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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토리아 애도 “이수만 선생님 아버지 같은 분” 부인 사망 원인은?

    빅토리아 애도 “이수만 선생님 아버지 같은 분” 부인 사망 원인은? 지난달 30일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의 부인 김은진 씨가 소장암으로 별세한 가운데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가 애도를 표했다. 빅토리아는 5일 자신의 SNS에 “이수만 선생님의 부인이 떠나신 것에 대해 깊은 슬픔을 느낍니다. 하지만 저희가 항상 선생님과 함께 있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빅토리아는 “선생님은 저희의 기둥이자 아버지 같은 분이세요. 저희가 공연 잘 하고 갈게요~ 힘내세요!”라고 위로의 메시지를 남겼다. SM은 “이수만 프로듀서의 부인 김은진 여사의 소장암이 최초 발견된 것은 2012년 12월이었으며 2013년 1월에 대수술을 받은 이후 항암치료 등을 계속 받아왔다”면서 “이수만 프로듀서는 발병 직후부터 임종 직전까지 매일 밤낮으로 병상을 지키며 극진히 간호해 왔다. 하지만 결국 암이 다시 재발하게 돼 2년간의 투병생활 끝에 지난 2014년 9월 30일 별세했다”라고 밝혔다. 장례는 고인 및 가족들의 뜻에 따라 가족장으로 조용히 치렀으며 지난 2일 발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빅토리아 애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빅토리아 애도, 소속사 사장이니까 슬프겠다”, “빅토리아 애도,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수만 아내, 9월 30일 소장암 투병 중 별세....SM공식입장은?

    이수만 아내, 9월 30일 소장암 투병 중 별세....SM공식입장은?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대표의 아내가 별세했다. 5일 SM엔터테인먼트는 “이수만 프로듀서의 부인 김은진 여사께서 지난 9월 30일 소장암으로 별세했다”고 발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수만의 부인은 2013년 1월에 대 수술을 받은 이후 항암치료 등을 계속 받아왔다고 한다. SM은 “암이 다시 재발하게 되어 2년간의 투병생활 끝에 지난 2014년 9월 30일 별세했다”고 전했다. <다음은 SM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SM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이수만 프로듀서 관련해 말씀 드립니다.당사 이수만 프로듀서의 부인 김은진 여사께서 지난 9월 30일 소장암으로 별세하셨습니다. 이수만 프로듀서의 부인 김은진 여사의 소장암이 최초 발견된 것은 2012년 12월이었으며, 2013년 1월에 대 수술을 받으신 이후 항암치료 등을 계속 받아오셨습니다. 이수만 프로듀서는 발병 직후부터 임종 직전까지 매일 밤낮으로 병상을 지키며 극진히 간호해 왔습니다. 그러나 결국 암이 다시 재발하게 되어 2년간의 투병생활 끝에 지난 2014년 9월 30일 별세하셨습니다. 장례는 고인 및 가족들의 뜻에 따라 외부에 알리지 않고 가족장으로 조용히 치렀으며 2014년 10월 2일 발인을 마쳤습니다. 고인의 가시는 길에 따뜻한 위로 부탁드립니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수만 부인, 소장암으로 별세.. 뒤늦게 알려진 이유는?[전문포함]

    이수만 부인, 소장암으로 별세.. 뒤늦게 알려진 이유는?[전문포함]

