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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빌보드] 조나스 브라더스 둘째, 솔로 준비…“해체 절대 아냐”

    [빌보드] 조나스 브라더스 둘째, 솔로 준비…“해체 절대 아냐”

    미국 최고의 아이돌밴드 조나스브라더스(Jonas Brothers)의 둘째 조 조나스(Joe Jonas)가 솔로로 데뷔할 예정이다.최근 미국 연예전문 프로그램 이뉴스에 따르면 북미 ‘캡프 록 2’(Camp Rock 2) 투어를 마치고 돌아온 조나스 브라더스 멤버 조 조나스는 2011년 초에 앨범을 발매하길 원하고 있다.조나스 브라더스 소속사는 “여러 작곡가들, 프로듀서들과 함께 작업 중이다”며 “조 조나스가 저스틴 팀버레이크 같은 섹시함을 담아내기 위해 좀 더 도발적인 사운드를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조 조나스는 지난해 “닉 조나스&어드미니스트레이션”이라는 팝-록 프로젝트 그룹을 만든 막내 닉조나스(Nick Jonas)의 행보를 따라갈 것으로 보인다.한편 지난주에는 조 조나스가 배우 톰 행크스(Tom Hanks)와 함께 TV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라는 뉴스가 들려오기도 했다. 이에 대해 관계자들은 “조 조나스가 솔로로 데뷔하며 많은 프로젝트성 활동을 추진하고 있지만 조나스 브라더스가 해체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고 강조했다.사진 = 빌보드 영상 캡처빌보드코리아 / 서울신문NTN 뉴스팀 ▶ [빌보드] 블랙 엔젤, 새 앨범 “언제나 사랑받을 수 있는 노래 담아”▶ [빌보드] 드레이크, 방송서 ‘수감중’인 릴 웨인에게 생일축하 전해▶ [빌보드] 케이티 페리, 통편집된 어린이 프로대신 ‘심슨가족’ 출연▶ [빌보드] 키드 쿠디, 마약 소지 결국 인정…“더 이상 코카인 안해”▶ [빌보드] ‘5명의 남자’ 굿 샬롯, 신곡 뮤비서 ‘광란의 파티’ 즐겨
  • ‘끊임없는 화제’ 최희진, 비키니 입고 용문신 인증샷

    ‘끊임없는 화제’ 최희진, 비키니 입고 용문신 인증샷

    태진아와 마찰을 일으켰던 작사가 최희진이 이번에는 상반신 문신과 비키니 사진을 공개하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어갔다. 최희진은 28일 자신의 미니홈피 사진첩 일부를 공개하면서 지난해 여름 야외 수영장에서 찍은 비키니 사진을 전체공개로 전환했다. 사진 속 최희진은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등을 돌리고 있어 문신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다.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그림으로 알려진 이 문신은 인간과 용을 반반 섞어 놓은 모습으로 등 전체에 크게 그려져 있다. 이어 최희진은 비키니를 입은 앞모습 전신사진도 공개했다. 그녀는 분홍색 레이스가 달린 비키니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내고 있다. 앞서 최희진은 지난 25일 자신의 팬클럽 ‘트라우마 최희진’에 올린 상반신 누드 사진을 미니홈피에 스크랩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하지만 사진은 27일 싸이월드측 요구로 삭제한 상태. 최희진은 태진아 이루와의 거짓공방을 시작으로 자신의 미니홈피를 찾은 악플러들에 과격한 욕설로 맞대응해 논란을 빚었다. 이어 비키니 차림의 용문신까지 최근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진 = 최희진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5명의 남자’ 굿 샬롯, 신곡 뮤비서 ‘광란의 파티’ 즐겨▶ 키드 쿠디, 마약 소지 결국 인정…"더 이상 코카인 안해" ▶ 케이티 페리, 통편집된 어린이 프로대신 ‘심슨가족’ 출연▶ 드레이크, 방송서 ‘수감중’인 릴 웨인에게 생일축하 전해▶ 블랙 엔젤, 새 앨범 "언제나 사랑받을 수 있는 노래 담아"
  • [빌보드] 케이티 페리 과다노출…학부모 비난 빗발

