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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일의 낭군님’ 남지현 “20대 여배우 기근? 단번에 안 떠오를뿐”

    ‘백일의 낭군님’ 남지현 “20대 여배우 기근? 단번에 안 떠오를뿐”

    배우 남지현과 남성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가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방영 중인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이 시청률 10%를 돌파한 데에 대해 “단체 대화방이 경사 났다고 난리예요. 촬영장 분위기가 워낙 좋아 이 분위기가 시청자분들에게 잘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잘 통한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대중교통으로 통학 중인 요즘 일상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대중교통을 이용해 와서 그렇게 특별한 일이 아니에요. 길을 걸을 때 주변을 살피면서 다니진 않잖아요. 긴가민가해 하시는 분, 혼자 다니는 저에게 말 거는 걸 조심스러워하는 분들은 있었던 거 같아요”라고 밝혔다. 올해 배우 활동 15년 차, 아역 연기자에서 성인 연기자로 성장하는 과정에 대한 고충에 대해 “드라마틱한 변화 보다 욕심내지 않고 천천히 가는 길을 택했어요. 역할이 익숙해 보이더라도 하나만큼은 다름을 줄 수 있는 역할을 하자고 생각했죠. 그게 제가 연기를 오래할 수 있는 길 같았어요”라고 답했다. ‘20대 여배우 기근’이라는 말에 대해 어떻게 대해 생각하냐는 질문에 “배우의 얼굴이 단번에 떠오르지 않아서 그렇지, 20대 배우가 꽤 많아요. 배우 마다 개성도 뚜렷하고 역할도 다양해졌고요. 20대 여자 배우뿐만 아니라 20대 남녀 배우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다양한 사람들이 있어야 다양한 이야기가 쓰일 테고, 할 수 있는 역할도 같이 늘어날 테니까요”라고 생각을 전했다. 단단한 배우 남지현의 더 많은 인터뷰와 화보는 ‘에스콰이어’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입학 일정 잡혔는데… 비리 명단에 오른 동네 유치원 괜찮을까

    입학 일정 잡혔는데… 비리 명단에 오른 동네 유치원 괜찮을까

    회계 부정 유치원 명단 공개의 파장이 일파만파 번지면서 내년부터 아이를 유치원에 보내야 하는 학부모들의 불안도 덩달아 커졌다. 당장 11월 21일 유치원 온라인 입학관리 시스템 ‘처음학교로’를 통해 원아 모집 일반 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라 부모들의 고민은 더 깊어질 수밖에 없다. 전국 국공립 및 사립 유치원은 9021개에 달한다. 우리 동네에는 유치원이 얼마나 있고 어떻게 지원해야 하는지, 집 주변에 국공립유치원이 없는데 최근 회계 부정 명단에 오른 사립유치원에 보내도 되는지 등 유치원 입학을 앞두고 관련 궁금증을 하나하나 짚어 봤다.●동네 유치원 정보는 어떻게 확인할 수 있나 -지역 유치원에 대한 공식 정보는 교육부의 ‘유치원 알리미’(http://e-childschoolinfo.moe.go.kr/) 사이트에서 찾아볼 수 있다. 알리미에서 전국 시·군·구와 도로명을 입력하면 주변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모두 찾을 수 있다. 각 유치원이 국공립 또는 민간인지 여부는 물론 교사 1명이 맡는 원아 수와 보육료·특별활동비 등 유치원비, 식중독 발생 여부, 통학 차량 여부 등을 모두 확인할 수 있다. 또 방과후 과정이나 특수학급, 온종일 돌봄 유무 등 부모나 아이의 상황에 따른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는지도 알 수 있다. 사실 동네 유치원 중 어느 곳의 교육 여건이 좋은지는 지역 온라인 맘카페에서 많이 얻는다. 부모들이 직접 겪은 경험에 비춰 평가를 올리기 때문에 알짜 정보가 많다. 하지만 유치원 전문가들은 “아이를 보낼 유치원 후보를 대충 정했다면 반드시 현장을 방문해 교육 시설을 확인하는 게 좋다”고 말한다. 또 10월 말 집중돼 있는 유치원별 현장 설명회에 참석해 궁금증을 직접 물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어린이집 다니고 있는데 유치원 옮겨야 하나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유아교육법상 모두 누리과정에 해당하기 때문에 교육 내용은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어린이집은 만 0세부터 만 5세까지 다닐 수 있고, 유치원은 만 3세부터 입학이 가능하고 만 5세까지 다닐 수 있다. 따라서 굳이 유치원으로 옮기지 않아도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어린이집에 보낼 수 있다. 유치원 교사는 교육부의 유치원교사 자격증, 어린이집 교사는 보건복지부의 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해야 한다. 보육교사 자격증은 고졸 이상으로 일정 시간의 교육을 온·오프라인으로 받으면 되고, 유치원교사 자격증은 전문대졸 이상으로 유아교육학과 등 관련 전공자만 지원할 수 있다는 차이가 있다. ●국공립 지원은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던데 -그렇다. 전국 모든 국공립유치원은 교육부가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온라인 유치원 입학 지원 시스템인 ‘처음학교로’(https://www.go-firstschool.go.kr/)를 사용해 지원할 수 있다. 처음학교로는 통상 같은 날 동시 진행하는 여러 유치원의 현장 추첨에 할머니나 이모 등 전 가족이 동원되는 폐단을 없애려고 도입했다. 처음학교로를 통해 유치원에 지원하려면 회원 가입이 필요하다. 오른쪽 상단 ‘JOIN’ 버튼을 클릭한 뒤 회원 가입을 하면 된다. 회원 가입은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는 11월 1일부터 할 수 있다. ●구체적인 온라인 지원 절차는 -처음학교로를 통해 지원할 수 있는 유치원은 총 3곳으로 제한된다. 원하는 순서대로 1, 2, 3 희망을 선택해 입력하면 된다. 모집 기간은 법정저소득층, 국가보훈대상자, 북한이탈주민과 기타(지역별 조건 확인) 조건에 해당하는 우선 접수자가 11월 1~6일, 나머지 일반 접수자가 11월 21~26일이다. 입학 여부 발표는 우선 모집이 11월 12일, 일반 모집이 12월 4일이다. 합격한 곳은 ‘선발’이라고 표시되며 합격자가 빠져나간다면 들어갈 수 있는 유치원은 ‘대기’ 표시가 된다. 2곳 이상 유치원에 선발될 경우 특정 유치원을 선택해 등록하면 나머지 한 유치원은 ‘등록 포기’로 자동 변경된다. 등록 마감 이후 등록 포기를 하면 번복할 수 없다. 우선 모집 대상자는 11월 13~15일, 일반 모집 대상자는 12월 5~8일 등록을 마쳐야 한다. 정해진 기간 내에 등록하지 않으면 입학이 취소된다. 지원한 유치원 3곳 모두 탈락했거나 합격한 유치원 중 입학을 원하는 곳이 없다면 추가모집 원서 접수 기간을 이용해 재기회를 얻을 수 있다. ●사립유치원도 온라인으로 할 수 있나 -지난해 참여율 기준으로 보면 전체 사립유치원 중 2.8%만 처음학교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전체 사립 유치원 10곳 중 9곳 이상은 여전히 유치원별로 신청을 해 현장 응모에 참여해야 한다는 얘기다. 학부모 입장에서는 불편한 일이지만 사립유치원은 처음학교로를 통해 수집한 데이터가 국공립유치원 확대에 쓰일 수 있다며 참여를 반대한다. 다만, 처음학교로에 참여하지 않은 사립유치원의 경우 횟수에 관계없이 중복 지원할 수 있다. 일부 사립유치원은 사전 설명회에 참석한 인원에 한해서만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곳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사립유치원 역시 지원자가 정원보다 많으면 추첨으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등록 기간과 등록 취소 조건 등도 유치원별로 다르니 확인해야 한다. ●‘비리 유치원 명단’ 유치원 보내면 안 되나 -주변에 국공립유치원이 없거나 경쟁률이 높아 사립유치원을 갈 수밖에 없는 경우라면 최근 부정 회계 문제에 지원을 주저할 수 있다. 동네 사립유치원이 회계 부정 유치원 명단에 포함됐어도 무조건 기피할 필요는 없다. 명단에 포함된 사립유치원 중 원장이 유치원 운영비를 개인 용도로 사용하는 등 비리 정도가 중한 곳도 있지만 재무·회계 관련 전문 인력이 부족한 탓에 단순 실수로 적발된 곳도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방송사 홈페이지 등에 공개된 목록을 통해 해당 유치원이 얼마나 큰 잘못을 했는지 살펴봐야 한다. 한 국공립유치원 원장은 “일부 비리를 저지른 곳도 있지만 어려운 환경에서 사명감을 갖고 아이들을 교육시키는 사립유치원도 적지 않다”면서 “주변에 국공립유치원이 없다면 사립유치원을 방문해 원장과 교사들을 만나 본 뒤에 입학 지원을 결정해도 된다”고 조언했다. ●내일 유치원 감사 결과를 공개한다고 했는데 -집 주변 유치원이 회계 부정 유치원 명단에 올랐다면 25일 시·도 교육청의 감사 결과 전체 공개 때까지 판단을 미뤄 보는 것도 좋다. 2013~17년 유치원 감사 결과는 물론 각 유치원이 지적 사항을 바로잡았는지 등을 함께 공개하기 때문이다. 유치원별로 지적 사항을 고쳤는지도 밝히면 학부모들이 ‘보내도 되는 유치원’과 ‘보낼 수 없는 유치원’을 구분하는 데 도움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유치원 알리미 사이트의 ‘예·결산 등 회계’ 목록에서 해당 유치원의 예산안을 비교할 수 있다. 서울교육청 관계자는 “사립유치원 감사 결과가 전부 공개되면 각 교육청 홈페이지를 방문해 거주 지역 유치원의 감사 결과를 검색해 보는 게 좋다”면서 “또 입학설명회 등의 기회를 활용해 시정 여부나 개선 사항 등을 직접 확인하면 유치원 선택이 보다 수월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어린이집에 혈세 7100만원 배정 알고 보니 원장님이 시의원이네

