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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과학기술부 △교육과학기술부 김관복 이동호(파견복귀) 박영숙(미래기획위원회 파견)△학교지원국장 성삼제△미래인재정책관 직무대리 정종철 ■국토해양부 △대변인 최정호△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권병윤 ■농촌진흥청 △연구정책국 생명자원관리과장 김동헌 ■중소기업청 ◇승진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장 권대수◇전보△경영지원국 기업금융과장 김문환△운영지원〃 류붕걸 ■광주시 ◇승진 △3급 김종효 안치환 정민곤 서동진 백봉기 김은선△4급 장성수 황봉주 김삼철 홍남진 이정배 박웅열 채영선 이규남 안용훈 김승현 하동룡 강영주 ■경남도 ◇2급 <전보>△기획조정실장 구도권◇3급 <승진>△경제통상국장 박헌규△문화관광체육〃 윤상기△고위정책과정 강효봉 윤성혜 김용근△인재개발원장 하승철△창원시 이성주<전보>△진주 부시장 정유권△양산 〃 김갑수△복지보건국장 이현규△동남권발전〃 최만림△건설사업본부장 허성곤△도시방재국장 강중구△행정지원〃 김춘수◇4급 <승진>△김해시 김종일△의회사무처 입법정책담당관 조승환△창원시 이동찬△농업기술원 총무과장 김종연△통일교육원 교육파견 이학석△국제통상과장 강성복△교육파견 여태성 이채건△수산자원연구소장 박종일△도시계획과장 송병권△대장경축전조직위 공대일△인재개발지원과장 이지환△인재양성〃 하춘영△서울본부장 권현군△장애인복지과장 박창권△도로관리사업소장 박종환<전보>△밀양 부시장 전영경△하동 부군수 이호주△함안 〃 박우식△고성 〃 김창호△함양 〃 천성봉△합천 〃 김경일△양산시 강영철△김해시 허동식△거제시 이준용△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강해룡△복지노인정책과장 구인모△경제기업정책〃 신대호△친환경에너지〃 조현명△예산담당관 정연재△여성가족정책관 박명숙△세정과장 손태성△정책기획관 박일웅△인사과장 김주명△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 서광식△〃 전문위원 진윤생 김형동 김영수△대민봉사과장 김종호△관광진흥〃 박성한△정보통계담당관 김제홍△고용촉진과장 양기정△체육지원〃 최정경△환경교육원장 민병완△도로과장 강해운△건설지원〃 문재화△해양수산〃 김상욱△교육파견 이상훈 김기영 장민철 허호승 지영오△파견연장 박구원△인사과 강원호△도정연구관 김종술 허종구 안점판△균형발전과장 정기방△열린행정〃 이선두△재난방재〃 최재목△법무담당관 박문길 ■강원도 △양구군 부군수 김두식△보건복지여성국 사회복지과장 김중호△산업경제국 지식산업과장 김지영△의회사무처 사회문화전문위원 유성택△농정국 산림정책과장 홍성태△수산자원연구소장 양환모△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파견 탁동훈 전창준 오원종<기획관리실>△지역발전담당관 선민규△정보화〃 노재수△남북협력〃 윤태용<자치행정국>△자치행정과장 유재붕△체육진흥과장 홍원표△총무과(교육입교) 최명규 박만수 박흥용 김철래 전대경<환경관광문화국>△문화예술과장 전정환△관광마케팅팀장 김만기<투자유치사업본부>△미래사업개발과장 이만희△기업유치〃 차호준<건설방재국>△도로교통과장 최원식△재난방재〃 한경호△수자원관리팀장 손창환<환동해출장소>△어업지원과장 이병구△수산개발〃 전영하◇승진△투자유치사업본부 외자유치과장 황영수△인재개발원 교육연구실장 백승호△환동해출장소 해양개발과장 박영원△DMZ박물관장 반종구△2013평창스페셜올림픽세계대회조직위원회 파견 홍종열△평창군 이승섭△농정산림국 산림관리과장 전제훈△산림개발연구원장 김준해△동해수산사무소장 박정호△보건복지여성국 보건정책과장 남원욱△〃 식품의약과장 양금란△농업기술원 환경농업연구과장 김경희△보건환경연구원 연구부장 심태흠△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파견 최기호 ■한국관광공사 ◇승진 <실장>△해외마케팅 정연수△MICE뷰로 강성길△관광정보 김기헌◇전보 <실장>△경영지원 나상훈△국민관광 김진세△사사편찬 김조영<단장>△지방이전추진 이식재△면세사업 손용태△DMZ관광전략개발사업 윤희석△IT지원 이선우△충청권협력 장재선△면세사업선진화추진 최길산<센터장>△CSR 김근수△남북관광 박병남 ■한국공항공사 △부사장 장성호◇본부장△경영지원 안광엽△마케팅운영 허태윤△시설안전 이진구 ■인천국제공항공사 △정보통신처장 홍성각△항공보안〃 김종서△연구개발단장 윤한영 ■문화일보 △논설실장 직대 이용식 ■한국청소년상담원 ◇실장 △경영기획 이창호△통합지원 황순길△상담복지 김도연△역량개발 양미진 ■부산대 △교무처장 김대현△학생〃(종합인력개발원장 겸임) 이행봉△기획〃 허영재△대외교류본부장 이갑수△산학협력단장 김형국△도서관장(기록관장 겸임) 이제환△대학생활원장 정영숙△교무부처장 이종봉△학생〃 윤부현△기획〃 박성균△캠퍼스재정〃 김종구△홍보실장 정승윤 ■교보생명 △법인1본부장 이봉근 ■우리투자증권 ◇부장 승진 △선릉역지점 고유찬△반포지점 김은주△대구WMC 박재춘△목포지점 윤자중△평촌지점 전상재△구로디지털지점 정원호△여수지점 조영래△청주지점 조재선△압구정WMC 최중선△기관영업그룹 이원규△WM전략부 김두헌△주식사업부 김연동△주식파생그룹 변종기△상품전략부 황경태 ■한국얀센 △재정부 상무이사 서진식△항암제사업부 이사대우 박명철 ■KT ◇승진 △상무보 신훈주 이현석 김동광 홍윤표 김석호 천덕종 이성환 김진희 김영인 홍현숙 조일 이덕순 김태환 진연수 김명훈 김원경 신진기 박병규 이석수 권문구 박석희 이경 서경철 박노 한영덕 문응철 김용중 이상익 이진우 박태용 이선우 윤거현 정길영 김기훈 김진한 함동섭 고경우 유희선 남국진 김정환 이태정 이강수 이희만 조한상 현병렬 이성연 양태곤 강봉석 박신영 옥성환 이원준 김상영 이순애 김병호 박효일 송해영 이황균 최경동 이정석 정성택 김상육 신종철 석은권 김무련 배광호 장원호 류동인 백규태 지정용 김선근 강성용 정문조 김민 양재건 김만식 엄기용 이성규 최호창 임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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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무총리실 △교육정책과장 정시영 ■지식경제부 △비상안전계획관 정길현 ■병무청 ◇승진 △입영동원국장 박희관△광주전남지방병무청장 임재하△대변인실 홍승미△사회복무국 이동환◇전보△기획조정관 장갑수<지방병무청장>△인천경기 김종호△대전충남 김노운△경남 김덕기△제주 신현삼<소장>△병무민원상담 김철수<담당관>△기획재정 황평연△행정관리 이성수△규제개혁법무 남재우<과장>△병역자원 김기룡△징병검사 최영래△정보관리 김영재△현역입영 박우신△현역모집 박명규△사회교육복무 유광현△고객지원 강상현△운영지원 이상훈<지방병무청 징병관>△서울 차명주△부산 김중겸△대구경북 박정환△인천경기 오세완△광주전남 조영기 ■특허청 ◇승진 △정보관리과장 나광표◇전보△산업재산경영지원팀장 김우순△다자협력〃 박재훈△복합기술심사1〃 이태영△산업재산인력과장 김시형△운반기계심사〃 박시영△공조기계심사〃 조영길△컴퓨터심사〃 강흠정△특허심판원 심판관 김일규 김정옥 이미정 이재완△특허법원(파견) 강전관 김상희 류동현 백영란 윤병수 이석범 임영희△특허심판원 이철영△반도체심사과 박성호△정보심사과 김세영 임동재△영상기기심사과 조영갑△컴퓨터심사과 이정숙△디스플레이심사팀 권호영 신창우 황은택△네트워크심사팀 정재우 ■방위사업청 △기획조정관 이정용△유도무기사업부장 강은호△교육훈련 김영산(외교안보연구원) 민장근(통일교육원)△고객지원센터장 최병휘◇팀장 <사업관리본부>△전자전사업 강정훈△기동장비사업 정상구<계약관리본부>△노무비검증 전영복△지상유도무기원가분석 김창환△회계 전규일△국제가격검증 엄주명△급식유류계약 윤여철 ■충남도 ◇승진(승진요원 포함) △지방공무원교육원장(직대) 공범석△농업기술원 총무과장 정진영△도청이전정책과장 김석필△서해안유류사고지원본부 배상지원팀장 김승호△백제문화단지관리사업소장 송석권△총무과 홍성목(지방행정연수원 교육파견)△농업기술원 교육정보과장 최문락△축산기술연구소장 김종상△도로교통과장 조은하<직무대리>△기업지원과장 서종호 △산림녹지〃 이용열△건축도시〃 이홍규◇전보△당진시 이용석△총무과 조이현(지방행정연수원 교육파견) 김상기(국방대 〃) 하광학(세종연구소 〃) 장영수(지방행정연수원 〃) 강경원(외교안보연구원 〃) 이재중(충남발전연구원 파견) 김정호(지방행정연수원 교육파견) 김창헌(지방행정연수원 〃) 이건호(KDI 〃) 이두훈 송석오 박종문 송진호 양의석(공로연수 파견)△공주시 윤석규△보령시 전윤수△논산시 유병운△계룡시 최원영△금산군 이상성△홍성군 염창선△예산군 윤영우△정책기획관 김영인<담당관>△예산 강익재△혁신관리 김갑연△교육법무 송태화<과장>△세정 오일교△체육진흥 명규식△재난민방위 현달순△일자리경제정책 맹부영△사회복지 손권배△자치행정 정송△관광산업 이윤선△농업정책 박범인△저출산고령화대책 이상준△장애인복지 김의영△친환경농산 김시형△농촌개발 안병량△항만물류 박종구△수산 조한중△환경관리 신동헌△수질관리 김종인<의회사무처>△의사담당관 홍석우△입법정책〃 장두환△전문위원 한만덕 최운현<지방공무원교육원>△교수단장 한금동<소장>△수산연구 강선율△수산관리 이홍집△산림환경연구 김영명<농업기술원>△농업환경연구과장 남윤규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경영관리단장 김치용◇본부장△미래전략 손병호△정책기획 오동훈△평가분석 이상엽 ■한겨레신문사 △전략사업본부 본부장 송우달△〃 연구기획조정실장(논설위원 겸임) 박창식△〃 콘텐츠비즈협력단장 이병△경영기획실장 장창덕△출판미디어국장 장철규△논설위원 오태규 ■SBS뉴스텍 ◇승진 <이사>△영상본부장 이형기△기술〃 박명수<부국장급>△영상본부 영상취재팀장 장준영<부장>△기술본부 뉴스제작팀 이강호△영상본부 영상제작팀 김형근△〃 영상취재팀 이재경 김두연◇승진·전보△기술본부 뉴스제작팀 부장 조수현 ■우리투자증권 ◇이사 승진 △범어동WMC 박의환△광주WMC 서영성△광화문WMC 전용준△컴플라이언스부 김영진△경영관리부 박대영◇전보 <본부장>△커버리지1사업 윤병운△커버리지2사업 최승호△프라이빗에퀴티사업 남동규△프라임브로커리지사업 김지한<그룹장>△ECM 조광재△파생영업 박종현△헤지펀드투자 박주범△프라임브로커리지 목태균<센터장>△오퍼레이션 박영환 ■KB금융그룹 ◇승진 <전무>△KB생명보험 황성식<상무>△KB투자증권 한동우△KB생명보험 박석하△KB데이타시스템 김우성<본부장>△KB데이타시스템 경영지원본부장 김성기 ■녹십자 ◇승진 △부사장 조민(QM실장) 이영찬△전무 박복수 박대우△상무 김경조 ■풀무원홀딩스 △부사장 김도석△상무 이창원 ■현대해상 ◇상무 승진 △기업영업3담당 한재원 ■현대하이카자동차손해사정 ◇상무 승진 △위험관리연구소본부장 배일환
  • [인사]

