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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oT 품은 통합신청사… 60만 ‘스마트 강서’의 심장

    IoT 품은 통합신청사… 60만 ‘스마트 강서’의 심장

    타당성 조사 통과… 2026년 말 완공마곡역 인근 입지 주민 접근성 높여IoT·ICT 기술 접목 스마트 환경 조성서울 강서구의 ‘마곡지구 통합신청사’(조감도) 건립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강서구는 2026년 통합신청사가 완공되면 60만 주민의 구심이 되는 것은 물론 명실공히 서울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서구는 14일 지난 8월 행정안전부 산하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강서구 통합신청사 건립 타당성 조사’ 결과 현 청사를 마곡지구로 이전하고 신청사를 건립하는 것이 적정하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올해 안에 통합신청사에 대한 투자심사와 공유재산 심의·관리계획 승인을 마무리하고, 내년에 토지매매계약과 기본설계까지 완료해 2026년 말 완공할 계획이다. 통합신청사 건립비용은 총 2431억원으로, 청사건립기금과 특별교부금, 현 청사 매각대금 등으로 충당할 예정이다. 강서구가 마곡지구 통합신청사 건립 추진에 나선 것은 현 화곡동 청사가 너무 좁고 노후해 주민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1977년 건립된 현재 청사는 매년 유지·보수 비용이 크게 늘고 있다”며 “별관, 임대 형식 등 7곳과 보건소, 구의회가 분산 운영돼 업무 연계 효율성 떨어지는 것은 물론 주민들이 업무 하나를 보기 위해 여러 건물을 오가는 불편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 구청장은 “재건축도 검토했지만 지난해 정밀안전진단 결과 재건축 불가 판정을 받았고, 건물의 내구력이 떨어져 리모델링도 힘든 상황”이라며 “구청사 이전으로 인한 주변 상권의 위축을 막기 위해 2016년 일대의 종 상향 등이 포함된 지구단위계획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 강서구는 화곡동 강서아파트 등 대단위 개발 시 공공기여분을 활용해 주민편의시설을 건립하고, 지역 내 주차장 건설과 안전테마로 조성 등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기가 돌게 할 계획이다.그렇다면 새로 지어지는 통합신청사는 어떤 모습이 될까. 통합신청사 위치는 강서구 마곡동 745-3이다. 대지면적은 2만 256㎡, 건축연면적은 5만 2152㎡로 지하 1층, 지상 10~11층 규모로 구청과 구의회, 보건소, 편의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주민편의시설은 열린 도서관과 돌봄센터, 강서지역정보센터, 다목적 대강당, 소규모 체육시설, 다목적 휴게실 등이 마련된다. 노 구청장은 “지하철 5호선 마곡역과 100m 거리에 있어 주민들이 쉽게 찾아올 수 있다”면서 “특히 마곡지구는 ‘2030 서울도시 기본계획에서 광역 중심이자 서울의 경제성장 거점이기 때문에 통합신청사 건립으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클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강서구는 통합신청사에 사물인터넷(IoT)과 정보통신기술(ICT) 등을 접목해 최적의 업무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청사를 가변형으로 설계해 효율적인 공간 관리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강서구청은 단순히 행정업무를 하는 공간을 넘어 다양한 업무가 가능해지는 동시에 향후 지방정부의 역할이 바뀔 때를 대비해 공간 유연성이 높은 스마트 오피스로 변신하게 된다. 노 구청장은 “마곡지구에 들어서는 통합신청사가 공공업무를 수행하는 것은 물론 교육과 문화, 복지 서비스 거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60만 지역 주민에게 더 편리하고 가까운 공간이 되게 할 것”이라고 통합신청사를 설명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안광률 경기도의회 교육행정부위원장, 시흥 목감1중 신설을 위한 관계자 회의 개최

    안광률 경기도의회 교육행정부위원장, 시흥 목감1중 신설을 위한 관계자 회의 개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안광률(더불어민주당·시흥1) 부위원장은 10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실에서 목감지구 학부모 대표 3명과 경기도교육청 윤효 행정국장, 이영창 학교설립과장, 김진아 의무교육담당 사무관이 배석한 가운데 학교설립에 난항을 겪고 있는 시흥 목감1중의 학교신설 대책 마련을 위한 긴급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장대석(더불어민주당·시흥2)의원도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회의의 주요 의제는 지난해 말 기준 1만 2000세대가 입주를 끝낸 시흥 목감택지지구가 당초 도시계획상 중학교 2교가 신설돼있어야 했으나 단 1곳(조남중)만이 신설됐고 이후 목감1중의 신설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개교시기 조정, 설립수요 부족, 이전 재배치 등의 이유로 번번히 ‘재검토’ 판정을 받다가 지난 4월 설립수요 부족이라는 부정적 평가를 받아 학교 설립이 좌초된 데 따른 대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시흥 목감지구 내 학교신설을 어렵게 만들었던 주요 요인이 된 목감지구로부터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논곡중학교 조차 2024년에는 수용 정원을 100명 이상 초과하게 되고, 2026년에는 400여명의 학생들이 진학해야 할 중학교 부족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이를 조속히 해결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 대한 논의가 주를 이뤘다. 이 자리에서 안광률 부위원장은 “목감지구 학부모들은 자녀교육을 위해 교육부로 시흥시로 백방으로 해결책을 찾아 수소문하고 있지만, 정작 주무부서인 교육청은 원론적인 답변만을 내놓고 있어 주민들이 더 분노하고 있는 것”이라며 “교육부 지침 개정으로 300억원 미만의 학교 신설은 경기도교육청 차원에서도 충분히 검토가 가능하지만, 예산부족 문제를 핑계로 아예 검토조차 하지 않고 있다”고 질타했다. 이어 안 부위원장은 “시흥시도 학교 신설의 직접적 당사자는 아니지만 시민들이 요구하고 있으므로 주민 복지를 위해 시가 할 수 있는 노력은 다하겠다고 나서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문정복 국회의원도 나서 ‘공공주택 특별법’ 개정 법률안 제출을 준비하고 있고, 개정 법률안에는 공공주택지구에 확보된 학교용지에 학교를 신설할 경우엔 시·도교육청 자체심사만으로 학교신설을 추진하고, 예산지원도 교육부가 할 수 있도록규정한 만큼 법이 통과될 경우 가시적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법 개정 이전이라도 경기도교육청이 교육부 중투만 바라보지 말고, 도교육청 스스로 시와 함께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윤효 경기도교육청 행정국장은 “지금까지 학교신설은 교육부 중투를 통과해야만 신설할 수 있었으나, 작년에 지침이 바뀐 것도 사실이고, 이번에 법 개정도 추진되는 만큼 도교육청에서도 할 수 있는 역할을 다 하겠다”며 “목감지구의 경우 현재 학생 수를 고려해 볼 때 향후 4년 이내에 학교 신설 요인이 분명한 만큼 시흥시교육청과 함께 적정 대안을 찾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명근 경기도의원 “고덕 1초등학교, 2020년 교육부 정기 2차 중앙투자심사 최종 승인”

