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퇴원
    2026-08-03
    검색기록 지우기
  • K조선
    2026-08-03
    검색기록 지우기
  • 승률
    2026-08-03
    검색기록 지우기
  • 입학
    2026-08-03
    검색기록 지우기
  • AI 선언
    2026-08-0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6,355
  • [성완종 리스트 파문] 총리에서 의원으로 이완구 ‘불명예 복귀’

    ‘성완종 리스트’ 파문에 휩싸인 이완구 전 국무총리가 사퇴 하루 만인 28일 국회의원 신분으로 사실상 정치권에 복귀했다. 이 전 총리는 지난 2월 총리 후보 지명 직후 새누리당 원내대표 사직서만 제출했을 뿐 의원직 사직서는 내지 않았다. 의원 신분을 유지한 채 총리를 겸직해 온 만큼 의원 활동에 아무런 제약이 없다. 그러나 이 전 총리의 발걸음은 무거울 수밖에 없다. 개인적으로는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에 대비해 법적 투쟁을 벌여야 하고, 정치적으로는 여야로부터 쏟아질 압박에도 맞서야 하기 때문이다. 당분간 정상적인 의정 활동이나 공개적인 정치 행보는 어려운 대신 ‘잠행’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는 이유다. 당장 이 전 총리에 대한 검찰의 소환 조사가 임박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의혹을 해소하지 못하면 정치적 입지는 위축될 수밖에 없고 내년 총선 도전을 통한 명예 회복도 요원해질 수 있다. 이 전 총리는 최근 변호인을 선임해 검찰 조사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총리에 대한 검찰 수사가 본격화되면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정치적 압력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 당헌·당규에 따르면 뇌물이나 불법 정치자금 수수 등 부정부패에 연루된 당원에 대해서는 검찰의 기소와 동시에 당원권을 정지하도록 규정돼 있다. 한발 더 나아가 당적 박탈이나 탈당 권유 등에 직면할 가능성도 있다. 이 전 총리는 원내대표 재임 당시 금품 수수 의혹이 제기된 유승우 의원에게 탈당을 권고한 전례가 있다. 여권 관계자는 “검찰 수사와 맞물려 이 전 총리의 정치적 거취 문제도 다룰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악의 경우 야당에서는 이 전 총리에 대한 의원직 제명안을 제출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 경우 이 전 총리를 둘러싼 거취 논란이 ‘제2라운드’ 양상으로 번질 수 있다. 한편 이 전 총리는 전날 이임식을 마친 뒤 곧바로 서울 서초동 강남성모병원에 입원해 건강검진을 받았으며 대상포진 등의 증상으로 이틀째 치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르면 29일 퇴원할 예정이다. 장세훈 기자 shjang@seoul.co.kr
  • 리퍼트 “美·日 방위지침, 한국과 긴밀한 협의 거쳤다”

    리퍼트 “美·日 방위지침, 한국과 긴밀한 협의 거쳤다”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는 28일 서울 중구 정동 주한 미국대사관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피습 사건을 추스르고 퇴원한 지난달 10일 이후 언론과 가진 첫 공식 행사였다. 공교롭게도 이날 리퍼트 대사의 동선 3개가 언론에 노출됐다. 리퍼트 대사는 세계경제연구원이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연 조찬 강연회, 오후 홍용표 통일부 장관 예방 일정 등을 소화했다. 스스럼없이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태도는 피습 전과 다름없었다. 리퍼트 대사는 치료받은 손을 들어 보이며 “조금 아파요”라고 한국말로 건넸다. 이어 “얼굴은 잘 나았고 통증도 없지만, 팔은 조금 뻣뻣하고 손을 특정한 각도로 움직이기 힘들다”면서 “손에 예전보다 힘이 덜 들어가지만 매일 나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한국식 백일상을 받은 아들 세준군에 대해서는 “앉았어요”라며 한국말로 근황을 전했다. 리퍼트 대사의 공식 행보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방미 일정과 맞물리며 주목을 끌었다. 아베 총리가 29일(현지시간) 미국 상·하원 합동연설을 앞둔 가운데 미·일 간 신(新)밀월 관계가 화두가 돼 있어서다. 리퍼트 대사는 현안에 대한 언급을 아끼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그러면서도 그는 “안보·경제 협력에 치중하며 동맹을 이룬 한·미 관계가 첨단기술과 에너지·환경 분야에서의 두 번째 동맹의 장을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퍼트 대사는 “오바마 정부가 쿠바, 미얀마, 이란 등 3국과 관계를 개선하고 있는데 북한은 한국의 대화 제안을 거부하는가 하면 6자회담 회귀에 노력하는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며 북한의 비핵화 노력을 촉구했다. 북핵 억지를 위한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의 한반도 배치와 관련해서는 “여러 지역에서 위협과 수요를 파악하는 단계로 공식 논의 전”이라고 강조했다. 전날 개정된 미·일 방위협력지침에서 ‘일본 자위대가 한반도 주변에서 집단 자위권을 행사할 때 한국의 사전 동의를 반드시 구해야 한다는 우리 정부 입장이 반영되지 않았다’는 지적에 대해 리퍼트 대사는 “지난달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일 안보토의 등을 통해 한국 정부와 긴밀하고 지속적인 협의를 거친 결과”라면서 “지침 문제에서 한국의 이해와 투명성 담보를 위해 노력했다”고 주장했다. 아베 총리의 과거사 인식 문제와 관련해 리퍼트 대사는 “민주국가인 한국과 일본이 솔직하고 건설적인 방식으로 치유와 화해를 증진시키는 합의에 도달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글 사진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휴대전화 개통도 차별… “정신질환자도 이웃입니다”

    휴대전화 개통도 차별… “정신질환자도 이웃입니다”

