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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한동 자민련 복당

    ‘한나라당 탈당,자민련 입당,자민련 제명,하나로국민연합 창당,국민연합 해산,자민련 복당….’ 이한동 전 하나로국민연합 대표가 19일 자민련에 복당했다.2001년 9월 ‘제명’당한 지 2년 5개월여 만의 일이다.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신수동의 자민련 당사 5층 총재실은 오래간만에 붐볐다.김종필(JP) 총재는 물론,이인제 의원,김학원 원내총무 등이 모여 복당을 환영했다. 이 의원은 복당 소감으로 “앞으로 총재님을 모시고 자민련이 추구하고 총재님이 추구해온 이념을 구현하는데 백의종군 노력하겠다.”면서 “제 불찰로 심려를 끼친 것에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임동원 통일부장관의 사임촉구로 촉발된 DJP 공조 와해과정에서 JP의 당 복귀 명령을 거부하고 복귀하지 않은 게 마음에 걸렸던지 그는 이날 큰 체구에 어울리지 않게 두 손을 모은 채 미안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한편 이택석 전 의원도 자민련에 입당했다.이의원은 4월 총선에서 경기 연천·포천에,이 전 의원은 경기 고양 일산에서 출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이 의원은 16일 선관위에 하나로국민연합 해산신고서를 제출했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1인당 사업비 부처별 '천차만별’

    후생복지비 등을 포함한 1인당 기본사업비가 부처별로 달라 공무원들의 사기에 미치는 영향 등을 감안,시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12일 각 부처에 따르면 업무추진비·특근매식비·시간외수당 등을 포함하는 1인당 기본사업비가 부처별로 최고 4.8배까지 차이가 나 ‘부익부빈익빈’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기획예산처는 1인당 기본사업비를 부처별로 단순비교하는 것은 무리라는 입장이다.특히 일부 부처의 경우 주요사업비에 기본사업비가 포함돼 있다는 것이다. 기본사업비는 각 부처의 장이 부서 운영의 기본적인 기능 수행을 위해 자율적으로 내역을 편성한 금액을 말한다.크게 ▲관서운영비(일반수용비·공공요금·단체회식비·특근매식비·피복비) ▲여비 ▲업무추진비 등으로 나뉜다. 올해 정부예산 중 기본사업비는 총 2조 884억원이지만,정원이나 관서운영비 등이 달라 부처별로 차이가 난다.농림부는 28억 7000만원에 불과하지만 행정자치부는 647억 7000만원이나 된다. 1인당 연간 기본사업비는 농림부의 경우 510만원에 불과하다.건설교통부는 650만원,노동부는 780만원에 지나지 않는다.그러나 문화관광부는 2460만원에 이른다.여성부는 2350만원,통일부는 2080만원이다.1인당 기본사업비가 부처별로 4.8배 차이가 나는 셈이다.정원이나 관서운영비가 타 부처에 비해 월등히 많은 교육인적자원부,외교통상부,국방부,행정자치부 등은 비교에서 제외시켰다. 이처럼 1인당 기본사업비가 부처별로 크게 달라 직원들의 사기를 떨어뜨린다는 지적이다. 1인당 기본사업비가 부처별로 다른 것은 해마다 예산편성 때 이를 바로잡으려는 노력보다는 ‘전년대비 몇% 인상’ 식의 점증주의 예산원칙을 따르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각 부처 예산편성 담당자들도 해당 부처의 주요사업비를 따내는 데 치중하다 보니 기본사업비에 대한 예산확보를 상대적으로 소홀히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건교부 공무원직장협의회는 다음주로 예정된 강동석 장관과의 면담 때 1인당 기본사업비를 타 부처와 비교해 적정 수준으로 편성해 달라고 요구할 계획이다. 건교부 공직협 관계자는 “잘못 끼운 첫 단추를 고치려 하지 않는 ‘전년대비 몇% 인상 방식’은 전시행정의 표본”이라고 꼬집었다.건교부 예산담당관실 관계자도 “타 부처에 비해 터무니없이 낮은 1인당 기본사업비를 올리기 위해 예산처에 요구했지만 묵살됐다.”고 말했다.보건복지부 기획예산담당관실 관계자는 “야근하는 직원이 최소한 사비로 저녁을 해결하는 일은 없도록 하려 하지만 쉽지가 않다.”면서 “어느 부처나 다 부족하다고 하소연하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이에 대해 예산처 관계자는 “부처별로 관서유지비 등 경상부분에 차이가 있다.”면서 “1인당 기본사업비를 부처별로 단순비교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특히 사업을 많이 추진하는 부처는 주요사업비에 기본사업비가 포함되는 경우가 있어 1인당 기본사업비가 적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 부총리급은 '再修’에 경기高?

    ‘부총리급은 ‘재수(再修)’가 필수(?)’ 지난 11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에 이헌재(60) 전 재경부장관이 임명되면서 자연스레 회자되는 얘기다. 현재 부총리는 이 부총리와 안병영(63)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장관 등 2명이다.이 부총리는 1998년 금융감독위원장,2000년(1∼8월) 재경부장관을 지냈다.안 부총리는 1995∼97년 2년 남짓 교육부장관을 역임했다. 여기에다 앞으로 정부 조직이 개편돼 오명(64) 과학기술부장관이 과기·정보통신·산업자원부의 기능을 재편한 부처의 통합 부총리로 앉게 되거나 과기부가 부총리급 부서로 격상되면 ‘부총리 3인방’이 모두 전직 장관 출신들이 된다. 오 장관은 ‘직업이 장관’이라고 할 정도로 여러 차례 장관직을 지냈다.지난 87년에는 정보통신부의 전신인 체신부장관,93년엔 교통부장관과 건설교통부장관을 지냈다. 이들은 경기고를 나왔다는 공통점도 있다.경기고는 ‘장관 배출소’라는 얘기가 나올 법도 하다.실제 현 국무위원 가운데 이들 3명 외에도 고건 총리,정세현 통일부 장관,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장승우 해양수산부 장관 등이 경기고 출신이다. 나웅배 전 부총리도 재수를 했다.그는 옛 재무,상공부 장관을 거쳐 지난 88년에는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 장관을,95년에는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 장관을 지냈다. 경제부처 관계자는 “장관 재직 때의 능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에 재입각된 것 아니겠느냐.”며 “나름대로 전직 장관으로서의 경험을 살려 정책을 잘 집행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또 다른 정부 관계자는 “가뜩이나 부처 이기주의가 득세하는 판에 부총리가 너무 많으면 되레 걸림돌이 될 가능성도 없지 않다.”고 꼬집었다. 주병철기자 bcjoo@˝
  • 정부 “23일 장성급회담 갖자”

    정부는 12일 남북 장성급 회담을 오는 23일 판문점에서 갖자고 북측에 공식 제의했다. 정세현 통일부 장관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장성급회담을 갖자고 오전 10시에 북측에 제안했지만 일정 및 어느급일지는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남북 장성급회담은 지난 13차 남북장관급회담에서 합의한 내용으로 5∼6월 꽃게철에 앞서 서해상 우발적인 무력충돌 방지대책 등을 주로 논의할 예정이다.이와 관련,정부는 이날 오전 군사실무회담 문성묵(육군 대령) 수석대표 명의의 전화통지문을 북측에 보내 소장급을 수석대표로 하는 장성급 회담을 23일 판문점에서 열자고 제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9차 이산가족 상봉행사와 관련,북측은 12일 장재언 적십자회 중앙위원장 명의로 이윤구 대한적십자사 총재 앞으로 보낸 전화통지문을 통해 “3월29일부터 4월3일까지 금강산에서 갖자.”고 수정 제의해왔다. 박록삼기자 youngtan@˝
  • '北 정치범 생체실험’ 진위 논란