    ‘이수만 부인’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대표의 부인이 암 투병 중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5일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수만 프로듀서의 부인 김은진 여사께서 지난 9월 30일 소장암으로 별세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은진 여사의 소장암이 최초 발견된 것은 2012년 12월이었으며 2013년 1월에 대 수술을 받은 이후 항암치료 등을 계속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SM은 “이수만 프로듀서는 발병 직후부터 임종 직전까지 매일 밤낮으로 병상을 지키며 극진히 간호해 왔다”며 “그러나 결국 암이 다시 재발하게 되어 2년간의 투병생활 끝에 지난 2014년 9월 30일 별세했다”고 덧붙였다. SM에 따르면 이수만 부인의 장례는 고인 및 가족들의 뜻에 따라 외부에 알리지 않고 가족장으로 조용히 치러졌으며, 지난 2일 발인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만 부인 사망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수만 부인 사망설 진짜였구나..”, “이수만 부인 안타깝다..힘내세요”, “이수만 부인 돌아가시다니..요즘 계속 힘든 일 겹치는 것 같아 안타깝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SM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SM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이수만 프로듀서 관련해 말씀 드립니다. 당사 이수만 프로듀서의 부인 김은진 여사께서 지난 9월 30일 소장암으로 별세하셨습니다. 이수만 프로듀서의 부인 김은진 여사의 소장암이 최초 발견된 것은 2012년 12월이었으며, 2013년 1월에 대 수술을 받으신 이후 항암치료 등을 계속 받아오셨습니다. 이수만 프로듀서는 발병 직후부터 임종 직전까지 매일 밤낮으로 병상을 지키며 극진히 간호해 왔습니다. 그러나 결국 암이 다시 재발하게 되어 2년간의 투병생활 끝에 지난 2014년 9월 30일 별세하셨습니다. 장례는 고인 및 가족들의 뜻에 따라 외부에 알리지 않고 가족장으로 조용히 치렀으며 2014년 10월 2일 발인을 마쳤습니다. 고인의 가시는 길에 따뜻한 위로 부탁드립니다. 사진=서울신문DB(이수만 부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 김규리 눈물?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 김규리 눈물?

    배우 김호정이 영화 속 성기 노출 사실에 대해 밝혔다.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월석아트홀에서 열린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초청작 ‘화장’ 기자회견에서는 임권택 감독과 배우 안성기, 김호정, 김규리가 참석했다. 이날 김호정은 “화장실에서 성기를 드러내고 찍은 장면은 사실 시나리오에서는 구체적으로 나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감독님의 제의를 받아들였고 풀샷으로 보이는 것이 훨씬 아름답게 나온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 충격 고백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 충격 고백

    배우 김호정이 영화 속 성기 노출 사실에 대해 밝혔다.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월석아트홀에서 열린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초청작 ‘화장’ 기자회견에서는 임권택 감독과 배우 안성기, 김호정, 김규리가 참석했다. 이날 김호정은 “화장실에서 성기를 드러내고 찍은 장면은 사실 시나리오에서는 구체적으로 나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감독님의 제의를 받아들였고 풀샷으로 보이는 것이 훨씬 아름답게 나온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김규리,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울컥? 사연보니 ...

    김규리,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울컥? 사연보니 ...

    배우 김규리가 배우 김호정의 사연에 눈물을 흘렸다. 5일 오후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초청작 ‘화장’ 기자회견장에서 김호정은 ‘투병하는 역할을 어떻게 준비했느냐’는 질문에 “뇌종양 투병환자의 다큐멘터리를 참고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은 “김호정 씨가 오랜 투병생활을 해서 본인이 본인에게 감정이입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김호정의 투병사실을 이제야 알게된 김규리는 “오늘 처음 이 자리에서 알게 돼 깜짝 놀랐다”며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더했다. 사진=더팩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 모자이크 없이 성기 노출 ‘김규리 눈물까지..경악’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 모자이크 없이 성기 노출 ‘김규리 눈물까지..경악’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 김규리 눈물’ 배우 김호정이 영화 속 성기 노출 사실에 대해 밝혔다.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월석아트홀에서 열린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초청작 ‘화장’ 기자회견에서는 임권택 감독과 배우 안성기, 김호정, 김규리가 참석했다. 이날 김호정은 “화장실에서 성기를 드러내고 찍은 장면은 사실 시나리오에서는 구체적으로 나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감독님의 제의를 받아들였고 풀샷으로 보이는 것이 훨씬 아름답게 나온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김호정은 성기노출에 대해 “감독님이 조심스럽게 말씀하셨지만 난 수월하게 했다”며 “그 장면이 에너지를 많이 소비해야 했기 때문에 그 부분에 충실했다”고 덧붙였다. 김호정은 뇌종양을 앓다가 쓰러져 점점 피폐해지는 아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이날 김규리는 “예전에 영화 ‘나비’에서 김호정을 보고 눈빛과 모든 것이 참 좋은 배우라고 생각했다. 어느 순간부터 안 보여서 무슨 일인가 했는데 그런 사연이 있는 줄 몰랐다”며 김호정의 투병 사실을 알지 못한 것에 대한 미안함에 눈물을 보여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화장’은 김훈 작가의 2004년 제28회 이상문학상대상 수상작 ‘화장’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암에 걸린 아내(김호정)가 죽음과 가까워질수록 회사의 후배 직원(김규리)을 깊이 사랑하게 된 남자 오상무(안성기)의 서글픈 갈망을 그린 영화다.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작품이며, 올해 베니스, 토론토, 벤쿠버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올 하반기 국내 개봉한다.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 김규리 눈물’ 소식을 들은 네티즌은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 김규리 눈물, 가슴 아프다”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 김규리 눈물, 좋은 활약 기대할게요”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 김규리 눈물, 건강하세요”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 김규리 눈물까지.. 저도 눈물이 나네요”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 김규리 눈물.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텐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영화 스틸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 김규리 눈물) 연예팀 chkim@seoul.co.kr
  • 김규리 눈물, “한 번도 말하지 않았다”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 쏟아..

