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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 대치미도아파트 재건축 잰걸음

    강남 대치미도아파트 재건축 잰걸음

    서울 강남구가 대치미도아파트 재건축 사업에 속도를 올린다. 강남구는 17일 대치미도아파트가 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함에 따라 조합 설립을 위한 추진위원회 구성 등 실질적인 행정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치동 511 일대에 위치한 대치미도아파트는 1983년 준공된 2436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3914가구로 변신한다. 특히 정비계획에는 단지 내·외부 연계성을 높이기 위한 입체보행교 설치 및 공공보행통로 확보가 포함되고 양재천을 가로지르는 입체보행교가 설치될 예정이라 양재천 접근성은 물론 학원가로 이동도 개선된다. 2014년 안전진단을 통과한 대치미도아파트는 그동안 각종 규제로 인해 사업이 더디 진행되다가 2022년 신속통합기획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속도가 빨라졌다. 그리고 올해 3월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며 재건축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구는 이번 정비구역 지정 고시에 따라 공공지원 정비사업전문관리용역을 통해 조합설립 추진 지원에 착수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정비구역 지정은 단지 재정비를 넘어 대치동 일대의 주거환경 전반을 개선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신속한 행정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 재난 발생 때 전국 소방 장비·인력 총집결… 인명·재산 피해 줄인 ‘국가 소방 동원령’[폴리시 메이커]

    재난 발생 때 전국 소방 장비·인력 총집결… 인명·재산 피해 줄인 ‘국가 소방 동원령’[폴리시 메이커]

    고성 산불 때 수천억원 피해 줄여 “ODA 통합… K소방 수출도 쾌거” “재난 때마다 반복되는 ‘총동원’ 지시는 늘 추상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국가 소방 동원령’은 그 막연한 명령을 제도로 구체화한 것입니다.” 국가 소방 동원령은 대형 재난 발생 때 관할 소방만으로 대응이 어려울 경우 전국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제도다. 산불은 물론 감염병, 항공기 사고 등 다양한 상황에서 재난 대응의 핵심으로 자리잡고 있다. 제도를 설계한 정광복(50) 소방청 장비정책계장은 17일 “재난은 특정 지역 문제가 아니며, 시간과의 싸움”이라면서 “신속한 동원 체계가 피해를 줄이는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시작은 2019년 4월 강원 고성 산불이었다. 정 계장은 “국가 단위 소방 대응 체계를 고민하던 중 고성에서 산불이 났다”며 “당시 소방청에서 대응 3단계를 발령하자 전국에서 872대의 소방차와 3251명의 소방공무원이 총출동했다”고 회상했다. 수십 건의 재난 백서를 분석하고 해외 사례를 참고해 동원 기준 체계화에 착수했다. 그 결과 재난 현장과 가까운 시도에서는 당번 소방력의 20%, 먼 지역은 5~10% 수준으로 분산 동원하는 체계가 마련됐다. 효과는 수치로 입증됐다. 2005년 강원 양양 산불은 진화되기까지 32시간이 걸렸지만 2020년 고성 산불은 12시간 만에 진화됐다. 산림 복구에 ㏊당 5000만~1억원이 드는 점을 고려하면 한 번의 동원령만으로도 수천억원의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셈이다. 코로나19 대유행 초기 대구의 확진자가 급증했을 당시에는 전국에서 동원된 261대의 구급차가 환자를 이송했다. 정 계장은 ‘K소방’ 해외 진출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노후 소방차·장비의 공적개발원조(ODA)를 소방청 차원에서 통합 운영하는 것이다. 그는 “우리 장비에 익숙해진 국가들이 한국산 소방차와 장비를 구매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집계된 수출 효과만 5839억원에 이른다”고 말했다.
  • 미군은 쐈고 우리는 못 쏜다? ‘F-35 운용 가능’ 스텔스 미사일, 첫 실전 사용 정황