    [빌보드] 케이티 페리 과다노출…학부모 비난 빗발

    미국 PBS 어린이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Sesame Street)의 책임 프로듀서 캐롤-린 페렌트(Carol-Lynne Parente)가 최근 학부모로부터 상당한 항의에 시달리고 있다.케이티 페리(Katy Perry)가 ‘세서미 스트리트’에 출연해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선정적인 복장을 하고 히트곡 ‘핫 앤 콜드’(Hot N Cold)를 ‘세서미 스트리트’ 주인공 중 한명인 엘모와 함께 부르는 동영상이 온라인에 공개됐기 때문.캐롤-린 페렌트는 ‘세서미 스트리트’에서 문제의 장면을 삭제하겠다고 발표한 다음날 ‘굿모닝 아메리카 쇼’에 출연해 “부적절하다고 생각되는 내용이라면 어떤 경우에도 내보내지 않는다. 엄청난 건수의 항의에도 놀랐지만 반응속도에 더 놀랐다”고 심경을 털어놨다.더불어 “학부모들의 의견은 매우 중요하다”며 “우리 프로그램은 시청자들과 특별한 유대관계를 갖고 있기 때문에 ‘세서미 스트리트’에서 문제의 장면을 삭제하기로 결정했다”고 케이티 페리를 통편집한 이유를 설명했다.케롤-린 페렌트는 애초에 케이티를 초청한 이유도 밝혔다. ‘세서미 스트리트’를 보며 성장하지 않았을 젊은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기 위함이었다는 것. “100% 교육적인 의도였으며 아이들과 함께 시청하면 교육 효과가 향상되기 때문이었다”고 전했다.한편 케이티는 캐롤-린 페렌트가 TV에 출연해 심경을 밝힌 날 자신의 트위터에 “이런, 엘모와의 데이트가 방영되지 않을 모양이다. 기회는 언제든 있으니까요. 엘모는 미스 케이티를 사랑하거든요”라는 글을 남겼다. 엘모도 제작진을 통해 “케이티가 다시 돌아 올 것”이라고 말했다.27일(현지시각) 41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세서미 스트리트’ 프리미어 쇼에 배우 주드로(Jude Law), 제이슨 베이트맨(Jason Bateman), 제니퍼 가드너(Jennifer Gardner) 등이 출연한다.사진 = 동영상 캡처빌보드코리아 / 서울신문NTN 뉴스팀 ▶ [빌보드]수잔보일, 2집 베스트셀러 예약..선주문 1위▶ [빌보드] 저스틴 비버, ‘CSI’서 분노 가득 청소년으로 열연▶ [빌보드]페레즈힐튼 “제니퍼로페즈 마음에 안 들어”(인터뷰)▶ [빌보드] 제이슨 데룰로, 새 앨범서 마이클잭슨 $프린스 곡 리메이크
  • 김신영, 식탐시리즈3탄 ‘밥걸국걸’ 화제 ‘개사지존’

    김신영, 식탐시리즈3탄 ‘밥걸국걸’ 화제 ‘개사지존’

    개그맨 김신영이 식탐시리즈의 결정판 ‘밥걸국걸’로 웃음을 선사했다. 김신영은 23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스타댄스 대격돌’에서 미쓰에이(missA)의 ‘배드걸 굿걸’(Bad Girl Good Girl)을 개사한 ‘밥걸국걸’ 무대를 선보였다. 미쓰에이 지아의 핑크 가발을 쓰고 등장한 김신영은 ‘배드걸 굿걸’의 도입부분에서 "발아현미 발아현미 감식초 감식초"라고 개사해 단번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밤에 먹으면 다 살로 살로, 앉아서 먹고 누워서 먹고"라는 등의 가사는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앞서 김신영은 서인영의 ‘신데렐라’를 패러디한 ‘먹대렐라’, 비의 ‘레이니즘’을 개사한 ‘폭시니즘’ 등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어 이번에 또 한 번 패러디로 화제를 모으며 개사의 지존으로 등극했다. 사진 = MBC ‘스타 댄스 대격돌’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장재인 긴장시킬 유일후보”..’슈퍼스타K2’ 존박 극찬 ▶ 강승윤 TOP6진출 박보람 탈락 이유는 ‘시청자 투표’ ▶ 앤드류 넬슨-김지수, 눈물의 가족사 고백 “그래도 밝아야죠” ▶ 허각, ‘조조할인’으로 1위 “나보다 잘했다” 이문세 극찬 ▶ 김용만, 생방송중 현영에 “이미 손 댄 몸” 실언 구설수 ▶ 케이티 페리, 어린이 방송서 과다노출로 통편집 ‘굴욕’
  • 고현정 아나운서 변신에 “현직으로 착각” 극찬

    고현정 아나운서 변신에 “현직으로 착각” 극찬

    SBS 새 수목드라마 ‘대물’의 여주인공 고현정이 실제 아나운서 못지않은 모습을 선보였다. 고현정은 최근 진행된 드라마 촬영 중 카메라테스트 시험을 치르면서 옷차림새와 아나운싱 실력으로 제잔진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이날 고현정은 ‘앞집 팥죽은 붉은 팥 풋팥죽이고, 뒷집 콩죽은 해콩단콩 콩죽, 우리 집 깨죽은 검은깨 깨죽인데, 사람들은 해콩 단콩 콩죽 죽 먹기를 싫어하더라’라는 연습용 멘트를 실수 없이 해냈다. 이에 한 제작진 관계자는 “아마 드라마를 보시는 몇몇 분들은 이 장면에서 현직아나운서가 카메오로 등장한 줄 착각할 것이다”고 극찬했다. ‘대물’은 오는 10월 6일 첫 방송 예정이다. 고현정은 극중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대통령 서혜림으로 분한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장재인 긴장시킬 유일후보”..’슈퍼스타K2’ 존박 극찬 ▶ 강승윤 TOP6진출 박보람 탈락 이유는 ‘시청자 투표’ ▶ 앤드류 넬슨-김지수, 눈물의 가족사 고백 “그래도 밝아야죠” ▶ 허각, ‘조조할인’으로 1위 “나보다 잘했다” 이문세 극찬 ▶ 김용만, 생방송중 현영에 “이미 손 댄 몸” 실언 구설수 ▶ 케이티 페리, 어린이 방송서 과다노출로 통편집 ‘굴욕’
  • 아이유, 손담비 ‘퀸’ 섹시무대에 양요섭 ‘멍->열광’

    아이유, 손담비 ‘퀸’ 섹시무대에 양요섭 ‘멍->열광’