    김규리 눈물, “한 번도 말하지 않았다”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 쏟아..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김규리 눈물’ ‘김호정’ ‘화장 임권택’ 배우 김규리가 배우 김호정의 투병 사실을 뒤늦게 알고 눈물을 흘렸다.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월석아트홀에서 진행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초청작 ‘화장’ 기자회견에는 임권택 감독을 비롯해 배우 안성기, 김규리, 김호정 그리고 모더레이터로 이용관 집행위원장이 참석했다. 이날 극중 뇌종양 환자로 등장하는 김호정은 ‘투병하는 역할을 어떻게 준비했느냐’는 질문에 “뇌종양 투병환자의 다큐멘터리를 참고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호정은 “개인적으로 아파봤던 경험이 있기도 하고, 주위에도 아픈 사람이 있어서 조금은 수월하게 자신감 갖고 연기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은 “김호정 씨가 오랜 투병생활을 해서 본인이 본인에게 감정이입이 된 것 같다”며 김호정의 투병사실을 전했다. 이용관 집행위원장의 발언에 김호정은 순간 감정이 북받친 듯 눈물을 보였다. 김호정의 눈물에 김규리는 “수많은 이야기를 했는데, 언니가 (투병했던 걸) 나에게 한 번도 얘기하지 않았다. 오늘 처음 이 자리에서 알게 돼 깜짝 놀랐다”며 눈시울을 붉혀 안타까움을 더했다. 김규리 김호정 눈물소식에 네티즌들은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 김규리 눈물 흘렸네”,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 김규리 눈물 안타깝다”,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 김규리 눈물 흘리는 거 보니까 안쓰럽네”,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 둘이 출연하는 영화 화장 꼭 봐야겠다”,“김규리 눈물, 영화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화장은’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영화로, 오랜 투병생활 중인 아내(김호정 분)가 죽음에 가까워질수록 회사의 여직원 추은주(김규리 분)에 빠져들게 되는 남자 오상무(안성기 분)의 서글픈 갈망을 담았다. 2014년 하반기 개봉 예정. 사진=더팩트(‘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김규리 눈물’ ‘김호정’ ‘화장 임권택’)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수만 아내 별세 소식에 과거 LA집 산 이유 눈길..

    이수만 아내 별세 소식에 과거 LA집 산 이유 눈길..

    이수만 대표의 아내가 별세했다. 5일 SM은 이수만 대표의 부인 김여사의 암이 재발해 2년간의 투병생활 끝에 별세했다고 밝혔다. 이에 과거 이수만 가정사가 담겨진 방송이 새삼 화제다. 당시 방송에서 방송인 김태균은 이수만 부인의 햇빛 알러지 증상을 언급했다. 이어 그는 “이에 가만히 있을 수 없었던 이수만 씨가 학교 근처에 280만 달러 상당의 대저택을 구입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호정, 시나리오에도 없었던 노출 감행한 이유 보니 ‘대단해’

    김호정, 시나리오에도 없었던 노출 감행한 이유 보니 ‘대단해’

    배우 김호정이 영화 ‘화장’에서 노출연기를 선보인 이유를 설명했다. 5일 오후 부산에서 열린 영화 ‘화장’ 기자회견에 참석한 배우 김호정은 화장실 노출신은 시나리오에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감독님의 제의를 받아들였고 풀샷으로 보여지는 것이 훨씬 아름답게 나온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김호정은 “개인적으로 많이 아파봤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지고 연기하지 않았나 싶다”며 투병사실을 밝혔다. 사진=영화 ‘화장’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규리 눈물, 김호정 ‘음부 노출’ 직접 언급 “사실 시나리오에서는…”

