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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가구 중소형 구성, ‘김해 장유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주목

    전 가구 중소형 구성, ‘김해 장유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주목

    지난 1990년대 후반부터 조성되기 시작한 김해 장유지구에 이어 율하 1·2지구의 개발이 진행 중이다. 이제 마지막 단계인 무계∙신문지구의 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김해 무계지구는 무계동 일원에 사업면적 약 8만㎡로 조성 중인 곳이다. 전체 약 8만㎡가 일반상업지역으로 장유권 전체의 대중교통 수요증가를 대비해 터미널 예정지역을 포함하고 있으며, 향후 도심 발전을 위한 배후 상업지역으로 개발될 계획이다. 무계동 무계도시개발사업지구 내 장유 종합 시외버스터미널(시외∙고속∙시내) 부지도 최근 민간인에게 매각을 진행 중이다. 이러한 개발사업이 진행되면서 최대 수혜지로 김해시 무계동 무계지구 5블록에 위치한 ‘김해 장유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가 주목받고 있다. 이 단지는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삼정이 시공하는 단지로 지하 3층~지상 38층 4개 동, 전용면적 60~84㎡ 아파트 360가구와 전용면적 84㎡ 아파텔 54가구로 구성된 주거 단지다. ‘一’자형 남향 위주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특히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84㎡ 이하 중소형 평면이 100%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다. 생활동선과 용도, 크기에 따라 쉽게 정리할 수 있도록 각 공간마다 아이디어 수납장을 도입해 풍부한 수납공간을 갖췄다. 또한 친환경 마감재로 시공해 새집 증후군 걱정이 없으며 방음, 단열, 조망에 최적화된 로이 복층유리도 일부 적용된다. 게다가 입주민들의 관리비 절감을 위해 다양한 시스템도 도입된다. 대기전력 자동차단 콘센트를 시공해 사용하지 않는 전력소비를 차단할 수 있으며 실별 온도조절 시스템도 적용해 난방비 감소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김해 장유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입주 후 통학용 셔틀버스 2대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단지 앞 키즈스테이션에서 학교까지 자녀들의 안전통학을 위해 셔틀버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뛰어난 광역 교통망도 갖췄다. 2020년 완공 예정인 마산~부산 부전역 복선전철 장유역을 근접거리에서 이용하며, 또 남해 제2고속도로 지선을 포함해 장유IC, 서김해IC, 창원1,2터널, 58번 국도 등을 통해 창원, 부산 등으로 이동 가능하다. 더불어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반경 2km권역내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김해관광유통단지)을 포함해 롯데워터파크, 롯데시네마, 롯데마트 등의 복합상업 및 문화시설이 단지 가까이 있어 차량이동 10분권 내에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여기에 장유 재래시장과 소방서, 병원, 장유문화센터 등 공공시설 및 편의시설이 밀집된 구도심의 기존 인프라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단지 앞쪽을 흐르는 대청천은 수변공원 생태하천 조성사업이 진행 중이며, 용두산, 바위공원 등 공원 및 녹지환경이 단지 주변에 위치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김해 장유권의 마지막 개발 지역인 무계지구는 장유 종합터미널의 사업진행 가시화와 더불어 장유권 개발의 종지부를 찍는 지역이라 향후 개발완료 시 미래가치 기대감으로 문의전화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무계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확정되는 등 개발호재가 더해지며 실수요자 외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져 잔여물량이 빠르게 소진 중”이라고 말했다. 김해 장유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견본주택은 김해시 대청동 일원에 위치한다. 입주예정일은 2021년 1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청약제도 개편 전 내 집 마련한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시선 집중

    “청약제도 개편 전 내 집 마련한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시선 집중

    청약제도 개편 전 마지막 수혜단지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이 견본주택을 찾은 내방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조기 분양 마감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많은 실수요자들의 청약이 성료된 가운데 전남 담양군 최초의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의 당첨자 발표는 12월 6일, 지정 계약은 12월 17일~19일로 계획돼 있다. 이번 분양에서는 1차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 무이자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되며 전매 제한은 없다. 또한 청약 후 지정계약 첫째 날에 계약을 완료하는 계약자들 중 추첨을 통해 명품 가방을 비롯해 풍성한 선물을 증정한다. 추첨은 지정계약 첫째 날 오후 4시로 예정됐다. 중견건설사 양우건설이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A1, A2 BL에서 선보이는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1단지(A1블록) 전용 59㎡ 40세대, 84㎡ 258세대, 95㎡ 24세대 총 322세대와 2단지(A2블록) 전용 59㎡ 96세대(임대), 84㎡ 262세대 총 358세대로 각각 구성되며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는 고급 아파트로 조성된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특화설계를 통해 실내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가운데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프리미엄 주거공간을 완성했으며 전 세대 남향 배치(일부 세대 제외)와 더불어 차별화된 조경 설계를 통해 입주민들에게 웰빙과 힐링을 선사하는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사업지 인근 24번 국도를 통해 광주-대구고속도로, 고창-담양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하며 광주공항 30분, KTX 송정역 40분대 이동이 가능해 직주근접과 더불어 광역교통망까지 완비했다. 주택특화도시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는 조성 완료 시 약 4천여 명의 인구 유입이 추산돼 담양군 경제 발전에도 큰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병풍산에 둘러싸인 축구장 130개 넓이의 미니신도시급 계획도시로 고급주택 772세대, 공동주택 680세대와 함께 페이스튼 담양캠퍼스(2022년 개원 예정), 문화시설, 커뮤니티시설, 병원(예정), 상업지구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이 아파트는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내 유일한 아파트로써 단독주택용지에 기아차 광주공장, 광주 KBS 직원주택조합 등이 대규모 입주 예정인데다 페이스튼 담양캠퍼스 개원 예정으로 풍부한 배후 수요 확보와 함께 명품 주거단지의 큰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광주광역시 생활권을 10분대에 누릴 수 있는 입지적 특장점을 지닌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13번 국도를 통해 광주 10분대 출∙퇴근이 가능하며 광주와 담양뿐만 아니라 장성군, 순창군, 고창군을 오갈 수 있는 쾌속 교통망과 담양 공용버스터미널이 인근에 위치한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갖췄다. 이로 인해 인접한 광주광역시의 주거 수요자들의 이주도 전망되고 있다. 광주광역시의 경우 분양시장이 이상 과열 현상을 보이면서 아파트 가격이 급등, 현재 매물 품귀 현상이 빚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따라서 광주광역시 생활권을 공유하는 인접 지역으로 전세 매매전환 수요도 이번 청약에 몰린 모양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프리미엄 대단지 효과 톡톡 ‘연신내역 트리플파크’ 조합원 모집 마감 임박