    어린이집에 혈세 7100만원 배정 알고 보니 원장님이 시의원이네

    사립유치원들이 정치권과 유착해 특혜를 누려 왔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현직 지방의원 중 유치원 또는 어린이집 원장을 겸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의회 권력을 이용해 유치원에 유리한 예산을 끼워 넣는 등 이권에 직접 개입하는 사례도 나왔다.23일 경기도 의정부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는 지난 19일 본회의에서 유치원 원장을 겸한 더불어민주당 이계옥 의원에게 경고 처분을 내렸다. ‘지방의원이 공공단체의 관리인을 겸할 수 없다’는 지방자치법 조항을 위반했기 때문이다. 유치원·어린이집은 지방자치단체 경비를 지원받기에 공공단체에 해당한다. 또 부산시 금정구의회도 지난 18일 윤리위원회를 열어 어린이집 대표를 겸직한 자유한국당 김태연 의원에게 출석정지 10일의 징계를 내리기로 했다. 유치원·어린이집 원장 겸직은 명백한 현행법 위반이지만 이에 따른 징계는 솜방망이이거나 지방의회마다 수위가 천차만별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경북 상주시의회는 지난 18일 윤리위원회를 열어 어린이집 대표를 겸직한 무소속 신순화 의원 제명 안건을 본회의에 상정했으나 부결됐다. 또 경기도의회에서는 의장이 어린이집 대표를 겸직한 민주당 이은주·권정선 의원에게 대표직 사임을 권했지만 이들은 “시간을 더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장 출신 의원 중 일부는 유치원·어린이집에 유리하게 예산 편성을 하는 등 이권을 챙긴다는 지적도 나온다. 최근 동두천시의회의 한 의원은 자신이 운영 중인 어린이집 통학버스 교체를 위해 추경예산에 7100만원을 반영했다가 특혜 의혹이 일었다. 동두천시는 2016~17년 예산 부족을 들어 이 어린이집의 차량 구입비 지원을 거절했지만 원장이 의회에 입성하자 자금을 지원해 논란이 일었다. 대전시의회에서는 공립유치원 예산을 삭감해 학부모들이 반발했는데 민간 어린이집 이사장 출신의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이 관련 사업을 주도했다는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부산 어린이집 내년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의무운영... 부산시 보육대책 마련