    아이유가 손담비의 ‘퀸’을 자신만의 색깔로 완성시켜 추석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다. 아이유는 23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2010 스타댄스 대격돌’에 출연, 손담비의 노래 ‘퀸’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후 아이유는 각종 포털사이트 일간 인기검색어 1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 이날 아이유는 업스타일 헤어에 핑크색 스커트를 입고 깜찍하게 등장, ‘퀸’ 노래 도입부분을 기타로 연주해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자리에서 일어나 무대 중앙으로 나가 본격적으로 춤을 추기 시작하면서는 깜찍 발랄했던 기존 모습과는 180도 다른 섹시미를 드러내기도 했다. 비스트 멤버 양요섭은 아이유가 기타연주를 할 때는 넋이 나간 듯한 얼굴을 드러내는가 하면 춤을 출 때는 동작과 함께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기도 해 시선을 모았다. 사진 = MBC ‘2010 스타댄스 대격돌’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장재인 긴장시킬 유일후보"..’슈퍼스타K2’ 존박 극찬 ▶ "완전한 자기 스타일"..존박, 탈락위기서 우승후보로 ▶ 타블로 눈물의 방송예고편에 네티즌 "또 지인드립?" ▶ 박한별, 연인 세븐 식당 홍보 ‘내조의 여왕’ ▶ 김용만, 생방송중 현영에 "이미 손 댄 몸" 실언 구설수 ▶ 케이티 페리, 어린이 방송서 과다노출로 통편집 ‘굴욕’
  • [빌보드] 수잔보일, 크리스마스 앨범 ‘더 기프트’ 발표

    [빌보드] 수잔보일, 크리스마스 앨범 ‘더 기프트’ 발표

    ‘제 2의 폴포츠’ 천상의 목소리 수잔보일(Susan Boyle)이 크리스마스 앨범 ‘더 기프트’(The Gift)를 발표한다.‘더 기프트’는 오는 11월 9일 발매되며 크리스마스 노래와 영감을 주는 팝송 등 총 10곡이 수록된다. ‘더 퍼스트 노엘’(The First Noel), ‘오 홀리 나이트’(O Holy Night), ‘어웨이 인 어 메인저’(Away In A Manger)와 같은 크리스마스 클래식과 레오나르드 코헨(Leonard Cohen)의 ‘할렐루야’(Hallelujah), 크라우디드 하우스(Crowded House)의 ‘돈 드림 잇츠 오버’(Don’t Dream It’s Over) 등이 실려 있다.보일은 제 2의 수잔 보일을 찾는 컨테스트에서 우승한 앰버 스태시(Amber Stassi)와 부른 ‘두 유 히어 왓 아이 히어’(Do You Hear What I Hear)도 앨범에 담았다. 또한 최근 미국 폭스TV ‘아메리카 갓 탤런트’(America’s Got Talent)에서 미국 록 밴드 벨벳 언더그라운드 (The Velvet Underground) 보컬 루 리드(Lou Reed)의 거절로 무대에서 부르지 못했던 루 리드의 ‘퍼펙트 데이’(Perfect Day)를 이번 앨범의 첫 번째 싱글로 내놓는다.앨범에 대해 보일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우리 기분이 맞춰 들을 수 있는 모든 분위기의 곡들을 포함시키고 싶었다”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기도 하지만 우리와 가장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이니까요”라고 전했다.사진 = 동영상 캡처빌보드 코리아 / 서울신문NTN 뉴스팀 ▶ [빌보드] 머라이어 캐리, 16년 만에 두 번째 ‘크리스마스 앨범’ 발표▶ [빌보드] ‘섹시디바’ 비욘세, 니요와 함께 한 새 앨범 곧 발표▶ [빌보드] 큐팁, 카니예 웨스트·제이지의 새 앨범 작업 나서▶ [빌보드] 제이지, 스티브 포브스·워렌 버핏과 ‘삼자대담’▶ [빌보드] 케이티 페리, 통편집 굴욕...어린이방송서 과다노출
  • [빌보드] 제이지, 스티브 포브스·워렌 버핏과 ‘삼자대담’

    [빌보드] 제이지, 스티브 포브스·워렌 버핏과 ‘삼자대담’

