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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사초 학교복합시설 본격화…보령수영장 재검토

    엄사초 학교복합시설 본격화…보령수영장 재검토

    충남 계룡시 엄사초등학교 내 수영장 등이 들어서는 학교복합시설 건립 사업이 조건부 승인을 거쳐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충남교육청은 엄사초 학교복합시설 건립이 최근 정기 2차 교육부-행정안전부 공동투자심사에서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엄사초 학교복합시설은 2024년 8월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복합시설은 학교 내 지하 2층, 지상 2층, 연면적 1만 200㎡ 규모로 건립된다. 시설에는 25m 6레인 수영장, 단체운동실(GX룸), 요리실, 멀티미디어실, 개방형학습실, 공영주차장(200면) 등이 계획됐다. 사업비는 394억 원으로 교육부가 197억 원, 계룡시가 197억 원을 분담한다. 도교육청은 조건부 승인 부대의견인 ‘효율적 운영비·인력·시설 운영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반면 보령수영장 학교복합시설은 두 차례 도전했지만 이번 투자심사에서 ‘학생수영장 시설 건립 목적에 따른 수영장 규모 적정성 검토’ 의견으로 재검토 통보를 받았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교복합시설은 단순한 시설 확충을 넘어 교육환경 개선과 지역사회 발전과 지방소멸 대응이라는 큰 의미를 담고 있다”며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누릴 수 있는 학교복합시설이 원활히 건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영민 경기도의원, 용인상담소에서 처인구 학교복합시설 추진현황 점검 정담회 개최

    김영민 경기도의원, 용인상담소에서 처인구 학교복합시설 추진현황 점검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김영민 의원(국민의힘, 용인2)은 7일 경기도의회 용인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 학교복합시설담당 장근호 사무관과 함께 처인구 학교복합시설 추진현황을 점검하기 위한 정담회를 열었다. 김영민 의원은 먼저 2023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된 백암초등학교 복합시설의 추진현황을 살폈다. 이에 대해 장근호 사무관은 “예산이 확보되면 2026년 1월 이후 설계에 착수해 2028년 9월 개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백암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 설계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역주민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에서 통학로 확보, 주차공간 확보, 지방비 최소화 등을 조건으로 승인받은 만큼 학생들의 안전과 주민들의 주차편의를 모두 고려한 설계가 이뤄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시설 운영에 따른 지자체의 부담이 과중하지 않도록 교육청 차원에서 운영비 일부를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김 의원은 2024년 12월 착공 예정인 용천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의 공사 진행 상황도 확인했으며, 장근호 사무관은 “공사를 차질 없이 진행해 2026년 3월 개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백암면은 용인의 동남부 외곽 농촌지역으로 주민편의시설이 부족한 지역”이라며, “지역주민과 학생 모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합문화공간이 조성되도록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예산 반영과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학교복합시설’은 학교와 지역에서 필요한 교육·돌봄, 문화, 체육시설 등을 복합적으로 설치하여 운영하는 시설을 의미한다. 현재 처인구에는 2곳의 학교복합시설을 추진 중이며, ▲용천초등학교는 2024년 12월 착공해 2026년 3월 개관 예정이고, ▲백암초등학교는 예산을 확보하는 대로 2026년 1월 설계에 착수해 2028년 9월 개관할 계획이다.
  • 임규호 서울시의원 “계속해서 늘어나는 광화문광장 사업비 730억원 육박, 예산 산정 제대로 해야”

    임규호 서울시의원 “계속해서 늘어나는 광화문광장 사업비 730억원 육박, 예산 산정 제대로 해야”

    광화문광장 사업 예산이 73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초대형 게양대를 설치하겠다는 명목으로 추계된 예산 100억원대에서 폭증한 것이다. 사업은 외교부 청사 앞 6.25 참전국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는 명분의 돌덩이 기둥 석재 23개를 설치하면서 주위를 정비하는 내용이다. 서울시는 공적자료에 예산을 시시때때로 바꾸며 사업비 예산을 높여온 곳으로 밝혀졌다. 임규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서울시 투자심사회의에 상정된 예산이 148억원이었던 것이 올해 서울시 투자심사에서는 130억원가량 증가된 277억원으로 밝혀졌다. 또한공유재산심의 내역의 경우 2024년 108억원이었던 것이, 올해 187억원으로 순증됐다. 한편, 서울시의회에 보고하는 주요현황업무자료에는 연초 총사업비 632억원이었던 것이 11월 보고 자료에서는 730억원대로 늘어나면서 비판받고 있다. 지난 6일 서울시의회 제333회 정례회 균형발전본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서울시 관계자는 사업이 게양대 설치에서 22개 돌기둥 조형물 조성과 지하 인테리어를 추가해 예산이 증가했다고 설명했지만, 서울시는 사업추진과정에서 예산추계가 계속 증액되는 것에 대해 의회에 심의받지 않은 것은 물론 보고조차 제대로 하지 않아 왔다. 더 논란이 되는 점은, 해당사업이 서울시 투자심사회의에서 엄청난 지적을 받았다는 것이다. 한 위원은 “처음 초대형 게양대 심사했을 때와 전혀 다른 것이 유도되어 헷갈렸다. 그러면 재심이 아니라 새로운 심사로 다시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비판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임 의원은 “행정절차를 요식행위로만 추진한 결과, 예산 산정이 엉망”이라며 “정당성이 갖춰지지 않은 이번 730억원짜리 광화문광장사업은 한강버스 시즌2”라고 강조했다.
  • 황진희 경기도의원 “부천교육,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미래교육의 표본”

