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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에도 서울에서 등 떠밀린 전세난민 늘 것”…주목할만한 수도권은?

    “올해에도 서울에서 등 떠밀린 전세난민 늘 것”…주목할만한 수도권은?

    -호재 품은 남양뉴타운 신흥 주거지로 부상하며 분양시장에 훈풍 분다 지난해 내 집 마련을 위한 ‘서울 엑소더스’ 현상이 눈길을 끌었다. 전세 매물 부족과 전셋값 상승이 세입자들을 서울에서 떠미는 형국이 지속됐던 것. 특히 신혼집을 구하지 못한 20~40대 젊은 수요자들의 탈서울 현상은 올해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탈서울 가속화로 인해 교통환경이 우수한 수도권 지역 분양시장이 반사효과를 누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가운데 경기도 화성 남양뉴타운의 경우 최근 서해선 복선전철 사업이 호재로 작용하며 일대 아파트 분양 현장들이 수혜 단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양우건설이 남양도시개발지구 B2블록에 분양 중인 ‘화성 남양 2차 양우내안애 에듀타운’ 아파트는 도심 접근성을 내세운 쾌속 교통망이 눈길을 끈다. 아파트 단지 인근에 들어설 복선전철 화성시청역(예정)을 통해 화성-서울까지 약 30분 내 이동 가능한 교통 인프라는 미래가치로 점쳐지고 있다. 이 아파트는 현재 분양 마감을 눈 앞에 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교통 특화 입지에 들어선 화성 남양 양우 2차는 평택~화성간 고속도로,평택~시흥간 고속도로(제2서해안고속도로)까지 개통돼 인근 도시로의 진출입이 자유롭다. 오는 2020년 송산~동탄간 고속도로(제2외곽순환도로)도 개통될 예정이어서 도시의 허브 역할을 할 수도 있다는 평가다. 또한 단지에서 차로 5분이면 비봉IC, 서해안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이용도 가능하다. 서서울 TG를 이용 시 서울 도심까지 연결되며 39번 및 77번 국도,15번 및 153번 국도를 통해 인천~안산~평택 등 서부권 이동도 수월하다. 주변 생활여건도 좋다. 단지 인근에는 복합문화센터(공사중) 등 관공서 및 상업지역이 인접해 있다. 대형마트 등의 생활 인프라가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또 도보 거리로 동양초, 남양중, 남양고 등이 있으며 시립도서관도 가깝다. 주변 학원가도 잘 형성돼 있어 교육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건설사 측은 교육특화 아파트를 표방해 단지 내 교육 인프라로 모래놀이터, 유아축구골대가 있는 어린이집 등의 영유아 전용 커뮤니티시설을 마련했다. 이 외에도 자녀들의 창의성과 감성지수를 높여줄 벌집놀이터와 안전을 강화한 트럭놀이터, 어린이용 파고라 등을 조성했다. 또한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과 개방감을 높였으며 고품격 외관디자인으로 세련미를 더했으며 전세대 체감 면적을 극대화해 4Bay이상 맞통풍 설계를 반영했다. 이 외에 대형 팬트리 및 아일랜드 주방, 안방 워크인 드레스룸 및 워크인 수납장 등도 강화했다. 분양대행사 ㈜밀리언키 김지용 대표는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중인 화성 남양 양우 2차는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아 기존 아파트 단지와 가격 차이가 거의 없고 계약금 500만원(1차)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까지 적용된다”면서 “발코니 확장계약을 하면 안방과 작은방 붙박이장 등 각종 무상시공 혜택도 누릴 수 있다”고 밝혔다. 분양 관계자는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최근 인근 송산신도시 지역에 신규 분양하는 아파트 대비 저렴한 경쟁력이 어필되고 있다”며 “74㎡ 타입(구 20평형대)의 경우 남양뉴타운 내 분양 물량 중에서도 희소성이 높아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부터는 가계부채종합대책시행으로 인해 아파트 등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 경우 이자와 원금을 함께 분할상환해야 한다. 하지만 이 같은 정책은 신규 분양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신규 분양을 위한 집단 대출의 경우 여신 관리에서 제외되기 때문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북양리 317-2번지에 마련돼 있다. 분양문의: 1670-520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새 노선을 따라 아파트 가치 UP ‘신동탄파크자이 1차’ 관심 집중

    새 노선을 따라 아파트 가치 UP ‘신동탄파크자이 1차’ 관심 집중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동탄 및 화성시 교통 환경 크게 개선 예정잔여세대 분양 중인 ‘신동탄파크자이’, 1호선·KTX·인덕원~수원선 트리플 교통 수혜 인덕원~수원 복선전철(신수원선) 사업의 노선으로 서동탄역이 확정 됨에 따라 GS건설이 분양하는 신동탄파크자이 1차가 수혜단지로 눈길이 쏠리고 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발표에 따라 인덕원~수원 복선전철은 호계사거리역, 북수원역, 흥덕역, 능동역(서동탄) 등 주요 노선이 확정됐다. 이로써 인덕원~수원 복선전철은 안양시 인덕원역에서 수원시 영통구를 지나 동탄 KTX역과 서동탄을 연결하는 33.3km의 복선전철로 거듭난다. 노선이 개통되면 경기권 많은 대규모 택지개발 지구가 모여 있는 화성, 수원, 의왕, 안양 등의 교통난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화성시 능동 등 서동탄역 인근 지역은 이번 인덕원~수원복선전철을 비롯해 기존 지하철 1호선, KTX동탄 등 광역 교통의 중심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최근 이 지역에 위치한 단지로 GS건설이 잔여세대를 분양 중인 ‘신동탄파크자이 1차’가 최대 수혜단지로 손꼽히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단순히 신규노선 개통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KTX동탄역을 한 정거장에 이용, 환승이 가능해 강남지역으로의 출퇴근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신동탄파크자이 1차는 지하 3층~지상 21층, 11개동, 전용면적 76~100㎡ 982가구 규모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76㎡ 392가구 △84㎡ 406가구 △100㎡ 184가구로 구성되며, 선호도 높은 85㎡ 이하 중소형 평형이 81%를 차지한다. 전 가구를 남향위주로 배치하여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신동탄파크자이 1차가 들어서는 경기도 화성시 능동 625번지 일원은 지리적으로 동탄신도시와 병점이 양쪽으로 접해있어 반경 2km 내에서 동탄신도시 생활편의시설과 병점의 상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1호선 서동탄역 역세권 단지로 출퇴근시간 급행 열차를 이용할 수 있는 병점역과도 2km 거리다. KTX 수서~평택선이 개통하면 동탄역에서 수서역(강남)까지 15분이면 갈 수 있어, 편리한 교통 역시 큰 장점으로 꼽힌다. 또한 이번에 사업이 확정된 인덕원~수원 복선전철도 이용이 수월하다. 76㎡형의 경우 2면 개방형 설계가 적용돼 채광과 개방감이 탁월하며 곳곳에 수납공간을 마련해 중대형 못지 않은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84㎡형은 전면 4bay 평면에 주방 옆으로 대형 알파룸과 팬트리가 조성돼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100㎡형은 전면 4.5bay 평면에 마스터존 수납강화를 적용했으며 알파룸을 드레스룸 혹은 서재로 선택 가능하다. 신동탄파크자이1차는 동탄신도시 센트럴파크와 산책로로 연결되어 있고 등산로가 마련되어 있는 구봉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우수한 주거쾌적성도 갖췄다. 단지 바로 남쪽으로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신설 예정으로 교육 여건도 뛰어난 단지가 될 전망이다. 이 아파트의 커뮤니티 시설로는 주민공동 시설을 특화한 고품격 커뮤니티 공간인 자이안 센터가 들어선다. 자이안 센터에는 냉온탕을 갖춘 사우나 시설을 비롯해 휘트니스, 맘스카페, 키즈룸, 골프연습장, 독서실 등 다양한 입주민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내 지상에는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힐링, 스포츠, 키즈 등 9개의 테마를 가진 정원형 공원으로 설계한다. 신동탄파크자이 1차는 지난 10월 전평형 청약마감 되는 등 성황리에 청약일정을 마쳤으며, 현재는 일부 잔여세대가 선착순 분양 중이다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문의전화 : 1544-6627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호반건설, ‘원주기업도시 호반베르디움’ 기업도시 종사자 특별공급 마감!

    호반건설, ‘원주기업도시 호반베르디움’ 기업도시 종사자 특별공급 마감!

    - 12일 기업도시 종사자 특별공급 86가구 모집에 273명 몰려- 앞서 견본주택 오픈 4일간 총 2만 2,000여명이 방문… 수요자 뜨거운 호응 14일 1순위 청약, 15일 2순위 청약 접수 진행, 전국에서 청약 접수할 듯 호반건설의 ‘‘원주기업도시 호반베르디움’의 기업도시 종사자 특별공급이 높은 경쟁률로 마감됐다. 호반건설에 따르면 원주기업도시 호반베르디움은 12일 기업도시 종사자 특별공급 청약 결과 86가구 모집에 273명이 접수해 3.1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해 원주기업도시 롯데캐슬 1차 특별공급 청약시 2.46대 1 보다 높다. 원주기업도시의 미래 가치와 호반베르디움의 상품에 대한 좋은 평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특별공급은 일정 요건을 갖춘 청약자들이 일반공급보다 먼저 공급 기회를 주는 제도로 민간 분양 아파트에서는 분양 성공의 바로미터로 여겨지고 있다. 대개 인기 단지의 경우 특별공급에서 이미 높은 청약 경쟁률이 나오기 때문에 이후의 일반 청약 접수, 계약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이어진다. 호반건설 분양관계자는 “기업도시 종사자 특별공급에서 예상보다 많은 청약자들이 몰려 원주기업도시 호반베르디움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했다”며 “향후 진행되는 일반 특별 공급과 1순위 청약에도 청약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원주기업도시 호반베르디움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660만원대이고, 중도금 대출 무이자가 적용된다. 이후의 분양 일정은 13일(수) 일반 특별 공급, 14일(목) 1순위, 15일(금)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1월 21일(목) 당첨자 발표, 계약은 1월 26일(화)~28일(목)까지다. 원주기업도시 호반베르디움은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동 총 882가구로 구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전용 △59㎡ 337가구, △84㎡A 407가구, △84㎡B 138가구로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만 구성됐고, 남향 위주 배치, 4베이(Bay)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소비자가 원하는 공간 활용이 가능하고, 전용 59㎡ 타입은 소형이지만 주방 아일랜드 식탁과 김치 냉장고장 등을 실용적인 공간 활용이 돋보인다.(확장시 제공) 또한, 현관 창고, 드레스룸, 팬트리 등 다양하고 풍부한 수납 공간도 제공된다. (타입별 상이, 확장시 제공) 건폐율이 낮고(건폐율 13%), 공원(용지)과 경관 녹지(용지)가 단지를 둘러싸고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이 예상되고, 인근 유치원과 학교용지가 인접해 안전한 통학 여건도 기대된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휘트니스,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등을 비롯해 독서실, 북카페, 작은 도서관, 키즈 카페, 주민회의실 등이 마련돼 입주민의 주거 편의를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견본주택은 원주시 의료원 사거리(강원도 원주시 개운동 451-1번지)에 위치하고, 입주예정일은 2018년 9월 예정이다. 한편, 호반건설은 향후 원주기업도시에서 2차와 3차를 추가 분양할 예정으로 총 2,600여 가구의 호반베르디움 브랜드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다. 분양문의 : 1566-7880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호반건설, 특화평면 인기높네~ 시흥 목감ㆍ진해 남문 눈길

