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투자심사
    2026-03-07
    검색기록 지우기
  • 클래식
    2026-03-07
    검색기록 지우기
  • 여성 총리
    2026-03-07
    검색기록 지우기
  • 증권업
    2026-03-07
    검색기록 지우기
  • 준공식
    2026-03-0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925
  • 지난해 7500억 배분한 지방소멸대응기금… 5500억은 못 썼다

    지난해 7500억 배분한 지방소멸대응기금… 5500억은 못 썼다

    서울과 세종을 제외한 전국 지자체에 지급된 지방소멸대응기금이 제때 사용되지 못하면서 지난해 5500억원이 불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낙후 지역 발전을 위해 정부가 준 돈의 70% 이상이 지역사회에 투입되지 못하면서 기금 도입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평균 집행률 26%… 0%인 지역도 최근 국회예산정책처가 펴낸 ‘국정감사용 재정경제 분야 보고서’를 보면 2022년도분 지방소멸대응기금 집행률은 평균 26.1%에 불과했다. 정부가 지원한 7477억원 가운데 1950억원만 관련 사업에 쓰였다. 광주와 울산, 제주는 한 푼도 쓰지 못해 0%의 집행률을 기록했다. 올해 6월 기준으로도 기금 집행률은 37.6%에 그쳤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지난해 처음 시행됐다. 정부는 인구 위기를 맞은 지역이 자체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10년간 10조원을 지원한다. ●신규 사업 행정절차 지연이 주원인 저조한 기금 활용은 사업 시행을 위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행정절차가 주원인으로 꼽힌다. 또 대부분 신규 사업이다 보니 초반에 투입되는 예산이 적다는 점도 낮은 집행률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처음부터 목적과 동떨어진 사업으로 채워질 우려가 제기됐다. 공중화장실 시설 개선, 야경 랜드마크 조성 등 인구 증가를 위한 정책으로 보기 어려운 곳에 많은 사업비가 책정됐기 때문이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1회계연도만 이월할 수 있다. 지난해 못 쓴 잉여금은 올해 안에 사용하지 못하면 행정안전부에 반납해야 한다. 행안부 관계자는 “투자심사, 실시설계 용역 등 사전절차가 마무리되지 않았고 부지 매입이 지연된 점도 낮은 집행률의 이유로 파악된다”면서 “기금 배분을 위한 평가 시 집행률을 중요하게 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성과 강요로 무관한 사업 수두룩 지난 4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2023 저출산고령사회 서울신문 인구포럼’에서도 지방소멸대응기금의 실효성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 한국행정연구원 이재호 기획조정본부장은 “지역의 역량과 자율성이 부족한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결정으로 지역 간 격차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성과주의 일변도인 기금 배분 평가 방식에 대한 지자체의 불만도 상당하다. 지자체 인구 대응 부서에선 정부가 집행률과 단기 성과만을 강요하다 보니 제대로 된 정책을 추진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특히 지난해 마름모형 평가 등급 체계를 올해 피라미드형으로 바꿔 대부분의 지자체를 최하위 등급으로 분류한 것도 과도한 경쟁을 부추긴다고 항변한다. 한 지자체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에야 예산 내시가 내려왔고 올해에만 인구정책 5개년 계획 등 용역을 3가지나 진행했다”면서 “기금 배분에 목을 매느니 다른 공모사업을 노리는 게 낫다”고 말했다.
  • 전주 마이스 복합단지 개발 가속도

    전주 마이스 복합단지 개발 가속도

    야구장에 이어 종합경기장 철거 절차가 본격화되면서 전북 전주시의 마이스(MICE) 복합단지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다. 전주시는 종합경기장 철거를 위한 용역 업체 선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올해 지방재정투자심사를 완료하는 등 행정절차를 거쳤다. 1회 추가경정예산 심의를 통해 경기장 철거공사 실시설계 용역을 위한 2억원의 예산도 확보했다. 용역업체가 선정되면 내년부터 종합경기장 철거가 시작된다. 전주시는 예산 110억원을 확보해 내년 말까지 종합경기장을 철거할 계획이다. 종합경기장 철거를 통해 종합경기장 부지개발은 물론 지역 마이스 산업 육성을 위한 초석을 다진다는 구상이다. 종합경기장 부지는 철거 전까지 ‘전주페스타 2023’ 등 대규모 행사와 지역 문화 축제, 시민 참여 행사 장소로 활용한다. 전주시 관계자는 “종합경기장 개발은 전주시민의 오랜 염원이 담긴 숙원사업이자, 마이스산업 육성 등을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 할 핵심사업”이라며 “안전한 종합경기장 철거와 향후 이어질 글로벌 마이스 복합단지 개발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전주시 MICE 개발 본격화…야구장 이어 종합경기장도 철거 절차 돌입

