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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우! 과학] 말라리아, 안녕…‘모기 박멸’ 새 방법 찾았다

    [와우! 과학] 말라리아, 안녕…‘모기 박멸’ 새 방법 찾았다

    말라리아 등의 질병을 옮기는 모기를 박멸하는 다양한 과학적 방법이 연구 중인 가운데, 해외 연구진이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모기 박멸 방법을 공개해 학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국 리버풀대학 연구진이 캐냐 의학연구협회, 미국 질병관리예방센터(CDC) 공동 연구진은 케냐 출신의 말라리아 환자 139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실시했다. 연구진은 이들을 세 그룹으로 나눈 뒤 연구진이 개발한 알약을 먹게 했다. 해당 알약은 기생충 감염과 말라리아 치료제로 개발된 이버멕틴이다. 이버멕틴은 기생충 체내의 염소 농도를 높여 죽게 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인간과 같은 척추동물에는 존재하지 않아 부작용도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이버멕틴은 동물 기생충에 효과가 있어 동물의약품으로 분류됐었지만, 인간에게도 기생충 박멸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입증돼 중남미와 아프리카 등지에서 매년 2억 명의 사람들에게 투여됐다. 이번 실험은 고용량의 이버멕틴이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진행됐다. 연구진은 세 그룹으로 나눈 말라리아 환자 139명에게 각각 몸무게 ㎏당 600mcg(마이크로그램), 300mcg, 위약 등을 3일 동안 먹게 했다. 일반적으로 이버멕틴의 적정 투약량은 ㎏당 150mcg이다. 이후 이들에게서 채취한 혈액을 모기 샘플에게 먹게 한 결과, 각각 600mcg과 300mcg의 고농도 이버멕틴을 투약한 사람을 물어 혈액을 빨아들인 모기의 97%가 2주 이내에 죽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진은 미국 테크타임즈와 한 인터뷰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것은 고용량의 이버멕틴이 혈액 내에서 약 한 달이 지나도 효과를 발휘했다는 사실”이라면서 “하지만 부작용 등을 고려한다면 600mcg보다는 300mcg을 이용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라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600mcg을 투약한 실험참가자 45명 중 11%에게서 고용량 이버멕틴에 대한 부작용이 나타났다. 하지만 300mcg을 투약한 실험참가자 48명 중 부작용이 나타난 사람은 4%에 불과했다. 연구진은 이번 실험이 새로운 타입의 모기 박멸제 및 말라리아 치료제를 만드는데 도움이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자세한 연구결과는 영국 의학저널 ‘란셋 감염질환’(The Lancet Infectious Diseases) 최신호에 실렸다. 사진=123rf.com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만성질환 있어도 OK

    2년간 치료이력만 심사… 끼워팔기 금지 4월부터 가벼운 만성질환을 앓았거나 치료 이력이 있는 사람도 가입할 수 있는 실손의료보험이 출시된다. 또 모든 실손보험 상품은 단독상품으로 분리해 판매하도록 규정했다. 실손보험을 다른 상품 계약 안에 넣어 끼워 파는 것이 금지된 것이다. 30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DB손보, KB손보, 메리츠화재, 한화손보, 흥국화재는 다음달 2일부터 ‘유병력자 실손의료보험’ 상품을 내놓는다. NH손보, 롯데손보, 삼성생명, 농협생명도 조만간 이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기존 실손보험은 최근 5년간의 치료 이력과 중대질병 발병 이력을 심사해, 수술·투약 등 진료기록이 있으면 사실상 가입이 불가능했다. 그러나 이 상품은 최근 2년간의 치료 이력만 심사하고 투약 여부는 제외된다. 보장 한도는 ‘착한 실손의료보험’ 기본형 상품의 최대 보험가입금액으로 설정했으며, 입원 의료비는 질병·상해당 5000만원 한도이다. 가입 연령은 질병·상해 보장 모두 보험 나이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오홍주 금융감독원 보험감리국장은 “불완전 판매로 인한 피해 사례가 없는지 모니터링할 계획”이라며 “실손보험 끼워 팔기 금지도 판매 현장에서 정착될 수 있도록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 ‘세월호 7시간, 박근혜 불쌍’ 홍지만 논평에 김성태 “당 공식 입장 아니다”

    ‘세월호 7시간, 박근혜 불쌍’ 홍지만 논평에 김성태 “당 공식 입장 아니다”

