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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東정세 불안’ 주가 급락, 美증시 하락·프로그램 매도 겹쳐 700 위협

    미국의 이라크 공습,이에 따른 유가 불안 등으로 시장 불투명성이 가속화되면서 주식투자 심리가 얼어붙고 있다.종합주가지수는 나흘연속 하락세가 이어져 지난 2일 이후 43포인트나 떨어져 6일 710선이 무너졌다. 동양증권 박재훈(朴在勛) 투자전략팀 차장은 “미국시장 급락에 영향받은 외국인들이 현·선물 양쪽에서 매도공세를 펼치면서 프로그램 매도물량이 쏟아져나왔다.”면서 “삼성전자·KT를 제외한 시가총액 상위종목이 대부분 하락했고 업종별로도 제약업종을 제외한 거의 전 업종이 내렸다.”고 말했다. 증시가 700∼750선 사이에 갇혀 좀처럼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하자 증권가에서는 분기말만 되면 주가가 떨어지는 ‘분기말 컴플렉스’가 2000년 이후 시장의 새로운 악재가 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홍춘욱(洪春旭) 한화투신 투자전략팀장(대한매일 명예논설위원)은 “애널리스트와 기업들의 실적 예상만 믿고 있던 투자자들이 막상 실적예고 시즌인 분기말만 되면 하향 조정되는 실적을 보면서 시장에 대한 신뢰를 잃은 것이 주요한 요인”이라고 분석했다.이날 ‘분기말 컴플렉스’를 자극한 주범은 미국 최대 반도체회사인 인텔로 지목된다.실적 예고일을 맞아 3·4분기 실적이 예상 외로 부진할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투자자들의 이탈을 초래했다는분석이다. 신성호(申性浩) 우리증권 이사(대한매일 명예논설위원)는 “종합주가지수가 700선을 지키느냐 마느냐는 질문은 지금 무의미하다.”고 전제,“미국도 지표상으로는 호·악재가 엇갈리고 있어 다음주쯤엔 기술적 반등시도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황창중(黃昌重) LG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기술적 반등을 보이던 우리증시가 20일선의 붕괴와 함께 다시 힘을 잃은 양상”이라면서 “미국시장이 반등기조로 돌아서기 전까지는 보수적 투자가 유효할 것”이라고 전망했다.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환율은 외국인 주식매도 영향으로 전일보다 5.8원 오른 1196.8원으로 마감됐다.외환당국 관계자는 “엔·달러 환율이 118.6엔으로 전일보다 1엔가량 오른데다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주식매도의 영향으로 환율이 상승했다.”고 말했다. 자금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5.29%로 0.05%포인트 떨어졌다.재정경제부 윤진식(尹鎭植) 차관의 “콜금리 인상은 정부의 정책기조와 맞지 않는다.”는 발언이 전해지면서 금리가 떨어졌다. 손정숙기자 jssohn@
  • 다달이 푼돈으로 주식투자 ‘적립식 펀드’ 수익 짭짤

    4세 딸아이 엄마인 직장인 김모씨(36)는 최근 고민에 빠졌다.딸이 입학한뒤 본격적으로 학원비 등이 들어갈 때를 대비,아이 몫으로 적금이라도 들려고 하지만 마땅한 상품을 찾기가 쉽지 않다.연 이자가 4∼5%밖에 안되는 은행 적금에 넣긴 아깝고,특정 기능만 강조하는 보험상품 역시 돈을 쪼개 여기저기 폭넓게 쓰려는 김씨의 뜻과는 안맞는다. 김씨같은 고민이 있는 사람이라면 은행·투신권의 적립식 펀드로 눈을 돌려봄직하다.최근 각 투신증권사들은 몫돈이 필요한 일시납 펀드와는 달리 적금을 붓듯 조금씩 다달이 쪼개넣는 적립식 펀드를 선보이고 있다. ◆푼돈으로 주식투자-소액으로 주식투자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적립식 펀드의 매력이다.다달이 10만원 정도씩 쪼개부으며 잊어버리고 있으면 몇년뒤 주가 상승률에 따라 몫돈이 돌아온다. 다른 장점도 많다.장기간에 걸쳐 주식을 사들이기 때문에 위험 분산효과가 탁월하다.한꺼번에 주식을 사들이면 주가가 폭락했을 때 그로 인한 손실을고 스란히 받게 된다.하지만 적립식은 매입단가가 평준화돼 주가폭락에 따른위험이 상대적으로 덜하다.삼성투신 관계자는 “10년간의 시계열 분석결과적립식 펀드의 수익률은 한꺼번에 돈을 넣는 일시납보다 높은 것으로 입증됐다.”고 말했다. ◆저금리시대 투자 대안-적립식 펀드의 인기는 저금리기조가 정착될수록 가속화할 전망이다.대한투신증권 고석만 상품분석부장은 “금리의 하향 안정화 추세로 은행 금리에 만족하지 못하는 고객들이 늘기 때문에 향후 적립식 펀드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투신권에선 위험분산 효과를 충분히 누리기 위해 투자기간을 최소한 3년 이상 길게 잡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특화상품 봇물-최근 출시됐거나 출시를 준비중인 상품은 단순 적립식에서벗어나 여러가지 기능을 첨가한 것이 특징이다.주식투자를 꺼리는 보수적 투자자들까지 겨냥했다.대투증권이 이달 출시할 ‘스마트플랜펀드’는 채권형·성장주식형·안정주식형 등 주식 편입 비중이 다른 세 펀드를 설정,투자자들이 원하기만 하면 언제든지 펀드를 갈아탈 수 있다.주가전망이 좋을때는 성장주식형에 투자하다가 시장이 비관적으로 바뀌면 채권형으로 바꿔타는게 가능하다. 손정숙기자 jssohn@
  • 부동산 안정대책 영향/ 부동자금 증시유입 물꼬 틀까