    전주시 MICE 개발 본격화…야구장 이어 종합경기장도 철거 절차 돌입

    전북 전주시의 마이스(MICE) 복합단지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다. 야구장에 이어 종합경기장 철거를 위한 절차가 본격화되면서 마이스 산업 중심의 복합공간으로의 개발이 추진 동력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주시는 종합경기장 철거를 위한 용역 업체 선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올해 지방재정투자심사를 완료하는 등 행정절차를 거쳤고, 1회 추가경정예산 심의를 거쳐 경기장 철거공사 실시설계 용역을 위한 2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시는 철거공사에 필요한 내년도 예산(총사업비 110억원)을 확보해 내년 말까지 종합경기장을 철거한다는 계획이다. 종합경기장 철거를 통해 종합경기장 부지개발과 지역 마이스 산업 육성을 위한 초석을 다질 구상이다.종합경기장 부지는 철거 전까지 ‘전주페스타 2023’ 등 대규모 행사와 지역 문화 축제, 시민 참여 행사 등을 위한 장소로 활용한다. 전주시 관계자는 “종합경기장 개발은 전주시민의 오랜 염원이 담긴 숙원사업이자, 마이스산업 육성 등을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 할 핵심사업”이라며 “안전한 종합경기장 철거와 향후 이어질 글로벌 MICE 복합단지 개발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부산 “교육 격차 해소”… 자율형 공립고·기숙형 중학교 만든다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 등이 동부산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육환경이 열악한 서부산에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2.0’과 기숙형 중학교 설립을 추진한다. ‘부산형 명문학교’를 설립해 인재의 지역 외 유출을 막고, 동·서부산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다. 시와 시교육청, 사상구는 26일 ‘자율형 공립고 2.0 및 기숙형 중학교 설립·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을 체결하면 시교육청이 구체적인 학교 설립 계획을 결정하고 사상구는 학교 용지를 제공한다. 시는 도시계획 변경 등 행정적 지원을 담당한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교육혁신가와 기업, 지자체, 교육청 등이 협약을 맺고 협약 주체들이 교육 목표와 과정, 교장 공모와 교원 초빙 등 학사 및 인사를 자율 운영하는 학교다. 지난 6월 교육부가 공교육 경쟁력 강화 방안의 하나로 도입을 예고한 것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 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허용하면서, 정부가 예산도 지원하는 학교다. 부산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청과 지자체, 대학, 기업 등이 협력해 공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부터 정주까지 총괄 지원하는 교육자유특구 기본 방향이 최근 발표돼 선제 대응 차원에서 이번 자율형 공립고와 기숙형 학교 설립을 추진하게 됐다”며 “학생의 교육 선택 기회를 넓혀주고, 상대적으로 교육 환경이 열악한 서부산에 부산을 대표하는 명문고를 만들어 교육 격차를 완화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교육청은 엄궁동 동궁초등학교 인근에 자율형 공립고를 18학급, 기숙형 중학교를 15학급 규모로 신설할 계획이다.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등 절차를 거쳐 이르면 2028년에 개교하는 게 목표다. 학생은 별도 학교장 전형으로 부산 전역에서 50%, 서부산권에서 40% 선발할 예정이다. 나머지 정원 10%는 사회적배려대상자로 채울 예정이다. 또 시교육청은 서부산권과 원도심 근속 교사에게 승진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의 방법으로 우수 교원을 초빙할 수 있도록 하고, 기숙사를 운영하면서 빠르게 명문 학교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지방의 인재가 수도권 대학에 진학하고, 취업해 자리잡으면서 수도권 집중과 지방 소멸 위기가 나타나는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인재가 지역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고 정착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이경숙 서울시의원, ‘우이신설연장선, 2024년 착공해야’

    이경숙 서울시의원, ‘우이신설연장선, 2024년 착공해야’

    이경숙 서울시의원(국민의힘·도봉1)이 “우이신설연장선 2024년 착공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지난 13일 서울시 도시교통실 업무보고에서 “우이신설연장선은 중앙투자심사 보류 및 환경부 전략환경영향평가 반려 등 큰 곡절이 있었다”라며 “어렵게 협의를 이뤄낸 만큼 서울시가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신속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3월 서울시는 우이신설연장선의 노선 일부를 북한산 국립공원 지하로 통과하는 기본계획을 제출했지만, 환경부는 우회 노선 입장을 고수해 난항을 겪었으며, 지난 6월 국민의힘 김선동 국회의원․김재섭 도봉갑 당협위원장․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삼각 편대를 이뤄 환경부 장관과 적극 협의한 끝에 통과됐다. 이 의원은 “끝없는 기다림 끝에 지친 주민들은 우이신설연장선의 첫 삽 뜨는 날만 기다리고 있다”라며 “남은 행정절차 등을 신속하게 추진해 2024년 착공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덧붙였다. 현재 우이신설연장선은 총사업비 및 기본계획 협의 중이며, 오는 12월 기본계획 승인·고시를 예측하고 2024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착공 예정이다.
  • 경기도교육청,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발표

