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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준표, 김문수 적극 지지…선대위 합류는 안해” 국힘 특사단 귀국

    “홍준표, 김문수 적극 지지…선대위 합류는 안해” 국힘 특사단 귀국

    국민의힘 특사단이 미국 하와이에 있는 홍준표 전 대구시장을 만나 김문수 당 대통령 후보에 대한 지지 입장을 이끌어 냈다. 다만 홍 전 시장은 선대위 합류는 명분이 없다는 이유를 들어 거절했다. 김대식 의원은 이날 오후 인천공항에서 열린 귀국 브리핑에서 “홍 전 시장은 김 후보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분명하게 말했다”며 “이는 물리적 귀국보다 더 강한 정치적 복귀이며, 이 순간부터 김 후보와의 연대는 현재형이 됐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특사단은 홍 전 시장과 보수대통합은 필수라는 방향성을 공유했다”며 “홍 전 시장은 ‘대한민국의 안정을 위해 보수대통합은 피할 수 없는 길’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우리는 분열보다 통합이 우선이라는 정치철학으로 손을 맞잡았다”고 말했다. 그는 “불필요한 정치혼란도 차단했다”며 “홍 전 시장의 더불어민주당 이적설이 퍼지면서 일부 오해와 넥타이 해프닝 등 정치적 해석에 대해 선을 긋고 혼란을 차단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보수대통합 현수막을 들고 홍 전 시장과 특사단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키로 했다. 또 특사단에 따르면 홍 전 시장은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을 한나라당 시절 찍은 파란색으로 바꿨으나, 오해가 일어나자 다시 붉은 넥타이를 맨 사진으로 바꿨다고 한다. 김 의원은 “홍 시장은 우리가 하와이에 가기 전부터 정치포스팅을 하지 않는다고 했지만 앞으로 (대선기간 동안) 정치포스팅은 더이상 하지 않겠다고 하셨다”고 전했다. 다만 특사단이 홍 전 시장에게 당 선거대책위원회 합류를 설득했으나 승낙을 받지 못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홍 전 시장은 “(국민의힘을) 탈당한지 얼마 되지 않아 선대위 합류에 명분이 없다”며 “하지만 김 후보가 반드시 선전할 수 있도록 확실하게 지지하겠다”고 했다고 한다. 유상범 의원은 ‘홍 전 시장이 대선 이후 돌아오면 어떤 정치적 역할을 할 거 같냐’는 질문에 “(홍 전 시장이) 보수대통합을 말씀하셨고 귀국해 만약 정치활동을 재개하신다면 보수대통합의 방안을 실행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판단한다”며 “이틀간 대화중에 보수대통합과 관련된 부분을 여러차례 강조하셨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홍 전 시장이 김 후보에게 특별히 한 말이 없냐’는 질문에 “개인적으로 어떤말을 전한건 없다”면서도 “이틀간 대화중에 후보를 ‘문수형’이라고 칭하면서 애정을 그대로 가지고 있었다”고 했다. 이어 “오늘 홍 전 시장이 SNS에 저희들이 떠났고 본인은 귀국을 안한다고 하셨던데 그걸 가지고 김 후보에 대한 지지가 없다고 비판의 글과 기사가 나오더라”며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홍 전 시장은 저희를 통해 분명히 김 후보에 대한 지지를 밝혔고, SNS 때문에 폄하될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대선 경선 탈락 뒤 정계은퇴를 선언한 홍 전 시장의 선대위 합류를 위해 김대식, 유상범 의원등 특사단이 지난 18일 미국 하와이로 출국했다. 이들은 지난 19일 4시간 20여분간 홍 전 시장과 대화를 하고, 20일에도 회동을 했다. 홍 전 시장은 21일 페이스북에 “모두 돌아갔다”며 “대선이 끝난 후 돌아간다는 입장은 변함이 없다”는 짧은 글을 남겼다.
  • [영상] “장애·이혼·고립” 벼랑 끝에 섰던 엄마…깊은 늪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던 이유

    [영상] “장애·이혼·고립” 벼랑 끝에 섰던 엄마…깊은 늪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던 이유

    “사회적고립 경험자가 치유활동가로 변신”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이인숙씨 인터뷰 “아무것도 하기 싫고, 먹기도 싫고, 움직이기도 싫고, 그냥 내가 없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한동안 늪에 빠졌다는 느낌이었는데 어느 날 보니까 제 옆에 두 애들이 있더라고요.” 이인숙(55)씨는 2개월차 편의점 직원이다. 이씨가 ‘서울 마음편의점’에서 거래하는 것은 물건이 아닌 마음이다. 이 편의점은 외로움과 고립감을 느끼는 서울시민 누구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다. 서울신문은 14일 치유활동가 이인숙씨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다. 이씨는 스스로 깊은 고립의 시간을 견딘 뒤, 이제는 같은 아픔을 겪는 사람들을 돕고 있다. 그는 2014년 성격 차이로 이혼한 뒤 2년간 깊은 고립감에 빠졌다. 당시 경제적 어려움까지 겹쳐 하루하루를 견디기 조차 힘들었지만, 자신을 바라보는 두 자녀의 눈빛이 ‘이렇게 무너지면 안 되겠다’는 강한 책임감으로 돌아왔다. 이씨는 초등학교 동창이 건넨 생활비 카드를 토대로 품앗이 일거리를 구하며 조금씩 자립의 발판을 마련했다. 오랫동안 고립되어 있던 이씨가 집에서 나와 처음 시작한 것은 운동이다. 다리 장애를 지닌 그는 주변의 도움을 받아 휠체어를 타고 농구를 시작했다. 이씨는 “장애인들에게 체육시간은 참여가 아니라 관람의 시간이었는데, 휠체어를 밀기도 힘든데 거기에다 공을 갖고 움직이는 제 모습을 보고 너무 놀랐다”고 전했다. 농구를 통해 희망을 되찾고 무기력을 벗어난 이씨의 다음 선택은 공부였다. 사이버대학교에 들어가서 사회복지사 공부를 하게 됐고, 이 과정에서 자신의 고립 경험을 활용하겠다고 결심했다. 그는 “(자신의) 고립 경험이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며 치유활동가로 일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씨는 지난해 서울시복지재단의 고립 치유활동가 교육을 수료한 뒤 서울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 파견돼 근무 중이다. 치유활동가는 매주 수요일 오전, 이용자 등록과 고립체크리스트 작성부터 시작해 1차 상담까지 책임진다. 고립 정도에 따라 ‘이음·새싹·마음’ 회원으로 분류해 초기 상담을 진행하고, 필요에 따라 전문 의료기관과 연계하는 통합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은 2023년 7월 기준 고립∙은둔 청년(19~34세 인구) 54만 명 시대를 살고 있다. 마음편의점은 바로 이런 시민들을 위한 ‘첫 문’ 같은 공간이다. 마음편의점은 우울감과 외로움을 겪는 모든 시민들에게 열려 있다. 이씨는 “우울할 땐 누구나 누군가에게 말하고 싶어진다”며 “정신과 문을 두드리기엔 망설여지고, 그렇다고 가족이나 지인에게 털어놓기엔 걱정을 끼칠까 망설여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신과 방문이 낯선 분들도 마음편의점만은 부담 없이 찾아오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현재 마음편의점은 서울시 4개구(관악·강북·도봉·동대문)에서 시범 운영 중이며, 2027년에는 자치구별 1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씨는 “이런 공간이 시·구 곳곳에 생겨 고립을 경험하는 모든 이가 가까이서 도움받을 수 있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개소 한 달 만에 총 4483명이 마음편의점을 찾았다. 하루 평균 40여 명 이상이 방문해 외로움 자가진단, 고립 상담, 마음챙김 프로그램 등을 이용하고 있다.
  • 美, 신형 전술 핵무기 ‘B61-13’ 공개…예정보다 1년 앞서