    미국의 힙합 래퍼이자 프로듀서 제이지(Jay-Z, 41)가 미국의 유력 경제지 포브스의 회장 스티브 포브스(Steve Forbes)와 세계 최고 기업가 워렌 버핏(Warren Buffett)과 함께 삼자대담을 가졌다.제이지는 최근 두 명의 최고부자와 함께 운, 자선활동, 음악 산업,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양복을 멋지게 차려입고 나타났다.버핏은 제이지를 제이라고 부르며 “제이는 녹음 작업과 그 작업을 통해 버는 돈에 대해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다”며 “내가 사랑하는 일을 하고 있는데 이보다 더 행운일 수는 없다”고 제이지가 힙합계의 대부로 우뚝 선 것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제이지는 자신이 브룩클린 출신이며 성공할 확률이 얼마나 낮았는지 설명했다. “내가 자란 동네, 환경에서 성공한 사람을 손에 꼽자면 열 손가락에 꼽을 수 있을 정도다”며 “성공이란 단어는 잊게 되고 어떻게든 살아남아야 되겠다는 생각만 들게 된다”고 털어놨다.더불어 제이지는 13년 동안 감옥에 있다가 얼마 전 석방된 친구 이야기를 꺼냈다. “재즈(jaz)라는 사람이 EMI와 계약을 성사시켜줬고 런던에서 앨범을 녹음할 기회를 잡았다”며 “재즈와 함께 거의 2달을 붙어 다녔는데 그 때 내 친구가 함정수사에 걸려 13년을 감옥에 가게 된 거다. 아마 나에게 음악이 없었다면 나도 분명 현장에 있었을 거다”고 당시를 회상했다.이외에도 80대의 버핏은 “부자가 될 수 있는 자본주의 시스템 속에 살다 보니 내가 했던 일들에 대한 보상이 어마어마하게 되돌아 왔을 뿐이다”며 “다른 분야에서는 재능이 전혀 없었다. 다른 일을 할 수도 있었겠지만 지금처럼 큰 것을 일구지는 못했을 거다”고 ‘운’이 자신의 인생에서 차지하는 위치에 대해 말했다.사진 = 동영상 캡처빌보드 코리아 / 서울신문NTN 뉴스팀 ▶ [빌보드] 머라이어 캐리, 16년 만에 두 번째 ‘크리스마스 앨범’ 발표▶ [빌보드] ‘섹시디바’ 비욘세, 니요와 함께 한 새 앨범 곧 발표▶ [빌보드] 큐팁, 카니예 웨스트·제이지의 새 앨범 작업 나서▶ [빌보드] 네온 트리즈·어셔, 얼터너티브·방송차트 1위 정복▶ [빌보드] 케이티 페리, 통편집 굴욕...어린이방송서 과다노출
  • [빌보드] 큐팁, 카니예 웨스트·제이지의 새 앨범 작업 나서

    [빌보드] 큐팁, 카니예 웨스트·제이지의 새 앨범 작업 나서

    4집 앨범 마무리 작업으로 바쁜 가수 큐팁(Q-Tip)이 힙합 가수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와 제이지(Jay-Z)의 새 앨범 작업에 참여한다. 큐팁은 “메리 제이 블라이즈(Mary J, Blige), 카니예와 일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그들과 계속 작업할 거다. 봄에 발매되는 제이지 새 앨범에 실릴 노래를 작업중인데 이 작업이 끝나면 내 앨범에 집중할 예정이다”고 전했다.특히 큐팁은 카니예가 풀플레지 라임의 세계로 돌아온 것을 반기고 있다. 그는 “이번 앨범은 역행하는 느낌이다. 물론 좋은 의미로써의 역행이다”고 설명했다.더불어 큐팁은 “카니예가 ‘808s & 하트브레이크’(808s &Heartbreak)를 발표했을 때 데뷔앨범 ‘컬리지 드롭아웃’(College Dropout)에서 멀어진 느낌이었는데 이번에는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 ‘컬리지 드롭’과 ‘그레듀에이션’(Graduation)의 연장선 같은 느낌을 냈다”며 “새 마음가짐으로 이번 작업에 임하고 있다. 앞을 내다보고 있지만 또 동시에 예전으로 돌아가는 흥미로운 작업이다”고 즐거운 소감을 밝혔다.큐팁은 이 외에도 마일즈 데이비스(Miles Davis), 마틴 스코세지(Martin Scorsese) 등과 많은 영화와 연극 작업에 참여중이다.사진 = 앨범 자켓빌보드 코리아 / 서울신문NTN 뉴스팀 ▶ [빌보드] 머라이어 캐리, 16년 만에 두 번째 ‘크리스마스 앨범’ 발표▶ [빌보드] ‘섹시디바’ 비욘세, 니요와 함께 한 새 앨범 곧 발표▶ [빌보드] 제이지, 스티브 포브스·워렌 버핏과 ‘삼자대담’▶ [빌보드] 네온 트리즈·어셔, 얼터너티브·방송차트 1위 정복▶ [빌보드] 케이티 페리, 통편집 굴욕...어린이방송서 과다노출
  • [빌보드] 케이티 페리, 어린이 방송서 과다노출로 통편집 ‘굴욕’

    [빌보드] 케이티 페리, 어린이 방송서 과다노출로 통편집 ‘굴욕’

    미국 섹시 팝스타 케이티 페리(Katy Perry, 26)가 방송에서 통편집 굴욕을 당했다.케이티 페리는 최근 미국 PBS 어린이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Sesame Street)에 출연, 선정적인 복장으로 부모들의 항의를 받아 결국 방송은 무산됐다. 케이티 페리의 출연분은 방송에 나가지 않았지만 한 네티즌에 의해 유튜브에 공개되면서 문제가 됐다. 동영상을 본 부모들이 “케이티의 복장이 어린이 방송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항의한 것. ‘세서미 워크샵’ 크리에이터는 23일 오전(현지시각) “더 이상 케이티 출연분을 방영하지 않겠다”고 밝혔다.’세서미 워크샵’ 측은 서면을 통해 “패러디를 하고 연예인들을 출연시켜 어른들의 흥미도 유발시키려 했다. 하지만 시청자들의 의견, 특히 학부모들의 의견을 더 중시한다”며 “유튜브에서만 공개된 케이티 페리의 뮤직 비디오를 봤고 유치원생들이 시청하는 세서미 스트리트 TV 방영시 그 부분을 삭제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동영상엔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금빛 드레스를 입은 케이티가 히트곡 ‘핫 앤 콜드’(Hot N Cold)를 ‘세서미 스트리트’ 주인공 중 한명인 엘모와 함께 부른다. 엘모는 케이티가 노래를 부르는 동안 케이티 드레스의 밑단을 계속 따라다니며 “어떻게 너랑 놀 수 있냐고. 너는 그 위에 있고 나는 여기 아래에 있는데. 너는 계속 뛰어다니고”라고 말한다.케이티 동영상은 세서미 스트리트 공식 유튜브 사이트에서 삭제됐지만 케이티의 공식 웹사이트에서는 볼 수 있다.케이티 대변인은 서면을 통해 “케이티가 세서미 스트리트와의 작업을 매우 즐겁게 마쳤다. www.katyperry.com에서 동영상을 통해 전부 만나 볼 수 있다”고 발표해 이번 일에 크게 개의치 않는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사진 = 동영상 캡처빌보드 코리아 / 서울신문NTN 뉴스팀 ▶ [빌보드] 머라이어 캐리, 16년 만에 두 번째 ‘크리스마스 앨범’ 발표▶ [빌보드] ‘섹시디바’ 비욘세, 니요와 함께 한 새 앨범 곧 발표▶ [빌보드] 큐팁, 카니예 웨스트·제이지의 새 앨범 작업 나서▶ [빌보드] 제이지, 스티브 포브스·워렌 버핏과 ‘삼자대담’▶ [빌보드] 네온 트리즈·어셔, 얼터너티브·방송차트 1위 정복
  • [빌보드] 머라이어 캐리, 16년 만에 두 번째 ‘크리스마스 앨범’ 발표