    프리미엄 대단지 효과 톡톡 ‘연신내역 트리플파크’ 조합원 모집 마감 임박

    교통 및 웰빙 특권 등으로 프리미엄 대단지로 평가받고 있는 ‘연신내역 트리플파크’가 조합원 모집 마감 임박을 앞두고 있다. 서울특별시 은평구 불광동 312 일원에 추진 중인 연신내역 트리플파크는 지하철 3호선, 지하철 6호선, GTX-A라인을 아우르는 트리플역세권 연신내역과 1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초역세권 매물은 실거주자 및 투자가들이 관심 1순위에 두는 매물 중 하나인데 뛰어난 입지 여건 상 부동산 경기를 좌우하는 외부 변수가 발생해도 하락폭은 적고 상승폭은 높기 때문이다. 특히 연신내역 트리플파크는 GTX-A의 최대 수혜지로 꼽힌다. 해당 노선은 파주~일산~삼성~동탄을 경유해 연신내역을 지나게 되는데, 이 노선이 2023년 개통되면 삼성역까지 10분대에 통과가 가능해진다. 즉 강남권까지 출퇴근이 10분대에 접어들면서 이 일대 대규모 직주근접 수요도 흡수할 수 있다. 연신내역에서 3호선을 타면 종로, 시청, 광화문 등 업무 중심지구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고, 6호선을 이용하면 상암, 마포, 합정까지 바로 연결된다. 연신내역 트리플파크가 프리미엄 대단지로 평가 받는 이유는 교통 특권 외에도 여러 가지다. 파크형으로 특화 설계된 대단지에서는 북한산의 조망을 감상할 수 있으며 불광근린공원과 향림근린공원으로 웰빙 특권을 선사한다. 인근의 롯데몰 은평 및 스타필드 고양, 이케아 고양 등 풍요로운 쇼핑문화 특권을 누릴 수 있으며, 소방서와 경찰서 같은 행정시설과 청구 성심병원, 가톨릭은평성모병원(2019년 개원 예정) 등 의료시설의 편의성도 훌륭하다. 은혜초, 갈현초, 연신중, 동명여고, 선일여중고 외 교육 시설 인프라도 풍부하게 갖춰져 있다. 단지 내에는 에코라이프와 입주민들 사이의 커뮤니티를 위한 각종 테마공간이 조성될 계획이다. 중앙광장, 예술마당, 생태정원, 수변마당, 채소마당, 바닥분수, 실내수영장, 골프연습장을 들여 단지의 품격을 높이게 된다. 지주동의율 전국 최단 기간의 빠른 속도로 추진되고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연신내역 트리플파크는 구도심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총 1,037세대(지하3층, 지상 22층, 15개동. 연면적 149,441.54㎡) 대단지 아파트로 59㎡A 561세대, 59㎡B 84세대, 84㎡A 230세대, 84㎡B 162세대의 중소형 타입에 4bay 혁신 설계로 채광과 통풍, 조망권이 우수하다는 평이다. 지난 9월 은평구청으로부터 신고필증을 받는 등 안전성도 확보됐다. 신고필증은 지역주택조합 조합원 모집을 위해 필수로 갖춰야 하는 것으로, 신고필증이 없으면 광고나 조합원 모집을 할 수 없다. 한국자산신탁이 자금을 관리하며, 하나금융투자가 금융 자문을 진행한다. 부동산 관계자는 “연신내역 트리플파크 지역은 근래 10년 동안 신규 아파트 공급이 거의 없던 터라 은평구 새 아파트에 거는 기대감과 관심이 크고, 9·13부동산 대책으로 주거마련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연신내역 트리플파크는 저렴한 가격으로 새 아파트를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인근 힐스테이트 녹번의 사례에서 보듯 높은 수준의 시세차익 역시 기대해 볼만 하다”고 말했다. 조합원 가입 및 매물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서울시 은평구 불광동에 있는 연신내역 트리플파크 주택홍보관을 방문하면 알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주 퍼스트클래스를 위한 고품격 주상복합 ‘영주가흥 더리브 스위트엠’ 12월 공개예정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브랜드 신뢰도는 소비자의 선택에 있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오랜 경험과 노하우로 신뢰를 다져온 브랜드 아파트라는 자체만으로도 프리미엄이 붙을 정도다. 이는 최근 부동산 정책의 변화 등 각종 규제로 인해 신뢰성과 안정성이 담보된 똘똘한 한 채를 갖는 것은 물론 만족도 높은 상품력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브랜드 아파트가 드문 지역일수록 그 선호도는 더욱 높아진다. 12월 중 공개예정인 ‘영주가흥 더리브 스위트엠’ 역시 영주에 5년 만에 선보이는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영주가흥 더리브 스위트엠’은 영주에서 가장 선호도 높은 가흥동 중심입지에 국내 부동산신탁업계의 리더인 대한토지신탁(주)과 ㈜이테크건설이 함께하는 고품격 브랜드 아파트다. 대한토지신탁(주)은 군인공제회가 100% 출자한 자회사로 탄탄한 자금원동력과 흔들리지 않는 안정성, 공공성까지 함께 갖춘 신뢰의 기업이다. 자체브랜드 ‘스위트엠’으로 전국 곳곳에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안락한’ ‘기분 좋은’의 뜻인 영어 스위트(Sweet)와 프랑스어로 집이라는 뜻을 지닌 메종(Maison)의 M을 결합한 것으로 ‘안락하고 품격 있는 주거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OCI그룹의 건설사인 ㈜이테크건설은 설계에서 시공까지 건설 및 엔지니어링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건설회사다. 주거, 업무, 토목, 일반시설 등 지난 40여년간의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시공능력평가 54위 차세대 건설리더로서 입지를 단단히 다지고 있다. 최근에는 대구 수성구, 서울 성수동 및 여의도, 서천 장항, 천안아산역에 아파트, 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 등을 성공리에 분양 하였으며 노량진 주거복합시설, 창원무동, 예천남본, 시흥배곧, 태안동문 등 전국 곳곳에서 탁월한 시공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브랜드 더리브는 ‘단 하나의, 유일한’을 뜻하는 정관사 THE와 가치 있는 삶을 의미하는 Live in Value의 약자 LIV가 결합된 것으로 주거의 꿈과 행복한 삶의 가치를 짓는 ㈜이테크건설의 철학을 담고 있다. ‘영주가흥 더리브 스위트엠’은 영주가흥동 일대에 선보이는 주상복합아파트다. 교통,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있는 데다 전 가구가 소비자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실속평면으로 설계된다. 단지는 영주시 가흥동 690-1번지 일대에 아파트 전용면적 84㎡/97㎡으로 구성되며, 주거용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71㎡로 소형아파트를 대체할 상품으로 꾸몄다. 영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영주대표 선호주거지인 가흥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영주가흥 더리브 스위트엠’은 영주종합터미널, 가흥교차로(국도5호선), 영주역 등 사통팔달 교통망으로 시내·외를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서부초, 영주제일고, 영주여중 등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선비도서관 등도 인접해 우수한 교육여건으로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은 수요자들에게도 만족을 줄 것으로 보인다.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영주시청, 적십자병원, 영주경찰서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가까이 누릴 수 있어 생활프리미엄 또한 탁월하다. 미래비전도 밝다. 지난 8월 31일 발표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에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가 후보지로 선정됐다. 영주시 문정, 적서동 일원에 생산R&D, 기업지원 편의 등「베어링 제조기업 집적화단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지역 특화산업 육성과 일자리창출, 인구유입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다. 추후 예비타당성 조사 등을 거쳐 산업단지로 지정된다. ‘영주가흥 더리브 스위트엠’은 영주최초 주상복합 아파트로 지어진다. 지역을 대표할 화려한 외관, 업그레이드된 평면, 편리한 원스탑 라이프 등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주상복합 아파트는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다. 주거와 상업시설이 공존해 주거, 쇼핑, 다양한 편의시설을 원스탑으로 누릴 수 있어 앞선 생활을 원하는 영주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 다. 또한 영주 최초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아파트로 짓는다. 오피스텔은 특성상 아파트 대비 사용공간이 좁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영주가흥 더리브 스위트엠’은 기존 아파트와 동일한 평면구조를 적용해(일부세대에 한함) 넓은 개방감과 우수한 통풍성을 자랑한다. 또한기존 오피스텔(세대당 0.8대) 대비 넉넉한 주차공간은 입주민의 주거만족도를 높인다. 숨겨진 공간을 최대한 활용한 넉넉한 수납공간도 장점으로 꼽힌다. 입지, 제품, 설계 등 모든 면에서 앞선 주거문화를 선보일 ‘영주가흥 더리브 스위트엠’은 지역을 대표할 랜드마크로 벌써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모델하우스 위치는 영주시 가흥동에 위치해 있으며 오는 12월 중 공개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30대 720만명 내년부터 무료 건강검진