    ‘피랍 탈북자 인권과 구명을 위한 시민연대’(탈북자 인권연대)는 1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북한이 정치사상범들을 화학무기 실험에 이용하기 전에 작성하는 일종의 신병 인도서인 ‘이관서’ 원본을 공개했다.그러나 우리 정부 당국자들도 신빙성에 의구심을 표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관서’는 2002년 2월 정치범 수용소인 국가보위부 22호 관리소에 수용 중이던 최문표(53)씨를 생체실험을 위해 함흥의 한 화학공장으로 신병을 인도하는 과정에서 국가보위부가 작성한 것이다.‘2·8 비날론 연합기업소 일용 2호에서 필요한 화학무기 액체가스 생체실험에 필요한 대상으로 상대기관인 2·8 비날론 연합기업소 보위부로 이관한다.’는 내용과 하단에 국가보위부 직인,일자 ‘(주체)91(2002년) 2월13일’ 등을 담고 있다. 탈북자 인권연대측은 “이 자료는 2000년 탈북한 강성국(32)씨가 입국한 뒤,지난해 8월 중국에서 머무르다 북한의 화학공장 기술자로 일하고 있던 아버지를 만나 건네받은 것으로 제3자를 통해 입수하게 됐다.”고 입수 경위를 설명했다. 인권연대측은 강씨의 아버지인 병섭(59)씨와 부인,아들 성학(25)씨 등은 지난해 9월 탈북했으나 지난 달 3일 라오스 국경에서 중국공안에 체포돼 북송된 것으로 보고 있다.이에 대해 통일부 관계자는 “이들 탈북자의 주장이 과연 믿을 만한 얘기인지,내부적으로 분석을 계속하고 있다.”며 생체실험 관련 이관서의 신빙성에 회의적 반응을 나타냈다.한편 영국의 BBC방송은 11일 생체실험과 관련된 증거서류를 갖고 북한을 탈출한 탈북자가 중국 공안에 체포돼 북한에 압송될 위기에 처했다고 보도했다. 조승진기자 redtrain@˝
  • [인사]

    ■ 통일부 ◇부이사관 승진 △정보분석국 분석총괄과장 楊昌錫 ■ 행정자치부 ◇관리관 승진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南孝彩◇이사관 교육 파견△국방대학교 申貞浣 全熙宰◇부이사관 승진△울산광역시 金秉吉△정부청사관리소 관리총괄과장 羅炳惟◇부이사관 전보 및 파견△경기 남양주시 부시장 芮昌根△구리시 부시장 尹聖均△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朴在赫◇서기관 전보 및 파견△부산시 중구 부구청장 沈載龍△경기도 정책기획관 兪政仁△민주화운동관련자명예회복 및 보상심의위원회 파견 安榮煥△국가정보원 국가사이버안전센터 파견 權五慶 ■ 문화관광부 ◇부이사관 △감사관실 감사담당관 李承振△종무실 종무1과장 金鍾律△관광국 관광정책과장 愼庸彦△세종연구소 파견 崔圭學◇학예연구관△국립민속박물관 민속연구과장 金宗大△〃 유물과학과장 鄭鍾秀 ■ 교육인적자원부 ◇이사관 전보 △국제교육정보화국장 朴景載△경기도 부교육감 柳宣圭△공보관 鄭永宣△교육자치심의관 金正基△서울대 사무국장 李承茂△교육부 崔秀泰△홍익대 교수 張基元◇부이사관 전보△경상남도 부교육감 趙興來△장관 비서실장 禹承求 ■ 재정경제부 ◇국장급 △정책조정국장 趙誠益(내정)△국무조정실 전출 李明奎(내정)△참여정부 국제세미나 준비기획단 지원 鄭宅煥△본부 太應烈 陸東翰 任鍾龍 禹周河◇과장급△감사담당관 朴哲圭△기획예산담당관 周龍植△종합정책과장 姜鎬人△경제분석과장 鄭恩甫△물가정책과장 金鳳翼△정책기획과장 崔熙男△인력개발과장 鄭智元△소비자정책과장 申潤秀△복지생활과장 尹基相△정책조정총괄과장 金永東△산업경제과장 李鎬澈△재정정보관리과장 張勳起△개발협력과장 梁敦善△금융정보분석원 기획행정실장 李基萬△산업관세과장 安雄麟△국세심판원 조사관 朴鍾聲(내정)△기술정보과장 趙源雄△지역경제정책과장 崔元睦(내정)△관세제도과장 禹鍾顔△지역협력과장 柳卜煥△경제홍보기획단 파견 崔永錄△경수로사업준비기획단 파견 愼秀範(내정)△경제자유구역준비기획단 지원 申炯澈(내정)△국가채무관리전담반 지원 李丙根(내정) ■ 기획예산처 ◇국장급 전보 △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金龍賢△국방대학교 파견 柳性杰◇과장급 전보△총무과장 金政民 ■ 한국국제교류재단 △교류담당 상근이사 金惠媛 ■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장 朴烘柱 ■ 건국대 ◇팀장 △서울캠퍼스 교무 李炳佑△〃 학생복지 金光漢△〃 영선 韓鍾奭△충주캠퍼스 경리 柳在雄◇행정실장△언론홍보대학원 朴君植△축산대학 張蘇基△수의과대학 金柄九△예술문화대학 宋鍾昇△교양학부 李載喆△사회과학대학 李一燮△의과대학 林圭興 ■ 국민은행 ◇지점장 명동영업부 田英姬△여의도〃 金順賢△남대문 韓圭宣△동대문패션타운 鄭振亨△명동역 曺永辰△숭례문 徐祺烈△신당동 朱鎭培△종로1가 李光圭△종로3가 金在玉△종로타워 韓相勛△충무로 朴湖周△평창동 朴尙周△혜화동 尹在瓘△마두역 金宰坤△마포역 權純暎△모래내 朴淳鍾△벽제 閔榮鉉△서교동 任性德△서교 金桂演△성산 吳鍾熹△신능곡 金萬洙△신촌 白相哲△연서 李基赫△연신내 崔南植△응암오거리 李星圭△홍제역 黃舜燦△화정 金桂鎭△후곡 任炳洙△가리봉동 李相洙△개봉동 鄭埰益△고척동 李在邦△구로 金演△구일 金副鎬△금천 金英洙△김포서 金勝仁△대림3동 徐昌錫△독산동 全宰奭△목동2단지 李廷三△목동5단지 韓成錫△서여의도 趙信根△신길동 韓東準△신길서 吳尙憲△신월남 金思鎭△화곡동 전용원△광명역 李尙元△권선동 文三浩△대야동 李相昊△명학 李相文△박달동 李東起△산본2동 金鍾勳△산본역 洪錫奎△수원남문 金永鎭△시흥 柳康烈△안산 徐甲錫△안양1번가 姜京旭△원곡동 金熙昌△인계동 金東洙△인덕원역 金東烈△정자동 金明海△철산역 申沃植△파장동 李在允△평촌남 李炫△포일 林鍾漢△호계동 韓仲淵△화서동 申貴日△계산역 朴周鉉△고강동 李秉澤△남인천 郭暎熙△동암 趙淳模△동춘동 姜又錫△만수6동 鄭寬永△부천상동 孫東浩△부천 李秉根△부천홈플러스 洪性郁△부평중앙 鄭昌勳△부평 金榮國△산곡북 林英植△송내동 李成基△송내역 金禎烈△심곡동 金正述△역곡 姜元奎△용종동 康益煥△용현동 崔完基△원종동 元善鎬△주안8동 宋慶一△주안역 朴圭完△주안 姜寶遠△중동 韓承熙△강남대로 余元植△남성역 金良善△반포남 朴贄愚△방배동 鄭榮基△봉천중앙 鄭文燮△사당역 任正子△신대방동 金承浩△신림본동 閔丙珠△신림역 李康烈△신반포 孫澈圭△양재남 崔相勳△이수역 吳英一△장승배기 許盛植△갈월동 咸奭鎬△강남타운 朴柱洪△논현동 安慶恩△동부이촌동 安惠鏡△동역삼 李榮燮△매봉역 洪良杓△삼성동 姜点求△압구정동 李榮模△압구정서 李喜根△언주로 趙乙坤△용산 金秉秀△청담북 金海京△학동역 金鐵弘△한강로 姜宇聲△모란 鄭鐘洛△분당시범단지 鄭在金△분당양지 黃石煥△분당효자촌 張仁台△상대원 韓宗烈△송탄남 高永天△수내동 全德洙△야탑역 鄭樂宗△용인서 徐大範△주택공사 李成熙△태평동 李基哲△태평역 李壽鎬△가락본동 崔德鎬△거여동 李榮煥△광장동 金興運△구의동 趙誠柱△길2동 金柱日△길동 南相夏△둔촌동 李炳鎬△삼전북 李承鎬△상일동 張德浚△서잠실 吳普根△성내동 金允洙△신천역 徐唱鉉△암사동 權道淳△암사역 南仁△올림픽아파트 金榮奎△자양동 李基勳△잠실중앙 趙漢睦△중곡동 朴容彩△훼밀리아파트 李圭錫△교문 白仁基△망우용마 姜寅洙△면목동 鄭振燮△사가정역 李容澤△속초 朴善東△옥수동 金善泰△왕십리 金平柱△용답동 安富榮△용두동 白肇鉉△이문2동 黃善權△이문동 趙鍾文△장한평역 宋白圭△중화동 權五錠△청량리역 金玘洙△태백 韓允熙△퇴계원 崔明東△공릉서 孔書魯△노원역 崔三鏞△수유서 李京淵△수유역 李京秀△쌍문동 安熙泰△월계동 金鉉得△의정부중앙 李昌鎬△의정부 金時伯△창동 池萬浩△포천 咸熙震△가야 金俊坤△개금동 蔣承桓△구서동 許應道△남양산 朴大孝△동울산 金文守△명륜동 金永喆△반송동 鄭大龍△부산법조타운 金承哲△부산진역 金政泰△부전동 安飛俊△전포동 吳世春△토곡 河元達△해운대우동 朴胡澈△감전동 朱康植△광복동 金仲坤△괴정동 崔正基△동삼동 朴成一△마산역 金柄珍△부산 朴仁秉△부평동 沈斗燮△사상 李炯來△삼방동 趙泰永△충무동 尹仁宇△통영 金性旭△공평동장 姜海中△관음동 金庾坤△구미역 姜錫遠△구미 權純重△김천 崔源吾△노원동 鄭漢九△대구계산동 金東植△대구중동 蔡應樑△대명동 裵鍾孝△방촌동 裵相哲△본리동 申亨錫△성서 金利坤△송현동 李永壽△신암동 鄭光埰△안심 全炳昊△중동교 安孝榮△중앙로 金鎬慶△칠곡 李秉煜△평리동 金太官△포항 池溶萬△광산 柳在鉉△광양 車載述△군산 崔圭原△두암동 許丙哲△서귀포 梁彰起△순천 朴英均△오치동 韓辰洙△운암2동 鄭主秦△익산 姜庠旭△인후동 兪昌熙△일곡 閔點植△전주남문 尹公模△제주 李景熹△첨단 高光淑△태인동 安治國△풍암 金利童△풍향동 李斗秀△효자동 金鍾善△가장동 李鍾涉△대전가양동 李仁植△대전은행동 崔光龍△대전중부 趙源相△둔산선사 丁奎亨△송촌동 金五中△용전남 李濟京△율량동 白承均△청주남문 申完洙△청주북문 曺東琪△청주서 金南壽△고척동기업금융 李在天△구로동〃 李喜永△구미〃 姜永德△구월동〃 金永奎△김해〃 鄭鎭錫△돈암동〃 金永鎭△마포〃 宋錫榮△부천〃 林東述△삼성센터〃 이득영△서교동〃 李厚植△석관동〃 李浚求△성수역〃 金雲泰△순천〃 黃潤晧△스타타워〃 孫海振△양평동〃 金復來△여의도〃 黃太源△용산〃 金興洙△용인〃 金成奎△울산〃 李相雨△호계동〃 金容浩△서여의도법인영업부 梁南植△여수기업금융팀 張世日◇센터장△남부지역심사 金郡鎬△부산〃 尹得三△서부〃 金明哲△호남〃 車載喆△청주NPL관리 李昌均△대치PB 朴禮善△분당PB 成光善△일산PB 金賢傑◇개설준비위원장△구갈 金正柱△수락산역 尹統圭△관저동 黃圭明
  • [인사]

