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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팝은 일본에서 일상이자 문화”…34도 무더위도 잊은 커버댄스 페스티벌

    “K팝은 일본에서 일상이자 문화”…34도 무더위도 잊은 커버댄스 페스티벌

    “큰 대회에 나가고 싶어 SNS(소셜미디어)에서 찾아 지원했습니다. 정말 긴장했는데 무 위에서 모두 하나가 되어서 했던 것 같습니다.” 20일 일본 오사카 쿨재팬파크 TT홀에서 열린 ‘2024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재팬’에 참여한 스나가 히카리(15)가 이렇게 말하며 감격스러워했다. 스나가를 포함해 나고야에서 온 4명의 소녀들로 된 댄스팀 ‘cham’(참)은 이날 ITZY(있지)의 ‘언터처블’을 커버댄스했다. 나고야의 케이팝 댄스 스튜디오 출신인 이들은 중학생이었지만 실제 있지의 무대를 보는 듯한 파워풀한 댄스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2024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재팬’은 주오사카한국문화원과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서울관광재단, 올케이팝, 블랙클로버, 메가존이 후원해 3시간 동안 성황리에 열렸다. 34도의 푹푹 찌다 못해 녹아내릴 듯한 날씨였지만 행사 전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관객들이 행사장을 둘러쌀 정도로 인기였다.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서울신문과 세계 각국 한국문화원이 공동 주최하며 전 세계 K팝 팬들이 한국 아이돌 그룹의 춤을 따라 추며 한국의 문화를 즐기는 축제로 올해로 14회째다. K팝 인기가 매년 높아지는 만큼 호응도 커지고 있어 이날 700석의 행사장은 빈틈없이 꽉 채워졌다. 일본 본선에 진출한 15개 팀 가운데 우승팀은 오는 9월 한국에서 열리는 결선에서 각국 대표와 세계 1등 자리를 놓고 겨루게 된다.한국대중문화 저널리스트인 후루야 마사유키의 사회로 이날 일본 대회는 15개팀 90명이 참여했고 남성은 18명 여성은 72명이었다. 평균 연령은 16.6세였고 11세부터 32세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K팝 커버댄스를 뽐냈다. 6년째 이 대회를 주최하고 있는 정태구 주오사카 한국문화원장은 “K팝은 이제 일본에서 일상이자 문화가 된 것 같다”며 “나이와 성별 구분 없이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K팝은 한국만의 것이 아닌 세계인의 문화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 참가자들은 평소 K팝과 한국에 관심 있는 이들이 많았다. 이날 대회에서 NMIXX(앤믹스)의 ‘DICE’(다이스)를 커버댄스하며 3위를 차지한 CN idle.(씨 앤 아이들)은 공연 후 소감을 묻자 “한국만 바라보고 있다”며 상기된 얼굴로 말했다. 오사카에서 온 여자 중·고교생인 이들은 팀을 만든 댄스 스튜디오 선생님이 ‘씨’는 한국어 ‘최고’를 영어 발음대로 한 ‘C’와 한국어 ‘나’의 영어 발음인 ‘N’을 따서 ‘최고의 내 아이들’로 지은 것이라고 말해 관객들이 감탄하기도 했다. 오사카의 댄스 스튜디오 K팝 클래스를 듣는 17~24세 남녀로 구성된 RKP는 지난달 갓 데뷔한 BADVILLAIN(배드빌런)의 ‘BADVILLAIN’(배드빌런)을 커버댄스해 주목받았다. 사회자인 후루야가 “어떻게 지난달 데뷔한 그룹의 곡을 커버댄스하게 됐느냐”고 묻자 참가자는 “우리 팀이 멋지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골랐다”며 “오늘 공연은 100점 만점의 만점”이라고 당차게 말했다. 이날 이 팀은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출전 시 수상하지 못해 설욕을 다짐하며 또 출전하게 됐다는 출연팀들도 있었다. 14~16세 여중생으로 구성된 K-Ripple(케이 리플)은 베이비 몬스터의 ‘BATTER UP’(베터 업)을 커버댄스했다. 이들은 공연 후 “작년에도 출전했는데 수상하지 못해 올해 다시 해보자는 생각에서 도전했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와세다대 댄스팀, SNS에서 급결성된 팀 등 다양한 팀들이 저마다 K팝 커버댄스 능력을 뽐냈다.참가자와 객석의 호응이 가장 뜨거웠던 무대는 각 팀의 경연이 끝난 뒤 무작위로 흘러나오는 K팝에 맞춰 커버댄스하는 ‘랜덤 플레이 댄스’ 시간이었다. 대회 참가자뿐만 아니라 객석에서 커버댄스에 자신 있는 이들도 참여할 수 있는 무대였다. BTS 멤버 정국의 ‘Standing Next to You’(스탠딩 넥스트 유)와 뉴진스의 ‘How Sweet’(하우스윗), 에스파의 ‘Supernova’(수퍼노바) 등이 나왔을 때 가장 많은 이들이 나와 커버댄스하는 등 호응이 많았다. 이날 심사위원 중 한 명이었던 안무가이자 댄서인 지소연씨는 “K팝의 인기는 기억에 남는 포인트 안무와 퍼포먼스”라며 “처음부터 끝까지 기승전결을 표현하는 아티스트들의 표현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K팝 스타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조언으로 “‘내가 최고다’라는 마음가짐으로 거울을 보며 포즈와 표정을 연구하면 되겠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여러분의 꿈을 펼쳤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날 우승팀은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TWS(투어스)의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를 커버댄스한 By.B(바이비)에게 돌아갔다. 바이비는 우승팀으로 지명되자 놀랐다는 듯이 얼떨떨한 표정을 지으며 서로 껴안고 기쁨을 나눴다. 이들은 실제 도쿄에서 한국 데뷔를 준비하고 있는 아이돌 연습생 7명이었다. 아이돌 연습생임에도 이번 대회가 규모가 큰 대회인 만큼 출전하는 게 좋겠다는 권유를 받아 나섰다고 한다. 야다 아이루(17)는 “일본 대표로서 반드시 우승하겠다”고 각오를 보였다.
  • ‘흙신’ 나달이 돌아왔다…2년 만에 투어 결승 진출