    정부의 부동산안정대책이 시중 부동(浮動) 자금의 물꼬를 주식시장으로 돌릴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전문가들의 전망은 엇갈리지만 증시에 부동자금이 유입되는 것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많은 편이다. ◇부동산 대책,증시에 약발 안먹혔다.= 우리증권 최동일 연구원은 “지난 88년부터 올 3월까지 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중기 주가추이를 분석한 결과 시중자금이 증시로 유입됐다는 뚜렷한 상관관계를 발견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부동산 부양책이 발표된 지난 90년이나 투기억제방안이 나온 92년에는 각각 3개월 뒤 주가가 18,12포인트씩 빠졌다는 것.지난 3월 나온 양도세 감면 축소방안도 3개월 뒤 주가를 오히려 13포인트 가까이 끌어내렸다. ◇자금의 성격이 다르다.= 전문가들은 부동산과 주식 투자자의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부동산 대책이 실효성있게 집행된다 해도 자금의 대거 이동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이종우(李鍾雨) 미래에셋투신운용 투자전략센터 실장(본사 명예논설위원)은 “보수적인 부동산시장 자금은 투자환경이 아무리 악화돼도 위험부담이 큰 증시쪽으로 쉽게 이동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증시 관계자들은 주식과 부동산은 상호대체 관계보다는 경기의 방향을 따라 함께 움직이는 경향이 강하다고 분석했다.하지만 증시가 상승 추세에 있기 때문에 부동자금이 유입되는 유동성 장세도 기대해볼 만하다는 주장도 없지 않다. ◇금리인상돼도 증시영향 크지 않다.= 부동산투기 억제책의 강력한 수단인 금리인상이 동원돼야 한다는 주장이 많지만 금리가 인상돼도 증시에 미치는 영향력은 미미할 것이라는 분석이다.신성호 우리증권 이사(본사 명예논설위원)는 “워낙 저금리인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1% 포인트 이내의 소폭 금리인상으로는 시장상황에 큰 변화를 초래하기 어렵다.”고 진단했다.그는 부동산 급등현상을 잡는 데도 큰 효과를 거두기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손정숙기자 jssohn@
  • 뉴스라인/ HSBC ‘월 지급식 투자예금’ 시판

    HSBC은행은 2일부터 목돈을 펀드에 투자해 매월 일정금액을 받는 ‘월 지급식 투자예금’ 시판에 들어갔다.펀드의 최저 가입액은 1000만원이다.템플턴투신운용의 채권형 펀드중 신종 MMF(머니마켓펀드),베스트 국공채,베스트 신종 분리과세 국공채와 LG투신운용의 채권형 트윈스 신종 MMF,주식형 Index+알파,혼합형 뉴 마켓헤지 등이 투자대상 펀드다.
  • ‘계좌 도용’ 용의자 泰서 압송

    대우증권의 계좌를 도용한 델타정보통신 주식 불법 매수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경찰청은 28일 유력한 용의자인 대우증권 안모(33) 대리를 29일 태국 방콕 돈므앙 공항에서 체포,한국으로 강제 송환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조직적인 작전세력의 범행으로 보고,관련자 10여명을 사법처리할 방침이다.경찰은 “안 대리의 형이 주도적으로 개입한 정황을 포착했다.”면서 “관련자들을 출국금지했다.”고 말했다.경찰은 “안 대리는 주가조작을 치밀하게 주도한 작전세력의 지시를 받고 움직였으며,다른 증권사 직원도 작전에 가담했다.”고 밝혔다. 앞서 태국으로 잠적했던 안 대리는 지난 27일 임신한 부인과 함께 스위스를 거쳐 런던 시티공항에 도착했으나 7시간만에 추방됐다.안 대리는 지난 23일 대우증권에 개설된 현대투신운용의 계좌를 도용해 델타정보통신 주식 500만주 250억원어치를 멋대로 매입한 사건의 용의자로 경찰의 추적을 받아왔다. 황장석기자 surono@
  • 온라인 증권계좌 개설때 본인확인 절차 의무화

    금융감독원은 앞으로 증권회사에 온라인 주식거래 계좌를 새로 만들려면 무조건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치도록 의무화할 방침이다.지금은 오프라인 계좌가 있으면 이런 절차를 거치지 않고도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또 기관투자가는 증권사 온라인계좌의 폐쇄를,증권거래소 등은 증권사에 대한 감리시스템 강화를 각각 검토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27일 온라인 계좌개설 절차가 각종 사이버 금융범죄에 악용되고 있는 점을 중시,증권회사 표준약관을 개정해 주식계좌에서 본인 확인 절차를 의무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금감원 고위 관계자는 “온라인계좌 개설 관련 약관 개정을 포함해 기관계좌 도용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방지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빠르면 이번주내에 발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온라인계좌 개설요건 강화- 한 증권회사 관계자는 “온라인 계좌를 개설할때 본인확인 절차를 생략한 것은 고객편의를 앞세워 고객을 좀 더 유치하려는 속셈도 있었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거래의 안전성을 위해 최소한의 불편은 감수해야 하는데 증권회사와 금융당국 모두 지나칠 정도로 규제를 풀었다.”고 꼬집었다.이번에 기관계좌 도용사건의 표적이 된 대우증권도 본인확인 절차를 생략해오다 화(禍)를 당했다. ◇기관투자가의 온라인계좌 금지도 검토- 증권업협회 최규준(崔珪俊) 코스닥관리부장은 “최근 발생한 금융범죄의 공통점은 ‘기관계좌’와 ‘사이버공간’”이라면서 “기관투자가들은 대부분 증권회사 법인영업부 전담팀을 통해 전화로 주식매매 주문을 내기 때문에 온라인계좌 개설 자체를 금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기관의 온라인 계좌는 활용도가 낮은 반면 범죄악용확률은 높다는 지적이다. 사고발생 후 온라인계좌를 잠정 폐쇄한 투신사들은 영구 폐쇄도 검토중이다. 기관들의 허술한 비밀번호 지정 관행도 개선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많다.이번에 계좌를 도용당한 현대투신운용은 비밀번호가 쉽게 추론할 수 있는 ‘0000’이었다. ◇‘사이버 인감’조속 도입-금감원은 내년 1월부터 시행키로 했던 공인 전자인증제를 준비된 증권사의 경우 다음달부터 앞당겨 의무적으로 도입하도록 했다.전자인증은 본인서명을 기록한 사이버 인감으로 최소한의 안전장치 역할을 한다.현재는 의무사항이 아니다. ◇증권사 감시감리시스템 개발- 전문가들은 “근본 치유책은 증권사의 내부통제 시스템 강화”라고 입을 모은다.증권사들이 약정 위주의 외형경쟁을 하다보니 현재의 감사시스템은 사후약방문 성격이 짙다는 것이다.증권거래소 남영태(南永台) 부이사장은 “하룻동안의 과다한 매매 등 이상징후를 사전에 포착하는 감시감리시스템 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면서 “희망하는 증권사에 적극 무상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안미현기자 hyun@
  • ‘계좌도용’ 작전세력 4명 출금