    ■ 통일부 ◇부이사관 승진 △정보분석국 분석총괄과장 楊昌錫 ■ 행정자치부 ◇관리관 승진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南孝彩◇이사관 교육 파견△국방대학교 申貞浣 全熙宰◇부이사관 승진△울산광역시 金秉吉△정부청사관리소 관리총괄과장 羅炳惟◇부이사관 전보 및 파견△경기 남양주시 부시장 芮昌根△구리시 부시장 尹聖均△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朴在赫◇서기관 전보 및 파견△부산시 중구 부구청장 沈載龍△경기도 정책기획관 兪政仁△민주화운동관련자명예회복 및 보상심의위원회 파견 安榮煥△국가정보원 국가사이버안전센터 파견 權五慶 ■ 문화관광부 ◇부이사관 △감사관실 감사담당관 李承振△종무실 종무1과장 金鍾律△관광국 관광정책과장 愼庸彦△세종연구소 파견 崔圭學◇학예연구관△국립민속박물관 민속연구과장 金宗大△〃 유물과학과장 鄭鍾秀 ■ 교육인적자원부 ◇이사관 전보 △국제교육정보화국장 朴景載△경기도 부교육감 柳宣圭△공보관 鄭永宣△교육자치심의관 金正基△서울대 사무국장 李承茂△교육부 崔秀泰△홍익대 교수 張基元◇부이사관 전보△경상남도 부교육감 趙興來△장관 비서실장 禹承求 ■ 재정경제부 ◇국장급 △정책조정국장 趙誠益(내정)△국무조정실 전출 李明奎(내정)△참여정부 국제세미나 준비기획단 지원 鄭宅煥△본부 太應烈 陸東翰 任鍾龍 禹周河◇과장급△감사담당관 朴哲圭△기획예산담당관 周龍植△종합정책과장 姜鎬人△경제분석과장 鄭恩甫△물가정책과장 金鳳翼△정책기획과장 崔熙男△인력개발과장 鄭智元△소비자정책과장 申潤秀△복지생활과장 尹基相△정책조정총괄과장 金永東△산업경제과장 李鎬澈△재정정보관리과장 張勳起△개발협력과장 梁敦善△금융정보분석원 기획행정실장 李基萬△산업관세과장 安雄麟△국세심판원 조사관 朴鍾聲(내정)△기술정보과장 趙源雄△지역경제정책과장 崔元睦(내정)△관세제도과장 禹鍾顔△지역협력과장 柳卜煥△경제홍보기획단 파견 崔永錄△경수로사업준비기획단 파견 愼秀範(내정)△경제자유구역준비기획단 지원 申炯澈(내정)△국가채무관리전담반 지원 李丙根(내정) ■ 기획예산처 ◇국장급 전보 △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金龍賢△국방대학교 파견 柳性杰◇과장급 전보△총무과장 金政民 ■ 한국국제교류재단 △교류담당 상근이사 金惠媛 ■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장 朴烘柱 ■ 건국대 ◇팀장 △서울캠퍼스 교무 李炳佑△〃 학생복지 金光漢△〃 영선 韓鍾奭△충주캠퍼스 경리 柳在雄◇행정실장△언론홍보대학원 朴君植△축산대학 張蘇基△수의과대학 金柄九△예술문화대학 宋鍾昇△교양학부 李載喆△사회과학대학 李一燮△의과대학 林圭興 ■ 국민은행 ◇지점장 명동영업부 田英姬△여의도〃 金順賢△남대문 韓圭宣△동대문패션타운 鄭振亨△명동역 曺永辰△숭례문 徐祺烈△신당동 朱鎭培△종로1가 李光圭△종로3가 金在玉△종로타워 韓相勛△충무로 朴湖周△평창동 朴尙周△혜화동 尹在瓘△마두역 金宰坤△마포역 權純暎△모래내 朴淳鍾△벽제 閔榮鉉△서교동 任性德△서교 金桂演△성산 吳鍾熹△신능곡 金萬洙△신촌 白相哲△연서 李基赫△연신내 崔南植△응암오거리 李星圭△홍제역 黃舜燦△화정 金桂鎭△후곡 任炳洙△가리봉동 李相洙△개봉동 鄭埰益△고척동 李在邦△구로 金演△구일 金副鎬△금천 金英洙△김포서 金勝仁△대림3동 徐昌錫△독산동 全宰奭△목동2단지 李廷三△목동5단지 韓成錫△서여의도 趙信根△신길동 韓東準△신길서 吳尙憲△신월남 金思鎭△화곡동 전용원△광명역 李尙元△권선동 文三浩△대야동 李相昊△명학 李相文△박달동 李東起△산본2동 金鍾勳△산본역 洪錫奎△수원남문 金永鎭△시흥 柳康烈△안산 徐甲錫△안양1번가 姜京旭△원곡동 金熙昌△인계동 金東洙△인덕원역 金東烈△정자동 金明海△철산역 申沃植△파장동 李在允△평촌남 李炫△포일 林鍾漢△호계동 韓仲淵△화서동 申貴日△계산역 朴周鉉△고강동 李秉澤△남인천 郭暎熙△동암 趙淳模△동춘동 姜又錫△만수6동 鄭寬永△부천상동 孫東浩△부천 李秉根△부천홈플러스 洪性郁△부평중앙 鄭昌勳△부평 金榮國△산곡북 林英植△송내동 李成基△송내역 金禎烈△심곡동 金正述△역곡 姜元奎△용종동 康益煥△용현동 崔完基△원종동 元善鎬△주안8동 宋慶一△주안역 朴圭完△주안 姜寶遠△중동 韓承熙△강남대로 余元植△남성역 金良善△반포남 朴贄愚△방배동 鄭榮基△봉천중앙 鄭文燮△사당역 任正子△신대방동 金承浩△신림본동 閔丙珠△신림역 李康烈△신반포 孫澈圭△양재남 崔相勳△이수역 吳英一△장승배기 許盛植△갈월동 咸奭鎬△강남타운 朴柱洪△논현동 安慶恩△동부이촌동 安惠鏡△동역삼 李榮燮△매봉역 洪良杓△삼성동 姜点求△압구정동 李榮模△압구정서 李喜根△언주로 趙乙坤△용산 金秉秀△청담북 金海京△학동역 金鐵弘△한강로 姜宇聲△모란 鄭鐘洛△분당시범단지 鄭在金△분당양지 黃石煥△분당효자촌 張仁台△상대원 韓宗烈△송탄남 高永天△수내동 全德洙△야탑역 鄭樂宗△용인서 徐大範△주택공사 李成熙△태평동 李基哲△태평역 李壽鎬△가락본동 崔德鎬△거여동 李榮煥△광장동 金興運△구의동 趙誠柱△길2동 金柱日△길동 南相夏△둔촌동 李炳鎬△삼전북 李承鎬△상일동 張德浚△서잠실 吳普根△성내동 金允洙△신천역 徐唱鉉△암사동 權道淳△암사역 南仁△올림픽아파트 金榮奎△자양동 李基勳△잠실중앙 趙漢睦△중곡동 朴容彩△훼밀리아파트 李圭錫△교문 白仁基△망우용마 姜寅洙△면목동 鄭振燮△사가정역 李容澤△속초 朴善東△옥수동 金善泰△왕십리 金平柱△용답동 安富榮△용두동 白肇鉉△이문2동 黃善權△이문동 趙鍾文△장한평역 宋白圭△중화동 權五錠△청량리역 金玘洙△태백 韓允熙△퇴계원 崔明東△공릉서 孔書魯△노원역 崔三鏞△수유서 李京淵△수유역 李京秀△쌍문동 安熙泰△월계동 金鉉得△의정부중앙 李昌鎬△의정부 金時伯△창동 池萬浩△포천 咸熙震△가야 金俊坤△개금동 蔣承桓△구서동 許應道△남양산 朴大孝△동울산 金文守△명륜동 金永喆△반송동 鄭大龍△부산법조타운 金承哲△부산진역 金政泰△부전동 安飛俊△전포동 吳世春△토곡 河元達△해운대우동 朴胡澈△감전동 朱康植△광복동 金仲坤△괴정동 崔正基△동삼동 朴成一△마산역 金柄珍△부산 朴仁秉△부평동 沈斗燮△사상 李炯來△삼방동 趙泰永△충무동 尹仁宇△통영 金性旭△공평동장 姜海中△관음동 金庾坤△구미역 姜錫遠△구미 權純重△김천 崔源吾△노원동 鄭漢九△대구계산동 金東植△대구중동 蔡應樑△대명동 裵鍾孝△방촌동 裵相哲△본리동 申亨錫△성서 金利坤△송현동 李永壽△신암동 鄭光埰△안심 全炳昊△중동교 安孝榮△중앙로 金鎬慶△칠곡 李秉煜△평리동 金太官△포항 池溶萬△광산 柳在鉉△광양 車載述△군산 崔圭原△두암동 許丙哲△서귀포 梁彰起△순천 朴英均△오치동 韓辰洙△운암2동 鄭主秦△익산 姜庠旭△인후동 兪昌熙△일곡 閔點植△전주남문 尹公模△제주 李景熹△첨단 高光淑△태인동 安治國△풍암 金利童△풍향동 李斗秀△효자동 金鍾善△가장동 李鍾涉△대전가양동 李仁植△대전은행동 崔光龍△대전중부 趙源相△둔산선사 丁奎亨△송촌동 金五中△용전남 李濟京△율량동 白承均△청주남문 申完洙△청주북문 曺東琪△청주서 金南壽△고척동기업금융 李在天△구로동〃 李喜永△구미〃 姜永德△구월동〃 金永奎△김해〃 鄭鎭錫△돈암동〃 金永鎭△마포〃 宋錫榮△부천〃 林東述△삼성센터〃 이득영△서교동〃 李厚植△석관동〃 李浚求△성수역〃 金雲泰△순천〃 黃潤晧△스타타워〃 孫海振△양평동〃 金復來△여의도〃 黃太源△용산〃 金興洙△용인〃 金成奎△울산〃 李相雨△호계동〃 金容浩△서여의도법인영업부 梁南植△여수기업금융팀 張世日◇센터장△남부지역심사 金郡鎬△부산〃 尹得三△서부〃 金明哲△호남〃 車載喆△청주NPL관리 李昌均△대치PB 朴禮善△분당PB 成光善△일산PB 金賢傑◇개설준비위원장△구갈 金正柱△수락산역 尹統圭△관저동 黃圭明
  • 퇴임 앞둔 고대 북한학과 김동규 교수

