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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틴, 6개월 내 전쟁 끝낼 듯…‘마지막 총공세’ 준비 시작” [핫이슈]

    “푸틴, 6개월 내 전쟁 끝낼 듯…‘마지막 총공세’ 준비 시작” [핫이슈]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장기적 평화가 아닌 ‘승리’에 초점을 맞추고, 4월 총공세를 준비 중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우크라이나 매체 키이우포스트는 2일 “우크라이나 내부에서 조만간 러시아의 대규모 공세가 있을 거라는 예측이 나왔다”면서 “러시아의 총공세는 최대 6개월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어 “러시아는 미국이 추진하는 평화 회담을 지렛대 삼아 우크라이나로부터 ‘양보’를 받아내려고 한다. 이런 상황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다음 침략에 저항하는 능력을 약화시킨다”면서 “군 소식통에 따르면, 러시아는 4월부터 동부 도네츠크를 중심으로 총공격 준비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또 “러시아군은 6~9개월 안에 우크라이나를 격파하는 것을 목표로 대규모 지상 공세를 개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가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총공세를 준비 중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으며, 영토 방어 작전에 돌입했다. 전직 의원이자 현재 전투 여단에서 복무 중인 예고르 피르소프는 지난달 28일 엑스에 “러시아의 목표는 우크라이나군에 끊임없이 압력을 가해 자포리자, 헤르손, 도네츠크, 루한스크 지역을 러시아가 완전히 통제하고, 더불어 우크라이나와 전 세계가 러시아의 정복을 받아들이도록 강요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푸틴은 우크라이나의 약점을 찾으려 할 것이다. 간단히 말해 우크라이나 전선에 평화는 없으며, 긴장을 푸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우크라이나 군사 저널리스트인 유리 부투소프 역시 지난달 24일 SNS에 “러시아의 움직임을 분석해보니, 러시아군은 현재 전선 중에서도 돈바스 지역에 병력을 집중시키고 있다고 보인다”면서 “평화 협상이 성공적이든 그렇지 않든, 푸틴은 분명히 가까운 미래에 대규모 공격을 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군의 볼로디미르 포킨 사령관은 지난 1일 현지 언론에 “러시아는 실제로 ‘4월 대규모 공격’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러시아 후방 지역에 있는 부대들이 대규모 공습을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미국, 향후 몇 개월은 휴전 중재 어려울 것”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 및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대면·전화 회담을 통해 30일간 에너지 인프라에 대한 상호 공습을 멈추는 부 휴전안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가 향후 몇 개월은 휴전 중재에 나서지 않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로이터 통신은 지난 1일 익명의 미국 관리 2명을 인용해 “트럼프 행정부 고위 관리들이 당분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휴전을 중재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의견을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백악관과 국무부 관계자들은 푸틴 대통령이 평화 협정을 중재하려는 시도를 적극적으로 지연시키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면서 “트럼프 행정부는 오랫동안 우크라이나가 광물 협정에 주저하는 것에 불만을 품어왔지만, 현재는 러시아에 대해 좌절감을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 “러시아, 올봄 16만 명 징집…개전 이래 최다”한편 푸틴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16만 명 규모의 정례 춘계 징병 소집 명령에 서명했다. 푸틴 대통령의 이번 명령은 예비군에 속하지 않은 군 징집 대상인 18~30세 러시아 시민 중 16만 명을 2025년 4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소집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러시아 국방부는 정례 징병을 통해 소집된 병력은 전선에 투입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으나, 푸틴 대통령이 14년 만에 최대 규모의 정례 징집령을 발령한 것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세의 수위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 서울시, 재난구호금 50억원 긴급 편성…“산불 피해 지역 전방위적 지원”

    서울시, 재난구호금 50억원 긴급 편성…“산불 피해 지역 전방위적 지원”

    서울시는 지역교류협력기금 50억원을 증액해 산불 피해 지역 복구 지원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재원 확보를 위해 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지역교류협력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이 이날 열린 시의회 제329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시는 40억원을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기탁해 영남 지역을 지원하고, 나머지 10억원은 향후 풍수해 등 재해 및 재난 대비 예비 재원으로 쓸 계획이다. 앞서 시는 산불 발생 직후인 지난달 24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를 통해 5억원의 구호기금을 긴급 지원한 바 있다. 지난달 26일부터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피해 지역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도 진행 중이다. 구호금은 전소 주택 처리 등 복구를 위한 중장비 지원과 농기계 구입, 임시 조립 주택 설치 등 피해가 집중된 영남 지역 재건에 투입된다. 구호금 규모와 사용처는 영남 지역의 요청을 반영했다. 오세훈 시장은 “영남권 산불은 특정 지역 재난을 넘어 국가 전체가 함께 대응해야 할 중대한 과제”라며 “대한민국 수도인 서울이 모든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고,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 박완수 경남지사 ‘진화 장비 확충·이재민 지원 현실화’ 등 산불 대책 요구

    박완수 경남지사 ‘진화 장비 확충·이재민 지원 현실화’ 등 산불 대책 요구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3일 국회 본관에서 열린 당정 협의회에 참석해 산불 피해 지역의 조속한 회복과 재발 방지책 마련을 요청했다. 박 지사는 이날 “이번 산불 때 험한 산악 지형과 국립공원 내 임도가 없어 야간 진화대 투입이 어려웠다”며 “산불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국립공원 내 임도 개설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립공원 내 임도나 저수조 등 기본적인 진화 인프라가 전혀 갖춰져 있지 않은 상황”이라며 “국립공원 관리 체계에 대해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산불 피해지역에 대한 특별법 제정 필요성, 야간 대응 장비 확충 등도 말했다. 그는 “지금과 같은 헬기 규모로는 앞으로 대형 산불 진화가 어렵다”며 “특히 야간 산불의 경우 사실상 손을 놓은 수준인데 드론이나 조명타워 등 특화된 야간 대응 장비 확충 등 특별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피해 이재민 지원책을 두고는 지원 기준 현실화를 강조했다. 박 지사는 “현재 주거비 지원은 2000만~3000만원 수준인데 실제 집을 짓는 데는 억 단위 비용이 든다”며 “지원 기준을 대폭 현실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지사는 이어 “이번에 진화 작업 중 공무원을 포함해 4명이 희생됐다”며 “자치단체가 운영하는 전문 진화대는 인력 구성도 열악하고 보수도 낮아 운영이 어렵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전문 진화대를 공무직으로 전환하고 인건비를 중앙정부 차원에서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박 지사 설명과 함께 이날 경남도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처우개선, 국립공원 관리청 산림청 이관 등 산불 피해복구 지원과 예방을 위한 사업 23건(정책 6건·국비 17건)을 건의했다.
  • 부산 도심에 녹색 공간 확충…정원형 도시숲 조성 본격 추진

