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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개 대회 만에 정상… ‘슈퍼루키’ 박민지

    2개 대회 만에 정상… ‘슈퍼루키’ 박민지

    ‘루키’ 박민지(19)가 데뷔 열흘 만에 정상에 올랐다.박민지는 16일 경기 용인 88컨트리클럽 나라·사랑코스(파72·6583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삼천리 투게더 오픈 마지막 날 14살이나 많은 안시현(33)과 동타(11언더파 277타)로 펼친 세 번째 연장전에서 우승했다. 박민지는 지난 6일 국내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이후 데뷔한 뒤 두 번째 대회 만에 우승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신인 우승은 지난해 7월 이소영(용평리조트오픈) 이후 38번째다. 상금 1억 8000만원을 받은 박민지는 신인왕 포인트 1위로 나섰다. 국가대표이던 지난해 세계 여자 아마추어 팀선수권에서 단체전 우승으로 KLPGA 정회원 자격을 따내고 시드전을 거쳐 투어에 입성한 박민지의 어머니 김옥화씨는 1984년 LA올림픽 은메달을 딴 여자핸드볼 국가대표 출신이다. 안시현과 공동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박민지는 12번홀까지 자리를 지켰다. 13번홀(파3) 티샷 실수 탓에 1타 차 2위로 내려앉았지만 18번홀(파5) 3m 버디로 안시현, 박결(21)과 ‘연장 멤버’에 합류했다. 박결이 떨어져 나가 안시현과 치른 두 번째 연장전에서는 2.5m 버디 퍼트를 놓쳤지만 세 번째 연장전에서 3m 오르막 버디 퍼트를 침착하게 집어넣어 긴 승부를 마쳤다. 지난해 한국여자오픈에서 12년 만에 우승했던 ‘골프맘’ 안시현은 마지막 어프로치를 깃대 오른쪽 그린 언저리에 보낸 뒤 6m 버디 퍼트를 굴렸지만 살짝 홀을 비켜가 나흘 내내 선두를 달리고도 박민지에게 기회를 빼앗겼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류수영, 박하선 동영상에 남긴 댓글 포착 “녹화 집중 못하는 중”

    류수영, 박하선 동영상에 남긴 댓글 포착 “녹화 집중 못하는 중”

    배우 박하선 류수영이 신혼부부의 달달함을 과시하고 있다. 류수영이 13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박하선과의 깨가 쏟아지는 신혼 생활을 공개해 화제가 된 가운데 박하선의 SNS에서도 사랑꾼 면모가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박하선은 이날 자신의 SNS에 “현명하게. 인생은 길다. 멀리 보자. 질겅질겅. 잘근잘근. 냠냠냠냠”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은 그림과 합성하는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촬영한 것으로 박하선은 팬더로 변신해 대나무를 씹어먹는 모습이다. 애교 넘치는 깜찍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류수영은 “무한반복 시청 중. 녹화 집중 못하는 중”이라는 댓글을 달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013년 드라마 ‘트윅스’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박하선 류수영은 2년여의 교제 끝에 지난 1월 결혼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박하선 류수영, 달달한 셀프 웨딩사진 공개 “힘들었지만 행복했다”

    박하선 류수영, 달달한 셀프 웨딩사진 공개 “힘들었지만 행복했다”

    박하선 류수영 부부의 셀프 웨딩 사진이 추가로 공개됐다. 14일 류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투3 미공개분. 내가 찍었고, 아내가 찍어준. #삼각대 #리모컨은 정품 사자 #Self wedding photo. Not easy, but very happy(셀프 웨딩 사진. 쉽지 않았지만 매우 행복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박하선 류수영 부부의 웨딩 사진이었다. 앞서 전날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류수영은 아내 박하선과 특별한 추억을 위해 일본 오키나와에서 셀프 웨딩 촬영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방송에서 공개하지 않은 미공개 웨딩 사진을 SNS를 통해 공개하며 신혼의 달달함을 드러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1월 약 2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사진=류수영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해피투게더 류수영 “박하선-하석진 목마 키스, 기분 더러웠다”