    [빌보드] 머라이어 캐리, 16년 만에 두 번째 ‘크리스마스 앨범’ 발표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가 16년 만에 두 번째 크리스마스 앨범을 발표한다.1994년 발표한 첫 번째 크리스마스 앨범이 크게 성공시킨 머라이어 캐리는 오는 11월 2일 ‘메리 크리스마스 투 유’(Merry Christmans II You)를 발매한다.이번 앨범은 리드 싱글 ‘오 산타’(Oh Santa)를 포함해 4곡의 오리지널 노래가 수록된다. 크리스마스에는 빠질 수 없는 ‘리틀 드러머 보이’(Little Drummer Boy)와 ‘오 컴 올 예 페이스풀’(O Come All Ye Faithful), 또한 머라이어 캐리의 크리스마스 대표곡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도 포함됐다.머라이어 캐리의 13번째 스튜디오 앨범이기도 한 ‘메리 크리스마스 투 유’의 프로듀싱은 미국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 심사위원 랜디 잭슨(Randy Jackson), 저마인 두프리(Jermaine Dupri) 등이 맡았다. 머라이어 캐리의 두 번째 크리스마스 앨범은 비슷한 시기에 크리스마스 앨범을 발매하는 수잔 보일(Susan Boyle), 제시카 심슨(Jessica Simpson)과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보인다.한편 머라이어 캐리의 첫 번째 크리스마스 앨범이었던 ‘메리 크리스마스’(Merry Christmas)는 1994년 빌보드 200 차트 3위까지 올랐으며 미국에서만 5백만 장의 앨범이 팔려나갔다. 빌보드 탑 할리데이 앨범 차트에 1위로 진입했으며 매년 차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사진 = 앨범 자켓빌보드 코리아 / 서울신문NTN 뉴스팀 ▶ [빌보드] ‘섹시디바’ 비욘세, 니요와 함께 한 새 앨범 곧 발표▶ [빌보드] 큐팁, 카니예 웨스트·제이지의 새 앨범 작업 나서▶ [빌보드] 제이지, 스티브 포브스·워렌 버핏과 ‘삼자대담’▶ [빌보드] 네온 트리즈·어셔, 얼터너티브·방송차트 1위 정복▶ [빌보드] 케이티 페리, 통편집 굴욕...어린이방송서 과다노출
  • [빌보드] 네온 트리즈·어셔, 얼터너티브·방송차트 1위 정복