    ■헌법재판소 ◇승진 △행정관리국 법무감사과장 김기호△행정관리국 법무감사과 이영일◇ 전보△기획조정실 제도기획과장 김정희△심판사무국 심판행정과장 장유식△심판자료국 심판자료과장 김영우△〃 자료편찬과장 김병운△헌법재판연구원 기획행정과장 김성수◇파견△국방대 전득환△통일교육원 윤용오 ■환경부 ◇승진 △환경보건정책과장 백운석◇전보△국립환경인력개발원장 김낙빈 ■국토해양부 ◇승진 <과장>△건설경제 김채규△종합교통정책 김상도△물류시설정보 김동수△해운정책 최준욱△국제항공 김완중△국토정책 정경훈△지적기획 양근우△항만정책 최명용△녹색도시 이원식 ■국민권익위원회 △행정심판국장 우경종△대변인 최학균△권익제도기획관 김인수△민원분석심의관 이내희△신고심사〃 곽형석△행정심판총괄과장 임규홍△청렴교육〃 박민주 ■대구시 ◇국장급 △신기술산업국장 권태형△첨단의료산업〃 최운백△자치행정〃 홍승활△건설방재〃 전덕채△2011대구세계육상조직위원회청산단(청산인) 이태훈△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행정개발본부장 정원재△동구 부구청장 김문수△서구 〃 박성환△북구 〃 배광식△수성구 〃 김종한◇과장급△중구 부구청장 신상갑△정책기획관 김철섭△세정담당관 조현철△교육협력〃 김창식△신성장정책관 곽영길△에너지총회지원단장 박희준△비서실장 김주한△복지정책관 정남수△도시디자인총괄팀장 정달화△공무원교육원장 권오수△의회전문위원 전태환△도시철도건설본부 관리부장 황경엽△종합복지회관장 안용섭△팔공산자연공원관리사무소장 권삼수△보건환경연구원 축산물위생검사부장 이순일△전국시도지사협의회 남형근△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이응규<과장>△경제정책 성웅경△산업입지 최희송△고용노동 김태익△녹색에너지 김지채△자치행정 황종길△시민봉사 엄재선△저출산고령사회 백윤자△환경정책 배기철△자원순환 우주정△물관리 윤종석△도로 안종희△재난관리 이경배 ■대전시 △경제산업국장 정하윤△의회사무처장 김의수△자치행정국장 김광신△복지여성〃 윤태희△환경녹지〃 김일토△인재개발원장 김영호△건설관리본부장 김정대△중구청 장시성△식품안전과(세계조리사대회 조직위 파견) 한종호△총무과(교육파견) 이택구 황재하△정책기획관 한선희△비서실장 이강현△교육지원담당관 한필중△신성장산업과장 송치영△신성장산업과(대전테크노파크 파견) 손철웅△도심활성화기획단장 박용재△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장 이종노△건설관리본부 건설부장 유강준△평생교육문화센터 원장 엄명순△서울사무소장 유창균△하천관리사업소장 이재면△총무과(교육파견) 김동선 김기흥 이진석 홍구표 유광훈 문창용 이희엽 최시복<과장>△문화산업 강철구△시민협력 김기원△문화예술 백철호△체육지원 이영우△환경정책 최규관△맑은물정책 최능배△푸른도시 고중인△자원순환 전명진△교통정책 이원종△운송주차 임종묵△주택정책 박영준△지적 정영호<의회사무처>△총무담당관 임묵△의사담당관 이중환<상수도사업본부>△기술부장 윤희종△월평정수사업소장 황인태<직대>△문화체육관광국장 강철식△상수도사업본부장 조영찬△법무통계담당관 노재필△일자리추진기획단장 윤창노△인재개발원 교학과장 김홍경△공원관리사업소장 김광춘△한밭수목원장 윤명근 ■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장 문한태◇1급 <승진>△기획처장 문승훈<전보>△사업처장 송석현△ID사업단장 전재명△해외사업1〃 조병호△화폐본부 인쇄처장 김종승△ID본부 생산처장 성낙근△기술연구원 위조방지센터장 박용환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보 △부이사장(기획관리본부장 겸임) 전병천△기업금융본부장 송성호△중앙연수원장(수도권본부장 겸임) 최창호△중부권본부장 윤응창△남부권〃 유종진△글로벌사업처장 이근복△호남연수원장 김원호△본부처장 박정배 동명한 ■한국기계연구원 ◇연구본부장 △첨단생산장비 박천홍△극한기계부품 윤의수△나노융합기계 이학주△환경·에너지기계 강건용△기계시스템안전 김병현◇연구센터장△대구융합기술 이후상◇본부장△전략기획 최상규△경영관리 임계현 ■한국법제연구원 ◇본부장△연구 문준조△경영기획 손희두◇실장△감사 김정순△연구협력 최환용△기획평가 손영훈△경영지원 김경자△법제분석지원 박종원△연구지원 류화열△행정법제연구 이세정△경제사회법제연구 현대호△비교법제연구 한정미△글로벌법제연구 정명운△입법평가연구 강현철◇센터장△법령영역 정두호 ■한국영상자료원 △경영기획부장 조소연△수집〃 박노민△자료서비스〃 장광헌△시네마테크〃 박진석△보존기술센터장 김봉영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실장 △기획조정 강일규△교육훈련·노동연계연구 이남철△고용·능력개발연구 박천수△평생직업교육연구 김선태△직업·진로연구 이지연△자격연구(민간자격관리·운영센터소장 겸임) 박종성△경영지원 황흥배△감사 구영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기획조정본부장 김기헌△활동·역량연구실장 조혜영△보호·복지연구〃 양계민△통계·기초연구〃 이종원△사무국장 이권수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본부장 △의료기기(헬스케어연구소 본부장 겸임) 박길종△고객서비스 김관홍 ■한국과학창의재단 △수학과학교육정책단장 정진수 ■아시아투데이 △멀티미디어센터장 이종택 ■보라매병원 △진료부원장 윤강섭◇실장△기획조정 김병관△교육연구 임춘수△홍보 이용석△대외협력(공공의료사업부단장 겸임) 손환철△물류기획 윤종현 ■한림대의료원 △부의료원장 이병철<한림대성심병원>△병원장 정기석△진료부원장 김이수 ■하나대투증권 ◇임원 선임 <전무>△영남지역본부장 김상홍△국제영업총괄〃 김성수<상무>△국제영업본부장 정새환◇임원 승진 <상무>△FID본부장 직무대리 김선창<상무보>△리스크관리본부장 박철효[지점장]△노원 홍은기△역삼 이석영△남대문 박재익△미금역 김선영△전주 문근수△신촌 김성만△부산 이창근◇임원 전보 <상무보>△부동산본부장 윤상준△프라이빗에쿼티〃 정성훈△FICC세일즈실장 김희◇부서장 승진△법인파생영업팀장 이상훈△정보지원부장 이준배<지점장>△중앙 박정관△서전주 이주효△목동 한은임△북광주 변동재△부평 선경상△수유 이용학△양재 정미숙◇부서장 전보△경영관리부장 정주우△감사실장 홍영국<부장>△경영기획 성무경△영업추진 박한욱△결제업무 이경원<지점장>△명동 김대영△대치역 최미일△서초 박병욱△수지상현 김정렬△광장동 김선태 ■신한카드 ◇부문장 △사업 김희건△마케팅 김종철◇부서장 신규선임△오토금융팀장 오태준△경영혁신〃 김일봉△여의도지점 할부부지점장 이만승△강남지점 〃 윤성필◇부서장 전보 <팀장>△공공제휴 김용훈△미래사업 유태현△모바일사업 김정수△발급업무 성완용△정보보호 남효신<센터장>△소비자보호 고한성<지점장>△일산 임주혁△송파 서해훈△인천 박재태△순천 황민철△청주 이호규△대구 박종만△부산 노호민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승진 <상무>△인프라투융자본부장 김원<이사>△부동산투자2본부장 윤상광 ■미래에셋자산운용 ◇이사 승진 △국제마케팅본부 류재광△Global Fixed Income본부장 김진하△연금운용〃 김승대△인사팀장 서문교 ■미래에셋생명보험 ◇이사 승진 △TFC영업본부장 김창회△영남퇴직연금영업팀장 이호△삼성역은퇴설계센터장 양종석△AM지원팀장 성종윤△기획관리본부장 곽운석△RISK관리본부장 홍기호 ■미래에셋증권 ◇이사 승진 △압구정지점장 이형복△수원지점장 박노식△WM강남파이낸스센터 이상호△동래지점장 김승현△감사실장 이성우△방배지점장 신인기△WM그랜드인터컨티넨탈센터장 황인일△상무지점장 강성광△HR본부장 구자복△기업금융1본부1팀장 김형채△파생상품영업팀장 유지헌△구조화파생본부장 박삼규△홍보실장 이기동 ■미래에셋컨설팅 ◇이사 승진 △부동산관리본부장 손문수 ■브랜드무브 ◇이사 승진 △브랜드전략실 홍경희 ■미래에셋펀드서비스 ◇이사 승진 △지원IT팀장 오광수 ■부동산114 ◇이사 승진 △법인영업본부장 김미섭 ■NICE신용평가정보 ◇승진 △상무 이호제 구자성△상무보 박영준 ■NICE신용평가 ◇승진 △상무 김준연△상무보 박홍규 ■한신정신용정보 ◇승진 △상무보 윤태운 ■한신평신용정보 ◇승진 △전무 이원철△상무보 송광식 ■NICE채권평가 ◇승진 △상무보 김재호 ■한국전자금융 ◇승진 △상무 박규상△상무보 임훈택 ■NICE정보통신 ◇승진 △상무보 박정우◇전보△상무보 강영길 ■NICE데이터 ◇승진 △상무보 류충균 ■서울전자통신 ◇전보 △전무 이상식 ■티모스 ◇선임 △대표이사 신동원△전무 김인성 ■지닉틱스 ◇승진 △부사장 윤일현 ■NICE컴비넷 ◇선임 △대표이사 홍춘기 ■청호나이스 ◇승진 △전무이사 최강섭 조희길△상무이사 김대영 ■마이크로필터 ◇승진 △대표이사 사장 이기형 ■CE ◇승진 △상무이사 정익채 ■하나투어 ◇승진 △부회장(하나투어ITC대표이사 겸임) 권희석△대표이사 사장 최현석<이사>△경영기획실장 한준<이사대우>△항공본부 류창호△수도권사업부 엄익선△영남해외사업부 김장훈△항공판매총괄팀 한혜윤△고객만족총괄팀 남우영△배낭총괄팀 배재식△CJ월디스 이동한 ■웹투어 ◇승진 △상무 임동수 김학종 김영근 ■하나비즈니스트래블 △이사대우 성광영 ■동원홈푸드 ◇승진 △대표이사 부사장 문종석 ■동원CNS ◇선임 △IT사업부문 대표이사 전무 최진엽 ■풍산 △전무 김희중 백운형△상무 이병호 마근숙 김세환 ■풍산FNS △상무 류홍 ■금호석유화학 ◇승진 △부사장 송석근△상무보 허권욱 김창민 김정환 고재감 송유선 손영수◇상무 파견△CCK 박주완 ■금호피앤비화학 ◇승진 △부사장 문동준△상무보 구자성 ■금호미쓰이화학 △총괄 부사장 온용현 ■금호폴리켐 △총괄 전무 이철규◇승진△상무보 최영선
  • 파크원 시행사 Y22, 통일교 상대 손배소 승소

