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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구, 장충초교 앞 이동식 불법 주정차 단속 CCTV 설치

    중구, 장충초교 앞 이동식 불법 주정차 단속 CCTV 설치

    정해진 단속시간 외에는 방범기능도서울 중구가 보행약자인 초등학생의 안전을 위해 지난 8일 장충초등학교 통학로에 전국 지자체 최초로 이동식 불법 주정차 단속 폐쇄회로(CC)TV를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동식 불법 주정차 단속 CCTV는 쓰레기 무단 투기 단속 목적의 이동식 CCTV에서 착안해 구조물 하단에 바퀴를 장착한 게 특징이다. 덕분에 기존 고정식(대당 2000만원 이상)의 절반 가격에 설치가 가능하고 설치 목적을 달성하면 이전 설치할 수 있다. 이동식 불법 주정차 단속 CCTV는 이달 중순부터 한 달간 시범 운영한 후 본격적인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단속 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단속 범위는 장충초등학교 정문을 기준으로 청구로17길과 다산로25길 양방향 약 100m 구간이다. 단속 시간 외에는 방범 기능도 수행한다. 향후 주민들의 불법 주정차 CCTV 설치 요청이 있을 경우 이동식 CCTV를 신속히 이전 설치해 단기간 시범 단속을 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장충초등학교 앞 통학로는 좁은 이면도로에 차량들이 보도를 넘나들며 상시 불법 주정차를 하는 게 문제”라며 “이동식 CCTV 설치가 학부모와 학생들의 교통안전 우려를 덜어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소형 버스 분당 백현지하차도 난간 충돌…30대 운전자 숨져

    23일 오전 2시 10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지하차도 상부 도로에서 A(38)씨가 몰던 21인승 어린이 통학버스가 지하차도 위 난간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차량 밖으로 튕겨 나와 4.5m 아래 지하 차도로 떨어졌다.A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이 차량에 A씨 외 다른 동승자는 없었다. 경찰은 A씨가 안전벨트를 매지 않아 차량 밖으로 튕겨 나간 것으로 보고 주변 CC(폐쇄회로)TV 영상 등을 통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미세먼지 줄이는 자연 친화 생태숲길

    미세먼지 줄이는 자연 친화 생태숲길

    서울 중구가 미세먼지에 취약한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충무초등학교 일대에 ‘초록 안심 통학로’를 조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아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등·하굣길에 녹지를 조성해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동시에 삭막한 통학로에 생기를 불어넣어 아이들에게 학교 가는 재미를 선사하기 위한 것이다. 구에서 시비 4억 5000만원을 지원받아 진행했다. 구는 우선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충무초등학교 정문 주변 약 200m 구간에 차도를 좁혀 폭 2.5m의 보도를 4.5m로 확장했다. 인도와 차도 구분이 없어 교통사고 등 각종 사고에 노출돼 있었던 구간은 학생들이 맘 놓고 보행할 수 있도록 보도를 신설했다. 이와 함께 가로수 1789그루를 심어 띠녹지를 만들고 옹벽을 활용한 벽면녹화도 조성해 공기정화 능력을 갖춘 자연친화적인 생태숲길을 완성했다. 녹지 조성은 정원 식재 기법을 도입했다. 높이에 따라 수목을 조화롭게 배치하고 꽃이 피는 관목, 여러해살이초화, 계절초화를 4대3대3 비율로 혼합해 심었다. 학교 가는 길이 계절별로 다른 색을 띠며 살아 있는 자연학습장 및 정원 길로 재탄생하게 된 것이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미세먼지에 대한 불안을 덜고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일상 속 녹지를 늘리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혁신학교 신설한다며 9년된 혁신학교 문 닫는다는 서울교육청

    혁신학교 신설한다며 9년된 혁신학교 문 닫는다는 서울교육청

    송정중·공진중, 염강초교 통폐합 전제로 내년 신설 마곡2중 혁신학교 지정 예정 송정중 학부모 “미래자치학교 뽑아놓고… 폐교되면 혁신학교 9년 성과도 사라져” 학교 통폐합 과정 3년간 의겸 수렴 없어서울의 대표적 혁신학교인 강서구 송정중학교 폐교를 두고 학부모·교사 등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이 행정편의주의를 앞세워 의견 수렴 과정을 제대로 거치지 않고 학교 통폐합을 추진하면서 논란을 키웠다는 지적이 나온다. 또 혁신학교 확대 정책을 펴고 있는 서울교육청이 스스로 9년차 혁신학교의 문을 닫는 것에 대해 정책적 일관성이 부족하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마곡2중 학생 넘쳐 못 가면 통학에 40분 걸려 20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교육청은 조만간 송정중과 공진중, 염강초의 통폐합에 대한 행정예고를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주 행정예고를 하려 했지만 송정중 학부모 등의 반대로 일정을 미뤘다. 서울교육청은 이들 학교를 통폐합하는 대신 인근에 내년 개교 예정인 마곡2중으로 학생들을 수용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서울교육청 관계자는 “2025년에 일시적으로 학생수가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지만 마곡2중만으로도 충분히 학생 수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송정중 학부모들은 그렇지 않다고 반박한다. 송정중 학부모와 교사 등으로 이뤄진 ‘송정중 폐교반대 공동대책위’(공대위) 측은 “조사에 따르면 (송정중이 위치한) 공항동 인근 중학생 수는 2025년엔 지금보다 1106명이 늘어나 신설되는 마곡2중만으로는 인원을 모두 수용할 수 없다”며 “현재 송정중 학생들은 마곡2중에 가지 못하면 통학에 40분 이상 걸리는 다른 학교로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9년차 혁신학교인 송정중을 없애고 마곡2중을 새롭게 개교하는 것이 혁신학교 확대 정책을 펴고 있는 서울교육청의 정책 방향에 모순된다는 지적도 나온다. 서울교육청은 혁신학교인 송정중을 지난 1월 혁신학교 중 자율성을 강화한 이른바 ‘2단계 혁신학교’인 혁신미래자치학교로 지정했다. 4년 주기로 운영되는 혁신미래자치학교는 서울 385곳의 혁신(중)학교 중 4곳에 불과하다. 공대위 관계자는 “그동안 혁신학교로서 성과를 인정해 혁신미래자치학교로 지정한 송정중을 스스로 폐교한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라면서 “송정중이 폐교되면 9년 동안 쌓아 온 성과도 사라지게 된다”고 강조했다. ●마곡2중 예비 학부모들은 혁신학교 지정 반대 서울교육청은 마곡2중을 예비혁신학교로 지정할 예정이지만 마곡2중 예비 학부모들의 반대로 혁신학교 지정이 불투명한 상태다. 이번 갈등은 학교 통폐합 과정에서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제대로 거치지 않은 서울교육청의 책임이 크다. 서울교육청은 2016년 송정중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통폐합 관련 설명회를 개최하려다가 학부모들의 반대로 무산된 뒤 올해 6월 설명회를 열 때까지 3년 동안 의견 수렴 절차가 없었다. 김홍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서울지부 대변인은 “송정중 폐교를 강행한다면 향후 다른 지역에서 발생할 학교 통폐합 및 학교 신설 과정에서도 논란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며 “학부모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폐교 결정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등하교길 걱정없다…안전통학 가능한 ‘초품아’ 인기