    미군은 쐈고 우리는 못 쏜다? ‘F-35 운용 가능’ 스텔스 미사일, 첫 실전 사용 정황

    미국이 중동 지역에서 스텔스 미사일을 실제 작전에 사용한 정황이 포착됐다. 대상은 이란이거나 이란이 지원하는 무장세력일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 무기는 AGM-158C 엘라즘(LRASM)이라는 이름의 장거리 대함 미사일로 사실이라면 실전 사용은 이번이 처음이다. ■ 미 국방부 “작전 중 쓴 탄약 보충 위한 예산 요청” 미국 군사 전문 매체 ‘워존’은 15일(현지시간) 미 국방부가 의회에 제출한 예산 관련 문서를 인용해 “중동 작전 중 사용한 엘라즘(LRASM) 탄약을 보충하기 위한 예산이 필요하다”고 보도했다. 문서에 따르면 미국은 이스라엘 상황에 대응하는 작전을 진행하며 이 미사일을 사용했고 보충하기 위해 긴급 예산을 재배정했다. 예산은 총 7억8000만 달러(약 1조 858억원) 규모로 공대공 미사일·정밀유도폭탄·함포 탄약 등도 포함됐다. ■ 미군 “무기 운용 내용은 보안상 공개 어려워” LRASM은 스텔스 기능을 갖춘 미사일로 적의 함정이나 해안 기지를 멀리서 정밀 타격할 수 있다. 현재는 미 해군의 F/A-18 슈퍼호넷 전투기와 공군의 B-1B 폭격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F-35나 F-15 전투기에서도 운용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미 국방부는 이 미사일이 실제로 어디에 사용됐는지 “작전 보안상 밝힐 수 없다”고만 설명했다. ■ 표적은 후티 정황…지상 시설 공격 가능성도미국은 이스라엘과 적대하는 세력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홍해 인근에서 여러 작전을 펼쳐 왔다. 특히 예멘 내 친이란 반군 후티는 미국과 이스라엘을 겨냥해 선박과 항공기를 공격해 왔으며 미국은 이를 방어하고 응징하는 군사 작전을 반복해왔다. 당시 후티의 방공 능력이 강화되면서 미군은 탐지에 잘 걸리지 않는 스텔스 전투기와 멀리서도 타격이 가능한 정밀무기를 투입했다고 알려졌다. 이런 무기 조합은 적진 깊숙이 들어가지 않고도 효과적인 타격을 할 수 있어 피해를 줄이고 작전을 신속히 마무리하는 데 유리하다. ■ 명시된 미사일은 ‘C-3형’…운용 시점엔 의문 문서에는 아직 실전에 배치되지 않은 최신형 엘라즘(LRASM) C-3 미사일이 언급돼 눈길을 끌었다. 이 미사일은 기존 모델보다 사거리가 2배 가까이 길고 육상 표적까지 정밀하게 공격할 수 있다고 알려졌지만, 실제로 배치됐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단순한 표기 오류일 가능성도 제기한다. 실전에서는 기존 C-1형이 쓰였지만 예산 보충 항목에 최신형이 들어갔을 수 있다는 것이다. ■ 한국 F-35 운용과 연계 가능성엔 제한한편 한국도 F-35A 전투기를 운용 중인 만큼 이번 미사일 실전 운용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장거리 정밀 타격 능력을 갖춘 엘라즘(LRASM)과 같은 무기체계가 향후 한국군의 전략적 선택지로 논의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다만 현재 이 미사일은 F-35B와 C형을 중심으로 통합이 진행 중이며 한국이 운용 중인 A형에서는 아직 실전 운용이 불가능한 상태다. A형과의 통합 계획은 검토되고 있으나 구체적인 일정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 미군은 쐈고 우리는 못 쏜다? ‘F-35 운용 가능’ 스텔스 미사일, 첫 실전 사용 정황

    미군은 쐈고 우리는 못 쏜다? ‘F-35 운용 가능’ 스텔스 미사일, 첫 실전 사용 정황

    미국이 중동 지역에서 스텔스 미사일을 실제 작전에 사용한 정황이 포착됐다. 대상은 이란이거나 이란이 지원하는 무장세력일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 무기는 AGM-158C 엘라즘(LRASM)이라는 이름의 장거리 대함 미사일로 사실이라면 실전 사용은 이번이 처음이다. ■ 미 국방부 “작전 중 쓴 탄약 보충 위한 예산 요청” 미국 군사 전문 매체 ‘워존’은 15일(현지시간) 미 국방부가 의회에 제출한 예산 관련 문서를 인용해 “중동 작전 중 사용한 엘라즘(LRASM) 탄약을 보충하기 위한 예산이 필요하다”고 보도했다. 문서에 따르면 미국은 이스라엘 상황에 대응하는 작전을 진행하며 이 미사일을 사용했고 보충하기 위해 긴급 예산을 재배정했다. 예산은 총 7억8000만 달러(약 1조 858억원) 규모로 공대공 미사일·정밀유도폭탄·함포 탄약 등도 포함됐다. ■ 미군 “무기 운용 내용은 보안상 공개 어려워” LRASM은 스텔스 기능을 갖춘 미사일로 적의 함정이나 해안 기지를 멀리서 정밀 타격할 수 있다. 현재는 미 해군의 F/A-18 슈퍼호넷 전투기와 공군의 B-1B 폭격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F-35나 F-15 전투기에서도 운용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미 국방부는 이 미사일이 실제로 어디에 사용됐는지 “작전 보안상 밝힐 수 없다”고만 설명했다. ■ 표적은 후티 정황…지상 시설 공격 가능성도미국은 이스라엘과 적대하는 세력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홍해 인근에서 여러 작전을 펼쳐 왔다. 특히 예멘 내 친이란 반군 후티는 미국과 이스라엘을 겨냥해 선박과 항공기를 공격해 왔으며 미국은 이를 방어하고 응징하는 군사 작전을 반복해왔다. 당시 후티의 방공 능력이 강화되면서 미군은 탐지에 잘 걸리지 않는 스텔스 전투기와 멀리서도 타격이 가능한 정밀무기를 투입했다고 알려졌다. 이런 무기 조합은 적진 깊숙이 들어가지 않고도 효과적인 타격을 할 수 있어 피해를 줄이고 작전을 신속히 마무리하는 데 유리하다. ■ 명시된 미사일은 ‘C-3형’…운용 시점엔 의문 문서에는 아직 실전에 배치되지 않은 최신형 엘라즘(LRASM) C-3 미사일이 언급돼 눈길을 끌었다. 이 미사일은 기존 모델보다 사거리가 2배 가까이 길고 육상 표적까지 정밀하게 공격할 수 있다고 알려졌지만, 실제로 배치됐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단순한 표기 오류일 가능성도 제기한다. 실전에서는 기존 C-1형이 쓰였지만 예산 보충 항목에 최신형이 들어갔을 수 있다는 것이다. ■ 한국 F-35 운용과 연계 가능성엔 제한한편 한국도 F-35A 전투기를 운용 중인 만큼 이번 미사일 실전 운용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장거리 정밀 타격 능력을 갖춘 엘라즘(LRASM)과 같은 무기체계가 향후 한국군의 전략적 선택지로 논의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다만 현재 이 미사일은 F-35B와 C형을 중심으로 통합이 진행 중이며 한국이 운용 중인 A형에서는 아직 실전 운용이 불가능한 상태다. A형과의 통합 계획은 검토되고 있으나 구체적인 일정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 ‘지속가능 로봇’ 제시한 현대차 로보틱스랩 “기술로 삶 속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목표”