    [빌보드] 네온 트리즈·어셔, 얼터너티브·방송차트 1위 정복

    네온 트리즈(Neon Trees)의 노래 ‘애니멀’(Animal)이 32주차 얼터너티브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애니멀’은 또한 록 차트에서도 4위로 자체 최고 순위를 기록했으며, 어덜트 팝송에선 12위에서 11위, 팝송 차트에선 21위에서 20위로 올라섰다.2월 얼터너티브 차트 정상에 올랐던 프랑스 밴드 피닉스(Phoenix)의 ‘1901’은 1위에 올라서는데 31주가 걸렸다. 최소한 6개월 동안 차트를 방황하다 얼터너티브 차트 1위에 오른 5개의 곡을 뽑아 보면 다음과 같다.1위하는데 걸린 시간 / 아티스트 / 제목 / 1위한 날짜32주 네온 트리즈 ‘애니멀’ 2010년 10월 2일31주 피닉스 ‘1901’ 2010년 2월 2일29주 앤버린(Anberlin) ‘필 굿 드래그’(Feel Good Drag) 2009년 5월 2일27주 텐 이어즈(10 Years) ‘웨스트랜드’(Wasteland) 2006년 2월 25일26주 핑거 일레븐(Finger Eleven) ‘패럴라이저’(Paralyzer) 2007년 8월 25일이외 차트 순위를 살펴보면 오는 11월 16일 7번째 앨범 ‘겟 클로즈’(Get Close)를 발표하는 가수 키스 어번(Keith Urban)의 싱글 ‘풋 유 인 어 송’(Put You in a Song)이 핫 샷 데뷔 차트에서 29위를 달리며 선전하고 있다.키스 어번의 이번 싱글은 탑30에 진입한 4번째 곡이 됐다. 2006년 ‘원스 인 어 라이프타임’(Once In a Lifetime)이 17위를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2008년 ‘스위트 씽’(Sweet Thing)이 30위, 2009년 ‘키스 어 걸’(Kiss a Girl)이 29위에 랭크됐다.미국의 섹시 팝스타 어셔(Usher)가 리드믹 라디오 방송횟수 차트의 17년 역사상 가장 많이 1위 자리를 지킨 가수로 등극했다. ‘디제이 갓 어스 폴링 인 러브’(DJ Got Us Fallin In Love)가 11번째 1위를 차지했다. 다음은 리드믹 차트 역사상 가장 많이 1위를 차지했던 아티스트의 랭킹이다.11번 어셔(Usher)7번 50센트(50 Cent)7번 비욘세(Beyonce)7번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7번 넬리(Nelly)7번 티페인(T-Pain)6번 루다크리스(Ludacris)사진 = 뮤직비디오 캡처빌보드 코리아 / 서울신문NTN 뉴스팀 ▶ [빌보드] 머라이어 캐리, 16년 만에 두 번째 ‘크리스마스 앨범’ 발표▶ [빌보드] ‘섹시디바’ 비욘세, 니요와 함께 한 새 앨범 곧 발표▶ [빌보드] 큐팁, 카니예 웨스트·제이지의 새 앨범 작업 나서▶ [빌보드] 제이지, 스티브 포브스·워렌 버핏과 ‘삼자대담’▶ [빌보드] 케이티 페리, 통편집 굴욕...어린이방송서 과다노출
  • [빌보드] ‘섹시디바’ 비욘세, 니요와 함께 한 새 앨범 곧 발표

    [빌보드] ‘섹시디바’ 비욘세, 니요와 함께 한 새 앨범 곧 발표

    미국 최고의 팝디바 비욘세(Beyonce)가 새 앨범에 대한 팬들의 목마름을 해소시켜줄 예정이다.작곡가 로스 다미스트로(Los DaMystro)는 22일(현지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드림(Dream)은 비욘세의 새 음악을 듣고 완전 미친거야! ‘와우! 이제 다 죽었다!’라고 하더군! 또 들으러 가야지! 모두들 3주 후에 봐요!”라는 글을 남겨 이번 노래에 대한 평과 빠르면 3주 후에 공개된다는 앨범 출시 소식을 함께 전했다.더불어 “숙녀분들! 여러분들을 위한 노래가 또 하나 탄생했습니다!”라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더 이상 알려진 정보는 없지만 지난 8월 싱어송라이터 니요(Ne-Yo)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메리 제이 블라이즈와 비욘세와 함께 스튜디오 작업한다! 난 내 일을 너무 사랑해!!!!”라고 비욘세와 메리 제이 블라이즈(Mary J. Blige)와 함께 작업 중이라고 밝히고 있어 비욘세의 새 앨범에 니요가 함께 한 노래가 수록될 것으로 보인다.사진 = 빌보드빌보드 코리아 / 서울신문NTN 뉴스팀 ▶ [빌보드] 머라이어 캐리, 16년 만에 두 번째 ‘크리스마스 앨범’ 발표▶ [빌보드] 큐팁, 카니예 웨스트·제이지의 새 앨범 작업 나서▶ [빌보드] 제이지, 스티브 포브스·워렌 버핏과 ‘삼자대담’▶ [빌보드] 네온 트리즈·어셔, 얼터너티브·방송차트 1위 정복▶ [빌보드] 케이티 페리, 통편집 굴욕...어린이방송서 과다노출
  • “더 이상 설자리 없다”..신정환, 연이은 방송퇴출

    “더 이상 설자리 없다”..신정환, 연이은 방송퇴출

    원정 도박 파문에 휩싸인 신정환은 국내로 돌아와도 더 이상 설 자리가 없다. 출연하던 프로그램에서 속속 퇴출되고 있는 것. 신정환은 15일 방송될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통편집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신정환은 KBS 2TV ‘스타 골든벨 1학년 1반’에선 이미 퇴출당한 상황. 게다가 MBC ‘꽃다발’ 역시 12일 방송분에서 신정환의 분량을 편집해 방송에 내보냈다. ‘꽃다발’은 최근 신정환 없이 김용만과 정형돈만이 녹화를 끝낸 상황. ‘라디오스타’와 ‘꽃다발’은 여전히 신정환의 해명을 들어본 후 결정하겠다는 유보적인 입장이지만 신정환이 귀국을 미루고 있어 사실상 퇴출될 것으로 보인다. 신정환의 소속사인 아이에스엔터미디어그룹 측도 속수무책이다. 신정환을 보기 위해 필리핀으로 출국했던 매니저도 혼자 돌아오고 말았다. 여기에 신정환은 또 도박장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가중됐다. 더 이상 설 자리는 없는 셈. 뎅기열에 잠적설까지 거짓이고 원정도박 혐의까지 사실로 드러난 상황에서 신정환이 어떤 해명을 내놓든 이미 돌아선 방송사와 대중의 마음을 돌릴 수는 없을 전망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엠넷, 4억 명품녀 김경아 조작설 반박 "4가지 증거 확보"▶ 유재석, 김태희 매력에 시크남 변신 실패한 사연▶ 이선균+최강희, 빗속에서 ‘벼락키스’…’쩨쩨한 로맨스’▶ ’30대’ 김나영, 사람들이 ‘20대’로 알고 있는 사연 공개▶ ’쪼쪼 브라더스’ 뇌구조 공개…김현중 머릿속에는?▶ 한국계 힙합그룹, 美빌보드 21위 돌풍 ‘성공시대’
  • ‘슈퍼스타K2’ 논란 된 옥주현 심사 통편집 빈축