    오명근 경기도의원 “고덕 1초등학교, 2020년 교육부 정기 2차 중앙투자심사 최종 승인”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26일 경기 평택시 고덕면 고덕1 초등학교가 2020년 교육부 정기 2차 중앙투자 심사에서 ‘적정’ 결과가 나와 학교설립이 최종 승인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2020년 교육부 정기 2차 중앙투자 심사를 통과한 고덕1 초등학교는 학급수 45개, 학생수 1240명으로 2023년 9월 개교 예정이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 의원(더불어민주당·평택4)은 “고덕에 초등학교 건립이 마침내 중투위를 통화해서 대단히 기쁘다”며 “이번 학교설립 중투 통과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내 학교교육 혁신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 오 도의원은 “보통 입주 후 실제 학생 수요가 생긴 뒤 학교 건립을 추진하는 교육 당국의 규정 탓에 신도시마다 늑장 개교 현상이 끊이지 않아서 지역 내 학부모들의 불만이 많았는데 이번 고덕1 초등학교 설립으로 지역 학부모들의 오랜 시름이 일부 해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오 도의원은 “그럼에도 여전히 고덕국제화계획지구 내 중·고등학교가 부족하다”며 “학교 신설계획의 적극적인 검토, 학교 주변 교통통학환경 개선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중투를 통과한 고덕1초 통학구역 내에는 2개 공동주택(Ca-1, Ca-2) 594세대가 지난 2월 입주를 시작했고, 3개 블록(A-11, A-22, A-45) 2048세대가 오는 11월부터 내년 11월까지 입주할 예정이다. 또 2개 블록(Ebc-1, Ebc-2)의 주택건설사업계획이 승인돼 1325세대가 2023년 12월 입주할 예정이며, 단독주택 1389세대가 분양 완료돼 1102명의 초등학생이 생길 것으로 전망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청년·스마트·그린·휴먼… 일자리 14만개 창출 ‘안양형 뉴딜’ 추진”

    “청년·스마트·그린·휴먼… 일자리 14만개 창출 ‘안양형 뉴딜’ 추진”

    ‘100년에 한 번 나올 보건 위기’ 코로나19 정국 속에 민선 7기 전반기를 마무리한 경기 안양시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헤쳐나가기 위해 ‘안양형 뉴딜’ 종합계획을 마련했다. 취임식은 태풍 ‘쁘라피룬’ 현장점검으로, 2주년 기념식은 코로나19 방역 대책 마련으로 대신한 최대호 안양시장. 후반기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무너진 지역 경제와 일자리 등을 살리기 위해 나섰다. 코로나19로 인해 미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그가 공을 들여 추진해온 역점사업은 조금씩 가시화되고 있다. 안양시 숙원인 ‘서안양 친환경 융합 스마트밸리 조성’, ‘원도심 냉천지구 개발’, ‘청년창업펀드 300억원 조성’ 등이다. 그는 ‘만안은 행정, 동안은 경제 중심’ 지역으로 키워 지역 간 불균형과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구상안도 내놨다. 적극 행정으로 지방규제 혁신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최 시장을 31일 서울신문이 만나 지난 2년간 추진해온 주요 사업 성과와 현황, 미래 청사진에 대해 들었다.-‘안양형 뉴딜’이란. “정부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경기 회복을 위해 마련한 ‘한국판 뉴딜’ 정책 기조에 맞춰 수립한 종합계획으로 일자리 창출 등 침체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특단의 대책이다. 수도권광역급행열차(GTX) C 노선 인덕원 정차 등 민선 7기 후반기 핵심 사업 중 하나로 내년까지 총사업비 6400여억원을 투자해 4만 60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이어 2025년까지 3조원을 들여 14만여개 일자리를 확보할 계획이다. 정부가 발표한 뉴딜정책 기조에 청년분야가 강화된 게 특징으로 청년, 스마트, 그린, 휴먼 등 4개 분야별 투자와 일자리 창출이 이뤄진다.”●현 청사 일대는 기업 유치해 상권 활성화 -안양시청사 만안구 이전 구상은. “만안, 동안 두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구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에 시청사를 이전해 만안을 행정중심 지역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큰 틀에서 구상하고 있다. 만안 마지막 노른자위 땅인 검역본부 부지를 지역발전과 불균형을 해소하는 ‘유의미한 가치’가 있는 방향으로 개발해야 한다. 현재 검역본부 부지에 진행 중인 융복합센터 조성 사업 착공을 서두르지 않고 시청사 이전을 시간을 갖고 고민해 볼 생각이다. 만안 마지막 가용토지인 검역본부 부지를 서둘러 개발하면 이 지역은 영원히 ‘안양의 변방’으로 남게 될 수도 있다. 지난 총선에서 시청사 만안 유치를 공약을 내세웠던 지역구 국회의원과도 만나 ‘만안은 행정, 동안은 경제 중심으로 키우자’는 의견을 나눴다. 게다가 상공인들마저 주변 척박한 인프라와 열악한 환경 때문에 검역본부 부지 기업단지 조성계획에 대해 부정적이다. 만안구로 시청을 이전하고 공동화 현상이 심한 현 시청부지 일대를 개발해 다수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을 유치하면 이 지역 상권은 활성화되고 안양 경제도 살아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안양시 청사 부지는 무려 6만 736㎡ 규모로 매우 크지만 용적률은 54.5%에 불과하다. 평촌신도시 중앙에 위치하고도 시민 이용도와 활용면에서 비효율적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박달스마트밸리 조성은 어디까지 왔나. “만안 박달동 일대 310만㎡ 부지에 조성하는 ‘서안양 친환경 융합 스마트밸리’는 안양의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원도심 대규모 개발 사업이다. 박달동 일원에 산재한 대규모 군사시설을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지하 터널형 탄약저장시설로 바꿔 가용토지를 확보하고 그곳에 ‘친환경 스마트생태도시’를 조성하는 계획이다. 최근 국방부가 ‘기부 대 양여’ 이전 협의에 응하겠다는 통보를 시에 해오면서 사업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하지만 첫걸음을 내디뎠을 뿐 갈 길은 아직 멀다. 먼저 박달동 일원 대규모 군사시설인 탄약고를 지하화해 가용토지를 확보하는 게 가장 시급하다. 전제 사업면적 중 기존 탄약저장시설을 부지 일부(33%)에 재배치하고, 나머지(67%)에 해당하는 가용토지 210만여㎡를 확보해 사업 용지로 활용할 방침이다. 국토교통부와 개발제한구역 해제 문제도 남겨 놓고 있다. 국책사업이라 협조는 하겠지만 국토부는 개발제한구역 해제 문제에는 엄격하기 때문에 얼마나 많은 물량을 확보하느냐가 중요하다. 앞으로 들어가는 사업비 마련도 쉽지 않다. 탄약시설 지하화 비용을 포함, 양여부지 조성을 위한 추정 총사업비는 1조 3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한다.”●안현마을 아스콘 공장터엔 시민공원 조성 -연현마을 아스콘공장 부지 사업 변경 이유는. “발암 성분을 포함한 대기오염 물질 배출 문제로 주민들과 오랫동안 갈등을 빚은 석수동 연현마을 아스콘 공장 문제가 마침내 가닥을 잡았다. 애초 아스콘 공장을 이전하고 11만 7000㎡ 부지에 1200여 가구 공공주택을 건설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초기에 몰랐던 한국도로공사의 연현마을 도로 확장공사 계획이 확인되면서 부득이하게 공공주택 건설 계획을 변경할 수밖에 없었다. 연현마을 방향으로 도로를 확장하게 되면 공공주택 건설 예정부지 일부를 잠식한다. 방음벽을 세워도 들어설 주택과 거리가 너무 가까워져 단절이 심하고, 조망과 소음 등 주거 환경이 매우 악화된다. 게다가 아스콘공장 부지가 제2경인, 서해안고속도로에 둘러싸여 있어 공동주택 건설 시 방음벽 설치에만 700억여원의 막대한 예산이 들어갈 것으로 추정된다. 이 때문에 경기도와 시는 애초 계획을 변경해 개발제한구역 훼손지 복구 사업으로 이곳에 4만여㎡ 규모 친환경 시민공원을 조성키로 했다. 도는 올해 안양 연현마을 아스콘공장 부지를 개발제한구역 복구 진행 대상지로 확정하고 2021년 착공, 2023년 준공할 계획이다.” -청년창업펀드300억 조성 어디까지 왔나. “중소벤처기업부가 혁신기업 창업단계를 지원하는 스타트업 펀드인 창업초기(4800억원)·청년창업(1100억원) 펀드 출자를 공고했다. 이에 시는 국비(모태펀드) 180억원, 시비 45억원, 벤처투자사·금융기관 투자자금 75억원으로 이뤄진 300억원 규모 안양청년창업펀드 결성을 추진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에서 결성하는 창업펀드 규모로는 최고액이다. 최근 펀드 운용사를 선정했다. 모태펀드에 응모, 재원을 확보해 펀드를 결성하고 조만간 운용에 나설 예정이다. 청년창업펀드가 마련되면 7~15개 기업을 대상으로 8년 기간으로 펀드를 운영할 방침이다. 청년창업펀드 조성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조례까지 제정했다. 이어 지난 4월에는 행정안전부 제1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위원회 심사를 통과해 청년펀드 조성 승인을 받았다.” -냉천지구 주민 이주비 대출이 규제 대상에 포함됐다. “안양 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만안 안양동 일원 11만 9000㎡ 부지에 공동주택 2300여 가구를 짓는 원도심 개발사업이다. 순조롭게 진행되던 사업은 지난 2월 정부가 이 지역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하면서 2주택을 분양받은 주민들 이주비 대출이 규제 대상에 포함되면서 또다시 난관에 부딪혔다. 주민 이주에 비상이 걸려 민원이 쏟아졌고 관계 기관과 10여 차례 협의 끝에 마침내 해법을 찾았다. 국토부와 금융위원회는 다른 지역에 주택(분양권 포함)을 보유하지 않은 주민에 대해 처분조건부 1주택자로 인정하기로 합의하면서 이주비 대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앞서 냉천지구 사업은 가치 높은 부동산에 대한 적절한 보상문제로 난항을 겪었으나 아파트 1채 입주권을 추가 제공키로 합의하면서 주민 이주를 앞둔 상태였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서초타운’ 복합개발 기재부 예타 통과