    ‘세월호 7시간’ 수사 결과가 나오자 자유한국당 홍지만 대변인이 “박근혜 전 대통령이 인간적으로 불쌍하다”는 논평을 내놔 논란이 커진 가운데 김성태 원내대표가 “당의 공식 입장이 아니다”라고 진화하고 나섰다.●홍지만 대변인 “박근혜 불쌍하다” 했다가 수정 홍지만 대변인은 28일 검찰 수사 결과가 발표된 뒤 낸 논평에서 “국민들에게 그 동안 ‘세월호 7시간’으로 세상을 농단한 자들을 주시하고 추적해야 한다고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홍지만 대변인이 말한 ‘세상을 농단한 자’는 ‘비선 실세’ 최순실씨가 아니라 세월호 7시간 규명을 촉구한 국민들이다. 홍지만 대변인은 “7시간을 두고 긴 세월 벌어졌던 일은 참담하다”면서 “정상적인 근무 상태가 아니었을 수 있다는 말, 정윤회씨와의 밀회설, 종교의식 참석설, 프로포폴 투약설, 미용 시술설 등 온갖 유언비어가 나라를 뒤흔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의혹에 목청 돋구는 당시 야당과 시민단체의 말을 받아 일본 언론은 찌라시 같은 연애 소설을 썼고, 모 의원은 있지도 않은 성형 수술을 제기해 온갖 곳을 쑤시고 돌아다녔다”면서 “세월호 7시간을 탓하며 광화문에서 촛불을 태워 올린 그 많은 세력과 사람들은 무엇이냐”고 반문했다. 홍지만 대변인은 “박 전 대통령은 ‘구조 골든타임‘이 지난 뒤에야 참사 발생을 알게 됐고, 최순실씨가 청와대로 오기 전까지 국가안보실장, 해양경찰청장에게 전화 지시를 한 번씩 한 것 외에는 별다른 행동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고 검찰의 발표 내용을 소개하며 “실체는 단순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업무를 잘못했다고 탓을 했으면 됐지 7시간 난리굿을 그토록 오래 벌일 일이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세월호 참사 당일 승객들을 구조할 수 있었던 ‘골든타임’을 넘긴 오전 10시 22분에서야 침실에서 첫 보고를 듣고 첫 지시를 내린 박 전 대통령에 대해 그저 ‘업무를 잘못했다고 탓했으면 될 일’이라고 의미를 축소한 것이다. 홍지만 대변인은 박 전 대통령이 참사 당일 오후 최순실씨를 청와대에서 만나 세월호 대책회의까지 한 일도 “사전에 예약된 만남일 뿐”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치부했다. 홍지만 대변인은 “권력 정점에 있으면서도 그런 광풍을 저지하지 못해 수모를 당하고 결국 국정농단이라는 죄목으로 자리에서 끌려내려온 박 전 대통령이 인간적으로 불쌍하다”고 했다. 그러나 ‘세월호 7시간’에 대해 갖가지 의혹이 쏟아졌던 것은 당시 청와대가 참사 당일 대통령의 행적과 보고 과정에 대해 제대로 된 답변을 내놓지 않았기 때문이다. 실제로 검찰 수사 결과 박근혜 청와대가 “팩트”라며 내세웠던 주장은 상당 부분 거짓으로 드러났다. 홍지만 대변인은 “박 전 대통령이 인간적으로 불쌍하다”고 밝힌 부분이 논란이 되자 이 부분을 “박 전 대통령이 편파적으로 수사 받았던 게 사실이다”라고 고쳐 언론에 다시 배포했다. ●박주민 “국민이 석고대죄할 일인가” 그러나 여전히 당시 집권여당으로서 책임감을 전혀 찾아볼 수 없고, 박 전 대통령 옹호에만 급급한 ‘적반하장식’ 논평이라는 비판이 쏟아졌다.‘세월호 변호사’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은 SNS에 “그 동안 많은 분이 세월호 7시간을 이야기해 온 이유는 그 시간 동안 박근혜 전 대통령이 무엇을 했는지가 궁금해서가 아니라 300명이 넘도록 목숨을 잃어가고 있는 그 시간 동안 나라의 대통령이라는 자가 아무것도 하지 않았던 것이 너무 화가 나고 속상해서였다”면서 “많은 분이 세월호 7시간을 두고 화를 냈던 것이 너무나 정당하고 타당했던 것으로 다시 한번 드러난 것”이라고 했다. 박주민 의원은 “그런데 홍지만이라는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오히려 그동안 세월호 7시간에 대해 화내왔던 사람들이 석고대죄해야 한다고 말 아닌 말을 했다고 한다”면서 “세월호 7시간 동안 대통령으로서 해야 할 일을 아무것도 하지 않은 사람과 그 사람을 비호해왔던 사람들이 국민과 피해자 앞에서 석고대죄해야지, 그것을 문제 삼은 국민이 석고대죄해야 할 일인가?”