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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주차장 출입구 막고 잠적한 차주 일주일만에 차 빼

    인천 주차장 출입구 막고 잠적한 차주 일주일만에 차 빼

    인천의 한 상가 건물 주차장 출입구를 차량으로 막고 잠적했던 40대 남성이 사건 발생 일주일 만에 차를 뺐다. 29일 인천 논현경찰서에 따르면 일반교통방해와 업무방해 혐의를 받고 있는 A씨는 이날 오전 0시쯤 주차장 출입구를 막고 있던 자신의 차량을 스스로 뺐다. A씨는 경찰의 출석 통보에도 계속 연락을 받지 않다가 전날 오전쯤 “차량을 빼겠다”는 뜻을 경찰에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직접 주차장으로 와 차량을 뺐다”며 “조만간 출석 날짜를 조율해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A씨는 지난 22일부터 이날 오전 0시까지 일주일간 인천 남동구 논현동 상가 건물의 지하 주차장 입구에 자신의 차량을 세워둬 다른 차량의 통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가 차량을 주차한 곳은 도로교통법상 도로가 아닌 상가 건물 내부여서 경찰이나 관할 구청이 임의로 차량을 견인할 수 없었다. 경찰은 차량 방치가 장기화하자 지난 27일 A씨에 대한 체포영장과 차량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지만,검찰이 기각했다. 경찰조사 결과 해당 건물의 5층 상가 임차인인 A씨는 건물 관리단이 외부 차량의 장기 주차를 막기 위해 최근 주차장 입구에 차단기를 설치하고 요금을 받자 이에 불만을 품고 주차장을 막은 것으로 알려졌다.
  • 주차장 막은 차주, 일주일 만에 차 빼…“관리단 때문”

    주차장 막은 차주, 일주일 만에 차 빼…“관리단 때문”

    상가 건물 주차장 출입구에 차량을 방치하고 나타나지 않았던 임차인이 일주일 만에 차량을 뺐다. 29일 인천 논현경찰서와 건물 관리단에 따르면 일반교통방해와 업무방해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는 차량을 방치한 지 일주일만인 이날 오전 0시쯤 차를 뺐다. A씨는 경찰의 출석 통보에도 계속 연락을 받지 않다가 전날 오전쯤 “차량을 빼겠다”는 뜻을 경찰에 뒤늦게 밝힌 바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직접 주차장으로 와 차량을 뺐다”면서 “조만간 출석 날짜를 조율해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A씨는 지난 22일부터 이날 오전 0시까지 일주일간 인천 남동구 논현동 상가 건물의 지하 주차장 입구에 자신의 차량을 세워둬 다른 차량의 통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가 차량을 주차한 곳은 도로교통법상 도로가 아닌 상가 건물 내부여서 경찰이나 관할 구청이 임의로 차량을 견인할 수 없었다. 경찰은 차량 방치가 장기화하자 지난 27일 A씨의 체포영장과 차량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다. 다만 검찰은 출석 통보에 불응할 염려가 있다고 보기에 이르고 범죄혐의 입증 목적으로 차량을 압수할 이유가 없다며 기각했다. 조사 결과 해당 건물의 5층 상가 임차인인 A씨는 건물 관리단이 외부 차량의 장기 주차를 막기 위해 최근 주차장 입구에 차단기를 설치하고 요금을 받자 불만을 품고 주차장을 막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차단기를 설치한 건물 관리단과 관리비 문제로 법적 분쟁 중인 건축주와 같은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27일 A씨로 추정되는 인물은 인터넷 커뮤니티에 ‘주차장 막은 사건 실제 내막을 알리고자 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권한이 없는 건물 관리단이 임차인들에게 관리비 납부를 요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작성자는 “지금 관리인단이라고 나타난 사람은 5~6년간 건물을 관리한 적도 없고 임차인들은 관리인단이 있다는 사실도 몰랐다”면서 “갑자기 나타나 장기 연체라며 관리비를 납부하라고 하는데 가게 한 곳당 5년으로 따지면 월 최소 50만원씩 3000만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관리인단이라는 사람은 예전에 6~8층을 소유했으나 지금은 신탁회사로 넘어가 건물 지분이 없다”면서 “경고문을 받은 사람들이 실제 건물 대부분을 사용 중인 구분소유주와 세입자들”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올린 경고문에는 건물 관리단이 ‘관리비 장기 체납자들로 인해 건물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미납 임차인들이 입주한 3~5층 승강기 운행을 중지한다’고 통보한 내용이 담겼다.
  • 일주일째 주차장 막아도 속수무책…상가 “업무방해 고소”

    일주일째 주차장 막아도 속수무책…상가 “업무방해 고소”

    상가 건물의 유일한 주차장 출입구를 차량으로 막고 일주일째 나타나지 않는 임차인을 건물 관리단이 정식 고소하기로 했다.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모 건물 관리단 대표 A씨는 28일 업무방해 등 혐의로 40대 남성 B씨에 대한 고소장을 경찰에 제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A씨는 “2∼3일 더 기다려도 대책이 나오지 않으면 건물 상인들끼리 용역을 써서라도 차량을 옮기려 한다”며 “차량 방치로 인한 상가 피해 비용과 관련해서는 민사 소송을 별도로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고소장이 접수되면 앞서 건물 관리단 측 신고를 받고 B씨를 수사 중인 사건에 병합해 조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또 검찰의 체포영장과 압수수색 영장 기각으로 강제수사를 하기가 어려워진 만큼 B씨 가족을 통해 그의 출석을 계속 설득할 방침이다. 앞서 인천지검은 일반교통방해와 업무방해 혐의를 받는 B씨의 체포영장과 차량 압수수색 영장을 기각했다. 검찰은 B씨가 출석 통보에 불응할 염려가 있다고 보기엔 시기가 이르며, 범죄 혐의를 입증할 목적으로 차량을 압수할 이유도 없다는 취지로 기각했다. B씨는 앞서 지난 22일부터 일주일째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상가 건물의 지하 주차장 입구에 자신의 차량을 세워둬 다른 차량의 통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B씨는 해당 건물 5층에 입주한 상가 임차인으로 확인됐다. B씨는 건물 관리단이 외부 차량의 장기 주차를 막기 위해 최근 주차장 입구에 차단기를 설치하고 요금을 받자 자신의 차량으로 주차장을 막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차단기를 설치한 건물 관리단과 관리비 문제 등으로 법적 분쟁 중인 건축주와 같은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 ‘엿새째’ 상가건물 입구 막은 40대 차주 영장 ‘기각’

