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퇴장
    2026-06-12
    검색기록 지우기
  • 숭실대
    2026-06-12
    검색기록 지우기
  • 품질
    2026-06-12
    검색기록 지우기
  • 7년 연속
    2026-06-12
    검색기록 지우기
  • 단교
    2026-06-1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6,842
  • ‘공무원 연금’ 설득 나선 與, 토론 나선 野

    ‘공무원 연금’ 설득 나선 與, 토론 나선 野

    공무원연금 개정안의 연내 처리가 불확실한 가운데 17일 여야 간 논리 대결이 치열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퇴직 공무원과 만나 지난달 말 새누리당이 내놓은 개혁안에 대한 설득에 나섰다. 새정치민주연합은 토론회를 열고 전문가의 입을 빌려 고액 연금에 상한선을 두는 내용의 개정 방향을 제시했다. 새누리당 김 대표는 오후 3시 국회 대표실에서 퇴직 공무원 모임인 ‘전국 공무원연금 수급권자 총연합회’의 김기옥 회장 등과 만났다. 김 대표는 “국가 발전을 위해 흘린 공무원의 희생을 잘 알고 있다”면서도 “지속 가능성을 위해 공무원연금 제도 개혁이 꼭 필요하다는 점을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연합회는 2000년 공무원연금 개편 뒤 수급권자 보호를 위해 2002년 결성한 단체”라며 “연금 수급권자들의 생각을 전할 자리를 마련해 줘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지난 7일 김 대표는 재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공적연금 강화를 위한 공동투쟁본부’에 끝장토론 면담을 청했지만 입장 차를 확인한 투쟁본부는 30분 만에 퇴장한 바 있다. 전·현직 공무원 간 기류 차가 명확한 셈인데, 새정치연합 공적연금발전태스크포스(TF)는 의원회관에서 열린 ‘전문가 토론회’에서 공무원 세대 간 형평성 문제를 제기했다. 발제자로 나선 김진수 연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퇴직·재직·미래 공무원의 연금 급여 15% 일괄 삭감 ▲퇴직수당의 연금 전환 ▲연금 상한액 월 350만원 설정 등을 내세웠다. 일괄 삭감한다는 15%의 경우 퇴직 공무원 연금 삭감률은 새누리당 개정안(2~4%)에 비해 높고 재직·미래 공무원 연금 삭감률은 새누리당 개정안(20~40%)보다 낮은 수치다. 토론회에는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 우윤근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모두 참석했지만 김 교수의 발제가 새정치연합의 공식 당론은 아니다. 공적연금발전TF 단장인 강기정 의원은 “연금 개혁의 필요성에 동의하지만 사회적 협의체를 구성해 논의해야 한다”면서 “협의체 구성 전까지 바람직한 개혁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그럼 우리 애들은 누가 죽였나” 세월호 유가족들 법정서 오열

    “그럼 우리 애들은 누가 죽였나” 세월호 유가족들 법정서 오열

    “이게 국민을 위한 법이냐.”,“모두 다 풀어주고 우리 애들도 돌려줘.” 11일 세월호 승무원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이 진행된 광주지법 201호법정은 피해자 가족들의 탄식으로 뒤덮였다. 검찰 구형량에 비해 낮은 형량에다 일부 간부급 선원에 대한 살인과 살인미수혐의가 인정되지 않은 탓이다. 검찰이 이준석 선장에 대해 살인죄를 적용해 기소했으나 법원이 이 부분에 대해 무죄로 판단하자 가족들 사이에선 “너무한다, 사형시켜도 모자란다”며 울부짖었다. 임정엽 부장판사의 형량 선고가 끝나자 흥분한 일부 유가족은 “아직 물속에서 나오지 못한 아이들도 있는데 불쌍해서 어떡하냐. 법정을 폭파시켜버리겠다”며 강하게 항의했다. 일부 피해자 가족은 선고가 끝나고 법관 등이 퇴장한 이후에도 한참 동안 방청석에 머물며 울음을 터뜨렸다. 재판이 끝나자 단원고 학생 부모들은 아이들의 이름을 부르며 오열했다. 한 가족은 “××들아, 대한민국의 법이 이것이냐”며 거칠게 항의하기도 했다. 대한변호사협회 부회장 이명숙 변호사는 “재판부가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죄를 너무 좁게 해석해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며 “검찰이 항소를 통해 이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는 공판 이후 기자회견을 갖고 “가족들의 기대가 무참히 무너졌다”고 한탄했다. 이들은 “재판부에서 이준석 선장에게 사형을 선고해 타인의 생명을 지킬 의무를 저버리고 자신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수백명을 희생시켰을 때 자신의 생명도 보전할 수 없을 것이라고 천명해 주길 바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피고인들은 배가 침몰하기까지 선내방송을 하는 승무원에게 연락을 하거나 퇴선 명령을 하지 않았다. 그 때문에 수백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고, 생존자들도 트라우마를 겪고 있으며 가족들까지 일상을 잃어버렸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재판부에 ‘승무원들이 승객이 죽든 말든 상관없다. 죽어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 것이 분명하며 그렇기에 살인’이라고 밝혔다”며 “국회, 광화문 등지에서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해 노력했지만 이 나라는 저희 가족의 바람을 제대로 들어주지 않았다. 선고 결과도 그렇게 느껴진다”고 토로했다. 대한변협 세월호특위 소속의 한 변호사는 “선장이 퇴선명령을 했다는 주장을 너무 크게 받아들여 부작위 살인죄에 대한 책임을 묻지 않은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광주지법 관계자는 “사고 당시 조타실과 진도VTS 간 교신 내용, 해경의 도착시간, 퇴선방송 여부 등을 종합해 보면 검찰의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죄 입증이 부족해 무죄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공무원연금 개혁안 ‘끝장토론’ 파행…김무성 “여러분에게 몰매를 맞더라도…” 애국심 호소