    부산 도심에 녹색 공간 확충…정원형 도시숲 조성 본격 추진

    부산시는 기후대응 도시 숲, 도시 바람길 숲, 자녀안심 그린 숲 등을 조성하는 정원형 도시 숲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생활 공간과 가까운 곳에 정원형 도시 숲을 확대 조성해 도심에 녹음을 더하고 미세먼지와 폭염, 열섬 현상 등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한다. 시는 먼저 도심 주변에 기후대응 도시 숲 3곳을 총 6㏊ 면적으로 조성한다. 이 숲은 산업단지 등에서 발생한 미세먼지가 생활권으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고, 대기 중 오염물질을 제거해 공기 질을 개선하는 역할을 한다. 이 사업에는 총 60억원이 투입되며 해운대 수목원에 도시 탄소 저장 숲(4㏊), 신평장림산업단지·일광 유원지에 미세먼지 저감 숲(각 1㏊)을 조성한다. 도시 바람길 숲은 도시 외곽에 있는 산림에서 생성되는 맑고 시원한 공기를 도심으로 끌어들이고 대기 순환을 촉진해 오염물질과 더운 공기를 외부로 배출하는 숲이다. 2023년부터 예산확보와 설계를 거쳤으며, 올해 45억원을 들여 대연수목전시원 일원 평화 기원 숲(3.8㏊), 정관신도시 정관중앙로 일원 도시와 연결 숲(11㏊) 등 2곳에 조성한다. 이와 함께 학교 보행로와 차도를 자연스럽게 구분하면서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고, 미세먼지와 폭염에서도 학생들을 보호하는 자녀안심 그린 숲도 해운대구 좌동 신곡초 주변에 조성한다. 이 외에 가야대로 BRT 정류소에 작은 정원을 만들어 승객들이 햇볕과 지열에 직접 노출되는 것을 막고, 도심에서 자연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전국체전 개최에 대비해 주요 관문인 부산역, 김해공항과 서면교차로에는 생태 친화적인 정원을 조성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시민이 정원과 꽃이 어우러진 도시 숲을 일상에서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외국인女 “투자할래요?” 유혹에 5300만원 썼는데…충격적인 진실

    외국인女 “투자할래요?” 유혹에 5300만원 썼는데…충격적인 진실

    이성인 척 다가가 호감을 갖게 한 뒤 투자 요구 등을 하는 연인 관계 사칭형 사기 범죄인 ‘로맨스 스캠’ 범죄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관련 사례를 공개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3일 방심위는 최근 만연한 ‘로맨스 스캠’(연애 빙자 사기) 범죄의 심의 사례를 공개하고 소셜미디어(SNS)로 모르는 사람이 말을 걸 경우 상대방 확인을 먼저 하는 등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로맨스 스캠은 이성인 척 다가가 호감을 갖게 한 뒤 투자 요구 등을 하는 연인 관계 사칭형 사기 범죄를 말한다. 방심위 심의 사례를 보면 피해자 A씨는 틱톡을 통해 연락한 외국인 여성과 연락하다 라이브 쇼핑 관련 투자 권유를 받았다. 특정 사이트에 하루 최소 10차례 상품을 주문하면 수익금이 발생한다는 유혹에 넘어간 피해자는 13회에 걸쳐 5300여만원을 구입비로 썼지만, 아무것도 배송받지 못했다. A씨는 낸 돈을 돌려받기 위해서는 출금 수수료 3700여만원을 더 내야 한다는 이야기에 지인 조언에 따라 경찰에 신고했다. 방심위는 로맨스 스캠 수법에 대한 주의사항을 안내했다. SNS에서 모르는 사람이 대화를 유도할 경우 영상통화 등을 통해 상대방이 누구인지 먼저 확인하고 다른 SNS나 사이트 가입을 유도하면 공인된 실명인증 서비스가 있는 곳인지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출금’ 메뉴가 있는 사이트는 일단 의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반적인 사이트에서는 노골적인 현금 출금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이다. 로맨스 스캠 피해 사례는 방심위 홈페이지(www.kocsc.or.kr) ‘정보마당’의 ‘민생침해 정보 심의사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지난달 경찰은 이른바 ‘투자 리딩방’ 사기, ‘로맨스 스캠’ 등 사이버 금융 범죄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달 24일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민생침해형 사이버사기, 금융범죄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SNS에서 가상자산 투자 정보를 주겠다며 유인해 돈을 가로채는 투자 리딩방 사기, 연인 관계가 될 것처럼 접근해 금품을 뜯어내는‘로맨스 스캠 등이 중점 단속 대상이다. 경찰은 시도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 사이버수사대 등 전문 수사 인력을 투입해 신종 수법을 잡아내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범행에 이용되는 명의 도용 휴대전화와 통장 등 범행 수단을 강력 단속하고, 불법 광고와 가짜 사이트를 신속 차단해 추가 피해를 막겠다는 계획이다. 경찰에 적발되는 금융사기 범죄는 갈수록 늘고 있다. 경찰 집계를 보면 민생침해 금융사기 검거 건수는 2022년 2067건에서 2023년 2711건, 지난해 1만 74건으로 늘었다. 이는 투자리딩방 사기, 로맨스 스캠 단속이 본격화된 영향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 경찰은 지난해 투자 리딩방 사기 범죄 6514건을, 로맨스 스캠 범죄 161건을 적발한 바 있다.
  • 광주시, 50억원 규모 ‘일자리지원 통합설명회’ 개최