    ‘엿새째’ 상가건물 입구 막은 40대 차주 영장 ‘기각’

    상가 건물 주차장 입구에 차량을 방치하고 엿새째 나타나지 않는 40대 남성에 대한 체포영장과 차량 압수수색 영장이 기각됐다. 27일 인천 논현경찰서에 따르면 검찰은 이날 일반교통방해와 업무방해 혐의를 받는 40대 A씨의 체포영장과 차량 압수수색 영장을 기각했다. 검찰은 A씨가 출석 통보에 불응할 염려가 있다고 보기엔 이르다는 판단과 함께 범죄 혐의를 입증할 목적으로 차량을 압수할 이유도 없다는 취지의 기각 사유를 경찰에 전달했다. A씨는 지난 22일부터 엿새째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상가 건물의 지하 주차장 입구에 자신의 차량을 세워둬 다른 차량의 통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건물 관리단 측 신고를 받은 경찰은 A씨와 그의 가족에게 출석을 통보했으나 계속 연락이 닿지 않았다. A씨는 전날 가족들로부터 “경찰이 집에 다녀갔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도 이날 오후까지 경찰에 출석하지 않았다. A씨가 차량을 주차한 곳은 도로교통법상 도로가 아닌 상가 건물 내부여서 경찰이나 관할 구청이 임의로 견인할 수 없다. 경찰은 검찰이 영장을 기각함에 따라 강제 수사를 멈추고 피의자 출석 요구에 집중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로선 강제로 차량을 견인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며 “피의자가 이른 시일 내 출석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상가 임차인인 A씨는 건물 관리단이 외부 차량의 장기 주차를 막기 위해 최근 주차장 입구에 차단기를 설치하고 요금을 받자 자신의 차량으로 주차장을 막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차단기를 설치한 건물 관리단과 관리비 문제 등으로 법적 분쟁 중인 건축주와 같은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 6일째 주차장 막은 ‘빈차’ 결국… 경찰, 체포·압수영장 신청한다

    6일째 주차장 막은 ‘빈차’ 결국… 경찰, 체포·압수영장 신청한다

    인천의 한 상가 건물 지하 주차장 입구에 빈 차량을 엿새째 방치하고 사라진 임차인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나섰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27일 일반교통방해와 업무방해 혐의로 40대 남성 A씨의 체포영장과 차량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2일 오전 8시 30분쯤부터 이날까지 엿새째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상가 건물의 유일한 지하 주차장 진출입로에 차량을 세워둬 통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이 상가 주차장 입구 차단봉이 내려진 요금 정산기 앞에 방치된 트랙스 차량의 운전자는 이 건물 5층 상가 임차인인 것으로 파악됐다. 건물 상인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A씨와 그의 가족에게 출석 통보를 했으나 계속 연락이 닿지 않자 체포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 경찰은 또 형사소송법상 A씨 차량을 압수하고자 압수수색 영장도 함께 신청할 방침이다. 당초 경찰은 차량을 옮기는 목적으로는 압수수색 필요성이 인정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으나 차량 방치가 장기화하자 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 A씨가 차량을 주차한 곳은 도로교통법상 도로가 아닌 상가 건물 내부여서 강제로 견인할 수 없다. A씨는 건물 관리단이 외부 차량의 장기 주차를 막기 위해 최근 주차장 차단기를 설치하고 주차요금을 징수하기 시작하자 주차장을 막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건물의 관리 주체는 2개로 나뉘어 있는데 A씨는 차단기 설치 관리단과 법정 분쟁 중인 다른 곳에 속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고광민 서울시의원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 수명 다해…폐지가 정답”

    고광민 서울시의원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 수명 다해…폐지가 정답”