    20·30세엔 정신건강검사… 우울증 치료 20∼30대 청년 720만명이 내년부터 무료로 국가 건강검진을 받는다. 보건복지부는 국가 건강검진 대상자를 이처럼 확대하는 내용의 ‘건강검진 실시 기준’을 일부 개정해 내년 1월부터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와 지역가입자에 얹혀 있는 20∼30대 피부양자와 세대원, 의료급여 수급권자도 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하는 일반 건강검진 대상자에 포함된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20∼30대 직장가입자 피부양자 461만 3000명과 지역가입자 세대원 246만 8000명,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세대원 11만 4000명을 포함해 720만명이 무료로 국가 건강검진의 혜택을 받는다. 지금은 같은 청년층이라도 20∼30대 직장가입자와 지역가입자의 세대주만 주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어서 청년세대 간 형평성 논란이 벌어졌다. 개정안은 또 일반 건강검진 항목 외에도 우울증을 조기 발견해 치료할 수 있게 20세와 30세에 각 1회의 정신건강검사(우울증)를 받도록 했다. 20∼30대 청년세대의 자살 사망률이 높은 점을 고려해서다. 현재 국가 건강검진에서 우울증 검사는 40세, 50세, 60세, 70세에만 각 1회 시행하고 있다. 정부가 이렇게 국가 건강검진 대상을 확대한 것은 대표적 노인성 질환인 당뇨를 비롯해 우울증, 화병, 공황장애, 통풍 환자 증가율이 다른 연령대보다 청년층에서 높아지는 점이 반영된 것이다. 학업과 취업난, 아르바이트 등으로 스트레스를 겪는 고단한 청년세대의 자화상이 신체 건강에 영향을 미친 결과다. 실제로 20대 당뇨 환자 수는 2013년 1만 7359명에서 지난해 2만 4106명으로 4년 만에 38.9% 증가했다. 당뇨는 ‘노인 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20대가 전체 연령에서 최고 증가율을 보였다. 전체 당뇨 환자의 평균 증가율은 23.4%였다. 20대 우울증 환자도 2013년 4만 7721명에서 지난해 7만 5602명으로 58.4% 늘었다. 전체 연령대 평균 증가율 16.5%의 3.5배에 이르는 수준이다. 20대 화병 환자는 2013년 709명, 지난해 1449명으로 2배 늘었다. 전체 화병 환자는 줄어드는 추세이지만 유독 10대와 20대에서 환자가 늘고 있어 이들이 심각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0대 공황장애 환자도 2013년 7913명에서 지난해 1만 6041명으로 2배로 늘었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 역세권 입지, 특화설계 돋보이는 ‘선유도역 투웨니퍼스트밸리’ 지식산업센터

    역세권 입지, 특화설계 돋보이는 ‘선유도역 투웨니퍼스트밸리’ 지식산업센터

    최근 신규분양에 나서는 지식산업센터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역세권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들이 주목 받고 있다. 이는 역세권 프리미엄을 통해 향후 입주 시 직원들의 대중교통 출퇴근이 편하고 안정적인 임대 수익 창출과 미래가치를 고려하는 사업주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직장인들이 회사를 선택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 중 하나가 ‘출퇴근의 편리성’이다. 워라밸을 중시하는 직장인들이 많아지면서 출퇴근 시간을 조금이라도 단축하길 원하고 역에서 가까운 회사를 선호한다. 또한 역세권 지식산업센터는 물류 이동 및 비용 절감에도 효과적이다. 뛰어난 입지를 갖춘 곳이라면 추후 다른 법인에게 매매하거나 임대하면서도 프리미엄 형성을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 일대에 들어서게 되는 선유도역 투웨니퍼스트밸리 지식산업센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중소형 위주의 평면구성과 비즈니스의 효율성을 고려한 특화 설계가 적용된 지하 3층~지상 18층 연면적 28,238.04㎡ 규모로 공급되는 이 지식산업센터는 아파텔을 성공적으로 공급하고 있는 종합건설사 대명이십일이 시공을 맡는다. 선유도역 투웨니퍼스트밸리 지식산업센터는 업무 효율성을 고려한 섹션별 오피스 특화 설계와 한강과 안양천의 더블 조망권, 직원들을 위한 기숙사 시설까지 보유하고 있다. 특히 ‘아파텔’의 성공분양과 고객만족을 이끌어온 종합건설사 ㈜대명이십일의 혁신평면이 돋보이는 3BAY와 발코니형 기숙사 설계를 통해 통풍 및 환기 걱정이 없는 직원들의 쾌적한 환경과 보안 시설로 설계의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외에도 왕복 5차선 양평로 대로변과 서부간선도로 사이에 위치해 있고 교통의 골드라인인 9호선 선유도역에 인접해 있다. 역세권은 기본적으로 각종 생활 인프라와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데, 선유도역 주변도 마찬가지로 코스트코, 롯데마트, 은행, 주민센터, 이대목동병원 등이 인접해 있어 직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게다가 올림픽대로, 공항대로, 성산·양화대교, 강변북로, 경인고속도로 및 월드컵대교(2020년 예정)과 인접해 마곡 업무지구, 여의도, 구로, 가산, 강남 등의 주요 업무지구와 비즈니스 연계 역시 편리하다는 특징을 지녔다. 이 밖에 선유도역 투웨니퍼스트밸리는 세제금융혜택도 풍부하다. 오는 2019년 말까지 정부가 지식산업센터 입주 기업에게 취득세 50%, 재산세 37.5% 등의 세제 감면을 제공하고 있으며, 법인세 감면 혜택과 정책자금 지원 등도 받을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취등록세 감면이나 부가세 환급 등과 같은 세제 혜택과 오피스 공간 특화 설계가 돋보이는 선유도역 투웨니퍼스트밸리는 인근에 선유도공원, 목마공원, 용왕산근린공원 등의 휴식공간과 코스트코, 주민센터 등의 생활편의시설까지 위치해 있어 앞으로도 그 가치는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대명이십일이 선보이는 선유도역 투웨니퍼스트밸리의 홍보관은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에서 운영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분양 하이라이트] GS건설 ‘다산신도시 자연&자이’ 878가구

