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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광민 서울시의원 “서울시교육청, 학교 통학로 개선 예산 편성해 교통안전 위협요인 해소 필요”

    고광민 서울시의원 “서울시교육청, 학교 통학로 개선 예산 편성해 교통안전 위협요인 해소 필요”

    서울특별시의회 고광민 의원(국민의힘·서초구3)은 지난달 24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에서 개최된 서울시교육청 업무보고 자리에서 현재 교육청 예산에 학교 통학로 주변 개선에 필요한 사업 예산이 편성돼 있지 않다는 사실을 지적하면서 학생 교통안전에 대한 교육청 차원의 적극적인 움직임을 주문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2월부터 6월까지 서울 관내 초등학교 604개교를 대상으로 자치구, 경찰서, 전문기관 안전점검단과 함께 교통안전시설물 적정 운영·설치 여부 등 통학로 주변 교통안전 위협요인에 대해 전수점검한 바 있다. 점검결과 총 2115건의 교통안전 개선사항이 발견됐으며 올해 3월 기준 이 중 416건(19.6%)은 개선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어 교육청은 나머지 개선사항의 경우에도 추후 총 3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교육부 특별교부금 19억원·서울시 매칭 19억원) 빠르게 조치해나가겠다고 발표했다. 고 의원은 이날 업무보고에 참석한 서울시교육청 기획조정실장과 안전총괄담당관을 향해 “교육청이 학교 통학로 주변 교통안전 위협요인을 수집하기 위한 차원에서 전수점검에 나선 것 자체는 긍정적이지만 교육청 자체적으로 교통안전 개선을 위해 편성한 예산이 전무하다는 점은 심각한 문제이다. 전수조사에 대한 후속 업무 추진을 위해 투입되는 비용은 모두 교육부와 서울시로부터 받은 예산으로 충당할 계획인 것 같은데, 통학로 주변 안전개선을 위해 교육청이 자체적으로 편성한 예산은 왜 단 한 푼도 없는 것인지 의문”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교육청 제출자료에 따르면 아직도 서울 관내에 개선이 필요한 통학로 주변 교통안전 지적사항이 무려 1699건이나 남아있는데 지금처럼 교육청이 통학로 개선을 위해 필요한 예산을 자체적으로 편성하지 않고 외부재원에만 의존하는 구조를 유지한다면 통학로 주변 교통안전 위협요인들을 빠르게 해소하는 데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고 의원은 “교육청은 학생들의 교육안전을 보호하고 강화할 책임이 있기에 그 어떤 정책이나 사업보다도 안전한 통학로를 만드는 것을 최우선적으로 다뤄야 한다. 교육청이 정말로 우리 학생들의 교통안전을 강화하겠다는 진정성이 있다면 외부재원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과감히 자체 예산 편성을 하고 이를 국비·시비 등과 매칭하는 등 좀 더 적극적인 통학로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의지와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질의를 마쳤다.
  • 동대문 “구민과 안전한 스마트도시 조성”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달 30일 주민이 만드는 안전한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해 ‘걸으면서 행복한 도시, 스마트빌리지 리빙랩’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스마트빌리지 리빙랩’은 주민들이 직접 찾은 생활 속 도시 문제를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해결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구축하는 정책 수요자 중심의 프로젝트다. 올해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스마트빌리지 공모(총사업비 52억 4000만원)에 선정된 후 추진하는 사업의 첫 단계다. 구는 도심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구민들과 함께 보행환경 문제점을 찾고 전문가와의 회의 등을 거쳐, 이를 해결하기 위한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날 주민참여단은 지역의 통학로를 찾아 AI 우회전알리미, 스마트횡단보도의 기능 등을 살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스마트 기술이 안전과 접목돼 어린이, 장애인, 어르신 등 교통취약계층이 안전하게 통행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구민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된 스마트 교통안전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미성년자 흡연 걱정 없는 도봉구... 금연사업 박차

    미성년자 흡연 걱정 없는 도봉구... 금연사업 박차

    서울 도봉구가 담배의 유혹으로부터 미성년자 지키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12월 서울 25개 자치구 중 처음으로 ‘도봉구 아동·청소년 흡연예방 환경조성 및 금연지원 조례’를 제정한 도봉구는 이 조례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2일 밝혔다. 도봉구는 먼저 지역 내 금연문화를 조성한다. 지역 내 전체 초중고 학교 통학로에 있는 금연표지판을 재정비한다. 낡은 것은 새것으로 바꾸고 구간별 빈 곳에는 새 금연표지판을 설치한다. 금연거리 만들기 캠페인도 한다. 캠페인에는 구 보건소 직원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금연단속원, 금연지도원, 금연클리닉 상담사 등이 함께한다. 이들은 캠페인을 통해 흡연 및 간접흡연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지역 내 금연분위기 조성에 주민 참여를 유도한다. 올해부터는 금연지도원을 활용해 지역 내 소매인 대상 ‘청소년 대상 술·담배 불법 판매’에 대한 수시 모니터링, 지도·점검 등도 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금연문화 조성은 단순히 흡연 금지를 넘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인식 변화가 있어야 가능하다. 도봉구는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금연 정책을 추진해 건강한 도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오승철 하남시의원, 미사강변중학교 민원 해결 위한 간담회 가져