라고 반문했다. 박주민 의원은 박 전 대통령이 중대본에 가기로 결정한 뒤에도 머리 손질에 한참 동안 시간을 허비한 것에 대해서도 “이러한 태도는 대통령의 역할을 하지 않은 것을 넘어 인간으로서 해야 할 일도 전혀 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면서 “박 전 대통령, 그리고 지금까지도 그를 비호하고 있는 정치인들은 국민의 분노가 어디에 있는지를 살피고 스스로 돌아보기 바란다”고 지적했다. ●김성태 “당 공식 입장 아니다” 진화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고자 내놓은 논평이 도리어 부메랑처럼 자유한국당을 향해 돌아오자 김성태 원내대표가 진화에 나섰다.김성태 원내대표는 9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변인의 입장이 어제 밤에 나간 이후로 우리당의 입장이 최종 조율되지 못한 그런 부분이 있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어제 밤에 나간 대변인 논평에 대해서는 상당한 내용을 수정해서 다시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전날 논평은) 공식이라고 확정하긴 어렵다”면서 “대통령이 불행한 사고에 집무실에 있지 않고 침실에 있었단 것 그 자체 하나만으로도 국민들이 어떤 경우든 납득하고 이해하지 못 한다. 잘못했다”고 말했다. 다음은 홍지만 대변인이 처음 내놓은 논평 원문. ■ 세월호 7시간 진실이 밝혀졌다. 이제는 농단 주범이 책임을 말해야 한다. 검찰의 세월호 7시간 의혹 수사결과 발표에 경악한다. 검찰은 7시간 의혹엔 실체가 없다고 발표했다. 그 7시간을 두고 긴 세월 벌어졌던 일은 참담하다. 정상적인 근무 상태가 아니었을 수 있다는 말, 정윤회 씨와의 밀회설, 종교의식 참석설, 프로포폴 투약설, 미용 시술설 등 온갖 유언비어가 나라를 뒤흔들었다. 의혹에 목청 돋구는 당시 야당과 시민단체의 말을 받아 일본 언론은 찌라시 같은 연애 소설을 썼고, 모 의원은 있지도 않은 성형 수술을 제기해서 온갖 곳을 쑤시고 돌아다녔다. 시민이 쓰라고 만들어 놓은 광화문 광장을 몇 년간 불법으로 사용하며 세월호를 불쏘시개 삼아 버텼던 시민단체는 무엇이며, 찌라시 같은 얘기를 한 치의 의심도 없이 사실인양 호도하며 쓴 언론은 또 무엇인가. 그리고 세월호 7시간을 탓하며 광화문에서 촛불을 태워 올린 그 많은 세력과 사람들은 또 무엇인가. 합리적 의심을 뛰어넘는 광란의 시간이 너무 오래갔다. 실체는 단순하다. 박 전 대통령은 ’구조 골든타임‘이 지난 뒤에야 참사 발생을 알게 됐고, 최순실씨가 청와대로 오기 전까지 국가안보실장, 해양경찰청장에게 전화 지시를 한 번씩 한 것 외에는 별다른 행동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업무를 잘못했다고 탓을 했으면 됐지 7시간의 난리굿을 그토록 오래 벌일 일이 아니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최순실을 만난 것도 사전에 예약된 만남일 뿐이다. 7시간을 두고 난무했던 주장들 가운데 사실로 드러난 것은 아무것도 없다. 권력의 정점에 있으면서도 그런 광풍을 저지하지 못해 수모를 당하고 결국 국정농단이란 죄목으로 자리에서 끌려 내려온 박 전 대통령이 인간적으로 불쌍하다. 당시 이처럼 거짓말을 일삼았던 세력에게 참회와 자숙을 요구한다. 현재의 야당 뿐 아니라 시민단체, 소위 좌파 언론을 포함해 7시간 부역자는 모조리 석고대죄 해야 한다. 세월호 7시간을 원망하며 촛불을 들었던 사람들도 예외가 될 수 없다. 그리고 거짓말을 일삼았던 세력들에 대한 처벌을 고민해야 한다고 요구한다. 세월호에 대해 고맙고 미안하다고 쓴 문재인 대통령의 글도 이제는 다시 해석되고, 그의 집권 과정의 정당성을 고민하게 된다. 국민들에게는 오는 지자체 선거에서 이런 거짓말로 천하를 덮고, 허공에 온갖 것을 쑤셔 넣어 스토리를 만들고 그 허상 위에서 권력을 잡은 이들을 단죄해 주십사하고 요청 드린다. 그동안 세월호 7시간으로 세상을 농단한 자들을 주시하고 추적해야 한다고 말씀드린다. 2018. 3. 28. 자유한국당 대변인 홍 지 만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한국당 “‘세월호 7시간’ 사실무근…박 전 대통령 불쌍하다”