    [분양 하이라이트] GS건설 ‘다산신도시 자연&자이’ 878가구

    GS건설은 경기도시공사와 함께 다음달 경기도 남양주 다산신도시 진건지구에서 ‘다산신도시 자연&자이’ 아파트(조감도)를 분양한다. 74㎡·84㎡로 설계된 878가구다. 진건지구에서 공급되는 마지막 분양 물량이다. 다산신도시는 474만 9000㎡로 조성돼 공동주택 3만 1892가구, 인구 8만 5000여명을 수용할 예정이다. 서울 경계로부터 5㎞ 떨어진 거리다. 단지에서 300m 거리에 지하철 8호선 연장선 다산역(가칭)이 2023년 들어선다. 남향(남동, 남서) 배치와 판상형으로 설계돼 채광성과 통풍성이 뛰어나다.
  • 양우건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분양 예정

    양우건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분양 예정

    양우건설㈜이 지난해 담양 첨단문화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을 위해 특수목적법인(SPC)인 ‘담양대숲마루’를 설립하며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담양대숲마루는 담양 첨단문화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전남 담양군 담양읍 가산리를 비롯해 수북면 두정리와 주평리 일원 총 면적 127만 7173㎡에 공동주택 680가구와 고급주택 772가구를 위시해 페이스튼 담양캠퍼스(2022년 개원 예정), 문화시설, 커뮤니티시설, 의료시설(예정), 상업시설 등의 용지를 공급하게 된다. 전남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은 완료(2020년까지 조성 예정) 시 4,000여 명 이상이 거주하는 미니 신도시급으로 재탄생하게 되는 프로젝트로 2017년 호평 속에서 완판 행진을 거듭, 분양이 조기 마감된 바 있다. 이로 인해 담양 첨단문화복합단지의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는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의 분양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전남 담양의 아파트 공급물량 부족난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인접한 광주광역시 역시 분양시장이 이상과열 현상을 보이면서 많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양우건설은 담양군 내 최대 규모인 1단지(A1블록)와 2단지(A2블록) 총 680세대의 동시 분양을 진행할 예정이다. 담양군 최초의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단지는 선호도 높은 중소형 주택형 비중이 96.5%를 차지하며 전용면적 별로 살펴보면 1단지는 59㎡ 40세대, 84㎡ 258세대, 95㎡ 24세대 등 총 322세대, 2단지는 59㎡ 96세대(임대), 84㎡ 262세대 등 총 358세대로 각각 구성된다. 도심의 편의성과 자연의 쾌적함을 모두 담아낸 이 아파트는 분양 전부터 담양 지역민들과 광주광역시 수요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으며 이번 분양을 통해 양우건설은 주거 만족도 극대화를 위한 상품성이 집약된 단지 설계와 실내 구성을 선보인다. 지난 2015년 ‘나주 남평강변도시 양우내안애’를 통해 광주와 나주 지역 최초로 4.5Bay를 도입하며 호평을 얻었던 양우건설은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에서 4~5Bay 혁신평면을 적용한다. 양우건설은 이 같은 특화설계를 통해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가운데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프리미엄 주거공간을 완성했다. 또한 전 세대 남향 배치(일부 세대 제외)와 더불어 차별화된 조경 설계 채택을 통해 입주민들에게 웰빙과 힐링을 선사하는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병풍산, 근린공원, 고가제, 어린이공원 등 풍부한 녹지가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주변에 계획된 가운데 단지 내에 다채로운 상업시설 및 의료시설(예정), 커뮤니티 등을 비롯해 담양군청, 담양공공도서관, 담양경찰서, 광주지방법원 담양지원이 인접해 생활의 편리함을 누리는 가운데 자연을 벗할 수 있는 우수한 정주여건이 갖춰졌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광주 생활권을 10분대에 공유할 수 있다는 특장점을 지녀 아파트 시세가 급등하고 있는 광주광역시 지역 수요자들의 문의가 분양 전부터 잇따르고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인접한 13번 국도를 통해 담양읍, 광주시를 빠르게 누릴 수 있는 광주 동시 생활권을 갖춘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사업지 인근 24번 국도를 통해 광주-대구고속도로, 고창-담양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한 교통환경을 구비했다. 또한 담양 공용버스터미널이 가깝고 광주공항 30분, KTX 송정역 40분대 접근이 가능한 대중교통망도 확보했다. 글로벌 명문교육의 산실로 평가 받는 페이스튼 담양캠퍼스가 단지 인근에서 개원 예정으로 수준 높은 교육환경도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광주 KBS와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직원들도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단독주택용지에 입주 예정으로 단지 내 유일한 아파트의 미래가치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의 분양홍보관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에 자리하며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빅브랜드’ 단지 모인 경산 펜타힐즈, 대표 주거지역으로 이목 쏠려

    ‘빅브랜드’ 단지 모인 경산 펜타힐즈, 대표 주거지역으로 이목 쏠려

    대형 건설사의 아파트가 모여 있는 곳은 해당 지역 내 대표 주거지역으로 자리잡기가 쉽다. 상위 10대 건설사의 단지는 수요자의 신뢰도가 높기 때문에 이들 단지가 속한 지역의 가치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한다. 실제 부동산시장에서 이 같은 ‘메이저 브랜드타운’이 형성된 지역은 인근 타 지역과 비교해도 높은 평균 매매가를 기록 중이며, 대표적인 지역으로는 경북 경산시 중산지구가 해당된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경북 경산시 중산동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지난 9월 기준 3.3㎡당 1,002만원이다. 경산시 전체 평균 매매가는 691만원이며 경산시내 타 지역들 모두 평균 매매가가 1,000만원에 못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산동 내에는 △‘경산 펜타힐즈 더샵 1∙2차’(2014년 10월 및 2015년 10월 각각 분양) △’펜타힐즈 푸르지오’(2016년 9월 분양) 등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들이 분양을 진행한 바 있다. 청약 당시 ‘경산 펜타힐즈 더샵’ 1차와 2차는 각각 1순위에서 30.26대 1, 70.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동일 지역 내 S 아파트(3.70대 1)보다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중산지구 소재 한 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는 “중산동에 빅브랜드 아파트가 잇따라 선보이고 단지 인근에 인프라도 자리잡으면서 수요자들의 입소문을 탔다”며 “랜드마크급 단지들이 들어서면서 인근 지역에서도 중산동에 진입하고자 하는 대기수요가 형성되고 있다”고 말했다. 부동산시장에서 메이저 브랜드 단지는 수요자에게 비교적 신뢰를 얻기 쉽다. 대형건설사는 애초 사업대상지 선정 시 내부 심의를 거치는 등 상당히 까다로운 절차를 밟으므로 신규 분양 시 입지에 대한 수요자의 우려가 적은 편이다. 우수한 시공능력 및 차별화된 상품성 역시 큰 장점이다. 현대건설은 경북 경산시 중산1지구 C1-a블록에서 ‘힐스테이트 펜타힐즈’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5개동, 총 657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군인공제회 회원 대상 우선공급 물량을 제외하고 152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72㎡A 28세대 △72㎡B 31세대 △84㎡ 58세대 △106㎡ 35세대 규모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펜타힐즈는 아파트와 초·중·고교 및 상업시설과 대형공연장, 미디어센터 등이 들어서는 민간 주도 ‘자족형 신도시’로, 총 부지 중 19.8%가 공원 및 녹지 등으로 조성되는 친환경 신도시로 개발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펜타힐즈’는 행정구역상 경산시에 위치한 아파트지만, 대구 수성구 시지동과 경계를 접하고 있어 수성구의 생활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교통편으로는 대구도시철도 2호선 사월역과 경부선 경산역, 월드컵대로 및 달구벌대로, 수성IC, 범안로 등을 이용하면, 대구 시내외로 어디든지 쉽게 이동할 수 있어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단지 내부는 4Bay 위주의 설계를 적용하여 공간활용성이 높고, 통풍 및 환기가 우수해 쾌적한 실내환경을 누릴 수 있다. 전 세대를 일조량이 풍부한 남측향 위주로 배치하여 채광성을 높인 단지 설계를 도입했다. ‘힐스테이트 펜타힐즈’는 소비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모델하우스는 경상북도 경산시 중산동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1년 4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부 직업병’ 습진 예방 고무장갑 착용은 필수… 미지근한 물에 씻어요