    “정신질환자는 흉악범이나 묻지마 폭행범이 아닙니다. 만성적인 마음의 병을 앓는 사람일 뿐입니다.” 정신장애인의 재활을 돕는 윤선희 한국사회복귀시설협회 사무총장은 정신질환자에 대한 사회의 차가운 시선에 대해 이렇게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이 과거보다는 다소 해소됐지만, 정신질환을 앓는 사람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기피 현상은 여전하다. 증상이 심할 경우 간혹 가족도 꺼리다 보니 퇴원 후 돌아갈 가정이 없는 이들도 있다. 이런 식의 선입견은 정신 질환자를 위축시키고 사회로부터 고립시켜 다시 설 수 없게 만든다. 정신과 치료를 마치고 퇴원해 사회복귀시설에서 적응 훈련 중인 A씨는 며칠 집에 다녀오려다가 가족들로부터 뜻밖의 통보를 받았다. 이웃집에서 A씨를 보면 함께 사는 줄 알고 이사 가라고 할 지 모르니 시설에 계속 남아 있으라는 것이었다. 윤 사무총장은 “정신질환을 치료하기 이전의 모습만 기억하는 지역주민들은 정신질환 병력이 있는 이웃이 집에 돌아왔다는 것 자체만으로 겁을 낸다”며 “그 동네에서 살기 어려워질까 봐 가족마저 내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정신질환 병력이 있는 B씨는 인력시장에 나가 일일 근로만 한다. 비정규직 아르바이트 자리라도 구할까 했지만, 주변의 시선이 곱지 않아 포기했다. 좀 더 안정적인 일자리를 구해보라고 조언하는 주변 사람들에게 B씨는 “딱 하루만 근무하면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나의 병을 몰라 마음이 편하다”고 말한다. 신체가 불편한 사람들은 취업할 때 자신이 어떤 장애가 있는지를 밝히지만, 정신질환을 앓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를 드러내지 않고 일을 한다. 일을 하는 도중 정신질환을 앓았다는 사실이 밝혀지면 쫓겨나기 일쑤다. 본인 스스로 위축돼 일을 제대로 못 하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 휴대전화기를 개통할 때도 차별을 받곤 한다. C씨는 새로 휴대전화기를 장만하려다 거절당한 경험이 있다. 복지카드를 내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에 정신장애 2급 복지카드를 냈더니 상점 주인이 “휴대전화기를 개통해주면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한테 뒷말을 듣는다”며 C씨를 빈손으로 돌려보냈다. 휴대전화기를 구입해 간혹 100만~200만원어치 게임 머니를 사는 일도 있어 개통을 꺼리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사회와 가족으로부터 거부당한 정신질환자들은 다시 병원을 찾는다. 병원을 나왔지만 오히려 사는 게 힘들어져 입원과 퇴원, 사회복귀시설 입소를 반복한다. 오해와 냉대의 꼬리표가 늘 따라붙는다. 국립 정신병원인 공주병원의 이영문 병원장은 “정신질환자도 치료를 잘 받으면 자아 통제 능력이 회복돼 폭력성 등을 통제할 수 있어 일반인처럼 일상생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일반인도 술을 마시면 감정이 격해져 폭력성이 표출되는 것처럼, 정신질환자는 마음의 병으로 통제 능력이 사라져 무의식 속 폭력성이 표출된다. 정신질환자라고 더 많은 폭력성을 갖고 있는 게 아니다. 치료를 잘해 자아 통제가 되면 일반인과 다르지 않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이 병원장은 “원래 마음이 이상한 게 아니라 병으로 통제 능력을 상실한 것이기 때문에 회복만 되면 더불어 살 수 있다. 우리와 같은 사람으로 봐달라”고 당부했다. 2011년 보건복지부의 역학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정신질환 평생 유발률은 27.1%로, 4명 중 1명꼴로 경증~중증의 정신질환을 앓았던 경험이 있거나 현재 앓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정신과 환자 737명을 대상으로 2011년 10월부터 2012년 2월까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조사 대상의 35.4%가 정신과 질환으로 인해 불이익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으며, 사회적 편견에 시달리거나 보험가입에 제한을 받은 경우가 많았다. 정신과 질환과 관련해 국가나 사회에 대한 요구 사항으로는 치료비 지원 확대가 60.5%로 가장 많았고 사회적 인식 개선, 약 이외의 다른 치료법 개발, 정신질환자에 대한 불이익 개선 등의 요구가 뒤를 이었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망가진 무릎’, 고장난 곳만 인공관절 대체하면 ‘끝’

    ‘망가진 무릎’, 고장난 곳만 인공관절 대체하면 ‘끝’