    등하교길 걱정없다…안전통학 가능한 ‘초품아’ 인기

    초등학교 인접 입지의 아파트가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라는 줄임말까지 생길 정도다. 이 같은 입지는 도보 통학이 편리해 어린 자녀들의 교통사고 위험을 예방할 수 있고, 학교 근처로는 유해시설도 들어서지 않아 자녀들의 교육 면에서 안전하고 쾌적한 입지로 볼 수 있어서다. 도로교통공단 자료를 보면 원거리를 통학하는 초등학생의 경우 통학 과정에서 사고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지난해 만 13세미만 어린이 교통사고 건수는 1만9건으로 이 중 34명이 사망하고 1만2,543명이 부상 당했다. 그 중에서도 어린이통학버스로 인한 어린이 교통사고 건수는 5년전(2014년) 31건 대비 무려 2배 이상 증가한 84건으로, 1명의 사망자와 124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이렇다 보니 단지 내에 학교가 위치하거나 단지에서 10분 이내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주거지역을 선호하는 학부모들이 늘 수 밖에 없다. 여기에 초등학교 주변은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차량 속도나 주차 등을 제한하고, 학교보건법 시행령에 따라 숙박업소 및 기타 유해시설 등이 들어설 수 없다.실제 올해 청약시장을 보더라도 도보권 내 초등학교가 위치한 아파트로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지난 3월 경기 하남시 학암동에 분양한 ‘힐스테이트 북위례’는 2020년 개교 예정인 거암초를 도보 10분 이내 통학할 수 있다. 금융결제원 자료를 보면 이 단지는 1순위 청약에서 평균 77.2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한 도보 5분 거리에 두류초가 위치해 초품아 단지로 주목받았던 대구 서구 내당동의 ‘e편한세상 두류역’도 지난 6월 분양 당시 평균 23.76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또 다른 초품아인 ‘용인성복힐스테이트3차(2010년 6월 입주)’도 마찬가지다. 경기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한 이 단지는 단지 내 성서초가 자리하고 있다. 이에 8월 중 경기 부천시 계수·범박 재개발구역(범박동 39번지 일원)에 공급되는 ‘일루미스테이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두산건설·코오롱글로벌)이 선보이는 이 단지는 4단지 내 초등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는 것은 물론 도보 5분 이내 거리에는 범박초, 범박중(2021년 예정), 범박고가 있어 자녀들의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에서 약 200m 거리에 시흥~구로를 잇는 서해안로가 자리 잡고 있어 차량 이용 시 서울 구로구 약 10분대, 양천구 약 20분대, 강서구는 약 30분대면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에서 약 1.8km 거리에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시흥IC가 있고, 제2경인고속도로 광명IC도 가까이 있어 이를 통해 시흥, 광명, 인천 등 경기 전역 등으로 접근이 수월하다. 도보 10분대 거리에 지하 6층~지상 9층 규모의 스타필드 시티 부천가 9월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홈플러스(역곡점), 뉴코아백화점(부천점), 이마트(부천점), 카톨릭대 부천성모병원 등 이용도 편리하다. 한편, 일루미스테이트는 지하 4층~지상 29층, 37개동, 총 4개 단지 3,724세대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39~84㎡, 2,508세대가 일반분양된다. 분양 홍보관은 부천시 중동 신흥로에 마련돼 있으며, 현재 사전 분양 상담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부천시 소사구 계수동에 8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스테이케이션 가능한 ‘루원시티 대성베르힐ll 더 센트로‘ 각광

