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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년 넘게 기다린 변진재의 첫승, 4년 이상 기다린 윤상필의 첫승, 2년 4개월 기다린 허인회의 5승…iMBank 오픈 최종 우승은 누구?

    12년 넘게 기다린 변진재의 첫승, 4년 이상 기다린 윤상필의 첫승, 2년 4개월 기다린 허인회의 5승…iMBank 오픈 최종 우승은 누구?

    허인회(금강주택)가 2년 4개월 가까이 미뤄온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개인 통산 5번째 우승에 근접해 결과가 주목된다. 허인회는 23일 경북 칠곡 파미힐스 컨트리클럽(파71·7215야드)에서 열린 2023 KPGA 코리안투어 iMBank 오픈(총상금 5억원) 3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합계 11언더파 202타를 기록한 허인회는 이날 버디 5개, 보기 4개로 한 타를 줄인 윤상필(노이펠리체),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타를 줄인 변진재(우성종합건설)와 공동 선두로 최종 4라운드에 나선다. 허인회는 2021년 5월 GS 칼텍스 매경오픈을 제패하며 투어 통산 네 번째 우승을 기록한 뒤 우승 소식이 끊겼다. 지난해에는 9월 이후에만 네 차례 톱10에 입상하며 뒷심을 발휘했는데 올해 들어서는 톱10 입상이 1차례에 그쳤다. 그러나 이번 대회 첫날 공동 5위로 모처럼 출발이 좋았던 허인회는 2라운드에서 3위로, 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꾸준히 순위를 끌어올리며 다시 우승을 넘보고 있다. 허인회는 “보기가 없는 점은 좋지만 (버디) 퍼트를 많이 놓쳐 아쉽다”면서 “내일은 첫째도 퍼트, 두 번째도 퍼트다. 오늘도 연습 그린에서 퍼트 연습을 하고 나서 쉬겠다”고 말했다. 변진재는 2010년 KPGA 코리안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 수석 합격으로 이듬해 투어에 정식 입성했으나 지난해까지 톱10 입상만 26회에 그쳤다. 올해 들어서는 지난 5월 KB금융 리브챔피언십 공동 23위가 최고 성적인 변진재는 생애 첫 우승의 꿈을 한껏 부풀리게 됐다. 변진재는 “몇 번의 우승 기회에서 욕심을 내다가 무너진 경험이 있다. 타수를 줄이기 위해 무리한 시도를 하기보다 즐거움 마음으로 편안하게 플레이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2019년 코리안투어에 공식 데뷔한 뒤 우승이 없는 윤상필은 한 타를 줄이며 공동 선두를 이틀 연속 유지하며 우승 경쟁을 이어갔다. 윤상필은 지난 5월 우리금융 챔피언십 때 3라운드를 1타차 2위로 마쳤지만, 최종 라운드에서 75타를 쳐 무너져 최종 5위에 그쳤고, 이달 초 LX 챔피언십 2라운드를 공동 선두로 마쳤지만 3라운드에서 80타를 적어낸 끝에 최종 공동 39위까지 떨어지며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그는 “잘 풀리지 않았던 하루였다. 경기 내내 화도 많이 났지만 억누르려고 노력했다”면서 “.오늘처럼 수비적으로 플레이할 생각이다. 타수 차이가 많지 않기 때문에 (버디) 기회가 오면 반드시 잡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날 데일리베스트인 8언더파 63타의 맹타를 휘두른 상금 1위 한승수(미국), 각각 6타와 5타를 줄인 함정우(하나금융그룹)와 신상훈(BC카드), 그리고 전설 최상호 이후 31년 만에 한 시즌 4승을 노리는 고군택(대보건설) 등 7명이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4위(9언더파 204타)에 자리했다. 전날 공동 선두 중 한 명이었던 최승빈(CJ)은 이날 6오버파로 무너져 4언더파 209타 공동 25위까지 떨어졌다.
  • ‘가을 본색’ 김수지, 타이틀 방어 성공하나…‘청라 퀸’ 최혜진 1타차 제치고 하나금융 챔피언십 3R 단독 선두 도약

    ‘가을 본색’ 김수지, 타이틀 방어 성공하나…‘청라 퀸’ 최혜진 1타차 제치고 하나금융 챔피언십 3R 단독 선두 도약

    ‘가을 여왕’ 김수지(동부건설)가 2023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타이틀 방어를 정조준했다. 김수지는 23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6712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 합계 8언더파 208타를 기록한 김수지는 전날 공동 8위에서 단독 1위로 뛰어올랐다. 전날 2라운드까지 단독 선두였던 최혜진(롯데)은 이날 버디 4개, 보기 3개로 1타 줄이는 데 그쳐 김수지에 1타 차 2위로 밀렸다. 김수지는 2021년과 지난해 두 시즌 연속 더위가 가신 9월 이후에 4승을 거둬 ‘가을 여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올해 첫 승을 더위가 한풀 꺾인 지난 8월 27일 막을 내린 한화 클래식에서 따냈다. 지난주 OK금융그룹 읏맨 오픈에서는 타이틀 방어에 실패했던 김수지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타이틀 방어에 재도전하게 됐다. 올해 6월 이번 대회와 같은 곳에서 치러진 KLPGA 투어 롯데 오픈에서 우승했던 최혜진에 2타 뒤진 채 3라운드에 나선 김수지는 아이언샷을 핀에 잘 붙이며 초반부터 상승세를 탔다. 1번, 4번 홀(이상 파3) 버디에 이어 8번, 10번 홀(이상 파4) 버디로 세 조 뒤에 출발한 최혜진을 맹추격했다. 최혜진도 1번, 4번, 5번 홀(파3)에서 버디를 낚으며 김수지에 한발 앞서다가 6번 홀(파4)에서 2번째 샷이 그린 주변 벙커에 빠지며 3온2퍼트로 보기를 저질러 끝내 따라잡혔다. 12번 홀(파4)에서 버디를 낚은 김수지는, 10번 홀(파4)에서 역시 2번째 샷이 그린 주변 러프에 떨어지며 3온 2퍼트로 보기를 적어낸 최혜진에 2타 차까지 앞섰다. 김수지는 14번 홀(파3)에서 보기를 기록해 격차를 더 벌리지 못했다. 최혜진은 16번 홀(파3)에서 2번째 샷이 그린 주변 러프로 향해 2온2퍼트 보기로 순위가 공동 2위가 됐다가 17번 홀(파5)에서 칩 인 버디를 낚으며 1타를 만회해 단독 2위를 회복했다. 김수지는 “전체적으로 플레이가 잘 풀렸고 기회가 왔을 때 잘 잡은 것 같다. 아무래도 우승했던 코스라서 좋은 기억으로 플레이해서 결과가 잘 나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코스는 조심해야 하는 홀도 있어서 잘 판단해야 한다. 대신 기회가 왔을 때는 무조건 잘 잡아야 한다”면서 “타이틀 방어에 도전하는 만큼 최선을 다해서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최혜진은 “첫 보기가 나오고 나서 흐름이 끊기면서 힘들게 경기를 끌어갔다”면서 “그래도 다행히 아직 한 라운드가 더 남았기 때문에 아쉬웠던 부분을 내일은 반복하지 않도록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이달 초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투어 통산 9승을 기록한 이민지(호주)는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타를 줄인 끝에 2타 차 단독 3위로 자리하며 2021년 이 대회 연장 준우승의 아쉬움을 털어낼 불씨를 유지했다. 지난 4월 KLPGA 챔피언십에서 통산 7승을 거둔 ‘메이저 사냥꾼’ 이다연(메디힐)은 1언더파 71타를 쳐 공동 4위(5언더파 211타)에 올라 역전 우승 가능성을 살렸다. 통산 2번째 우승을 꿈꾸는 인주연(골든블루), 첫 승을 꿈꾸는 조혜림(지벤트)도 공동 4위. ‘장타 루키’ 방신실(KB금융그룹), 그리고 LPGA투어에서 손꼽는 장타자 패티 타와타나낏(태국), 시즌 2승의 임진희(안강건설)가 4타 뒤진 공동 7위(4언더파 212타)를 형성했다.
  • 임영웅 이어 아이유도 “팬클럽 영구 제명” 분노한 까닭

