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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하 “딸 불치병, 죽을 만큼 힘들었는데…” 의외의 인물이 구했다

    하하 “딸 불치병, 죽을 만큼 힘들었는데…” 의외의 인물이 구했다

    방송인 하하(45)가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 큰 도움을 줬던 은인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11일 로드 FC 공식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하하는 이종격투기 선수 박형근을 만나 딸 송이의 ‘길랑-바레’ 투병 당시를 떠올렸다. 하하는 박형근에 대해 “진짜 착하다”고 칭찬하면서 “4년 전에 죽고 싶어질 정도로 힘들었는데 박형근이 없었으면 더 힘들었을 것”이라고 털어놨다. 그는 “회사도 힘들고 건강도 안 좋아서 운동하러 갔다가 박형근을 만났다”라고 말했다. 하하는 “그때 송이한테 불치병이 생겼다”며 “코로나19 시기여서 입원하기도 힘들었는데 박형근이 수소문하고 알아봐 줬다”고 밝혔다. 이어 “송이가 낫기까지 박형근이 엄청나게 큰 도움을 줬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하하는 “송이가 아프다는 사실을 예능 멤버들에게는 알리지 못했다”며 “이 사연을 이야기하면 멤버들이 나를 봐줄 것 아니냐. 그러면 방송이 재미없어지니까 말 못 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외로움과 고독함을 박형근만 알았다. 엄청 많이 울었다”며 울컥했다. 하하는 “그때 직업적인 비애를 느꼈다”며 “내 아이는 몸이 굳어가면서 침대에 누워있는데 사람들을 웃기러 나가야 했다”라고 토로했다. 하하는 딸 송이가 걸린 ‘길랑-바레’에 대해 “말도 안 되는 더러운 병”이라며 “이겨내 줘서 정말 고맙다”라고 말했다. 길랑-바레 증후군은 말초신경과 뇌신경에 광범위하게 나타나는 염증성 질환이다. 길랑-바레 증후군에 걸리면 다리 힘이 약해지거나 움직이지 못하고 통증이 생긴다. 마비는 수일에 걸쳐 신체 전체로 퍼지며 호흡곤란이 일어나기도 한다. 심한 경우 혈압이 오르고 땀이 조절되지 않으며 소변을 잘 볼 수 없게 된다. 길랑-바레 증후군의 정확한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특별한 치료법 없이 약물을 투약하다 어느 시점에 이르면 진행이 멈추고 증상이 자연적으로 완화된다. 2012년 가수 별과 결혼한 하하는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 오스틴 결승 투런포, 구본혁·김현수 명품 수비, 박해민 도루…‘삼박자’ LG 1위 사수

    오스틴 결승 투런포, 구본혁·김현수 명품 수비, 박해민 도루…‘삼박자’ LG 1위 사수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완벽하게 3박자를 맞춘 야수진의 활약으로 1위를 사수했다. 오스틴 딘은 결승 2점 홈런으로 기세를 높였고, 구본혁은 명품 수비로 승리를 지켰다. 빠른 발로 상대 내야진을 흔들어 놓은 건 박해민이었다. LG는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정규시즌 SSG 랜더스와의 홈 경기에서 6-4로 이겼다. 전날 패배를 설욕한 1위 LG(39승1무26패)는 2위 한화(39승27패)와 반 경기 차를 유지했다. 손주영이 휴식 차 1군 명단에서 빠지고, 간판 포수 박동원이 발목 통증으로 선발 제외되는 등 어수선한 상태에서 챙긴 승리였다. 오스틴(4타수 1안타)이 7회 말 시즌 19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1점 차 살얼음판 승부에서 승기를 가져오는 한 방이었다. 염경엽 LG 감독이 경기 전 “중심 타선에서 기회를 살려내야 점수를 올릴 수 있다”고 강조했는데 오스틴이 그대로 이뤄냈다. 유격수 구본혁(3타수 2안타 1득점 1타점 1도루)은 공·수·주 모두 발군이었다. 4회 초 자신의 오른쪽으로 빠지는 박성한의 타구를 다이빙으로 잡아 아웃시키는 장면이 압권이었다. 좌익수 김현수(3타수 1안타 1득점 1타점)도 9회 몸을 날려 최정의 뜬공을 잡아냈다. 신민재(4타수 1안타 1타점), 박해민(3타수 1안타 1득점)은 도루로 힘을 보탰다. 선발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는 투구 수가 늘어나면서 4와 3분의2이닝 7피안타 6탈삼진 3실점으로 물러났다. 스트라이크와 볼의 차이가 크게 벌어지며 타자와의 승부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김진성(1과 3분의2이닝), 박명근(1이닝), 장현식(1과 3분의1이닝) 등 김영우(3분의2이닝 1실점)을 제외한 필승조가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지켰다. SSG는 에레디아와 한유섬이 각각 5타수 3안타 1득점으로 분전했지만 3번 최정(4타수 무안타)의 침묵에 아쉬움을 삼켰다. 이숭용 SSG 감독이 “공격적인 자세로 상대 마운드를 공략할 것”이라고 다짐했지만 타선의 응집력과 장타력이 떨어졌다. 미치 화이트도 끈질기게 공을 쳐 내는 LG 타선에 고전하며 5와 3분의1이닝 4피안타 3실점을 기록했다. 1점 차로 앞선 6회 마운드를 내려왔지만 역전패로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필승 불펜 이로운이 오스틴에게 홈런을 맞는 등 3분의1이닝 3피안타 3실점으로 무너진 게 치명적이었다. 2회 초 SSG가 기선 제압했다. 선두 타자 한유섬이 타구를 좌익수 앞에 떨어트렸고, 박성한이 볼넷을 얻었다. 이어 정준재가 적시타를 때렸다. 하지만 LG가 곧바로 역전했다. 구본혁이 안타를 친 다음 이영빈이 화이트의 직구를 받아쳤는데 외야로 나아간 공이 우익수 한유섬의 글러브를 지나쳤다. 이에 이영빈은 생애 첫 3루타로 승부에 균형을 맞췄다. 신민재도 1루수 옆을 꿰뚫어 역전 타점을 올렸다. 5회 승부가 다시 뒤집어졌다. 최지훈이 타구가 투수 글러브에 맞는 행운의 안타로 출루했고 에레디아와 최정이 각각 안타와 몸에 맞는 공으로 1사 만루를 만들었다. 한유섬은 하이 패스트볼에 삼진을 당했지만 고명준은 강하게 때린 공이 3루 베이스에 맞으면서 2타점 2루타를 기록했다. 에르난데스를 강판시키는 장타였다. 6회 말 LG가 문보경의 볼넷, 문성주의 단타로 기회를 만든 후 이주헌, 구본혁의 연속 땅볼로 3-3 균형을 맞췄다. 다음 이닝엔 승기를 잡았다. 박해민이 안타에 이은 도루로 2루에 안착했고, 김현수가 역전 적시타를 쳤다. 이어 오스틴이 이로운과의 8구 승부 끝에 왼쪽 담장을 넘기는 2점 아치를 그렸다. SSG는 8회 오태곤의 1타점 2루타로 반격했으나 승부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 ‘1번 타자’ 신민재 중간 평가…염경엽 LG 감독 “잘하고 있어, 하지만 중요한 건 중심 타선”