    대우증권 계좌도용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27일 외국으로 도피한 대우증권 직원 안모(33)씨와 연계된 증권가 작전세력 일부의 신원을 확인하고,이 중 4명에 대해 출국을 금지했다. 경찰은 “안씨가 사건 당일 현대투신운용 계좌를 도용해 델타정보통신 주식 500만주에 대한 매수주문을 낸 뒤 곧바로 통화한 2명을 비롯,당시 주식을 대량으로 팔아치운 전주(錢主) 등을 확인했다.”면서 “이들을 대상으로 범행 연관성을 수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경찰은 이들의 신병을 확보해 계좌도용을 통한 조직적인 주식 거래 사실이 확인되는 대로 컴퓨터 등 이용 사기죄를 적용,사법처리할 방침이다. 태국으로 잠적했던 안씨는 27일 오전 10시30분(현지시간) 임신한 부인 김모씨와 함께 런던 시티공항에 도착했으나 7시간만에 다시 취리히 공항으로 추방됐다.현지 한국 대사관 관계자는 안씨를 다시 수사공조 협정이 체결돼 있는 태국의 방콕으로 추방토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으며,안씨는 방콕에서 동행형식으로 한국에 송환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사건과 관련,출금정지조치를 내린 39개 계좌 중 13개 계좌(192만주)에 대해 법원에 낸 채권 가압류 신청이 27일 받아들여졌다. 안미현 이창구기자 window2@
  • 증시 회복기엔 돈 몰리는 펀드를

    돈이 몰리는 펀드를 잡아라. 700선 아래로 곤두박질하던 종합주가지수가 740선 안착을 목전에 두고 있다.주식시장에 회복 기미가 완연할 때 가장 안달하는 사람들은 보수적 투자자들이다.위험 부담을 떠안는 것을 꺼려해 안전자산인 은행권의 예금에 투자한 이들도 이럴 때면 증시로 옮겨타야 할 지 여부에 대해 하루에도 몇번씩 고민한다. 전문가인 펀드매니저가 투자를 대행해주는 주식형 펀드는 이런 투자자들에게 무난한 투자 대안이라는 평가를 받는다.이를 반영하듯,지난주부터 주식형 펀드로의 자금유입액은 순증가세로 돌아섰다.빠져나가는 돈보다 들어오는 돈이 더 많다. 업계에서는 주식형 펀드 중에서도 투신사 상품을 추천한다.대부분 해당 회사 마케팅의 중심에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많이 찾는다.펀드는 블루칩 위주로 짜여있어 우량주들이 더 뜨는 상승전환 장세에서 유리하다. 주가하락의 유탄을 맞긴 했으나 수익률이 시장수익률(종합주가지수 상승률)을 웃도는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대투증권의 갤롭블루칩 바스켓펀드(시장 대비 6% 초과수익률),한투증권의 그랜드슬램 주식형펀드(10% 초과수익률) 등이 인기다.실적이 좋기 때문이다.두 펀드 모두 수신고 2000억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동양투신증권의 ‘온국민뜻모아펀드’에는 700억원 이상이 유입됐다.현투증권의 선취형(가입금액의 0.5∼1%를 수수료로 먼저 뗌) 중에서는 나폴레옹프리펀드에 가장 많은 돈이 들어왔다. 주식에 70% 이상 투자하는 ‘갤롭코리아…’는 대형 우량주 위주로 투자하는 것이 돋보인다.삼성투신의 ‘팀파워90펀드’ 역시 우량주에 90% 이상 투자하는 개방형 뮤추얼펀드다.이 편드도 선취 수수료형(1.0%)이다. 제투증권의 ‘점프2000 주식형펀드’는 20여개의 핵심 우량주에 집중 투자한다. 손정숙기자 jssohn@
  • 기관계좌 도용 500만주 매수주문 대우증권 직원 태국 도피

    대우증권에 개설된 현대투신운용 계좌도용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26일 “델타정보통신 주식의 대량 매도·매수과정에서 대우증권 내부자 1명이 공모한 단서를 포착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대우증권 영업부 직원 안모(33)씨가 사고 당일인 지난 23일 오전 10시5분쯤 현대투신 명의로 델타통신 주식 500만주를 100만주씩 5차례에 걸쳐 잇따라 매수주문을 내고 2시간 뒤 가족과 태국으로 출국했다.”고 말했다. 안씨는 지난 7·8월에도 문제의 주식을 63차례나 매도·매수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안씨는 특히 도용 계좌가 개설,거래가 이뤄진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PC방인근에서 사고 발생 시간대인 오전 9시20분부터 30여분 동안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2명과 6차례에 걸쳐 휴대전화 통화를 했다. 안씨는 또 현대투신 계좌를 도용하기에 앞서 다른 회사의 계좌 4곳에도 접속을 시도했으나 비밀번호가 틀려 실패했다. 경찰은 도용계좌를 통해 팔린 500만주 가운데 대주주 지분이 있다는 점을 파악,델타통신 대주주 5명을 조사한 결과 실제 전주(錢主) 10여명이 따로 있는 사실을 밝혀내고,매수주문을 낸 안씨와 전주의 관계를 캐고 있다. 금융감독원도 작전세력과 사채업자들이 사건에 연루됐을 것으로 보고 해당종목 투자자들에 대한 내사에 나섰다. 안미현 이창구기자 window2@
  • [사설] 구멍뚫린 사이버 거래