    서울시의회 고광민 의원(국민의힘·서초구3)은 서울시가 교통 체증을 완화하기 위해 도입한 남산1·3터널 혼잡통행료는 현재 교통 혼잡 해소라는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해 시민 부담만 가중시키고 있어 과감히 폐지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서울시는 지난 2달 동안(3.17~5.16) 남산1·3호 터널에 부과되어온 혼잡통행료 징수를 중단하고 차량흐름과 혼잡도 등을 비교하는 실험을 실시한 바 있다. ‘1단계 조치’로 한 달간 도심에서 강남 방향으로 향하는 차량을 대상으로 통행료를 받지 않았고 4월 17일부터 이달 16일까지는 ‘2단계 조치’로 양방향 모두 통행료를 면제했으며 지난달 17일부터 혼잡통행료 징수를 재개했다. 혼잡통행료 면제 효과를 분석한 결과는6월 말경 서울시가 발표할 예정이다. 고 의원은 서울 도심의 교통 혼잡도를 줄이겠다는 취지로 1996년에 도입되어 27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남산 1·3호 터널의 혼잡통행료 징수 제도는 교통량 감소 효과 미흡 문제, 다른 혼잡구간 및 지역 대비 징수 형평성 문제, 도심 내부로 진입하는 차량뿐만 아니라 나가는 차량도 혼잡통행료를 징수하는 이중과세 문제, 에너지 절약, 탄소중립 문제에 대한 시대적 흐름의 역행 등을 이유로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해왔으며, 지난해 11월 16일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징수의 근거가 된 ‘서울시 혼잡통행료 징수 조례’를 폐지하고, 조례 시행 후 1년 뒤부터 혼잡통행료 징수를 중단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서울시 혼잡통행료 징수 조례 폐지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기도 했다. 아울러 고 의원은 지난 9일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소관 부서인 서울시 교통정책과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서울시는 27년 동안 교통혼잡 완화라는 명분으로 관행적으로 유지되어온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징수 제도가 과연 제 역할을 다하고 있는지 고민해야 한다면서 “현재 서울시는 소위 저공해자동차에 대해 혼잡통행료를 받지 않고 있는데, 저공해차라고 해서 일반 차량에 비해 혼잡도를 더 감소시킨다고 볼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2023년 현재 중구 지역만을 도심으로 간주해 이 지역을 오가는 차량에 대해 통행료를 부과하는 것도 구시대적 발상이다. 서울 4대문 안 도심기능은 이미 강남, 서초, 송파, 영등포 등의 지역들로 분산된 지 오래”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윤지웅 경희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는 “고 의원의 의견에 동의하며 남산터널 통행료 폐지에 찬성한다”고 밝히면서 “2021년도 기준 사업체 수, 종사자 수가 강남구·서초구·송파구·영등포구가 중구·종로구 보다 많기에 이제는 서울시의 기능이 다극화됐다고 봐야 한다. 또 혼잡도 완화가 통행료 부과의 취지라고 하지만, 자가용의 경우 현재 친환경차 비중이 높아져 가고 있으므로 본래의 목적 달성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윤 교수는 “통행료 부과를 하더라도 양방향으로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시내에서 나올 때도 부과하는 것은 이중부과라고 생각된다. 만약 통행료가 남산터널을 이용하는 비용으로 양방향 부과하는 것이라면, 남산터널의 유지보수 및 개선에 드는 비용을 밝히고 시민들로부터 징수한 요금이 남산 터널에 어떻게 쓰이는지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서울시 교통정책과 관계자는 “6월 말에 서울시가 발표할 내용은 혼잡통행료 징수 일시 정지 기간의 실험결과를 발표하는 것이며 이 자료만으로 남산 혼잡통행료 존폐를 결정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추후 교통량 및 통행속도 등 주요 교통지표 변화와 관련하여 서울연구원 등과 공동연구를 추진할 예정이며 전문가 자문, 시민과 시의회 의견 등을 충분히 반영해 올해 말 시점에 통행료 폐지를 비롯한 정책방향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고 의원은 “미국의 경우 고속도로를 프리웨이(freeway)라 부르며 말 그대로 대부분 무료 도로다.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도로는 공공재이므로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무료로 운영해 시민들에게 불필요한 부담을 지우지 말아야 한다”고 언급하며 “지난해 광화문 광장이 공사를 마치고 다시 시민의 곁으로 돌아온 것처럼 남산1·3터널도 27년간의 방황을 끊고 이제는 시민의 품으로 돌려줄 때가 됐다”고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고 의원은 “남산 1·3터널 요금 징수를 통한 교통혼잡 완화 기능은 이미 수명을 다했다고 판단되는 만큼 서울시는 통행료 일시 정지 기간 이루어진 통행료 면제 효과를 객관적으로 자세히 분석해 관행적, 형식적으로 유지되어온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제도의 폐지를 과감히 결단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 KBS 수신료 분리 징수 못 박는다…방통위, 시행령 개정 착수

    KBS 수신료 분리 징수 못 박는다…방통위, 시행령 개정 착수

    정부가 KBS 수신료 분리 징수를 위한 시행령 개정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4일 전체회의에서 KBS 수신료를 전기 요금과 분리해서 걷도록 방송법 시행령을 개정하는 방안을 공개했다. 지난 5일 대통령실이 월 2500원인 수신료를 전기 요금과 분리해서 내는 방안을 권고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방통위는 방송법 시행령 43조 2항 중 ‘(위탁 징수 사업자가) 수신료를 징수할 때 자기 고유업무와 관련된 고지 행위와 결합하여 행할 수 있다’는 내용을 ‘결합하여 행해서는 아니 된다’로 수정할 방침이다. 방통위는 이번 주 안으로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할 예정이다. 시행령 개정안은 차관회의·국무회의 심의 및 의결을 거친 뒤 대통령 재가 등을 거쳐 공표된다. 시행령 계획의 내용에 대해 3인 위원이 표결해 2대 1로 가결했다. 정부·여당 측 위원인 김효재 위원장 직무대행과 이상인 위원은 찬성했으며 야당 측 위원인 김현 위원은 반대했다. 김현 위원은 “올해 2월만 해도 40년간 동결된 수신료를 현실화하기 위해 재정 투명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취지의 이야기가 나왔는데 3월 9일에 대통령실에서 국민제안 형태로 분리징수 얘기를 했다”면서 “수신료 문제는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데, 법을 무시하고 시행령 딱 한 줄을 고쳐 3인 체제 방통위에서 이 안건을 의결하는 게 맞느냐”고 말했다. 반면, 이상인 위원은 “정부가 교체되면 국민 의견을 반영해 국정 방향도 달라질 수 있다”면서 “수신료 액수와 징수 방식은 시대 변화를 반영해 시행령을 개정할 수도 있다”고 반박했다 김 위원이 퇴장한 뒤 김 직무대행을 부위원장으로 호선하는 비공개 안건은 김 직무대행과 이 위원이 합의로 의결했다.한편, 방통위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이태원 참사 관련 보도에 내린 법정제재를 확정했다. 방통위는 이날 회의에서 방심위가 지난해 10월 31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방송에 대해 법정제재인 ‘주의’를 의결하고, 조만간 사업자에게 통보하기로 했다. 안건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표결로 진행됐고, 야당 측인 김 위원만 반대표를 던져 2대 1로 최종 의결됐다. 해당 방송분은 진행자 김어준씨가 이태원 참사 배경을 언급하면서 “과거에는 일방통행을 위한 폴리스라인이 있었다”고 발언해 공정성, 객관성, 재난 등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이라는 방송심의 규정을 위반했다는 민원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방심위는 지난 1월 주의를 의결했으나 TBS가 2월 방통위에 재심을 청구했고, 방심위는 3월 기각했다.
  • 광역시 첫 ‘무료 시내버스’… 세종 ‘시민의 발’ 혁신으로 달린다