    경기도교육청,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발표

    경기도교육청은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해 8일 발표했다.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우수공무원 선발에 교원을 포함해 57건의 사례가 접수됐다. 도교육청 적극행정위원회는 사전심사를 통과한 14건의 사례 중 6건을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최종 선발했다. 최우수 사례로는 학교의 시설관리 업무경감을 위해 법정 구비 서류(공사, 용역, 물품 등) 자동완성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해 행정업무 절차를 간소화하고 데이터 관리를 통한 업무효율을 높이는데 기여한 도교육청 나기주 주무관 외 2명의 사례가 뽑혔다. 과밀학급 해소에 기여한 사례도 다양하게 선발됐다. ▲지방자치단체 협력을 통한 학교용지 확보 방안 마련으로 과밀학급 해소에 기여한 사례(광주하남교육지원청 최영민) ▲지방자치단체 조례 개정을 통해 학급당 학생 수 감축 및 과밀학급 해소 방안을 마련한 사례(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정부성)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제도개선을 통해 적기 학교설립 기반을 마련한 사례(상록고등학교 송나리) 등이다. 이 밖에도 ▲공사원가 규모 예측 시스템을 개발해 신규 및 저경력 업무담당자가 학교시설업무를 추진하는 데 도움을 준 사례(도교육청 홍석표) ▲지방자치단체, 교육지원청, 경찰서 등 관계기관 간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통학로를 개선하고 학생과 지역주민의 안전성을 확보한 사례(안산 원곡초등학교 손은성)가 선발됐다. 도교육청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된 이들에게 표창장, 인사상 가점 부여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할 계획이다.
  • 광명시, 사회적경제혁신센터 2025년 개소 목표 설립 추진

    광명시, 사회적경제혁신센터 2025년 개소 목표 설립 추진

    경기 광명시는 사회적경제 활성화의 거점 역할을 할 ‘사회적경제혁신센터’를 설립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지난 7월 혁신센터 설립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5일 센터 설립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 사회적경제혁신센터는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지속성과 자립성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적·물적 인프라 거점 공간으로, 지난 2022년 8월 열린 100인 토론회에서 시민이 제안했다. 11월까지 용역을 마무리하고 연내 광명시 투자심사 및 공유재산 관리계획 심의, 내년도 공사를 거쳐 오는 2025년 센터를 개소하는 것이 시의 목표다. 사회적경제기업을 비롯해 공유경제, 공정무역, 공전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연대와 협업의 공간으로 조성되며,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사회적경제 인식확산 교육과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회적경제 복합 문화센터 역할도 하게 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용역에서 사회적경제와 혁신센터 설립에 관한 여건 분석과 설문조사, 설립 타당성 분석 등을 통해 실효성 있는 설립 기본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박승원 시장은 “사회적경제는 사회 구성원들 간 연대와 호혜로 이뤄지는 공동체의 지향점”이라며 “사회적경제 원칙과 가치를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발전시키고 지속가능한 도시 구축을 위한 혁신센터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벤처기업, ‘투자자 사전동의’ 조항은 ‘신속한 의결정’ 걸림돌

    벤처기업, ‘투자자 사전동의’ 조항은 ‘신속한 의결정’ 걸림돌

    벤처기업들은 투자 유치 계약을 체결할 때 실적 위주의 투자심사에 애로를 가장 많이 겪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투자자의 사전동의 조항이 신속한 의사결정에 걸림돌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벤처기업협회가 발표한 ‘벤처기업 투자유치 현황 및 애로조사’에 따르면 벤처기업이 투자를 유치할 때 가장 큰 애로로 ‘실적 위주의 보수적인 투자심사(48.1%)’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기업가치 저평가(20.5%)’, ‘투자유치 관련 지식, 노하우 부족(18.2%)’ 등의 순으로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는 벤처확인기업으로서 투자금액 합계 5000만원 이상이면서 자본금 가운데 투자금 합계 비율이 10% 이상인 벤처기업를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로, 308개 벤처기업이 응답했다. 투자 유치에 성공한 기업 가운데 유치 형태로는 상환전환우선주(52.4%)가 가장 많았고, 보통주(38.6%), 전환사채(5.4%) 순이었다. 투자유치 계약 시 투자자에게 사전동의를 요구받은 적이 있다고 응답(37.0%)도 많았다. 요구받은 사전동의 유형으로 ‘후속투자유치(신주 발행 등)’가 18.6%로 가장 많았다. 이어 ‘합병 및 분할(17.0%), ‘주요 자산 매각’(15.4%) 등의 순으로 답했다. 사전동의 조항으로 인해 애로를 겪은 유형으로 ‘신속한 의사결정’이 34.7%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자금조달’(18.9%), ‘경영 간섭’(13.7%)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벤처기업들은 투자 유치를 위해 필요한 지원으로 ‘정부의 벤처투자 예산 확대’(31.0%)를 첫손에 꼽았다. 다음으로 ‘국내외 투자자와 네트워킹 활성화(20.7%)’, ‘기업형 벤처캐피탈(CVC)제도 활성화(17.6%)’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이와 관련, 벤처기업협회는 “이번 설문 등을 통해 취합된 벤처기업의 투자유치 애로와 정책적 지원 요구 사항을 협회의 하반기 핵심추진 정책과제에 반영해 정책에 반영되도록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 신규 쓰레기소각장 상암동 확정… 주민 “일방 발표” 반발

