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투자심리
    2026-04-14
    검색기록 지우기
  • 울진군
    2026-04-14
    검색기록 지우기
  • 논설위원
    2026-04-14
    검색기록 지우기
  • 주거지
    2026-04-14
    검색기록 지우기
  • 추격전
    2026-04-1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835
  • 주가 5백30도 무너져/「땅사기」여파… 투자심리 위축

    ◎87년 12월이후 최저 종합주가지수가 연7일째 6공 최저치를 기록하는 무기력을 보이며 5백30선도 무너졌다. 9일 종합주가지수는 6공최저치를 기록한 전날보다 8.72포인트 떨어진 5백23.07로 지난 87년12월24일(5백17.99)이후 최저치를 보였다. 개장초부터 대부분의 업종에서 매물이 나오면서 내림세로 출발했다.고객예탁금이 1조1천억원대로 줄어든데다 정보사땅 사기사건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 5일연속 최저치/주가 5백35기록

    종합주가지수가 연5일째 6공 최저치를 밑돌았다. 7일 종합주가지수는 6공최저치인 전날보다 0.38포인트가 떨어진 5백35.34를 기록했다. 개장초부터 고객예탁금이 올들어 처음으로 1조2천억원대를 밑도는등 증시의 자금사정이 취약한데다 제일생명의 정보사부지 사기사건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내림세로 출발했다.전장 중반 한때 주가가 그동안 큰 폭으로 떨어진 데 따른 반발 매수세로 오름세로 돌아서기도 했으나 역부족이었다. 후장 중반부터 유화업종을 비롯한 저가주를 중심으로 매수가 일면서 낙폭을 줄였으나 부도설이 나돌고 있는 종목들은 대부분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거래량은 1천1백24만주,거래대금은 1천2백3억원이었다.4백4개 종목이 올랐으며 2백98개 종목은 내렸다.
  • 주가 5백40선도 붕괴/9P내려 5백35/거래량 등 연중 최저치

    주식시장의 무기력이 이어지며 종합주가지수,거래량,거래대금,고객예탁금이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6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9.69포인트 떨어진 5백35.72로 전날의 6공 최저치를 밑돌면서 지난 88년1월5일(5백27.89)이후 최저치를 보였다.거래량과 거래대금도 각각 1천19만주와 1천87억원으로 한나절 장으로는 올들어 가장 적었다. 고객예탁금도 3일 현재 1조2천94억원으로 연중 최저치를 보였다. 개장초부터 대부분의 업종이 약세를 보이는 내림세로 출발했다.고객예탁금이 줄어들고 실물경제회복이 늦어지는 가운데 제일생명보험의 대규모 금융사고가 발생,투자심리를 더욱 위축시켰다.
  • 주가 계속 밑바닥 행진/4년6개월만의 최저치… 547.2

    주식시장의 무기력이 이어지며 종합주가지수 거래량 거래대금 모두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3일 종합주가지수는 6공최저치인 전날보다 1.08포인트 떨어진 5백47.20으로 지난 88년 1월7일(5백40.28)이후 4년6개월만의 최저치를 보였다. 거래량과 거래대금도 각각 1천1백53만주와 1천3백81억원으로 지난달 22일의 연중 최저치를 밑돌았다. 개장초부터 내림세로 출발했다.실물경기 회복이 늦어지고 있는데다 건풍제약의 법정관리 신청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대부분의 업종이 약세를 보였다. 후장들어 한국벨트도 법정관리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중반 한때 종합주가지수는 5포인트 가까이 떨어졌다.후반 증시안정기금이 대형주를 중심으로 2백억원의 매수주문을 내면서 주가 낙폭을 다소 줄였다.
  • 주가 또 6공최저/3.7P 떨어져 5백50선 붕괴

    2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3.7포인트 떨어진 5백48.28로 지난달 25일(5백48.3)의 6공최저치를 또다시 깨뜨리며 지난 88년 1월9일(5백48.18)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개장초에는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수가 일면서 오름세로 출발했다.한전주가 1백원 오른데다 태광산업을 비롯한 PER(주가수익비율)가 낮은 고가주들도 3일째 강세를 보여 전장 중반 종합주가지수는 2포인트 올랐다. 후장들어 실물경제회복이 가시화되고 있지 않는데다 고객예탁금도 1조2천억원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따라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내림세로 돌아섰다.한전·태광산업이 보합으로 돌아선 것을 비롯,대부분의 업종에서 매물이 쏟아졌다.유공과 선경(주)은 제2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강세를 보였다. 거래량은 1천2백1만주,거래대금은 1천5백49억원이었다.
  • 주가 소폭 반등

