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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림이법 잊었나… 교사 안 탄 학원차에 옷 끼인 초등생 참변

    세림이법 잊었나… 교사 안 탄 학원차에 옷 끼인 초등생 참변

    음악학원 통학차량에서 내리던 중 문에 옷이 끼인 초등학생이 차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세림이법’을 잊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26일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10분쯤 제주시 연동 신제주로터리 남서쪽 도로에서 A(9)양이 승합차에 깔렸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소방 당국이 현장에 출동했을 당시 A양은 이미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 A양은 119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한라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당시 운전자 60대 남성 B씨 외에 동승한 보호자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출발 당시 이 차에는 A양을 포함, 4명의 어린이만 탑승했을 뿐 보조교사는 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자 B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해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또 이 사건이 13세 미만 어린이 통학 차량에 동승자 탑승을 의무화한 일명 ‘세림이법’(개정 도로교통법)에 저촉되는 것으로 보고 해당 학원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도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제주에서 어린이 통학버스 교통사고는 41건이 발생해 53명이 다쳤다. ‘세림이법’은 2013년 3월 충북 청주에서 김세림(당시 3세)양이 자신이 다니는 어린이집 통학차량에 치여 목숨을 잃은 사건 이후 개정된 도로교통법으로 2015년 1월 29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다만 학원·체육시설에서 운영하는 15인승 이하 어린이 통학버스는 2년간 유예기간을 둬 2017년 1월 29일부터 적용됐다.
  • 결국 보호자 없는 학원차에서 또 비극…세림이법은 없었다

    결국 보호자 없는 학원차에서 또 비극…세림이법은 없었다

    음악학원 통학차량에서 내리던 중 문에 옷이 끼인 초등학생이 차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세림이법’을 잊었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 26일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10분쯤 제주시 연동 신제주로터리 남서쪽 도로에서 A(9)양이 승합차에 깔렸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하차 과정에서 입고 있던 옷이 낀 상태로 차가 출발해 곧바로 뒷바퀴에 깔린 A양은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당시 운전자 60대 남성 B씨 외에 동승한 보호자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출발 당시 이 차에는 A양을 포함, 4명의 어린이들이 탑승하고 있었다. 경찰은 현재 B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상 치사 혐의로 입건해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또 경찰은 이 사건이 13세 미만 어린이 통학 차량에 동승자 탑승을 의무화한 일명 ‘세림이법’(개정 도로교통법)에 저촉되는 것으로 보고 해당 학원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도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세림이법’은 2013년 3월 충북 청주시에서 김세림 양(당시 3세)이 자신이 다니는 어린이집 통학차량에 치여 목숨을 잃은 사건 이후 개정된 도로교통법으로 2015년 1월 29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법안이다. 다만 학원·체육시설에서 운영하는 15인승 이하 어린이 통학버스는 2년간 유예기간을 둬 2017년 1월 29일부터 적용됐다. 만약 보호자 부주의로 어린이가 숨지거나 크게 다치면 해당기관은 폐원이나 1년 이내 운영정지 처분을 내릴 수 있다.
  • 서울 ‘공유어린이집’ 전 자치구에 40곳으로 확대

    인근 3~5개 어린이집을 공동체로 묶는 ‘오세훈표’ 공동보육모델 ‘서울형 공유어린이집’이 서울 전 자치구로 확대된다. 서울시는 기존 공동체 14개(58개 어린이집)를 포함해 올해 운영 공동체를 총 40개(150개 어린이집)로 확대하기로 하고,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새로 참여할 공동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형 공유어린이집은 국공립·민간·가정어린이집을 공동체로 묶어 아이들을 함께 키우는 공동보육모델이다. 올해부터는 양육자와 지역사회가 활동에 참여하는 ‘다함께 어린이집’과 생태친화 어린이집 보육모델이 필수로 적용된다. 시는 야간 보육이나 공동 통학차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할 수 있도록 컨설팅과 운영비를 지원한다. 컨설팅은 서울여성가족재단과 서울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맡는다. 비용 지원 항목으로는 ▲다양한 보육 모델과 놀이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비(500만원) ▲시설별 생태환경조성비(연 70만원) ▲자치구별 공동체 총괄지원인력 수당(월 19만∼24만원) ▲운영협의회 운영비(월 10만원) 등이 있다. 각 자치구는 참여할 어린이집을 모아 공동체 1∼2개씩을 구성해 신청하면 된다. 각 공동체에는 국공립어린이집·서울형어린이집·현원 100인 이상인 어린이집(유형 무관) 중 1곳 이상이 포함돼야 한다. 시는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다음달 중 선정을 마치고, 3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올해 전 자치구에 확대해 어린이집의 상생과 협력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게 할 것”이라며 “더 많은 아동과 어린이집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사업을 늘리겠다”고 말했다.
  • 올해 전기차 20만 7500대 보급···지난해보다 2배 증가