    ‘1번 타자’ 신민재 중간 평가…염경엽 LG 감독 “잘하고 있어, 하지만 중요한 건 중심 타선”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염경엽 감독이 새로운 1번 타자 신민재에 대해 “지금까지 잘해주고 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다만 오스틴 딘, 문보경, 박동원 등 중심 타선의 해결사 능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염 감독은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정규시즌 SSG 랜더스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우리는 보경이, 오스틴, 동원이가 해결해 줘야 점수가 날 수 있다”며 “문성주가 타격감을 끌어올려 2번으로 들어오고 김현수가 5번, 박동원이 6번에 자리하는 게 최선이다. 성주가 컨디션을 회복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염 감독은 홍창기가 지난달 13일 무릎 부상으로 이탈하자 문성주, 박해민에게 1번 타자를 맡겼다. 그러나 두 선수 모두 활발한 모습을 보이지 못하면서 신민재가 지난 5일 NC 다이노스 원정부터 리드오프를 맡고 있다. 신민재는 최근 5경기 23타수 7안타로 분전 중이다. 문제는 중심 타선이다. LG는 전날 SSG를 상대로 3번 오스틴(4타수 무안타), 4번 문보경(2타수 무안타 2볼넷), 5번 박동원(3타수 무안타)이 모두 침묵했다. 박동원은 이날 발목 통증으로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고 후반 승부처에 대타로 나설 전망이다. 전날 4와 3분의2이닝 동안 공 101개를 던지며 4자책점을 기록한 손주영도 1군 명단에서 제외됐다. 염 감독은 “손주영을 휴식 차원으로 뺐다. 열흘 지나고 다시 1군에 올릴 것”이라면서 “일요일(15일 한화 이글스전)엔 2군 선발을 올리거나 불펜 데이로 치를 계획이다. 다음 날이 휴식일이라 무리 없을 거라 판단했다”고 말했다.
  • ‘선제 득점+동점 득점’ 이정후, 허리 통증 회복하고 3루타 ‘쾅’…시즌 타율 0.274

    ‘선제 득점+동점 득점’ 이정후, 허리 통증 회복하고 3루타 ‘쾅’…시즌 타율 0.274

    한국 야구 간판 외야수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허리 통증을 이겨내고 3경기 만에 선발 복귀해 3루타를 때렸다. 그는 팀의 6점 중 2득점을 책임지며 6연승에 힘을 보탰다. 샌프란시스코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6-5로 이겼다. 6연승을 내달린 샌프란시스코(39승28패)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40승28패)를 반 경기 차로 추격했다. 이정후는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 그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시리즈에서 7일 경기에 선발 출전한 다음 8일에는 허리 통증으로 대타 한 타석만 소화했고 9일엔 결장했다. 3경기 만에 선발 명단에 포함돼 팀 승리에 공헌한 것이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74(248타수 68안타)가 됐다. 1회 초 선두 타자로 나온 첫 타석부터 이정후의 방망이는 호쾌했다. 이정후는 상대 왼손 선발 카슨 팜키스트와의 6구 승부 끝에 415피트(약 126.5m) 타구를 만들었다. 중견수 머리 위를 넘기는 시즌 3호 3루타였다. 이정후는 후속 윌리 아마레스의 희생플라이로 선제 득점을 올렸다. 하지만 3회 삼진, 4회 뜬 공, 7회 땅볼 등 3회 연속 범타 처리됐다. 팀이 3-5로 끌려가던 9회 무사 1, 2루에도 안타를 신고하지 못했다. 타구가 내야수에게 잡힌 이정후는 전력 질주해 1루를 밟았다. 콜로라도 3루수 라이언 맥먼이 3루를 밟은 뒤 1루에 공을 던졌지만 아웃카운트를 1개 잡는 데 그친 것이다. 이어 이정후는 아다메스가 볼넷, 엘리오트 라모스의 희생플라이로 3루까지 나아갔고, 윌머 플로레스의 내야 안타로 홈을 밟았다. 팀이 5-5 균형을 맞추는 순간이었다. 샌프란시스코는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의 결승 적시타로 역전해 6-5로 이겼다.
  • 30대·40대 ‘맹장암’ 4배 급증…놓치기 쉬운 증상, 주의하세요