    내년부터 부산지역 어린이집이 오후 7시 30분까지 의무 운영되고, 부모 부담 보육료를 부산시가 전액 지원한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23일 오후 시청 2층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특성에 맞는 보육종합대책 ‘부산아이 다(多)가치키움’ 을 발표했다. ‘다(多)가치키움’은 우리 사회의 가장 큰 ‘가� ?� 아이들이며, 부산시가 부모와 ‘같이’ 아이를 키우겠다는 의미를 동시에 지닌 부산시 보육종합대책의 새 애칭이다. 시는 소요예산( 2018~2022년) 2조 4500억여원은 국·시비로 충당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4870억여원(시비 2127억여원),2020년 4990억여원( 시비 2203억여원), 2021년 5060억원(시비 2246억원), 2022년 5174억여원(시비 2321억여원)등이다 . 내년부터 시행하며 공보육 운영 강화,부모 양육 부담 완화, 보육교사 지원, 안심보육 환경 조성 등 4대 전략 16개 추진과제로 구성됐다. 우선 공보육을 강화하고자 시내 1897개소 전체 어린이집을 오후 7시30분까지 연장 의무 운영한다. 현재 어린이집 대부분이 오후 3~5시 되면 일을 마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추가 전담교사 인건비나 기존 교사 초과근무수당을 지원한다.또 2022년까지 국·공립어린이집 등 공공형 보육시설을 현행 360개소에서 610개소로 확충하고,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시 센터 1개소, 구·군 센터 14개소 등 15개소로 확대 설치 운영한다. 부모 양육부담 완화를 위해 영유아보육료, 가정양육수당, 차액보육료를 지원한다. 부모 부담 차액보육료는 그동안 첫째, 둘째 등 자녀 수에 따라 지원하던 조건을 개선해 자녀 수, 출생순위와 관계없이 부산시에 거주하는 모든 아이에 대해 100% 지원하기로 했다. 영유아는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만 0~5세 영유아 7만4000여명이 대상이다. 초등학교 미취학 84개월 미만 아동에게는 매월 10~20만원의 가정양육수당을 지원한다. 보육교사의 처우도 개선한다.보조교사와 대체교사 지원을 확대하고, 청년일자리사업과 연계한 보육행정매니저를 어린이집에 배치, 교사는 보육 업무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그동안 5년과 10년 이상 장기근속교사에게 지원하던 장기근무수당 지원기준을 3년 이상과 7년 이상으로 완화한다. 올해 안에 모든 어린이집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하고, 어린이집 통학버스에는 내년 4월까지 잠자는 아이 확인장치를 설치해 차량 내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로 했다.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교육을 강화하고 ‘열린어린이집’ 을 확대한다. 어린이집 이용불편신고센터 운영과 보육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어린이집의 투명한 회계 운영 체계도 확립하기로 했다. 오 시장은 “아이들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키우는 일은 부산시가 맡고 있는 가장 보람 있는 일이자 무거운 책임이다”며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고 아이와 부모, 보육 종사자 등 모두가 행복한 부산을 만드는 데 시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정진철 서울시의원 “어린이통학로, 안전을 위해 충분한 정책적 지원 돼야”

    교통안전사고에 취약한 전체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및 교육시설이 있는 장소 또는 어린이 무단횡단이 예상되는 곳에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설치가 추진된다.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는 횡단보도 대기공간에서 무단 횡단방지와 녹색횡단신호 시 음성으로 횡단을 안내함으로써 보 행자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시설이다. 그동안 학부모 및 교사의 주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에 어린이 교통사고는 끊이지 않았다. 2017년 한 해 479건이 발생하여 그 중 8명 사망, 487명 부상사고가 발생하였다. 이러한 어린이 교통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설치를 재정지원하는 조례개정이 추진되고 있다. 서울시의회 정진철 시의원(더불어민주당, 송파6)은 「서울특별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일부개정안 발의를 통해서 “어린이 교통사고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서울이 되도록 모든 정책적 지원 방안이 강구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의된 「서울특별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일부개정안은 서울시의회 제284회 정례회에 상정되어 처리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와우! 과학] 세계서 가장 오래된 날다람쥐 화석 발견…진화의 비밀

    [와우! 과학] 세계서 가장 오래된 날다람쥐 화석 발견…진화의 비밀

    스페인 과학자들이 바르셀로나 인근 지층에서 1160만 년 전 유럽의 나무 사이를 날았던 날다람쥐의 화석을 발견했다. 미오페타우리스타 네오그리벤시스(Miopetaurista neogrivensis)라는 복잡한 이름을 지닌 이 날다람쥐는 지금까지 발견된 날다람쥐 화석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으로 날다람쥐 진화의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 흔히 다람쥐의 일종이나 하나의 단일 종으로 오해받지만, 날다람쥐는 15속 52종으로 구성된 독립된 과로 수천만 년 전 등장해 지금까지 번성한 포유류다. 과학자들은 이들이 역사가 깊은 포유류라는 점에는 동의하지만, 그 정확한 등장 연대에 대해서는 2300만 년이라는 주장과 3600만 년 전이라는 주장이 대립했다. 연구를 이끈 아이작 카사노바스-빌라 박사는 미오페타우리스타의 진화 계통학적 위치와 분자 생물학적 증거를 종합해 날다람쥐의 진화가 2500~3100만 년 전이나 그보다 오래됐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주장이 옳다면 날다람쥐는 3000만 년 이상의 역사가 지닌 유서 깊은 포유류인 셈이다. 이렇게 긴 역사 동안 박쥐처럼 완전 비행 생물로 진화하는 대신에 글라이더 전문가로 남았다는 점도 흥미로운 부분이다. 언뜻 보기에는 날다람쥐 역시 새나 박쥐처럼 비행 생물로 진화할 수 있었을 것 같지만, 이렇게 진화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더구나 이미 낮은 새가 밤은 박쥐가 하늘을 장악한 상황에서 날다람쥐가 들어갈 공간은 거의 없었을 것이다. 날다람쥐는 이들과 경쟁하기보다 글라이더 비행 전문가로 특화되어 성공한 케이스다. 글라이더 비행은 에너지를 적게 소비하고 천적을 쉽게 피할 수 있게 도와준다. 날개로 진화하지 않은 앞다리 덕분에 여전히 나무를 잘 타고 먹이를 손으로 잡을 수 있는 것 역시 성공 비결 중 하나다. 초기 조류나 박쥐 역시 날다람쥐처럼 글라이더 비행을 하다가 완전 비행 생물로 진화한 것으로 생각되지만, 날다람쥐의 사례는 세상에 정답이 하나가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날다람쥐는 자신만의 정답을 찾아 오랜 세월 번성했고 앞으로도 번성할 것이다. 고든 정 칼럼니스트 jjy0501@naver.com 
  • 이은주 서울시의원, ‘서울특별시 어린이통학버스 인증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교통위원회 이은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2)은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운행을 위한 안전교육, 관리계획 수립 및 재정지원을 골자로 한 「서울특별시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에 관한 조례안」에 이어 인증을 통한 더욱 안전한 어린이통학버스를 만들기 위해 「서울특별시 어린이통학버스 인증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례는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어린이 안전보호를 위해 통학버스 인증제를 도입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서울시도 통학버스를 이용하는 어린이의 안전보호 증진을 위해 어린이통학버스 인증기준 및 사후 관리 방안 등을 포함하여 통학버스를 이용하는 어린이의 안전을 최대한 보호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 의원에 따르면 이번 조례안에 반영될 주요 내용으로는 어린이통학버스 인증신청 방법 및 세부적인 인증기준을 마련하고 어린이통학버스의 인증절차 및 인증서의 유효기간을 2년으로 하는 등 인증방법에 대해 규정하였다. 또한 인증된 어린이통학버스의 사후관리 및 인증취소 관련 사항을 규정하여 보다 확실한 인증제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시장이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증진을 위해 어린이통학버스 인증에 받은 자에 대한 예산 지원 근거 및 환수 근거를 마련하도록 하였다. 이 의원은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에 관한 조례에 이어 어린이통학버스 인증 및 지원에 대해 발의하게 되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이번 조례를 통해 더욱 안전한 어린이통학버스에 한 발자국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민평형 ‘전용 84㎡’ 구성 돋보이는 ‘검단신도시 유승한내들 에듀파크’