    올해 전기차 20만 7500대 보급···지난해보다 2배 증가

    정부가 올해 전기차 20만 7500대를 보급하기로 했다. 지난해 보급(10만 1000대)보다 2배 이상 늘어난 물량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 기획재정부는 전기차 보급물량을 대폭 늘리고 고성능 및 보급형 전기차에 대한 지원 확대 내용을 담은 ‘2022년 전기자동차 보조금 업무처리지침 개편안’을 19일 행정예고했다. 개편안은 무공해차(전기·수소차) 전환 가속화 필요성 증대와 대기환경 개선효과 제고 등을 고려해 차종별 전기차 보급물량이 대폭 확하는 대신 보조금 최대 지원액은 다소 인하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올해 전기차 보급 물량은 승용차 16만 4500대, 화물 4만 1000대, 승합차 2000대이다. 최대보조금액(국비 기준)은 승용차가 800만원에서 700만원으로 줄었고, 소형 화물은 1600만원에서 1400만원, 대형 승합차는 8000만원에서 7000만원으로 각각 줄었다. 전기차 대중화를 위해 보조금 지원 상한액을 조정해 차량 판매가격 인하도 유도한다. 그동안 차량 가격이 6000만원 미만이면 보조금을 100% 지원받았지만 올해부터는 차량 가격이 5500만원 이하여야 보조금을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 50% 지원 대상 차량 가격은 6000만~9000만원에서 5500만~8500만원으로 강화했다. 8500만원 이상 차량은 보조금을 받을 수 없다. 5500만원 미만 보급형 차량이 지난해보다 가격을 인하하면 인하액의 30%(최대 50만원)를 추가 보조해준다. 대기환경 개선효과가 높은 상용차의 무공해차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지원도 강화한다. 전기택시 추가 보조금(200만 원)을 유지하고, 승용 전체 물량의 10%를 택시에 별도 배정한다. 화물차 보급물량의 20%를 법인·기관 물량으로 별도 배정해 배달용 영업용 화물차의 무공해차 대량 전환을 지원한다. 어린이 통학차를 전기승합차로 구매하면 보조금을 500만원 추가 지원한다. 초소형 승용·화물차를 특정 지역에서 환승용, 관광용 등으로 구매하면 50만원 추가 보조해준다. 상온 대비 저온 주행거리가 우수한 차량도 추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전기승용차·전기승합차처럼 전기화물차도 올해부터 성능(연비·주행거리)에 따라 보조금을 차등화한다.
  • 권수정 서울시의원 “친환경 전기통학차 대폭 확대해야”

    권수정 서울시의원 “친환경 전기통학차 대폭 확대해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권수정 의원(정의당·비례대표)은 20일 민주노총 서울본부 전국셔틀버스노동조합 주최로 열린 ‘친환경 전기통학차량 운행개통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권 의원은 아이들의 건강권 확보와 기후위기 극복의 시작인 친환경 전기통학차량 17대 운행 개통에 대해 축하와 환영의 뜻을 전하는 한편, 계획했던 목표대수에 못 미치는 실적에 대해서 보다 적극적인 실천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금 서울시와 서울시의회는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 중이다. 내년 예산안은 올해보다 9.8% 증가한 44조 748억이 편성됐다. 올해 처음 40조를 돌파한 데 이어 역대 최대 규모 기록을 또 다시 갱신했다. 그럼에도 기후위기에 대비하고 불평등의 극단에서 고통 받는 시민들의 고통을 구제하기에는 그 규모와 내용이 너무나 미흡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지난 2019년 제정된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가운데 어린이통학버스 경유자동차 사용 금지 조문이 2023년 4월 시행 예정이다. 법 시행을 앞둔 상황에서 서울시가 어린이를 비롯한 시민의 건강과 대기환경 개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를 바란다. 친환경 전기통학차량 보급과 기후위기 대응 관련 예산 및 정책 마련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주기 바란다”고 요구했다.
  • 경남교육청 내년초 교육공무직 364명 채용

    경남교육청 내년초 교육공무직 364명 채용

    경남교육청은 내년초에 교육공무직 364명을 뽑는 ‘2022년 제1회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확정해 경남교육청과 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공고했다고 30일 밝혔다.경남교육청 교육공무직 채용은 퇴직 수요와 사업 확대에 따라 교육 현장에 교육공무직 인력을 적기에 배치해 관련 업무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번 교육공무직 채용 예정 인원은 17개 직종 364명이다. 직종별 채용인원은 ●교무행정원 18명 ●전담사서 1명 ●사무행정원 23명 ●특수통학차량보호탑승자 2명 ●특수교육실무원 54명 ●특수학교(급)종일반강사 1명 ●특수행정실무원 1명 ●치료사 9명 ●스페셜코디네이터 1명 ●조리사 19명 ●조리실무사 208명 ●교육복지사 12명 ●전문상담사 2명 ●임상심리사 3명 ●교육지도사 3명 ●기숙사생활지도원 6명 ●공기질측정기사 1명 등이다. 이 가운데 교무행정원 3명, 사무행정원 4명, 특수교육실무원 4명, 특수행정실무원 1명, 치료사 2명 등 14명은 장애인 고용에 따른 채용이다. 채용은 지역별 모집으로 시험 공고일 앞날 부터 최종(면접)시험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채용예정지역 시·군에 있어야 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12월 8~10일 3일간은 현장 접수를 하고 12월 8~9일 2일간은 전자우편접수를 한다. 경남교육청과 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서 응시원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해당 교육지원청으로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필기시험(인성 검사, 직무능력검사)은 내년 1월 8일, 2차 면접시험은 1월 20일 실시한다. 최종합격자는 내년 1월 25일 발표할 예정이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채용시험은 장애인 고용 직종을 특수행정실무원, 교무행정원, 방과후학교실무원 직종에서 사무행정원, 특수교육실무원, 치료사 직종 등으로 추가해 확대 채용한다고 밝혔다. 1차 필기시험은 인성 검사 50%와 직무능력검사 50%로 평가한다. 조리사와 조리실무사는 서류심사 20%와 인성 검사 40%, 직무능력검사 40%로 평가한다. 지계두 경남교육청 노사협력과장은 “1차 필기시험과 2차 면접시험을 통해 인성과 역량을 두루 갖춘 유능한 인재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장 지원 인력을 적기에 충원해 일선 학교 및 기관 운영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채용과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경남교육청 홈페이지 알림마당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경남교육청 노사협력과로 문의하면 된다.
  • 장애인 콜택시·어린이집 통학버스도 ‘아슬아슬’

