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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초구의회 고광민 의원, 방배 이수초등학교 교육가족 일동의 감사패 수상

    서초구의회 고광민 의원, 방배 이수초등학교 교육가족 일동의 감사패 수상

    한결 같은 열정과 헌신으로 이수 어린이의 성장에 큰 밑거름이 되도록 방배 이수초등학교의 교육 발전에 고광민 의원이 기여 한데 대하여 학교와 학부모회, 그리고 녹색어머니회 등 이수초등학교 교육가족의 진심어린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고광민 의원은 방배 이수초등학교 후문 이전이라는 오래되고 어려운 숙원 사업이 해결되도록 꾸준히 노력해 성과를 이끌어 냈으며, 학교 주변 금연구역 정비, 악취 하수문제의 개선, 통학로 정비 등 학교 민원 해결을 위해 많은 노력을 다해왔다. 고광민 의원은 “미래 세대인 아이들을 위한 노력에 우리가 못 할 일이 무엇이 있겠나 싶어 발 벗고 나섰는데, 당연히 해야 될 일임에도 이런 귀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학교와 지자체, 의회, 경찰, 교육청 등 관계 기관 모두가 한마음으로 협심해 안전하고 좋은 교육 환경에서 아이들이 학습하며 뛰어 놀고, 바르게 성장하도록 더욱 더 노력해 나가야 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文대통령 동남권 4개 철도건설 개통식 참석

    文대통령 동남권 4개 철도건설 개통식 참석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울산시 태화강역에서 열린 동남권 4개 철도 건설사업 개통식에 참석한 뒤 이날부터 정식 운행되는 울산 태화강~부산 일광 구간 광역전철에 시승해 통학생 송유주(오른쪽)씨의 발언을 듣고 있다. 문 대통령은 “저는 동남권 주민이고 곧 또다시 동남권으로 돌아와서 생활할 사람”이라며 “감회가 깊다”고 말했다.
  • 중구, 어린이 통학 위해 전신주까지 뽑았다

    중구, 어린이 통학 위해 전신주까지 뽑았다

    “이 길이 어린이보호구역이 아니라고 보고를 했는데, 서양호 중구청장은 ‘근처에 어린이공원도 있으니 어린이보호구역에 포함시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포함시켜서 모든 사업을 진행했죠.” 박수돈 서울 중구 교통행정과장은 지난 22일 청구어린이공원에서 열린 ‘안전한 통학로 조성사업 현장 둘러보기’ 행사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날 행사는 서 구청장이 매주 동별로 진행하던 수요현장민원의 일부 일정이었다. 중구는 어린이공원 주변 골목길을 정비하고 27일 행정안전부 주최 ‘제11회 어린이 안전대상’을 받았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서 구청장과 함께 둘러보기 행사 경로를 돌아보니 의문이 해소됐다. 중구는 초등학교 주변 이면도로의 보도와 차도 구분을 명확하게 하고, 청구어린이공원 옆 골목길 전신주 하나를 없앴다. 건널목 시작·끝 부분에는 노란 블록을 깔아 잘 보이게 만들었다. 여기에 학교 인근 도로에 발광다이오드(LED) 안전표지판을 설치하고 무인 교통단속 카메라가 더 잘 보이도록 노란색을 덮었다. 골목과 접한 초등학교 후문 담장 주변은 아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 등으로 꾸미고, 일부 거리엔 아이들이 휴대한 칩에 반응하는 교통지도 안내판도 설치했다. 사업을 진행하는 데에 몇가지 장애물이 있었다. 청구어린이공원 주변은 청구초등학교와 직선거리로 400m가 넘어 어린이 보호구역이 아니었다. 하지만 엄연한 통학로였기에 구는 사업을 추진했다. 여기에 전형적인 ‘구도로’였던 이 이면도로는 너무 좁아서 보도블록을 깔아 인도를 설치하면 차가 다닐 공간이 없었다. 그래서 도로의 일정 부분에 선을 긋고 바닥 질감, 색깔을 다르게 해 인도를 분명히 구분했다. 여기에 골목길 꺾어지는 부분에 전신주까지 서 있었다. 안전운전과 보행자 안전 모두에 걸림돌이었다. 하지만 전신주를 옮기는 건 생각만큼 쉽지 않았다. KT와 한국전력, 산업통상자원부 등 여러 기관 승인을 거치는 데 1년 가까이 소요돼서다. 장필기 자율방범대장은 “지금까지 구청장 여럿이 못 옮기던 걸 서 구청장이 옮겼다”고 칭찬했다. 구는 이날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1회 어린이 안전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서 구청장은 “중구가 직접 관리하는 도로는 대부분 인도·차도 구분이 잘 안 돼 어린이 통학과 어르신 통행 안전이 우리 구의 가장 중요한 문제”라며 “통신주 이설이나 인도·차도 구분 등 시설 개선 뿐 아니라 교통지도 요원 등 관리 운영에도 신경쓰고 있다. 주민들께서는 불편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 알려 달라”고 말했다.
  • ‘2021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② 국민훈장 석류장 수상자 황우갑 씨