    ‘지속가능 로봇’ 제시한 현대차 로보틱스랩 “기술로 삶 속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목표”

    현동진 현대차 로보틱스랩장(상무)가 17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경영자 제주하계포럼’에서 “로보틱스가 가야 하는 방향은 비싸지만 좋은 기술이 아니라, 살 수 있는 가격에 쓸만 한 기술”이라며 “현대차 로보틱스의 연구개발(R&D) 목표는 퍼포먼스가 아니라 현장에 적용 가능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품질 관리부터 유지 보수, 애프터서비스(AS)까지 고려한 ‘엔드 투 엔드’ 설계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포럼에서 ‘사람을 위한 공간과 인터렉티브 기술, 로보틱스’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 현 상무는 로봇의 지속가능성을 주요 가치로 꼽았다. 현 상무는 과거 개발됐던 혼다의 ‘아시모’, 소프트뱅크의 ‘페퍼’ 등이 로봇이 지속가능성을 잃고 대량생산에 실패해 결국 사라지게 된 대표적인 사례로 꼽았다. 이어 “로보틱스는 로봇을 만드는 것만이 아니라, ‘기술의 집합체’로서 기술로 공간을 바꾸고, 그 공간을 통해 사회를 바꾸는 활동”이라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삶의 공간 속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로보틱스의 목표”라고 덧붙였다. 현 상무를 대표적으로 산업용 착용 로봇인 ‘엑스블 숄더’ 제품을 예로 들었다. 엑스블 숄더는 반복적으로 어깨를 들고 위를 보며 작업을 해야 하는 노동자의 어깨 근력을 보조하는 착용로봇으로, 올해 처음으로 국내에 출시됐다. 엑스블 숄더를 착용하면 근로자의 근골격계 부담이 줄어들어 부상 위험이 낮아진다. 또 현대차 로보틱스랩은 완전 마비 환자의 보행을 보조하는 로봇 ‘메디컬 엑소스켈레톤 로보틱 시스템’도 연구 중이다. 마비 환자들이 구매 가능한 가격선을 맞추는 데에 실패해 아직 시장 출시 계획이 잡히지 않았으나, 로보틱스랩은 2등급 마비 환자에서 3등급 중풍 환자까지 적용 대상을 확장하기 위해 연구하고 있다. 올해 말에는 로보틱스랩의 두 번째 양산 제품인 ‘모베드’를 출시할 예정으로, 서비스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모베드는 납작한 직육면체 모양에 기능성 바퀴 4개가 달린 소형 모빌리티 플랫폼이다. 현 상무는 “기존의 로보틱스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자율주행 기반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제공하겠다”며 로보틱스랩이 추구하는 방향성으로 엑스블 숄더 등 목적형 웨어러블로봇, 비정형 환경 대응 로봇팔, 문맥 기반 대화형 인공지능(AI), 이종 로봇 통합 관리 클라우드 등을 제시했다.
  • 경북도의회, 장애인교육지원특별위원회 정책토론회 개최

    경북도의회, 장애인교육지원특별위원회 정책토론회 개최

    경북도의회 장애인교육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박선하)는 17일 김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 맞춤형 특수학교 설립 및 운영 방안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경북도의회 장애인교육지원특별위원회가 주관하여(박선하 위원장, 윤종호 부위원장, 김경숙·김용현·김진엽·박창욱·최덕규·한창화 의원)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장애인부모단체 및 관련 전문가,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증가하는 특수교육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별·유형별 상황에 맞는 교육체계 구축 및 특수학교 설립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선하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일반학교는 폐교가 이뤄지고 있지만, 특수교육은 오히려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라며 “폐교된 학교를 특수학교로 사용해 지역별 특수교육의 수요를 반영하는 정책을 고민할 시점”이라며 이날 토론회 개최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먼저 이날 주제발표자로 나선 강정배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사무총장은 ‘지역 맞춤형 특수학교 설립 및 운영 방안’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특수교육의 현시점을 진단하고 통합교육의 현실적 문제와 이에 대응하기 위한 맞춤형 특수학교 설립 등의 현실 대안들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윤종호 장애인교육지원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유진선 경북교육청 행복교육지원과장, 배예경 경북도장애인부모회 회장, 이준상 대구대학교 교수, 최명숙 봉계초등학교장 등의 토론자들이 참여해, 특수학교 설립의 당위성과 운영에서의 개선점,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 모델 구축, 특수학교 사회적 인식 개선방안 등 현실을 반영한 다양하고 심도있는 토론이 이뤄졌다. 윤 부위원장은 “특수교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 학교과정에 따른 소규모 특수학교, 유휴교실을 활용한 병설특수학교, 장애유형별 직업특성화학교 등 여러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특수학교가 지역사회와 유기적 관계형성을 통해 인식개선에도 노력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 위원장은 마무리 말을 통해“이번 토론회를 통해 도출된 다양한 의견과 정책 제언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도 특수교육을 위한 정책 수립 및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 모든 장애인이 교육의 기회를 통해 사회 참여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전국 소방차 총집결”…‘국가 동원령’ 만든 정광복 계장[폴리시메이커]

    “전국 소방차 총집결”…‘국가 동원령’ 만든 정광복 계장[폴리시메이커]