    여의도 대형복합단지 ‘파크원’ 시행사인 Y22프로젝트금융투자 주식회사(이하 Y22)가 토지주인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유지재단(이사장 문국진, 이하 통일교 재단)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승소 판결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29일(목)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33부 재판부는 원고인 Y22의 손을 들어 피고인 통일교 재단에게 451억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이로써 Y22는 공사가 중단된 지 14개월 만에 손실을 어느 정도 보전할 수 있게 됐다. Y22 관계자는 “통일교 재단은 파크원 관계자들이 입은 막대한 손해에 대해 배상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면서, 공사가 정상적으로 진행되기까지 발행할 손해에 대해서도 추가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Y22는 지난해 문국진 이사장을 비롯한 통일교 재단의 현 집행부가 Y22의 건물 매각 협상대상자인 미래에셋과 맥쿼리증권 등에 지상권설정계약이 무효라는 공문을 보내고, 지상권 등기 말소 소송을 제기하여 지상권설정계약을 위반했으며, 이런 악의적인 사업방해행위로 체결 직전까지 갔던 건물매각과 파이낸싱, 시공사와의 2단계 도급계약까지 무산, 공사가 중단되어 손해를 입었다고 올 3월에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냈었다. ‘파크원’은 여의도에 있는 4만6,465㎡ 부지에 지상 72층과 56층 오피스 건물 2개 동과 지상 6층 쇼핑몰, 국제비즈니스호텔 등을 짓는 개발프로젝트다. Y22는 2005년 통일교 재단과 부지에 99년간 지상권을 설정하는 계약을 맺고 파크원 공사를 벌여왔으나 지난해 10월 통일교 재단이 지상권의 무효를 주장하며 소송을 낸 뒤 공사가 중단된 상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일본 女마술사, 김정일 장례 초청받더니 결국..

    일본 女마술사, 김정일 장례 초청받더니 결국..

    28일 치러지는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영결식에 참석하는 외국인은 극히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북측이 외국 조문단을 받지 않기로 해 외국 고위 관계자의 모습은 볼 수 없을 전망이다. 외국 조문단 거부 방침은 1994년 김일성 주석의 사망 당시의 선례를 따른 것으로, 외국인과 주민의 접촉을 통제해 악성 루머를 막기 위해서다. 다만 북한은 김 위원장과 개인적 친분이 깊던 외국 인사들은 일부 초청한 것으로 보인다. 생전 친분이 깊던 일본의 유명 마술사 프린세스 덴코가 대표적인 사례다. 하지만 덴코는 “이번 평양 행사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밝힌 상태다. 영결식 참석 여부를 두고 가장 관심을 모으는 인물은 마카오 등지를 떠돌고 있는 ‘맞상주’ 김정남과 그의 아들 김한솔(16)이다. 김정남이 북한에 들어간 사실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그러나 일본 산케이신문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에서 유학 중인 김한솔이 지난 16일 사라예보 공항을 통해 귀국했다고 26일 보도했다. 이들 외에 평양에 주재하는 외국 외교사절을 제외하고 현재 가장 눈에 띄는 외국인 추모객은 샹자란(73·여) 전 중국 사회과학원 연구원이다. 그녀는 남편 등 일가족 3명과 함께 지난 24일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서 북한행 항공기에 몸을 실었다. 샹 연구원의 부친인 샹위에는 김일성 주석이 지린시 위원중학교를 다닐 때 중국어 교사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주석의 영결식과 마찬가지로 일본 조총련 임원진도 모습을 드러낸다. 남승우 부의장 등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간부 4명은 지난 24일 베이징에서 북한으로 들어갔다. 조총련은 지방 본부 대표 등 관계자 50여명을 추가로 평양에 보냈다. 이 밖에 미국 국적인 문형진 통일교 세계회장의 영결식 참석도 점쳐진다. 조문을 위해 방북한 문 회장은 앞서 평양 김일성광장에 마련된 조문소에서 헌화했다. 친북성향의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한 코리아연대’ 공동대표인 황혜로씨도 지난 24일 밀입북해 영결식에 참석할 가능성이 높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34) 하얀 피부와 사후강직이 일러준 토막살인의 진실 전철역 화장실에 유기된 30대女의 시신 33) 억울한 10대 소녀의 죽음…두줄 상처의 비밀 추락에 의한 자살? 몸을 통해 타살 증언하다 32) 살해된 20대女의 수표에 ‘검은 악마’의 정체가 담기다 완전범죄를 꿈꾸던 엽기 살인마 31) 최악의 女연쇄살인범 김선자, 5명 독살과 비참한 최후 청산염으로 가족, 친구 무차별 살해 30) 동거女 잔혹하게 살해한 30대, 시신이 물속에서 떠오르자… 살인후 물속으로 던진 사건 그후 29) 살인자가 남기고 간 화장품 향기, 그것은 ‘트릭’이었다 강릉 40대女 살인사건의 전말 28) 소리없이 사라진 30대 새댁, 알고보니 들짐승이… 부러진 다리뼈가 범인을 지목하다 27) 40대 여인 유일 목격자 경비 최면 걸자 법최면이 일러준 범인의 얼굴 26) 목졸리고 훼손된 60대 시신… 그것은 범인의 속임수였다 ‘파란 옷’ 입었던 살인마 25) 그녀가 남긴 담배꽁초 감식결과 놀라운 사실이 살인 현장에 남은 립스틱의 반전 24) 택시 안에서 숨진 20대 직장女 살인범은 과연… 돈 버리고 납치한 이상한 택시 강도 23) 살인현장에 남은 별무늬 운동화 자국의 비밀 60대 노인의 치밀한 트릭 22) 70% 부패한 시신 유일한 증거는 ‘어금니’ 억울한 죽음 단서 된 치아 21) 자다가 갑자기 세상을 뜨는 젊은 남자들…누구의 저주인가? 청장년 급사증후군의 비밀 20) 아파트 침대 밑 女 시신 2구…잔인한 ‘진실게임’ 결과는? 누명 벗겨준 거짓말 탐지기 19) 자살이라 보기엔 너무 폭력적인 죽음…왜? 가해자·피해자는 하나였다 18) 헤어드라이어로 조강지처 살해한 50대의 계략… 몸에 남은 ‘전류반’은 못 숨겼네 17) 물속에서 떠오른 그녀의 흰손…토막살인범 잡고보니 바다에서 건진 시신 신원찾기 16) 이태원 옷집 주인 살인사건…20대 여성이 지목한 범인은? 찢어진 장부의 증언 15) 무참히 살해된 20대女…6년만에 살인범 잡고보니… 274만개의 눈이 잡은 연쇄살인범의 정체 14) 백골로 발견된 미모의 20대女, 성형수술만 안 했어도… 가련한 여성의 한 풀어준 그것 13) 車 운전석에서 질식해 숨진 그녀의 주먹쥔 양팔 12) 불탄 시신의 마지막 호흡이 범인을 지목하다 화재사망 속 숨어있는 타살흔적 증거는 11) 자살한 40대 노래방 여주인, 살인범은 알고 있었다 생활반응이 알려준 사건의 진실 10) 소변 참으며 물 마시던 20대女, 갑자기 몸을 뒤틀며… 생명을 앗아가는 ‘죽음의 물’ 9) “그날 조폭은 왜 하필 남진의 허벅지를 찔렀나?”… 칼잡이는 당신의 ‘치명적 급소’를 노린다 8) 변태성욕 30대 살인마의 아주 특별한 핏자국 혈흔속 性염색체의 오묘한 비밀 7) 정자가 수상한 정액…씨없는 발바리’ 과학수사 얕봤다가 정관수술까지 한 연쇄 성폭행범 6) 천안 母女살인범, 현장에서 대변만 보지 않았더라도… ‘미세증거물’ 속에 숨은 사건의 진상 5) 강간 후 살해된 여성, 그리고 부검의 반전 죽을 때까지 여성이고 싶었던 여성의 사연 4) 살해당한 아내의 눈속에 담긴 죽음의 비밀… 흔해서 더 잔인한 위장 살인의 실체는 3) 친구와 함께 차안에서 아내에 몹쓸짓 한 남편 …사고로 위장한 최악의 선택 2) 죽음의 性도착증 ‘자기 색정사’ 혼절직전의 성적 쾌감 탐닉…‘질식에 중독되다’ 1) 데이트 강간을 위한 ‘악마의 술잔’ 한모금에 블랙아웃…24시간내 검사 못하면 미제사건 ’범죄는 흔적을 남긴다’ 전체 시리즈 목차보기 (클릭)
  • “北 지원 밀가루 잘 분배되고있다”