    광주시, 50억원 규모 ‘일자리지원 통합설명회’ 개최

    광주시는 오는 8일 오후 2시 광주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가전·자동차·뿌리산업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7개 사업 50억원 규모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광주시와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 주관하고, 광주상공회의소·광주테크노파크·광주디자인진흥원·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광주경영자총협회 등 6개 사업수행기관이 공동으로 진행한다. 통합설명회는 수행기관별로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사업내용, 신청방법, 지원절차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또 상담코너를 마련해 맞춤형 지원 상담도 진행한다. 특히 고용노동부의 기업지원통합서비스와 미래내일일경험 등 기업 지원 연계사업도 함께 안내해 기업들이 보다 폭넓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광주시는 지난 2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38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50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중 ‘뿌리산업 플러스 일자리사업’과 ‘자동차업종 상생협약 확산지원 사업’은 지난달 24일부터 접수를 받고 있다. 가전산업은 오는 7일부터 수행기관에서 지원사업을 접수받는다. ‘가전산업 내일 프로젝트’는 가전산업의 자생력을 높이고 고용창출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내일전환지원센터(근로자 구직지원, 기업홍보 및 채용지원, 취업역량강화지원) ▲가전산업스텝업서포트(기업 컨설팅) ▲가전내일전환지원(기술이전, 시제품, 특허, 재직자 교육훈련) ▲가전 마케팅지원(제품 브랜딩, 판로 개척, 재직자 교육훈련) ▲가전 내일청년특화지원(채용지원금, 장려금, 작업·근로환경개선 등) ▲고용기반 구축 등 6개 사업에 31억원을 투입한다. 이계두 노동일자리정책관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것”이라며 “미국 관세정책 발효를 앞두고 지역 가전, 자동차, 뿌리산업 중소기업들이 다양한 지원을 받아 기업이 성장하고 근로자가 안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프로배구 구단들 벌써부터 다음 시즌 준비 잰걸음

    프로배구 구단들 벌써부터 다음 시즌 준비 잰걸음

    2024~25시즌을 마무리한 프로배구 구단들이 저마다 다음 시즌 준비를 위해 잰걸음이다. 저마다 검증된 외국인선수와 재계약을 체결해 붙잡느라 분주하다. 첫단추는 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가 꿰었다. GS칼텍스는 좋은 활약을 보여줬던 외국인 거포 지젤 실바(등록명 실바)와 2일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제 관심은 다른 팀들의 재계약 소식으로 쏠린다. 실바는 이번 시즌 7개 구단 가운데 6위에 그치며 다음 시즌 명예회복을 노리는 GS칼텍스에게 꼭 필요한 존재다. 올 시즌 32경기에서 1008점을 뽑아 2년 연속 득점왕에 올랐다. IBK기업은행에서 뛰며 올 시즌 득점 부문 2위(910점)에 오른 댄착 빅토리아(등록명 빅토리아)도 재계약 후보로 꼽힌다. 남자부에선 정규시즌은 물론 현재 이어지고 있는 챔피언결정전에서도 현대캐피탈 공격을 이끌고 있는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가 재계약 후보 1순위로 꼽힌다. 레오는 올 시즌 정규리그 36경기에 모두 나서 득점 부문 2위(682점)에 올랐고, 공격종합 2위(52.95%)와 서브 부문 4위(세트당 평균 0.346개)를 기록했다. 통산 득점 역시 박철우(은퇴·6623점)를 제치고 1위(6661점)를 달리고 있다. 긴급 소방수로 투입돼 챔피언결정전에서 대한항공에서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카일 러셀, KB손해보험에서 정규리그 득점왕(846점)에 오른 안드레스 비예나(등록명 비예나)도 재계약 가능성이 크다.
  • 당정 “3조원 규모 산불 추경 편성 요청…정부 예비비로 편성”

    당정 “3조원 규모 산불 추경 편성 요청…정부 예비비로 편성”

    국민의힘이 대형 산불로 인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정부 측에 3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포함한 지원 대책을 요청했다. 3일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산불 피해 대책 마련 당정협의회’ 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정부 측에 3조원 규모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추경 편성을 요청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 3조원은 예비비와 산불 진화 헬기의 투입 등등에 대한 여러 가지 정부 부처 예산으로 편성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주거 피해 복구가 가장 시급한 과제다. 정부 차원에서는 임시 조립주택 약 2700동을 조속히 설치하기로 했다”며 “주택이 유실·파손된 이재민을 대상으로 재해주택복구 자금 융자를 최대한 하는 것으로 하되 특별재난 지역에 1억 2400만원까지 연 1.5% 초저금리로, 3년 거치 17년 균등 상환을 조건으로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특별재난 지역의 이재민을 대상으로 전세 임대주택 특례지원이 현재는 광역시 기준 9000만원, 기타가 7000만원으로 돼 있다. 1억 30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해서 지원할 것”이라며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을 중심으로 피해 조사, 생계 지원, 지역 공동체 회복 등의 목표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장은 “피해 주민들의 안정적인 생계유지를 위해 생활 안전금을 선지급할 수 있도록 했다”며 “농기계에 대한 무상 임대, 무상 수리 점검, 취약계층 농사 작업 대행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볍씨 등도 무상 공급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는 “축산업 농가에 대해서는 축산 농가를 위한 사료 무상 지원과 가축 진료, 축사 복구 지원 등의 조치를 할 계획”이라며 “재해보험에 가입한 농업인이 희망할 경우에는 추정 보험금의 50%를 우선 지급하고 생활 안정을 위해서 농협을 통해 피해 조합 배상 재해 자금 2000억원, 피해 조합원 대상 가구당 최대 3000만원의 긴급 생활 안정 자금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환경부의 폐기물 처리 지원반을 가동해서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각종 폐기물을 최대한 조속히 수거 처리한다”며 “아마 1000억원 정도의 재원이 소요되는데 재해대책비에 그래서 우선 조치하고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 탄핵 산고 D-1 부산 경찰 ‘병 호 비상’…지역 기관 비상 체제 돌입