    김규리 눈물, 김호정 ‘음부 노출’ 직접 언급 “사실 시나리오에서는…”

    김규리 눈물, 김호정 ‘음부 노출’ 직접 언급 “사실 시나리오에서는…” 새 영화 ‘화장’에 출연한 배우 김호정이 과거 투병 사실을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김호정은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월석아트홀에서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상영작 ‘화장’의 기자 간담회에 참석했다. 영화 ‘화장’은 죽어가는 아내(김호정 분)와 젊은 여성(김규리 분) 사이에서 방황하는 중년 남성(안성기 분)의 이야기를 다룬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작품이다. 영화에서 김호정은 뇌종양을 앓다가 쓰러져 점점 피폐해지는 아내 역을 맡았다. 영화를 위해 삭발은 물론 음부 노출도 감행했다. 김호정은 “개인적으로 아파봤던 경험이 있기도 하고, 주위에도 아픈 사람이 있어서 조금은 수월하게 자신감 갖고 연기한 것 같다”고 말했다. 김호정은 “이 영화가 들어왔을 때 무조건 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투병하다 죽는 역할이어서 처음엔 못 하겠다고 얘기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누군가는 해야 될 거고, 배우의 운명이란 이런 건가 생각하면서 담담하게 찍었다”며 눈물을 훔쳤다. 노출 장면에 대해선 “사실 시나리오에선 성기 노출 장면이 구체적으로 언급되지 않았다. 처음에는 상반신 중심으로 찍었는데 풀 샷으로 찍은 것을 감독님이 제안하셔서 흔쾌히 허락했다”고 설명했다. 임권택 감독은 “남편을 향한 감정들을 전신을 통해 찍어내고자 했다. 수치심과 미안함, 그리고 여러 감정의 편린들을 담고 싶었다. 다소 무리한 부탁이었지만 김호정이 들어줘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 기자 간담회에 같이 나온 김규리는 “좋아하는 배우와 작업하게 돼 행복했다. 수많은 이야기를 했는데, 언니가 (투병했던 걸) 나에게 한 번도 얘기하지 않았다. 오늘 처음 이 자리에서 알게 돼 깜짝 놀랐다”고 했다. 이어 김규리는 눈시울을 붉히며 ”언니 사랑해”라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김규리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 정말 슬픈 얘기다. 영화에 그대로 녹였네”, “김규리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 투병 생활을 하셨다니 나도 좀 슬프네요”, “김규리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 영화에 본인 얘기가 그대로 녹아들어 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화장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삭발에 ‘성기 노출’ 까지...대체 왜?

    화장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삭발에 ‘성기 노출’ 까지...대체 왜?

    화장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삭발에 ‘성기 노출’ 까지...대체 왜? 새 영화 ‘화장’에 출연한 배우 김호정이 과거 투병 사실을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김호정은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월석아트홀에서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상영작 ‘화장’의 기자 간담회에 참석했다. 영화 ‘화장’은 죽어가는 아내와 젊은 여성 사이에서 방황하는 중년 남성의 이야기를 다룬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작품이다. 영화에서 김호정은 뇌종양을 앓다가 쓰러져 점점 피폐해지는 아내 역을 맡았다. 영화를 위해 삭발은 물론 음부 노출도 감행했다. 김호정은 “개인적으로 아파봤던 경험이 있기도 하고, 주위에도 아픈 사람이 있어서 조금은 수월하게 자신감 갖고 연기한 것 같다”고 말했다. 김호정은 “이 영화가 들어왔을 때 무조건 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투병하다 죽는 역할이어서 처음엔 못 하겠다고 얘기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누군가는 해야 될 거고, 배우의 운명이란 이런 건가 생각하면서 담담하게 찍었다”며 눈물을 훔쳤다. 노출 장면에 대해선 “사실 시나리오에선 성기 노출 장면이 구체적으로 언급되지 않았다. 처음에는 상반신 중심으로 찍었는데 풀 샷으로 찍은 것을 감독님이 제안하셔서 흔쾌히 허락했다”고 설명했다. 화장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 소식에 “화장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 고생 많았게다” “화장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 어디가 아팠다는 건지” “화장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 임권택 감독에 대한 믿음 보여줬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자 간담회에 같이 나온 김규리는 “좋아하는 배우와 작업하게 돼 행복했다. 수많은 이야기를 했는데, 언니가 (투병했던 걸) 나에게 한 번도 얘기하지 않았다. 오늘 처음 이 자리에서 알게 돼 깜짝 놀랐다”고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수만 부인 별세, 2년간의 소장암 투병 노력도 헛되이… 빅토리아 애도 메시지

