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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재형 경기도의원, 신곡동 e편한세상 파크비스타 아파트 소음 및 통학로 개선 요청안 민원상담

    권재형 경기도의원, 신곡동 e편한세상 파크비스타 아파트 소음 및 통학로 개선 요청안 민원상담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권재형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의정부3)은 지난달 20일 신곡동 e편한세상 신곡파크비스타 아파트 주변 소음 및 통학로 개선 요청에 관한 민원을 접수했다. 이어 30일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주민대표자들과 지역구 국회의원 사무국장 및 의정부시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지역은 지난해 3월 입주가 완료된 1561세대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특히 도로변에 위치한 110동과 113동 주민들이 소음과 진동으로 고통과 불편을 호소하고 있으며 또한, 학생들의 등하교길 통학로가 비좁고 위험물이 잔존하여 시급히 개선을 요구하는 민원을 지속히 제기해왔다. 참석한 의정부시 관계자는 “해당지역은 ‘추동 근린공원 조성사업’ 사후환경영향조사 용역에 포함돼 사업준공 후 3년까지 사후환경영향조사를 실시한다. 현재 2회 조사를 실시한 상태로 현재까지 소음 기준치에 넘지 않았다” 며 “의정부시는 사전에 시뮬레이션 예측을 하고 방음벽 설치를 하지 않았지만, 향후 교통량 증가 및 환경상황에 따라서 소음 기준치가 넘어서면 의정부시에서 판단하에 방음 대책을 마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통학로 위험물 제거와 인도 확보 및 포장공사를 2021년 상반기내에 완료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권재형 부위원장은 “오는 15일 실시되는 소음·진동 현장 측정시 아파트 주민들에게 사전 설명을 통해 협조를 구하고 주민대표와 지역구 도의원, 시의원, 시관계자 등이 입회해 현장 기준에 맞는 정확한 측정과 철저한 조사 검증으로 주민들에게 신뢰감을 주는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길 보장을 위해 통학로 정비를 최대한 앞당겨 달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준모 경기도의원, 보편적 경기교육 실현 촉구

    성준모 경기도의원, 보편적 경기교육 실현 촉구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성준모 의원(더불어민주당·안산5)은 지난 4일 실시된 제348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에서 도내 다문화가정에 대한 교육 지원 확대를 촉구하고, 각급 학교들이 은연중에 사용하고 있는 남녀 차별적 학교 명칭 사용에 대한 인식 변화를 요청했다 성준모 의원은 “도내 각급 학교 중 90%가 남녀공학으로 운영되고 있어 이제는 학교 이름만 들으면 으레 남녀공학 학교로 인식하지만, 아직도 남중·남고는 중·고라는 명칭을 붙이는데 반해, 여중·여고는 학교명에 ‘여자’라는 명칭을 붙이는 것에 익숙해져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성준모 의원은 “이러한 학교 명칭은 남자의 교육은 당연한 것으로, 여자의 교육은 특별한 것으로 인식한, 남녀차별적 인식이 내재된 일제의 잔재”라며 “남학교와 여학교가 따로 있는 경우, 대부분 여학교가 주거지에서 멀리 위치해 통학에 불편한 점이 많았다”고 말했다. 그는 공립학교는 남녀공학으로 일원화할 것과 남중·남고의 경우에도 학교명을 지을 때 ‘남자’라는 단어를 붙여줄 것을 제안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성준모 의원은 다문화가정 학생들로 구성된 지역 초등학교 사례를 영상으로 소개하며 다문화가정에 대한 독창적이고 현실성 있는 교육 지원 확대를 촉구했다. 성준모 의원은 “변화하는 글로벌 시대에서 이제는 다문화가정 학생들을 어느 학교에서나 만날 수 있게 되었다”면서도 “함께 경기도에서 생활하고 있음에도 다문화가정에 대한 내국인들의 편견으로 인해 다문화학교로 자녀 취학을 꺼리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다문화가정 학생들도 내국인과 같이 다양한 교육과정과 체계적인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다문화학교에 대한 독창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해 다문화 학생들의 교육격차 해소에 나서 달라”며 “이와 함께 다문화 교육 지원센터를 조속히 설치하여 다문화 교육정책의 컨트롤 타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성준모 의원은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다는 도교육청이지만, 외국인 아이는 사실상 포기한 상황”이라며 “지난달 ‘경기도 외국인 주민 지원 조례’와 ‘경기도교육청 다문화 교육 지원조례‘의 개정을 통해 어린이집 누리과정과 유치원 교육비 지원의 근거를 마련한 만큼, 도와 도교육청에서는 도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자녀들에 대한 교육예산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고 촉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봇대 뽑거나 아이들 상상 심거나… 안전하고 신나는 성동의 등하굣길