    탄핵 산고 D-1 부산 경찰 ‘병 호 비상’…지역 기관 비상 체제 돌입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기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부산지역 기관들이 비상 체제에 돌입했다. 부산경찰청은 3일 오전 9시부터 ‘병 호 비상’을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휘관과 참모는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하면서 유사시에는 1시간 이내 현장 근무, 지휘가 가능한 장소에 있어야 한다. 4일 0시부터는 ‘갑호 비상’을 발령한다. 갑호 비상이 발령되면 지휘관과 참모는 사무실 또는 상황과 관련된 현장에서 정착근무해야 한다. 부산경찰청은 지휘관과 관련 기능 참모, 비상설부대 15개 중대, 기능별 필수 인력 위주로 경력을 동원해 집회 관리와 각종 시설보호를 실시한다. 일본, 중국, 미국, 몽골, 카자흐스탄, 러시아 등 외교 시설에 경찰 60명을 투입하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당사에 각 60명씩 경력을 배치한다. 부산지방법원과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도 각 30명씩 경찰을 투입한다. 총 3단계로 구분해 집회 등 상황의 심각성 정도에 따라 동원 경력을 확대할 예정이며, 3단계에 이르면 전 인력을 동원한다. 부산교통공사는 선고일에 인파가 운집할 경우에 대비해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했다. 인파 규모에 따라 1단계 주의(5000명 미만), 2단계 혼잡(1만명 미만), 3단계 심각(1만명 이상)으로 나눠 역사별 인력 배치, 열차 증편, 무정차 통과 계획을 마련했다. 단계별로 주요 역사와 인접 역사에 안전요원을 최대 270명 배치할 계획이다.
  • ‘재난 신속 대응해요’ 보성군, 문 닫아도 집 안으로 쏙 들어오는 마을방송 구축

    ‘재난 신속 대응해요’ 보성군, 문 닫아도 집 안으로 쏙 들어오는 마을방송 구축

    전남 보성군이 산불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 체계 구축을 위해 보급하고 있는 ‘최첨단 마을방송 가정용 수신기’가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세대당 23여만원의 ‘최첨단 마을방송 수신기’는 녹음 기능이 있어 미처 듣지 못한 방송도 최대 10개까지 다시 들을 수 있다. 양력과 음력 날짜, 디지털 시간, 온도 등의 다양한 편의 기능도 제공한다. 마을방송 가정용 수신기의 효용을 느낀 순천시 등 전국 지자제들의 문의도 잇따르고 있다. 3일 군에 따르면 난청 지역이거나 이중창문 등으로 마을 스피커 방송이 실내에 정확히 전달되지 않고, 고령화의 주민들이 듣기에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가정용 수신기 설치 작업을 하고 있다. 군은 26억원을 들여 지난해 6월부터 관내 전체 12개 읍면에 마을방송 가정용 수신기를 보급하고 있다. 마을방송 수신기는 문자 안내보다 정보 전달력이 뛰어나, 문을 닫은 실내에서도 방송 청취가 가능해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에게 유용한 장비로 평가받고 있다. 긴급 상황 시 빠르게 상황을 전달할 수 있어 재난 대응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다. 지난해까지 10개 읍면에 설치했던 군은 지난달부터 문덕면과 득량면 2529세대에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 낮 시간대에 주민이 많이 머무는 마을회관과 경로당에도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지난해 지원하지 못한 가구를 대상으로 추가 신청도 받아 설치할 계획이다. 주민들은 “실시간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들을 수 있고, 장마와 태풍 같은 재난 예방에도 큰 도움이 돼 집에서 편하게 들을 수 있는 귀가 하나 더 생긴 것 같다”고 흡족해 한다. 수신기 설치 이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총 3848명 중 95%(3656명)가 ‘만족’이라고 응답했다. 이 중 76%(2921명)는 ‘매우 만족’이라고 답했다. 만족 이유로는 ‘방송 음질이 깨끗하다’(81.5%), ‘다시 듣기 기능이 유용하다’(53%), ‘시계 기능이 있어 편리하다’(52.1%) 등이 꼽혔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지진, 산불, 수해 등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은 무엇보다 빠른 정보 전달이 생명을 지키는 핵심 열쇠다”며 “앞으로도 수요에 맞춰 가정용 수신기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재난사고 제로화를 실현해 가겠다”고 말했다.
  • 김혜지 서울시의원, 423억원 암사초록길 개통 전 최종 점검

