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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김정은, 건강 악화설 이어 ‘친위대 습격설’ 북한 정변 소문 접한 중국 관영 언론 입장은? 깜짝

    북한 김정은, 건강 악화설 이어 ‘친위대 습격설’ 북한 정변 소문 접한 중국 관영 언론 입장은? 깜짝

    북한 김정은, 건강 악화설 이어 ‘친위대 습격설’ 북한 정변 소문 접한 중국 관영 언론 입장은? 깜짝 최근 중국 인터넷에서 북한에서 정변이 일어났다는 소문이 확산하는 가운데 중국 관영 환구시보(環球時報)가 근거 없는 소문을 퍼뜨리는 짓을 자제하라고 촉구해 주목된다.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人民日報)의 자매지인 환구시보는 29일 ‘북한 정변이라는 가짜 뉴스를 날조하면 재미있느냐’라는 다소 자극적인 제목의 사설을 통해 이같이 촉구했다. 웨이보(微博) 등 중국 인터넷에서는 지난주 말부터 “김정은이 관저에서 친위대의 습격을 받아 구금됐고, 정변은 조명록 총정치국장이 주도했다”는 내용의 소문이 나돌고 있다. 여기에는 조명록 국장이 이번 정변에 대해 ‘봉건전제를 끝내고 핵무기 포기와 한반도 평화통일, 민주 대선 실현 등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는 이야기도 포함됐다. 이에 대해 환구시보는 이날 사설에서 “중국 인터넷에서는 28일 북한에서 정변이 발생했다는 가짜뉴스가 아무런 근거 없이 제멋대로 날조돼 유포됐다”면서 “정작 정변의 주인공이라고 지목된 전 북한 인민군 총정치국장 조명록은 몇 년 전에 사망한 인물”이라며 근거 없는 소문임을 부각시켰다. 신문은 “김정은의 건강과 북한의 정세에 대한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특히 중국 인터넷에서 떠도는 소문이 가장 악랄하고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질타했다. 이어 “중국 누리꾼이 먼저 만들었든 외국의 소문을 앵무새처럼 따라 했든 간에 이것이 중국 여론의 이미지를 훼손하는 것은 명백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신문은 “최근 일정 기간 중국 인터넷상에는 북한에 관해 진상을 확인하기 어려운 소문이 매우 많았다”면서 “이는 한국, 일본, 미국의 가치 선택 방향과 일치해 북한의 지도자를 비꼬는 태도를 보였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런 태도는 북중 관계를 더욱 복잡하게 했다고 지적하면서 “북중 관계는 북한의 핵 보유로 현재 모종의 냉담한 상황이 나타나긴 했지만, 양국 관계의 큰 흐름에는 특별한 변화가 없다”고 주장했다. 신문은 “북중은 명백한 전략적 의의를 서로 공유하고 있다”면서 때때로 불협화음이 나타나더라도 가장 기본적인 안정은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환구시보는 중국 사회가 과격한 힘으로 북한을 적대시해서는 안 된다면서 이는 북중 관계가 악화하면 중국의 국가 이익에도 완전히 배치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중국 사회는 국가 이익에 대한 고도의 분별력을 갖고 서방 및 한·일의 여론에 영향을 받아서는 안 되며 그들의 국가이익에 영합해서도 안 된다”고 촉구했다. 그는 중국의 일부 인사들이 북한에 반감이 있을 수는 있지만, 중국 사회가 북한에 대해 갖는 동정과 우호적 감정, 정상 국가관계를 유지하려는 희망이 주류이기 때문에 중국인의 북한에 대한 사유가 다 바뀌었다고 볼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중국인들이 북한에 대해 악의적으로 의견을 피력해서는 안 된다”고 거듭 촉구했다. 신문은 그러면서 이례적으로 중국 당국에 북한 정보를 더욱 많이 제공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신문은 “북한 측이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중국 당국이 목소리를 내기가 어렵겠지만, 각종 추측과 소문을 내버려두는 것은 좋은 방식이 아니다”라면서 “필요할 때는 적극적인 태도로 ‘침묵’을 대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신문은 북한의 정변 발생이라는 유언비어가 유포된 이 사건을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면서 “일부 사람들이 짓궂은 장난으로 재미를 찾는다면 우리는 그들에게 방향과 목표를 바꾸라고 촉구한다”며 이같은 유언비어 유포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이와 관련, 베이징 소식통은 “이 사설이 중국 당국의 공식적인 입장은 아니지만, 비공식적인 루트를 통해서 중국 당국의 견해가 표출된 것 아니겠느냐”는 반응을 보였다.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최근 통풍 등 질환으로 인한 건강 악화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북한 김정은 친위대 습격설, 어떻게 이런 소문이 나는 건가. 갑자기 무슨 일이지”, “북한 김정은 친위대 습격설, 헛소문이라고 해도 문제가 좀 심각한데?”, “북한 김정은 친위대 습격설, 어떤 일이 일어난 건지 우리 정보기관은 조사가 된 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정은 신변 이상설, ‘쿠데타설’ ‘뇌 질환설’ 등 온갖 추측 나와…정부 입장은?

    김정은 신변 이상설, ‘쿠데타설’ ‘뇌 질환설’ 등 온갖 추측 나와…정부 입장은?

    ‘김정은 신변이상설’ ‘북한 김정은’ 김정은 신변이상설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 당국은 섣부른 추측을 경계하고 나섰다. 북한 조선중앙TV는 지난 25일 ‘인민을 위한 영도의 나날에’라는 제목의 기록영화에서 지난달 남포시 처리마타일공장을 현지 지도한 김정은이 다리를 저는 모습을 내보내면서 “불편하신 몸이시건만 인민을 위한 영도의 길을 불같이 이어가시는 우리 원수님”이라고 언급했다고 통일부가 26일 공식 확인했다 김정은 제1위원장의 ‘잠행’은 30일로 27일째다. 지난 3일 모란봉악단 신작음악회 관람 이후 공개석상에 나오지 않고 있다. 그가 이만큼 오래 두문불출한 것은 집권 이후 처음이다. 김정은이 ‘은둔의 지도자’인 아버지 김정일 국방위원장과는 달리 자주 공개활동을 하며 주민들과 스킨십을 보인 점을 고려하면 이번 잠행은 더욱 이례적이다. 그의 두문불출이 길어지자 이를 둘러싸고 별의별 억측이 꼬리를 물고 있다. 대부분 그의 건강이상에 관한 것이다. 김정은이 지난 7월 8일 김일성 주석 20주기 중앙추모대회 이후 줄곧 다리를 심하게 저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탈북자단체 자유북한방송은 29일 ‘평양 소식통’을 인용하며 김정은이 발목 수술을 받고 재활치료 중이라는 설을 제기했다. 북한 정세에 민감한 국내 증시에서는 김정은이 뇌에 이상이 생겨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상태라는 근거 없는 소문도 돌았다. 중국 네티즌 사이에서는 조명록 전 북한 군총정치국장이 군사 쿠데타를 일으켜 김정은을 구금했다는 설까지 유포됐다. 조 전 군총정치국장이 2010년 사망한 사실조차 무시한 황당한 소문이었다. 김정은의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은 일단 ‘정설’로 보인다. 관계당국도 김정은의 다리 치료를 위해 외국 의료진이 북한을 방문한 정황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당국은 그 이상의 가능성에 대해서는 섣부른 관측을 경계하는 분위기다. 정부 당국자는 최근 김정은의 건강이상 정황을 예의주시한다면서도 그가 지난 18일 청년동맹 초급일꾼대회에 서한을 보내는 등 업무를 계속하는 점에 주목하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정보당국 관계자는 “북한에서는 누구든 잘 안 보이면 억측이 돌기 마련”이라면서 “김정은 건강과 관련해서도 알려진 대로 통풍 정도이고 거동이 약간 불편하다는 거지 신변에 심각한 위협이 되는 질병을 앓는다는 정보는 우리에게 없다”고 밝혔다. 김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는 “북한에 대한 외부의 불안감 때문에 루머가 만들어지고 루머가 다시 불안감을 키우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며 “이런 구조는 대중이 북한을 객관적으로 이해하는 데 장애물”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정은 건강 이상설, 북한 공식 확인 “불편하신 몸”…쿠데타설 등 추측에 미국 반응은?

    김정은 건강 이상설, 북한 공식 확인 “불편하신 몸”…쿠데타설 등 추측에 미국 반응은?