    전봇대 뽑거나 아이들 상상 심거나… 안전하고 신나는 성동의 등하굣길

    “이렇게 나란히 걸을 수 있게 되니까 정말 좋죠?”(정원오 성동구청장) 지난 2일 오후 4시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과 함께 동명초등학교 앞을 걷던 아이들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좁고 지저분했던 통학로가 ‘안전·디자인·편리함’ 삼박자를 고루 갖춘 전혀 다른 공간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구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시작해 1년여간 공들인 결과물이다. 이날 학부모들은 “이렇게 넓고 예뻐질 줄 꿈에도 상상 못했다”면서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다. 동명초 통학로의 가장 큰 변화는 통학로 한가운데 약 15m의 위압적인 높이와 크기로 설치돼 있던 전신주와 통신주를 없앤 것이다. 동명초 정문 앞 도로는 폭이 평균 1.5m밖에 되지 않는 매우 좁은 길이다. 이런 길에 전봇대가 한가운데 설치돼 있어 가장 좁은 곳은 보도폭이 65㎝까지 줄어들면서 성인은 한 명도 지나기 힘들 정도였다. 이에 구는 한국전력공사 및 KT와 업무 협약을 맺고 전신주 이설에 나섰다. 정 구청장은 “전신주 이설은 지자체에서 가장 처리하기 힘든 민원 사항 중 하나”라고 말했다. 구는 지난해 9월 동명초 뒤편의 전신주와 통신주 4개를 없앴다. 이어 올해 9월부터 두 달간 학교 정문 앞 150m 구간의 전신주와 통신주 9개를 깨끗이 정비했다. 동명초 학부모 변희정(47)씨는 “이 길이 너무 좁고 지저분하기도 했고 아이가 전신주에 부딪힐까 늘 걱정됐는데 이렇게 넓어져서 정말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비워 낸 통학로는 아이들의 상상력으로 채웠다. ‘디자인 싱킹’ 방식을 도입, 동명초 4·5학년 학생 87명을 대상으로 전신주에 대한 이미지, 전신주로 상상할 수 있는 것 등에 대해 설문조사했다. 아이들은 전신주를 보며 ‘연필’, ‘로켓’, ‘나무’, ‘기린’ 등의 이미지를 생각해 내고 ‘핫도그’, ‘고드름’, ‘김밥’ 등 재미있는 아이디어도 쏟아냈다. 이들의 상상력대로 전신주는 예쁘게 디자인됐다. 벽화봉사동아리 ‘거미동’의 재능 기부를 받아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담은 이미지로 시각화했다. 구의 적극적인 행정으로 불편하고 위험했던 길이 안전하고 신나는 통학로로 변신한 것이다. 정 구청장은 “안 된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여러 기관의 협력을 통해 안전한 통학로로 바뀌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아이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공부할 수 있는 학교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수요일엔 현장 찾아가는 중구청장

    수요일엔 현장 찾아가는 중구청장

    중림동 무단투기 억제·교통안전 논의“남은 2년 주민의견 청취·보충 더 노력”“여기에 쓰레기가 산처럼 쌓여서 도로를 점령했었어요. 주민들이 도로 가운데로 비켜서 가야 하고, 내리막길로 오수가 흘러내려 너무 불편했어요.” 지난 7일 서울 중구 서울역센트럴자이 아파트에 사는 주민 오한나(47)씨는 아파트 108동 뒤쪽의 대로변을 가리키며 이렇게 말했다. 오씨는 “이곳은 초등학교 인근인데 마을버스 회차 지점이라 무단투기 쓰레기가 쌓여 있으면 아이들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도 높다”고 걱정했다. 이곳이 넓어 쓰레기 중간 집하장으로 사용하다 보니 나온 문제였다. 다행히 이날은 쓰레기가 없었지만, 언제 또 무단투기가 재발할지 모를 일이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서양호 중구청장은 “무단투기 억제 등 주민들의 인식을 바꾸기 위해 캠페인을 하겠다”면서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히 단속하겠다”고 답했다. 서 구청장은 동별 주요 현안·민원 사항에 대해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논의하기 위한 ‘수요 현장민원실’의 첫 방문지로 이곳을 택했다. 직접 발로 뛰면서 주민들의 민원 사항을 해결하기로 한 것이다. 동정부 실현을 위해 내년 주민제안사업에 대한 참여를 독려하고자 하는 의미도 있다. 구 관계자는 “수요 현장민원실은 매주 동별로 돌아가면서 진행된다”고 전했다. 서 구청장은 중림동 주민센터에서 주민들과 함께 현장 간담회도 진행했다. 주민들의 고충을 담은 생생한 민원들이 쏟아졌다. 오씨는 서 구청장에게 “중림동에서 갈 수 있는 여자 학교가 창덕여중과 이화여고인데 통학이 너무 힘들다”면서 “버스노선을 개선하거나 새로 개설할 수는 없나”라고 건의했다. 이에 서 구청장은 “기존 마을버스 노선을 신설하거나 개선하는 것은 어렵다”면서도 “대신 공립고등학교 2곳을 남녀공학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교육청과 함께 협의하겠다”고 답했다. 지역 내 자전거 이용자들이 늘어나면서 자전거 안전교육이 필요하다는 건의도 있었다. 주민 김수정(40)씨는 “중림동은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많아 자전거 타기가 어려운 곳인데 헬멧을 착용하지 않아 사고 나는 경우가 많다”면서 “21일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 행사가 있는데 자전거 안전교육도 병행했으면 한다”고 건의했다. 이에 서 구청장은 “자전거 수리를 하는 동안 대기하면서 자전거 안전교육을 받도록 하는 방안은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라면서 “내년에 관련 예산에 꼭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서 구청장은 이날 간담회를 마친 뒤 “지난 2년 동안 간담회를 많이 했는데 주민들의 요구 사항이 많이 반영되지는 못했다”면서 “남은 2년 동안에는 주민들의 의견을 충실히 듣고 보충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이진 경기도의원, 파주 운정지구 학교신설 현장방문