    스테이케이션 가능한 ‘루원시티 대성베르힐ll 더 센트로‘ 각광

    ‘스테이케이션’ 가능한 단지가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다. ‘스테이케이션’이란 머물다(Stay)와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집에서 멀리 나갈 필요 없이 한곳에 머물며 편리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음을 뜻한다. 실제로 지난해 8월 엘포인트 리서치 플랫폼 ‘라임’이 남녀 38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65%가 여름휴가 기간 스테이케이션을 선호했으며 그 이유로 ‘온전히 휴식을 취하고 싶어서(58.4%)’라고 답하기도 했다. 이처럼 평소 집에서 몸과 마음의 피로를 푸는 휴가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근거리에서 원스톱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주거복합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디에스종합건설이 오는 9월 선보이는 주거복합단지 ‘루원시티 대성베르힐ll 더 센트로’가 주목받고 있다. 단지는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 일원에 들어서며 아파트, 오피스텔, 상업시설로 이뤄진 초고층(49층) 랜드마크 복합단지다. 아파트 1059가구(전용면적 84~170㎡/지상 2층~49층)와 오피스텔 120실(전용면적 24~36㎡/지상 2층~21층) 총 1179가구와 판매시설(1만 5308㎡)로 구성된다. 단지 안팎으로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스테이케이션에 최적화됐다. 먼저, 단지 내부에 있는 여러 업종의 상업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가정지구 및 구도심의 생활 인프라는 물론, 인접한 청라국제도시의 롯데마트(청라점), 홈플러스(청라점) 등도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주변으로 문화공원과 가정공원, 천마산, 승학산 등의 녹지를 품고 있으며,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 속에서 안락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 밖에 사업지가 들어서는 곳은 인천 지하철 2호선 가정역이 도보 5분 내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입지다. 또한, 청라~가정~가양까지 운행하는 BRT(간선급행버스)도 있어 대중교통이 편리하다. 여기에 두 정거장 거리에 위치한 석남역과 단지 앞 루원시티역에 서울 지하철 7호선이 각각 2020년, 2027년 개통될 예정으로 강남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봉수초, 가현초∙중, 신현북초, 신현중∙여중∙고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보장된다. 특히 ‘루원시티 대성베르힐ll 더 센트로’는 올해 ‘살기좋은 아파트’ 국무총리상(대상)을 수상한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1차’에 이어 선보이는 단지로 디에스종합건설의 탁월한 시공력과 앞선 기술력이 입증돼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다. 한편, ‘루원시티 대성베르힐Ⅱ 더 센트로’ 내 지상 1~2층, 연면적 약 1만 5308㎡ 규모의 상업시설도 함께 분양될 계획이다. 상가는 역사가 가까운 초역세권 입지에 도로교통망도 잘 구축돼 풍부한 배후수요와 외부로부터의 인구유입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예상된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에 마련될 예정이며 분양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에 위치하며 견본주택 오픈전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동 ‘교통안전지킴이’ 만족도 90.1%

    서울 성동구는 올해 전국 최초로 도입한 ‘우리아이 교통안전지킴이’에 대한 구민 만족도가 90.1%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14일 밝혔다. 교통안전지킴이는 초등학교 등굣길 어린이 교통사고 위험 지역에서 교통안전지도를 담당하는 이들로, 구는 올 3월 113명을 선발해 지역 20개 모든 초등학교에 배치했다. 지난달 11~26일 학부모·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90.1%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자들은 녹색어머니회나 전체 학급 순번제에 따른 학부모들 부담 경감, 체계적인 운영으로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통학로 조성 등을 만족 이유로 꼽았다. 하굣길 운영 확대, 근무자 추가, 근무자들에 대한 충분한 교통안전교육, 학교 주변 주차 문제 해결 등 개선 의견도 적지 않았다. 구 관계자는 “상반기 만족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개학 전 교통안전지킴이 근무자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 전문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개선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고, 전국 ‘벤치마킹’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과천시, ‘어린이 안심통학로 유니버설디자인사업’ 착공

    과천시, ‘어린이 안심통학로 유니버설디자인사업’ 착공

    경기도 과천시는 어린이안심통학로 유니버설 디자인 사업 공사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어린이의 통학 안전을 확보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다. 유니버설 디자인이란 성별, 연령, 국적, 문화적 배경, 장애의 유무에도 상관없이 누구나 손쉽게 쓸 수 있는 제품 및 사용 환경을 만드는 디자인을 말한다. 시는 지난해 1월 경기도가 추진하는 ‘어린이 안심통학로’ 공모사업에 선정돼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디자인 개발 용역과 네 차례의 주민설명회, 도 공공디자인 심의, 실시설계 등을 거쳐 공사에 들어가게 됐다. 도로부터 1억 5000만원을 지원받고 시비 3억 5000만원을 투입한다. 먼저 시는 문원초·중학교 후문 통학로 인접 도로에 차량 과속방지턱 등 교통시설물을 설치한다. 차량 통행로 주변 옹벽과 보행로 주변 시설물 환경개선도 한다. 다음달 11일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최대한 신속하게 공사를 진행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공사로 인한 주민 불편사항에 대해 꼼꼼히 살피고, 개선해가겠다.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 노력해가겠다”라고 밝혔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광주학생운동 촉발 ‘댕기머리’ 박기옥 등 178명 독립유공자 포상

    국가보훈처는 15일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댕기머리 여학생’ 박기옥(1913~1947) 선생을 포함해 178명을 독립유공자로 포상한다고 13일 밝혔다. 건국훈장 49명을 비롯해 건국포장 28명, 대통령 표창 101명이다. 3대 항일운동으로 꼽히는 1929년 광주 학생독립운동의 도화선이 됐던 박기옥 선생은 광복 74년 만에 독립유공자 서훈(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박 선생은 1929년 10월 광주여자고등보통학교 재학 시절 등굣길 나주역에서 일본인 학생들에게 댕기머리를 잡히고 모욕적 발언과 희롱을 당했다. 이듬해 백지동맹(일제강점기 시험 거부) 등 학내 항일시위에 참여했다가 퇴학을 당했다.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는 이봉구 선생은 1919년 4월 경기 화성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앞장섰다가 체포돼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그는 시위 군중과 함께 장안면·우정면 사무소, 우정면 화수리 경관주재소 등을 공격하는 데 앞장섰고 일본인 순사를 처단하며 격렬한 항일투쟁을 벌였다. 일제강점기 강연을 펼치며 한글 및 민족사의 수호와 보급 등 ‘문화 독립운동’에 앞장선 권덕규 선생과 임시정부에 독립운동자금을 전달하며 프랑스에서 독립운동을 펼쳤던 홍재하 선생에게는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된다. 이주원 기자 starjuwon@seoul.co.kr
  • 장애학생 지원 통학·치료비 운영 투명해진다