    장애인 콜택시·어린이집 통학버스도 ‘아슬아슬’

    서울장애인 택시 108대 요소수 사용유치원 차량 운행 멈추면 돌봄 공백전국적으로 요소수 품귀 대란이 일어나면서 장애인콜택시나 유치원, 어린이집 통학차량 운행에도 비상이 걸렸다. 화물·택배 등 물류대란뿐 아니라 장애인, 영유아 등 교통약자의 ‘발’이 묶일 수 있는 만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시급하게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에 등록된 장애인콜택시 622대 가운데 요소수를 사용하는 차량은 108대(17.3%)다. 시는 요소수를 사용하지 않는 차량을 권역별로 조정·배치해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보통 하루 동안 전체 장애인콜택시의 3분의2 정도인 410여대가 운행되는데, 요소수가 필요하지 않는 차량 중심으로 운행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콜택시 운행에 필요한 요소수 1~2개월치는 확보하고 있다”며 “200여개 업체와 협의를 통해 예비 물량를 확보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운전기사에게 휴식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쉬는 차량 중 요소수 미사용 차량을 우선 배치하는 방식으로 대응하면 당장 크게 문제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요소수 부족으로 유치원, 어린이집, 학원 등의 통학버스 운행에도 비상이 걸렸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보통 25인승, 15인승, 12인승 디젤 차량을 운용하고 있는데, 요소수는 디젤 차량이 내뿜는 발암물질인 질소산화물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어린이집이 보유한 차량 1048대 가운데 경유 차량은 686대(65.4%)다. 시 관계자는 “현재 자치구별로 현황을 파악 중”이라며 “현재까지 문제가 나타나지는 않지만 정부, 어린이집 측과 대책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불안감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크다. 인천의 한 사립유치원 원장은 “최근 요소수를 구하지 못해 이번 주 내로 차량 운행을 중단하게 생겼다”면서 “차량 문제로 학원 운영을 고민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요소수 품귀 현상으로 통학차량 운행이 중단되면 방과후 돌봄 공백도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 김명원 경기도의원, 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 금지 관련 정담회

    김명원 경기도의원, 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 금지 관련 정담회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 김명원 의원(더불어민주당·부천6)은 지난 25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소사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 전면 금지 시행에 따른 인근 상가지역의 민원사항에 따른 정담회를 개최했다. 상가회 관계자는 “17년간 소사초등학교 옆 골목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는데 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 금지구역이 전면 시행되면 사업을 못해서 생계유지가 막막하다”며 대안으로 안전을 위해 인도에 펜스를 설치하고 학생들 등하교 시간만 주정차를 전면금지하는 등의 대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원칙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 전면 금지로 단속유예는 불가하나, 예외 문제는 경찰서에서 협의를 해봐야 할 사항이다. 경기도에서 지원할 수 있는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부천시 관계자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통학차량은 초등학교에 비해 비교적 자유로운데, 초등학교는 범위가 좁고 해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가 피해를 볼 수 있어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명원 의원은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시행돼 별도로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지정되지 않더라도 어린이보호구역에는 주정차를 할 수 없다”며 “다만,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주정차하기 위해서는 시·도 경찰청장이 허용하는 구역을 찾아야 한다. 아이들 안전에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검토해야 할 사항”이라고 밝혔다.
  • 현대차 어린이 전용 통학차량 ‘스타리아 킨더’ LPG 출시

    현대차 어린이 전용 통학차량 ‘스타리아 킨더’ LPG 출시

    현대자동차가 7일 어린이 전용 통학차량 ‘스타리아 킨더’ 액화석유가스(LPG) 모델을 출시했다. 어린이 신체 조건에 맞게 안전벨트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장치가 기본 적용됐고, 전 좌석이 어린이 전용 시트로 개조됐다. 어린이가 안전벨트를 모두 착용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도 탑재됐다. 차량 지붕에는 어린이 승하차 여부를 주변에 알릴 수 있는 경광등이 장착됐다. 전방·후측방 충돌방지 등 지능형 안전기술도 대거 적용됐다. 판매가격은 11인승 3478만원, 15인승 3741만원이다. 환경부의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지원 사업’을 통해 보조금 700만원이 지원된다. 노후 경유차 폐차 시 받는 지원금을 더하면 총 1300만원을 할인받아 2000만원대에 살 수 있다.
  • 정윤경 경기도의원, 특수학교 지원 강화 촉구