    호반건설, 특화평면 인기높네~ 시흥 목감ㆍ진해 남문 눈길

    호반건설은 평면 등 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에게 입소문이 나면서 분양 지역마다 높은 계약율을 보이며 동종 업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지난 달 분양한 시흥 목감 호반베르디움이 계약 6일만에 90% 넘는 계약율을 기록하는가 하면, 진해 남문 호반베르디움에도 계약자들이 꾸준히 몰리고 있다. 호반건설의 시흥 목감 호반베르디움 3차는 목감지구에서 희소성 있는 중대형 프리미엄 단지다. 전 세대 남향이면서 4Bay-4Room으로 일조권과 통풍이 뛰어나고, 타입에 따라 대형 드레스룸과 주방 팬트리, 현관 팬트리 등 다양하고 풍부한 수납 공간이 장점이다. 호반건설의 진해 남문 호반베르디움도 상품성이 뛰어나다. 전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량과 조망권을 높혔다. 전용 71㎡A타입에는 알파룸이 제공돼 여유있는 공간 활용이 가능하고, 전용 84㎡타입은 4Bay 4Room이 적용돼 개방감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한 가변형 벽체를 통해 소비자 취향에 따라 다양한 공간 활용도 가능하다. 주부의 가사 동선을 고려해 주방 가구를 배치하고, 주방 팬트리(pantry), 김치 냉장고장, 드레스 룸 등 실용적인 수납공간이 제공된다.(타입별 상이) 호반건설 분양 관계자는 “분양 지역마다 호반베르디움의 상품성은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며, “전국에 10만여 가구를 공급한 주택전문건설회사답게 소비자 만족도 높은 상품을 마련하게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호반건설 진해 남문 호반베르디움은 진해 남문지구 6블록(부산 진해 경제자유구역 남문지구 A6블럭)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 총 944가구로 구성된다.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전용면적 71, 84㎡)으로만 지어지며, 타입별 가구 수는 △71㎡A 371가구, △71㎡B 125가구, △84㎡ 448가구다. 호반건설 진해 남문 호반베르디움이 들어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52.9k㎡ 규모로 20개 지구에 2020년까지 물류, 유통, 국제 업무 등의 산업을 유치해 18만여 명이 거주하는 도시로 만들 계획으로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곳이다. 또한, 남문지구는 주거지와 산업시설을 갖춘 108만 8,000㎡의 복합개발단지로 연구개발센터, 첨단 제조산업단지로 조성되고, 약 1만 5,000여 명의 상주인구를 수용할 계획이다. 외국인뿐 아니라 녹산산업단지, 신호산업단지, 부산 신항만 등 주요 공단지역 및 항만시설과 인접해 있어 약 12만여 명의 관련 종사자와 거주자들을 배후도시로 자리하게 된다..교통망도 우수하다. 단지와 진해대로(부산-진해-창원간 국도)가 인접해 있고, 웅동-장유간 도로(2016년 개통예정) 및 소사-녹산간 도로, 신항만 제2배후도로가 2018년 개통될 예정으로 입주 시기에는 창원, 김해, 부산으로의 광역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교육 여건으로는 초등학교 용지가 단지와 연접해 있고, 구도심의 웅천초, 고등학교 등도 가까운 편이다. 인근에는 중심상업시설, 공공청사, 근린공원이 들어설 예정으로 원스톱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여기에 남측에는 남산이 위치해 자연 경관이 양호하고, 동측에는 동천이 인접해 배산임수형 풍수와 조망권도 기대된다. 또한 단지 주변으로 하천과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수변축이 형성돼 쾌적한 생활환경을 기대할 수 있다. 입주민의 편의를 돕기 위한 커뮤니티 시설로는 휘트니스 클럽, 실내골프 연습장, 북카페 등이 마련된다. 야외 커뮤니티 공간, 휴게 정원, 산책로, 단지 내 통학버스 승차장 등 다양한 공간도 제공된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6월 예정이고,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77-4번지 일대에 마련됐다. 문의는 전화(1566-2990)로 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해 임호산 쌍용 예가 아파트 주택홍보관 오픈 첫날부터 인파 몰려

    김해 임호산 쌍용 예가 아파트 주택홍보관 오픈 첫날부터 인파 몰려

    김해 내외동의 뛰어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임호산 쌍용예가 아파트가 오픈전 69A,B형이 모두 마감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김해는 물론 전국에서도 상당히 이례적인 사례로 임호산 쌍용예가 아파트가 2016년 상반기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성공 사업지로 손꼽힐 것으로 보인다. 조합 관계자는 김해에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많은 편이라 수요가 어느정도 분산될 것으로 예상 했지만,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며, 주택홍보관이 오픈 하자마자 인파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고 전했다. 부동산 업계는 김해 임호산 쌍용 예가 아파트의 인기 요인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다고 말한다. 첫번째는 ‘토지확보’를 꼽을 수 있다. 김해외동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임호산 쌍용 예가는 사전에 95% 이상 토지 확보를 통해 조합원들의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주목해야 할 것은 바로 95% 수치다. 주택건설 대지의 80% 이상의 토지사용 승낙서를 확보하면 지역주택조합 설립 인가 신청이 가능한 반면, 사업계획 승인을 위해서는 95% 이상의 토지매입이 필수이기 때문. 95% 이상의 토지 확보 없이 사업이 진행될 경우 사업자체가 지연되거나 조합원 추가 분담금 발생 가능성이 높다. 사전에 95% 이상 토지 확보를 한 임호산 쌍용 예가의 경우, 법적효력이 없는 매매동의서나 매매예약서가 아닌 매매계약서를 통해 확보된 토지로, 조합원 모집과 동시에 신속하고 빠른 사업추진이 가능하다. 참여사들의 전문성도 임호산 쌍용 예가의 프리미엄을 높이는 데 한몫했다. 임호산 쌍용 예가 아파트의 사업주체는 (가칭)김해외동지역주택조합이며 아시아신탁이 자금을 관리한다. 시공예정사는 쌍용건설이다. 위치적 장점도 갖췄다. 임호산 쌍용 예가 아파트 인근에는 전국 최대 초대형 민간 신도시인 주촌 선천지구가 조성되고 있으며 학교·마트·병원 등 각종 생활 편의 시설들이 인접해 있다. 또한 함박산과 임호산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고, 단지 남쪽으로는 임호체육시설이 위치해 있어 힐링 라이프를 실현한다. 아파트 내부적 구조도 신경을 썼다. 임호산 쌍용 예가아파트는 전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해 채광과 일조량을 높였으며, 4베이 판상형 구조로 환기와 통풍에 유리하고 개방감을 극대화시켰다.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 가능한 알파룸은 물론 펜트리 설치를 통한 수납공간까지 확보해 공간활용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임호산 쌍용 예가 아파트의 주택홍보관은 경남 김해시 삼정동 372-3에 위치해 있으며, 문의는 전화(055-328-6100)로 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아파트, ‘천안 쌍용역 코오롱하늘채’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아파트, ‘천안 쌍용역 코오롱하늘채’