    오승철 하남시의원, 미사강변중학교 민원 해결 위한 간담회 가져

    하남시의회 오승철 의원(더불어민주당·다선거구)은 지난 19일 미사강변중학교에서 학생들의 불편 민원 해소를 위해 지역 학부모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오 의원을 비롯해 미사강변중학교 교장, 학부모 폴리스, 학부모 및 하남시 관계 공무원 등 10여명이 함께했다.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학교 내 자전거 거치대 부족 문제 ▲학교 앞 삼거리 바닥신호 및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등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현안 등이다. 특히, 미사강변도시는 중학교 부족에 따른 과밀학급 문제로 원거리 통학 학생들이 많아 자전거 이용 학생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미사강변중학교의 자전거 이용 수요조사에 따르면, 현재 자전거 이용해 등·하교 중인 학생이 190명에 달한다. 학교에 설치된 자전거 거치대가 50여 개에 불과해 학생들의 자전거 보관에 불편을 겪고 있으며, 이에 따른 안전사고 위험도 커지고 있어 해결책 마련이 시급하다.이에 오 의원은 “학교 주변 공간을 적극 활용, 자전거 거치대를 확충하는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등하굣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학교 앞 삼거리 바닥신호 및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건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와 조속히 협의하여 신속히 문제를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끝으로 “이번 간담회에서 제기된 학교와 학부모들의 고견을 면밀히 검토해 아이 키우기 좋은 하남시가 되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정책을 개발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역설했다. 한편, 오 의원은 지역 현안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이번 자전거 거치대 문제 외에도 주민불편사항 청취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성동 옥정중·금옥초 주변 통학로 전신주 지중화로 안전·깨끗하게

    성동 옥정중·금옥초 주변 통학로 전신주 지중화로 안전·깨끗하게

    서울 성동구는 통학로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전주 및 가공선로 지중화 사업에 나섰다. 구는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그린뉴딜 지중화 공모사업’에 ‘옥정중학교 주변 지중화 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25억 3000여만원(국비 5억 9100만원, 시비 5억 1900만원, 한전 및 통신사 14억 23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업 구간은 한림말길 11에서 독서당로 207까지 이어지는 옥정중학교 주변 통학로(총 0.52㎞)다. 이달 공사에 착수해 내년 말까지 26개 한전주와 2개 통신주를 철거하는 등의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지중화 공사를 통해 무질서하게 난립된 공중선이 지하로 매립되고 전주와 통신주가 사라지게 된다. 안전한 보행 환경이 조성되고, 도시 미관이 개선될 것으로 구는 기대한다. 구는 올해도 그린뉴딜 지중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와 시비, 한전 및 통신사 부담금을 포함해 총 34억 6000여만원을 확보한 뒤 ‘금옥초등학교 지중화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이달 중 한국전력공사·통신사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 내년 중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옥정중학교와 금옥초등학교 일대 구간은 학생과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곳으로 지중화 사업을 통해 더욱 안전한 통행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중화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노란 리본·편지에 추모담아…세월호 기억하는 서울 학교

    노란 리본·편지에 추모담아…세월호 기억하는 서울 학교

    서울 금천구 독산고 학생들은 오는 16일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우리는 304개의 별을 기억합니다’를 주제로 교실에서 세월호 추모 영상을 함께 보기로 했다. 또 학교 층마다 나비 메모지와 노란 리본에 추모의 글을 적고, 등굣길에는 노란 리본 가방 고리와 배지를 나누며 참사에 대한 기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오는 26일까지 교육 공동체 안전 주간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국민 안전의 날’ 주간에 서울 초·중·고등학교에 세월호 10주기 관련 교육 자료를 배포하고, 각 학교는 이달 중 자율적으로 추모 주간을 운영한다. 안전 주간에는 학생회 중심의 다양한 추모행사가 개최된다. 세월호 추모식, 추모 리본 달기, 추모 편지 쓰기, ‘인권·안전·우리가 만들어갈 더 나은 세상’을 주제로 한 토론 등이다. 서울 구로구 영림중학교의 경우 추모 문화제가 열리는 구로역 ‘평화의 소녀상’까지 전교생이 걸어가면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학생회 주최로 열리는 이 행사에서는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천 개의 바람이 되어’ 플래시몹, 시 낭송, 합창 행사를 열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통학로 전수조사를 통해 드러난 416건의 문제점에 대해 조치하고, 893건에 대해서는 서울시와의 대응투자를 통해 조치를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시민들과 함께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용인시, 어린이보호구역 14곳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용인시, 어린이보호구역 14곳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경기 용인시는 보행 신호의 시간을 알아서 늘려주는 스마트 횡단보도를 어린이보호구역 14곳에 설치한다고 11일 밝혔다. 스마트 횡단보도란 바닥 신호등이나 음성 안내 보조장치, 보행자 감지 시스템, 보행 신호 자동 연장시스템 등 각종 첨단기술을 활용한 교통 시스템이 하나 이상 설치된 횡단보도를 말한다. 시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보행 신호 자동 연장시스템’을 도입한다. 신호등 기둥에 부착한 AI 카메라가 보행자를 감지해 길을 건널 시간이 부족하다고 판단하면 신호 시간을 자동으로 연장해 교통약자를 안전하게 지켜주는 시스템이다. 설치 예정 지역은 처인구 역북초와 용인둔전초, 기흥구 구성초와 초당초, 수지구 대지초와 현암초 등 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14곳이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의 ‘2024년 용인시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 기본설계 용역을 마치고 올 연말까지 설치를 마칠 계획이다. 총사업비 9억 8000만원이 투입된다. 시는 초등학생의 주요 통학로인 이들 횡단보도에 보행 신호 자동 연장시스템을 설치하면 성인보다 보폭이 좁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있어 보행 안전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교차로에서 우회전 차량 운전자의 시야 확보를 돕기 위해 AI 카메라가 우회전 방향 보행자를 감지하면 LED 전광판에 영상과 메시지를 보내는 ‘우회전 차량 경고 시스템’도 설치할 계획이다. 대상지는 기흥구 갈곡초, 수지구 정평초 등 어린이보호구역 8곳이다.. 시 관계자는 “교통사고 예방과 보행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각종 첨단기술을 활용한 교통 시스템을 어린이보호구역에 우선 적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IT 신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교통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도봉구, 우리아이 하굣길 ‘교통안전지도사’ 있어 믿음직