    시도 교육청에서 장애 학생에게 지급하는 통학비, 치료비 등 특수교육지원서비스가 한층 투명하게 운영될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특수교육지원서비스의 지원 내용과 선정 방법 등 관련 정보를 교육청 및 특수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에 상시로 공개할 것을 시도 교육청에 권고했다고 12일 밝혔다. 특수교육지원서비스는 특수학교 등에서 교육을 받는 장애 학생 중 장애 정도와 지원 필요성 등을 심사해 선정된 대상자에게 통학비, 치료비, 보조 인력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러나 특수교육지원서비스의 종류와 선정 방법 등에 대한 안내가 부족해 학부모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선정 결과에 대한 불신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일부 교육청은 지원 대상자 선정을 위한 심의위원 자격을 명확히 규정하지 않아 일선 현장에서 혼선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권익위는 장애학생 특수교육지원서비스 운영 투명성 제고 방안을 마련해 개선을 권고했다. 개선안에는 지원 대상자 선정 심의기구 구성 시 특수교육법 등에 명시된 자격자를 포함하도록 하는 내용도 담겼다. 최광숙 선임기자 bori@seoul.co.kr
  • 경기도, 4차산업 핵심기술 활용한 ‘영유아 보육안전 시스템’ 구축 한다

    경기도, 4차산업 핵심기술 활용한 ‘영유아 보육안전 시스템’ 구축 한다

    경기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영유아의 통합차량 탑승 및 등하원 여부는 물론 건강 상태, 보육시설의 온도·습도 정보까지 ‘등원에서 하원’에 이르는 전 과정을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경기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12일 도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IT활용 영유아 보육·안전 실증화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얼굴인식 기술과 건강 상태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밴드 등 최신 IT 기술을 적용한 영유아 보육·안전시스템을 구축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얼굴 인증으로 통합차 승·하차와 등·하원 여부를 확인하고 외부인 출입까지 통제할 수 있는 안심 보육환경을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이 사업은 도와 차세대융합기술원이 지난 6월부터 내년 5월까지 3억9000여만원을 투입해 진행한다. 시스템 개발을 마치면 이르면 9∼10월부터 어린이집 1곳에 도입, 시범운영할 계획이다. IT 활용 영유아 보육·안전 실증화 사업은 ▲안전한 등·하원 출석 체크 시스템 개발 ▲영유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보육 시설 환경정보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영유아보육시설 ‘디지털 트윈’(실제 공간과 동일한 정보를 가진 가상공간) 구축 등 4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사업계획을 발표한 고인정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부원장은 “최근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사고 및 아동학대 등 영유아 사고가 연이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며 “공공 융합플랫폼에 IT기술이 적용된 보육안전시스템을 개발해 학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이번 실증화사업 결과 분석과 기술개발을 통해 요양원과 장애인시설 등으로 사업을 확대 적용하면 노약자 등 취약계층 복지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해 7월 폭염 속 통학버스에 방치된 4살 어린이가 숨진 사건을 계기로 통학차량에 하차 확인장치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하는 ‘슬리핑 차일드 체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슬리핑 차일드 체크 시스템은 운전자가 시동을 끈 뒤 뒷좌석에 있는 벨을 누르지 않으면 경고음과 경광등이 작동하는 장치다. 그러나 경찰청이 지난 6∼7월 어린이 통학버스 하차 확인 장치 설치 여부를 점검한 결과, 작동되지 않는 모형 벨을 부착하는 등 안전기준을 위반한 차량 383대가 무더기로 적발되는 등 여전히 사각지대가 해소되지 않고 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여기는 중국] 1만원 주고 산 초등학생 용 교통카드 계좌서 무려 24억원 발견

    [여기는 중국] 1만원 주고 산 초등학생 용 교통카드 계좌서 무려 24억원 발견

    카드 결제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워치에서 무려 1400만 위안(약 24억 원)의 돈이 발견돼 논란이다. 불과 55위안(약 1만 원)에 구매한 13세 아동용 스마트워치에서 주인을 알 수 없는 거금이 발견된 것. 지난 4일 중국 후베이성(湖北) 우한시(武汉)에 거주하는 장 씨는 초등생 아들 샤오장 군의 선물로 인근 상점에서 스마트워치를 구입했다. 해당 제품은 체크카드 기능을 갖춘 것으로 초등학생 아들 샤오장 군이 평소 통학용 교통 카드로 사용할 목적이었다. 그런데 제품 구매 후 며칠 뒤 샤오장 군은 자신의 스마트워치에 탑재된 교통카드 가상 계좌에 무려 1400만 위안의 현금이 저장돼 있는 것을 확인했다. 게임 아이템 구매를 위해 인터넷 가상 계좌를 확인하던 중 자신의 스미트워치로 약 1400만 위안 상당 만큼의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한 것. 어리둥절했던 샤오장 군은 해당 계좌를 이용, 컵라면과 과자, 음료수 등을 구입했는데 실제로 계좌를 이용해 물건 대금이 지급된 것을 확인했다. 초등학생인 자신에게 부모님이 이 같은 거금을 저장해 줬을 리 없다고 생각했던 그는 곧장 집으로 돌아가 부모님에게 이 사실을 알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아버지 장 씨 역시 이 무렵 스마트워치 내 가상 계좌 내역을 직접 확인, 1400만 위안의 거금을 당장이라도 인출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후 장 씨는 해당 스마트워치를 구매한 상점을 찾아 제품의 이상 여부를 물었으나, 상점주 측은 해당 상품이 새 상품이며 유통상의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주인을 알 수 없는 거금을 사용할 수 없었던 장 씨 부자는 해당 지역 공안국을 찾아가 돈의 출처가 의심된다는 내용의 신고를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신고를 받고 출동한 공안국 측은 곧장 제품을 제조한 공장 관계자를 소환, 조사를 벌였으나 제품 상의 문제를 발견하지 못한 채 조사는 마무리됐다. 하지만 이 같은 소식이 SNS를 통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해당 돈의 출처에 대해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는 분위기다. 실제로 일부 네티즌들은 1400만 위안의 돈에 대해 ‘일부러 돈을 숨기려 한 검은 일당들이 만들어낸 돈일 것이다’, ‘아동용 스마트워치와 연결된 가상 계좌에 거금을 숨긴 일당을 잡아들여, 수면 아래로 유통되는 현금 뭉치들의 경로를 일망타진해야 한다’며 해당 돈의 출처에 대해 경계의 목소리를 냈다. 하지만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자, 해당 스마트워치 생산 및 유통 업체 측은 최근 이번 사건과 관련한 공식 성명서를 발표, ‘자사 공장에서 제조된 제품 중 일부 소형 ‘웨어러블’ 기기에서 이 같은 오작동 사례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해당 사건 해결을 위해 제조사 책임자와 통신 업체 등 공동으로 협력해 가장 빠른 시일 내에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입장을 전한 상태다. 임지연 베이징(중국) 통신원 cci2006@naver.com
  • 한국토지신탁, ‘천안아산신도시 코아루 테크노시티’ 분양 중