    해피투게더 류수영 “박하선-하석진 목마 키스, 기분 더러웠다”

    새신랑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의 키스신에 질투를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3’는 ‘시청률의 제왕’ 특집으로 이유리, 류수영, 민진웅, 이영은, 김동준, 최정원이 출연했다. 이날 류수영은 지난해 방영한 tvN 드라마 ‘혼술남녀’에서 명장면으로 회자된 박하선, 하석진의 목마 키스를 언급했다. 류수영은 “기분이 되게 나빴다”며 “저도 나중에 연기할 때 이해를 받아야 해서 기분 안 나빠야지 생각했는데 기분이 딱 나쁘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목마 키스가 기분이 진짜 안 좋더라. 깜짝 놀랐다. 기분이 되게 더럽더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류수영은 또 “저도 결혼하고 나서 이유리 씨랑 뽀뽀 장면이 있었고 아내와 함께 소파에서 드라마를 같이 봤다”며 “박하선의 머리에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듯 했지만 밝은 얼굴로 ‘잘했다’, ‘재밌다’고 말해줘서 고마웠다”고 밝혔다. 사진=KBS2TV ‘해피투게더’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피투게더’ 류수영, 박하선과 달달 신혼 공개 “지구 멸망해도 괜찮다”

    ‘해피투게더’ 류수영, 박하선과 달달 신혼 공개 “지구 멸망해도 괜찮다”

    ‘해피투게더’에서 류수영이 박하선과의 달달한 신혼 생활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3’는 ‘시청률의 제왕’ 특집으로 이유리, 류수영, 민진웅, 이영은, 김동준, 최정원이 출연했다. 이날 류수영은 박하선과의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류수영은 “결혼하니까 빨리 퇴근하고 싶다”며 행복함을 드러냈다. 결혼해서 좋은 점을 물으니 류수영은 박하선이 출근할 때 현관에서 뽀뽀해주는 게 좋다고 답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류수영은 결혼의 가장 좋은 점으로 “둘만의 우주가 생긴 것”을 언급했다. 류수영은 “여행을 가도 그곳이 집이 될 수 있고 운석이 충돌해도 지구가 깨진다 해도 괜찮다”며 역대급 사랑꾼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또 류수영은 아내와의 특별한 추억을 위해 셀프 웨딩 촬영을 했다고 밝혔다. 류수영은 “카메라를 직접 사서 박하선과 오키나와에 가 셀프 웨딩 촬영을 했다”며 “이때 한 꽃집에 가 꽃다발을 주문했는데 주인이 사정이 어려운 부부인 줄 알고 꽃다발을 선물해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의 웨딩 사진이 공개됐고 유재석은 “두 분 다 연기를 하는 배우라 시선이 좋다”고 말했다. 류수영은 “돈 주고 하는 게 맞다. 되게 힘들다”고 털어놨다. ‘해피투게더’ MC 조세호는 박하선의 SNS에서 류수영의 사진을 보고 부러웠다고 말했다. 류수영이 박하선이 사준 잠옷을 입고 벽을 직접 고쳐주는 사진이었다. 유재석은 박하선이 쓴 “올림 혼나려나 뭐 회식 가셨으니까”라는 코멘트를 읽었고 이를 들은 출연진들은 부러움을 쏟아냈다. 사진=KBS2TV ‘해피투게더’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승현 첫날부터 ‘퍼팅 귀신’

    이승현 첫날부터 ‘퍼팅 귀신’