    “재난 때마다 반복되는 ‘총동원’ 지시는 늘 추상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국가 소방 동원령’은 그 막연한 명령을 제도로 구체화한 것입니다.” 국가 소방 동원령은 대형 재난 발생 때 관할 소방만으로 대응이 어려울 경우 전국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제도다. 산불은 물론 감염병, 항공기 사고 등 다양한 상황에서 재난 대응의 핵심으로 자리잡고 있다. 제도를 설계한 정광복(50) 소방청 장비정책계장은 17일 “재난은 특정 지역 문제가 아니며, 시간과의 싸움”이라면서 “신속한 동원 체계가 피해를 줄이는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시작은 2019년 4월 강원 고성 산불이었다. 정 계장은 “국가 단위 소방 대응 체계를 고민하던 중 고성에서 산불이 났다”며 “당시 소방청에서 대응 3단계를 발령하자 전국에서 872대의 소방차와 3251명의 소방공무원이 총출동했다”고 회상했다. 수십 건의 재난 백서를 분석하고 해외 사례를 참고해 동원 기준 체계화에 착수했다. 그 결과 재난 현장과 가까운 시도에서는 당번 소방력의 20%, 먼 지역은 5~10% 수준으로 분산 동원하는 체계가 마련됐다. 정 계장은 “관련 법령 제·개정과 예산 확보, 검증 훈련 등 제도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2년 넘게 쉴 틈 없이 달려왔다”고 했다. 효과는 수치로 입증됐다. 2005년 강원 양양 산불은 진화되기까지 32시간이 걸렸지만 2020년 고성 산불은 12시간 만에 진화됐다. 산림 복구에 ㏊당 5000만~1억원이 드는 점을 고려하면 한 번의 동원령만으로도 수천억원의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셈이다. 코로나19 대유행 초기 대구의 확진자가 급증했을 당시에는 전국에서 동원된 261대의 구급차가 환자를 이송했다. 정 계장은 ‘K소방’ 해외 진출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노후 소방차·장비의 공적개발원조(ODA)를 소방청 차원에서 통합 운영하는 것이다. 그는 “우리 장비에 익숙해진 국가들이 한국산 소방차와 장비를 구매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집계된 수출 효과만 5839억원에 이른다”고 말했다.
  • 서울시, 세운지구 삼풍상가 공원화 실시계획 고시

    서울시, 세운지구 삼풍상가 공원화 실시계획 고시

    서울시가 ‘세운지구 도심공원 조성 사업’에 대한 실시계획을 17일 고시했다. 세운상가군 중 삼풍상가 일대 약 5670㎡를 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마지막 행정절차다. 향후 보상 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지난 2009년 종묘 앞 현대상가 철거 이후 중단됐던 남북녹지축 조성 사업이 16년 만에 본궤도에 오르는 셈이다. 시의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은 세운상가군을 단계적으로 철거한 자리에 약 5만㎡의 대규모 도심공원을 만들어 북악산에서 종묘와 남산을 잇는 도심 녹지축을 완성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6월 세운지구 내 녹지를 단계적으로 확보하도록 세운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결정했다. 1단계 사업의 대상지는 을지로 업무지구와 인접한 삼풍상가 주변 지역이다. 잔디마당, 정원, 벤치 등을 갖춘 임시공원 형태로 우선 개발된다. 2단계 사업지인 PJ호텔 부지까지 향후 공원화가 완료되면 대규모 도심공원으로 통합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지상에는 공원을, 지하에는 1500석 규모의 뮤지컬 전용 공연장을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세운지구 공원화는 서울 도심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역사적인 사업”이라며 “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명품 공원으로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주민 65% 대전·충남 행정통합 공감

    주민 65% 대전·충남 행정통합 공감

    경제 도움 줄 것 65%지방선거 전 절차 완료 ‘반수 이상 찬성’ 대전·충남 주민 10명 중 6명이 광역 통합 추진에 공감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8일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공동위원장 이창기·정재근)에 따르면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대전·충남 거주 18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광역 통합 추진 관련 온라인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조사결과 응답자 65%가 대전·충남 통합 추진에 ‘공감한다’고 답했다. 16.9%는 ‘매우 공감’, 48.1%는 ‘다소 공감’으로 나타났다. ‘공감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35%였다. 지역별로는 충남 서북권(77.3%)과 동남권(71.1%) 공감도가 높았다. 나이별로는 60~69세(72.9%)와 40대(69.1%) 공감률이 높았다. 행정 통합 가장 큰 기대효과로 전체 응답자의 65.3%가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통합에 공감한 응답자 중 88.9%는 통합이 지역 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평가했다. 절차적 추진에 대해서는 전체 응답자 60.7%가 “2026년 지방선거 이전에 통합 절차가 완료되어야 한다”고 답했다. 이창기 공동위원장은 “조사 결과는 단순한 찬반을 넘어 시도민의 분명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며 “정부가 대전·충남 통합을 행정 체계 개편 시금석이자 공약 이행 출발점으로 삼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정재근 공동위원장은 “행정 통합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지표”라며 “시도민과 긴밀히 소통하며, 행정 효율, 재정 분권, 균형발전 등 지역발전방안을 모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민관협의체는 지난 14일‘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안)’최종안을 양 시도지사 및 시도의회 의장에게 전달했다. 양 시도는 오는 8월 국회 발의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후 행정안전부의 검토와 국회 심사를 거쳐 12월 본회의 통과를 목표로 한다. 이번 여론조사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 DL건설, 광명시흥 S2-4·6BL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DL건설, 광명시흥 S2-4·6BL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DL건설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광명시흥 S2-4, 2-6BL 제5차 민간 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민참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DL건설은 이번 사업에서 51%의 지분을 보유한 대표사로 참여했다. 중흥토건, KR산업, 풍창건설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이번 수주로 DL건설은 2021년도 부산용호6 및 대전천동1 통합형 민간 참여 주거환경개선사업 이후 약 4년 만에 공공시장에 복귀하게 됐다. 광명시흥 S2-4, S2-6BL 총사업비는 5329억원 규모로, 모두 1939가구를 공급한다. 공급 유형은 ▲S2-4BL(708세대, 뉴:홈 선택형) ▲S2-6BL(1,231세대, 뉴:홈 일반형)이다. S2-4, S2-6BL 모두 2031년 12월 착공해 2034년 10월 준공한다.
  • 국립순천대학교, 전남 국립의대 설립 위해 국회·정부 릴레이 설명 나서