    최근 아파트 분양 물량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중소형 아파트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국토교통부 부동산 통계 자료에 따르면 올해 1∼7월 수도권 거래 아파트 중 전용 60㎡ 이하 중소형 아파트는 9만 7902가구나 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만 8645가구가 늘어난 것이다. 특히, 지난 9월까지 전용 60㎡ 이하 중소형 아파트 거래량은 총 35만 1200여건으로 전체 거래량의 약 38%를 차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3% 늘어났다.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진 이유는 다양하다. 핵가족 시대, 1인가구 증가와 함께 저금리 기조에서 임대 수익성은 물론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설계기술의 발전도 중소형의 선호도를 높였다. 과거 중대형을 선호했던 수요자들도 최근 중대형 못지않은 내부 공간과 발코니 확장 등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내세운 중소형 아파트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이러한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 속에 2008년 이후 천안시 쌍용동에 들어서는 ‘천안 쌍용역 코오롱하늘채’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선호도가 높고 인기가 많은 전용면적 84㎡ 이하의 중소형 평형이 약 99%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 천안 쌍용역 코오롱하늘채는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445번지에 지하 1층~지상 16~26층 4개동 총 454세대로 전용면적 59㎡~134㎡로 구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59㎡ 274가구, 70㎡ 90가구, 84㎡ 85가구, 91㎡ 3가구, 111㎡ 1가구, 134㎡ 1가구다. 평형에 따라 판상형, 타워형 등 다양한 평면을 도입했으며 맞통풍 및 2면 개방형 설계로 채광 및 환기 기능을 확보했다. 70㎡은 타워형구조로 이면향 구조에 채광이 우수하며 다양한 수납공간을 확보했으며 84㎡은 4Bay 구조에 대형 알파룸과 대형 수납이 가능한 드레스룸 등으로 차별화했다. 90㎡, 111㎡, 134㎡는 복층형 구조로 다락방을 갖춰 지역 내 희소가치를 높였다. 또한 층간 소음을 줄이는 층상배관 시스템을 비롯해 에너지 절감, 원격 검침, 전자 경비, 무인 택배, 동체 감지 등과 같은 최첨단 주거시스템이 도입된다. 천안 쌍용역 코오롱하늘채는 서울과 아산까지 연결되는 수도권 전철 1호선 쌍용(나사렛대)역의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천안의 시내 주요부를 관통하는 충무로와 불당대로, 서부대로에 인접해 있고, 남부대로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천안IC와 연결되는 1번국도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KTX천안아산역이 차로 10분 이내에 위치하는 등 사통팔달의 교통요지에 위치한다. 생활 편의시설도 우수하다. 1km 이내에 근접한 천안의 중심생활 특구로서 아산신도시까지도 가까우며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갤러리아백화점 등 쇼핑시설과 천안시청, 충무병원, 순천향대병원, 천안컨벤션센터 등 공공시설이 인접해 있다. 더불어 사업지 인근에 수곡·쌍정·월봉초교, 신방·쌍용중, 천안고·쌍용고 등 천안의 명문학군을 보유하고 있어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다. 월봉산, 일봉산, 봉서산에 둘러싸인 쾌적한 환경과 더불어, 전체 대지면적의 약 1/3을 조경녹지로 채운 공원 같은 단지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 785-16에 위치한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3월이다. 천안 쌍용역 코오롱하늘채 분양관계자는 “최근 중소형의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천안시에도 부족한 중소형의 공급이 전해진다는 소식을 듣고 문의전화가 끊이질 않는다”라며 “오랜만에 쌍용동 일대에 선보이는 분양을 기대하고 있는 실수요자들이 적지 않다”라고 말했다. 분양문의는 전화(041-576-1600)로 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가칭)신길지역주택조합 우림필유 인기 ‘선봉장’ ‘4베이’ 전용 59㎡

    (가칭)신길지역주택조합 우림필유 인기 ‘선봉장’ ‘4베이’ 전용 59㎡

    -신길아파트 중소형, 베이경쟁...프리미엄도 등장 중소형이 중대형을 대체하는 주거공간으로 떠오르고 있다. 공간활용을 극대화하는 신평면이 도입되면서 중대형에 사는 효과를 낼 수 있게 된 것이다. 신평면은 이제 중소형 공간활용을 극대화하는 선봉장이 됐다. '(가칭)신길지역주택조합 아파트'도 전용면적은 중소형이지만 공간활용은 중대형 부럽지 않을 정도의 주거공간을 선보인다. 전용면적 59㎡에 4베이(BAY)와 확장형 발코니 등을 적용, 보다 더 쾌적하고 넓게 생활할 수 있는 주거공간을 연출한다. 전용 59㎡대에 4베이를 적용한 아파트 분양이 잇따르고 있다. 4베이는 그 동안 중대형 아파트에 많이 사용됐지만 최근 상황이 확 달라지고 있다. 전용 59㎡대도 4베이 적용한 아파트가 속속 등장하기 시작했다. 베이는 기둥이나 벽 사이에 있는 한 공간을 뜻한다. 통상 아파트 전면 베란다에 접하고 있는 방이나 거실의 개수를 말할 때 사용한다. 청약경쟁률도 치열하다. 전국에서 4베이를 적용한 전용 59㎡대 아파트는 분양즉시 동날 정도로 인기다. 이에 따라 베이 프리미엄이 생겨나고 있는 추세다. 동탄1신도시의 경우 서로 맞붙어 있는 두 단지인 동탄시 범다은마을 월드메르디앙 반도유브라와 우남퍼스트빌 전용 84㎡대는 현재 평균 집값 차이가 2000만원 정도 난다. 바로 베이 차이 때문이다. 4베이를 적용한 월드메르디앙 반도유브라 평균 집값은 3억9500만원인 반면 3베이인 우남퍼스트빌은 3억7250만원에 그치고 있다. 동탄 신도시의 K공인 사장은 "살아보니 베이가 많은 아파트가 훨씬 좋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파트 혁명으로 불리는 중소형 4베이 구조는 장점도 많다. 일반적으로 아파트는 베이가 많을수록 장점도 늘어난다. 무엇보다 채광과 양면 통풍 효과가 뛰어나 그만큼 보다 더 쾌적하게 살 수 있다. 특히 아파트가 남향일 경우 주방을 제외한 모든 주거공간이 남쪽을 향해 채광과 통풍이 극대화된다. (가칭)신길지역주택조합 아파트도 이 같은 시장 분위기를 반영, 전용 59㎡에 4베이를 적용하여 주거만족도를 높였다. 기존 중대형 아파트에서나 볼 수 있던 구조다. 내집마련 정보사 관계자는 "베이가 많으면 같은 면적이라도 전용면적이 더 넓어 보이는 효과까지 볼 수 있어 수요자들이 더 선호한다"고 강조했다. 이뿐만 아니다. (가칭)신길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공간활용 극대화를 위해 아이디어 넘치는 설계를 적용했다. 우선 발코니 확장 설계를 꼽을 수 있다. 발코니 확장은 입주 후 넓어진 실사용 면적이 집값에 반영돼 시세차익이 보다 높아진다. 분양 받을 때도 서비스 면적은 분양가에 포함되지 않는게 일반적이다. 게다가 임대를 놓을 경우 실사용 면적이 더 넓어 상대적으로 높은 전세나 월세를 받을 수 있다. 수납공간도 돋보인다. 동선과 쓰임새를 고려한 수납공간을 곳곳에 마련, 자투리 공간까지 되살려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숨어있는 공간까지 수납공간을 짜임새 있게 설계했다"며 "기존 아파트 보다 더 넓은 공간을 사용할 수 있을 만큼 효율적"이라고 강조했다. 닥터아파트 관계자는 "최근 실수요자들의 심리는 관리비나 주거비용을 고려해 실속 있는 중소형 아파트로 갈아타고 싶어하면서도 좁은 공간에서 갑갑하게 살고 싶지는 않다는 것"이라며 "이에 따라 중소형 못지 않은 공간활용을 할 수 있는 신평면 중소형 아파트는 갈수록 인기를 더해갈 것" 이라고 전망했다. '4베이' 전용 59㎡ 선봉장인 (가칭)신길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현재 신도림 테크노마트 5층 홍보관을 준비 하였으며, 대표번호로 문의 시 빠른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문의: 02-2232-9033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웃돈 붙은 ‘원주기업도시’ 호반베르디움 1월 초 분양

    웃돈 붙은 ‘원주기업도시’ 호반베르디움 1월 초 분양

    - 원주기업도시 토지경쟁 뜨거워, 점포겸용단독용지 최고 6200:1의 경쟁 나타내- 기업도시 분양단지 프리미엄 붙어 거래 중 강원도 원주지역의 신흥 강자로 떠오른 ‘원주기업도시’의 뜨거운 청약 열기가 내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월 분양한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85필지의 경우 평균 1390대 1의 경쟁률로, 최고 6200대 1의 놀라운 기록을 나타냈다. 또한 비슷한 시기에 공동주택용지(아파트분양용지) 7•8블록도 30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3-1블록, 3-2블록 역시 33대의 1의 경쟁률로 토지 분양 경쟁이 뜨거웠다. 또한, 올해 10월 롯데건설이 공급한 ‘원주 롯데캐슬 더 퍼스트’의 경우 1243가구의 대 단지임에도 1순위에 마감이 되며, 계약 4일만에 모든 계약이 완료됐다. 예비당첨자와 대기고객만으로 100% 계약을 마쳐, 지방 부동산에서는 이례적인 일이었다. 이렇게 인기 있는 이유는 단연 ‘교통호재’와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춘 ‘기업도시’라는 점 때문이다. 여기에 전매제한이 없고, 전국단위로 청약이 가능해 투자수요를 끌어오기 충분했다. 굵직한 교통호재도 장점이다. 대다수의 교통호재는 장기전이다. 그러나 원주기업도시는 분양하는 단지들이 입주하기 이전에 모든 교통망이 뚫린다. 가장 먼저 2016년 말경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된다. 월송IC를 이용하면, 서울~원주간 이동시간이 90대에서 50분대로 단축돼, 이는 수도권 내에서 소요되는 시간과 비슷하다. 또한 2017년에는 중앙선 고속화 철도(인천공항~용산~서원주~강릉)과 인천~강릉간 KTX노선 서원주역(가칭)이 개통될 예정이다. 중앙선 고속화 철도를 이용하면 강릉에서 인천공항까지 90분대로 가능하다. 여기에 지난 9일 확정된 여주~원주 수도권 복선전철까지 뚫리면, 서울 강남권 접근성도 용이하게 된다. 기업들이 유치됨에 따라 이에 파생되는 인구 이동이 예상돼, 아파트 분양시장 역시 긍정적으로 평가 받고 있다. 여기에 전매제한이 없어, 투자수요까지 흡수할 것으로 보인다. 청약 인기를 그대로 가격에 반영시킬 수 있어 프리미엄을 획득하기 쉽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낙찰 받은 호반건설의 첫 분양 단지인 8블록 ‘원주기업도시 호반베르디움’은 내년 1월 초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호반건설은 원주기업도시 총 3개 블록에 2604가구 규모를 공급해 호반베르디움 브랜드타운을 건설 할 예정이다. 호반건설은 그 동안의 노하우를 적용해 전 가구 남향위주의 배치를 했고, 4베이(Bay)설계를 통해 채광과 통풍이 유리하도록 했다.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북카페 등이 있다. 공원용지(2개)및 학교용지에 둘러 싸여 있어 주거여건이 우수하고, 아파트 총 면적의 13%만을 아파트로 공급해 더욱 더 친환경적인 주거공간이 마련된다. ‘원주기업도시 호반베르디움’은 지하 2층~지상 29층 아파트 10개동에 총 882가구로 구성된다. 주택형(전용면적)은 △59㎡ 337가구 △84㎡A 407가구 △84㎡B 138가구로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면적으로 공급한다. ‘원주기업도시 호반베르디움’ 분양대행사 와이낫플래닝 박찬주 대표는 “지역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을 갖는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광역교통망 구축에 글로벌 테마파크 유치도 추진되는 등 원주기업도시에 대한 미래가치가 높게 점쳐지고 있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원주시 개운동 451-1번지(의료원 사거리)에 마련될 예정이며, 1월 초 오픈 할 계획이다. 문의: 1566-788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오창 센토피아 롯데캐슬 6일부터 3일간 정당계약