    황진희 경기도의원 “부천교육,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미래교육의 표본”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4)은 11월 7일(금) 부천교육지원청에서 열린 제387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부천·안산·김포·파주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교육 성과와 과제를 점검했다. 황 의원은 “과학고 전환, 공유학교, 지역산업 연계에서 부천이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먼저 황 의원은 지역의 오랜 염원이던 ‘(가칭)부천과학고등학교’ 전환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점을 축하하며, “3년간 부천시·교육지원청·학교가 함께 노력한 결실”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사업은 2027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 중이며, 부천시가 총 479억 원을 지원하고 올해 설계비 16억 원을 반영하는 등 예산 기반을 마련했다. 교육지원청은 전담 TF를 구성해 설계·공사·교원 배치 등 세부 일정을 관리하며 도교육청과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추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대해 김태성 부천교육장은 “과학고 전환은 부천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부천시와 긴밀히 협력해 3년에 걸쳐 준비해왔다”며 “TF를 중심으로 계획적이고 투명한 절차로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황 의원은 또 부천상공회의소와의 업무협약(MOU)을 언급하며 “교육과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모델로 주목받는다”고 평가했다. 부천교육지원청은 전국 최초로 자전거 공유학교와 오케스트라 공유학교를 운영하며, 학생의 안전 역량 강화와 정서회복, 공동체 감수성 함양 등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제2외국어(중국어·베트남어·스페인어) 공유학교와 국제교류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참여와 지역 연계성을 확장하고 있으며, 이러한 부천형 공유학교 모델은 타 지역으로의 확산 가능성도 주목받는다. 황 의원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부천·안산·김포·파주 등 4개 교육지원청에 “지역과 학교·산업이 함께 만드는 ‘통합형 미래교육 생태계’를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부천의 성과를 타 지원청으로 확산해 달라”고 주문했으며, “도의회가 제도와 예산으로 안정적 추진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 남창진 서울시의원, 서울시 소방 행감 합동청사 공사비, 소방시설 완공검사 등 지적

    남창진 서울시의원, 서울시 소방 행감 합동청사 공사비, 소방시설 완공검사 등 지적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 중인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지난 6일 소관기관인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의 2025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면서 소방합동청사 공사비가 추진 단계별로 크게 변경돼 행정의 일관성이 없고 소방시설 완공검사 현장 확인율이 낮아 오작동으로 인한 출동 등 행정력 낭비가 발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남 의원은 첫 번째 질의로 소방합동청사 건립사업 총사업비가 2023년 9월 중앙투자심사를 받을 때 4192억원에서 2024년 7월 VE 검토받는 단계에서 5198억원으로 1726억원(41.2%) 급격하게 증가한 원인이 서울시 공사비 가이드라인 단가를 과소 산정하여 발생했고 행정안전부 재심사 및 재조사 용역으로 행정 낭비가 초래됐다고 지적했다. 서울시 건설기술정책관이 정하는 공사비 가이드라인과 실제 원가계산 간 격차를 줄이는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며 건설기술정책관과 협의를 통해 실 공사비와 차이가 적은 적정 공사비 산출 기준을 재설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방재난본부장은 오랜 기간의 기획부터 심의·설계 단계까지 다양한 변수가 있어서 공사비 변경 폭이 컸으며 지적한 부분을 재검토하고 정해진 기간까지 공사를 마쳐 소방행정에 지장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은 질의에 남 의원은 소방시설 완공검사의 실효성이 현저히 낮다고 지적했다. 서울의 현장 확인 비율은 전국 최하위 수준이며, 감리결과 보고서만으로 검사를 종결하는 비율이 매우 높다고 밝히고, 서울처럼 고층건물과 지하공간, 다중이용시설이 밀집한 도시에서 단순 서류 검증만으로 안전을 담보할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최근 3년간 비화재경보로 인한 오작동 출동 비율이 13.2%, 화재안전조사 불량 4074건 중 소방시설 관련 지적이 7644건(전체의 약 96%)에 달한다며 감리·시공·검사 전반의 구조적 미비를 문제 삼았다. 추가 질의로 남 의원은 서울소방의 비상발전기 운용 실태 확인 결과 조달청 기준 내용연수(12년)를 훌쩍 넘겨 20년 이상 사용 중인 발전기가 14개소, 특히 A 소방서는 1992년 설치 후 33년째 가동 중인 점을 지적하며 소방서별로도 용량이 60kW에서 300kW까지 큰 차이를 보여 본부 차원의 비상발전기 관리 기준 수립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마지막 지역 관련 질의로 2017년 설치된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346개 중 184개 시장에 조끼조차 지급되지 않았고 송파구에도 8개 시장 중 7개가 조끼를 못 받고 있으므로 시장의 실효성 있는 초기 화재 진압을 위해 필요한 예산 7500만원을 확보해서 조속히 지급할 것을 요청했다. 소방재난본부장은 소방시설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판매시설, 노유자시설, 숙박시설 등에 대해 우선적으로 현장 확인 비율을 높이고 감리를 철저히 하겠으며 내용연수를 초과한 비상발전기는 성능점검을 통해 교체해 나가고 노후도에 따라 집중적인 점검을 하겠다고 답변했다. 또한 전통시장 자율소방대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유니폼인 조끼를 지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남 의원은 질의를 마치며 “소방행정은 시민들의 안전과 밀접하게 연관이 돼 있으므로 한 부분이라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되며 긴급히 꼭 필요한 부분은 의회와 소통하여 보완책을 마련하라”고 당부했다.
  • 제주 ‘오등봉초등학교’ 신설 절차 돌입… 2028년 개교