    국립순천대학교, 전남 국립의대 설립 위해 국회·정부 릴레이 설명 나서

    국립순천대학교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국회와 국정기획위원회를 방문,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의 당위성을 적극 설명하고 관련 정책이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하는 등 전력을 쏟고 있다. 새 정부의 국정 운영 방향과 국정과제 수립을 앞두고 대학 차원의 여론 조성과 대외 설명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번 일정을 추진했다. 이병운 국립순천대 총장과 박기영 명예교수(전 대통령 정보과학기술보좌관)로 구성된 방문단은 박홍근 국정기획위원회 기획분과장을 비롯한 국정기획위원회 위원과 김문수(교육위원회 위원)· 권향엽(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 의원 등 관계자와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국립순천대는 단순한 국립의대 신설을 넘어,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전남형 국립의대 정책 모델’의 필요성을 적극 피력했다. 특히 △국립대병원 네트워크 연계 △필수·공공의료 전공 트랙 강화 △지역의사제 도입 등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공공성을 중심으로 한 국립의대 설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순천대는 ‘통합 국립의대’와 유사한 교육 과정을 운영 중인 해외 사례도 소개하며 이해를 구했다. 미국 워싱턴대학교 의과대학이 주관하고 5개 대학이 참여하는 WWAMI 프로그램처럼 지역 캠퍼스 네트워크 교육을 통해 의료취약지 중심의 의사를 양성한 사례를 소개했다. 영국 브라이튼·서섹스 의과대학(BSMS), 헐·요크 의과대학(HYMS)처럼 두 개 대학이 통합의과대학을 신설해 지역 특화형 인재를 키우는 모델을 설명했다. 전남의 지리적 특성과 통합에 따른 복수 캠퍼스 구조를 고려할 때 현실적이면서도 설득력을 갖춘 운영 방안으로 평가된다. 이 총장은 “단순한 의대 유치가 아닌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사회의 건강권을 보장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공공의료 모델로서 전남형 통합 국립의대 설립을 추진하고자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 “교육 기회의 형평성과 지역의료복지 확립이라는 국가적 과제 실현에 국립순천대가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범도민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중앙정부와 협의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립순천대는 지난해 11월 국립목포대학교와 전라남도 통합 국립의과대학 및 대학병원 설립을 위한 사업계획서를 교육부에 제출했다. 지난 5월에는 국립목포대, 전라남도와 함께 ‘통합의대 설립 공동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산하 실무위원회를 통해 통합형 국립의대 설립 구상을 공동으로 추진해 왔다.
  • 서울 강서구, 2026학년도 수시 대비 대입 설명회

    서울 강서구, 2026학년도 수시 대비 대입 설명회

    서울 강서구는 2026학년도 대학 입시를 앞둔 수험생들이 효과적인 수시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대학입시 설명회’와 ‘1대1 맞춤형 대입 컨설팅’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3일 오후 3시부터 열리는 ‘대학입시 설명회’에서는 EBS 입시 대표 강사인 정제원 강사가 2026학년도 수시 제도와 주요 대학의 수시 전형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강서아트리움 2층 아리홀에서 진행된다. 오는 22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 200명까지 강서구청 통합예약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받는다. 또 ‘1대1 맞춤형 대입 컨설팅’은 다음달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곰달래문화복지센터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현직 교사들이 수험생의 모의고사 성적과 학생부 자료를 바탕으로 1:1 맞춤형 입시 전략을 제공한다. 참가 대상은 강서구에 살거나 강서구 소재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다년차 입시 준비생, 학부모 등 총 108명이다. 신청은 오는 29일 오전 10시까지 선착순 접수한다. 진교훈 구청장은 “최근 입시제도의 변화가 큰 만큼,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한 전략 수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설명회와 컨설팅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고은정 경기도의원, 경기도 공공기관 및 중소기업의 CSR 활성화 지원 조례 폐지조례안 상임위 가결!

    고은정 경기도의원, 경기도 공공기관 및 중소기업의 CSR 활성화 지원 조례 폐지조례안 상임위 가결!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고은정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10)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공공기관 및 중소기업의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성화 지원 조례 폐지조례안」이 16일(수) 제385회 임시회 제1차 경제노동위원회에서 가결됐다. 고은정 위원장은 상임위원회 심의과정에서 “CSR 개념은 이미 환경·사회·투명(ESG)경영의 하위 개념으로 통합되어 있으며 현재는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별도의 조례와 정책들이 마련되어 있다”라며, 폐지조례안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경기도 공공기관 및 중소기업의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성화 지원 조례」를 통해 추진하는 사업은 2022년 일몰되어 실질적 운영이 되고있지 않아 조례 폐지의 필요성이 높은 상황에서 조례폐지안이 발의될 수 있었다. 아울러 고은정 위원장은 지난 제384회 정례회에서 「경기도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활성화 조례」를 전부개정하며 CSR 활성화 지원에 관한 기존 정책들을 포함하였고 ESG경영 지원 사항을 강화하였으며, 금번 폐지조례안을 통해 생길 수 있는 공백을 원천차단하였다. 고은정 위원장은 평소 실효성과 현실성이 부족한 조례를 정비하여 정책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폐지조례 발굴에 관심이 높았으며 이러한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금번 폐지조례안이 발의·가결될 수 있었다는 평가다.
  • 서울시, 157만 소상공인 위기 지원 강화…배달환경 개선·성장펀드 조성 등