    ‘주부 직업병’ 습진 예방 고무장갑 착용은 필수… 미지근한 물에 씻어요

    가을철에는 일교차가 심하고 대기가 건조해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특히 빨래, 설거지 등 집안일을 많이 하는 주부들은 습진 위험이 높아진다. 4일 정경은 을지대병원 피부과 교수에게 ‘주부들의 직업병’으로 불리는 주부습진 예방법에 대해 들었다.Q.주부 습진 원인은. A.물이나 세정제에 자주 접촉하는 것이 주요 원인이다. 아토피 피부염과 같은 알레르기 질환이 있으면 고무, 향료, 금속과 같은 특정 성분 때문에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주부 습진에 걸리면 손가락 끝의 피부가 얇아지고 붉은 반점이 생기며 피부 보호막인 각질층이 벗겨진다. 더 진행되면 피부가 갈라지고 피가 나오기도 하는데 심하면 손목과 손등으로 번지기도 한다. Q.습진을 예방하려면. A.외부물질 접촉을 차단하려면 반드시 고무장갑을 착용해야 한다. 하지만 고무장갑 안에 수분이 있으면 손에 물을 담그고 있는 것과 똑같은 현상이 나타난다. 그래서 습진 증상이 있으면 먼저 면장갑을 착용한 다음 고무장갑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축축한 느낌이 들면 잠시 벗어두거나 통풍을 시켜야 한다. 손이 물에 직접 닿지 않도록 최대한 조심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가을철 부드럽고 촉촉한 손을 유지하기 해서는 보습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손을 씻은 뒤에는 곧바로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야 한다. 보습제나 핸드크림을 넉넉하게 바르고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뜨거운 물을 사용하면 피부의 피지막이 쉽게 벗겨져 세균에 감염되기 쉽다. 가렵고 손이 거칠어지는 느낌도 있다. 그래서 손을 씻을 때에는 가능한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도록 권한다. 마늘, 양파, 고추, 파와 같은 자극적인 채소와 오렌지, 키위 같은 과일은 직접 손에 닿지 않도록 하는 게 좋다. 또 습진이 있을 때에는 피부에 자극을 주는 생선이나 날고기를 만지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 비누는 순한 성분으로 만들어졌거나 지방이 많이 포함된 것을 소량만 사용해야 한다. 손을 씻은 뒤 비눗기가 남지 않도록 잘 헹궈준다. 습진이 생겼을 때는 저자극성 클린저로 손을 씻는 것이 자극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손 피부가 많이 거칠어졌을 때는 보습제를 바른 상태로 위생장갑을 10~20분 착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주부 습진 초기에 국소스테로이드나 연고제를 바르면 큰 효과를 본다. 다만 방치하면 점점 완치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에 가급적 빨리 전문의 진료를 받고 증상을 가라앉혀야 한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2018 베스트브랜드 대상] 대우건설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 오피스텔’, 화서역 역세권 위치… 대유평지구 개발 수혜

    [2018 베스트브랜드 대상] 대우건설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 오피스텔’, 화서역 역세권 위치… 대유평지구 개발 수혜

    대우건설의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 오피스텔’은 지하철 1호선 화서역 역세권에 들어서는 데다, 대유평지구 개발의 수혜 단지로 눈길을 끈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111번지 일원(대유평지구 2-2블록)에 들어선 오피스텔은 지하 3~지상 39층의 1개동이며 총 458실이다. 전용면적 23㎡ 138실, 38㎡ 8실, 49㎡ 188실, 58㎡ 124실로 구성됐다. 전용 23㎡와 38㎡ 주택형은 원룸형으로, 전용 49㎡와 58㎡ 주택형은 1.5룸~2.5룸으로 설계됐다. 단지가 들어서는 대유평지구는 KT&G가 연초제조창으로 사용하던 부지로 주상복합용지, 업무상업복합용지와 도시공원으로 이뤄져 있다. 지난 7월 이곳에 KT&G와 신세계프라퍼티가 대유평지구 업무상업복합용지 내 대규모 복합쇼핑몰인 ‘스타필드 수원’(가칭)을 짓기로 결정하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 오피스텔은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지하철 1호선 화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에 KTX와 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는 수원역과 서수원시외버스터미널 등의 대중 교통망을 갖췄다. 영동고속도로와 과천·봉담간 도시고속화도로도 이용하기 편리하다.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오피스텔 1~3층에 판매시설이 들어서며 대규모 복합쇼핑몰과 롯데마트, AK플라자 등이 가깝다. 단지 옆에는 경기도의료원이 있으며 아주대학교병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등의 의료시설도 인접했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배치로 일조권과 채광·통풍성이 좋다. 숙지산 등의 도심 공원 조망권도 확보했다. 특히 오피스텔과 판매시설의 동선을 분리해 입주민들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했으며 테라스가 있는 피트니스 센터를 지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2018 베스트브랜드 대상] 현대자동차 ‘2019년형 그랜저’, 국민 세단… 더욱 그랜저답게 돌아왔다

    [2018 베스트브랜드 대상] 현대자동차 ‘2019년형 그랜저’, 국민 세단… 더욱 그랜저답게 돌아왔다

    ‘국민 세단’ 그랜저가 더욱 그랜저다워졌다. 현대자동차는 ‘동승석 릴렉션 컴포트 시트’를 적용하고 전방 충돌방지 보조 등 안전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더욱 높인 ‘2019년형 그랜저’와 ‘그랜저 하이브리드’를 선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적용된 릴렉션 컴포트 시트는 운전석 또는 동승석에 있는 버튼 하나만 누르면 동승석의 시트백과 쿠션 각도를 조절해 탑승자의 자세가 ‘무중력 중립자세’가 되도록 만들어준다. 이를 통해 탑승자의 몸 압력을 약 25% 줄이고 지지면적을 약 18% 늘려주는 효과가 있어 승객의 엉덩이와 허리에 집중되는 하중을 완화해 피로도를 줄여준다. 또한 ▲운전자의 체형 정보에 맞게 시트, 스티어링 휠, 아웃사이드 미러,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의 위치를 자동으로 설정해주는 ‘스마트 자세 제어 시스템’ ▲터널 진입 및 워셔액 작동 시 자동으로 내기 모드로 전환하는 ‘자동 내기 전환 시스템’ 등 첨단 편의사양을 적용했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등의 안전사양과, 고화질 DMB, 사운드하운드 등의 인포테인먼트 사양도 전 트림에 기본화했다. 아울러 운전자가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실내·외 온도, 일사량, 공조 설정 온도에 따라 열선·통풍 시트 및 열선 스티어링 휠을 작동해주는 ‘운전석 자동 쾌적 제어’를 적용하고 헤드업 디스플레이에 과속 카메라까지의 거리 표시 기능을 추가했다. 현대차는 2019년형 그랜저 가솔린 모델의 동일한 트림명에는 같은 사양을 탑재해 구매 편의성을 높였다. 가솔린2.4 모델은 3112만~3608만원, 가솔린 3.0 모델은 3495만~3873만원, 가솔린 3.3 모델은 4270만원, 하이브리드 모델은 3576만~3993만원이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검단신도시 유승한내들 에듀파크’, 테라스 특화설계로 수요자 이목 집중