    제주 ‘오등봉초등학교’ 신설 절차 돌입… 2028년 개교

    제주도교육청은 오등봉초등학교(가칭) 신설 사업이 지난달 30일 지방재정투자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학교 신설 절차에 돌입했다고 5일 밝혔다. 오등봉초는 제주시 오등봉에 민간특례사업으로 1401가구 대규모 공동주택 건립이 추진되면서 신설하는 학교다. 내년 2월 착공, 공동주택 입주 시기를 감안해 202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한다. 제주시 오라이동 79 일원(1만 3623㎡)에 18학급 316명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331억원으로 이 중 학교 용지(본관 건물 포함) 등 200억원 상당은 민간 특례사업자인 호반건설 컨소시엄인 오등봉아트파크가 기부채납할 예정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오등봉초 개교로 공동주택 입주민 자녀의 통학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아라초(4월 기준 69학급 1793명)·신제주초(47학급 1141명) 등 인근 과밀학교의 학생 분산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오등봉초와 함께 지방재정투자심사를 통과한 (가칭)제주영지학교 분교장은 제주 동부지역 송당리에 2029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된다. 이 분교장은 중고 각 3학급, 전공과 2학급 등 총 8학급(59명) 규모로 사업비는 256억 8400만원이 투입된다. 동부권 학생들의 통학 시간이 최대 편도 30~40분 이내로 단축돼 학습권과 이동권 보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은 “이번 재정투자심사 통과는 제주교육의 균형 발전과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라며 “학교 신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해 학생과 학부모가 모두 신뢰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과밀학교 학생 분산 효과”… 가칭 ‘오등봉초등학교’ 신설 절차 돌입

    “과밀학교 학생 분산 효과”… 가칭 ‘오등봉초등학교’ 신설 절차 돌입

    제주도교육청은 (가칭)오등봉초등학교와 (가칭)제주영지학교 분교장신설 사업이 지난달 30일 지방재정투자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본격적인 학교 신설 절차에 돌입했다고 5일 밝혔다. 오등봉초등학교는 제주시 오등봉 민간특례사업으로 1401가구 규모의 대규모 공동주택 건립이 추진되면서 신설하는 학교다. 내년 2월 착공, 공동주택 입주 시기를 감안해 202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제주시 오라이동 79번지 일원(1만 3623㎡)에 설립되며 완성 학급 기준 18학급 316명 규모로 설계됐다. 총사업비는 331억 원으로, 이 중 학교 부지 등 200억 원 상당은 개발사업자가 기부채납할 예정이다. 교육청은 오등봉초 개교로 공동주택 입주민 자녀의 통학 편의가 개선되고, 아라초·신제주초 등 인근 과밀학교의 학생 분산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가칭)제주영지학교 분교장은 제주 동부지역 송당리 일원에 2029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된다. 동부권에는 현재 특수학교가 없어 학생들이 편도 1시간 50분 이상 통학해야 하는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신설되는 분교장은 중·고 각 3학급, 전공과 2학급 등 총 8학급(59명) 규모로, 사업비는 256억 8400만 원이 투입된다. 개교 후에는 통학 시간이 최대 편도 30~40분 이내로 단축돼 학생들의 학습권과 이동권 보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또한 학교는 진로·직업 중심의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해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역량에 맞춘 맞춤형 교육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광수 교육감은 “이번 재정투자심사 통과는 제주교육의 균형 발전과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라며 “학교 신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 학생과 학부모가 모두 신뢰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이종배 서울시의원 “동대문구 서울시립도서관 투자심사 통과 환영… 동대문구 발전 마중물 될 것”

    이종배 서울시의원 “동대문구 서울시립도서관 투자심사 통과 환영… 동대문구 발전 마중물 될 것”