    김혜지 서울시의원, 423억원 암사초록길 개통 전 최종 점검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 중인 김혜지 의원(국민의힘, 강동1)은 지난 2일 암사동 유적지에서 올림픽대로 상부를 횡단해 광나루 한강공원에 접근하는 암사초록길 개통을 앞두고 남효선 구의원, 한진수 구의원, 미래한강본부 관계자와 함께 최종 점검을 했다. 암사초록길은 암사동에서 한강고수부지로 접근할 수 있는 보행 및 자전거도로이며 일반적으로 도로 하부를 관통하는 지하통로(일명 토끼굴)와 달리 올림픽대로 위를 콘크리트 구조물로 횡단하는 개방형 보행로이다. 특히 암사초록길은 폭이 50m이고 올림픽대로 횡단 상부구조 면적의 대부분을 녹지로 조성하여 시민들이 한강으로 이동하면서 넓은 시야의 한강 조망과 쉼이 가능한 구조이다. 횡단부 녹지 면적은 6300㎥(약 1900평)이고 교목 30주, 관목 285주, 초화류 8627본으로 조경해 단순한 한강 연결 구조물의 한계를 넘어 암사와 한강을 녹지로 연결하는 자연의 연속성을 가지게 된다. 서울시 미래한강본부가 주도적으로 추진한 암사초록길은 2011년 2월부터 기획에 들어갔고 14년이 지나 2025년 4월 4일 개통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423억원이고 이중 설계비 16억원, 감리비 32억원, 공사비 375억원이 투입됐다. 김 의원은 “강동의 미래 비전 퍼즐 한 조각이 또 맞춰졌고, 암사초록길이 강동 주민 삶의 질을 한 계단 올리는 인프라 시설이 될 것”이라고 축하의 말을 전하며 “올림픽대로 상부를 횡단하는 시설물인 만큼 상부 보행자와 하부 차량이 모두 안전하도록 관리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 서울 전역서 자동차세 체납차 일제단속... 번호판 뗀다

    서울시가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한 차량을 일제 단속한다. 차 번호판을 영치하는 등 강경한 조치를 할 계획이다. 시는 오는 4일 체납차량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와 구 세무 공무원 220여명을 투입한다. 자동차세는 연 2회(6·12월) 고지되며 1회 체납 시 영치 예고를 하고 2회 이상 체납한 경우 번호판을 뜯어내는 행정처분을 한다. 5회 이상 상습 체납, 지방세 100만원 이상 고액 체납, 영치 후 방치 차량 등은 견인 후 공매 절차에 들어간다. 서울 자동차세 체납 차량은 지난 2월 말 기준 23만 6000대다. 체납 차량은 서울에 등록된 차량 317만4000대 가운데 7.4% 규모다. 체납액은 533억원으로 서울시 전체 체납액의 5.5%다. 자동차세를 5회 이상 내지 않은 상습 체납 차량은 2만 957대고, 체납액은 201억원이다. 자동차세 체납액의 37.7%에 달한다. 시는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자동차세 체납 차량 가운데 거주 불명자, 말소 차량, 소유자 변경 차량, 이미 영치된 차량 등을 제외한 10만 1074대에 대해 영치 예고 안내문을 발송했고 60억원의 체납 자동차세를 징수했다. 견인 후 공매 절차를 밟아야 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4월 말까지 해당 차량을 인도해달라고 체납자에게 요청했다. 이를 불이행한 차량은 향후 강제 견인 등 처분을 한다. 다만, 자영업자나 소상공인 등 생계유지 목적으로 차량을 운행하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납 계획서를 제출하고 이행할 경우 번호판 영치를 일정 기간 유예해준다.
  • 서울시의회, 종이 절감 프로젝트 이어 친환경 용지 도입...윤영희 시의원 제안 반영

    서울시의회, 종이 절감 프로젝트 이어 친환경 용지 도입...윤영희 시의원 제안 반영

    서울시의회는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매달 발간해온 서울의회보에 대해 2025년 4월호부터 전면적으로 친환경 용지를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서울시의회의 종이 절감 프로젝트의 연장선으로, 국민의힘 윤영희 서울시의원의 강력한 제안이 반영된 결과다. 윤 의원은 지난해 11월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서울시의회가 매달 약 4만 부의 회보를 제작해 2만 3000여개 기관에 배포하면서 약 10억원의 예산을 종이 간행물에 투입하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 실현을 위해 친환경 용지로의 전환을 강력히 요구했다. 윤 의원은 “이미 많은 공공기관이 웹진 도입이나 친환경 용지 사용을 실천하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시의회 역시 기존의 관행을 벗어나 환경을 고려한 지속 가능한 소통 방식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의회는 복지시설 등 일부 기관에서는 여전히 종이 회보의 활용도가 높고, 고령층의 접근성도 고려해야 하지만, ESG 경영 실천을 위해 FSC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용지 전환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FSC 인증(Forest Stewardship Council) : 합법적으로 벌목한 목재를 사용해 만들어진 종이 윤 의원은 “이번 친환경 용지 도입이 종이 절감 프로젝트의 또 다른 성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라며 “시민 의견을 반영하면서 환경을 고려한 지속 가능한 소통 방식을 모색하고, 종이에서 디지털로, 소통에서 책임으로 나아가는 변화를 이끌어가겠다”고 덧붙였다.
  • 이희원 서울시의원 “침수 예방 및 교통난 동시 해결하는 이수-과천 복합터널 하반기 착공 기대”

    이희원 서울시의원 “침수 예방 및 교통난 동시 해결하는 이수-과천 복합터널 하반기 착공 기대”