     흔히 ‘인공관절’ 하면 무릎 조직을 통째로 바꾸는 것으로 알고 있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그랬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다. 무릎의 고장난 부위만 선택적으로 인공관절을 적용하는 부분치환술이 하나의 흐름으로 자리잡고 있다. 일부만 인공관절로 대체하고, 인대 등 아직 싱싱한 자신의 생체 조직을 최대한 이용하는 방식이어서 잇점이 많다.    ■자기 무릎 구조와 인대 최대한 활용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 전문 바른세상병원(대표원장 서동원) 관절센터가 2011년 1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4년 동안 무릎 인공관절수술을 받은 여성 686명 등 환자 1184명을 분석한 결과, 이들 3명 중 1명 꼴로 부분치환술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분치환술은 무릎 전체를 인공관절로 교체하는 것이 아니라 망가진 부위만 인공 조직으로 대체하는 치료법이다.  분석 결과, 무릎 인공관절수술 환자 1184명 중 부분치환술을 받은 환자는 407명(34.3%)이었고, 무릎 조직을 통째로 바꾸는 전치환술 환자는 777명(65.7%)이었다.  이 중 부분치환술을 받은 환자의 평균 연령은 65세로 전치환술 환자의 평균 연령 71세보다 6세 가량 낮았다. 또 비교적 젊은 나이인 40~50대 환자의 경우 전치환술을 받은 사람(5%)보다 부분치환술(25%)을 받은 사람이 5배 가량 많았다. 연령이 낮을수록 문제가 생긴 무릎의 부분믄을 고쳐 쓰는 경향이 두드러진 것.  바른세상병원 측은 “그동안 다양한 치료 경험이 축적되면서 부분치환술로도 얼마든지 무릎이 고장난 환자들의 삶의 질을 보장할 수 있게 되었다”고 이같은 현상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 병원 여우진 원장은 “많은 사람들이 지금까지는 관절염이나 운동 손상 등으로 인공관절 수술이 불가피한 상황임에도 대책없이 고통을 감수해 왔다”면서 “그러나 최근에는 손상이 심한 곳만을 인공관절로 대체하는 경향이 특히 젊은 층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인대 건강한 부분 손상 환자라면 누구라도 가능  퇴행성관절염은 관절이 노화돼 생긴다. 체중의 75~90%가 쏠리는 무릎이 가장 취약하다. 약물과 주사요법만으로 치료가 힘들 만큼 상태가 악화되면 결국 관절 자체를 교체해줘야 한다. 무릎 인공관절 수술은 손상된 관절 연골 부분을 절제한 뒤 특수 금속으로 제작한 인공관절을 넣어 통증을 없애고, 운동성을 회복시켜주는 수술이다. 수술 방식은 크게 전치환술과 부분치환술로 구분한다.   전치환술은 한마디로 퇴행성 관절염 환자에게 적용하는 마지막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대퇴원위부, 경골근위부의 연골판, 십자인대, 관절연골과 뼈부분 등 무릎 전체를 제거한 뒤 환자 무릎구조와 가장 흡사한 규격의 인공관절을 만들어 새로 끼워 넣는 방법이다.  이와 달리 부분치환술은 최대한 환자의 인대와 구조물을 살리면서 관절염이 심한 곳의 조직만을 제거한 뒤 여기에 맞춰 인공관절 조직을 삽입하는 방법이다. 이 경우 환자는 전치환술에 비해 조직 이물감을 덜 느끼며, 수술 다음날부터 목발 없이 걸을 수 있을 정도로 운동성도 좋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 관절염이 발생한 부위만 선택적으로 수술하기 때문에 골 손실이 적어 향후 부작용이 생길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적고, 문제가 생겨도 해결이 쉬운 편이다.  전치환술은 10~12cm 가량을 절개, 무릎조직 전체를 드러낸 상태에서 수술을 하지만, 부분치환술은 7~8cm만 절개하기 때문에 출혈이 적고, 회복기간도 짧다. 전치환술은 수술 2주 후부터 혼자 걷기 시작해 4주 가량 지나야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지만, 부분치환술은 2주 후부터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하다.  하지만 모든 퇴행성관절염 환자가 부분치환술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내측 또는 외측에 국한된 관절염에만 적용한다. 또 수술 후 다른 부위의 관절염이 심해지면 재수술을 해야 하는 한계도 있어 의료진의 정확한 판단이 중요하다.    ■매우 정교한 수술...유능한 의료진 선택이 중요  무릎 조직을 일부만 교체해도 정말 문제는 없을까. 관절염이 심한 곳을 제외한 다른 곳의 인대가 튼튼하고, 구조물이 안정적이면 일부만 교체해도 전혀 문제가 없다. 따라서 수술 전 MRI 등을 활용한 정밀검사로 전방십자인대 등 무릎 전체 인대와 외측 관절이 건강한 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검사 결과를 두고 전문의와 상담도 충분히 이뤄져야 한다. 무엇보다 부분치환술은 환자의 무릎 손상을 최소화하며 심한 관절염 부분만 바꾸는 정교한 수술이므로, 잘못했을 경우 전치환술보다 합병증이 심하거나 결과가 안 좋을 수 있다. 따라서 환자의 상태가 부분치환술에 적합한지 정확히 판정할 수 있어야 하므로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부분치환술은 수술도 중요하지만, 재활치료와 관리도 매우 중요하다. 경직된 무릎관절 운동 범위를 충분히 늘려줘야 하며, 골반에서 대퇴부 앞면으로 내려가 무릎까지 이어지는 사두근을 강화해 평형성과 유연성을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 아쿠아로빅은 무릎 부담이 크지 않고, 운동 효과도 커서 바람직한 운동으로 꼽힌다. 아쿠아로빅이 여의치 않으면 단순히 평지를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운동시간은 처음에 20분 정도로 시작해 1시간까지로 늘려 가면 근력강화를 기대할 수 있다.  여우진 원장은“무릎 관절염 환자들은 대책없이 무릎 통증을 참기만 하다가 끝내 무릎 전체를 교체하는 사례가 생각보다 많다”며 “부분치환술로 비용과 회복기간을 줄여 일상생활에 빨리 복귀하는 것이 환자에게 더 유리하다”조언했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대구 교사 폭행 “여교사 머리채 잡고 벽에 내려쳐” 경찰 “구속영장 신청”

    대구 교사 폭행 “여교사 머리채 잡고 벽에 내려쳐” 경찰 “구속영장 신청”

    대구 교사 폭행 대구 교사 폭행 “여교사 머리채 잡고 벽에 내려쳐” 경찰 “구속영장 신청” 지난 8일 대구 모 초등학교 교실에서 학부모가 교사 등을 폭행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학부모를 구속하기로 했다. 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대구 수성경찰서는 학교에서 교사를 폭행하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을 때린 혐의(상해·공무집행방해)로 A(42)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일 오전 8시 45분쯤 대구 모 초등학교 1학년 교실에서 수업 중인 교사 B(39·여)씨의 머리카락을 붙들고 벽에 머리를 내리치는 등 수차례 폭력을 휘두른 혐의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영장을 가져오라고 소리지르며 경찰관 가슴을 때리고 손가락을 꺾어 다치게 한 혐의도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전날 자기 아들이 교실에서 크레파스를 집어던져 B씨가 나무라는 과정에서 머리를 1차례 때린 데 항의해 학교를 찾았다가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교사 B씨는 이번 일로 충격을 받아 이틀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일단 해당 학급에 위센터 상담사를 보내 학생들을 상대로 상담을 하는 한편 추후 집단 심리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또 학부모들을 상대로 상담활동을 하고 B씨가 퇴원하면 지속적으로 심리 치료를 해나가기로 했다. 시교육청 한 관계자는 “이번 사안은 학부모에 의한 교권 침해 사례로 일단 교육청은 피해자 치료를 적극 지원하고 학생 체벌이 있었는지 등은 추후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구 교사폭행 사건 “여교사 머리채 잡고…” 경찰 “구속영장” 강경 대응 왜?

    대구 교사폭행 사건 “여교사 머리채 잡고…” 경찰 “구속영장” 강경 대응 왜?