    한국당 “‘세월호 7시간’ 사실무근…박 전 대통령 불쌍하다”

    자유한국당은 28일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행적에 대한 검찰 수사결과와 관련, “세월호 7시간 의혹에 실체가 없다고 발표한 것으로, 7시간을 두고 난무했던 주장들 가운데 사실로 드러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밝혔다.홍지만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박 전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행적’을 놓고 제기된 정윤회 씨와의 밀회설, 종교의식 참석설, 프로포폴 투약설, 미용시술설 등의 의혹이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홍 대변인은 “박 전 대통령이 업무를 잘못했다고 탓을 했으면 됐지 7시간의 난리굿을 그토록 오래 벌일 일이 아니었다”며 “박 전 대통령이 최순실을 만난 것도 사전에 예약된 만남일 뿐”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세월호 7시간 의혹 규명을 요구한 촛불집회를 ‘광란의 시간’으로 규정하면서 “권력의 정점에 있으면서도 그런 광풍을 저지하지 못해 수모를 당하고 결국 국정농단이라는 죄목으로 자리에서 끌려 내려온 박 전 대통령이 인간적으로 불쌍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처럼 거짓말을 일삼았던 세력에게 참회와 자숙을 요구한다. 세월호 7시간을 원망하며 촛불을 들었던 사람들도 예외가 될 수 없다”며 “세월호에 대해 고맙고 미안하다고 쓴 문재인 대통령의 글도 다시 해석되고, 그의 집권과정의 정당성을 고민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오는 지방선거에서 허공에 온갖 것을 쑤셔 넣어 스토리를 만들고 그 허상 위에서 권력을 잡은 이들을 단죄해 주실 것을 국민에게 요청드린다”며 “세월호 7시간으로 세상을 농단한 자들을 주시하고 추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대병원 신생아 사망, 제대로 소독 않고 주사제 연결한 탓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연쇄 사망사건’ 역학조사 결과 의료진의 주사제 투약 준비 과정에서 균 오염이 일어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의료과실이 명백해진 것이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4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신생아들의 패혈증을 유발한 시트로박터 프룬디균이 ‘주사제(지질영양제) 준비 단계에서 오염이 발생했을 역학적 개연성이 있다’는 조사 결과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부검 후 “항생제 내성균인 시트로박터 프룬디균 감염에 의한 패혈증으로 신생아 4명이 사망했다”고 사인을 밝혔고, 질본은 감염 경로를 추적해 왔다. 조사 결과 신생아들이 사망하기 전날인 지난해 12월 15일 중심정맥관을 통해 투여된 지질영양제에서 오염이 발견됐다. 다만 지질영양제 자체와 주사기·필터·관 등 ‘수액 세트’에선 균이 검출되지 않았다. 질본은 “주사제 자체와 주사제 투여를 위해 사용된 수액 세트에는 문제가 없었고 의료진이 주사제를 개봉하고 투여를 위해 수액 세트에 연결하는 등 준비 과정에서 균에 오염됐을 역학적 개연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이런 결과를 토대로 경찰은 신생아 중환자실 소속 교수 2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해 추가로 입건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신생아 중환자실 소속 교수들이 돌아가면서 모든 환자에게 회진을 했고 이 과정에서 전공의와 간호사들을 지도·감독할 위치에 있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 1월 사망 신생아들에게 투여된 주사제를 준비한 간호사 2명, 수간호사, 해당 주사제를 처방한 전공의 강모씨, 신생아중환자실 실장(주치의) 조수진 교수 등 5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했다. 이혜리 기자 hyerily@seoul.co.kr
  • 남경필 ‘어쩌다 어른’ 출연…누굴 위한 강연이었나

    남경필 ‘어쩌다 어른’ 출연…누굴 위한 강연이었나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tvN ‘어쩌다 어른’에 출연해 마약 혐의로 물의를 빚은 아들, 아내와 이혼하게 된 이유를 말하며 자신의 심경을 고백하는 시간을 가졌다.남경필 지사는 28일 방송에서 “아들이 사건을 일으켰을때 저는 독일에 있었는데 사건이 터지면서 바로 한국으로 귀국했다. 유치장 안에 있는 아들의 모습을 보는 순간 젊었을 때 제 모습을 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남 지사는 “저도 범죄의 영역은 아니지만 부모님이 하지 말라는 짓을 많이 했다. 아들을 보면서 ‘아버지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못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정치를 시작하면서 아들과 대화를 할 시간이 없었다. 아들이 유치장에 있을 때 점심시간마다 면회를 가서 10분 씩 대화를 나눴다. 어느 순간 아들이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일 속상한 건 벽으로 막혀 있어 안아주질 못한다는 것이다”라며 “더 나빠지기 전에 초기에 잡혀 다행이다. 자기 잘못을 반성하고 과거의 잘못을 끊고 새롭게 자기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다면 이번 일은 축복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내와의 이혼과 관련해서도 남 지사는 “아내는 정치와는 상관없는 평범한 삶을 살고 싶어 했다. 근데 정치인으로 엄청난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되니까 아내도 그런 관심을 받게 됐다. 그러면서 굉장히 힘들어 했다. 갈등의 씨앗이 더 이상 어렵게 되면서 그때부터 헤어지자는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그는 “질 줄 알았는데 당선이 됐다. 득표가 1%도 차이가 안 났다. 당선이 되고 나서 원래 얘기했던대로 서로 헤어지기로 했다”며 2014년 경기도지사 당선 후 결국 이혼할 수 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끝으로 남경필은 “법륜스님이 책에 ‘감사하고, 그동안 살아줘서 고맙다, 아이를 같이 키워줘서 고맙다’라고 하면서 맞절을 헤어지라고 하더라. 그래서 저희가 맞절을 하고 헤어졌다”며 “가슴이 지금도 많이 아린다. 제가 감히 드릴 수 있는 말씀은 마음껏 사랑하십시오. 그리고 마음껏 대화 하시고. 아무리 사랑하고 해도 아깝지 않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강연을 맺었다. 시청자들의 반응은 냉담했다. 남 지사가 “자기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다면 축복이 될 수 있다”고 말한 사건은 마약 밀반입 혐의, 엄연한 범죄였다. 남 지사의 아들 남씨는 지난해 9월 필로폰 4g을 속옷에 숨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밀반입한 뒤 자택에서 투약한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남 씨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고 20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받았다. 시청자들은 “지방선거 앞두고 방송에서 이미지 세탁하는 것도 아니고 보기 불편하다”, “범죄자 미화하는 것도 아니고 저게 강연 내용이냐” 등의 댓글과 함께 지친 어른들의 걱정을 치유할 프리미엄 특강쇼라는 방송 취지와 어긋난 섭외와 강연이었다고 지적하고 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마약 투약하고 호텔서 난동부린 60대 영장