    공무원연금 개혁안 ‘끝장토론’ 파행…김무성 “여러분에게 몰매를 맞더라도…” 애국심 호소

    공무원연금 개혁안 ‘끝장토론’ 파행…김무성 “여러분에게 몰매를 맞더라도…” 애국심 호소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공무원 연금 투쟁 공동체인 ‘공적연금 강화를 위한 공동투쟁본부(공투본)’과의 끝장토론이 30분만에 파행으로 끝났다. 김 대표는 7일 국회 대표실에서 공투본과 면담을 하고, 최근 새누리당이 당론으로 발의한 공무원 연금법 개정안과 관련해 공직사회 설득을 시도했다. 이 자리에서 공투본측은 ▲공무원 연금개혁 논의를 위한 사회적 합의기구 구성 ▲연내처리 여부에 대한 입장 ▲개정안 철회 의사 등 3가지를 강하게 요구했다. 김 대표가 그러나 “일방적으로 우리의 이야기를 막는 분위기에서 합의체가 어떻게 발족할 수 있을까 의문”이라며 답변을 사실상 거부하자, 공투본측은 “지금 이 자리에서 그 대화를 못하면 우리는 이야기할 필요가 없다. 일어나겠다”며 대화 시작후 30분만에 전원 일어나 퇴장했다. 배석 의원들이 “앉아보십시오”라며 말렸고, 김 대표는 “나중에 또 만나자”고 했지만 이들은 뒤도 돌아보지 않았다. 앞서 김 대표는 면담에서 “연내처리는 국회 선진화법이 있기 때문에 야당에서 반대하면 연내처리는 안되는 것”이라며 “연내 처리를 내 입으로 못박은 바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가능하면 이런 개혁 정책을 빨리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사회적 합의기구는 안행위에서 결정될 문제인데 거기서 여야가 합의해 필요하다고 하면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새누리당은 잘못하면 선거에서 질 수 있다는 각오를 하고서라도 우리 미래 세대에게 부채를 남겨줘선 안되겠다는 절박감을 갖고 하는 것”이라며 “공무원 여러분의 분노와 아픔을 충분히 알고 있지만 여러분에게 몰매를 맞더라도 여러분의 애국심에 호소해 꼭 관철시켜야만 한다”고 당의 입장을 강조했다. 김 대표는 “사회적 합의기구라는 것은 쌍방향 대화를 위한 목적인데 이렇게 일방적으로 입장을 말하고 우리의 이야기를 막는 분위기에서 과연 합의체가 어떻게 발족할 수 있을까 의문”이라며 “의원발의 법은 국회법 절차대로 가야하는데 저 개인에게 합의기구를 꼭 만들어라 강요하면 답변할 수 없다”고 말했다. 공투본측은 이에 대해 “사회 중추세력인 공무원이 가슴에 엄청난 상처를 안고 있다”며 “일방적으로 이렇게 군사작전 하듯 몰아붙이는 것은 세계에 어떤 유례가 있느냐”고 반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무원연금 개혁안 ‘끝장토론’ 30분만에 파행…김무성 “다시 보자” 노조 그냥 퇴장

    공무원연금 개혁안 ‘끝장토론’ 30분만에 파행…김무성 “다시 보자” 노조 그냥 퇴장

    공무원연금 개혁안 ‘끝장토론’ 30분만에 파행…김무성 “다시 보자” 노조 그냥 퇴장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공무원 연금 투쟁 공동체인 ‘공적연금 강화를 위한 공동투쟁본부(공투본)’과의 끝장토론이 30분만에 파행으로 끝났다. 김 대표는 7일 국회 대표실에서 공투본과 면담을 하고, 최근 새누리당이 당론으로 발의한 공무원 연금법 개정안과 관련해 공직사회 설득을 시도했다. 이 자리에서 공투본측은 ▲공무원 연금개혁 논의를 위한 사회적 합의기구 구성 ▲연내처리 여부에 대한 입장 ▲개정안 철회 의사 등 3가지를 강하게 요구했다. 김 대표가 그러나 “일방적으로 우리의 이야기를 막는 분위기에서 합의체가 어떻게 발족할 수 있을까 의문”이라며 답변을 사실상 거부하자, 공투본측은 “지금 이 자리에서 그 대화를 못하면 우리는 이야기할 필요가 없다. 일어나겠다”며 대화 시작후 30분만에 전원 일어나 퇴장했다. 배석 의원들이 “앉아보십시오”라며 말렸고, 김 대표는 “나중에 또 만나자”고 했지만 이들은 뒤도 돌아보지 않았다. 앞서 김 대표는 면담에서 “연내처리는 국회 선진화법이 있기 때문에 야당에서 반대하면 연내처리는 안되는 것”이라며 “연내 처리를 내 입으로 못박은 바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가능하면 이런 개혁 정책을 빨리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사회적 합의기구는 안행위에서 결정될 문제인데 거기서 여야가 합의해 필요하다고 하면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새누리당은 잘못하면 선거에서 질 수 있다는 각오를 하고서라도 우리 미래 세대에게 부채를 남겨줘선 안되겠다는 절박감을 갖고 하는 것”이라며 “공무원 여러분의 분노와 아픔을 충분히 알고 있지만 여러분에게 몰매를 맞더라도 여러분의 애국심에 호소해 꼭 관철시켜야만 한다”고 당의 입장을 강조했다. 김 대표는 “사회적 합의기구라는 것은 쌍방향 대화를 위한 목적인데 이렇게 일방적으로 입장을 말하고 우리의 이야기를 막는 분위기에서 과연 합의체가 어떻게 발족할 수 있을까 의문”이라며 “의원발의 법은 국회법 절차대로 가야하는데 저 개인에게 합의기구를 꼭 만들어라 강요하면 답변할 수 없다”고 말했다. 공투본측은 이에 대해 “사회 중추세력인 공무원이 가슴에 엄청난 상처를 안고 있다”며 “일방적으로 이렇게 군사작전 하듯 몰아붙이는 것은 세계에 어떤 유례가 있느냐”고 반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카바니 ‘57초’ 골, PSG 역대 최단시간 챔스 골 기록

    카바니 ‘57초’ 골, PSG 역대 최단시간 챔스 골 기록

    PSG의 스트라이커 에딘슨 카바니가 5일(현지시간) 열린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경기에서 PSG(파리 생제르망)의 역대 최단시간 챔피언스리그 골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날 선발 출전한 카바니는 경기 시작 57초만에 득점에 성공하면서 구단의 최단시간 챔피언스리그 골 기록을 세우며 구단 역사에 남게 됐다. 팀의 주포 이브라히모비치도 관중석에서 그의 골을 지켜봤다. 카바니의 57초만의 골을 경기 종료까지 지킨 PSG는 아포엘을 상대로 1-0으로 꺾고 챔피언스리그 16강행을 확정지었다. 한편, 최근 리그1 경기에서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스나이퍼 세리머니'를 했다가 경고를 받고 끝내 퇴장당했던 카바니는 이날 득점에 성공한 후에도 같은 세리머니를 펼치며 예전 해프닝에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inlondon2015 트위터 https://twitter.com/inlondon2015
  • ‘멀티골’ 손흥민 골 독일 반응은? 분데스리가 홈페이지 “손이여 감사합니다”