    美, 신형 전술 핵무기 ‘B61-13’ 공개…예정보다 1년 앞서

    미국이 핵(核) 억제력 강화를 위해 기존 핵 중력탄을 개량한 신형 전술 핵무기 B61-13의 첫 번째 생산을 예정보다 거의 1년 앞당겨 완료했다고 미국 뉴스위크 등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B61-13은 기존 핵중력탄인 B61 계열의 최신 버전으로, 전작인 B61-12보다 위력을 7배가량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는 미국의 노후화된 핵무기를 현대화하려는 광범위한 추진의 일환으로, 2023년 말부터 시작됐다. 당시 미 언론들은 핵 군축을 추구하던 바이든 행정부가 공화당 의원들의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타협했다고 지적했다. 크리스 라이트 미 에너지부 장관은 전날 성명을 통해 B61-13 첫 생산 성과를 환영하면서 미국이 오늘날 전 세계적 도전에 강력하고 안보적 입장에서 맞설 준비가 됐다는 점을 적대 세력들에 보여주는 신호라고 말했다. 이 폭탄은 공중 투하되며 단단하고 땅속 깊이 묻혀 있는 군사 목표물이나 그 근처에서 폭발하도록 설계된 전술핵이다. 이는 전작과 달리 전략 폭격기를 통해서만 투하할 수 있고 미 본토 내 기지에 배치될 예정이다. F-15E 스트라이크 이글이나 F-35A 합동타격 전투기로도 운용할 수 있던 이전 모델과 달리 새로운 폭탄은 B-2 스피릿과 향후 배치가 예정된 B-21 레이더 스텔스 폭격기로만 운용하겠다는 것이다. 에너지 당국은 B61-13의 첫 번째 조립품이 목표보다 거의 1년 앞서 완료됐다면서 이 프로그램이 처음 발표된 지 2년도 채 되지 않아 냉전 이후 가장 빠르게 개발되고 실전 배치된 무기 중 하나가 됐다고 밝혔다. B61-13은 이전 모델의 안전성과 보안, 정확성 기능을 통합하지만, 더 높은 위력을 갖췄다고 전해졌다. 이 폭탄은 최대 360킬로톤에 달하는 폭발력을 가져 B61-7 버전과 비슷한 폭발력을 가지리라 예상된다. 이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일본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폭탄 폭발력의 22배가 넘는 수준이다. 그러나 이는 여전히 미국에서 가장 강력한 핵무기인 120메가톤급 B83에는 미치지 못한다. 라이트 장관은 미국의 핵 비축을 현대화하는 것이 “강력한 의제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평화를 실현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B61-13의 놀라운 생산 속도는 우리 과학자와 엔지니어의 독창성뿐 아니라 불안정한 새 시대에 억지력을 강화해야 하는 시급성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덧붙였다.
  • 개인정보위원장 “SKT 유출, 역대급 사건 기록될 것…법 위반 시 강력 제재”

    개인정보위원장 “SKT 유출, 역대급 사건 기록될 것…법 위반 시 강력 제재”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은 21일 “SK텔레콤 개인정보 유출 사고는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심화 시대에 국민 신뢰를 위협하는 매우 중대한 사건”이라며 “법 위반사항에 대해 강력하게 제재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개인정보위와 한국CPO(개인정보보호책임자)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개인정보 정책포럼’ 개회사에서 “약 2500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SKT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해 국민들의 우려가 대단히 큰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번 사건을 계기로 공공과 민간이 함께 우리 사회 전반의 개인정보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고 위원장은 이어 가진 기자간담회에서도 “SKT 해킹 사고 정황은 개인정보위 관점에서는 역대급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라며 “경각심을 갖고 심각하게 사안을 들여다보고 있다”고도 말했다. 개인정보위는 지난달 22일 SKT 개인정보 유출 신고가 접수된 직후 태스크포스(TF)를 꾸려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축인 민관합동조사단과 달리 개인정보 유출 대상과 피해 규모, SKT의 안전조치 의무 위반 여부 등을 살펴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 결과 홈가입자서버(HSS), 통합고객시스템(ICAS) 서버 등 25대 서버가 악성코드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서버에는 이름, 생년월일, 휴대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단말기식별번호(IMEI), 가입자식별번호(IMSI) 등 총 238개 정보가 저장된 것으로도 조사됐다. 고 위원장은 “SK텔레콤이 위원회에 유출 신고한 날부터 ‘수많은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의심의 여지 없이 바라보고 있다”며 “HSS와 ISAC 서버에 저장된 정보는 개인정보”라고 지적했다. 또 SKT 측의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에 대한 통지’ 관련, “굉장히 유감이 많다”며 (개인정보위 유출통지 의결 때까지) 통지를 하지 않은 것 자체가 굉장한 문제이며 통지 내용도 ‘가능성이 진실이 되면 알리겠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긴 데다 개인정보보호법에서 요구하는 통지 내용에 부합하지 않는 부분도 있다“고 말했다. 개인정보위가 SKT 측에 통지가 미흡했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고도 덧붙였다. 다만 고 위원장은 “아직까지 다크웹에서 (유포된 정황 등) 특별히 발견된 건 없다”며 “대규모 데이터베이스(DB) 유출 시 일부를 쪼개거나 다른 형태로 조합해 유통시키는 등 모니터링이 어렵다”고 설명했다. 또 “2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겠지만 어마어마한 피해가 이미 발생했다”며 유심 오픈런, 통신사 이동, 국민 불안감 등의 상황을 지적했다.
  • 충주에 250m 엘리베이터 테스트 타워 준공