    “의식화 교육에만 주력하는 북한의 교육체계를 연구하면 사회의 근간까지 보입니다.이제 후학들이 이 분야를 연구하도록 뒤에서 돕겠습니다.” 북한교육학의 대가인 고려대 북한학과 김동규(金東圭·65) 교수가 6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퇴임 기념식을 열었다.이달말 정년퇴임을 앞둔 김 교수는 지난 97년 모교인 고려대에 북한학과를 창설했고,북한학연구소를 세워 북한학의 기초를 다진 학자로 정평이 나 있다. 교육학자였던 그가 북한학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일본 와세다대에서 유학하던 시절부터다.그는 “남한 교육에 대해서는 몇십년씩 연구해도 한핏줄인 북한의 교육체계와 실상에 무지했던 것이 부끄러워 공부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그는 고려대 북한학연구소장과 통일부 정책자문위원,민주평통 상임위원을 거쳐 북한연구학회 이사,서울평양학회 회장 등을 지냈다. 김 교수는 “북한은 의식화 교육에만 치중하기 때문에 교과서에 학생의 인성과 지성을 계발시키는 내용은 실리지도 않는다.”면서 “사회주의 국가가 모조리 붕괴하는데도 북한이 건재할 수 있는 것은 이러한 교육체계 덕”이라고 설명했다.그는 이처럼 남북한의 교육체계가 크게 다르기 때문에 통일 이후 교육문제가 심각할 것이라고 내다봤다.때문에 김 교수는 통일이 된 후 남북한 교육을 통합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사비를 털어 ‘통일교육학회’도 꾸려가고 있다.이미 고향인 경남 남해로 낙향하기로 작정한 김 교수는 “홀가분하게 농사를 지으며 살겠다.”고 말했다. 박지연기자 anne02@˝
  • “실탄이 있어야 일도 하지”