    광역시 첫 ‘무료 시내버스’… 세종 ‘시민의 발’ 혁신으로 달린다

    세종시가 2025년부터 시내버스 요금을 전면 무료화한다. 전국 특별·광역시 가운데 처음이다. 지자체들이 재정부담을 이유로 고령층 대중교통 무료 정책을 철회하려는 움직임과 정반대다. 기초지자체 중에는 경북 청송군이 지난 1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세종시는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광역급행버스(M버스) 네 종류를 무료화한다고 7일 밝혔다. 현재 70개 노선에 총 250여대가 운행된다. 이주열 세종시 버스운영팀장은 “청송은 과도한 주민 고령화에 따른 복지 차원이지만 세종시는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에 속해 대중교통 혁신에 의미가 있다”고 했다.인구 39만명에 육박하는 세종시에서 이들 4종의 버스 이용자는 하루 5만명에 그친다. 이 중 40%인 2만여명이 출퇴근 때 이용한다. 반면 승용차 이용차는 이들 시내버스 이용자보다 더 많다. 세종시는 중앙부처와 공공기관을 제외하면 일자리가 많지 않다. 학군이 좋고 아파트 분양 등 경제적 이득 때문에 세종시에 거주하면서 인근 지역 직장으로 출퇴근하다 보니 승용차를 많이 이용해 체증이 극심하다. 실제로 대전으로 출퇴근하는 시민이 90%를 넘는다. 동(청주), 서(공주), 남(대전), 북(천안) 방면 중 가장 붐빈다. 이 팀장은 “통행량은 압도적인데 대전과 이어지는 길은 2~3개밖에 안 돼 병목현상이 극심하다”면서 “시내 도로까지 영향을 준다”고 말했다. 출퇴근 때면 대전 방면 차량이 수 ㎞ 줄지어 있기 일쑤다. 이 팀장은 “교통사고라도 나면 도로가 주차장이 된다”며 “급증하는 인구를 도로망이 못 따라가 빚어지는 현상”이라고 했다. 그는 “우선 BRT, M버스 등 세종~대전 4개 노선을 7개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나머지 방면도 원활하지 않다. 게다가 세종시 주요 도로는 왕복 4차선에 불과하다. 다른 시내도로는 더 비좁다. 애초 ‘보행도시’를 목표로 설계했기 때문이다. 차량 제한속도가 대부분 50㎞이고, 20~30㎞인 도로도 많다. 차량 과속 방지턱도 다른 도시보다 높다. 이런 게 합쳐져 극심한 시내 차량 정체를 발생시키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청에 “도로를 넓혀라”, “주차장을 확충하라” 등 교통 민원이 하루도 그치지 않고 쏟아진다. 보행 및 자전거 도로는 잘돼 있다. 어린이와 청소년이 많은 도시에 맞는다. 세종시는 지난 4월 평균 연령이 38.3세로 전국 평균 44.4세보다 훨씬 젊다. ‘탄소중립’ 목표에도 어울린다. 이 때문에 최민호 세종시장은 ‘두 마리 토끼’(탄소중립·교통체증완화)를 잡기 위해 시내버스 전면 무료화를 내걸었다. 무료화 방법은 시에서 발급한 교통 카드를 쓴 만큼 지역화폐인 ‘여민전’으로 되돌려 준다. 박준상 세종시 교통과장은 “시민들은 교통비 무료 혜택을 받고, 그 돈만큼 지역 상인과 상권을 활성화시키는 일거양득 효과를 거두는 선순환 방식”이라고 했다. 예산 부담도 별로 크지 않다. 2025년부터 6년간 매년 253억원이 들어간다. 적자노선을 보전하기 위해 버스업체에 지원하는 연간 460만원에 이 비용을 추가해도 예산 부담률이 2.4%에서 3.6%로 3분의1 정도밖에 늘지 않는다. 7개 광역시 부담률 4.9%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시는 이보다 전면 무료화로 얻는 게 더 많다고 주장한다. 시내버스 이용률이 늘면서 생기는 이산화탄소 감소 등 환경적 가치와 상권 활성화를 따지면 연간 404억원의 편익비용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노인, 학생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도 커진다. 박 과장은 “도시철도 등 다른 교통대안이 없는 세종시가 현재 7%에 그치는 대중교통 수송분담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엄청난 비용이 들어가는 도로 확장보다 시내버스 무료화가 최선이고 사실상 유일한 대책”이라고 강조했다. 세종시는 전면 무료화 시행에 앞서 내년 9월부터 시범 운영한다. 출근 시는 첫 차 때부터 오전 9시까지, 퇴근 시는 오후 6~8시다. 세종~대전 등 인접지를 오가는 시내버스도 무료다. 대중교통 전면 무료화는 전 세계 68개 도시에서 시행한다. 북유럽이 가장 앞서 있고, 미국 워싱턴도 다음달부터 시행한다. 문제는 승용차 이용자들이 얼마나 버스로 갈아탈 것이냐에 있다. ‘증가’와 ‘변화 없을 것’이란 갑론을박 속에 지난 1월 처음 시행한 청송군은 시내버스 이용객이 예전보다 20% 증가했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이두희 세종시 건설교통국장은 “고령화로 이미 요금 무료화 비율이 높았던 청송군보다 전환율이 훨씬 더 높을 것”이라며 “시내버스 무료화만으로 당장 바뀌는 게 아니기 때문에 환승시간 최소화 등 대중교통 혁신 정책을 더 펼쳐 2030년까지 버스 수송 분담률을 광역시 평균인 14%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이 국장은 “승용차 매연 등을 꾸준히 줄여 지속발전 가능한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 7일부터 서울행 버스, 안동 도심에서 6차례 운행

    7일부터 서울행 버스, 안동 도심에서 6차례 운행

    경북 안동에서 버스로 서울을 오가는 교통 편의성이 한층 높아진다. 안동시는 7일부터 남문동 안동초등학교 앞에서 동서울행 시외버스를 하루 여섯 차례 운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오전 8시 10분부터 오후 7시 10분까지 약 2시간 간격으로 여섯 차례 출발하며, 안동 터미널을 경유해 동서울까지 운행한다. 기존에는 안동 도심 주민들이 서울로 가는 시외버스를 타려면 안동 터미널까지 20분 이상 이동해야 했다. 운행요금은 성인 2만4200원, 청소년 1만6900원, 아동 1만2100원이다. 조정철 안동시 교통행정과장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 교통 편익을 대폭 증대시키고 원도심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운행 관리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부산, 가덕도신공항~북항 20분 단축한다