    30대·40대 ‘맹장암’ 4배 급증…놓치기 쉬운 증상, 주의하세요

    최근 미국 젊은 층에서 맹장암(충수암) 발병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일상적인 증상으로 착각하기 쉬운 증상들이 맹장암의 초기 징후일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미국 밴더빌트대 연구팀이 미 국립암연구소의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한 결과, 1945년 이전 출생자와 비교했을 때 X세대(1976~1984년 출생자)의 맹장암 발병률은 3배, 밀레니얼 세대(1981~1989년 출생자)는 무려 4배까지 발병률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연구 결과는 최근 의학 전문 학술지 ‘애널스 오브 인터널 매디슨(Annals of Internal Medicine)’에 게재됐다. 연구를 이끈 밴더빌트 의대 안드레아나 홀로와티 교수는 “맹장암이 젊은 세대에 유독 많이 발생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맹장암은 맹장 끝 충수돌기에 생긴 암으로 장내에 있는 세균이 충수 점막에 염증을 일으키거나 인두염, 폐렴 등을 앓을 때 세균이 피로 들어가면서 발생할 수 있다. 맹장암에 걸리면 배꼽 주위나 명치 위쪽 부위에 통증이 발생하고 구토, 식욕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흔한 증상이라 무심코 지나치기 쉽고 드물게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어 맹장암은 초기 진단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운트 시나이 아이칸 의대 데보라 도로쇼 교수는 지난 10일 미국 N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대장암 등 다른 소화기관 암과 달리 맹장암은 대장내시경 검사에서도 발견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검진하기 어렵다”라고 밝혔다. 그는 “실제로 약 95%의 환자가 맹장염에 걸려 맹장을 제거한 후에야 맹장암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며 “말기에 발견된 맹장암은 예후가 좋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젊은 환자의 경우 활력 변화, 지속적인 통증, 원인 불명의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2년 기준 국내 맹장암 환자는 1396명이다. 맹장암은 특히 20~30대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며 잦은 음주나 흡연은 발병 위험을 키운다. 맹장암은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천공, 복막염 등 합병증으로 이어지며 심한 경우 대장암까지 생길 수 있다. 다만, 성장 속도가 느리고 전이도 적기 때문에 빨리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 “정글 투어 중 느낌 이상하더니”…눈에 ‘착’ 달라붙은 정체에 ‘경악’

    “정글 투어 중 느낌 이상하더니”…눈에 ‘착’ 달라붙은 정체에 ‘경악’

    영국의 한 남성이 인도네시아를 여행하던 중 눈에서 거머리를 발견한 사연이 전해졌다. 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선에 따르면 여행사를 운영하는 토니 엑솔(58)은 지난달 22일 인도네시아 웨스트파푸아의 정글에서 트레킹을 하던 중 왼쪽 눈에서 이물감을 느꼈다. 눈에 땀이나 작은 벌레가 들어갔다고 여긴 그는 두 시간 후 안구에 거머리가 붙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당시 정글에서 새 사진을 찍고 있었던 엑솔은 “극락조가 나타나기를 기다리며 땀을 뻘뻘 흘리고 있었다. 눈에서 뭔가 느껴져 빼내려고 했지만 안 되길래 그냥 무시했다”고 했다. 그러다 동행한 사람 중 한 명이 엑솔의 눈을 보더니 거머리가 있다고 했다. 엑솔은 거머리가 안구 뒤쪽으로 파고들까 걱정돼 손가락으로 거머리를 빼내려고 애썼으나 소용없었다. 엑솔이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당시 눈 사진을 보면 충혈된 눈 흰자위에 작은 거머리가 붙어 있는 게 보인다. 그는 “아마 손등으로 땀을 닦다가 거머리가 들어간 것 같다”고 했다. 엑솔은 일정을 중단하고 현지 병원에 가서 거머리를 제거했다. 그는 “처음 거머리를 빼내려고 했을 때 거머리가 피를 빨기 시작해서 꽤 아팠다”며 “의사가 눈에 마취 안약을 몇 방울 떨어뜨리고 핀셋으로 거머리를 꺼냈다”고 전했다. 이후 그는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안약과 항생제 처방을 받았다. 엑솔이 SNS에 올린 사진을 본 사람들은 “공포 영화에 나오는 장면 같다”, “악몽 그 자체다”, “정말 끔찍하다. 빨리 회복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눈에 벌레 등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는 눈을 비비지 말고 흐르는 물로 씻어내야 한다. 이물질이 나오지 않거나 눈에 통증, 붓기, 충혈 등의 증상이 생기면 안과를 방문해 진료받아야 한다.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악재…외국인 투수 데니 레예스 피로골절 진단으로 복귀 시간걸릴 듯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악재…외국인 투수 데니 레예스 피로골절 진단으로 복귀 시간걸릴 듯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투수 데니 레예스가 오른쪽 발등 미세 피로골절 진단을 받았다. 시즌 개막전 다친 부위가 재발해 복귀에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삼성 관계자는 9일 “레예스는 두 군데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았고 피로골절 진단이 나왔다”며 “스프링캠프 기간 다쳤던 부위와 동일하다”고 밝혔다. 그는 “첫 부상 때보다 이탈 기간은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일시 대체 선수를 물색하는 등 다각도로 대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7일 NC 다이노스전에 선발 등판해 3이닝 4실점에 그쳤던 레예스는 발등에 통증을 호소해 8일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이후 정밀검사 결과, 미세골절이 발견되면서 장기 이탈이 불가피해졌다. 지난해 정규리그 26경기에서 11승 4패 평균자책점 3.81을 기록한 레예스는 LG 트윈스와 플레이오프 두 경기에서 평균자책점 0.66, KIA 타이거즈와 한국시리즈 한 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재계약에 성공했다. 레예스는 지난 2월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기간 오른쪽 중족골 미세 피로골절 진단을 받아 조기 귀국했고 개막 엔트리에서 빠졌다. 3월 30일 두산 베어스전을 통해 복귀한 레예스는 올 시즌 10경기에서 4승 3패 평균자책점 4.14의 기록을 냈다.
  • ‘장윤정♥’ 도경완 “수술만 5번…청력까지 나빠져” 항생제 부작용 고백