    ‘서초타운’ 복합개발 기재부 예타 통과

    서울 서초구가 공공청사 복합개발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초타운’ 사업은 5230억원을 투입해 서초구청사 부지 1만 6618㎡에 연면적 19만 8700㎡, 지하 6층~지상 34층 규모의 공공청사를 복합개발한다. 주민편의시설을 갖춘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시설과 함께 행정·문화의 중심공간으로 조성한다. 2026년 준공하고 입주하는 게 목표다. 구는 2015년 서울시 소유였던 서초구청 부지를 건네받은 후 같은 해 12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공공건축물 리뉴얼 선도사업 공모에 선도사업지로 선정됐다. 2017년 자체 타당성 조사, 2018년 정밀안전진단을 진행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서울도시주택공사가 전국 최초로 공동 시행하는 방식으로 수탁기관을 선정했다. 서초구는 내년에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와 서초구의회 공유재산관리계획 의결을 거쳐 2022년 공사를 시행해 2026년 준공할 계획이다. 서초타운은 위탁개발 방식을 통해 공공시설, 주민편의시설, 수익시설을 포함한 복합개발로 진행한다. 지자체 예산을 적게 투입하고 수익시설에서 발생하는 임대수익으로 사업비를 20~30년에 걸쳐 상환한다. 지난해 동별 주민 원탁토론에서 접수된 주민이 희망하는 공공시설을 우선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어린이집, 도서관, 실내체육시설, 복합문화시설, 노인복지시설, 창업지원시설, 청소년 상담시설, 공공주거시설 등 모든 연령대가 필요로 하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위탁개발로 구청사를 복합개발하고 구 재정 부담을 최소화해 알뜰한 ‘엄마행정’을 보여 주겠다”며 “양재역 주변이 서울 강남권의 신흥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남종섭 경기도의회 교육위원장, 영덕2동 청현마을 중학교 설립 재추진

    남종섭 경기도의회 교육위원장, 영덕2동 청현마을 중학교 설립 재추진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남종섭(더불어민주당·용인4) 위원장은 20일 경기도의회 용인상담소에서 용인교육지원청 경영지원과장, 용인시청 교육청소년과장, 용인시정연구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영덕2동 청현마을 중학교 설립을 위한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영덕2동 청현마을 지역은 아파트 신축에 따른 인구의 유입으로 학생 수요가 증가해 중학교 설립을 추진했으나, 작년 9월 교육부의 ‘2019년 정기 2차 중앙투자심사위원회(중투)’ 심사에서 설립수요 미충족과 입지 부적정의 사유로 ‘부적정’ 판정을 받아 학교설립이 무산된 바 있다. 이후 남종섭 위원장을 비롯한 교육청 및 시청 관계자들은 중학교 설립을 위한 당위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다짐하고, 용인시정연구원에 ‘신규 중학교 설립필요성 등에 관한 용역’을 발주했으며, 이날 회의는 연구용역에 대한 최종 결과보고와 향후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남종섭 위원장은 “주변에 학교가 없어 40분 이상을 이동해야 하는 학생의 불편함은 하루 속히 해소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 “지역에 학교 설립 수요도 충분하고, 학생 통학 안전문제도 있는 만큼 이번 중투 심의에서는 반드시 통과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해야 한다”며 “교육행정위원장도 맡고 있는 만큼 막중한 책임을 가지고 꼼꼼히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도교육청에서는 영덕2동 중학교 신설 안건을 올해 11월로 예상되는 교육부 중투 심의에 올릴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양시 “주택공급 확대하려면 상생 방안 필요”