    가덕도신공항과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지인 북항이 있는 부산 원도심 간의 접근성을 높이는 승학터널 건설이 본격 추진된다. 부산시는 1일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구성한 특수목적법인 ‘서부산도시고속도로’와 승학터널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내년 하반기 착공해 2029년 가덕도 신공항 개항 전 개통할 계획이다. 승학터널은 사상구 엄궁동과 중구 중앙동을 연결하는 총길이 7.69㎞, 왕복 4차로 도로다. 이 도로를 이용하면 가덕도신공항부터 북항까지 소요 시간을 교통량이 최대치일 때 기준으로 1시간에서 40분으로 줄일 수 있다. 부산의 동서 균형발전과 엑스포 유치에 성공할 경우 교통량 소화를 위해 필요한 도로다. 승학터널 건설은 2016년 11개 사로 구성된 현대건설컨소시엄의 제안으로 시작됐으며, 지난 3월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심의회 심의를 통과했다. 사업은 민간 사업자가 터널을 건설한 뒤 일정 기간 직접 운영하며 수익을 내고, 시에 소유권을 양도하는 수익형 민자사업(BTO) 방식으로 진행된다. 운영 기간은 30년이며, 통행 요금은 승용차 기준 1500원으로 책정됐다.
  • “고속도로 통행료, 내년 인상 논의… 명절 무료통행 유지”

    “고속도로 통행료, 내년 인상 논의… 명절 무료통행 유지”

    8년째 동결된 고속도로 통행료가 당장은 인상되지 않을 전망이다. 다만 내년 인상 여부가 논의될 가능성이 커졌다. 명절 통행료 무료 정책은 계속될 예정이다.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25일 정부세종청사 인근에서 가진 국토교통부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통행료 인상 관련 질의에 “취임하자마자 얘기하는 건 적절치 않은 것 같아 자제하고 있다”면서도 “경제가 활성화되면 내년쯤 가시화되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고속도로 통행료는 2015년 4.7% 인상된 뒤 8년 넘게 묶여 있다. 통행료 인상 압력이 커지고 있지만, 정부의 공공요금 동결 기조에 따라 인상 시기가 늦춰지고 있다. 그사이 도로공사의 금융 부채는 35조 8000억원까지 늘었다. 고속도로 통행료 인상은 도로공사 내부에서 결정하면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와 협의해 최종 승인하는 과정을 거친다. 명절 통행료 무료 조치는 이어 갈 방침이다. 명절 통행료 무료는 문재인 정부에서 내놓은 서민 교통정책 중 하나다. 명절에 통행료를 걷지 않으며 한국도로공사는 연간 1000억원의 손실을 보고 있다. 결국 도로공사의 적자가 커지면 세금으로 메워야 하기 때문에 일각에선 ‘조삼모사’란 지적이 있다. 이와 관련해 함 사장은 “명절 통행료 무료는 전 세계에서 우리와 중국뿐인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도 “다른 데서 허리띠를 졸라매더라도 유료로 하자고 하긴 어렵다”고 했다. 또 ‘공익서비스비용’(PSO) 보전 필요성을 강조했다. 공기업의 경우 공공의 이익을 위해 손해를 감수하는 경우 국가로부터 PSO를 보전받을 수 있지만, 도로공사는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함 사장은 “도로공사에 대한 PSO 법 규정은 임의 규정으로 돼 있다. 1년에 3500억원 정도 된다”면서 “기재부와 국토부 협의를 통해 PSO는 보전하는 게 맞지 않나 한다”고 했다. 영종·인천대교에 대한 ‘공공기관 선투자 방식’으로 인한 재정 부담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도로공사와 인천공항공사가 민간사업자 손실을 보전하고, 민자도로 사업 기간이 종료되면 도로 운영을 통해 투자금을 회수하는 방식으로 영종·인천대교 통행료를 인하하기로 했다. 김장환 도로공사 본부장은 “투자비 2조원이 드는데 양 공사가 50대50으로 나눠서 하기 때문에 부담이 많이 줄었다”면서 “연간 1000억원 이내에서 투자될 것이어서 충분히 감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휴게소 음식값은 인하보다는 질을 높이는 방식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 시민운동으로 번지는 경부고속도로 ‘구미~영천 직선화’

    시민운동으로 번지는 경부고속도로 ‘구미~영천 직선화’

    대구 도심과 연결된 요금소와 분기점이 많아 상습 정체를 빚는 경부고속도로 구미~영천 구간을 신설해야 한다는 주장이 시민운동으로 번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경부고속도로가 대구 도심을 양분한 탓에 도시 발전을 저해하고 특히 대구 시민이 내는 고속도로 통행료가 서울·부산 등과 비교할 때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논리다. 최근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시민추진단’을 꾸린 경북대교수회 김상걸 의장(경북대 의대)은 “대구는 경부고속도로가 대구 도심 간 통행을 단절시켜 이동도 자유롭지 못하고, 통과하는 차량 매연으로 탄소 배출도 심각한 수준”이라며 “직선으로 고속도로를 신설하면 차량이 분산돼 교통 체증도 해결되고 시민 이동권도 보장받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도심 진출입을 위해 곡선으로 이어진 81㎞ 도로를 외곽으로 빼 직선화하면 거리가 63㎞로 단축돼 교통 흐름을 원활히 할 수 있고 이동시간도 줄일 수 있다는 의미다. 특히 도로로 인한 도심 단절과 관련 김 의장은 “대구는 동맥만 있고 모세혈관이 없어 도시가 괴사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기존 도로를 일반 도로로 변경, 무료화하면 시가 도심을 잇는 진출입로를 추가해 고속도로로 개발하지 못했던 부지를 여러 용도도 활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기존도로를 일반도로로 전환하면 약 1억평의 가용 부지가 생기는데 산업단지와 대학교 등을 유치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대구공항 후적지 개발과도 연계할 수 있다는 게 김 의장의 생각이다. 또 그는 대구시민이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면서 내는 통행료가 서울·부산에 비해 불공평하다는 지적도 제기했다. 김 의장은 “서울을 드나드는 차량은 시내에서부터 성남요금소까지 경부고속도로 30㎞ 가량을 무료로 이용하고, 부산 시내를 들어가거나 나오는 차량 역시 양산JC를 기점으로 약 40㎞를 돈 안내고 이용하지만, 대구 시민은 경부고속도로로 도시가 나눠진 탓에 시내에서 시내로 이동할 때도 고속도로를 이용해야 해 형평에 어긋난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구미~영천 직선도로 신설 사업을 시민 운동으로 승화시켜 여론전에 나설 계획이다. 그래야 정치권이 움직이고 정부도 설득할 수 있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그는 “지역이 황폐화하는데 정치권이 움직이지 않아 시도민의 생각을 정부에 알려야 한다는 생각에 추진단을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이철우 도지사 공약인 이 사업을 정부의 제3차 고속도로 건설 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에 건의했지만, 대구시는 미온적이다.
  • 고속도로 통행료, 내년 현실화 가능성…명절 무료는 계속