    ‘흙신’ 나달이 돌아왔다…2년 만에 투어 결승 진출

    ‘흙신’ 라파엘 나달(38·스페인)이 2년 만에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이상급 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나달은 개인 통산 투어 131번째이자 클레이코트 72번째 결승전을 벌이게 됐다. 나달은 20일(한국시간) 스웨덴 베스타드에서 끝난 ATP 투어 노르디아오픈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두제 아주코비치(130위·크로아티아)를 2시간 12분 만에 2-1(4-6 6-3 6-4)로 물리쳤다. 이로써 나달은 2022년 6월 프랑스오픈 우승한 이후 2년 1개월 만에 투어 이상급 대회 단식 결승에 올랐다. 나달은 “매우 힘든 경기였다. 상대는 제가 상대해 본 백핸드 중 가장 뛰어난 선수 중 한명”이라며 “결승에 진출하는 건 항상 기분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 나달은 전날 마리아노 나보네(36위·아르헨티나)와 4시간 접전 끝에 2-1로 이겼고, 바로 다음 날에도 2시간 13분 경기를 승리로 이끌어 몸 상태에 대한 자신감도 얻게 됐다. 나달은 허리 및 복부 근육 등 부상으로 인해 지난해 투어 활동을 거의 하지 못했고,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고민하고 있다. 나달은 “거의 1년 전 수술을 받은 이후 잃어버린 많은 것을 회복하는 과정에 있다”라며 “(회복 과정이) 순탄하지 않지만 나는 싸우고 있다”라고 밀했다. 나달이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자신의 통산 93번째 투어 이상급 대회 단식 정상에 오르게 된다. 나달의 21일 결승 상대는 7번 시드의 누누 보르헤스(51위·포르투갈)다. 2005년 19세로 이 대회에서 우승했던 나달은 19년 만에 정상 탈환에도 도전한다. 나달은 롤랑 가로스에서 열리는 올해 파리 올림픽 단·복식에도 출전 예정이다.
  • ‘역전 우승 조준’ 유해란, 65타 불꽃타…데이나 3R 단독 2위

    ‘역전 우승 조준’ 유해란, 65타 불꽃타…데이나 3R 단독 2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지난 시즌 신인왕 유해란이 65타 불꽃타를 뿜어내며 역전 우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유해란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6555야드)에서 열린 데이나오픈(총상금 175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타를 줄였다. . 중간 합계 13언더파 200타를 기록한 유해란은 전날 공동 5위에서 단독 2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치며 이틀 연속 선두를 지킨 짠네티 완나센(태국·16언더파 197타)과는 3타 차다. 지난해 9월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월요 예선을 통과한 뒤 우승까지 차지했던 완나센은 올해는 5월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 공동 3위가 최고 성적이다. 지난해 10월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투어 첫 정상을 밟은 뒤 두 번째 우승의 기회를 잡은 유해란은 “까다로운 홀에서 긴 거리의 퍼트가 들어갔다”며 “(우승하기 위해서는) 많은 버디가 필요하기 때문에 내일도 오늘처럼 좋은 경기를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장효준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뽑아내 중간 합계 10언더파 203타를 치며 전날 공동 26위에서 공동 6위로 뛰어올랐다. 장효준은 “그린 적중률이 높아지면서 퍼트까지 잘 돼 좋은 성적이 나왔다”며 “내일도 오늘과 같은 방식으로 경기하겠다”고 말했다. 1라운드 1위, 2라운드 공동 5위였던 최혜진은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타를 줄이는 데 그쳐 공동 9위(9언더파 204타)로 밀렸다.
  • 식당에 앉았을 뿐인데…브라질 독거미 물린 60대 男 사망

    식당에 앉았을 뿐인데…브라질 독거미 물린 60대 男 사망

    브라질에서 60대 남성이 거미에 물려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브라질 G1 등에 따르면 시드 페냐(65)는 바이아주 남쪽 저지대에 있는 카이루에 위치한 관광지인 모로 데 상파울루로 여행하다 거미에 물린 후 사망했다. 지난 9일 보트 투어를 하고 일행과 함께 지역 유명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하던 그는 뭔가에 물린 것을 느꼈다. 그는 친구들에게 사실을 말하고 다리를 긁기 시작했다. 이 식당은 지난 20년간 야생동물과 관련된 어떤 사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한다. 매달 해충 방제도 실시하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경 썼는데 하필 페냐에게 이런 일이 생겼다. 하루 뒤인 10일 페냐는 물린 부위가 매우 빨갛게 됐고 심한 통증을 느꼈다. 친구들은 그를 보건소로 데려갔다. 보건소에서는 그를 상급병원인 산타 카사 데 발렌사로 이송했다. 이송 당시 그는 의식이 있었고 다리에만 통증을 느꼈다고 한다. 이후 빨갛던 그의 다리는 검은 색으로 변했고 해당 부위도 부어올랐다. 친구들은 그가 갈색 거미에 물린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병원 측은 해당 거미가 지역에서 흔하지 않다는 이유로 아직 확실하게 확정하지 못했다. 상황이 점점 심각해지면 페냐는 14일 사망했다. 그가 마지막으로 방문한 병원에서는 환자의 건강 상태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 당국은 그를 문 생물의 정확한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 “너무 기쁘다” 두산 ‘찐팬’ 에스파 윈터, 25일 키움전서 시구

    “너무 기쁘다” 두산 ‘찐팬’ 에스파 윈터, 25일 키움전서 시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찐팬’으로 알려진 그룹 에스파의 윈터가 오는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펼쳐지는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선다. 20일 두산 베어스는 오는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 시구자로 윈터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윈터는 두산의 열렬한 팬인 것으로 유명하다. 윈터가 두산 팬이라는 사실을 밝힌 뒤 수많은 팬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윈터의 시구를 기원하기도 했다. 또한 두산 마스코트 ‘철웅이’는 지난달 29일과 3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에스파 라이브 투어 공연장 앞을 찾아 ‘윈터 시구 기원’ 캠페인을 펼쳤다. 두산은 “에스파가 9월까지 총 14개 지역 월드투어를 진행 중인 가운데 윈터가 두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일정을 조율했다”고 설명했다. 시구를 맡게 된 윈터는 “두산을 뜨겁게 응원하는 팬으로서 잠실 마운드에 설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 두산이 승리할 수 있도록 좋은 기운을 전달하고 싶다”고 전했다. 에스파는 지난 5월 발매한 정규 1집 ‘아마겟돈’의 더블 타이틀곡 ‘슈퍼노바’와 ‘아마겟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아마겟돈’은 에스파만의 독특한 ‘쇠맛’ 콘셉트를 잘 살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 日관광 역대급 대박… 한국인이 최대 기여