    대구 교사 폭행사건 대구 교사폭행 사건 “여교사 머리채 잡고…” 경찰 “구속영장” 강경 대응 왜? 지난 8일 대구 모 초등학교 교실에서 학부모가 교사 등을 폭행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학부모를 구속하기로 했다. 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대구 수성경찰서는 학교에서 교사를 폭행하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을 때린 혐의(상해·공무집행방해)로 A(42)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일 오전 8시 45분쯤 대구 모 초등학교 1학년 교실에서 수업 중인 교사 B(39·여)씨의 머리카락을 붙들고 벽에 머리를 내리치는 등 수차례 폭력을 휘두른 혐의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영장을 가져오라고 소리지르며 경찰관 가슴을 때리고 손가락을 꺾어 다치게 한 혐의도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전날 자기 아들이 교실에서 크레파스를 집어던져 B씨가 나무라는 과정에서 머리를 1차례 때린 데 항의해 학교를 찾았다가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교사 B씨는 이번 일로 충격을 받아 이틀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일단 해당 학급에 위센터 상담사를 보내 학생들을 상대로 상담을 하는 한편 추후 집단 심리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또 학부모들을 상대로 상담활동을 하고 B씨가 퇴원하면 지속적으로 심리 치료를 해나가기로 했다. 시교육청 한 관계자는 “이번 사안은 학부모에 의한 교권 침해 사례로 일단 교육청은 피해자 치료를 적극 지원하고 학생 체벌이 있었는지 등은 추후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구 교사폭행 사건 “여교사 머리채 잡고…” 경찰 “구속영장 신청 방침”

    대구 교사폭행 사건 “여교사 머리채 잡고…” 경찰 “구속영장 신청 방침”

    대구 교사 폭행사건 대구 교사폭행 사건 “여교사 머리채 잡고…” 경찰 “구속영장 신청 방침” 지난 8일 대구 모 초등학교 교실에서 학부모가 교사 등을 폭행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학부모를 구속하기로 했다. 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대구 수성경찰서는 학교에서 교사를 폭행하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을 때린 혐의(상해·공무집행방해)로 A(42)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일 오전 8시 45분쯤 대구 모 초등학교 1학년 교실에서 수업 중인 교사 B(39·여)씨의 머리카락을 붙들고 벽에 머리를 내리치는 등 수차례 폭력을 휘두른 혐의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영장을 가져오라고 소리지르며 경찰관 가슴을 때리고 손가락을 꺾어 다치게 한 혐의도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전날 자기 아들이 교실에서 크레파스를 집어던져 B씨가 나무라는 과정에서 머리를 1차례 때린 데 항의해 학교를 찾았다가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교사 B씨는 이번 일로 충격을 받아 이틀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일단 해당 학급에 위센터 상담사를 보내 학생들을 상대로 상담을 하는 한편 추후 집단 심리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또 학부모들을 상대로 상담활동을 하고 B씨가 퇴원하면 지속적으로 심리 치료를 해나가기로 했다. 시교육청 한 관계자는 “이번 사안은 학부모에 의한 교권 침해 사례로 일단 교육청은 피해자 치료를 적극 지원하고 학생 체벌이 있었는지 등은 추후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구 교사폭행 사건 “초등생 훈육 30대 여교사 머리 벽에 내리쳐” 경악

    대구 교사폭행 사건 “초등생 훈육 30대 여교사 머리 벽에 내리쳐” 경악

    대구 교사 폭행사건 대구 교사폭행 사건 “초등생 훈육 30대 여교사 머리 벽에 내리쳐” 경악 지난 8일 대구 모 초등학교 교실에서 학부모가 교사 등을 폭행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학부모를 구속하기로 했다. 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대구 수성경찰서는 학교에서 교사를 폭행하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을 때린 혐의(상해·공무집행방해)로 A(42)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일 오전 8시 45분쯤 대구 모 초등학교 1학년 교실에서 수업 중인 교사 B(39·여)씨의 머리카락을 붙들고 벽에 머리를 내리치는 등 수차례 폭력을 휘두른 혐의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영장을 가져오라고 소리지르며 경찰관 가슴을 때리고 손가락을 꺾어 다치게 한 혐의도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전날 자기 아들이 교실에서 크레파스를 집어던져 B씨가 나무라는 과정에서 머리를 1차례 때린 데 항의해 학교를 찾았다가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교사 B씨는 이번 일로 충격을 받아 이틀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일단 해당 학급에 위센터 상담사를 보내 학생들을 상대로 상담을 하는 한편 추후 집단 심리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또 학부모들을 상대로 상담활동을 하고 B씨가 퇴원하면 지속적으로 심리 치료를 해나가기로 했다. 시교육청 한 관계자는 “이번 사안은 학부모에 의한 교권 침해 사례로 일단 교육청은 피해자 치료를 적극 지원하고 학생 체벌이 있었는지 등은 추후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구 교사폭행 사건 “초등생 훈육 30대 여교사 폭행” 도대체 무슨 일이?

    대구 교사폭행 사건 “초등생 훈육 30대 여교사 폭행” 도대체 무슨 일이?

    대구 교사 폭행사건 대구 교사폭행 사건 “초등생 훈육 30대 여교사 폭행” 도대체 무슨 일이? 지난 8일 대구 모 초등학교 교실에서 학부모가 교사 등을 폭행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학부모를 구속하기로 했다. 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대구 수성경찰서는 학교에서 교사를 폭행하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을 때린 혐의(상해·공무집행방해)로 A(42)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일 오전 8시 45분쯤 대구 모 초등학교 1학년 교실에서 수업 중인 교사 B(39·여)씨의 머리카락을 붙들고 벽에 머리를 내리치는 등 수차례 폭력을 휘두른 혐의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영장을 가져오라고 소리지르며 경찰관 가슴을 때리고 손가락을 꺾어 다치게 한 혐의도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전날 자기 아들이 교실에서 크레파스를 집어던져 B씨가 나무라는 과정에서 머리를 1차례 때린 데 항의해 학교를 찾았다가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교사 B씨는 이번 일로 충격을 받아 이틀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일단 해당 학급에 위센터 상담사를 보내 학생들을 상대로 상담을 하는 한편 추후 집단 심리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또 학부모들을 상대로 상담활동을 하고 B씨가 퇴원하면 지속적으로 심리 치료를 해나가기로 했다. 시교육청 한 관계자는 “이번 사안은 학부모에 의한 교권 침해 사례로 일단 교육청은 피해자 치료를 적극 지원하고 학생 체벌이 있었는지 등은 추후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구 교사폭행 사건 “30대 여교사 머리카락 잡고 벽에 내려쳐” 도대체 왜?