    임영웅 이어 아이유도 “팬클럽 영구 제명” 분노한 까닭

    가수 임영웅에 이어 아이유도 최근 기승을 부리는 불법 티켓 거래에 대해 강력 대응 방침을 밝혔다. 22일 아이유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2023 아이유 팬콘서트’ 부정 티켓 예매로 확인된 예매에 대해 당사 방침대로 조치를 취했다”고 공지했다. 부정 티켓 거래 정황은 모두 12건으로 아이유 공식 팬클럽 ‘유애나’ 제명 조치와 함께 예매 사이트 이용도 1년간 제한된다. 앞서 임영웅도 ‘암표’에 대해 무관용 대응 원칙을 밝혔었다. 지난 14일 인터파크을 통해 2023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서울 공연 6회차 티켓이 오픈되자마자 1분 만에 모든 자리가 매진됐다. 이후 온라인에는 16만원짜리 VIP석 2장을 180만원에 판다는 암표가 등장하기도 했다.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불법 거래로 간주되는 예매 건에 대해 사전 안내 없이 바로 취소시키겠다”고 밝혔다.
  • 샛별 최승빈의 시즌 2승, 5년 차 윤상필의 투어 첫승 기회

    샛별 최승빈의 시즌 2승, 5년 차 윤상필의 투어 첫승 기회

    올해 6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메이저급 대회 KPGA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며 샛별로 떠오른 최승빈(22·CJ)이 투어 통산 2승 기회를 잡았다. 최승빈은 22일 경북 칠곡 파미힐스 컨트리클럽(파71·7215야드)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iMBank 오픈(총상금 5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132타를 기록한 최승빈은 이날 이글 1개(홀인원), 버디 5개로 7타를 줄인 윤상필(노이펠리체)과 함께 공동 선두로 나섰다. 첫 우승 이후 코오롱 한국오픈에서 3위를 차지하며 상승세를 탔지만 이후 5차례 대회에서 톱 20에 한 번도 진입하지 못한 최승빈은 이번 대회 이틀 동안 버디 12개를 낚으며 쾌조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다. 그는 “지난주부터 경기력이 다시 올라오고 있다”면서 “어제와 오늘 이틀 동안 버디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고 반색했다. 남은 대회에서 한 번 더 우승하고 싶다는 최승빈은 “남은 이틀도 지난 이틀처럼 좋은 감각을 이어간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2019년부터 KPGA 코리안투어에서 뛰었지만 아직 우승이 없는 윤상필은 8번 홀(파3·198야드)에서 티샷한 볼이 홀에 빨려 들어가는 행운을 잡았다. 또 분위기를 타고 후반 9개 홀에서 버디 4개를 추가하며 공동 선두까지 줄달음쳤다. 공식 대회에서 홀인원을 처음 기록한 윤싱팔은 안마의자를 부상으로 받았다. 윤상필은 “생각지도 못한 행운을 잡았다. 홀인원 다음부터 점차 플레이에 안정감이 생겼고 자신감을 찾아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지난 5월 우리금융 챔피언십 때 3라운드를 1타차 2위로 마쳤지만, 최종 라운드에서 75타를 쳐 무너져 최종 5위에 그쳤고, 이달 초 LX 챔피언십 2라운드를 공동선두로 마쳤지만 3라운드에서 80타를 적어낸 끝에 최종 공동 39위까지 떨어졌던 윤상필은 “두 번 다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다 망쳤다. 이번엔 지키는 플레이로 선두권을 유지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2021년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KPGA 코리안투어 통산 4승째를 올린 뒤 성적이 아쉬운 허인회(금강주택)가 선두에 1타 차 2위(9언더파 133타)에 올랐다. 이날 5언더파 66타를 때린 허인회는 “최근 성적이 좋지 않아 속상했는데 오랜 만에 선두권에 자리 잡아 기분 좋다”면서 “내일도 버디 기회가 왔을 때 무조건 잡는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전설 최상호 이후 31년 만에 한 시즌 4승을 노리는 고군택(대보건설)은 4언더파 67타를 쳐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5위(7언더파 135타)에 자리했다. 첫날 선두였던 박은신(하나금융그룹)은 이븐파를 기록하며 공동 8위(5언더파 137타)로 밀렸다. 디펜딩 챔피언 문도엽(DB손해보험)과 최근 2년 연속 이 대회에서 준우승한 김한별(SK텔레콤)은 4언더파 138타 공동 14위.
  • 2R 선두 최혜진 포함 3타 차까지 모두 18명…하나금융 챔피언십 치열한 우승 경쟁