    도봉구, 우리아이 하굣길 ‘교통안전지도사’ 있어 믿음직

    서울 도봉구가 지역 내 초등학교 하굣길에 교통안전지도사를 배치했다고 9일 밝혔다. 아이들의 안전한 하굣길을 만들기 위해서다. 구는 앞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사전조사를 실시하고 교통안전이 취약한 5개 초등학교를 선정했다. 구 관계자는 “5개 학교 외에도 하반기에도 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거쳐 추가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정된 학교는 ▲창림초 ▲숭미초 ▲신화초 ▲창도초 ▲창림초 5곳으로 교통안전지도사 총 15명이 배치됐다. 교통안전지도사는 저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교시간에(정오~오후 2시 사이) 교정에서 만나 거주지 등까지 인솔하는 역할을 한다. 인솔 과정에서 교통안전수칙도 지도한다. 지난달 중순부터 배치된 후 각종 안전사고와 아동범죄를 예방하는 효과를 보고 있어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 학부모는 “흉흉한 요즘 세상에 아이를 데리러 가지 못할 때 걱정이 많이 됐었는데 이제는 교통안전지도사가 있어 든든하다”고 전했다. 구는 교통안전지도사들의 실제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어린이 교통안전과 관련한 정책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등하교시킬 수 있는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고민과 연구를 거듭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새날 서울시의원, 통학로 안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 추진

    이새날 서울시의원, 통학로 안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 추진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강남1)은 지난달 19일과 21일에 강남구에 있는 청담·언북초등학교에서 안전한 등하굣길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10월 교통안전 증진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근거로 초등학교 개학을 맞이해 민·관·경 합동으로 어린이보호 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를 위해 강남구 관내 학교 통학로에 이 의원을 비롯해 강남구청, 강남·수서경찰서, 강남서초교육지원청, 한국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모범운전자회, 각 학교 담당자가 참석했다. 19일과 21일에 각각 청담초등학교와 언북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이 통학하는 오전 시간을 이용해 운전자와 보행자를 대상으로 안전운전 캠페인과 안전 보행 3원칙인 ‘서다·보다·걷다’ 피켓 홍보와 물품 배부가 진행됐다.이 의원은 “신학기 개학을 맞아 새싹 같은 아이들의 통학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민·관·경이 함께 나서 캠페인을 추진한 값진 시간이었다”라며 “그 무엇보다 중요한 아이들의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 지속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의원은 이달 17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통학로 안전 강화를 위한 녹색어머니회 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해 녹색어머니회의 현황 및 발전방향,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관계 기관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 남양주시 올 첫 추경 예산안 1629억원 증액 편성

    남양주시 올 첫 추경 예산안 1629억원 증액 편성

    경기 남양주시는 올해 첫 추가경정(추경) 예산안으로 1629억원을 증액 편성했다고 1일 밝혔다. 제1회 추경예산안 규모는 당초 올해 본예산 대비 1629억원이 증액된 2조 3908억 원이다. 분야별 주요 사업으로는 ▲남양주사랑상품권 인센티브 지원(84억원) ▲왕숙신도시 첨단기업유치를 위한 정책수립(2억원) 등 산업·경제 부분에 총 127억원을 편성했다. 교통 분야에는 △▲공영주차장 조성사업(70억원) ▲오남시가지 통과도로 개설(40억원) △월문리 자전거도로 조성 등 정비사업(8억원) △생활불편 민원처리(7억원) 등 총 365억원을 마련했다. 어린이 통학로 확장공사 등 보행환경 개선에 총 21억원을 편성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환경 조성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도시개발 분야에서는 화도읍 도시재생 관련 사업에 87억원, 금곡동 도시재생 사업에 59억원을 각각 반영해 원도심 활성화 사업에 힘쓸 계획이다 문화·교육·환경 분야에는 ▲평내 체육문화시설 건립 사업(46억원) 별내 배수지 체육시설 조성(22억원) ▲자원순환 종합단지 조성(69억원) 등 총 242억 원을 편성했다 이번 추경 예산은 오는 12∼23일 시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결정된다.
  • 박석 서울시의원 “도봉구 쌍문동 81번지 일대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 환영”

    박석 서울시의원 “도봉구 쌍문동 81번지 일대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 환영”