    정부는 30일 북한에 인도적 차원으로 지원한 밀가루 분배가 투명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통일부는 지난 25~29일 조중훈 인도지원과장과 민간단체인 평화대사협의회 관계자 등 5명이 대북지원 물품인 밀가루 분배 상황을 점검한 결과, “지원한 밀가루 분배가 (영유아들에게) 잘 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박수진 통일부 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밀가루를 남측에서 지원했다는 점도 북측에서 잘 알고 있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평화대사협의회는 1991년 있었던 문선명 통일교 총재와 김일성 주석의 만남이 20주년을 맞은 것을 기념해 지난 14일 밀가루 300t을 개성을 통해 전달했다. 조 과장 등 검증단은 밀가루의 분배 실태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중국 베이징을 거쳐 평양을 방문했다. 5·24 조치 이후 정부당국자의 첫 평양 방문이었다. 이들은 방북 기간 평안북도 정주시 소재 남철 유치원과 동문 탁아소, 2·16제련소 유치원 등을 찾아 밀가루 분배 실태를 점검했다. 박 부대변인은 “앞으로도 분배 투명성이 지속적으로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북측 탁아소와 유치원의 영유아 영양 상태에 대해서는 “그다지 좋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홍성규기자 cool@seoul.co.kr
  • [커버스토리] 23일 ‘포격 1년’…잘 지내나요! 연평도

    [커버스토리] 23일 ‘포격 1년’…잘 지내나요! 연평도

    해가 수평선 너머로 막 잠긴 지난 16일 저녁, 연평도 중부리 주민 김영길(49)씨는 가로등 불빛 아래에서 며칠 전 이사 온 새집을 우두커니 바라보고 있었다. 1년 전, 북한의 포격으로 김씨네 집은 지붕이 내려앉을 정도로 참혹하게 파괴됐다. 그 자리에 붉은 벽돌집이 언제 그런 일이 있었냐는 듯 들어섰다. 김씨는 “국민의 성원으로 지은 집이니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살겠다.”며 허허허 웃었다. 평화롭던 연평도가 북쪽 포대에서 날아온 포탄 170여발로 순식간에 쑥대밭이 된 것이 지난해 11월 23일. 벌써 계절이 네번이나 바뀌었다. 한순간에 ‘피란민’ 신세가 된 주민들은 옷가지도 챙기지 못한 채 섬을 빠져나와 도회지의 찜질방과 임대주택을 전전하다 섬으로 돌아왔지만 한동안 절망감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그랬던 연평도가 겉으로는 빠르게 옛 모습을 찾아가고 있었다. 선착장은 외투와 모자로 감싸고 이른 아침부터 잰걸음으로 일터로 향하는 주민들로 붐볐다. 집 앞 계단이며,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정자 근처에서는 주민들이 삼삼오오 모여 갓 따온 굴을 까고 있었다. 꽃게잡이도 한창이어서 바다에서 건져 올린 그물에서 꽃게를 떼어내는 어민들의 손길이 분주했다. 마을회관에서는 부녀회원들이 홀로 사는 노인들에게 드릴 김장을 담그며 수다를 떨고 있었다. 주민들은 바닷가 쓰레기를 줍거나 도로를 청소하고 일당 3만 5000원을 받는 일자리사업에도 참가하고 있었다. 연평도 포격 후 생긴 또 다른 풍경이다. 이 일을 하는 한 할머니는 “집에 가만히 있으면 외롭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지. 일도 하고 서로 얘기도 나누니 포격을 기억할 틈도 없다.”고 말했다. 이렇게 겉으론 평온했지만 상처가 다 아문 것은 아니었다. 포격에 대한 공포심은 여전히 주민들의 마음 한구석에 자리잡고 있는 듯했다. 주민들 사이에서는 내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또 도발이 있을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퍼져 있었다. 바다 건너 북쪽 황해도 강령군 해안가에 해안포 진지 수십곳이 새로 구축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불안감은 더 커졌다. 어디선가 큰 소리만 들려도 덜컹 가슴이 내려앉는 트라우마를 호소하는 주민들도 적지 않았다. 김상숙(80) 할머니는 “군인들 사격훈련은 물론 누가 문만 세게 닫아도 깜짝깜짝 놀라곤 한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물론 포격 이후 국민과 정부의 도움과 지원도 적지 않았다. 그러나 그것이 모든 것을 바꾸고 치유할 수는 없었다. 관심이 시든 뒤에 남은 것은 척박한 땅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주민들의 고달픔이다. 꽃게와 굴을 따서 생계를 잇는 주민들은 하나같이 “생산량이 부쩍 줄었다.”며 한숨을 토했다. 안정적 수입원인 일자리사업이 다음 달에 끝나는 것도 고민이다. 달리 먹고살 방법이 없어서다. 뭍보다 물가는 비싼 데다 뭍에서 공부하는 자녀들의 학비까지 대야 하는 섬사람들은 겨울을 날 걱정에 잠이 오지 않는다. 실향민이나 낚시꾼들이 종종 찾던 연평도는 이제 통일교육의 장으로 변모하고 있다. 연평중·고교 교사들은 포격 당시의 흔적을 한번에 돌아볼 수 있는 ‘연평 통일올레길’을 조성, 9월에 개장했다. 김영호 연구부장은 “올레길을 걷는 이들이 다시는 포성이 들리지 않는 평화의 세상을 기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평초등학교 복도에 걸린 통일 포스터 아래에 누가 비뚜름한 글씨로 이렇게 써놓았다. ‘남북이 통일해야 포격 같은 일이 사라진다.’ 연평도 김소라기자 sora@seoul.co.kr
  • [인사]

    ■통일부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 서호△남북출입사무소장 설동근△남북교류협력협의사무소장 임병철△남북회담본부 회담기획부장 한기수△통일교육원 교수부장 이무일 ■문화체육관광부 △운영지원과 정시화△저작권보호과 장영화△지역민족문화과 권용익△종무1담당관실 최태경△국제체육과 김성익 ■국토해양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 관리국장 김용환△익산지방국토관리청 도로시설국장 오원만△동해지방해양항만청장 전복휴△국립해양생물자원건립추진기획단 파견 김태곤△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 백원국 ■국방기술품질원 △감사실장 고홍석△기획조정부장 우순△대외협력〃 백승호<품질경영본부>△대전센터장 정운권△창원〃 장진훈△사천〃 박영창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글로벌협력본부장 유창동△학생지원〃(학생정책처장 겸임) 이영훈 ■서강대 △교육대학원장 박성호 ■중앙대 △간호부총장 조갑출△적십자간호대학장 최경숙<적십자간호대학 평동교사>△교무처장 이옥철△학생〃 이숙정△산학협력〃 신기수△행정실장 우병록 ■인천일보 △경기본사 사장 김갑동 ■동부증권 △경영지원실장 이광열△전략채널본부장 황봉구△영업추진〃 서배수△감사팀장 송영상△Retail법인〃 김창호△점포관리〃 양종문△상품지원〃 신종현△점포점략팀장 직무대리 강원석△둔산지점장 이준재
  • [고시&취업 플러스]

