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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남북고위급 회담 회담장 로비에 걸린 백두산 그림

    [포토] 남북고위급 회담 회담장 로비에 걸린 백두산 그림

    29일 오전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린 남북고위급 회담 회담장 로비에 백두산 그림이 새로 걸려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포토] 조명균 통일부 장관, 군사분계선 넘어 북으로

    [포토] 조명균 통일부 장관, 군사분계선 넘어 북으로

    29일 오전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린 남북고위급 회담에 참석한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군사분계선을넘어 북측으로 들어오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포토] 이야기 나누는 조명균-리선권

    [포토] 이야기 나누는 조명균-리선권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위원장이 29일 오전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린 남북 고위급회담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포토] 남북 나란히 입장

    [포토] 남북 나란히 입장

    29일 오전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린 남북고위급 회담에 참석한 조명균 통일부 장관(오른쪽)과 리선권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이 함께 입장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포토] 발언하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

    [포토] 발언하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29일 오전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린 남북 고위급회담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포토] 발언하는 리선권 조평통 위원장

    [포토] 발언하는 리선권 조평통 위원장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위원장이 29일 오전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린 남북 고위급회담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포토] 악수하는 조명균-리선권

    [포토] 악수하는 조명균-리선권

    조명균(왼쪽) 통일부장관과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위원장이 29일 오전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린 남북 고위급회담에 앞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포토] 조명균 장관, 군사분계선 넘어 북으로…

    [포토] 조명균 장관, 군사분계선 넘어 북으로…

    29일 오전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린 남북고위급 회담에 참석한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군사분계선을넘어 북측으로 들어오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포토] 악수하는 조명균-리선권

    [포토] 악수하는 조명균-리선권

    조명균(왼쪽) 통일부 장관과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위원장이 29일 오전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린 남북 고위급회담에 앞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조명균 “고위급 회담서 남북 정상회담 날짜 정할 것”

    조명균 “고위급 회담서 남북 정상회담 날짜 정할 것”

    남북은 29일 오전 10시부터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고위급회담을 개최한다.우리측 수석대표인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이날 서울 삼청동 남북회담본부에서 회담장으로 출발하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정상회담 날짜가 정해지느냐’는 질문에 “그렇게 예정하고 북측과 협의를 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4월 말로 예정된 남북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북측과 잘 협의하고 오겠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북한 비핵화’와 관련, “한반도 비핵화 문제는 저희가 1월 9일 고위급회담과 그 뒤에 고위급 대표단이 오고 특사가 교환 방문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로 논의돼왔고 앞으로도 중점을 두고 논의할 의제”라고 말했다. 조 장관은 정상회담이 하루에 끝나지 않을 가능성에 대해 “현재까지는 여러 가능성 두고 북측과 협의하겠지만 그런 부분은 협의해나가면서 판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정상 간 핫라인 설치와 관련, “지난번 특사방문 후에 논의된 사항을 기초로 해서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여러가지 관련된 사항을 논의하는 회의”라며 “북측과 잘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조 장관이 이끄는 우리 대표단은 천해성 통일부 차관,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등 3명으로 꾸려졌다. 북측은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위원장을 단장으로, 전종수 조평통 부위원장과 김명일 조평통 부장 등 3명이 나온다. 남북 양측은 회담에서 4월 말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열릴 예정인 3차 정상회담의 날짜를 정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의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정부는 이번 정상회담이 당일치기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의제로는 한반도 비핵화와 군사적 긴장 완화를 포함한 항구적 평화 정착, 남북관계 진전 등을 상정하고 있지만, 제한을 두지는 않겠다는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간의 핫라인 설치 문제도 논의될 수 있다. 남북은 정상 간 핫라인을 설치해 정상회담 이전에 첫 통화를 하기로 했다.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남북 고위급 인사 간에 빈번한 만남이 있었지만, 공식적인 고위급회담은 1월 9일 이후 처음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임동원 등 정상회담 자문단 46명 확정