    마약을 투약하고 호텔 집기를 부수는 등 난동을 부린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주완산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및 재물손괴 혐의로 A(67)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4일 오전 4시 30분쯤 전주시 한 호텔 객실에서 주사기를 이용해 메스암페타민(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그는 냉장고 등 집기를 부수고 고함을 지르는 등 소란을 피웠다. 경찰은 호텔 측의 신고를 받고 출범해 현행범으로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경찰에서 “냉장고를 던지기는 했지만, 마약에 취한 상태는 아니었다”며 범행을 부인했다. 경찰은 객실에서 발견된 주사기를 압수하고 A씨 모발과 소변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했다. 경찰 관계자는 “간이 시약 검사 결과 A씨 몸에서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왔다”며 “정확한 투약량은 국과수 감정 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마약 투약하고 호텔서 난동부린 60대 영장

    마약을 투약하고 호텔 집기를 부수는 등 난동을 부린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주완산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및 재물손괴 혐의로 A(67)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4일 오전 4시 30분쯤 전주시 한 호텔 객실에서 주사기를 이용해 메스암페타민(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그는 냉장고 등 집기를 부수고 고함을 지르는 등 소란을 피웠다. 경찰은 호텔 측의 신고를 받고 출범해 현행범으로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경찰에서 “냉장고를 던지기는 했지만, 마약에 취한 상태는 아니었다”며 범행을 부인했다. 경찰은 객실에서 발견된 주사기를 압수하고 A씨 모발과 소변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했다. 경찰 관계자는 “간이 시약 검사 결과 A씨 몸에서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왔다”며 “정확한 투약량은 국과수 감정 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붉은불개미 인천항서 또 발견

    지난해 부산항에서 발견됐던 붉은불개미가 인천항에서 또 발견됐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 19일 인천항으로 수입된 중국산 고무나무 묘목에서 붉은불개미로 의심되는 개미 1마리를 발견, 이후 실시한 조사에서 붉은불개미로 최종 확인됐다고 21일 밝혔다. 검역본부는 붉은불개미가 발견된 해당 묘목과 컨테이너에 대해 소독을 하는 한편 해당 창고와 주변 지역에 살충제 투약, 개미 유인용 트랩(30개) 설치 및 정밀조사 등의 긴급조치를 했다. 검역본부는 이번에 발견된 개체가 중국에서 먹이활동을 하다가 고무나무 묘목에 묻어 들어온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국내에서 붉은불개미가 발견된 건 지난해 9월 부산 감만부두에서 발견된 이후 두 번째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붉은불개미, 인천항에서 발견…작년 부산항 이어 두번째