    ‘2021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② 국민훈장 석류장 수상자 황우갑 씨

    행정안전부는 ‘제16회 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을 맞아 ‘2021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자원봉사자의 날’은 자원봉사자에게 경의를 표하고 자원봉사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1985년 국제연합(UN)이 지정한 기념일이다. 우리나라는 2005년 ‘자원봉사활동 기본법’상 기념일로 지정됐다. 매년 전국 각지에서 오랜 기간 헌신적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해온 개인·단체·기업·지방자치단체에 훈·포장과 표창을 수여한다. 올해 국민훈장은 정영애(76) 대구자원봉사포럼 회장과 황우갑(58) 평택시민아카데미 대표가 받았다. 국민포장에는 김숙자(72) 마산보건소 스마일홈닥터 봉사단 팀장과 이점범(71) 이천 마장녹색가게 대표가 선정됐다. 훈·포장자 4인을 차례로 소개한다. 다음은 황우갑 대표. ●황우갑 평택시민아카데미 대표 공적 내용 황우갑 씨는 청년 시절부터 평택에서 야학 문화 활동에 힘썼다. 1983년 고려대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한 그는 고향 평택에서 서울로 통학하며 송암야간학교와 송탄중앙야간학교에서 국어 자원교사로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어려운 형편 때문에 문자 교육을 받지 못해 한글을 모르는 어른들에게 한글을 가르치는 ‘성인문해교실’을 운영하는 등 28년이라는 긴 시간을 성인 문해교육을 위해 애쓰며 평택시민아카데미를 성인 초중등 학력 인정 기관으로 발전시켰다. 덕분에 500여 명의 학습자가 한글을 깨우칠 수 있었다. 성인·청소년 야학 교육 외에도 무료 청소년 공부방을 운영하면서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방과 후 학습 지원과 급식 제공, 특기 적성 프로그램,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장학금을 지원했다. 독서문화 증진을 위해 운영한 ‘다사리 작은 도서관’은 아파트 밀집 지역 내에서 지역 시민과 청소년의 독서 증진을 위해 5000권 이상의 장서를 보유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독서강좌를 열고 작은 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사업과 지역 내 도서관 정책포럼을 여러 차례 개최하면서 시민 문화생활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미군 기지 및 저소득층이 밀집된 지역에서는 교육 현실 개선과 청소년 교양 증진을 위한 ‘미래알 아카데미’를 개설해 무료로 운영했다. ‘미래를 알자’라는 취지의 이 아카데미에서는 한국 사회 각 분야의 대표들을 초청해 강연과 토론을 열었다. 이는 주말 가족 대화 문화 확산에 큰 역할을 했다. 2015년 알파평화공원 공간 재생 정책 연구에서는 반환된 평택시 고덕면 율포리 소재 미국 탄약고 자리를 평화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연구하는 ‘알파탄약고 연구회’를 지역 사회 가계 인사로 조직해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면서 2006년부터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당초 아파트 부지로 활용하려던 것을 공간을 보전하는 데 성공했고 이는 평생학습을 통한 정책 제시로 지역 시민운동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민관 거버넌스의 새로운 사례가 됐다. 그의 또 다른 활동으로 독립운동가 민세 안재홍 선생 기념사업회와 신간회 기념사업회 창립 운영을 빼놓을 수 없다. 평택 출신으로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이며 언론인, 역사학자로 커다란 족적을 남긴 민세 안재홍 선생을 기리는 사업회에서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면서 민족과 나라 사랑의 마음을 알리고 고취하는 것은 물론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는 일에도 기여를 했다. 역사를 제대로 알고 기억하는 일은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데 초석이 되는 일이라고 믿은 까닭이라고 한다.
  • 권수정 서울시의원 “친환경 전기통학차 대폭 확대해야”

    권수정 서울시의원 “친환경 전기통학차 대폭 확대해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권수정 의원(정의당·비례대표)은 20일 민주노총 서울본부 전국셔틀버스노동조합 주최로 열린 ‘친환경 전기통학차량 운행개통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권 의원은 아이들의 건강권 확보와 기후위기 극복의 시작인 친환경 전기통학차량 17대 운행 개통에 대해 축하와 환영의 뜻을 전하는 한편, 계획했던 목표대수에 못 미치는 실적에 대해서 보다 적극적인 실천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금 서울시와 서울시의회는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 중이다. 내년 예산안은 올해보다 9.8% 증가한 44조 748억이 편성됐다. 올해 처음 40조를 돌파한 데 이어 역대 최대 규모 기록을 또 다시 갱신했다. 그럼에도 기후위기에 대비하고 불평등의 극단에서 고통 받는 시민들의 고통을 구제하기에는 그 규모와 내용이 너무나 미흡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지난 2019년 제정된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가운데 어린이통학버스 경유자동차 사용 금지 조문이 2023년 4월 시행 예정이다. 법 시행을 앞둔 상황에서 서울시가 어린이를 비롯한 시민의 건강과 대기환경 개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를 바란다. 친환경 전기통학차량 보급과 기후위기 대응 관련 예산 및 정책 마련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주기 바란다”고 요구했다.
  • “안전과 바꿀 수 있는 건 없어” 광진, 위험한 계단 뜯어고쳤다

    “안전과 바꿀 수 있는 건 없어” 광진, 위험한 계단 뜯어고쳤다

    “행정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주민들의 ‘안전’입니다. 쉽지 않은 공사가 예견됐지만 오랫동안 방치된 이 계단에 적극적으로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었죠.”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지난 9일 서울 광진구 중곡동 언덕 꼭대기에 위치한 용곡초·중교로 통하는 가파른 계단을 올려다보며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약 한달간의 공사를 마치고 이날 개방된 새 계단은 33도로 가팔랐던 기존 계단의 경사로를 50% 완화했고, 우회로를 통해 전체 계단 높이도 9m에서 4.5m로 50% 낮췄다. 한 칸 한 칸 넓어진 계단엔 미끄럼 방지 시설도 설치해 통학로로 매일 이 계단을 오르내리는 학생들의 안전 사고를 최대한 방지하고자 했다. 1990년대 조성된 이 계단은 언덕 위 학교와 아래 마을을 잇는 주요 통로여서 학생들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의 발길이 잦은 곳이었다. 가파른 경사로와 낡은 콘크리트 계단으로 인해 안전 사고가 잇따르자 진입 계단을 개선해달라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빗발쳤다. 하지만 해결하기 난감한 문제였다. 계단의 경사를 완만하게 하기 위해선 진입 계단 자체를 길게 빼야 하는데 계단이 시작되는 곳과 다세대주택이 거의 붙어 있어 사유지를 침범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평소 주민들과 활발히 소통하는 김 구청장 또한 가파른 진입 계단 민원을 듣고 현장을 살펴봤다. 근본적으로 사유지 문제가 있어 공사를 시작한다 해도 까다롭고, 완벽해질 수도 없었다. 그럼에도 아이들의 안전과 바꿀 수 있는 것은 없다고 여겼다. 김 구청장은 오랫동안 구청이 망설였던 계단 개선 공사를 과감히 시작하기로 결단했다. 구청은 인근 다세대 주택 주민들과 관할 교육청에 협의를 구한 끝에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소관 토지에 추가 계단을 설치하기로 했다. 학생들과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새 ‘안전 계단’은 그렇게 완성됐다. 이날 오후 3시쯤 수업을 마친 용곡초 학생들이 우르르 빠져나와 새 계단을 통해 귀가했다. 용곡초 4학년 이모(10)군은 “예전 낡은 계단에선 굴러떨어질 뻔 한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는데 계단을 내려갈 때마다 느껴야 했던 두려움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학생들과 계단을 함께 내려가며 김 구청장은 “안전은 삶을 뒷받침하는 기본 전제”라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천영미 경기도의원 학교내 학생 보행권 보장 기틀 마련