    임동원 등 정상회담 자문단 46명 확정

    남북 정상회담 준비위원회는 임동원(한반도평화포럼 명예이사장) 전 통일부 장관을 ‘좌장’으로 하는 원로 자문단 21명과 전문가 자문단 25명을 확정했다고 28일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원로 자문단에는 2000년, 2007년 정상회담 주역 대부분이 이름을 올렸다.통일부와 국가정보원 수장을 모두 역임한 임 전 장관은 2000년 5월 김대중 전 대통령의 특사로 평양을 방문,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을 만나 2000년 남북 정상회담을 조율하는 등 남북 관계에 정통한 전문가다.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 시절 통일부 장관을 지낸 박재규(경남대 총장)·정세현(한반도평화포럼 이사장)·이종석(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이재정(경기도교육감) 전 장관도 포함됐다. 2000년 문화관광부 장관 재임 시절 역사적인 첫 번째 남북 정상회담의 산파 역할을 한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 2005년 통일부 장관 자격으로 김정일 위원장을 만났던 같은 당의 정동영 의원도 포함됐다.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와 백종천 세종연구소 이사장, 한완상 서울대 명예교수 등도 원로 자문단으로 활동한다. 전문가 자문단에는 고유환 동국대 교수와 김병연 서울대 교수, 김연철 인제대 교수, 김용현 동국대 교수, 김준형 한동대 교수, 문성묵 한국국가전략연구원 센터장, 박명림 연세대 교수, 양무진·임을출 북한대학원대 교수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북측은 29일 판문점 통일각에서 열리는 ‘남북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고위급 회담’의 대표단으로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단장), 전종수 조평통 부위원장, 김명일 조평통 부장 등 3명을 보낸다고 이날 한국측에 통지했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조명균·천해성·윤영찬 내일 남북 고위급회담

    정부는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29일 열리는 ‘2018 남북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남북 고위급회담’에 참석하는 남측 대표단 명단을 북측에 통지했다고 27일 밝혔다. 남측 대표단은 수석대표인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대표인 천해성 통일부 차관,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등 3명으로 구성됐다. 천 차관과 윤 수석은 남북 정상회담 준비위원회에서 각각 의제분과장과 소통·홍보분과장을 맡고 있다. 앞서 청와대는 조 장관이 이끌 남측 대표단에 청와대와 국가정보원에서 각 1명이 참가할 것이라고 설명했으나 국정원 대신 천 차관이 참석하게 됐다. 통일부 관계자는 “의제분과가 김상균 국정원 2차장이 맡은 운영지원분과보다는 북측과 협의할 사항이 상대적으로 많다고 본 것 같다”고 말했다. 북측은 지난 24일 남측의 회담 제안에 응하면서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을 단장으로 3명의 대표단을 내보내겠다고 밝혔다. 남북 고위급회담에서는 다음달 말 열릴 남북 정상회담 일정과 의제가 주로 논의된 전망이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남북고위급 회담, 우리 측 대표단 확정... 조명균·천해성·윤영찬

    남북고위급 회담, 우리 측 대표단 확정... 조명균·천해성·윤영찬

    정부는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오는 29일 열리는 남북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남북고위급회담에 참가하는 우리측 대표단 명단을 27일 북측에 통지했다고 밝혔다.남측 대표단은 수석대표인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대표인 천해성 통일부 차관,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등 3명으로 꾸려졌다. 천 차관과 윤 수석은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에서 각각 의제분과장과 소통·홍보분과장을 맡고 있다. 청와대는 당초 조 장관이 이끌 우리 대표단에 청와대와 국가정보원에서 각 1명이 참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국정원 대신 천 차관이 참여하게 됐다. 이와 관련 통일부 당국자는 “의제분과가 김상균 국정원 2차장이 맡은 운영지원 분과보다는 북측과 협의할 사항이 상대적으로 많다고 본 것 같다”고 말했다. 북측은 지난 24일 우리측의 회담 제안에 응하면서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3명의 대표단을 내보내겠다고 밝혔지만, 나머지 2명의 대표 명단은 아직 통보하지 않았다고 이 당국자는 전했다. 남북고위급회담에서는 정상회담 일정과 의제가 주로 논의될 전망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79일 만에 만나는 조명균·리선권… 정상회담 ‘밑그림’

    79일 만에 만나는 조명균·리선권… 정상회담 ‘밑그림’