    붉은불개미, 인천항에서 발견…작년 부산항 이어 두번째

    붉은불개미가 또 발견돼 검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해 부산항에 이어 이번엔 인천항에서 발견됐다.농림축산검역본부는 인천항으로 수입된 중국산(푸젠성 샤먼시 선적) 고무나무 묘목에서 지난 19일 붉은불개미(Solenopsis invicta) 의심 개체 1마리를 발견했다고 21일 밝혔다. 검역본부는 이 의심 개체에 대해 형태학적 분류동정 결과 20일 붉은불개미로 최종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검역본부는 붉은불개미가 발견된 해당 묘목과 컨테이너에 대해 훈증 및 소독을 하는 한편 해당 창고와 주변 지역에 살충제 투약, 개미 유인용 트랩 30개를 설치하고 정밀조사를 벌이는 등 긴급조치를 했다. 검역본부는 현재까지 주변 지역 등에 대한 조사 결과 붉은불개미가 추가로 발견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붉은불개미가 발견된 것은 지난해 9월 부산 감만부두에서 발견된 이후 두번째다. 검역본부는 이번에 발견된 개체가 중국에서 먹이 활동을 하다가 고무나무 묘목에 묻어 들어온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 발견된 1마리가 번식 능력이 없는 일개미였고, 외부 기온도 낮아 검역창고 밖으로 퍼지거나 정착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검역본부는 붉은불개미의 독성이 일반 꿀벌에 비해 크지 않아 인체에는 큰 피해가 없다고 보고 있다. 다만 중남미 등에서는 붉은불개미에 쏘여 사망한 사례도 일부 보고됐는데, 이는 면역이 약한 경우에 한해 발생하는 드문 사례라는 것이 검역본부의 설명이다. 그러나 붉은불개미가 확산하면 식물이나 자연환경뿐만 아니라 공산품이나 전기줄을 파먹는 습성이 있어 피해를 야기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일본 등 해외에서도 집중적으로 방제하고 있다. 검역본부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붉은불개미는 주로 도로 주변이나 잔디 등에서 서식하며, 수출입 컨테이너 등을 통해서 유입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개미들이 교미를 목적으로 일제히 날아오르는 결혼비행 시에는 상황(바람, 온도, 상승기류 등)에 따라 최대 수km 이동한다. 50cm 전후의 대형 집을 만드는데 약 2년 정도 소요되고, 군집 초기 육안으로 발견하기 어려움이 있다. 검역본부는 만일에 대비해 중국 푸젠 성에서 선적된 고무나무 묘목에 대해서는 수입자 자진소독을 유도하고, 자진소독을 하지 않은 경우에는 현장검역 및 정밀검역 수량을 2배로 확대하기로 했다. 최근 푸젠 성에서 수입된 고무나무 묘목 재배지에 대해서도 일제 사전 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검역본부는 붉은불개미와 같은 외래병해충 발견 즉시 신고(054-912-0616)해 달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예학영,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입건... 9년전 마약 투약 전례도

    예학영,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입건... 9년전 마약 투약 전례도

    모델 겸 배우 예학영이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예학영은 지난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입구 근처 도로에서 자신의 포르셰 차량에서 잠을 자다 시민에게 신고 당한 예학영은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067%로 면허정지 수준이었다. 이에 경찰은 조만간 예학영을 불러 음주운전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9년 전 예학영은 마약 혐의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2009년 4월 마약유 엑스터시와 케타민을 투약했고, 밀반입한 혐의까지 더해지며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 사회봉사 200시간을 선고받았다. 한편 예학영은 2001년 서울컬렉션 모델로 데뷔한 이후 2003년에는 MBC 시트콤 ‘논스톱 4’, 영화 ‘백만장자의 첫사랑’, ‘해부학교실’ 등에 출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필로폰 투약’ 정석원, 드라마 ‘킹덤’ 하차없이 촬영 이어가기로

    ‘필로폰 투약’ 정석원, 드라마 ‘킹덤’ 하차없이 촬영 이어가기로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석방된 배우 정석원(33)이 촬영중인 드라마에서 하차하지 않고 남은 촬영을 마칠 것으로 보인다.14일 뉴스1에 따르면 정석원은 현재 촬영 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에서 하차하지 않고 남은 촬영을 이어가는 방향으로 논의 중이다. ‘킹덤’ 제작진 측은 액션신 및 야외신 등 촬영을 전부 마친 상태인 데다 다른 배우들의 예정된 스케줄과 제작비, 시간적 여유상 재촬영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정석원은 이달 초 호주 멜버른으로 출국해 현지의 한 클럽에서 고교 동창인 한국계 호주인 등과 함께 필로폰·코카인을 투약한 혐의로 경찰에 조사를 받았다. 정씨는 경찰 조사에서 필로폰과 코카인을 투약한 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간이 시약검사에서도 필로폰 양성반응이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동종 전과가 없고 단순 투약 혐의만 확인됐으며, 주거가 일정한 점 등을 감안했다”면서 “재소환이나 사전 구속영장 신청 여부는 검토 중이며 공범 등에 대한 수사는 계속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정씨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석원은 많은 분에게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하게 생각하고 소중한 가족에게 상처를 준 것에 대해 깊이 뉘우치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가수 백지영, 콘서트 중 눈물 “하루가 10년 같았다. 남편 정석원 곁 지킬 것”

    가수 백지영, 콘서트 중 눈물 “하루가 10년 같았다. 남편 정석원 곁 지킬 것”