    오창 센토피아 롯데캐슬 6일부터 3일간 정당계약

    롯데건설이 지난 18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 ‘오창 센토피아 롯데캐슬’이 59㎡A타입과 70㎡A타입에서 1순위 청약을 마감 하는 등 순조로운 행보를 보이고 있어 정당 계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예상되고 있다. 오창 센토피아 롯데 캐슬은 지난 22일 진행했던 1순위 청약에서 59㎡A타입 1.4대 1, 70㎡A타입 1.38대 1을 기록하며 1순위 내 청약 마감됐다. 이처럼 순조로운 청약 성적을 기록한 오창 센토피아 롯데캐슬은 오는 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지난해 4월 조합원 모집에서 2,000여 세대를 단 하루만에 마감시키켜 화제를 낳았던 ‘오창 센토피아 롯데캐슬’은 지역 내 롯데건설에 대한 높은 브랜드 선호도와 대단지 프리미엄, 단지 주변 오창테크노폴리스 개발호재 등을 바탕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아 청약에서도 좋은 성적을 결과를 얻었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오창 센토피아 롯데캐슬은 지하 2층~지상 최고 39층, 총 2,626세대의 대규모 단지로 금번 일반분양 분은 아파트 전용 59~109㎡ 572가구 오피스텔 52~54㎡ 126실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인근에 대단지가 많지 않아 이에 대한 희소성과 함께 단지가 들어서는 지역 내 롯데건설 브랜드 선호도가 높아 이에 대한 수요가 많은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단지 인근에는 오창테크노밸리가 조성될 예정이여서 실거주 뿐만 아니라 투자 측면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오창테크노폴리스는 청원구 오창읍 가좌리 일원 2,582,577㎡ 면적에 총 사업비 3,300억원을 투자하여 조성되는 사업으로 2018년 완공될 예정이다. 청주, 천안, 세종, 충북혁신도시 이른바 중부권 4대 경제권역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타 산업단지와의 차별화를 위해 MT(메카트로닉스), BT(바이오), GT(환경에너지), NT(신소재) 등 4가지 업종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달 진행한 사업설명회에서 100여개 기업이 입주 의향을 밝히는 등 미래가치가 뛰어나 향후 높은 프리미엄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망도 뛰어나다. 차로 5분거리에 오창 IC가 위치해 있어 주요도시들과의 광역적 접근성이 뛰어나며, 특히 국도 508번, 540번을 통하여 청주시 및 세종특별시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인근에 청주국제공항, 청주역, 오송역 등 전국 어디로나 2시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하며 현재 청주 북부터미널 조성이 예정되어 있어 사통팔달의 교통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편의시설로는 도보 5분거리에 홈플러스가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 현대백화점, 성모병원, CGV(예정), 메가박스(예정), 아울렛(예정) 등으로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청원초, 각리초, 비봉초, 양청중, 청원고 등 초ㆍ중ㆍ고교가 밀집되어 있다. 특히, 단지 내 상가에 강남 1%의 교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종로M스쿨 입점이 확정됐으며 입주민들에게는 수강료의 50%까지 지원하는 혜택까지 제공할 예정으로 자녀를 둔 가정에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를 살펴보면 단지는 채광과 조망을 고려한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를 선보이고, 탑상형 주동에 판상형 구조의 특장점을 보완한 일조와 맞통풍이 가능한 배치를 선보인다. 또한 초고층 아파트로 주변 공원 조망권이 확보되며 동간거리가 멀어 일조권이 뛰어나고 개방성이 좋다. 이와 함께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를 선보여 채광과 조망을 고려했으며 4Bay구조와 펜트리나 드레스룸, 현관장으로 활용 가능한 대형 수납공간을 추가적으로 제공해 더욱 효율적이고 넓은 생활공간을 제공한다. 시공은 브랜드파워가 뛰어난 롯데건설이 맡았고 자금관리는 무궁화신탁에 위임한 상태다. 업무대행은 송담하우징(주)가 맡았다. 분양일정은 오는 30일 당첨자 발표를 실시하고 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청주시 청원구 주중동 497-19번지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043)905-2200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웃돈 붙는 ‘원주기업도시’… 호반건설, 1월 7일 ‘호반베르디움’ 분양 예정

    웃돈 붙는 ‘원주기업도시’… 호반건설, 1월 7일 ‘호반베르디움’ 분양 예정

    강원도 원주기업도시 일대 부동산 시장이 심상치 않다. 입주 기업체에 다양한 세제혜택을 제공하며 기업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춰나가고 있는 원주기업도시 일대가 상승세를 타며 건설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원주기업도시 분양권 전매제한 없음, 기분양 단지 프리미엄 최대 2000만원 붙어… 지난 10월 원주기업도시 일대에서 처음으로 분양된 아파트 ‘원주 롯데캐슬 더 퍼스트’는 1순위에서 평균 2.73대 1로 청약하고, 조기에 완판됐다. 이 뿐만이 아니다. 원주 롯데캐슬 더 퍼스트는 분양권에 웃돈(프리미엄)까지 붙은 상황이다. 원주기업도시 일대 부동산중개업소(W업소)에 따르면 현재 이 아파트의 프리미엄이 낮게는 500만원에서 많게는 2,000만원 이상을 호가한다. 층이나 동에 따라 조금씩 상이하지만 면적별로 전용 59㎡은 기준층 기준 프리미엄이 1000만원대, 전용 84㎡ 기준층의 경우 2000만원 선의 웃돈을 줘야 분양권을 구입할 수 있다. 원주기업도시 부동산 관계자는 “원주기업도시는 높은 미래가치를 지닌 반면 분양권에 전매제한 기한이 없어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며 “또한 전국에서 청약이 가능한 만큼 원주는 물론 인근의 제천과 횡성, 더 멀리는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서까지 관심이 상당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 ‘원주기업도시’ 기업들 꾸준히 유입, 교통호재까지 겹쳐이렇듯 분위기가 뜨거운 원주기업도시는 전략적인 개발계획에 의해 인구유입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지역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다. 복합자족도시를 표방하는 ‘원주기업도시’의 산업용지 분양률은 70%를 넘어선 상황으로 현재 누가의료기, 네오플램, 인성메디칼, 은광이엔지, 원주 의료기기 종합지원센터가 입주해 있고, 진양제약 애플라인드, 아시모리코리아, 삼익제약 등이 착공을 시작했다. 또한 원주기업도시 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세제 감면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되고 있어 기업체 임직원 유입이 꾸준해 향후에는 더욱 탄탄한 정주여건이 형성 될 것으로 보인다. 일대 교통망 개선작업도 활발하다. 오는 2016년 말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예정)되면 인근 월송IC(가칭)을 통해 현재 1시간 30분 가량 소요되는 원주∼서울 강남 간 이동 시간이 50분대로 단축될 전망이다. 인천~강릉 간 KTX 노선의 서원주역도 오는 2017년 개통될 예정이며, 중앙선 고속화 전철(예정, 인천공항∼용산∼청량리∼서원주∼강릉), 원주 강릉간 복선전철(예정) 및 지난 9일 확정된 여주~원주 수도권전철(예정) 등 다양한 교통 호재를 지녀 서울 등 타지역과의 접근성이 더 좋아질 예정이다. 원주기업도시 내 아파트 입주시점에는 대부분의 교통망이 완성돼 이용이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가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원주기업도시에는 새해 초부터 분양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1월 7일 호반건설이 원주기업도시 8블록에서 ‘원주기업도시 호반베르디움’을 공급할 예정인데,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 호반건설, 새해 첫 사업 ‘원주기업도시’서 펼쳐… 원주기업도시 내 2600여가구 브랜드타운 형성호반건설이 분양하는 ‘원주기업도시 호반베르디움’은 지하 2층~지상 29층, 전체 10개동 규모이며 전용면적 기준 △59㎡ 337가구, △84㎡A 407가구, △84㎡B 138가구 등 총 882가구로 구성된다. 전 가구가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만 이뤄진다. 건폐율 13%대의 쾌적한 단지로 조성되며 2개의 공원용지가 단지를 둘러싸고 있고 유치원과 학교용지가 인접해 우수한 생활 여건을 갖췄다. 호반건설의 혁신평면 설계도 적용된다.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 4Bay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고, 현관 창고와 대형 드레스룸, 팬트리(식료품 저장창고) 등 다양한 수납 공간도 제공한다.(타입별 상이) 커뮤니티 시설에는 휘트니스,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북카페 등이 마련돼 입주민의 주거편의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원주기업도시 호반베르디움’의 견본주택은 강원도 원주시 개운동 451-1번지(의료원 사거리) 일대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호반건설은 27년간 전국에 10만가구를 공급한 주택전문회사로 2016년 첫 분양사업인 ‘원주기업도시 호반베르디움’에 이어 수도권 인기 택지지구를 중심으로 상반기에 5~600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원주기업도시 호반베르디움 2차(3-1블록), 3차(3-2블록)를 추가 분양할 예정으로 원주기업도시에서만 2,600여 가구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분양문의 : 1566-7880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산 장전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 성황리 인기 고공행진