    서울시의회 이종배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지난 10월 10일 서울시 문화시설과 함께 동대문구 서울시립도서관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시립도서관 투자심사 통과 방안을 비롯해 향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간담회 이후 10월 28일 확정된 투자심사 통과에 대해 이 의원은 “그동안 사업이 보류되며 무산 위기에 놓였던 만큼, 이번 결정은 매우 뜻깊고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동대문구는 서울 동북권의 중심이자 인구 밀집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형 공공도서관 인프라가 매우 열악했다”면서 “이번 시립도서관 건립은 이러한 지역 불균형을 해소하고, 주민들의 문화·교육 접근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전 투자심사에서 보류되어 무산될 위기에 처했을 때, 소관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서울시 관계부서와 적극적으로 협의를 진행했는데, 이번에 심사를 통과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 의원은 “서울시립 동대문도서관은 향후 동대문 발전의 마중물이자, 지역의 새로운 문화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보낸 동대문구청의 노고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 순천시, 종합스포츠파크 국비 40억 확보···문체부 공모 선정

    순천시, 종합스포츠파크 국비 40억 확보···문체부 공모 선정

    순천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6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40억원을 확보, 종합스포츠파크 조성 사업에 본격적인 추진력을 얻게 됐다고 3일 밝혔다. 공모 선정은 순천시가 토지 매입비 예산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보상 절차를 적극 추진하는 등 실질적인 사업 준비에 나선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수차례 문체부 등을 방문해 순천시의 사업 추진 의지를 보여준 결과이기도 하다. 시는 단순한 계획 수립에 그치지 않고, 부지확보를 통해 사업 추진 의지와 행정 신뢰도를 입증했다. 이러한 준비가 이번 국비 선정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시는 이번 국비 확보를 기반으로 내년 1월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하고, 보상·설계 등 후속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해 남해안 남중권 스포츠·문화 허브 도시로의 도약 기반을 굳힌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시민과 체육단체가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다”며 “늘어나는 스포츠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체육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 종합 스포츠파크 조성 사업’은 순천시 안풍동·대룡동 일원 약 32만㎡ 부지에 복합 체육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남해안 남중권 체육 인프라 거점이자 생활 및 전문체육이 공존하는 광역 스포츠 허브 공간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 부산 사직야구장 재건축 사업 국비 299억원 확보…2031년 개장 목표

    부산 사직야구장 재건축 사업 국비 299억원 확보…2031년 개장 목표

    부산시는 사직 야구장 재건축 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 ‘공공 체육시설 개보수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99억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전국 야구장 건립에 지원한 국비 중 가장 큰 규모다. 확보한 국비는 내년 50억원을 시작으로 사업 추진 일정에 따라 순차 지원할 예정이다. 사직 야구장 재건축 총사업비는 2924억원으로, 이번 국비 확보에 따라 지방비 부담이 줄면서 신속한 추진이 가능하게 됐다. 나머지 사업비 롯데 자이언츠가 817억원, 시가 1808억원 부담할 예정이다. 사직 야구장 재건축 사업은 지난 7월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내년 설계 공모를 거쳐 2028년부터 2030년까지 재건축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2031년 3월 개장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공사 기간 동안에는 연제구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을 리모델링 해 임시 구장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새로운 사직야구장이 체육시설을 넘어 지역 경제 거점시설이자 스포츠·문화·산업이 어우러진 부산의 미래 자산이 될 것”이라며 “시민 친화적인 명품 야구장으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 부산시교육청, 내년 신설 유·초·특수학교 4곳 개교…남구 신연초도 재개교

    부산시교육청, 내년 신설 유·초·특수학교 4곳 개교…남구 신연초도 재개교

    신도시 조성으로 학령인구가 빠르게 늘고 있는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에 내년 3월 유치원 2곳과 초등학교 1곳, 특수학교 1곳이 문을 연다. 학교 인근 주택 재개발 사업으로 학생 수가 급감하면서 2년간 임시휴교에 들어간 남구 신연초등학교도 내년 3월 재개교한다. 31일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시교육청 회의실에서 신설, 재개교하는 유치원·학교 교원, 교장에 대한 사무 취급 겸임 발령을 내고 개교 준비에 차질 없도록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발령받은 교장들은 개교 전까지 기존 업무 외에 개교 준비 사무업무까지 함께 처리하게 된다. 강서구 에코델타시티에 내년 개교하는 학교는 15학급 규모 에코 4 유치원, 12학급 규모 에코 8 유치원, 31학급 규모 에코 4초등학교, 31학급 규모 에코특수학교 등 4곳이다. 에코델타시티는 아파트 신축이 한창인 곳으로, 지속적인 인구 유입이 이뤄지면서 학교 신설 필요성이 높다. 시교육청은 2022년과 2023년 이들 학교에 대한 투자심사를 완료하고 신축 아파트 입주 일정에 맞춰 차질 없이 개교할 수 있도록 준비해왔다. 남구 신연초는 학교 주변에서 재개발 사업이 진행되면서 지난해 3월부터 휴교에 들어갔다. 휴교 후 주택 재개발 사업 완료와 입주 시기에 맞춰 학교 문을 다시 여는 것은 부산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 최현아 시의원, ‘신대지구 방치부지 활용·코스트코 교통대란 해법 제시’ 눈길