    ●개인정보보호위원회 통신원 채용 통신원(기능 8급) 1명. 통신·방송장비 유지 관리, 위원회·전문위원회 운영지원 업무. 산업기사나 2년 이상 실무경력이 있는 기능사 자격증 소지자. 응시원서는 다음 달 4일까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홈페이지(www.pipc.go.kr)나 나라일터 홈페이지(gojobs.mopas.go.kr)에서 내려받아 방문(서울 서대문구 통일로 87 임광빌딩 7층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사무국 기획총괄과) 또는 우편 접수. 사무국 기획총괄과 (02)2180-3016.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통일교육원 기간제근로자 채용 공고 기간제근로자 1명. 통일교육 행정지원 및 통일교육위원 자료 관리 지원 업무. 근무는 계약일로부터 1년, 실적이 양호하면 최대 2년 계약기간 연장. 학교 및 사회통일교육에 평소 관심이 깊은 자. PC활용능력 우수자(아래한글·엑셀 등)에 가산점 부여. 응시원서는 다음 달 1일까지 나라일터나 통일교육원 홈페이지(www.uniedu.go.kr)에서 내려받아 이메일(imrkawk@unikorea.go.kr) 접수. 통일교육원 교육협력과 김태정 (02)901-7020.
  • 차기 통일연구원장 경쟁 후끈

    오는 8월 초 임기(3년)가 끝나는 국무총리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 통일연구원장(차관급) 자리를 놓고 경쟁이 치열하다. 연구원 내부 인사와 교수, 탈북자 출신 전문가 등이 경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복수의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차기 통일연구원장에 박영호(56)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김동성(65) 중앙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안찬일(57)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 등이 물밑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 연구위원은 대북·통일정책·북한인권 전문가로, 통일부·민주평통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연구원에서 잔뼈가 굵은 데다가 서재진 현 원장도 연구원 출신으로 승진했다는 점에서 유력한 후보자로 거론된다. 통일부 정책자문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 교수는 최근 출범한 통일시민단체인 자유통일코리아포럼 상임대표를 맡아 ‘풀뿌리 통일운동’을 펼치고 있다. 탈북자 출신인 안 소장이 지원한 것도 눈길을 끈다. 안 소장은 북한 연구단체인 세계북한연구센터를 이끌고 있으며, 최근 출범한 탈북자 단체인 선진통일북한인연합 상임의장을 맡았다. 안 소장은 1997년 건국대에서 탈북자로서는 첫 박사학위를 받았다. 최근 탈북자 출신인 조명철 박사가 통일교육원장에 임명되면서 관심이 높아졌으나, 연구원장에도 탈북자 출신을 앉힐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시각이 많다. 이와 함께 홍양호(56) 전 통일부 차관도 물망에 올랐으나 이미 차관을 했다는 점에서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은 편이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나와 통일] (19)조명철 통일교육원장

    [나와 통일] (19)조명철 통일교육원장

    나의 휴대전화 컬러링은 아바(ABBA)의 “I have a dream”이다. 대한민국에 온 것 자체가 나에겐 행운이고 혜택이라 생각한다. 때문에 꿈을 가지고 노력하고, 뭔가 이뤄내겠다는 나의 의지가 담긴 곡이기도 하다. ●나의 컬러링 “I have a dream” 1994년 처음 남한에 왔을 때는 꿈이 있었다기보다는 증오가 가득했다. 중국이나 남한의 발전상을 알게 되면서 북한 김정일 정권이 잘못하고 있다는 것, 아니 그보다는 잘못되고 있다는 것을 말할 수 없다는 것에 분하고 답답해 참을 수가 없었다. 희망을 갖고 뭔가를 꿈꾼다는 것은 생각도 못 했다. 김일성 종합대학 교수 출신인 내가 남한으로 오는 것이 김정일 정권에 타격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그다음부터 몰려오는 잃어버린 것들에 대한 그리움은 나를 정말 힘들게 했다. 가족, 친척, 선후배, 친구들에 대한 그리움이 매일같이 밀려왔다. ‘잘했어. 남한으로 오길 정말 잘했어.’라며 몇 번이고 나 자신을 다독인 뒤에야 희망이 싹트기 시작했다. ‘이 사회에 온 것 자체가 혜택이고 기회인데 멋지게 살아가자. 남들보다 몇십 년 손해를 보기는 했지만 한번 잘해보자.’라고. 탈북자 출신으로 통일교육원장에 임명되고 나서 축하 전화도 많이 받았지만 “잘하라.”는 준엄한 격려의 전화도 많이 받았다. 어깨가 많이 무겁다. 이 자리는 개인 조명철에게 준 자리가 아니다. 북한에서 온 2만 1000명에게 준 자리다. 나를 통해 북한 국민들에게 “남한은 기득권도 나누어 주는 곳이다.”라는 메시지를 준 것이라고 생각한다. 북한 국민들은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는 국가에서 살고 있다. 그들이 그 희망을 찾는 대상이 중국이나 러시아가 되어선 안 된다. 북한 국민들의 희망은 남한이 되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남한 국민들이 넓게 생각해주었으면 한다. 탈북자들과 기득권을 나누지 않으면 통일은 요원하다. 이 자리에 지원을 한 이유는 북한과 관련된 갈등의 뿌리를 뽑는 데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서였다. 동독과 서독이 통일했을 때 양쪽의 경제적 격차는 1대4였다. 통일 후 20여년이 지났지만 동독의 경제 규모는 서독의 80% 수준까지밖에 따라잡지 못했고 여전히 지역 갈등이 존재한다. 이에 비해 남북한의 경제 규모 차이는 38대1이다. 이는 기회이기도 하지만 공포이기도 하다. ●경제 격차 38배는 기회이자 공포 남한에서 통일에 대한 의식이 많이 희박해졌다는 우려가 많지만 나는 기우라고 생각한다. 몇 차례의 도발이나 경제적 격차 등에서 오는 부담감이 급속하게 확산되어서 소수의 생각이 마치 다수의 의견처럼 비치는 것 아닌가 생각된다. 통일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여전히 다수라고 나는 믿고 있다. 한 국가가 선진국이 될수록 정신적·물질적 의식 수준의 성장과 함께 현실적이고 이해타산적인 문화가 심화된다. 이제는 통일에 대한 논의에서 과거의 흥분을 덜어낼 때다. 민족의 감정에 호소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나에게 무엇을 줄 수 있고, 나는 무엇을 주어야 하는가.”에 대한 논의로 바뀌어야 한다. ●경제통일보다 문화통일 중요 통일은 우리가 어떤 그림을 그리느냐에 따라 더 아름다워질 수 있는 주제다. 통일의 비용은 남북한의 경제 수준이 같아질 때까지 발생하지만 통일의 편익은 후대에 무한하게 발생할 수 있다. 통일 교육은 북한 현실을 제대로 아는 데에서 시작돼야 한다. 동·서독이 경제 규모 비율이 1대4라는 현실을 제대로 직시했다면 통일이라는 정치적 결단을 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북한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가공하거나 왜곡하지 않고, 주관적으로 변형하지 않고 모든 부분을 구체적으로 알아야 한다는 점이다. 탈북자 출신으로 처음 고위 공무원 자리에 오른 나를 두고 ‘코리안 드림’을 이뤘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나에겐 아직 꿈이 남아 있다. 통일이 되어 내 고향 평양 땅을 다시 밟는 날, 북한 국민들의 문화 통일을 위한 사업을 벌이는 것이다. 북한 국민들의 국민성이나 잠재성을 볼 때 물질적으로 잘살게 하는 것은 비교적 빠른 시간 내에 이룰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문화와 생각, 행동을 바꾼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우면서도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작업이다. 그러나 이 작업을 하지 않으면 통일은 실패한 작품으로 남게 될 것이다. 갑자기 자유를 찾은 사람들이 어떤 행동을 할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성장도 사회가 안정을 이뤘을 때 비로소 구가할 수 있는 문제다. 통일 조국이 성장을 지속하려면 북한 국민들을 위해 자유 민주 체제의 질서와 문화를 공유하게 할 교육이 대규모로 이뤄져야 한다. 나는 평생을 교육자, 연구자로 살아왔다. 아직 남아있는 나의 꿈, 그 꿈이 이뤄지기를 간절히 소망해본다. 정리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조명철 탈북자 출신 첫 통일교육원장 “북한실상 제대로 알리겠다”

    통일부 통일교육원장에 탈북자 출신인 조명철(57) 대외경제연구원 국제개발협력센터 소장이 임명됐다. 7일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통일부는 공모 절차를 통해 고위공무원단 가급인 통일교육원장에 조 소장을 선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 입국한 탈북자가 2만명을 넘는 가운데 고위 공무원단에 탈북자 출신이 임명된 것은 처음이다. 통일부는 “조 소장이 북한과 통일 문제에 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춰 통일교육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 소장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저 개인에 대한 신임뿐만 아니라 국내 탈북자와 북한 주민에게 희망을 주라는 의미인 것 같다.”면서 “북한 체제를 경험한 사람으로서 통일교육을 대중화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조 소장은 김일성대학에서 경제학부 교원으로 재직하다 1994년 남쪽으로 넘어왔다. 그는 통일교육의 중요한 요소로 ▲북한 실상 알기 ▲안보의식 ▲통일에 대한 관심 등 세 가지를 꼽았다. 이어 “북한 현실에 대한 정확한 교육이 필요하다.”면서 “북한에서 온 사람들의 힘도 빌리고 국민에게 정확한 실상을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8일 오전 조 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탈북자 출신 조명철 대외경제정책硏소장 인터뷰