    한국토지신탁, ‘천안아산신도시 코아루 테크노시티’ 분양 중

    한국토지신탁이 주거, 쇼핑, 행정 등 다양한 분야의 인프라가 총망라된 천안아산신도시에 ‘천안아산신도시 코아루 테크노시티’를 분양 중이다. (주)케이디벨로퍼가 위탁해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SG신성건설이 시공하는 ‘천안아산신도시 코아루 테크노시티’는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5층~지상 20층 전용면적 23~35㎡, 총 600실 규모로 조성된다. ‘천안아산신도시 코아루 테크노시티’는 실수요자와 투자자들 모두에게 인기 있는 1~1.5룸 구성의 강소형 오피스텔로, 지하철 1호선 아산역과 KTX·SRT 천안아산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트리플 역세권 입지일 뿐만 아니라 산업단지 및 업무시설과 가까워 출퇴근하기 쾌적한 환경을 갖췄다. 여기에 아산신도시 중심상업지구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편리한 생활권으로 눈길을 끌고 있으며, 피트니스 시설과 옥상정원을 갖춰 입주민들의 쾌적함을 배려한 것이 특징이다. ◆ 트리플 역세권으로 출퇴근 ‘수월’…삼성벨트 등 대기업 산단 집적해 배후수요 ‘탄탄’ ‘천안아산신도시 코아루 테크노시티’는 천안아산신도시 내 황금 입지를 선점한 만큼 편리한 교통과 탄탄한 배후수요, 풍부한 인프라가 돋보인다. 우선 단지는 천안아산역을 통해 수서역으로 20분대에 연결하는 SRT 노선과 서울역까지 30분대에 도착할 수 있는 KTX 노선을 이용 가능해 서울로 접근하는 최적의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이 밖에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을 이용하면 차량으로도 광역 이동이 수월하다. 특히 천안~청주공항 간 복선전철 사업도 계획돼 있으며 KTX복합환승센터 및 복합시설 개발로 주민편의시설 및 문화 인프라 구축으로 천안과 아산을 잇고 KTX 인근 시민들이 터미널 이용에 많은 편리성이 예상되는 등 미래 가치는 한층 높아질 것이라는 평가다. 주변 산단을 중심으로 한 풍부한 배후수요도 주목된다. 최근 충남도와 천안시, 아산시, LH공사는 ‘천안아산 KTX역세권 R&D집적지구’ 조성을 위한 관계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천안아산역세권 일대를 중부권 지식산업의 메카로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으로 천안 불당동과 아산 탕정면 일대 13만 5천㎡에는 차세대 지식산업 클러스터, 국제컨벤션센터 등이 조성되며 향후 지역경제 활성화에 따른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인근 지역에 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 마정산업단지 등과 함께 삼성디스플레이, 삼성 SDI 천안사업장, 삼성전자 나노시티 등 삼성벨트가 형성되어 있어 약 8만여 명의 안정적인 광역 배후수요도 확보했다. 삼성디스플레이 산업단지와 신도시를 연결하는 이순신대로가 개통되면서 KTX 천안아산역 인근으로 동선 변화가 예상되며, 대기업 종사자 및 협력사의 고소득 배후 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 대형 쇼핑시설,산책로, 교육시설 등 인프라 누리는 원스톱 생활특권 ‘천안아산신도시 코아루 테크노시티’의 다양한 특화설계도 눈길을 끈다. 사선형 창호 설계를 적용해 조망권을 극대화하면서 사생활 침해를 최소화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고, 거실·침실·주방 공간을 분리하고 팬트리를 제공해 수납공간을 대폭 늘렸다. 이 밖에 드레스룸과 테라스(일부 적용)를 도입하는 등 타입별로 맞춤 특화설계를 적용해 쾌적한 주거공간을 조성했다. 오피스텔 주변으로 체육시설을 갖춘 지산체육공원이 있어 입주민들은 여유로운 휴식과 운동도 즐길 수 있으며 엘리베이터가 직통으로 연결되는 옥상에는 약 200m에 달하는 산책로를 포함한 녹지공간을 조성하여 입주민들의 높은 만족도가 예상된다. 또한 기존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힘든 1:1 주차공간과 자주식(일부 적용) 주차방식을 적용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 부족함 없는 생활인프라도 미래가치를 더한다.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 이마트트레이더스, 롯데마트, CGV 등이 인근에 위치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앞 생태천에는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등이 조성돼 여가 활동을 즐기기 좋고, 호수와 체육공간이 있는 지산체육공원이 가까워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또한 교육환경으로는 연화초, 설화중,고교가 도보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있으며, 아주나유치원, 연화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와 나사렛대학교에 인접해 있다. 서울 서초구 동작대로 성산빌딩에 마련돼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항일유적지 돌아보며 8·15 되새기는 경기