    서울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도봉3)은 쌍문동 81번지 일대의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28일 2024년 제2차 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개최, 도봉구 쌍문동 81번지 일대를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했다. 정의여중·고 일대 (가칭)쌍문2구역은 2년 전 공모에서 한 차례 고배를 마셨으나, 높은 주민동의율을 바탕으로 미선정 사유 해소 및 사업성 개선 후 재도전해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박 의원은 “쌍문2구역은 반지하주택 비율이 66%인 재해취약지역일 뿐 아니라 골목이 좁아 소방차 진입이 어렵고 한신초교, 정의여중·고로 가는 안전한 통학로 확보도 어려워 환경 개선이 시급하다”라며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으로 통합심의가 가능해짐에 따라 빠르게 주거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상반기부터 정비계획 수립 용역 착수, 주민참여단 구성 등 신통기획 절차가 시작될 예정이라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지역주민분들의 단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쌍문동 81번지 일대가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주민분들과 관계 부서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이후 과정도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 강서구 초등생 등하굣길 안전 꼼꼼하게 챙긴다

    강서구 초등생 등하굣길 안전 꼼꼼하게 챙긴다

    서울 강서구가 초등학생 등하굣길 사고 예방에 팔을 걷었다. 강서구는 새학기를 맞아 어린이의 하교를 돕는 교통안전지도사 운영을 등교 시간까지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교통안전지도사 49명을 채용했다. 이들은 초등학교 통학로 위험구간에서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을 돕고 통학차량 사고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구체적으로 초등학교 주변 보행자와 차량이 혼재하는 위험 지역에서 횡단보도 신호 안내, 차량 통제, 통학로 주변 안전사고 위험 요소 신고를 한다. 또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수칙과 위험 상황 발생 시 대처법을 안내하고, 방향이 같은 3~8명 안팎의 저학년생(초등1~3학년)과는 집까지 함께 이동하며 안전한 귀가를 돕는다. 교통안전지도사는 지정 노선별로 조를 나뉘어 등교 시간 대는 1시간 반, 하교 시간 대는 2시간 동안 운영된다. 대상 학교는 ▲개화초 ▲공진초 ▲등서초 ▲등원초 ▲등촌초 ▲백석초 ▲신정초 ▲양천초 등 16개 초등학교로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장소를 중심으로 선정했다. 구는 방학기간을 제외하고 평일 등하교 시간에 맞춰 교통안전지도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교통안전지도사업을 하굣길뿐만 아니라 등굣길까지 확대했다”라며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겨울 묵은 먼지 씻어내는 강동… 봄철 대청소 시작

    겨울 묵은 먼지 씻어내는 강동… 봄철 대청소 시작

    봄철 황사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강동구가 이달 11일부터 3주간을 ‘강동구 봄맞이 대청소 주간’으로 정하고 도시 환경 정비에 나섰다. 강동구는 이 기간, 물청소차 5대, 먼지흡입차 6대, 노면청소차 5대를 총동원해 도로에 쌓인 염화칼슘을 깨끗이 청소한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천호대로와 올림픽로는 집중관리도로로 지정해 하루 4회 이상 청소하는 등 봄철 초미세먼지 저감에 총력을 기울일이고 있다. 구는 지난 21일을 ‘봄맞이 대청소의 날’로 지정해 강동구청과 각 동주민센터에서 대대적인 환경 정비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이날은 특별히 이수희 강동구청장이 직접 팔을 걷고 나서 천호3동 주민센터 직원들과 주민, 그리고 환경공무관과 함께 이곳저곳을 청소하며 힘을 보태 눈길을 끌었다. 주요 정비내용은 ▲이면도로·골목길 무단투기 취약지역 청소 ▲담배꽁초 집중 수거 ▲빗물받이 정비 ▲다중이용시설 및 정류장 주변 정비 ▲초중고 통학로 주변 정비 ▲공공시설물 불법 스티커 광고물 제거 ▲공사장 주변 정비 등이다. 이번에 구가 시범지역으로 선정한 천호로데오거리서부터 강동성심병원 구간은 친환경 노면 청소기를 활용해 대형 청소 차량이 진입하기 어려운 이면도로와 인도변, 뒷골목도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날씨가 따뜻해져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만큼 강동구를 찾는 방문객들과 주민들께서 깨끗해진 환경에서 새봄을 맞이하길 바란다”며 “청결한 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환경정비에 더욱 세심히 신경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구는 18개 동별로 집중 청소 구간을 자체 선정해 취약지역을 청소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상점가, 전통시장, 지하철역·버스정류장 주변, 통학로 주변 지역 등을 중점적으로 정비한다. 또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매월 네 번째 목요일을 ‘클린데이’로 지정해 동별 취약구역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는 한편,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생활쓰레기 분리배출방법 및 배출시간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 ‘성북구 어린이 등하굣길 안심’ 교통안전지도사 54명 배치

    ‘성북구 어린이 등하굣길 안심’ 교통안전지도사 54명 배치

    서울 성북구가 초등학생의 안전한 등하교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선발한 어린이 등하교 교통안전지도사들이 지난 18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최종 선발된 54명의 교통안전지도사는 필수 교육을 이수하고 관내 17개 초등학교에 배치돼 273명 어린이들의 등하굣길을 돌보고 있다. 어린이등하교 교통안전지도사 사업은 ‘워킹스쿨버스’라는 이름으로 2008년 성북구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돼 3000여명의 어린이들의 통학길을 책임져 왔다.등하교 시간에 맞춰 통학로가 비슷한 학생들을 모아 함께 보행 인솔하며, 횡단보도 신호 안내 및 차량 통제 등 초등학생의 안전은 돕는 역할을 한다. 더불어 학교 및 통학로 주변을 순찰해 유해환경 및 안전사고 위험 요소 등을 신고한다. 5년째 장곡초에서 지도사로서 아이들의 옆을 지켜온 김모 지도사는 “매일 지도해야 하는 것이 힘이 들기도 하지만, 몇 년째 하다 보니 아이들의 형제자매도 알게 되고 정도 들었다”라며 “아이들의 정성 어린 감사 편지를 받을 때 보람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올해에도 교통안전지도사 사업 통해 아이들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보다 더 안전한 통학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25일부터 교통안전지도사 정원 미달 학교에 대한 추가 모집이 있을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성북구청 홈페이지 또는 담당 교통행정과에 전화 문의(02- 2241-340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소멸 위기 벗어날 수 있게’ 경남도 작은 학교·마을 살리기 지속 추진