    ‘김정은 건강’ ‘북한 김정은’ 김정은 건강 이상설을 북한이 이례적으로 확인하면서 구체적 질환으로 통풍, 발목염좌, 고관절괴사, 뇌어혈 등 추측성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일각에선 쿠데타설도 제기되는 등 각종 설이 난무하고 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지난 25일 ‘인민을 위한 영도의 나날에’라는 제목의 기록영화에서 지난달 남포시 처리마타일공장을 현지 지도한 김정은이 다리를 저는 모습을 내보내면서 “불편하신 몸이시건만 인민을 위한 영도의 길을 불같이 이어가시는 우리 원수님”이라고 언급했다고 통일부가 26일 공식 확인했다 김정은 제1위원장의 ‘잠행’은 30일로 27일째다. 지난 3일 모란봉악단 신작음악회 관람 이후 공개석상에 나오지 않고 있다. 그가 이만큼 오래 두문불출한 것은 집권 이후 처음이다. 김정은이 ‘은둔의 지도자’인 아버지 김정일 국방위원장과는 달리 자주 공개활동을 하며 주민들과 스킨십을 보인 점을 고려하면 이번 잠행은 더욱 이례적이다. 그의 두문불출이 길어지자 이를 둘러싸고 별의별 억측이 꼬리를 물고 있다. 대부분 그의 건강 이상에 관한 것이다. 김정은이 지난 7월 8일 김일성 주석 20주기 중앙추모대회 이후 줄곧 다리를 심하게 저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탈북자단체 자유북한방송은 29일 ‘평양 소식통’을 인용하며 김정은이 발목 수술을 받고 재활치료 중이라는 설을 제기했다. 북한 정세에 민감한 국내 증시에서는 김정은이 뇌에 이상이 생겨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상태라는 근거 없는 소문도 돌았다. 중국 네티즌 사이에서는 조명록 전 북한 군총정치국장이 군사 쿠데타를 일으켜 김 제1위원장을 구금했다는 설까지 유포됐다. 조 전 군총정치국장이 2010년 사망한 사실조차 무시한 황당한 소문이었다. 한편 미국 국무부는 29일(현지시간) 북한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의 신변이상설이 나도는 데 대해 “노 코멘트”(no comment)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정은 건강 이상설, 북한 공식 확인…쿠데타설 등 추측 난무하자 미국 반응은?

    김정은 건강 이상설, 북한 공식 확인…쿠데타설 등 추측 난무하자 미국 반응은?

    ‘김정은 건강’ ‘북한 김정은’ 김정은 건강 이상설을 북한이 이례적으로 확인하면서 구체적 질환으로 통풍, 발목염좌, 고관절괴사, 뇌어혈 등 온갖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일각에선 쿠데타설도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은 “노코멘트”라는 입장을 내놨다. 북한 조선중앙TV는 지난 25일 ‘인민을 위한 영도의 나날에’라는 제목의 기록영화에서 지난달 남포시 처리마타일공장을 현지 지도한 김정은이 다리를 저는 모습을 내보내면서 “불편하신 몸이시건만 인민을 위한 영도의 길을 불같이 이어가시는 우리 원수님”이라고 언급했다고 통일부가 26일 공식 확인했다 김정은 제1위원장의 ‘잠행’은 30일로 27일째다. 지난 3일 모란봉악단 신작음악회 관람 이후 공개석상에 나오지 않고 있다. 그가 이만큼 오래 두문불출한 것은 집권 이후 처음이다. 김정은이 ‘은둔의 지도자’인 아버지 김정일 국방위원장과는 달리 자주 공개활동을 하며 주민들과 스킨십을 보인 점을 고려하면 이번 잠행은 더욱 이례적이다. 그의 두문불출이 길어지자 이를 둘러싸고 별의별 억측이 꼬리를 물고 있다. 대부분 그의 건강 이상에 관한 것이다. 김정은이 지난 7월 8일 김일성 주석 20주기 중앙추모대회 이후 줄곧 다리를 심하게 저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탈북자단체 자유북한방송은 29일 ‘평양 소식통’을 인용하며 김정은이 발목 수술을 받고 재활치료 중이라는 설을 제기했다. 북한 정세에 민감한 국내 증시에서는 김정은이 뇌에 이상이 생겨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상태라는 근거 없는 소문도 돌았다. 중국 네티즌 사이에서는 조명록 전 북한 군총정치국장이 군사 쿠데타를 일으켜 김 제1위원장을 구금했다는 설까지 유포됐다. 조 전 군총정치국장이 2010년 사망한 사실조차 무시한 황당한 소문이었다. 한편 미국 국무부는 29일(현지시간) 북한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의 신변이상설이 나도는 데 대해 “노 코멘트”(no comment)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정은 건강 이상설, 북한 공식 확인 “불편하신 몸”…쿠데타설 등 온갖 추측 난무

    김정은 건강 이상설, 북한 공식 확인 “불편하신 몸”…쿠데타설 등 온갖 추측 난무

    ‘김정은 건강’ ‘북한 김정은’ 김정은 건강 이상설을 북한이 이례적으로 확인하면서 구체적 질환으로 통풍, 발목염좌, 고관절괴사, 뇌어혈 등 추측성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일각에선 쿠데타설도 제기되는 등 각종 설이 난무하고 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지난 25일 ‘인민을 위한 영도의 나날에’라는 제목의 기록영화에서 지난달 남포시 처리마타일공장을 현지 지도한 김정은이 다리를 저는 모습을 내보내면서 “불편하신 몸이시건만 인민을 위한 영도의 길을 불같이 이어가시는 우리 원수님”이라고 언급했다고 통일부가 26일 공식 확인했다 김정은 제1위원장의 ‘잠행’은 30일로 27일째다. 지난 3일 모란봉악단 신작음악회 관람 이후 공개석상에 나오지 않고 있다. 그가 이만큼 오래 두문불출한 것은 집권 이후 처음이다. 김정은이 ‘은둔의 지도자’인 아버지 김정일 국방위원장과는 달리 자주 공개활동을 하며 주민들과 스킨십을 보인 점을 고려하면 이번 잠행은 더욱 이례적이다. 그의 두문불출이 길어지자 이를 둘러싸고 별의별 억측이 꼬리를 물고 있다. 대부분 그의 건강 이상에 관한 것이다. 김정은이 지난 7월 8일 김일성 주석 20주기 중앙추모대회 이후 줄곧 다리를 심하게 저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탈북자단체 자유북한방송은 29일 ‘평양 소식통’을 인용하며 김정은이 발목 수술을 받고 재활치료 중이라는 설을 제기했다. 북한 정세에 민감한 국내 증시에서는 김정은이 뇌에 이상이 생겨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상태라는 근거 없는 소문도 돌았다. 중국 네티즌 사이에서는 조명록 전 북한 군총정치국장이 군사 쿠데타를 일으켜 김 제1위원장을 구금했다는 설까지 유포됐다. 조 전 군총정치국장이 2010년 사망한 사실조차 무시한 황당한 소문이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북한 김정은, 건강 악화설 이어 ‘친위대 습격설’ 일파만파…중국 언론 “말도 안돼”

    북한 김정은, 건강 악화설 이어 ‘친위대 습격설’ 일파만파…중국 언론 “말도 안돼”