    ’손흥민 독일 반응’ 손흥민이 챔피언스리그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5일(한국시간)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페트로프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니트와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C조 4차전 원정경기에서 혼자 2골을 터뜨리며 2대1 승리를 견인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무대에서 처음으로 한 경기 2골을 터뜨린 손흥민(22)에게 곳곳에서 찬사가 쏟아졌다. 손흥민의 소속팀인 바이엘 레버쿠젠의 슈미트 감독은 5일(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페트로프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니트와의 2014-2015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C조 4차전 원정경기를 마치고 “손흥민은 큰 잠재력을 가졌다. 오늘 보여준 좋은 경기에 대해서는 감탄할 수밖에 없다”고 칭찬했다. 이날 손흥민은 후반 23분과 후반 28분 연속골을 폭발, 레버쿠젠의 2-1 승리를 주도했다. 벤피카(포르투갈)와의 C조 2차전 결승골에 이어 나온 챔피언스리그 본선 2, 3호 골이다. 손흥민은 두 경기 모두 팀의 승리와 직결되는 결정적인 득점을 기록해 레버쿠젠의 ‘해결사’임을 증명했다. 슈미트 감독은 “손흥민은 성장하고 있고, 훨씬 더 꾸준해지고 있다”면서 그의 성장세에 대해서도 높이 평가했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홈페이지는 이날 독일 팀들의 챔피언스리그 경기 소식을 전하면서 손흥민의 사진을 메인 화면 중 하나로 내보냈다. 특히 제목에는 독일어에서 ‘천만다행’이라는 표현으로 쓰는 ‘신이여 감사합니다’(Gott sei Dank)를 ‘손이여 감사합니다’(Son sei Dank)로 바꾸는 언어유희로 손흥민의 활약을 표현했다. 분데스리가 홈페이지는 “손흥민이 제니트의 환상을 깨뜨렸다”면서 특히 첫 번째 골에 대해서는 “볼만한 가치가 있는 골”이라고 평가했다. 유로스포츠 독일어판은 “손흥민의 축포가 레버쿠젠의 중요한 경기를 결정지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이 최근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경기에서 처음으로 퇴장을 당하고, (정규리그에서) 친정팀 함부르크 경기에서 지는 등 좋지 못했다. 오늘은 너무 의욕이 앞서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결국 두 골을 터뜨렸다”고 설명했다. 축구전문 매체 골닷컴도 독일어판 사이트에서 “손흥민 덕분에 레버쿠젠이 16강 진출을 눈앞에 뒀다”면서 그를 이 경기 최고의 선수로 선정했다. 멀티골 손흥민 골 레버쿠젠 챔피언스리그 순위 소식에 네티즌들은 “멀티골 손흥민 골 레버쿠젠 챔피언스리그 순위, 역시 손흥민 대세”, “멀티골 손흥민 골 레버쿠젠 챔피언스리그 순위, 앞으로 더 승승장구하길”, “멀티골 손흥민 골 레버쿠젠 챔피언스리그 순위, 이렇게 된 김에 우승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멀티골 손흥민 독일 반응은? ‘손흥민 메인’ 분데스리가 홈페이지 가보니…칭찬일색

    ’손흥민 독일 반응’ 손흥민이 챔피언스리그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5일(한국시간)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페트로프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니트와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C조 4차전 원정경기에서 혼자 2골을 터뜨리며 2대1 승리를 견인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무대에서 처음으로 한 경기 2골을 터뜨린 손흥민(22)에게 곳곳에서 찬사가 쏟아졌다. 손흥민의 소속팀인 바이엘 레버쿠젠의 슈미트 감독은 5일(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페트로프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니트와의 2014-2015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C조 4차전 원정경기를 마치고 “손흥민은 큰 잠재력을 가졌다. 오늘 보여준 좋은 경기에 대해서는 감탄할 수밖에 없다”고 칭찬했다. 이날 손흥민은 후반 23분과 후반 28분 연속골을 폭발, 레버쿠젠의 2-1 승리를 주도했다. 벤피카(포르투갈)와의 C조 2차전 결승골에 이어 나온 챔피언스리그 본선 2, 3호 골이다. 손흥민은 두 경기 모두 팀의 승리와 직결되는 결정적인 득점을 기록해 레버쿠젠의 ‘해결사’임을 증명했다. 슈미트 감독은 “손흥민은 성장하고 있고, 훨씬 더 꾸준해지고 있다”면서 그의 성장세에 대해서도 높이 평가했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홈페이지는 이날 독일 팀들의 챔피언스리그 경기 소식을 전하면서 손흥민의 사진을 메인 화면 중 하나로 내보냈다. 특히 제목에는 독일어에서 ‘천만다행’이라는 표현으로 쓰는 ‘신이여 감사합니다’(Gott sei Dank)를 ‘손이여 감사합니다’(Son sei Dank)로 바꾸는 언어유희로 손흥민의 활약을 표현했다. 분데스리가 홈페이지는 “손흥민이 제니트의 환상을 깨뜨렸다”면서 특히 첫 번째 골에 대해서는 “볼만한 가치가 있는 골”이라고 평가했다. 유로스포츠 독일어판은 “손흥민의 축포가 레버쿠젠의 중요한 경기를 결정지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이 최근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경기에서 처음으로 퇴장을 당하고, (정규리그에서) 친정팀 함부르크 경기에서 지는 등 좋지 못했다. 오늘은 너무 의욕이 앞서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결국 두 골을 터뜨렸다”고 설명했다. 축구전문 매체 골닷컴도 독일어판 사이트에서 “손흥민 덕분에 레버쿠젠이 16강 진출을 눈앞에 뒀다”면서 그를 이 경기 최고의 선수로 선정했다. 멀티골 손흥민 골 레버쿠젠 챔피언스리그 순위 소식에 네티즌들은 “멀티골 손흥민 골 레버쿠젠 챔피언스리그 순위, 역시 손흥민 대세”, “멀티골 손흥민 골 레버쿠젠 챔피언스리그 순위, 앞으로 더 승승장구하길”, “멀티골 손흥민 골 레버쿠젠 챔피언스리그 순위, 이렇게 된 김에 우승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멀티골 손흥민 독일 반응은? ‘손흥민 메인’ 분데스리가 홈페이지 가보니…

    ’손흥민 독일 반응’ 손흥민이 챔피언스리그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5일(한국시간)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페트로프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니트와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C조 4차전 원정경기에서 혼자 2골을 터뜨리며 2대1 승리를 견인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무대에서 처음으로 한 경기 2골을 터뜨린 손흥민(22)에게 곳곳에서 찬사가 쏟아졌다. 손흥민의 소속팀인 바이엘 레버쿠젠의 슈미트 감독은 5일(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페트로프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니트와의 2014-2015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C조 4차전 원정경기를 마치고 “손흥민은 큰 잠재력을 가졌다. 오늘 보여준 좋은 경기에 대해서는 감탄할 수밖에 없다”고 칭찬했다. 이날 손흥민은 후반 23분과 후반 28분 연속골을 폭발, 레버쿠젠의 2-1 승리를 주도했다. 벤피카(포르투갈)와의 C조 2차전 결승골에 이어 나온 챔피언스리그 본선 2, 3호 골이다. 손흥민은 두 경기 모두 팀의 승리와 직결되는 결정적인 득점을 기록해 레버쿠젠의 ‘해결사’임을 증명했다. 슈미트 감독은 “손흥민은 성장하고 있고, 훨씬 더 꾸준해지고 있다”면서 그의 성장세에 대해서도 높이 평가했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홈페이지는 이날 독일 팀들의 챔피언스리그 경기 소식을 전하면서 손흥민의 사진을 메인 화면 중 하나로 내보냈다. 특히 제목에는 독일어에서 ‘천만다행’이라는 표현으로 쓰는 ‘신이여 감사합니다’(Gott sei Dank)를 ‘손이여 감사합니다’(Son sei Dank)로 바꾸는 언어유희로 손흥민의 활약을 표현했다. 분데스리가 홈페이지는 “손흥민이 제니트의 환상을 깨뜨렸다”면서 특히 첫 번째 골에 대해서는 “볼만한 가치가 있는 골”이라고 평가했다. 유로스포츠 독일어판은 “손흥민의 축포가 레버쿠젠의 중요한 경기를 결정지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이 최근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경기에서 처음으로 퇴장을 당하고, (정규리그에서) 친정팀 함부르크 경기에서 지는 등 좋지 못했다. 오늘은 너무 의욕이 앞서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결국 두 골을 터뜨렸다”고 설명했다. 축구전문 매체 골닷컴도 독일어판 사이트에서 “손흥민 덕분에 레버쿠젠이 16강 진출을 눈앞에 뒀다”면서 그를 이 경기 최고의 선수로 선정했다. 멀티골 손흥민 골 레버쿠젠 챔피언스리그 순위 소식에 네티즌들은 “멀티골 손흥민 골 레버쿠젠 챔피언스리그 순위, 역시 손흥민 대세”, “멀티골 손흥민 골 레버쿠젠 챔피언스리그 순위, 앞으로 더 승승장구하길”, “멀티골 손흥민 골 레버쿠젠 챔피언스리그 순위, 이렇게 된 김에 우승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멀티골’ 손흥민 골 독일 반응은? 분데스리가 홈페이지 가보니…