    고속도로 통행료, 내년 현실화 가능성…명절 무료는 계속

    8년째 동결된 고속도로 통행료가 당장은 인상되지 않을 전망이다. 다만 내년 인상 여부가 논의될 가능성이 커졌다. 명절 통행료 무료 정책은 계속될 예정이다.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25일 정부세종청사 인근에서 가진 국토교통부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취임하자마자 얘기하는 건 적절치 않은 것 같아 자제하고 있다”면서도 “경제가 활성화되며 내년쯤 가시화되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고속도로 통행료는 2015년 4.7% 인상된 뒤 8년 넘게 묶여있다. 통행료 인상 압력이 커지고 있지만, 정부의 공공요금 동결 기조에 따라 인상 시기가 늦춰지고 있다. 그 사이 도로공사의 금융 부채는 35조 8000억원까지 늘었다. 고속도로 통행료 인상은 도로공사 내부에서 결정하면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와 협의해 최종 승인하는 과정을 거친다.명절 통행료 무료는 이어갈 방침이다. 명절 통행료 무료는 문재인 정부에서 내놓은 서민 교통정책 중 하나다. 명절에 통행료를 걷지 않으며 한국도로공사는 연간 1000억원의 손실을 보고 있다. 결국 도로공사의 적자가 커지면 세금으로 메워야 하기 때문에 일각에선 ‘조삼모사’란 지적이 있다. 이와 관련 함 사장은 “명절 통행료 무료는 전 세계에서 우리와 중국뿐인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도 “유료로 하자고 하기는 어렵다. 다른 데서 허리띠를 졸라매더라도 없애자고 하긴 어려울 것 같다”고 했다. 또 ‘공익서비스 비용(PSO)’ 보전 필요성을 강조했다. 공기업의 경우 공공의 이익을 위해 손해를 감수하는 경우 국가로부터 PSO를 보전받을 수 있지만, 도로공사는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함 사장은 “도로공사에 대한 PSO 법 규정은 임의 규정으로 돼 있다. 1년에 3500억원 정도 된다”면서 “기재부와 국토부 협의를 통해 PSO는 보전하는 게 맞지 않나 한다”고 설명했다. 영종·인천대교에 대한 ‘공공기관 선투자 방식’으로 인한 재정 부담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도로공사와 인천공항공사가 민간사업자 손실을 보전하고, 민자도로 사업 기간이 종료되면 도로 운영을 통해 투자금을 회수하는 방식으로 영종·인천대교 통행료를 인하하기로 했다. 김장환 도로공사 본부장은 “투자비 2조원이 드는데 양 공사가 50대 50으로 나눠서 하기 때문에 부담이 많이 줄었다”면서 “연간 1000억원 이내에서 투자가 될 것이어서 충분히 감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휴게소 음식값은 인하보다는 질을 높이는 방식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 “경부고속도로가 대구를 반반 절단… 정부가 책임져야”

    “경부고속도로가 대구를 반반 절단… 정부가 책임져야”

    대구 도심과 연결된 요금소와 분기점이 많아 상습 정체를 빚는 경부고속도로 구미-영천 구간을 신설해야 한다는 주장이 시민운동으로 번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경부고속도로가 대구 도심을 양분한 탓에 도시 발전을 저해하고 특히 대구 시민이 내는 고속도로 통행료가 서울과 부산과 비교할 때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논리다. 최근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시민추진단’을 꾸린 경북대교수회 김상걸 의장(경북대 의대)은 “대구는 경부고속도로가 대구 도심 간 통행을 단절시켜 이동도 자유롭지 못하고, 통과하는 차량 매연으로 탄소 배출도 심각한 수준”이라며 “직선으로 고속도로를 신설하면 차량이 분산돼 교통 체증도 해결되고 시민 이동권도 보장받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도심 진출입을 위해 곡선으로 이어진 81㎞ 도로를 외곽으로 빼 직선화하면 거리가 63㎞로 단축돼 교통 흐름을 원활히 할 수 있고 이동시간도 줄일 수 있다는 의미다. 특히 도로로 인한 도심 단절과 관련 김 의장은 “대구는 동맥만 있고 모세혈관이 없어 도시가 괴사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기존 도로를 일반 도로로 변경, 무료화하면 시가 도심을 잇는 진출입로를 추가해 고속도로로 개발하지 못했던 부지를 여러 용도도 활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기존도로를 일반도로로 전환하면 약 1억평의 가용 부지가 생기는데 산업단지와 대학교 등을 유치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대구공항 후적지 개발과도 연계할 수 있다는 게 김 의장의 생각이다. 그는 같은 맥락에서 구미시 역시 도시 기능이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그는 대구시민이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면서 내는 통행료가 서울·부산에 비해 불공평하다는 지적도 제기했다. 김 의장은 “서울을 드나드는 차량은 시내에서부터 성남요금소까지 경부고속도로 30km 가량을 무료로 이용하고, 부산 시내를 들어가거나 나오는 차량 역시 양산JC를 기점으로 약 40km를 돈 안내고 이용하지만, 대구 시민은 경부고속도로로 도시가 나눠진 탓에 시내에서 시내로 이동할 때도 고속도로를 이용해야 해 형평에 어긋난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구미-영천 직선도로 신설 사업을 시민 운동으로 승화시켜 여론전에 나설 계획이다. 그래야 정치권이 움직이고 정부도 설득할 수 있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그는 “지역이 황폐화하는데 정치권이 움직이지 않아 시도민의 생각을 정부에 알려야 한다는 생각에 추진단을 만들게 됐다“며 ”지역민이 내는 통행료가 지역 발전에 제대로 쓰일 수 있도록 시민을 설득, 동참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이철우 도지사 공약인 이 사업을 정부의 제3차 고속도로 건설 계획에 반영하기위해 국토교통부에 건의했지만, 대구시는 미온적이다.
  • [사설] 文정부 ‘탈원전’ 피해 47조, 누가 책임지나