    국민평형 ‘전용 84㎡’ 구성 돋보이는 ‘검단신도시 유승한내들 에듀파크’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국민평형인 84㎡가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최근 1~2인 가구가 증가세에 있지만 아파트의 주요 구매층은 여전히 2세대 구성인 3~4인 가족의 형태로 가장 적합한 평형대의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용 84㎡는 3~4인 가족에게 가장 살기 좋은 면적으로 인식되고 있고, 소형평형보다 평당 분양가가 저렴하게 책정되어 있어 실수요자들에게 우선순위로 고려되는 추세다. 실제로 HUG에 따르면 지난 2월 기준으로 1년간 분양된 전국 민영 아파트의 주택형별 3.3㎡당 평균 분양가가 60㎡ 이하 1,087만원, 60~85㎡ 1,030만원이었다. 업계 관계자는 “84㎡평형의 경우 팬트리, 알파룸 등 공간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는 것은 물론 넓은 공간감을 갖추고 있어 대형에 거주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며 “상대적으로 가격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고 많은 거래가 이뤄지는 만큼 환금성이 높다는 점도 수요자 입장에서는 매력적인 요소”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가운데 국민평형 84㎡를 주력으로 삼은 ‘검단신도시 유승한내들 에듀파크’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유승종합건설이 인천 검단신도시 최중심에 공급하는 ‘검단신도시 유승한내들 에듀파크’는 지하 3층에서 지상 25층 총 10개 동, 전용 84~107㎡ 총 938세대 규모로 이 중 약 80%인 728세대가 84㎡평형으로 구성됐다. 단지는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평면구성은 물론 우수한 상품성도 갖췄다. 팬트리 공간을 통한 넉넉한 수납공간은 물론 테라스형 발코니(일부세대)의 구조를 도입해 공간 효율성을 높이고,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시켰다. 가족계획을 갖고 있는 부부와 유아~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들의 최대 관심사인 교육환경 역시 우수하다. 단지 바로 옆에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모두 계획되어 있고 영어마을도 인접해있다. 단지 바로 옆으로 산책로와 학교가 연결되어 차도를 건너지 않고 안전한 통학이 가능한 점 역시 주목할 만하다. 친환경적인 주거환경도 돋보인다. ‘검단신도시 유승한내들 에듀파크’가 위치하는 검단신도시에는 총 330만㎡에 달하는 전체 공원녹지면적 가운데 50%를 인위적 시설을 배제한 원형산림으로 개발하는 에코힐링도시로 조성 예정이다. 검단신도시를 남북으로 연결하는 한남정맥(갈산-만수산-황화산-금정산-장릉산)을 따라 걷는 15~20㎞ 길이의 트레킹코스와 하천·공원·보행자도로 등 평지를 따라 걷는 6~10㎞ 길이의 둘레길도 조성된다. 또한 검단신도시는 남쪽으로는 아라뱃길, 동쪽으로 계양천이 흐르는 수변공간을 갖춰 에코프리미엄까지 제공한다. 한편 ‘검단신도시 유승한내들 에듀파크’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원당동 일원에 10월 중 마련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디자인·LED 조명 설치…더 환해진 동네 골목길

    디자인·LED 조명 설치…더 환해진 동네 골목길

    “퇴근할 때 도로에 새겨진 희망 글귀를 보면 열심히 산 오늘 하루를 위로받는 것 같아요.”최근 서울 관악구가 학교 근처, 주택가에 설치한 ‘디자인 조명’이 안전한 골목길 조성은 물론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로 온기를 전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강동구도 방범에 취약한 오래된 나트륨 보안등을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으로 교체하며 주민 안전에 힘쓰고 있다. 관악구는 최근 주민들과 학생들의 야간 통행이 잦은 당곡중·고교 인근 통학로와 주택 밀집지역에 디자인 조명 7개를 설치했다. 조명에 필름을 붙여 캘리그래피 문구나 그림을 바닥에 비추는 고보조명으로 ‘이건 너를 향한 스포트라이트’, ‘지금의 피로가 언젠간 보답받길’ 등의 메시지를 심어 심리적 안정은 물론 범죄 예방 효과도 있다. 지역 학생들이 직접 만들고 선정한 문구라 의미가 더 크다. 올해 디자인 조명 설치에 22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 구는 내년에도 수요 조사, 현장 점검 등을 통해 13개의 디자인 조명을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디자인 조명 설치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안전하고 밝은 주택가 골목길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동구도 2015년부터 나트륨 보안등을 LED등으로 교체하며 주택가의 빛 환경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기존의 나트륨 보안등은 빛을 과도하게 방사해 사물을 정확히 분별하기 어렵고 에너지 낭비도 많았다. LED등은 전력 소모는 절반 수준이지만 조도가 크게 향상되고 도로를 집중적으로 밝혀 수면방해나 눈부심 등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2021년까지 관내에 설치된 7323개의 보안등을 모두 고효율 에너지 절약형인 LED등으로 바꿀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사립유치원 비리] “믿었는데 비리유치원… 보낼 데 없어요”