    이진 경기도의원, 파주 운정지구 학교신설 현장방문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진 의원(더불어민주당·파주4)은 21일 새터중학교(가칭)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내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있는 새터중학교 신축 공사 진행 상황을 살펴보고, 향후 추진 일정을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 파주시 운정지구 내에 위치한 새터중학교는 총 사업비 186억 9900만원을 투입해 건축되고 있으며, 특수학급을 포함 31학급으로 개교 예정이다. 파주 운정지구는 최근 택지개발사업 발표로 약 10만명의 인구증가가 예상되지만 해당 지역에 중학교가 부족하여 학생 장거리 통학 및 한강 신도시의 고질적인 교육문제인 과밀학급 우려를 해소하고자 설립되는 학교다. 이진 의원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작은 위험도 소홀히 하지 않게 완벽하게 시공해야 할 것”이라며 “학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적기에 공사를 마무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향후 통학로 정비 등 학교주변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미리 경기도의원, 남양주시 관계자와 통학로 안전문제 논의

    김미리 경기도의원, 남양주시 관계자와 통학로 안전문제 논의

    경기도의회 김미리 의원(더불어민주당·남양주1)은 지난 31일 남양주상담소에서 남양주시 주택과 이해철 과장 및 담당자들과 평내동 육교 철거 관련 통학로 안전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 5월 평내동 신축아파트 시행사가 평내육교를 무단 철거해 육교를 이용해온 주민들과 신축아파트(1008가구) 입주민들이 왕복 6차로인 경춘로를 횡단보도로 통행하는 데 불편을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자리에서 남양주시 담당자들은 “통학로 안전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통합표지 및 노란색 신호등, 노란발자국(블럭형) 등을 설치했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무인단속장비(속도, 신호) 및 발광형 제한속도 표지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김미리 의원은 “주민의 생명을 지키는 안전대책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다. 특히 연로하신 어르신들과 어린 학생들의 사고 발생이 우려된다”며 “안전문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므로 모두의 안전을 위해 육교 재설치를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광주시 교통소외지역 5개 노선에 버스 1대씩 운행

    광주시가 대중교통 소외지역의 이동편의를 위해 맞춤형 버스를 개통한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교통 불편해소를 위한 ‘경기도 2020년 교통 소외지역 맞춤형 버스사업’에 선정, 26일부터 맞춤형 버스를 개통한다. 맞춤형 버스는 총 5개 노선에 15인승, 25인승 버스 각 1대씩을 운행한다. 15인승 버스는 광주역에서 상번천3리까지 운행하는 15-3번 노선과 광주역에서 광주도시관리공사까지 운행하는 15-5번 노선을 운행한다. 25인승 버스는 역동 축협에서 양평터미널까지 운행하는 38-25번 노선과 광주역에서 수청리까지 운행하는 38-40번 노선, 수청리에서 양평터미널까지 운행하는 38-27번 노선을 운행한다. 상번천3리는 이용 수요가 적어 노선버스의 운영이 어려운 지역으로 지역주민 출·퇴근 및 학생 통학 등 대중교통 불편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지역이었다. 수청리는 상수원보호구역, 개발제한구역 등 각종 규제로 시내버스 노선 유치가 어려운 대중교통 소외지역이며 양평군 양서면이 생활권으로 대중교통 불편이 심한 지역이다. 신동헌 시장은 “맞춤형 버스 도입으로 대중교통에 소외됐던 상번천3리와 수청리 주민들의 생활편의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교통 소외지역 이동권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남종섭 경기도의회 교육위원장, 영덕2동 청현마을 중학교 설립 재추진