    천영미 경기도의원 학교내 학생 보행권 보장 기틀 마련

    앞으로는 경기도내 학교의 학생 보행권 보장이 더 강화될 전망이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천영미 의원(더민주·안산2)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학교 교통안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14일 소관 상임위인 교육행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천 도의원은 이날 제안설명에서 “학교 밖 교통사고의 위험성만큼이나 학교 안에서의 학생 보행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하고 “교내 차도와 보도를 명확히 분리하고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 등 학생이동이 빈번한 시간에는 차량의 출입을 엄격히 제한하는 등 실질적인 학생 보행권 보장을 위한 사항을 조례에 담았다”고 밝혔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학교장의 책무에 학교 내에서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명시하였고, 학교를 출입하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교통안전지도, 학생출입이 빈번한 등·하교 시간에 1시간의 범위 내에서 차량을 통제하는 등의 내용을 담았다. 조례안 통과 후 천 도의원은 “도로교통법 강화의 취지는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과 보행권 보장에 있지만 여전히 학교 내에서의 교통안전에는 우리가 무신경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말하고, “보차도 구분 등 학교가 필요한 노력도 다해야겠지만 학생이 많은 곳에는 차량출입을 자제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도 보여주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 하굣길 교통 안전 지키는 강동 어벤저스들

    하굣길 교통 안전 지키는 강동 어벤저스들

    서울 강동구가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지난 9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어린이 교통사고 다발지역 안전지킴이’ 사업이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 자료를 토대로 지역 초등학교 주변 300m 반경에서 발생한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 시각과 지점을 조사해 사고가 4건 이상 발생한 구역 내 14곳에 어린이 교통지도 전담인력을 배치·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기간제근로자 14명을 공개 채용했다. 이들은 하굣길에 배치돼 평일 오후 2시부터 하루 2시간씩 어린이에게 보행지도를 한다. 구가 어린이 교통지도 전담인력을 직접 채용해 운영하는 사례는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강동구가 처음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안전지킴이 사업 등을 통해 학부모님들의 걱정을 함께 나누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강동구 어린이들이 안전한 보행환경에서 걱정 없이 마음껏 활동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보행친화도시 강동’이 되도록 구민을 위한 정책 개발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 정윤경 경기도의원 군포의왕 학생 통학안전 관련 유관기관 정담회

    정윤경 경기도의원 군포의왕 학생 통학안전 관련 유관기관 정담회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정윤경 위원장(더민주·군포1)은 9일 2021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 통학안전 관련 유관기관 정담회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정 위원장이 군포지역 학교장 및 학부모와의 정담회를 통해 학교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과정에서 제기된 문제중 하나인 학생 통학로 정비건을 다루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정 위원장과 군포의왕교육장, 군포시청, 의왕시청, 군포경찰서, 의왕경찰서 관계자 등이 참석해 여러 학교의 통학안전 전반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정 위원장은 송안초와 군포초의 협소한 통학로에 대한 조치가 쉽지는 않겠지만 휠체어 한 대도 지나갈 수 없는 통행로에 대해 장애인의 이동권 확보와 학생안전을 위해 기관간 협력을 통한 개선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또한 둔대초의 경우는 학교와 공동주택 간 통학로에 인도설치 요청과 학교 인접 공사(예정)부지 주변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한 조치를 요청했다. 군포중 인근 보도없는 구간에 대한 민원과 관련해서는 현재 추진중인 체육관 건립공사 준공시기 등을 검토하여 적극적 학교시설개방과 지역주민 홍보협력을 통해 통학안전을 지역사회가 함께 할 수 있는 근본적인 조치를 고민해 달라고 주문했다. 군포경찰서 관계자는 군포초 앞 도로는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됐고, 과속단속카메라 설치를 위한 심사가 완료된 상태라며, 조만간 개선이 이루어 질 것이라고 했다. 군포시 관계자는 관련부서 협조 등을 통해 논의된 여러 학교의 통학안전을 위한 시선유도봉 설치, 수목관리 등의 조치를 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기존 주택가 골목의 경우 교통안전 시설물의 설치여건이 되지 않아 어린이 교통안전 봉사활동이 많이 요구되는 상황으로 내년에는 경찰서 학교가 함께하는 교통안전 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줄 것”을 주문했다.
  • 성동, 어린이보호구역 2곳 늘려 통학길 안전 지켜요

    성동, 어린이보호구역 2곳 늘려 통학길 안전 지켜요

    서울 성동구가 어린이가 자주 다니는 도로 2곳을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추가 지정하는 등 안전한 통학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7일 구에 따르면 구립은행어린이집(고산자로 10길)과 금호초등학교(무수막18길·금호로13길·사진) 주변도로 2곳이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됐다. 앞으로 해당 지역에서는 차량통행 속도가 30㎞/h 이내로 제한되며 불법 주정차도 금지된다. 구는 지난달 교통안전 표지판, 속도제한 노면표시 등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했다. 이번에 새로 지정된 구립은행어린이집 주변은 어린이공원, 학원 등이 밀집해 있다. 어린이들이 자주 오가지만 차량 통행량이 많아 사고 위험이 높았다. 금호초교 주변 지역 역시 기존 어린이보호구역에 포함되지 않은 이면도로 구간이 있어 보호구역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요구가 많았다. 구는 어린이보호구역의 ‘교통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구에는 올해 지정된 곳을 포함해 50개 시설의 주변도로가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다. 지난달 어린이보호구역에 있는 노상주차장을 모두 없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성동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 [오늘의 서울 톡]