    ‘장윤정♥’ 도경완 “수술만 5번…청력까지 나빠져” 항생제 부작용 고백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43)이 항생제 부작용을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7일 아나운서 조수빈의 유튜브 채널 ‘조수빈큐레이션’에는 ‘톱스타와 결혼했지만, 투병하고 비로소 깨달은 것’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도경완은 급성 골수염으로 투병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조수빈은 “도경완이 프리랜서 선언하고 잘 나가던 중 1년간 연락이 끊겼었다. ‘무슨 일 있나’ 걱정했는데 알고 보니 아팠던 것”이라고 말했다. 조수빈이 “어디가 아팠냐”라고 묻자 도경완은 “급성 골수염”이라고 답했다. 그는 “별것 아니라고 생각해 동네 병원에 갔는데 큰 병원으로 가라고 하더라. 감염병이 무섭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수술한 손가락에는 손톱이 없고 아직 감각도 없다”고 덧붙였다. 도경완은 지난 2023년 급성 손가락 골수염에 걸려 다섯 차례에 걸쳐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급성 골수염은 뼈와 그 주위 조직에 세균이 침투해 염증을 일으키는 병이다. 해당 부위에 통증과 고열, 식욕 감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급성 골수염에 걸리면 항생제를 사용해 치료하며 항생제로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수술을 통해 농양을 제거해야 한다. 도경완은 감염내과 교수가 “희귀한 병이라 약도 없다”라고 했다며 1년 동안 항생제를 맞았다고 밝혔다. 이어 “약이 사람을 죽인다”며 항생제의 대표적인 부작용을 다 겪었다고 토로했다. 도경완은 “소변, 대변, 눈물이 다 빨갛게 나오고 신장·간·콩팥 기능이 떨어졌다”며 “지금도 청력이 안 좋다”라고 말했다. 그는 아내인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안 들리냐”며 소리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투병하면서 심경의 변화가 있었냐”는 질문에 도경완은 “자녀들이 아직 어린데 벌써 아프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답했다. 그는 “자식들 학비도 내주고 같이 놀아주려면 건강관리 잘해야겠더라. 지금까지 몸 관리를 소홀히 했는데 아프고 나서는 영양제도 잘 챙겨 먹는다”라고 말했다. 도경완은 2013년 장윤정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연우, 딸 하영이를 두고 있다. 항생제는 세균 감염 치료에 필수적인 약물이지만 설사, 구토, 피부 발진 등 다양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아미노글리코사이드 계열의 항생제는 신장이나 간에 부담을 주며 심한 경우 영구적인 청력 손실로 이어지기도 한다.
  • “손가락 구부렸다 펴보세요”…‘딱’ 소리 나면 당장 쉬어야 한다고?

    “손가락 구부렸다 펴보세요”…‘딱’ 소리 나면 당장 쉬어야 한다고?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 사용이 늘면서 ‘방아쇠 손가락’ 환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손가락을 구부렸다 펼 때 발생하는 통증이 잘 치료되지 않으면 수술까지 필요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방아쇠 손가락은 손가락을 굽혔다 펴는 동작을 할 때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가져온다. 힘줄이 마치 방아쇠를 당길 때처럼 ‘딱’ 하는 소리가 나면서 움직이는 증상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 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를 보면 방아쇠 손가락 때문에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14년 17만 7931명에서 2023년 26만 9178명으로 51.3% 증가했다. 손가락에는 힘줄이 움직일 때 제자리에서 벗어나지 않게 감싸는 ‘활차’라는 조직이 있다. 활차가 좁아지거나 힘줄이 두꺼워져 힘줄이 활차 아래를 통과하기 어려운 상태가 되면 손가락을 구부리고 펼 때 움직임이 제한되는 증상이 나타난다. 이때 활차에 걸렸던 힘줄이 어느 순간 ‘딸깍’하면서 움직이는 과정에서 통증이 동반될 수 있다. 이게 바로 방아쇠 손가락이다. 방아쇠 손가락이 발생하는 원인은 다양하다. 보통 반복적으로 손을 쥐었다 펴는 동작을 많이 할 때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진다. 노트북·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 사용은 물론, 운전을 오래 하거나 골프·테니스처럼 도구를 쥐고 하는 운동, 손이나 손가락에 힘을 주는 가사노동 등이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당뇨병 환자는 여러 합병증 가운데 방아쇠 손가락 발병 위험도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방아쇠 손가락’ 치료법은?가벼운 증상의 방아쇠 손가락은 손을 쓰는 시간을 줄여서 차차 자연히 호전된다. 하지만 불편감이 심해진다면 손바닥에서 손가락이 시작하는 부위에 있는 ‘A1 활차’에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는 치료를 시행할 수 있다. 주사 이후 일주일이 지나면 증상이 많이 호전되지만, 재발하거나 차도가 없으면 한 번 더 주사 치료를 해 볼 수도 있다. 그러나 스테로이드 주사를 반복해서 맞으면 합병증으로 힘줄이 파열될 위험이 있어 2회를 넘지 않도록 권장하며, 효과를 보지 못한 25% 정도의 환자들은 수술 치료가 필요하다. 방아쇠 손가락 수술은 입원하지 않고 당일 수술 후 귀가가 가능하다. 해당 부위를 국소 마취한 후 1.5㎝ 정도만 절개한 다음 활차를 잘라내 힘줄이 원활히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식이다. 수술 시간은 5~10분 정도면 끝난다.
  • 류현진, 허벅지 안쪽 근육 이상으로 1군 말소…2019년에도 같은 부위 부상

    류현진, 허벅지 안쪽 근육 이상으로 1군 말소…2019년에도 같은 부위 부상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투수 류현진이 1군에서 말소됐다. 한화 구단은 6일 “류현진이 5일 투구 도중 왼쪽 내전근(허벅지 안쪽 근육)에 불편함을 느껴 회복을 위해 1군에서 말소했다”며 “선발 로테이션을 2번 정도 건너뛰고 재합류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현진은 5일 대전에서 열린 kt 위즈와 경기에 선발로 나와 3과3분의닝을 피안타 8개, 사사구 2개, 삼진 3개를 기록하며 4실점했다. 류현진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시절인 2016년 4월과 2018년 5월, 2019년 4월까지 모두 3차례 왼쪽 내전근 부상으로 이탈한 적이 있다. 특히 2018년 5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통증을 느낀 뒤 참고 던지다 부상을 키운적이 있다. 자기공명영상(MRI) 검진 결과, 왼쪽 내전근이 완전히 파열돼 재활을 마치고 마운드에 다시 서기까지 3개월이 걸렸다. 류현진은 2019년에도 같은 부위에도 가벼운 부상을 당했다. 당시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을 부상자명단에 올려 휴식을 줬고 류현진은 12일 만에 복귀했다. 류현진은 이번 시즌 13경기에 나와 5승 3패, 평균 자책점 3.47을 기록 중이다. 한화는 선발 투수 요원 5명 중 류현진과 문동주가 현재 컨디션 조절 등의 이유로 2군으로 내려갔다.
  • KPGA 16년차 김비오 ‘번아웃’ 깜짝 고백… “스스로 너무 압박… 이제 재밌게 치고 싶다”