    ‘퍼귀’(퍼팅 귀신) 이승현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개막전에서 공동 선두에 나섰다.이승현은 13일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 나라·사랑코스(파72·6583야드)에서 열린 삼천리 투게더 오픈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윤슬아(31)과 함께 공동 선두에 나섰다.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골라내는 깔끔한 경기를 펼친 이승현은 “그린 스피드가 딱 입맛에 맞았다”며 환하게 웃었다. 이날 그린 스피드는 스팀프미터 3.9m로 측정됐다. 비가 퍼부어 그린이 젖어 있던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당시의 3.5m보다 훨씬 빨랐다. 이승현은 빠른 그린을 좋아한다. 이승현은 빠른 그린에 신이 난 듯 펄펄 날았다. 그는 “다른 선수들은 그린이 빠르다고 하던데 나는 이 스피드가 딱 좋았다”며 “빠른 그린에서는 넣는다기보단 홀에 붙여서 파를 하자는 생각으로 퍼팅해야 하는데 그런 작전이 잘 통했다”고 말했다. 2012년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우승 이후 잠잠하던 ‘베테랑’ 윤슬아가 동타를 때린 가운데 김지현(24), 김아림(22), 인주연(20)이 이승현과 함께 4언더파 68타로 선두그룹에 합류했다. 통산 5승을 올린 이승현, 3승을 따낸 윤슬아와 달리 이들 3명은 아직 우승 경험이 없다.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지난해 신인왕 이정은(21)은 공동 24위(1언더파 71타)로 첫날을 마무리했다. 2015년 신인왕 박지영(21) 등 5명이 3언더파 69타로 공동 선두 그룹을 1타 차로 추격했고 지난해 이 코스에서 열린 팬텀 클래식 우승자 홍진주(34)도 70타를 적어 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해투3’ 이유리, 악역연기 노하우 “어떤 표정이 더 얄미울까 연구”

    ‘해투3’ 이유리, 악역연기 노하우 “어떤 표정이 더 얄미울까 연구”

    ‘국민 악녀’ 이유리가 악역 표정연기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의 13일 방송은 ‘시청률의 제왕’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유리-류수영-민진웅-이영은-김동준-최정원이 출연해 핑크빛 봄기운 물씬 풍기는 다채로운 토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가운데 ‘국민악녀’ 이유리가 악역 표정연기의 노하우를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과거 화제를 모았던 ‘연민정 표정 25종 세트’를 보게 된 전현무는 “저렇게 많은 표정이 가능해요?”라며 감탄을 표했다. 이에 이유리는 “50부작이다 보니까 비슷한 씬들이 많아서, 어떻게 하면 다양하게 할까 생각 했어요”라더니 “앞에서 볼 때 울화가 치밀 수 있도록 ‘어떤 표정이 더 얄미울까’ 연구를 하는 거죠”라며 표정을 위해 계속해 노력했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이유리는 “14년만에 얻은 타이틀이기 때문에 좋다”라며 ‘국민악녀’ 타이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그는 국민악녀 타이틀로 인한 에피소드를 밝힌 데 이어, 연기자로서 앞으로의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고 전해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날 이유리는 극중에서의 모습과는 달리 귀여운 면모를 발산해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그는 “감기 퍼뜨려야겠어요~”라며 장난을 치는가 하면 애교와 장난기가 더해진 거침없는 토크로 해투동을 들썩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어서, 이유리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국민악녀’ 이유리의 악녀 표정연기 노하우 등 솔직한 토크와 그의 반전매력으로 꽉 채워질 ‘시청률의 제왕’ 특집에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한편, 함께하면 더 행복한 목요일 밤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오늘(1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3’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효녀 골퍼’ 이정은, 내친김에 2연승?

    ‘효녀 골퍼’ 이정은, 내친김에 2연승?