    대우증권에 개설된 현대투신운용 계좌를 도용,델타정보통신 주식 500만주,약 250억원어치를 사겠다고 주문한 신종 사기 사이버 주식거래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범인은 현대투신운용의 계좌번호,사업자등록번호,비밀번호 등을 빼낸 뒤 한 PC방에서 사이버 계좌 등록을 해 1분30여초만에 5차례 주문으로 델타정보통신 발행 주식의 68.1%를 사들였다.범인은 달아났지만주문을 받아 거래를 체결한 대우증권이 결제책임을 져야 한다. 증권가에서는 델타정보통신 주식의 주가가 두달 사이에 5배나 폭등했다는 점에서 그동안 주가를 끌어올린 작전세력이 보유주식을 처분하기 위해 범인을 내세워 매수주문을 낸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범인이 짧은 시간에 68.1%의 주식을 살 수 있었던 것은 팔려고 대기하던 물량이 있었다는 것을 뜻한다.당일 델타정보통신의 주식 거래량이 평소의 7배나 됐다는 점도 작전세력의 개입을 추측케 한다.금융감독원과 경찰은 델타정보통신 주식을 대량으로 매도한 계좌 등을 끝까지 추적해 거래 질서를 어지럽히고 선량한 투자가에게피해를 주는 세력을 엄단해야 할 것이다. 문제는 앞으로도 같은 유형의 범죄가 재발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다.온라인상의 주식거래는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6월 말 현재 온라인 계좌비율은 62.6%로 지난해 말의 54.5%에 비해 8% 포인트나 늘었다.그러나 상당수의 증권사들은 고객 확보 경쟁에만 몰두한 나머지 사이버 거래의 안전장치 마련에는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불법 거래와 분쟁을 막기 위해서는 전자인증제의 도입이 필수적이지만 일부 증권사를 제외하고는 이를 외면하고 있다.하지만 이제 보안체계를 제대로 갖추지 못한 증권사들은 문을 닫게 될 것이다.작전세력의 표적이 될 수 있는 데다 고객들도 거래의 안전을 염려해 다른 투자처로 떠날 것이기 때문이다.
  • PC방서 기관투자가 계좌 도용 주식 250억대 불법 매수

    신원미상의 투자자가 기관투자가의 계좌를 도용해 수백억원대의 주식을 사들인 신종 사이버 주식거래 사건이 발생,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같은 범죄 자체가 처음인데다 이후 재발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충격을 주고 있다. 대우증권에 따르면 23일 오전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이 이 증권사에 개설된 현대투신운용의 계좌를 도용해 PC방에서 델타정보통신 주식 500만주(250억원어치)를 온라인으로 사들였다. 그는 오전 9시18분 사이버계좌 등록을 한 뒤 10시4분쯤 델타정보통신 주식100만주를 매수한 것을 비롯,10시5분까지 1분30초간 모두 5차례의 주문을 통해 전체 발행주식(734만주)의 68%인 500만주를 사들였다.하한가로 출발했던 델타정보통신의 주식은 대량 주문이 나오면서 전일보다 7.2%(360원) 오른 5370원까지 치솟았다가 대량매도 이후 하한가인 4410원으로 추락했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거래 자체는 유효하기 때문에 매매 취소는 불가능하다.”면서 “주문을 받아 거래를 체결한 대우증권측이 일단 결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대우증권은 이날 하루만 37억 5000만원의 주식평가손실을 입은데 이어 향후 물량 처리 과정에서 대규모 특별손실을 떠안게 됐다. 이번 사건에 대한 수사는 최대주주와의 연관가능성에도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코스닥위원회 관계자는 “최대주주였던 임천무씨가 22일 270만주를 증권예탁원에서 현물로 출고했으며 현재 예탁원에는 최대주주의 주식이 남아 있지않은 상태”라면서 “이 주식이 이날 다시 장경묵씨에게 넘겨진 것으로 공시됐으나 주식의 행방이 묘연한 상태”라고 밝혔다.이어 “따라서 이 주식이 차명으로 분산돼 매도주문으로 나왔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금감원은 델타정보통신 주식을 대량으로 매도한 다른 증권사의 20여계좌를 사고계좌로 처리하고 인출을 제한하도록 했다. 안미현 손정숙기자 hyun@
  • 선물·옵션시장 ‘이상 열기’