    日관광 역대급 대박… 한국인이 최대 기여

    상반기 방일 한국인, 중국인의 1.45배 올해 상반기 일본 방문 외국인 수가 사상 최고치에 달한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일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의 4명 중 1명이 한국인이라고 일본 정부가 밝혔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19일 관광입국추진 각료회의에서 “올해 일본 방문 외국인이 3500만명으로 기존 최고치를 크게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고 교도통신 등이 전했다. 방일 외국인 종전 최고 기록은 코로나19 유행 전인 2019년의 3188만명이었다. 기시다 총리는 “일본 방문 외국인 소비액도 올해 약 8조엔(약 70조 5000억원)으로 사상 최고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일본정부관광국(JNTO)이 이날 발표한 방일 외국인 통계를 보면 지난 1~6월 일본에 입국한 외국인은 총 1778만명을 기록했다. 상반기 기준 역대 최고치다.특히 지난달 방일 외국인 수는 313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같은 추세가 이어지면 올해 연간 외국인 방문자 수 역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전망이다. 방일 외국인을 국가별로 보면 한국이 444만명으로 25.0%를 차지했다. 이어 중국(307만명), 대만(298만명), 미국(134만명), 홍콩(128만명) 순이었다. 교도통신은 방문객 증가 주요 원인으로 엔화 약세를 꼽았다. 달러 대비 엔화 가치는 상반기에 꾸준히 하락해 지난달 말에는 37년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일본 방문객 수가 급증하면서 오버투어리즘(과잉 관광) 문제도 떠오르고 있다. 정부는 이날 각료회의에서 일부 지역에 관광객이 집중하는 현상을 해결하고자 지방 공항 취항 확대를 위한 재정 지원 제도를 창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오버투어리즘이 심각한 후지산 시즈오카현 쪽의 혼잡 개선에도 나선다. 야마나시현 측은 지난 1일부터 등산자 수의 상한 설정과 1인당 2000엔의 통행료 징수를 시작했다. 기시다 총리는 오버투어리즘 대책을 일본 관광청이 지원하는 ‘선구 모델 지역’에 쇼도섬(가가와현), 긴잔 온천(야마가타현), 다카야마(기후현), 지치부(사이타마현), 오쓰키(야마나시현), 나하(오키나와현) 등 6개 지역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 경기관광공사, ‘골목 매니저 역량 키운다’···골목 특강·투어

    경기관광공사, ‘골목 매니저 역량 키운다’···골목 특강·투어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18일, 수원화성 행리단길에 있는 ‘미식가의 주방’에서 올해 선정된 도내 관광테마골목 골목 매니저 23명을 대상으로 ‘골목 매니저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020년부터 발굴한 관광테마골목의 안정적 관리 및 지속적 운영을 위해 골목별 전담 인력을 양성하고 활동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마련했다. 관광테마골목의 운영 주체인 ‘골목 매니저’는 앞으로도 골목관광 이해, 상품 기획, 홍보·마케팅 등 자체 역량을 갖추는 데 필요한 현장 실무형 교육 및 1:1 개별 컨설팅 등의 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올해 첫 교육인 만큼 전체 사업 및 향후 진행될 역량 강화 교육에 대한 소개와 함께 도시문화기획자인 박승현 대표의 골목 관광에 대한 특강을 통해 골목 매니저의 역할과 갖춰야 할 소양 등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또한, 2020년에 선정된 수원 행리단길 골목을 유옥현 활동가와 함께 탐방하면서 역사, 공방, 식음 등 골목 내 다양한 관광자원을 체험하고, 콘텐츠 기획 경험을 직접 접하는 등 골목 매니저가 해야 할 일에 대해 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대면 교육을 시작으로 7월부터 10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사업 운영 인력이 부족한 개별 골목에 관광 운영 주체로서 지속 가능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파리올림픽 출전하는 흙신 나달, 노르디아오픈 단식 8강 진출

    파리올림픽 출전하는 흙신 나달, 노르디아오픈 단식 8강 진출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흙신’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노르디아오픈 단식 8강에 진출했다. 나달은 19일(한국시각) 스웨덴 베스타드에서 열린 대회 단식 2회전에서 영국의 캐머런 노리에 2-0(6-4 6-4) 승리를 거뒀다. 나달은 아르헨티나의 마리아노 나보네와 4강 진출을 두고 겨룬다. 나달은 이달 말 개막하는 파리 올림픽에서도 단식과 복식 경기에 모두 출전할 예정이다. 파리 올림픽 테니스 경기는 클레이코트인 롤랑가로스에서 열린다. 나달은 롤랑가로스에서 열리는 프랑스오픈에서 우승 트로피를 14차례나 들어올렸다. 이 때문에 나달을 ‘흙신’으로 부르기도 한다. 8강전 경기 후 나달은 “(이번 시즌) 경기 출전 횟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오늘 경기는 나의 경기 리듬을 찾는 데 도움이 됐다”며 “더 공격적으로 경기를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나달은 지난 17일 카스페르 루드(노르웨이)와 한 조로 출전한 복식에서 4강에 진출한 것에 이어 단식 경기까지 순항하고 있다. 나달은 올해 프랑스오픈, 윔블던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한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와 함께 파리올림픽 복식 경기에 나선다.
  • 경기도·경기관광공사, ‘숨겨진 관광 보석’ 공개···한국 국제관광박람회 홍보관 운영