    최현아 시의원, ‘신대지구 방치부지 활용·코스트코 교통대란 해법 제시’ 눈길

    순천 신대지구 지역구를 둔 최현아(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이 광주전남 최초로 들어설 코스트코 교통 문제 해결을 촉구해 눈길을 끌었다. 최 의원은 지난 29일 열린 제290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신대지구 내 장기간 방치된 의료시설과 외국인 교육기관 부지, 코스트코 입점 이후 예상되는 교통대란 문제를 지적하며 순천시의 적극적이고 책임 있는 행정을 요구했다. 최 의원은 “신대지구 내 의료부지와 외국인 교육기관 부지가 오랜 기간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며 “경제자유구역법상 단위개발사업지구 면적이 100만㎡ 미만인 경우 일부 부지에 대한 용도 변경이 가능하다”는 법적 근거를 들며 대안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순천시는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새로운 활용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며 “지역민의 기대와 필요에 부응하는 행정을 위해 보다 책임 있는 자세가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최 의원은 또 코스트코 입점이 예정된 선월지구와 신대지구 일대에서 예상되는 교통정체 문제를 언급했다. 그는 “개점 전 교통 시뮬레이션과 TF팀 구성을 통해 선제적 교통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교통혼잡이 해소되지 않으면 지역 주민의 불편과 민원이 급증할 것이다”고 적극적인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최 의원은 국도17호선 매안교차로 병목현상 해소 사업과 복성고 사거리 도로 개선 사업 추진 상황도 설명해 주목을 받았다. 광양경제자유구역청과 전라남도,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신대~세풍 간 지방도 863호선 확장공사가 조속히 추진돼야 한다는 것. 이와 함께 최 의원은 신대·선월지구 고등학교 신설 추진 상황도 점검했다. 그는 “현재 해룡면에는 고등학교가 단 한 곳뿐이라 학생들이 매일 장거리 통학으로 교통체증과 시간낭비에 시달리고 있다”며 “신대·선월지구 고등학교 신설은 지역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남교육청에서 총 사업비 약 700억원을 투입해 28학급 650여명 규모로 추진중으로 내년 상반기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의뢰를 준비 중이라는 답변을 받았다”며 “순천시도 학교 신설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에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 의원의 시정질문에 노관규 시장도 “행정에서도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답변했다. 최 의원의 시정질문은 신대지구의 실질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 대안을 제시하고, 지역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을 정면으로 다뤘다는 점에서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 시립동대문도서관 안건 최종 통과… 서울 동북권 새로운 랜드마크 기대

    시립동대문도서관 안건 최종 통과… 서울 동북권 새로운 랜드마크 기대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21일 시 투자심사위원회에서 전농동에 건립 예정인 서울시립동대문도서관 안건이 최종 통과됐다고 29일 밝혔다. 투자심사위는 지난 7월 시립동대문도서관 안건에 대해 사업 운영 계획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며 ‘보류’ 결정을 내린 바 있다. 이에 구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을 필두로 재심사를 준비했다. 시 사업부서와는 도서관 기능 외에 전시·공연·가족 공간을 포함한 복합문화공간으로의 계획을 보완했고, 주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노력도 기울였다. 내년 말 착공해 2030년 준공을 목표로 하는 시립동대문도서관은 연면적 2만 5531㎡ 규모로 저탄소 친환경 목조건축 시범사업으로 추진된다. 태양광·패시브 설계·옥상정원 등을 적용해 에너지 절약과 탄소 감축을 실현하는 친환경 공공건축물로 조성될 예정으로, 서울 동북권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라고 구는 기대했다. 또 서울 대표 도서관으로서의 정체성 유지를 위해 서고 등 자료 이용 공간을 추가 확보할 예정이다. 서울시 공공도서관 통합관리시스템도 도입돼 시민이 한번의 가입으로 서울시립도서관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도서관 내부에는 서울50플러스 캠퍼스와 서울시민대학, 서울형 키즈카페 등이 함께 들어서 모든 세대가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교육 공간으로 운영된다. 이 구청장은 “서울시립동대문도서관은 구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자 서울시와 동대문구가 함께 일궈낸 성과”라며 “서울시와 협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열린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교육청 신청사 건립,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조건부 통과

    광주시교육청 신청사 건립,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조건부 통과

    광주시교육청의 신청사 건립 사업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의 심사를 조건부로 통과하면서 청사 이전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번 심사는 주차장·복지시설 부족 등으로 지난 8월 재검토 결정을 받았던 계획을 보완한 뒤 진행됐다. 광주시교육청은 28일 “신청사 건립 계획이 중앙투자심사위를 거쳐 전날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기존 사업비 1,298억 원에서 138억 원이 증액된 1,300억 원 안팎으로, 주차장과 직원 복지시설 확충 등 미비 시설을 보완한 내용이다. 중앙투자심사위원회는 이번 승인에 ▲지방교육 재정 효율화 방안 마련 ▲신청사 부지의 도시관리계획상 공공청사 전환이라는 두 가지 조건을 달았다. 총사업비 1,300억 원 규모의 대형 사업인 만큼, 재정 운용과 교육사업 추진에 부담이 없도록 효율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한 것이다. 아울러 광산구 신창동 현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 부지를 공공청사 부지로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진행해야 한다는 조건도 포함됐다. 시교육청은 중앙투자심사위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광주시와 협의해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추진하고, 내부적으로는 재정 효율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조건부 승인으로 청사 이전 사업은 답보 상태에서 벗어나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청사 건립은 2027년 설계 완료, 2028년 착공, 2030년 이전 완료를 목표로 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증액 규모는 전체 사업비의 10% 수준으로 주차장 등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것”이라며 “조건부 사항을 충실히 이행하고, 신청사 이전 사업도 계획대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현 청사(서구 화정동)와 교육연구정보원 3개 동은 청소년과 시민을 위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전환된다. 전산실과 정보지원과 등 핵심 기능은 유지하되, 시민협치진흥원과 동·서부 학교폭력제로센터 기능을 통합해 생활교육, 학교폭력 예방, 시민 협치 등 지역사회 협력 거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광주시교육청 신청사 건립이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재정 효율화와 도시계획 변경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으나 2030년 이전 이전이라는 목표는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광주시교육청 관계자는 “증액 규모는 주차장 추가확보 등으로 전체 사업비의 10% 정도인 138억원 정도”라며 “조건부 사항들을 잘 이행하고 동시에 신청사 이전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 화순군 ‘한국난 산업화단지’ 정부 투자심사 3차례 제동