    서울시, 신규 쓰레기소각장 상암동 확정… 주민 “일방 발표” 반발

    서울시가 하루 1000t의 생활 쓰레기를 태울 수 있는 신규 광역자원회수시설(소각장) 입지로 마포구 상암동을 최종 선정했다. 이곳을 단독 후보지로 발표한 지 정확히 1년 만이다. 시는 소각 시설을 전면 지하화하고 1000억원을 들여 주민 편익 시설을 짓겠다고 했지만, 상암동 주민들은 일방적인 결정이라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시는 지난 24일 입지선정위원회를 열고 현재 마포자원회수시설 옆에 있는 상암동 481-6 2만 1000㎡ 땅에 신규 소각장을 짓기로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현재 가동 중인 마포소각장은 2035년까지 폐쇄한다.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2026년부터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됨에 따라 시는 신규 소각장 건립을 추진해 왔다.서울의 2026년 생활쓰레기 발생량은 하루 3102t으로 예상되나 현 소각장 처리량은 2222t에 그쳐 약 880t의 폐기물 처리가 불가능하다. 이에 시는 지난해 8월 36개 후보지를 평가해 상암동을 최종 선택했다. 2026년 말 신규 소각장이 들어서면 이미 매일 750t의 쓰레기를 처리하는 기존 마포 소각장이 철거되는 2035년까지 약 9년간 상암동 일대에서 매일 1750t의 폐기물이 처리된다. 이와 관련, 김권기 서울시 자원회수시설추진단장은 “특단의 주민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신규 소각장 건립을 반대해 온 마포구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구와 구민의 꾸준한 반대 의사 표명에도 시가 소각장 신규 입지를 최종 확정·고시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을 표한다”며 “기존 소각장으로 피해를 감수해 온 구민 의견을 수렴해 대응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암동 주민들은 시가 주민 의견을 묵살한 채 소각장 건립을 밀어붙인다고 비난했다. 주민 협의체인 마포소각장 백지화 투쟁본부(백투본)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서울시는 입지 선정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합리적인 설명으로 주민 이해를 구하는 노력조차 하지 않았다”며 “다른 지역의 책임을 한 지역에 떠맡긴 서울시에는 쓰레기를 줄이려는 환경 철학도 없다”고 비판했다. 주민들은 소각장 건립을 저지하기 위한 집단행동에 나섰다. 서울시에 전화와 문자로 릴레이 민원을 넣는 자발적인 캠페인도 시작됐다. 성은경 백투본 위원장은 “공동 행정소송 준비에 돌입하고 반대집회도 조만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향후 행정절차에서 마포구 및 주민들과 긴밀히 협의하겠다는 입장이다. 우선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신청을 한 후 환경부의 환경영향평가와 행정안전부의 투자심사를 거쳐야 한다. 김 단장은 “주민 참여로 진행하는 환경영향평가는 최소 10개월에서 1년 반이 걸리므로 주민들과 충분히 소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늦어도 2025년 초 착공해 직매립이 금지되는 2026년 말까지 신규 소각장을 완공할 방침이다.
  • 임춘대 서울시의원, 탄천변 동측도로 구조개선 사업 조속 추진 촉구