    KPGA 16년차 김비오 ‘번아웃’ 깜짝 고백… “스스로 너무 압박… 이제 재밌게 치고 싶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16년차 김비오가 지난해 ‘번아웃’ 증세로 고생한 사실을 털어놨다. 김비오는 5일 부산 아시아드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백송 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치며 단독 선두로 나선 뒤 기자들과 만나 “지난해 중반부터 번아웃이 왔던 것 같다”고 토로했다. 김비오는 “스스로를 너무 강하게 압박했던 게 원인”이라면서 “하반기부터는 허리 통증이 심해 아시안 투어에는 병가를 냈고 KPGA 투어에서도 제대로 뛰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골프를 잠시 쉬며 가족과 여행을 다녔는데 ‘골프를 재미있게 치고 싶다’고 생각했다. 나를 보러 오는 갤러리들에게 최대한의 팬 서비스를 선사하면서 재밌게 골프를 치고 싶다. 번아웃을 완전히 극복해 내는 것이 올 시즌 목표”라고 설명했다. 아마추어 시절 천재로 주목받던 김비오는 정규 투어에 데뷔한 2010년 조니워커 오픈에서 첫 우승을 신고했고, 매경오픈과 SK텔레콤 각 2회를 포함해 2023년 9월 LX 챔피언십에 이르기까지 통산 9승을 올렸다. 또 신인왕과 대상, 상금왕 등 주요 타이틀을 모두 섭렵했고 투어 통산 6번째 상금 30억원 돌파를 눈앞에 뒀다. 통산 10승을 노리던 그는 그러나 지난해 상금 69위에 그치면서 초라한 성적을 냈다. 이번 대회에 앞서 올해 치른 5개 대회에서도 톱 10에 들지 못했다. 하지만 이날만큼은 전성기와 같았다. 그린 적중률은 66.9%에 달했고 그린 플레이도 매끄러웠다. 김비오가 라운드 종료 시점에 1위를 달린 건 LX 챔피언십을 ‘와이어투와이어’로 우승한 뒤 1년 9개월 만이다. 김비오는 “스코어를 잃을 수 있는 상황이 몇 번 있었지만 마무리가 잘됐다. 후반에 좋은 샷들이 많이 나와 선두로 잘 끝낼 수 있었다”고 몸을 낮췄다. 최근 퍼터를 바꿨다고 소개한 그는 “올해부터 출전한 대회가 끝나면 평가 노트를 작성하고 있다. 오늘도 연습장에 가서 잘 풀리지 않았던 부분을 복기할 것”이라며 “이번 대회에 정해 둔 목표는 없다. 조바심 내지 않고 과정에만 집중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 잘 때 누구나 한 번쯤 겪은 ‘이것’…암 신호? 충격 경고 나왔다

    잘 때 누구나 한 번쯤 겪은 ‘이것’…암 신호? 충격 경고 나왔다

    더운 여름철 누구나 한 번쯤은 밤에 땀을 흘려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증상이 단순히 더위때문이 아닌, 백혈병이나 림프종 등 심각한 혈액암의 초기 신호일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끈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수하일 후세인 박사는 “밤에 땀을 흘리는 것은 흔한 현상이지만, 기온과 무관하게 지속적이고 설명할 수 없는 발한이 이어진다면 반드시 의심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체중 감소나 만성 피로 등 다른 증상과 동반될 경우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후세인 박사는 “더워서 땀을 흘린다고 생각해 그냥 넘어가기 쉽지만, 날씨가 선선해진 뒤에도 증상이 이어지면 반드시 전문가 상담을 받아야 한다”면서 “일부 암은 땀으로 잠옷이나 침구가 흠뻑 젖을 정도의 심한 야간 발한을 유발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후세인 박사는 피로, 설명되지 않는 멍, 관절통, 두근거림, 림프샘 부종 등이 함께 나타난다면 혈액암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목·사타구니·복부의 림프샘 붓기는 특히 백혈병 또는 림프종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그는 “림프샘이 붓는 것은 몸이 심각한 질병에 맞서 싸우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신경내분비계에 영향을 미치는 ‘카르시노이드’(Carcinoid) 계열의 희소 암도 과도한 발한을 유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해당 암은 신경호르몬의 이상 분비를 유발해 체온 조절 등에 영향을 미친다. 최근 대장암으로 아버지를 잃은 20대 여성 환자가 지속적인 발한과 가려운 피부를 호소한 뒤 호지킨 림프종 진단을 받은 사연이 알려지기도 했다. 이 여성은 가슴 통증과 피로로 병원을 찾은 뒤 폐에 종양이 발견돼 혈액암 진단을 받았다. 호지킨 림프종은 림프계에서 발생하는 희귀 혈액암으로 영국에서 매년 약 2200건의 신규 진단이 보고되고 있다. 주로 20~40대 남성과 75세 이상 고령층에게 발병하며 피부 가려움, 지속적 기침, 체중 감소, 야간 발한 등이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후세인 박사는 “땀을 지나치게 많이 흘리는 것이 단순 체질이 아니라, 몸이 보내는 이상 신호일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면서 “증상이 수일 이상 지속되거나 동반 증상이 있을 경우, 전문의 상담 및 정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 KPGA 투어 16년째 활약 김비오, 번아웃 토로…백송 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 첫날 6언더파

    KPGA 투어 16년째 활약 김비오, 번아웃 토로…백송 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 첫날 6언더파