    서울시, 157만 소상공인 위기 지원 강화…배달환경 개선·성장펀드 조성 등

    서울시가 157만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소상공인 힘보탬 프로젝트’ 하반기 지원을 가동한다고 17일 밝혔다. 금융지원에 더해 경영, 투자, 사회안전망까지 아우르는 현장 체감형 종합 대책을 추진해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돌파구를 찾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먼저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을 낮춘 서울시 공공배달서비스 ‘서울배달+땡겨요’ 활성화에 나선다. 배달앱 운영사가 ‘소비자-가맹점-배달’을 통합 관리해 라이더 신속 매칭부터 배달 동선 실시간 제공, 음식 전달까지 전 과정을 관리해 배달비를 무료 또는 900원 수준으로 획기적으로 낮추는 방식 등이다. 영세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사각지대도 최소화한다. 퇴직금 ‘노란우산공제’와 실업급여 ‘자영업자 고용보험료’에 이어 지난달부터는 ‘자영업자 산재보험’도 추가 지원 중이다. 노란우산공제 가입자에게 매월 2만원의 희망장려금을 1년간 지급하며, 고용보험료는 월 보험료의 20%를 계속 지원한다. 산재보험 신규 가입 자영업자에게는 최대 5년간 월보험료의 30~50%를 지원한다. 또 성장 가능성 높은 유망 소상공인에 투자하는 5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더성장펀드’도 신규로 조성한다. 시 출자금을 기반으로 민간 펀드운영사가 투자·운용을 맡을 예정이다. 업체당 1억원 수준으로 총 50개 내외 소상공인에게 투자할 계획이며 융자, 크라우드펀딩, 판로개척 등 종합적인 성장지원 프로그램도 병행 지원한다. 중소기업육성자금 규모를 기존 2조 1000억 원에서 2조 4200억 원으로 3200억 원 확대한다. 여기에 금리인하와 상환유예조치도 병행해 소상공인의 금융부담 완화에 나선다. 마지막으로 서울신용보증재단 전 지점을 ‘종합지원센터’로 이름을 바꾸고, 보증 등 금융지원 중심에서 소상공인이 겪는 복합적인 경영 애로인 세무·노무·마케팅·디지털 전환 등 전반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종합병원’ 모델로 탈바꿈한다. 이해선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자금 지원은 물론 경영 전반에 대한 통합지원과 핀셋형 지원을 통해 현장에서 실질적 변화를 체감하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진명 경기도의원, 2025 경어련 토론회서 가정어린이집이 신뢰할 수 있는 돌봄의 출발점 강조

    김진명 경기도의원, 2025 경어련 토론회서 가정어린이집이 신뢰할 수 있는 돌봄의 출발점 강조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6)은 1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학술대회’에 참석해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가정어린이집 정책 방안을 발표하며 토론자로 나서 주목을 받았다. 이번 학술대회는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회장 장경임)가 주최하고 민간·지원·가정분과위원회가 각각 주관하는 토론회로 진행됐으며, 각 분과별 보육현안 주요 이슈들을 공론화하여 경기도 보육환경 발전을 위한 대안들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제3토론 부문 가정분과위원회 토론회에서는 숙명여대 공병호 교수가 “저출생 위기의 해답을 가정어린이집에서 찾다”라는 제목의 주제발표와 함께 현장 중심의 현실적 해법 제안이 이어졌다. 김진명 의원은 가정분화위원회 토론에서 최근 OECD가 지적한 세계 최저 수준의 한국 출산율 및 경기도의 상황을 언급하며,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실질적 대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영아(0~2세) 돌봄 정책이 강화를 위해 ▲가정어린이집의 제도적 위상 강화 ▲유보통합 내 영아보육 특수성 반영 ▲영아보육의 전문성 및 접근성 확대 ▲보육 교직원 일자리 보호 ▲경력단절 예방을 꼽았고, 보육 인프라와 균형발전 정책으로는 ▲지역 불균형 해소 ▲무상보육 확대 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끝으로 김진명 의원은 “가정어린이집이 단순히 영유아를 돌보는 곳이 아닌, 저출생 위기 시대의 신뢰할 수 있는 돌봄의 출발점”이라며 “도 의원으로서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정책 설계, 예산 확보, 지역사회와 연계해 경기도가 아이 키우기 좋은 사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강동구, ‘2025년 장애인 건강보건서비스’ 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서울 강동구는 2025년 장애인 건강보건서비스 우수사례 공모전 연계·협력 통합서비스 부문에서 보건복지부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복지부 주최, 국립재활원 주관으로 열렸으며, 장애인 건강보건서비스 분야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관계기관간 교류를 통해 서비스의 질적 전환과 연계 체계 확대, 사회적 관심 유도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강동구는 보건소를 중심으로 강동경희대병원, 서울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 서울남부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등 10개 기관과 함께 ‘강동구 지역사회재활협의체’를 구성하고, 기관 간 정보 공유와 연계 강화를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특화 사업인 ‘장애인 종합건강검진사업’이 우수사례로 주목받았다. 해당 사업은 2019년부터 돌코리아의 후원을 통해 운영되고 있으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건강검진이 어려운 의료취약계층 장애인을 대상으로 복부초음파, 위내시경, 흉부촬영 등 총 28개 항목의 검진을 강동경희대병원에서 실시하고 있다. 검진 비용은 전액 후원금으로 지원된다. 현재까지 총 130명이 종합건강검진을 받았으며, 2024년 검진자 중 11명은 재검이 진행됐다.
  • 강남구, 대치미도 재건축 속도 높인다