    장하나·고진영·이소영 등과 ‘상금 2억’ 경쟁 “내친김에 2연승을 해 볼까 해요.”지난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프로 데뷔 첫 승을 신고했던 이정은(21)이 2연승에 도전한다. 13~16일 경기 용인 88컨트리클럽(파72·6583야드)에서 열리는 삼천리 투게더 오픈이 무대다. 작년까지 3라운드였는데 올해 1억원 오른 총상금(우승 1억 8000만원) 9억원에 72홀 규모로 커졌다. 지난해 신인왕 이정은은 첫 승을 ‘와이어 투 와이어’로 장식했다. 매일 6타씩 줄였다. 동계 훈련으로 단점이었던 쇼트 게임과 퍼트를 다듬은 결과다. 그런데도 이정은은 “아무래도 쇼트 게임을 더 보완해야 한다”면서 “아버지를 위해서라도 상승세를 이어 이번 대회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조심스레 내비쳤다. 하지만 2억원에 가까운 우승 상금을 노리는 경쟁자는 수두룩하다. 2주 연속 국내 대회에 출전하는 장하나(25)가 가장 눈에 띈다. 장하나는 미국여자골프(LPGA) 투어 진출 이후에도 짬짬이 국내 대회에 출전, 줄곧 ‘톱10’에 들 정도로 펄펄 날았다. 롯데렌터카 오픈에서도 우승 경쟁에 뛰어들어 7위의 성적을 냈다. 국내 투어 통산 8승 가운데 LPGA 투어 ‘루키’ 시절이던 2015년 두 차례나 국내 우승컵을 들어올리기도 했다. 올 시즌 데뷔전을 벌이는 지난해 대상 수상자 고진영(22)도 빼놓을 수 없다. 그는 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였던 ANA 인스퍼레이션에 출전하느라 국내 개막전을 빼먹었다. 당시 대회에서는 컷 탈락했지만 지난달 중국에서 열린 SGF67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6위를 차지해 겨울 전지훈련의 효과를 톡톡히 봤다. 여기에다 올해 2개 대회 연속 3위에 오른 이소영(20)의 상승세도 돋보인다. 그는 지난해 이정은과 신인왕 경쟁을 벌인 데다 롯데 대회에서 최종일 챔피언 조에서 이정은과 우승 경쟁을 펼쳤다. 둘은 소속사 대회에 나서는 배선우(23)와 같은 조에 편성돼 다시 뜨거운 샷 대결을 선보인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차은택 5년형… ‘국정농단’ 관련 첫 구형

    검찰이 ‘비선 실세’ 최순실(61·구속 기소)씨의 최측근인 광고감독 차은택(48)씨에게 광고회사 강탈 미수 혐의로 징역 5년을 구형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사건 관련자에 대한 첫 구형이다. 1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김세윤)의 심리로 열린 차씨와 송성각(59) 전 한국콘텐츠진흥원장 등의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차씨와 송 전 원장 등에게 각각 징역 5년형을 요구했다. 검찰은 특히 차씨에 대해 “최씨를 등에 업고 비선 실세가 돼 국가 권력을 사유화했다”며 구형 사유를 밝혔다. 차씨는 측근들과 함께 포스코 계열사 광고대행사인 포레카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컴투게더의 대표 한상규씨를 압박해 지분을 넘겨받으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구형에 앞서 차씨는 피고인 신문에서 광고 대행사 플레이그라운드에 대해 말하고 싶은 것이 있다며 “최씨가 아예 처음에 기획부터 미르재단을 분명히 염두에 두고 만든 회사”라고 주장했다. “이번 일이 안 일어났으면 2017년 지금에는 그런(미르재단 관련) 일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차씨는 자신의 혐의 중 회삿돈 20억여원을 횡령한 혐의만 인정했다. 차씨는 “무지에서 온 크나큰 실수”라며 “철저히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최씨와 송 전 원장 등과 함께 포레카 지분 강요에 대한 혐의, KT에 인사 압력을 넣은 혐의 등에 대해선 모두 부인했다. 앞서 검찰 조사 과정에서 차씨는 혐의를 인정하는 취지로 진술했다가 입장을 바꾸었다. 여러 혐의에 대해 그는 “국내에 들어와 바로 조사받기 시작하면서 촛불집회가 일어나고, 상황이 훨씬 더 심각하단 걸 알게 됐다. 하나하나를 아니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스스로 너무 뻔뻔스러운 거였고 빨리 인정해야겠구나 하는 자포자기 심정에서 그냥 ‘그런 것 같다’고 했다”면서 “아무리 되짚어 봐도 그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언론 등에서 자신을 ‘문화계 황태자’로 부르는 것에도 “황태자로서 지위를 누리고 했던 일이 전혀 없다고 생각한다”고 진술했다. 재판부는 다음달 11일 오전 10시 10분 두 사람에 대한 선고를 내릴 예정이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검찰, 차은택·송성각 징역 5년 구형…‘최순실 게이트’ 첫 구형