    항일유적지 돌아보며 8·15 되새기는 경기

    교수 특강·특별 사진전도… 참가비 2만원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8·15 광복절을 앞두고 도내 항일 유적지를 탐방하는 ‘투어 상품’을 출시했다. 일본의 경제보복과 관련해 일본 여행 자제 분위기가 확산되는 가운데 일제강점기 당시의 항일 정신과 발자취를 되짚어 보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투어는 일제강점기 ‘일제의 만행’과 ‘광복 염원’ 2개 주제로 오는 17일과 31일 두 차례 진행된다. 코스는 일제 만행을 되짚어 볼 수 있는 화성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제암리 만세길 트레킹~안성시 3·1운동 기념관~광복사~(구)오산공립보통학교(성호초)를 둘러보는 코스로 이뤄졌다. 코스 투어 외에도 심용환 성공회대 외래교수의 강의와 일제 만행을 담은 특별 사진전을 볼 수 있다. 17일 투어에는 내국인과 외국인 등 7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31일 투어는 현재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선착순으로 쏙쏙체험(soksok.kr)과 쿠팡에서 예약할 수 있다. 참가비는 2만원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일본 경제보복 분위기 속에서 항일 유적지를 코스로 한 테마투어 프로그램을 기획한 만큼 향후 추석 연휴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운정호수공원 에코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 분양

    운정호수공원 에코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 분양

    조망권과 에코환경을 갖춘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 가 지난달부터 선착순 분양을 시작해 관심을 끌고 있다. 경기도 파주시 운정3지구에 위치한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는 지하 2층 ~ 지상 28층 7개동 총 710세대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기준 59㎡~84㎡의 전세대 중소형 타입으로 계획됐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9A㎡ 88세대, 59B㎡ 104세대, 59C㎡ 104세대, 84A㎡ 155세대, 84B㎡ 75세대, 84C㎡ 184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는 인근에 운정호수공원과 한강이 위치해 에코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더불어 교육과 생활인프라도 뛰어나다. 단지에서 도보권 내에 통학이 가능한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계획되어 있어 편리한 교육환경을 갖출 예정이다. 단지 남측으로 생활편의시설이 조성되는 상업시설 부지(예정)와 인근에 의료시설 부지가 위치해 있고, 홈플러스 운정점, 롯데시네마,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등 다양한 편의시설들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운정신도시는 쾌속 교통환경과 뛰어난 생활인프라로 미래가치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GTX-A노선 운정역(예정)이 개통될 경우 서울역까지 20분, 강남 삼성역까지 25분내에 접근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의 이동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다. 아울러 제2외곽순환도로(김포-파주, 2024년 개통예정), 서울-문산고속도로(2020년 개통예정) 등 광역 교통망이 지속적으로 확충될 예정으로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한층 더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는 전세대가 전용면적 84㎡ 이하로 구성된다. 4bay-3Room 신평면을 적용해 공간활용 및 실용성이 우수하며, 전용 59㎡ 전타입에는 드레스룸, 파우더룸을 제공해 수납공간을 강화했다. 전용84㎡B.C타입에는 안방 광폭설계가 적용돼 공간활용이 우수하다. 일부 타입에는 팬트리 및 알파룸이 제공되며, 알파룸을 이용한 ‘푸르지오’만의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외부 조경 공간에는 넓은 중앙광장과 아쿠아 가든을 배치하고 단지 남쪽에는 산책로와 힐링포리스트를 통해 입주민들이 푸른 자연 속에서 커뮤니티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의 또 다른 특징은 단지를 5개의 Zone으로 나누어 단지 외곽에서부터 세대 내로 진입할 때까지 첨단 장비를 활용해 범죄와 사고를 예방하는 보안시스템인 5ZSS(Five Zones Security System)를 업그레이드 적용해 New 푸르지오 ‘Be Smart’ 프리미엄을 구현해 주민들의 안전을 지킨다. 한편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의 입주예정일은 2022년 1월이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파주시 금바위로에 위치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가스터디학원 “2020학년도 경찰대학 1차 합격자, 5명 중 1명은 재원생”

    메가스터디학원 “2020학년도 경찰대학 1차 합격자, 5명 중 1명은 재원생”

    입시 명문 메가스터디학원이 2020학년도 경찰대·사관학교 1차 시험 합격자를 총 375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메가스터디 직영학원 13곳을 대상으로 9일까지 집계된 수치에 따르면 경찰대학 75명, 육군사관학교 85명, 해군사관학교 81명, 공군사관학교 93명, 국군간호사관학교 41명의 합격자가 배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뿐만 아니라, 경찰대학 합격자 5명 중 1명이 메가스터디학원 재원생으로 집계되며 또 한번 입시 명문 학원으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메가스터디학원이 발표한 올해 경찰대·사관학교 1차 시험 합격자 수 375명은 지난 2019학년도 동기간 합격자 수 313명 대비 무려 62명이 증가한 수치이다. 메가스터디학원 관계자는 “메가스터디학원은 다년간 축적된 합격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문 입시 컨설턴트가 재원생의 목표 대학에 따른 1:1 맞춤 학습 전략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와 함께 시기별 최적의 학습 커리큘럼과 영역별 우수 강사진의 강의가 연계되며 재원생들의 합격에 큰 힘이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올해 육군, 공군 사관학교 생도 모집 경쟁률은 각각 44.4 대 1, 48.7 대 1로 집계되며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반면, 메가스터디학원에서 육군, 공군 사관학교 1차 시험에 합격한 재원생 수는 오히려 전년 동기간 대비 41명이 증가하며 괄목할만한 성과를 냈다. 한편 메가스터디학원은 경찰대·사관학교 1차 시험 합격자 명단을 지속 업데이트 중에 있다. 자세한 내용은 양지기숙, 서초기숙 등 2개 기숙학원과 강남, 서초, 강북, 노량진, 신촌, 강동, 성북, 부천, 분당, 일산, 평촌 등 11개 통학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경우 서울시의원, ‘2019대한민국소비자大賞’ 수상