    대구 교사폭행 사건 “30대 여교사 머리카락 잡고 벽에 내려쳐” 도대체 왜?

    대구 교사 폭행사건 대구 교사폭행 사건 “30대 여교사 머리카락 잡고 벽에 내려쳐” 도대체 왜? 지난 8일 대구 모 초등학교 교실에서 학부모가 교사 등을 폭행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학부모를 구속하기로 했다. 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대구 수성경찰서는 학교에서 교사를 폭행하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을 때린 혐의(상해·공무집행방해)로 A(42)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일 오전 8시 45분쯤 대구 모 초등학교 1학년 교실에서 수업 중인 교사 B(39·여)씨의 머리카락을 붙들고 벽에 머리를 내리치는 등 수차례 폭력을 휘두른 혐의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영장을 가져오라고 소리지르며 경찰관 가슴을 때리고 손가락을 꺾어 다치게 한 혐의도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전날 자기 아들이 교실에서 크레파스를 집어던져 B씨가 나무라는 과정에서 머리를 1차례 때린 데 항의해 학교를 찾았다가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교사 B씨는 이번 일로 충격을 받아 이틀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일단 해당 학급에 위센터 상담사를 보내 학생들을 상대로 상담을 하는 한편 추후 집단 심리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또 학부모들을 상대로 상담활동을 하고 B씨가 퇴원하면 지속적으로 심리 치료를 해나가기로 했다. 시교육청 한 관계자는 “이번 사안은 학부모에 의한 교권 침해 사례로 일단 교육청은 피해자 치료를 적극 지원하고 학생 체벌이 있었는지 등은 추후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구 교사폭행 사건 “30대 여교사 머리를 벽에 내리쳐” 무슨 일 있었길래?

    대구 교사폭행 사건 “30대 여교사 머리를 벽에 내리쳐” 무슨 일 있었길래?

    대구 교사 폭행사건 대구 교사폭행 사건 “30대 여교사 머리를 벽에 내리쳐” 무슨 일 있었길래? 지난 8일 대구 모 초등학교 교실에서 학부모가 교사 등을 폭행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학부모를 구속하기로 했다. 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대구 수성경찰서는 학교에서 교사를 폭행하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을 때린 혐의(상해·공무집행방해)로 A(42)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일 오전 8시 45분쯤 대구 모 초등학교 1학년 교실에서 수업 중인 교사 B(39·여)씨의 머리카락을 붙들고 벽에 머리를 내리치는 등 수차례 폭력을 휘두른 혐의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영장을 가져오라고 소리지르며 경찰관 가슴을 때리고 손가락을 꺾어 다치게 한 혐의도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전날 자기 아들이 교실에서 크레파스를 집어던져 B씨가 나무라는 과정에서 머리를 1차례 때린 데 항의해 학교를 찾았다가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교사 B씨는 이번 일로 충격을 받아 이틀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일단 해당 학급에 위센터 상담사를 보내 학생들을 상대로 상담을 하는 한편 추후 집단 심리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또 학부모들을 상대로 상담활동을 하고 B씨가 퇴원하면 지속적으로 심리 치료를 해나가기로 했다. 시교육청 한 관계자는 “이번 사안은 학부모에 의한 교권 침해 사례로 일단 교육청은 피해자 치료를 적극 지원하고 학생 체벌이 있었는지 등은 추후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금도 악몽·우울증 시달리는데… 치료비는커녕 잊혀져”

    “지금도 악몽·우울증 시달리는데… 치료비는커녕 잊혀져”

    “지난 주말 강원 양양군의 휴휴암을 찾아 아이들을 위해 초를 올려주고 왔어요. 팽목항에서 만난 하륜 스님에게 아이들의 영혼을 위해 빌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지난해 4월 세월호 선체 수색을 위해 2개월간 팽목항에 머물렀던 주승석(46·강릉시) 잠수사는 6일 “학생들을 보면 당시의 시신들이 떠올라 지금도 힘들다”며 “시간이 날 때 아이들을 위로해 주러 사찰을 찾아가는 습관이 생겼다”고 말했다. 생명의 위협을 무릅쓰면서 세월호 선체 수색에 나섰던 민간 잠수사들은 사고 1년이 지난 지금도 정신적인 고통으로 힘겨워하고 있다. 해병대 출신으로 178㎝의 키에 95㎏의 건장한 신체이지만 지난 6월 집으로 돌아온 후 두 달 넘게 악몽만 꾸고 우울증과 신경쇠약 증세를 겪었다. 보안업체에서 근무 중인 주씨는 최근 서산시의 대형 잠수 공사 현장에서 작업 제의를 받았지만 그때 장면들이 떠올라 “앞으로는 잠수일을 하지 않기로 했다”며 거절했다. 팽목항에서 우연히 만난 옛 친구와 동네 선배 두 사람이 단원고 학생 희생자 가족이라 더 고통스러웠다는 주씨는 “세월호 선체 수색 활동은 지금껏 제일 힘든 일이었지만 후회는 없다”고 말했다. 세월호 침몰 첫날 잠수기 어선 4척을 이끌고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한 도연태(52·여수시) 잠수사는 “모든 것을 잊고 지내고 싶어 그동안 언론사로부터 숱하게 전화가 왔지만 다 거절했다”면서 “그때 일들을 생각하면 안타깝고 피가 거꾸로 솟는 것 같다”고 분개했다. 도씨는 “원래 상소리를 안 하는데 군인 2명이 철수하라는 말에 욕설을 하면서 10분 동안 심한 말싸움을 했었다”면서 “일할 기회조차 주지 않아 철수해야만 했던 당시 상황은 시간이 지나면서 상처로 남아 있다”고 회고했다. 특히 일부 잠수사들은 자신의 건강까지 해쳐가면서 수색 활동을 했지만 지금까지 치료비조차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첫날부터 선체 수색이 종료된 지난해 11월 11일까지 활동했던 임정수(50·충남 보령군) 씨는 “정부를 믿고 동료들을 설득하면서까지 바다에 뛰어들었지만 치료비조차 받지 못하는, 국가로부터 잊혀진 잠수사가 됐다”고 말했다. 임씨는 4월 말쯤 입수 15분 만에 여학생 2명과 남학생 3명이 구명조끼 끈으로 서로를 묶고 떠내려가지 않기 위해 다시 선체와 연결해 한 군데에 뭉쳐 있던 모습을 보고 심한 트라우마로 중환자실에 입원을 했었다. 현장의 다급함 때문에 5일 만에 퇴원을 하고 다시 수색에 뛰어든 임씨는 “학생들이 얼마나 무서웠으면 서로 몸을 묶었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지워지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임씨는 수색 종료 다음날인 11월 12일부터 12월 23일까지 잠수사를 치료했던 삼천포 서울병원에 입원했지만 450여만원의 치료비를 직접 부담하고 나와야만 했다. 양쪽 어깨와 왼쪽 다리의 골괴사로 고통을 받고 있는 임씨는 “지난 1월 잠수사 30명과 함께 치료비 신청을 했지만 아직까지 답을 받지 못했다”면서 “산재보험을 들어 준다는 확인서까지 써준 회사가 보험을 제대로 들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되는 등 잠수사들은 이래저래 고충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임씨는 무엇보다 “사고 1년째가 되면서 자꾸 희생자들이 떠오른다”면서 “여전히 깊은 잠을 잘 수 없다”고 하소연했다. 여수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우울증 앓는 빈곤층 재활 지원은 걸음마