    30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0.48포인트 오른 5백52.03을 기록했다. 개장초에는 고객예탁금이 계속 줄어드는등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내림세로 돌아섰다.그러나 후장 중반부터 현대그룹에 대한 유상증자및 회사채 허용설로 현대그룹 계열사가 큰 폭으로 오르며 주가는 오름세로 돌아섰다. 금융지원을 받게된 삼미그룹계열사는 삼미특수강을 비롯한 전 종목이 올랐다.
  • 주가 5백50선도 붕괴/지수 5백48.30

    종합주가지수 5백50선이 4년6개월만에 무너지며 6공 최저치를 하룻만에 또 깨뜨렸다. 25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3.60포인트 떨어진 5백48.30으로 전날의 6공 최저치(5백51.99)를 밑돌며 지난 88년1일9일(5백48.18)이후 최저치를 보였다. 개장초부터 고객예탁금이 줄어든데다 유가인상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내림세로 출발했다. 후장 중반 한때 중소기업의 자금지원설에 따라 중소형 전기전자주를 중심으로 매수가 일면서 낙폭을 줄이기도 했으나 역부족이었다.일부 상장사의 부도설,자금악화설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켜 후장후반 종합주가지수가 7포인트 이상 떨어지는 투매현상을 빚었다.
  • 한전주 매물 쏟아져 하루새 8P나 폭락

    증시가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종합주가지수가 이틀만에 또다시 6공 최저치를 경신했다. 24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8포인트가 떨어진 5백51.99로 지난 22일의 6공최저치(5백58.32)를 밑돌면서 지난 88년1월9일(5백48.18)이후 최저치를 보였다. 고객예탁금이 줄어들고 있는데다 실물경기 회복이 늦어지고 있는 것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켜 개장초부터 약세로 출발했다. 유가인상발표도 투자심리를 냉각시키며 대부분의 업종이 약세를 보였다.한전주의 매물부담도 주가내림세를 부추켰다.중반이후 기타제조업을 제외한 전업종이 약세를 보이는등 투매현상을 빚으며 주가는 큰폭으로 떨어졌다. 거래량은 1천3백14만주,거래대금은 1천7백10억원이었다.1백7개 종목이 올랐으며 6백24개 종목이 내렸다.
  • 한전주 하한가 지수는 소폭 회복

    주가가 소폭 오르며 6공최저치를 벗어났다. 23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67포인트 오른 5백59.99를 기록했다. 개장초에는 의무보유기간이 끝난 한전주의 매물 부담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내림세로 출발했다.고객예탁금도 줄어드는데다 유가인상설로 투자심리를 냉각시켰다. 그러나 후장들어 반발매수세에다 금리인하설로 투자심리가 다소 회복되며 오름세로 돌아섰다.한전주는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지며 연중 최저치인 1만1천7백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1천4백49만주,거래대금은 1천8백85억원이었다.4백52개 종목이 올랐으며 2백55개 종목은 내렸다.
  • 주가 6공최저치 또 경신/지수 6.97P하락… 5백60선 무너져

    증시가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종합주가지수가 2주만에 6공 최저치를 깨뜨렸다.또 관망세가 뚜렷한 가운데 거래량도 한나절장으로는 올들어 가장 적었다. 22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6.97포인트 떨어진 5백58.32로 지난 9일(5백61.76)의 6공 최저치를 밑돌며 지난 88년 1월12일(5백52.96)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개장초부터 대형주를 비롯한 대부분의 업종이 약세를 보이며 내림세로 출발했다. 후장들어 경기회복이 불투명한데다 유가인상 가능성,개원을 둘러싼 여야의 대립등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며 주가는 계속 떨어졌다.증시안정기금은 개입하지 않았다. 거래량은 1천1백89만주,거래대금은 1천5백13억원이었다.2백19개 종목이 올랐으며 4백96개 종목은 내렸다.
  • 전업종서 약세보여 5P 내려 5백65

    주말인 20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5.73포인트 떨어진 5백65.29를 기록했다. 개장초에는 증시안정증권발행설을 비롯한 호재성 풍문으로 금융주를 중심으로 매수가 일면서 오름세로 출발했다. 그러나 중반부터 고객예탁금도 줄어든 가운데 한전주의 의무보유기간이 22일 만료되어 매물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내림세로 돌아섰다. 고무업종을 제외한 전업종이 약세를 보였다.태광산업 대한화섬 신영등 PER(주가수익비율)가 낮은 고가주들이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지는등 내림세가 두드러졌다. 거래량은 1천6백12만주,거래대금은 2천32억원이었다.1백68개 종목이 올랐으며 하한가 69개 종목등 5백26개 종목은 내렸다.
  • 주가 5백70선 붕괴/4.3P 내려 5백66