    이수만 부인 별세, 2년간의 소장암 투병 노력도 헛되이… 빅토리아 애도 메시지

    이수만 부인 별세, 2년간의 소장암 투병 노력도 헛되이… 빅토리아 애도 메시지 이수만(62)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의 부인이 암 투병 끝에 지난달 말 별세했다. 2년간 소장암으로 투병해왔다. 이수만 회장은 부인 별세 사실을 외부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장례를 치렀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빅토리아는 SNS에서 엄숙한 애도의 뜻을 표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5일 “이수만 프로듀서의 부인 김은진 여사가 지난 9월 30일 소장암으로 별세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2012년 12월 이수만 회장의 부인 김은진 여사의 소장암이 최초 발견돼 이듬해 1월 수술을 받은 이후 항암 치료를 받아왔다”고 설명했다. 이수만 회장은 아내의 발병 직후부터 임종까지 극진히 간호해왔으나 재발하면서 결국 부인을 먼저 떠나보내는 아픔을 겪게 됐다. 아내 사랑이 대단했던 이수만 회장은 햇빛 알러지가 있는 부인을 위해 대저택을 구입하기도 했다. 장례는 고인과 이수만 회장 등 가족의 뜻에 따라 지난 2일 외부에 알리지 않고 가족장으로 치러졌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인 f(x)의 빅토리아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수만 선생님의 부인이 떠나신 것에 대해 깊은 슬픔을 느낍니다”라고 애도의 메시지를 남겼다. 빅토리아는 “저희가 항상 선생님과 함께 있어요. 선생님은 저희의 기둥이자 아버지같은 분이세요. 저희가 공연 잘 하고 갈게요. 힘내세요”라고 썼다. 이수만 부인 별세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수만 부인 별세, 빅토리아 애도 숙연해진다”, “이수만 부인 별세, 빅토리아 애도에 이수만 회장 힘내세요”, “이수만 부인 별세, 빅토리아 애도 착한 연예인”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규리 눈물, 김호정 ‘중요 부위 노출’ 무슨 역할이길래?

    김규리 눈물, 김호정 ‘중요 부위 노출’ 무슨 역할이길래?

    김규리 눈물, 김호정 ‘중요 부위 노출’ 무슨 역할이길래? 새 영화 ‘화장’에 출연한 배우 김호정이 과거 투병 사실을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김호정은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월석아트홀에서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상영작 ‘화장’의 기자 간담회에 참석했다. 영화 ‘화장’은 죽어가는 아내(김호정 분)와 젊은 여성(김규리 분) 사이에서 방황하는 중년 남성(안성기 분)의 이야기를 다룬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작품이다. 영화에서 김호정은 뇌종양을 앓다가 쓰러져 점점 피폐해지는 아내 역을 맡았다. 영화를 위해 삭발은 물론 음부 노출도 감행했다. 김호정은 “개인적으로 아파봤던 경험이 있기도 하고, 주위에도 아픈 사람이 있어서 조금은 수월하게 자신감 갖고 연기한 것 같다”고 말했다. 김호정은 “이 영화가 들어왔을 때 무조건 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투병하다 죽는 역할이어서 처음엔 못 하겠다고 얘기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누군가는 해야 될 거고, 배우의 운명이란 이런 건가 생각하면서 담담하게 찍었다”며 눈물을 훔쳤다. 노출 장면에 대해선 “사실 시나리오에선 성기 노출 장면이 구체적으로 언급되지 않았다. 처음에는 상반신 중심으로 찍었는데 풀 샷으로 찍은 것을 감독님이 제안하셔서 흔쾌히 허락했다”고 설명했다. 임권택 감독은 “남편을 향한 감정들을 전신을 통해 찍어내고자 했다. 수치심과 미안함, 그리고 여러 감정의 편린들을 담고 싶었다. 다소 무리한 부탁이었지만 김호정이 들어줘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 기자 간담회에 같이 나온 김규리는 “좋아하는 배우와 작업하게 돼 행복했다. 수많은 이야기를 했는데, 언니가 (투병했던 걸) 나에게 한 번도 얘기하지 않았다. 오늘 처음 이 자리에서 알게 돼 깜짝 놀랐다”고 했다. 이어 김규리는 눈시울을 붉히며 ”언니 사랑해”라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김규리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 정말 대단한 집념이다”, “김규리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 투병생활을 했다니 얼마나 힘들었을까”, “김규리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 투병 생활이 이괴롭고 힘들다는 것을 영화에 잘 녹여넣은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규리 눈물, 김호정 파격 ‘중요 부위 노출’에도 “무조건 하고 싶다고 생각” 왜?