    날짜·의제 등 무난한 합의 전망 북핵 문제 등 민감한 의제들은 서훈·김영철 ‘물밑 조율’ 예상 美 볼턴 임명 여파 대한 우려도남북이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고위급회담’을 오는 29일 판문점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하면서, 조명균(왼쪽) 통일부 장관과 리선권(오른쪽)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위원장이 79일 만에 양측 대표로 마주 앉는다. 정상회담 날짜, 일정, 큰 틀의 의제 등에 무난히 합의할 것으로 보인다. 북핵 문제 등 민감한 의제는 서훈 국가정보원장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의 물밑 조율이 예상된다. 통일부 관계자는 25일 “지난 22일 한국이 남북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남북 고위급회담을 판문점 북측 지역 통일각에서 개최하자고 제의한 데 대해 북측이 어제(24일) 동의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리 위원장을 단장으로 3명의 대표단을, 한국도 조 장관을 수석대표로 청와대, 국정원 인사 등 3명을 파견한다. 조 장관과 리 위원장은 지난 1월 9일 남북 고위급회담 이후 79일 만에 양측 대표로 다시 마주 앉게 된다. 남북 정상회담의 장소는 이미 판문점 우리 측 지역인 평화의집으로 합의됐지만 날짜, 형식, 일정, 의제 등은 이번에 논의해야 한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 교수는 “올해 들어 남북 지도자가 보여준 의지를 감안할 때 정상 간 핫라인 설치 등 남북 관계 개선 부분은 이번 고위급회담에서 접점을 찾을 것”이라며 “다만 비핵화와 평화정착 문제는 북·미 정상회담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홍민 통일연구원 북한연구실장은 “북핵 문제 등 민감한 의제는 서훈 원장과 김영철 부위원장의 비공개 라인을 통해 어느 정도 조율하며 접점의 고리를 만들었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정상회담의 골격은 조 장관과 리 위원장이, 민감한 세부 합의 내용은 서 원장과 김 부위원장이 맡을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다만 존 볼턴 전 유엔 미국대사가 지난 2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으로 임명되면서 북한 매체의 반응이 다소 강해진 부분에 대해 우려가 나온다. 북한의 대남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24일 한국 군의 장거리 공대지미사일 ‘타우러스’의 추가 도입 계획을 비난한 데 이어, 25일에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을 거론하며 “미국은 한·미 동맹이라는 올가미로 남조선을 정치, 경제, 군사적으로 완전히 얽어매 놓고 인민들의 고혈을 짜내 막대한 이익을 얻고 있다”고 주장했다. 노동신문 역시 한국 군의 F35A 스텔스 전투기, 타우러스 도입 계획에 대해 “(한국이) 대화와 평화를 운운하지만 속으로는 딴꿈(다른 꿈)을 꾸고 있다고 밖에 달리는 볼 수 없다”고 비난했다. 이에 대해 김근식 경남대 정외과 교수는 “한국이 조금이나마 북측에 유리하게 중재하라며 압박을 가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볼턴의 등장으로 알 수 없는 트럼프 대통령의 속내에 대해 불안감을 갖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반면 양 교수는 “정상회담을 부정적으로 끌고 가려는 ‘명분 축적용’이 아니라 ‘로키’(low key)로 지적하는 정도”라며 “남북 및 북·미 정상회담에 미치는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남북고위급회담 29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린다

    남북고위급회담 29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린다

    남북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고위급 회담이 오는 29일 판문점에서 열린다.통일부는 24일 “북측은 오늘 오전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지난 22일 우리측이 2018 남북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남북고위급회담을 개최하자고 제의한 데 대해 동의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북측은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3명의 대표단을 내보낼 것이며 실무적인 문제들은 판문점 연락 채널을 통해 협의해 나가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남북 고위급 인사 간 빈번한 만남이 있었지만, 공식적인 고위급회담은 1월 9일 이후 처음이다. 당시에도 조명균 장관과 리선권 위원장이 대표단을 이끌었었다. 통일부는 “정부는 3월 29일 판문점 통일각에서 개최되는 남북 고위급회담을 통해 남북정상회담이 잘 준비될 수 있도록 내부 준비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지난 22일 판문점 연락 채널을 통해 남북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남북 고위급 회담을 29일 판문점 통일각에서 열자고 북측에 제의했다. 당시 정부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대표단 3명을 파견할 예정으로, 회담에서 정상회담 일정과 의제 등을 논의하자고 제안했었다. 남북은 이달 초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특별사절단 방북 때 남북정상회담을 다음 달 말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북·미 3국 정상회담 가능”

    “남·북·미 3국 정상회담 가능”