    동작, 흑석로 창업문화거리 조성 완료 동작구가 중앙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의 세부 실행계획인 ‘흑석로 창업문화가로 조성 사업’을 이달 초 모두 완료했다. 도로 정비 구간은 ▲흑석로1ㆍ2구간(중앙대병원 앞 횡단보도~중앙대 정문 앞) 430m ▲흑석로10길(중대부속초등학교 학생들의 통학로) 140m 도로변이다. 유동인구가 많은 흑석로1구간(중앙대병원 앞 횡단보도~중앙대 중문)은 ▲기존의 좁은 보도 확장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차도 미끄럼방지 포장 등을 적용했다. 중랑, 13일 낭독공연 ‘통속소설이 머…’   중랑구 중랑문화재단은 오는 13일 오후 7시 구청 대강당에서 낭독공연 시리즈 ‘망우열전’ 김말봉 편을 진행한다. 공연 제목은 ‘통속소설이 머 어때서!?’다. 자신을 ‘통속소설작가’라고 말하며 대중에게 사랑받은 소설가 김말봉 선생의 생전 어투를 제목에 담았다. 김말봉 작가는 생전에 ‘망명녀’, ‘고행’ 등을 집필했다. 공연에는 이원종, 황정민, 장혁진, 양말복, 김영선, 이한희, 이진철, 신정은 배우가 출연한다. 백신 2차 접종 확인서 또는 공연 관람 2일 이내에 진행한 PCR검사 음성 확인서를 지참한 200명이 대상이며 전 좌석 무료다.  마포, 신혼·청년 공공임대 입주자 모집 마포구는 신혼부부와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입주자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 해당 주택은 홍대입구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성미산로 28길 29)에 있는 지상 5층 규모의 다세대 주택으로, 총 2개 동 20가구가 거주할 수 있다. 이 중 16가구는 신혼부부, 4가구는 청년을 대상으로 입주자를 모집한다. 임대 기간은 2년으로, 재계약 요건을 유지할 경우 신혼부부는 최장 20년까지, 청년은 최장 6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은평, 이달 중순 ‘자투리땅 주차장’ 운영  은평구는 도심에 방치된 유휴지 자투리땅을 주차장으로 조성해 이달 중순 운영에 나선다. 구는 지난 9월 자투리땅 활용 주차장 조성계획을 수립했다. 예산 2200여만원을 투입해 녹번동 소재 206m² 규모 유휴지를 자투리땅 주차장으로 조성했다. 장기간 유휴지로 방치돼 차량이 장기간 방치되거나 쓰레기 무단투기 등으로 골머리를 앓는 곳을 찾아냈다. 해당 토지 소유주와는 ‘자투리땅 주차장 설치 및 관리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 뒤 주차장을 조성했다. 운영은 구 시설관리공단에서 인근 주민에게 우선권이 있는 거주자우선주차로 운영한다.
  • 놓친 사랑의 바다, 얽힌 사랑의 사찰… 나타샤 거기 있나요