    정윤경 경기도의원, 특수학교 지원 강화 촉구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군포1)은 제354회 경기도의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교육청 특수학교 설립 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경기도교육청은 38개 특수학교에서 5153명의 학생들에게 특수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3월 용인다움학교, 의왕정음학교를 신설했다. 정윤경 의원은 “경기는 특수학교 설립 시 평균 8억원의 예산을 지원하는데 반해 대구는 20억원, 강원, 16억원, 대전 12억 8000만원을 받는다”며 설립 초기 1개 학년만 있더라도 완성 학급 기준으로 교육활동을 비품과 교재를 구입할 수 있도록 소요예산을 증액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정 의원은 “장애학생들의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은 학교 시설을 보완하기 위해 불필요한 예산이 낭비되고 있다”며 “특수학교 설계 단계부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배리어프리) 인증을 고려해 하굘르 설립하고 전문가 배치 및 교육 등 전방위적인 시스템이 구축돼야 한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대다수의 특수학생들은 중도·중복장애 학생으로 통학버스 안에서도 지속적인 관찰과 보호가 필요하지만, 일반적으로 통학차량 1대당 보조원이 1명 배정돼 있어 돌발상황 발생 시 대처에 어려움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수교육 대상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통학차량 보조원 증원을 적극 검토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조재훈 경기도의원, 매홀중학교 통학 여건 개선 정담회 개최

    조재훈 경기도의원, 매홀중학교 통학 여건 개선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조재훈 의원(더불어민주당·오산2)은 30일 경기도의회 오산상담소에서 오산시 매홀중학교 학부모회, 경기도 버스정책팀,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기획경영과, 오산시 대중교통과 관계자와 함께 매홀중학교 통학여건 개선을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김순애 매홀중 학부모회장은 “2년전 오산대역 인근 아파트 입주가 크게 늘어 매홀중학교 학생 정원도 크게 증가했다. 이에 맞춰 통학시간에 운행되는 버스를 확대해야 하지만 턱없이 부족해 등·하교시 학교 앞 통학차량으로 매우 혼잡하고 안전사고 위험도 높다”는 불만을 제기했다. 그는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위해 매홀중 경유 버스 차량 증대 및 학교주변 교통안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조재훈 의원은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할 수 있는 통학 여건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경기도와 오산시,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관계자에게 “현 매홀중 통학 여건과 주변환경을 면밀히 분석해 안전하고 적합한 버스노선 및 적합차량, 안전시스템 도입 등을 적극 검토해달라고 촉구했다.
  • 서울시의회 “김기덕 부의장, 윤리특별위원회 회부 예정”

    서울특별시의회는 시의회 출근 과정에서 유치원 통학차량을 타고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해 논란이 된 김기덕 부의장을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해 징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최선 대변인은 “김 부의장께서 잘못을 깊이 인정하고 계시지만, 지방의회의 도약을 앞둔 시점에 이번 사건이 일어난 것에 대해 시민 앞에 송구한 마음으로 윤리특위 회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기영 대변인은 “서울시의회는 철저한 내부단속과 정비를 통해 청렴성과 전문성을 갖춘 의회로 나아가야 한다는 데 그 어떤 의원도 이견이 없을 것”이라며 “윤리특위 과정에서 김 부의장의 위반사항 및 징계방향이 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특별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3기 윤리위원장 박기열)는 「지방자치법」 제57조에 따라 설치되는 상설 특별위원회로, 의원이 의원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을 철저히 준수하고 시민복리증진과 시정발전을 위해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나갈 수 있도록 의원에 대한 윤리심사와 징계 및 자격심사에 관한 안건이 회부될 경우 이를 심사해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토지신탁 ‘이천 진암지구 우방 아이유쉘 메가하이브’ 주말 정당계약서 뜨거운 관심 이어져