    ‘검단신도시 유승한내들 에듀파크’, 테라스 특화설계로 수요자 이목 집중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Bay를 이용한 특화설계와 알파룸, 팬트리 등 공간설계를 앞세운 상품 경쟁이 뜨겁다. 개인의 삶의 질 상승에 대한 욕구와 더불어 주거 공간에 대한 인식도 변화하면서 수요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건설사들의 경쟁이 치열해진 것으로 풀이된다. 이같은 특화설계를 적용한 단지는 분양시 높은 청약경쟁률은 물론 입주 후 시세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게 부동산 업계의 평가다. 특히 탁 트인 조망과 일조권을 보장받을 수 있는 베란다, 테라스 등의 특화설계로 이루어진 단지의 경우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같은 면적의 일반 아파트와 비교해 공간을 훨씬 더 넓게 사용할 수 있고, 활용도가 높다는 장점이 두드러져 안목이 넓어진 소비자들이 차별화된 주거 가치를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단지들에 주목하고 있는 것. 이러한 가운데 유승종합건설이 인천 검단신도시 최중심에서 분양에 나서는 ‘검단신도시 유승한내들 에듀파크’가 테라스형 발코니(일부세대) 혁신설계를 적용하며 실수요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에서 지상 25층 총 10개 동, 전용 84~107㎡ 총 93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면적은 84㎡, 92㎡, 94㎡, 107㎡등 다양한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해 실수요자 선택의 폭도 넓혔다. ‘검단신도시 유승한내들 에듀파크’가 도입한 테라스형 발코니(일부세대)는 저층 아파트의 단점을 보완한 희소성이 매우 높은 설계로, 통풍과 채광이 극대화된 것은 물론 미니정원이나 야외 바비큐 장소로 활용하는 등 공간 효율성이 뛰어나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끌어 올린다. 프라이버시를 고려한 넓은 동간거리 덕분에 개방감도 뛰어나다. 공간설계 역시 우수하다. 현관수납장, 드레스룸, 팬트리 등 스마트한 수납공간을 적용해 입주자들이 편리한 생활을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에서만 적용되던 게스트하우스와 휴게룸을 단지 내에 마련하는 등 입주민들의 주거 쾌적성을 고려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할 예정이다. 게스트하우스는 명절과 휴가시즌에 손님을 맞이하거나, 각종 모임의 행사장소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단지 내 커뮤니티센터를 헬스케어센터와 에듀&키즈센터로 구분해 운동공간과 학습공간을 분리했으며 베이비케어센터도 별도로 조성해 자녀를 둔 수요자들을 배려했다. 조경면적 비율을 48.31%의 공원형으로 설계하였고, 어린이 물놀이터 등을 마련하여 입주민들의 생활에 활력을 더해줄 전망이다. 또한 단지가 위치한 검단신도시는 다양한 교통호재로 서울 및 도심으로 접근성이 한층 용이해질 전망이다. 계양역에서 검단신도시까지 6.9㎞ 구간을 연장하고 정거장 3개를 추가로 건설하는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사업 추진 중에 있으며, 인천 문학IC~검단신도시 간 지하 고속도로도 추진 중이다. 이외에도 올림픽대로로 연결되는 검단~태리 간 도로도 추진 중이며 서울 외곽순환도로, 김포한강로, 공항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등이 인접해 뛰어난 교통망을 자랑한다. 여기에 단지 바로 옆에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모두 계획되어 있고 영어마을도 인접해있어 검단신도시 내에서 교육환경이 가장 우수한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단지 바로 옆으로 산책로와 학교가 연결되어 차도를 건너지 않고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점이다. 한편 ‘검단신도시 유승한내들 에듀파크’는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원당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철도호재 속 수혜 기대, ‘대구국가산단 영무예다음’ 잔여세대 분양 탄력

    철도호재 속 수혜 기대, ‘대구국가산단 영무예다음’ 잔여세대 분양 탄력

    제 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른 대구국가산단 산업철도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 서대구역 > 달성산단 > 대국국가산단으로 이어지는 구간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한 대구 도심과의 접근성이 다소 떨어지는 현 상황을 타개하고 대구 도심과 현풍신도시(테크노폴리스, 국가산업단지)를 연결, 기존 도시과 신 성장 거점을 통근, 통학이 가능한 하나의 생활권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예비타당성 검토 중이며 완공 후 대구국가산업단지의 개발과 함께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 보고 있다. 대량수송이 가능한 철도 확충으로 인한 인구 이동이 편리해질 경우 외부에서 대구국가산업단지로의 인구 유입이 대량 확장될 것으로 보여지며 해당 지역의 경제 활성화 역시 기대되는 부분이 아닐 수 없다. 이와 같은 다양한 지역 발전 계획을 통해 대구국가산단내 분양을 진행하는 주거단지들은 행복한 비명을 내지르고 있는데 1단계와 2단계로 나뉘어 기업입주가 진행되는 대구국가산업단지는 현재 1단계 기업의 절반 정도만 입주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입주시기 대비 약 7천만원 정도의 시세 상승 폭을 보이고 있고, 1단계 완료뿐 아니라 2단계까지 개발완료시 더 높은 프리미엄 상승 가능성을 내재하고 있는 지역이다. 지난 9월 정부에서 발표한 9.13 부동산대책을 통해 규제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동결된 것과는 반대로 비규제지역의 부동산 시장은 더욱 활기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비규제지역인 대구국가산업단지 주거벨트 서편에 위치, 낙동강 조망권을 획득한 ‘대구국가산단 영무예다음’이 국가산단의 개발과 함께 인기가 급부상하고 있다. 934세대 규모의 당 사업지는 주변 물산업클러스터, 전기, 지능형 자동차 등 미래첨단 4차산업의 중심에 위치하여 공업단지로의 직주근접이 가능하며 인근에 위치한 테크노폴리스, 달성1,2차 산업단지 등으로의 출퇴근이 용이하다. ‘대구국가산단 영무예다음’은 동간거리가 넓고 전세대 남향배치로 높은 일조량과 쾌적한 통풍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단지내에 위치하는 커뮤니티 시설엔 독서실, 골프연습장, 헬스장, 샤워시설, 주민 회의실 등이 마련될 예정이며, 단지 중앙에 위치한 107 남쪽에 위치할 어린이집을 통해 아동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구지초는 12개 학급 증설 예정이며, 특성화 고등학교인 소프트웨어고교 등을 통한 자녀들의 교육환경 역시 충분히 마련되어 있고, 일반 고등학교로의 진학을 희망할 경우 현풍면에 위치한 고교로의 통학이 가능하다. 사업지를 끼고있는 4만평 규모의 근린공원과 북쪽의 대니산, 남쪽의 낙동강 레포츠벨리 등을 통한 자연친화적 생활이 가능한 ‘대구국가산단 영무예다음’은 현재 67타입 일부 잔여세대에 대한 분양을 진행 중이다. 당 사업지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견본주택은 대구시 달성군 현풍면 중리에 위치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벽걸이 에어컨서 나와 쥐 끌어당기는 뱀