    강남구, 대치미도 재건축 속도 높인다

    서울 강남구가 대치미도아파트 재건축 사업에 속도를 올린다. 강남구는 17일 대치미도아파트가 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함에 따라, 조합설립을 위한 추진위원회 구성 등 실질적인 행정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치동 511번지 일대에 위치한 대치미도아파트는 1983년 준공된 2436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3914가구로 변신한다. 특히 정비계획에는 단지 내·외부 연계성을 높이기 위한 입체보행교 설치 및 공공보행통로 확보가 포함되고, 양재천을 가로지르는 입체보행교가 설치될 예정이라 양재천 접근성은 학원가로 이동도 개선된다. 2014년 안전진단을 통과한 대치미도아파트는 그 동안 각종 규제로 인해 사업이 더디 가다가 2022년 신속통합기획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속도가 빨라졌다. 그리고 올해 3월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며, 재건축 사업은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구는 이번 정비구역 지정 고시에 따라, 공공지원 정비사업전문관리용역을 통해 조합설립 추진 지원에 착수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정비구역 지정은 단지 재정비를 넘어 대치동 일대의 주거환경 전반을 개선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신속한 행정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문형근 경기도의원, 2025년 경기도 어린이집연합회 학술대회 참석

    문형근 경기도의원, 2025년 경기도 어린이집연합회 학술대회 참석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문형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3)은 2025년 7월 16일(수) 열린 「2025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학술대회」 제1·2·3분과 토론회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보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사)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회장 장경임)가 주최하고, 민간·지원·가정어린이집 분과가 주관한 가운데, 영아 운영비 확대, 지원어린이집의 지속가능성, 가정어린이집의 공공성 확보 방안 등 주요 보육 현안을 중심으로 전문가 및 보육 현장 관계자들이 참여한 토론회로 진행됐다. 제1분과-민간분과에서는 ‘영아 운영비 확대 지원방안 마련’을 주제로 한 정책토론이 이루어졌다. 특히 민간어린이집이 0~2세 영아보육의 주축을 담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운영비의 지역 간·시설 간 차별 문제가 제기되며 제도 개선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문 위원장은 “아이 한 명 한 명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투자야말로 가장 확실한 미래 대비”라며, “영아 운영비 현실화는 단순한 재정 문제가 아니라 돌봄의 질을 보장하기 위한 필수조건”이라고 말했다. 제2분과-지원분과 토론회는 ‘저출생 시대, 지원어린이집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주제로 개최됐다. 정원 미달과 시설 통·폐합 등 위기에 놓인 지원어린이집의 현실이 공유되며, 안정적인 운영과 보육교직원의 고용안정성을 위한 정책 대안이 제시됐다. 문 위원장은 “지원어린이집은 경기도 공보육의 근간이자, 공공성과 품질을 동시에 담보하는 상징적 제도”라며 “공보육이 무너지면 전체 보육체계가 흔들리는 만큼, 도 차원의 존속 기반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제3분과-가정분과에서는 ‘저출생 위기의 해답을 가정어린이집에서 찾다’를 주제로 한 정책토론이 이루어졌다. 유보통합 시대에 가정어린이집이 수행할 수 있는 역할과 위상을 주제로 깊이 있는 논의가 펼쳐졌다. 지역사회 밀착성과 양육자 중심 보육환경이라는 특성을 살린 맞춤형 정책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이어졌다. 문 위원장은 “가정어린이집은 지역과 가정, 돌봄이 만나는 ‘생활 밀착형 보육의 거점’”이라며 “그 정체성과 공공성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것이 유보통합의 핵심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문형근 위원장은 “오늘 세 분과의 토론회를 통해 도출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는 곧바로 입법과 예산, 정책조정으로 연결되어야 한다”며,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그 가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유보통합, 저출생, 돌봄의 공공성 강화라는 시대적 전환기에 경기도가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보육정책 전반의 체계적 점검과 개선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사단법인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의회와 여성가족국 등이 협력한 가운데, 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으며, 150여 명의 보육 관계자 및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분과별 발제, 토론, 질의응답을 통해 경기도 보육정책의 미래 방향성을 심도 있게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
  • “즉석밥 50%·생수 63% 할인”…‘소비쿠폰 특수’ 편의점 행사 봤더니 [편플:편의점FLEX]

    “즉석밥 50%·생수 63% 할인”…‘소비쿠폰 특수’ 편의점 행사 봤더니 [편플:편의점FLEX]