    경기도·경기관광공사, ‘숨겨진 관광 보석’ 공개···한국 국제관광박람회 홍보관 운영

    경기투어패스, 경기관광테마골목 등 주요 관광 프로그램 홍보 경기여행 포토존, 텀블러 에코백 만들기 등 각종 이벤트 진행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19일부터 22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제9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경기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 홍보관에서는 광명동굴, 쁘띠프랑스, 안성팜랜드 등 경기도의 주요 관광지와 카페·디저트 가게 등 130여 곳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경기투어패스’, 경기도의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길에서 건강과 힐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경기둘레길’, 골목골목 숨겨진 명소를 찾아 경기도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경기관광테마골목’ 등 경기도 관광 프로그램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 후 SNS 업로드 인증할 경우 기념품 증정과 경기관광공사 SNS 계정 구독과 설문조사 참여 등 7가지 미션에 성공하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스탬프 투어, 텀블러 에코백 만들기 등 경기관광 홍보관 관람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양덕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경기도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많은 분이 오셔서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오픈런 준비하세요” 서대문구-연세대 ‘명품 인문학 캠프’

    “오픈런 준비하세요” 서대문구-연세대 ‘명품 인문학 캠프’

    서울 서대문구가 연세대와 함께 여름 방학을 맞아 인문학 캠프를 진행한다. 서대문구는 연세대학교 문과대학과 공동으로 다음 달 5일과 7일, 9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연세대 위당관 대강당(B09호)과 캠퍼스 일대에서 ‘연세 인문학 캠프’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해 1월 시작돼 이번에 4회를 맞았다. 초중고생과 대학생, 학부모, 시민 등을 대상으로 하며 인문학 강의, 캠퍼스 투어, 에세이 공모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희망자는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원하는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다. 첫날에는 나사렛대학교 교양대학 박경우 교수가 ‘힙한 인문학, 디지털인문학’, 연세대학교 철학과 조대호 교수가 ‘철학의 눈으로 보는 나와 기억’이란 제목으로 강의한다. 강의 후에는 연세대 재학생 홍보대사와 인솔자를 따라 중앙도서관과 박물관 등을 둘러보는 캠퍼스 투어가 진행된다. 둘째 날에는 연세대 심리학과 김민식 교수가 ‘나조차 몰랐던 내 마음의 비밀’, 연세대 독어독문학과 주일선 교수가 ‘사랑이라구? 괴테와의 대화’란 제목으로 청중들과 소통한다. 이후 윤동주기념관과 언더우드가기념관 견학이 예정돼 있다. 셋째 날에는 연세대 국어국문학과 김영희 교수가 ‘애도의 길을 잃은 오늘 우리를 위해’, 국립한국문학관 관장인 문정희 시인이 ‘나를 만날 수 있는 것은 나뿐인가’란 제목으로 강연한다. 이어 수료식이 열린다. 에세이 공모는 ‘기후 위기 시대, 우리가 할 일은?’을 주제로 한다.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희망자는 A4 용지 3매 분량으로 내용을 작성해 이달 31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humanart@yonsei.ac.kr)로 내면 된다. 심사 결과 우수작을 제출한 5명에게는 수료식 때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수준 높은 강의를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청소년들에게는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는 캠프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브리티시 오픈, 첫날 선두는 무명의 대니얼 브라운…우즈는 컷 탈락위기

    브리티시 오픈, 첫날 선두는 무명의 대니얼 브라운…우즈는 컷 탈락위기

    이번 시즌 마지막 메이저 골프대회이자 가장 오랜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브리티시 오픈(디오픈·총상금 1700만달러·약 235억6000만원)이 첫날 궂은 날씨 속에서 개막해 잉글랜드의 무명 대니얼 브라운이 선두에 나섰다. 브라운은 18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사우스 에어셔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쳐 내로라하는 스타 선수들을 제치고 선두에 나섰다. 그는 악명높은 11번 홀(파4)에서는 12m 버디 퍼트가 들어가는 행운도 누렸지만 페어웨이를 거의 놓치지 않는 티샷과 홀 근처에 딱딱 떨어지는 어프로치 샷이 단연 돋보였다. 지난해부터 DP월드투어에서 뛰는 브라운은 지난해 9월 ISPS 한다 월드 인비테이셔널에서 생애 첫 우승을 따냈지만 세계랭킹 272위가 말해주듯 골프 전문 기자에게도 낯선 무명의 선수다. 이 대회 직전에 참가한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에서 공동 61위에 그쳤고 최근 7차례 대회에서 6번은 기권, 또는 컷 탈락했다. 브리티시 오픈도 지역 예선을 거쳐 출전했다. 메이저대회 출전도 처음이고 로열 트룬 골프클럽에서 경기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2019년 이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셰인 라우리(아일랜드)도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작성해 5언더파 66타로 브라운의 뒤를 이었다. 세계랭킹 1위인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로 공동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랭킹 2위이자 2014년 브리티시 오픈 챔피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7오버파 77타로 공동 129위로 쳐졌다. 매킬로이는 버디 1개에 보기 4개, 더블보기도 2개 범하는 등 경기 내내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타이거 우즈(미국)는 8오버파 79타를 쳐 공동 138위에 올랐다. 마스터스에서 공동 60위, PGA 챔피언십과 US오픈에서 모두 컷을 통과하지 못했던 우즈는 이번 브리티시 오픈에서도 컷 탈락 위기에 몰렸다. 한국선수 중에서는 송영한이 버디 5개에 보기 2개, 그리고 트리플보기까지 1개 적어내 이븐파 71타를 치면서 공동 18위에 이름을 올렸다. 선두와는 6타차다. 송영한은 8번 홀(파 3)까지 버디만 4개를 잡으며 순항하다가 9번 홀(파4)부터 흔들리기 시작했다. 9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타수를 잃은 뒤 11번 홀(파 4)에서 티샷을 실수하며 벌타를 받은 것을 포함해 총 3타를 잃었다. 송영한과 같은 공동 18위에는 호주 교포 선수 민우 리를 포함해 조던 스피스(미국), 코리 코너스(캐나다) 등 13명의 선수가 함께 자리했다. 왕정훈은 1오버파 72타로 공동 31위에, 김민규는 2오버파 73타로 공동 42위에 자리했다. 파리올림픽에 나서는 안병훈은 버디 2개, 보기 4개, 더블보기 2개를 묶어 4오버파 75타를 쳐 공동 82위에 올랐다. 김시우와 김주형, 임성재는 5오버파 76타로 나란히 공동 96위에 자리했다.
  • 한강 따라 걷고 보고 즐기고… 어머! 별그램 인증각이야 [서울펀! 동네힙!]