    국제보건의료발전재단이 사업을 시작하기도 전에 허덕이고 있다.예상과 달리 ‘돈’이 모이지 않아서다. 재단은 북한과 개발도상국의 보건·의료지원을 위해 보건복지부가 주축이 돼 설립을 추진하는 법인으로,기부금 등을 통해 100억원 규모의 자금을 마련하는 게 당초 목표였다. 그러나 5일 현재 모금액은 목표액의 10%를 겨우 넘는 13억여원에 불과하다.그나마 현금으로 들어온 것은 3억 2000여만원이고,나머지는 모두 기부를 약속한 액수다.이처럼 재원마련이 지지부진한 것은 대기업은 물론 대한약사협회·한의사협회 등에서 아직 기부의사조차 밝히지 않고 있는 것과 무관치 않다. 관련 단체에서는 대한의사협회가 4억원,한국제약협회가 3억원의 기부를 약속해 둔 정도다. 더구나 복지부는 재단운영을 위해 지난해 50억원의 예산을 신청했지만 한푼도 따내지 못했다.이런 상황에서 재단은 이미 질병관리본부에 사무실까지 마련했으며 이달 말쯤에는 정식 재단등록까지 마칠 계획이다.하지만 재원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 재단이 제대로 사업을 벌일 수 있겠느냐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복지부는 이에 따라 올해도 예산을 다시 신청하는 한편 통일부가 주관하는 남북협력기금,담뱃값 인상분으로 늘어나는 건강증진기금,국제교류재단의 보건의료분야 지원금에서 재원을 마련하기로 하는 등 ‘실탄확보’에 총력전을 벌일 계획이다. 김성수기자 sskim@˝
  • 남북 장관급회담 첫날/北단장 “남북관계 속도 느려 불만”

    제2차 6자회담 개최가 전격 합의된 가운데 올해 첫 남북 장관급회담이 시작됐다.3일 오후 서울에 도착한 제13차 남북장관급회담 북측대표단 김영성 단장은 “6자회담 개최는 핵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려는 우리의 원칙적 입장과 성의있는 노력의 산물”이라면서 “6자회담 문제 해결의 열쇠를 찾고 실질적 결실이 있도록 하기 위해 남북협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남북한은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고건 총리 주최 만찬을 시작으로 3박 4일간의 공식일정에 들어갔다.남측 수석 대표인 정세현 통일부 장관은 김 단장이 남북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자 “반가운 소식이 있었던 만큼 국제사회의 기대가 더 높아진 것 같아 어깨가 무겁다.”고 대답했다. 김 단장은 “남북관계 진전 속도가 너무 느려서 불만”이라며 “6·15공동선언 정신에 맞게 민족이 웃음짓도록 눈부신 성과를 내자.”고 말했다.정 장관은 “남북 철도·도로 연결,개성공단 및 금강산관광 특구 등의 하위규정을 잘 마무리,국민과 국제사회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하자.”면서 “핵문제만 해결되면 엄청나게 탄력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남북 대표단은 4일 오전 10시 첫 전체회의를 열고 고구려사 문제 남북 공동대응 등 사회문화교류문제,2차 남북국방장관회담 개최 필요성,아테네 올림픽 남북 선수단 공동입장,3대 경협사업 제도적 뒷받침 등을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남측 회담 관계자는 “최근 사망설이 제기된 ‘서울 불바다’ 발언의 박영수(67) 북한 서기국 부국장이 지난해 말 숨진 사실을 북측 인사로부터 확인했다.”고 전했다. 박록삼기자 youngtan@
  • “北 과거核도 해결해야”방한 美 국무부 고위관리 강조

    방한중인 미 국무부 고위관리는 2일 “영변의 플루토늄 재처리 시설뿐 아니라 1993년 이전 북한이 이미 재처리한 핵플루토늄,농축우라늄 등 이른바 ‘과거핵’도 함께 해결돼야 한다는 것이 미 행정부의 입장”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 관리는 “북한이 이 문제에 관해 아직 분명한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있어 제2차 6자회담 재개가 늦어지고 있다.”고 밝히고 그러나 회담 재개와 관련한 진전을 위한 여러 징조들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북한이 최근 내놓은 ‘핵동결’ 제안과 관련,“핵폐기가 전제되지 않은 동결은 절대 받아들일 수 없는 방안”이라고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이어 “뉴욕의 북·미 채널은 북한의 메시지를 받는 통로로 가동되고 있다.”고 밝혀 양자간 물밑협상이 진행중임을 내비쳤다. 한편 방한중인 제임스 켈리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도 반기문 외교부 장관을 예방,“미국 정부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북한핵 프로그램이 완전하고,검증 가능하며,되돌릴 수 없는 방법으로 해체돼야 한다는 기본원칙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여러 차례강조,북한 핵개발 프로그램의 완전 해체가 회담 재개의 필수 조건임을 재강조했다. 미국 고위 관리는 또 북한의 고농축우라늄(HEU) 핵개발 계획의 존재와 관련,“HEU개발에는 그렇게 많은 에너지와 열이 필요치 않다.”고 전제하고 북한의 HEU개발에 관한 ‘명백한 증거(specific evidence)’가 있다고 밝혔다.그러나 그는 이 증거를 공개하지는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문제가 된 한국 외교안보라인내 자주·동맹파간 갈등과 관련,자신은 언론이 만들어낸 ‘미디어 버블’이라고 믿고 싶다고 밝히고 지난 20여년간 자신이 만난 한국 관리들중 “미국에 종속적이거나 의존적으로 행동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다.”고 말했다.이 관리는 또 6자회담 재개를 위한 협상에 시한은 없다면서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은 북핵 문제를 외교를 통해 평화적으로 해결한다는 의지를 확고히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켈리 차관보는 정세현 통일부 장관을 예방,“장관급회담 등 남북대화가 북한 핵문제 해결에서도 매우 유용하게 기능하고 있고,그 기초를 제공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수정기자 crystal@
  • 한적 남북협력위원장에 이종렬씨

    대한적십자사(총재 이윤구)는 2일 이종렬(사진·58) 전 통일부 남북회담사무국장을 남북협력위원회 초대 위원장으로 위촉했다.남북협력위원회는 이산가족 면회소 건설과 인도적 대북지원 업무 등 남북 협력 업무를 추진하기 위해 한적 남북적십자교류전문위원회 산하 소위원회로 이번에 설립됐다.이 위원장은 통일부 남북회담사무국장과 인도지원국장,기획관리실장을 역임하면서 남북 협력과 이산가족 사업을 맡아왔다.
  • ‘中 고구려사 왜곡’ 공동대응 모색