    ’손흥민 독일 반응’ 손흥민이 챔피언스리그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5일(한국시간)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페트로프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니트와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C조 4차전 원정경기에서 혼자 2골을 터뜨리며 2대1 승리를 견인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무대에서 처음으로 한 경기 2골을 터뜨린 손흥민(22)에게 곳곳에서 찬사가 쏟아졌다. 손흥민의 소속팀인 바이엘 레버쿠젠의 슈미트 감독은 5일(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페트로프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니트와의 2014-2015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C조 4차전 원정경기를 마치고 “손흥민은 큰 잠재력을 가졌다. 오늘 보여준 좋은 경기에 대해서는 감탄할 수밖에 없다”고 칭찬했다. 이날 손흥민은 후반 23분과 후반 28분 연속골을 폭발, 레버쿠젠의 2-1 승리를 주도했다. 벤피카(포르투갈)와의 C조 2차전 결승골에 이어 나온 챔피언스리그 본선 2, 3호 골이다. 손흥민은 두 경기 모두 팀의 승리와 직결되는 결정적인 득점을 기록해 레버쿠젠의 ‘해결사’임을 증명했다. 슈미트 감독은 “손흥민은 성장하고 있고, 훨씬 더 꾸준해지고 있다”면서 그의 성장세에 대해서도 높이 평가했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홈페이지는 이날 독일 팀들의 챔피언스리그 경기 소식을 전하면서 손흥민의 사진을 메인 화면 중 하나로 내보냈다. 특히 제목에는 독일어에서 ‘천만다행’이라는 표현으로 쓰는 ‘신이여 감사합니다’(Gott sei Dank)를 ‘손이여 감사합니다’(Son sei Dank)로 바꾸는 언어유희로 손흥민의 활약을 표현했다. 분데스리가 홈페이지는 “손흥민이 제니트의 환상을 깨뜨렸다”면서 특히 첫 번째 골에 대해서는 “볼만한 가치가 있는 골”이라고 평가했다. 유로스포츠 독일어판은 “손흥민의 축포가 레버쿠젠의 중요한 경기를 결정지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이 최근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경기에서 처음으로 퇴장을 당하고, (정규리그에서) 친정팀 함부르크 경기에서 지는 등 좋지 못했다. 오늘은 너무 의욕이 앞서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결국 두 골을 터뜨렸다”고 설명했다. 축구전문 매체 골닷컴도 독일어판 사이트에서 “손흥민 덕분에 레버쿠젠이 16강 진출을 눈앞에 뒀다”면서 그를 이 경기 최고의 선수로 선정했다. 멀티골 손흥민 골 레버쿠젠 챔피언스리그 순위 소식에 네티즌들은 “멀티골 손흥민 골 레버쿠젠 챔피언스리그 순위, 역시 손흥민 대세”, “멀티골 손흥민 골 레버쿠젠 챔피언스리그 순위, 앞으로 더 승승장구하길”, “멀티골 손흥민 골 레버쿠젠 챔피언스리그 순위, 이렇게 된 김에 우승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멀티골’ 손흥민 독일 반응은? 분데스리가 홈페이지 가보니…

    ’손흥민 독일 반응’ 손흥민이 챔피언스리그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5일(한국시간)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페트로프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니트와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C조 4차전 원정경기에서 혼자 2골을 터뜨리며 2대1 승리를 견인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무대에서 처음으로 한 경기 2골을 터뜨린 손흥민(22)에게 곳곳에서 찬사가 쏟아졌다. 손흥민의 소속팀인 바이엘 레버쿠젠의 슈미트 감독은 5일(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페트로프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니트와의 2014-2015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C조 4차전 원정경기를 마치고 “손흥민은 큰 잠재력을 가졌다. 오늘 보여준 좋은 경기에 대해서는 감탄할 수밖에 없다”고 칭찬했다. 이날 손흥민은 후반 23분과 후반 28분 연속골을 폭발, 레버쿠젠의 2-1 승리를 주도했다. 벤피카(포르투갈)와의 C조 2차전 결승골에 이어 나온 챔피언스리그 본선 2, 3호 골이다. 손흥민은 두 경기 모두 팀의 승리와 직결되는 결정적인 득점을 기록해 레버쿠젠의 ‘해결사’임을 증명했다. 슈미트 감독은 “손흥민은 성장하고 있고, 훨씬 더 꾸준해지고 있다”면서 그의 성장세에 대해서도 높이 평가했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홈페이지는 이날 독일 팀들의 챔피언스리그 경기 소식을 전하면서 손흥민의 사진을 메인 화면 중 하나로 내보냈다. 특히 제목에는 독일어에서 ‘천만다행’이라는 표현으로 쓰는 ‘신이여 감사합니다’(Gott sei Dank)를 ‘손이여 감사합니다’(Son sei Dank)로 바꾸는 언어유희로 손흥민의 활약을 표현했다. 분데스리가 홈페이지는 “손흥민이 제니트의 환상을 깨뜨렸다”면서 특히 첫 번째 골에 대해서는 “볼만한 가치가 있는 골”이라고 평가했다. 유로스포츠 독일어판은 “손흥민의 축포가 레버쿠젠의 중요한 경기를 결정지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이 최근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경기에서 처음으로 퇴장을 당하고, (정규리그에서) 친정팀 함부르크 경기에서 지는 등 좋지 못했다. 오늘은 너무 의욕이 앞서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결국 두 골을 터뜨렸다”고 설명했다. 축구전문 매체 골닷컴도 독일어판 사이트에서 “손흥민 덕분에 레버쿠젠이 16강 진출을 눈앞에 뒀다”면서 그를 이 경기 최고의 선수로 선정했다. 멀티골 손흥민 골 레버쿠젠 챔피언스리그 순위 소식에 네티즌들은 “멀티골 손흥민 골 레버쿠젠 챔피언스리그 순위, 역시 손흥민 대세”, “멀티골 손흥민 골 레버쿠젠 챔피언스리그 순위, 앞으로 더 승승장구하길”, “멀티골 손흥민 골 레버쿠젠 챔피언스리그 순위, 이렇게 된 김에 우승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멀티골’ 손흥민, 챔피언스리그 순위 레버쿠젠 조 1위…독일 반응은?