    동작대로와 과천대로 지하 구간을 통과하는 ‘이수-과천 복합터널’ 사업이 2025년 9월 본격적인 착공을 앞둔 가운데, 서울시의회 이희원 의원(동작4, 국민의힘)은 “복합터널은 지역의 주요 과제였던 침수 문제와 교통난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핵심 기반시설로써 조속한 추진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지난 3월 31일 서울시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현재 실시설계가 진행 중인 이수-과천 복합터널 사업의 조속한 행정절차 완료와 함께 하반기 착공식을 차질 없이 준비해 줄 것을 서울시에 강력히 요청했다. 이수-과천 복합터널은 동작구 동작대로와 과천시 과천대로를 연결하는 총연장 5.61km의 도로 터널과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3.45km 길이의 대용량 빗물배수터널을 함게 조성하는 대형 복합 인프라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5807억원 규모로, 민간자본과 서울시 예산이 함께 투입되는 민간투자사업(BTO)방식으로 추진된다. 이 의원은 “해당 구간은 서울 서남권과 과천․경기 남부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로 특히 출퇴근 시간대 만성적인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며 “복합터널이 완공되면 이수역·사당역·과천IC 구간의 교통량 분산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의원은 “동작대로 일대는 매년 여름 집중호우 시 침수피해가 반복돼 시민 안전이 크게 위협받는 지역”이라며 “빗물배수터널이 조성되면 42만 4000㎥ 규모의 우수를 저장해, 침수 예방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시는 올해 4월까지 실시설계 및 도시관리계획 변경 등 착공 전 절차를 완료하고, 5월부터 실시계획 승인 절차를 거쳐 8~9월경 보상 및 본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하반기 중 착공식 개최가 유력하다. 이희원 의원은 “서울시민의 교통 편의와 안전한 도시 인프라 구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인 만큼, 행정절차가 더 지체되지 않도록 서울시가 끝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조속히 추진해줄 것”을 거듭 촉구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동작구를 비롯하여 인근 지역이 함께 염원하는 대규모 사업인 만큼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공사 착공 후 인근 주민의 피해가 최소화되어야 한다”는 점을 짚었다. 즉, 침수 피해의 근원을 해소하고자 해당 지역 일부에서 착공을 시작하게 되면 각종 비산먼지, 소음, 교통체증 등 여러 민원 상황이 발생할 것인데 이 부분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 서울시에 대책방안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 관계자는 시 차원에서 공사 중 전면 교통 통제는 고려하고 있지 않으며, 특정 기간에만 임시로 차로 통제 정도에 그칠 것으로 답했다. 또한 본 사업은 지하철 공사와 같이 복공판을 이용하여 대로 아래에서 작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착공 지점을 선정하여 지면을 파 내려가 공사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주변 주민의 피해 및 우려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공사가 시작되면 반드시 안전 사항을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관계자분들은 물론 주민분들이 어떠한 위험 발생으로부터 자유롭게 생활하실 수 있어야 한다”라며 안전문제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이날 서울시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이 의원은 “이수-과천 복합터널이 지역 주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착공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현장을 점검하고,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이수-과천 복합터널은 단순히 교통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넘어,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한 단계 향상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해당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공되도록 모든 이해 관계자들이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이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며,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 구리시의회, ‘구리문화재단 기능 정비를 통한 개선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구리시의회, ‘구리문화재단 기능 정비를 통한 개선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구리시민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한 구리문화재단 기능 정비 연구용역 착수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는 2일 의회 주례보고실에서 ‘구리문화재단 기능 정비를 통한 개선방안 연구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구리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구리미래발전연구회(대표의원 권봉수)는 새 의원연구과제로 구리문화재단의 운영 현황에 대한 분석 및 타 지자체의 유사 사례 연구를 통한 개선방안 도출을 선정하였으며, 이번 보고회를 통해 연구용역에 착수하였다. 이번 착수보고회에서는 용역사인 나라살림연구소의 신희진 책임연구원이 구리문화재단 기능정비를 통안 개선방안 연구 추진계획을 보고하였으며, 연구단체 소속 의원과 연구진들이 이에 대해 과업 수행의 방향성 및 향후 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대표를 맡고 있는 권봉수 의원은“많은 시 예산이 투입되고 있는 구리문화재단이 기관 내외의 여러 문제가 지적되어 개선 방안이 필요한 실정”이라며,“이번 연구 활동을 통해 구리문화재단이 시민의 문화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구리시 문화예술의 구심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연구 착수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용역은 지속적인 과제 분석을 통하여 5월 중간보고회를 거쳐 6월 중 최종보고회를 통해 마무리될 예정이다.
  • 강서구 성과 중심 행정으로 주민 만족도 높여

    강서구 성과 중심 행정으로 주민 만족도 높여

    “일하는 직원은 대접받고, 정책과 행정에 대한 주민 만족도는 더 높이는 게 목표입니다.”(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 강서구가 성과 중심의 적극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내부 성과 관리 시스템을 대폭 손질한다. 강서구는 올해 성과 관리 운영 방식을 크게 바꿨다고 2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기존 ‘부서’ 단위로만 진행되던 평가를 ‘부서’와 ‘개인’으로 확대하고, 평가 결과를 성과급과 연동시켰다”면서 “성과 지표를 단순한 투입·과정 지표 대신 주민 만족도와 같은 결과 지표로 설정해 정책의 효과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평가 구성 방식의 변화다. 이전에는 평가를 조직 단위로 진행했는데 올해부터는 관리 과제, 기본 업무, 공통 업무로 세분화하고 개인 평가도 신설했다. 이렇게 되면 정량적으로 산출 가능한 사업과 가능하지 않은 사업을 따로 평가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주민들 입장에서 정책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부서의 핵심 지표를 도전적으로 설정하고, 목표를 달성하는 데 부서와 개인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를 평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올해 성과 관리 체계를 고도화해 부서와 개인별 성과를 보다 명확하게 측정하고 평가 결과를 성과급 지급, 근무성적평정 참고 자료 등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구는 4일 진 구청장 주재로 성과 관리 핵심 지표에 대한 보고회를 가진다. 핵심 지표는 5대 구정 목표로 ▲공항 고도제한 완화 추진 지원 지수 ▲정비사업 지원 지수 ▲일자리 9000개 창출 지수 ▲중소 상공인 균형 발전을 위한 경제성장 지수 ▲외국인 환자 유치 달성 지수 등이다. 진 구청장은 “성과 중심의 행정을 통해 강서구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 수도권매립지 민간투자사업 속도 낸다

    수도권매립지 민간투자사업 속도 낸다

    인천시가 수도권매립지 드림파크승마장(승마장)을 테마파크(조감도)로 조성하는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최근 승마장 부지(16만 9990㎡)에 테마파크를 짓는 민간투자사업(BTO)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실무협에는 부지 소유주인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도 참여했다. 이 사업은 승마장을 리모델링해 현대화하고 아쿠아리움, 테마파크 등 복합 문화·레저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 2500억~3000억원이 투입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2027년까지 완공하겠다고 사업을 제안했다. 걸림돌은 부지 임대료다. 공사는 연간 임대료로 6억~7억원을 책정했지만 한화는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승마장은 공사가 408억원을 들여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경기장으로 조성했으나 대회 이후 활용 방안을 찾지 못하고 있다.
  • 울산, 대학·기업과 손잡고 지역혁신에 나선다