    화순군 ‘한국난 산업화단지’ 정부 투자심사 3차례 제동

    전남 화순군이 ‘한국 자생 난(蘭)’을 농가의 새 소득원으로 키우겠다며 추진 중인 ‘한국난 산업화단지 조성사업’이 정부 중앙투자심사에서 3차례 연속 제동이 걸렸다. 사업비만 342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임에도 시장성·경제성 분석이 불충분하고, 지방재정 부담이 크다는 이유다. 그럼에도 화순군은 부지 매입까지 마친 채, 보완 후 재도전 방침을 굽히지 않고 있다. ▒ 군, ‘난 산업복합단지’ 구상…“재배 넘어 관광까지”화순군은 도비 180억 원, 군비 162억 원 등 총 342억 원을 들여 난 재배·연구·유통·관광을 결합한 복합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주요 시설은 △재배시설 ‘난 미래산업 육성센터’ △품종개발 ‘난 연구관’ △유통거점 ‘난 유통센터’ △전시·홍보공간 ‘난 산업복합센터’ △체험형 관광시설 ‘난테라리움카페’ 등 5곳이다. 핵심 시설인 ‘육성센터’에는 6,000㎡ 규모 부지에 반밀폐형 비닐하우스 64동을 세워 민간 농가에 임대·분양하는 구상이 포함됐다. 단순 재배 단지를 넘어, 전시·체험·관광이 융합된 ‘난 산업 생태계’ 구축을 내세운다. 전체 사업비 중 60억 원은 홍보·마케팅, 온라인 콘텐츠, 스타트업 지원 등 무형 인프라에 투입된다. 화순군은 이 사업을 농가 고령화 대응형 소득사업으로 규정했다. 논밭 농사보다 노동 강도가 낮고 단가가 높다는 점에서, 고령층 농가의 안정적 소득 기반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군은 “국내 난 경매시장 규모가 연평균 500억 원에 달하며, 이 중 절반 가까운 220억 원은 해외 수입품”이라며 국산 대체 효과를 강조한다. ▒ 정부 “시장 수요 과장됐다”…3차례 ‘재검토’ 판정그러나 정부의 판단은 냉정했다.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는 지난 3차례 심사에서 모두 ‘재검토’ 결정을 내렸다. 핵심 이유는 시장 수요와 경제성 근거 부족이다. 화순군은 타당성 분석에서 “생산량의 90%가 판매될 것”이라는 낙관적 가정을 제시했지만, 이에 대한 실증적 근거를 내놓지 못했다. 또, 난 산업이 지역 전체 농가에 미칠 경제적 파급효과를 과도하게 추산한 점도 지적됐다. 행안부 관계자는 “필요성과 수요 근거가 불명확한 상태에서 300억 원 이상 지방재정을 투입하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며 “지자체 재정 건전성 측면에서도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실제 화순군의 재정자립도는 20% 안팎으로 낮은 편이다. 대규모 국비 지원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군비 160억 원을 부담하는 것은 재정위험 요인으로 평가된다. ▒“지역 혁신 모델로 만들 것”…화순군, 4차 도전 예고화순군은 정부의 잇단 반려에도 사업 포기 의사가 없다. 이미 3만4,000㎡(약 1만 평) 부지를 22억 원에 매입했고, 내년 상반기 4차 심사 재도전을 예고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한국 난은 우리 농가의 신소득 작물로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며 “정부 심사에서 지적된 부분을 보완해 지역 혁신 모델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도 “난 산업은 농업 구조 전환의 시험대”라며 “시장 검증과 타당성 보완을 병행해 설득 논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안팎에서는 냉정한 현실 진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진다.
  • 경기도교육청, 부천·성남 ‘미래형 과학고’ 전환 등 10건 중앙투자심사 통과