    김경우 서울시의원, ‘2019대한민국소비자大賞’ 수상

    서울특별시의회 김경우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2)이 지난 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대한민국소비자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소비자大賞’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소비자대상은 소비자입법부문, 소비자행정부문, 소비자의회정책부문 등 각계각층에서 소비자의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경쟁력과 신뢰성, 공익성을 갖춘 개인과 단체를 시상하는 제도이다. 특히 김 의원이 수상한 ‘소비자의회정책부문大賞’은 지역 내 사회적 약자, 복지취약계층, 장애인 등을 적극발굴하고 관련 조례와 정책 등을 마련한 공로가 있는 정치인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김 의원은 체육시설이용,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 이용 등의 정보생활분야에서 어려움을 겪는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 배려를 위한 조례를 입안하고, 마약류 및 유해약물 오남용 방지 예방 조례의 개정으로 마약류 등에 대한 예방교육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점, 청소년 자살예방 전문가 콘퍼런스를 개최하여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청소년 자살문제에 대한 예방과 해법을 제안한 점, 아이들의 통학로 안전 확보에 기여한 점 등이 높이 평가되었다. 김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시민들의 소비권익향상과 사회적 취약계층 및 아동·청소년의 복지 향상에 더욱 힘쓰라는 격려의 의미로 새기고, 서울시의원으로서 더욱 책임감을 갖고 매진할 것”이라고 말하며, “지역주민들의 삶에 밀착이 되는 쓸모 있는 정책을 만들고, 서울시민이라며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보편복지를 향해 나아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씨줄날줄] 슬리핑 차일드 체크 버튼/박록삼 논설위원

    [씨줄날줄] 슬리핑 차일드 체크 버튼/박록삼 논설위원

    ‘과태료 3만원의 세상’이 있다. 버스가 멈추기 전 승객이 자리에서 일어나 이동할 때 과태료 3만원을 부과한다는 조례안을 최근 경기도의회가 입법예고해 작은 논란이 있었다. 장거리를 이동하는 광역버스가 많은 지역의 특성상 안전을 고려하기 위한 조치다. 법 취지는 충분히 이해되지만, 콩나물 시루와 같은 서울행 출퇴근 광역버스 풍경을 감안하면 현실성이 떨어진다. 뜻은 가상하나 탁상행정이다. 이 밖에 자동차 안전띠를 매지 않았을 때, 금연공원에서 담배를 피웠을 때, 운전면허증 적성검사 기간을 넘겨 갱신하지 않았을 때 등도 과태료 3만원이 부과된다. 모두 그 나름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면허증 갱신을 제외하고는 현실에서는 단속이 쉽지 않다. 또 하나가 있다. 어린이 통학버스 하차 확인 장치를 설치하지 않은 차량에 과태료 3만원이 부과된다. 일명 ‘슬리핑 차일드 체크 버튼’이다. 버스 맨 뒤에 작은 벨 하나를 달고 운전기사가 뒷좌석까지 가서 벨을 누르지 않으면 시동이 꺼지지 않거나 경고음이 울리는 방식의 장치다. 어린이집, 유치원 아이들이 다 내렸는지 확인한 뒤 차문을 닫게 하는 벨인데, 지난 4월 처음으로 실시됐다. 지난해 7월 경기 동두천시 한 어린이집 통학버스에서 네 살 어린이가 숨진 채 발견되는 등 잊을 만하면 한 번씩 통학버스 관련 끔찍한 사고 소식이 잇따르자 나온 조치다. 그런데 좀 미약하다. 하다못해 담배꽁초나 휴지를 길가에 버리면 과태료 5만원이다. 반려동물을 지방자치단체에 등록하지 않으면 과태료는 무려 20만원이다. 물론 과태료 3만원이 다는 아니다. 운전자가 하차 확인 장치를 작동하지 않으면 범칙금 13만원과 벌점 30점이 부과된다. 하차 확인 장치를 불법 개조한 차주와 개조업체는 1년 이하의 징역형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 또한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유치원 폐원 등 강력한 조치가 뒤따르게 된다. 됐다고? 아니다. 현장은 여전히 둔감하다. 경찰청이 6~7월 두 달 동안 어린이 통학버스 하차 확인 장치 설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 결과 하차 확인 장치를 설치하지 않거나 작동되지 않는 모형벨을 설치하거나 아니면 차량 뒷좌석이 아닌 운전석 옆에 설치하는 등 안전기준을 위반한 383건을 적발했다. 기가 막힐 노릇이다. 그저 작은 벨 하나다. 달지 않아도 과태료 3만원에 불과하다. 일제 단속이 아니면 이마저도 적발되는 경우 또한 많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평범한 벨이 아니다. 새싹 같은 어린이의 소중한 생명이 스러져 가는 일을 막을 수 있는 큰 힘을 가진 벨이다. 효율·경쟁의 가치를 우선하지 않고 생명과 안전의 가치에 더 예민해야 비로소 선진국이다. youngtan@seoul.co.kr
  • 용인·수원 행정구역 조정 합의… ‘쪼개진 지자체’ 해결 모델 되나