    “수도권에 주택공급을 확대하려면 광역교통대책과 일산신도시 리모델링 완화 등 다양한 상생발전 방안이 필요하다.” 경기 고양시가 정부의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방안과 관련해 우려를 제기하면서 7일 각종 보완책을 요구했다. 고양시는 “3기 고양창릉지구 공공주택사업을 추진하면서 노후된 1기 신도시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되고 있는 시점에 이번 정부대책이 발표됐다”면서 “서울과 창릉지구에 당초보다 더 많은 인구가 유입되는 상황이라면 도심지 간 불균형이 심화되지 않도록 종합적인 대책이 함께 마련돼야 한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고양시는 우선 고양선(새절~고양시청)의 연장과 일산지역으로 연장되는 인천2호선의 연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자유로 대심도 지하차도(양재~자유로) 설치공사 등 광역교통 대책이 필수적으로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얼마 전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일산테크노밸리에 대한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정책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동안 발전에서 소외된 경기북부에 공공기관 등 일자리 시설을 이전해 국제적인 무역·전시·한류의 국가적 전진기지로 육성해야 한다고도 했다. 고양시 관계자는“지금이야 말로 정부차원의 광역교통 개선, 고양 일산테크노밸리의 한국판 뉴딜정책 육성, 1기 신도시 리모델링 등 다양한 상생 발전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은평 자원순환센터 내년 3월 착공… 지상엔 스포츠타운 조성

    은평 자원순환센터 내년 3월 착공… 지상엔 스포츠타운 조성

    서울 은평구는 광역재활용선별시설인 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조감도)가 내년 3월 착공해 2023년 9월 준공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해당 센터는 지하에 들어서고 지상에는 축구장, 족구장 등 생활체육시설이 조성된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12월 6일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심사하는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이후 지난 3월과 5월에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과 건설사업관리 용역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은평구 관계자는 “인근 주민들의 우려 목소리가 있는데 현재 착수보고회와 공정회의 등을 거쳐 환경과 안전 관련 우려가 충분히 해소될 수 있도록 설계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업의 설계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 ‘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 바로알기’ 코너 주민참여 게시판(www.ep.go.kr)에서 월 1회 공개하고 있다. 누구나 사업 진행 내용을 확인하고 설계 내용에 대한 의견을 등록할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해당 센터는 완전 지하에 건립되기 때문에 지상에 노출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지상에는 생활체육시설과 문화센터를 포함한 주민 편익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라며 “인근 부지에 국제 규격의 빙상장과 인라인롤러경기장 등이 들어와 은평구를 대표하는 스포츠타운으로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구리 역세권 개발 속도… ‘구리 랜드마크 타워’ 사업자에 국민은행 컨소시엄

    구리 역세권 개발 속도… ‘구리 랜드마크 타워’ 사업자에 국민은행 컨소시엄

    경의중앙선 구리역 주변 시유지에 49층 규모 문화·체육·주거 복합시설을 개발하는 ‘구리 랜드마크 타워’ 건립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구리도시공사가 지난 17일 민간사업자 선정심의위원회를 열어 우선협상대상자로 KB국민은행 컨소시엄을 선정하면서다.구리역 주변 9677.7㎡를 민·관 합동 개발하는 이 사업은 문화시설부지(문화·체육 관련 시설 20% 이상) 도시관리계획 변경결정을 고시한 2013년 이후 8년 가까이 추진된 지역 숙원사업이다. 최종 선정된 KB국민은행 컨소시엄은 구리시 인창동 673-1 일원 토지에 지하 3층 지상49층, 연면적 7만 1781.8㎡ 규모로 공동주택 368가구, 문화·체육시설 1만 100㎡, 판매시설 등을 갖춘 복합시설물을 개발할 계획을 22일 밝혔다. 2021년 투자심사와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2022년 착공, 2024년 준공할 계획이다.추정 사업비 3000억원 규모 구리 랜드마크 타워 건립은 구리시와 구리도시공사가 총 사업비의 14%를 출자하고, 나머지 86%를 민간사업자의 SPC가 출자하는 민·관 공동개발사업 형태로 추진된다. 선정위원 신청자가 1000명이 넘고, 민간 사업자 컨소시엄 10곳이 공모에 참여할 정도로 주목을 끌었다. KB국민은행 컨소시엄은 KB국민은행, 농협, KDB사업은행, KCD인베스트먼트, 토문건축사사무소로 구성됐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의회운영위원회, 의회사무처, 소통협치국으로부터 업무보고 받아

    의회운영위원회, 의회사무처, 소통협치국으로부터 업무보고 받아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신정현(더불어민주당·고양3) 의원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 각종 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6일 소관 상임위에서 가결됐다. 신정현 의원은 “경기도 각종 위원회는 도내 주요한 정책 및 사업 등 필요한 사항을 논의하는 기구로서 도내 공무원과 같이 공공성 및 도덕성이 검증된 이들이 선정되어야만 한다”며 “이에 각종 위원회 위촉 시 형사처벌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선정위원회 구성 및 위원회 자료 공개 등을 규정함으로써 위원회의 민주성·투명성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조례의 목적을 밝혔다. 본 개정조례안은 각종 위원회 위원 선임에서 범죄경력자가 위원으로 선임될 수 없도록 하고 ‘경기도 위원회 회의 및 회의록 공개 조례’에 따라 위원회 자료에 대한 공개 사항을 도 홈페이지에 공개하도록 명시하는 규정을 신설했다. 신정현 의원은 “지난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감사에서 남경필 전 지사 시설 보조금 비리 사건에 연루되어 벌금형을 선고받은 전직 공무원이 투자심사위원회의 민간위원으로 위촉하는 사건이 발견됐다”며 “위원회의 위원을 해당 부서에서 내부적으로 결정하다보니, 재정위반법을 위반한 자가 위촉이 되는 등 위촉 위원에 대한 도덕성에 대한 문제가 배재되었고 위원회의 구성에 대한 공정성 의심과 우려마저 피할 수 없게 됐다”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어 “도내 정책 및 사업을 심의·의결·자문하는 역할인 각종 위원회는 전문성뿐만 아니라 공정과 합리가 밑바탕이 되어 정확하고 공정하게 판단을 할 수 있는 자를 위촉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에 각종 위원회의 위원 위촉 시 형사처벌을 받은 사실이 있는 자로서 준법의식에 문제가 있는 사람을 위원으로 구성할 수 없도록 규정하여 민주성 및 공공성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신 의원은 “모든 위원회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경기도 위원회 회의 및 회의록 공개 조례’에 따라 자료를 공개하여 도민의 알권리을 보장하고 위원회의 정보 공개에 따른 위원들의 책임감을 강화로 내실있는 위원회 운영이 이뤄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본 조례안은 17일 경기도의회 제34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정현 경기도의원, 경기도 각종 위원회 조례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통과