    경기도교육청, 부천·성남 ‘미래형 과학고’ 전환 등 10건 중앙투자심사 통과

    경기도교육청이 2025년 정기 4차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 제출한 총 10건의 학교 신설 안건이 27일 모두 통과됐다. 심사 통과 안건은 ▲미래형 과학고 전환 2교 ▲3기 신도시 및 개발지구 내 신설 학교 8교 등 총 10건으로, 미래 과학 인재 양성과 지역별 학교 과밀 해소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형 과학고인 부천과학고와 분당중앙과학고는 각각 기존 부천고와 분당중앙고를 증축한 후 과학고로 전환해 설립한다. 부천과학고는 로봇 분야 중심의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부천 산업단지와 부천대 등 지역 산업·대학과의 연계를 통해 창의융합 과학 인재를 양성한다. 분당중앙과학고는 ‘AI 중심 융합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성남 판교테크노밸리 등 첨단 산업 인프라와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을 추진한다. 두 학교는 각각 15학급 300명 규모로 2027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한다. 이와 함께 3기 신도시 남양주 왕숙지구 등 개발사업 지역의 학교 8교가 신설 승인됐다. 남양주 왕숙11초, 왕숙1고와 왕숙2-1초, 왕숙2-1중은 각각 남양주 왕숙지구와 왕숙2지구 입주 시기에 맞춰 2029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 또 김포 풍무역초는 풍무역세권지구, 의정부 고산3초는 의정부법조타운 공공주택지구 개발에 따른 학생 배치 수요를 반영해 신설된다. 파주 운정3중과 오산 세교2-3고는 개발지구 내 과밀 해소를 위한 신설 학교로 추진된다.
  • 명지신도시 2단계에 첫 학교 설립…2029년 유·초·중 3곳 개교

    명지신도시 2단계에 첫 학교 설립…2029년 유·초·중 3곳 개교

    서부산권 신도시인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 2단계에 2029년까지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가 들어선다. 부산시교육청은 명지 6유치원, 명지 6초등학교, 명지 4중학교 설립계획이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 학교는 명지국제신도시 2단계에 처음 들어서는 학교다. 명지 6유치원은 4977㎡ 부지에 특수 2학급을 포함한 18학급 규모로 들어선다. 명지 6초는 1만 6738㎡ 부지에 특수 2학급을 포함한 44학급 규모, 명지 4중은 1만 3267㎡ 부지에 특수 1학급을 포함한 25학급 규모로 신축한다. 이들 학교는 2029년 3월에 개교 예정이다. 명지국제신도시는 동북아 중심 국제업무 신도시 건설, 쾌적한 정주 공간 확보를 목표로 개발 중인 신도시다. 1, 2단계로 나눠 개발 중이며 총 2만 8602세대, 인구 7만 5986명을 수용한다. 1단계는 2015년부터 공동주택 1만 6775 세대가 입주하며 유치원 6개원, 초등 5개교, 중학교와 고등학교 각 2개교가 운영 중이다. 2단계는 9989세대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2029년 첫 입주를 시작한다. 시교육청은 2단계 입주 시기에 맞춰 적기에 학생을 배치하고, 교육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각급 학교 설립을 준비해왔다. 부산시교육청 관계자는 “명지국제신도시 2단계의 입주가 2029년부터 시작됨에 따라 학생이 학교가 없어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발 빠르게 학교 설립을 준비해왔다. 이번에 설립이 확정된 학교가 차질 없이 개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1439석 오페라하우스 갖춘 아트센터인천 2단계 ‘본궤도’

    1439석 오페라하우스 갖춘 아트센터인천 2단계 ‘본궤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추진하는 아트센터인천 2단계 건립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인천경제청은 아트센터인천 2단계사업이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조건부로 통과했다고 24일 밝혔다. 2단계사업은 총 연면적 3만3175㎡, 지하 2~지상 8층 규모로 1439석의 오페라하우스와 오픈스튜디오 등을 갖춘 아트&테크센터 등 2개 동이 건립된다. 인천경제청은 뮤지컬, 오페라, 발레, 연극, 무용 등 대형 무대 공연을 유치해 세계적인 수준의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2단계사업은 아트센터인천의 문화적 위상을 강화하고, 인천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복합문화예술 공간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필수 시설이다. 그러나 지난해 3월과 10월 행안부 중투심에서 ▲경제적 타당성 미확보 ▲시설 및 인력 운영 방안 마련 등의 이유로 두 차례 반려됐다. 이에 인천경제청은 약 1년간 사업성을 보완하고 지난 7월 재신청했다. 인천경제청은 2026년 설계를 시작해 2027년 착공, 2029년 하반기 개관 목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을 세계적 문화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핵심 프로젝트인 아트센터인천 2단계사업이 세 번째 도전 끝에 중투심을 통과했다”며 “후속절차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슈&이슈]고양시청사 신축·이전 모두 ‘물거품’…이동환 시장 핵심 공약 사실상 좌초