    검찰, 차은택·송성각 징역 5년 구형…‘최순실 게이트’ 첫 구형

    검찰이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에 연루돼 기소된 광고감독 차은택씨와 송성각 전 한국콘텐츠진흥원장에게 각각 징역 5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1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김세윤) 심리로 열린 차씨 등의 결심 공판에서 이와 같이 구형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지난해 10월 ‘최순실 게이트’ 수사에 나선 지 6개월 만의 첫 구형이다. 검찰은 “사회적 비난 가능성과 죄질 등을 고려하면 피고인들에게는 엄중한 형이 선고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차씨에 대해 “최순실씨에 의해 그 커리어가 이용당한 측면이 있지만 횡령 외의 범죄를 부인하고 있어 개전의 정이 있는지 의문”이라며 “피고인들 중 최상위층에 속해 있고 사적 이익을 추구한 점을 고려해 징역 5년에 처해달라”고 요청했다. 송 전 원장에 대해선 “차관급인 콘텐츠진흥원장의 신분을 망각하고 범행을 저지르고도 검찰 수사 단계에서 본 법정에 이르기까지 개전의 정을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며 “징역 5년과 벌금 7000만원, 추징금 3700여만원을 선고해달라”고 말했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김영수 전 포레카(포스코 계열 광고회사) 대표에게는 징역 3년, 김홍탁 전 모스코스 대표에게는 징역 2년, 김경태 전 모스코스 이사에게는 징역 1년 6월을 각각 구형했다. 이들은 2015년 포스코가 포레카를 매각하는 과정에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광고회사 컴투게더의 대표 한모씨를 압박해 지분을 넘겨받으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강요미수)로 재판에 넘겨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씨엔블루 6월 단독콘서트, 1년 7개월 만에 국내 팬 만난다

    씨엔블루 6월 단독콘서트, 1년 7개월 만에 국내 팬 만난다

    밴드 씨엔블루(정용화 이종현 강민혁 이정신)가 6월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씨엔블루는 오는 6월 3~4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2017 CNBLUE LIVE [BETWEEN US] IN SEOUL(이하 비트윈 어스)’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15년 10월 아시아 투어 ‘COME TOGETHER(컴 투게더)’ 서울 공연 이후 1년 7개월여 만에 열리는 국내 단독 콘서트다. 씨엔블루는 이번 공연에서 지난 3월 발매한 일곱 번째 미니 앨범 7℃N(7도씨엔)‘의 타이틀곡 ’헷갈리게‘를 포함해 다채로운 장르의 수록곡 라이브 무대를 공개한다. 오랜 시간 국내 공연을 기다린 팬들에게 폭발적인 라이브를 선물하며 초여름의 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예정이다. 씨엔블루는 최근 미니 앨범 ’7℃N‘ 발매와 동시에 9개국 아이튠즈 앨범차트 및 중국 주요 음악사이트 1위를 휩쓸며 한국의 대표 팝록 밴드로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피투게더 이일화 “박보검 사위 삼고 싶어” 푸켓 포착 사진 ‘눈길’

    해피투게더 이일화 “박보검 사위 삼고 싶어” 푸켓 포착 사진 ‘눈길’

    ‘해피투게더’ 이일화가 ‘응답하라1988’에서 호흡을 맞춘 혜리와 박보검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의 ‘신구와 아이들’ 특집에는 신구, 이일화, 이미도, 윤제문, 정소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일화는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딸 중 누가 가장 예쁘냐”는 질문에 “다 너무 예쁜데 가장 최근에 함께 한 혜리가 예쁘다”고 답했다.이일화는 “사실 처음 촬영하면서 봤을 때 ‘쟤 어떡하면 좋아. 여배우가 어쩜 저렇게 낯도 안 가리고 털털하게 크게 웃고’라고 속으로 생각했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너무 예쁘더라. 너무 소탈하다”며 혜리를 칭찬했다. 이어 “실제 사위로 삼고 싶은 사람은 박보검이다. 너무 순수하고 예의 바르고 요즘 보기 드문 청년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일화는 ‘응답하라1988’ 포상 휴가로 떠난 푸켓에서 박보검과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되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산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일화, 세부 근황 보니 미란다 커 뺨치는 몸매? ‘완벽 청바지핏’