    북한 김정은, 건강 악화설 이어 ‘친위대 습격설’ 일파만파…중국 언론 “말도 안돼” 최근 중국 인터넷에서 북한에서 정변이 일어났다는 소문이 확산하는 가운데 중국 관영 환구시보(環球時報)가 근거 없는 소문을 퍼뜨리는 짓을 자제하라고 촉구해 주목된다.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人民日報)의 자매지인 환구시보는 29일 ‘북한 정변이라는 가짜 뉴스를 날조하면 재미있느냐’라는 다소 자극적인 제목의 사설을 통해 이같이 촉구했다. 웨이보(微博) 등 중국 인터넷에서는 지난주 말부터 “김정은이 관저에서 친위대의 습격을 받아 구금됐고, 정변은 조명록 총정치국장이 주도했다”는 내용의 소문이 나돌고 있다. 여기에는 조명록 국장이 이번 정변에 대해 ‘봉건전제를 끝내고 핵무기 포기와 한반도 평화통일, 민주 대선 실현 등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는 이야기도 포함됐다. 이에 대해 환구시보는 이날 사설에서 “중국 인터넷에서는 28일 북한에서 정변이 발생했다는 가짜뉴스가 아무런 근거 없이 제멋대로 날조돼 유포됐다”면서 “정작 정변의 주인공이라고 지목된 전 북한 인민군 총정치국장 조명록은 몇 년 전에 사망한 인물”이라며 근거 없는 소문임을 부각시켰다. 신문은 “김정은의 건강과 북한의 정세에 대한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특히 중국 인터넷에서 떠도는 소문이 가장 악랄하고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질타했다. 이어 “중국 누리꾼이 먼저 만들었든 외국의 소문을 앵무새처럼 따라 했든 간에 이것이 중국 여론의 이미지를 훼손하는 것은 명백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신문은 “최근 일정 기간 중국 인터넷상에는 북한에 관해 진상을 확인하기 어려운 소문이 매우 많았다”면서 “이는 한국, 일본, 미국의 가치 선택 방향과 일치해 북한의 지도자를 비꼬는 태도를 보였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런 태도는 북중 관계를 더욱 복잡하게 했다고 지적하면서 “북중 관계는 북한의 핵 보유로 현재 모종의 냉담한 상황이 나타나긴 했지만, 양국 관계의 큰 흐름에는 특별한 변화가 없다”고 주장했다. 신문은 “북중은 명백한 전략적 의의를 서로 공유하고 있다”면서 때때로 불협화음이 나타나더라도 가장 기본적인 안정은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환구시보는 중국 사회가 과격한 힘으로 북한을 적대시해서는 안 된다면서 이는 북중 관계가 악화하면 중국의 국가 이익에도 완전히 배치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중국 사회는 국가 이익에 대한 고도의 분별력을 갖고 서방 및 한·일의 여론에 영향을 받아서는 안 되며 그들의 국가이익에 영합해서도 안 된다”고 촉구했다. 그는 중국의 일부 인사들이 북한에 반감이 있을 수는 있지만, 중국 사회가 북한에 대해 갖는 동정과 우호적 감정, 정상 국가관계를 유지하려는 희망이 주류이기 때문에 중국인의 북한에 대한 사유가 다 바뀌었다고 볼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중국인들이 북한에 대해 악의적으로 의견을 피력해서는 안 된다”고 거듭 촉구했다. 신문은 그러면서 이례적으로 중국 당국에 북한 정보를 더욱 많이 제공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신문은 “북한 측이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중국 당국이 목소리를 내기가 어렵겠지만, 각종 추측과 소문을 내버려두는 것은 좋은 방식이 아니다”라면서 “필요할 때는 적극적인 태도로 ‘침묵’을 대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신문은 북한의 정변 발생이라는 유언비어가 유포된 이 사건을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면서 “일부 사람들이 짓궂은 장난으로 재미를 찾는다면 우리는 그들에게 방향과 목표를 바꾸라고 촉구한다”며 이같은 유언비어 유포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이와 관련, 베이징 소식통은 “이 사설이 중국 당국의 공식적인 입장은 아니지만, 비공식적인 루트를 통해서 중국 당국의 견해가 표출된 것 아니겠느냐”는 반응을 보였다.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최근 통풍 등 질환으로 인한 건강 악화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북한 김정은 친위대 습격설, 친위대가 습격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 “북한 김정은 친위대 습격설, 이건 완전히 헛소문이다”, “북한 김정은 친위대 습격설, 뭔가 북한에서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나는 것 아닌가. 궁금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합리적 분양가에 비용절감 혜택까지… 부담 ‘팍’ 줄인 ‘송내역 파인 푸르지오’

    합리적 분양가에 비용절감 혜택까지… 부담 ‘팍’ 줄인 ‘송내역 파인 푸르지오’

    분양시장 내 금융혜택을 부여하는 단지들이 늘고 있다. 중도금에 대한 이자와 계약금 혜택 등 다양한 금융혜택으로 내 집 마련의 문턱을 낮추고 있는 것. 과거 금융지원은 미분양을 소진시키기 위한 일종의 수단이었으나 최근 부동산 시장의 화두가 ‘실속’으로 바뀌면서 소비자 눈길을 사로잡기 위해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신규 분양 단지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분양하는 아파트들은 금융지원 여부에 따라 분양 실적도 차이를 보이고 있다. 구매시 목돈이 들어가는 부동산은 다른 재화와 달리 작은 금융지원 혜택이라도 큰 금전적 이득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경기도 부천시에 분양중인 단지 중 합리적인 분양가와 함께 다양한 금융지원 혜택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는 단지가 있다. 대우건설이 송내역 인근에 분양중인 ‘송내역 파인 푸르지오’다. 특히, 이 아파트는 부천시 소사구 일대에 신규 공급이 뜸해 인근의 오래된 아파트 거주자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단지로, 최근 분양한 ‘래미안 부천 중동’ 등으로 이어지는 신규 분양 아파트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송내역 파인 푸르지오’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1200만원대이며, 여기에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1개월 뒤 잔여 계약금 지급, 중도금 이자 후불제가 적용돼 소비자 부담을 더욱 줄였다. 부천에서도 교통의 요지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5층 6개동에 전용면적 62㎡ 124가구, 74㎡ 195가구, 84㎡ 220가구 총 539가구 규모로 전 주택형이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돼 서울로 출퇴근하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송내역 파인 푸르지오’는 편리한 대중교통과 지하철 1호선, 서울외곽순환도로 송내 IC가 교차하는 부천에서도 손꼽히는 핵심 교통입지를 자랑한다. 지하철 1호선 송내역이 직선거리 150m인 초역세권으로 부천, 역곡역을 지나 구로까지 도달 가능한 용산급행열차를 이용할 경우 신도림 17분, 용산은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송내역 광장에는 부천 전 지역뿐 아니라 강남, 여의도, 일산, 분당 등으로 연결되는 40여개의 버스노선 정류장이 위치한다. 오는 2015년에는 송내역 광장의 환승센터가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서울 외곽순환도로 송내IC가 있어 수도권 및 지방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송내역 파인 푸르지오’에는 다양한 최신 설계들이 반영돼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이 아파트는 62∼84㎡의 중소형 아파트이지만 차별화된 평면 설계로 수납공간을 늘리고 전면 발코니의 세탁∙건조 원스톱 공간 활용(74㎡ 제외), 펜트리룸을 적용해 입주자들이 실제 활용할 수 있는 면적을 넓혔다. 특히 전용면적 84㎡형의 경우 확장 면적이 최대 27.39㎡에 달해 체감면적이 인근의 오래된 104㎡의 중대형 아파트에 견준다. 또, 남향 위주의 설계와 맞통풍이 가능한 판상형 배치로 조망과 채광, 통풍을 극대화 했으며, 입주민의 체력 증진을 위한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등이 들어선다. 단지조경은 지역특성을 고려한 소나무 군식과 꽃복숭아 군식을 조성할 예정이며 주차장은 모두 지하화해 차 없는 단지를 선보일 계획이다, 각 세대 내에는 입주자의 편의성을 높인 센서식 씽크절수기, 수세미 살균건조기, 배터리 교환이 필요 없는 디지털 도어록이 제공되며, 현관 앞에 사람이 있을 때 근접센서를 이용해 자동촬영이 가능한 ‘스마트 도어카메라’ 설치로 방범기능을 높였다. 이밖에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스마트 일괄제어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장치 등 에너지 절약 상품도 공급돼 관리비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견본주택은 원미구 부일로에 위치한 법원사거리(부천시 원미구 부일로 205번길 62)에 마련됐다. 분양문의 : 1577-6276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김정은 통풍, 건강이상설 北 매체도 인정 “불편한 몸이시건만…” 왜?

    김정은 통풍, 건강이상설 北 매체도 인정 “불편한 몸이시건만…” 왜?

    김정은 통풍, 건강이상설 北 매체도 인정 “불편한 몸이시건만…” 왜?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장기간 공개석상에 등장하지 않아 건강이상설이 확산한 가운데 북한 공식 매체가 그에 관해 ‘불편한 몸’이라고 처음으로 언급했다. 조선중앙TV가 25일 방영한 ‘인민을 위한 영도의 나날에’라는 제목의 기록영화는 김 제1위원장이 지난달 초 남포시 천리마타일공장을 현지지도할 때 다리를 심하게 절룩거리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며 “불편하신 몸이시건만 인민을 위한 영도의 길을 불같이 이어가시는 우리 원수님(김정은)”이라고 칭송했다. 한 시간 분량의 이 기록영화는 ‘인민생활 향상’에 초점을 맞춘 김 제1위원장의 현지지도 영상을 담은 것으로, 중앙TV는 이 영화를 최고인민회의 제13기 2차 회의 녹화 영상을 내보내기 2시간 전에 방영했다. 북한 공식 매체가 김 제1위원장의 몸이 불편한 상태라고 시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록영화는 김 제1위원장이 천리마타일공장 구내에서 얼굴에 땀을 흘리며 무거운 제품을 직접 들어보는 모습도 그대로 보여주며 “온몸 땀으로 흠뻑 젖으셨지만 자신의 노고는 아랑곳 않으시고 오히려 노동자들의 건강을 걱정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이라고 찬양했다. 김 제1위원장이 한여름 폭염에도 다리를 저는 불편한 몸을 이끌고 인민생활 향상을 위해 경제 현장을 동분서주했음을 강조한 것이다. 중앙TV가 김 제1위원장이 절룩거리며 걷는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주고 그의 몸이 불편하다고 시인한 것은 그의 건강 이상을 무리하게 숨길 경우 근거없는 억측이 난무할 수 있음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김 제1위원장의 건강이상을 적극적으로 인정하고 이를 인민생활 향상을 위한 노고 탓이라고 선전함으로써 주민들의 충성을 강화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중앙TV가 이 기록영화를 최고인민회의 제13기 2차 회의 녹화 영상을 내보내기 직전인 오후 6시쯤 방영한 데도 이 같은 고려가 깔린 것으로 볼 수 있다. 김 제1위원장이 최고인민회의에 이례적으로 불참한 것을 주민들이 보고 불안감에 빠질 가능성을 미리 차단하려는 시도라는 것이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도 지난 23일 정론에서 김 제1위원장의 올해 여름 현지지도를 ‘삼복철 강행군’으로 묘사해 그의 건강이상을 암시한 것 아니냐는 관측을 낳았다. ’삼복철 강행군’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2008년 뇌졸중으로 쓰러진 사건을 전후로 인민에 대한 그의 ‘헌신’을 강조하기 위해 쓰인 표현이기 때문이다. 한편 ‘건강이상설’이 제기되는 김정은 제1위원장은 고지혈증과 당뇨 등을 동반한 통풍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제1위원장은 지난 3일 모란봉악단 신작 음악회 관람을 끝으로 공개석상에서 모습을 감췄고, 2012년 최고지도자의 자리에 오른 후 단 한번도 빠진 적 없던 최고인민회의에도 25일 불참했다. 대북 소식통은 26일 “김정은이 통풍을 앓아 다리를 번갈아가며 저는 것”이라며 “김정은은 고요산혈증, 고지혈증, 비만, 당뇨, 고혈압 등을 동반한 통풍으로 고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통풍은 요산 관리가 중요한데 김정은 제1위원장은 잦은 음주와 폭식 등으로 건강관리를 제대로 못 해 증상이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통은 “하지만 김정은이 앓고 있는 통풍은 김일성 때부터 내려오는 집안 내력이기도 하다”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정은, 북한군 복무 연장 지시 정황”