    12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4.30포인트가 떨어진 5백66.20을 기록,5백70선이 하루만에 무너졌다. 개장초에는 전날의 강세가 이어지며 오름세로 출발했으나 전장 중반부터 삼성신약을 비롯한 일부 중·소형사의 부도설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주가는 내림세로 돌아섰다.후장들어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물이 쏟아지며 주가 낙폭은 커졌다.
  • 증시에 신뢰를 줄수 없는가(사설)

    백약이 무효라고 한다.때문에 대책이 있을수 없다.그렇다고 가까운 장래에 비전이 있는것도 아니다.그러나 살려야 한다는데는 이견이 없다.요즘 국내증시의 돌아가는 모양을 두고 하는 말이다. 증시가 제기능을 상실한지는 오래다.이제는 제기능을 회복하기는 커녕 자칫하면 경제사회전반에 커다란 먹구름을 몰고올 조짐마저 보인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관계당국이나 증권관계자들의 입에서조차 뾰족수가 있을수 없다는 말이 거침없이 나오고 있다. 바로 이점이 오늘날 국내증시가 처해 있는 딜레마다.종합주가지수를 기준으로 해서 본다면 증시는 4년전으로 후퇴했다.1,2년이 아니라 지난 4년을 통틀어 비교해도 연일 최저수준을 경신하고 있다.그래서 실물경제의 회복만이 증시의 유일한 대책이라고 얘기한다.꼭 그렇지는 않다.증시가 이렇게된 근본과정을 살펴보면 그러한 대답이 나온다. 89년말부터 뒤틀리기 시작한 증시는 그동안 나선형식의 하락과정을 걸어왔다.경제성장률은 여전히 높은 수준에 있었고 내수는 엄청난 과열상을 치달았던 때에 증시는 침체를거듭했다. 그이전 증시가 과열상태에 있을때 물타기증자,무차별 기업공개,그뒤 침체의 시작단계에서 증시를 다시 부양한답시고 잘못 맞춘 단추(12·12부양책)가 오늘의 결과를 가져왔다. 증시에 상장된 주식물량은 무차별기업공개 이전보다 5배나 많다.그 여파의 하나로 상장기업중 27개가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부도가 일어났다.여기에 정치권과 재계갈등의 증폭,불안정한 정치상황,정부의 일관성 없는 상황논리의 전개가 종합혼합되어 투자심리불안을 가져온 것이 최대의 이유다. 말하자면 증시위기의 이유가 먼 곳에 있는데 위기를 벗어날 손쉬운 대책이 가까운 곳에 있지 못하고 있다.여기에 증시불안을 증폭시킨 개별인자들이 곧 해소될 것이라는 비전도 없다.이같은 비전속에는 앞으로 치러질 대선이나 그 과정에서 나타날 경제논리의 퇴조,국가정책의 중심축이 될 정치권에 대한 신뢰문제도 포함된다. 우리는 현재의 증시가 꼭 위기라고는 보고싶지 않다.다만 위기로 가는 길목에 있는 것만은 명백하다.따라서 위기의 도래,증시파국,신용공황,경제의 파탄에이르는 일련의 과정은 미연에 막지 않으면 안된다.우리는 지금으로서 이러이러한 것이 증시대책이어야 한다고 뾰족하게 내놓을 것이 없음을 인정한다.그러나 증시가 무너지지 않도록 해야겠다는 믿음만은 투자자들이 확인할수 있도록 해야겠다.그런 의미에서 현재 실물경제에 대해 논란이 일고있는 이른바 거품소멸과정이냐 아니면 안정기반 구축을 위한 연착륙이냐는 문제에 대해 정부의 솔직한 입장표명이 우선 나와야 할것이다.또한 지난 몇년간의 일련의 경험에 비춰 증시가 자율적인 행동양식을 스스로 터득토록 증시정책에 대한 정부의 깊은 반성이 있어야한다.투자자들도 위기라고만 느끼지 말고 스스로 투매를 자제,파국방지에 협력하지 않으면 안된다.결국 증시는 투자자들의 행동양식이 크게 좌우하게 된다.
  • 주가 소폭 오름세/1P올라 5백62