    한국토지신탁 ‘이천 진암지구 우방 아이유쉘 메가하이브’ 주말 정당계약서 뜨거운 관심 이어져

    ㈜그래도의 위탁을 받아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는 ‘이천 진암지구 우방 아이유쉘 메가하이브’ 아파트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정당계약을 받은 결과, 전용면적(이하 전용) 84㎡ 타입이 모두 마감되며 인기를 증명했다. 이천 진암지구 우방 아이유쉘 메가하이브는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 진암리에 들어서며, 지하 1층 지상 23층 6개 동 전용 59~84㎡ 총 413가구로 구성된다. 시공은 우방산업㈜과 동아건설산업㈜이 맡았다. 남은 전용 73㎡ 타입은 계약 포기자, 청약 당첨 부적격자 등의 사유로 남은 물량에 대해 무순위 청약을 예정하고 있으며, 청약홈 일정 조율 중이다. 전용 59㎡, 84㎡ 모두 관심이 컸던 만큼 전용 73㎡ 또한 조기 마감을 예상하고 있다. 이천 진암지구 우방 아이유쉘 메가하이브는 이천에서 보기 힘든 상품성을 갖췄다.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우수한 일조권과 조망권을 확보했고, 4베이(Bay) 위주의 평면 설계를 적용해 쾌적한 통풍은 물론 개방감도 돋보인다. 드레스룸, 팬트리룸 등 집안 곳곳에 공간활용도를 높인 설계도 적용한다. 거실에서는 높은 개방감을 자랑하는 우물천정과 고급스러운 아트월로 꾸며진다. 또한 경로당, 피트니스센터 등 입주민의 취미와 편의를 책임질 커뮤니티시설부터 어린이집, 키즈스테이션, 어린이·유아 놀이터, 통학차량 정차구간 등 자녀를 위한 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홈네트워크 시스템도 적용된다. 홈네트워크 시스템은 월패드(10인치)를 이용해 입주민의 안전을 위한 공동현관 방문자 확인, 에너지 원격검침, 디지털 도어락 등을 제어할 수 있으며, 엘리베이터, 차량도착알림, 무인택배알림 등 편의를 위한 기능도 제어할 수 있다. 주방 TV폰(10인치)이 제공되고, 부부욕실폰의 경우 홈네트워크와 연동도 가능할 예정이다. 입지도 탁월하다. 이천 진암지구 우방 아이유쉘 메가하이브가 들어서는 진암지구는 2만 841㎡ 규모에 공동주택과 공원 등이 들어서는 도시개발사업지구다. 단지 인근 청미천이 흐르고, 남서쪽으로는 진암근린공원이 위치해 있다. 인근 장호원 국민체육센터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향후 단지와 접한 동쪽으로 소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이천 진암지구 우방 아이유쉘 메가하이브는 인근 진암 IC를 통해 경기 남부지역 주요 도심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인근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6공구가 개통을 예정하고 있으며, 개통 시 분당까지 30분 대면 이동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천(부발)~충주~경북 문경까지 94.9km를 잇는 중부내륙철도 감곡역(예정)도 올해 개통을 예정하고 있고, 이와 연계한 감곡역세권 개발도 계획돼 있다. 주변에 산업단지가 많아서 직주근접 아파트로도 기대가 높다. 단지 주변으로 이천장호원 일반산업단지, 음성이테크 일반산업단지 등이 위치해 있다. 또한 인근 부지면적 58만 1884㎡ 규모의 상우일반산업단지도 조성될 예정이다. 하나로마트, 다이소, 장호원 전통시장 등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고, 장호원초, 부원고 등 학교가 가깝다. 중앙대의료원 진료협력 엘리야병원, 장호원 시외버스터미널, 장호원 우체국, 장호원 행복복지센터 등 행정기관과 생활편의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 진암리 일대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권정선 경기도의원, 코로나 위기 어린이집 운영 지원 등 도정질문

    권정선 경기도의원, 코로나 위기 어린이집 운영 지원 등 도정질문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권정선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부천5)은 지난 9일 경기도의회 제352회 정례회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새로운경기도립정신병원’의 운영현황 점검, 민선7기 청년정책에 대한 평가, 주차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도비지원 확대, 코로나 장기화로 위기에 빠진 어린이집 운영 지원방안 모색 등 도정현안과 교육지원청으로 이관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운영현황 점검,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른 사립유치원과 학원의 운영부담, 학교급식 평가 등 교육행정 현안에 관해 질의했다. 이날 질의에서 권정선 의원은 “국내 최초로 인권기반치료의 이념으로 운영되고 있는 새로운경기도립정신병원이 개원 1년이 지나도록 홈페이지조차 갖추지 못해 제대로 홍보가 되지 못하고 있다”며 “새로운 개념의 병원 운영에 관심이 높은 만큼 널리 확산되는 계기 마련에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권 의원은 “민선7기 도정의 청년지원사업 예산은 민선6기에 비해 2배 이상 확대됐고, 만족도 또한 높아 지사의 청년에 대한 애정의 결실로 본다”며 “하지만 여전히 제도의 존재를 몰라 신청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본질적으로는 취업박람회 확대와 한시적 일자리 사업이 아닌 하나라도 제대로 된 일자리 제공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지적했다. 답변에서 이재명 도지사는 “청년지원사업은 그동안 소외되었던 청년에 대한 안정적 사회정착을 위해 다양한 영역에서 국내 처음으로 사업들을 추진해왔기에 예산규모를 민선6기와 비교할 수 없을 것”이라며 “취업박람회 확대는 효용성을 면밀히 따져 확대방안을 모색하고, 안정된 일자리 제공은 도정 혼자의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접근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권 의원은 도내 전 지역이 몸살을 앓고 있는 주차장 부족문제 해결에 경기도가 도비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을 촉구했고, 이 지사는 주차면수 확대에 많은 예산이 들어가 예산대비 효용성이 떨어지지만 시·군의 어려움도 큰 만큼 도비지원 확대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권 의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페원과 휴원이 속출하고 있는 어린이집에 대한 운영 지원 필요성을 언급했다. 권 의원은 “감염의 우려와 가정보육비 지원으로 어린이집 재원 아동수가 급감해 1년 넘게 심각한 운영난을 겪고 있다”며 “휴원을 한다 해도 소수의 긴급돌봄 아동 때문에 문을 닫을 수도 없고, 어린이집은 비영리시설이기 때문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긴급융자대출도 받을 수 없어 운영난이 심각한데 이러다 보육시설의 기반마저 붕괴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권 의원은 “어린이집을 공공재로 인식하고 바라보아야 한다”며 “지금의 위기를 넘길 수 있도록 경기도가 보증하여 저리로 운영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는 길을 만들어달라”고 요구했다. 이 지사도 “어린이집이 비영리시설로써 제도적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고, “특수성을 고려하여 도가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그 밖에 권 의원은 교육행정에 대한 질의에서 “학교폭력예방법 개정으로 이제는 학교폭력 해결방안으로 학교장 자체해결제도가 운영 중에 있는데 실제 올해 3,4월 2달간 발생된 학교폭력 1,179건 중 80%인 884건이 학교장 자체해결을 통해 종결되었다”며 “경미한 학교폭력을 교육적인 지도로 해결하는 것은 무척 바람직하지만 혹여 학교폭력이 학교에 의해 은폐하려 한다거나 합의종용으로 무리하게 학교장 자체 해결돼 피해자가 보호받지 못하는 것은 아닌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또한 교육지원청으로 이관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공정성을 담보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춘 인사로의 위원 구성과 전담부서 및 전담인력 배치를 주문했다. 답변에서 이재정 교육감은 “학교장 자체해결제도를 통해 학교폭력이 교육적 해결과정을 통해 해결하는 길이 열려 바람직하며, 구조상 객관적 요건 충족 및 피해학생 측 동의가 필요한 부분이 있어 학교폭력이 은폐될 수 없다”며 “운영과정에서 학교폭력이 은폐되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겠으며, 업무담당자에 대한 전문성 신장 지원을 통해 피해학생에게 억울함이 생기지 않도록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현재 교육지원청마다 전문인력을 확대하여 위원을 구성하였으며, 운영현황을 면밀히 검토하여 추가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변했다. 그 밖에 권 의원은 어린이통학차량 운행 지침이 강화되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립유치원 및 학원에 대한 지원 방안 마련과 학교급식 만족도 조사의 설문지 일원화 등을 제안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통학 정류장이 MAM‘S 스테이션? 아들딸 데리러 간 아빠는 ‘맘’ 상해요