    북한이 지난 25일 최고인민회의 제13기 2차회의에서 그동안 소문으로 돌던 군 복무기간 연장에 대해 발표하지 않았지만 정부는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이를 지시한 정황을 포착하고 사실 확인 작업을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소식통은 26일 “북한 최고사령관 김정은이 올해 남성 복무 기간을 10년에서 11년으로 1년 연장하도록 지시한 정황이 포착됐다”면서 “실제 북한군은 올해 10년 만기 제대 예정자들의 전역을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소식통은 “김정은이 중환자나 결격 사유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여성들에 대해서도 의무복무를 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110여만명의 병력을 유지해 온 북한은 2003년 3월 최고인민회의 10기 6차 회의에서 남성은 13년에서 10년, 여성은 10년에서 7년으로 복무 기간을 단축한 바 있다. 여성은 지원자에 한해 복무하도록 했다. 다만 특수부대 등 일부 부대에서는 남성의 복무 기간을 13년으로 고정해 놓았다. 하지만 식량난이 극심했던 ‘고난의 행군’ 시기(1996~2000년)를 거치면서 유아 사망이 급증했고 이때 태어난 청년들이 군에 입대하게 된 최근에는 병역자원이 한 해 2만~5만명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 북한군의 입대 연령은 17세부터이며 영양 부족으로 청년들의 평균 키가 줄어들자 1990년대 150㎝이던 입영 기준 신장 하한선을 2012년 142㎝로 낮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부는 김 제1위원장이 전날 최고인민회의에 불참한 이유와 관련, ‘통풍’과 같은 건강 이상설 등 여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예의주시하고 있다. 정부 당국자는 “어디가 어느 정도로 아픈지에 대해서는 파악이 되지 않는 것으로 안다”면서 “장기간의 건강 문제는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중요도가 낮은 회의에 참석하지 않음으로써 김정은 체제가 정상화되고 있음을 보여 주려 한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김정은 최고인민회의 불참, 에멘탈 치즈는 무엇? 톰과 제리가 좋아하는 스위스 치즈

    김정은 최고인민회의 불참, 에멘탈 치즈는 무엇? 톰과 제리가 좋아하는 스위스 치즈

    김정은 최고인민회의 불참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가 25일 평양에서 열린 북한 최고인민회의 제13기 2차 회의에 불참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정은은 지난 3일 모란봉악단 신작음악회를 관람한 이래 20일 넘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어 건강이상설이 제기되고 있다. 7월에는 양 다리를 저는 모습도 포착돼 발목 등에 문제가 생겼다는 추측도 제기됐으며 일각에서는 “김정은이 즐겨먹는 스위스산 치즈가 건강을 해쳤을 것”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 영국신문 데일리미러는 25일(현지시간) 김정은 제1위원장의 건강이상설을 보도하며 과도한 치즈 섭취 때문에 체중이 불어나 건강에 문제가 생겼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스위스에서 유학한 김정은 제1위원장은 스위스의 에멘탈 치즈를 광적으로 좋아해 경제난과 서방의 경제제재에도 많은 양의 치즈를 수입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김정은 제1위원장이 평양공장에서 스위스식 치즈를 직접 생산하도록 지시했지만 자신의 입맛에 맞는 에멘탈 치즈를 만들지 못해 격분한 일도 있으며 이어 지난 3월에는 북한 관리 3명이 프랑스치즈학교에 수강을 신청했다가 퇴짜를 맞았다고 덧붙였다. 에멘탈 치즈는 만화 ‘톰과 제리’에서 제리가 좋아하는 치즈로 스위스 치즈 대명사다. 치즈 마니아들 사이에선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풍미로 멈출 수 없는 맛”이라고 평한다. 때문해 비교적 강한 중독성으로 대표적인 비만 유발 식품군에 속한다. 다만 김정일도 과거에 여러 차례 최고인민회의에 불참한 경우가 있어 건강에 이상이 있더라도 심각한 상황은 아닐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한편 김정은 최고인민회의 불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정은 최고인민회의 불참, 에멘탈 치즈 성애자” “김정은 최고인민회의 불참 에멘탈치즈 줄여야겠네” “김정은 최고인민회의 불참, 김정은 에멘탈치즈때문에 통풍왔나” “김정은 최고인민회의 불참, 에멘탈치즈 관심받고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도호반베르디움’ 중도금무이자 혜택으로 전평형 분양 마감임박

    ‘송도호반베르디움’ 중도금무이자 혜택으로 전평형 분양 마감임박

    호반건설이 송도국제도시 RC4블록에서 ‘송도 호반베르디움’을 분양 중이다. 지하 1층~지상 33층, 15개동, 전용면적 63㎡, 74㎡, 84㎡, 113㎡, 총 1834세대 대단지로 수영장까지 갖춰져 화제가 되고 있다. 송도호반베르디움은 위치, 교통여건이 편리한데다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뉴욕주립대, 조지메이슨대, 연세대, 인천대 등 대학 캠퍼스가 속속 입주하면서 글로벌 교육특구로 성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국내최고층 동북아트레이드타워가 준공식을 가졌고 포스코건설, 삼성 바이오로직스, 포스코엔지니어링, 대우 인터내셔널, 코오롱 글로벌, 셀트리온, 동아제약, 앰코테크놀로지 등 글로벌 기업들도 송도로 이전 및 예정되어 있어 상주 인구가 크게 늘고 있고 미분양 아파트가 사라지면서 송도 부동산이 활력을 찾고있다. 그 중심에 있는 ‘송도 호반베르디움’의 단지 주변에는 학교용지가 4곳이나 있으며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홈플러스, 대상그룹 레지던스 호텔이 들어설 예정이라 다양한 상업시설이 갖춰질 것이다. 송도호반베르디움은 인천지하철 1호선 테크노파크역과 지식정보단지역이 인접해 있고, 제3경인고속도로가단지 바로 옆을 지나가 인천공항으로의 접근성도 좋다. 또한 제2외곽순환도로도 2017년 개통 예정되어있다. 송도신도시는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송일국의 세쌍둥이 대한,민국,만세로 인해 더욱 유명세를 타고있고 세계맥주문화축제와 불꽃축제로 인해 국제도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송도 호반베르디움 커뮤니티 시설은 송도에 공급된 다른 단지들과 ‘교육 컨셉’을 중심으로 차별화 했다. 송도에서 보기드문 단지 내 실내수영장이 마련되고 아이를 위한 키즈클럽과 북카페, 별도의 보육시설, 입주민이 운동을 할 수 있는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 GX룸, 독서실 등도 구성된다. 송도호반베르디움 단지는 조경면적 비율이 40%에 달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 1.2Km에 달하는 산책로가 있고, 다양한 녹지공간및 테마공원등을 조성해 자연친화적인 단지를 선보일 계획이다. 남향위주의 배치와 차별화된 설계를 통해 조망권은 물론 통풍도 우수하다. 또한, 4BAY 설계로 쾌적성과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주부의 가사 동선을 배려해 주방가구가 배치된다. 가변형 벽체, 자녀방 벽지와 바닥재, 서재형 거실장(일부세대) 등을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어 다양한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주방 팬트리, 넉넉하고 실용적인 수납공간도 제공된다. 송도 호반베르디움 분양가는 3.3㎡당 평균 1,116만원으로 책정됐다. 지난해 이후 송도에서 공급된 아파트 중 최저가다. 초기 계약금 1,000만원으로 계약서 발행이 가능하고 중도금(60%)대출 무이자 혜택을 주고 있어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부동산 투자 전문가는 ‘송도 호반베르디움’의 투자가치에 대해 “송도 에듀포레푸르지오, 캠퍼스타운, 송도 더샵마스터뷰, 김포한강센트럴자이, 배곧신도시, 인천 용현동 sk스카이뷰와 같은 분양 아파트들에 비해 분양가 및 단지 구성면에서 눈에 띈다”며, “투자자들과 실수요자들이 많이 몰릴것이고 아시안게임 이후에 더 빛을 발할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제로 송도호반베르디움은 8월 한달 동안만 480세대가 계약됐고, 신규분양 4개월만에 약 1500세대 가량 분양됐다 합리적인 분양가와 중도금무이자 혜택이 통한것으로 보인다. 63~74㎡는 이미 마감됐고 84㎡도 빠른속도로 소진되고 있다고 한다. 입주는 2017년 3월 예정이며 자금계획을 세울수 있는 시간이 여유로운 편이다. 한편 송도 호반베르디움 모델하우스에서는 전화로 방문예약 후 내방하는 고객에게는 사은품을 지급하는 행사도 실시하고 있다. 분양문의 및 방문예약: 1599-1922 홈페이지: www.songdo-hoban.com
  • 경산 랜드마크 단지 ‘펜타힐즈 더샵’ 26일 견본주택 오픈