    탈북자 출신 조명철 대외경제정책硏소장 인터뷰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중국 방문(지난 20~26일)을 놓고 말들이 많다. 최대 관심사였던 북·중 경협과 관련해 우리 언론에서도 낙관론과 비관론이 엇갈리는 형국이다. 특히 28일과 30일로 각각 예정돼 있던 북한 신의주 일대의 황금평 임가공 산업단지 개발 착공식과 중국 훈춘~북한 나선시를 잇는 도로 착공식이 돌연 연기되면서 양국 정상 간 이견이 노출됐다는 얘기도 나온다. 이에 대해 북한 전문가인 조명철(52)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국제개발협력센터 소장은 29일 서울신문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중국은 황금평과 나선 특구를 동시에 개발하는 것이 대외적 이미지에 타격을 줄 것이라 우려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북한의 개혁·개방 의지에 따라 황금평·나선 특구 개발 등에 대한 중국의 대북 지원 규모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 소장은 지난 2일 마감된 통일부 통일교육원장(1급) 공개모집에 지원했다. 탈북자 출신 첫 고위 공무원이 탄생할지 주목된다. 다음은 일문일답. →북한의 황금평과 나선 특구 개발은 어떤 식으로 진행돼 왔나. -나진·선봉(나선) 지역은 1991년 12월에 경제자유무역지대로 지정됐지만, 그동안 개발이 지지부진해 2009년에 다시 경제특별시로 지정됐다. 중국의 동북 지역 개발과 유사한 측면이 많아 주목을 받았던 곳이다. 지난 3월에는 북한이 나진항의 독점 개발 이용권을 중국에 넘겨주는 등 중국의 투자를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황금평은 본래 신의주 최대 곡창지대로 압록강 하류의 섬이다. 앞으로 황금평 지역(여의도 면적의 1.2배 정도)을 중국 기업에 100년간 임대하는 방식으로 물류와 서비스·임가공 등의 산업을 발전시켜 자유무역지대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고위공무원 통일교육원장 공모 지원 →김정일 위원장의 방중 기간에 두 지역의 착공식이 연기됐는데, 그 이유가 궁금하다. -황금평과 나선 특구를 동시에 개발한다는 점에 중국이 부담을 느끼는 것 같다. 특히 황금평 개발에 대해서는 중앙과 지방정부, 현지 기업 입장이 모두 다르다. 중앙정부는 그런 형태의 개발이 대외적으로 북한의 영토를 침탈하려 한다는 이미지로 비칠 것을 우려하는 것 같다. 한국에서 반발할 수도 있고, 그렇게 되면 국가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국 랴오닝성(遼寧省)은 오히려 황금평 개발에 긍정적이다. 황금평 개발이 북한 대외 개방의 상징적 역할을 하게 되면 국제적 관심사가 되고 국제 자본이 투입될 여지도 많아지기 때문이다. 현지 기업들은 부동산 개발, 분양으로 돈벌이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중국 중앙정부와 북한이 북·중 경협에 대해 입장 차가 큰 것으로 봐도 되나. -북한과 중국이 양국 간 경협에 대해 입장 차를 보이는 건 아니라고 알고 있다. 나선 지역은 지린성(吉林省)과, 황금평은 랴오닝성 경제 개발과 각각 관련돼 있어 이들은 서로 다른 대상이다. 중국이 두 지역을 개발하겠다는 점에는 변함이 없지만, 중앙정부에서 동시에 예산을 투입하는 것은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두 지역의 개발 문제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앞으로 상당한 논의를 거쳐 결정할 사안이다. ●“北·中경협 정부주도로 갈 것” →과거 북·중 경협 논의가 이번 방중으로 보다 진전됐는지. -예전에는 영세한 동북기업들이 양국 간 경협을 주도했다. 그런데 기업들의 교역 수단이 열악해 사실상 경협을 포기한 것이나 다름없었다. 하지만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다. 국제적인 대북 제재와 천안함 사태 이후 북한의 대중 무역 의존도는 2003년 20%에서 2009년 50% 이상으로 오히려 확대됐다. 중국은 북한이 국제적으로 고립된 점을 역이용해 북한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따라서 앞으로 북한과 중국 간 경협 강화는 정부 주도로 갈 수밖에 없다. 중국 정부가 점차 관여하고 투자해 기업 환경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그러면 기업들도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으로 본다. →중국의 시각이 예전과 어떻게 달라졌나. -과거에는 중국도 저개발 국가였기 때문에 해외 자본을 끌어들이는 게 가장 중요한 과제였다. 북한과는 경쟁 관계였기 때문에 북한 투자에는 비협조적이었다. 동북 지역에 투자할 몫을 북한에 투자하면 오히려 불이익을 봤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는 경제가 성장한 중국이 ‘물주’가 돼 북한에 투자한다는 입장으로 바뀌었다. 앞으로 경제성을 고려해 신중하게 결정할 것이다. ●남북관계 개선이 中 대규모 투자 변수 →이번 착공식 연기가 북·중 경협과 남북 관계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 -우선 중국이 북한과의 교역을 늘리고 투자를 하는 건 북한 하기 나름이라고 본다. 북한이 개혁·개방을 하고 그에 상응하는 특혜를 제공하지 않으면 중국이 북한의 개혁 특구에 투자하지 않을 것이다. 둘째는 이번 착공식 연기 배경에는 경협의 문제뿐만 아니라 남북 관계 등이 연동돼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북한은 앞으로 개혁·개방에 있어, 중국 입장을 고려해주는 방향으로 행동할 때 중국의 대북 지원 규모가 달라진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북한이 중국의 부담을 덜어줄 수만 있다면, 향후 6자회담에서 남북 관계가 진척돼 중국의 투자가 대규모로 전개될 가능성도 있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조명철은 ▲1959년 평양 출생 ▲남산고등중(평양), 김일성종합대학 졸업 ▲김일성종합대학 경제학부 교수 ▲1994년 귀순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지역경제실 연구위원 ▲국가안전보장회의 자문위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통일국제협력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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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부 ◇고위공무원 승진 △통일교육원 개발협력부장 김용규 ■행정안전부 ◇고위공무원 전보 △기획조정실장 서필언◇일반직고위공무원 승진△국가기록원 기록관리부장 임만규△〃 기록정보서비스부장 추경균△과천정부청사관리소장 정정순△광주정부통합전산센터장 김택곤△자치경찰제실무추진단장 이종성△민주화보상지원〃 민병춘◇부이사관 전보△지방재정세제국 재정관리과장 이우종◇서기관 전보△대변인실 홍보담당관 유지훈△공무원노사협력관실 노사협력담당관 한승섭△조직실 제도총괄과장 김주이△정보화전략실 정보화총괄과장 류임철△〃 정보자원정책과장 김길연△지방재정세제국 지방세운영과장 심영택△국가기록원 보존관리과장 정낙선△〃 기록편찬문화과장 강성천△정부통합전산센터 운영총괄과장 장영환△광주정부통합전산센터 운영총괄과장 김예순 ■국민일보 ◇승진 <국장대우>△논설위원실 김상온[편집국]△정치 및 기획담당 김진홍△국제부(베이징특파원 준비) 정원교△체육부 국장기자 서완석[종교국]△미션편집부 윤정상[광고마케팅국]△영업담당 김태순△기획영업담당 유효근<부국장>△논설위원실 조용래 <부국장대우>△논설위원실 박정태[편집국]△국제부장 김용백△국제부(워싱턴특파원) 김명호△사회2부 윤봉학△체육부장 박병권△문화과학부 선임기자 김혜림△문화과학부 전문기자 박강섭△교열팀장 이병갑[종교국]△종교부장 정수익[디지털미디어국]△미디어콘텐츠팀장 김태희 [광고마케팅국]△영업2팀장 박범주△기획제작〃 방희진[판매국]△판매지원팀장 조갑연[비서실]△미디어전략팀장(디지털미디어국 미디어사업팀장 겸임) 정재호<부장대우> [편집국]△종합편집부 강현경 유명렬 한현섭△사진부 김민회[종교국]△종교기획부 최영경 ■한국경제신문 <대외협력국>△문화전시사업부장 박연근△미래전략사업〃 김형배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실·원장 △경영기획실장 강낙원△대학평가원장 서민원△고등교육연수〃 이재기◇팀장△경영기획실 기획홍보팀장 김정희△〃 정보지원센터장 손중호△입학전형지원실 입학지원팀장 김병진△대학평가원 평가지원팀장 김규환△〃 대학정보공시센터장 황인성
  • [나와 통일] (12) 오윤정 통일전문강사