    ‘소멸 위기 벗어날 수 있게’ 경남도 작은 학교·마을 살리기 지속 추진

    경남도가 작은 학교 살리기 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 도는 4월 9일까지 이 사업 공모를 진행하고, 면 지역 초등학교 중 3곳을 사업지로 선정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선정된 곳에는 도와 시·군, 경남도교육청이 45억원을 지원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임대주택을 지어준다. 빈집 정비, 정주 여건 개선(도로포장·CCTV 설치), 특색있는 학교 교육 활동 운영 등도 추진한다. 도와 시·군이 빈집·통학로 정비를, 도교육청이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과 학교 시설개선을 각각 맡는다. LH가 학교 인근에 임대주택을 건립하는 형태로 참여한다. 도는 소멸 위기 지역을 살리고자 2020년부터 도교육청, LH와 함께 이 사업을 추진했다. 현재까지 사업에 선정된 학교는 10곳이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사업 완료(예정)된 6곳에는 총 58가구 251명이 이주했다. 이 중 27가구 128명은 다른 시도에서 왔다. 사업을 계속 추진 중인 4곳은 올 하반기 임대주택 준공·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빈집 정비와 통학로 정비 등 사업도 잇고 있다. 도는 올해 공모 접수 후 교육청·LH와 현장 방문을 진행하고 별도 심사위원회를 꾸려 대상지를 최종 선정, 5월 초에 발표할 예정이다. 윤인국 도 교육청년국장은 “올해 5년 차에 접어든 작은 학교 살리기 사업으로 소멸 위기 지역을 활성화하고, 작은 학교만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으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피어나는 학교와 마을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종로구, 스쿨존532에 보행환경개선사업 접목…“전국 최초”

    종로구, 스쿨존532에 보행환경개선사업 접목…“전국 최초”

    서울 종로구가 매동초등학교 통학로 일대에 ‘스쿨존 532사업’을 추진하면서 전국 최초로 보행환경개선사업을 접목했다고 20일 밝혔다. ‘스쿨존 532사업’은 어린이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간선도로 50km/h, 이면도로 30km/h인 제한속도 규정을 스쿨존 이면도로에서 20km/h까지 낮추고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한다. 종로구는 제한속도 하향은 도로의 물리적 개선을 병행해야만 효율성이 극대화될 것으로 판단하고 사업 초기 단계부터 대상지 인근 도로의 물리적 개선과 제한속도 하향을 동시에 추진하는 큰 그림을 구상했다.먼저 도로 확장이 어려운 사직로9길의 보행환경개선을 목표로 교통체계를 양방에서 일방으로 변경했다. 인근 황학정과 종로도서관, 유아교육진흥원, 매동초등학교를 설득하고 주민, 학부모 의견을 수렴하는 등 각고의 노력를 더한 결과다. 또 설계 용역을 거쳐 2023년 말부터 제한속도 하향과 보도 신설 및 확장, 각종 교통안전 시설물 확충 공사를 진행하고 올해 마무리 지었다. 특히 신규 도입한 LED발광형 노란횡단보도표지는 색상, 디자인, 기능 등 국내에서는 전례가 없던 시설물이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기존 교통체계 변경이나 시설물 확충에 그치지 않고 보도 신설이나 확장까지 더한 전국에서 첫 번째 사례”라며 “매동초뿐 아니라 관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지속적인 시설물 설치와 정비를 병행해 어린이와 주민 보행 안전을 확보하는 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 옥재은 서울시의원, 광희초 안전한 통학로 위해 따릉이 주차장 이전