    한강 따라 걷고 보고 즐기고… 어머! 별그램 인증각이야 [서울펀! 동네힙!]

    신세계百 강남점서 디저트 한 입지하보도에 온 ‘피카소’와 만난 후해 지면 반포대교 분수 보며 감탄 “색상의 작은 변화만으로도 이곳을 지나가는 사람들이 웃을 수 있습니다. 공간의 에너지와 인간의 에너지가 서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고속터미널역 G2 출구 앞에서 만난 유명 설치미술가 빠키(Vakki)는 현장에서 한창 준비 중이던 공공미술 전시 ‘기하학의 리듬’전에 대해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곳의 원래 이름은 반포 래미안 원베일리 상가 앞 ‘공개공지’, 말 그대로 이름도, 목적도 없어 지나가던 시민들이 관심도 두지 않았던 장소다. 최근 원베일리 재건축과 함께 조성된 고속터미널역~반포한강공원 지하 공공보행통로(지하보도)가 본격적으로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유명 작가들이 참여해 텅 빈 공간에 새로운 색감을 입히며 그냥 걷는 거리가 아닌 예술을 보고 즐기는 공간으로 재탄생하고 있기 때문이다.디저트 성지엔 아침부터 오픈런 지난해 고투몰(고속터미널 지하상가)을 찾는 외국인이 100만여명에 이르는 등 국내 최대 복합생활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은 강남 서울고속터미널 일대를 더욱 ‘힙하게’ 바꾸고 있는 것은 지난 2월 개장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디저트 전문관 ‘스위트 파크’다. 같은 날 오전 찾은 스위트 파크는 개장 시간 전부터 줄을 선 오픈런 고객들로 이미 북적이고 있었다. 국내에서는 맛볼 수 없었던 해외 유명 디저트부터 국내 유명 빵집까지 40여개 브랜드가 입점한 스위트 파크는 지난 2월 개장 후 금세 입소문을 타고 서울의 ‘디저트 성지’로 떠올랐다. 신세계백화점이나 고속터미널에서 도보로 한강까지 가장 빠르게 갈 수 있는 방법은 고속터미널역~반포한강공원 지하보도다.스위트 파크에서 ‘디저트 성찬’을 음미한 뒤 더위를 피해 지하로 내려온 사람들로 북적이는 고투몰 인파를 뚫고 G2 출구로 나오면 지난 15일부터 열린 ‘기하학의 리듬’전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기하학의 리듬’은 정교한 기하학 패턴과 리듬이 특징인 빠키 작가의 작풍을 잘 보여 주는 전시로 알록달록한 색상의 작품들이 삭막했던 이 공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무엇보다 고투몰과 반포한강공원, 원베일리 간 3각 교차 지점인 공개공지가 앞으로 예술 갤러리로 재탄생할 것임을 알리는 상징성이 있다.반포에서 만나는 스페인의 정취 피카소 벽화는 스페인관광청이 스페인 방문국 대륙별 상위 국가 가운데 매년 한 개 나라를 선정하는 ‘피카소 도시 예술 벽화’ 사업에 따라 조성됐다. 피카소 벽화를 그린 작가는 ‘라론’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스페인 출신의 그라피티 아티스트 에두아르도 루케다. 피카소 벽화는 2021년 중국 상하이, 2022년 스위스 베른, 2023년 독일 뮌헨에 이어 4번째로 서초구에 조성됐다. 앞서 다른 도시의 벽화가 10m 폭에 그려졌던 것과 달리 서초구 벽화는 65m 거리에 조성돼 규모에서 차이가 있다. “65m 거리인데 그려 줄 수 있겠느냐”는 서초구의 부탁을 라론은 흔쾌히 수락했다고 한다. 라론이 서초 피카소 벽화에서 특별히 애정을 가진 곳은 한국의 전통 춤을 묘사한 그라피티다. 치마를 펼친 플라멩코 그라피티는 우리의 부채춤을 연상하게도 한다. ‘서울의 24시간’은 국내외 유명작가 24명이 각각 15m씩 맡아 서울시민의 하루를 재해석해 그린 벽화다. 24개 작품 가운데 시민들이 자주 사진을 찍는 ‘셀카 포인트’는 스프레이가 아닌 붓으로 그라피티를 그리는 것으로 유명한 프랑스 작가 보얀 젤레쇼프스키의 ‘수고한 우리의 새 자장가’라고 한다. 이처럼 피카소 벽화가 완성되며 기존 ‘서울의 24시간’ 벽화와 함께 425m의 벽화거리가 완성됐다. 공개공지까지 합하면 500m 거리다. 더불어 최근에는 벽화 주변에 ‘고터·세빛 관광안내센터’가 개관해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등 외국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초구는 ‘기하학의 리듬’ 등 전시와 연계해 ‘서초·한강 아트 투어’도 운영한다. 잠수교 ‘걸으며 즐기는 한강’ 아트갤러리로 탈바꿈한 고속터미널역~반포한강공원 지하보도의 재탄생이 중요한 이유는 서울시의 잠수교 보행화와 밀접하게 연관돼 있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잠수교를 서울 최초의 ‘차 없는 보행 전용 다리’로 만들기로 하고 지난 5월 디자인 공모까지 마친 상태다. 잠수교를 미술관으로 활용하고 패션쇼 런웨이, 결혼식 등의 이벤트까지 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것으로 2026년 4월 준공이 목표다.잠수교 보행화까지 마치면 고속터미널에서 백화점 쇼핑이나 디저트 시식을 한 뒤 지하보도를 따라 걸어서 반포한강공원으로 나와 반포대교 분수쇼를 즐기는 ‘서초에서의 완벽한 하루’가 완성된다. 더불어 지하보도에 ‘볼거리’만이 아닌 ‘코끼리 열차’ 같은 ‘타면서 즐길거리’가 생긴다면 시민들의 관심을 더욱 끌 것이다.
  • 임영웅, 대한민국 광고 모델 1위 선정