    제2차 6자회담 개최를 위한 미·중·일·러 등 주변 국가들의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정세현 통일부 장관과 김영성 내각책임참사를 각각 수석대표로 하는 제13차 남북장관급회담이 3∼6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다.특히 이번 남북장관급회담은 2004년 들어 처음 열리는 만큼 올해 남북 교류의 전체 위상과 방향,속도를 점검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가장 중요한 쟁점은 역시 북핵 문제를 축으로 한 6자회담 개최다.하지만 정부는 이 문제에만 매달리지는 않겠다는 복안이다.정부 관계자는 2일 “남북회담의 본래 취지가 있는 만큼 국제사회의 우려를 전달하는 한편 성의있는 자세를 촉구하는 수준 정도로만 핵문제를 거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고구려사 문제 남북공동대응 ▲개성공단건설,철도·도로연결 등 3대 남북경협 사업 ▲2차 남북국방장관회담의 조속한 개최 ▲인도적 지원 문제 및 이산가족 상봉을 통한 상호군사적 신뢰구축 등 실질적 남북관계 진전에 더욱 중점을 두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북측 대표단은이번 회담을 앞두고 대표 2명을 교체한 바 있다.이는 지난해 원칙적으로 합의한 ‘사회문화교류협력분과위’의 구성 및 운용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이다.남측 대표단 역시 고구려사 문제에 대한 공동대응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힌 만큼 사회문화교류의 일환으로 남북 학술단체간 교류가 주선되고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에 남북한 공동 대응의 기틀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반면 북한은 미국의 대화의지 부족 및 대북압박 공세를 들며 남북 민족공동대응을 요구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베이징을 거쳐 3일 오후 2시40분 인천 국제공항에 도착하는 북측 대표단은 김 내각책임참사와 최영건 건설건재공업성 부상,신병철 내각 참사,김춘근 민족경제협력연합회 서기장,전종수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부장으로 구성됐다.남측 대표단은 정 통일부 장관과 김광림 재정경제부 차관,오지철 문화관광부 차관,신언상 통일부 통일정책실장,서영교 통일부 국장이다. 박록삼기자 youngtan@
  • 북한 무료 바둑사이트 차단 “인터넷 38선이다” 네티즌 반발

    정부가 남북 합작의 ‘주패사이트’(www.jupae.com)를 차단한데 이어 북한의 무료 바둑사이트인 ‘고려바둑’(www.mybaduk.com)의 접속도 차단하겠다는 결정을 내려 네티즌 사이에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네티즌들은 ‘통일부가 냉전적 사고로 인터넷 38선을 강화하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특히 북한측이 접속이 가능한 무료 프로그램을 보급하기 시작하는 등 사이버상의 남북간 대치상황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통일부 “사행성 조장” 이달 초 금지 정보통신윤리위원회는 이달 들어 통일부의 요청에 따라 ‘고려바둑’에 대한 국내 네티즌의 접근을 차단했다.정보통신윤리위원회 한명호 심사팀장은 “고려바둑이 국내 네티즌의 사행성을 조장하고 있다고 판단했다.”면서 “2002년 4월 대법원 판례 등의 근거에 따른 결정”이라고 설명했다.그는 “해당사이트가 상금을 걸고 순위별로 돈을 지불하는 구조로 되어 있어 차단조치 결정에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북한의 협력사업자로서 함께 사이트를 운영해온 훈넷의 김범훈 대표는 “원칙적으로 무료 사이트인데다 자율적으로 기부금을 낸 사람들의 돈이 일반인의 상금으로 쓰여지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다. 실제 이 사이트는 ‘무료사이트이기 때문에 일반적 이용은 비용을 결제할 필요가 없다.’는 안내문을 올려 놓고 있다.광고비를 납부하거나 북한 바둑선수와 대국 신청을 할 때 기부를 하려고 한다면 먼저 카드결제나 입금을 하도록 되어 있지만 어디까지나 ‘자발적 유료화’ 수준이라는 것이다. ●네티즌들 “사행성 이유로 차단 이해 안돼” 통일부 게시판에는 비판 글이 쇄도하고 있다.‘주패사이트’를 차단할 때는 찬반이 엇갈렸지만,‘고려바둑’에 대한 차단 결정에는 대부분 ‘납득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아이디 ‘헉’은 “여태껏 통일부의 합당함을 지지하며 논쟁을 벌였지만 바둑사이트까지 차단하는 것을 보고 할 말이 없어졌다.”고 밝혔다.네티즌 ‘손유상’씨는 “일반인이 봐도 사행성이 없는 바둑사이트를 차단하는 것은 남북간 인터넷 물줄기를 끊으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아이디 ‘james kim’은 “독일의 사례처럼 우편교환,TV시청 등 민간교류영역이 확대돼야 통일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북한측은 접속 프로그램 무료 보급으로 대응 이와 관련, 북한 조선복권합영회사는 지난달 31일 복권사이트(dklotto.com) 등을 통해 남한 정부로부터 접속 차단이 결정된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무료로 보급하기 시작했다.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접속 차단 조치가 무의미해진다.합영회사는 공지문을 통해 “차단된 모든 사이트를 접속할 수 있는 ‘프록시 익스플로러’(ProxyIE)를 개발해 보급한다.”면서 “사이트 접속을 일방적으로 차단하면 기술적 대응을 통해 네티즌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영규기자 whoami@
  • “인터넷 통일 왜 막나”

    남한의 훈넷과 북한 조선복권합영회사가 합작 운영해온 사이버 도박장 주패사이트(www.jupae.com)에 대한 국내 인터넷 접근이 정부 요청으로 봉쇄되자 네티즌들이 강력 반발하는 등 진통을 겪고 있다. 지난 21일 차단 조치가 내려진 이후 통일부와 청와대 등 정부 게시판에는 항의의 글이 수백건씩 쏟아지고 있다.일부 네티즌들은 차단망을 피해 해당 사이트에 접근할 수 있는 ‘비법’을 주고받는 실정이다. 아이디 ‘글쎄요’는 통일부 게시판에서 “쉼없이 외화가 유출되는 해외의 도박,포르노 사이트 등은 가만히 놔두고 유독 북한 사이트만 접근을 막는 조치는 정부의 이중적 잣대”라고 비판했다. 아이디 ‘고일’은 “접근차단 조치는 통일로 가는 길을 막는 탁상행정의 전형”이라면서 “50년 만에 뚫린 남북간 인터넷 통로에 해가 되지 않기 위해 네티즌들이 정치적인 주제를 피해 가며 조심스럽게 대화를 나눠왔다.”고 말했다. 통일부 관계자는 “당초 승인받은 인터넷 게임사업의 범위를 벗어나 현금 도박 사이트를 개설한 것에 대해 원칙대로 대응하는것일 뿐”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통일부는 지난 19일 남한측 사업 파트너인 훈넷의 사업자 승인을 취소한 데 이어 21일 이후에는 인터넷 사업자들의 협조로 국내 네티즌의 접근을 금지하고 있다. 통일부의 조치에 반발하는 일부 네티즌은 해외 서버를 경유해 북한 사이트에 들어가고 있다.실제 21일 이후 북한쪽 사이트에 접속해 글을 남긴 남한의 네티즌이 수백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북한측은 지난 22일 통일부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이번 조치에 대한 ‘공개토론’을 제안하고 관련 여론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유영규기자 whoami@
  • ‘北공증서’ 법적효력 첫 인정