    옥재은 서울시의원, 광희초 안전한 통학로 위해 따릉이 주차장 이전

    중구에 위치한 광희초등학교의 통학로가 더욱 안전해질 예정이다.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옥재은 의원(국민의힘·중구2)이 광희초등학교(교장 김문숙) 바로 앞 통학로에 있는 따릉이 주차장 이전을 추진해 어린 학생들의 통학 안전에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옥재은 의원은 지난 18일 광희초 김문숙 교장,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서울중앙지역협의회 김수왕 운영실장 그리고 서울시 공공자전거 팀장(김해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통학로에 있는 따릉이 주차장을 확인,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변 환경을 점검했다.옥 의원은 현장점검을 통해 본 서울의 도심에 위치한 광희초의 통학로는 안전 확보가 시급해 보였다고 언급했다. 광희초 교문에서 불과 50미터도 떨어지지 않은 교문 바로 앞 신당역 10번 출구와 학교 사이에 따릉이 주차장이 설치되어 있어 일부 이용객들의 흡연으로 인한 담배연기를 비롯해 담배꽁초를 학교 담장 너머로 버리는 경우가 발생해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하고 있었다.이에 옥 의원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서울시에 따릉이 주차장을 건너편으로 이전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서울시 측에서는 이를 받아들여 조만간 학교 건너편으로의 이전을 추진할 예정이다. 옥 의원은 “광희초는 1895년에 개교한 역사와 전통이 유구한 학교로 중구의 대표적인 명문 초등학교다”라고 광희초등학교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이어 옥 의원은 “도심부에 위치한 학교이다 보니 신당역 10번 출구를 이용하는 사람들과 함께 따릉이 자전거의 운행으로 인한 사고 위험, 몇 년간 이어졌던 일부 따릉이 이용객들의 흡연과 담배꽁초 문제로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에 심각한 위험이 초래됐었다”라고 지적하며 “서울시 공공자전거팀의 적극적 협조로 다행히 따릉이 주차장이 건너편으로 이전되어 어린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이 확보될 예정”이라고 이전 소식을 전했다. 옥 의원은 “도심에 있는 학교일수록 자전거, 차량 등으로 인한 위험요소가 산재되어 있다”라며 “점점 줄어가는 학생 수로 인해 학생 한 명 한 명의 소중함을 알고 서로 합심해 우리 아이들의 안전에 온 힘을 다해야 할 것이며 의원으로서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용산구, 개학기 맞이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추진

    용산구, 개학기 맞이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추진

    서울 용산구가 개학기를 맞아 오는 29일까지 지역 내 초등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를 마무리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달 26일부터 시작한 이번 집중단속은 학생들이 유해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환경을 가꾸기 위해 마련됐다. 정비 지역은 유치원·초등학교 주출입문 300m 이내 어린이 보호구역 33곳, 학교 경계 200m까지의 교육환경 보호구역 주변 등이다. 정비는 ▲정당현수막 설치 금지 구역 단속 ▲선정적인 유해 광고물 즉시 제거 ▲불법 성매매·대부알선 불법 광고물 대상 자동경고 발신 시스템 운영 ▲보행 안전 우려 노후·불량 간판 정비 강화 등 방법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 1월 옥외광고물법령이 개정되면서 어린이 보호구역은 정당현수막 설치 금지 장소로 지정됨에 따라 이를 설치한 업체에 자진 철거를 요구하고 미이행 시 강제로 제거한다는 방침이다. 불법 성매매나 대부알선 대량살포 명함, 현수막 등 불법 광고물에 적힌 전화번호는 자동경고 발신 시스템이 5초~20분 간격으로 전화를 걸어 해당 전화번호를 무력화한다. 노후·불량 간판은 업주에게 자율 정비를 우선적으로 권장한다. 다만, 보행안전이 우려되는 곳은 안전관리를 강화하거나 즉시 정비하게 된다. 구는 이번 일제정비를 추진하며 15일 현재 기준으로 벽보, 입간판 등 45건을 정비했다. 구 관계자는 “정비반이 순찰을 강화해 불법광고물 수 자체가 대폭 줄어든 듯하다”라고 설명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3월 개학은 신학기인 만큼 통학로 안전확보에 더 신경쓰려고 했다”며 “이번 정비가 끝나도 단속을 지속해 학교 밖 위해요소를 적극적으로 제거하고 쾌적한 도보환경을 가꿔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는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외에도 신학기를 맞아 이번달 중 ▲어린이 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특별단속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 시설물 안전점검 ▲학교 주변 조리·판매업소 지도점검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 식중독 예방 점검 등으로 어린이 안전을 살피고 있다.
  • 김경호 광진구청장, 새학기 맞아 통학로 현장점검…어린이 교통안전 강화 총력

    김경호 광진구청장, 새학기 맞아 통학로 현장점검…어린이 교통안전 강화 총력

    김경호 서울 광진구청장이 신학기를 맞아 18일 어린이보호구역 통학 안전을 살피며 소통 행보를 펼쳤다. 앞서 구는 개학에 대비해 통학로 안전 실태를 점검한 바 있다. 지역 내 초등학교 21곳, 어린이보호구역 38곳을 돌며 교통안전시설물 보완점을 파악하고 신속히 정비했다. 이런 사전 준비에 이어 개학 후에는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살폈다. 김 구청장은 구의, 성동, 양남, 성자초등학교 4곳을 돌며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교통환경 개선 방안을 강구했다. 특히 구의초등학교는 18일부터 시간제 차량통행 제한이 실시돼 주의를 기울였다. 이는 통행량이 많은 등교시간에 차량 진입을 막는 것으로, 어린이보호구역 안전 강화를 위해 시작됐다. 시행 첫날인 만큼 미흡한 점을 꼼꼼히 살펴 향후 원활한 진행이 가능토록 했다. 이외에도 과속방지턱이나 방호울타리 추가 설치 등 개선사항을 모색하며 빈틈없는 안전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교직원, 학생들과 소통하며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대책을 고민했다. 김 구청장은 “설렘 가득할 새학기를 맞아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게 통학로 안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라며, “항상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교통사고 없는 ‘안전환경 광진’을 조성토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무인키즈풀 관리 사각지대 없앤다… 15㎝만 물 차도 지하차도 진입통제 의무화