    통학 정류장이 MAM‘S 스테이션? 아들딸 데리러 간 아빠는 ‘맘’ 상해요

    지난 30일 경기 하남의 한 아파트 단지 주민들의 카카오톡 채팅방이 소란스러웠다. 지난 1월 입주한 이 아파트 단지 안에 보호자가 아동과 함께 통학차량을 기다릴 수 있는 대기장소가 생겼는데 간판에 MAM´S STATION(맘스 스테이션) 이라는 간판이 붙었기 때문이다. 엄마를 뜻하는 영단어 ‘맘(MOM)’을 잘못 표기한 것도 문제였지만 아이를 데리러가는 보호자가 엄마뿐이냐는 성차별 논란이 일었다. 신혼부부인 주민 최민형(가명·30)씨는 “엄마가 아닌 아빠나 조부모는 아이들의 등하교를 배웅하거나 마중하지 않는다는 뜻이 담겨 불쾌했다”고 말했다. 임차인대표회의는 “원래 이름을 ‘키즈스테이션’으로 정했는데 제작 과정에서 착오가 있었다”며 “이름 변경을 요청했다”라고 주민들에게 알렸다. 건설사 측은 지난 1일 ‘맘스’(MAM’S) 부분을 떼고 ‘스테이션’(STATION)만 남겨뒀다. ‘아빠는 일하고 엄마는 자녀를 양육하는’ 고정적인 성 역할에 대한 시민들의 비판의식은 커졌지만 보육 지원 서비스나 시설에는 여전히 성차별적 언어가 남아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LH 위례 신혼희망타운은 홈페이지에 “신혼부부에게 필요한 육아·맞춤형 시설”이라며 ‘맘스카페’를 홍보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은 초등학교 1·2학년들의 학습을 돕는 자원봉사 ‘조이(JOY)맘’을 “‘조카를 사랑하는 이모의 마음’의 줄임말”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롯데그룹은 “엄마와 아이의 마음이 편한”이라는 뜻의 ‘맘(MOM) 편한 놀이터’를 만들었다. 이들은 명칭에 성차별적 의미를 담은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세종시교육청 관계자는 “조이맘에는 조카를 사랑하는 삼촌의 마음이라는 뜻도 있다”면서 “이름을 바꿀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롯데 측은 “취약계층 산모나 워킹맘 등 다양한 여성을 지원한다는 취지를 담은 이름”이라면서 “여성의 역할을 육아로 한정시키려고 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지난 2019년 6월 701명의 시민에게 1825건의 성평등 언어 개선안을 받은 결과, 맘스스테이션은 가장 먼저 바꿔야 할 성차별 단어로 꼽히기도 했다. 맘 대신 어린이, 키즈 등을 명칭에 사용하는 보육시설도 있다. 경기도가 지원하는 영유아 육아지원 기관은 ‘아이러브맘카페’ 대신 2019년부터 ‘아이사랑놀이터’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한 경기도 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맘’이라는 표현이 ‘엄마만 양육책임자’라고 비춰진다는 비판을 안다”면서도 “각 시군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곳이 많아 이름을 바꾸기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 김성수 경기도의원, 민생현장 강화사업 안양 지역아동센터와 정담회 실시