    경산 랜드마크 단지 ‘펜타힐즈 더샵’ 26일 견본주택 오픈

    (주)포스코건설(사장 황태현)은 26일(금) 경상북도 경산시 펜타힐즈 내 C3블록에 총 1696가구로 구성된 ‘펜타힐즈 더샵’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펜타힐즈 더샵’은 지하 2층, 지상 35층 아파트 9개동, 전용면적 ▲63㎡ 175가구, ▲72㎡ 452가구, ▲84A㎡ 794가구, ▲84B㎡ 139 가구, ▲113㎡ 136가구 등 총 1696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조성된다. 청약일정은 오는 10월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6일 3순위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당첨자발표는 13일, 계약은 20~2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여기에 계약금 15%,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 등 금융혜택도 제공돼 수요자들의 부담을 대폭 낮췄다. 견본주택은 경북 경산시 옥산동 530번지 일대 중산지구 펜타힐즈 현장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 ‘펜타힐즈 더샵’ 지역 최초 알파룸,팬트리 제공 등 특화 평면 선봬 ’펜타힐즈 더샵’은 전용면적 63㎡, 72㎡, 84A㎡ 84B㎡, 113㎡ 등 총 5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각 타입별로 특화설계를 비롯 평면설계부터 세대 내부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썼다. 전용 72㎡는 3면 개방형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고, 넉넉한 다용도실 공간과 현관 팬트리 창고장을 마련하여 주방용품은 물론, 청소용품 등 각종 실생활용품 을 보관할 수 있다. 특히, 84㎡, 113㎡는 지역 최초로 알파룸을 제공해 수요층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공부방, 취미실, 서재 등으로 꾸밀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 가능하다. 주방에는 아일랜드 주방과 식사 테이블, 수납장 등을 연계한 복합 공간인 ‘다이닝 오픈서고’를 설치, 독서와 각종 소품 수납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가족들이 모여 ‘교육’과 ‘대화’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전용 113㎡는 4.5베이(Bay) 구조를 선보여 보다 높은 환기성과 통풍, 채광효과를 느낄 수 있다. 안방 내 별도의 알파룸을 설치함과 동시에 드레스룸과 직선으로 이어지도록 한 동선 배치로 개방감을 높였다. ● 단지 곳곳에 자연친화요소부터 첨단 스마트 시스템까지 적용… 입주민 맞춤형 아파트 포스코건설은 ‘펜타힐즈 더샵’ 단지 내 차별화된 조경 및 커뮤니티시설을 비롯해 다채로운 테마공간을 마련하며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 아파트는 전 세대가 남향위주로 설계되고, V자형 단지 배치로 채광은 물론, 조망권과 개방감을 확보했다. 또한 동 간 거리를 넓혀 입주민간의 프라이버시 보호와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 중앙광장을 비롯해 실개천, 생태연못, 자연학습장, 꽃밭 등의 자연공간과 함께 중산호수공원(예정)과 이어지는 산책로도 계획돼 있어 일상 속 힐링생활을 누릴 수 있다. 커뮤니티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 요가 에어로빅을 배우는 GX룸, 탁구장, 골프연스장 사우나 등이 들어서며 스터디룸, 독서실, 도서관 등 에듀존부터 카페테리아까지 마련될 예정에 입주민간 친목을 도모하는 교류의 장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단지는 포스코건설의 통합 보안시스템인 ‘더샵 지키미’가 도입돼 단지 출입구부터 각 가구 현관까지 각 영역별 세분화된 보안 방어 시스템이 적용된다. 놀이터, 분리수거시설 등 주요 보안 지역에 CCTV 카메라를 설치하고 CCTV 영상을 스마트폰과 집안의 월패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아파트 홈네트워크 시스템도 구현했다. 홈 컨트롤, 에너지 사용량 확인, 부재중 방문자 확인, 차량 도착 알림 등을 외부에서도 스마트폰으로 조작할 수 있다. ‘펜타힐즈 더샵’이 위치한 중산지구는 행정구역상 경산시에 속하지만, 대구시의 강남이라 불리는 수성구와 맞닿아 있어 수성구 생활권 지역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다. 이에 경산은 물론 대구 수요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기대된다. 현재 펜타힐즈 내 입점 완료한 이마트경산점을 통해 높은 편의성을 누릴 수 있고, 대구도시철도 2호선 사월역을 비롯해 월드컵대로 및 달구벌대로, 수성IC, 범안로 등 대중교통 및 도로망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대구 시내외로 어디든지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북한산의 푸른 자연을 품다. 자연친화형 ‘은평 한옥마을’ 관심