    이일화, 세부 근황 보니 미란다 커 뺨치는 몸매? ‘완벽 청바지핏’

    배우 이일화가 4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빼어난 몸매를 자랑했다. 7일 이매진아시아는 공식 SNS를 통해 “세부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이일화 배우의 일상을 깜짝 공개합니다! 어제 ‘해피투게더’ 재미있게 보셨나요? 일상에서도 빛나는 이일화 배우! 세부 여신 등극. 이러다가 할리우드까지?”라는 글과 함께 이일화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일화는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잘록한 허리 라인에 완벽한 청바지핏이 감탄을 자아냈다. 현재 KBS2 드라마 ‘김과장’ 세부 포상 휴가를 떠난 이일화는 함께 고생했던 배우, 스태프들을 살뜰히 챙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이일화는 “모든 순간과 응원해주시는 여러분께 너무 감사하다. 김과장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고 많이 웃으며 촬영했다. 이제 곧 개봉 할 영화 ‘아빠는 딸’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일화와 정소민, 윤제문 등이 출연하는 ‘아빠는 딸’은 하루 아침에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상황을 그린 휴먼 코미디 영화로 오는 13일 개봉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피투게더 이일화, 성형 고백 “쌍꺼풀 수술 실패해 고통 받았다”

    해피투게더 이일화, 성형 고백 “쌍꺼풀 수술 실패해 고통 받았다”

    배우 이일화가 성형한 사실을 고백했다. 6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신구와 아이들’ 특집으로 신구-이일화-윤제문-정소민-이미도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일화는 외모 콤플렉스가 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는 “20대 초반에 쌍꺼풀 수술을 했는데 너무 잘못됐다. 엄청 스트레스받으면서 연기 생활했다. 지금은 시간이 지나고, 세월이 흐르면서 내려왔다”고 털어놨다. 이일화는 “당시에는 너무 속상해서 의사 선생님 찾아가서 너무 짝짝이라고 했더니 ‘어쩔 수 없다. 방법이 없다’고 하더라. 근데 그냥 ‘네’하고 나왔다. 그때 한마디라도 할 걸 후회된다. 눈 때문에 연기 활동에 지장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성형외과를 다시 찾았더니 코끝을 올리고, 윗입술을 축소하라고 하더라. 그걸 안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구도 쌍꺼풀 수술 사실을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신구는 “원래 이봉주 눈매와 닮았다. 근데 나이 들면서 눈이 처져서 의사 친구가 해줬다”며 “늙어서 흉측한 거 같아서 TV 나가는 것도 싫었다. 이제 시간이 지나서 조금 나아졌다”고 고백했다. 사진=KBS ‘해피투게더’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피투게더 개편, 김용만 등 ‘조동아리’ 4인방 5월 합류 [공식]

    해피투게더 개편, 김용만 등 ‘조동아리’ 4인방 5월 합류 [공식]

    일명 ‘조동아리’로 불리는 개그맨 김용만과 지석진, 김수용, 박수홍이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에 합류한다. ‘해투’ 제작진은 4일 “김용만과 지석진, 김수용, 박수홍이 ‘해투’의 새 식구가 된다”며 “이들은 MC 유재석과 함께 ‘해투’의 후반부를 이끈다”고 밝혔다. 첫 녹화는 오는 29일 예정이다. 새롭게 단장한 ‘해투’는 1부와 2부로 나뉜다. 1부에서는 기존 형식의 게스트 토크쇼가 유지되며 현재 MC를 맡고 있는 유재석, 박명수, 전현무, 조세호, 엄현경이 변함없이 출연한다. 김용만과 지석진, 김수용, 박수홍은 유재석과 함께 ‘해투’ 2부를 책임진다. 아침 해가 뜰 때까지 수다를 떠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뜻의 연예계 사조직 ‘조동아리’ 멤버이기도 한 이들은 1부와 차별화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조동아리’의 ‘해투’ 출연을 계기로 이들이 출연하는 별도의 예능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시청자들의 의견이 많았고, 이를 진지하게 수용했다”며 “현재 ‘조동아리의 캐릭터쇼’라는 기본 골자를 두고 세부 구성을 발전시키고 있는 중이다”고 전했다. 한편 조동아리가 합류한 ‘해투’는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JDX 멀티스포츠, 2017년 4기 골프단 7명의 엔트리 확정