    ‘부산 장전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 성황리 인기 고공행진

    - 평균 141대 1, 전용 75㎡B형 최고 535대 1- 전용 84형 중소형 3.5베이 평면 적용, 현관창고...대형펜트리, 알파룸 등 제공 최근 몇 년간 지속되고 있는 부산의 청약열기가 올해 마지막까지 지속되고 있다. 지난 10일 1순위 청약 접수에 들어간 ‘부산 장전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는 평균 141대 1의 높은 경쟁률 속에 1순위 마감했다. 특히 전용 75㎡B형은 1가구 모집에 1순위 당해에만 무려 535명이 몰리면서 최고 5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부산 청약열기를 더 뜨겁게 달구고 있다. ‘부산 장전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의 뜨거운 청약열기는 견본주택 오픈 때부터 이미 예감됐었다. 지난 4일에 견본주택을 개관한 이후 3일간7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이 견본주택에는 이른 아침부터 오후 늦게까지 끝 없는 인파로 긴 행렬이 이어졌다.개관 첫날, 견본주택 문을 열기 전부터 수 많은 인파들이 모여들기 시작해 오후에는 순서를 기다리는 예비청약자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또, 견본주택 내에도 유니트를 둘러보거나 분양상담사와 상담을 받기 위해 다시 한번 대기행렬이 이어지기도 했다.‘부산 장전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 분양 관계자는 “부산의 청약열기가 여전히 뜨거운데다가 뛰어난 입지여건 및 특화설계 등으로 청약자들의 관심이 뜨거워서 조기 완판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교통, 교육, 편의시설 모두 갖춘 부산 장전동부산시 금정구 장전동은 전통적으로 부산에서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주거 생활에 꼭 필요한 인프라를 모두 갖췄기 때문이다. 교통 여건도 뛰어나다. 부산지하철 1호선이 관통하고 부산을 관통하는 중앙대로와 북부권의 주요도로인 금정로 사이에 위치한다. 경부고속도로 구서IC 접근성도 우수하다.부산 3대 상권 중 하나인 부산대•온천장역 상권을 동시에 이용 할 수 있다. 또 NC백화점, 롯데백화점, E-마트 등이 가깝다. 부산지방법원 등기소, 금정세무서, 우체국 등 공공기관도 인근에 있다. 부산지역에서 명문학군으로 꼽히는 교육특구에 속한다. 금정초교가 도보거리에 있으며 장전중, 부곡중, 사대부속중, 금정고, 지산고, 부산과학고 등도 통학이 가능하다. 또, 부산대학교와 대동대학교도 가깝다.전면 발코니 등 실속 설계 눈에 띄어‘부산 장전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는 부산 금정구 장전동 일원에 들어서는 브랜드아파트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75㎡A형 139가구, 75㎡B형 1가구, 84㎡형 140가구, 주거용 오피스텔 84㎡형 54가구로 구성되며 총 334가구가 공급된다. 견본주택에는 75㎡A형과 84㎡형, 오피스텔 84㎡형 유닛이 모두 마련됐다.방문객들에게 가장 많은 호응을 얻었던 유닛은 주력평형인 84㎡형이다. 84㎡형은 중소형 3.5베이 혁신평면을 적용했다. 거실과 침실이 모두 남향위주로 구성됐으며 전면 발코니를 확장하면 실면적이 훨씬 늘어나게 된다. 거실과 주방이 연결된 맞통풍구조로 설계돼 환풍성을 높여 주부들의 마음을 뺏기도 충분했다. 부엌 바로 옆에는 다용도실을 마련해 식자재 등을 보관하기 좋으며 현관 수납공간 강화했고 대형 펜트리도 제공된다. 안방 뒷편에는 알파룸을 설치해 서재나 컴퓨터실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75㎡A형은 3베이 구조로 설계됐다. 75㎡A형도 펜트리와 수납강화형 붙박이장을 설치해 공간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주방은 주부들의 이동 동선을 고려해 ‘ㄷ’자 구조로 설계했다. ‘ㄷ’자 구조는 일반 주방에 비해 수납공간도 풍부해 정리•정돈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안방에는 붙박이장이 제공된다.붙방이장은 수납강화형과 TV장식형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부산 장전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의 3.3㎡당 분양가는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1100만원 안팎으로 책정됐다. 견본주택은 부산3•4호선 미남역에서 만덕터널로 이동하는 방면(동래구 쇠미로 222-113)에 마련됐다. 문의 051)516-460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원주기업도시 호반베르디움’ 1월 분양…청약경쟁 치열 예상

    ‘원주기업도시 호반베르디움’ 1월 분양…청약경쟁 치열 예상

    - 직주 접근성이 우수한 원주기업도시, 수요자들 관심 UP- 기업도시 내 분양단지, 분양성적 좋아 자족형 복합도시인 원주기업도시 내 ‘호반베르디움’이 내년 1월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선다. 성공적인 기업유치와 더불어 든든한 배후수요가 있는 지역인 만큼 수요자들의 기대가 높아 치열한 청약경쟁이 예상된다. 원주기업도시는 원주시와 원주기업도시(SPC)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곳으로,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ㆍ호저면 일대에 여의도 2배 면적인 약 529만㎡ 규모로 총 사업비 9,500여억원이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다. 지난 8월 1단계 산업용지를 첫 준공하고, 현재 누가의료기, 네오플램, 인성메디칼, 은광이엔지, 원주 의료기기 종합지원센터가 입주해 있다. 현재 산업용지 분양률은 70%를 넘어섰고 6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2017년 12월까지 전체 부지 조성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며, 현재 진양제약, 애플라인드, 아시모리코리아, 삼익제약 등이 착공을 시작했다. 향후 더욱 입주 단지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도시의 경우 ‘주택’만 공급되는 것이 아닌, ‘직장(기업)’도 함께 공급되는 구조이기에 안정적인 배후수요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기업도시 내 주거단지의 청약성적은 다른 지역보다 우세하다. 지난, 10월 원주기업도시에 첫 공급을 나섰던 ‘원주 롯데캐슬 더 퍼스트’는 1순위 청약 결과 1,067가구 모집에 평균 경쟁률 2.73대 1을 보였고, 계약 4일만에 분양이 완료돼, 완판 상태다. 현재 프리미엄이 1000만원 이상 붙어 있어, 후발 분양단지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원주기업도시가 갖은 지리적 이점 역시 ‘완판’ 가능성을 높이는 이유 중 하나다. 2018년 평창 올림픽을 앞두고 개선되는 여러 교통망 등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위치에 있어, 수도권이라고 보아도 손색없을 만큼의 교통망 개선이 이뤄진다. 2016년 말경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될 예정으로 월송IC를 이용 하면, 서울~원주간 이동시간이 50분대로 가능해진다. 또한 2017 년에는 중앙선 고속화 철도(인천공항~용산~서원주~강릉)과 인천~강릉간 KTX노선 서원주역(가칭)이 개통 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 9일 확정된 여주~원주 수도권 복선전철까지 개통되면 강남접근성도 좋아진다. 여기에 원주기업도시는 전체면적 대비 48.34%를 녹지로 배치해, 도시와 자연을 조화를 살려 타 산업단지와는 다른 친환경적인 주거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이에 따른 주거만족도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직주접근성이 최적화 된 원주기업도시에 내년 1월 호반건설이 브랜드 타운을 조성할 예정이다. 총 3개 블록에 총 2604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가장 먼저 8블록 882가구를 선보인다. 이후 3-1블록 898가구와 3-2블록 824가구 공급이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원주기업도시 호반베르디움’은 원주기업도시 내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주거라인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2층~지상 29층 아파트 10개동에 총 882가구로 구성된다. 주택형(전용면적)은 △59㎡ 337가구 △84㎡A 407가구 △84㎡B 138가구로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면적으로 공급한다.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와 4베이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좋고, 현관 창고와 대형 드레스룸, 팬트리(식료품 저장창고) 등 다양한 수납 공간도 제공한다. ‘원주기업도시 호반베르디움’은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전국에서 청약이 가능하다. 지난 2012년 기업도시에 공급되는 아파트 청약대상이 전국으로 확대됐기 때문이다. 또 전매제한도 없어 환금성이 뛰어나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원주시 개운동 451-1번지(의료원 사거리)에 마련될 예정이며, 1월 초 오픈 할 계획이다. 문의: 1566-788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충북혁신도시 산업단지 배후수요 풍부한 ‘대소IC 웰메이드타운’ 분양