    주가가 혼조를 보이며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10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11포인트 오른 5백62.87을 기록했다. 개장초에는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내림세로 출발했다.전장 중반부터 주가 하락에 대한 반발매수세가 단자 조립금속업종을 중심으로 일면서 오름세로 돌아섰다. 실적이 좋은 것으로 알려진 단자주가 큰폭으로 오르며 장을 주도했다. 거래량은 1천6백71만주,거래대금은 2천68억원이었다.4백63개 종목이 올랐으며 2백46개 종목은 내렸다.
  • “실물경제 살려야 증시도 회생”/“침체 증시” 전문가 진단

    ◎단기적 부양책은 부작용만 초래/거품현상 사라지는 과정으로 보아야 2조9천억원의 한은특융에도 불구하고 증시가 계속 뒷걸음질치고 있다.8일에는 6공화국들어 최저치를 기록한데 이어 9일에도 또다시 최저치를 보였다.현재로서는 백약이 무효인 것같은 상황이다.침체 증시에 대한 관계자들의 진단과 처방을 모아본다. ◇안문택증권감독원 부원장보=최근 증시가 침체를 보이고 있는 것은 실물경제가 부진하기 때문이다.상장사의 부도가 속출하고 부도율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일반투자자들의 투자심리는 위축될 수 밖에 없다.또한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기업인들과 일반투자자들이 정세를 관망하는 분위기도 현재의 약세를 부추기고 있다. 현재 주가가 떨어지고 있는 것은 거품경제가 해소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주가도 거품이 사라지고 있는 과정으로 볼수 있다.물리적인 치료에 불과한 증시부양책은 효과가 없다고 본다. ◇김태현재무부증권정책과장=최근 주가 내림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것은 지난달 수출이 부진한데다 유가인상설로 투자심리가 가라앉았기 때문이다.또한 우단·대미실업이 부도를 내는등 상장사의 잇따른 부도와 시중의 고금리로 고객예탁금이 줄어들고 있는 것도 투자심리를 냉각시켜 주가 내림세를 부채질하고 있다.장기적으로 주가가 더이상 빠질 이유는 없다.기본적으로 증시가 살아나려면 실물경제가 살아나야 한다. 실물경제의 거울인 주식시장을 살리기 위해서는 금리 물가안정,중소기업에 대한 자금지원으로 제조업의 경쟁력이 회복돼 수출이 늘어나야 한다. ◇김서진대우증권상무=중소기업의 부도가 잇따르고 경제회복 조짐이 보이지 않기때문에 최근 주가가 떨어지고 있다.경제활성화 대책이 효과를 보고 있지않은 가운데 최근에는 정권말기의 권력누수현상마저 있는것으로 알려지면서 투자심리는 더욱 위축되고 있다. 또한 연초 외환은행 동화은행의 장외등록에 이어 다음달 노동은행의 일반공모가 예정되어 있는등 주식시장이 위축된 상태에서 물량이 쏟아져 수급 불균형을 보이고 있는 것도 침체요인으로 분석된다. 증시대책으로 증시회복을 기대할 수는 없다.정부는 실물경제를 회복시킬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한다.기본적으로 주식시장은 실물경제의 뒷받침이 없으면 살아날 수가 없는것이다. ◇박원환씨(51·사업·증권투자경력10년)=주가하락의 원인은 경기침체와 정부정책의 실패에서 찾아야 한다.경기가 침체되고 있는 상황에서 「12·12」조치로 대량의 물량을 떠안은 투신사가 기관투자가로서의 역할을 상실했기 때문에 장세를 이길 세력이 없는 형편이다. 따라서 주가하락을 막기 위해서는 경기회복과 왜곡된 시장구조를 개선시켜 새로운 수요가 창출될 수있는 정부당국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본다.
  • “증시,월말엔 다소 활기” 기대 섞인 전망/올해 주가동향과 예측