    2R 선두 최혜진 포함 3타 차까지 모두 18명…하나금융 챔피언십 치열한 우승 경쟁

    2023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무빙 데이’를 하루 앞두고 선두 포함 선두와 3타 차 공동 15위까지 모두 18명이 리더보드를 촘촘하게 메우며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했다. 그중 가장 앞을 달리는 선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뛰는 최혜진(롯데)이다. 1라운드 3언더파 공동 6위였던 최혜진은 22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6712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또 3타를 줄여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로 단독 1위에 자리했다. 이로써 최혜진은 지난 6월 롯데 오픈 제패 이후 석 달 만에 또 한 번 국내 대회 우승을 추가할 기회를 잡았다. KLPGA 투어 통산 8승(아마추어 시절 2승 제외)을 거두고 지난해 뛰어든 LPGA투어에서는 아직 우승을 신고하지 못한 최혜진은 올해 2차례 출전한 국내 대회에서는 우승 한 번을 포함해 모두 톱10에 들었다. 특히 정상에 선 롯데 오픈은 이번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이 열리는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렸다. 최혜진은 전장이 길고 난도가 높은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이번 대회 1, 2라운드에서 유일하게 60대 타수를 적어냈다. 그러나 우승까지 가는 길이 험난할 것으로 보인다. 1타 차 공동 2위가 모두 6명이다. 올해 2승을 올린 상금 랭킹 1위 이예원(KB금융그룹)과 지난 주말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에서 투어 첫 승을 거둔 마다솜(삼천리), 장타 신인 방신실(KB금융그룹), 1라운드 공동 선두였던 박현경(한국토지신탁)과 이소영(롯데), 5년여 만에 투어 통산 2승을 꿈꾸는 인주연(골든블루)이 최혜진을 1타 차로 추격했다. 디펜딩 챔피언 김수지(동부건설)는 1타를 줄인 끝에 2타차 공동 8위(4언더파 140타)에 자리해 여전히 대회 2연패를 사정권에 뒀다. 지난 4월 KLPGA 챔피언십에서 통산 7승을 거둔 ‘메이저 사냥꾼’ 이다연(메디힐)과 맥콜 모나 용평오픈 챔피언인 ‘버디 폭격기’ 고지우(삼천리), 통산 5승의 이소미(대방건설) 도 공동 8위 7명에 포함됐다. LPGA투어 동료인 패티 타와타나낏과 짜라위 분짠(이상 태국)도 공동 8위. 첫날 이소영, 박현경과 함께 공동 선두를 이뤘던 송가은(MG새마을금고)은 2타를 잃어 선두에 3타 차 공동 15위로 내려앉았다. 이달 초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LPGA 투어 통산 9승을 기록한 이민지(호주)도 3타를 줄여 공동 15위 4명에 포함됐다.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던 박민지(NH투자증권)와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나란히 4오버파 148타로 컷 탈락했다. 이날 2라운드 막바지에는 무려 8명이 공동 선두를 형성하기도 했다. 마지막 조로 15번홀(파5)까지 1타차 단독 선두였던 이소영이 16번홀(파3)에서 2온 2퍼트로 보기를 기록하며 공동 2위 7명에 공동 선두를 허용했다. 그대로 끝날 것 같던 2라운드는 마지막에 순위가 살짝 요동쳤다. 박현경이 17번홀(파 5)에서 세 번째 샷을 그린 에이프런에 떨궜으나 7.8m짜리 버디 퍼트를 멋지게 성공시켰고, 이어 한 홀 앞서 18번홀(파4)에 있던 최혜진이 2번째 샷을 핀 2.5m거리에 붙이며 버디를 낚으며 함께 치고 나갔다. 그 사이 김수지가 18번홀에서 보기를 기록, 공동 2위에서 한 계단 내려섰고. 이후 박현경이 18번홀에서 2번째 샷을 그린 옆 러프로 날리는 등 3온 2퍼트로 최혜진이 홀로 선두에 남게 됐다. 최혜진은 “이 골프장에서 우승하고 미국으로 넘어갔기 때문에 좋은 기억이 있는 코스”라면서 “요즘 그렇게 감이 좋지 않았는데 이 대회를 통해 다시 (감이) 돌아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었다. 막상 경기를 해보니 샷 감도 많이 좋아졌고 퍼트도 괜찮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코스는 바람이 많이 불면 코스 세팅 느낌이 확 달라지기 때문에 바람에 주의해야 한다”면서 “오늘까지는 바람이 그렇게 많이 불지는 않았지만 내일부터는 바람에 대비해야 할 것 같다. 그런 어려운 상황에서 실수를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 화순적벽 버스 투어, 추석명절 일시 중단

    화순적벽 버스 투어, 추석명절 일시 중단

    화순적벽 버스 투어가 추석 명절기간동안에 임시 중단된다. 22일 화순군에 따르면 추석 명절을 맞아 실향민들의 성묘 편의를 위해 화순적벽 버스 투어를 9월 28일부터 10월1일까지 임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일시 중단된 버스 투어는 다음달 3일부터 정상 운영한다. 버스 투어(사전예약제)와 셔틀버스(현장탑승제)를 병행해 운영하고 있으며 9월 현재 1만5000여명의 관광객이 화순적벽을 탐방했다. 화순적벽은 화순 8경 중 제1경으로, 화순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버스 투어는 오는 11월30일까지 사전예약제로 매주 토·일요일 하루 2차례 운영하며 셔틀버스(현장탑승제)는 매주 화, 목, 금, 토, 일 하루 7차례 운영한다. 한편 화순적벽이 위치한 동복댐 일대는 댐 확장으로 수몰된 지역의 실향민들이 매년 명절 군부대의 도움을 받아 성묘를 하고 있다. 화순적벽 버스 투어는 지난해 적벽 진·출입권에 관한 관리권이 화순군으로 이양됨에 따라 더 많은 관광객이 화순적벽을 방문할 수 있도록 전면 확대했다.
  • 日매체 “韓민주당 오염수 반대? 지지율 때문…수산물 판매량 증가”[여기는 일본]

    日매체 “韓민주당 오염수 반대? 지지율 때문…수산물 판매량 증가”[여기는 일본]

    일본이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2차 시도를 앞둔 가운데, 한국에서 더 이상 원전 오염수 관련 뉴스를 보기 어려워 졌다고 주장하는 일본 매체의 보도가 나왔다. 일본 3대 시사주간지 슈칸신초(週刊新潮)의 인터넷판 데일리신초는 22일 ‘처리수(일본이 주장하는 오염수의 명칭) 문제로 한국 야당 소란, 일본산 참치 미사용 가게까지 등장…방사능 검출 관련 뉴스가 사라진 사정’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해당 칼럼에서는 “일본 정부가 지난달 24일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시작하자 한국의 윤석열 정권은 ‘(오염수 해양 방류는) 일본의 주권’이라며 그 결정을 지지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한국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광화문에서 일본 오염수 해양 방류 반대 집회를 열고 일본 정부와 윤 대통령이 바다에 오염수를 방류했다고 비난했다”면서 “이 같은 움직임의 배경에는 최근 하락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있다”고 분석했다.또 “내년 4월 국회의원 총선을 앞두고 지지율을 상승시키는 무기는 좌파 지지층을 결집시키는 ‘반일’뿐”이라고 지적하며 “(더불어민주당은) ‘처리수’ 방류 문제를 좌파의 지지율 부활의 기회라고 여기고 있다”고 덧붙였다. 해당 칼럼은 한국에서 일본산 참치를 사용하지 않는 식당이 늘고 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해당 칼럼은 “‘한국 젊은이의 거리’로 유명한 홍대입구역 인근 참치 전문점이나 광화문 인근 호텔의 가게 입구에는 ‘일본산 참치를 쓰지 않는다’는 안내문이 적혀 있었다. 한국내 대형마트 점유율 1위인 이마트에도 ‘이마트 수산물은 안전합니다’라는 안내문이 있었다”고 적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내 일본산 수산물 판매량은 이전보다 증가했다고 강조했다. 칼럼은 “일부 식당들의 조치가 일본산 수산물의 불매운동으로 발전하는 조짐이 보였지만, 8월 말부터 9월에 들어서면서 그러한 분위기가 사라지고 있다. 한국 정부는 후쿠시마 ‘처리수’ 방류 직후 국내(한국) 해산물에 대한 방사능 수치 조사에서 이상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면서 “그 이후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출 뉴스는 거의 들리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히려 한국 내 수산물 매출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8월 24일~30일 신용카드 결제 매출은 (오염수 방류 이전인) 8월 17~23일에 비해 103% 는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일본산 수산물의 매출만 집계된 것은 아니지만, ‘처리수’의 해양 방류가 수산물 유통량에 영향을 주지 않았따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또 “한국인들의 일본 여행 인기도도 떨어지지 않았다. (한국 여행사인) 하나투어의 조사 결과,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해외여행 예약지 1위는 일본(23%), 2위는 베트남(19.4%), 3위는 유럽(13.8%)이 차지했다”면서 오염수 방류 이후에도 한국인들의 ‘일본 사랑’은 식지 않았음을 주장했다. 식약처, 방사능 검사 역량 강화 일본 매체는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한국인의 불안이 사그라진 것으로 판단하지만, 실제로 오염수 방류 이후 국내에서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 의뢰가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식약처에 따르면, 전날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C&V센터에서 민간 시험·검사기관 등을 대상으로 방사능 분석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방사능 오염수 방류 이후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 의뢰가 폭증했다는 검사 기관의 건의사항을 해결하기 위해서다. 앞서 한국식품과학연구원 부원장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이후 지난달에만 검사 의뢰가 196건 접수됐다”며 “방류 이전에는 하루 평균 2건의 의뢰가 들어왔고 지난해 전체는 500여건이었다”고 토로했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수산물 방사능 안전관리 체계 설명과 현황 공유 ▲방사능 검사 및 감마선 계측 이론 설명 ▲요오드 등 감마 핵종 분석 시스템 사용 실습 등이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정부는 지속적으로 시험·검사기관의 전문성 강화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 박명수, 임영웅 콘서트 암표에 ‘소신’ 발언