    우울증 앓는 빈곤층 재활 지원은 걸음마

    지난해 입원 진료를 받은 의료급여 환자 가운데 정신질환자가 16%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빈곤층인 의료급여 수급자 상당수가 생활고와 스트레스로 만성 정신질환을 앓고 있지만 이들의 사회 복귀를 도울 재활 지원 인프라는 크게 부족해 많은 환자가 재입원을 반복하는 실정이다. 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의료급여 정신과 입원 환자 수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입원한 의료급여 환자 45만 4839명 가운데 정신과 환자는 7만 2183명으로 집계됐다. 외래 진료 역시 정신분열이나 우울 장애 등 정신 질환이 다(多)빈도 상병 상위권에 올랐다. 2011년 보건복지부가 시행한 정신질환 실태 역학조사 결과를 봐도 의료급여 수급자의 복합 정신질환 유병률은 23.4%로, 일반 건강보험 가입자의 유병률(5.7%)보다 4배 이상 높다. 정신의료기관인 국립공주병원의 이영문 병원장은 “의료급여 수급자 가운데는 만성 정신질환자가 많아 장기 입원율이 높고, 퇴원해서도 지역사회의 차가운 시선과 열악한 생활 환경 때문에 재발하는 경우가 많아 사회적 도움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 병원의 환자도 49.4%가 의료급여 수급자다. 의료급여 수급자의 ‘마음의 병’은 심각한 수준이지만 빈곤층 정신건강에 대한 투자는 부족하고 관련 제도도 걸음마 수준이다. 국가가 정신질환 의료급여 환자에게 지원하는 치료 수가(의료 행위에 대한 대가)는 진료비와 약제비 각각 2770원이다. 어떤 치료를 받더라도 2770원 안에서 해결해야 하다 보니 좋은 의료서비스가 있어도 받지 못한다. 건강보험 의료서비스 수가는 계속 오르는데 의료급여 정신질환 정액 수가는 7년째 그대로다. 의료급여 수가를 현실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많지만 보건당국은 정액 수가를 인상할 계획이 없다. 복지부 관계자는 “만성 정신질환자에게는 정형화된 치료법을 쓰기 때문에 지금 약제비가 크게 부족한 수준은 아니다”라며 “다만 진료비는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어 정액 수가 총규모는 유지하되 약제비를 줄이는 대신 진료비 수가를 그만큼 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치료를 마친 이후도 문제다. 의료급여 환자를 포함해 만성 정신질환자의 요양과 사회 복귀를 돕는 시설은 전국에 376곳 정도다. 사회복귀시설이 317곳이고 나머지는 정신요양시설이다. 정신요양시설은 올해 국고보조금 사업으로 전환됐지만 사회복귀시설은 여전히 지방자치단체가 보조하고 있어 열악하다. 지난해 복지부의 사회복지시설 운영 수준 평가에서도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지자체마다 다르지만 2010년을 기준으로 연간 재활 프로그램 책정 비용이 입소자 1인당 한 달에 평균 1만원 정도밖에 안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와 지자체의 무관심 때문에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조차 버거운 상황이다. 한국사회복귀시설협회 윤선희 사무총장은 “정신 장애를 가진 이들은 경제적 어려움과 편견 때문에 이중고를 겪는다”며 “국가가 적극적으로 재활을 도와야 이분들이 사회 일원으로 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마포, 심혈관질환 두려움은 이제 그만!

    마포, 심혈관질환 두려움은 이제 그만!