    충주에 250m 엘리베이터 테스트 타워 준공

    충북 충주에 국내 최대규모의 엘리베이터 테스트 타워가 준공됐다. 현대엘리베이터㈜는 21일 충주제5일반산업단지 본사 부지 내에서 엘리베이터 테스트 타워 준공식을 가졌다. ‘아산 타워’로 이름이 붙여진 이 테스트 타워는 상층부 곤돌라를 포함해 높이가 250m에 달한다. 국내 최대 규모며 전 세계에선 세 번째로 높다. 아산은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호다. 아산 타워에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분속 1260m급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엘리베이터 19대가 설치됐다. 앞으로 연구개발과 테스트 통합 플랫폼 역할을 한다. 현대그룹 계열인 현대엘리베이터는 대한민국 승강기 시장 점유율 1위를 자랑한다.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무빙워크 등 승강기 제조와 유지보수 사업이 핵심이다. 38년간의 이천 시대를 정리하고 2022년 2월 충주로 본사를 이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조길형 충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충주시의 미래첨단산업 핵심 동력이 될 아산 타워 준공을 축하한다”며 “중부내륙신산업도시 충주를 넘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영등포 낡은 광장아파트, 1391세대 명품 주거단지로 변신한다

    영등포 낡은 광장아파트, 1391세대 명품 주거단지로 변신한다

    서울 영등포구가 약 50년 된 광장아파트를 대규모 주거단지로 탈바꿈시키는 재건축 정비계획 변경안에 대한 공람 공고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여의도 광장아파트는 1978년 준공된 지상 12층, 576세대의 노후 아파트다. 이번 재건축은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절차를 간소화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목표로 하는 ‘신속통합기획’ 방식으로 진행된다. 영등포구는 2023년 9월 서울시에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을 신청한 이후 서울시와 주민과의 지속적인 논의를 거쳐 정비계획 변경안을 마련했다. 변경안에 따르면 구역면적 4만 4667.9㎡ 부지에 최고 56층, 5개동, 1391세대의 대규모 주거단지가 조성된다. 용도지역이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종상향되면서 용적률이 높아졌고 서울시 도시계획 조례 개정으로 상업지역 내 비주거 비율이 20%에서 10% 완화돼 주거 비율이 90%까지 확대됐다. 영등포구는 지난 20일 광장아파트 28 재건축과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열고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이번 정비계획 변경안은 다음 달 8일까지 영등포구청 주거사업과 또는 여의동주민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다. 주민 의견은 공람장소에 서면으로 제출하거나 서울도시계획포털을 통해 전자문서로 접수할 수 있다. 영등포구는 올해 안으로 정비계획 변경 결정고시를 신속히 완료하고, 통합심의와 사업시행계획 인가 절차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재개발·재건축은 주민의 사유재산 가치를 높이고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행정력을 집중해 주민 부담은 줄이고, 사업이 힘 있게 추진되도록 불필요한 규제 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금난새, 동작구서 클래식·영화음악 선물 보따리 푼다

    금난새, 동작구서 클래식·영화음악 선물 보따리 푼다

    서울 동작구가 다음 달 7일 오후 5시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지휘자 금난새와 함께하는 ‘클래식 오케스트라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지휘자 금난새가 이끄는 55인조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진행된다. 바리톤 김종표, 반도네온 김종완, 기타 지익환이 협연에 참여한다. 공연은 약 90분간 이어진다. ▲영화 ‘스타워즈’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모음곡을 시작으로 ▲바리톤 김종표가 함께하는 오페라 아리아 ▲갈리아노의 ‘끌로드를 위한 탱고’ 등 클래식 명곡과 영화 수록곡에 이어 ▲영화음악 모음곡 메들리로 마무리된다. 공연 전후에는 금난새 지휘자가 곡 해설을 한다. 클래식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들도 부담 없이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동작구는 기대하고 있다. 음악회는 동작구민 등 1200여 명을 대상으로 한다. 전석 무료다. 관람을 원하는 구민은 동작구청 홈페이지 ‘통합 예약 시스템’을 통해 21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청 문화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클래식이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많은 구민이 음악을 매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 앞으로도 구민들이 지역에서 고품격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 법무법인 대륜, 美 김앤코 공인회계법인과 MOU…국경 초월 자문력 강화

    법무법인 대륜, 美 김앤코 공인회계법인과 MOU…국경 초월 자문력 강화

    법무법인 대륜은 최근 미국 LA에 본사가 있는 김앤코 공익회계법인(KIM & CO., CPA PC GROUP)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크로스보더 자문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법률 시장 진출에 속도를 더하기 위해서다. 대륜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미국 내 기업 및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세무·회계·법률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국경을 넘어 종합 대응이 가능한 복합자문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협약식은 지난 16일 법무법인 대륜 서울본부 분사무소에서 열렸으며, 박동일 대륜 대표변호사, 김미아 미국변호사, 김성구 김앤코 공인회계법인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김앤코 공인회계법인은 미국과 한국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미국 연방·주 세법 자문 ▲회계 기준에 따른 재무제표 작성 지원 ▲미국 현지 사업 인큐베이팅 ▲E-2 비자 등 비이민 투자자문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화상 상담 등 온라인 기반 전산 시스템을 보유해 시공간 제약없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미국 내 법인 설립 및 인허가 ▲국제 조세 및 회계 자문 ▲투자 및 비자 컨설팅 ▲한·미 양국 간 크로스보더 법률 이슈 공동 대응 ▲고객 맞춤형 통합 솔루션 개발 ▲온라인 공동 상담 체계 구축 등에 협력한다. 김성구 김앤코 대표이사는 “대륜과의 협업을 통해 미국 내 고객에게 더욱 폭넓고 정밀한 자문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연방 정부와 주 정부별로 다른 미국 세법 체계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전략을 마련해 고객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동일 대륜 대표변호사는 “글로벌 자문 시대에는 단독 대응보다 유기적 협업이 더욱 중요한데, 이번 협약으로 양사의 전문성을 결합해 고객의 법률·세무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륜은 이르면 오는 6월 중 뉴욕 맨해튼 원월드트레이드센터(1WTC)에 미국 사무소를 개소하고, 글로벌 현지 거점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 아이 키우기 좋은 마포… 특화형 보육모델 만든다