    ’손흥민 독일 반응’ 손흥민이 챔피언스리그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5일(한국시간)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페트로프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니트와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C조 4차전 원정경기에서 혼자 2골을 터뜨리며 2대1 승리를 견인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무대에서 처음으로 한 경기 2골을 터뜨린 손흥민(22)에게 곳곳에서 찬사가 쏟아졌다. 손흥민의 소속팀인 바이엘 레버쿠젠의 슈미트 감독은 5일(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페트로프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니트와의 2014-2015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C조 4차전 원정경기를 마치고 “손흥민은 큰 잠재력을 가졌다. 오늘 보여준 좋은 경기에 대해서는 감탄할 수밖에 없다”고 칭찬했다. 이날 손흥민은 후반 23분과 후반 28분 연속골을 폭발, 레버쿠젠의 2-1 승리를 주도했다. 벤피카(포르투갈)와의 C조 2차전 결승골에 이어 나온 챔피언스리그 본선 2, 3호 골이다. 손흥민은 두 경기 모두 팀의 승리와 직결되는 결정적인 득점을 기록해 레버쿠젠의 ‘해결사’임을 증명했다. 슈미트 감독은 “손흥민은 성장하고 있고, 훨씬 더 꾸준해지고 있다”면서 그의 성장세에 대해서도 높이 평가했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홈페이지는 이날 독일 팀들의 챔피언스리그 경기 소식을 전하면서 손흥민의 사진을 메인 화면 중 하나로 내보냈다. 특히 제목에는 독일어에서 ‘천만다행’이라는 표현으로 쓰는 ‘신이여 감사합니다’(Gott sei Dank)를 ‘손이여 감사합니다’(Son sei Dank)로 바꾸는 언어유희로 손흥민의 활약을 표현했다. 분데스리가 홈페이지는 “손흥민이 제니트의 환상을 깨뜨렸다”면서 특히 첫 번째 골에 대해서는 “볼만한 가치가 있는 골”이라고 평가했다. 유로스포츠 독일어판은 “손흥민의 축포가 레버쿠젠의 중요한 경기를 결정지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이 최근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경기에서 처음으로 퇴장을 당하고, (정규리그에서) 친정팀 함부르크 경기에서 지는 등 좋지 못했다. 오늘은 너무 의욕이 앞서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결국 두 골을 터뜨렸다”고 설명했다. 축구전문 매체 골닷컴도 독일어판 사이트에서 “손흥민 덕분에 레버쿠젠이 16강 진출을 눈앞에 뒀다”면서 그를 이 경기 최고의 선수로 선정했다. 멀티골 손흥민 골 레버쿠젠 챔피언스리그 순위 소식에 네티즌들은 “멀티골 손흥민 골 레버쿠젠 챔피언스리그 순위, 역시 손흥민 대세”, “멀티골 손흥민 골 레버쿠젠 챔피언스리그 순위, 앞으로 더 승승장구하길”, “멀티골 손흥민 골 레버쿠젠 챔피언스리그 순위, 이렇게 된 김에 우승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멀티골’ 손흥민 골 독일 반응은?…챔피언스리그 순위 레버쿠젠 조 1위 승승장구

    ’손흥민 독일 반응’ 손흥민이 챔피언스리그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5일(한국시간)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페트로프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니트와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C조 4차전 원정경기에서 혼자 2골을 터뜨리며 2대1 승리를 견인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무대에서 처음으로 한 경기 2골을 터뜨린 손흥민(22)에게 곳곳에서 찬사가 쏟아졌다. 손흥민의 소속팀인 바이엘 레버쿠젠의 슈미트 감독은 5일(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페트로프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니트와의 2014-2015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C조 4차전 원정경기를 마치고 “손흥민은 큰 잠재력을 가졌다. 오늘 보여준 좋은 경기에 대해서는 감탄할 수밖에 없다”고 칭찬했다. 이날 손흥민은 후반 23분과 후반 28분 연속골을 폭발, 레버쿠젠의 2-1 승리를 주도했다. 벤피카(포르투갈)와의 C조 2차전 결승골에 이어 나온 챔피언스리그 본선 2, 3호 골이다. 손흥민은 두 경기 모두 팀의 승리와 직결되는 결정적인 득점을 기록해 레버쿠젠의 ‘해결사’임을 증명했다. 슈미트 감독은 “손흥민은 성장하고 있고, 훨씬 더 꾸준해지고 있다”면서 그의 성장세에 대해서도 높이 평가했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홈페이지는 이날 독일 팀들의 챔피언스리그 경기 소식을 전하면서 손흥민의 사진을 메인 화면 중 하나로 내보냈다. 특히 제목에는 독일어에서 ‘천만다행’이라는 표현으로 쓰는 ‘신이여 감사합니다’(Gott sei Dank)를 ‘손이여 감사합니다’(Son sei Dank)로 바꾸는 언어유희로 손흥민의 활약을 표현했다. 분데스리가 홈페이지는 “손흥민이 제니트의 환상을 깨뜨렸다”면서 특히 첫 번째 골에 대해서는 “볼만한 가치가 있는 골”이라고 평가했다. 유로스포츠 독일어판은 “손흥민의 축포가 레버쿠젠의 중요한 경기를 결정지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이 최근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경기에서 처음으로 퇴장을 당하고, (정규리그에서) 친정팀 함부르크 경기에서 지는 등 좋지 못했다. 오늘은 너무 의욕이 앞서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결국 두 골을 터뜨렸다”고 설명했다. 축구전문 매체 골닷컴도 독일어판 사이트에서 “손흥민 덕분에 레버쿠젠이 16강 진출을 눈앞에 뒀다”면서 그를 이 경기 최고의 선수로 선정했다. 멀티골 손흥민 골 레버쿠젠 챔피언스리그 순위 소식에 네티즌들은 “멀티골 손흥민 골 레버쿠젠 챔피언스리그 순위, 역시 손흥민 대세”, “멀티골 손흥민 골 레버쿠젠 챔피언스리그 순위, 앞으로 더 승승장구하길”, “멀티골 손흥민 골 레버쿠젠 챔피언스리그 순위, 이렇게 된 김에 우승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멀티골’ 손흥민 골 독일 반응은? 분데스리가 홈페이지 가보니…“손이여 감사합니다”