    “남북 정상회담 합의 국회 비준 정권 바뀌더라도 영속적 추진” 靑, 29일 남북 고위급회담 제안문재인 대통령은 21일 “(남북 및 북·미 정상회담의) 진전 상황에 따라서 남·북·미 3국 정상회담으로 이어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북핵 문제의 핵심 당사국 정상들이 머리를 맞대고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체제를 논의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또 “이번 정상회담 합의문에는 지난 두 차례(2000·2007년)의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기본 사항을 다 담아 국회 비준을 받도록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정권이 바뀌더라도 남북 관계를 영속적으로 이어 가기 위해서다. 문 대통령은 이날 남북 정상회담 준비위원회 회의에 처음으로 참석해 이같이 말한 뒤 “이번 회담들과 앞으로 이어질 회담들을 통해 우리는 한반도 핵과 평화 문제를 완전히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이 ‘남·북·미 정상회담’을 언급한 것은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남북 정상회담에 이어서 북·미 정상회담은 회담 자체가 세계사적인 일”이라고 평가하고 “장소에 따라 더욱 극적인 모습이 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극적 장면이 연출될 수 있는 장소로는 판문점이 우선 꼽힌다. 판문점은 1953년 6·25전쟁을 일시적으로 멈추는 ‘정전협정’이 북·미 간에 체결된 상징적 장소다. 이 판문점에서 북·미 정상회담까지 열린다면 자연스럽게 남·북·미 정상회담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물론 3국 정상이 모여 종전 선언 등 ‘역사적 장면’을 연출하려면 의제 조율 등의 실무 협의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별도로 날짜를 잡아 남·북·미 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에 좀더 무게가 실린다. 정상회담 합의문의 국회 비준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2007년 10·4선언은 국민 지지를 받았고 세계가 극찬했으며 유엔에서 만장일치로 지지 결의가 나왔지만, 그 결과는 어땠는가”라며 “정상회담의 합의가 이행되려면 국가 재정도 투입되는 만큼 반드시 국회 동의를 얻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북이 함께 살든 따로 살든 간섭하지 않고 피해를 주지 않고 함께 번영하며 평화롭게 살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청와대는 정상회담의 의제와 일정, 대표단 등을 협의하기 위한 남북 고위급회담을 오는 29일 판문점 북측 지역 통일각에서 열자고 이날 북측에 제안했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수석대표로 나서고 청와대, 국가정보원에서 1명씩 보낸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조용필·레드벨벳·서현, 평양 무대 오른다

    조용필·레드벨벳·서현, 평양 무대 오른다

    동평양대극장 등서 2회 공연 내일 사전점검단 파견하기로가수 조용필과 걸그룹 레드벨벳, 소녀시대의 서현 등이 포함된 남측 예술단이 4월 초 평양에서 두 차례 공연을 갖는다.남북은 20일 판문점 북측 지역 통일각에서 ‘예술단 평양 공연 관련 실무접촉’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공동보도문에 합의했다고 통일부가 밝혔다. 160여명으로 구성될 남측 예술단은 가수 이선희, 최진희, 윤도현, 백지영, 정인, 알리 등 대중음악 가수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날 실무접촉에는 남측 수석대표인 작곡가 겸 가수 윤상과 박형일 통일부 국장, 박진원 청와대 통일비서관실 선임행정관 등이 참석했다. 북측에서는 현송월 삼지연 관현악단장을 대표단장으로 김순호 행정부단장과 안정호 무대감독이 나왔다. 박 국장은 “160여명은 대략적인 규모이고 예술단의 구체적인 구성은 좀더 구체화돼야 한다”며 “공연과 관련된 예술단뿐만이 아니라 스태프, 지원인원, 기자단 등 전체 인원이 포함되는 개념”이라고 설명했다. 박 국장은 방북 경로에 대해 “우선적으로는 서해 직항로를 통해 항공을 이용해서 가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다만 국제사회에 설명하는 절차와 비행기를 섭외해야 되는 문제 등 실무적인 것들이 충분히 진행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남측 예술단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평양을 방문해 동평양대극장과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공연을 각 1회 진행한다. 통일부 관계자는 “공연 날짜는 잠정적으로 다음달 1일과 3일로 생각하고 있는데 변경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북측은 남측 예술단의 숙소로 고려호텔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남측은 이와 관련한 사전점검단을 22일부터 24일까지 평양에 파견하기로 했다. 남북은 남측 예술단 공연과 관련한 무대 조건, 필요한 설비, 기재 설치 등 실무적 문제들은 양측이 협의해 원만히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북측은 남측 예술단의 안전과 편의를 보장하고 기타 실무적으로 제기되는 문제들은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문서 교환 방식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레드벨벳 “평양 공연, 우리도 기대 많이 돼”

    레드벨벳 “평양 공연, 우리도 기대 많이 돼”