    박명수, 임영웅 콘서트 암표에 ‘소신’ 발언

    방송인 박명수가 가수 임영웅 콘서트의 암표에 대해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22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한국인사이트연구소 전민기 팀장이 출연해 DJ 박명수와 함께 ‘검색N차트’ 코너를 꾸몄다. 이날 전 팀장은 “전국민이 사랑하는 히어로 임영웅씨 콘서트가 화제”라며 “얼마전에 서울 콘서트 티켓팅이 열렸는데 동시접속자가 40만명이라고 한다. 서버가 마비될 정도였고 예매 시작 1분만에 전석이 매진됐다고 한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성공하신 분들은 소셜미디어(SNS)에 로또 당첨되신 것처럼 환호하시더라”라며 “(하지만) 지금 문제는 암표다”라고 얘기했다. 전 팀장은 “지금 16만원짜리 티켓 두 장을 180만원에 파는 암표상도 있다”라며 “아는 분이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봤더니 한 장에 850만원에 올린 분도 있더라. 팔려고 한 건지 이슈되려고 한 건지 그 가격에 올리더라”라고 얘기헀다. 그러면서 전 팀장은 “소속사에서는 불법거래가 발견되면 티켓을 강제 취소하겠다고 하더라”라고 경고했다. 이에 박명수는 “가고 싶은 마음은 너무 이해가 되나 불법적인 행위로 만들어진 티켓을 구매하는 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자신의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10월 27~29일, 11월 3~5일 서울 KSPO 돔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을 연다.
  • 소피 터너, 이달 초 이혼한 조 조나스에 “두 딸 영국에 보내달라” 소송

    소피 터너, 이달 초 이혼한 조 조나스에 “두 딸 영국에 보내달라” 소송

    영국 출신 여배우 소피 터너(27)가 이달 초 이혼한 전 남편이자 가수인 조 조나스(34)를 상대로 두 딸을 돌려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영국 BBC가 21일(현지시간) 전했다. 터너의 변호인들은 조나스 브러더스 출신 조나스가 2020년 태어난 윌라와 지난해 출생해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둘째 딸을 뉴욕에 “잘못 구금”하고 있으니 영국으로 돌려보내달라고 소장을 통해 주장했다. 소장에 따르면 부부는 지난 4월에만 해도 영국 집을 거처로 삼을 생각이었다. 그런데 조나스는 이혼을 요청하는 서류를 작성하면서 두 딸이 플로리다주에 살고 있다고 잘못 기재할 정도로 아이들의 상태를 모르고 있었다. 두 사람은 지난달 조나스가 공연 투어 중이었던 미국에 두 딸이 다녀오는 것을 허락했는데 일시적 합의였을 뿐이었다. 두 사람은 지난 17일 만나 별거 문제를 논의했는데 터너는 아이들을 영국 집으로 돌려보내는 것이 합의된 계획이었다고 거듭 주장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조나스는 두 딸의 여권을 돌려주지 않고 영국에 돌려보내지도 않겠다고 버틴 것으로 알려졌다. 터너는 현재 뉴욕에서 딸들과 함께 지내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나스의 대변인은 CNN에 두 사람의 만남은 “진심에서 우러난 것”이었으며 둘이 공동육아를 향해 힘을 모아나갈 것이란 점을 서로 이해한 것으로 그가 느꼈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아이들은 미국에서 태어나 엄청 많은 시간을 보냈다. 그들은 미국 시민들”이라고 말했다. 대변인들은 조나스가 지금이라도 터너가 “힘겨운 법적 위치를 다시 한 번 고려해 좀더 건설적이고 개인적인 접근으로 나아가길 바라고 있다”며 “그의 유일한 관심은 아이들의 행복한 삶”이라고 강조했다. 조나스는 터너가 매체 보도를 보고서야 이혼을 알았다고 주장한 것은 사실이 아니며 그녀는 이미 알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터너는 ‘왕좌의 게임’에 산사 스타크 역할로 가장 널리 알려져 있고, 드라마 시리즈 ‘스테어케이스’와 영화 ‘X맨’ 시리즈에도 얼굴을 내밀었다. 그녀는 이번 주 초에 2008년 조나스와 데이트를 했던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와 저녁 식사를 함께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온라인 가십 블로그들은 둘이 어깨를 결고 걷는 사진들을 마구 퍼뜨려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솔로 아티스트로 조나스는 싱글 ‘Just In Love’와 데미 로바토와의 듀엣곡 ‘This is Me’를 발매했다. 하지만 그의 가장 잘 알려진 노래들은 형제인 닉과 케빈과 함께 한 것들이다. 그룹 조나스 브러더스는 디즈니 채널 시리즈에 주연으로 출연했고, ‘SOS’, ‘Burnin’ Up’, ‘Sucker’와 ‘Waffle House’ 등 히트곡들을 남겼다. 또 최근에 영국 밴드 버스티드(Busted)가 2002년 발표한 노래를 그 밴드와 콜라보한 ‘Year 3000’를 발표했다.
  • 이승민, AG 대표 김민솔 제치고 KB 아마 선수권 우승