    무인키즈풀 관리 사각지대 없앤다… 15㎝만 물 차도 지하차도 진입통제 의무화

    지난해 14명이 숨진 충북 오송지하차도 참사 재발을 막기 위해 앞으로 15㎝만 지하차도에 물이 차도 차량 진입 전면 통제가 의무화된다. 무인키즈풀 등 안전 관리체계의 사각지대에 있던 신종·유사 놀이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종합대책도 올 상반기 마련된다.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하지 않아도 인감증명서 등 행정서비스 11종의 온라인 발급이 가능해지고, 방문하더라도 모바일앱을 통한 ‘온라인 예약제’를 도입해 기다리는 시간이 대폭 단축된다. 과세기준을 배기량이 아닌 차량 가격에 따라 매기는 자동차세 개편도 올 하반기 입법 추진된다. 관할 구분 없이 신속한 주민 행정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메가시티 등 30년 만에 지방행정체제 개편에도 착수한다. 201개 지하차도 진입차단기 설치스마트계측관리시스템 440개 설치 침수취약도로 자동차단 180곳 설치인파관리지원시스템 100곳 확대CCTV 관제→AI 지능형 관제 전환노후·저화질 CCTV 6100개 교체 행정안전부는 15일 이런 내용이 담긴 ‘2024년 행안부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국민 일상 속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행안부는 재난관리에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2020년 부산 초량동 지하차도 참사(3명 사망) 등 잇단 지하차도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지하차도가 15㎝ 침수되면 차량 진출입을 의무적으로 전면 통제하고, 이를 위해 올해 201개소에 진입 차단 시설과 경보알람장치를 설치한다. 또 5월까지는 시설별 담당자를 지정하는 한편 침수취약도로는 자동 차단·경보시설을 7월까지 180곳에 조기 설치한다.침수조기 위험을 파악하기 위해 유속과 수위 예측을 실시간으로 하는 스마트계측관리시스템을 올해 440개, 2027년까지 2200개를 설치해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통한 소하천 범람 위험 예측과 주민대피경보를 자동 전파할 예정이다. 2022년 서울 이태원에서 인파에 밀려 159명이 숨진 ‘핼러윈 압사 참사’ 재발을 막기 위해 인파관리지원시스템을 기존 중점관리지역 30곳에서 모든 중점관리지역 100곳으로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 인파관리지원시스템은 인구 밀집도와 협소도로 비율 등 공간특성 위험도 분석을 통해 관계기관에 상황을 전파한다. 또 폐쇄회로(CC)TV 관제를 AI 기반 지능형 관제로 전환해 이상징후를 신속히 포착·통보하고 노후·저화질 CCTV 6100개도 올해 교체한다. ‘신종재난 위험 요소 발굴센터’를 ‘잠재재난 위험분석센터’로 확대 개편해 전동킥보드와 같은 개인형 이동장치의 화재나 맨홀 내 가스 폭발 등 잠재위험에 대한 분석기능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재난 발생 초기 부단체장이 상황을 직보 받고 대응하는 ‘총괄관리제’를 도입하고, 각종 사회재난의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고자 유형별 주관기관도 전면 정비한다. 지난해 ‘빈대 확산’ 때처럼 소관이 불명확한 재난·사고 발생 시에는 행안부가 신속히 개입해 초기 혼란을 최소화하기로 했다.‘어린이 인식’ AI 스마트 횡단보도 확대학폭 대비 교내 CCTV, 지자체 연계 추진재난훈련 참여학교 내년 1000개 확대 어린이 안전도 대폭 강화한다. 인명피해 발생 우려가 크지만 별도 관리체계가 없는 무인키즈풀 등 신종·유사 놀이시설의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올 상반기에 마련한다. 학교폭력 예방·대비용 교내 CCTV와 지방자치단체 지능형 관제시스템을 연계해 공동 관리 감시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어린이를 인식해 보행신호를 자동 연장하는 AI 스마트 횡단보도도 해마다 100개소를 설치 확대한다. 통학로 주변 방호 울타리도 매년 200개소씩 늘린다. 국민안전체험시설을 현행 7개에서 올해 7개를 추가 건립하고, 재난안전훈련 참여학교도 교육부와 협업해 지난해 188개교에서 올해 500개교, 내년 1000개교로 대폭 확대한다. 어린이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어린이가 주체적으로 주변 안전 위해요소를 발굴하고 신고하는 ‘어린이 안전 히어로즈 제도’를 확대한다. 지난해 처음 울산시 초등학교 51곳에서 어린이 100여명이 ‘어린이 안전 히어로즈’로 활약한 바 있다. 올해는 참여 대상이 전국 초등학교 어린이로 확대된다. 같은 맥락에서 공공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사고 방지를 위해 올해 75억원을 들여 1061곳에 안전 부품을 설치한다. 항공기 사고, 산업단지 재난 등 복잡한 재난 유형에 대비해 레디코리아(READY Korea) 훈련을 지난해 연 2회에서 올해 4회로 늘리고, 핵·드론 등 최근 안보 상황을 반영해 을지훈련 공무원 비상소집도 불시로 전환해 훈련 효과를 극대화한다. 실전형 민방위 훈련을 통해 전 국민 비상시 대처 능력도 높인다.인감증명서 등 행정서비스 온라인화민원실 ‘온라인 예약제’ 앱 전면 도입공공정보화 사업에 대기업 참여 허용 구비서류 제로화를 통한 편리한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원 제도 환경도 개선한다. 재산권과 관련이 낮은 인감증명서를 비롯한 제대군인 확인서, 재외국민 출국신고서 등 행정서비스 11종을 이르면 다음 달부터 온라인 신청·발급이 가능하도록 개선하고 민원실 체류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일부 지자체에서 시행 중인 모바일 앱을 통한 ‘온라인 예약제’도 전면 도입한다. 