    #1=지방에 사는 A씨는 얼마전 쓰라린 일을 당했다.주식투자 해보겠다고 수백만원을 들고 나간 아내 앞으로 3억 5000만원을 물어내라는 증권사 통보가 날아든 것.A씨의 아내가 뛰어든 것은 옵션을 매도한 뒤 매수하면 증거금을 예탁해야하는 조건이 상쇄돼 소액으로 수십억대까지 계좌를 부풀릴수 있는 속성을 이용한 거래.옵션 매수·매도 포지션(거래)을 함께 사들여놓고 어느 한쪽에 ‘대박’이 터지길 노리는 것으로,지난달 구속된 옵션사기단이 써먹은수법이기도 하다.온갖 증권사들과 중재에 실패하고 증권거래소로 흘러든 A씨는 “한탕 잡아보려다,유일한 재산인 과수원까지 고스란히 날리게 됐다.”고 한숨지었다. #2=일산의 B씨는 그일만 생각하면 지금도 밤잠을 설친다.잘만되면 한몫 챙길 수 있다는 주위 얘기만 믿고 옵션에 ‘몰빵’을 넣었다가 크게 물리고 말았다.분명히 고위험 가능성을 주지시켰다는 증권사 직원에게 “그런 말을 들은 적이 없다.”며 핏대를 올렸다.하지만 증권사 직원이 꺼내주는 약관을 받아든 그는 입을 다물수 밖에 없었다.옵션의 리스크를 경고하는 문구가 줄줄이 적혀있는 아래 사인은 분명 그의 필체였다. 주식시장이 장기간 옆걸음치자,돈벌 곳을 물색하던 개인투자자들이 선물·옵션시장으로 대거 몰려들고 있다.증시관계자는 “한건 크게 올리고 떠나겠다는 ‘잭팟 심리’가 만연,대박기회에 뒤따르는 고위험을 염두에 두지 않는 게 문제”라고 말한다.여기에 중소 규모 증권사들이 생존 활로찾기의 하나로 선물·옵션투자자에 대한 마케팅 공세를 강화,투기심리를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다. ●개미들,선물로 옵션으로= 지난해말 거래량 기준으로 우리나라 옵션시장은 세계1위,선물은 3위다.개인투자자 비중은 꾸준히 증가,최근엔 60%를 넘나들고 있다. 미래에셋투신운용 이종우(李鍾雨)투자전략센터 실장은 “세계 어디에도 우리만큼 개인들이 겁없이 파생상품시장에 덤벼드는 곳이 없다.”고 말한다. 주식투자 수익은 어쩔수없이 장의 흐름에 좌우되지만 선물·옵션은 장의 방향을 예측하는 싸움이기 때문에 주가의 등락과 관계없이 수익을 낼수 있다.거래대금의 15%만 증거금으로걸고 이론적으론 수천,수백배 이익도 올릴 수있다.삼성증권 전균(全均)과장은 “주식시장이 장기침체에 빠져들면서 원금을 거의 까먹은 개인들이 손해를 일거에 만회할 방법을 찾다보니 선물·옵션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면서 “약세장 끝머리의 전형적 징후”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주식원금 날리는 게 고작인 현물시장과 달리,선물·옵션은 한번 방향을 잘못 읽으면 원금의 몇십배,몇백배를 물어내야 하는 일도 생긴다.거래소 관계자는 “제로섬 게임인 옵션시장에서 수천 배를 건진 행운아가 있다는 건 그만큼 토해낸 피해자도 있다는 얘기”라고 경고했다. ●중소 증권사들,선물·옵션으로 틈새공략= 선물·옵션시장이 달아오르면서 중소 증권사들은 아예 선물·옵션의 전략상품화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지난해 동양증권이 시작한 선물·옵션 수수료인하는 대형증권사로까지 번져동원·우리증권 등도 잇달아 선물·옵션 수수료 인하를 선언하고 나섰다.한증권사 관계자는 “미래에셋,키움닷컴,대신 등은 증권사 수익에서 선물옵션수수료가 차지하는 비중이 20∼40%에 이를 것”이라고 추정했다.선물·옵션전용 HTS(홈트레이딩시스템·집에서 단말기로 하는 거래) 제공,투자설명회,투자대회 등도 줄을 잇고 있다. D증권 관계자에 따르면 선물·옵션 육성전략은 증권 업황의 악화속에 대형사들 틈바구니에서 생존하려는 중소형 증권사들의 고육지책란 것.하지만 또다른 증권사 관계자는 “증권사들이 개미들을 투기판으로 오라고 부추기는 양상”이라고 꼬집었다. ***시장 역행하는 투자는 금물 ●선물·옵션 투자,이것만은 주의하자= 개미들의 투자금액은 대부분 5000만원 이하로 나타났다.자금이나 정보에서 기관,외국인에 상대가 안된다.증시전문가들은 “웬만큼 한다고 해도 선물·옵션시장을 기웃거리지 않는 게 상책이지만 꼭 들어오려면 이것만은 짚어두라.”고 말한다. 첫째,선물·옵션은 ‘레버리지 효과'로 손실액이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날 수도 있다.자금력에서 기관들보다 뒤지는 개인들이 무모하게 시장 반대편에 서선 안된다.이상기후가 나타나면 과감하게 손절매하라. 둘째,주권은 회사가 영업을 하는한 살아있지만 선물·옵션은 3개월,1개월마다 만기가 돌아온다.1개월이면 거래일 기준으로 18일 정도.초단기이기 때문에 방향을 잘못 읽으면 그냥 망한다.시장사이클을 잘 분석하는 사람이 살아남는다. 셋째,지점 직원과 반드시 상담하고 업무규정,투자설명 등을 숙지하는 것은기본.고수들은 프로그램 업데이트에 돈을 물쓰듯 한다.늘 공부하라. 넷째,HTS를 너무 믿지 마라.정보에서 소외된 ‘홀로 투자’는 패망의 지름길이다. 다섯째,증권사 직원이 아닌 이를 주의하라.객장에 나와 있는 독립 투자상담사들은 단기간에 고수익을 보여주려 위험투자를 서슴지 않는다. 손정숙기자 jssohn@ ■옵션이란 주식을 사고(콜) 팔(풋) 권리(옵션).A전자 주식이 100원이고 이 주식이 한달뒤 110원이 되는 게 예상된다(시간가치 제외)고 하자.‘콜옵션’을 사두면 한달뒤 이 주식을 현재가(100원)에 살 수 있다.110원짜리를 100원주고 사둔셈이니 ‘살 권리’(110원짜리 콜옵션)를 산 쪽(매수자)에선 10원이 이익이지만 권리를 판 쪽(콜옵션 매도자)에선 10원을 손해보는 셈이다.이때 권리를 사는 쪽에서 파는 쪽에 10원을 지불해야 하는데,이를 프리미엄 가격이라 한다.예를 들어 한달 뒤 100원짜리가 130원이 됐다면 콜옵션 매수자는 프리미엄가격(10원)을 뺀 20원의 이익을 얻게 된다. 반대로 100원짜리가 80원으로 떨어지면 콜옵션 매수자는 매매 권리 자체를 포기할 수 있다.이 때는 프리미엄가격만 손해보면 된다. ■선물이란 증권거래소 종목 가운데 200개를 골라 지수화한 KOSPI 200의 미래가치를 사고파는 거래.갑이 을에게 한달뒤 만기가 돌아오는 KOSPI 200을 90.5포인트에 팔았다고 하자.한달뒤에 지수가 100포인트까지 오르면 갑은 100을 받을수있는 상품을 90.5에 팔게되니 9.5포인트가 손해요,을은 반대로 9.5포인트 만큼 이익이다.포인트당 50만원씩이므로 갑은 475만원을 잃고 을은 475만원을 벌어들이게 된다. 손정숙기자
  • 美 캘리포니아 첫 한인여성 판사 탄생