    남종섭 경기도의회 교육위원장, 영덕2동 청현마을 중학교 설립 재추진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남종섭(더불어민주당·용인4) 위원장은 20일 경기도의회 용인상담소에서 용인교육지원청 경영지원과장, 용인시청 교육청소년과장, 용인시정연구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영덕2동 청현마을 중학교 설립을 위한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영덕2동 청현마을 지역은 아파트 신축에 따른 인구의 유입으로 학생 수요가 증가해 중학교 설립을 추진했으나, 작년 9월 교육부의 ‘2019년 정기 2차 중앙투자심사위원회(중투)’ 심사에서 설립수요 미충족과 입지 부적정의 사유로 ‘부적정’ 판정을 받아 학교설립이 무산된 바 있다. 이후 남종섭 위원장을 비롯한 교육청 및 시청 관계자들은 중학교 설립을 위한 당위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다짐하고, 용인시정연구원에 ‘신규 중학교 설립필요성 등에 관한 용역’을 발주했으며, 이날 회의는 연구용역에 대한 최종 결과보고와 향후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남종섭 위원장은 “주변에 학교가 없어 40분 이상을 이동해야 하는 학생의 불편함은 하루 속히 해소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 “지역에 학교 설립 수요도 충분하고, 학생 통학 안전문제도 있는 만큼 이번 중투 심의에서는 반드시 통과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해야 한다”며 “교육행정위원장도 맡고 있는 만큼 막중한 책임을 가지고 꼼꼼히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도교육청에서는 영덕2동 중학교 신설 안건을 올해 11월로 예상되는 교육부 중투 심의에 올릴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양시, 석수1동 삼막로 등 하반기 5개 지역 도로개설 추진

    안양시, 석수1동 삼막로 등 하반기 5개 지역 도로개설 추진

    경기 안양시는 도로 6곳을 완공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도로확장과 개설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석수1동 삼막로를 비롯해 안양8동 성문중·고교 인근, 관양2동 자동차검사소 일대 등 5개 지역이다. 시는 총 사업비 30억여원을 들여 삼막로 도로확장공사를 오는 12월 완공할 예정이다. 나머지 4개 지역은 올해 말까지 제반 절차를 거쳐 12월이나 내년 1월 중 착공, 6월 마무리할 계획이다. 노후한 삼막1교를 재가설하는 삼막로 확장공사는 원활한 차량통행뿐만 아니라 보행로 안전까지 확보할 예정이다. 삼막1교 교량 설치공사를 현재 진행하고 있으며, 삼막1교 22m를 포함해 확장되는 도로 총 길이는 108m이다. 성문중·고교 주변도로 개설은 통학버스 운행·회차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성결대~성문고 정문 158m 구간이며 도로 폭도 6m에서 10m로 넓어진다. 자동차검사소 주변은 총 길이 260m에 폭 10m 도로로 개설, 인근 공업지역 물류수송 차량 통행에 편리한 도로망을 구축한다. 연장 228m에 폭 6m 규모로 뚫리는 내비산마을 주변 도로는 지역 주민의 통행불편을 말끔히 해소할 전망이다. 안양 8경 중 하나인 최경환 성지 일대 도로개설은 228m에 이르는 길 폭을 5m에서 10m로 확장한다. 개발제한구역 내 도시기반시설 확충의 하나로 수리산 방문과 지역주민 생활편의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삼막로 확장을 제외한 4개 지역에 대해 12월 또는 내년 1월 중 착공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주민 숙원사업을 멈추지 않고 원래 계획대로 추진해 지역 주민불편 해소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상반기 안양3동 양지1공원 주변, 안양2동 청원지하차도 앞, 석수1동 삼막농원 주변, 비산체육공원 인근, 안양9동 창박골 공영주차장 주변과 오솔길 식당 주변도로 개설 등 6곳에 대해 도로개설을 완료한 바 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안전 등굣길’ 만드는 양천…목동초교 옆 보행로 넓혀

    ‘안전 등굣길’ 만드는 양천…목동초교 옆 보행로 넓혀

    서울 양천구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걸을 수 있도록 신정2동 목동초등학교 옆 보행로의 폭을 두 배가량 넓혔다고 3일 밝혔다. 개선 지역은 목동초교 인근에 있는 유원목동아파트 아이들의 주 통학로인 신목로 내 약 130m 구간이다. 이곳 보행로의 폭은 약 1.6m로 좁아 보행자 간 교차통행이 불편하고 유모차나 휠체어 등 보행 약자의 통행 역시 어려웠다. 이에 구는 보행로 폭을 최대 3.1m까지 확장하기로 하고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현장조사, 설계, 관계기관 협의 등의 과정을 거쳐 6월부터 2개월간 공사해 이달 완공했다. 보행로 확장과 함께 노란색 통합표지판, 적색포장, 노면표시 등 어린이보호구역의 시인성을 높이는 환경 개선도 함께 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교통약자의 보행환경 개선과 교통시설 정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더이상 소중한 아이들이 교통사고로 다치지 않도록 보행안전을 세심하게 살펴 사고에 대한 불안감을 뿌리뽑겠다”고 강조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전기차 대중화’… 2025년까지 113만대 공급