    이승민, AG 대표 김민솔 제치고 KB 아마 선수권 우승

    이승민(경주화랑고 3)이 아마추어 여자 골프의 메이저급 대회인 제16회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 이승민은 22일 강원도 원주 센추리21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최종 3라운드가 기상 악화로 취소되면서 전날 2라운드까지 성적인 6언더파 138타로 우승했다. 이날 3라운드는 심한 안개 때문에 경기 시작이 2시간가량 지연된 끝에 경기 여건이 개선되지 않자 대회 조직위원회가 취소를 결정했다. 이승민은 내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출전권과 2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이승민은 “앞으로의 목표는 훌륭한 선수가 되어 LPGA투어에서 우승하는 것”이라면서 “이번 우승을 바탕으로 더욱 성장하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효진(남녕고 1)이 2라운드 합계 4언더파 140타로 준우승을 차지했고, 23일 개막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김민솔(수성방통고 2)은 3언더파 141타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양효진과 김민솔은 각각 KB금융그룹이 주는 장학금 150만원과 100만원을 받았다. 한편, KB금융그룹은 대회 종료 후 대한골프협회에 3억원의 주니어 육성기금을 전달했다.
  • 서준오 서울시의원, 서울시 ‘장애인바우처택시’ 이용 요금 개선 끌어내

    서준오 서울시의원, 서울시 ‘장애인바우처택시’ 이용 요금 개선 끌어내

    서울시가 지난 21일 ‘장애인바우처택시’ 이용 편의 개선안을 발표했다.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도시계획균형위원회, 더불어민주당·노원4)은 지난 예결위 때 요구한 서울시 개선안이 발표된 것에 환영 인사를 전했다. 서 의원은 지난 6월 진행된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해당 업무를 총괄하는 도시교통실장에게 ‘장애인바우처택시 요금 문제’를 지적했으며 “올해 2월 택시 기본요금이 4800원으로 26% 인상됨에 따라 택시요금에 연동되는 ‘장애인바우처택시’의 이용자 부담이 상당하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2019년에도 택시비 인상에 따라 이용자 부담률을 낮추고 지원 한도도 상향 조정한 사례가 있다”라며 서울시의 즉각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고 이번 개선안을 끌어냈다. 개선안에는 서비스 요금을 ‘장애인복지콜’과 같은 수준으로 낮추고 운행 규모를 7000대 늘려 총 8600대로 확대했고 그밖에 지불수단, 이용대상, 택시업계 보상 수당 등도 포함됐다.서 의원은 “요금 인상과 같은 정책에 있어 체감 정도는 사회구성원마다 달라 세심한 정책 설계가 필요하다”라며 “이후 서비스에 부족한 점이 없는지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살피겠다”라는 향후 다짐을 전했다. 이외에도 서 의원은 농아인복지관 확충, 수어통역사 처우 개선, 장애인 관광 서비스인 ‘다누림투어’ 확대 등을 요구하며 장애인 당사자와 종사자의 복지 향상에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트와이스 사나 ‘충격 다이어트’…방울토마토 8개만 먹어

    트와이스 사나 ‘충격 다이어트’…방울토마토 8개만 먹어

    그룹 트와이스의 사나가 해군특수전전단(UDT) 출신 방송인 덱스에게 걸그룹 다이어트의 고충을 밝혔다. 21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117’의 ‘덱스의 냉터뷰’ 콘텐츠에는 사나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사나는 덱스의 이상형으로 등장했고, 덱스는 초반부터 고장난 리액션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나는 덱스에게 “실물이 훨씬 잘생기신 것 같다”고 칭찬했고, 덱스 역시 사나에게 “실물이 훨씬 예쁘다. 렌즈에 이 용안을 다 못 담는다. 깜짝 놀랐다. 얼굴이 타조알보다 작은 것 같다. 감개무량하다”고 극찬했다. 사나는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하며 “요거트에 시리얼을 먹는다. 연습생 때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살이 찌거나 그럴 때 있었는데 하루에 방울토마토를 8개만 먹고 살았던 적도 있다. 데뷔하고 나서는 자기가 알아서 (다이어트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홍초에 탄산수를 타서 먹는데, 멤버가 그렇게 먹는 걸 보고 먹었는데 맛있더라”라고 했다. 덱스는 탕후루처럼 단 걸 좋아한다는 사나에게 “어떻게 몸매를 유지하냐”고 물었고 사나는 “월드투어가 빡세다”라고 답했다. 사나는 ‘미사모’ 유닛 활동보다 트와이스 그룹 전체 활동이 활동하기에 더 편하다면서 “솔직히 단톡 답장하기 귀찮을 때가 있으면 5명만 대답해도 묻어갈 수 있다”고 털어놨다.
  • 퍼스널 클럽서 노하우 전수…“골프 대중화 위해 노력할 것”

    퍼스널 클럽서 노하우 전수…“골프 대중화 위해 노력할 것”

    미녀 골퍼, 패셔니스타, 10만 팔로어, 인플루언서… 최민채(26) 프로를 따라다니는 수식어는 너무 많다. 여러 골프 방송과 인스타그램 등 각종 미디어를 넘나들며 골프 팬들의 사랑과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최 프로는 자신의 목표를 ‘골프 대중화’라고 당차게 말했다. 최 프로는 “어린이들도 피아노 학원, 태권도 학원 가는 것보다 골프를 접할 기회가 점점 많아지고 있어요. 또 소셜미디어에서도 골프라는 해시태그가 인기거든요”라면서 “저 또한 인플러언서로서 골프를 대중화시키는 데, 많은 기여를 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그래서 그녀는 2018년 남매 프로 골퍼의 장점을 살려 오빠와 퍼스널 골프 클럽인 ‘GOLP STUDIO De ASAP’을 오픈했다. 최 프로는 “‘de’는 불어로 ‘소속되다’는 뜻이구요. ‘asap’이 as soon as possible의 줄임말로 ‘최대한 빨리’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면서 “ 저희 클럽에 오시면 최대한 빠르게 골프의 폼을 고치고, 골프에 빠져들게 해준다는 의미입니다”고 설명했다. 퍼스널 클럽이 드문 국내에서 ‘디 아샵’은 연예인을 비롯한 공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 됐다. 두 개의 타석만을 가진 공간에서 레슨이 진행하기에 프라이빗한 장점이 있다. 그녀는 “한국에 소규모 골프장이 많지 않아요”라면서 “디 아샵의 분점을 내는 등 프라이빗 연습장을 계속 늘려가면서 골린이뿐 아니라 중급 이상의 골퍼들에게 쉽고 편하게 공을 칠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주겠다”고 강조했다. 최 프로는 12살 때 골프 선수의 길을 걷던 오빠를 따라 취미로 시작한 골프에 입문했다. 그녀는 골프를 시작한지 6개월 만인 2009년 청소년 대회에서 92타로 3등을 하면서 기대를 모았다. 이어 2010년에는 68타, 4언더를 치는 등 그녀는 골프계의 ‘신동’으로 알려졌다. 18살이었던 2015년, 프로에 입회하자마자 투어 프로를 접었다. 투어 프로의 성취보다 자신의 색깔을 드러내며 자유를 구가하는 미디어 투어로 방향을 급선회한 것이다. 1997년생 MZ세대인 그녀의 선택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최 프로는 “그때 미디어 프로들의 세계가 조금씩 커지기 시작했어요”라면서 “레슨 프로가 되던, 미디어 프로가 되던 ‘프로’ 자격증이 필요해서 자격증을 받고 바로 투어를 접었다”고 말했다. 2017년부터 이병욱 골프 아카데미에 등록해 골프 실력을 업그레이드했다. 당시 이병욱 프로는 JTBC 등을 비롯해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고 있었다. 거기서 레슨의 기술, 방송에서의 자세 등을 배웠다. 그녀는 “관심이 있다 보니 그분이 하시는 것을 유심히 관찰했어요. 그때 배운 것들이 도움이 되었어요”라고 했다. 실력이 갖춰지고 레슨 경험이 쌓이자 골프 방송 등에서 섭외 요청이 왔다. 2017년 일반인과 한 조로 경기를 하는 ‘JTBC SG 골프 더 매치’의 챔피언에 오르면서 미디어 프로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여러 방송 출연을 했고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골프 의류업체의 모델로 3년째 활동하고 있다. 지금 그의 대표적 수식어는 10만 팔로워를 거느린 인플러언서(influencer)다. 인스타그램에 올린 ‘밍하’라는 골프 레슨 영상에 사람들이 환호한다. 유튜브에서도 그의 레슨 영상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초보자도 알기 쉽게 지루하지 않게 짧은 영상을 올린 게 적중했다. 최 프로는 “TV에 골프 경기 중계를 볼 때마다 투어 프로의 미련이 생기기도 하지만 지금 내 일에 만족한다”면서 “골프의 멋을 알리는 한편, 누구나 쉽고 편하게 골프에 입문할 수 있도록 돕는 일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선수서 해설자 성공적 변신…“골프는 자기 심리와의 싸움”