    신정현 경기도의원, 경기도 각종 위원회 조례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통과

    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신정현(더불어민주당·고양3) 의원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 각종 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6일 소관 상임위에서 가결됐다. 신정현 의원은 “경기도 각종 위원회는 도내 주요한 정책 및 사업 등 필요한 사항을 논의하는 기구로서 도내 공무원과 같이 공공성 및 도덕성이 검증된 이들이 선정되어야만 한다”며 “이에 각종 위원회 위촉 시 형사처벌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선정위원회 구성 및 위원회 자료 공개 등을 규정함으로써 위원회의 민주성·투명성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조례의 목적을 밝혔다. 본 개정조례안은 각종 위원회 위원 선임에서 범죄경력자가 위원으로 선임될 수 없도록 하고 ‘경기도 위원회 회의 및 회의록 공개 조례’에 따라 위원회 자료에 대한 공개 사항을 도 홈페이지에 공개하도록 명시하는 규정을 신설했다. 신정현 의원은 “지난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감사에서 남경필 전 지사 시설 보조금 비리 사건에 연루되어 벌금형을 선고받은 전직 공무원이 투자심사위원회의 민간위원으로 위촉하는 사건이 발견됐다”며 “위원회의 위원을 해당 부서에서 내부적으로 결정하다보니, 재정위반법을 위반한 자가 위촉이 되는 등 위촉 위원에 대한 도덕성에 대한 문제가 배재되었고 위원회의 구성에 대한 공정성 의심과 우려마저 피할 수 없게 됐다”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어 “도내 정책 및 사업을 심의·의결·자문하는 역할인 각종 위원회는 전문성뿐만 아니라 공정과 합리가 밑바탕이 되어 정확하고 공정하게 판단을 할 수 있는 자를 위촉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에 각종 위원회의 위원 위촉 시 형사처벌을 받은 사실이 있는 자로서 준법의식에 문제가 있는 사람을 위원으로 구성할 수 없도록 규정하여 민주성 및 공공성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신 의원은 “모든 위원회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경기도 위원회 회의 및 회의록 공개 조례」에 따라 자료를 공개하여 도민의 알권리을 보장하고 위원회의 정보 공개에 따른 위원들의 책임감을 강화로 내실있는 위원회 운영이 이뤄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본 조례안은 17일 경기도의회 제34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역 일자리·상품권 확대...행안부 지자체 지방재정 운용 전략회의 열려

    정부와 243개 지방자치단체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적극적인 지방재정 운용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지방채 발행과 투자심사 제도를 개선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과 소비 회복을 위해 더 많은 돈을 풀 계획이다. 행정안전부는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영 장관 주재로 ‘2020 지방재정전략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지방재정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정부는 적극적인 지방재정정책을 위해 ▲과감한 지방재정 운용 ▲지방 세입 기반 마련 ▲고용·소비 및 신성장동력 창출 ▲지방재정·세제 운영시스템 혁신 등 4대 전략을 선정했다. 지방예산을 확장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가용 세입예산은 본예산에 최대한 반영하고,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예산편성·집행 간 연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지방채 발행 및 투자심사 제도를 개선하되, 재정계획성과 재정건전성 관리도 강화할 방침이다. 또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주민들을 위해 지방세 및 세외수입의 납부기한을 연장하고 징수유예 등 지원을 꾸준히 추진하기로 했다. 중장기적으로는 불필요한 지방세 지출을 줄이고 체납징수 강화를 통해 지방세입 기반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정부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년·취약계층 대상 지역 일자리사업을 통해 고용을 활성화하고 지역사랑상품권도 확대 발행한다. 또 차세대 지방재정·세제 시스템 구축을 통해 지방세 부과·징수 단계부터 지방예산 편성·집행까지 전면 혁신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진영 행안부 장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방재정이 지역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해야 한다”면서 “확장적이고 적극적인 재정 운영으로 지역경제 회복을 뒷받침하고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지원해 사각지대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성남시, 경기 e-스포츠전용경기장 신축 중앙투자심사 통과

    경기 성남시는 ‘경기 e-스포츠전용경기장 신축’ 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2일 밝혔다. 중앙투자심사는 자치단체의 신규 투자사업 규모가 200억원 이상일 때 사업 추진에 앞서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법적 절차다. 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사업 필요성과 타당성을 검증받아 e-스포츠전용경기장 신축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 지난해 7월 경기도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도비 100억을 포함해 총 339억원의 예산이 투자되는 중요 사업으로, 국내 대표 게임산업 메카인 판교에 경기도 최초의 300석 이상 중대형 e-스포츠 전용 경기장을 조성한다. 판교1테크노밸리 내 환상어린이공원 6959㎡ 부지에 지상 3층, 지하 1층 연면적 8500㎡ 규모로 2023년 말까지 준공될 예정이다. 경기장에는 300석 이상 주경기장 외에 50석 규모의 보조경기장, 100석 규모의 PC방, 기타 관람객 편의시설 등이 설치되며, 인기 e-스포츠 경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민 문화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게임산업 발전을 위한 문화 저변 확대와 시민 삶의 질 향상, 방문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상권) 활성화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타당성을 검증받으며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며 “하반기 설계 공모를 시작으로 2023년 말까지 사업을 차질없이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인사]