    2010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 데뵈한 김비오가 지난해 ‘번아웃’ 증세로 고생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김비오는 5일 부산 아시아드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백송 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총상금 10억원) 1라운드를 6언더파 65타로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지난해 중반부터 번아웃이 왔던 것 같다”고 토로했다. 김비오는 번아웃의 원인에 대해 “원인을 찾아보면 스스로를 너무 강하게 압박했다”면서 “지난해 하반기부터 허리 통증이 심해 아시안투어에는 병가를 냈고 KPGA 투어에서도 제대로 뛰지 못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그는 “골프를 잠시 쉬며 가족과 여행을 다녔는데 ‘골프를 재미있게 치고 싶다’고 생각했다. 올해는 나를 보러 갤러리로 와 주시는 팬들께 최대한의 팬 서비스를 선사하면서 재밌게 골프를 치고 싶다. 번아웃을 완전히 극복해내는 것이 올 시즌 목표”라고 설명했다. 김비오는 신인 때 조니워커 오픈에서 첫 우승을 신고한 뒤 2023년 LX 챔피언십까지 9번이나 우승했다. 신인왕과 대상, 상금왕 등 주요 개인 타이틀을 모두 손에 넣었고 KPGA 투어 6번째 통산 상금 30억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그는 지난해 상금랭킹 69위에 그치면서 가장 초라한 성적을 냈다. 김비오는 이번 대회에 앞서 치른 5개 대회에서도 톱10 진입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날 만큼은 전성기와 같았다. 그린 적중률은 66.9%에 달했고 그린에서도 매끄러운 플레이가 돋보였다. 김비오는 “스코어를 잃을 수 있는 상황이 몇 번 있었다”면서 “실수가 나왔는데 마무리가 잘 됐다. 흐름이 마냥 좋지만은 않았는데 후반에는 좋은 샷들이 많이 나와서 선두로 잘 끝낼 수 있었다”고 몸을 낮췄다. 최근 퍼터를 바꿨다고 소개한 그는 “첫 날인데 좋은 위치에서 마무리한 점은 만족스럽다. 올해부터 출전한 대회가 끝난 뒤 그 대회에 대한 평가 노트를 작성하고 있다. 오늘도 연습장에 가서 잘 풀리지 않았던 부분이나 아쉬웠던 부분을 복기하고 2라운드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대도서관과 이혼’ 윰댕, 소식 뜸하더니…“자궁적출 수술 받아”

    ‘대도서관과 이혼’ 윰댕, 소식 뜸하더니…“자궁적출 수술 받아”

    인터넷 방송인 윰댕(본명 이채원·40)이 최근 자궁을 적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신장이식 수술을 받은 지 9년여 만이다. 윰댕은 지난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사진과 영상을 올리며 “제가 요즘 소식이 뜸했다. 사실 5월에 자궁 적출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윰댕은 “그동안 자궁근종과 (자궁)선근증이 있다는 건 알고 있었다”면서도 “통증만 감수하면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해서 미뤘다”고 말했다. 자궁근종은 자궁에 생기는 종양 중 하나로, 최근 환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자궁근종 환자는 60만 7035명이다. 4년 전인 2017년(37만 6962명) 대비 61% 늘어난 수치다. 증상으로는 월경 때 출혈량이 늘어나는 과다월경이나 생리불순이 가장 흔하다. 근종이 커지면서 골반과 다른 소화기관을 압박해 심한 통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작은 확률이기는 하나 심해지면 암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다. 윰댕 역시 “최근 월경 주기가 20여일로 늘어나고 출혈량도 많아져 빈혈 증세도 심해졌다”며 “근종이 8㎝까지 커져서 방광과 이식한 신장을 누르니 (통증 탓에) 도저히 일상생활이 안 됐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처음 (진료를 본) 병원에서는 암이 의심된다는 진단도 받았다”고 덧붙였다. 윰댕은 지난 2016년 ‘면역글로불린 A(IgA) 신병증’ 탓에 신장이식 수술을 받은 바 있다. IgA 신병증은 항체의 일종인 IgA가 신장에 들러붙는 질환으로, 사구체를 손상해 혈뇨나 단백뇨를 일으킨다. 심할 경우 신장 기능이 빠르게 나빠져 신부전으로 이어진다. 결국 수술을 진행한 윰댕은 “(수술)로봇 팔이 들어가는 위치에 신장이 있어서 결국 개복해야 했다”며 아쉬움을 토로하면서도 회복 속도가 빨랐다며 안도했다. 윰댕은 “빨리 걸을수록 회복이 빠르다는 걸 이미 경험해봤다”며 “수술 당일부터 살금살금 복도를 걸어 다녔다”고 했다. 그는 또 “이식 경력도 있고 개복 수술까지 받은지라 (주치의가) 회복 속도가 느릴 거라고 생각하셨다는데, 평균보다 3배는 더 빠른 것 같다고 칭찬도 받았다”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윰댕은 그러면서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바쁘다는 핑계로, 상황이 여의찮다는 이유로 건강을 미루는 건 참 바보 같은 일”이라며 자신과 비슷한 증상을 겪는 이들에게 “몸이 보내는 신호를 무시하지 말고 병원 가서 검사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2000년 스트리밍 플랫폼 세이클럽에서 첫 방송을 시작한 윰댕은 1세대 인터넷 방송인으로 인기를 얻었다. 2015년에는 유명 인터넷 방송인인 대도서관(본명 나동현·46)과 결혼했다. 그보다 앞서 이혼 경력이 있는 윰댕에게는 두 번째 결혼이었다. 그러나 2023년 결혼생활 8년 만에 대도서관과도 합의 이혼했다. 슬하에는 첫 번째 남편과의 사이에서 얻은 외아들이 있다. 아들은 현재 윰댕이 양육하고 있다.
  • 범 내려가니 새 범이 내려온다