    놓친 사랑의 바다, 얽힌 사랑의 사찰… 나타샤 거기 있나요

    가난한 내가 / 아름다운 나타샤를 사랑해서 / 오늘밤은 푹푹 눈이 나린다 // 나타샤를 사랑은 하고 / 눈은 푹푹 날리고 / 나는 혼자 쓸쓸히 앉어 소주를 마신다 / 소주를 마시며 생각한다 / 나타샤와 나는 / 눈이 푹푹 쌓이는 밤 흰 당나귀 타고 / 산골로 가자 출출이 우는 깊은 산골로 가 마가리에 살자 (중략) 눈은 푹푹 나리고 / 아름다운 나타샤는 나를 사랑하고 / 어데서 흰 당나귀도 오늘밤이 좋아서 응앙응앙 울을 것이다(백석,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겨울이 잇닿아 오면, 아니 눈이 내릴 때마다 생각나는 시가 있다. ‘눈이 폭폭 쌓이는 밤’에 흰 당나귀 타고 산골로 가고 싶다던 사람과 그의 나타샤. 백석의 시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다. 물론 나는 이 시를 언어영역(요즘은 국어 영역!) 지문의 한 구절로 처음 접했다. 월북한 시인의, 해금된 지 얼마 되지 않았던 작품을 수능 문제로 풀어야 했던 시절의 이야기다. 사랑은 하고 라니. 눈이 푹푹 나리거나 날리거나 사랑은 했다니. 어조사 ‘은’을 이해하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렸다. 바람맛도 짭짤한 물맛도 짭짤한 // 전북에 해삼에 도미 가재미의 생선이 좋고 / 파래에 아개미에 호루기의 젓갈이 좋고 (중략) 난(蘭)이라는 이는 명정골에 산다든데 / 명정골은 산을 넘어 동백나무 푸르른 감로 같은 물이 솟는 명정 샘이 있는 마을인데 / 샘터엔 오구작작 물을 깃는 처녀며 새악시들 가운데 내가 좋아하는 그이가 있을 것만 같고 (중략) 장수 모신 낡은 사당의 돌층계에 주저앉아서 나는 이 저녁 울 듯 울 듯 한산도 바다에 뱃사공이 되여가며 / 녕 낮은 집 담 낮은 집 마당만 높은 집에서 열나흘 달을 업고 손방아만 찧는 내 사람을 생각한다(백석의 ‘통영’) 백석이 사랑하는 여인 ‘난’을 만나기 위해 자주 찾았다는 통영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그날은 하늘보다 더 짙푸른 바다를 볼 수 있는 날이었다. ‘천희’ 혹은 ‘난’을 기다렸다는 충렬사 앞은 절기는 겨울이지만 아직 가을을 품고 있는 노란 은행잎들이 빗줄기처럼 흩뿌려지는 중이었다. 이쯤에서 백석이 앉아 있던 걸까, 저 우물가에 정말로 난이 다녀갔을까 하며 통영 곳곳을 거닐었다. 사랑을 찾아왔지만, 거절당한 사람의 마음이 돼 통영 곳곳을 다녀 보았다. 그런 이가 맞는 비라니. 백석의 표현대로라면 ‘김 냄새 나는 비’일 수밖에 없지 않았을까. 1912년 7월 1일 평안북도 정주군에서 태어난 백석은 오산소학교를 졸업하고 오산고등보통학교에 진학한다. 교사가 되고 싶어 했지만 가난한 집안 사정 탓에 보통학교 졸업 후에는 바로 대학으로 진학을 하지 못했다. 1929년 조선일보 후원 장학생 선발시험에 붙어 일본의 아오야마학원 전문부 영어사범학과에 입학할 수 있었다. 이듬해인 193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그 모(母)의 아들’이 당선된다. 언어를 배우는 능력이 비상했던 덕분에 1학년 때는 영어를, 2학년 때 프랑스어를, 3학년 때는 러시아어를 공부했다고 한다. 영어사범이 전공이었지만 독일어를 더 좋아해서 정식으로 독일어 수업을 들었다. 이런 까닭에 해방 이후 북에서 수많은 번역서를 남길 수 있었던 게 아닐까 한다. 유학을 마치고 돌아와서는 조선일보에 입사해 교정부에서 일을 한다. 그와 동시에 ‘여성’의 편집을 도맡기도 했다. 이 즈음에 소설 대신 시를 쓰기 시작한다. 시 ‘정주성’(定州城)을 시작으로 수많은 시를 쏟아내기 시작했으며 신문사의 출판부로 자리를 옮겨 잡지 ‘조광’의 창간에 참여해 대성공을 이룬다. 잡지 편집자로도 인정받기 시작한 것이다.1936년 백석은 첫 시집 ‘사슴’을 자비로 출판한다. 당시 ‘사슴’의 가격이 2원이었는데, 다른 시집보다 두 배가량 더 비싼 가격이었다. 선광인쇄주식회사에서 100부 한정판으로 찍어 대부분 증정용으로 시집을 나누어 주었다고 한다. 이런 이유로 ‘사슴’을 구하지 못한 수많은 사람들은 그것을 필사해 가지고 다녔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시인 윤동주도 연세대 도서관에 있던 ‘사슴’을 옮겨 적어 다닐 정도로 좋아했다고 한다. 해방 후에 고향 정주로 돌아간 백석은 그곳에서 분단이 되기까지 계속 머무른다. 남으로 가자는 동료들의 제안도 마다하고 스승인 조만식의 곁에 남아 시를 쓰고 러시아어 번역과 함께 아동문학을 연구했다. 1950년대 초까지도 북한 문단에서 꽤 권위를 인정받으며 작품 활동을 이어 갔다. 정치에는 관심이 없어 외부활동을 하지 않은 채 칩거하며 엄청난 양의 러시아 소설들을 번역했다고 한다. 1958년 백석은 “사상과 함께 문학적 요소도 중요시하자”는 주장을 했던 이른바 ‘붉은 편지 사건’으로 인해 김일성 정권의 문예정책에 어긋난다는 이유로 자아비판을 강요당한다. 이후 양강도 삼수군의 협동농장 축산반으로 쫓겨나 아예 북한 문단에서 사라지게 된다. 백석은 삼수군의 양치기와 농사꾼으로 살기 시작했지만 평양에서 유명한 시인이 왔다는 소문이 퍼져 그곳의 아이들에게 문학 교육을 하며 살았다고 한다. 1996년 감기에 걸려 고생하다 갑자기 사망했다고 아내가 증언해 주어 백석의 사망이 밝혀진다.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통영까지 찾아갔지만 거절당한 뒤에 백석은 세 번의 결혼을 한다. 그리고 남쪽에는 그를 평생 그리워한 여인 자야(김영한)가 있었다. 김영한의 호인 ‘자야’는 이백의 시 ‘자야오가’에서 가져온 것이다. 함흥관 기생이었던 그는 백석의 애인으로 지내며 동거를 하기도 한다. 그러면서 부모의 강요로 결혼을 한 것이다. 자야는 김숙이라는 필명으로 ‘삼천리’에 수필을 발표하기도 한다. 백석과의 관계를 정리하기 위해 중국 상하이로 떠나지만 그에 대한 마음을 지우지 못하고 한 달 만에 경성으로 돌아온다. 만주의 산징으로 같이 떠나자는 백석의 청을 거절한 것이 그와의 마지막이었다고 회상한 자야. 그 뒤로 대원각이라는 큰 요정을 운영하다가 말년에 법정 스님에게 요정 전체를 시주했다. 당시 돈으로 1000억원이 넘는 거액이어서 스님은 몇 번이고 고사했지만 결국 대원각을 길상사로 개조했고, 김영한에게 ‘길상화’라는 법명을 지어 주었다. “1000억원이란 돈도 그 사람의 시 한 줄만 못하다”는 김영한의 말은 너무도 유명한 이야기.마음은 자신과 있지만 다른 여인과 결혼을 세 번이나 한 사람, 북으로 가서 연락조차 하지 않은 사람을 평생 기다리며 그의 시를 가슴에 품고 사는 삶은 어떠했을지 짐작조차 할 수 없지만, 그들의 사랑 이야기는 아직도 길상사에 오롯이 남아 있다. 최근 소설집 ‘통영’을 낸 반수연 작가는 통영 사람이다. 그에게 백석과 통영에 대해 물었다. 해금된 이후로 읽게 된 백석의 시편들 중에서 통영 연작시들을 특히 인상 깊게 읽었다고 했다. 반 작가의 친정어머니가 기거하던 맞은편 아파트에 100세를 넘긴 ‘난’의 올케언니가 살았다는 말도 전해 주었다. 반 작가에게 통영, 그리고 백석의 자취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통영 기행’에 대해 물었더니 단번에 ‘세병관’을 먼저 둘러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통영은 통제영의 줄임말이며 충청 전라 경상을 아우르는, 한강 이남 최고의 관청기관이 바로 세병관이라고. 300년 동안 이순신 장군을 비롯해 삼도수군통제사가 190명이나 거쳐 갔다고 한다. 그들이 오가는 동안 삼도의 문화가 얼마나 많이 오갔겠는가 하는 것은 이미 너무도 유명한 사실. 문화대박람회가 이루어진 장소가 세병관이고 또 옛 건축 양식을 현재까지도 고스란히 가지고 있는 곳이니 통영 여행은 그곳에서부터 시작돼야 한다고 했다. 세병관에서 충렬사, 백석의 시가 새겨진 명정 우물을 돌아 서호시장을 둘러보며 예전의 문화와 현재가 만나고 있는 것들을 즐겨 보라는 말을 전해왔다. 그것이 ‘통영’이라고도 했다.통영과 서울의 길상사는 백석과 그의 사랑들로 매우 유명해졌지만, 단순히 그것만을 이야기하기에는 거기에 서린 시간과 마음 그리고 발길이 너무 많고 깊다. 백석의 시를 따라 통영을 걷고 길상사에 서린 사랑의 마음을 읽는 일. 이루지 못한 사랑들이 아직도 꿈틀대는 그곳들을 새롭게 걸어 보는 일부터 이 겨울은 시작될 것이다. 나와 나타샤가 사랑은 하고 흰 당나귀를 타고 산골로 들어가는 그 밤에는 김 냄새 나는 비와 눈이 번갈아가며 내릴 테니까. 그때 어디선가 응앙응앙 우는 당나귀의 흰 울음소리가 들릴지 어찌 알겠는가. 그것들을 찾고 보러 통영과 서울의 길상사로 떠날 겨울이 왔다.소설가 이은선
  • 우형찬 서울시 교통위원장 “수도권 주민 교통복지 증진 ‘5가지 대원칙’ 따라 예산심사 완료”