    가수 백지영이 결국 눈물을 보였다. 콘서트장에서 남편 정석원을 언급했다.10일 오후 가수 백지영이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7-2019 웰컴백(WELCOME-BAEK)’ 콘서트에서 눈물로 사과했다. 백지영은 이날 “어제 기사를 통해 (남편 정석원 소식을) 접하고, 하루를 10년 같은 시간으로 보냈다”고 털어놨다. 이어 “남편이 정말 큰 잘못을 했다. 아내로, 동반자로 함께 반성하고 있다”며 “앞으로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모르겠지만 저희 부부 같이 잘 사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백지영은 또 “결혼할 때 혼인서약을 다시 생각해봤다”며 “힘들 때나, 기쁠 때나, 가난할 때나, 건강 할 때나, 언제나. 그 사람을 사랑하는 아내로서 곁을 지킬 생각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넓은 마음으로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백지영은 이야기 도중 결국 눈물을 흘렸다. 한편 백지영 콘서트 전날인 9일 그의 남편 배우 정석원은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 조사를 받았다. 정석원은 최근 호주 여행 중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았고, 본인이 이를 시인하면서 구치소에 수감됐다가 석방됐다. 백지영과 정석원은 지난 2013년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석원 아내’ 백지영, 콘서트 무대 올랐다...언론 공개는 취소

    ‘정석원 아내’ 백지영, 콘서트 무대 올랐다...언론 공개는 취소

    가수 백지영이 예정대로 콘서트 무대에 올랐다.10일 오후 3시 가수 백지영이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7-2019 웰컴백(WELCOME-BAEK)’ 콘서트를 진행했다. 다만 앞서 예정됐던 프레스 오픈은 하지 않았다. 백지영은 하루 전 콘서트를 앞두고 남편 정석원이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되는 일을 겪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 콘서트 취소가 예측되기도 했으나, 백지영은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공연을 감행하기로 했다. 지난 2016년 임신을 이유로 전국투어 콘서트를 취소했던 탓에 어떤 연유로든 또다시 미룰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그의 공연 소식이 전해지면서 일부 팬들은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논란 속, 무대에 올라 노래를 하는 것이 아무래도 심적 부담이 클 것이기 때문이다. 그 결과로 백지영은 관객과의 약속을 지키는 대신 언론과의 접촉은 피하기로 했다. 당초 공연에 언론 초청을 했지만 이는 취소했다. 이날 백지영 공연은 오후 3시, 7시 두 차례 진행된다. 한편 9일 백지영 남편 정석원이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정석원은 최근 호주 여행 중 필로폰을 투약, 이 같은 혐의로 지난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긴급 체포됐다. 경찰 조사 결과 정석원은 혐의를 시인했으며, 구치소에 수감됐다가 이날 오후 석방됐다. 백지영과 정석원은 지난 2013년 결혼, 지난해 결혼 4년 만에 딸을 낳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백지영 남편’ 정석원 호주서 필로폰 투약

    ‘백지영 남편’ 정석원 호주서 필로폰 투약

    가수 백지영(42)씨의 남편인 배우 정석원(33)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경찰은 정씨가 초범에 단순 투약이라는 점을 고려해 조사 뒤 석방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9일 “지난 8일 저녁 8시쯤 인천국제공항에서 정씨를 마약 투약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달 초 호주 멜버른으로 출국한 정씨가 현지의 한 클럽에서 고교 동창인 한국계 호주인 등과 함께 필로폰·코카인을 투약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지난 8일 귀국하는 자리에서 그를 붙잡았다.정씨는 경찰 조사에서 필로폰과 코카인을 투약한 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간이 시약검사에서도 필로폰 양성반응이 확인됐다. 경찰은 정씨에 대해 두 차례 조사를 한 뒤 그를 체포 22시간 만에 석방했다. 경찰 관계자는 “동종 전과가 없고 단순 투약 혐의만 확인됐으며, 주거가 일정한 점 등을 감안했다”면서 “재소환이나 사전 구속영장 신청 여부는 검토 중이며 공범 등에 대한 수사는 계속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정씨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석원은 많은 분에게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하게 생각하고 소중한 가족에게 상처를 준 것에 대해 깊이 뉘우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혜리 기자 hyerily@seoul.co.kr
  • ‘필로폰 투약’ 정석원 석방…“초범이고 단순 투약”

    ‘필로폰 투약’ 정석원 석방…“초범이고 단순 투약”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긴급 체포된 배우 정석원(33)이 9일 오후 석방됐다. 경찰은 지난 8일 오후 8시께 정석원이 호주로 출국해 현지 술집에서 필로폰을 투약했다는 첩보를 입수, 인천공항에서 대기하다 귀국하는 그를 곧바로 체포했다. 경찰은 이틀 동안 정석원을 상대로 필로폰 입수 경위와 투약 횟수 등을 조사했으며, 일단 정석원이 초범이고 단순 투약이라는 점을 판단해 석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석원의 모발과 소변을 국립과학수사원에 정밀 감정 의뢰했다. 정석원은 2013년 9살 연상의 가수 백지영과 결혼했다. 그러다 결혼 3년 만인 2016년 10월 백지영이 임신해 지난해 5월 출산했다. 정석원은 최근 OCN 주말극 ‘나쁜 녀석들-악의도시’(‘나쁜 녀석들2’)에 출연하는 등 활동도 활발하게 해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석원 아내’ 백지영, 소속사 측 “백지영 본인과 통화 안 돼...콘서트는 진행”