    [나와 통일] (12) 오윤정 통일전문강사

    오윤정(24)씨는 통일 전문 강사다. 통일교육원에서 6개월간 교육을 받은 뒤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북한과 통일문제에 대해 강의를 하고 있다. 요즘 10대들은 통일에 대해 관심이 있을까. 오씨를 통해 10~20대들이 통일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들어봤다. →주로 어떤 내용을 강의하나. -북한에 대한 상식을 OX퀴즈로 풀거나 북한문화재를 소개하는 식이다. 통일을 꼭 해야 한다고 강조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자연스럽게 “북한과 우리는 원래 하나였고, 다시 통일해야겠구나.”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아이들은 탈북자 얘기나 또래 북한 친구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한다. 이런 교육을 통해 비로소 북한에 대한 인식이 생기는 것 같다. →교육 전후에 달라진 생각이 있다면. -처음 이 일을 시작했을 때 아버지가 걱정을 하셨다. 당신이 어릴 때 북한사람들은 다 늑대라고, 안보 위주의 교육을 받았던 것이 싫었기 때문에 애들한테까지 잘못된 선입견을 심어줄 것을 우려하셨다. 나도 학교에서 양극화된 주장을 배운 것 같다. 하나의 문제인데, 왜 이렇게 생각이 다를까 고민을 많이 했다. 이미 “나쁘다.”고 정해놓고 생각하다 보니 극단적으로 갈리는 것 같다. 그래서 아이들한테는 그렇게 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강의에서 가장 강조하는 것은. -북한 주민들과 북한 정권을 나눠서 생각하도록 유도한다. 북한의 친숙함을 강조하면서 천안함·연평도 사건을 얘기하면 나도 혼란스러웠던 게 사실이다. 질문 받을 시간도 부족하고 일회성으로 끝나는 게 좀 아쉽다. →중·고등학생의 반응은 좀 다를 것 같다. -절반 이상은 잔다. 처음엔 정규수업이 아니니까 관심을 갖다가도 통일수업이라고 하면 아예 관심을 끊어버린다. 초등학생이 습자지처럼 있는 그대로 흡수하는 것과 정반대다. 반발심조차 없을 정도로 정말 심하다. 한두 명 정도는 진지하게 듣는데 그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열심히 한다. →10대들은 북한을 어떻게 생각하나. -애초 관심이 없었고 정책도 전혀 모르는데, 어떤 생각을 갖는 것 자체가 어렵다고 한다. 주장이 많아서 분별하기가 어려워 관심을 더 안 두게 된다는 것이다. →천안함·연평도 사건에 대해서는. -일단 북한에 대해 욕을 한다. 그러나 왜 일어났는지, 무슨 의도인지에 대해서는 애초에 깊이 들어가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 사건을 통해 북한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도록 좋은 방향으로 이끄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통일을 원하나. -통일은 내가 죽기 직전에 이뤄졌으면 좋겠다. 맞닥뜨리기 두렵다. 알면 알수록 큰 혼란이 있을 것 같고 부담도 클 것 같다. 부담을 최소화한다는 방안은 이론적으로나 가능한 얘기라고 생각한다. 독일처럼 언제 어떻게 통일이 될지 모르는 것 아닌가. 우리가 생각한 시나리오대로 될 것 같지 않다. 그 전까지는 준비를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 통일세 하나만 가지고도 이렇게 난리이지 않나. 국민은 전혀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지 않은데 국론통합이 우선인 것 같다. 60년쯤 후에나 통일이 됐으면 좋겠다. →이상적인 통일은. -한 교실에 남북한 학생들이 반반씩 있는 그림을 그려본다. 거부감이 없는 자연스러운 통일을 원한다.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물리적인 통일은 천천히 했으면 좋겠다. 내가 만약에 북한 사람이라면 가난한 독재국가의 국민으로 인식되는 것은 싫을 것 같다. 경제력도 갖추고 자존심도 회복한 다음 통일이 됐으면 좋겠다. 통일 후 경제발전도 좋지만 그보다 정서가 더 중요하지 않나. 통일이 돼서 남북한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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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재정부 ◇과장급 전보 △국고국 국유재산과장 김금남△무역협정국내대책본부 국내대책팀장 이병갑 ■통일부 ◇서기관 승진 △운영지원과 하태만△통일정책실 정착지원과 조재섭△정세분석국 정세분석총괄과 이정택△교류협력국 사회문화교류과 남궁황◇과장급 전보△통일교육원 교육협력과장 구병삼△6.25납북진상규명사무국 파견 김석규 ■조달청 ◇고위공무원 전보 △시설사업국장 변희석◇과장 승진△국유재산관리과장 권혁재△부산지방청 자재구매〃 김일수△강원지방청장 황주식◇4급 승진△기획재정담당관실 황상근△토목환경과 박시훈 ■연합뉴스TV △경영기획실장 이종덕 ■평화운동연합 △사무처장 장호영△홍보전략위원장 임상준△유비쿼터스기획위원장 이재학 ■신용보증기금 ◇신임 △감사 김태환 ■동부증권 △Risk Mgt.Center(리스크매니지먼트센터) 김병식△세종지점장 임재은 ■솔로몬투자증권 ◇승진 <전무이사>△경영기획본부장 김혁<이사>△준법감시인 정원명△채권영업부 김용선<부장>△전산부 김동희△영업부 김병섭△선물옵션부 박노욱△캐피탈마켓부 윤현성△법인영업2부 이상열 이정민△법인영업1부 이호진△기업분석부 전용범
  • 市의회 올해 첫 임시회 개회

    서울시의회가 올해 첫 임시회를 17일 개회했다. 그러나 초미의 관심사인 2011년 예산안은 이번 회기에 처리되지 않을 전망이다. 시의회가 18일과 21일 오세훈 시장의 시정질의를 잡아 놓았지만 오 시장이 불출석을 선언해 서울시와 시의회의 갈등은 더 첨예화될 것으로 보인다. 오 시장은 지난해 12월 1일 시의회가 전면 무상급식 조례를 의결하자 곧장 시정질문 등 시의회와의 협의를 중단했다. 서울시는 “2월 임시회에 시정질문이 열린 경우가 전혀 없는데 시의회가 이를 일정에 포함한 것은 명백한 횡포다. 무상급식과 서해뱃길, 예산 등의 문제가 풀리지 않는 한 출석이 어렵다.”며 오 시장이 시정질문 불출석을 기정사실화했다. 대립각을 세워 온 양측은 이달 임시회를 앞두고 오 시장의 시의회 참석과 예산안 처리 등을 두고 물밑 대화를 했으나 끝내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오히려 서울시는 지난 15일 ‘예비비로 양화대교 공사 강행’을 발표했다. 서울시가 지난달 ‘시장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했다.’며 재의를 요구한 2011년도 예산안에 대해 민주당은 “예산은 의회 의결로 확정됨과 동시에 효력을 갖는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이번 임시회에서 따로 처리하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시의회 민주당 측은 오 시장이 임시회에 출석하지 않으면 의원총회를 열고 양화대교 개선 공사를 예비비로 재개하겠다고 맞선 문제와 함께 대응방안을 논의할 방침이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고령사회정책의 기본방향을 담은 ‘고령친화도시 기본조례안’, 통일교육 활성화 대책을 담은 ‘통일교육 지원조례안’ 등을 의결한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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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재정부 ◇부이사관 승진 △감사담당관 정병기 ■통일부 ◇고위공무원 전보 △통일교육원 교수부장 임병철 ■행정안전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전보 △대변인 박동훈△공무원노사협력관 전성수◇부이사관 전보△과천청사관리소장 직무지원 정정순△의정관실 상훈담당관 이완섭◇서기관 전보△지역발전정책국 지역녹색성장과장 박원석△지방행정체제개편지원단 파견 최명규△지방분권지원단 〃 정경택 ■농림수산식품부 ◇고위공무원 전보 △농업연수원장 나승렬△농촌진흥청 기술협력국장 김남수△녹색성장정책관 이준원△수산정책관 방기혁△어업자원관 정영훈△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장 손재학△외교안보연구원 파견 강준석△주제네바유엔사무처 및 국제기구대표부 공사참사관 이주명 ■지식경제부 △성과관리고객만족팀장 이원희△개발지원2〃 박인규<과장>△로봇산업 박정성△투자유치 유법민△생활제품안전 정의식△계량측정제도 김동호△중국협력기획 정석진△에너지절약협력 이승렬 ■국토해양부 ◇실장급 승진 △건설수자원정책실장 정내삼◇국장급 교육파견△중앙공무원교육원 서병규 송석준 ■기상청 ◇교육 파견 △중앙공무원교육원 고위정책과정 박관영<부이사관>△외교안보연구원 글로벌리더십과정 임병숙 ■서울시 ◇4급 승진내정 <행정직>△시민소통담당관 구종원△기획담당관 이동률△감사담당관 배형우△경제정책과 이원목△복지정책과 성은희△교통정책과 강석원△푸른도시정책과 윤기환△재무과 이선영△도로행정과 양현모△주택정책과 송호재△시의회사무처 의정담당관 성문식<기술·연구직>△기술심사담당관 강성구 형태경 이근배△도시기반시설본부 양사선△보행자전거과 임대성△도로계획과 이택근△시설계획과 남창우△상수도사업본부 문영출△중랑구 이재호△구로구 조정호△재정비2과 김재준△도시관리과 이진형△강서구 장경필△총무과 박응수△보건환경연구원 김무상 엄석원 ■금융위원회 ◇교육훈련 파견 △중앙공무원교육원 고위정책과정 이현철◇과장급△대변인실 정책홍보팀장 김진홍△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 최준우<금융정책국>△금융정책과장 김태현△금융정책과 금융제도팀장 손주형△산업금융과장 윤창호<자본시장국>△자산운용과장 권대영△공정시장〃 김인 ■SH공사 ◇승진 <1급>△경영지원실장 김주영<2급>△판촉팀장 문경훈◇전보 <본부장·실장급>△보상본부장 곽인△마케팅실장 이은호△SH도시연구소장 문완식<처장급>△마곡사업단장 이달윤△세운사업〃 진선호[처장]△도시재생 한재천△홍보 이종언△개발계획 윤종한△건설사업 오준엽△재생공사 강석준△설계 이동건△주거복지 조경래 ■한국산업단지공단 △감사 조흔구 ■한국정보화진흥원 ◇단장 △미래정보화추진 금봉수△정보문화사업 신광우△국가정보화지원 강동석△정보자원기반 권영일△정보사회통합지원 최두진△글로벌협력 전종수◇검사역△송명원◇부장△정보화기획총괄 박정은△정보화전략연구 이연우△정보화성과평가 이현옥△미래정보화기획 이재호△신기술융합서비스 이재근△스마트워크지원 이혜정△정보문화기획홍보 오강탁△정보화역기능대응 한석안△미디어중독대응 고정현△정보화컨설팅 이민혜△네트워크기획 하상용△공공통신망지원 권웅기△정보자원기획 송석현△정보자원서비스 신신애△정보사회통합기획 류영달△글로벌사업 조정문△글로벌역량협력 류석상 ■KRA 한국마사회 ◇임원 △부회장(기획본부장 겸임) 배근석△경마본부장 김승평△사업〃 이중호◇처장급△부산경남경마장장 조정기△홍보실장 최원일◇부장급△기획관리팀장 박진국△홍보〃 박진우△비서〃 채영만 ■금융투자협회 ◇신규 선임 △파생상품서비스본부장보 정원동 ■해외건설협회 △정보기획실장 김태엽△운영지원〃 이용광 ■매일경제신문 △영남본부 취재본부장 정현권△편집국 스포츠레저부장직대 백순기 ■매일경제TV △편성본부장(매경종편TV 컨텐츠팀장 겸임) 장태연 ■경남대 △교학부총장 남영만△대외〃 전하성△대학원장 이종붕△경영대학원장 조기조△산업〃 임태윤△행정〃 정상윤<처장>△교무 최호성△학생 한미라△기획 송병주△입학 박재윤△취업지원 강재관<단·관·소장>△산학협력단 황용일△중앙도서관 김봉렬△박물관 조호연△경남지역문제연구소 노상환<국장>△언론출판 정원식<원장>△평생교육원 정효숙△과학영재교육원 김종규△청년작가아카데미 김정대 ■강원대 △의학전문대학원 의학과장(학생부원장·보건진료소장 겸임) 김충효△강원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장 김영관 ■인하대 △평생교육원장 김광회 ■한국산업기술대 △기획실장 박철우 ■KB투자증권 ◇신임 <부서장>△Structured Finance2팀장(부장) 문성철◇승진 <부장>△온라인업무개발팀 이순정△Trading팀 이승훈 ■아주캐피탈 ◇전보 △경영지원담당 임원대행 고장현△감사실장 박노웅△AUTO 금융2팀장 김원민△경영기획팀장 박강△고객행복센터장 김효성△대전지점장 최영준△강남채권센터장 이동일
  • 김정일 “문선명 탄생축하” 꽃 보내