    [이슈&이슈]고양시청사 신축·이전 모두 ‘물거품’…이동환 시장 핵심 공약 사실상 좌초

    고양시청사의 백석 이전과 주교동 신축이 모두 표류하면서 민선8기 이동환 시장의 핵심 공약이 사실상 물거품이 됐다. 경기도의 4번째 ‘투자심사 반려’로 백석업무빌딩 이전이 무산된 데 이어, 주교동 신청사 건립 역시 시의회와의 정치적 갈등 속에 장기간 표류하고 있기 때문이다. 고양시가 추진한 시청사 백석 이전 계획은 지난 13일 경기도의 ‘2025년 정기 3차 지방재정 투자심사’에서 또다시 반려됐다. 도는 ‘지방재정투자사업 심사규칙’ 제5조 제2항을 근거로 “재검토 요구사항이 충분히 보완되지 않았다”며 사업 타당성 부족, 시의회 협의 미비, 주민 공론화 부재 등을 이유로 들었다. 이번 결정을 포함해 경기도는 지난 2년간 같은 사유로 총 4차례 반려 결정을 내렸다. 더불어민주당 김성회 국회의원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고양시는 같은 내용을 반복 제출하며 행정력을 낭비했다”며 “이번 결정은 무리한 이전 추진을 멈추라는 명확한 뜻”이라고 비판했다. 윤용석 주민소송단 대표도 “시청사 백석 이전은 행정적으로 추진이 불가능해졌으며, 이미 법원에서도 예비비 지출이 부당하다는 판결을 받은 만큼 사실상 종지부가 찍혔다”고 평가했다. 이에 대해 고양시는 “백석빌딩 전체 사용 계획에서 절반만 활용하는 수정안을 제출하고, 시의회 공유재산 심사를 통과한 면적(2만 1973㎡)만 이전 대상에 포함했는데도 또다시 협의 부족을 이유로 반려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반발했다. 시 관계자는 “공론화 과정이 주민 갈등을 키울 수 있다는 현실적 한계도 감안해달라”며 “심사위원회가 아닌 도 내부 부서 판단으로 반려된 점도 석연치 않다”고 말했다. 주교동 신청사도 표류…행정 분산 장기화 불가피‘벤처타운 전환안’도 무산…시의회와의 갈등 지속사실상 민선8기 내 백석 이전은 불가능해졌다. 올해 투자심사 일정이 모두 종료됐고, 반려 사유를 보완하려면 1년 이상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앞서 시는 백석업무빌딩으로 시청사 이전이 시의회 반대로 불가능해지자, ‘벤처타운 겸 공공청사’로 전환해 활용하는 우회안을 마련했다. 이는 시의회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요구를 수용한 것으로, 전체 면적의 절반 이상은 벤처기업 입주공간으로, 나머지는 일부 행정부서 이전 공간으로 쓰겠다는 구상이다. 그러나 이 계획 역시 도의 추가 심사를 통과하지 못해 무산됐다. 시의회 에서는 “이번 수정안도 반려해야 한다”며 도에 민원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시의원은 “신청사 건립에 드는 토지 매입 및 공사비 약 4000억원이 아깝다는 시장이 약 1100억원이나 들여 백석업무빌딩을 리모델링하여 청사 일부로 쓰겠다는 것이 납득이 안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시는 관계자는 “백석업무빌딩은 민간개발사업 기부채납 자산으로, 수천억 원 규모의 공공자산이 2년 넘게 공실로 방치되고 있어 민간 건물을 빌려 쓰고 있는 부서만 이전하려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결국 주교동 신청사 건립은 시의회와의 정치적 충돌로, 백석 이전은 경기도 심사 반려로 모두 막히면서 고양 시청사의 ‘신축·이전 투트랙 전략’은 사실상 모두 좌초됐다. 시청 본청과 외부 청사가 8곳으로 분산돼 연간 13억원의 임차비가 투입되는 구조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 남궁역 서울시의원 “동대문 서울시립도서관 건립안 투자심사 통과 환영”

    남궁역 서울시의원 “동대문 서울시립도서관 건립안 투자심사 통과 환영”

    서울특별시의회 남궁역 의원(국민의힘, 동대문3)은 지난 7월 투자심사에서 보류되었던 ‘서울시립도서관(동대문)’ 건립안이 21일 개최된 재심에서 최종 통과된 것에 대해 “주민의 뜻을 외면하지 않고 끝까지 집중한 의정의 힘이 만든 결과”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남궁 의원은 7월 투자심사 보류 이후, 제322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재심 과정에서는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성과 신뢰성이 확보되어야 한다”고 강하게 요구했으며, 이후 문화본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갔다. 또한 주민간담회 등을 통해 도서관의 복합적 기능 강화와 세대별 이용자 확장 필요성을 행정에 적극 전달하며 사업의 방향 전환을 주도했다. 남궁 의원은 “이번 재심 통과는 단순히 보류된 사업을 되살린 것이 아니라, 동대문구민의 생활문화를 세대별로 아우를 수 있도록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결정적 전환점”이라며 “이 성과는 주민과 함께 문제점을 공유하고, 행정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새로운 방향성을 만들어낸 협력형 의정의 결과”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제는 통과 이후가 더욱 중요하다”며 “설계부터 예산 확보, 건축, 운영 프로그램 구축까지 주민 의견이 살아 있는 ‘신뢰받는 공공도서관+복합문화공간’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 끝까지 점검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서울시립도서관(동대문) 건립 사업은 이번 투자심사 통과 이후 후속 절차가 본격화될 예정이며, 동대문구 일대의 교육·문화 생태계를 대폭 확장할 핵심 거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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