    ‘정석원 아내’ 백지영, 소속사 측 “백지영 본인과 통화 안 돼...콘서트는 진행”

    가수 백지영이 논란 속 콘서트를 진행할 전망이다. 이날 백지영의 남편 배우 정석원은 마약 투약혐의로 긴급 체포됐다.9일 가수 백지영(43)이 내일(10일) 열리는 콘서트 ‘2017-2018 백지영 콘서트-WELCOME-BAEK’을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이날 백지영 소속사 뮤직웍스 측은 다수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콘서트는 예정대로 진행한다. 하루 전날인데다 콘서트는 관객과의 약속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백지영이 임신 때문에 연기했던 공연이라 더 미룰 수가 없다”며 “팬들을 위해서라도 진행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은 것 같다”고 말했다. 소속사 측은 또 “백지영 본인과 통화가 안 된다. 현재 상황에 대해 논의하지 못한 상황”이라며 “추후 입장 발표가 있을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백지영은 임신으로 인해 2016년 전국투어 공연을 잇따라 취소, 지난해 12월부터 공연을 다시 이어왔다. 내일인 10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오후 3시, 7시 두 차례 공연이 예정돼 있다.한편 백지영 남편 정석원은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지난 8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긴급체포 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정석원에게 시약 검사를 실시, 범죄 혐의에 대해서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정석원은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혐의를 일부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석원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정석원이 현재 마약 투약 관련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지난 주 호주 여행 중 친구와 술자리에서 마약류 흡입이 있었는지에 대해 확인 중이며, 성실하게 조사받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석원 측 “현재 조사 중…추측성 보도 자제해달라”

    정석원 측 “현재 조사 중…추측성 보도 자제해달라”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긴급 체포된 배우 정석원(33) 측이 “조사 후 경찰 발표에 따라 입장을 전하겠다”고 했다.정석원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9일 “정석원이 현재 마약 투약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인정하며 “지난주 호주 여행에서 친구와의 술자리에서 마약류 흡입이 있었는지에 대해 확인 중이며 성실하게 조사받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그러면서 “아직 조사를 받는 중으로, 확인되지 않은 사실에 근거한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달라”며 “조사 후에 다시 입장을 드리겠다”고 강조했다. 경찰은 지난 8일 오후 8시께 정석원이 호주로 출국해 현지 술집에서 필로폰을 투약했다는 첩보를 입수, 인천공항에서 대기하다 귀국하는 그를 곧바로 체포했다. 정석원은 2013년 9살 연상의 가수 백지영과 결혼했다. 그러다 결혼 3년 만인 2016년 10월 백지영이 임신해 지난해 5월 출산했다. 정석원은 최근 OCN 주말극 ‘나쁜 녀석들-악의도시’(‘나쁜 녀석들2’)에 출연하는 등 활동도 활발하게 해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석원 마약’ 백지영, 전날 SNS에 올린 게시물 보니...‘안타까워라’

    ‘정석원 마약’ 백지영, 전날 SNS에 올린 게시물 보니...‘안타까워라’

    배우 정석원이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된 가운데, 그의 아내 가수 백지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9일 배우 정석원이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최근까지 SNS를 통해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던 백지영에 대한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다, 백지영은 전날인 8일까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소속사 식구들을 초대해 음식을 대접, 이를 인증하는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백지영은 평소와 다름없이 밝은 모습이었다. 소속사 식구들과 다같이 화목하게 식사를 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백지영은 같은 날 인스타그램에 성경 구절을 올리기도 했다.그는 이사야 40장 말씀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라는 구절을 적었다. 한편 백지영은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이어 17일에는 평창동계올림픽 기념무대 공연이 예정돼 있다. 이날 강원도 강릉 원주대학교에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념 K-POP 월드 페스타’가 열린다. 사진=백지영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가수 백지영 남편 정석원,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체포..소속사 입장은?

    가수 백지영 남편 정석원,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체포..소속사 입장은?

    가수 백지영 남편 배우 정석원이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다.9일 오전 배우 정석원(34)이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날 한 매체는 정석원이 호주에서 필로폰을 투약하다 적발, 8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체포됐다고 전했다. 이에 정석원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정석원은 지난 2013년 9살 연상 가수 백지영과 결혼했다. 지난해 결혼 4년 만에 득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정석원은 최근 종영한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 악의 도시’에 출연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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