    임영웅, 대한민국 광고 모델 1위 선정

    가수 임영웅(33)이 광고인·마케터가 광고주에게 추천하는 대한민국 광고 모델 1위로 뽑혔다.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는 지난 3월 한 달 동안 전문 광고인과 마케터 등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진행한 결과 임영웅이 가장 많은 추천을 받아 대한민국 대표 광고 모델 전체 1위와 함께 남성 광고 모델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여성 광고 모델 부문에서는 이달 초 일본 오사카 단독 콘서트를 마치고 월드 투어 중인 가수 겸 배우 아이유(31)가 1위에 올랐다.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주인공 선재 역할을 맡아 스타덤에 오른 배우 겸 모델 변우석(33)과 tvN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연기력으로 호평받은 배우 이주빈(35)은 각각 신인 남녀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 추석 연휴, 100% 출발 확정..온라인투어로 예약하세요

    추석 연휴, 100% 출발 확정..온라인투어로 예약하세요

    온라인투어가 추석 황금연휴 기간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추석&황금연휴 100% 출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또 최장 9일의 황금연휴 기간인 추석에 떠날 수 있는 여행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올해 추석 연휴와 함께 개천절, 한글날까지 징검다리 연휴가 이어지며 4일만 휴가 내면 12일을 쉴 수 있어 ‘황금연휴’로 꼽힌다. 오늘부터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연휴 기간에 출발하는 상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황금연휴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동남아 크루즈승선권, 일본 왕복 항공권, 제주 호텔 숙박권 등 추석 명절을 풍성하게 채워줄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기획전은 △추석&황금연휴 100%출발확정 △뭉칠수록 싸다 다다익선 △추석&황금연휴 좌석 확보 상품 등 3개 카테고리로 구성했으며, 먼저 ‘추석&황금연휴 100%출발확정’은 예약과 동시에 100% 출발이 확정 된다. 또, ‘뭉칠수록 싸다 다다익선’은 인원이 많을수록 할인 폭이 커진다. 예약 인원에 따라 팀당 최대 40만원의 할인(8인 이상 예약 시)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추석과 10월 황금연휴 기간 동안 항공 좌석이 확보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여행상품 결제 시 KG 이니시스를 이용하면 최대 25만원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혜택도 마련했다. 온라인투어 관계자는 “이번 추석 연휴는 연차 이틀을 사용하면 최장 9일까지 쉴 수 있어 해외 여행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예약과 동시에 출발이 확정되는 상품을 통해 올 추석연휴에는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국민 10명 중 1명은 가입한 에버랜드”…통합 멤버십 ‘솜사탕’ 누적 회원 수 500만명 돌파

    “국민 10명 중 1명은 가입한 에버랜드”…통합 멤버십 ‘솜사탕’ 누적 회원 수 500만명 돌파

    국내 레저업계 최초로 에버랜드 온라인 멤버십 가입자 수가 500만명을 넘었다. 우리나라 인구 10명 중 한 명이 가입한 셈이다.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 에버랜드는 지난해 11월 새롭게 출시한 통합 멤버십 프로그램 ‘솜사탕’의 누적 회원 수가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에버랜드 같은 대형 레저시설에서 멤버십 회원 수가 500만명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솜사탕은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홈 브리지 등 에버랜드 리조트를 이용하는 고객이 사용할 수 있는 통합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에버랜드 모바일앱에서 무료로 가입해 적립, 할인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회원 등급에 따라 에버랜드에서 이용한 금액의 최대 8%까지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기존에는 옛 연간 회원인 정기권 고객들만 포인트 적립을 받을 수 있었다.에버랜드는 솜사탕 회원 500만명 돌파를 기념해 다자녀 가족 초청, 500만원 상당의 ‘500만 솜 플렉스’, ‘여섯글자 솜춘문예’ 등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솜사탕 회원 중 5자녀 이상을 둔 모든 다자녀 가족을 초청해 전문 가이드가 동행하는 트림 투어 체험 기회를 선물했다. 지난 17일 진행된 초청 행사에는 12살부터 20개월 아기까지 총 6명의 자녀를 둔 김소영(42)씨 가족을 비롯해 정해인(45, 5자녀)씨, 박성민(45, 5자녀)씨 등 총 3가족이 에버랜드를 방문했다. 김소영씨는 “6명의 아이와 함께 에버랜드를 자주 방문하지만 의미 있는 날이었다”며 “우리 가족에게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솜사탕 회원 누구나 응모할 수 있는 500만 솜 플렉스 이벤트도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에버랜드에서 하루 동안 최대 500만원까지 사용할 특별한 기회를 1팀에 제공한다. 같은 기간 솜사탕 멤버십 닉네임을 변경해보는 여섯글자 솜춘문예 이벤트도 진행된다. 참가자 중 500명에게 5000 솜 포인트를 증정하고 새롭게 여는 동물 생태 교육 프로그램 ‘한국호랑이 아카데미’를 체험할 수 있는 초청 이벤트도 응모할 수 있다.다음 달 1일부터는 에버랜드 방문객 전원을 대상으로 판다 월드 카페의 워토우 샌드와 아이바오 머그컵, 에버랜드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솜 포인트 등을 증정하는 룰렛 경품 이벤트도 보름 동안 에버랜드 모바일앱에서 진행한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솜사탕 멤버십 500만명 돌파까지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고객에게 감사하다”며 “회원들의 이용 패턴과 데이터를 세밀하게 분석해 고객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 동상에 몸 비비고 음담패설…관광객 추태에 이탈리아 ‘발칵’