    법원이 ‘북한판 동의보감’의 출판권 침해를 둘러싼 민사소송에서 북한 공증기관이 제시한 공증서의 법적효력을 처음으로 인정했다. 이번 판결은 증거부족이란 결정을 내린 검찰의 결론을 뒤집은 것으로,북한측과 맺은 계약을 둘러싼 다른 소송에서도 북한 공증서가 증거로 채택될지 주목된다. 여강출판사 사장인 이모(52)씨는 지난 93년 12월 중국 선양(瀋陽)시 조선족 문화예술관 부관장인 윤모씨를 찾았다.조선족 문화예술관은 ‘북한판 동의보감’의 저작권을 갖고 있는 과학백과사전종합출판사를 대리해 출판계약을 맺는 기관.이씨는 1만달러에 15년간 남한에서 동의보감을 출판하기로 계약을 맺고 지난 94년 남한에서 책을 펴냈다.그러나 지난 99년 12월,법인문화사를 운영하던 김모씨가 국내 한의학과 교수 20여명이 번역한 것처럼 꾸며 ‘동의보감 대역본’을 출판함으로써 송사가 시작됐다. 검찰은 이에 대해 2000년 12월 “이씨가 북한의 출판권을 위임받았다는 증거가 부족하다.”고 결정했다.이씨는 이에 맞서 김씨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지법에 냈다. 3년간 진행된 법정 공방의 핵심은 이씨가 조선족 문화예술관과 맺은 출판권 계약이 유효한지 여부.2000년 9월 북한 공증기관인 ‘평양시 공증소’는 “북한판 동의보감의 저작권자는 과학백과사전종합출판사이며,대리권은 조선족 문화예술관이 갖는다.”는 공증서를 보내왔다.국가정보원과 통일부도 사실조회를 통해 “평양 공증서가 위조된 것으로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결국 서울지법 민사합의12부(부장 조관행)는 24일 “출판권 계약이 유효하다는 점이 인정된다.”면서 “김씨뿐 아니라 불법행위에 가담한 한의학과 교수들은 공동으로 73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정은주기자 ejung@
  • 9개부처 직위공모 전원 ‘외부수혈’

    9개 부처 10개 직위에 대한 공모에서 10개 직위 모두 타 부처 출신이 발탁됐다.중앙부처 22개 직위에 대한 맞교환 인사에서 행정자치부 지방재정경제국장에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에 파견 중인 예산처 배국환 국장이,예산처 재정개혁국장에는 한봉기 중앙공무원교육원 교수부장이 선발되는 등 교류 공무원 22명도 확정됐다. 중앙인사위는 20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국장급 인사교류 대상자와 직위 공모 명단을 발표했다.행시 27명,기술고시 3명,외무고시 1명,특채 1명 등이다.교류는 과장급으로 확대된다.노무현 대통령은 오는 26일 이들을 청와대로 초청,격려할 예정이다. 중앙인사위 조창현 위원장은 “직위공모는 새로운 시각에서 업무를 바라볼 수 있도록 타 부처에서 정책통으로 인정받는 국장들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표참조) 이날 행자부 행정관리국장과 외교통상부 다자통상국장,재경부 경제협력국장 등 3개 직위를 제외하고 29명에 대한 인사발령도 났다.이에 따라 각 부처별로 국장 및 과장급 인사가 단행될 예정이어서 관가에 인사 태풍이 불 전망이다. ●공모 직위 100% 물갈이 현직자도 응모할 수 있어 현직자가 유리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100% 물갈이됐다.중앙인사위 관계자도 “외부에서 60∼70% 진입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완전히 바뀔 것은 예측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정부의 인사정책을 다룰 중앙인사위 인사정책심의관에는 정진철 행자부 공보관이 뽑혔다.정 공보관은 행자부 인사과에 오래 근무해 인사업무에 해박한 지식이 있는 데다,공무원 성과 관리를 주제로 박사학위까지 받았다.통일부 정보분석국장에 선발된 성남기 문광부 예술원 사무국장은 청소년·문화·종무 등 주요 사회문화 정책 분야에서 오래 근무했다. 통일부는 국정원 출신을 원했지만,북한의 사회문화 분석에 적임자로 판단해 발탁했다.반면 통일부 소속으로 동북아경제중심추진위에 파견중 문광부 체육국장에 임명된 조용남 국장은 남북교류협력사업에 깊숙이 관여,남북 체육교류와 화해분위기 조성에 적임자로 선정됐다. 11명이 응모해 최고의 경쟁률을 보인 교육부 대학지원국장에는 이종갑 조달청 원자재수습계획관이 차지했다.이 국장은 재경부에서 오랫동안 경제정책을 맡은 정책통.교육정책과 대학입시 등에 경제마인드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국방부 계획예산관에는 남동균 기획예산처 사회예산심의관이 뽑혔다. 중앙정부의 조직을 총괄,요직으로 분류되는 행자부 행정관리국장에는 한국개발연구원(KDI)에 파견 중인 예산처 이창구 국장이 낙점됐다.농림부 농업정책국장에는 거시경제전문가인 장태평 재경부 국세심판원 상임심판관이 차지,거시적 관점에서 농업개혁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예산처 예산관리국장에 기술고시 출신 예산처 예산관리국장에 선발된 건교부 황해성 기술안전국장은 기술고시 출신.예산처 공무원은 경제·재정에 해박하지만 기술적인 전문지식이 약해 보완하기 위해 발탁했다.예산배정도 중요하지만 투자 예산에 대한 사후관리도 중요해 사회간접자본 관련 전문가를 발탁했다. IT산업을 총괄하는 현직 유영환 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국장과 전자상거래를 총괄하는 최준영 산업자원부 산업정책국장을 맞바꾼 것은 장관들의 작품이다.진대제 정통부장관과 이희범 산자부장관은 대학 선후배로 사이가 좋지만,업무를 놓고 두 부처 공무원간 갈등이 심해 이번 교류인사의 단초도 제공했다.두 장관이 회동을 해 전격합의,현직자끼리 교류가 이뤄졌다. 행자부 지방재정경제국장에 낙점된 배국장은 3급이어서 2급인 지방자치단체의 기획관리실장과 상대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것이란 우려도 있었지만 정부혁신지방분권위에서 재정개혁팀장을 맡은 경력이 있어 발탁됐다. 조덕현기자 hyoun@
  • 윤외교 경질로 엇갈린 명암/날개 단 자주파

    반기문 청와대 외교보좌관이 신임 외교부 장관에 임명됐지만,참여정부내 외교·안보라인내의 이른바 ‘자주파’와 ‘동맹파’간에 역학관계는 여전히 ‘자주파 우세’로 평가된다. 윤영관 전 장관의 경질 이후 ‘자주파’인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는 “몰매를 맞는 심정”이라며 곤혹스러워했다.하지만 대내외적으로 참여정부 외교·안보정책의 핵심이라는 위치가 확인된 것에 대해 싫지 않은 표정이다.그간 NSC는 이라크 추가파병과 주한미군 재배치 문제 등에서 ‘자주적 외교’라는 원칙을 관철시켰지만,외교부·국방부 관계자들로부터 “아마추어들이 대미관계 등 외교안보를 망치고 있다.”는 격렬한 비난을 받았다.노무현 대통령이 사실상 NSC측의 손을 들어준 만큼 NSC사무처의 이종석 차장과 서주석 전략기획실장 등 핵심인사들의 입김은 더 세질 것 같다. ●이종석·서주석의 NSC 입김 강화 노 대통령은 이미 지난해 11월 비공개로 “NSC의 보고서는 굉장히 중요하다.상황에 대해 예측하고 대비하게 하고 언제쯤 가면 무슨 결정을 해야 한다는 일정표들을 관리해 주는데 이것은 부처 장관이 할 수 없다.”며 NSC사무처를 극찬했었다.반면 ‘동맹파’를 대변하는 것으로 알려진 외교·안보라인쪽 고위관계자들은 “할 말이 전혀 없다.조용히 지나가길 바랄 뿐이다.”며 함구했다.‘토론 공화국’에서 거침없이 자신들의 소신을 밝혔던 초기의 태도에서 크게 후퇴했을 뿐 아니라,입지축소의 분위기도 느껴진다.청와대의 김희상 국방보좌관,외교부의 위성락 북미국장,국방부의 차영구 정책실장 등이 그동안 ‘동맹’을 강조해온 인사들로 꼽힌다.한 관계자는 “동맹도 자주성을 지키기 위한 동맹이지,줏대없는 허수아비가 되기 위한 동맹은 아니다.”며 씁쓰레했다. ●외교·안보라인 입지는 크게 좁아져 NSC의 핵심관계자는 “NSC는 참여정부의 새로운 시스템이다.과거 정부에서는 외교부 출신의 외교안보수석과 외교부 장관이 외교부 입맛에 맞게 외교정책을 조율했지만,이제는 국방부·통일부 등도 참여하는 협업하는 체제로 변화시킨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비록 반 신임 장관이 ‘동맹파’에 가깝지만 참여정부 초부터 NSC와 외교·안보쪽에서 호흡을 함께했던 만큼 ‘외교부-청와대 갈등’은 더 이상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NSC의 부담은 “‘외교부 사태’에 대한 책임을 물어 NSC도 인적·조직적 쇄신이 필요하다는 여론”이라고 한 관계자는 말했다. 문소영기자 symun@
  • 환경·산업·여성 정책 ‘우수’ 경제·외교·복지 분야 ‘미흡’/정책평가위원회 사례 발표