    “지난해 부쩍 속도 안 좋고 두통도 심하길래 고혈압 때문에 그런가 보다 했어요. 자칫 뇌경색으로 갈 수 있었다고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해요. 보건소에서 하는 사업 덕분에 미리 예방할 수 있었지요.” 25일 이순자(가명·75세)씨는 보건소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씨는 지난해 10월 보건소 심혈관질환 조기검진에서 동백경화증 진단을 받았다. 보건소는 정밀검진을 의뢰했고 이씨는 11월 강북삼성병원을 찾았다. 병원은 이씨에게 혈관을 늘려 주는 스텐트 시술이 시급하다고 알려줬다. 이씨는 스텐트 시술을 받은 뒤 퇴원해 건강히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 서울 마포구가 실시하고 있는 심혈관질환 조기검진 사업이 주민 건강을 지키는 ‘일등공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구는 심혈관질환 발병률의 경우 지난 2013년 말 기준으로 전년 대비 심장질환은 6.1명, 뇌혈관질환은 2.9명이 줄었다고 이날 밝혔다. 이는 서울시 평균 심장질환 1명, 뇌혈관질환 1.3명 감소와 비교해 각각 6배와 2배 이상 감소한 것이다. 구는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지난 2010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보건소에 심혈관질환 조기검진실을 설치했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심장혈관병원과 협력해 위험요인이 높은 주민은 전문의료기관과 연계하는 등 예방에 힘썼다. 특히 세브란스병원에서는 진료 연속성을 위해 마포주민 전용 특별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의사가 직접 생활습관 및 자가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도 실시한다. 이에 따라 구는 관련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올해 주민 1300명을 대상으로 조기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재검진 대상자에게 문자메시지를 발송해 수검률을 높이고 구 소식지에 심혈관병원 전문의 칼럼을 게재해 정보 제공을 강화한다. 구 관계자는 “주민 건강관리를 위해 16개 동 주민센터에 ‘U-헬스 마을건강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주민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짐승만도 못한 父

    지난달 6일 새벽, 서울 한남대교. ‘친구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다리 난간에 매달려 있던 A(24)씨를 투신 직전에 구조했다. A씨를 조사하던 경찰은 충격적인 주장과 맞닥뜨렸다. A씨의 친아버지(54)는 큰딸(사망)이 만 4세이던 1994년부터 상습적으로 성추행과 성폭행을 일삼았다. 아내가 일하러 나가고 없는 사이 “아빠와 함께 하는 병원놀이”라면서 손을 대기 시작한 것. 큰딸은 2007년까지 무려 14년 동안 아버지에게 유린당했다. 아버지는 2001년부터 3년 동안 A씨에게도 손을 뻗쳤다. 2006년 아내와 이혼하면서 두 딸과도 따로 살게 됐지만 그 후로도 큰딸에게 “자꾸 반항하면 동생도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하며 성폭행을 일삼았다. A씨의 언니는 4세 때 이를 할머니에게 털어놓았다. 할머니는 오히려 언니를 마구 때리며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협박했다. 언니는 2010년 할머니가 숨진 뒤에야 비로소 어머니에게 이 같은 사실을 얘기했다. 어머니와 함께 정신과 병원과 성폭력상담소에서 치료 및 상담을 병행하면서 살아가려고 안간힘을 썼다. 2013년 5월에는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사연을 보내 아동 성폭력 피해자들에게 “절대 자책하지 마세요. 그건 나의 잘못이 아닙니다. 절대 자신을 미워하지 마세요. 학대하지 마세요”라며 용기를 불어넣기도 했다. 하지만 중증우울증과 외상후 스트레스성 장애(PTSD)의 그림자는 짙었다. 언니는 지난해 5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한살 터울로 친구처럼 지냈던 언니의 죽음은 동생에게도 청천벽력이었다. 지난 10개월여 동안 극심한 불면증과 우울증에 시달리던 A씨는 언니의 뒤를 따르려다가 경찰에 의해 구조됐다. 서울지방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는 자매의 아버지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아버지는 경찰조사에서 “딸들에게 그런 짓을 한 적이 절대 없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심리치료 전문병원으로 옮겼고, 퇴원 뒤에는 전담상담사와 성폭력 전문 수사경찰관을 전담 배치했다. 자식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정신적 충격에 시달리던 A씨 어머니도 심리 치료를 받게 했다. 경찰 관계자는 “성폭력 피해를 당할 경우 가족 간의 일이라고 해서 숨기지 말고 가까운 지역 해바라기센터나 성폭력상담소를 찾아 달라”고 당부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한국성폭력상담소 02-338-5801~2 ■서울해바라기 센터 02-3274-1375
  • [열린세상] 테러사태, 한·미동맹 공고화의 계기로 삼아야/윤지원 평택대 외교안보전공 교수·남북한문제연구소장