    범 내려가니 새 범이 내려온다

    부상 병동 KIA 타이거즈에 ‘하얀 호랑이’ 패트릭 위즈덤(34)이 돌아왔다. 간판타자 김도영(22)의 부상 재이탈로 현역 최고령 타자 최형우(42) 홀로 고군분투하던 KIA는 허리 통증으로 20일이나 전력에서 빠졌던 외인 강타자가 복귀하며 3연승을 달성, 중위권 재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KIA는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정규리그 두산 베어스 원정경기에서 8-3으로 이겼다. 두산은 이승엽 감독을 경질하는 초강수를 두고도 4연패 늪에 빠지며 팀 분위기 반전에 실패했다. KIA는 외국인 에이스 제임스 네일을 선발투수로 내세웠으나 두산 포수 양의지의 1점 홈런을 포함해 5이닝 6피안타 3실점을 기록, 3-3 동점 상황에서 마운드를 불펜 투수 성영탁에게 넘겼다. KIA 타선에서는 2회 최형우가 2루타를 때려내며 포문을 열었고, 후속 타자 안타와 상대 투수 최민석의 폭투 때 홈을 밟았다. 팽팽하던 두 팀의 승부는 6회 위즈덤이 42일 만에 짜릿한 손맛을 보면서 깨졌다. 1사 1루 상황에 타석에 들어선 위즈덤은 두산의 바뀐 투수 이영하의 6구째 시속 152㎞ 직구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2점짜리 아치(시즌 10호)를 그렸다. 위즈덤은 지난 4월 24일 삼성 라이온즈전 홈런 이후 한 달 넘게 홈런이 없었다. 허리 통증 때문에 5월 11일 SSG 랜더스전을 끝으로 1군을 떠났던 위즈덤은 지난 1일 kt 위즈전에 복귀해 5타수 2안타, 전날 두산과의 주중 1차전에서 5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KIA 중심 타자의 복귀를 알렸다. 이날은 5타수 3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하며 3경기 연속 멀티 히트 경기를 이어 갔다. 그간 1루 수비를 봤던 위즈덤은 부상 복귀와 동시에 3루로 자리를 옮겨 내야를 촘촘히 지켜 내고 있다. 이범호 KIA 감독은 “위즈덤이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3루수로 가장 많이 뛰었다. 시즌 초엔 체력을 아끼기 위해 1루를 맡겼는데 김도영이 빠진 다음 이동해 달라고 부탁했다. 체력이 떨어지면 1~2 경기 정도는 다시 1루로 보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과 SSG의 경기가 열린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는 KBO리그 전체 최고령 투수인 오승환(43)이 올 시즌 처음으로 1군 마운드에 올랐다. 삼성이 0-4로 뒤진 8회 2사 때 등판한 오승환은 2루타와 볼넷 하나를 허용했지만 세 번째 타자 조형우를 땅볼 처리하면서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했다. 경기는 삼성이 1-4로 졌다.
  • 부산서 70대 운전자 몰던 택시 인도 돌진…2명 경상

    부산서 70대 운전자 몰던 택시 인도 돌진…2명 경상

    4일 오후 3시 11분쯤 사하구 장림동 도시철도 신장림역 앞 인근에서 70대 A씨가 운전하던 택시가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 2명과 승용차 2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일어났다. 택시는 근처 건물 벽면을 듣이받은 뒤 멈췄다. 이 사고로 보행자인 60대 여성 B씨가 팔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치료 후 귀가했다. A씨도 허리와 다리에 통증을 느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KIA 김도영 공백? 방망이는 절친 윤도현, 3루 수비는 위즈덤이 메운다…“능력 최대치 발휘”

    KIA 김도영 공백? 방망이는 절친 윤도현, 3루 수비는 위즈덤이 메운다…“능력 최대치 발휘”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간판 김도영(22)이 부상 이탈하자 윤도현이 타격 잠재력을 폭발시키며 절친의 근심을 덜어냈다. 빅리그에서 잔뼈가 굵은 패트릭 위즈덤(34)이 3루 수비 공백까지 메우면서 KIA의 반격이 시작됐다. KIA는 4일 기준 2025 KBO리그 정규시즌 7위다. 김도영(햄스트링)을 비롯해 나성범, 김선빈(이상 종아리), 곽도규(팔꿈치), 황동하(허리) 등 주축 선수들이 다쳤지만 3위권과의 격차를 5경기 내외로 유지하며 도약할 기회를 노리고 있다. 특히 김도영의 그늘에 가렸던 윤도현이 상위 타순에서 맹활약 중이다. 윤도현은 지난달 22일에야 김선빈의 대체 자원으로 1군에 올라왔다. 그가 두각을 드러낸 건 김도영이 다쳤던 27일 이후다. 28일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시즌 첫 홈런을 터트린 윤도현은 30일 kt 위즈전에서 또 담장을 넘겼다. 이달 1일에도 kt와 맞붙었는데 그는 타격감이 주춤했던 박찬호 대신 1번 타자로 나서 데뷔 후 처음 연타석 아치를 그렸다. 윤도현은 타선의 중심 최형우가 휴식한 3일 두산 베어스전에선 3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 맹타를 휘둘렀다. 김도영이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폐쇄하는 등 시즌 두 번째 부상에 대한 절망감을 드러낸 상황에서 윤도현이 공백을 메운 것이다. 이범호 KIA 감독은 두산전을 앞두고 윤도현에 대해 “타격 능력을 최대치로 발휘하며 계속 성장하고 있다. 수비 위치가 고민이었는데 2루수로 기용하니 부담을 덜 느낀다”면서 “스프링캠프에서도 중심 타자로 나서는 연습을 시켰다. 테이블세터 박찬호, 최원준이 기회를 만들고 도현이가 해결해 줘야 한다”고 말했다. 유격수 박찬호가 중심을 잡고 위즈덤이 3루수를 맡으면서 KIA 내야도 안정됐다. 이달 허리 통증을 회복하고 20일 만에 복귀한 위즈덤은 2경기 연속 멀티 히트로 화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 감독은 “위즈덤이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3루수로 가장 많이 뛰었다. 시즌 초엔 체력을 아끼기 위해 1루를 맡겼는데 도영이가 빠진 다음 이동해달라고 부탁했다. 체력이 떨어지면 1, 2경기 정도는 다시 1루로 보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결 과제는 부상 관리다. 이에 KIA는 3일 트레이닝 파트를 개편했다. 기존 코치 2명을 2군으로 내리고 김동후 총괄 코치와 육상 선수 출신인 박정욱 코치, 노민철 코치 등 3명을 1군에 올렸다. 이 감독은 “부상 문제에서 감독도 자유롭지 않다.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해 계속 고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하하♥’ 별, 활동 중단한 사연은…“얼굴 전체에 수포가”

    ‘하하♥’ 별, 활동 중단한 사연은…“얼굴 전체에 수포가”