    아이 키우기 좋은 마포… 특화형 보육모델 만든다

    ‘아이 키우기 좋은 마포, 함께 키우기 좋은 마포.’ 서울 마포구는 ‘마포형 특화보육모델’ 개발을 위한 정책연구에 착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구의 목표는 단순한 유치원-어린이집의 통합이 아닌, 영아와 유아의 발달단계를 구분한 연령별 맞춤 보육체계 설계다. 국가가 보육을 책임지는 것에서 출발하는 것과 동시에 ▲무상보육 추진 ▲종사자의 공무원화 ▲최적의 물리적 환경을 갖춘 보육시설 조성 등 보육의 국가책임제 실현을 위한 구조적·제도적 해법을 찾는다. 또 마포구에서 운영 중인 ‘베이비시터하우스’를 중심으로, 연장보육과 맞춤형 돌봄이 가능한 보육모델 확산 방안을 연구한다. ‘베이비시터하우스’는 기존 국공립어린이집을 활용한 사업으로 ▲운영시간 연장을 통한 돌봄 시간 확대 운영 ▲보조교사 또는 보육도우미 추가 배치를 통한 교사 대 아동 비율 개선 ▲보육실 면적 기준 상향을 통한 넓은 보육공간 확보로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기존 어린이집과는 3가지 차별화된 요소를 지니고 있다. 구는 이번 연구용역에 베이비시터하우스 운영을 더해 현장의 성과와 한계를 면밀히 검토하고, 이를 토대로 보육모델의 실효성과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개발된 보육모델을 마포 전역에 적용하는 것은 물론, 향후 중앙정부에 정책 제안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연구 용역으로 부모의 걱정을 덜고, 아이의 하루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겠다”라며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공공의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LG전자 베스트샵, 창원 LG 세이커스 첫 우승 기념 ‘LG 빅샷 페스티벌’ 개최

    LG전자 베스트샵, 창원 LG 세이커스 첫 우승 기념 ‘LG 빅샷 페스티벌’ 개최

    동시 구매 시 최대 750만 원 상당 혜택 및 경품 이벤트 진행 LG전자 베스트샵은 프로농구팀 창원 LG 세이커스의 창단 28년 만의 첫 통합 우승을 기념해, 오는 5월 26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LG 빅샷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행사 모델 25개 품목에 한해 LG전자 가전 2품목 이상 동시 구매 시 최대 750만 원 상당의 혜택과, 금액대별 멤버십 포인트 최대 120만 원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더해 ‘LG 빅샷 페스티벌’ 기간에는 행사 모델별로 최대 28만 원 상당의 추가 구매 혜택이 적용된다. 또한, LG전자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달 말까지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가 운영된다. 행사 기간동안 LG베스트샵에서 가전을 구매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500명을 선정해 ▲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1명) ▲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제습기(3명) ▲ 네이버페이 포인트(496명) 등 경품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창원 LG 세이커스의 우승을 기념한 ‘팬심 인증 퀴즈 이벤트’가 별도로 진행되며, 정답자 중 500명을 추첨해 커피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LG전자 베스트샵 관계자는 “프로농구 팬들과 함께 창원 LG 세이커스의 의미 있는 우승을 기념하고자 기획한 행사”라며, “다양한 혜택과 사은 이벤트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전했다. 행사 및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LG전자 베스트샵 공식 홈페이지 및 전국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랑해요 중국” 자막까지…가자지구 구호품 투하 영상의 진실

    “사랑해요 중국” 자막까지…가자지구 구호품 투하 영상의 진실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봉쇄하고 구호품 반입을 막은 상황에서 중국군이 이를 뚫고 인도적 지원에 나섰다는 가짜 영상이 인터넷에 확산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외신은 최근 가자지구에 구호물자를 공중에서 투하하는 가짜 영상이 소셜미디어 틱톡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문제의 영상을 보면 군용기에서 많은 구호물자가 낙하산을 타고 투하되는 장면이 확인된다. 특히 이를 기뻐하는 가자지구 주민과 어린이들의 모습도 담겼는데, 영상에는 “사랑해요. 중국”이라는 자막까지 달려있다. 또한 영상과 함께 공유된 게시물에는 “중국 공군이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이집트 상공을 비행해 가자지구에 도착했다”는 그럴듯한 설명까지 붙어있다. 이에 대해 AFP통신 등 외신은 “이 가짜 영상은 이달 10~12일 사이에 퍼지기 시작했다”면서 “서방의 무관심과 대비되는 중국의 인도적 노력을 칭찬하는 자막과 함께 널리 영상이 공유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영상이 가짜라는 것은 영상에 담긴 수송기를 통해 쉽게 확인된다. 해당 수송기는 미국 보잉사의 C-17로 미국을 비롯해 서방 동맹국들만 운용하고 있다. 여기에 가짜 영상에 사용된 장면은 지난해 3월 미군이 가자지구 북부 베이트 상공에서 구호 물품을 투하하는 모습 등 여러 영상을 짜깁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가짜 영상이 그럴듯하게 확산하는 이유는 최근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봉쇄와 맞물려 있다. 앞서 3월 2일부터 이스라엘은 하마스 측이 구호물자를 탈취하거나 빼돌리는 것을 방지한다는 이유로 가자지구에 대한 모든 구호 물품 반입을 차단했다. 이에 가자지구 주민 25% 이상이 식량 부족으로 인해 기아 위기에 빠졌으며, 유엔의 기아 감시 시스템 통합식량안보단계(IPC)는 최근 가자지구에 기근이 임박했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결국 국제 사회의 비판이 커지자 이스라엘은 이번 주부터 인도주의 구호물자의 가자지구 진입을 제한적으로 허용했지만 주민을 대상으로 한 배분은 여전히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중국이 인도적 지원 나섰다”…가자지구에 구호품 투하하는 中 ‘가짜 영상’ 확산 [핫이슈]