    서울 70·경기 172곳 학비 초과 인상 적발 유치원 비리가 속속 드러나면서 학부모들이 충격에 빠졌다. 믿고 맡겼던 유치원이 ‘비리유치원’이었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하는가 하면, 자녀를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다른 유치원을 알아보는 학부모도 많다. 당장 다음달 1일부터 내년도 입학신청이 시작된다. 유치원 입학을 앞둔 자녀를 둔 김모(38)씨는 17일 “유치원 입학이 전쟁인데, 이제 보낼 곳이 더 없어졌다”면서 “딸을 유치원 보낼 마음이 싹 사라졌다”고 말했다. 유치원생 자녀를 둔 정모(35)씨는 “종교단체가 운영한다고 해서 믿고 보냈는데 비리유치원 명단에 떡 하니 포함돼 있어서 배신감이 이만저만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서울교육청은 지난 9월 학부모 안심유치원 37곳을 선정했다. 안심유치원은 유아교육·급식·시설설비·학교안전 분야 전문가들이 직접 유치원에 가서 현장점검을 벌인 뒤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평가항목은 ▲시설·설비·장난감이 청결하고 안전하게 관리되는지 ▲급식과 간식의 영양·위생상태에 문제가 없는지 ▲아동학대와 감염병 예방을 위한 조처가 이뤄지는지 ▲통학차량 관리가 잘 이뤄졌는지 등이었다. 아동학대·성범죄가 발생하거나, 안전과 관련해 경고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곳은 심의를 거쳐 인증이 취소된다. 그러나 학부모들은 ‘안심유치원’조차 믿지 못하겠다며 우려를 표하고 있다. 여섯 살 자녀를 둔 이모(38)씨는 “철석같이 믿었던 유치원이 비리유치원으로 드러났는데, 안심유치원이라 해도 믿지 못하겠다”고 말했다. 비리유치원뿐 아니라 불법적인 유치원비 인상도 학부모들에게는 부담이다. 서울·경기교육청에 따르면 상당수 사립유치원들은 법정 상한선을 초과해 유치원비를 올렸다가 교육청으로부터 시정명령을 받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년간 서울 70곳, 경기도 172곳의 사립유치원이 인상 상한선인 1%보다 많게는 5% 포인트 초과해 유치원비를 올렸다가 적발됐다. 김정화 기자 clean@seoul.co.kr
  •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고가 철거하고 탁 트인 영등포 만든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고가 철거하고 탁 트인 영등포 만든다

    서울 영등포구는 지난 15일 열린 제23회 구민의 날 행사에서 민선 7기 비전을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그동안 영등포1번가 등을 통해 모인 구민 제안 3945건, 미래비전위원회의 숙의과정을 거쳐 나온 의제들을 종합해 민선 7기 미래비전과 목표를 제시했다. 영등포구는 ‘구민과 함께, 더 나은 미래, 탁 트인 영등포’를 민선 7기 구정의 목표로 삼는다. 분야별로는 꿈이 실현되는 교육도시, 조화로운 성장 경제도시, 쾌적한 주거 안심도시, 더불어 잘사는 복지도시, 소통과 협치의 민주도시 등 5대 목표가 제시됐다. 우선 영등포 고가를 철거하고, 고가가 있던 자리에는 녹지공간을 조성한다. 또 불법 노점상으로 몸살을 앓는 영등포역 주변 영중로를 보행자 중심거리로 바꾼다. 아울러 문래동에는 문화예술복합 공연장을 조성하고 문화예술종합지원센터를 건립한다. 생활 속 문제 해결을 위해 재개발 해제지역에 대한 관리와 폐쇄회로(CC)TV확충으로 생활밀착형 치안을 강화하고 쓰레기, 주차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한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교육환경 조성을 바라는 구민들의 요구도 반영됐다. 창의예술교육센터를 설립하고 융합 인재교육센터를 확대 운영해 미래 인재를 육성한다. 학교별 맞춤형 통학로 개선사업으로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고 권역별 도서관 확충, 작은 도서관 시설을 개선한다. 사회적 경제 네트워크를 구축해 좋은 일자리, 더불어 잘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정책도 추진된다. 지역 화폐 발행, 전통시장 지원, 스마트메디컬특구 사업을 추진하고, 청년일꿈터와 청년희망복지타운을 조성해 청년들이 자신의 미래를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또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권역별 맘든든센터 설치, 어르신과 장애인 일자리확대도 정책에 포함됐다. 마지막으로 구민과 함께하는 영등포를 만들고자 열린 소통 창구인 영등포 1번가와 영등포신문고를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또 영등포 100년 미래비전위원회와 함께 구민의 제안을 다듬고 실현방안을 검토한다. 감사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공익제보신고처리센터를 만들어 행정의 신뢰도 높일 예정이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영등포의 변화와 도약은 저 혼자가 아닌 구민 모두가 함께할 때 가능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광주시, 2018년 상반기 신속집행 평가 ‘대상’

    광주시, 2018년 상반기 신속집행 평가 ‘대상’

    경기 광주시는 경기도에서 실시한 ‘2018년 상반기 신속집행 평� ?【� ‘대상’에 선정되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평가에서 최우수에 선정된 것에 이어 올해는 대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하며 특별조정교부금 6억원을 확보했다. 시는 추진상황실을 설치하고 부시장을 단장으로 수시로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당초 목표액인 2천543억원 보다 549억원을 초과한 3천92억원을 집행해 121.6%의 집행률을 달성했다. 시는 이번에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을 시민의 안전 확보와 범죄 사전예방을 위해 학교 통학로 개선사업과 방범용 CCTV 설치사업 등 시민을 위한 긴급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요 사업에 대한 체계적인 재정집행을 통해 서민생활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삼일공원에 역사체험공간 만든다

    주민참여예산으로 무궁화동산 등 조성 내년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서울 동작구가 삼일공원 재단장에 나선다. 동작구는 사당로에 자리한 삼일공원을 오는 12월까지 역사적 의의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꾸민다고 15일 밝혔다. 삼일공원은 한국 최초의 여기자로 알려진 고 최은희(1904~1984) 기자가 1967년 한 일간지에 독립공원 설립을 제안하는 글을 기고하면서 조성된 곳이다. 1989년 공원으로 지정되며 독립선언서 기념비, 국기 게양대, 어린이 놀이터 등이 설치돼 주민들의 쉼터가 돼 왔다. 구는 내년이 3·1운동 100주년이라는 점에 주목, 당초 공원을 만든 취지를 되살리고 애국의 의미를 퍼뜨리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으로 재단장을 추진한다. 공원 안에는 무궁화동산이 새로 들어서고 3·1운동에 대한 내용을 공유할 수 있는 회전·퍼즐 안내판, 태극기, 바람개비 등의 설치물들이 세워진다. 이는 지난 7월 주민설명회에서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내용을 반영한 것이다. 또 사당3동 남성초등학교 진입로에 해당하는 약 100m 길이의 공원 옹벽에는 3·1운동을 테마로 한 타일 벽화를 꾸며 역사가 깃든 통학로를 만든다. 이를 통해 구는 삼일공원이 인근 주민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이나 학생들에게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체험할 수 있는 테마공원으로 자리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원식 공원녹지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삼일공원이 주민들이 산책하며 일상생활 속에서 나라 사랑을 체험할 수 있는 장소로 자리매김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하차 확인장치’ 설치 안 한 어린이 통학버스 차량, 최대 20만원 벌금