    [사설] 文정부 ‘탈원전’ 피해 47조, 누가 책임지나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2017년부터 2022년까지 22조 9000억원의 비용이 발생했으며, 2030년까지 추가로 24조 5000억원의 피해가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서울대 원자력정책센터가 원전 건설 공사 중지, 신규 원전 건설 계획 백지화, 월성 1호기 조기 폐쇄 등 문 정부가 밀어붙인 일련의 탈원전 조치로 줄어든 원전 발전량을 가스 발전량으로 대체한다고 가정할 때 생기는 비용을 추산한 결과다. 이념에 사로잡힌 전 정부의 일방통행식 정책 폐해가 13년간 무려 47조 4000억원의 천문학적 청구서로 날아온 어처구니없는 현실에 기가 막힌다. 탈원전 정책을 전면 폐기한 윤석열 정부는 신한울 1호기 상업운전 개시, 한빛 4호기 5년 만의 재가동,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 등 원전 생태계 복원과 원전산업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이 추산대로라면 임기 내내 전 정부가 깊이 박아 놓은 탈원전 대못의 폐해를 영락없이 떠안아야 할 판이다. 그 피해는 두말할 것도 없이 국민에게 고스란히 돌아간다. 당장 한국전력과 가스공사의 수십조원 적자 일부를 메우기 위해 불가피하게 전기·가스 요금을 올리면서 국민이 요금 폭탄을 맞게 됐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국제 에너지값 급등의 직격탄을 맞은 한전의 손실을 키운 주요 요인은 탈원전 정책이었다. 박근혜 정부 때 확정한 7차 전력수급계획에 따라 원전이 가동됐다면 작년 한전 적자는 10조원가량 적은 22조원에 그쳤을 것이라고 센터 측은 추산했다. 탈원전과 맞물려 이뤄진 태양광 사업 등으로 줄줄 샌 국가 재정까지 감안하면 국가적 피해액은 47조원을 훌쩍 뛰어넘을 것이다. 이념과 정파를 앞세운 그릇된 정책으로 수십조원의 손실이 발생했는데도 누구 하나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
  • 개화~김포공항 버스전용로 26일 개통… 月 1만원 페이백 검토

    개화~김포공항 버스전용로 26일 개통… 月 1만원 페이백 검토

    출퇴근 시간 70번 버스 탑승 유도차선 축소 따른 승용차 불편 점검 서울시가 김포골드라인 혼잡도 개선을 위해 개화~김포공항 구간 가로변 버스전용차로를 오는 26일 개통한다. 경기 김포시는 김포골드라인 대체노선인 70번 버스 승객에게 월 1만원 한도에서 요금 일부를 돌려줘 승객을 분산한다. 시는 개화동로 행주대교 남단 교차로부터 김포공항 입구교차로까지 가로변 버스전용차로 2.0㎞ 구간을 26일 오전 7시 개통한다고 22일 밝혔다. 운영시간은 출퇴근 시간대인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다. 토요일과 공휴일에는 운영되지 않는다. 가로변 버스전용차로 설치는 보통 최소 6개월이 걸리는데 이번에는 1개월여 만에 완공·개통했다. 설계·협의·공사·고시 단계를 동시에 진행해 조기에 개통할 수 있었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앞서 출퇴근 시간대 김포골드라인 혼잡으로 인한 이용객 안전사고가 발생하자 시는 현장 점검과 동시에 ‘교통운영 개선대책’을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 “버스전용차로가 부재했던 개화~김포공항역 구간이 이어지면서 버스 통행시간이 단축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시는 출퇴근 시간대 1개 차로가 버스전용차로로 이용됨에 따라 승용차 이용에 불편이 생길 수 있는 만큼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 확보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김포시는 김포골드라인의 대안 교통수단인 70번 시내버스 이용객을 대상으로 요금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 시민들이 한 달에 10회 이상 70번 버스를 이용하면 월 1만원 한도 내에서 일부를 환급(페이백)하는 방식이다.
  • 제주도 입도세가 논란이 되는 이유…세계 유명관광지는 ‘오버투어리즘’ 방지 위해 도입 [투어노트]  

    제주도 입도세가 논란이 되는 이유…세계 유명관광지는 ‘오버투어리즘’ 방지 위해 도입 [투어노트]  