    동상에 몸 비비고 음담패설…관광객 추태에 이탈리아 ‘발칵’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본고장’인 피렌체를 찾은 한 여성 관광객이 유명한 동상에 매달려 음란한 행위를 하는 모습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확산되며 이탈리아인들이 격분하고 있다. 무질서한 관광객에 대한 ‘무관용’을 요구하는 목소리와 함께, 몰려드는 관광객들이 지역 주민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오버 투어리즘’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르네상스 본고장’ 피렌체, ‘오버 투어리즘’에 몸살 17일(현지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최근 ‘웰컴 투 플로렌스(피렌체의 영어 표기)’라는 SNS 계정에는 피렌체 시내에서 로마 신화의 ‘술의 신’인 바쿠스의 동상에 한 여성이 매달려 추태를 부리는 영상이 올라와 온라인에서 확산되고 있다. 이 바쿠스 동상은 피렌체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인 폰테 베키오 다리 근처에 있으며 조각가 지암볼로냐의 16세기 작품을 복제한 것이다. 이 여성은 동상 위에 올라가 동상에 입을 맞추는가 하면, 왼쪽 다리를 걸치고 끌어안는 등 몸을 비비는 행위와 함께 음담패설도 했다고 BBC는 전했다. 이 영상을 본 이탈리아인들은 관광객의 무례한 행동에 분노를 쏟아냈다. 한 네티즌은 “이것은 피렌체를 디즈니랜드로 바꾸려는 지난 수년간의 시도가 초래한 결과”라고 비판했다. 이탈리아의 문화유산을 홍보하는 단체를 이끄는 파트리치아 아스프로니는 이탈리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은 “무례와 야만의 반복적인 쇼”가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해도 처벌받지 않는다고 느끼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피렌체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미켈란젤로 등 르네상스 시대를 대표하는 예술가들의 무대로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돼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도시인 탓에 지난해 6월에서 9월까지 총 150만명이 이곳을 찾았다. 피렌체의 인구(38만명)의 4배에 육박한다. 밀려드는 관광객들로 인해 피렌체 시민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다고 BBC는 전했다.바르셀로나 “관광객들 집에 가라” 시위 세계적인 관광 도시가 밀려드는 관광객들로 몸살을 앓는 ‘오버 투어리즘’에 대한 반발은 전세계 곳곳에서 확산되고 있다. 스페인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바르셀로나에서는 지난 7일 시민단체와 시민들이 대규모 관광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시위대는 “관광객은 집으로 돌아가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호텔 등을 봉쇄하고 관광객들을 향해 물총을 쐈다. 매달 30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일본에서는 관광객들이 무단으로 사유지에 출입해 사진 촬영을 하거나 쓰레기를 무단 투기하는 등의 문제가 속출하고 있다. 이에 각 지역들은 외국인 관광객들을 상대로 더 높은 비용을 요구하는 ‘이중가격제’를 속속 실시하고 있다.
  • 美가족 두고 떠난 크루즈 “1200만원 물어내야” 적반하장 요구

    美가족 두고 떠난 크루즈 “1200만원 물어내야” 적반하장 요구

    크루즈 여행을 떠난 미국의 한 가족이 현지 여행사 측의 실수로 배를 타지 못해 알래스카의 외딴 지역에 갇히게 됐지만 배를 놓쳤다는 이유로 크루즈 운항사로부터 9000달러(약 1200만원)를 청구받은 사연이 전해졌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에 사는 골트 부부는 지난 12일 여섯명의 어린 자녀와 78세인 할머니와 함께 노르웨이 크루즈 라인 선박을 타고 여행하던 중 선박에서 내려 남부 알래스카 섬에 있는 작은 마을을 구경했다. 노르웨이 크루즈 라인은 미국 마이애미에 본사를 둔 크루즈 회사다. 구경한 뒤 선박에 다시 오르려는 골트 가족에게 현지 여행사는 “자리가 없으니 다음 선박을 기다리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골트 가족은 “현지 여행사 측은 티켓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하고 인원수만 셌다”고 주장했다. 결국 선박에 오르지 못한 이들은 마을에 남아 기다렸지만 다음 선박은 오지 않았다. 이에 골트 가족은 항구 당국에 급히 전화해 교통편을 마련해 집으로 돌아갈 길을 찾았다. 그들은 몇 시간 안에 새로운 숙소를 구하고 집으로 가는 항공편을 다시 예약해야 했다. 조슈아 골트는 “아이 여섯 명과 시어머니가 모두 약을 먹고 있었다”며 “크루즈에 약을 두고 내렸기 때문에 며칠 동안 (가족들이) 약도 먹지 못했다”고 토로했다. 또한 골트 가족은 크루즈를 놓쳤다는 이유로 크루즈 운항사로부터 9000달러에 가까운 요금을 물게 됐다. 여러 매체에 따르면 크루즈 운항사는 부부의 신용카드에서 곧바로 9000달러를 청구했다. 대부분의 크루즈 운항사에서는 정해진 시간 안에 선박으로 돌아오지 않은 승객은 일정상 기다리지 않고 떠나며, 이후 요금을 청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집으로 돌아오기까지의 모든 비용을 전부 스스로 부담하고 집으로 돌아온 골트 가족은 “이 문제를 긴급 상황이 아니라 고객 서비스 문제처럼 취급하는 게 어이가 없다”고 분노했다. 해당 사연이 여러 매체를 통해 알려지자 노르웨이 크루즈 라인은 “9명의 손님으로 구성된 가족이 현지 투어 운영자의 실수로 배의 전체 탑승 시간을 놓쳤다”며 “배를 놓친 결과로 발생한 이틀 동안의 식사, 숙박 등 모든 비용을 보상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노르웨이 크루즈 라인 측은 이어 “9명의 손님 각자에게 크루즈 요금의 20% 할인 형태의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는 다음 항해에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광주시티투어, 화순적벽 등 전남관광지 경유한다