    국무총리 심의기구인 정책평가위원회는 16일 정부업무평가 결과를 발표했다.정부업무평가는 43개 중앙행정기관에 대한 지난 1년간의 ‘성적표’다.특히 이번 평가는 참여정부 출범 첫 해인 지난해에 각 부처가 대통령 공약사항을 비롯,각종 정책에 대해 기틀을 얼마나 잘 다졌느냐를 평가하는 것이어서 상당한 관심을 끌었다.평가 결과를 놓고 부처별로 희비가 엇갈렸지만 일반적인 예상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았다. 정책평가위원회(위원장 조정제)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고건 국무총리와 43개 부·처·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2003년 정부업무평가보고회’를 열고 지난해 각 부처의 주요정책과 관리역량,주요 정책만족도 등 3개 분야의 평가 결과를 보고했다. 종합평가 결과,부처 중에서는 환경·정보통신·행정자치·해양수산·과학기술부가,청 단위에서는 조달·국세·병무·특허·기상청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그러나 하위기관은 발표되지 않았다. ●우수 정책과 부처는 평가위원회는 우수 정책사례로서 경제를 지속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10대 차세대 성장동력 발굴과,지방분권 및 국가균형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로드맵 작성과 지방발전 3대 특별법 제정 등을 꼽았다. 또 예산 조기집행과 추경예산 편성을 통해 경기악화에 적극 대처한 것이나 수도권 대기환경개선특별법 제정,호주제 등 가족관련 법제 정비 등에도 높은 점수를 주었다. 장관급 부처 중에는 여성·환경·과학기술·정보통신·산업자원부가,청 단위에서는 청소년보호위원회와 국세청·병무청·국민고충처리위원회·산림청이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조직관리 분야에서는 행자부와 특허청이 독자적인 업무혁신팀을 운영하고 있었고,통일부와 산림청·경찰청의 토론식 회의운영이 돋보였다고 밝혔다. 공직기강 확립부문은 재정경제부와 산자부·국세청·병무청·중소기업청이 실적 우수자에 대한 특별승진·승급·휴가 등을 활발하게 운영했고,정보화 분야에서는 경찰청과 국세청·관세청·기상청·특허청이 국(局)단위 정보화 전담조직을 운영하는 등 노력을 기울였다. ●‘미흡’ 평가받은 정책사례 ‘미흡’ 평가 정책으로는 10·29부동산 종합대책이 나오기 전까지 8차례에 걸쳐 쏟아져 나온 단편적이고 사후적인 부동산 종합대책이 꼽혔다. 또 장관정책보좌관제는 기존 관료조직의 기능보완 등 순기능이 있었지만 임용과정이 불투명하고 역할이 불명확해 목표 달성에 어려움이 있는 사례로 분석됐다.특수목적고·자립형 사립고의 설치와 관련해서는 경제 부처와 교육부,지방자치단체 등 범정부 차원의 검토와 합의 도출이 늦어져 사회문제화됐다고 지적했다.여기에 농민단체 등 국민 설득이 부족해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이 지연돼 대외신인도가 하락하고 경제적 손실을 초래했다. 법무·노동·복지·여성부 등은 5급 이상 관리자의 잦은 전보로 인사 투명성과 전문성 제고 노력이 미흡했고,관세·경찰·통계청은 과장급 이상 복수 직위의 기술직 점유비율이 20% 미만으로 낮았다. 평가위원회가 일반인 3150명과 전문가 10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책만족도 조사’에서 미흡한 정책분야로 일반인은 ‘경제·외교·사회복지·교육’을,전문가들은 ‘경제·사회복지·국정홍보’등을 꼽았다. 조현석기자 hyun68@
  • 22개국장 맞교환 윤곽드러나

    정부가 강력히 추진 중인 중앙부처 22개 맞교환 국장급 직위를 누가 맡을지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장에는 김석동 금융감독위원회 감독정책1국장이 확정됐고,재경부와 맞교환하는 금감위 감독정책1국장은 박대동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전문위원으로 정리됐다. 또 재경부에서 파견하는 국세청 본부 국장에는 경수로지원기획단의 김용민 국장이 유력하다.반면 재경부 세제실 또는 국세심판원 국장으로 파견되는 국세청 본부 국장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산업자원부 자원정책심의관에는 환경부 윤성규 환경정책국장이 가고,산자부 김신종 에너지산업국장은 환경부 대기보전국장을 맡는다. 산자부 산업정책국장에는 정보통신부 유영환 정보통신정책국장이,정통부 정보통신정책국장에는 산자부 최준영 산업정책국장,이승훈 무역정책심의관,이재훈 주미 상무관 등이 거론된다. 환경부 상하수도국장에는 건설교통부 유영창 공보관이 가는 것으로 정리됐다.맞교환 대상인 건교부 수자원국장에는 환경부 전병성 수질보전국장이 가는 것으로 가닥이잡혔다.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에는 현재 교육훈련 중인 건교부의 박상호 국장으로 정리되는 분위기다. 기획예산처 예산관리국장에는 건교부 황해성 기술안전국장이 결정됐으며,노동부 노동보험심의관에는 보건복지부 이상석 연금보험국장이,연금보험국장에는 노동부 송영중 근로기준국장이 이동한다. 예산처 재정개혁국장에는 행정자치부의 남유진 지방행정연구원 행정실장과 한봉기 중앙공무원교육원 교수부장,신정완 국가전문행정연수원 기획지원부장 등이 후보다. 한편 행자부 행정관리국장 등 9개 부처 10개 직위에 대한 공모는 대학입시 원서접수 때처럼 막판까지 저울질하다 마감일인 15일 오후 5시 직전에야 응모하는 등 ‘눈치보기’가 연출됐다.45명이 지원해 4.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지원자들은 누가 응모했는지를 알아보는 등 촉각을 곤두세웠다. 14일 공모를 마감한 중앙인사위 인사정책심의관에는 행자부 C국장과 교육부 B국장 등 2명이 지원,16일 면접을 치른다.교육부 대학지원국장은 11명이 지원해 가장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대학국에근무한 경험이 있는 4명을 포함해 내부에서 7명이 지원했고,외부에서는 경제부처와 사회부처에서 4명이 지원했다. 행자부 행정관리국장에는 현직인 K국장과 외부에서 예산·재정분야 전문가 3명 등 4명이 응모했다.국방부 계획예산관에는 내부에서 J연구관과 K조정관,농림부 K국장,기획예산처 N국장 등 4명이 지원했다.농림부 농촌개발국장에는 내부의 K국장과 J국장,예산처 K국장 등 3명이 응모했다.농업정책국장에는 농림부 산하기관의 L원장과 본부의 B국장,재경부 J국장,복지부 K국장 등 4명이 원서를 냈다. 복지부 보건정책국장에는 내부의 B국장과 M심의관,재경부 J국장,공정위 A국장 등이 지원했다.공정위 하도급국장에는 내부에서 1명과 예산처,농림부,청와대 국장급 간부 등 4명이 지원했다.이밖에 통일부 정보분석국장에 5명,문화부 체육국장에 4명이 각각 응모했다. 부처 조덕현기자 hyo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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