    제주특별자치도가 섬에 들어오는 관광객들에게 이른바 ‘환경보전분담금’(입도세) 도입을 추진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유명 관광지에서 관광세, 입도세, 환경보전기금 등을 받는 것은 세계적인 추세다. 그러나 대부분은 관광지 오버투어리즘’(Overtourism·관광 과잉 상태)을 방지하거나 환경 파괴 우려가 있는 지역의 문화유산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사실상 지나치게 몰려드는 관광객 수를 제한하는 것에 초점을 둔 정책이다. 하지만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추진하는 제주도가 입도세를 추진하는 것은 이와는 약간 결이 다르다. 바르셀로나와 베네치아 오버투어리즘 방지 위해 도입  관광세는 관광지 수용 한계를 초과해 지나치게 많은 관광객들로 일상을 위협받고 있는 주민들의 불만에서 시작됐다. 유명 관광지인 스페인 바로셀로나와 이탈리아 베네치아 등은 관광객이 몰리면서 주민들이 통행에 지장을 받거나 소음피해가 발생하는 등 주민 불편을 해소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주민들의 일상이 피폐화된 이탈리아 베네치아는 오는 7월부터 3~10유로(약 4300~1만 4500원)의 입장료를 받을 예정이다.  스페인 바르셀로나는 도시를 방문하는 지난 4월부터 관광세를 2.75유료(약 4000원)으로 인상했다.히말라야 산맥에 있는 부탄왕국은 지난해 9월 코로나 이후 국경을 개방하면서 하루 65달러(8만6000원)이던 관광세를 하루 200달러(약 26만 6000원)로 3배 가량 인상했다. 자연 환경을 지키면서 구매 여력이 있는 소수 관광객만을 유치하겠다는 취지다. 에콰도르 연안에서 1000km가량 떨어진 태평양의 섬 갈라파고스는 국립공원 관광지 보호라는 명목으로 입장료를 120달러(약 16만원)를 받는다. 코모도 섬도 10달러(약 1만3000원)인 입장료를 연간 회원권 방식으로 대폭 인상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영국 맨체스터는 지난 4월부터 도시 방문 요금이라는 명목으로 숙박객들에게 1박당 1파운드(약 1670원)을 받는다. 스코틀랜드 에든버러도 1박당 2파운드(약 3340원)을 부과할 예정이다. 하지만 옥스퍼드나 바스 등 영국내 다른 도시들은 반대에 부딪혀 도입을 하지 못했다. 미국 하와이는 최근 50달러(약 6만 6000원) 관광 허가 수수료를 받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제주도 연내 관광객 1인당 약 8000원 정도 입도세 입법 추진  하지만 제주도의 입도세는 민선 8기 제주지사의 공약으로 외부인에 의한 생활폐기물 처리 비용이 대폭 증가하면서 비롯됐다. 제주도는 관광객 등 외부인에 의한 생활폐기물 처리 비용이 연간 558억원, 하수 처리비용은 66억원이라는 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 입도세는 2017년 한국지방재정학회에 의뢰한 용역 결과 관광객 1인당 평균 부과액은 8170원으로 예측됐다.  하지만 국민들은 제주도 내 숙박과 식당, 렌터카 등을 이용에 세금이 포함된 상황에서 입도세가 이중과세라는 반발이 적지 않다. 제주도 입도세가 국민들의 지지를 받지 못하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NO 제주’라는 말까지 생겨날 정도로 부정적인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코로나로 해외 여행 수요가 제주도로 몰릴 당시 제주도의 고물가와 바가지 요금으로 인한 불만은 코로나 이후에는 여행객들의 발길을 가성비 높은 일본이나 동남아로 돌리게 만들었다. 생활폐기물 처리비용 관광객에게 떠넘기는 이중과세 부정여론 해소 관건  데이터 기반 리서치 기업 메타서베이(Metavey)가 최근 ‘5월 여행지’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강릉·속초·울산 등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지역’이 40.3%로 1위를 차지했다. ‘제주·울릉 등 섬 지역’은 21.7%를 차지해 동해 관광 지역에 뒤처진 결과가 나타났다.5월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지 않다는 응답자의 54.7%는 ‘지출이 많은 달이라서 비용이 부담된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제주도 주민들 사이에서도 입도세로 인해 관광객이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제주도가 단지 환경보호라는 명목으로 생활폐기물 처리비용을 관광객들에게 떠넘기는 것이라면 설득력이 떨어질 수 있다. 제주도가 입도세를 도입하기 위해서는 국회 입법에 앞서 국민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는 것이 우선일 것이다.
  • 수도권 제2순환로 남양주∼양평 31일 개통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경기 남양주 조안∼양평 옥천 구간 13㎞가 31일 오후 5시 개통한다. 14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통행 요금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나 소형차 기준 2000원 안팎이 될 전망이다. 나머지 남양주 화도∼조안 5㎞ 구간은 연말 개통 예정인 포천∼화도 구간과 함께 개통한다. 파주∼양주 구간은 내년 말 개통을 목표로,김포∼파주 구간은 2025년 말 개통을 목표로 각각 공사가 진행 중이다. 양주 옥정과 포천 소흘 구간은 2017년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건설 때 양주지선 형태로 이미 개통했다.
  •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 17일 징수 재개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 17일 징수 재개

    서울시는 이달 17일부터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를 다시 징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징수 대상은 운전자를 포함해 두 명 이하가 탑승한 10인승 이하 승용차 또는 승합차로,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혼잡통행료 2000원을 받는다. 주말과 공휴일은 무료다. 서울시는 도로 전광판과 현수막, 요금소 안내문 등으로 혼잡통행료를 다시 징수한다고 홍보할 계획이다. 또 해당 터널과 인접도로인 소월길·장충단로 등을 오가는 운전자는 진입 전 도로교통 상황을 확인해달라고 요청했다. 서울시는 1996년부터 시행해온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 부과 정책의 효과를 확인해보려 두 달간 통행료를 면제했다. 3월 17일부터 한 달간은 외곽(강남)방향을, 4월 17일부터는 도심과 외곽 양방향 모두 면제됐다. 서울시는 혼잡통행료 면제 기간 서울시 주요 도로의 교통량과 통행속도 변화를 분석해 6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전문가, 시민 등과 논의해 올해 안으로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 징수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 세종시, 시내버스 2025년 전면 무료화…내년 시범사업

    세종시, 시내버스 2025년 전면 무료화…내년 시범사업

    내년 출·퇴근 시간 시범실시 ‘전면 무료화’광역5개 등 노선신설, 친환경버스 92대 투입 세종시 시내버스 요금이 내년부터 출퇴근 시간에 시범사업을 거쳐 2025년 전면 무료화된다. 28일 세종시가 발표한 교통체계 혁신 방안에 따르면 내년 하반기 출·퇴근 시간 무료화를 시범 시행한 뒤 2025년부터 전체 시민을 대상으로 시외·고속버스, 셔클(수요응답형 버스)을 제외한 전 버스 노선의 요금을 무료화한다. 충남과 대구 등에서 어린이와 노인 등을 대상으로 시내버스 무료화가 시행되고 있지만, 전 연령을 대상으로 한 것은 세종이 처음이다. 세종시는 성공적 정착을 위해 전면 무료화에 앞서 내년 중 승용차 이용이 가장 많은 출퇴근 시간(첫차 ̄오전 9시, 오후 6시~8시)에 버스요금 무료화 시범사업을 실시한다.버스요금 무료화에 따른 예산은 연간 약 253억원으로 예상된다. 시는 예산의 3.2∼3.6% 수준으로 타 지자체의 ‘예산 대비 대중교통 운영비’가 평균 4.9%인 점을 고려할 때 부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신규 생활권의 지속적인 확대에 대응해 내부 노선 7개도 추가 설치하고, 읍·면 지역 주요 교통수단인 ‘두루타 버스’도 확대한다. 시는 또 광역 통행량이 많은 특성을 고려해 인근 도시를 신속하게 연결하는 광역버스 노선 5개(대전 3개, 청주 1개, 세종∼공주 1개)를 신설할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혁신방안은 대중교통 중심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로드맵”이라며 “노선 신설 및 개편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은 주민설명회 등 충분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확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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