    선수서 해설자 성공적 변신…“골프는 자기 심리와의 싸움”

    앳된 얼굴의 여고생이 2001년 KLPGA 우승컵을 들어 올리던 순간이 어제처럼 선명하다. 이렇게 배경은(38) 프로는 대중의 시선과 부러움을 한 몸에 받으며 화려하게 골프계에 등장했다. 골프 신동이 탄생하는 순간이었고, 최연소 우승이라는 타이틀도 거머줬다. 그런 배 프로가 이제 골프해설자로 변신해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그녀는 12살 때 아버지가 자장면을 사주겠다는 말에 골프를 시작했다. 초반에는 실력이 늘지 않았다. 하지만 그녀의 승부 근성은 남달랐다. “먹고 자는 시간을 빼고는 골프를 했어요. 처음 골프를 시작할 때는 괜찮았던 집안 형편이 나빠졌어요. 어느새 내가 집을 책임져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꼈어요. 오로지 골프 생각밖에 없었어요”라고 배 프로는 회상했다. 당시 나이 제한이 없었기에 중학교 2학년인 나이에 프로 입회 테스트를 볼 수 있었다. “15살 때 10년의 목표와 계획을 적은 다이어리가 있어요. 다이어리에 적은 것 중 80퍼센트 정도를 이뤘더라구요”라며 그녀는 웃었다. 배 프로에게 2005년은 최고의 해였다. 국내 약 7개 대회에서 우승 2번에 모두 톱10을 했다. 국내 상금왕을 차지하며 ‘배경은’이라는 이름을 팬들의 뇌리에 깊이 새겼다. 부담감도 없지 않았다. 그는 “꼭 잘해야 한다. 골프를 위해 더 노력해야 한다”면서 “많은 연습이 곧 자신감으로 이어지는 길이죠”라고 말했다. 그는 인내심이 좋은 선수였다. 그런 노력 덕분에 압박이 되는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샷을 할 수 있었다. 물론 시련은 있었다. 2006년 미국 진출 이후 손목 부상을 입었다. 결국 원하던 결과를 얻지 못했다. 배 프로는 “당시는 헬스는 골프에 도움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몸 관리도 안 했고 체력도 안 좋았죠”라면서 “이제 그런 인식을 버리고 하루에도 몇 시간씩 체중 운동을 한다”라고 말했다. 배경은 프로는 2015년 마지막 경기를 치르고 은퇴를 했다. 은퇴 후에도 7년간 한 해 220번이 넘는 라운딩을 하는 등 샷 감각을 잊지 않기 위해 꾸준히 노력했다. 2020년 복귀로 또 한 번 화제가 되었다. 최연소 프로가 최고령 시드전 참가자로 도전에 나선 것이다. 복귀 후 2021년 두 번의 손목 수술을 하는 등 잦은 부상이 이어졌다. 기대를 모았지만, 악재가 겹치면서 원하는 성적을 내진 못했다. 골프를 사랑하는 배 프로는 해설자로 변신했다. 골프를 모르는 사람도 그녀의 해설을 통해 편안함을 느낀다고 한다. 골프에 관한 생각도 바꿨다. 선수 시절에는 완벽한 기술을 갖춰야 훌륭한 골퍼라고 생각했다. 그녀는 “기술보다는 본인의 심리 상태를 잘 파악하고 그것이 경기력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리액트하는 게 중요해요. 18홀 동안 생기는 여러 변수를 잘 조절 할 수 있는 운용의 묘가 필요하죠. 현명한 판단이 중요해요. 스윙은 완벽하지 않아도 돼요. 훅을 놔도 돼요, 슬라이스 놔도 돼요. 10개 중 6개의 구질이 비슷하다면 일관성이 있다는 뜻이거든요. 그걸 이용해서 스코어를 내는 거죠.” 후배들뿐 아니라 골퍼라면 새길 말이다. 배 프로는 더 좋은 해설자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 중이다. 그녀는 “LPGA는 제가 만 7년 이상 했던 투어고요. 돌아가는 패턴을 너무 잘 알죠. 단, 코스에 대한 정보나 야드지북이 없어요. 그래서 구글에서 골프장에 대한 역사, 코스, 웹 자료 찾고요. 날씨 체크하고요. 또 선수들에 대한 흐름도 알아야 하고, 그 기록이 바뀌는 것도 알아야 합니다. 끝없이 공부 중”이라면서 “외국 선수 이름을 발음하는 게 가장 어렵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선수에서 해설자로 골프는 여전히 그녀에게 진행형이다.
  • 관성모멘트 기술 응집… 최대 비거리·반발 구현