    울산형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가 본격 추진된다. 울산시는 2일 울산대·울산과학대·춘해보건대, HD현대중공업·현대자동차·SK에너지(지역 선도기업)와 ‘울산형 라이즈 사업 공동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대학·기업은 지역 혁신을 이끄는 선도 모델을 구축하는 데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지역 혁신 생태계 조성,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해 12월 수립한 라이즈 기본계획(2025∼2029년)에 따라 올해를 라이즈 사업 성공의 원년으로 삼았다. 시는 지산학연 협업으로 과제별 실무회의를 15회와 기업체 간담회를 6회 개최해 지역 현안 대응 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달 3개 대학의 31개 과제를 최종 선정했다. 올해에만 410억원을, 2029년까지 5년간 총 3075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 먹거리 물가 3%대 들썩… ‘관세 폭탄·산불 여파’ 4월이 두렵다

    먹거리 물가 3%대 들썩… ‘관세 폭탄·산불 여파’ 4월이 두렵다

    소비자물가가 석 달째 2%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2%대 초반은 한국은행의 물가 관리 목표치에 근접한 수준이지만 가공식품과 외식 물가가 3%대로 들썩거리면서 민생에 주름을 더했다. 4월에는 미국발(發) 관세 폭탄 후폭풍이 본격화하고 영남권을 강타한 산불의 영향도 반영돼 물가 상승 압력이 커질 전망이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3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물가지수는 116.29(2020=100)로 1년 전보다 2.1% 상승했다. 소비자들의 지출 비중이 높은 144개 품목을 추린 생활물가지수는 2.4% 올라 전체 물가지수 상승률을 웃돌았다. 특히 가공식품은 전년 동월 대비 3.6% 올라 2023년 12월(4.2%)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커피(8.3%), 빵(6.3%), 김치(15.3%), 햄 및 베이컨(6.0%)이 많이 올랐다. 원재료 가격과 환율, 인건비가 상승한 것이 가격 인상 요인으로 작용했다. 외식 물가도 3.0% 상승했다. 식재료·인건비, 임차료, 배달앱 수수료 부담 영향이 크다. 도시락(8.4%), 떡볶이(5.8%), 생선회(5.4%), 치킨(5.3%), 짜장면(4.5%) 등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농산물은 1.1% 내렸지만 축산물(3.1%)과 수산물(4.9%) 오름세가 가팔랐다. 수산물은 2023년 8월(6.0%) 이후 1년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돼지고기(6.5%)와 수입 소고기(5.6%), 김(32.8%), 고등어(7.8%) 가격이 큰 폭으로 올랐다. 산불 피해로 일부 품목의 공급이 불안정해지면 물가는 더 뛸 수 있다. 임혜영 기획재정부 물가정책과장은 “봄배추, 마늘, 사과, 자두 등은 영남권이 주산지여서 영향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정식 연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는 “외국인 투자를 유인해 달러를 시장에 공급하고 환율을 낮춰 물가를 안정시킬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장관회의에서 “전기·가스·철도 등 중앙부처가 관리하는 공공요금은 인상 요인을 최대한 흡수해 상반기에 동결하겠다”면서 “지방자치단체 공공요금도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적극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측이 KTX 운임 상향 조정 필요성을 거론한 것을 비롯해 각종 공공요금 인상론에 선을 그은 것이다. 최 부총리는 이어 “4~5월 중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에 300억원을 추가 투입하고 배추와 무는 매일 100t 이상 시장에 공급할 것”이라고 했다.
  • 낡은 헬기·늙은 인력… 이마저도 야간 강풍에 산불 진화 손 놨다 [최악의 산불,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

    낡은 헬기·늙은 인력… 이마저도 야간 강풍에 산불 진화 손 놨다 [최악의 산불,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