    임춘대 서울시의원, 탄천변 동측도로 구조개선 사업 조속 추진 촉구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임춘대 의원(국민의힘·송파3)은 지난 29일 제32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2005년부터 추진됐으나 아직 첫 삽을 뜨지도 못한 탄천변 동측도로 구조개선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탄천변 동측도로 구조개선사업은 송파구 문정동 올림픽훼밀리아파트에서 잠실동 삼성교까지 총 4.9km 구간의 탄천 제방도로와 하단도로의 통합 정비와 구조 개선을 통해 상습적인 도로 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사업비 1599억원, 사업 기간은 2005년부터 2025년까지다. 사업은 총 2개 구간으로 나눠 진행되고 있는데, 1구간은 올림픽훼밀리아파트에서 광평교사거리까지 0.6km(왕복 6차로), 2구간은 광평교사거리에서 삼성교 북단까지 4.3km(왕복 4~6차로)다. 1구간은 올해 11월에 착공 예정이지만, 2구간은 몇 차례의 타당성 검토에서 경제성 부족 등을 이유로 투자심사를 통과하지 못했으며 현재 타당성 재검토 중이다. 임 의원은 지난 2005년부터 진행된 사업이 20년이 다 되도록 아직도 타당성 검토조차 통과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강하게 질책했으며, 롯데물산(주)·한국토지주택공사(LH)·서울주택도시공사(SH)로부터 받았거나 받을 예정인 총 818억원의 교통개선분담금을 사용해 사업이 진행될 예정인데, 이미 롯데물산(주)으로부터 2013년에 450억원의 교통개선분담금을 받았음에도 사업을 제대로 추진하고 있지 못한 상황을 지적했다.이어 “올해 11월 착공하는 1구간도 착공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 2구간은 그보다 더 오래 기다릴 수도 있다는 점으로 인해 구조개선 사업을 통해 상습정체가 해소되기를 기대했던 주민들의 실망이 매우 크다”라고 말했다. 또한 “탄천 제방도로를 그대로 두고 그 옆으로 도로를 건설한다면 더 적은 비용으로 이른 시일 내에 공사가 진행될 수 있다”라고 대안을 제시했다. 유창수 행정2부시장은 “경제성을 높일 수 있는 다른 방안들을 고민 중이며, 대안으로 제안해준 방안까지 포함해 다각적으로 검토해 이른 시일 내에 공사가 시작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도로 정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고 사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임 의원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 상습적 도로 정체를 해소하고 주민 편의를 시킬 수 있음에도 타당성 검토에 발목 잡혀 20년 가까이 진행되지 않고 있어 매우 답답하고 안타깝다.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사업의 신속 추진 방안을 제대로 검토해 달라”고 당부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 충북도 후생복지관 건립 파란불..도청 주차난 해소될 듯

    충북도 후생복지관 건립 파란불..도청 주차난 해소될 듯

    충북도청의 극심한 주차난이 해소될 전망이다. 충북도는 주차시설을 갖춘 후생복지관 건립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방예산의 계획적 운영과 중복투자 방지 등을 위해 300억원 이상 신규 투자사업 또는 40억원 이상 청사 신축은 행안부 심사를 받아야 한다. 투자심사 통과는 정부가 사업의 타당성을 인정했다는 의미다. 후생복지관은 앞으로 국가공공건축지원센터 사전검토, 공공건축 심의, 설계공모 등을 거쳐 내년 하반기 착공해 2025년 말 준공될 예정이다. 후생복지관 건립은 도비 447억원을 들여 도청 주차시설을 확충하고 노후하고 협소한 구내식당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현재 도청 주차대수는 총 377면으로 본청 근무자(약 1400여명)와 일일 민원인 방문객 등을 감안하면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직원 구내식당은 1970년대에 건물 지하에 지어져 환기가 되지 않는 등 노후해 증설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후생복지관은 신관 뒤편 부지를 활용해 연면적 1만 3961㎡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4층은 350대 주차시설, 지상 5·6층은 구내식당, 체력단련실 등으로 꾸며진다. 옥상에는 하늘정원이 조성된다. 도 관계자는 “397대 수용이 가능한 의회동 지하주차장이 2025년 1월 준공되고 후생복지관까지 완공되면 도청 주차난은 크게 해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 인제종합운동장 건립 ‘착착’…내년 초 착공

    인제종합운동장 건립 ‘착착’…내년 초 착공

    강원 인제종합운동장 조성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인제군은 인제종합운동장 조성을 위한 군계획시설 실시설계 인가를 고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사업 대상 부지 내 토양오염정화 작업이 마무리되면 올해 안에 토지매입을 완료해 내년 2월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완공 목표 시기는 2025년이고, 사업비는 국·도비 포함 총 450억원이다. 인제종합운동장은 인제읍 남북리 10만6342㎡ 부지에 5000석 규모의 관중석과 육상트랙, 천연잔디구장, 보조구장, 기타 체육시설을 갖춰 건립된다. 앞선 2020년 군은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고, 2021년에는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다. 군은 인제종합운동장이 조성되면 전국 단위 육상종목 대회 개최가 가능해져 대규모 대회와 전지훈련단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스포츠 마케팅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김춘미 군 체육청소년과장은 “종합운동장이 제2종 육상경기장으로 공인인증을 받으면 도민체전과 전국대회, 국제 친선대회를 치를 수 있는 여건을 갖추게 된다”고 말했다.
  • 원주 국립강원과학관 첫 삽…400억 들여 2025년 완공