    김규리 눈물, 김호정 파격 ‘중요 부위 노출’에도 “무조건 하고 싶다고 생각” 왜?

    김규리 눈물, 김호정 파격 ‘중요 부위 노출’에도 “무조건 하고 싶다고 생각” 왜? 새 영화 ‘화장’에 출연한 배우 김호정이 과거 투병 사실을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김호정은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월석아트홀에서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상영작 ‘화장’의 기자 간담회에 참석했다. 영화 ‘화장’은 죽어가는 아내(김호정 분)와 젊은 여성(김규리 분) 사이에서 방황하는 중년 남성(안성기 분)의 이야기를 다룬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작품이다. 영화에서 김호정은 뇌종양을 앓다가 쓰러져 점점 피폐해지는 아내 역을 맡았다. 영화를 위해 삭발은 물론 음부 노출도 감행했다. 김호정은 “개인적으로 아파봤던 경험이 있기도 하고, 주위에도 아픈 사람이 있어서 조금은 수월하게 자신감 갖고 연기한 것 같다”고 말했다. 김호정은 “이 영화가 들어왔을 때 무조건 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투병하다 죽는 역할이어서 처음엔 못 하겠다고 얘기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누군가는 해야 될 거고, 배우의 운명이란 이런 건가 생각하면서 담담하게 찍었다”며 눈물을 훔쳤다. 노출 장면에 대해선 “사실 시나리오에선 성기 노출 장면이 구체적으로 언급되지 않았다. 처음에는 상반신 중심으로 찍었는데 풀 샷으로 찍은 것을 감독님이 제안하셔서 흔쾌히 허락했다”고 설명했다. 임권택 감독은 “남편을 향한 감정들을 전신을 통해 찍어내고자 했다. 수치심과 미안함, 그리고 여러 감정의 편린들을 담고 싶었다. 다소 무리한 부탁이었지만 김호정이 들어줘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 기자 간담회에 같이 나온 김규리는 “좋아하는 배우와 작업하게 돼 행복했다. 수많은 이야기를 했는데, 언니가 (투병했던 걸) 나에게 한 번도 얘기하지 않았다. 오늘 처음 이 자리에서 알게 돼 깜짝 놀랐다”고 했다. 이어 김규리는 눈시울을 붉히며 ”언니 사랑해”라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김규리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 정말 대단한 집념이고 열정이다”, “김규리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 영화에 대한 열정이 정말 대단하네요”, “김규리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 이런 열정이라면 영화 제대로 흥행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수만 부인 별세 소식에 f(x) 빅토리아 애도…2년간의 소장암 투병 끝에 결국 지난달 말 임종