    가수 별이 대상포진에 걸려 활동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별은 한동안 유튜브 영상을 올리지 못한 이유에 대해 “죄송하다. 대상포진이라는 몹쓸 병에 걸렸다”라고 밝혔다. 별은 “아침에 일어났는데 관자놀이 쪽에 처음 느껴보는 통증이 있었다. 관자놀이부터 귀, 콧구멍, 눈두덩이, 잇몸까지 다 아팠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다음 날 결혼식에 참석했다가 집에 돌아와서 화장을 지우고 나니 얼굴 전체에 수포가 번져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수포가 두피 안까지 번졌다. 심각했다”라고 덧붙였다. 별은 예정된 일정을 취소하지 못해 대상포진 진단을 받고도 촬영에 임해야 했다고 토로했다. 별은 얼굴의 옆모습만 보이는 촬영이라 다행이었다며 “다른 스케줄은 모두 취소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튜브와 인스타 활동을 쉬어서 우환이 있거나 말 못 할 사정이 있다고 오해하실까 봐 이제라도 말씀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별은 “젊은 사람들도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과로하면 대상포진에 걸릴 수 있다”라며 “몸 잘 챙기고 잘 먹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영상에서 별은 “10년 만에 머리카락을 잘랐다”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대상포진으로 투병하던 시기, 상한 머릿결이 너무 지저분해 보여 충동적으로 머리를 짧게 잘랐다”라고 밝혔다. 별은 주변에서 “무슨 일 있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며 남편 하하 역시 “사람들이 내가 속 썩인다고 오해하면 어떡하냐”고 걱정했다고 전했다. 별은 “부부 사이에 문제가 있거나 가정에 불화가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2012년 방송인 하하와 결혼한 별은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 [길섶에서] 건강염려증

    [길섶에서] 건강염려증

    정수기 옆에 비타민, 냉장고엔 콜라겐 젤리, 싱크대 위엔 유산균 파우더. 책상 위엔 밀크시슬, 오메가3, 인삼 캡슐까지. 언제부턴가 가정에서도 이런 풍경이 낯설지 않다. TV에선 의사 가운을 입은 출연자가 ‘과학적으로 입증됐다’며 건강식품을 소개하고 옆 채널 홈쇼핑에선 같은 제품을 판다. 방송에서 본 제품이 식탁 위에 놓이고, 자막 속 성분이 냉장고 안에 들어온다. 정보와 광고, 진단과 판촉이 한 화면에 공존한다. 몸이 아파서가 아니다. 아플까 봐 불안한 것이다. 건강염려증은 이제 의학 용어이자 소비 트렌드다. 평범한 피로나 통증조차 병의 신호처럼 받아들인다. 그 끝엔 늘 새 건강식품이 기다린다. “간에 좋다”는 말이 상품을 만들고 “먹고 나았다”는 후기가 소비를 부른다. 불안은 콘텐츠가 되고 콘텐츠는 매출이 되는 세상이다. 병원 진료보다 먼저 건강정보 검색을 하는 게 일상이 됐다. ‘건강해지고 싶은 욕망’은 상혼이 붙잡기에 딱 좋은 감정이다. 몸은 조용히 말한다. 덜 걱정하고, 많이 자고, 자주 웃으라고. 오일만 논설위원
  • “선수가 포기 안 하면 팬도 포기 안 해”…두산 대개편, 박석민 코치와 결별 뒤 양석환·강승호 2군행

    “선수가 포기 안 하면 팬도 포기 안 해”…두산 대개편, 박석민 코치와 결별 뒤 양석환·강승호 2군행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이승엽 감독이 성적에 책임을 지고 사퇴한 다음 날 대대적으로 팀을 개편했다. 조성환 감독대행은 박석민 타격코치와 계약을 해지하고 양석환, 강승호 등 베테랑들을 2군으로 보낸 것에 대해 “코치진과 주전 선수들도 함께 책임을 져야 한다”며 “두산만의 보이지 않는 끈끈함이 나타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 대행은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정규시즌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이승엽 감독님이 책임을 지셨다. 코치로서 남은 기간 팀을 정상화해야 한다는 의미로 용기를 내서 자리를 맡았다”며 “아침에 감독님께 전화해서 서로 죄송하다는 말만 반복했다”고 전했다. 올 시즌 한국 시리즈 진출을 목표로 달렸던 두산은 투타 균형이 무너지며 리그 9위(23승3무32패)로 떨어졌다. 허경민(kt 위즈)과 김재호(은퇴)가 빠진 내야진이 흔들렸고, 양석환(타율 0.260), 강승호(0.217), 김재환(0.243) 등 중심 타자들이 타선에서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 이에 2023년 부임한 이 감독이 사퇴한 것이다. 이어 두산은 조 대행을 중심으로 1군을 재편했다. 고토 고지 수석 코치가 타격코치를 겸하고 조중근 타격보조코치, 김지용·가득염 투수코치, 조인성 배터리코치, 김동한 수비코치, 임재현 주루(3루)코치, 김재현 작전(1루)코치 등이 뒤를 받친다. 이영수 타격코치, 박정배 투수코치는 퓨처스(2군)리그로 향했고 박석민 코치는 팀을 떠났다. 선발 라인업도 바뀌었다. 양의지는 허리 통증으로 선발에서 빠졌다. 1번 타자 정수진부터 김대한, 제이크 케이브, 김재환, 김기연이 5번까지 중심에 서고 임종성, 김민혁, 김준상, 박준순이 하위 타선을 구축했다. 조 대행은 “KIA 선발 양현종에게 대비하기보다 기회를 받아야 하는 선수들을 내보냈다”면서 “선수가 포기하지 않으면 팬들도 포기하지 않는다는 말을 좋아한다. 팬들이 포기하기 전에 진심을 담아 뛰자고 선수단에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베테랑과 어린 선수들 사이에서 연결고리가 되어주는 자원이 없어 아쉽다”면서 “주축 선수들에게 야구장에서 인상 쓰지 말자고 했다. 그래야 젊은 선수들도 눈치를 보지 않는다. 팀 분위기가 안 좋아서 불만이 있어도 야구장에선 티를 내지 말아야 한다. 따로 충분히 소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두산의 선발 투수는 토종 에이스 곽빈이다. 옆구리 부상에 시달린 곽빈은 이날 이번 시즌 처음 등판한다. 조 대행은 “곽빈이 많은 공을 던지긴 어렵다. 욕심을 내거나 힘이 빠지는 순간부터 교체 타이밍을 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팀의 별칭인 ‘허슬두’엔 많은 의미가 담겨있다. 그걸 모르면 두산 유니폼을 입을 자격이 없다. 당장의 승리보다 몸을 던지는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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