    원주 국립강원과학관 첫 삽…400억 들여 2025년 완공

    국립 강원전문과학관이 오는 29일 첫 삽을 뜬다. 원주시는 이날 오후 3시 옛 미군기지인 태장동 캠프롱에서 강원전문과학관 건립사업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생명·의료 과학을 테마로 한 강원전문과학관은 캠프롱 내 부지 2만4000㎡에 지상 3층 연면적 7005㎡ 규모로 2025년 3월까지 건립된다. 전시 공간은 2833㎡이다. 사업비는 국비 244억원을 포함 총 406억원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강원전문과학관은 국내 최초의 생명·의료 전문과학관이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모 국내 1호 전문관이다”며 “차별화한 과학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남녀노소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과학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원주시는 지난 2020년 7월 과기부 공모에 선정됐고, 이어 기본계획 수립, 기본·실시 설계를 마쳤다.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는 2021년 12월 조건부로 통과했다. 중앙투자심사 과정에서 사업비는 당초 490억원대에서 90억원가량 낮아졌고, 연면적도 7800㎡에서 800㎡ 정도가 줄었다. 캠프롱을 소유한 국방부는 3월 강원전문과학관 건립을 위한 건축 실착공 사용 동의를 했다. 캠프롱에는 강원전문과학관 외 미술관, 박물관, 복합체육센터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과학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캠프롱 문화체육공원 조성 사업이 완료되면 교육·문화·관광이 어우러진 명소가 될 것”이라며 “사업 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과기부, 강원도와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 대구 통합외래진료센터 건립, 파란불… 중앙투자심사 최종 통과

    대구 통합외래진료센터 건립, 파란불… 중앙투자심사 최종 통과

    ‘대구의료원통합외래진료센터 건립사업’이 지난 25일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했다. 이 사업은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시가 추진 중이며, 900억원을 투입해 지하 2층·지상 6층에 연면적 1만5000㎡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시는 응급의료센터와 뇌혈관센터, 외과계 중환자실 등 기존 분산된 시설을 한 데 모아 배치해 원스톱 진료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중앙투자심사에서 행안부는 통합외래진료센터 건립 후 병원의 정상 운영을 위한 재정 건전성 확보와 함께 공공의료서비스 강화 방안 마련 등을 조건으로 제시했다. 시는 현재 추진 중인 설계공모를 조속히 마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향후 대구의료원의 통합외래진료센터가 건립되면 인프라 확충을 통해 의료서비스 효율성 개선, 감염병 대응 강화, 공공의료사업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예산 투입의 마지막 관문인 행안부 투자심사를 통과한 만큼 건립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울시립(가재울)도서관 건립 타당성 조사 의뢰…“최선 다해 지원”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울시립(가재울)도서관 건립 타당성 조사 의뢰…“최선 다해 지원”

    김용일 서울시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4)은 16일 의원연구실에서 서울시 문화시설과장 등 관련 공무원으로부터 서울시립(가재울)도서관 사업 추진 내용을 보고받고 이후 도서관 건립 추진 절차를 논의했다. 서울시는 2022년 11월 서울시립(가재울)도서관 건립과 관련해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 의뢰를 완료했다. ‘지방재정법’에 따라 총사업비 500억원 이상인 신규 사업에 대해 행정안전부 장관이 정해 고시하는 전문기관으로부터 타당성 조사를 받고 그 결과를 토대로 투자심사를 하도록 하고 있다. 서울시 문화시설과장은 서대문구 주민의 오랜 염원인 도서관 건립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타당성 조사와 앞으로의 투자심사에 적극적으로 대처한다는 계획이다. 본 도서관은 서울시에서 두 번째로 건축되는 시립도서관으로 서대문구 북가좌동 가재울재정비촉진지구 내 3486㎡ 부지에 전체면적 9058㎡(지하1층~지상5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지난 4월 도서관 용지 지반의 안전성 확인을 위해 시추작업을 진행했다. 김 의원은 건축물관리법 강화 및 설계 변경 등의 변수로 인해 2024년 3월~4월로 착공시점이 연기된 도서관 조기 건립 촉구를 위해 지난 2022년 9월 제314회 임시회에서 관련 주제로 시정질문을 진행했으며, 이후로도 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받으며 도서관 건립을 위한 적극적 의정활동을 펼쳐온 바 있다. 김 의원은 “행안부 타당성 조사가 무탈하게 통과될 수 있도록 시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히며 “서울시는 2024년 3월에 도서관 건설을 시작할 수 있도록 모든 가능한 대안을 고려해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 대구시, 비수도권 유일 벤처캐피탈리스트 양성과정 운영