    “중국이 인도적 지원 나섰다”…가자지구에 구호품 투하하는 中 ‘가짜 영상’ 확산 [핫이슈]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봉쇄하고 구호품 반입을 막은 상황에서 중국군이 이를 뚫고 인도적 지원에 나섰다는 가짜 영상이 인터넷에 확산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외신은 최근 가자지구에 구호물자를 공중에서 투하하는 가짜 영상이 소셜미디어 틱톡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문제의 영상을 보면 군용기에서 많은 구호물자가 낙하산을 타고 투하되는 장면이 확인된다. 특히 이를 기뻐하는 가자지구 주민과 어린이들의 모습도 담겼는데, 영상에는 “사랑해요. 중국”이라는 자막까지 달려있다. 또한 영상과 함께 공유된 게시물에는 “중국 공군이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이집트 상공을 비행해 가자지구에 도착했다”는 그럴듯한 설명까지 붙어있다. 이에 대해 AFP통신 등 외신은 “이 가짜 영상은 이달 10~12일 사이에 퍼지기 시작했다”면서 “서방의 무관심과 대비되는 중국의 인도적 노력을 칭찬하는 자막과 함께 널리 영상이 공유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영상이 가짜라는 것은 영상에 담긴 수송기를 통해 쉽게 확인된다. 해당 수송기는 미국 보잉사의 C-17로 미국을 비롯해 서방 동맹국들만 운용하고 있다. 여기에 가짜 영상에 사용된 장면은 지난해 3월 미군이 가자지구 북부 베이트 상공에서 구호 물품을 투하하는 모습 등 여러 영상을 짜깁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가짜 영상이 그럴듯하게 확산하는 이유는 최근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봉쇄와 맞물려 있다. 앞서 3월 2일부터 이스라엘은 하마스 측이 구호물자를 탈취하거나 빼돌리는 것을 방지한다는 이유로 가자지구에 대한 모든 구호 물품 반입을 차단했다. 이에 가자지구 주민 25% 이상이 식량 부족으로 인해 기아 위기에 빠졌으며, 유엔의 기아 감시 시스템 통합식량안보단계(IPC)는 최근 가자지구에 기근이 임박했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결국 국제 사회의 비판이 커지자 이스라엘은 이번 주부터 인도주의 구호물자의 가자지구 진입을 제한적으로 허용했지만 주민을 대상으로 한 배분은 여전히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현대판 기병대…우크라 ‘오토바이 돌격 중대’ 창설

    현대판 기병대…우크라 ‘오토바이 돌격 중대’ 창설

    적진 깊숙이 오토바이를 타고 돌격하는 이른바 ‘오토바이 부대’가 우크라이나군에도 창설됐다. 21일(현지시간) 우크린폼 등 현지 매체는 우크라이나군 제425 독립 돌격연대 스칼라에 사상 처음으로 오토바이 돌격 중대가 창설됐다고 보도했다. 이번 전쟁에서 재평가되고 있는 오토바이 부대는 오토바이와 사륜 바이크 타고 적진으로 빠르게 돌파해 공격하는 것이 주요 임무다. 우크라이나군은 기동성과 전투 작전의 효율성을 높이고, 전장 상황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현대식 기병대’를 보유하게 됐다고 밝혔다. 실제 우크라이나군이 공개한 훈련 사진을 보면 이 목적이 확인된다. 각 오토바이에는 운전수와 사수 두 전투원이 탑승하며 모두 이동 중 사격이 쉬운 AKS-74U 돌격소총으로 무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우크라이나 군사 매체 밀리타르니는 “적진에 도달해 하차 후에는 운전수와 사수가 한 팀이 돼 임무를 수행한다”면서 “오토바이 부대의 주요 임무는 열린 지형을 빠르게 돌파해 신속하게 위치를 점령하고 적이 대응하는 데 필요한 시간을 최소화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처럼 우크라이나군이 오토바이 부대를 창설한 이유는 먼저 이를 도입한 러시아군 사례와 평가를 참고한 것으로 풀이된다. 일례로 지난달 17일 러시아군은 도네츠크 지역 포크롭스크 전선에 있는 우크라이나군 진지에 대한 대규모 공격을 감행하면서 240명의 군인과 20대 장갑차 그리고 100대에 이르는 오토바이를 잃었다. 그만큼 많은 오토바이가 전투에 나섰다는 방증이다. 러시아군의 오토바이 공격은 지난해 4월 처음 확인됐으며 대부분 3~4명으로 구성된 소규모 집단이 나섰다. 이에 대해 미국 전쟁연구소(ISW)는 4월 보고서를 통해 “러시아군이 여름과 가을 우크라이나 공격 작전에 오토바이를 체계적으로 통합할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 “이는 우크라이나의 능숙한 드론 역량을 상쇄하기 위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오토바이 돌격 전술은 1차 세계대전에도 활용됐을 만큼 역사가 깊다. 그러나 오토바이 자체가 방호력이 떨어지고 소음도 커 인명 피해가 늘어나자 결국 러시아군은 2011년 오토바이 돌격 전술을 폐기했다. 이처럼 역사 속으로 사라진 오토바이 전술이 부활한 것은 이번 전쟁으로 그 이유 중 하나는 드론이다. 오토바이의 빠른 속도와 기동성이 드론을 피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 안양시, 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금융기관 제한 없애