    우형찬 서울시 교통위원장 “수도권 주민 교통복지 증진 ‘5가지 대원칙’ 따라 예산심사 완료”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우형찬)는 제303회 정례회 기간인 지난 1일 2022년도 도시교통실 소관 예산(안) 예비심사 시 ‘5가지 대원칙(①어린이 안전확보 ②코로나 피해 운송업계 지원 ③서울지하철 교통서비스 개선 ④교통약자 이동편의 확대 ⑤공공자전거 지속확충)’에 따라 내년도 교통관련 예산 261억 원을 증액(감 162억 원)한 총 3조393억 원에 대해 심사완료 했다. 교통위원회(위원장 우형찬)는 코로나 사태로 어려워진 시 재정여건을 고려해 관행적이고 시급하지 않는 사업 예산은 감액하고 코로나19사태로 고통받는 시민들의 교통안전과 편의 증진에 필요한 예산을 추가 편성해 서민들의 교통복지를 확보한다는 목표로 예산(안) 예비심사를 진행했다. 교통위원회에서 중점적으로 확대 심사한 교통관련 예산분야는 ▲어린이 안전확보 ▲코로나 피해 운송업계 지원 ▲서울지하철 교통서비스 개선 ▲교통약자 이동편의 확대 ▲공공자전거(일명 “따릉이”) 지속확충이다. 첫째, 민식이법 등으로 강화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사고 예방과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 필요성을 고려해 시설개선 예산(증 45억 원)을 확대하여 서울지방경찰청 및 자치경찰위원회 등과 함께 향후 어린이 통학로 등에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한다. 둘째, 코로나19로 인한 운송수입 감소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공항버스 운영시설에 대한 손실지원은 물론 마을버스 운영에 따른 인센티브 지원 및 택시 운수종사자들 카드수수료 지원(증 115억 원)을 통해 사업자 및 운수종사자의 부담을 덜어준다. 셋째, 운수수입 감소에 따른 재정적자로 운영이 어려운 서울교통공사의 교통서비스 개선 및 공기질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지원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지하철 이용환경 조성을 지원한다. 넷째,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사업에 지속 투자하여 서울시 교통체계의 완성도를 높힐 계획으로 저상버스(453억 원)와 장애인콜택시(689억 원)를 확충·운영하여 교통약자에게 최고의 교통복지를 제공한다. 다섯째,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언제, 어디서나 이용 가능토록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공공자전거(따릉이)’ 운영안정과 신규 따릉이 확충사업 지원(324억 원)을 통해 자전거 이용편의 증진과 이용활성화를 도모한다.  우형찬 위원장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에 따라 시 재정여건이 어려운 상황으로 작년 예산 대비 약16% 감소(감 5,726억 원)한 ’22년도 예산안을 심사하게 돼 상임위 위원들의 고민이 많았다. 코로나로 고통받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서울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예산심사의 최우선 목표로 삼은 만큼 서울시에서도 이러한 취지를 고려해 향후 예산집행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경기도의회 오명근 의원 평택 고평지구 내 학생 배치 관련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오명근 의원 평택 고평지구 내 학생 배치 관련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오명근 의원(더민주·평택4)은 지난달 30일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원평동장, 원평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평택 고평지구 주택개발에 따른 학생 학교 배치 계획 관련하여 정담회를 가졌다. 평택 고평지구(통복동 일원)는 총 1328세대(15만6483㎡면적)로 2021년 현재 약 400세대가 입주를 완료했다. 회의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고평지구 학생 통학구역 학급이 8개 반 이상이면 세교초교로, 그 이하이면 평택초교로 지정 배치해 줄 것과 학생들이 안전한 분위기에서 편안하게 수업을 할 수 있도록 학교 내 시설 확충 및 정비에 많은 투자를 해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오 도의원은 “학교 배치와 관련하여 오늘 건의된 의견들이 모두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충분한 협의를 통하여 주민과 학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관심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경남교육청 내년초 교육공무직 364명 채용