    [로스앤젤레스 연합] 재미교포 1.5세 태미 정 류(41·한국명 정영은) 캘리포니아주 검찰 검사가 16일 로스앤젤레스카운티 지방법원 판사로 임명됐다.그레이 데이비스 캘리포니아 주지사실은 이날 LA 지방법원 판사에 태미 류 검사를 임명했으며 연봉은 13만 9476달러가 될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이로써 류 신임 판사는 1998년 12월 피트 윌슨 전주지사에 의해 임명된 마크 김 LA카운티 지법판사에 이어 한국계로는 두번째 현역 판사이자 첫 여성판사가 됐으며 사상 4번째 한인 판사로 기록됐다.류판사는 주지사실의 공식 발표 뒤 “개인적인 영광보다도 한국계 이민공동체,특히 한인 여성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 “공정한 판결로 모든 이들을 돕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류 판사는 버클리 캘리포니아대(UC버클리)에서 사회학을 전공한 뒤 다시 87년 UCLA 법대를 졸업,88년부터 주 검찰에 투신해 보건 및 교육담당 차장검사로 일해 왔다.
  • 지식나눔운동/참여인사 명단 - ‘나눌수록 커지는 지식’ 동참 물결

    대한매일의 ‘지식나눔 운동’에 각계 각층의 호응이 잇따르고 있다.지난달18일 명예논설위원과 자문위원으로 참여한 인사들이 500여명이 넘은 데 이어 한달 사이 1000여명으로 늘어났다.학계에서는 박재윤 부산대 총장,이성호 연세대 부총장을 비롯,전국의 대학과 연구원의 교수들이 대거 참여했다.문화계에서는 시인 고은·문정희씨,소설가 이호철·김주영씨 등이 함께했다.정·관계에서는 유치송 대한민국헌정회 회장,김덕룡·김형오 한나라당 국회의원,조순형·고진부 민주당 국회의원과 이승희 청소년보호위원회 위원장,강동석한국전력 사장 등이 동참했다.경제계에서는 박성상 전 한국은행 총재,강정호 한국선물거래소 이사장,정기영 삼성금융연구소장,문국현 유한킴벌리 대표이사 등이 참여했다.대한매일은 지면 사정상 이번 2차명단에 싣지 못한 분들과 앞으로 참여하는 분들의 명단을 계속해서 지면에 소개할 계획이다. ◆명예논설위원 [2차분] ■학계 ▲강병식 한성대 국제대학원 원장 ▲강석승 경기대 정치대학원 대우교수 ▲강창현 경민대 자치행정과 교수 ▲고상룡 성균관대 법과대학 교수 ▲구병삭 고려대 법대 명예교수 ▲구승회 동국대 윤리문화학과 교수 ▲권경주 건양대 행정학과 교수 ▲권오윤 동국대 국제관계학과 교수 ▲권준모 경희대 교육대학원 부교수 ▲권택영 경희대 영어학부 학부장 ▲권택진 성균관대 건축공학과 교수 ▲김귀곤 서울대 조경학과 교수 ▲김동건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김동일 이화여대 사회학과 교수 ▲김동희 서울대 법과대학 교수 ▲김명섭 강남대 사학과 강사 ▲김문환 서울대 인문대학 교수 ▲김병모 한국전통문화학교 총장 ▲김상국 경희대 산업공학과 교수 ▲김성배 숭실대 행정학과 교수 ▲김수덕 호서대 경제학과 교수 ▲김숙현 한세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김영수 성균관대 법대 교수 ▲김영식 세종대 교수,교양학부장 ▲김영태 목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용진 서울대 의대 흉부외과 과장 ▲김정운 명지대 여가정보학과 교수 ▲김정호 용인대 교수 ▲김종대 단국대 대우교수 ▲김종범 국민대 행정학과 교수 ▲김창엽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김천봉 전주대 행정학과 교수 ▲김태일 영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한식 국방대 교수 ▲김형준 국민대 정치대학원 겸임교수 ▲남승희 명지전문대 교육학과 교수 ▲문봉희 숙명여대 정보과학부 교수 ▲문숙재 이화여대 생활환경대 교수 ▲문용성 동아대 중국사학과 교수 ▲민 진 국방대학교 행정학 교수 ▲박기순 성균관대 신방과 교수 ▲박도순 고려대 사범대학 학장 ▲박명광 경희대 경제학과 교수 ▲박명석 단국대 인문학부 교수 ▲박상순 경민대 연극과 학과장 ▲박상준 국민대 경영학부 부교수 ▲박성익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 ▲박순영 연세대 철학과 교수 ▲박완신 관동대 북한학과 교수 ▲박우동 한양대 경영학부 교수 ▲박윤형 순천향대 예방의학교수 ▲박창업 서울대 지질학과 교수 ▲백수경 인제대 보건대학원 교수 ▲서상권 경원대 교육대학원 교수 ▲서일성 경민대 효실천본부장 ▲서정우 연세대 특임교수및 명예교수 ▲서주석 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소병희 국민대 경제학과 교수 ▲송두석 경민대 관광경영학과 조교수 ▲신영상 인하대 사회과학대학 교수 ▲신장섭 경민대 교양학부 조교수 ▲안 혁 서울대 의대 흉부외과 교수 ▲안병용 신흥대 행정학과 교수 ▲안성호 충북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양봉민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연하청 명지대 법정대 교수 ▲오석홍 서울대 행정대학원 명예교수 ▲원영신 연세대 사회체육과 교수 ▲원윤희 서울시립대 세무대학원 교수 ▲유만근 성균관대 영문과 교수 ▲유석렬 외교안보연구원 교수 ▲유철종 전북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유홍림 단국대 행정학과 교수 ▲윤기현 연세대 재료공학부 교수 ▲윤복자 연세대 명예교수 ▲윤용희 경북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이경회 연세대 건축도시공학부 교수 ▲이광재 경희대 언론정보학부 교수 ▲이귀로 KAIST전자전산학과 교수 ▲이기영 호서대 식품생명공학과 교수 ▲이무상 연세대 의대 교수 ▲이민상 협성대 유통경영학과 교수 ▲이병석 경민대 홍보실 실장 ▲이상안 국립경찰대 교수 ▲이서항 외교안보연구원 교수 ▲이성호 연세대 부총장 ▲이승일 연세대 구강생물학 주임교수 ▲이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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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0대 매물벽 넘어야 상승탄력