    북한산의 푸른 자연을 품다. 자연친화형 ‘은평 한옥마을’ 관심

    최근, SH공사에서 분양 중인 ‘은평한옥마을(용지)’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인들이 서울 한복판에서 자연을 벗 삼아 쾌적한 주거공간에서 삶을 영위할 수 있어서다. 또, 최근 지어지는 한옥들은 현대인들의 취향에 맞춰 개량되면서 기존 한옥의 불편함을 없앴다. 거기에, 웰빙과 힐링열풍이 지속되면서 한옥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은평한옥마을 분양관계자는 “어린 자녀들을 둔 부모들은 아이들의 아토피 피부염을 치료하거나 예방하기 위해 많이 찾는다”고 전했다. 덧붙여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은 삭막한 도시를 벗어나 자연에서 힐링을 느끼기 위해 한옥마을을 찾기도 한다”고 전했다. 은평 한옥마을은 우수한 입지와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어 인기다. ’은평한옥마을’은 서울 은평뉴타운 내에 위치해 있어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또 상암동, 신촌, 합정동 등 서울 도심접근성도 우수해 출퇴근도 용이하고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해 수요층이 두텁다. 이처럼, 우수한 입지와 더불어 한옥의 장점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은평뉴타운 한옥마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은평한옥마을’의 부지를 분양 받은 김모씨는 “서울에는 고층빌딩과 아파트들로 밀집돼 있어 답답함과 삭막함을 느껴왔다” 면서 “은평한옥마을은 서울 도심과 인접하면서도 자연을 벗삼아 생활할 수 있어 매력적이다”고 전했다. 최근, 한달 간 한옥부지가 30건 이상 팔려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은평 한옥마을’이 주목을 받고 있는 또 다른 이유는 서울에서 한옥의 희소성 때문이다. 현재, 서울에는 한옥마을이 서촌한옥마을과 북촌한옥마을 뿐이다. 은평뉴타운 한옥마을은 과거 한옥마을과 달리 한옥에 현대기술을 접목시킬 수 있어 그 가치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북한산 천혜의 자연을 담은 친환경 주택 한옥마을로 조성 ‘은평 한옥마을’은 북촌과 서촌이 가지지 못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니고 있다. 한국의 100대 명산인 북한산 자락에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또 사계절마다 다른 풍경의 산조망이 가능한 점도 매력이다. 마을 서북쪽으로는 진관근린공원이 마주해 있고, 북한산 둘레길 9구간 이용도 쉬워 산책이나 가벼운 트래킹도 가능하다. 또 한옥 자체가 친환경 주택으로 새집증후군 등의 유해물질이 없고, 습도조절 및 통풍, 채광, 일조량 등이 뛰어나 선호도가 높다. 한옥의 감정적인 부분이 입주민들의 심리적 안정에 기여하는 것도 큰 강점이다. -우수한 입지, 편리한 교통, 풍부한 개발호재 3박자 모두 갖춰 ‘은평 한옥마을’은 교통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지하철 3호선 연신내역이 차량 3분 거리다. 마을 맞은편에 도심권으로 이동하는 버스 노선도 풍부하다. 마을 앞 연서로를 이용하면 서울시청까지 20분, 광화문 업무지구까지 15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여기에 오는 2016년 준공예정인 GTX 연신내역이 개통되면 앞으로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편의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3호선 연신내역 역세권 상업지구가 인접해 있어 병원, 쇼핑시설, 여가시설 등을 이용하기 쉽다. 또 오는 2016년에는 롯데자산개발이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 역세권을 중심으로 대형마트, 영화관 등이 들어설 복합쇼핑몰을 개발된다. 2018년에는 은평뉴타운 내 800병상 규모의 카톨릭성모병원이 완공예정에 있는데다 차량 10분 거리에 위치한 삼송지구에서는 신세계 복합쇼핑몰도 계획돼 있어, 앞으로 주거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또 ‘은평 한옥마을’ 맞은편에는 자율형 사립고인 하나고등학교가 위치해 있다. 하나고는 지난 2013년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SKY 대학들을 99명이나 입학시키면서 강북권 명문고로 자리매김했다. 이어 신도초, 신도중, 은평메디텍고 등으로도 통학이 가능하다. -희소가치 높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수요 몰려 이처럼 뛰어난 입지여건에도 분양가가 주변 지역에 비해 저렴하다. ‘은평 한옥마을’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730만 원 선에 책정돼 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은평한옥마을 주변에 위치한 불광동, 갈현동 주택지의 가격은 3.3㎡당 1,600만 원 안팎”이라며 “서울 북촌의 경우 3.3㎡당 매매가가 5,000만 원대라는 점을 감안하면 ‘은평 한옥마을’의 투자가치는 충분하다”고 말했다. ‘은평 한옥마을’은 종로에 위치한 서촌과 북촌에 이어 서울에서 세번째로 들어서는 한옥마을이다. 서촌과 북촌의 경우 3.3㎡당 5,000만 원을 호가할 정도로 가격이 높다. 이런 희소성은 앞으로 ‘은평 한옥마을’이 신흥 부촌으로 떠오를 이유이기도 하다. 또 한옥은 시간이 갈수록 가치가 높아지는 건축물로 투자자들에게도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은평한옥마을은 서울 은평구 진관동 은평뉴타운 3-2지구 단독주택 부지 내 6만 5,500㎡로 조성된다. 이번 한옥마을 공급용지는 총 156필지로 수도권에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은평 한옥마을’ 에는 한옥만 지을 수 있는 단독형 한옥(135~410㎡) 141개, 점포도 같이 들어설 수 있는 근린생활형(190~405㎡) 14개, 주차장 등 공익시설용(361㎡) 1개 등으로 이뤄졌다. SH 은평 한옥마을 분양관계자는 “서울에서 공급되는 한옥용지로 ‘은평 한옥마을’이 유일해 희소성이 높다”며 “특별분양을 시작한지 하루 만에 전화를 100통 이상 받을 정도로 인기가 좋다”고 말했다. ‘은평 한옥마을’ 현장을 방문하면 은평구청에서 운영 중인 한옥체험관과 SH공사가 건축한 시범한옥마을을 체험할 수 있다. 분양문의 (02-355-1511)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롯데·신동아건설, ‘세종 캐슬&파밀리에’ 24일 이전기관 특공시작부터 ~ 10월1일 일반청약접수 시작

    롯데·신동아건설, ‘세종 캐슬&파밀리에’ 24일 이전기관 특공시작부터 ~ 10월1일 일반청약접수 시작

    롯데건설과 신동아건설이 세종시 2-2생활권 P1구역에 건설 중인 ’세종 캐슬&파밀리에’의 청약접수가 시작된다. 이전기관특공 24~25일(1차), 29일(2차) 일반청약을 받고 10월 1일부터 청약신청을 받는다. 1일 1,2 순위 청약 접수를 시작으로 2일 3순위 청약을 접수를 받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 지상 29층 29개동, △전용 74㎡ 175가구 △전용 84㎡ 1,049가구(4개 타입) △전용 100㎡ 720가구(4개 타입) 등 총 1,944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미 생활인프라가 조성이 완료된 2-3생활권과 인접해있고, 세종시 최대 상업지구와도 맞닿은 위치에 있는 세종시 2-2생활권은 세종의 최고의 입지다. 세종시 최초 특별설계구역으로 지정돼 장군산과 접해 있어 쾌적함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전 세대 남향배치로 통풍성과 개방감까지 갖춘 프리미엄 아파트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 공간 활용 넓혀 희소가치 높인 배치 ’세종 캐슬&파밀리에’는 장군산 앞에 위치하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장군산은 근린공원으로 계획되어 있어 순환산책로를 통해 언제든지 공원을 거닐며 녹지를 공유할 수 있도록 조성될 예정이다. 내부는 세종시에서 전형적으로 공급되던 전용면적 59㎡, 84㎡ 벗어나 공간의 활용을 최대한 넓힌 74㎡, 100㎡ 평면을 추가해 74㎡, 84㎡, 100㎡의 주택형을 배치해 희소가치를 높였다. 판상형 세대의 비율을 높였으며, 탑상형 세대와도 조화롭게 배치해 개방감을 살리고, 남향배치로 일조권과 통풍성, 개방감을 최대한 확보했다. 판상형 평면은 모두 4bay설계로 실용성과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단지 내에는 스포츠 테마와 문화교육테마로 블록 별 대규모 커뮤니티시설을 통합해 활용도를 높였다. 장군산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라운지, 중간층 휴게공간 등 다양한 커뮤니티 라운지를 조성하여 입주민들의 활발한 교류가 가능하도록 배려했다. 단지 전체에는 어린이, 노약자, 유모차도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는 무단차(무장애) 설계로 위험요소를 없앴다. 또한 여성형 주차의 적용으로 아이와 여성의 안전도를 더욱 강화했다. ▣ 최적의 자녀교육환경 제공하는 ‘세종 캐슬&파밀리에’ ‘세종 캐슬&파밀리에’는 세종시 2-2 생활권 내에서 교육여건이 가장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 2곳과 고등학교 1곳 등의 학교가 개교될 예정이며, 중학교 2곳이 도보로 가능한 곳에 개교 예정이어서 ‘교육특화 단지’로 꼽히고 있다. 단지 내에는 아이들의 교육을 위한 키즈룸과 도서관을 건립한다. 또 아이들의 등하교길, 놀이터를 지켜볼 수 있는 맘스존을 설계해 부모들의 걱정까지 줄였다. 그 외에도 다양한 교육특화 커뮤니티 조성으로 최적의 자녀교육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에 개관한 국립 세종도서관이 단지에서 2km 이내에 위치해 있어 도서관 이용도 쉽다. ▣ 2-2생활권 중심에 위치한 대규모단지 ‘세종 캐슬&파밀리에’는 세종시의 노른자위 땅이라고 불리는 2-2생활권의 중심에 위치해 있다. 2-2생활권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다. P4구역 분양물량의 세배에 가까운 1,944가구의 대규모 단지라는 점에서 실질적으로 2-2생활권의 분양척도가 될 것으로 예상되어 남다른 관심이 집중되어 있다. 정부청사와 중심상권의 접근성이 좋고 향후 대규모 백화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서는 세종시 중심상업지구인 2-4생활권과 접해있다. 세종시의 양대 교통 축인 1번국도, 신 교통수단인 간선급행버스(BRT)노선이 인근에 있다. 당진영덕고속도로(서세종IC), 경부고속도로, 천안논산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으로 타지역과의 이동도 용이한 탁월한 입지를 자랑한다. 1일 1,2 순위 청약 접수를 시작으로 2일 3순위 청약을 접수를 받는다. 10월 10일 당첨자 발표,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계약 체결 일정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분양문의: 1899-9333)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제대로 알자! 의학 상식]