    ’손흥민 독일 반응’ 손흥민이 챔피언스리그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5일(한국시간)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페트로프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니트와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C조 4차전 원정경기에서 혼자 2골을 터뜨리며 2대1 승리를 견인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무대에서 처음으로 한 경기 2골을 터뜨린 손흥민(22)에게 곳곳에서 찬사가 쏟아졌다. 손흥민의 소속팀인 바이엘 레버쿠젠의 슈미트 감독은 5일(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페트로프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니트와의 2014-2015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C조 4차전 원정경기를 마치고 “손흥민은 큰 잠재력을 가졌다. 오늘 보여준 좋은 경기에 대해서는 감탄할 수밖에 없다”고 칭찬했다. 이날 손흥민은 후반 23분과 후반 28분 연속골을 폭발, 레버쿠젠의 2-1 승리를 주도했다. 벤피카(포르투갈)와의 C조 2차전 결승골에 이어 나온 챔피언스리그 본선 2, 3호 골이다. 손흥민은 두 경기 모두 팀의 승리와 직결되는 결정적인 득점을 기록해 레버쿠젠의 ‘해결사’임을 증명했다. 슈미트 감독은 “손흥민은 성장하고 있고, 훨씬 더 꾸준해지고 있다”면서 그의 성장세에 대해서도 높이 평가했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홈페이지는 이날 독일 팀들의 챔피언스리그 경기 소식을 전하면서 손흥민의 사진을 메인 화면 중 하나로 내보냈다. 특히 제목에는 독일어에서 ‘천만다행’이라는 표현으로 쓰는 ‘신이여 감사합니다’(Gott sei Dank)를 ‘손이여 감사합니다’(Son sei Dank)로 바꾸는 언어유희로 손흥민의 활약을 표현했다. 분데스리가 홈페이지는 “손흥민이 제니트의 환상을 깨뜨렸다”면서 특히 첫 번째 골에 대해서는 “볼만한 가치가 있는 골”이라고 평가했다. 유로스포츠 독일어판은 “손흥민의 축포가 레버쿠젠의 중요한 경기를 결정지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이 최근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경기에서 처음으로 퇴장을 당하고, (정규리그에서) 친정팀 함부르크 경기에서 지는 등 좋지 못했다. 오늘은 너무 의욕이 앞서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결국 두 골을 터뜨렸다”고 설명했다. 축구전문 매체 골닷컴도 독일어판 사이트에서 “손흥민 덕분에 레버쿠젠이 16강 진출을 눈앞에 뒀다”면서 그를 이 경기 최고의 선수로 선정했다. 멀티골 손흥민 골 레버쿠젠 챔피언스리그 순위 소식에 네티즌들은 “멀티골 손흥민 골 레버쿠젠 챔피언스리그 순위, 역시 손흥민 대세”, “멀티골 손흥민 골 레버쿠젠 챔피언스리그 순위, 앞으로 더 승승장구하길”, “멀티골 손흥민 골 레버쿠젠 챔피언스리그 순위, 이렇게 된 김에 우승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맨유에 꼭 필요한데 없는 두 남자

    맨유에 꼭 필요한데 없는 두 남자

    맨유가 스몰링의 어처구니 없는 퇴장으로 인해 맨시티에 0-1 패배를 당한 2일, 경기가 펼쳐진 맨시티 홈구장에서 퍼거슨 전 감독과 부상당한 스트라이커 팔카오가 악수를 나누고 있는 장면이 영국 언론에 포착됐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맨유를 떠난 후로 퍼거슨 감독 시절이라면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추락을 거듭하고 있는 맨유. 팬들중에는 여전히 퍼거슨 감독의 복귀를 원하는 팬들이 많다. 강력한 카리스마와 뛰어난 전술적인 능력으로 주전선수들이 부상중일 때도 그 한계를 전술적인 역량으로 극복하던 그의 역량은 여전히 팬들의 입에서 회자되고 있다. 퍼거슨 감독이 맨유 감독으로 복귀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지만, 팬들에게 더 아쉬운 것은 팔카오의 부상이다. 이번 시즌 큰 기대를 걸고 '인간계 최강 공격수'로 불리는 팔카오를 영입했지만 그는 정작 중요한 경기에 부상으로 나서지 못하고 있다. 지난 첼시 전에 이어 이번 맨시티 전에도 그가 경기에 나서지 못하면서 맨유는 그들이 가진 최고의 공격옵션을 제대로 써보지도 못했다는 아쉬움을 안을 수 밖에 없게 됐다. 한편, 이번 맨시티전 패배로 맨유는 3승 4무 3패로 리그 10위에 처지게 됐다. EPL 10라운드가 진행된 상황에서 이 성적은 지난 시즌 경질된 모예스 감독보다도 못한 상황이다. '명장'으로 추앙받으며 맨유에 입성한 반 할 감독으로서는 분발이 필요한 시점이다. 사진=맨시티전 관중석에서 만난 팔카오와 퍼거스 전 감독(출처 데일리메일)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inlondon2015트위터 https://twitter.com/inlondon2015
  • 못 참은 손… 손흥민, 獨무대 첫 퇴장

    못 참은 손… 손흥민, 獨무대 첫 퇴장

    손흥민(레버쿠젠)이 30일 분데스리가 4부 리그 마그데부르크와의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컵 2라운드 1-1로 맞선 후반 31분 자신의 머리를 잡는 등 거칠게 나온 실비오 방케트의 정강이를 걷어찬 뒤(위), 레드카드를 꺼내든 주심을 어이없다는 듯 쳐다보고 있다. 레버쿠젠은 연장까지 2-2로 맞서 승부차기에 들어가 일곱 번째 키커까지 나선 끝에 5-4로 간신히 이겼다. 유튜브 캡처
  • [영상] ‘손흥민 퇴장’ 참다 못해 발길질…레버쿠젠 승부차기 5-4 승리

    [영상] ‘손흥민 퇴장’ 참다 못해 발길질…레버쿠젠 승부차기 5-4 승리

    독일 프로축구 레버쿠젠이 4부 리그 팀을 상대로 승부차기 끝에 힘겨운 승리를 따냈다. 레버쿠젠은 30일(한국시간) 독일 마그데부르크에서 열린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2라운드 마그데부르크와의 경기에서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4로 승리했다. 손흥민(22)은 후반 31분 상대팀 선수와 볼 다툼을 벌이다 퇴장을 당했다. 레버쿠젠은 전반 3분 만에 하칸 찰하노을루가 선제 득점을 올리며 4부 리그 팀인 마그데부르크를 상대로 기선을 잡았으나 전반 28분에 크리스토프 지프케스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이후 손흥민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놓인 레버쿠젠은 추가 득점을 올리지 못하고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에서 먼저 골을 넣은 쪽은 마그데부르크였다. 연장 후반 6분에 니클라스 브랜트가 먼저 한 골을 넣어 대어를 낚는 듯한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그러나 레버쿠젠은 4분 뒤에 키리아코스 파파도풀로스가 승부를 다시 원점으로 돌리는 골을 넣어 위기에서 탈출했고 승부차기에서도 7번째 키커까지 나서는 접전 끝에 레버쿠젠이 5-4로 가까스로 승리했다. 사진·영상=유튜브(ID: penn TV)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범가너 “월드시리즈 MVP 부상으로 자동차 받았어요!”