    ■국무조정실 국무총리비서실 ◇과장급 전보 △정부합동 부패예방추진단 총괄과장 차동민 △4·16세월호참사 피해자지원 및 희생자추모사업 지원단 피해지원과장 한상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파견 김태훈 △정무협력행정관 최영민 △OECD 대한민국 정책센터 파견 최영진 △가습기살균제사건과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파견 이종협 ■법무부 ◇고위공무원 승진 △법무부 정책기획관 최정석 ◇부이사관 승진 △법무부 운영지원과장 김정열 ◇서기관 전보 △북한인권기록보존소장 심경보 △서울보호관찰소 행정지원과장 조상민 ■국가보훈처 △국립대전현충원장 이경근 △광주지방보훈청장 임성현 △보상정책국 생활안정과장 조경철 △복지증진국 복지운영과장 박용주 △서울북부보훈지청장 윤명석 △경기남부보훈지청장 김남영 △경기북부보훈지청장 황후연 △경기동부보훈지청장 김장훈 △강원서부보훈지청장 이광현 △국립이천호국원장 이순희 △울산보훈지청장 김상출 △경남서부보훈지청장 강석두 △전남동부보훈지청장 김영진 △국립5·18민주묘지관리소장 유형선 △국립임실호국원장 김덕석 ■통계청 △통계교육원장 은순현 ■방위사업청 ◇부이사관 승진 △사업감사담당관 김세환 △연구개발총괄팀장 김상호 ◇과장급 전보 △신속획득사업팀장 김현욱 △지휘통제통신계약팀장 김미옥 ■문화재청 ◇과장급 전보 △국립문화재연구소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장 김지연 ◇과장급 임용 △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재보존과학센터장 정소영 ■특허청 ◇일반직 고위공무원 전보 △특허심판원 심판장 서을수 ◇서기관 전보 △생활용품상표심사과장 엄기훈 △방송미디어심사팀장 임현석 △서울사무소장 이동걸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태완 박세경 신현웅 여유진 △연구위원(1급) 최현수 함영진 △연구위원(2급) 채수미 △부연구위원 김성아 김세진 △책임전문원(1급) 이연희 △책임행정원(1급) 조남주 △선임행정원 구은지 ■한국수목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장 이유미 ■한국학중앙연구원 △사무국장 임정훈 △장서각 왕실문헌연구실장 김덕수 △장서각 고문서연구실장 정수환 △한국학도서관 문헌정보팀장 이경미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경제연구부장 이호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광고진흥본부장 김종영 ■주택금융공사 ◇지역본부장 △수도권서부 조생현 △동남권 곽해일 △서남권 조성교 ◇부장 △고객만족부 김형목 △디지털금융부 손진국 △HF미래인재원 오세일 △리스크관리부 최상철 ◇지사장 △서울북부 김성수 △서울동부 오혜숙 △인천 강용문 △세종 박주량 △경기남부 손정주 △강원동부 장근익 △경남서부 하철훈 ■한국전기안전공사 ◇1급 승진 △박정훈 전북지역본부장 △김진태 전기안전연구원장 ◇1급 이동 △박영웅 감사실장 △정명해 충북지역본부장 ■한국장학재단 ◇부서장 신규 △고객지원부장 홍성준 ◇팀장 신규 △복권기금장학부 복권기금장학운영팀장 장희선 △지역총괄부 충북센터TF장 조인상 △미래혁신부 사회적가치팀장 오원교 △인사부 복지팀장 배승헌 ■예술의전당 △공연예술본부장 박상훈 △감사실장 태승진 △미래전략실장(직무대행) 김세연 △공연사업부장 양우제 △교육사업부장 김미희 △영상문화부장 손미정 ■한국고전번역원 △기획처장 겸 고전번역전문도서관장 권경열 ■한국감정원 ◇본부장 △수도권본부장 정상규 △서남권본부장 백승규 ◇실·처장 △ICT추진실장 임성기 △부동산통계처장 김능진 △평가관리처장 채성훈 △녹색건축처장 윤종돈 △시장분석연구실장 강성덕 ■한국인터넷진흥원 △블록체인진흥단장 오진영△특구사업지원단장 채승완△침해대응협력팀장 남연수△AI빅데이터보안팀장(TF) 백형종△개인정보사고조사팀장 추현우△데이터안전기반팀장 공재순△데이터활용지원팀장(TF) 박윤식△위치정보활용팀장 이정현(이상 7월 6일자) ■한국수력원자력 △기획본부장 공영택△재무처장 김형일△설비기술처장 최헌규△원전사후관리처장 최득기△감사총괄부장 오석동△기업문화부장 김행섭△회계세무실장 최영재△설비관리실장 소유섭△정비총괄부장 김현주△계측제어설비부장 김영진 ■고려대 △공과대학장·공학대학원장·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테크노콤플렉스원장 김용찬 ■부산대 △교육혁신처장 양임정 △연구처장 유인권 △교무과장 김정근 △시설과장 김재홍 △교육혁신과장 강동산 △학생과장 손문선 △재무과장 서승종 △ 산학협력단 행정지원과장 이병의 △인문대학 행정실장 김동례 △간호대학·의과대학·정보의생명공학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한의학전문대학원 통합행정실장 황윤수 △교양교육원 행정실장 배성윤 △언어교육원 행정실장 석영암 △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행정실장 임정순 ■숭실대 △총무처장 이양주 △AI융합연구원부원장 겸 사이버교육사업단장 이형민 △숭실사이버대 총무처장 노현 ■광주대 △기획처장 김황용 △입학처장 김상엽 △국제협력처장 전정환 △국제협력부처장 홍성운 △교육혁신연구원장 박진영 △교육혁신연구원 교수학습지원센터장 오선아 △교육혁신연구원 비교과교육지원센터장 류정희 △교육혁신연구원 교육성과관리센터장 김동진 △교육혁신연구원 이러닝지원센터장 전웅렬 △작업치료학과장 방요순 ■한밭대 △교학부총장 오영식 △산학협력부총장 최종인 ■신한생명 ◇신규 선임 △부사장 DB마케팅그룹 이기흥 △상무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 유희창 ■BNK투자증권 ◇이사대우 승진 △FICC솔루션부 김남원 ■하나금융투자 ◇상무대우 승진 △실물투자금융3실장 정원재 △유동화금융실장 서한서 △투자심사실장 윤현석 △영업부금융센터장 김용수 ■한국일보 △주필 이충재 ◇뉴스룸국 △국장 이태규 △제1부문장 박일근 △제2부문장 김정곤(사회부장 겸임) △제3부문장 이영태 △디지털뉴스부장 박선영 △멀티미디어부 기획영상팀장 김주영 △디지털전략부 디지털전략팀장 김주성 ◇신문국 △국장 정진황 △에디터 겸 논설위원 조재우 최형철 조철환 △에디터 겸 IT전문선임기자 최연진 △에디터 겸 영화전문기자 라제기 ■중앙그룹 ◇JTBC플러스 △총괄사장 겸 스포츠부문대표 겸 JTBC 글로벌콘텐트총괄 홍성완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오병상 △편집인 겸 논설주간 최훈 △제작총괄 겸 논설실장 고현곤 △기획운영팀장 이학진 △콘텐트마케팅팀장 이상원 △포토팀장 겸 비디오팀장 변선구 ◇JTBC스튜디오 △제작본부장 함영훈 △3EP 김지연△4EP 박상억 △5EP 김형철 △글로벌제작사업본부장 겸 스튜디오버드 공동대표 박준서 ◇중앙일보플러스 △콘텐트총괄 이훈범 △헬스&청소년매체본부장 정영재 △일간스포츠편집국 취재팀장 김식 △골프팀장 이지연 △디지털콘텐트팀장 김걸 △대학평가원 대학평가팀장 겸 중앙일보 사회기획팀 남윤서 ◇휘닉스중앙 △영업1팀장 유영호 △영업2팀장 김용현 ◇JTBC미디어텍 △송출2팀장 차주경 △제작기술1팀장 이영규 △매체운영팀장 박송천 ◇미디어링크 △영업1팀장 박천우 △영업2팀장 윤왕재 △영업3팀장 엄정현 △영업4팀장 김지웅 △영업기획팀장 김태완 ◇조인스중앙 △서비스개발본부장 겸 IT기획팀장 김영기 ■아시아투데이 △연예기획부장 조성준 ■광주매일신문 △전무이사 겸 편집국장 이경수 △사업본부장 오성수
  • 과천시, 지식정보타운 문화체육시설 건립 확정