    벽걸이 에어컨서 나와 쥐 끌어당기는 뱀

    에어컨 속에 사는 뱀의 모습이 중국에서 포착됐다. 중국 남부 광저우의 한 가정집에서 포착한 영상에는 벽걸이 에어컨 통풍구로부터 나와 쥐를 입에 물어 끌어당기는 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쥐의 머리 쪽을 문 뱀은 몇 초만에 침착하게 뱀을 끌어올린 뒤, 은신처인 벽걸이 에어컨 속으로 되돌아간다. 중국 남부 가정에서의 뱀의 출몰은 일상적이며 3개의 코브라종이 서식하고 있다. 치명적인 독사로는 물뱀, 우산뱀, 바다뱀, 산호뱀, 살무사 등이 있다. 사진·영상= swns.com / SWNS TV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수도권 서북부 주거벨트 완성하는 ‘검단신도시’…황금 입지 품은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 주목

    수도권 서북부 주거벨트 완성하는 ‘검단신도시’…황금 입지 품은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 주목

    마지막 2기 신도시인 검단신도시가 10년 만에 첫 분양에 들어가면서 수도권 서북부 주거벨트 조성이 마침표를 찍었다. 검단신도시는 인천 서북부의 핵심사업으로, 천시와 인천도시공사, LH가 인천 서구 당하.마전.불로.원당동 일원 1,118만 1,000㎡에 인구 약 18만명 규모로 조성 중이다. 인천 서북부에 위치하며 서남쪽에는 청라지구가, 북쪽에는 김포한강신도시, 동북쪽에는 일산신도시가 자리해 수도권 서북부 주거벨트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수도권 서북부 일대는 그동안 서울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좋은 동탄, 분당, 광교 등이 남부권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됐다. 하지만 최근 들어 교통망이 우수해지면서 서울로의 접근성이 향상됐고, 집값은 상대적으로 저렴해 서울의 전세난을 피해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발길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이에 지역 내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마곡지구가 서울의 새로운 중심업무지구로 주목을 받으면서 이 지역과 인접한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신도시가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 올해 말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가 인근에 지나는 김포시 운양동 아파트 시세는 2017년 1분기 3.3㎡당 1,027만원 수준이었지만, 올해 3분기에 8.08% 상승한 1,110만원이 책정된 것으로 나타난다. 검단신도시는 서울 마곡지구와 매우 인접해있다. 김포한강신도시보다도 서울이 가까운 지리적 이점이 눈길을 끈다. 공공택지로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분양가 역시 저렴하며, 향후 집값 상승으로 인한 시세 차익도 누릴 수 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분양 초기인 현재가 합리적 가격에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평가되기도 한다. 한 업계 관계자는 “공공택지인 검단신도시가 완성되면, 마곡 업무단지와 서북부 주거벨트를 연결하는 거점도시가 탄생하게 된다”며 “11월 중후반 이후 공공택지 전매제한이 최대 8년 거주의무 최대 5년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돼 그 전에 공공택지인 검단신도시에 분양되는 물량에 관심이 높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수도권 서북부 주거벨트를 완성하는 검단신도시 분양이 시작된 가운데 검단신도시 최중심 입지를 확보한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이 11월 분양에 나선다고 밝혀 이목이 집중된다. 금호건설은 검단신도시 AB14 블록에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3개 동, 전용면적 74㎡, 84㎡, 총 1,452가구의 대단지로 조성 예정이며, 신설역(예정)과 중심상업지구(예정)가 가장 가까운 검단신도시 최중심 입지에 들어서 호평 된다. 이 단지는 단지 내 도보권 위치에 인천지하철 1호선 신설역(2024년)이 개통을 앞두고 있어 역세권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신설역을 이용하면 계양역까지 한 정거장에 이동할 수 있다. 또한 공항철도 환승시 서울역까지 30여분 대에 진입이 가능해 서울로의 접근성이 탁월하다. 원당대로도 근거리에 있어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김포한강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로 빠르게 연결된다. 생활 편의 및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남측으로는 중심상업지구가 들어설 예정이며, 단지 북측으로는 초중고교가(예정) 인접해 검단신도시 내 입지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시설 자체도 좋은 평을 받는다. 남향 위주로 배치됐고, 판상형 4베이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단지 내 조경면적을 최대한 확보해 주거 환경이 쾌적한 것도 장점이다.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은 검단신도시 내 최초의 공공분양 아파트로 민간분양 아파트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청약저축 또는 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한 무주택세대구성원 이라면 무주택 기간에 관계없이 이번 기회에 청약을 신청해 볼 만하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인천 서구 원당동 일원에 자리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역 최초 펜트하우스와 복층형 특화 평면

    지역 최초 펜트하우스와 복층형 특화 평면

    금호건설이 경기 광주 경안동에서 광주상설시장 정비사업인 ‘광주 금호 리첸시아’ 주상복합 아파트(조감도)를 분양한다. 광주 최초의 주상복합 아파트이자 이 지역에서 가장 높은 아파트다. 60~82㎡로 설계한 447가구다.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다. 지역 내 최고층인 25층 높이로 조성돼 조망이 우수하다. 이 지역 최초로 펜트하우스와 복층형 다락방 등 차별화된 특화 평면을 내놓았다. 어린이놀이터를 포함해 노인들이 편안하게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여가공간과 주민 쉼터, 야외 운동시설을 갖춘 초록마당, 휴게마당 등을 마련해 입주민의 생활 편의성을 높였다. 체력단련이 가능한 피트니스 클럽도 들어선다. 경강선(성남~여주 복선전철) 광주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경강선을 타면 성남 분당 판교역까지 13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갈아타면 강남역까지 30분대에 접근 가능하다. 경안시장, 이마트, CGV, 롯데시네마 등 중심상업시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단지에는 광주 최대 규모인 전체면적 2만 3900㎡짜리 초대형 복합쇼핑몰(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2021년 6월 입주 예정이다.
  • 테마형 조경… 소형도 드레스룸·실속 설계

    테마형 조경… 소형도 드레스룸·실속 설계

    경기 부천에서 5년 만에 래미안 아파트가 나온다. 삼성물산은 다음달 부천 송내 1-2재개발구역에서 ‘래미안 부천 어반비스타’ 아파트(조감도)를 분양한다. 831가구 가운데 497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49~114㎡로 설계됐다. 이 아파트는 단지 안팎으로 녹지공간이 풍부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단지 인근에 테마공원으로 신규 조성된 송내공원이 있다. 단지에는 테마형 조경 및 둘레길이 조성될 예정이다. 1호선 전철 중동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강남으로 접근하기 편리한 지하철 7호선도 마을버스로 연결된다. 서울 연결도 쉽다. 경인로와 바로 연결되고, 광역교통망인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송내IC)도 가깝다. 초·중·고교와 송내도서관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췄다. 이마트(부천점), 홈플러스(중동점), 현대·롯데백화점이 가까운 곳에 있다. 일반분양 가구는 중소형으로 구성하고, 소형 평형에도 실속 있는 설계를 도입했다. 드레스룸도 설치했다.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통풍이 잘 된다. 부천에서는 최초로 음성인식과 얼굴인식 기능을 갖춘 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했다.
  • 국민평형 ‘전용 84㎡’ 구성 돋보이는 ‘검단신도시 유승한내들 에듀파크’