    관성모멘트 기술 응집… 최대 비거리·반발 구현

    야마하골프가 오는 10월 새로운 리믹스(RMX) 클럽을 선보인다. 리믹스(RMX)는 2021년 첫선을 보인 이후 단숨에 많은 남성 골퍼들의 지지를 받으며 야마하골프의 간판격 모델로 등극한 시리즈다. 제품에 대한 자신감에서 출발해 매년 2만명 가까운 골퍼가 참여하는 차별화된 렌털 서비스 ‘리믹스원정대’ 또한 이 클럽으로 탄생됐다. 2024년 버전에서도 기존 리믹스 라인을 설명하던 키워드인 메타(Meta) MOI, 방향 조종자(Direction Equalizer), 초격자 테크놀러지의 기술은 동일하게 적용됐다. 이퀄라이저로 더해진 관성모먼트가 리믹스의 핵심이다. 여기에 보다 섬세한 디테일을 챙겨 모든 골퍼들이 바라는 높은 관용성, 통제 가능한 방향성 그리고 압도적인 직진 안정성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다고 한다. 아울러 이번 신제품의 핵심 키워드는 세계 최초로 탑재된 ‘불스 아이 테크놀로지’다. 클럽 페이스의 정중앙은 초속이 빠르나 런치앵글과 스핀양으로 인해 최대 비거리가 안나오고 페이스의 정중앙보다 살짝 윗부분은 초속은 느려지지만, 최적의 스핀량과 런치앵글로 조금 더 비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 이에 야마하는 페이스 센터의 고반발력을 페이스 상부로 옮겨 최대 비거리 스폿과 최대 반발 스폿을 일치시킴으로서 더 멀리 날릴수있는 드라이버를 완성시켰다. 리믹스 아이언 라인업은 R, M, X로 구성되어 있으며 R은 프로를 위해 만들어진 라인으로 투어프로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최적의 조작성, 묵직한 타감을과 타구음을 담았다. M은 프로를 지향하는 아마추어를 위한 라인으로 최적의 탄도와 스핀양을 위해 연철단조 캐비티를 채택했다. 중공구조보다 더 넓은 스윗스폿과 깊은 중심심도를 실현 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캐비티를 고집하고 있다는 게 야마하의 설명이다. X라인은 비거리와 방향성 모두를 좇는 골퍼에게 적합하다. 야마하 관계자는 “2024년형 리믹스는 최상의 관성 모멘트로 최고의 방향성과 더불어 최대 비거리를 실현할 수 있는 불즈아이 페이스, 이에 최적의 탄도와 스핀양을 실현하는 슬라이드 웨이트와 +-2도 슬리브로 누구나 자신의 최대 비거리를 실현할 수 있도록 했다”고 강조했다.
  • 골퍼들이 사랑한 클럽… 최나연, 젝시오와 제2의 골프인생

    골퍼들이 사랑한 클럽… 최나연, 젝시오와 제2의 골프인생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9승,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6승을 거두고 지난해 말 은퇴한 뒤 골프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최나연 프로가 국내 골퍼들에게 사랑받아 온 브랜드 중 하나인 던롭스포츠코리아의 젝시오와 제2의 골프 인생을 함께한다. 젝시오는 쉽고 편한 클럽에 대한 선호 현상이 하나의 트렌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고급스러움을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골프를 지향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잘 대변할 수 있는 아이콘이라고 판단해 최 프로를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박인비 프로, 김하늘 프로에 이어 세 번째 앰버서더다. 젝시오는 앰버서더 선정을 통해 우수한 퍼포먼스 클럽 이미지까지 더하고 있다. 젝시오는 편안한 스윙과 비거리, 상쾌한 타구음을 클럽 개발의 기본 철학으로 삼고 있다. ‘영리하게 위대하게’란 캐치프레이즈는 효율적이고 편안한 골프를 원하는 아마추어 골퍼에게 최고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는 메시지를 제시하고 있다. 절친인 김 프로의 추전을 받아 젝시오를 테스트했다는 최 프로는 치기 쉽고 사용이 편한 클럽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그는 “박 프로가 오랫동안 사용 중인 클럽이어서 평소에도 관심은 많았지만 선수 시절에는 클럽에 굉장히 예민한 편이라 딱히 도전해 볼 생각은 없었다”면서 “선수 시절 장점이었던 예민함이 은퇴 뒤엔 단점으로 여겨졌다. 예전처럼 연습량이 많지 않은 현재의 저에게는 젝시오가 갖고 있는 편안함과 관용성이 매우 좋은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최 프로는 앞으로 박 프로, 김 프로와 함께 젝시오 공식 앰버서더로서 다양한 활동을 보여 줄 예정이다.던롭스포츠코리아는 지난해 웨지 사용률 1위에 이어 올해 상반기 가장 인기 있는 웨지 1위에 등극한 클리브랜드의 새로운 포지드 웨지인 ‘RTX 딥포지드2’ 웨지도 출시했다. 부드러운 타감과 정확성을 향상시킨 모델인 RTX 딥포지드2는 백페이스 두꺼운 부분의 디자인을 사선으로 설계하고 기존 모델에 견줘 7.5㎜ 토우 쪽을 확대해 임팩트 시 공이 페이스에 오래 머물다가 부드럽게 나가는 섬세한 느낌의 타감을 실현한다. 또한 두껍게 설계된 토우 쪽 톱 라인은 안정감 있는 어프로치샷으로 보다 공격적으로 핀을 공략할 수 있게 해 준다. RTX 딥포지드2는 기존의 RTX6 집코어 웨지가 갖고 있는 최고 성능의 회전 기술력을 그대로 적용했다. 시그니처 기술인 19개 그루브 사이사이 수천 개의 마이크로 그루브를 더해 임팩트 시 공을 페이스에 최대한 밀착시켜 접지력을 끌어올린다. 그루브로 빈틈없이 가득 채워진 페이스는 강력한 회전력을 구현한다. 48도부터 2도씩 높아져 60도까지 만든 7가지 로프트와 다이내믹 골드 S200, KBS 투어 라이트 S 샤프트가 기본 장착돼 각자 스윙 특성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 첫 패기도, 마지막 불꽃도… 한마음으로 “다음은 없다”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첫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킹과 e스포츠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들은 ‘최초 우승’을 위해 몸을 던진다. 지난 대회 ‘노메달’에 그친 배드민턴 대표팀은 세계 1위 안세영을 필두로 설욕에 나서고, ‘펜싱 어벤저스’ 구본길은 최다 금메달 기록 도전과 함께 마지막 불꽃을 태운다. 처음으로 경쟁 무대에 오른 브레이킹은 남자와 여자 부문 개인전에 금메달이 한 개씩 걸려 있다. 지난 7월 아시안게임 경기장에서 열린 항저우 세계댄스스포츠연맹(WDSF) 아시아 브레이킹 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대표팀 김헌우가 남자 부문 1위, 김홍열과 전지예는 각각 남녀 3위를 차지하며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7개의 금메달을 두고 각축전을 벌일 e스포츠는 ‘페이커’ 이상혁이 리그오브레전드(LOL) 부문에 출전한다. 시범 종목으로 선정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결승에서 중국에 고배를 마신 이상혁은 자존심 회복을 노린다. 13년 만에 아시안게임으로 돌아온 바둑에선 응씨배 정상에 오른 ‘신공지능’ 신진서와 ‘바둑 여제’ 최정이 남녀 개인전, 단체전 등 금메달 3개를 싹쓸이할 기세다. 5년 전 단 한 개의 메달도 따지 못한 배드민턴은 설욕전을 펼친다. 올해 국제대회에서 금메달 9개를 쓸어 담은 ‘여자 단식 최강’ 안세영이 건재하고, 2003년 김동문-라경민 이후 20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 혼합 복식 정상을 밟은 서승재-채유정의 상승세도 매섭다. 골프 대표팀은 9년 만에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골프는 5년 전엔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에 그쳤다. 이번 항저우 대회에는 프로선수의 출전이 허용되면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임성재와 김시우가 동시에 출격한다.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대회에 나서는 펜싱의 구본길은 한국 선수 최초 개인전 4연패와 역대 최다 금메달 찌르기에 나선다. 현재 기록은 박태환(수영), 남현희(펜싱), 류서연(볼링)의 6개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와 단체전 2연패 등 금메달 5개를 보유한 구본길이 2개를 추가하면 이를 뛰어넘게 된다. ‘양궁의 살아 있는 전설’ 오진혁도 “항저우가 정말 마지막”이라며 우승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88년생 레슬링 듀오’ 김현우와 류한수도 유종의 미를 거둬 과거 영광을 되찾겠다는 각오다.
  • 블랙 색상으로 마감… 무게중심 낮춰 관용성↑