    과천시, 지식정보타운 문화체육시설 건립 확정

    경기도 과천시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내 문화체육시설 건립이 확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내달 중 시설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시는 그동안 지식정보타운 개발이익이 과천시민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꾸준히 협의를 해 왔다. 문화체육시설은 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근린공원4 부지에 건립할 계획이다. 김종천 시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만족도가 높은 기반시설로 조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시는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이 선호하는 체육, 문화시설 종류, 이용 계획을 파악하고, 이를 시설계획 기초자료로 삼을 계획이다. 설문조사는 주민을 대상으로 다음달 15일부터 8월 14일까지 시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 시에서는 이번 설문조사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지방재정투자심사, 건축기획용역을 거쳐 건축 규모를 확정한다. 이어 2022년 중 설계 및 공사에 착수하여 2024년부터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아모레 서민정·보광 홍정환, 약혼식 포착…삼성가 총출동(종합)

    아모레 서민정·보광 홍정환, 약혼식 포착…삼성가 총출동(종합)

    아모레 서민정·보광 홍정환, 신라호텔 약혼식 서경배(57) 아모레퍼시픽 회장의 큰 딸 서민정(29)씨와 홍석준(66) 보광창업투자 회장의 큰 아들 홍정환(35)씨가 27일 오후 6시쯤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약혼식을 올렸다. 이날 서민정씨는 오후 3시30분쯤 단아한 원피스 차림을 하고 모습을 드러냈다. 드레스에 긴 머리를 풀어서 스타일링한 서민정씨는 홍정환씨와 대화를 나누며 약혹식을 준비했다. 오후 5시10분쯤부터는 양가 친척들이 등장했다. 홍라희·이부진 등 ‘삼성가 총출동’ 약혼식에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부인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김재열 삼성경제연구소 사장 부부 등이 참석했다. 또 홍석현 전 중앙일보 회장 장남인 홍정도 중앙일보·JTBC 사장과 홍석조 BGF그룹 회장, 홍석규 보광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홍석준 회장은 홍라희 전 관장, 홍석현 전 회장, 홍석조 회장 등의 동생이다. 이재용(52) 삼성전자 부회장은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과 경영권 승계 과정을 둘러싼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아온 만큼 약혼식 참석 여부에 관심이 쏠렸지만, 이날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서민정씨는 미국 코넬대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2017년 1월 아모레퍼시픽에 경력사원으로 입사해 오산공장에서 일하다 그해 6월 퇴사했다. 중국 장강상학원에서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마쳤다. 중국 2위 전자상거래기업 징동닷컴에서 일했으며 지난해 10월 아모레퍼시픽에 재입사, 뷰티영업전략팀 과장으로 일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지분 2.93%(보통주 기준)를 보유하고 있어 서경배 회장에 이어 2대 주주다. 홍정환씨는 홍석준 회장의 1남 1녀 중 장남으로 보광창업투자에서 투자심사 총괄 업무를 맡고 있다. 그는 지주사 BGF(0.52%), BGF리테일(1.56%) 등 친가인 보광그룹 관련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제주항공 주주인 제주도 제주항공 유상증자 참여한다

    제주항공 주주인 제주도 제주항공 유상증자 참여한다

    제주도는 제주항공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자금난 극복을 위해 추진하는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제주항공은 지난 5월 21일 보통주 1214만주의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주당 발행가는 발표 당시 1만4000원이었지만 최근 주가가 떨어지며 1만3050원으로 정정했다. 제주항공은 유상증자로 확보된 자금을 운영비와 채무상환에 사용할 계획이다.제주항공 주주인 도가 제주항공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도에 배정된 제주항공 유상증자 주식은 57만1428주다.도는 이 주식을 매입하기 위해 예산 80억원을 책정, 최근 지방재정투자심사를 통과했다. 도가 제주항공 유상증자 주식을 매입하려면 공유재산심의위원회 의결과 제주도의회 동의를 받아야 한다. 도는 2005년 제주항공 출범 당시 총자본금 200억원 중 50억원을 투자, 지분율이 25%였다.이후 진행된 유상증자에 참여하지 않으면서 한때 지분율이 3%까지 떨어졌다.주식 100만주 무상양여를 받고 배당금으로 주식을 추가 매입하면서 현재 지분율은 7.75%(204만2362주)다. 도 관계자는 “제주항공이 그동안 지역사회에 공헌한 부분과 향후 시장 가치를 판단해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김기덕 서울시의원, 수소체험박물관 건립 제안…마포에 건립 확정

    김기덕 서울시의원, 수소체험박물관 건립 제안…마포에 건립 확정

    문재인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발맞춰 미래 친환경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는 수소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한 수소(H2)체험박물관이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과 노을공원 사이 박영석기념관 밑 상암 수소스테이션 옆 부지에 건립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의회 김기덕 의원(더불어민주당·마포4)은 16일 환경수자원위원회 기후환경본부 소관 질의에서 수소체험박물관을 마포구에 건립하기 위한 일련의 과정을 공개하며, 관계공무원들에게 마지막까지 수소체험박물관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에 건립되는 수소체험박물관은 김 의원이 직접 관계부서에 지난해 4월 건립을 제안하고, 기본계획수립을 위한 타당성 용역비 8000만 원을 배정하는 등, 지금까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최종 건립부지를 확정한 바 있으며, 건립비는 150억 원 이상이 투입될 예정이다. 특히 일본 수소정보관 도쿄 스이소미루, 미국 시카고과학산업박물관 미래에너지시카고, 중국 하너지청정에너지전시센터 등 해외 우수사례를 뛰어넘는 국내 수소체험박물관 건립에 대한 갈증을 해결할 규모있는 프로젝트가 성사됐다는 것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게 됐다. 김 의원은 “정부가 발표한 수소경제로드맵과 더불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 각광받고 있는 그린뉴딜 정책과도 부합하는 이번 사업을 마포구에 유치해오는데 역할을 다할 수 있어 선출직 공직자로서 무한한 영광이며 기쁨과 보람을 동시에 느끼고 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건립부지와 관련하여 하늘공원과 노을공원 사이 상암수소스테이션 부근으로 수소충전소와 난지창작스튜디오, 노을그린에너지, 자원회수시설, 열병합발전소, 박영석 산악문화센터 등 에너지 관련 시설과 주변 문화시설 연계 가능성에 초점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김 의원은 “수소체험박물관을 찾는 마포구 주민들을 비롯해 서울시민들의 접근성이 용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대책과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이번에 건립되는 수소체험박물관은 ▲랜드마크(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소박물관으로서 수소경제 도시의 상징공간으로 조성) ▲교육홍보(수소에너지 관람, 체험, 교육 등 시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운영) ▲미래건축(수소연료 및 제로에너지 기술이 적용된 미래 친환경 건축모델) ▲관광연계(한강과 월드컵공원을 연계한 서울을 대표하는 에너지·생태·관광 프로그램 개발)를 위한 건립 기본방향을 가지고 추진해 줄 것을 다시 한번 당부했다. 한편, 수소체험박물관은 올해 하반기에 투자심사를 진행하고, 2021년도에 착공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임정욱의 혁신경제] 여성CEO 스타트업 전성시대