    종합주가지수가 언제 700 고지를 돌파할 수 있을까? 하락장의 마지노선으로 여겨왔던 주가 700선이 무너진 이후 잇단 호재를 무력화하는 요인들이 등장하면서 700 능선이 저항선으로 돌변했다.지수는 지난 9일,12일 이틀 연속 700선 고지에 발을 걸쳤다가 뒷심 부족으로 미끄러져내렸다. 하지만 이번주 700 고지 탈환 여건은 어느 때보다 무르익었다는 관측도 있다.미국시장의 회복 조짐이 뚜렷해지고 중남미가 금융불안에서 벗어나는 기미를 보이는 등 대외변수가 안정을 되찾고 있기 때문이다. 700대에 포진한 매물벽,13일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금리 조정 여부 등 변수는 많다.증시 전문가들은 주가가 700선을 뚫고 최소한 730선에 안착해야 상당기간 상승기조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본다. ◇700선대 두꺼운 매물벽 돌파가 관건- 증권거래소는 12일 발표한 올해 종합주가지수대별 거래현황에서 700∼750대에서 가장 많은 거래(매매비중 22.71%)가 이뤄져 매물벽이 가장 두껍다고 추정했다.반면 850 이상에서 매수된 물량은 800선대에서 대거 손절매됐다.거래소 관계자는 “700대 초반의 매물벽만 돌파하면 추가상승에 큰 부담이 없는 수급구조가 형성된다.”고 말했다. 올초부터 지수 연중고점일(4월 18일 937.16)까지는 850∼900선 매매비중이 25.16%로 컸던 반면 지난 9일까지 지수하락기에는 800∼850선 매매비중이 30.45%나 됐다.투자자들이 900선대까지 사들였던 물량을 800선 언저리에서 대량 처분한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들은 지수 900 이하에선 무조건 순매도했지만 기관은 750 이상 지수대에서 순매수를 기록,외국인들이 던진 물량을 떠안는 행태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미 금리·회계투명성 발표 이번주 등락추세 가를 듯- 연준리 회의(13일)와 회계서약 보고(14일) 등 굵직한 발표를 앞두고 있는 미국시장으로 온통 눈길이 쏠리고 있다.연준리가 금리인하를 하지 않거나,투명 회계관행 정착을 다짐하는 회계서약에 최고경영자들의 참여가 저조할 경우 700선 돌파 시도가다시 좌절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SK증권 김준기 투자분석팀장은 “금리인하가 한달 더 미뤄질 것이라는 예상이나 회계관행에 대한 불신 등은 이미 지수에 어느 정도 반영된 상태”라면서 “악재의 여파가 장기화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무릎매수’ 전략으로- 주가가 무릎까지 왔다는 확신이 서기 이전까지는 낙폭과대 등 단기 틈새 테마 공략이 유효하다.바닥모를 추락 끝에 지난주 안정세를 찾은 미국 IT주 동향을 예의주시하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동양증권 이문한 애널리스트는 “지난 한달여 순환강세를 보인 제약·바이오,건설,네트워크 업종처럼 ‘낙폭과대 장기소외’ 테마가 먹히는 장세”라면서 “지난주 후반부터 뜨고 있는 IT관련 수출주를 주목하라.”고 말했다.현대투신증권 김성민 애널리스트는 게임관련 테마주를 추천했다.관련 종목은 한빛소프트,소프트맥스,액토즈소프트,타프시스템,엔씨소프트 등이다. 손정숙기자 jssohn@
  • “간염옮겨서 죽게됐다” 40대 친구 살해뒤 자살

    간염 노이로제에 걸린 40대 남자가 친구를 살해한 뒤 아파트 옥상에서 투신,자살했다. 7일 오후 11시50분쯤 대전 서구 가장동 R아파트 209동 20층 옥상에서 이 아파트에 사는 이모(44·전기공)씨가 흉기에 찔려 숨져 있는 것을 이씨의 아내 정모씨가 발견,경찰에 신고했다.이 아파트 아래 바닥에서는 최모(45·철도청 검수원 8급·경기도 파주시 금천동)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이들은 고향친구 사이로 10여년 전부터 모두 간염을 앓아오고 있다. 최씨는 수첩에 ‘10년 전 이씨와 술을 마신 뒤 간염이 전염돼 죽게 됐다.’‘너도 죽고 나도 죽자.’고 쓸 정도로 간염 노이로제에 시달려 왔다. 대전 이천열기자
  • 투신, 채권형상품 잇따라 출시