    ‘전기차 대중화’… 2025년까지 113만대 공급

    급속충전기 등 충전 시설 4만여기 확충수소차도 20만대로… 연료 보조금 지급2024년까지 노후 경유차 ‘제로화’ 추진 정부가 2025년까지 전기차·수소차 등 미래차 133만대를 보급하기로 했다. 2019년 국내 등록차량(2367만여대) 기준 20대 중 1대에 달하는 규모다. 환경부는 22일 자동차 산업구조의 녹색전환 및 전 세계 미래차 시장 선점과 경쟁 우위 확보 방안을 담은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계획’을 발표했다. 전기자동차 대중화를 위해 113만대와 급속충전기(1만 5000기) 등 충전시설 4만 5000기를 확충한다. 보조금 지원 시한을 2025년까지 연장하고 지원 물량을 2020년 7만 8650대에서 2025년 19만 8000대로 대폭 늘린다. 자동차 판매사가 일정 비율 친환경차를 판매하는 저공해차 보급 목표제도 강화해 안정적 공급체계를 갖추기로 했다. 수소차는 주행거리가 길고 충전시간이 짧아 장거리 운행에 장점이 있다는 점을 고려해 중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버스, 중대형 화물차 등을 중심으로 2025년까지 20만대 보급한다. 수소버스 4000대, 중대형 화물차 645대가 포함된다. 2021년부터 수소버스에 대해 연료보조금(3500원/㎏)도 지급할 계획이다. 확산의 걸림돌인 충전 불편 해소를 위해 공공부지를 활용해 450기를 설치한다. 2024년까지 노후 경유차에 대한 저공해화 미조치 제로화를 추진한다. 올해 6월 말 기준 152만대가 대상이다. 조기 폐차 보조금과 매연저감장치(DPF) 부착을 지원하고 1t 트럭 13만 5000대와 어린이 통학차량 8만 8000대는 액화석유가스(LPG) 전환을 확대한다. 한편 산림청은 이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산림 정책을 담은 ‘케이(K)포레스트 계획’(2020∼2030)을 발표했다. 실업자·일시 휴직자를 대상으로 공공부문 일자리 5000여개를 지원하고, 첨단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산림재해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 특히 민식이법 시행으로 어린이보호구역의 안전한 환경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그린숲’을 조성한다. 숲을 만들어 인도와 차도를 분리하는 방식으로 미세먼지 저감 등 효과도 기대된다. 학교나 지방자치단체 신청 등을 통해 매년 50곳을 조성할 계획이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 후반기 상임위 활동 개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 후반기 상임위 활동 개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위원장 남종섭 의원)는 14일 첫 상임위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후반기 상임위 활동 개시를 알렸다. 남종섭 교육행정위원장은 회의 개의사에서 “상임위원회가 충분한 논의를 할 수 있는 열린 공론장이 되고, 그 속에서 경기교육이 단 한명의 아이도 외면당하지 않고 그 가치를 존중받을 수 있는 학교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교육행정의 주체가 교육청이 아닌 학생에게 있음을 명심하면서, 학생의 눈높이에서 교육행정을 바라보고 지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첫 회의인 만큼 신임 교육행정위원의 인사말, 25개 교육지원청 교육장 소개가 있었으며, 이어 소관 실국 중 행정국,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 감사관, 총무과, 율곡교육연수원, 평생교육학습관에 대한 업무보고가 이어졌다. 교육행정위원들은 첫 회의부터 교육현안에 대한 날선 지적이 이어졌는데, 통학로 안전 문제, 코로나19 대응, 미세먼지 대책, 학교급식 문제, 교육환경개선, 학교시설물 개방, 안전체험관 운영 등 도민이 피부로 느끼고 있는 불편함을 지적하고, 섬세하고도 적극적인 교육행정을 주문했다.남종섭 교육행정위원장은 25개 교육지원청 교육장에 대한 당부의 말에서 “과거 교육위원 제도가 일몰 폐지되고, 2014년부터는 선출직 의원이 교육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교육분야 전공자가 아니어서 홀대하는 것인지, 아니면 선출직이라 쉽게 생각하는 것인지 과거에 비해 교육위원에 대한 교육청의 예우나 협조가 무척 소홀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지적했다. 이어 “도민들이 교육청에 대한 감시와 견제의 권한을 도의회에 위임해 주셨고, 이를 바탕으로 의원들은 교육청과 학교가 높은 문턱을 낮추고 마을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끄는 역할을 하는 사람”이라며 “25개 교육지원청 교육장께서는 관내 학교가 지역의 교육위원이 누군지, 또한 지역의 교육정책을 결정하고 논의할 때 교육위원과 함께 충분한 논의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성군, 버스 타기 어려운 초·중학생 ‘100원 행복택시’ 탄다