    ●가을에는 왜 우울할까 가을에 유독 우울감을 느끼는 것은 일조량과 관련이 있다. 여름보다 일조량이 줄면서 세로토닌과 도파민 등 뇌신경전달물질 분비도 덩달아 감소해 기분이 가라앉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조량이 적은 가을, 겨울에 우울증이 많이 발생한다. 주요 우울증의 11%는 이렇게 계절성 패턴을 보이며, 주로 일조량이 적은 북반구 지방에서, 특히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적인 우울증은 불면증과 식욕감소 증상을 동반하지만, 계절성 우울증은 반대로 과수면증, 식욕증가 증상이 나타난다. 밤에 더 심해지는 게 특징이다. 과도한 피곤함, 동기저하, 예민함 등 다른 증상은 비슷하다. 계절성 우울증을 예방하려면 건강한 신체리듬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일조량 감소가 주된 원인이기 때문에 규칙적으로 자고 정기적으로 밝은 햇볕을 쬐며 신체를 많이 움직여야 기분 전환이 된다. 계절성 우울증을 치료할 때도 광선을 반복적으로 쪼여주는 광선치료를 한다. 또 계절에 따라 자신의 기분이 어떻게 변하는지 스스로 살펴, 가을 들어 점점 안 좋아진다면 빨리 병원을 찾는 게 좋다. 또 우울한 기분이 든다 싶으면 혼자 있는 시간을 줄이고 가까운 사람들과 꾸준히 대화를 시도하며 극복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칼슘 많이 섭취하면 요로결석 요로결석은 소변이 만들어져 수송, 저장, 배설되는 길에 결석(돌)이 생기는 질환이다. 이 결석의 주성분은 칼슘과 염분인데 칼슘이 많이 들어간 음식, 탄산칼슘 등의 제산제, 비타민 D를 많이 섭취했을 때 발생할 수 있다. 이런 성분이 소변에 녹아있다가 결석이 되는 것이다. 요로결석은 같은 자세로 오래 앉거나 고온의 작업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많이 발생한다. 또 부갑상선 항진증, 통풍, 당뇨병, 요로감염증이 있으면 더욱 발병하기 쉽다.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발병 확률이 4배 이상 높다. 특히 20~40대 남성에게서 많이 발생한다. 통증도 심해 진통제로도 잘 없어지지 않는다. 다만 신장 결석은 별다른 통증이 없다가 수분 섭취량이 많아 소변량이 증가하면 복부 옆쪽으로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결석의 크기가 5㎜ 미만이면 물을 많이 마시고 진경제를 투여하고 줄넘기 등의 운동을 하는 것만으로도 자연 배출할 수 있다. 하지만 요로 감염으로 열이 있거나, 오심·구토 증상이 심할 때, 신장이 하나인 사람에게서 요관 막힘이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는 결석 제거수술을 해야 한다. ■도움말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홍진표 전문의비뇨기과 박형근 전문의
  • [부동산 플러스] 고양 삼송 동일스위트 1차 968가구

    [부동산 플러스] 고양 삼송 동일스위트 1차 968가구

    ㈜동일은 다음달 경기 고양시 삼송택지개발지구에서 ‘고양 삼송 동일스위트 1차’ 아파트(조감도)를 분양한다. 968가구로 선호도가 가장 높은 66~84㎡로만 구성됐다. 모든 가구를 개방감과 통풍이 우수한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 대형펜트리, 안방 드레스룸, 현관 워크인수납장을 제공. 뉴코리아 골프장 조망도 가능하다. 내년에 지하철 3호선 원흥역이 추가 개통될 예정이어서 대중교통 이용이 한층 편리해진다. 2017년까지 대형복합쇼핑몰 건립이 예정돼 있다. 2017년 6월 입주 예정. (02)381-7373.
  • 기흥역 롯데캐슬 레이시티, 아파트와 오피스텔 각 장점만 ‘쏙쏙’

    기흥역 롯데캐슬 레이시티, 아파트와 오피스텔 각 장점만 ‘쏙쏙’

    한 단지 내에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분리돼 들어서는 단지형 주상복합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따로 들어서는 단지형 주상복합 아파트의 최대 강점은 단지 전체가 하나의 주거문화로 이뤄져 ‘원스톱 라이프(One Stop Life) 가능하면서도 기존에 지적돼던 주상복합의 문제점을 해결했다는 점이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상가가 독립성을 가지면서도 하나의 공통된 커뮤니티 주거공간으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하는 것이다. 오피스텔의 경우, 단독 오피스텔과 달리 대단지 안에 만들어지는 공원 산책로와 피트니스센터 등 커뮤니티시설 등 아파트 내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또한 대형 브랜드 오피스텔의 인테리어 및 내부 시설을 누릴 수 있어 단독 오피스텔과 비교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이에 따라 단지형 주상복합 아파트가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지난 18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 간 ‘기흥역 롯데캐슬 레이시티’ 역시 단지형 주상복합이다. 기흥역세권에 5100가구 계획 복합도시 내 첫 분양 물량으로 지하 4층~지상 38층, 3개동으로, 3면 발코니 확장형 아파트 260가구(전용 84㎡)와 주거소형 오피스텔 403실(전용 22~24㎡)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아파트의 경우 중소형 위주로 공급되지만 일부 세대는 3면 개방형 발코니가 가능해 실사용 면적이 일반아파트보다 훨씬 높다. 아파트 전체 가구를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또한, 2면 이상 개방형 평면배치로 통기성을 높여 실내생활의 쾌적함이 좋다. 그 동안 주상복합의 취약점이던 빛이 닿지 않는 먹방이나 먹주방을 없애 모든 실내 공간의 환기 및 채광 문제도 해결했다. 일부 세대에는 넓은 보조주방과 주방 옆 펜트리 공간을 제공한다. 드레스룸형 수납공간과 현관 옆 창고 등을 배치해 수납공간을 대폭 늘렸다. 오피스텔에는 실외기/보일러실 공간을 제거해 인근에 있는 유사 오피스텔보다 실사용면적이 넓다. 22~24㎡ 소형으로 신혼부부나 전문직 종사자 및 향후 개발가치에 투자하려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에는 입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주민공동시설도 마련된다. 피트니스센터를 비롯해 유아놀이방, 북카페, 독서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아파트의 경우 분양가는 3.3㎡당 1150만원~1200만원 대이며 오피스텔은 3.3㎡당 850만원대로 책정됐다. 18일 오픈 예정인 견본주택은 분당선 죽전역 신세계백화점 앞에 위치하며,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동시 분양한다. 대우건설이 광명역세권지구 주상복합용지 2블록에 분양하는 ‘광명역 푸르지오’도 단지형 주상복합이다. 지하 5층~지상42층, 6개동, 아파트 640가구(전용 59∼103㎡)와 오피스텔 143실(전용 24㎡)로 구성된다. 아파트와 상업시설 등을 별도 건물로 분리해 아파트만의 쾌적성과 주상복합의 편리성을 갖췄다. 푸르지오만의 최신 설계와 남향 판상형 위주 설계로 통풍과 채광성이 우수하다. 서쪽으로는 가학산과 서독산이 있고 동쪽으로는 안양천이 위치해 자연환경이 우수하다. 특히 이 아파트는 광명역세권 택지지구에서도 가장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그럼에도 불구 광명역세권 지구 내에 기입주한 광명역세권휴먼시아 아파트와 소하동, 철산동 등의 기존 광명 도심 아파트 보다 저렴하게 공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하철 1호선과 KTX를 이용할 수 있는 광명역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으로 편리한 교통과 교육 환경이 특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우유, 고혈압 등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

    우유, 고혈압 등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

    우유는 달걀, 콩, 브로콜리, 블루베리, 연어 등과 함께 다섯 가지의 완전식품으로 꼽히고 있다. 단백질?칼슘?탄수화물?전해질?나트륨 등 무려 114개의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어 하얀 보약이라고 불리기도 할 정도다. 흰 우유에 들어 있는 칼슘?철분?비타민 등이 치아와 뼈를 튼튼하게 해 주고 위장 벽을 보호하며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피부질환 발생 위험을 낮춰준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이렇게 유익한 식품임에도 불구하고 우유에 들어있는 지방과 콜레스테롤 때문에 성인병이 생긴다는 오해가 있다. 일반적으로 40세 이상부터 발병하는 질병을 성인병이라고 부르며 동맥경화?고혈압?비만?통풍?당뇨 등이 대표적이다. 노화가 진행되며 몸 속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 일차적인 원인이며 체내에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이 과다해지면 더욱 성인병이 걸리기 쉽다. 그러나 몇몇 사람들의 오해와는 달리 우유는 성인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아니라 오히려 예방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 식품이다. 일단 우유에는 콜레스테롤이 그렇게 많지 않다.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00ml 정도의 우유 한 잔에 들어 있는 콜레스테롤의 양은 25mg 정도인데 이는 하루 콜레스테롤 섭취량을 최하 300mg이라고 보아도 8%에 불과한 것이다. 콜레스테롤이 우리 몸에 무조건 나쁘다는 인식도 잘못된 것이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심장혈관내과 박창범 교수는 “콜레스테롤이 동맥경화증과 묶여 강조되다 보니 무조건 낮춰야 한다고 잘못 알려져 있는데 사실 생명 유지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물질”이라며 “콜레스테롤은 세포를 구성하는 주요 성분이며 장기의 기능을 유지시키고 음식물의 소화 흡수를 돕는 등 우리 몸에 꼭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우유와 포화지방도 큰 관계가 없다. 유지방?동물성지방?포화지방은 서로 같다는 잘못된 인식 때문에 생겨난 오해일 뿐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에 따르면 우유에는 공액리놀렌산이라는 물질이 있어 악성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의 축적을 억제하고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 특히 저지방 우유를 마실 경우 칼로리는 낮추면서 양성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져 동맥경화 등 성인병의 예방이 가능하다고 한다. 을지대 식품영양학과 이해정 교수 또한 우유가 성인병의 원인인 비만에 좋다고 주장했다. 이 교수는 “유제품, 특히 우유 속에 함유된 칼슘?생리활성 펩타이드?유청단백질 등은 비만 위험도를 감소시키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만병의 근원인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현재 77ml밖에 되지 않는 우유 음용량을 일일 섭취 권장량 200ml 수준까지 늘릴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미국국립 심장?폐?혈액 연구소의 연구에 따르면 우유에 함유된 칼슘은 인체 내에서 지방과 결합해 콜레스테롤 및 포화지방의 흡수를 방해해 혈압 상승을 억제시키는 등 성인병의 완화 및 예방에 도움을 주고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친환경 클린하우스 남양주 창현 도뮤토, 총 446가구 분양 중