    ‘슈퍼스타K2’ 논란 된 옥주현 심사 통편집 빈축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2’ 제작진이 20일 방송에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옥주현의 심사평을 ‘통편집’했다. 방송 이후 불거진 태도논란에 대한 ‘강력 처세술’ 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등 네티즌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슈퍼스타K2’에서는 특별 심사위원으로 옥주현, 현미, 남규리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보다 풍성한 심사평과 공정한 심사를 위한 시도였지만 방송직후 대선배 가수와 ‘노래 잘하는’ 후배의 기싸움 위주로 편집된 방송분에 질타가 쏟아졌다. 이날 방송분에서 옥주현은 원조 걸그룹 핑클의 메인보컬에서 뮤지컬 배우로 자리 잡은 경험을 통해 참가자들의 부족한 면을 지적하는 ‘악마표’ 심사위원으로 등장했다. 독설가 이승철을 능가하는 냉정한 심사평으로 ‘친절한 주현씨’ 라는 별칭이 붙었을 정도. 반면 대선배인 현미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후한 점수를 주는 천사표이자 ‘엄마표’ 심사위원이었다. “잘 트레이닝 하면 좋아 질 것 같은데”, “잘 키우면 종합예술품이 될 것 같다. 합격 시켜주자” 등 탈락자에 대한 아쉬움을 담은 심사평이 이어졌다. 이과정에서 현미의 말을 자르는 옥주현의 모습이 연달아 방송됐고 오디션장은 살벌한 분위기로 변해갔다. 방송직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옥주현의 태도를 둘러싸고 설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논란이 가열되며 심사위원 자격논란 까지 대두된 가운데, 22일 재방송분에서는 문제가 된 ‘옥주현의 심사장면’을 찾아 볼 수 없게됐다. 등장 부분을 통째로 편집해 버린 것. 시청자들은 “아무리 여론이 비난한다고 해도 프로그램 측은 자기네들이 앞세운 심사위원을 믿어야 하는 것 아니냐. 너무 경솔했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대해 제작진 측은 “정규 방송은 70에서 80분 분량이지만 재방송은 60분 분량으로 재편집이 이루어진다”고 서두를 열며 “합격자는 추후에도 방송에 노출될 기회가 많기 때문에 재방송에선 편집되는 경우가 많다”고 해명했다. 즉, 이미 합격자들보다 탈락자 위주로 영상을 편집하다 보니 옥주현의 심사부분을 제가하게 됐다는 설명. 하지만 옥주현의 심사부분에서는 탈락자들이 더 많이 노출됐다. 제작진 측의 불충분한 설명은 “굳이 편집하지 않아도 되지 않았느냐, 괜히 뜻을 굽힌 것 같다”는 논란을 양산했다. 사진 = Mnet ‘슈퍼스타 K 시즌2’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윤은혜, 베이비복스 불화설 해명눈물 ‘뚝뚝’▶ ’만삭’ 고소영, 남편 장동건과 나들이 ‘단독포착’▶ ’사랑에 빠진’ 서우, 란제리 화보공개…’큐티 글래머’▶ 휘성, 직설적 작사 ‘결혼까지 생각했어’…주인공 누구?▶ 김소향, 임혁필-김지혜 이어 공개 양악수술
  • 티아라 보람, ‘고사2’서 통편집…“숨은 보람 찾기”

    티아라 보람, ‘고사2’서 통편집…“숨은 보람 찾기”

    걸그룹 티아라의 보람이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이하 고사2)에 출연했지만, ‘통편집’을 당한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 ‘고사2’ 제작사 측은 3일 “사실 보람은 ‘고사2’에 출연해 약 7분 30초 정도의 분량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한 영화에 같은 걸그룹 멤버 2명이 동시에 출연하는 것은 부적합하다고 판단돼, 보람에게 양해를 구하고 출연 분량 전부를 들어냈다”고 설명했다. ‘고사2’는 고등학교에 교생 선생님이 찾아온 후 잇달아 살인이 일어나면서 벌어지는 내용의 공포영화로 황정음과 윤시윤을 비롯, 티아라의 멤버 지연이 주연으로 열연을 펼쳤다. 보람은 ‘고사2’에서 같은 티아라 멤버 지연과 연기 호흡을 맞췄던 것. 관계자는 “그러나 단체 출연 장면에 나온 보람의 뒷모습은 편집할 수가 없었다”며 “영화 속 보람의 숨은 모습을 찾아내 보는 것 또한 ‘고사2’의 관람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보람은 오는 7일 방송 예정인 KBS 2TV 드라마스페셜 ‘보라색 하이힐을 신고 저승사자가 온다’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첫 연기 도전작 ‘고사2’에서 전체 편집의 아픔을 겪은 보람은 TV드라마를 통해 본격적인 배우로 나서게 됐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김신영, 데뷔 후 첫 스모키 메이크업 ‘女스타 특권’

    김신영, 데뷔 후 첫 스모키 메이크업 ‘女스타 특권’