    전남 장성군이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워 통학에 불편을 겪고 있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100원 행복택시’를 확대 운영한다. 군이 201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100원 행복택시’는 버스가 다니지 않거나 정류장이 멀어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작년 한 해 동안에만 3만 2000명이 이용했을 정도로 이용률이 높다. 올해부터는 7개 학교 94명의 초·중학생 통학도 지원하고 있다. 학교별 수업 일수만큼 등하교 택시 요금이 지급된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100원 행복택시의 초·중학생 이용 확대가 원거리 통학 학생의 불편 해소는 물론 택시 이용 증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보편적 교육 복지 실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100원 행복택시 확대 지원은 장성교육청의 에듀택시 사업과 협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에듀택시는 통학 거리가 멀어 불편한 농어촌 지역 학생들에게 통학 차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장성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양천구,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차량 ‘시민신고제’ 시행

    양천구,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차량 ‘시민신고제’ 시행

    서울 양천구는 29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 시민신고제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일명 민식이법으로 불리는 강화된 도로교통법 시행 및 초등학교 개학에 따라 통학로 교통안전의 중요함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상황을 반영했다. 따라서 제2의 피해를 막고자 기존 8개 항목에 대해 시행되던 시민신고제에 ‘어린이보호구역’을 추가해 확대 시행하게 됐다. 신고대상은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초등학교 정문과 직접 연결되어 있는 도로에 불법 주·정차된 차량이며, 신고 운영 시간은 어린이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시간대인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신고방법은 신고앱(서울스마트불편신고, 생활불편신고, 안전신문고)을 이용해, 불법 주·정차된 차량을 동일한 위치에서 1분 간격으로 2장의 사진을 찍어 신고하면 된다. 접수된 내용이 신고요건을 충족하면 현장 확인 없이 해당차량에 즉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어린이보호구역’이 추가된 ‘시민신고제’는 29일 부터 시행되며, 다음달 31일까지 신고 접수된 건에 대해 계고장을 발부한다. 시정 요청의 계도기간을 거쳐 8월 3일 부터 본격적으로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어린이를 비롯한 모든 시민 안전을 위해 올바른 주정차 문화를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아이·운전자 다 지킨다… 스쿨존에 뜬 ‘안전지존’

    아이·운전자 다 지킨다… 스쿨존에 뜬 ‘안전지존’

    방산초 앞 노상주차장 18면 없애고 스쿨존 주변 41면 추가 폐지도 계획 박 청장 “불편해도 모두 위한 조치”“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안전 관리는 어린이를 교통사고에서 지키는 것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사고 위험에서 보호하는 것입니다. 적어도 서울 송파구에선 스쿨존에서 어린이들이 사고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모든 지원을 다 할 것입니다.” 초등학교 1~2학년 등교를 하루 앞둔 지난 26일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장지동 문현초등학교를 찾아 스쿨존 주변 안전 시설물을 직접 점검했다. 문현초교 인근 스쿨존에는 지난해 과속단속 폐쇄회로(CC)TV 3대, 옐로카펫 1개,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4개 등이 설치돼 있다. 문현초교 주변을 살펴본 박 구청장은 “현재 스쿨존 길이가 690m인데 충분해 보이지 않는다”면서 “스쿨존을 좀 더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파구는 현재 정부와 서울시 지원을 받아 총 21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이를 스쿨존에 투입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스쿨존 신규·확대 지정, 과속단속 CCTV 추가 설치, 옐로카펫 및 노란발자국 사업, 과속경보표지 등 교통안전시설 확충에 쓰일 계획이다. 송파구가 스쿨존 교통사고 방지에 팔을 걷어붙인 것은 지난 3월 25일 ‘민식이법’(도로교통법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개정안)이 시행됐기 때문이다. 민식이법은 스쿨존에서 사망이나 상해 사고가 발생하면 운전자는 1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는 내용을 담았다. 한마디로 스쿨존에서 교통사고는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커다란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다는 뜻이다. 박 구청장은 “송파구 스쿨존 정책 목표에서 어린이들의 안전이 당연히 1순위”라면서도 “사고를 내면 받게 되는 처벌도 무거워서 이로부터 주민을 보호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런 이유로 송파구는 최근 방이동의 방산초등학교 정문 앞 도로에 설치됐던 노상주차장 18면을 모두 없앴다.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 때문에 운전자들이 통학하는 어린이들을 보지 못하는 상황을 막기 위해서다. 송파구는 조만간 스쿨존 주변에 있는 노상주차장 41면을 추가로 폐지할 계획이다. 박 구청장은 “노상주차장이 없어지면서 불편해하는 주민들도 있겠지만, 조금만 더 생각하면 모두를 위한 조치”라면서 “스쿨존 확대와 안전시설물 강화는 물론 주민들의 안전운전 캠페인도 강화해 어린이와 운전자를 모두 사고와 처벌의 두려움을 겪지 않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안기권·박관열·이명동 의원, 광주 마을버스 완전공영제 추진 논의