    용인·수원 행정구역 조정 합의… ‘쪼개진 지자체’ 해결 모델 되나

    초교생 250m 거리 학교 두고 1.2㎞ 통학 용인·수원시 경계조정 대상 지역 맞교환 부산 사상·북구 관할 나뉜 아파트 진입로 도로·환경 관리, 주민편의 등 따져 일원화 전국 10여곳서 갈등… 비합리적 행정 속출 “주민 불편 해소 위해 지자체 협력·양보를”같은 동네에 살면서도 행정구역이 달라 길 건너 공공기관을 이용하지 못하는 ‘쪼개진 지방자치단체’ 현상이 사회문제가 된 가운데, 경기 수원-용인시와 부산 북구-사상구가 행정구역을 조정하기로 합의해 주목받고 있다. 전국에 산재한 쪼개진 지자체 간 갈등을 해결할 시금석이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행정안전부는 이들 지자체의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제정안 2건이 6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다음달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경기 용인시 영덕동 청명센트레빌 아파트는 수원시 원천동·영통동에 U자형으로 둘러싸여 있다. 이 때문에 생활권은 수원인데도 행정구역은 용인이어서 주민들이 여러 불편을 겪었다. 특히 이 아파트단지에 사는 초등학생들은 코앞에 있는 학교를 두고 먼 거리를 걸어서 통학해야 했다. 학생들은 행정구역 내 학군 배정 원칙에 따라 걸어서 5분(거리 250여m)도 안 걸리는 수원 황곡초교를 놔두고 왕복 8차선 도로를 건너 1.2㎞나 떨어진 흥덕초교에 다녀야 해 큰 불편을 겪었다. 학부모들은 아파트 입주를 시작한 2013년부터 “멀쩡한 학교를 앞에 두고 빙빙 돌아가다가 사고라도 나면 누가 책임질 것이냐”며 우려를 쏟아냈다. 이에 따라 수원시는 청명센트레빌 아파트 일대 8만 5961㎡를 가져오는 대신 홈플러스 원천점 인근 4만 2620㎡를 용인시에 내주기로 했다. 2013년 아파트 입주 뒤로 안전 관련 민원이 끊이지 않던 이 지역은 경계 조정으로 불편을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올해 2월 입주한 부산 사상구 모라동의 동원로얄듀크아파트는 진입로 일부가 북구에 속해 있던 것을 사상구 관할로 일원화했다. 한 아파트단지가 두 개의 지자체로 나뉘면 도로관리와 환경정비 등 여러 면에서 불필요한 주민 불편이 생겨난다는 지적을 받아들였다. 행안부에 따르면 생활권과 행정구역이 달라 주민 불편을 초래하는 지역은 전국 10여곳에 이른다. 이곳에선 다른 지역에 사는 이들이 이해하기 힘든 비합리적 행정 사례가 속출한다. 같은 동네인데도 쓰레기봉투를 각자 쓰고 택시도 따로 탄다. 관공서도 별도로 이용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쪼개진 지자체가 늘어나는 가장 큰 이유로 기초지자체 간 ‘소(小)지역 이기주의’를 든다. 각 지자체가 신도시 유치에 사활을 걸다 보니 선정 과정에서 한 치의 양보도 용납하지 않는데, 결국 행안부나 광역지자체가 신청 지자체 모두를 포함시켜 신도시를 만드는 봉합책을 내놓게 된다.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면 지역 경계를 조정해 행정구역을 하나로 통합해야 한다. 하지만 지자체 간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해 자율 합의는 불가능에 가깝다. 행안부나 광역지자체가 나서 ‘경계조정추진위원회’를 만들지만 성과가 크지 않다. 수원시-용인시의 경계조정 사례가 더욱 각광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김현기 행안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은 “이번 행정구역 조정은 주민 불편 해소라는 대의를 위해 해당 지자체들이 서로 협력하고 양보해 만들어낸 결과”라고 평가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인천 통학버스 4대중 1대 안전 부적합 ··· “출고 23년 지난 승합차도 있어”

    인천 통학버스 4대중 1대 안전 부적합 ··· “출고 23년 지난 승합차도 있어”

    인천에서 운행중인 어린이 통학버스 4대 중 1대가 안전에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출고한 지 23년 지난 1996년식 승합차를 운행하는 사설학원도 이었다. 이같은 사실은 인천지방경찰청이 지난 5월 초등학생 2명이 숨진 인천 축구클럽 통학차량 사고를 계기로 통학버스의 안전실태를 전수 조사한 결과 드러났다. 인천경찰청은 최근 40여일 동안 학교 또는 학원에서 운행중인 어린이 통학버스 3640대의 안전실태를 점검한 결과 25%인 908대가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 참여한 3640대는 자율 참석한 차량들로, 바쁘다는 이유 등으로 불참한 통학버스의 경우는 사정이 더 심각할 수도 있다. 적발된 차량 중에는 학생들을 많이 태우기 위해 좌석을 불법 증설하거나, 출고된지 23년이 지난 1996년식 승합차를 운행중인 학원도 있었다. 경찰은 보조석을 추가 설치하는 등 좌석을 불법 개조한 운전기사 15명은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안전장치가 부실한 1204건은 즉시 바로잡도록 조치했다. 안전교육을 받지 않은 운전기사나 학원 운영자 106명에게는 교육이수를 권고했다. 부적합 사항 1325건 가운데, 하차 확인 장치 불량과 불법 개·변조가 281건(20.8%)으로 가장 많았다. 소화기나 비상 탈출 망치 불량도 240건(17.8%)으로 뒤를 이었다. 부적합 차량을 검사한 민간 자동차검사소는 교통범죄수사팀에서 수사할 예정이다. 이번 전수 조사는 지난 5월 15일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초등생 2명이 목숨을 잃고 행인 등 5명이 다친 사설 축구클럽 통학차 사고를 계기로 이뤄졌다. 경찰은 이번 자율점검에 참여하지 않은 통학버스에 대해서는 인천시와 협조해 이달 중 안전점검을 끝낼 예정이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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