    친환경 클린하우스 남양주 창현 도뮤토, 총 446가구 분양 중

    포스코 A&C가 시공하는 ‘남양주 창현 도뮤토’는 모델하우스를 다음달 초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남양주시 화도읍 창현리 611-10 일원에 들어서는 남양주 창현 도뮤토는 24,561㎡의 대지 위에 지하1층, 지상 19~27층, 5개 동 규모로 건설된다. 전용면적 ▲51㎡A 148세대, ▲51㎡B 148세대, ▲84㎡A 75세대, ▲84㎡B 75세대 등 총 446세대로 구성됐다. 중소형 주택형임에도 혁신적인 4-bay 평면이 전 세대에 적용된다. ▶잠실까지 20분대, 마석역 역세권을 갖춘 쾌속의 클린하우스 남양주 창현 도뮤토는 경춘선 마석역과 도보 8분 거리(직선 900m)에 있는 역세권 아파트다. 인접해 있는 화도 IC를 통해 잠실까지 20분대, 강남까지 30분대로 진입이 가능하다. 북부간선도로, 내부순환로도 이용 가능하다. 또 제2순환 고속도로(화도~양평)가 개통이 예정돼 있어, 다양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10여 년 만의 새 아파트로 실수요자들의 관심 집중 남양주 창현 도뮤토가 들어서게 될 마석지역은 중소형 주택형은 11년, 중형 주택형은 6년간의 공급이 없던 곳이다. 생활편의 시설 또한 잘 갖춰져 있어, SSM 2개소와 대형마트인 롯데마트가 남양주 창현 도뮤토 단지와 300m 거리에 위치 있다. 병원과 문화 인프라 또한 풍부하다. 남양주 창현 도뮤토와 300m 거리에 화도도서관, 롯데시네마 등이 있으며, 마석역 인근에 8~10개소의 병의원들이 밀집해 있다. ▶풍부한 교육 프리미엄 남양주 창현 도뮤토는 우수한 교육여건을 갖추고 있다. 단지 500m 내 학교시설인 마석초, 창현초, 마석중, 마석고 총 4개소가 위치해 있다. 여기에 2차 교육기관인 학원 70여 개소가 지척에 위치하고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 남양주 창현 도뮤토는 단지 바로 옆 묵현천, 마석우천이 있어, 단지 안에서 뿐만 아니라 단지 밖에서도 친자연적인 힐링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클린아파트다. 인근에는 북한강, 광암생태학습공원, 흥선대원군묘, 천마산, 백봉산, 문안산, 송라산이 있어 언제나 가벼운 마음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혁신적인 공간 설계 남양주 창현 도뮤토는 한국건축문화대상에 빛나는 포스코 A&C가 시공하는 27층 아파트로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생활 편리성과 소음, 동간 이동성을 고려해 전세대에6.5m 필로티를 적용했고, 중소형임에도 불구하고 주거의 질을 고려한 4Bay 설계와 전 세대에 알파공간을 넣어 주거의 쾌적성과 편리성을 극대화 했다. 또 전 세대 남향 배치는 물론 각 동 배치를 겹치게 하지 않아, 채광과 통풍 등 주거의 질은 물론 사생활 보호와 조망권까지 고려했다. ▶똑똑한 지능형 아파트 남양주 창현 도뮤토는 IT 전문 기업인 포스코ICT가 제품개발에 참여해 탄생한 첨단 지능형 아파트로 국내 최초로 지능형건축물(IB) 인증을 받은 첨단시스템을 자랑한다. 세대 내 월패드를 통해 전기, 수도, 가스 사용량 등을 표시•관리해 능동적인 에너지 관리시스템은 물론, 스마트폰과 연동해 세대 내 거실 조명제어, 각방온도제어, 가스차단을 할 수 있디. 또 최고급 아파트에나 적용되던 ‘전열교환식 환기 시스템’을 적용해 내부의 오염된 공기를 외부로 유출하고 외부의 신선한 공기를 내부로 유입시켜 쾌적한 실내를 유지해 건강까지 챙기는 국내 최초의 지능형아파트를 표방하고 있다. 남양주 창현 도뮤토는 10월 초 모델하우스를 오픈 할 예정이다. 분양문의: 1599-9227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역세권 송내역 파인푸르지오, ‘프리미엄’ 붙어 화제

    역세권 송내역 파인푸르지오, ‘프리미엄’ 붙어 화제

    대우건설이 소사구 송내역 인근에 분양하는 푸르지오 아파트가 최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소사구 내에서는 지난 2009년 이후 5년만의 신규 분양이기 때문이다. 이번에 분양되는 송내역 파인 푸르지오 아파트는 수도권 지하철 1호선과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가 만나는 부천에서도 손꼽히는 교통의 요충지에 자리잡았다. 지하철 1호선 송내역과는 불과 직선거리 150m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단지 바로 앞에는 40여 개의 버스노선이 연계돼 있어 부천 전 지역뿐만 아니라 강남, 여의도, 일산, 분당 등 경기도권으로의 연결도 수월하다. 내년에는 광역기능의 기존 송내역 광장 환승센터가 새롭게 단장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의 서울외곽순환도로 송내IC를 통해 수도권, 지방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5층, 2개 단지, 6개 동, 총 539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62㎡ 124가구, 74㎡ 195가구, 84㎡ 220가구로 전 세대가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85㎡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단지 2km이내에는 둘리거리(상동로데오거리), 투나쇼핑몰, 부천종합터미널 소풍, 이마트, 홈플러스 등 각종 쇼핑시설과 CGV, 영화의 거리 등 문화시설, 시청, 법원 등 행정시설, 순천향대학병원 등 대형 의료시설을 갖췄다. 인근 교육시설로는 솔안초, 부천여중, 부천여고, 부천고, 송내고 등이 있다. 내부설계도 돋보인다. 조광과 채광, 통풍도 남향 위주 설계로 쾌적하며,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과 스마트 일괄제어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장치 등 에너지 절약 상품도 제공한다. 또한 각 세대에는 센서식 씽크절수기, 건조•살균 기능의 수세미 살균건조기, 배터리 교환이 필요 없는 디지털 도어록이 제공돼 사용의 편의성을 높였고, 현관 앞에 사람이 있을 때 근접센서를 이용해 자동 촬영되는 스마트 도어카메라를 설치해 방범기능도 우수하다. 커뮤니티센터에는 입주민의 체력 증진을 위한 휘트니스센터가 들어선다. 소나무와 꽃복숭아 나무로 조경을 꾸밀 예정이며, 입주자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하여 주차장은 모두 지하화한다. 송내역 파인 푸르지오 관계자는 “부천에서도 오래되고 노후화된 아파트가 밀집된 중동과 상동 일대에서 계약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 이 속도라면 남음 물량도 곧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며 “부천일대에서는 5년 만의 신규물건인데다 그 동안 재건축아파트 가격의 부담감으로 신규분양을 기다리던 똑똑한 실수요자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신규분양에 관심 갖는 수요자라면 안전한 계약진행을 위해 반드시 예약방문을 하고 모델하우스 측의 전문 상담원을 지정 받아 안내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송내역 파인 푸르지오는 9월 이벤트로 방문 전 예약고객에 한해 백화점 상품권 증정 행사를 진행 중이다. 문의/예약: 1670-408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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