    블랙 색상으로 마감… 무게중심 낮춰 관용성↑

    캘러웨이골프 코리아는 압도적인 존재감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전달하는 올 블랙 컬러의 ‘화이트 핫 블랙’ 퍼터를 출시했다. 화이트 핫 블랙 시리즈는 오디세이의 대표적인 블레이드와 말렛 헤드 타입의 총 8가지 모델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화이트 핫 블랙 퍼터의 가장 큰 특징은 헤드, 페이스, 정렬 라인, 그립, 헤드 커버 등 ‘스트로크 랩 샤프트’의 레드 컬러 부분을 제외한 모든 부분을 블랙 컬러로 마감한 점이다. 20년 이상 전 세계 투어에서 꾸준한 신뢰와 인기를 얻고 있는 ‘화이트 핫 인서트’와 동일한 타구감과 퍼포먼스에 블랙 색상이 주는 웅장한 고급스러움이 더해졌다. 아울러 퍼팅 시에는 오로지 블랙 컬러의 헤드 외에는 다른 색상이 눈에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볼에 집중하며 안정적인 스트로크를 가능하게 한다. 화이트 핫 블랙 퍼터 헤드 자체의 성능은 오디세이의 최신 모델의 흐름을 따른다. 솔(Sole) 부분에는 토우와 힐에 각각 15g의 무게추를 장착해 낮은 무게중심을 실현해 높은 관용성을 제공한다. 이로 인해 페이스 정중앙에 맞지 않은 퍼팅에도 거리와 방향의 편차를 줄여 안정된 스트로크가 가능하며 볼 스피드 컨트롤이 용이해 퍼팅 성공률을 높인다. 라인업은 크랭크 호젤의 #1, 솔이 넓은 블레이드의 더블 와이드 더블 밴드, 말렛 타입의 #3T, #7DB, #7S, #12DB, #12S, #12CS로 구성했다. 피스톨 그립과 오버사이즈 그립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 비거리·회전 마음대로… 타이거 우즈도 ‘좋아요’

    비거리·회전 마음대로… 타이거 우즈도 ‘좋아요’

    내년 상반기 새로운 시리즈 출시를 앞두고 있는 브리지스톤골프의 ‘투어 B 볼’은 개발 과정에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의견이 적극 반영됐다. 티샷의 비거리 향상과 쇼트 게임의 회전 조절 성능을 동시에 향상하기 위해 각각 하이드로 LS 코어와 리액티브 아이큐(REACTiV iQ) 우레탄 커버 등 신기술을 탑재했다. 볼 깊숙이 위치한 코어는 티샷과 같은 풀 스윙에서 크게 작용해 비거리를 좌우한다. 브리지스톤의 독자 기술인 ‘하이드로 코어’는 제조 과정에서 물 한 방울을 첨가한 그라데이셔널 코어를 말한다. 코어 하나에도 단단한 외부와 부드러운 내부가 공존하기 때문에 그 경도 차이를 어떻게 정하느냐에 따라 2, 3, 4피스 구조를 넘어 수없이 다양한 볼을 만들어 낼 수 있다. 투어 B에 탑재된 하이드로 LS 코어는 단단한 코어 표면과 부드러운 코어 중심의 경도 차이를 더욱 크게 해 반발력과 저회전을 통해 강력한 비거리의 티샷을 만들어 낸다. 어프로치 샷에서 주로 반응하는 커버는 쇼트 게임의 회전 성능을 좌우한다. 특히 리액티브 아이큐 우레탄 커버는 볼이 클럽 페이스에서 “더 오래 머물렀으면 좋겠다”는 우즈의 의견이 반영된 결과물이다. 충격 흡수 신소재를 추가 배합해 임팩트 시 볼이 클럽 페이스를 타고 올라가는 시간이 지속되며 회전 양이 증가한다. 볼의 상처 회복력과 달라붙는 듯한 타격감도 향상됐다.
  • “내 플레이 만족하면 성적은 따라와” 박은신, iMBank 오픈 첫날 6언더파 선두

    “내 플레이 만족하면 성적은 따라와” 박은신, iMBank 오픈 첫날 6언더파 선두

    박은신(하나금융그룹)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iMBank 오픈(총상금 5억원) 첫날 단독 선두에 나섰다. 박은신은 21일 경북 칠곡군 파미힐스 컨트리클럽(파71·721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6언더파 65타를 쳤다. 박은신은 이수민(우리금융그룹), 김민규(CJ), 홍순상(다누) 등 공동 2위 3명을 1타 차로 제치고 리더보드 꼭대기에 이름을 올렸다. 박은신은 지난해 11월 골프존-도레이 오픈 제패 이후 10개월 만에 통산 3승에 도전할 기회를 갖게 됐다. 지난해 5월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에서 데뷔 13년 만에 생애 첫 우승을 일궈낸 뒤 6개월 만에 2승까지 고지를 밟았던 박은신은 올해도 6차례나 톱10에 진입하며 호시탐탐 우승을 노려왔다. 박은신은 지난 24일 끝난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때도 첫날 7언더파를 쳐 공동 선두에 올랐지만, 이틀째 경기가 취소되고 사흘째 경기는 중단되어 하루 미뤄지는 바람에 기세가 꺾이면서 공동 9위로 마쳤다. 박은신은 “파미힐스는 어렵지는 않다. 실수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 또 하고자 하는 플레이를 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목표는 성적과 관계없이 내 플레이를 온전하게 하는 것”이라면서 “대회를 마쳤을 때 내가 원한 샷과 경기력을 보였다면 순위와 상관없이 만족한다. 경기력이 좋다면 성적은 따라온다”고 덧붙였다. 김민규와 홍순상도 보기 없이 버디만 5개씩 잡아냈다. 이수민은 버디 7개에 보기 2개를 곁들였다. 1992년 최상호 이후 31년 만에 시즌 4승을 노리는 고군택(대보건설)은 3언더파 68타로 공동 11위에 자리했다. 36홀 경기로 축소된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에서 생애 첫 승을 올린 김찬우(I.K버디플러스)도 3언더파 68타로 공동 11위에 올랐다. 2년 연속 이 대회에서 준우승했던 김한별(SK텔레콤)은 2언더파 69타로 공동 21위, 디펜딩 챔피언 문도엽(DB손해보험)은 1언더파 70타로 공동 3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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