    JDX 멀티스포츠, 2017년 4기 골프단 7명의 엔트리 확정

    멀티스포츠 브랜드 (주)신한코리아 ‘JDX멀티스포츠’(이하 JDX)가 7명의 선수들로 4기 골프단을 창단했다고 3일 밝혔다. 4기 골프단에 참여하는 선수들은 원년멤버인 KPGA의 허인회, 박일환, 이형준, 이지훈과 LPGA의 곽민서를 중심으로, 이상엽과 김남훈을 영입하여 총 7명이다. JDX 멀티스포츠 골프단은 2014년 1기를 시작으로 해마다 실력을 겸비한 선수들을 영입하며 막강한 라인업을 구축해왔다. 김남훈은 '예비역 루키'로 아마추어대회에서 이미 수많은 우승컵을 들었고, 성균관대 재학시절 역대 최다 연속 버디라는 타이기록을 수립하기도 했다. 군복무를 마치고 2개월 만에 출전한 KPGA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QT)에서 곧바로 투어 시드를 따냈다. 2부 투어의 상금왕 출신의 이상엽도 지난해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에서 KPGA 데뷔 2년차만에 우승을 거뭐지며 최연소 우승의 기록과 시즌 최고의 매치킹으로 떠올랐다. 두 프로의 합류로 JDX 멀티스포츠 4기단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는 가운데, 오랫동안 JDX와 함께한 KPGA 장타왕 허인회와 이형준, 박일환, 이지훈도 출전 준비를 마쳤다 KPGA 장타왕 허인회는 꾸준한 경기력과 다양한 이슈들로 높은 인지도와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작년에는 캐디 없이 혼자 백을 매고 18홀 경기를 치르면서도 짜릿한 홀인원을 기록하여 '올해의 베스트샷'을 수상했고, 다시 한번 허인회라는 네임 벨류를 높였다. 톱플레이어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이형준도 지난해 코리안 투어 통산 3승을 거머쥐며, 정규 대회 역대 최소타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제네시스 한국프로골프대상 시상식 2016'에서 해피투게더상과 대상포인트 3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이형준은 "2017년 다승왕과 상금랭킹 톱10안에 드는 것이 목표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박일환은 2015년 일본 챌린지투어 노빌컵에서 첫 승을 기록하고 2016년 KPGA 선수권대회에서 3등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플레이를 해왔다. 2016년부터 JDX 골프단으로 활약한 이지훈은 해외활동을 접고 KPGA 코리안 투어에만 전념하면서 한결같은 플레이와 꾸준한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로 정규 투어 5년 차인 이지훈은 올 시즌 또한 많은 대회에 참가하여 지난 시즌 이루지 못한 우승을 노리겠다는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홍일점인 미국여자골프(LPGA)의 곽민서도 LPGA를 무대로 작년 ISPS HANDA Australian OPEN 4위, Pure Silk Bahamas LPGA Classic 8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한편 김한철 대표는 "선수들이 구단에 대해 소속감과 자긍심을 갖고 2017년 한 해 동안 플레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적으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2017년에도 JDX 4기 프로골프단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故 장국영 14주기… 만우절 날 거짓말처럼 떠난 배우