    ◎개방 호재불구 올 최고치보다 1백22P 추락/바닥권 인식… “국회 개원되면 경제관심 높아질것”/특융·증안기금 약효 의문… 6공 최저치에 근접 증시가 계속 뒷걸음치고 있다.종합주가지수와 고객예탁금이 연중 최저치를 연일 깨뜨리는 등 무기력증세가 날로 깊어지고 있다. 연초 종합주가지수는 6백24.23으로 출발,지난 2월8일에는 6백91.48로 연중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1개월 남짓한 사이 활기를 찾기도 했지만 지난 5일의 종합주가지수는 5백69.20으로 주저앉았다.증시개방 5개월만에 종합주가지수가 올 최고치보다 17.6%가 떨어진 셈이다. 지난 4월 이후에는 종합주가지수가 대부분 6백선을 밑돌았다.특히 지난 5·27 투신정상화조치 이후에도 주가는 오히려 뒷걸음을 치고 있다.이 때문에 주가는 6월 들어 올 최저치에 육박하거나 최저치를 깨뜨리고 있다.최근에는 6공 출범후 최저치인 지난 90년9월17일(5백66.27)의 기록을 장중에 밑도는 현상도 자주 일어나고 있다.이 때문에 증시안정기금은 지난달 26일 이후 1천억원을 쏟아 부으며 6공최저치의 붕괴를떠받치고 있다. 종합주가지수의 하락과 함께 고객예탁금도 계속 줄어들어 증시의 상황은 어둡기 짝이 없다.지난 1월30일 1조6천9백26억원이던 고객예탁금은 지난 3일 1조2천4백26억원으로 줄었다.4개월 동안 무려 4천5백억원이 증시를 빠져나간 것이다. 증시와 부동산의 동시침체로 시중의 부동자금은 수익률이 확정된 증권사와 은행의 채권및 고수익금융상품으로 몰려들고 있다.지난 5월말 현재 세금우대소액채권·금전신탁등 채권 및 금융상픔의 수신고는 지난 연말보다 12조나 늘어났다. 증시개방 원년이라는 최대 호재와 「5·27」조치후에도 주가가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실물경제가 부진하기 때문이다.개방 첫달에는 증시개방의 기대감과 PER(주가수익비율)가 낮은 종목을 중심으로 한 외국인들의 활발한 매수로 증시가 오랜만에 활기를 보였었다.그러나 실물 경제도 호전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개방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이 사라지자 지난 2월초부터 주가는 내리막길을 걸었다. 「5·27」조치에도 주가가 떨어지는 것은 「5·27」조치가 투신의 매수능력을 늘린 것이 아니고 매물부담을 줄인데 불과하기 때문이다.장기적으로는 증시에 보약이 되겠지만 단기적으로는 별 약효가 없다는 판단이 널리 퍼져있다.게다가 「5·27」조치를 전후해서 국내 유가인상,원자재가 상승,5월의 무역수지 적자확대등 악재가 때맞춰 나타난 것도 이 조치의 효과를 반감시켰다는 분석이다. 증권관계자들은 현 증시침체의 주요인을 수출부진과 무역수지적자등 실물경제부진으로 보고 있다.또 통화긴축으로 인한 자금난·정국불안·상장사의 잇따른 부도,정부와 현대그룹의 갈등,신산업정책처럼 실체가 없는 정부의 눈에 안 띄이게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 그러나 6월의 무역수지적자가 줄어들고 5·27조치 후의 대기매물도 이번 주에 대부분 소화될 것이라는 전망을 근거로 이달 말부터 7월에 걸쳐 주가가 다소 상승세를 탈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현재의 주가가 바닥권이라는 인식도 주가반등을 뒷받침하는 유력한 근거로 꼽힌다. 동서증권의 양호철부사장은 『미국을 비롯한 세계경제가 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고 이달말쯤 국회가 개원되면 경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것』이라며 『7월부터 「5·27」조치의 약효가 서서히 나타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장세가 호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신경제연구소의 박정욱전무는 『최근 거래량이 줄어들고 있는 것은 주가 바닥의 징후』라고 지적하고 『이번주 기관이 매물을 소화한 뒤에는 다소 분위기가 나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증시는 한 나라의 정치 경제 사회등 모든 분야의 실상이 반영되는 거울이다.때문에 증권당국의 인위적인 부양책의 효과는 항상 단기간에 그치게 마련이다.지난89년 이후 20여 차례에 걸친 크고작은 부양책들이 이를 증명한다. 시장경제원리에 의해 항상 정도를 걸어야 한다는 것이 증권당국과 투자자들이 함께 되씹어야 할 교훈이다.
  • 주가 이틀째 연중최저/1.8P 빠져 5백67로