    경남교육청 내년초 교육공무직 364명 채용

    경남교육청은 내년초에 교육공무직 364명을 뽑는 ‘2022년 제1회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확정해 경남교육청과 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공고했다고 30일 밝혔다.경남교육청 교육공무직 채용은 퇴직 수요와 사업 확대에 따라 교육 현장에 교육공무직 인력을 적기에 배치해 관련 업무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번 교육공무직 채용 예정 인원은 17개 직종 364명이다. 직종별 채용인원은 ●교무행정원 18명 ●전담사서 1명 ●사무행정원 23명 ●특수통학차량보호탑승자 2명 ●특수교육실무원 54명 ●특수학교(급)종일반강사 1명 ●특수행정실무원 1명 ●치료사 9명 ●스페셜코디네이터 1명 ●조리사 19명 ●조리실무사 208명 ●교육복지사 12명 ●전문상담사 2명 ●임상심리사 3명 ●교육지도사 3명 ●기숙사생활지도원 6명 ●공기질측정기사 1명 등이다. 이 가운데 교무행정원 3명, 사무행정원 4명, 특수교육실무원 4명, 특수행정실무원 1명, 치료사 2명 등 14명은 장애인 고용에 따른 채용이다. 채용은 지역별 모집으로 시험 공고일 앞날 부터 최종(면접)시험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채용예정지역 시·군에 있어야 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12월 8~10일 3일간은 현장 접수를 하고 12월 8~9일 2일간은 전자우편접수를 한다. 경남교육청과 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서 응시원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해당 교육지원청으로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필기시험(인성 검사, 직무능력검사)은 내년 1월 8일, 2차 면접시험은 1월 20일 실시한다. 최종합격자는 내년 1월 25일 발표할 예정이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채용시험은 장애인 고용 직종을 특수행정실무원, 교무행정원, 방과후학교실무원 직종에서 사무행정원, 특수교육실무원, 치료사 직종 등으로 추가해 확대 채용한다고 밝혔다. 1차 필기시험은 인성 검사 50%와 직무능력검사 50%로 평가한다. 조리사와 조리실무사는 서류심사 20%와 인성 검사 40%, 직무능력검사 40%로 평가한다. 지계두 경남교육청 노사협력과장은 “1차 필기시험과 2차 면접시험을 통해 인성과 역량을 두루 갖춘 유능한 인재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장 지원 인력을 적기에 충원해 일선 학교 및 기관 운영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채용과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경남교육청 홈페이지 알림마당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경남교육청 노사협력과로 문의하면 된다.
  • 성동 용답동 골목길, 이제 무섭지 않아요

    성동 용답동 골목길, 이제 무섭지 않아요

    “예전에 어둡고 답답했던 골목이 이렇게 변하니 마음까지 밝아졌네요. 앞으로도 계속 살고 싶어요”(용답동 주민) 서울 성동구 용답동이 ‘골목길 재생사업’을 통해 쾌적하고 안락한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구는 3년에 걸쳐 용답21길 일대(801m) 골목길을 재정비했다고 29일 밝혔다. 저층 주거 밀집 지역인 용답동은 지어진 지 20년이 넘은 주택이 90% 이상인 곳이다. 구는 점점 사라지는 골목길을 보존하면서 용답동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18년 ‘서울형 골목길 재생사업’에 공모했다. 이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면서 재생사업을 추진했다. 우선 구는 균열되고 패인 아스팔트 바닥을 보도와 차도가 분리되지 않은 보차혼용 보도블럭으로 포장했다. 막다른 골목길에 마주하고 있는 두 집의 대문과 담장을 허물어 만든 공유마당과 공유계단도 눈길을 끈다. 아울러 구는 높은 철로 옹벽 근처에 있는 낡은 주택 4채를 사들여 공원으로 조성했다. 공원의 바닥재는 밝은색의 고무마감재를 사용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게 했다. 구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용답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의 펜스를 교체하고, 쓰레기 배출안내판을 설치해 무단투기를 방지하도록 했다. 주민들의 숙원 사업이었던 악취와 배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수관을 개량하고 홈통(지붕 빗물을 받아 배출시키는 통이나 관)을 정비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골목길의 밝고 정겨운 분위기만큼 웃음꽃이 피어나는 용답 어울림 골목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스마트도시 성남’ 시동… 2025년까지 889억 투입

    ‘스마트도시 성남’ 시동… 2025년까지 889억 투입

    경기 성남시는 2025년까지 889억원을 들여 교통, 안전, 환경, 문화, 행정, 기반시설 등 6개 분야 28개 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한다. 시는 29일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성남시 스마트 도시계획’ 추진 방향을 밝혔다. 시는 내년부터 2년간 275억원(국비 165억원 포함)을 투입해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 스마트 교차로, 주차정보 통합 플랫폼 등 지능형 교통체계(ITS)를 구축한다. 지난 3월 국토부 ‘2021년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 사업’ 공모에도 선정돼 국·도비 23억원을 지원 받아 39억원 규모의 스마트 솔루션 확산 사업도 펼친다. 폭염, 한파, 미세먼지를 차단하고, IT기반의 각종 편의시설을 제공하는 스마트 버스정류장 11곳과 바닥신호등, 보행자 안전지대 등 교통안전을 위한 스마트 횡단보도 4곳, 드론을 활용한 도시 공간정보수집과 긴급상황 초기영상정보 획득을 위한 자율항행 드론 시스템을 연말까지 구축한다.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시켜 시민의 안전도 지킨다. 내년 3월 안양판교로 운중고개 구간 제설자동화 설비 구축, 독거노인 스마트 의료서비스 제공, AI(인공지능)기반 선별 관제 CCTV 통학로 확대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차광승 스마트도시과장은 “성남시가 혁신과 변화를 이끌어 나가 대한민국에서 미래를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글로벌 스마트 창조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노키드’ 기혼녀 절반… “앞으로도 안 낳아요”

    ‘노키드’ 기혼녀 절반… “앞으로도 안 낳아요”