    미국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SF) 자이언츠의 ‘매드범’ 매디슨 범가너(25)가 화려한 ‘원맨쇼’로 월드시리즈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범가너는 30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의 통산 8번째 우승으로 막을 내린 월드시리즈에서 2승 1세이브를 거두는 만점활약으로 시리즈 MVP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범가너는 월드시리즈 1, 5차전에 선발로 출전해 캔자스시티 로열스를 상대로 16이닝 1실점 13탈삼진을 기록하며 2승을 책임졌다. 특히 5차전에서는 오직 혼자서 샌프란시스코 마운드를 지키며 2003년 조시 베켓 이후 11년 만의 월드시리즈 완봉승을 달성했다. 캔자스시티가 6차전에서 승리하며 시리즈가 7차전까지 이어지자 범가너는 이틀 휴식 후 마운드에 올랐다. 3-2로 앞선 5회말부터 등판해 5이닝을 2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한 점 차 승리를 끝까지 지켜냈다. 5차전에서 투구 수 117개를 기록한 투수라고는 믿기지 않는 완벽투였다. 캔자스시티의 1루수 에릭 호스머는 “그는 짧은 휴식 후 복귀해 또 한 번 마운드를 지배했다”고 범가너에게 경의를 표했다. 범가너는 월드시리즈에서 2승 1세이브를 작성하는 동안 단 9개의 안타를 허용했다. 21이닝을 던지면서 실점은 단 1점(평균자책점 0.43)이었고 볼넷도 1개밖에 내주지 않았다. 탈삼진은 17개를 뽑아냈다. 월드시리즈 통산 성적으로는 2010년 8이닝 무실점 1승, 2012년 7이닝 무실점 1승을 더해 5경기 4승 1세이브에 평균자책점 0.25로 더욱 무시무시하다. 월드시리즈 통산 평균자책점 0.25는 시리즈 역사상 20이닝 이상을 던진 투수 가운데 역대 최저다. 26세 이전에 월드시리즈 4승을 거머쥔 투수는 범가너가 유일하다. 범가너의 활약은 월드시리즈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범가너는 샌프란시스코가 월드시리즈까지 진출하는 데 중요한 순간마다 결정적 활약을 펼치며 ‘가을 에이스’로 떠올랐다. 단판 승부였던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완봉승(9이닝 4피안타 1볼넷 10탈삼진 무실점)을 거뒀고, 이후 디비전시리즈와 챔피언십시리즈 3경기에 출전해 22⅔이닝 동안 평균 자책점 1.99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챔피언십시리즈에서는 첫 경기와 마지막 경기에서 15.2이닝 동안 3실점만 내주며 시리즈 MVP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포스트 시즌에서 52⅔이닝을 던져 2001년 커트 실링(48⅓이닝)을 제치고 단일 포스트시즌에서 최다이닝을 소화한 범가너는 1988년 오렐 허샤이저, 1997년 리반 에르난데스, 2008년 콜 해멀스에 이어 역대 네 번째로 단일 포스트 시즌에서 리그 챔피언십시리즈와 월드시리즈 MVP를 동시에 수상한 투수가 됐다. 사실 범가너가 정규리그에서도 가장 큰 주목을 받았던 것은 아니다. 18승10패, 평균자책점 2.98로 물론 준수한 성적을 올렸지만 21승3패, 평균자책점 1.77의 클레이턴 커쇼(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스포트라이트를 가져갔다. 그러나 ‘가을 바퀴벌레’ 샌프란시스코의 심장 범가너는 가을을 위해 조용히 칼을 갈아왔고, 포스트시즌에서 일찌감치 퇴장한 커쇼와 달리 마지막 순간, 마지막 투구의 주인공이 되며 가장 큰 영광을 거머쥐었다. 7차전 출전을 앞두고 체력 부담을 지적하는 여론에 “전혀 피곤하지 않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던 범가너는 MVP 선정 후 공식기자회견에서 “더는 거짓말을 할 수 없다. 솔직히 말해 지금 힘들다”면서도 “하지만 이런 경기에서 뛸 수 있게 된 것만으로도 정말 대단한 축복이고 감사하다”고 담담히 소감을 밝혔다. 그는 “나는 (7차전에서) 이닝이나 투구 수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았다. 오로지 아웃 카운트를 잡는 것만 생각했다. 더는 공을 던질 수 없고 또 다른 투수를 필요로 할 때까지 아웃 카운트를 늘리는 것만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범가너는 “하지만 운이 좋아 몇 이닝을 빠르게 끝낼 수 있었고 그 자리에 계속 머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브루스 보치 감독은 “범가너가 역사적인 일을 해냈다”면서 “솔직히 말해 진정으로 놀랍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보치 감독은 이어 “사실 매 이닝이 끝날 때마다 범가너에게서 떨어져 서 있었다”며 “왜냐하면 범가너가 나에게 더는 던지지 못하겠다고 말하면 나로서는 빼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웃으며 돌아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대통령 시정연설·3자 회동] 與 기립 박수… 朴 ‘경제’ 59회 최다 언급

    박근혜 대통령이 새해 예산안 시정연설을 하기 위해 국회를 방문한 29일 본청 앞은 세월호 유가족의 울부짖음으로 가득 찼고 연설이 이뤄진 본회의장엔 박수소리가 울려 퍼졌다. 본청 현관 앞에서는 경찰·경호원 100여명이 ‘상황 종료’ 전까지 삼엄한 경비를 펼쳤다. 박 대통령이 국회에 도착한 시간은 오전 9시 42분. 회색 바지 정장 차림에 크림색 비단 블라우스를 받쳐 입은 박 대통령은 웃음을 머금고 차에서 내려 박형준 국회 사무총장의 안내를 받아 의사당에 입장했다. 이 과정에서 유가족들이 ‘가족 참여 특별법 제정’ 등의 구호가 적힌 피켓을 흔들며 “여기 좀 봐 주세요. 우리 애들 살려 주세요”라고 울부짖었지만 박 대통령의 미소 띤 얼굴은 앞쪽만을 향했다. 이에 대해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그냥 (유가족의) 손 한번 잡아 주시면 좋았을 텐데”라고 했다. 유가족을 뒤로한 채 국회의장실로 발걸음을 옮긴 박 대통령은 정의화 국회의장, 정홍원 국무총리, 여야 대표들과 20여분간 환담했다. 오전 10시 3분 박 대통령은 새누리당이 주도한 기립박수 속에 입장했다. 새정치연합 의원 대다수도 자리에서 일어섰지만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 우윤근 원내대표를 비롯해 20여명만 마지못해 친다는 듯 박수를 약하게 쳤다. 일부 의원은 앉은 채로 박 대통령이 입장하는 모습만 지켜봤다. 연설을 시작하자마자 새누리당 쪽에서 박수가 나오자 새정치연합 의원들은 웅성웅성거렸고 문병호, 신기남, 김영환, 김윤덕, 장병완 의원은 중간에 퇴장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해 야당 의원들이 검은색 옷 일색으로 맞춰 입고, 기립을 아예 하지 않았던 것과 비교하면 분위기가 다소 나아졌다는 평가다. 박 대통령이 연설한 시간은 37분으로 원고지 86장 분량이다. 장문으로 총 2456개 단어가 사용됐고 사용 빈도에 따라 박 대통령이 강조하고자 한 부분이 뚜렷이 드러났다. 가장 많이 등장한 단어는 ‘경제’로 59차례나 사용됐고 이어 국민(31차례), 안전(19차례) 등의 순이었다. 입장부터 퇴장하는 순간까지 박 대통령은 모두 28차례 박수를 받았다. 지난해 첫 시정연설 당시 35회보다는 다소 줄어든 수치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일부 야당 의원들이 박 대통령이 연설 도중 ‘경제’, ‘복지’를 언급할 때는 박수를 쳤다. 박 대통령은 새누리당 측 좌석 복도를 이용해 퇴장하며 여당 의원들과 인사했다. 새누리당 박창식·이완영 의원 등은 스마트폰으로 박 대통령의 모습을 카메라로 찍었다. 반면 새정치연합 정세균 의원을 비롯해 야당 의원 20여명은 박 대통령이 나갈 때 자리에 그대로 앉아 있었다. 연설 뒤 바로 이어진 여야 지도부와의 회동에서 문 위원장은 박 대통령을 향해 “경제활성화 부분에 대해 경제박사 다 되셨나 생각했다”고 덕담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박근혜 시정연설, 박대통령 단호한 태도에 박수갈채 28번…야당 반응은?