    안양시, 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금융기관 제한 없애

    보증금 기준 ‘4억 원 이하’, 대출 잔액 최대 1% 100만원 지원 경기 안양시는 ‘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존에는 특정 협약 은행에서 대출하는 경우만 지원받을 수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금융기관 제한을 없앴다. 신청 자격은 안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전입 예정인 1985년 1월 1일부터 2006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자로, 올해 기준 청년 가구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이다. 또 배우자 포함 세대원 전원이 모두 무주택이어야 한다. 전월세보증금 기준도 기존 3억 원 이하에서 4억 원 이하로 높였다. 전월세보증금이 4억 원 이하이면서 전월세 전환율 6.3% 이하인 안양에 있는 주택(아파트·다가구·다세대 등) 및 주거용 오피스텔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내용은 전월세보증금 대출잔액의 최대 1%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되, 100만 원을 초과할 수 없다. 개인당 연 1회, 생애 최대 2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신청인의 계좌로 일시 지급되며, 예산이 소진될 경우 우선순위 배점표에 따라 고득점자에게 먼저 지원된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이달 26일 9시부터 6월 8일 18시까지 잡아바 어플라이 통합접수시스템(apply.jobaba.net)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 “계엄 때렸수다” “속이 꽉 찬 계엄말이”…고려대 축제 주점 메뉴판 “계엄 희화화” 뭇매

    “계엄 때렸수다” “속이 꽉 찬 계엄말이”…고려대 축제 주점 메뉴판 “계엄 희화화” 뭇매

    “국민 여러분의 입맛을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합니다. 윤석열라맛있는 두부김치” 고려대의 한 학과가 축제 기간 동안 운영하는 주점의 메뉴판이 소셜미디어(SNS)에서 뭇매를 맞고 있다. ‘12·3 비상계엄’ 사태와 주요 정치인들을 내세워 ‘정치 패러디’를 의도한 콘셉트이지만, 위중한 사태였던 비상계엄을 희화화했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21일 고려대 등에 따르면 이 대학 정치외교학과 학생회는 축제를 맞아 이날부터 이틀간 서울 성북구 서울캠퍼스 내에서 운영하는 주점의 홍보 이미지와 메뉴판을 최근 소셜미디어(SNS)에 공개했다. 올해 고려대 석탑대동제는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 대학 축제 기간 동안 주점을 운영하는 학과 학생회들은 학과의 특성을 재치있게 내세운 다양한 콘셉트의 주점을 운영한다.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는 주점에 “계엄 때렸수다”라는 이름을 붙이고 윤석열 전 대통령과 비상계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조국 조국혁신당 전 대표 등을 차용한 메뉴를 선보였다. 대선 후보 포스터를 연상케하는 메뉴 이미지에는 ‘이재명이나물삼겹살’, ‘윤석열라맛있는두부김치’ 등의 메뉴가 담겼다. ‘이재명이나물삼겹살’ 이미지에는 이 후보가 상추쌈을 먹는 모습과 함께 “이재명의 열정과 신념을 담은 한 접시, 강력한 맛의 혁명”이라는 글귀가 담겼다. ‘윤석열라맛있는두부김치’ 이미지에는 윤 전 대통령이 두부를 먹는 모습과 “맛없는 안주의 위협으로부터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는 글귀가 적혔다. ‘조국혁신라면’이라는 메뉴에는 조 전 대표의 사진과 함께 “옥중낋임 가능합니다”라는 설명을 곁들여 조 전 대표가 현재 수감 중임을 비꼬았다. ‘좌파게티 우파김치’라는 메뉴에서는 병상에 누워있는 김 후보에게 이 후보가 “뭐 좌파게티 한 그릇 먹고 싶다든지 그런 소망 없어요?”라고 묻는 이미지를 합성해 내걸었다. 원본 이미지는 지난 2023년 9월 이 후보가 윤석열 정부의 국정쇄신을 요구하며 단식을 이어가다 입원했을 당시의 사진으로 추정된다. 당시 문재인 전 대통령이 병문안을 왔는데, 패러디 이미지는 문 전 대통령 위치에 이 후보의 얼굴을, 병상에 있던 이 후보에 김 후보의 얼굴을 합성했다. 또 윤 전 대통령이 지난해 5월 용산 대통령실 청사 잔디마당에서 출입기자단 만찬 간담회를 열고 직접 계란말이를 요리하는 사진을 합성한 ‘계엄말이’라는 메뉴도 있었다. 그밖에 ‘정청레몬샤베트’, ‘홍카콜라’, ‘우원식혜’, ‘한덕水’ 등 주요 전현직 정치인들의 이름에서 따온 메뉴들도 선보였다. “국민 대통합…진보·보수 세트메뉴 할인”고려대 정치외교학과 학생회는 “자유 정의 진리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합니다”라는 홍보 문구와 함께 “3023년 대한민국에 ‘1·23 비상계엄’이 선포됐고 6시간동안의 계엄은 사상자 없이 종료됐다”는 가상의 설정을 기반으로 한 콘셉트라고 소개했다. 이어 “협치 거부, 입법 폭주, 극심해지는 양극화까지 당면한 수많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바로 우리의 대통합”이라며 “본 주점은 오로지 현 정권에서 발생한 계엄 사태만을 풍자하는 것을 기획 의도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또 ‘양극화 해소와 국민 대통합을 위한 이벤트’라며 “진보와 보수 메뉴를 함께 주문하면 세트 할인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메뉴판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반응을 낳았다. “모든 주요 정당과 주요 정치인을 두루 패러디했다”는 긍정적인 반응도 있었지만, “비상계엄 사태를 희화화했다”는 비판이 거세게 일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비상계엄이 장난인가”라는 날선 댓글이 쏟아졌다. 또 ‘협치 거부’, ‘입법 폭주’ 등을 지적한 것이 윤 전 대통령이 주장한 비상계엄의 근거를 반복하며 옹호한 게 아니냐는 지적도 이어졌다.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학생회는 지난 2023년 축제 당시에도 ‘김영삼겹살’, ‘윤석열라면’, ‘단일화채’ 등의 메뉴를 선보이는 등 현실 정치 패러디를 시도한 바 있다. 그러나 올해는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정면으로 위협한 비상계엄을 가벼운 패러디의 소재로 삼았다는 점에서 비판을 피하지 못했다. 파장이 커지자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학생회는 “계엄을 미화하거나 희화화하려는 의도가 아니었다”고 진화에 나섰다.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학생회장은 전날 SNS에 올린 글을 통해 “한국 현대사에서 심각한 인권 침해와 연결된 계엄을 다루는 데 있어 더 높은 수준의 신중함과 감수성이 요구되지만, 이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현실 정치에서 나타나는 위기 상황과 극단적 양극화를 비판적으로 성찰하고자 하는 시도였다”면서 “시민이 이러한 정치적 혼란 속에서 어떠한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질문하고자 했다”라고 해명했다. 학생회장은 “한국 사회는 극심한 혼란과 분열 속에 놓였다. 협치 거부, 입법 폭주, 그리고 서로를 배제하는 극단적 대립은 민주주의의 기반을 위협하고 있다”면서 “정치학도로서 이러한 현실을 직시하고 갈등을 넘어설 수 있는 시민적 상상력과 실천의 가능성을 고민해야 한다고 판단했고, 풍자를 통해 공론장의 주제로 삼는 것이 갈등을 극복할 수 있는 길이라고 믿었다”라고 설명했다.
  • 용산구,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용산구,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서울 용산구가 오는 23일 오후 3시부터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초고층 건축물인 ‘래미안 첼리투스’에서 지진으로 인한 붕괴와 화재가 발생하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다. 훈련은 초기 상황 전파, 주민 대피, 인명 구조, 시설 복구 등 재난 대응의 전 과정을 포함하며,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간 공조 체계 운영도 함께 이뤄진다. 이 과정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통합지원본부가 동시에 가동돼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이 함께 진행된다. 구청 6층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구청장이 본부장을 맡아, 상황 판단회의, 부서별 대응 방안 논의 등을 중심으로 토론훈련이 진행된다. 재난 현장에는 부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통합지원본부가 설치돼 주민대피, 인명구조, 응급 복구 등 실제 대응 상황을 모의한 현장훈련이 전개된다. 통합지원본부는 대규모 재난 발생 시 현장의 총괄과 지원을 위해 재난 현장에 설치해 운영하는 것이다. 이번 훈련에는 용산소방서, 용산경찰서,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15개 유관기관과 함께 용산구 지역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국민체험단, 의용소방대, 래미안 첼리투스 자위소방대 등 민간단체도 참여해 훈련의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 씨씨에스, AI영상관제 CCTV할부판매사업으로 수도권 진출