    안기권·박관열·이명동 의원, 광주 마을버스 완전공영제 추진 논의

    안기권(더민주, 광주1), 박관열(더민주, 광주2), 이명동(더민주, 광주3)도의원이 지난 8일 경기도의회 광주상담소에서 광주시청 대중교통과 관계공무원과 ‘광주시 마을버스 100% 완전공영제 추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광주시청 관계공무원은 “마을버스 100% 완전공영제 추진은 거주 지역에 차별을 받지 않고 교통서비스를 제공받도록 하고 전기차 및 충전인프라 정책 사업으로 마을버스 공영제를 추진해 마을버스 전량을 전기차로 구매, 충전시설 확충, 운영비 절감 및 대기질 개선과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볼 수 있다”며 해당 논의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안기권, 박관열, 이명동 도의원은 “광주시민의 발이 되는 대중교통 이용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광주시민의 교통 이동편의 보장 및 편익을 증진하고 출·퇴근 통학시간대 혼잡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율을 높일 수 있도록 전기차 구매와 충전소 설치를 위한 예산확보에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필요한 부분에 신속히 집행이 될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일자리부터 돌봄까지… 장애인 복지 선도하는 중랑

    일자리부터 돌봄까지… 장애인 복지 선도하는 중랑

    활동지원·바우처 등 돌봄 기능도 확대 “지역 장애인 2만명 자립·조화 도울 것”서울 중랑구가 교육부터 일자리, 돌봄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인 장애인복지 인프라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의 민선 7기 핵심 공약의 하나다. 중랑구는 서울시교육청과 손잡고 2024년 9월 중랑구 신내동 1만 2511㎡ 부지에 연면적 약 1만 2000㎡ 규모로 장애인 특수학교인 ‘동진학교’를 개교한다고 3일 밝혔다. 18개 학급으로 구성돼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직업교육 과정 등 모두 111명이 다니게 된다. 구는 지역 장애학생들의 원거리 통학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는 수영장, 체육관 등 연면적 3550㎡ 규모의 복합시설도 함께 들어서 지역 주민과 장애아동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구는 복합시설 건축비 150억원 중 약 60%인 90억원을 분담한다. 구는 지난해 9월 중화동에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를 개관한 데 이어 10월에는 망우동에 상담, 사례 관리, 정보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장애인가족지원센터도 문을 열었다. 올해 하반기에 가족지원센터를 신내동으로 확장 이전해 더 많은 구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의사소통이 어려운 장애인을 위해 공공시설에 보완대체의사소통(AAC)존도 만든다. AAC란 의사 표현을 잘 못하는 장애인들이 대체 가능한 매체를 이용해 의사소통을 하는 것을 말한다. 구는 동주민센터 16곳, 구립도서관 5곳, 구청 민원부서 등에 사진, 그림 등을 손으로 가리켜 생각을 전달할 수 있도록 의사소통판을 설치한다는 방침이다. 이 밖에도 올해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를 전년 대비 약 20.7% 증가한 134명 선발하고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장애인일자리박람회를 하반기 개최하는 등 다양한 직업 선택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 지난해 6월부터 지역 장애인연합회 등 모두 8개 단체와 함께 이달을 목표로 장애인체육회 설립도 진행 중이다.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장애인 바우처 사업, 장애아동 가족지원사업 등 장애인 돌봄서비스 기능도 확대에 나섰다. 구의 장애인복지 사업 확대에는 류 구청장의 의지가 강하게 작용했다는 후문이다. 실제로 2018년 민선 7기 출범 직후 장애인복지과를 신설해 인력과 조직을 강화한 데 이어 관련 예산을 차례로 확대해 올해 예산을 전년 대비 20.5% 증가한 353억원을 편성했다. 류 구청장은 “지난해 말 기준 서울시 전체 등록 장애인 39만 4843명 중 중랑구의 등록 장애인은 2만 361명으로 25개 자치구 중 네 번째로 장애인 인구가 높은 지역”이라면서 “장애인복지 사업에 선도적으로 나서야 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사회가 장애인에게 먼저 손을 내밀어 자립생활이 이뤄지도록 돕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중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최선 서울시의원 “공립유치원 통학버스 운영 확대 추진해야”

    최선 서울시의원 “공립유치원 통학버스 운영 확대 추진해야”