    [임정욱의 혁신경제] 여성CEO 스타트업 전성시대

    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한국의 주요 여성 스타트업을 소개하는 자료를 만들었다. 여성이 대표로 있는 신생 성장 회사들이다. 처음엔 그리 많지 않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무려 117곳의 스타트업이 소개됐다. 대부분이 벤처투자를 유치한 번듯한 회사들이다. 2015년 10억원 이상의 벤처투자를 유치한 스타트업 약 80곳을 조사했는데 그때만 해도 여성 스타트업이 5~6곳밖에 되지 않았다. 그런데 이제는 완전히 달라졌다. 가볍게 따져 봐도 100개사가 넘는 좋은 여성 스타트업이 있고 그 수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재능 있는 여성들이 창업에 많이 뛰어든다는 얘기다. 스타 여성 창업자들도 속속 나오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고속성장을 구가하는 신선식품 이커머스 서비스 마켓컬리는 김슬아 대표가 이끈다. 지난 5월 글로벌 투자사에서 무려 2000억원을 투자받았다. 지난해 일론 머스크가 후원한 엑스프라이즈 대상과 약 60억원의 상금을 받아 화제가 된 교육스타트업 에누마도 여성 창업자인 이수인 대표가 이끌고 있다. 10년 전 학생 시절 창업에 나서 젊은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패션SNS인 스타일쉐어를 키워 낸 윤자영 대표도 있다. 여성 창업가들은 기업가정신을 발휘해 생활 속의 불편함을 풀어 좋은 반응을 얻는 경우가 많다. 마켓컬리 김 대표는 좋은 먹거리에 유독 관심이 많은, 바쁜 직장여성이었다. 그는 좋은 신선식품을 찾아서 살 만한 곳이 많지 않고, 온라인으로 주문해도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받기 어렵다는 문제를 직접 풀어 보고자 지난 2015년 창업에 나섰다. 직접 찾아내 엄선한 먹거리를 자신만의 방법으로 사진을 찍고 설명해 온라인으로 주문을 받고, 바쁜 직장여성을 위해 출근 전 받을 수 있도록 아침에 문앞으로 보내 주니 여성들로부터 열광적인 호응을 얻었다. 마켓컬리는 설립 4년 만인 지난해 매출이 4300억원이 될 정도로 고속성장 중이다. 시간제 영유아 돌봄 서비스인 째깍악어를 창업한 김희정 대표도 딸을 가진 워킹맘으로서 느끼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창업했다. 이처럼 여성 스타트업은 특히 여성의 문제를 잘 이해하고 풀어나가면서 성장하는 곳이 많다. 일심동체라는 부부가 함께 완벽한 팀워크를 구사하며 회사를 운영하는 곳이 많다는 것도 여성 스타트업의 특징이다. 서로의 장점을 살려 아내는 회사의 경영을, 남편은 기술적인 부분을 책임지며 보완적으로 일하는 경우가 많다. 에누마는 이 대표의 남편인 이건호 공동대표가 기술적 부분을 챙긴다. 동대문 원단상을 전 세계의 디자이너들에게 연결하는 패브릭타임도 마찬가지다. 정연미 대표가 현장에서 파악한 문제를 남편인 이우석 이사가 기술을 통해 해결해 낸다. 온라인 광고자동화 인공지능 회사인 아드리엘도 엄수원 대표는 경영을 책임지고 프랑스인 남편인 올리비에 뒤센은 글로벌 기술팀을 챙긴다. 실리콘밸리에 본사가 있는 인재 채용 소프트웨어 회사인 굿타임의 문아련 대표는 회사의 얼굴로 투자유치에 나서고 남편 재스퍼 손은 회사의 내부 운영을 챙긴다. 또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여성 창업자도 많다. 요크의 장성은 대표는 전기가 귀한 아프리카 가정들을 위해 솔라카우라는 태양광 충전시설을 만들어 아프리카의 학교에 보급하고 있다. 최예진 두브레인 대표는 스마트폰을 통해 발달장애 아이들의 치료를 돕는 앱을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 아쉬운 점은 여성 창업자에게 투자해 줄 여성 벤처투자자들이 아직 많지 않다는 것이다. 2015년 조사에 따르면 국내 벤처캐피탈 심사역 중 여성은 7%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여성을 대상으로 한 제품을 만드는 여성 창업자의 경우 투자를 받을 때 남성 일색으로 구성된 투자자들을 이해시키기 어렵다는 호소를 하곤 한다. 하지만 이런 점에도 변화가 생기고 있다. 국내 벤처캐피탈 중 카카오벤처스, TBT, 옐로우독, 에이치비인베스트먼트, 본엔젤스 등에 여성 대표파트너가 있다. 젊은 여성 심사역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다양성을 갖춘 투자심사역으로 구성된 투자사는 여성이 대표인 좋은 스타트업을 더 잘 발굴해 성장하도록 도와줄 수 있다. 케이팝, 케이뷰티, 케이패션 등 한국 문화가 글로벌하게 인기 있는 요즘, 여성 CEO 스타트업의 증가는 아주 바람직한 현상이다. 뛰어난 여성 인재들의 참여가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에 다양성을 더함으로써 이를 더욱 활발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
  • 코로나19 극복 위한 지방재정투자심사 개선한다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복합시설 등 지방재정투자사업에 대한 심사 절차를 간소화하기로 했다고 행정안전부가 27일 밝혔다. 행안부는 우선 교육부와 협업해 공동투자심사위원회를 신설하고 6월부터 학교복합시설에 대한 투자심사를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학교복합시설은 학교 부지 안에 체육관이나 도서관, 문화시설 등 복합시설을 설치해 학생의 교육 활동과 인근 주민의 여가 활동에 이용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일정 규모 이상 학교복합시설 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이 행안부와 교육부로부터 각각 투자심사를 받게 돼 있는데 이를 공동심사 한번만 거치면 되도록 바꿨다. 행안부는 학교복합시설 공동심사제도 시행으로 관련 절차가 3개월가량 단축될 것으로 예상했다. 총사업비가 500억원 이상인 경우 거쳐야 하는 타당성 조사도 행안부와 교육부가 각각의 전문기관을 통해 따로 하던 것을 공동으로 수행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타당성 조사 기간도 6개월 이상 단축될 전망이다. 행안부는 이와 함께 지방투자심사 기준을 완화하고 정기심사를 확대하는 내용으로 ‘지방재정투자사업 심사규칙’(행안부령)을 개정하기로 하고 이날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은 투자심사 후 3년 이상 사업이 늦어지면 다시 심사를 받게 하던 것을 4년 이상 지연시 재심사를 받도록 완화했다. 매년 3차례 하던 정기심사 횟수는 4차례로 확대한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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