    국민평형 ‘전용 84㎡’ 구성 돋보이는 ‘검단신도시 유승한내들 에듀파크’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국민평형인 84㎡가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최근 1~2인 가구가 증가세에 있지만 아파트의 주요 구매층은 여전히 2세대 구성인 3~4인 가족의 형태로 가장 적합한 평형대의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용 84㎡는 3~4인 가족에게 가장 살기 좋은 면적으로 인식되고 있고, 소형평형보다 평당 분양가가 저렴하게 책정되어 있어 실수요자들에게 우선순위로 고려되는 추세다. 실제로 HUG에 따르면 지난 2월 기준으로 1년간 분양된 전국 민영 아파트의 주택형별 3.3㎡당 평균 분양가가 60㎡ 이하 1,087만원, 60~85㎡ 1,030만원이었다. 업계 관계자는 “84㎡평형의 경우 팬트리, 알파룸 등 공간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는 것은 물론 넓은 공간감을 갖추고 있어 대형에 거주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며 “상대적으로 가격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고 많은 거래가 이뤄지는 만큼 환금성이 높다는 점도 수요자 입장에서는 매력적인 요소”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가운데 국민평형 84㎡를 주력으로 삼은 ‘검단신도시 유승한내들 에듀파크’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유승종합건설이 인천 검단신도시 최중심에 공급하는 ‘검단신도시 유승한내들 에듀파크’는 지하 3층에서 지상 25층 총 10개 동, 전용 84~107㎡ 총 938세대 규모로 이 중 약 80%인 728세대가 84㎡평형으로 구성됐다. 단지는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평면구성은 물론 우수한 상품성도 갖췄다. 팬트리 공간을 통한 넉넉한 수납공간은 물론 테라스형 발코니(일부세대)의 구조를 도입해 공간 효율성을 높이고,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시켰다. 가족계획을 갖고 있는 부부와 유아~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들의 최대 관심사인 교육환경 역시 우수하다. 단지 바로 옆에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모두 계획되어 있고 영어마을도 인접해있다. 단지 바로 옆으로 산책로와 학교가 연결되어 차도를 건너지 않고 안전한 통학이 가능한 점 역시 주목할 만하다. 친환경적인 주거환경도 돋보인다. ‘검단신도시 유승한내들 에듀파크’가 위치하는 검단신도시에는 총 330만㎡에 달하는 전체 공원녹지면적 가운데 50%를 인위적 시설을 배제한 원형산림으로 개발하는 에코힐링도시로 조성 예정이다. 검단신도시를 남북으로 연결하는 한남정맥(갈산-만수산-황화산-금정산-장릉산)을 따라 걷는 15~20㎞ 길이의 트레킹코스와 하천·공원·보행자도로 등 평지를 따라 걷는 6~10㎞ 길이의 둘레길도 조성된다. 또한 검단신도시는 남쪽으로는 아라뱃길, 동쪽으로 계양천이 흐르는 수변공간을 갖춰 에코프리미엄까지 제공한다. 한편 ‘검단신도시 유승한내들 에듀파크’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원당동 일원에 10월 중 마련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촌 대학가 풍부한 생활인프라 혜택 누리는 ‘신촌 더이음 63’ 분양

    신촌 대학가 풍부한 생활인프라 혜택 누리는 ‘신촌 더이음 63’ 분양

    신촌은 서울에서도 주목받는 상권이다. 현대백화점과 그랜드마트, 하나로마트, CGV, 메가박스 등 생활 문화 시설들을 여유롭게 누릴 수 있다. 인근에는 다양한 골목 상권도 발달돼 있어 젊은 수요자들의 높은 선호도가 이어진다. 신촌세브란스 병원을 통한 최상급 의료서비스 혜택도 생활권으로 흡수할 수 있다. 이렇듯 신촌의 풍부한 생활인프라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신촌역 도보 2분 거리 초역세권에 대단지 오피스텔 ‘신촌 더이음 63’이 분양을 진행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 갑을건설이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드 ‘더이음’ 시리즈의 1호 오피스텔인 ‘신촌 더이음 63’은 신촌에 선보이는 신촌역 일대 유일한 대규모 신규 브랜드 오피스텔로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소형 아파트의 진입이 어려운 상황에서 젊은 세대를 흡수할 수 있는 신 주거 공간으로 온오프라인에서 빠른 입소문을 타고 있는 주목할 만한 매물이다. 서울시 서대문구 창천동 외 17필지에 연면적 12,530.73㎡ 규모로 지어지는 ‘신촌 더이음 63’은 지하 5층~지상 15층에 오피스텔 222실과 근린생활시설 34실이 마련된다. 인근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200세대 이상의 대규모 오피스텔로, 세대 수에 따른 편의시설이 충분하며 관리비에 대한 부담도 줄일 수 있다. 1~2인 가구에 최적화 된 소형 오피스텔로 입주자의 취향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도록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A타입은 계약면적 43㎡(전용면적 17.75㎡, 총195실)이며, B타입은 계약면적 52㎡(전용면적 21.13㎡, 총9실), C타입은 계약면적 50㎡(전용면적 20.24㎡, 총18실)이다. 심플하면서 실용적인 설계, 감각적인 인테리어 등을 도입해 젊은 소형 가구 살기에 최적화 돼 있다. 드럼세탁기, 전기쿡탑, 가스후드 등이 풀옵션으로 탑재돼 있으며, 단열과 통풍에 탁월한 기능성 입면분할 이중창으로 시공돼 창이 넓어도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하다. 건물의 쾌적성을 위해 옥상정원이 마련돼 있고, 1층 공개공지와 12층에 녹지공간이 조성돼 있다. 관리비와 에너지 절감에 도움이 되는 태양광 시설을 갖춘 희소성의 있는 오피스텔이라는 것도 강점이다. 입주민과 방문객의 편안한 주차를 위해 여유있게 설계된 자주식 주차장이 마련돼 있으며 공개공지는 일상에서의 편안함과 입주민으로써의 자부심을 느끼게 한다. 신촌역과 2분 거리의 초역세권이라는 점도 ‘신촌 더이음 63’이 소유가치를 인정받는 이유가 된다. 사업지 주변으로는 신촌역뿐만 아니라 서강대역, 홍대입구역 공항철도역이 가까이에 있고 바로 앞에는 신촌대로가 있어 대중교통 및 자차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신촌 더이음 63’은 미래가치 면에서도 충분한 이점을 지닌다. 대학문화특구로 지정돼 신촌도시재생사업 및 홍대상권과 이어지는 문화 벨트의 중심지로써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으며, 합정역~상수역 구간의 디자인 출판 벨트 조성 사업의 수혜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인근 서강로에 자전거 도로도 들어설 계획이다. 특히 신촌처럼 1인 가구가 많은 지역은 공실에 대한 염려가 적어 투자가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홍익대, 추계예술대 등의 대학교가 인접해 있는데다 교통이 좋아 상암, 여의도, 종로, 광화문 등에 출퇴근 하는 직장인까지 15만 배후수요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분양 관계자는 “갑을건설이 시공하고 한국자산신탁이 시행 및 신탁을 맡은 신촌 더이음 63은 투자에 대한 안정성도 뛰어나다”며 “희소가치나 소유가치 면에서 볼 때 인근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매물이라 분양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신촌 더이음 63’의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마포구 신촌로에서 만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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