    최선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구 제3선거구)은 지난 22일 개최된 제293회 임시회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회의에 참석하여 통학버스 확대를 비롯한 공립유치원의 서비스 개선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서울시교육청이 최선 의원에게 제출한‘유치원 통학버스 이용 현황’에 따르면 2019년 말 기준, 서울 관내 공립유치원 239곳 중 유아 통학버스를 운영하는 곳은 단 1곳에 불과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사립유치원의 경우 574곳 중 553곳(96%)이 통학버스를 운영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최 의원은 서울시교육청 유아교육과장을 상대로 교육청의 매입형 유치원 사업에 선정된 사립유치원들이 매입형으로 전환된 후에도 여전히 통학버스를 운영하고 있는지에 대해 질의했다. 이에 유아교육과장은 “사립유치원들이 매입형으로 전환되면 통학버스를 운영하지 않는다”라고 답변했다. 이에 최 의원은 “공립유치원이 되면 통학버스 운영을 중단해야 한다는 원칙은 없다”라며, “매입형 유치원으로 운영 형태가 전환되었다고 해서 기존에 제공되던 통학버스가 중단된다면 서비스의 규모가 이전보다 축소되는 셈인데 과연 적절한 조치인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유치원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국공립유치원의 규모를 확충하는 것에 그치지 말고, 사립유치원 못지않게 교육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방안이 병행되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공립유치원의 통학버스 미운영은 많은 학부모들이 공립유치원에 자녀를 보내기 꺼려 하는 원인으로 지적되는 만큼 유아의 통학불편을 최소화하고 학부모의 선택권을 확보하기 위해 공립유치원의 통학버스 운영은 확대·추진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동, 행당·응봉동 횡단보도·육교 설치

    서울 성동구는 행당·응봉동 지역의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해 응봉사거리 북측 앞 횡단보도를 새로 설치하고 행당초등학교 통학로에 보도육교를 재설치한다고 31일 밝혔다. 응봉사거리 북측 방향은 횡단보도가 없어 행당 신동아아파트 방면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은 횡단보도를 3번이나 건너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구는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2018년부터 횡단보도 설치를 서울시에 건의했다. 그 결과 지난 19일 응봉사거리 북측 횡단보도 설치 건이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안전시설심의에서 가결돼 하반기에 횡단보도 설치가 가능하게 됐다. 행당초등학교 앞 학생들의 주 통학로인 고산자로(행당1동 330-2)에는 보도육교가 있었다. 그러나 2018년 4월 안전점검 결과 재난위험시설물 D등급 판정을 받아 같은 해 8월 철거됐다. 이후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행당초 학부모들을 비롯한 주민들의 재설치 건의에 따라 구는 지난해 11월 보도육교 재설치를 결정했다. 구는 설치비 15억원을 확보해 오는 7월 공사 완료를 목표로 한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 오늘 1순위 청약 접수

    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 오늘 1순위 청약 접수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부산시 북구 덕천동 재건축을 통해 공급하는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이 오늘 1순위 청약을 받는다. 금일 1순위, 내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 후, 오는 19일 당첨자가 발표된다. 정당 계약은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중도금 무이자에 계약금 분납제로 금융조건을 크게 완화해 높은 많이 수요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은 부산 지하철 3호선 숙등역이 단지와 인접한 초역세권 입지에 위치해 있어 탁월한 대중교통 여건을 갖추고 있다. 여기 더해 경부선 구포역, 남해고속도로 덕천IC, 김해공항 등을 통한 광역교통망도 갖춰져 있다. 특히 부산에서 희소성 높은 평지에 위치한 아파트라는 점도 장점이다. 전체 면적의 절반 가까이가 산지인 부산의 특성상 평지에 위치한 아파트는 선호도가 높다. 인근 생활·교육 인프라도 눈여겨볼 만하다. 뉴코아아울렛, 메가마트, 하나로마트, 부민병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들이 단지 반경 1㎞ 이내에 위치해 있으며, 덕성초, 덕천중, 덕천여중, 낙동고 등 각급 초·중·고교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특히 체육과 문화시설이 함께 들어선 복합시설인 문화빙상센터도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다양한 문화생활도 즐길 수 있다.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은 포레나 특화 디자인인 ‘포레나 페이스’를 적용하는 등 차별화된 상품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어린이집, 피트니스, 작은 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할 계획이다. 한화건설 이재호 분양소장은 “포레나 부산 덕천은 북구 덕천지구에 들어서게 될 포레나 브랜드 타운의 첫 단지로 브랜드에 걸맞은 뛰어난 상품성에 부산에서도 손꼽히는 입지를 갖추고 있다”라며 “여기에 부산 첫 포레나 아파트라는 상징성과 중도금 무이자, 계약금 분납제 등 합리적인 금융조건까지 갖추고 있어 우수한 청약성적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포레나 부산 덕천의 견본주택은 사이버 모델하우스(포레나 부산 덕천 홈페이지)로 대체한다. 홈페이지 내에서 세대 유닛별 VR 촬영 화면을 제공함은 물론 입지, 단지 배치, 특장점 등의 상세 정보를 충분하게 배치해 대면 상담을 받지 못해도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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