    박근혜 시정연설, 박대통령 단호한 태도에 박수갈채 28번…야당 반응은?

    박근혜 대통령 시정연설, 박수갈채 28번 “지난해는?” 야당 반응은 무엇?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취임 후 두번째 국회 시정연설에서 차분하면서도 단호한 태도로 일관했다. 통상 취임 후 첫 해 예산안 시정 연설만 직접 해 온 전임 대통령들과 달리 집권 2년차에도 국회를 찾은 박 대통령은 오전 9시42분 국회에 도착, 미리 나와 대기하고 있던 박형준 국회 사무총장의 안내를 받아 의사당에 입장했다. 회색 바지정장 차림에 크림색 비단 블라우스를 받쳐 입은 박 대통령은 미소를 머금은 표정이었다. 국회에서 항의 시위중인 세월호 유가족이 ‘가족 참여 특별법 제정’, ‘진실은 침몰하지 않습니다’ 등의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이며 “우리 애들 살려주세요”라고 고함쳤지만 그쪽으로는 눈길을 주지 않았다. 입법수장인 정의화 국회의장은 2층 복도까지 나와 행정수반인 박 대통령을 맞았다. 박 대통령은 국회 의장실에서 정 의장과 정홍원 국무총리 등 5부요인을 비롯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대위원장 등 여야 지도부와 20여분간 환담한 뒤 오전 10시를 조금 넘겨 본회의장에 입장했다. 여야 의원들의 기립박수 속에 연설대에 오른 박 대통령은 37분에 걸친 연설 동안 단호한 어조로 경제활성화의 시급성을 강조하며 공무원 연금개혁을 비롯한 3대 개혁을 뒷받침하기 위한 국회 차원의 협조와 경제관련법 처리를 당부했다. 손가락으로 숫자를 표시해 필요한 부분은 확실히 부각했고, “반드시”, “지금 바로”, “적극” 등 강조하는 부사를 입에 올릴 때마다 손동작이 따랐다. 공무원 연금 개혁 문제를 언급하면서는 “국민 부담이 눈덩이처럼 커질 전망”이라며 큰 제스처를 사용했고 “연금제도 자체가 파탄날 수도 있기 때문에 절박한 심정으로 우리는 반드시 해내야만 한다”며 단호한 의지를 밝혔다. 규제개혁 및 민생관련 법의 조속한 국회 처리를 요청하면서는 두 손을 모아 호소했고, 예산안의 법정기한 처리를 호소하는 대목에서는 목소리 톤이 단호했다. 박 대통령은 “분명 우리는 대혁신으로 다시 태어나고, 대도약으로 다시 한 번 높이 비상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 모두 한 마음으로 노력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힘차게 열어가자”고 목소리를 높이며 국회 연설을 마무리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본회의장 맨 앞 열을 돌며 새누리당 홍지만, 강은희, 하태경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박홍근, 배재정, 홍익표, 김기준 의원 등과 일일이 악수를 한 뒤 새누리당측 좌석 복도를 이용해 퇴장하며 여당 의원들과 인사했다. 최근 갈등기류를 보인 김무성 대표와는 짧게 악수를 했고, 돌연 사퇴의사를 밝힌 김태호 최고위원과도 악수했다. 특별한 대화는 오가지 않았다. 서청원 최고위원에게는 지나가다 돌아와 인사했고, 최근 부친상을 당한 이장우 의원에게는 “힘이 없어 보인다”며 별도의 위로를 건넸다. 새누리당 박창식, 이완영 의원 등은 박 대통령이 퇴장할 때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기도 했다. 반면 새정치연합 정세균 전 대표를 비롯해 장하나, 은수미, 이인영, 전해철, 진성준, 변재일 의원 등 야당 의원 20여명은 박 대통령이 나갈 때 자리에 그대로 앉아 있었던 반면, 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 김제남 원내대변인은 기립했다. 박 대통령은 입·퇴장을 포함해 이번 연설에서 모두 28차례 박수를 받았다. 이는 지난해 첫 시정연설 당시 35회 보다는 다소 줄어든 것이다. 박수는 대부분 새누리당 의원들이 주도했고 새정치연합은 일절 동참하지 않았다. 박 대통령의 시정연설에는 구속중인 새누리당 조현룡, 박상은 의원과 새정치연합 김재윤 의원을 비롯해 새누리당 정희수, 길정우, 정두언 의원, 새정치연합 안철수·김한길 전 대표를 비롯해 김용익, 신기남 의원 등이 불참했다. 연설이 끝나자마자 새정치연합 이목희 의원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또 연설에 앞서 새누리당 안홍준 의원은 세월호 유가족의 본청 시위를 언급하며 “이런 국회가 어디 있느냐”며 “대통령이 시정연설을 하는데 앞에서 시위하는 것을 의장이 방치하고 있느냐”고 항의해 야당의 야유를 샀다. 네티즌들은 “박근혜 대통령 시정연설, 연설이 단호하고 딱딱 끊어지는 게 보기 좋더만”, “박근혜 대통령 시정연설, 얽힌 문제들이 너무 많아서 참 쉽지 않겠네”, “박근혜 대통령 시정연설, 개헌 문제는 도대체 어떻게 되는 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상)손흥민 ‘분노의 발길질’, 이런 모습 처음이야

    (영상)손흥민 ‘분노의 발길질’, 이런 모습 처음이야

    레버쿠젠 손흥민이 첫 퇴장을 당했다. 손흥민은 30일(한국시간) 독일 마그데부르크의 MDCC 아레나에서 열린 FC마그데부르크(4부 리그)와의 2014~2015시즌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2라운드에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후반 33분 보복성 반칙으로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했다. 이날 경기의 하이라이트 장면이 담긴 영상의 2분 26초 지점을 보면, 동료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을 상대 수비수가 거칠게 막아서고 있다. 이에 심판은 상대 수비에게 반칙을 주며 레버쿠젠의 공격을 선언했다. 이 과정에 손흥민은 공을 차는 듯 오른 발을 휘둘러 상대 다리를 가격했고, 이를 보복성 파울로 여긴 주심이 레드카드를 꺼내들었다. 손흥민이 퇴장 당한 후 레버쿠젠은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5대4로 승리했다. 사진·영상=유튜브, Sports Resume 영상팀 seoultv@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