내년에는 이름 등 반복 기재 사항 자동 입려과 오류 자동점검 등을 해주는 태블릿PC를 이용한 서식 작성 간소화로 시간 절감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공공서비스 이용시 모바일 신분증도 확대해 올해부터는 재외국민증, 내년에는 주민등록증이 가능하도록 하고, 삼성페이 등 민간 애플리케이션에서도 발급·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여권 재발급 신청, 예방접종 내역조회 등 21종은 올해부터 네이버, 카카오, 토스 등 민간 웹과 앱에서 활용해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확대한다. 올해 12월에는 정부가 발급하는 각종 증명서, 고지서, 신분증 등을 민간 웹과 앱에서 편리하게 이용하는 ‘디지털 지갑’도 구현한다. 디지털 행정서비스에 대한 국민 신뢰 제고를 위한 상시 관리 시스템도 강화된다. 지난해 발생한 행정전산망 마비 사태 등이 재연되지 않도록 1·2등급 주요 정보시스템의 24시간 상시관제를 실시하고, 범정부 디지털안전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장애 발생 시 다른 시스템에 전이되지 않도록 ‘장애 격벽’을 설치한다. 또 인증시스템 장애에 대비해 모바일 신분증, 민간 간편인증 등 인증수단을 다양화한다. 행정서비스 안정성 기반을 강화해 국민 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정보화사업에 대기업 참여 허용 등 공공정보화 사업 여건을 개선하고 2~3년 이상 장기계약 등 운영·유지보수 사업의 전문성과 연속성도 강화하기로 했다.출생가구, 실거주 목적시 취득세 면제자동차세, 차량가격 기준 과세 개편 추진 서민 경제를 살리고 실생활 속에 체감도가 높은 세제를 개편하는 민생정책들도 추진된다. 착한가격업소는 지난해 7172개에서 올해 1만개로 확대하고 외식업소 5000곳에 연 200만원의 배달료(국비 30%)도 지원한다. 이용객에게는 캐시백 등 인센티브를 제공해 외식 물가 안정을 돕는다. 출생 가구 출생 자녀와 실거주 목적으로 주택을 취득하면 12억원 이하 주택에 대해 500만원 한도 내에서 취득세를 면제해주고 1억원 미만, 40㎡ 이하의 서민주택 취득세 면제도 연장해준다. 임차 중인 소형·저가 주택의 경우 생애 최초 취득세 감면 적용 이후에 다른 주택을 취득해도 생애 최초 감면 자격을 유지해준다. 장애인과 유공자들의 생활 지원을 위해 올해 법 개정을 통해 생활·보철용 자동차 취득세와 자동차세 면제 연장을 추진한다. 자동차세 역시 배기량 외에 차량가격 등 다양한 기준의 과세적합성을 검토해 올해 하반기 합리적인 과세 기준을 마련해 개편안 발표와 입법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런 업무 처리의 속도를 내기 위해 부처 간 교류·파견 정원 100명을 사전 승인하고 다수 부처 협업형 임시 조직 운영을 통해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 정책 추진의 속도를 낼 예정이다.30년 만에 지방행정체제 개편 착수미래지향적 행정체제개편위 설치메가시티 등 특별자치제 적극 지원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30년 만에 지방행정체계 개편에도 착수한다. 내년이 지방자치 30주년인 점을 감안해 민선자치 30년간 큰 변화 없이 유지된 지방행정 계층, 구역, 기능 등의 개편방안을 모색한다. 이를 위해 가칭 ‘미래지향적 행정체제 개편위원회’를 설치해 주요 의제를 논의한다. 수도권과 부산을 양축으로 한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특별법’을 제정 지원하고 세종-대전-충남-충북과 같은 메가시티, 특발지자체 구성, 자치단체 통폐합 등 다양한 행정체제 개편방안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공공협약’ 제도를 도입해 공동·협력사업에 특별교부세를 지원해 지자체간 적극적인 협력을 유도하는 것이다. 주민이 필요로 하는 정책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법을 개정해 관할구역에 구애 받지 않는 주민중심 행정을 실현하겠다는 복안이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브리핑에서 “내년이 지방자치 30주년으로 지방자치 업그레이드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로 삼겠다”면서 “단기적으로 지자체와 교육청 간 업무를 연계하고 장기적으로 일반자치와 교육자치를 아우르는 통합적 지방자치 실현방향을 모색해 지방행정체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인구 감소로 인한 지역 소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빈집을 정비해 공유사무실과 공원으로 활용하고 1주택자가 인구감소지역에서 신규 주택을 취득하면 세부담을 완화하기로 했다.지역 여건에 맞는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생활인구를 기존 7개 지자체에서 전 인구감소지역으로 대상을 확대하고 인구, 입지, 지역가치, 라이프스타일 등 4개 특성을 조합해 16개 유형으로 지역을 분류하는 ‘지역특성 MBTI’ 등 맞춤형 통계자료도 개발한다. 지방소멸대응기금과 민간투자를 연계한 지역활성화투자펀드를 조성해 대규모 사업 재원을 마련하고 고향사랑기부제 개인별 기부한도도 2025년부터 연간 2000만원으로 높인다. 고 차관은 “미래의 주인인 어린이가 안심하고 생활하는 환경을 만드는 등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인감증명서 온라인 발급 등 구비서류 없는 행정으로 국민 불편을 해소하겠다”면서 “행안부는 문제해결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를 이끌고, 국민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세제개편 등 성과 창출을 위해 올해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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