    씨씨에스, AI영상관제 CCTV할부판매사업으로 수도권 진출

    케이블방송 인프라 연계한 스마트 보안 솔루션… 수도권 보안시장 공략 충북지역 대표 케이블방송사업자인 (주)씨씨에스충북방송(이하 씨씨에스)이 인공지능(AI) 영상관제 기술을 앞세워 CCTV할부판매사업에 본격 진출, 수도권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씨씨에스는 이번 진출을 통해 기존 방송·통신 인프라와 인공지능(AI) 기술을 융합한 보안 플랫폼을 선보이며, 수도권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상 맞춤형 서비스 모델로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씨씨에스가 이번에 출시 예정인 AI 영상관제 CCTV는 엣지(Edge) 기반 AI 기술을 탑재해, 단순 녹화에서 벗어나 녹화기 자체가 영상분석과 판단을 수행하는 시스템이다. 기존 CCTV가 저장 기능에 머물렀다면, AI 영상관제 CCTV는 ▲침입 감지 ▲객체(사람·차량 등) 식별 ▲시간대별 출입분석 ▲이상행동 감지 등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관제센터에서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및 모바일 알림을 제공한다. 무엇보다 영상분석이 서버가 아닌 녹화기에서 직접 처리되기 때문에, 인터넷이 불안정한 환경에서도 정확하고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 씨씨에스는 수도권 진출에 맞춰 장기 할부형 서비스 요금제를 도입했다. 고객은 설치비 없이 월 4만 5000원부터 CCTV 장비, 유지보수, 모바일 앱 연동, 24시간 실시간 관제 등을 포함한 통합 보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는 고정비용 부담이 큰 수도권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비용 효율을 제공하는 모델로, 초기 비용 부담 없이 고급 AI 보안 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프랜차이즈 본사 ▲학원가 ▲편의점·약국 등 무인 점포 ▲오피스텔과 상가 관리 사무소 등 다양한 고객군을 대상으로 한 현장 맞춤형 컨설팅 및 시공이 준비되어 있다. 씨씨에스는 이번 사업을 위해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주요 권역에 영업 및 기술 대응을 위한 협력업체를 모집하고 있다. 또한 수도권 내 주요 프랜차이즈 및 상업지구와의 제휴를 통해, 지역 맞춤형 영업망과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씨씨에스는 충북 충주, 제천, 음성, 진천 등에서 수십 년간 케이블방송과 초고속 인터넷, IP전화 등 통신서비스를 제공해온 지역 미디어 플랫폼 기업이다. 이번 CCTV 사업은 이러한 기존 방송망을 보안서비스에 연계해 ▲실시간 영상 확인 ▲지역채널 알림 기능 등 융합형 스마트홈/스마트점포 모델로 확장 가능성을 갖는다. 씨씨에스 관계자는 “케이블방송사업자가 보유한 인프라와 고객 밀착력은 AI 기반 보안 사업에 강력한 시너지를 제공한다”며, “단순한 CCTV 설치를 넘어 방송+보안+AI가 통합된 생활밀착형 보안 플랫폼으로 진화하겠다”고 밝혔다.
  • 서준오 서울시의원, 월계동 534번지 모아타운 통합심의 통과 앞장서