    ‘하차 확인장치’ 설치 안 한 어린이 통학버스 차량, 최대 20만원 벌금

    앞으로 어린이 통학버스를 운영하는 기관은 차량에 하차 확인 장치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통학버스 운전자가 어린이 또는 영유아가 차에서 모두 내렸는지 확인하는 과정에서 하차 확인 장치를 작동하지 않으면 최대 20만원의 벌금을 내야 한다. 15일 경찰청에 따르면 어린이 통학버스 차량의 하차 확인 장치 작동 의무 규정을 담은 개정 도로교통법이 16일 공포된다. 법 시행은 6개월 후인 내년 4월 17일부터다. 어린이 통학버스를 운행하는 모든 운전자는 이 법의 적용을 받는다. 법을 위반하면 20만원 이하의 벌금 또는 구류, 과료에 처한다. 점검 중이거나 수리를 위해 일시적으로 장치를 제거해 작동하지 못할 때에만 예외 사유로 인정된다. 그동안 어린이집 통학버스 차량에 타고 있던 아이가 어른들의 주의 의무 위반으로 방치된 사고는 끊이지 않았다. 2016년 7월 당시 광주시 유치원 통학버스에 타고 있던 3세 남자 아이는 7시간가량 방치됐다가 현재까지 의식 불명 상태로 남아 있다. 이 사건으로 도로교통법에 하차 확인 의무 조항이 새롭게 만들어졌다. 지난 7월 17일 경기 동두천시 어린이집 통학버스 차량에서도 4세 여자 아이가 8시간 동안 차 안에서 방치되면서 결국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후 아이들의 하차 여부를 확인하는 장치를 달아야 한다는 여론이 빗발쳤고, 법 개정까지 이르렀다. 하차 확인 장치의 설치 대상은 신규 제작 차량 뿐 아니라 현재 운행 중인 모든 어린이 통학버스 차량을 포함한다. 장치에는 하차 확인 스위치나 동작감지기 등 기술이 적용된다. 차량 시동을 끄거나 열쇠를 제거하는 등 운행을 종료한 뒤 3분 이내에 맨 뒷좌석 쪽에 설치된 확인 버튼을 누르지 않거나 어린이 방치가 확인되면 경고음 등을 발생시켜야 한다. 경찰 관계자는 “어린이 교육시설 운영자 등 관계자들도 어린이 안전을 위해 하차 확인장치를 조속히 설치해 달라”고 말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류경기 서울 중랑구청장, ‘현장 마실’ 본격 시동

    류경기 서울 중랑구청장, ‘현장 마실’ 본격 시동

    류경기 서울 중랑구청장이 매달 1~2차례 구민들과 소통하는 ‘중랑마실’을 오는 15일부터 시작한다. 마을, 이웃에 들르다는 의미의 마실처럼 중랑구 곳곳을 누비며 편안하게 주민들의 이야기를 듣겠다는 류 구청장의 의지가 담긴 행사다. ‘소통과 참여의 협치 중랑’은 류 구청장의 공약이기도 하다. ‘중랑마실’은 구민 불편 사항이 있는 곳이나 주민갈등이 심각한 곳에 구청장과 관련 부서 간부 및 담당자들이 직접 찾아가 현장을 둘러보고 주민들과의 토론을 통해 해결책을 찾는다. 즉시 처리가 어려운 문제에 대해서는 정확한 피드백을 통해 구민들의 속을 뻥 뚫어 줄 계획이다.류 구청장은 첫 ‘마실’을 오는 15일 상봉초등학교에서 연다. 류 구청장, 담당 공무원, 학교, 학부모, 주민이 모여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및 학교 교육환경 개선’에 대한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토론 시간에는 학교, 학부모,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사전에 학교로부터 접수 받은 건의사항들에 대한 검토한 결과를 주민들에게 보고하고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아울러 중랑마실 현장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생중계된다. 시간관계로 참여하지 못한 주민들의 의견까지 담아내기 위한 복안이다. 류 구청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우미건설, ‘경산 하양지구 우미린’ 10월 12일 분양 예정

    우미건설은 오는 12일 경북 경산시 하양읍 하양택지지구에서 ‘경산 하양지구 우미린’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3층, 6개동, 전용면적 84~113㎡, 총 737세대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으로 2021년까지 대구도시철도 1호선이 연장 예정이며, 1.6만명 이상의 고용유발효과가 예상되는 경산지식산업지구(입주중), 1만명 이상 예상되는 경산4일반산업단지(조성중) 등의 다양한 개발호재를 갖추고 있다. 아울러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신규 택지지구로 투자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경산 하양지구 우미린’이 들어서는 경산 하양지구는 면적 48만여㎡ 규모로 약 5천세대가 오는 2020년까지 공급될 예정이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역이 2021년말 개통 예정이며, 4번 국도를 이용해 대구와 영천 등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향후 대구도시철도 1호선이 연장되면 하양역에서 대구 주요 지역을 30~40분대에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통근 및 통학 인구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 인근에 조성되는 경산지식산업지구와 경산4일반산업단지도 호재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자료에 따르면 경산시 하양읍 대학리와 와촌면 소월리 일원에 들어서는 경산지식산업지구는 총 면적 약 380만㎡에 차세대 건설기계·부품, 첨단메디컬·의료기기, 연구시설이 융합된 첨단지식산업지구로 조성된다. 지난 2015년 기공식이 개최된 이후 내년 상반기 1단계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2단계 조성은 오는 2022년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경산시 진량읍 신제리·다문리 일원에 조성하는 경산4일반산업단지는 총면적 약240만㎡에 신소재 산업, 탄소융복합산업 등의 업종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사업기간은 오는 2021년까지다. ‘경산 하양지구 우미린’의 또 다른 장점은 우수한 입지다. 우선 단지 주변으로 하주초교(확장 예정)와 지역 명문으로 손꼽히는 무학중·고교, 하양여중·고교, 대구가톨릭대 등이 위치해 뛰어난 교육여건을 자랑한다. 쾌적한 자연환경도 눈에 띈다. 하양지구는 강과 산이 어우러진 배산임수와 남저북고의 명당으로 꼽히는데 ‘경산 하양지구 우미린’ 역시 단지와 맞닿아 있는 조산천을 비롯해 장군산, 무학산 등으로 둘러쌓여 아름다운 자연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생활편의시설은 경산시립도서관, 경산시문화회관, 하양시외버스터미널, 메가박스(경산하양점), 하양삼성병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경산 하양지구 우미린’의 특화된 설계도 눈여겨볼 만하다. 우선 전 세대를 남향 위주의 판상형 4베이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워크인 수납장, 알파룸, 팬트리,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도 강화했다. 일부 세대의 경우 테라스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아울러 이웃들과 담소를 나누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페Lynn(맘스스테이션 겸용), 다목적 체육관, 휘트니스 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과 남·녀 구분 독서실, 어린이문고 등 교육특화시설, 무인택배시스템, 신재생에너지 시스템 등이 도입될 예정이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대구도시철도 연장, 경산지식산업지구 등 미래가치가 높은 경산 하양지구에서 선보인다는 점에서 벌써부터 경산뿐만 아니라 대구 수요자들까지 관심이 많다”며 “교육여건, 자연환경 등도 우수해 좋은 청약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산 하양지구 우미린’의 견본주택은 대구 동구 동호동이며, 분양홍보관은 경북 경산시 하양읍 대경로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운정신도시 라피아노’ 게이티드 커뮤니티 단독주택으로 고급화