    광주시티투어, 화순적벽 등 전남관광지 경유한다

    광주 시티투어버스가 화순 적벽과 영광 백제불교도래지, 백수해안도로 등 전남지역 유명 관광지를 경유한다. 광주시는 관광 순환버스인 광주시티투어버스가 화순 적벽, 함평 자연생태공원, 영광 백제불교도래지, 백수해안도로 등 전남 주요 관광지를 경유하는 광주·전남 공동상품을 개발,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공동상품 운영은 지난 4월 광주·전남 비교우위 관광자원과 기반시설을 연계한 공동여행 상품 개발을 위해 광주관광공사와 전남관광재단이 협약을 체결한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광주시티투어버스는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무등산권 지질명소 투어’와 ‘빛고을 남도투어’ 코스를 운영한다. 우선 금요일과 일요일은 옹성산의 수려한 자태를 담은 화순 적벽과 우리나라 최고의 원림인 담양 소쇄원을 경유하는 ‘무등산권 지질명소 투어’ 코스를 운행한다. 또,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자연이 숨쉬는 함평자연생태공원, 영광 백제불교도래지와 백수 해안도로를 경유하는 ‘빛고을 남도투어’ 코스를 운행한다.전남도에서 운영하는 남도한바퀴도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2차례 광주 관광지를 오간다. 화요일에는 색색의 꽃단지가 있는 광주호호수생태원을 포함한 화순·담양 비경여행 코스를, 금요일에는 광주시 제7호 기념물이자 역사와 문화를 품은 포충사를 경유하는 함평·무안 낭만데이트 코스를 각각 운영한다. 이승규 신활력추진본부장은 “광주와 인접한 전남의 주요 관광지를 연계해 보다 매력적인 관광상품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광주·전남 관광자원을 활용해 지역관광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관광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알찬 여행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청나라 공주가 AK 소총 ‘탕탕’?…中 관광객, 러 군사체험 여행 논란

    청나라 공주가 AK 소총 ‘탕탕’?…中 관광객, 러 군사체험 여행 논란

    중국의 한 젊은 여성 관광객들이 전쟁 체험을 위해 러시아를 방문한 여행 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SCMP), 영국 텔레그래프 등 외신은 중국 관광객들이 공주 의상을 입고 탱크를 타고 총을 쏘는 휴가를 즐기기 위해 모스크바 인근의 군사캠프를 찾고있다고 보도했다. 우크라이나와 치열한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와중에 열리고 있는 러시아의 이 여행상품은 캔디라는 이름의 여행 인플루언서가 최근 중국판 인스타그램인 샤오홍슈에 체험 영상을 올리면서 널리 알려졌다. SCMP에 따르면 20대 중국 여성들로 이루어진 이들 관광객들은 청나라 공주 의상과 전통 복장을 입고 러시아의 군사캠프를 찾아 다양한 무기 사용을 체험한다.실제 공개된 영상을 보면 중국인 여성들이 AK-47 소총을 쏘거나 심지어 로켓발사기를 사용하는 모습도 확인된다. 여기에 영상에는 러시아가 보유한 최강의 슈퍼탱크 T-14 아르마타도 등장한다. 다만 실탄이 아닌 공포탄을 사용하며 탱크 역시 복제품으로 알려졌다. 이에대해 SCMP는 관광객들은 탱크를 타고 총을 사용하는 것 외에도 소총 조립과 분해, 야전식량 등을 체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또한 각 체험에는 러시아의 군사전문가가 동행하며, 1일 투어는 체험 상품에 따라 1인당 8000위안(약 150만원)~1만 888위안(약 206만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중국 소셜미디어 상에서도 여론이 엇갈리고 있다. 스트레스를 풀기에 좋은 상품이라는 의견도 있었으나 전쟁이 벌어지는 와중에 군사체험은 적절치않다라는 비판이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이에대해 “러시아의 군사 체험장을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이 늘어난 것은 베이징과 모스크바 사이의 관계가 깊어진 것과 맞물려있다”면서 “최근 중국과 러시아 해군은 광둥성 잔장(湛江) 부근 해역에서 합동 훈련을 시작했다”고 짚었다.
  • “다음엔 실패하지 않길”…잭 블랙 밴드 동료, 트럼프 피격 관련 발언 ‘뭇매’

    “다음엔 실패하지 않길”…잭 블랙 밴드 동료, 트럼프 피격 관련 발언 ‘뭇매’

    할리우드의 유명 코미디 배우 잭 블랙(54)과 함께 2인조 록 밴드 ‘테네이셔스 디’로 활동하는 가수 겸 배우 카일 개스(64)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총격 사건과 관련해 부적절한 발언을 해 뭇매를 맞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미 워싱턴포스트 등 언론과 틱톡 등에 게시된 영상에 따르면 개스는 지난 14일 밤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테네이셔스 디 공연 무대에서 생일 케이크를 선물 받은 뒤 소원을 말하라는 블랙의 요청에 “다음엔 트럼프에 실패하지 않기를”(Don‘t miss Trump next time)이라고 말했다. 지난 13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열린 야외 유세 현장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갑자기 날아든 총탄에 귀 윗부분을 맞아 다친 사건을 언급한 것이다. 이 사건과 관련한 개스의 부적절한 농담이 온라인상에서 알려지자 논란이 일었다. 최근 트럼프 전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지지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5일 해당 영상을 올린 엑스(X·옛 트위터) 게시물에 답글로 “악마”(Evil)라고 적었다. 호주 연방 상원의원인 랠프 바벗은 “호주에는 타인의 암살을 바라는 사람들이 있을 자리가 없다”며 이 밴드를 즉시 호주에서 추방하고 비자를 취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테네이셔스 디의 호주 공연을 주최한 공연기획사는 이날 오전 이 밴드의 호주에서 예정된 다음 공연을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블랙 역시 향후 공연 일정을 전면 취소한다는 공지를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블랙은 “지난 일요일 공연에서 나온 발언에 뒤통수를 맞은 듯했다”며 “나는 어떤 형태로든 증오 발언을 용납하거나 정치적인 폭력을 조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썼다. 그러면서 “많은 고민 끝에 더 이상 터네이셔스 디 투어를 계속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개스 역시 이날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일요일 밤 내가 시드니 무대에서 즉흥적으로 한 말은 매우 부적절하고 위험하며 끔찍한 실수였다”며 “심각한 판단력 부족에 대해 매우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블랙은 1990년대부터 친구인 개스와 함께 코믹 록 밴드 듀오 테네이셔스 디를 결성해 꾸준히 활동해 왔다. 그는 지난달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조 바이든 대통령 후원 모금 행사에 참석하는 등 민주당 지지자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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