    충북혁신도시 산업단지 배후수요 풍부한 ‘대소IC 웰메이드타운’ 분양

    - 이전 예정 산업단지 종사자 2만5000명, 노후가구 많아 신규 아파트 기대감 UP- 세정건설 ‘대소IC 웰메이드타운’ 409가구 분양 충북 혁신도시와 산업단지 배후 수요가 풍부한 충북 음성에서 ‘대소IC 웰메이드’가 분양 중이다.- 충북 음성군은 동서고속도로 개통 및 중부고속철도 완공, 충북혁신도시 조성과 공공기관 이전 등 개발호재가 많다. 충북 음성군 관계자는 “음성군이 15만명 인구로 거듭나면 음성시로 승격될 전망이다”면서 “2020년 까지 인구 20만 명 달성을 위한 프로젝트를 위해 지난 7월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말했다. 충북 진천, 음성 혁신도시는 이전 예정 공공기관과 각 지역의 대학, 연구소, 산업체,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하여 혁신거점도시, 특성화도시, 친환경 녹색도시, 교육문화도시로 개발된다. 혁신 도시 내 14개 블록 1만3,657가구 규모의 신규 아파트가 공급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인근 지역까지 주거 인프라가 확장될 예정이어서 대소IC 웰메이드타운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음성군 대소면은 2009년 이후 신규 아파트 공급이 전무한 지역으로 현재 음성과 진천 지역에 노후주택은 약 1만6,000여 가구에 달해 신규 아파트에 대한 대기 수요가 많다. 또한 음성군 산업단지 종사자 9,000여 명과 이전 예정 산업단지 종사자 2만5,000명 등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 한편,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분양 보증하는 음성 대소IC 웰메이드타운 모델하우스에는 벌써부터 문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으며 지난 18일 견본주택 오픈 후 방문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전했다. 충북 음성군 대소면 태생리 549-21 번지에 공급되는 대소IC 웰메이드타운은 지하 2층, 지상 20층, 8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409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74㎡ 131가구, △84㎡ 278 가구로 구성된다. 3베이를 적용하며 채광, 통풍을 고려해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단지 전면부와 중앙에 공원을 조성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인근 신규 분양아파트보다 분양가는 저렴한 반면 세정건설이 친환경적이며 고급스런 마감재를 사용해 안전하게 시공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잔금 30%가 계약조건이다. 전 가구 발코니 확장을 무료로 해준다. 인근에서 분양 중인 음성 W아파트, 음성 D아파트, 음성 H아파트의 경우 지역주택조합이다 보니 분양권 전매가 불가능하고 토지를 100% 확보하지 않은 상태에서 조합원을 모집하는 경우도 많아 안전성이 낮다. 반면 대소 IC웰메이드타운은 토지를 100% 확보한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며 분양보증도 주택도시공사가 분양을 보증해 안전하다. 분양대행사인 ㈜광영의 김광오 대표는 “2014년에 이어 2015년에도 수주한 분양 현장 마다 100% 분양을 완료한 원인에는 분양을 의뢰한 시행사와의 약속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분양 현장에 뛰어 들었기 때문이며 이번 음성대소 IC웰메이드타운 역시 주인정신을 갖고 분양에 임할 것이다”고 각오를 밝혔다. 실제로 김대표가 진두지휘한 2015년 분양현장은 송도의 송도오네스타 레지던스, 강남의 강남역 대림아크로텔 상가, 강남의 역삼역 푸르지오시티 상가, 유성의 유성푸르지오시티 주상복합, 포항의 포항웰메이드홈 아파트 등 수주한 분양현장 100% 완판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대소IC 웰메이드타운의 견본주택은 충북 음성군 대소면 태생리 508-1번지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덕원~수원복선전철 수혜단지 ‘신동탄파크자이 1차’ 눈길

    인덕원~수원복선전철 수혜단지 ‘신동탄파크자이 1차’ 눈길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동탄 및 화성시 교통 환경 크게 개선 예정잔여세대 분양 중인 ‘신동탄파크자이’, 1호선·KTX·인덕원~수원선 트리플 교통 수혜 인덕원~수원 복선전철(신수원선) 사업의 노선으로 서동탄역이 확정 됨에 따라 GS건설이 분양하는 신동탄파크자이 1차가 수혜단지로 눈길이 쏠리고 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발표에 따라 인덕원~수원 복선전철은 호계사거리역, 북수원역, 흥덕역, 능동역(서동탄) 등 주요 노선이 확정됐다. 이로써 인덕원~수원 복선전철은 안양시 인덕원역에서 수원시 영통구를 지나 동탄 KTX역과 서동탄을 연결하는 33.3km의 복선전철로 거듭난다. 노선이 개통되면 경기권 많은 대규모 택지개발 지구가 모여 있는 화성, 수원, 의왕, 안양 등의 교통난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화성시 능동 등 서동탄역 인근 지역은 이번 인덕원~수원복선전철을 비롯해 기존 지하철 1호선, KTX동탄 등 광역 교통의 중심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최근 이 지역에 위치한 단지로 GS건설이 잔여세대를 분양 중인 ‘신동탄파크자이 1차’가 최대 수혜단지로 손꼽히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단순히 신규노선 개통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KTX동탄역을 한 정거장에 이용, 환승이 가능해 강남지역으로의 출퇴근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신동탄파크자이 1차는 지하 3층~지상 21층, 11개동, 전용면적 76~100㎡ 982가구 규모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76㎡ 392가구 △84㎡ 406가구 △100㎡ 184가구로 구성되며, 선호도 높은 85㎡ 이하 중소형 평형이 81%를 차지한다. 전 가구를 남향위주로 배치하여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신동탄파크자이 1차가 들어서는 경기도 화성시 능동 625번지 일원은 지리적으로 동탄신도시와 병점이 양쪽으로 접해있어 반경 2km 내에서 동탄신도시 생활편의시설과 병점의 상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1호선 서동탄역 역세권 단지로 출퇴근시간 급행 열차를 이용할 수 있는 병점역과도 2km 거리다. KTX 수서~평택선이 개통하면 동탄역에서 수서역(강남)까지 15분이면 갈 수 있어, 편리한 교통 역시 큰 장점으로 꼽힌다. 또한 이번에 사업이 확정된 인덕원~수원 복선전철도 이용이 수월하다. 76㎡형의 경우 2면 개방형 설계가 적용돼 채광과 개방감이 탁월하며 곳곳에 수납공간을 마련해 중대형 못지 않은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84㎡형은 전면 4bay 평면에 주방 옆으로 대형 알파룸과 팬트리가 조성돼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100㎡형은 전면 4.5bay 평면에 마스터존 수납강화를 적용했으며 알파룸을 드레스룸 혹은 서재로 선택 가능하다. 신동탄파크자이1차는 동탄신도시 센트럴파크와 산책로로 연결되어 있고 등산로가 마련되어 있는 구봉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우수한 주거쾌적성도 갖췄다. 단지 바로 남쪽으로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신설 예정으로 교육 여건도 뛰어난 단지가 될 전망이다. 이 아파트의 커뮤니티 시설로는 주민공동 시설을 특화한 고품격 커뮤니티 공간인 자이안 센터가 들어선다. 자이안 센터에는 냉온탕을 갖춘 사우나 시설을 비롯해 휘트니스, 맘스카페, 키즈룸, 골프연습장, 독서실 등 다양한 입주민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내 지상에는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힐링, 스포츠, 키즈 등 9개의 테마를 가진 정원형 공원으로 설계한다. 신동탄파크자이 1차는 10월 전평형 청약마감 되는 등 성황리에 청약일정을 마쳤으며, 현재는 일부 잔여세대가 선착순 분양 중이다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문의번호 : 031-548-1272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형쇼핑시설 인근 아파트 인기... ‘삼송 원흥역 푸르지오’ 완판 임박

    대형쇼핑시설 인근 아파트 인기... ‘삼송 원흥역 푸르지오’ 완판 임박

    대우건설이 서울 은평구와 3정거장 거리인 지하철 3호선 원흥역 도보 3분거리 초역세권에 ‘삼송 원흥 역 푸르지오’ 450가구가 분양 마감을 눈앞에 두고 있다. 전용면적 72㎡ 주택형은 분양이 마감되었으며 , 91㎡ 주택형도 마감이 얼마남지 않았다. 전용면적 84㎡ 주택형은 계약을 포기한 잔여세대 물량에 한 해 선착순 분양중이다. ‘삼송 원흥역 푸르지오’의 이러한 인기요인은 대형쇼핑시설 이용이 쉽기 때문으로 전문가들은 풀이하 고 있다. 대형쇼핑시설이 위치한 지역은 지하철 등 대중교통시설 연계성이 우수하고, 입지와 교통, 편 의시설 등 3박자를 갖추었기 때문이다. 삼송역 인근으로는 ‘NH 농산물 유통센터’가 지난해 11월 준공했고, ‘NH농산물유통센터’ 옆으로는 ‘신 세계 복합 쇼핑몰’ 개발이 한창이다. 2017년까지 백화점, 명품관, 영화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인근 원흥지구에는 ‘이케아’ 2호점도 들어설 예정으로 대형쇼핑시설 이용이 더욱 쉬어질 전망이다. 대형쇼핑시설은 쇼핑과 문화, 교육 등 생활편의시설이 갖추어진 공간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실수요 자들의 선호도가 높고, 쇼핑객 등 풍부한 유동인구를 끌어들일 수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대형 쇼핑시설 인근 아파트는 그렇지 않은 아파트에 비해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지난 8월 개장 한 현대백화점 판교점 일대는 상권이 커지면서 집값이 오르고 있다. 여기에 알파돔시티 2단계 사업도 진행중이어서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판교역 상권 인근인 봇들마을 8단지 전용면적 84㎡의 일반평균가는 8억 9천 500만원이다. 봇들마을 7 단지도 전용면적 84㎡ 일반평균가는 8억 9천만원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대형쇼핑시설과 다소 떨어진 봇들마을 2단지의 전용면적 84㎡의 일반평균가는 6억 8천 500만원으로 큰 차이가 났다. (KB부동산알 리지 2015.10.23 기준) ◆ 대형쇼핑시설 개발호재로 인기열풍 이어가는 ‘삼송 원흥역 푸르지오’고양시 삼송지구 주상복합용지 M블록에 위치한 ‘삼송 원흥역 푸르지오’는 전용면적 72~91㎡ 450가구 규모이며 지하 2층, 지상 35~38층, 4개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용면적별로는 △72㎡ 66가구, △84㎡ 178가구, △91㎡ 206가구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 형 평면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이미 전용면적 72㎡는 분양이 마감되었으며, 91㎡도 분양 마감을 눈앞 에 두고 있다. 84㎡는 계약포기분에 한해 선착순 분양을 받고 있어, 대형쇼핑시설이 가까워 편리한 주 거생활을 꿈꾸는 수요자들이라면 서둘러야 한다. 단지는 약 2만여세대의 매머드급 주거단지인 삼송지구 내에서 원흥역과 도보 3분 거리의 초역세권에 위치하는 최고 38층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로, 단지 내 대규모 상업편의시설을 갖춘 희소가치 높은 랜 드마크 브랜드 아파트이다. 단지 옆 원흥역을 이용하면, 종로까지 지하철로 30분, 압구정까지 40분이 소요되고 고속터미널까지 50분이면 닿을 수 있다. 통일로, 원흥~강매 도로를 통해 자유로, 제2자유로, 외곽순환로까지 바로 연 결되고, KTX행신역, 고양종합터미널, 김포공항 등 광역교통망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는 삼송초, 고양중 및 삼송도서관 등의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삼송지구를 대표하는 최고 38층 초고층 명품 브랜드 아파트로, 전세대를 판상형 4Bay로 설계했고, 일부 평면(72B, 84B)에는 3면 발코니가 적용되어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91㎡ 평면은 패밀리키친형, 침실 통합형 등 여러가지 평면옵션을 제공하여 소비자들의 다양한 생활패턴을 고려했다. 전 단지가 남향위 주로 배치되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단지 중앙에 문화정원을 배치하는 등 동간거리를 최대로 늘렸 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250만원선이며, 중도금 이자후불제 혜택이 제공된다. 입주는 2018년 7월 예 정이다. 견본주택은 3호선 원흥역 7번 출구 옆에 위치하고 있다. ‘삼송 원흥역 푸르지오’는 주상복합아파트와 함께 전용 5,051㎡ 규모의 상업시설 104호실을 동시에 분 양중이다. 스트리트몰 내 상업시설로 전용률이 약 51%에 달하며, 높은 층고, 테라스(일부) 등 차별화 된 설계로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 조건을 제공해 투자자들의 부담을 최소 화했다. 분양문의: 02-381-6722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그 겨울…탐욕을 벗다