    김성수 경기도의원, 민생현장 강화사업 안양 지역아동센터와 정담회 실시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성수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안양1)은 지난 1일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지역아동센터관계자들과 함께 민생현장 강화사업 지역아동센터와의 정담회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관계자들은 서울, 인천 등 타 지자체와 같이 생활복지사 호봉제 도입, 도로교통법에 준하는 통학차량 안전운행 지원, 급식비·조리사 인건비 분리 지원 문제, 소방시설법 개정에 따른 스프링클러 설치 예산 문제 등 처우개선에 대한 애로사항을 전했다. 이어 김성수 의원은 정담회를 계기로 지역아동센터가 처한 현실을 돌아보고 아동복지시설로서 제 기능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김성수 부위원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결식아동 급식제공, 돌봄, 교육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지역 일선에서 제공해 감사하다고 전하면서 “아동복지 향상을 위해 더 큰 역할을 해 나갈 수 있도록 제도적, 재정적 지원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현대차 스타리아 LPG 통학차, 최대 1300만 원 정부지원 혜택

    현대차 스타리아 LPG 통학차, 최대 1300만 원 정부지원 혜택

    현대자동차가 지난 4월에 새롭게 출시한 다목적 승합차 ‘스타리아(STARIA)’ LPG 모델이 어린이 통학차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는 정부의 어린이 통학차량 지원 사업 대상으로 선정되어 보조금을 받을 수 있고, 엔진 배기량과 차체가 커지면서 성능과 함께 편의성도 좋아졌기 때문이다.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지원 사업은 미세먼지에 취약한 어린이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통학차 신차 구입 시 7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금년에 한해 기존 경유차 폐차 조건이 사라져 LPG 통학차를 새롭게 구매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보유 중인 노후 경유차를 폐차할 경우에는 조기폐차 지원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지난 2월부터 조기폐차 지원금 상한액이 2배 확대되어, 소상공인·영업용·생계형 목적 차량이거나 배출가스 저감장치가 미개발 또는 장착불가한 차량의 소유자는 최대 600만 원까지 가능하다. 신차구입 보조금 700만 원과 더하면 최대 1,300만 원의 정부 지원금 혜택이 제공된다. 지원 대상 시설 또한 확대됐다. 기존 유치원, 어린이집, 학원, 체육시설 등 뿐 아니라, 아동복지시설, 청소년수련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체육교습업, 사회복지관 등 모두 18종 시설 및 차주가 신청 가능하다. LPG 어린이 통학차 전용모델은 현대차 스타리아가 유일하다. 스타렉스의 후속모델로 약 14년 만에 풀체인지(완전변경)로 출시됐다. LPG 모델의 경우, 스마트스트림 3.5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40PS(마력)으로 성능이 크게 향상됐고, 높은 전고(1,990mm)와 넓은 전폭(1,995mm) 및 긴 전장(5,255mm)으로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한 것이 인기요인이다. 스타리아 통학차 전용모델 뿐 아니라 일반모델이나 LPG 외 연료 모델을 신규 구매하여 LPG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구조변경한 경우에도 지원받을 수 있다. 어린이 보호차량 전문업체 아이버스는 스타리아 LPG 일반형 모델을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구조변경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8월 출시 예정인 스타리아 통학차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어린이 발판, 스톱 표지판, 경광등 등 어린이 보호 시스템을 전자동으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업계 관계자는 “어린이는 단위체중당 호흡량이 어른보다 2배 이상 많아 차량 배출가스 등 대기오염에 취약하다”며, “친환경 LPG 통학차 보급이 확대되어 어린이 건강 보호와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원금 및 지원 대상 확대에 힘입어 정부의 통학차 지원 대상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올해 보조금 지원 대수 6000대 중 3000여 대가 이미 선정됐다. 오는 2023년 4월부터 대기관리권역 내 경유 통학차의 등록이 전면 금지되는 만큼, 통학차 교체 계획이 있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상호 경기도의원, 노후 통학차량 교체비 지원 현실화 논의

    유상호 경기도의원, 노후 통학차량 교체비 지원 현실화 논의

    경기도의회 유상호 의원(더불어민주당·연천)은 지난 26일 연천상담소에서 연천교육지원청 관계자와 적정규모육성교 노후 통학차량 교체비 지원 예산 현실화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연천군 관내 학교소유 차량 9대 중 5대가 교체기준인 내용연수 10년 이상, 운행거리 12만㎞ 이상으로 노후화가 심각해 교체 대상에 속한다”고 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연천군은 “도심 대비 긴 버스 노선 운영으로 각급학교에서 중대형버스 운용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노후 통학차량 교체비 예산 배정액으로 3억 8000만원을 받았으나 실제 소요액은 5억 8500만원으로 2억 500만원이 부족하다. 통학버스 교체비 및 임차차량 임대비 지원 예산을 현실에 맞게 배정해야 된다”고 말했다. 이에 유상호 도의원은 “연천군은 지역 특수성상 통학거리가 멀어 통학차량이 꼭 필요한 상황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며 “28일 교육감 면담을 통해 통학차량 지원 편성 단가를 현실화 할 수 있도록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음주운전자 차량에 시동잠금장치 설치한다