    이수만 부인 별세 소식에 f(x) 빅토리아 애도…2년간의 소장암 투병 끝에 결국 지난달 말 임종

    이수만 부인 별세 소식에 f(x) 빅토리아 애도…2년간의 소장암 투병 끝에 결국 지난달 말 임종 이수만(62)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의 부인이 암 투병 끝에 지난달 말 별세했다. 2년간 소장암으로 투병해왔다. 이수만 회장은 부인 별세 사실을 외부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장례를 치렀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빅토리아는 SNS에서 엄숙한 애도의 뜻을 표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5일 “이수만 프로듀서의 부인 김은진 여사가 지난 9월 30일 소장암으로 별세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2012년 12월 이수만 회장의 부인 김은진 여사의 소장암이 최초 발견돼 이듬해 1월 수술을 받은 이후 항암 치료를 받아왔다”고 설명했다. 이수만 회장은 아내의 발병 직후부터 임종까지 극진히 간호해왔으나 재발하면서 결국 부인을 먼저 떠나보내는 아픔을 겪게 됐다. 아내 사랑이 대단했던 이수만 회장은 햇빛 알러지가 있는 부인을 위해 대저택을 구입하기도 했다. 장례는 고인과 이수만 회장 등 가족의 뜻에 따라 지난 2일 외부에 알리지 않고 가족장으로 치러졌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인 빅토리아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수만 선생님의 부인이 떠나신 것에 대해 깊은 슬픔을 느낍니다”라고 애도의 메시지를 남겼다. 빅토리아는 “저희가 항상 선생님과 함께 있어요. 선생님은 저희의 기둥이자 아버지같은 분이세요. 저희가 공연 잘 하고 갈게요. 힘내세요”라고 썼다. 이수만 부인 별세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수만 부인 별세, 빅토리아 애도 훌륭하다”, “이수만 부인 별세, 명복을 빕니다”, “이수만 부인, 빅토리아 애도 속 영면하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호정, 임권택 영화서 수위높은 노출 감행한 이유 밝혀..

    김호정, 임권택 영화서 수위높은 노출 감행한 이유 밝혀..

    배우 김호정이 영화 ‘화장’에서 수위높은 노출연기를 한 이유를 전했다.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월석아트홀에서는 영화 ‘화장’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김호정은 화장실에서 보인 노출에 대해 “시나리오에서는 없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녀는 “감독님이 제의하셨고, 나 역시 풀샷으로 보여지는 것이 아릅답다고 생각했다”며 노출연기를 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이날 함께 참석한 배우 김규리는 김호정의 투병사실을 뒤늦게 알고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더했다. 사진=더팩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투병고백한 김호정, 극중 뇌종양 연기 선보여...

    투병고백한 김호정, 극중 뇌종양 연기 선보여...

    배우 김호정이 영화 ‘화장’ 에서 뇌종양 연기를 선보인다.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월석아트홀에서 열린 영화 ‘화장’ 기자회견에서 배우 김호정은 극중 뇌종양 연기에 대해 “이 역할을 준비하며 다큐멘터리를 많이 참고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개인적으로 많이 아파봤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지고 연기하지 않았나 싶다”며 자신의 투병사실을 전했다. 김호정의 발언에 배우 김규리는 “한 번도 말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알았다”며 눈시울을 붉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더팩트, 영화 ‘화장’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호정 투병고백에 ‘화장’ 기자회견 눈물바다

    김호정 투병고백에 ‘화장’ 기자회견 눈물바다

    지난 5일 부산 해운대구 월석아트홀에서 열린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초청작 ‘화장’ 기자회견에는 임권택 감독과 배우 안성기, 김규리, 김호정이 참석했다. 영화에서 뇌종양을 앓다가 쓰러져 점점 피폐해지는 아내 역을 맡은 김호정은 “이 역할을 준비하며 다큐멘터리를 많이 참고했다. 개인적으로 많이 아파봤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지고 연기하지 않았나 싶다”며 투병사실을 고백에 눈물을 보였다. 함께 참석한 배우 김규리도 김호정 투병고백에 눈물을 흘렸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규리, 김호정 투병사실 뒤늦게 알고 ‘코끝이 찡~’

    김규리, 김호정 투병사실 뒤늦게 알고 ‘코끝이 찡~’

    배우 김규리가 눈물을 보였다. 5일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초청작 ‘화장’ 기자회견에는 배우 안성기, 김규리, 김호정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호정은 ‘투병하는 역할을 어떻게 준비했느냐’는 질문에 “개인적으로 아파봤던 경험이 있기도 하고, 주위에도 아픈 사람이 있어서 조금은 수월하게 자신감 갖고 연기한 것 같다”고 밝혔다. 김호정의 투병사실을 뒤늦게 안 김규리는 “언니가 (투병했던 걸) 나에게 한 번도 얘기하지 않았다. 오늘 처음 이 자리에서 알게 돼 깜짝 놀랐다”며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영화 ‘화장은’ 오랜 투병생활 중인 아내(김호정 분)가 죽음에 가까워질수록 회사의 여직원 추은주(김규리 분)에 빠져들게 되는 남자 오상무(안성기 분)의 서글픈 갈망을 담았다. 사진=더팩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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