    그 겨울…탐욕을 벗다

    올겨울 따뜻하면서도 화려한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을 때 ‘퍼’(동물의 털로 만든 옷)만큼 제격인 소재는 없을 것 같다. 고급스러운 모피 코트 하나 가지는 게 어머니세대 부(富)의 상징이기도 했다. 하지만 요즘 커다란 모피 코트를 입고 다니면 부유한 느낌이 아니라 동물 학대로 손가락질받기 바쁘다. 토끼털 코트 1벌을 만드는 데 30마리의 토끼가 이용되고 밍크 코트 1벌에 밍크 55~200마리가 필요하다. 모피 코트 1벌을 위해 수많은 동물들이 희생되는 탓에 모피 코트에 대한 선호도가 예전만큼은 아니다. ●채식주의 빗댄 ‘비건 패션’ 대세로 떠올라 이 때문에 ‘페이크 퍼’(인조 털)나 ‘페이크 레더’(인조 가죽) 등을 이용한 ‘비건 패션’이 착한 패션이라는 이름으로 유행하고 있다. 비건 패션이란 채식주의자(비건)처럼 동물을 이용하지 않고 최대한 느낌을 살려낸 것을 말한다. 비건 패션은 오리털이나 거위털을 이용한 다운 패딩도 거부한다. 20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비건 패션이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대표적으로 디자이너 스텔라 매카트니는 패션업계에서 친환경주의자이자 동물애호가로 유명하다. 그가 만든 옷과 가방, 신발 등에는 동물의 가죽이나 털이 사용되지 않는다. 이번 겨울 컬렉션에 등장한 스텔라 매카트니의 대표 핸드백인 팔라벨라백은 동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인조 가죽과 털을 이용했다. ●진짜 모피와 달리 다양한 색 연출·물세탁 가능 페이크 퍼는 동물의 털을 이용하지 않는다는 것 외에도 소재 활용이 자유롭고 진짜 모피와 달리 물세탁이 가능하다는 게 특징이다. LF의 여성 편집형 리테일 브랜드 앳코너는 올겨울 페이크 퍼 제품군의 물량을 전년 대비 10배가량 늘렸다. 이수진 앳코너 디자인실장은 “페이크 퍼의 가장 큰 장점은 진짜 모피에서는 할 수 없는 다양한 색상을 활용해 염색 가공이 쉽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페이크 퍼를 활용해 만든 코트만이 페이크 퍼 패션의 전부라고 생각하지는 말자. 페이크 퍼를 캐주얼하게 입는 게 요즘 스타일이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여성복 ‘구호’는 올겨울 실제 밍크 느낌의 페이크 퍼 외에도 무스탕 느낌의 캐주얼한 페이크 퍼 상품을 출시했다. 또 에잇세컨즈는 페이크 퍼 소재를 활용한 복숭아 빛깔의 스웨트셔츠를 선보였다. 페이크 퍼 전문 쇼핑몰 몰리올리의 김진선 디자인실장은 “퍼 코트같이 부담스러운 패션은 사라져 가고 있다”면서 “페이크 퍼 재킷에 캐주얼한 데님이나 레깅스를 입고 스니커즈를 신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칼라·소매 등 부분 처리 제품으로 스타일 UP 페이크 퍼 스타일을 처음 시도할 때 칼라나 소매 부위에 부분적으로 퍼 처리가 된 스타일의 제품을 골라도 좋다. 크게 튀거나 부담스러운 느낌이 아니면서도 칼라나 소매 부위에 덧댄 페이크 퍼가 주는 개성 덕분에 멋스럽게 연출하기 좋다. 페이크 퍼로 만든 옷이 부담스럽다면 페이크 퍼를 활용한 액세서리에 도전해도 좋을 듯하다. 예를 들어 퍼 슬리퍼, 퍼 클러치백 같은 것들이다. 특히 퍼 클러치백은 겨울철 어둡고 칙칙한 느낌을 주는 검은색 코트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최적의 아이템이다. 이 실장은 “요즘 출시되는 퍼 클러치백은 대체로 화사한 색상이 많아 딱딱한 옷차림뿐만 아니라 청바지 등의 캐주얼 복장에도 활용할 수 있다”고 추천했다. ●모발처럼 광택·염색 드러나는 게 좋은 제품 질 좋은 페이크 퍼를 고르는 법은 간단하다. 김 실장은 “페이크 퍼를 사람의 머리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조언했다. 찰랑찰랑하고 윤기가 나며 염색이 매끄러운 모발이 건강하고 아름다워 보이듯 페이크 퍼 역시 광택과 염색, 부드러움 등이 표면에 잘 드러나는 게 좋은 제품이라는 이야기다. 페이크 퍼의 관리는 까다롭지 않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신소재 R&D팀 이정훈 책임은 페이크 퍼 구입 후 처음에는 드라이하고 나중에 물세탁을 한 뒤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말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 책임은 “페이크 퍼의 모발은 보통 아크릴로 만들어지는데 염착성(천 등에 물이 드는 것)이 다소 떨어지는 성분이므로 햇빛에 말리면 색의 변형이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소재 자체에 탄성과 회복력이 있으므로 모발이 눌리거나 엉킨 부분은 툭툭 털어 브러시로 빗어 주면 원래 형태로 복원된다. 다만 모발 기장이 긴 제품일수록 털 빠짐이 잘 일어난다. 이 때문에 이런 제품은 찬물에 중성세제를 이용해 손세탁하거나 세탁기의 울코스로 단독 세탁 하는 게 좋다. 또 평소 입었을 때 먼지가 달라붙거나 모발들이 엉키는 현상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뒤집어서 자주 털어 주고 브러시로 빗질해 주면 오랫동안 좋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부동산 플러스]

    [부동산 플러스]

    ‘남양산역 금호어울림’ 59~84㎡ 499가구 금호건설이 경남 양산시 동면 석산리에서 ‘남양산역 금호어울림’(조감도) 아파트를 분양한다. 59~84㎡로 설계한 499가구다. 석산지구는 이미 주거지역으로 조성돼 각종 인프라가 잘 갖춰졌다. 석산지구 중심부에 들어서 차량 소음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부산2호선 남양산역과 걸어서 15분 거리. 경부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 진입이 쉽다. 양산 시외버스터미널도 가깝다. 이마트와 농수산물유통센터도 가깝다. 단지 옆에 양산천 수변공원이 있고 남부유수지 체육공원과 양산수질정화공원도 가깝다. 4베이 남향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1599-6888. 병원·백화점 접근성 좋은 ‘휘경 SK VIEW’ SK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에서 ‘휘경 SK VIEW’(조감도)아파트를 분양한다. 900가구 가운데 59~100㎡ 아파트 369가구가 청약통장 가입자의 몫이다. 휘경동 지역에서 지난 10년간 새 아파트 분양이 800여 가구에 그쳐 관심이 높다. 1호선 ‘외대앞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서울 및 구리·하남 등으로 가는 버스 노선도 많다. 롯데백화점 등 대형 쇼핑시설과 경희대병원 등 큰 병원이 가깝다. 한국외대, 경희대 등도 가까워 수요가 많다. 가스밸브 차단, 세대 현관 엘리베이터 호출 기능도 갖췄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510만원대. 2019년 6월 입주 예정. (02)965-0900. 인기만점 중소형 ‘용인 기흥 우방 아이유쉘’ 우방건설산업이 경기 용인 신갈동에서 ‘용인 기흥 우방 아이유쉘’(조감도) 아파트를 분양한다. 59~74㎡짜리 400가구다. 모든 가구를 수요층이 두꺼운 중소형으로 설계했다.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진입이 쉽다. 1㎞ 이내에 초·중·고교 5곳이 있다. 백남준 아트센터와 경기도박물관·경기도 어린이박물관도 가깝다. 작은 평형임에도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했다. 단지 앞에 어린이공원인 제41호 양지마을공원이 조성돼 있다. 갈공원도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1522-2529. 롯데건설 드림라인월 ‘굿디자인’ 선정 롯데건설이 자체 개발한 맞춤형 아트월 가구 ‘드림라인월’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2015 굿디자인’에 선정됐다. 드림라인월은 디자인과 수납을 충족시키는 맞춤형 아트월 가구로 거실의 아트월 벽체를 타일로 마감하고 타일과 타일 사이에 선반을 걸 수 있는 숨겨진 레일을 설치해 거주자가 원하는 위치에 수납장 등의 가구를 설치할 수 있게 했다. 롯데건설은 지난해 드림라인월을 개발한 이후 지금까지 9개 현장에서 고객들에게 선보였고 내년에 분양하는 아파트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 18일 청주 내 최대·최고 타이틀 갖춘 오창 센토피아 롯데캐슬 분양