    ‘운정신도시 라피아노’ 게이티드 커뮤니티 단독주택으로 고급화

    단독주택에서의 여유로운 삶을 동경하는 수요층이 두터워지며 단독주택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전국의 단독주택 거래량은 16만2천여건으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또 올해 상반기 서울에서만 5천여건이 거래되며 단독주택의 인기를 반증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미 아파트에서의 삶이 익숙한 현대인에게 단독주택에서의 생활은 부담스럽게 느껴진다. 아파트에 비해 부족한 사후관리와 방범 시스템, 개인관리의 어려움 때문이다. 또 대부분 도심 외곽 한적한 곳에 자리 잡는 경우가 많아 도심 내에 직장을 가진 수요층에게도 매력적으로 다가오기 어려웠다. 이에 최근 단지형 단독주택이 대안으로 각광받았다. 단지형 단독주택은 주요 도심 및 인근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고, 아파트와 같이 여러 세대가 모여 있어 단독주택의 대표적인 문제였던 보안, 방범에 우수한 편이다. 또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되기도 해 아파트 생활에 익숙했던 현대인들도 큰 불편함 없이 거주 가능하다. 이에 단지형 단독주택은 주거 시장의 한 트랜드로 자리 잡기도 했다. 최근에는 단지형 단독주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게이티드 커뮤니티 단독주택’이 주목받고 있다. 게이티드 커뮤니티 단독주택은 입주자 전용 출입문, 커뮤니티, 공동보안관리 등 입주민들의 안전과 사생활을 보호해주는 프리미엄 단지형 단독주택이다. 대표적인 곳이 파주 ‘운정신도시 라피아노’가 있다. 운정신도시 라피아노는 전 가구에 테라스, 윈터가든, 로프트, 루프탑 테라스 등 서비스 면적을 제공해 각 가구별로 17~26㎡ 넓은 실사용면적을 누리게 했다. 또한 최대 2450㎡의 높은 층고를 적용해 우수한 개방감을 자랑할 것으로 기대된다. 운정신도시 라피아노에는 각 단지마다 커뮤니티 시설 ‘라곰(Lagom) 라운지’가 조성된다. 라곰은 소소하지만 균형있고 조화로운 삶을 추구하는 스웨덴 라이프 스타일이다. 라곰 라운지는 1단지 게스트하우스, 2단지 골프연습장, 3단지 피트니스센터 등 아파트 못지 않은 커뮤니티 시설로 계획돼 있다. 각 가구에는 기본적으로 단열 효과가 높은 외단열공법, 3중 시스템 창호, 태양광 시스템을 설치해 관리비 걱정을 줄였다. 이 외에도 단독주택의 고질적인 방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번호인식 주차관제 시스템, 스마트폰 실시간 방문자 확인, cctv확인, 전자경비, 스마트홈 시스템 등 보안시스템을 도입했다. 건축소재로는 철골콘크리트가 사용된다. 철골콘크리트는 목재에 비해 수명이 길고 견고하기 때문에 테라스 등 다양한 설계·디자인이 가능하다. 또 우수한 방음성으로 이웃간 소음 발생에도 자유로울 수 있다. 미래 가치도 눈여겨볼만하다. 운정신도시 라피아노 인근에는 GTX-A노선 운정역(예정)이 들어설 예정이다. 해당 노선은 현재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으며, 추후 개통시 서울역까지 20분, 삼성역까지 24분이면 이동할 수 있는 쾌속 교통망을 자랑할 전망이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운정신도시 라피아노는 운정고, 산내중, 산내초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학세권 입지를 꿰찼다. 특히 운정고의 경우 전국 자율형 공립고 중 2018년 서울대학교에 가장 많은 합격자 수(12명)를 배출한 명문학교기도 하다. 생활 인프라시설로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아울렛, 출판문화단지 등이 가깝다. 한편 ‘운정신도시 라피아노’는 10월 그랜드 오픈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파주시 야당동에 마련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당못역 초역세권 ‘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10월 12일 청약 접수 시작

    성당못역 초역세권 ‘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10월 12일 청약 접수 시작

    삼정기업이 대구 남구 대명동 일원에 건설할 ‘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의 견본주택을 12일 공개하고 분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는 대구의 대표적 도심주거지인 대명동 성당못역 인근에 들어선다. 1호선 성당못역 300m 거리로 초역세권의 편리한 교통과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으고 단지 앞 대명로의 풍부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서부시외버스터미널, 남대구IC가 인접하여 시내·외로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도심입지답게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도보거리에 관문시장이,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이 근거리에 위치하고 성당못역 인근의 상업시설, 금융, 병의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풍부하며 대덕초가 도보통학 가능하다. ‘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는 탁트인 앞산 조망을 자랑한다. 전세대 남향배치, 지상4층부터 주거시설 배치로 전층 앞산 조망이 가능하고 앞산빨래터공원, 두류공원 등이 인접하여 여유로운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다. 골안지구 등 인근 대명동 일대 주택재개발 사업이 계획되어 있는 가운데 그중 최초공급단지로 미래가치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단지 옆 8m도로가 15m로 확장(계획)되면 단지 진출입이 더욱 편리해지는 등 주거여건이 한층 개선된다. ‘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는 아파트, 오피스텔이 결합된 주거복합아파트로, 아파트는 높은 선호도로 프리미엄을 형성하는 84㎡ 단일타입으로 구성되었으며 전세대 4Bay, 알파룸을 비롯한 신개념 특화설계를 선보이고 있다. 오피스텔은 사생활을 보호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편복도 설계와 100% 자주식 주차장 등 쾌적한 설계와 차별화된 시설로 거주자들의 생활만족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지하철, 대중교통 등 편리한 교통접근성, 잘 갖춰진 인프라로 성서산업단지 종사자를 비롯 대학병원, 도심권 직장인, 학생, 자영업 종사자 등 풍부한 도심 임대수요를 확보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는 삼정기업이 도심입지의 중소형급 단지에 적용하는 서브브랜드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 1호 아파트이다.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는 교통, 교육, 생활편의 등 편리한 도심입지와 조망, 조경, 설계 등 제품특화를 결합하여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3가지 이상의 주거가치를 담은 도시적 감각의 주거상품 브랜드이다. 첫 번째로 선보이는 ‘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는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초중심 대명동에서도 특히, 교통, 조망, 채광의 3가지 영역의 차별화된 주거조건을 완벽히 갖춘 곳이라는 특장점을 내세우고 있다. ‘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는 아파트 84㎡형 76세대, 오피스텔 27㎡형 76실, 29㎡형 38실을 더한 114실 총 190세대 규모로 건설되며 견본주택은 안지랑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과천시, ‘어린이 안심통학로 유니버설 디자인 개발사업’ 사실상 마무리