    결혼을 했음에도 자녀가 없는 여성 절반 이상은 앞으로도 아이를 가질 생각이 없다. 초등학생 이하 자녀 10명 중 6명은 낮에 부모가 돌봤다. 코로나19로 학교나 학원이 문을 닫으면서 돌봐 줄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다. 젊은이들이 공부를 위해, 직장을 구하러 상경하면서 수도권 인구 집중 현상이 다시 심화됐다.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 결과를 통해 나타난 지난해 우리 사회의 모습이다.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 인구주택총조사 표본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기혼 여성(15~49세) 606만 3000명 중 자녀가 없는 사람은 88만 1000명으로 14.5%에 달했다. 2015년 조사 당시 11.2%에서 3.3% 포인트 높아졌다. 이 같은 ‘노키드’ 기혼 여성 중 52.8%(46만 5000명)는 앞으로도 자녀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2015년에는 이런 응답이 셋 중 하나(37.2%)였지만 5년 새 크게 늘었다. 아이를 낳지 않는 맞벌이 부부 ‘딩크족’이 점점 더 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0~12세 아동 중 평일 낮 시간(오전 9시~오후 6시) 부모가 돌봐 준 경우는 60.3%(복수응답)로 집계됐다. 2015년(50.3%)보다 9.9% 포인트나 높아졌으며, 2005년(65.7%) 이래 15년 만에 가장 높은 비율이다. 2015년과 비교해 보면 방과후학교·돌봄교실(11.7%→5.9%)과 어린이집(20.7%→17.8%), 유치원(10.2%→8.7%), 학원(25.7%→11.7%) 등에서 아동을 돌봐 준 경우가 모두 하락했다. 코로나19로 공·사교육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가정의 양육 부담이 그만큼 늘어난 셈이다. 지난해 수도권 인구는 전년보다 11만 6000명 순유입된 것으로 집계됐다. 비수도권에서 수도권으로 이주한 인구가 빠져나간 인구보다 이만큼 많았다는 것이다. 2015년 조사에서 8만 5000명이 순유출된 것과 대비된다. 세종시 건설과 공공기관 이전 등을 통한 수도권 분산정책의 ‘약발’이 벌써 다한 셈이다. 공공기관 2차 이전이 논의되고 있지만 인위적 분산책은 효과가 오래가지 않음을 보여 준다. 지난해 수도권 유입 인구를 연령별로 보면 20대(49.9%)가 절반에 달했다. 이들이 많았던 것은 학업·취업 때문으로 풀이된다. 수도권에서 서울·경기·인천 간 시도를 넘나들며 통학·통근한 인구는 237만 7000명으로 집계됐다. 경기에서 서울로 오는 경우가 125만 6000명에 달했다. 집이 서울인 사람이 직장·학교(서울 포함 수도권 내)로 가는 데 걸린 평균 시간은 37.2분, 경기와 인천은 각각 35.3분과 35분으로 나타났다. 정남수 통계청 인구총조사과장은 “(인구총조사 결과로 유추하면) 지난해 여성의 출산력이 감소했고 아동은 부모·가족·조부모가 돌보는 경우가 늘었으며, 수도권 집중화가 다시 시작됐다”고 분석했다.
  • [부동산 분양소식] 미니신도시급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더 운정’ 분양

    [부동산 분양소식] 미니신도시급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더 운정’ 분양

    파주 운정에 미니신도시급 주거복합단지가 건립된다. 현대건설은 운정신도시 와동동 일대에 아파트·주거용 오피스텔 3400여 가구와 문화집회시설·근린생활시설·판매시설 등을 갖춘 ‘힐스테이트 더 운정’을 분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중 주거형 오피스텔 2669가구의 모델하우스가 26일 문을 열고 우선 분양에 들어갔다. 단지 안에는 대규모 쇼핑공간인 ‘스타필드 빌리지’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주거뿐만 아니라 쇼핑 및 문화생활 등을 위해 외부로 나가지 않아도 된다. 교통도 편리하다는 평가다. 경의중앙선 운정역이 가교를 통해 직접 연결될 예정이며, 파주 운정에서 시작해 서울역 삼성역을 거쳐 화성 동탄까지 이어지는 GTX-A노선 운정역(2024년 개통)이 가깝다. 일산 대화역에서 금릉 까지 연장하는 지하철3호선도 근처로 지나게 된다. 자유로와 제2자유로를 통해 서울로 진입할 수 있고,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는 2025년쯤 개통할 예정이다. 운정호수공원과 소리천이 단지와 접해 조망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주한빛고와 운정고, 지산고, 동패고 등 고등학교 통학도 수월하다. 현대건설 측은 “힐스테이트 더 운정 오피스텔은 19세 이상이면 거주지 상관없이 청약통장과 무관하게 분양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 박관열 경기도의원 유·초·중·고교 통학버스 예산 합리적 편성 요구

    박관열 경기도의원 유·초·중·고교 통학버스 예산 합리적 편성 요구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박관열 의원(더민주·광주2)이 29일 경기도의회 제356회 정례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진행된 경기도교육청 2022년도 예산심의에서 유·초·중·고교 통학버스 예산 지원에 대한 합리적 편성을 요구했다. 박 도의원은 내년 본예산에서 유아 및 초중등교육 부문에 7조 5,276억원이 편성되어 전년대비 1조 4,870억원이 증가하였으며 인건비는 10조 8,878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1조 6,716억원이 늘어나는 등 전체 예산이 20.6% 증가한 데 대해 보충 설명을 요구했다. 이어 박 도의원은 “2021년 5월 경기도 학생 통학 지원 조례 제정을 통해 도의 학교 통학버스 지원 근거가 마련됐다”면서 “마땅히 도가 수행했어야 할 일을 시·군이 부담하고 있던 것”이라 꼬집으며 운행거리·운행대수·임대차량 수급 여건 등을 고려한 현실적인 기준으로 예산을 추가 편성할 것을 요구했다. 덧붙여 박 도의원은 “많은 학교들이 운동장에 교실을 증축하고 있는데, 이는 난개발과 다름없는 것”이라며 “기존 학교의 증축보다는 신설을 통해 과밀학급 해소와 교육환경 개선에 노력해야 하며, 특히 광주시 쌍령동에 중학교 신설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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