    대구시, 비수도권 유일 벤처캐피탈리스트 양성과정 운영

    대구시가 비수도권에서는 유일하게 정규 벤처캐피탈리스트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대구경북지역 벤처투자 전문가 양성을 위한 이번 과정은 9월 11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 모집대상은 대구·경북권 창업지원기관이나 투자사, 투자유치 기업 임직원 및 관련 기관 취업 준비생 등이다. 신청은 오는 15일까지 대경벤처창업성장재단 홈페이지에서 하면된다. 선발은 선착순 60명으로, 신청 인원이 정원을 넘어서면 별도의 기준으로 선발한다. 수강료는 30만원으로 유사한 타 교육 과정 교육비의 6분의 1 수준이다. 교육은 온라인 실시간 강의와 오프라인 교육으로 이루어지며 교육 과정은 투자계약서 작성 실무와 투자심사보고서 작성, 벤처캐피탈 투자방법, 단계별 특징, 회수전략, 벤처기업 M&A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수년간 벤처캐피탈리스트로 활동해 온 강사진으로 구성됐다. 이 과정은 대구시가 수도권에 집중돼있는 투자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의 벤처투자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2021년 개설돼 지난해까지 2회 진행됐으며 모두 110명이 수료했다. 장지숙 대구시 창업벤처혁신과장은 “2021년 첫 시작 후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벤처캐피탈리스트 양성과정은 현재 비수도권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유일한 교육과정으로 대구·경북지역의 벤처투자 활성화와 투자 촉진 기반 조성을 위해 꼭 필요한 교육”이라며 “앞으로 수도권 대비 부족한 전문 투자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 벤처투자 생태계의 인적 네트워크를 더욱 더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하남 ‘가칭 청아고’ 신설 확정…2027년 3월 개교 목표

    하남 ‘가칭 청아고’ 신설 확정…2027년 3월 개교 목표

    미사강변도시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가칭 청아고(미사4고)’ 신설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1일 하남시에 따르면 가칭 한홀중(미사5중)’이 지난 4월 교육부·행정안전부 공동투자심사를 통과한 데 이어 ‘가칭 청아고’도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면서 미사강변도시 과밀학급 해소에 탄력을 받게 됐다. 청아고는 하남 풍산동 일원에 부지면적 1만3338㎡, 31학급 847명 규모로 건립된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27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이달 중으로 공공건축심의 및 설계에 들어간다. 미사강변도시에서는 학령인구 급증에 따른 과밀학급 문제가 최대 현안으로 부상해 있다. 이에 따라 이현재 시장은 과밀학급 태스크포스(TF) 팀 구성을 취임 직후 민선8기 1호로 결재하고 학령인구 분석 등을 통해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학교 신설을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다. 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김성미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수차례 만나 한홀중·청아고 조기 신설과 하남교육지원청 신설 등 교육 현안 해결을 건의해 왔다. 앞서 신설이 확정된 한홀중은 시가 풍산동 일원 부지 1만5000㎡를 무상 제공해 건립된다. 건축연면적 1만686㎡, 31학급 846명 규모로 설립되며,내년에 착공될 예정이다. 이현재 시장은 “앞으로도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적극 협력해 한홀중·청아고 적기 개교,하남교육지원청 신설 등 교육현안이 순조롭게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여주시, 신청사 건립 타당성조사 의뢰… “계획대로 행정절차 추진”

    여주시, 신청사 건립 타당성조사 의뢰… “계획대로 행정절차 추진”

    경기 여주시 민선 8기 주요 핵심 공약사항인 ‘여주시 신청사 건립’이 계획대로 행정절차를 추진 중이다. ‘지방재정법’에 따라 총 사업비 500억원 이상인 신규 사업에 대하여는 행정안전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전문기관으로부터 타당성 조사를 받고 그 결과를 토대로 투자심사를 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여주시에서는 올 1월부터 신청사 건물 및 부지 면적과 총사업비 등 사업 기본계획을 구체화하는 여주시 신청사 건립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추진하여 지난 14일 경기도에 타당성조사를 의뢰하였으며, 경기도에서는 행정안전부로 이달 말까지 타당성조사 의뢰를 하게 되고, 행정안전부에서 전문기관을 지정하게 되면 지정된 기관에서는 사전 검토를 거쳐 여주시와 약정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타당성조사를 수행하게 된다. 여주시는 시민의 오랜 염원인 여주시 신청사 건립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타당성조사와 앞으로의 투자심사에 적극적으로 대처한다는 계획이다.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되면 시와 시의회의 신청사는 2025년 말 착공, 2028년 말 완공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시는 사업비 약 1500억원을 들여 가업동 여주역세권 주변 6만5000㎡ 부지에 총 건축면적 2만5000㎡ 규모의 시청사와 시의회 청사 신축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2004년부터 관련 조례에 따라 매년 30억원 이상의 신청사 건립비 기금을 조성,지난 달 기준 925억원의 기금을 마련했다.
  • 세계적 실크 명산시 경남 진주에 실크박물관 건립...2025년 준공