    18일 청주 내 최대·최고 타이틀 갖춘 오창 센토피아 롯데캐슬 분양

    연내 마지막 물량이 쏟아지는 가운데 분양을 앞둔 메머드급 아파트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통상 분양시장에서 아파트의 규모가 크면 클수록, 높으면 높을수록 유리하게 작용한다. 높이나 가구 수 등 규모가 큰 단지는 지역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해 가격적인 면에서 우위를 보이는 등 시세를 이끄는 척도가 된다. 단지 규모가 크면 가구별 관리비 부담이 덜어질 뿐만 아니라 공용시설도 다양하게 갖춰서 생활 편의성도 높아진다. 여기에 고층으로 지어져 조망과 일조량이 우수하고 건폐율이 낮아 쾌적한 단지 환경을 갖추기 때문에 전통적으로 실수요자를 비롯한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것. 실제 경매정보업체 부동산태인에 따르면 지난해 경매에서 낙찰된 전국 아파트 중 15층 이하 아파트의 층별 입찰 경쟁률을 비교한 결과 14층이 가장 높은 입찰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5~10층의 중층으로 대변되던 로얄층이 10층 이상의 고층으로 이동한 것. 또 부동산114의 ‘2014 아파트선호요인조사’ 자료에 따르면 아파트 구입 시 우선 고려사항 중 단지규모, 즉 가구 수가 3위를 차지했다. 앞선 1~2위가 교통과 입주년도임을 고려하면 설계 부분에서 가장 우선 시 되는 것이 단지의 규모임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층과 가구수 등 규모가 클수록 아파트의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는 가운데 청주에 No.1 규모의 아파트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롯데설이 신청주 핵심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오창테크노밸리 인근에 분양 예정인 ‘오창 센토피아 롯데캐슬’이다. ‘오창 센토피아 롯데캐슬’은 지하 2층 ~ 지상 최고 39층, 총 2,626세대의 대규모 단지로 청주 내에서 최대·최고 규모를 자랑한다. 금번 일반분양 분은 아파트 전용 59~109㎡ 572가구 오피스텔 52~54㎡ 126실로 구성된다.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만큼 단지 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운동은 물론 여가 생활을누릴 수 있도록 GX룸, 휘트니스클럽, 실내골프클럽, 사우나, 게스트룸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강남 1%의 교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종로M스쿨 입점이 확정돼 있고 입주민들에게는 수강료의 50%까지 지원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단지를 살펴보면 초고층 아파트로 주변 공원 조망권이 확보되며 동간거리가 멀어 일조권이 뛰어나고 개방성이 좋다. 여기에 단지는 채광과 조망을 고려한 전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를 선보이고, 탑상형 주동에 판상형 구조의 특장점을 보완한 일조와 맞통풍이 가능한 배치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특화설계가 적용돼 전 세대에 4Bay구조와 펜트리나 드레스룸, 현관장으로 활용 가능한 대형 수납공간을 추가적으로 제공해 더욱 효율적이고 넓은 생활공간을 제공한다. 뛰어난 입지도 ‘오창 센토피아 롯데캐슬’의 장점이다. 이 단지 인근인 청원구 오창읍 가좌리 일원 2,582,577㎡ 면적에 총 사업비 3,300억원을 투자하여 조성되는 오창테크노밸리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달 진행한 사업설명회에서 100여개 기업이 입주 의향을 밝히는 등 미래가치가 뛰어나 향후 높은 프리미엄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통팔달의 교통망도 갖췄다. 자동차로 5분거리에 오창 IC가 위치해 있고 국도 508번, 540번, 청주국제공항, 청주역, 오송역 등으로 광역적 접근성이 뛰어나다. 특히, 청주북부터미널 조성이 예정되어 있어 향후 대중교통 이용도 대폭 개선된다.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며, 단지 인근에 초·중·고교가 밀집되어 있어 우수한 학군도 갖췄으며, 홈플러스, 현대백화점, 성모병원 CGV(예정), 메가박스(예정), 아울렛(예정) 등으로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오창 센토피아 롯데캐슬’은 오는 18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하며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청주시 청원구 주중동 497-19번지에 마련된다. 분양문의: 043)905-2200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급 뜸했던 지역 귀한 새아파트 ‘대소IC 웰메이드타운’ 18일 오픈

    공급 뜸했던 지역 귀한 새아파트 ‘대소IC 웰메이드타운’ 18일 오픈

    지방 시군 부동산 시장 훈풍, 공급 뜸했던 지역 새 아파트에 수요자 관심 쏠려충북 음성, 서울-세종고속도로 최대 수혜지역으로 꼽혀세정건설, 충북 음성군 대소면에서 대소IC 웰메이드타운 분양 지방 시군의 부동산 시장이 최근 들썩이고 있다. 충북 음성군, 충남 부여군 등에서는 한동안 뜸했던 아파트 분양이 시작되면서 새 아파트를 기다렸던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12월 수도권 및 광역시를 제외한 지방 시군에서 분양되는 아파트 물량은 총 9569가구다. 마산, 창원, 진해 946가구 등 경남권과 천안, 아산 1509가구 등 충청권에서도 새 아파트 공급이 이어진다. 충북 음성군에서는 6년 만에 새 아파트가 분양돼 이 지역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주)세정건설은 이달 충북 음성군 대소면에서 ‘대소IC 웰메이드타운’을 분양한다. 충북 음성 지역은 서울-세종고속도로 최대 수혜지역으로 꼽히는 곳이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0층, 8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409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74㎡ 131가구, △84㎡ 278 가구로 구성된다. 3베이를 적용하며 채광, 통풍을 고려해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단지 전면부와 중앙에 공원을 조성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대소IC 웰메이드타운이 들어서는 충북 음성군은 서울-세종고속도로 최대 수혜지역으로 꼽히는 지역이다. 평택제천고속도로 및 중부고속도로와 연결되는 대소 IC 및 대소 분기점과 접근이 용이한 지역에 위치해 있어 수도권 및 인근 지역으로 이동하기 쉽다. 또 대소산업단지•음성대풍일반산업단지•음성유통단지 등 12개에 달하는 산업단지와 가까이 있어 출퇴근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어린이집을 비롯한 대소초등학교, 대소중학교, 대소금왕고등학교 등이 있어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다양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다목적체육관인 대소국민체육센터도 가까이 있어 생활환경이 좋다. 대소시외버스터미널도 인근에 있어 대중교통을 통한 이동도 쉽다. 세정건설 분양관계자는 “대소IC 웰메이드타운은 인근 12개의 산업단지와 인접해 있어 출퇴근이 가능한 직주근접 아파트다”면서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높아 오픈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충북 음성군 대소면 태생리 508-1번지에 마련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토지신탁, 미래가치 풍부한 ‘포항 코아루 블루인시티’ 12월 중 분양 예정

    한국토지신탁, 미래가치 풍부한 ‘포항 코아루 블루인시티’ 12월 중 분양 예정

    한국토지신탁이 12월 중 ‘포항 코아루 블루인시티’를 분양할 예정이다. ‘포항 코아루 블루인시티’는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동해면 동해지구 13B 1L, 2L블록에 위치한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14층 12개동, △전용 59A㎡ 164가구 △전용 59B㎡ 83가구 △전용 74㎡ 221가구 △전용 84㎡ 220가구 등 총 688가구 규모다. 포항블루밸리 관문에 입지해 향후 개발호재를 통한 미래가치가 기대되며, 중소형 위주로 구성돼 실수요자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 포항블루벨리 관문 입지... 교통 편리하고 생활인프라도 ‘우수’‘포항 코아루 블루인시티’는 포스코와 포항철강산업단지, 포항 제3, 4일반산업단지 등 대기업, 산업단지들과 인접해 출,퇴근이 편리하다. 또 사업비 8,058억 원을 들여 578만 4,008㎡ 규모의 토지에 조성하는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가 단지 인근에 조성 중이며, 동해안 지역 첨단 부품소재산업의 거점지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돼 향후 미래가치가 더욱 기대된다. 특히 완공 시 약 27조원의 생산유발효과와 8만 명의 고용효과가 발생해 주거 수요 역시 대폭 증가할 전망이다. 단지는 동해안로와 국도대체우회도로로 진입이 쉬워 교통이 편리하고 포항~울산고속도로와 포항과 영덕을 잇는 영일만대교도 개통이 예정되어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포항~울산고속도로는 오는 22일 부분 개통에 이어 내년 6월 완전 개통 예정이다. 개통 시 울산은 32분, 부산 해운대도 1시간 거리로 단축돼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의 백화점인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을 비롯해 동부산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부산 신세계 첼시 아울렛 등 포항에선 누리기 힘들었던 다양한 쇼핑시설 이용이 가능해진다. 주변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앞 대규모 중심상업단지가 예정 된데다 이마트 포항점이 가깝고 동해면사무소, 포항동해우체국 등 관공서도 인접하다. ◆ 교육여건 우수하고 동해면 영일만 관광단지 가까워 미래가치 듬뿍!‘포항 코아루 블루인시티’는 동해초등학교와 포항동해중, 동성고등학교 등 초,중,고교가 모두 단지와 인접해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또 인근에 포항시립동해석곡도서관과 포스코본사역사박불관 등 다양한 교육시설이 위치해 아이 교육하기 좋은 환경을 갖췄다. 또 단지는 학교법인 덕성학원이 약 5,500억 원을 투자해 호텔과 골프장, 오토캠핑장, 워터파크 등을 조성하는 영일만 관광단지와도 가깝다. 이 관광단지가 2021년 완공이 되면 약 1조 3,000억 원에 이르는 경제활성화 효과와 8,000여 명에 이르는 고용창출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돼 앞으로 미래가치가 더욱 기대된다. 더불어 최근 (주)오리엔시티는 호미곶면 111만㎡ 부지에 ‘호미곶 관광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워터파크와 비즈니스호텔, 레지던스호텔, 리조트, 타운하우스, 문화시설, 테마파크, 레저 및 상업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1,500억원을 들여 1단계로 70만㎡ 토지매수 계약을 했고, 추가로 총 1조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두 사업이 진행되면 향후 호미곶 일대는 동해안 최대 관광타운으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포항 코아루 블루인시티’는 전 가구에 혁신설계를 적용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고, 남향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탁월하다. 아울러 ‘포항 코아루 블루인시티’ 견본주택은 경북 포항시 남구 해도동 81-11번지에 문을 열 예정이다. 분양문의: 054-275-7600 nownews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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