    개그우먼 김신영은 최근 CJ 프리미엄 TV매거진 헬로티비 7월호 인터뷰에서 데뷔 이후 첫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 모습을 선보였다. 처음엔 어색한 반응을 보였던 김신영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세련된 모습으로 변신한 본인 모습에 “스모키는 성공한 여자 연예인들만이 할 수 있는 특권이 아니겠냐”는 재치 있는 농담을 하기도 했다. 이날 김신영은 자신의 우상으로 박경림을, 스승으로 송은이를 꼽으며 “시트콤 ‘논스톱’에 박경림이 출연했을 때부터 존경했다.”며 “내가 다니던 고등학교에 박경림이 온 적이 있는데 내 꿈이 개그우먼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추후 방송국에 들어와 박경림을 만나 그때의 이야기를 했더니 그녀는 당시의 기억을 모두 잊지 않고 있었고 늘 본나를 독려하고 지탱해준 고마운 선배”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송은이는 내게 있어 예능의 스승과도 같은 존재”라고 고백하며 “예능에 나가 매번 통편집만 되던 시절이 있었을 때 ‘무한걸스’를 함께 하자고 송은이가 격려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신영의 솔직한 인터뷰와 스페셜 화보는 헬로tv 7월호를 통해 모두 볼 수 있다. 사진 = 헬로TV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 소희, 통편집에 예능울렁증 “연기가 낫다”

    소희, 통편집에 예능울렁증 “연기가 낫다”

    원더걸스 막내 소희가 예능울렁증이 생긴 사연을 털어놨다. 원더걸스는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토크쇼 ‘승승장구’에 출연해 예능돌이 대세인데 왜 예능출연을 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예전엔 나갔지만 박진영이 ‘너네는 아니다’며 그 시간에 노래와 춤 연습을 하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희는 “예능에 나가면 늘 통편집이 된다. 리액션만 나오더라. 진짜 예능이랑은 맞지 않는 것 같다.”며 “총출연자들이 무대에 오르는 음악프로에서도 뒤에서 있을 정도다.”고 하소연했다. 소희는 “오히려 연기가 편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소희는 지난 2008년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에서 사춘기 소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던 바 있다. 한편 소희는 이날 그룹내 실질적 서열을 가리는 ‘원더걸스 서열 순위 완결판’에서 언니들보다도 파워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출연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비, ‘5분 방송’ 이어 ‘통편집’ 굴욕

    비, ‘5분 방송’ 이어 ‘통편집’ 굴욕

    월드스타 비가 피겨여왕 김연아에게 통편집 굴욕을 당했다.비는 지난 29일 전파를 탄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재방송에서 ‘무릎팍 도사’ 김연아편에 밀려 단 1분도 나오지 못하고 통편집을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비는 앞서 지난 26일 본 방송에서도 ‘무릎팍 도사’가 끝난 뒤 단 5분만 방송되는 굴욕을 당한 바 있다. 비는 ‘라디오 스타’ 녹화 당시 김연아의 깜짝 전화연결을 시도했지만 불발됐다. 이후 김국진이 “여기까지가 5분으로 1부 방송이 될 수 있다.”고 한 예언이 실제 방송에서 그대로 맞아 떨어졌다. ‘라디오 스타’ 제작진들은 “비,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라는 자막으로 비를 위로했다.한편 ‘라디오 스타’가 아예 빠져버린 29일 ‘황금어장 스페셜’은 재방송임에도 불구하고 전국기준 시청률 6%(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했다.사진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강심장, 휘성은 왜 통편집?” 시청자 발끈

    “강심장, 휘성은 왜 통편집?” 시청자 발끈

    ”예고편에는 분명히 있었는데...” SBS ‘강심장’에 출연한 휘성의 사연이 예고편과 달리 본방에서 ‘통편집’된 것을 놓고 시청자들이 “낚시방송이다.”며 맹비난하고 나섰다. 휘성은 지난 2일과 9일 2회에 걸쳐 ‘강심장’에서 자신이 겪은 사연들을 털어놨다. 그러나 2일 방송분 말미에 예고편으로 소개됐던 사연만 9일 방송에서는 빠진 게 문제가 됐다. 특히 당시 예고편에서 휘성은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소속사를 나오기까지’라는 자막과 함께 시청자들이 궁금해 할 만한 소재를 갖고 이야기를 했던 터다. 방송이 나가자 시청자들은 “휘성 통편집 할꺼면 예고에 내보내지나 말지.” “예고편이냐, 낚기편이냐, 휘성 통편집 왠말이더냐.” “예고에 없던 데니안씨 이야기는 추가되면서 휘성의 통편집은 뭐냐.”며 제작진에 비난의 화살을 쏘고 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스페셜 편을 통해 휘성의 편집된 내용은 별도로 방영하겠다는 입장이다. 제작진 한 관계자는 서울신문NTN과의 통화에서 “전체 방송분량을 고려하다 보니 부득이하게 못 나가게 돼서 시청자분들께 죄송하다.”면서 “그러나 휘성씨의 사연은 미방송 분을 별도로 편성해 반드시 내보내겠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3월 중으로 바로 스페셜 편이 편성된다.”며 “그동안 미처 방송에 나가지 못한 사연들이 공개되는 만큼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논란이 되고 있는 씨엔블루 정용화의 사연에 대해 제작진은 “출연진의 사연은 본인들이 직접 준비해오고 작가들은 자연스러운 토크를 위해 보조하는 역할을 한다.”며 조작설을 일축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SBS 시청자 게시판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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