    주가가 연이틀 연중 최처치를 기록하고 있다. 2일 종합주가지수는 연중최저치인 전날보다 1.85포인트 떨어진 5백67.34를 기록했다. 주가는 장중 한때 6공 최저치인 지난 90년9월17일(5백66.27)의 기록을 밑돌았으나 증시안정기금의 개입으로 가까스로 6공최저치는 벗어났다. 개장초에는 주가하락에 대한 반발매수세가 대형주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오름세로 출발했다.증시안정기금이 개입한 것도 투자심리를 다소 회복시켰다. 그러나 전장 중반부터 대미실업의 부도설로 중소형주에서 매물이 쏟아지며 내림세로 돌아섰다.고객예탁금도 줄어들고 있는가운데 남북경제협력연기가능성 현대그룹의 금융제재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켜 전장 중반에는 투매현상을 보이며 종합주가지수는 4포인트 이상 떨어져 5백65를 밑돌았다.
  • “땅값 연내 평균 6% 떨어진다”/건설부 전망

    ◎2∼4분기 1.9∼2.5% 내릴듯 지난 75년 정부의 공식적인 지가조사가 실시된 이후 처음으로 올해 전국의 평균 땅값이 하락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됐다. 2일 건설부 분석에 따르면 현재와 같은 전반적인 땅값 안정및 일부지역의 하락추세가 지속될 경우 올해중 전국의 땅값은 작년에 비해 평균 5.888% 가량 내릴 것으로 추정됐다. 건설부의 이같은 올해 땅값하락 전망은 분기별 지가변동률을 조사하기 시작한 지난 87년부터 작년말까지 5년간의 분기별 평균 지가변동률 추이를 지난 1·4분기의 땅값 변동률에 적용하는 방식으로 계산된 것이다. 이 분석결과에 따르면 지난 1·4분기중 전국의 평균 땅값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43% 상승했으나 2·4분기중에는 작년보다 1.954% 떨어질 것으로 추정됐다. 또 3·4분기중에도 지난해에 비해 1·908% 하락하고 4·4분기중에도 역시 2.564%나 떨어져 올해 전체적으로는 평균 5.888% 하락할 것으로 분석됐다. 건설부의 이같은 분석은 지난 1·4분기중 땅값 상승률이 분기별 지가변동률 조사를 실시한 지난 87년이후 가장 상승폭이 낮은 0.43%에 그친데다 해마다 1·4분기를 정점으로 분기별 지가상승률이 크게 둔화돼 왔다는 점에서 상당한 신빙성을 갖는 것이다. 특히 최근의 부동산시장은 정부의 각종 건축물 신축규제와 이에따른 신규 수요감소,투자심리 냉각등의 영향으로 수요가 크게 줄고 있다.
  • 주가 연중최저치 기록/매물 홍수… 이동통신관련주는 강세

    ◎5P빠져 5백69 종합주가지수가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6월의 첫 장인 1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5.01포인트 떨어진 5백69.19로 지난달 26일(5백69.51)의 연중 최저치를 밑돌았다. 개장초에는 이동통신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며 오름세로 출발했다.전장 중반 섬유 제약 전기 전자 보험이 강세를 보이는등 대부분의 업종으로 매수세가 확산되며 종합주가지수가 3포인트 가량 올랐다. 그러나 전장 후반부터 고객예탁금이 계속 줄어드는등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물이 쏟아져 내림세로 돌아섰다.현대그룹계열사는 금융제재와 관련,전종목이 연이틀 약세를 보였으며 대우그룹계열사도 대분분의 종목이 내림세를 보이는등 재벌그룹 계열사의 약세가 두드러졌다.이에반해 포철 유공 조경 동양시멘트 쌍룡양회 동부제강이 상한가를 기록하는등 이동통신 관련주들은 강세를 보였다.
  • 주가 소폭 반등/3P 올라 5백74

    주말인 30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3.27포인트 오른 5백74.20을 기록했다. 개장초부터 연이틀 주가가 떨어지며 종합주가지수가 연중 최저치에 접근한데 따른 반발 매수세가 대부분의 업종에서 일어나며 오름세로 출발했다.증시안정기금이 대형주를 중심으로 2백억원의 매수주문을 낸 것도 투자심리를 다소 호전시켰다. 고객예탁금이 늘어난데다 일본증권사의 국내지점 설치 허용도 호재로 작용,중반에는 종합주가지수가 4포인트 이상 올랐다. 현대그룹의 금융제재와 관련,인천제철을 제외한 현대그룹계열사는 현대자동차,현대강관,대한알미늄이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지는등 내림세가 두드러졌다. 태광산업 대한화섬 한국이동통신이 상한가를 기록하는등 PER(주가수익비율)가 낮은 10만∼20만원대의 귀족주는 연3일째 강세였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