    평양에서 공연하게 된 우리 예술단에 참여하는 가수들이 영광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이선희는 20일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뜻깊은 공연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아직 어떤 곡을 선곡할지 정하지 않았지만, 최선을 다해 좋은 무대를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걸그룹 레드벨벳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뜻깊은 자리에 참석하게 돼 영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레드벨벳은 “평양에서 펼치는 무대는 처음인 만큼 저희도 기대가 많이 된다”며 “좋은 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알리도 “영광이라는 말 외에는 표현할 방법이 없다. 우리 노래뿐 아니라 모두가 화합되는 노래를 선사하고 싶다”고 소속사 쥬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말했다. 남북은 이날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예술단 평양공연을 위한 실무접촉’에서 이같은 내용 등이 포함된 공동보도문에 합의했다. 160여 명으로 구성된 남측 예술단에는 조용필, 이선희, 최진희, 윤도현, 백지영, 정인, 서현, 알리와 걸그룹 레드벨벳 등이 포함됐다. 예술단은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평양을 방문해 동평양대극장과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각 1회 공연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레드벨벳부터 조용필까지…남측 예술단 평양서 공연 펼친다

    레드벨벳부터 조용필까지…남측 예술단 평양서 공연 펼친다

    가수 조용필과 걸그룹 레드벨벳 등이 포함된 예술단이 4월 초에 평양에서 두 차례 공연한다.남북은 20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예술단 평양공연을 위한 실무접촉’에서 이런 내용 등이 포함된 공동보도문에 합의했다고 통일부가 밝혔다. 160여 명으로 구성된 남측 예술단에는 조용필, 이선희, 최진희, 윤도현, 백지영, 정인, 서현, 알리와 걸그룹 레드벨벳 등이 포함됐다. 보도문에 따르면, 예술단은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평양을 방문해 동평양대극장과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각 1회 공연한다. 예술단 공연과 관련한 무대 조건과 필요한 설비, 기재 설치 등 실무적 문제들은 쌍방이 협의하여 원만히 해결해 나가도록 했으며, 이와 관련해 남측 사전점검단이 22∼24일 평양을 방문할 예정이다. 북측은 남측 예술단의 안전과 편의를 보장하며, 남은 실무적 사안들은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문서 교환 방식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실무접촉에는 우리측에서 수석대표인 작곡가 겸 가수 윤상과 박형일 국장, 박진원 청와대 통일비서관실 선임행정관 등이 참석했다. 북측에서는 현송월 삼지연 관현악단장을 대표단장으로 김순호 행정부단장과 안정호 무대감독이 나섰다. 다음은 공동보도문 전문이다 『남과 북은 2018년 3월 20일 판문점 통일각에서 남측 예술단의 평양 공연과 관련한 실무접촉을 진행하고, 다음과 같이 합의하였다. 1. 남측은 160여 명으로 구성된 예술단을 북측에 파견한다. 남측 예술단에는 조용필, 이선희, 최진희, 윤도현, 백지영, 레드벨벳, 정인, 서현, 알리 등 가수들이 포함된다. 2. 남측 예술단은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평양을 방문하여 동평양대극장과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공연을 2회 진행한다. 3. 남측 예술단의 공연과 관련한 무대 조건, 필요한 설비, 기재 설치 등 실무적 문제들은 쌍방이 협의하여 원만히 해결해 나가도록 한다. 이와 관련하여 남측 사전점검단이 3월 22일부터 24일까지 평양을 방문한다. 4. 북측은 남측 예술단의 안전과 편의를 보장한다. 5. 기타 실무적으로 제기되는 문제들은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하여 문서 교환 방식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예술단 남북 단장 첫 만남, 현송월의 미소

    예술단 남북 단장 첫 만남, 현송월의 미소

    가수 조용필과 윤도현, 정인, 서현, 걸그룹 레드벨벳 등이 포함된 예술단이 4월 초에 평양에서 두 차례 공연한다. 남북은 20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예술단 평양공연을 위한 실무접촉’에서 이런 내용 등이 포함된 공동보도문에 합의했다고 통일부가 밝혔다. 160여 명으로 구성된 남측 예술단에는 조용필, 이선희, 최진희, 윤도현, 백지영, 정인, 서현, 알리와 걸그룹 레드벨벳 등이 포함됐다. 보도문에 따르면, 예술단은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평양을 방문해 동평양대극장과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각 1회 공연한다. 통일부 당국자는 “공연 날짜는 잠정적으로 4월 1일과 3일로 생각하고 있는데 변경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실무접촉에는 우리측에서 수석대표인 작곡가 겸 가수 윤상과 박형일 국장, 박진원 청와대 통일비서관실 선임행정관 등이 참석했다. 북측에서는 현송월 삼지연 관현악단장을 대표단장으로 김순호 행정부단장과 안정호 무대감독이 나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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