    통일교 창시자인 문선명 총재 탄생 91주년에 맞춰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축하 화환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김 위원장은 ‘문 총재가 120세까지 장수하시길 기원한다.’는 축사와 함께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김양건 위원장 이름으로 장미꽃 120송이 화환 2개를 보내왔다. 문 총재 탄생 행사는 8일 경기 가평 천주청평수련원에서 이다 오딩가 케냐 총리 부인, 아제르바이잔공화국 전 총리, 솔로몬군도 전 장관 등 전·현직 국가 수반을 비롯한 각계 대표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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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신문 <기획사업국>△기획사업1부 부장 임철재△기획사업2부 〃 안창섭△기획마케팅부 〃 강두석△사업개발팀장 김철홍△기획마케팅부 차장 조원석 ■농림수산식품부 ◇고위공무원 전보 △국립식물검역원장 여인홍△국방대 파견 백종호△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오경태△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홍성재 ■환경부 ◇부이사관 승진 △물환경정책과장 나정균△자원순환정책〃 박미자△교통환경〃 이규만◇과장급 전보△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 부단장 김용진△국립생물자원관 운영관리과장 김재석△한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최병권△원주지방환경청 기획과장 이진용△전주지방환경청장 이윤택<과장>△운영지원 심무경△생활환경 주대영△기후대기정책 황석태△기후변화협력 이영기△유역총량 정선화△수생태보전 홍정섭△폐자원관리 정진섭<담당관>△기획재정 이민호△해외협력 김상훈<팀장>△환경산업 박연재△폐자원에너지 김종률◇과장급 승진△뉴미디어홍보팀장 배치호△국립환경과학원 연구지원과장 박광호△국립생물자원관 연구기획과장 김고응△4대강살리기사업추진본부 파견 김수찬△전라남도 환경협력관 이학구△환경부 조현수 박웅 ■여성가족부 ◇국장급 △가족정책관 이기순 ■국토해양부 ◇국장급 전보 △정책기획관 손태락◇국장급 교육훈련 파견△외교안보연구원 윤학배△국방대 서훈택◇과장급 교육훈련 파견△통일교육원 정선문△세종연구소 남광률 김영우 ■문화재청 △정보화기획팀장 김병기△유형문화재과장 류춘규△수리기술〃 박왕희△한국전통문화학교 교학처 교무과장 이향수△세종연구소 교육파견 최종덕△통일교육원 〃 김성배 ■산림청 ◇고위공무원 파견 △중앙공무원교육원 조병철◇과장급 파견△국제산림협력추진단장 이규태◇서기관 파견△국제산림협력추진단 박위자 ■대구시 △과학산업과장 곽영길△교통정책〃 최영호△기획관리실 정록환 ■울산시 ◇2급 승진 △의회사무처장 조기수◇3급 승진△기획관 이진벽△남구 부구청장 김광수◇3급 전출△울주군 부군수 허만영◇4급 승진△관광과장 전경술△의회사무처 전문위원 이채석 박재경△보건위생과장 이삭불△농업기술센터소장 박재운△태화강관리단장 윤영찬△울주군 국장 박희철◇4급 전보△법무통계담당관 김치진△투자지원단장 정호동△클린울산추진〃 김기학<과장>△경제정책 변종만△계약심사 오세곤△환경자원 황재영△사회복지 이형조△교통정책 장진호△하수관리 조한희△건축주택 김병걸◇4급 구군교류 <보건소장>△중구 이병희△남구 이윤구△북구 황병훈◇4급 전출 <국장>△중구 이상수 박용석△남구 이상욱△동구 정진택△북구 장영대 김재곤△울주군 이정헌<보건소장>△울주군 윤성일◇4급 전입△상수도사업본부 급수부장 김영태<과장>△세정 전병수△체육지원 장수래△건설도로 정지식△민방위재난관리 권성근△도시개발 이종환◇4급 교육파견△총무과 심순보 김해권 서창원 이정희 ■한국산업인력공단 ◇1급 승진 △전문자격출제실장 김세환△공단본부 이동언△목포지사장 허상철△충북〃 정희택<자격출제원>△응용공학팀장 한두교△정보통신〃 박계영△생활과학〃 유춘◇1급 전보△감사실장 구경회<국장>△총무 박재택△정보화지원 이종태△직업능력기획 정일성△직업능력지원 변무장△숙련기술지원 지인웅△외국인력 임경식△해외취업 김병주<원장>△글로벌HRD협력 노만진<실장>△직무능력표준 이호진△기술자격출제 이지영<지역본부장>△부산 이상환△경인 송시열<지사장>△경기 조영일△부산남부 김재복△울산 김강배△포항 이명희△부산지역본부 신재우△대전지역본부 김연식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연구본부장>△신재생에너지 윤왕래△기후변화 이창근<연구부장>△에너지효율 정대헌△융합소재 한성옥<센터장>△태양광 윤재호△연료전지 양태현△수소에너지 서용석△바이오에너지 이진석△태양열지열 이동원△풍력발전 김석우△온실가스 류호정△청정석탄 정헌△석유가스 한상섭△폐자원에너지 문승현△건물에너지 장철용△산업효율 전원표△에너지소재 한인섭△에너지저장 신경희 ■한국전기연구원 ◇본부장급 △대전력평가본부장 박병락△대전력설비 증설사업본부장 김맹현◇실장급△전기기기평가본부 대전력평가2실 나대열△기획부 성과확산실장 조현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경영혁신실장 한인탁△대경권연구센터장 김광수△호남권연구〃 김영선 ■한국환경공단 ◇전보 <처장>△재무관리 강희태△자원순환지원 김종엽△제도운영 조영수△폐기물관리 김해룡△상하수도시설 최근웅<영남지역본부>△환경관리처장 김웅선<충청지역본부>△자원순환처장 김유식<지사장>△경북지사장 권오종◇교육파견△서울대 김정근 염상욱 안충희 신현주△세종연구소 우해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사무국>△사무총장 김경윤△정책기획특보 정동섭△기획조정실장 박충서△대변인(홍보실장) 김동석△조직본부장 김종식△정책〃 백복순(겸임)△교권연수〃 강병구△종합교육연수원추진단장 이찬우(겸임)[국장]△조직 이서구△대외협력 이낙진△정책개발 이선영△정책추진 김무성△교권 신정기△교원연수 이헌구△총무 권영백<한국교육정책연구소>△소장 김경회△사무국장 이선영(겸임)<한국교육신문사>△사장 이찬우△복지관리본부장 백복순△편집출판〃 김항원△마케팅전략실장 신연숙[국장]△교원복지 신형수△사업 김종안△편집 정종찬△출판 박영옥 ■금융투자협회 ◇신규선임 △집합투자서비스본부장 김철배 ■전자신문 ◇승진 <편집국>△정보통신담당 부국장 홍승모[부장]△정책담당 김동석△국제담당 안수민△사진부 정동수◇전보△편집국 전자담당 부국장 주상돈△광고마케팅국장(기획팀장 겸임) 원유붕△광고마케팅국 기획팀 부장 김종윤 김태계△정보사업국장(전략사업팀장 겸임) 서현진△ET교육센터장(부국장·글로벌사업팀장 겸임) 임금순△고객서비스국장(이사·판매팀장 겸임) 박주용△지역총국장(이사·마케팅팀장 겸임) 박주용△마케팅팀 부국장(부경센터) 박광준 김성회 ■강원대 △부총장 최선도△대학원장 연규석△교학처장 임덕규△사회과학연구원장 김갑열 ■부경대 △대외부총장(대외사업본부장) 김태용 ■외환은행 ◇영업본부장 △경남 박정규△대구경북 박승철△부산 조강래△서부 장상열 ■신한은행 ◇부서장 전보 △성남지점장 정영식△경원대학교〃 김대열 ■LIG투자증권 ◇상무보 △WM1사업부장 정동원 ■한화증권 ◇임원급 전보 △캐피탈마켓 총괄 및 트레이딩사업부장 오희열△리스크관리본부장 권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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