    음주운전자 차량에 시동잠금장치 설치한다

    음주운전으로 운전면허 정지·취소 처분을 받은 사람이 다시 운전을 할 때는 차량 시동잠금장치를 설치하고 음주치료를 의무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차량시동잠금장치는 차량에 설치한 호흡 측정기에 알코올이 감지되면 시동이 걸리지 않게 하거나 주행할 수 없도록 하는 장치를 말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4일 음주운전 재발을 방지하고 운전자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이같은 제도개선 방안을 경찰청에 권고했다고 밝혔다. 현재 음주운전 위반자에 대해서는 일정기간 운전을 금지하고 특별 교통안전의무교육을 이수토록 하고 있다. 하지만 2019년 기준 음주운전 재범률은 43.7%로 여전히 높고 3차례 이상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비율도 19.7%에 달해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음주운전 근절 대책을 마련해 달라며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민원도 2017년 3119건에서 2018년 3573건, 2019년 5731건으로 갈수록 늘고 있다. 이에 따라 권익위는 음주운전으로 면허 정지나 취소 처분을 받은뒤 다시 운전을 하려면 의무적으로 일정 기간 차량시동잠금장치를 설치토록 하고, 정기 검사의무를 누락하거나 잠금장치를 불법으로 변경·조작할 때는 제재하는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음주운전으로 면허 정지·취소 처분을 받은 사람에 대해서는 정신건강 전문의의 치료를 받아야 운전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제도 개선 방안에 담겼다. 권익위는 “이번 개선 방안은 국민생각함 의견 조사와 전문가 간담회,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마련됐다”면서 “실제 시행될 경우 미국, 스웨덴의 연구 결과와 해외사례에 비춰 재범률이 최대 90%까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앞서 권익위가 지난달 국민생각함에서 음주운전 예방 대책 관련 의견을 수렴한 결과 참여자 2187명 중 95.1%가 운전면허 정지·취소처분을 받은 음주운전자는 일정 기간 차량시동 잠금장치를 설치해야 운전하도록 하는 방안에 찬성했다. 여객·화물 운송차량이나 어린이 통학차량 등 안전운전이 특히 요구되는 차량으로 차량시동잠금장치 설치 대상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은 79.5%로 나타났다. 세종 박찬구 선임기자 ckpark@seoul.co.kr
  • 장기기증자 예우 강화한다

    장기기증자 예우 강화한다

    이르면 내년부터 장기기증자와 그 유가족에 대한 예우가 강화된다. 뇌사 장기기증자 유가족의 납골당 등 공공 장사시설 이용료가 감면되고 생존시 장기 기증을 약속한 기증자는 건강검진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장기기증제도 실효성 제고방안’을 마련해 보건복지부에 권고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이를 받아들여 내년 2월까지 제도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 권익위는 “지난 1999년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이 제정된 지 20여년이 지났으나 여전히 관련 제도가 미비하고 생명나눔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부족하다”면서 “다른 나라에 비해 뇌사 장기기증 비율이 현저히 낮고 장기기증 정책이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권익위는 장기기증자의 장례를 위해 지자체가 운영하는 장사시설 이용시 정부 지원 등으로 이용료 감면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조례에 반영토록 했다. 또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 개선과 장례절차 지원을 위해 복지부에서 기증 희망 등록·접수 및 홍보와 교육을 위한 표준조례안을 마련해 각 지자체에 전파하도록 권고했다. 생존순수장기기증 시에는 정기검진 진료비용 지원을 현행 1년에서 필요한 기간 만큼 늘리고 기증 후 건강회복을 위한 유급휴가 지원일수도 확대한다. 생존 순수장기기증이란 기증 후에도 생존에 이상이 없는 자신의 장기 일부를 익명의 만성질환 환자에게 기증하는 것을 말한다. 아울러 권익위는 그동안 예산과 부지선정 문제로 설치하지 못했던 생명나눔 공간을 서울 용산공원에 마련하도록 국토교통부에 제안했다. 한편 권익위는 음주운전 사전예방 대책과 관련해 국민 의견을 수렴한 결과 조사 대상 10명 중에 9명 이상이 음주운전자의 차량에 시동자금장치를 의무적으로 설치할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5일부터 2주간 정책참여 플랫폼인 국민생각함에서 이뤄졌으며 모두 2187명이 참여했다. 조사결과 응답자의 95.1%가 운전면허 정지·취소처분을 받은 음주운전자에 대해서는 일정 기간 차량시동 잠금장치를 설치해야만 운전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에 찬성했다. 여객·화물 운송차량, 어린이 통학차량 등 안전운전이 특히 요구되는 차량으로 차량시동잠금장치 설치 대상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은 79.5%로 집계됐다. 음주운전 위반 차량에만 설치해야 한다는 답변은 20.5%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92.7%는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면 차량시동잠금장치를 자발적으로 설치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권익위는 오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찰청, 국토교통부 등 관련 기관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열어 음주운전 사전 예방 대책을 협의할 예정이다. 세종 박찬구 선임기자 ckpar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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