    서준오 서울시의원, 월계동 534번지 모아타운 통합심의 통과 앞장서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4)은 지난 19일 ‘노원구 월계동 534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이 서울시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를 통과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히며,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사업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심의를 통과한 노원구 월계동 534번지 일대는 향후 모아주택 2개소가 추진되어 총 890세대(임대 151세대)의 주택이 공급된다. ▲용도지역 상향(제2종 및 제3종일반주거지역) ▲도로, 공원 등 정비기반시설 확충 ▲주민공동시설 계획 등 노후 저층 주거지의 주거환경 개선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계획이 수립됐다. 서 의원은 “월계동 534번지 일대는 노후 건축물 비율이 80%에 달하고, 반지하 주택 비율도 84%에 육박하는 매우 열악한 지역이라 우원식 국회의장(노원갑 국회의원)과 함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방법을 계속 고민해 왔다”라며 “높은 지대에 위치한 급경사지로 정비사업이 어려웠지만, SH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를 모아타운 공공관리 시범사업자로 참여시켜 정비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러한 상황을 반영해 도로 확폭과 도로 신설을 계획하고, 우이천과 영축산 등 자연자원과 공존할 수 있는 건축물 높이 계획, 우이천 통경축 확보를 통해 자연친화형 모아타운 관리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대상지 우측의 도시자연공원구역이 지난 5월 7일(수) 열린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심의에서 해제됨에 따라 월계동 534번지 일대 모아타운 사업이 탄력을 받아 심의 통과까지 이뤄질 수 있었다. 월계동 534번지 일대는 월계로 인근에 있어, 1호선 광운대역과 경전철 동북선(개통 예정)의 혜택도 받을 수 있어 우수한 교통 접근성과 향후 발전 가능성을 갖춘 지역이었으나, 도시자연공원구역에 인접하여 신축 및 구축 건물이 혼재된 곳이라 광역개발이 어려웠었다. 서 의원은 “발전 가능성이 높은 월계동 534번지였으나 여러 문제로 재개발 사업 진행이 쉽지 않았다. 오승록 노원구청장님과 노원구청 담당부서, 서울시 주택실, SH공사 담당자들과 논의하며 좋은 결과를 끌어낼 수 있었다”며 “심의 통과를 위해 노력해준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남은 절차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주민들과 함께 더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서 의원은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전반기)와 주택공간위원회(후반기) 위원으로 활동하며 노원구 재개발·재건축 현안의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서울시 도시관리계획과 도시계획위원회를 소관하는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위원과 모아타운 사업, SH공사를 소관하는 주택공간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이번 월계동 534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 수립에 앞장섰다.
  • [포착] 오토바이 타고 돌격 앞으로!…러 이어 우크라도 ‘현대판 기병대’ 창설

    [포착] 오토바이 타고 돌격 앞으로!…러 이어 우크라도 ‘현대판 기병대’ 창설

    적진 깊숙이 오토바이를 타고 돌격하는 이른바 ‘오토바이 부대’가 우크라이나군에도 창설됐다. 21일(현지시간) 우크린폼 등 현지 매체는 우크라이나군 제425 독립 돌격연대 스칼라에 사상 처음으로 오토바이 돌격 중대가 창설됐다고 보도했다. 이번 전쟁에서 재평가되고 있는 오토바이 부대는 오토바이와 사륜 바이크 타고 적진으로 빠르게 돌파해 공격하는 것이 주요 임무다. 우크라이나군은 기동성과 전투 작전의 효율성을 높이고, 전장 상황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현대식 기병대’를 보유하게 됐다고 밝혔다. 실제 우크라이나군이 공개한 훈련 사진을 보면 이 목적이 확인된다. 각 오토바이에는 운전수와 사수 두 전투원이 탑승하며 모두 이동 중 사격이 쉬운 AKS-74U 돌격소총으로 무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우크라이나 군사 매체 밀리타르니는 “적진에 도달해 하차 후에는 운전수와 사수가 한 팀이 돼 임무를 수행한다”면서 “오토바이 부대의 주요 임무는 열린 지형을 빠르게 돌파해 신속하게 위치를 점령하고 적이 대응하는 데 필요한 시간을 최소화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처럼 우크라이나군이 오토바이 부대를 창설한 이유는 먼저 이를 도입한 러시아군 사례와 평가를 참고한 것으로 풀이된다. 일례로 지난달 17일 러시아군은 도네츠크 지역 포크롭스크 전선에 있는 우크라이나군 진지에 대한 대규모 공격을 감행하면서 240명의 군인과 20대 장갑차 그리고 100대에 이르는 오토바이를 잃었다. 그만큼 많은 오토바이가 전투에 나섰다는 방증이다. 러시아군의 오토바이 공격은 지난해 4월 처음 확인됐으며 대부분 3~4명으로 구성된 소규모 집단이 나섰다. 이에 대해 미국 전쟁연구소(ISW)는 4월 보고서를 통해 “러시아군이 여름과 가을 우크라이나 공격 작전에 오토바이를 체계적으로 통합할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 “이는 우크라이나의 능숙한 드론 역량을 상쇄하기 위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오토바이 돌격 전술은 1차 세계대전에도 활용됐을 만큼 역사가 깊다. 그러나 오토바이 자체가 방호력이 떨어지고 소음도 커 인명 피해가 늘어나자 결국 러시아군은 2011년 오토바이 돌격 전술을 폐기했다. 이처럼 역사 속으로 사라진 오토바이 전술이 부활한 것은 이번 전쟁으로 그 이유 중 하나는 드론이다. 오토바이의 빠른 속도와 기동성이 드론을 피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 ‘방송 중단’ 백종원, 결국 사재까지 출연하나…“점주들 만나 목소리 듣겠다”

    ‘방송 중단’ 백종원, 결국 사재까지 출연하나…“점주들 만나 목소리 듣겠다”

    제품 품질 문제와 각종 법률 위반, ‘방송 갑질’ 의혹 등 각종 논란에 방송활동을 중단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점주들과의 소통을 위해 사재를 출연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더본코리아는 21일 “가맹점주와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달 중 상생위원회를 꾸릴 것”이라고 밝혔다. 점주들이 자발적으로 협의체를 구성하는 것을 적극 권장하고, 본사와 협의체가 상시 소통하는 상생위원회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상생위원회에는 점주들과 본사 직원, 외부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백 대표는 필요하면 직접 참여하는 한편, 위원회 운영을 위해 개인 재산을 일부 출연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더본코리아는 전했다. 앞서 더본코리아는 회사와 백 대표를 둘러싼 각종 논란으로 브랜드 이미지가 악화되자 백 대표가 직접 나서 홍콩반점과 빽다방, 롤링파스타 점주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어 ▲로열티 면제 ▲식자재 가격 할인 ▲신메뉴 출시 마케팅 ▲멤버십 ▲공동 마케팅 강화 ▲통합 멤버십 구축 ▲브랜드 할인 강화 등 300억원 규모의 가맹점 상생 지원책을 내놓았다. 더본코리아는 “백 대표는 이 과정에서 점주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상시적인 소통 채널이 필요하다고 느꼈다”면서 “상생위원회를 통해 문제점을 찾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도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 대표는 “한 브랜드 내에서도 1개든 10개든 협의체가 구성되면 적극적으로 만나 소통할 계획”이라면서 “한 분의 점주도 두고 가지 않겠다는 약속을 실천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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