    故 장국영 14주기… 만우절 날 거짓말처럼 떠난 배우

    홍콩 영화배우 故 장국영이 4월 1일, 사망 14주기를 맞았다. 故 장국영은 2003년 4월 1일, 홍콩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추락해 47년의 짧은 생을 마감했다. 사인은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로, 만우절 날 일어난 비극에 홍콩과 중화권을 비롯한 세계의 팬들이 충격에 휩싸였다. 오우삼 감독의 영화 ‘영웅본색’(1986)에 출연하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故 장국영은 이후 ‘천녀유혼’, ‘아비정전’, ‘패왕별희’, ‘해피투게더’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패왕별희’가 제 46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며 그 또한 세계인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한편 장국영의 14주기를 맞아, 그를 추모하는 행사가 국내 곳곳에서 진행된다. 그가 출연했던 영화 ‘아비정전’이 지난달 30일 재개봉했으며,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4월 1일 ‘장국영 특별전-돌아온 그대, 장국영’을 개최한다. 상영작으로는 ‘영웅본색’, ‘영웅본색2’, ‘천녀유혼’, ‘야반가성’, ‘금옥만당’, ‘백발마녀전’ 여섯 편이 선정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피투게더3’ 세정, 걸그룹 평정한 힘… 박명수와의 팔씨름 대결 결과는?

    ‘해피투게더3’ 세정, 걸그룹 평정한 힘… 박명수와의 팔씨름 대결 결과는?

    걸그룹 구구단 멤버 세정이 소녀 장사로 등극했다. 3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15주년 특집 ‘레전드 리턴즈’의 ‘쟁반 노래방 리턴즈’ 특집으로 걸스데이 혜리, 유라, EXID 하니, 구구단 세정, 전소미가 출연했다. 이날 세정은 학창시절 별명에 대해 “난 적토마였다”며 “내가 남자 아이들과 달리기, 힘 자랑을 즐겨하다보니 그런 별명이 생겼다”고 밝혔다. 이에 유라가 “혜리가 ‘혜리클래스’다. 팔씨름 해보면 안 되겠느냐”며 팔씨름 대결을 제안했다. 혜리는 “드라마 촬영 때 여자 스태프 분들 불러서 팔씨름 랭킹 1위 했었다”라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세정에게 순식간에 패했다. 이어 하니까지 가뿐하게 이긴 세정은 번외로 박명수와도 대결을 벌였다. 박명수는 안간힘을 썼지만 세정에게 결국 패하는 굴욕을 맛봤다. 박명수에 이어 전현무까지 팔씨름 대결에 임했지만, 전현무는 너무도 진지하게 대결에 임해 유재석으로부터 “못난놈”이라는 소리를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걸스데이 유라, AOA로 데뷔할 뻔한 사연

    걸스데이 유라, AOA로 데뷔할 뻔한 사연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AOA로 데뷔할 뻔한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30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걸스데이 혜리, 유라, EXID 하니, 구구단 세정, 가수 소미가 출연했다. 이날 유라는 “고등학교 1학년 때 미술학원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데뷔를 한 내 모습이 떠올랐다. 그래서 부모님께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만 데뷔를 준비하겠다고 했다. 그런데 내가 딱 고등학교 3학년에 데뷔를 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 시절 미니홈피라는 게 있었다. 기획사들을 찾아다니는 게 아니라 찾아오게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당시 미니홈피에는 ‘그날의 얼짱’을 꼽는 코너가 있었는데 거기에 예쁜 사진만 모아서 올렸더니 미니홈피 메인에 올랐고 소속사 60여 곳에서 캐스팅 제안이 왔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MC들은 “그 중 유명한 곳도 있었느냐”고 물었고, 유라는 “FNC가 있었다. 걸그룹 AOA를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영상=해피투게더/네이버tv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해피투게더3’ 혜리 “학창 시절 나 때문에 남학생들 싸우기도”

    ‘해피투게더3’ 혜리 “학창 시절 나 때문에 남학생들 싸우기도”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학창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혜리가 과거 자신을 위해 남자 친구들끼리 싸웠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혜리는 “제가 정말 어렸을 때 만났던 남자친구가 다른 중학교에 입학하게 됐다. 그러자 우리 학교 학생이 왜 혜리를 다른 학교 학생이 만나냐고 했다. 그래서 제 남자친구와 제가 다니던 학교 남학생이 싸우게 됐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혜리는 “당시 남자친구가 같이 싸우지 않고 그냥 가만이 있었다고 해서 속상했다”며 이야기를 마무리했다. 그러자 MC 유재석과 전현무는 “잠실 전체가 난리가 났냐”, “이게 그 유명한 잠실대첩이냐”며 분위기를 몰아갔고, 혜리는 난감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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