    투자신탁회사들이 채권형 신상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주식시장 불안으로여유자금이 주식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전한 채권형 상품으로 몰리기 때문이다. 금융시장 불안으로 시중자금이 한 곳에 오래 머물지 않는 점을 감안,신상품의 투자기간은 3∼6개월로 정했다. 대한투자신탁증권은 5일부터 변동성을 최대한 줄이고 안정적인 수익목표 달성을 추구하는 ‘스마트 채권펀드’ 판매에 들어갔다.중기형과 장기형 2종류다.또 오는 20일까지 ‘프리미엄 6M 아비트리지 채권펀드’를 판매한다.안전한 채권 상품에 60% 이상을 투자해 기본적인 수익(목표수익률 연 5.5%∼5.7%)을 얻고,나머지는 채권 관련 파생상품에 투자해 추가 차익을 추구한다.투자기간은 6개월이며,펀드운용은 외환코메르쯔투신운용이 맡는다. 한국투자신탁운용도 3개월짜리 ‘TAMS 세이프 일드’ 3호를 내놓았다.채권·기업어음·금리선물에 투자하는 혼합 신탁상품이다. 안미현기자
  • 펀드 부동산투자 내년 허용

    이르면 내년부터 투자신탁 수익증권과 뮤추얼펀드로 부동산 등 실물자산과 장외파생상품에도 투자할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는 주식,CP(기업어음),외화증권,장내파생상품 등 유가증권에만 투자가 한정됐었다.[표참조] 또 증권사와 은행에만 허용했던 펀드 판매를 보험사 등도 할 수 있다. 재정경제부는 5일 증권투자신탁업법·증권투자회사법 등 자산운용 관련법안을 ‘자산운용업법’(가칭)으로 통합정비하고,올 가을 정기국회에 제출해 통과되는 대로 내년부터 시행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다양한 형태의 투자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펀드의 투자 대상을 유가증권 외에 실물자산과 장외파생상품으로 확대하기로 했다.다만 부동산에 투자할 때는 현행 부동산투자회사(Reits)관련 자산운용규제를,장외파생상품은 통상적인 위험액 기준으로 투자한도를 적용키로 했다. 또 투신사(증권투자신탁)의 펀드 직접판매는 금지하되,은행·증권 이외 보험사와 선물회사(선물관련 펀드의 경우)에도 펀드판매를 허용하기로 했다. 펀드 설정과 관련,현금만으로 하던 것을 유가증권으로도 할 수 있게 했다.사모(私募)펀드 설정의 경우 약관을 만들때 금융감독위원회에 사전보고해야하던 것을 사후보고제로 바꾸고,현금환매 이외에 실물환매도 허용하는 등 불합리한 규제를 대폭 완화했다.사모펀드 대상 기준도 수익자수 100인 이하에서 30인 이하로 축소해 설립을 쉽게 했다. 주병철기자 bcjoo@
  • 단기급등‘투기株’기승

    주식시장이 지루한 바닥다지기 횡보장세를 이어가면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자금이 단기급등 테마를 좇아 이리저리 몰려다니고 있다.이에 따라 기업내용과 실적을 불문하고 테마만 형성되면 주가가 뜨는 투기장세가 형성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 바이오주 테마타고 일제히 상한가 행진=최근 장세를 주도하는 테마주로 떠오른 것은 바이오(생명공학 관련)주식.이 테마를 타고 치솟고 있는 대표적종목이 코스닥에 등록된 조아제약이다.지난달 10일 4890원이던 이 종목은 같은 달 11일 첫 상한가를 기록한 뒤 지난달 29일까지 숨가쁜 상한가 행진을 펼쳤다.하루 하한가 이후 연속 이틀간 상한가로 1일 종가는 2만700원.코스닥지수가 67.45에서 58.42로 곤두박질친 반면 이 종목 주가는 4배 이상 폭등한 셈이다. 유사 바이오업종들도 이런 분위기에 편승하고 있다.7월24일 7670원이던 마크로젠은 1일까지 상한가를 4차례 기록하며 1만 2650원으로 뛰어올랐다.같은날 1190원이던 제일바이오 역시 상한가 행진끝에 1일 1820원의 종가를 기록했다. ◆ 원인불명,분석불가= 조아제약은 지난달 19일 주가급등에 따른 조회공시 답변에서 “지난 14일 체세포 복제돼지 출산에 성공한 것을 제외하곤 주가에 영향을 미칠 뚜렷한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이처럼 실적도 불투명하고 일부의 경우 분석이 불가능할 정도로 그래프가 엉망인데도 한번 치솟기 시작하면 하늘높은 줄 모르고 뛰는 게 투기적 테마주의 특징이다. ◆ 투기적 테마주 어디까지 가나= 전문가들은 낙폭과대주들이 널린 가운데 지루한 횡보세가 이어지는 지금같은 장세야말로 투기적 테마주 발아에 딱 알맞은 토양이라고 입을 모은다. 미래에셋투신운용 이종우(李鍾雨) 투자전략센터 실장은 “정보력에서 뒤지는 개인들이 이런 주식에 뛰어들기 시작할 때는 거의 상투”라면서 “올라가는 속도만큼 하락속도도 빨라 개인투자자들은 이 점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손정숙기자 jssohn@
  • 日 미술사학자 장서 7300권 중앙박물관 기증

    국립중앙박물관은 지난해 49세로 세상을 떠난 일본의 미술사학자 치노 가오리(千野香織)전 가쿠슈인(學習院)대학 문학부교수로부터 소장하던 책 7300권을 기증받았다고 31일 밝혔다.이 책들은 고바야시 다다오(小林忠)교수를 비롯한 동료교수들과 유족이 한·일 문화교류와 상호 협력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인 고인의 정신을 기려 한국에 기증한 것이라고 한다. 지노 교수는 일본 중세 회화사 연구에 많은 업적을 남겼으며,여성운동에 투신해 ‘뛰는 교수’라는 별명을 얻었다.한국과도 인연이 깊어 일본군 위안부할머니들이 머물고 있는‘나눔의 집’을 해마다 방문하기도 했다. 기증받은 책은 일본 미술사 뿐 아니라 일본문학,역사학,불교학,성(性)이론 등 분야가 다양하다.이 책들은 2005년 문을 여는 용산의 새 박물관에 ‘치노문고’(千野文庫)라는 이름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서동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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