    세계적 실크 명산시 경남 진주에 실크박물관 건립...2025년 준공

    세계적인 실크 명산지인 경남 진주에 실크산업 활성화 구심점 역할을 할 ‘진주실크박물관’이 건립돼 2025년 상반기 문을 연다.진주시는 24일 문산읍 삼곡리 1672-2번지에서 진주실크박물관 착공식을 했다. 이날 착공된 진주실크박물관은 총사업비 215억원을 들여 지상 3층, 지하 1층, 연면적 2932㎡ 규모로 건립된다. 진주시는 사양화된 실크산업 재도약과 활성화를 위한 거점 시설로 실크박물관 건립을 추진했다. 2021년 7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설계공모를 거쳐 당선작을 선정한 뒤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마치고 이날 착공식을 했다. 진주실크박물관 주요시설은 실크의 역사와 변화 등을 다양한 주제로 전시할 상설전시실을 비롯해 실크를 이용한 각종 상품을 제작 판매하는 카페·아트숍, 제직기 실물 전시와 미디어 아트를 결합한 융합 문화공간인 파노라마영상실, 다양한 기획 및 체험행사 결과물을 전시하는 기획전시실 등이다.이날 착공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김진부 경남도의회의장, 양해영 진주시의회 의장, 문산읍과 충무공동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조규일 시장은 “진주실크는 100년을 이어온 지역 전통 산업이며 진주는 세계 5대 실크 명산지 가운데 하나로 국내 실크 생산량의 80%를 차지하고 있다”며 “복합문화공간으로 건립되는 실크박물관이 섬유산업 쇠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나라 실크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이병윤 서울시의원, 동북선-제기동역 환승통로 약령시 방향 엘리베이터 설치 첫 단추 끼워

    이병윤 서울시의원, 동북선-제기동역 환승통로 약령시 방향 엘리베이터 설치 첫 단추 끼워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병윤 부위원장(국민의힘·동대문1)은 지난 19일 동대문구 약령시 내에 위치한 “서울한방진흥센터”에서 동북선-제기동역 환승통로 약령시 방향 엘리베이터(E/V) 설치를 위한 관계자 감담회를 개최하고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그동안의 진행사항과 향후 계획에 관해 설명듣고 참석자들과 질의·답변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는 국민의힘 서울 동대문구갑 허용범 당협위원장과 동대문구 국민의힘 구의원들, 김월진 서울약령시협회장, 김수원 제기동 주민자치회장, 김영백 경동시장 상인회장, 해당 임원들과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도시철도사업부장과 공정관리과장 등을 포함해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 의원은 지난해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의정 활동을 시작과 함께 첫 현장방문 일정으로 동북선 경동시장 사거리 정거장(1공구 103정거장)의 공사현장을 방문, 출입구 위치 변경을 재검토토록 요청했고, 교통위원회 정레회와 임시회를 통해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와 동북선 민간사업자에게 대책 마련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 이 의원과 서울시 담당부서간의 면밀한 검토를 통해 지하매설물 등 시공상 어려움과 동북선의 개통지연, 공사예산 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 의원이 차선책으로 제시한 ▲‘동북선과 1호선 제기동역간 환승통로에 엘리베이터(E/V) 출구를 약령시 방향으로 신설하는 방안’에 대한 검토 결과 ▲ E/V 출구 설치를 위한 연결통로 접속시설 설치 확정 ▲ 2023년도 추경예산 편성을 통해 타당성 조사용역 예산 1억원 확보 ▲올해 하반기 타당성조사 용역시행 등 향후 일정을 서울시가 관계자들에게 설명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질의답변에서 도시기반시설본부 담당과장은 “본 사업은 기존 지하철 1호선 하부인 지하 30m 깊이에 건설되는 동북선 환승통로에 엘리베이터 출구를 연결 설치하는 것으로 한전 및 통신 선로 등 지하 매설물 로 인한 시공 및 예산에 어려움이 많지만 주민들이 요청하시는 경동시장 쪽에는 출구 설치가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차선책이지만 본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답했다.이 의원은 “본 의원이 제안한 대책은 어려운 지역 여건에서 마련된 만큼 주민들이 100% 만족할 수는 없다는 걸 잘 알고 있다”며 “해당 위치에 엘리베이터가 설치되면 동대문구 약령시와 경동시장을 이용하는 어르신 등 교통약자들의 이용 편의가 좋아지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이렇게 본 사업추진을 위한 첫 단추가 잘 끼워진 만큼 앞으로 진행될 타당성 조사용역 및 투자심사 등 단계별 행정절차가 원만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