    ‘진화 역량 역부족’ 헬기와 인력 주력 ‘카모프’ 70% 이상 20년 넘어‘6개월 채용’ 진화대 교육·훈련 미흡산불 확산 막을 ‘항공기’ 투입 논의‘산불 방지 패러다임’ 전환 촉구10년 내 진화 헬기 70대 확보 계획산림과 시설 사이 안전거리 확보불에 강한 나무 심기 등 예방 필요 지난달 21일 경남 산청에서 시작해 10일간 이어진 동시다발 산불로 역대급 피해가 났다. 서울 면적의 약 80%(4만 8238㏊)에 달하는 산림이 황폐해졌고 사망 31명, 부상 44명 등 최대 인명 피해도 발생했다. 산청 산불은 주불 진화에 역대 가장 긴 213시간이 걸렸다. 기후변화로 산불이 일상화되고 대형화되면서 초기 진화에 실패하면 피해는 상상을 불허할 정도로 커진다. 365일 중 산불이 발생하는 날도 1990년대 104일에서 2020년대 171일로 64% 증가했다. 통상 강원도와 경북 동해안에서만 일어났던 대형 산불도 전국이 사정권이다. 최근 산불은 환경 변화를 반영하지 못한 재난 대응 체계의 민낯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낡고 낡은 헬기 등 진화 전력은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했고, 진화 인력의 고령화 및 비전문성 등도 심각했다. ●진화 역량 ‘역부족’, 날씨가 좌우 헬기는 산불 진화 전력의 60% 이상을 차지한다. 산림청이 보유한 진화 헬기 50대 중 대형(S-64·담수량 8000ℓ)은 7대에 불과하다. 중형인 카모프(KA-32·3000ℓ)가 29대, 수리온(2000ℓ) 3대, 소형 11대 등이다. 주력 기종인 카모프는 70% 이상이 20년 이상으로 노후화됐고 그나마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부품 공급이 안 돼 21대만 운용 중이다. 출동 횟수가 잦아지고 대형 산불이 나면 가동률은 현저히 저하될 수밖에 없다. 세월호 사고 이후 마련된 ‘국가기관 헬기 표준운영절차’에 따라 산불조심기간엔 지자체(78대), 군(35대), 소방(31대), 경찰(10대), 국립공원공단(1대) 등 155대가 지원된다. 그러나 지자체 임차 헬기는 낡고 담수량이 2000ℓ 이하인 것이 대부분이다. 산불 범위가 넓고 확산 속도가 빠르면 효과가 저하될 수밖에 없다. 헬기가 큰불을 잡으면 지상 인력이 들어가 불을 끈다. 산불 진화대에는 산림청 소속인 공중 진화대(104명)와 산불재난특수 진화대(435명), 지자체 중심의 산불전문예방 진화대(9604명)가 있다. 예방 진화대는 지역에서 산불조심기간 전후 6개월간 채용하는데 ‘고령화’가 심각하다. 대형 산불이 나면 진화에도 투입되지만 산불 예방과 잔불 정리가 주 업무라 전문 교육·훈련이 미흡하다. 지난달 22일 경남 산청 산불 현장에 투입된 창녕군 소속 60대 예방 진화대원 3명은 목숨을 잃었다. 야간 산불은 말 그대로 ‘속수무책’이다. 헬기가 투입되지 못해 지상 인력이 불을 꺼야 하는데 경북 산불 현장에서는 강풍으로 진화대원이 철수하는 일이 반복됐다. 진화 성과를 높이려면 확산을 예측하는 능력도 중요하다. 12시간 만에 51㎞를 초속 27m의 강풍을 타고 시간당 8.2㎞로 확산하며 피해가 속출한 의성에서 영덕으로 확산한 산불을 산림당국은 예측하지 못했다. 더욱이 기상청이 천리안 위성을 분석한 결과 4시간 만에 확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산불을 계기로 국내에도 고정익 항공기(비행기) 활용 논의가 확대되고 있다. 강풍과 야간 등 헬기가 투입되지 못해 산불 확산에 속수무책인 상황에서 항공기 투입은 진화 및 확산을 차단할 수 있는 유용한 수단으로 평가된다. 장시간 체공이 가능한 대형 수송기의 경우 공중에서 이동 지휘소 역할도 가능하다. 산림청은 지난해 공군과 수송기(C-130)를 산불 진화에 투입하는 방안을 논의했으나 무산됐다. 최대 1만 5000ℓ 물탱크를 장착할 경우 진화에 효과적이라는 점에는 이견이 없었지만 진화 훈련을 해야 할 경우 본업인 군 작전 역량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문제를 해소하지 못했다. 일각에선 산악이 많은 국내 지형 특성상 항공기 진화 효율이 떨어질 수 있다는 반론도 있다. 전문가들은 ‘산불 방지 패러다임’의 전환을 촉구했다. 이창재 충북대 대학원 산림치유학과 교수는 “밤사이 의성에서 영덕까지 51㎞ 이상 확산하는 초유의 상황이 현실화했다”며 “대비가 미흡한 지역에서 동시다발 산불이 발생하면 피해가 커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진화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산림과 시설 간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숲속에 불에 강한 나무들을 심는 등 산불 확산을 지연시킬 수 있는 예방 조치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예견된 ‘재앙’, 불나면 와글 종료되면 끝 영남 산불은 예견된 ‘재앙’이었다. ‘2023년 봄철 전국동시다발 산불백서’를 보면 산림청은 대형 산불을 막기 위해 담수량 5000ℓ 이상 대형 헬기 확충을 주문했다. 12개 산림항공권역당 2대 이상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진화 인력도 공중·특수 진화대 등 전문 인력을 2027년까지 2500명으로 확대해 지자체에도 배치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2년간 전문 인력은 단 한 명도 늘지 않았다. 산림청은 2022년 울진·삼척 산불을 겪은 후 미국 국가산불협력센터와 함께 전문적인 산불 대응 훈련센터의 필요성을 강변했지만 역시 무산됐다. 낡은 카모프를 대체할 헬기 도입은 일부 반영됐다. 올해 연말 담수량이 국내 최대인 대형 헬기(M234·1만 500ℓ)가 처음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2027년에는 치누크(9450ℓ) 2대와 수리온 1대가 추가 도입된다. 산림청은 2027년까지 산불 진화 헬기 58대, 2035년까지 70대를 확보한다는 계획이지만 현실 가능성은 미지수다. 수리온은 대당 330억원, S-64는 505억원, 치누크는 550억원에 달하는 탓이다. ●안 보이는 피해…토양 원상 회복 100년 산불 피해는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 단일 산불 최대 피해로 기록된 2022년 울진·삼척 산불의 산림 피해액은 1445억원, 산림 복구에는 2652억원이 투입됐지만 공익적 가치를 반영한 전체 피해액은 9086억원에 달했다. 후유증은 더 심각하다. 산사태 위험이 최대 200배, 병해충 발생도는 최대 10~12배 상승한다. 산불로 인한 탄소 배출 등의 환경 피해와 피해지 원상 회복에 드는 100년의 시간은 반영조차 안 된 수치다. 국립산림과학원이 1996년 3762㏊의 피해가 발생한 강원 고성의 생태계 변화를 관찰한 결과 토양 회복은 3년이 지나서야 가능했다. 작은 나무들로 숲의 외형을 회복하는 데까지 20년, 다양한 수종이 공존하는 일반 숲의 구조를 갖추는 데는 35년이 필요했다. 이 교수는 “재난 대응에 비용 문제를 적용하는 것은 말 그대로 소탐대실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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