    경기도 과천시는 ‘어린이 안심통학로 유니버설디자인 개발사업’을 사실상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유니버설디자인은 성별, 연령, 장애의 유무 등에 상관없이 누구나 손쉽게 쓸 수 있는 제품이나 사용 환경을 만드는 디자인을 말한다. 시는 지난 3월 경기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5월부터 문원초교와 과천문원중 후문 통학로에 대한 안심통학로 디자인개발 사업에 착수했다. 어린이 교통사고의 근원적 예방을 위해 무단횡단 방지 펜스, 폐쇄회로(CC)TV, 방범사인물 등을 설치하고 보도·펜스를 정비해 보행자 중심의 교통 환경을 조성했다. 하지만 문원초교와 과천문원중 후문 통학로의 교통 혼잡 예방과 안전 확보를 위해 당초 계획했던 인근 도로의 일방통행로 지정과 학부모 차량 진입 금지 등 최종계획안은 실행하지 못했다. 해당 지역 주민, 학교 측과 합의를 이끌어 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결국 도로 및 교통 시설물에 대한 개선사업만 진행됐다. 심사만 남겨두고 있는 사업은 당초 계획에서 변경된 부분이 많아 공공디자인 심의위원회 심의통과에 난항이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전문가 자문, 주민 및 학생 설문 결과 등을 반영해 일방통행로 지정과 학부모 차량 진입 금지 등을 추진했다”며 “하지만 해당 지역 주민과 학교에서 조금의 불편도 감수하려 하지 않아 사업의 본질이 다소 왜곡된 것 같다”고 안타까워 했다. 시는 이 사업의 최우선 목표가 아이들의 통학로 안전 확보인 만큼 일방통행로 지정과 학부모 차량 진입 금지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앞서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시청 관계 공무원과 과천경찰서 관계자로 구성된 전담특별팀을 조직했다. 지역주민과 학생, 공무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사업으로 영향을 받는 인근 별양동 주택지역 주민과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실시해 제안된 의견을 반영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수도권 비규제지역 새 아파트 관심집중…‘이천 라온프라이빗’ 10월 분양

    수도권 비규제지역 새 아파트 관심집중…‘이천 라온프라이빗’ 10월 분양

    정부의 연이은 부동산 규제정책에 수도권 ‘비규제지역’ 이천에 분양하는 ‘이천 라온프라이빗’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정부는 전매제한지역 확대, 세금 및 대출제한 강화 등을 골자로 한 9.13 부동산대책을 지난 달 내놨다. 이에 따라 수도권 내 신규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서울 전역과 과천, 성남, 하남, 고양, 광명, 남양주, 동탄2신도시 등이다. 이들 지역은 양도세 중과를 비롯한 종합부동산세,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1주택자를 포함한 다주택자에 대한 주택담보대출 금지, 신DTI, DSR, 전매제한 기간 강화 등 강력한 규제가 적용된다. 이처럼 서울 등 수도권 대부분에 세금과 대출 규제가 더욱 강력해짐에 따라 수도권 비규제지역에서 분양하는 새 아파트가 수요자 및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8.2부동산 대책 비규제지역인 김포시와 안양시는 대책 발표 후 1년간(2017년 8월~2018년 8월) 아파트 매매가격이 각각 8.83%, 10.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책발표 이전 1년간(2016년 8월~2017년 7월) 김포시 2.78%, 안양시 6.6% 매매가 상승률에 비교하면 약 두 배가량 집값이 상승한 셈이다. 또한 비규제지역에서 입주를 앞둔 새 아파트 분양권 프리미엄도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에서 내년 11월 입주를 앞둔 ‘의왕 포일 센트럴 푸르지오’ 전용 84㎡는 현재 분양권 매물로 나온 가격이 8억8,630만 원(11층)에 이른다. 지난 2016년 12월 분양 당시 분양가격인 5억6,230만 원에 비해 프리미엄이 약 3억 원 이상 붙은 셈이다. 이처럼 수도권 비규제지역이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라온건설이 이천 송정동에 분양 할 예정인 ‘이천 라온프라이빗’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단지는 경기도 이천시 송정동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5층, 13개동(아파트 8개동 및 테라스하우스 5개동)규모로 전용 75㎡, 84㎡ 총 790가구로 구성된다. 이천에 분양하는 새 아파트답게 ‘이천 라온프라이빗’은 전 가구 중소형으로 8개의 다양한 타입을 제공한다. 또한 단지는 4Bay구조 및 2면 개방(일부 가구)이 적용돼 보다 넓은 공간 활용은 물론 약 5m 광폭거실(일부 가구)을 적용해 탁월한 개방감과 채광성을 자랑한다. 또한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하는 팬트리 제공으로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지역에서 볼 수 없었던 커뮤니티 시설도 제공한다. 단지 내에는 약 700m의 둘레길과 단지 옆에는 축구장 크기인 규모 6,400㎡의 대형 어린이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에서 조망도 가능하며 산책로 삼아 쉽게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입주민들의 생활에 활력을 더해줄 전망이다. 교통과, 생활인프라, 교육여건도 이미 갖춰져 있다. 우선 성남~여주 간 복선전철인 경강선의 개통으로 강남까지 30~4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제2외곽순한도로 이천~오산 구간(2021년 개통예정), 서울~세종고속도로(2024년 개통 예정)등 개발 호재도 풍부해 교통여건과 미래가치가 높아질 전망이다. 단지 내 어린이집(예정)을 비롯해 인근에 송정초등학교 및 송정중학교, 다산고등학교, 이천고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통학버스도 운행할 예정으로 자녀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통학할 수 있다. 또한 이마트, NC백화점 등 쇼핑시설과 CGV이천점, 농협, 우체국, 병원, 이천공설운동장, 시립도서관, 설봉공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한편 ‘이천 라온프라이빗’은 중도금대출이 60%까지 가능하며 양도세 상향조정 미적용 등 부동산규제를 벗어난 수혜단지로 주목받고 있으며, 비조정대상지역에 공급되는 단지로 첫 계약일로부터 6개월 뒤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이천 라온프라이빗’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이천시 증포동에 마련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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