    오는 21일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소비쿠폰) 지급을 앞두고 편의점 업계도 각종 할인 행사 마련에 분주하다. 국내 주요 편의점 대부분에서 소비쿠폰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편의점 브랜드 3곳은 17일 일제히 소비쿠폰 사용에 대비한 할인 행사 계획을 발표했다. GS25, ‘우리동네 민생회복 편의점’ 행사GS리테일의 편의점 브랜드 GS25는 21일부터 ‘우리동네 민생회복 편의점’ 행사를 진행한다. 소비쿠폰 지급 시기에 맞춰 필수 먹거리, 신선식품, 생필품 등에 대해 실속 있는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설명이다. 우선 GS25는 ‘리얼프라이스’, ‘혜자시리즈’ 등 자체 브랜드(PB) 생필품 6종과 인기 컵라면·봉지라면 21종을 제휴카드 결제 시 2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라면의 경우 25% 할인에 더해 투플러스원(2+1) 혜택도 중복으로 적용한다. 이와 더불어 한우, 장어, 전복, 사과 등 신선식품과 생필품 등 상품 36종에 대해서도 기획전을 벌인다. ‘1++ 한우실속팩’(800g) 4만 9900원, ‘손질자포니카민물장어’(300g) 1만 9900원, ‘완도전복 10마리’ 1만 9900원 등이다. 특히 GS25는 축산 관련 매출이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2020년 4월 코로나19 팬데믹 재난지원금 지급 당시 매출 증가폭이 가장 컸던 상품 카테고리 10개 중 4개가 축산 상품(수입육, 국산돼지고기, 축산가공, 국산쇠고기)이었다는 배경에서다. CU, 번들 구매 할인·포인트 환급 행사BGF리테일의 CU도 21일부터 대규모 통합 소비 촉진 행사를 기획했다. 번들 구매 할인과 함께 카드사 제휴 할인, ‘포켓CU’ 포인트 환급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혜택을 제공한다. 기간은 다음 달 31일까지다. 컵라면과 봉지라면 번들은 기본보다 33%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즉석밥과 건강기능식품도 번들로 구매하면 각각 최대 50%와 60% 할인해 제공한다. 생수는 번들 구매 시 63%까지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특히 이들 상품을 포함한 생필품 36종에 대해선 제휴카드 결제 시 25%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포켓CU 멤버십 회원은 이번 행사 상품 120여종을 1만원 이상 구매하면 포인트를 환급받을 수 있다. 1회 참여 시 500포인트 환급을 시작으로 차례대로 금액이 늘어나는 형식이다. 10회 차 참여시에는 5만 포인트를 받게 돼 결과적으로 10만 포인트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고 CU 측은 설명했다. 참여 기회는 날마다 1회이며 회차마다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세븐일레븐, ‘민생회복 초특가전’ 개최롯데 계열의 세븐일레븐은 ‘민생회복 초특가전’이라는 이름을 생필품 대상 할인 행사를 연다. 생수와 라면, 생활용품 등 생필품 중심으로 행사 상품을 구성했다. 롯데칠성음료의 생수 ‘아이시스’는 500㎖(12입)과 2ℓ(6입) 각각 14%, 25% 할인가로 판매하고, ‘스낵면’과 ‘진쫄면’ 번들은 원플러스원(1+1) 혜택을 제공한다. 여름철 인기 상품도 저렴하게 내놨다. 이달 31일까지 ‘카스’ 740㎖ 캔과 ‘칭따오’ 640㎖ 병 상품에 대해서 5개 구매 시 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버드와이저’, ‘하이네켄’ 740㎖ 등 주요 해외 맥주도 3개 구매 시 9000원에 판매한다. 다음 달 한 달간은 고급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 파인트 4종을 1+1으로 구매할 수 있다. 세븐일레븐 측은 이번 행사 중점 품목 35종에 대해서 제휴카드 할인 20%를 추가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기본 할인율에 더해 제휴 할인까지 추가로 적용하는 것이다. 한편 소비쿠폰 1차 지급 신청 기간은 21일부터다. 첫 주(21~25일) 평일에 한해서는 요일 5부제로 신청을 받는다. 출생년도 끝자리 1·6은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이다. 주말에는 이와 무관하게 신청할 수 있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가운데서 선택할 수 있다. 지급 액수는 전 국민 1인당 15만원이 기본이다.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은 15만원을 더해 총 30만원, 기초생활수급자는 25만원 더해 총 40만원을 받는다. 비수도권·농어촌 인구 감소 지역 주민에게는 각각 3만원·5만원씩 추가 지급한다. 사용처는 본인 주소지 관할 지역에 있는 연 매출액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사업장이다. 대형할인점과 기업형 슈퍼마켓, 백화점, 유흥·사행성 업종 등은 대상에서 제외됐다. 프랜차이즈 매장의 경우 직영점이 아닌 가맹점 형태로 운영되는 곳에서는 사용이 가능하다. 주요 편의점 역시 가맹점 비율이 98% 이상이니만큼 대부분 소비쿠폰으로 결제할 수 있다. 소비쿠폰 지급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행정안전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 더스프링시니어, TV광고 캠페인 온에어

    더스프링시니어, TV광고 캠페인 온에어

    케어 실버타운 ‘더스프링시니어’가 TV광고 캠페인에 돌입했다. 이번 광고는 단순한 브랜드 홍보를 넘어 ‘돌봄이 필요한 시니어를 위한 실버타운’이라는 핵심 메시지를 통해 시니어 주거의 새로운 기준을 제안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더스프링시니어는 고령사회 진입 이후, 시니어 주거와 케어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해 온 브랜드로, 요양원과 실버타운의 장점을 결합한 ‘케어 실버타운’ 모델에 특화돼 있으며 시니어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독립형 주거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광고는 다양한 방송 채널을 통해 순차 송출 중에 있으며, 특히 시청률이 높은 타깃 시간대에 맞춰 구성된 미디어 전략으로 시니어뿐 아니라 보호자, 자녀 세대까지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와 함께 더스프링시니어 브랜드의 철학 및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시설 홍보를 넘어, 노년기에도 자율성과 돌봄이 함께할 수 있다는 철학을 전하고자 기획했다”며, “노년의 돌봄 이슈가 단순한 필요를 넘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인식되기 시작한 흐름 속에서 더스프링시니어가 상시적인 건강관리와 생활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 그리고 다인실 요양시설에 부담을 느끼는 가족들에게 현실적인 대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더스프링시니어의 이번 캠페인은 케어 실버타운이라는 신개념 시장을 널리 알리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더스프링시니어는 수원 화성레이크점과 포천 광릉수목원점 두 곳을 운영 중이며, 모든 객실은 독립형 구조로 설계돼 있다. 상시 돌봄 인력과 케어 매니저가 일상적인 건강 상태를 관리하고 있는 것은 물론, 고령자 맞춤형 물리치료, 인지활동, 식이 프로그램 등 전문 케어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자연과 가까운 입지 조건을 기반으로, 산책과 휴식이 가능한 정원과 산책로, 시니어 특화 피트니스 공간, 호텔급 식사, 스마트 돌봄 시스템 등을 갖추며 ‘돌봄이 있는 생활’, ‘생활이 있는 돌봄’이라는 새로운 시니어 라이프스타일을 구현하고 있다. 한편, 이번 광고는 다양한 방송 채널 등을 통해 향후에도 지속 송출될 예정이며, 더스프링시니어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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