    [열린세상] 테러사태, 한·미동맹 공고화의 계기로 삼아야/윤지원 평택대 외교안보전공 교수·남북한문제연구소장

    지난 3월 5일 62년 된 한·미동맹에 날벼락이 쳤다. 한 종북·반미주의자가 주한 미국 대사에 테러를 한 것은 바로 ‘한·미동맹에 대한 공격’이었다. 김기종의 칼날이 아슬아슬하게 치명적 부위를 벗어났고, 리퍼트 대사가 의연하게 대응했으며, 양국 국민이 지혜롭게 대처함으로써 동맹의 파열을 피했다. 오히려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집니다, 같이 갑시다”라는 리퍼트 대사의 퇴원 일성(一聲)이 함축하듯이 한·미동맹은 더욱더 굳건해지는 계기가 됐다. 그러나 이것으로 동맹이 저절로 강화되리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확실한 전화위복을 위해서는 동맹의 균열과 파열을 노리는 도전 요소를 정확히 가려내고 이에 한·미 양국이 엄정하게 대처해야 한다. 우선, 이번 테러 사태는 우리 사회 내부의 반미 극단주의에 대한 엄정한 대처로 환기돼야 한다. 민주화 이후 급속히 결집한 ‘민족지상주의’와 이를 신봉하는 자들의 반미주의적 도발을 우리 정부와 한국 지성은 너무 안이하게 대처해 오지 않았나를 반성해야 할 시점이다. 작금의 사태는 민족을 맹목적으로 ‘신성화’(神聖化)시키고, 한국 현대사의 모순을 외세의 책임으로 돌림으로써 ‘반미’를 정치화시킨 세력의 모험주의에서 비롯된 것이다. 김기종의 테러를 ‘외톨이 늑대’(Lone Wolf)의 개인적 일탈행위로 규정하려는 일각의 판단은 사태의 본질을 호도(糊塗)하는 것이다. 통합진보당의 위헌 결정으로 인해 종북파가 사멸되고 반미도발이 종식될 리 만무하다. 지금부터 우리는 ‘테러’까지 포함한 극단적 반미도발이 일어나지 않도록 각별한 정책적 및 지성적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 둘째, 이번 테러사태는 핵·미사일로 무장한 북한의 각종 반미 도전, 그리고 한국 내 종북세력에 대한 반미교사(反美敎唆)에 입체적으로 대처해야 함을 시사한다. 북한은 김기종의 테러 직후, 이를 “전쟁광 미국에 대한 응징”으로 규정했다. 3대 세습과 핵무장으로 국제적 고립이 심화된 북한이 핵력을 통한 대미 모험주의와 대남 위협전략을 구사함으로써 한·미동맹의 파열을 기도한 것은 자명하다. 이 테러가 일어나기 전에 북한은 한·미 간에 연례적으로 실시됐던 방어적 연합훈련인 키리졸브 훈련을 전쟁도발이라고 전례 없는 강도로 비난하지 않았던가. 북한의 강변과 김기종의 백주 테러를 오비이락(烏飛梨落)의 우연이라고 보아서는 안 된다. 세습권력의 폭압화, 핵 모험주의, 외교적 고립에 의해 점증되는 북한체제의 불안정은 대한민국 내부의 제2, 제3의 반미 폭력사태의 개연성을 높일 수 있다. 한·미 양국의 정부와 국민은 점증하는 북한의 대미·대남 도전에 대응하여 동맹의 강도와 기민성을 제고해야 한다. 셋째, 중국의 대국화, 그리고 일본의 우경화, 군사화가 초래하는 동북아 국제질서의 유동성 증가는 한·미 양국에 힘든 선택을 강요할 수 있다. 강대국화한 중국은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의 한국 배치에 대해 우리 정부에 거의 내정간섭 수준의 반대를 노골화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조야(朝野)에 탈미접중(脫美接中)을 압박하고 있다. 한편, 일본 아베 정권의 극단적 우경화 정책은 영토 및 과거사 문제와 군사대국화로의 이행을 가속화함으로써 미국의 대일·대한 동맹정책의 변경을 요구하고 있다. 중국과 일본은 그 양상은 다르지만 한·미동맹의 결속을 파고드는 소위 ‘쐐기전략’을 구사하는 것이다. 이처럼 한·미동맹은 대한민국 내부의 종북·반미세력의 준동, 북한의 핵 강압전략, 중국과 일본의 세력경쟁이라는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도전 요인은 동맹이 균열이 아니라 한반도의 태풍을 잠재우고 동시에 동북아 질서의 소용돌이를 안정화시키는 현존하는 강력한 국제정치의 기제가 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군사적 결합을 넘어선 자유민주주의적 체제가치, 자유시장과 문화와 인권의 보편주의가 공유된 포괄적 동맹으로 발전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테러사태에 직면하여 한·미 양국 정부와 국민이 보여준 성숙한 대응은 동맹에 대한 어떤 도전도 물리칠 수 있다는 양국의 결합력과 대응력을 보여준 것이다. 우리 국민은 이번 테러사태를 통해 대내외적 도전에 양국이 창조적으로 응전할 것이라는 신뢰를 다지고, 한·미동맹 공고화의 필요성과 정당성을 확인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 김완선 교통사고, 지인 차 타고 가다 사고..현재 상태는?

    김완선 교통사고, 지인 차 타고 가다 사고..현재 상태는?

    가수 김완선이 차량사고로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은 뒤 귀가했다. 지난 18일 오후 10시8분께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양산동 안산IC오거리에서 김모 씨가 몰던 아이써티 승용차가 안산IC에서 진출해 좌회전을 하던 중 직진하던 장모(48)씨의 소나타 승용차를 충돌했다. 이 사고로 김 씨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김완선, 장 씨 등 3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해당 사고로 김완선은 경미한 부상을 당했고, 치료를 받은 후 오후 11시 40분께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완선 교통사고, 매니저가 운전 “사고 원인은 무엇?”

    김완선 교통사고, 매니저가 운전 “사고 원인은 무엇?”

    김완선 교통사고, 매니저가 운전…경찰 “신호 위반 때문인 듯” ‘김완선 교통사고’ 가수 김완선이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은 뒤 귀가했다. 지난 18일 오후 10시 8분쯤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양산동 안산IC오거리에서 김완선씨의 매니저 김모(44)씨가 몰던 아이써티 승용차와 장모(48)씨의 소나타가 충돌했다. 김씨가 몰던 승용차는 안산IC에서 진출해 좌회전을 하던 중 직진하던 장씨의 승용차와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김완선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뒤 오후 11시 40분쯤 퇴원했다. 김씨의 부상정도는 경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두 차량 중 한 차량이 신호를 위반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장씨 차에 장착된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완선 교통사고, 신호위반으로 사고? 사고차량 보니 ‘위험천만’ 신호위반 누가?

    김완선 교통사고, 신호위반으로 사고? 사고차량 보니 ‘위험천만’ 신호위반 누가?

    김완선 교통사고, 신호위반으로 사고? 사고차량 보니 ‘위험천만’ ’김완선 교통사고’ 가수 김완선이 차량사고로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은 뒤 귀가했다. 지난 18일 오후 10시8분께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양산동 안산IC오거리에서 김모 씨가 몰던 아이써티 승용차가 안산IC에서 진출해 좌회전을 하던 중 직진하던 장모(48)씨의 소나타 승용차를 충돌했다. 이 사고로 김 씨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김완선, 장 씨 등 3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해당 사고로 김완선은 경미한 부상을 당했고, 치료를 받은 후 오후 11시 40분께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산상록경찰서 교통조사계 경찰은 “신호 위반하다가 사고가 났다. 신호를 잘못 본 것 같다. 양방향 직진 신호인데 직진 신호에 좌회전한 것 같다”고 전했다. 경찰은 차량 신호위반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하는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SBS 뉴스캡처(김완선 교통사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완선 교통사고, 신호위반으로 사고났다? 알고보니..

    김완선 교통사고, 신호위반으로 사고났다? 알고보니..

    가수 김완선이 차량사고로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은 뒤 귀가했다. 지난 18일 오후 10시8분께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양산동 안산IC오거리에서 김모 씨가 몰던 아이써티 승용차가 안산IC에서 진출해 좌회전을 하던 중 직진하던 장모(48)씨의 소나타 승용차를 충돌했다. 이 사고로 김 씨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김완선, 장 씨 등 3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해당 사고로 김완선은 경미한 부상을 당했고, 치료를 받은 후 오후 11시 40분께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