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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조선해양 협력업체 노동자 1명 지게차에 깔려 숨져

    대우조선해양 협력업체 노동자 1명 지게차에 깔려 숨져

    경남 거제시에 있는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19일 대우조선 협력업체 노동자 1명이 지게차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과 통영고용노동지청이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거제경찰서와 통영고용노동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5분쯤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작업장에서 대우조선해양 사내 협력업체 소속 노동자 A(66)씨가 이동하던 지게차 바퀴에 깔려 숨졌다. 사고 당시 지게차는 자재를 실은 트레일러를 뒤에 매달아 끌고 조립5공장에서 해양제작1공장으로 이동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게차 운전자도 대우조선해양 사내 협력업체 소속 노동자로 알려졌다. 대우조선해양은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 사업장이다. 올해 1월 27일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은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건설업은 공사금액 50억원 이상) 사업장에서 근로자 사망 등 산업재해가 발생하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의무를 다하지 않은 사업주·경영책임자를 1년 이상의 징역 또는 10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도록 했다. 지게차 운전자는 지게차를 운전해 이동하던 중에 A씨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부는 작업중지 명령을 내리고 중대재해처벌법·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 경찰과 통영고용노동지청은 지게차 운전자와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지게차 운전중에 안전수칙을 제대로 지켰는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올들어 대우조선해양에서는 이번 사고까지 포함해 세차례 사망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3월 25일에는 타워크레인 보수작업을 하던 근로자 1명이 떨어진 자재에 맞아 숨진데 이어 지난 9월 1일에는 근로자 1명이 대형 이동식 철제 작업대 사이에 끼어 목숨을 잃었다.  
  • 롯데마트 들어서려던 쇼핑몰 8년 만에 철거… 주상복합 추진

    2014년 롯데마트 개점을 위해 경북 포항시 북구 두호동에 지어진 복합쇼핑몰 건물이 8년 만에 철거된다. 이 자리엔 주상복합 아파트 건설이 추진된다. 18일 포항시에 따르면 서울 건설업체인 DS네트웍스의 계열사인 DS디엔씨가 49층 700여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 건설을 추진, 관련 절차를 밟고 있다. 현재 교통영향평가가 진행 중이다. 시는 건축 허가까지 6개월에서 1년 정도가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건물은 2014년 지하 2층, 지상 3층 1만 7179㎡ 규모로 지어진 건물이다. 롯데마트가 입점을 희망했지만 시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보호 등의 이유로 개점을 허가하지 않았다. 당시 롯데 측은 인근 전통시장 상인 90% 이상의 동의를 받아 개설 신청을 한 것을 근거로 개점 불허가를 받아들이지 않고 시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벌였지만 패소했다.
  • “화 나서” “재미 있어서”…어이없는 ‘묻지마’ 비비탄 범행

    “화 나서” “재미 있어서”…어이없는 ‘묻지마’ 비비탄 범행

    화가 난다는 이유로 일면식도 없는 여성에게 비비탄을 쏜 50대 남성이 징역 4월을 선고 받았다. 대전지법 형사3단독(재판장 오명희)은 특수폭행 혐의로 기소된 A(52)씨에게 “2019년 같은 죄로 집행유예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는 데도 집유 기간이 지나자마자 또다시 범행을 저질렀다”며 이같이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24일 오후 6시 25분쯤 대전 대덕구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를 운전하다 아무런 이유도 없이 도로변 버스정류장에 앉아 있던 여성 B(27)씨에게 비비탄을 한 차례 발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오른쪽 다리 정강이를 맞았다. A씨는 단순히 화가 난다는 이유로 평소 승용차에 싣고 다니던 비비탄 총을 꺼내 조수석 창문을 열고 생면부지의 B씨에게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재판부는 “자신이 화가 난다는 이유만으로 길가에 있던 불특정 여성에게 위험하기 짝이없는 비비탄을 발사한 것은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고 판시했다.지난 3월 전북 익산에서는 30대 남성 C씨가 불특정 여성들에게 비비탄을 마구 쏘다가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C씨는 지난 1월부터 익산 시내를 돌며 행인의 팔과 다리 등에 비비탄을 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가 20명이 넘었다. 경찰은 ‘거리에서 비비탄을 쏘는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폐쇄회로(CC)TV 등을 추적해 검거했다. 경찰조사 결과 C씨는 승용차 안 등에 숨어서 이같은 짓을 저질렀다. C씨는 경찰에서 “재미 있어서 그랬다. 반응이 더 큰 여성을 주로 노렸다”면서 “비비탄에 맞은 적이 있어 복수심에 그랬다”고 진술했다. 그가 사용한 비비탄총은 총열(총알이 통과되는 기다란 부분)이 길어 위력이 대단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이 압수한 총기로 실험한 결과 15m 거리에서 골판지가 뚫렸다. 지난 6월 24일 오후 9시 30분쯤 통영대전고속도로 남대전IC 부근에서 앞 차를 위협하며 칼치기로 끼어들던 뒤차 운전사 40대 남성 D씨가 비비탄을 무차별 발사하기도 했다. 나란히 달릴 때 앞차 운전사가 항의하기 위해 창문을 여는 순간 D씨가 갑자기 비비탄 총알 20여발을 쏘아댄 것이다. 앞차 운전사는 “화가 나서 창문을 쓱 내려 ‘운전을 왜 그렇게 하냐’고 말하기도 전에 탕탕탕탕~ 소리가 났고, 결국 조수석의 동승자가 팔에 비비탄 총알 2발을 맞았다”고 했고, 동승자는 “너무 따갑고 아팠다”고 말했다. 경찰은 D씨의 차량에서 가스식 비비탄 총과 총알 3000여개, 비비탄 총에 쓰는 휴대용 가스통을 압수했다. 지난 8월 서울 관악경찰서는 30분 동안 비비탄 총을 들고 지하철을 탄 30대 남성 E씨를 입건했다. E씨는 같은달 28일 낮 12시 5분쯤 서울 지하철 2호선 잠실역에서 신림역까지 비비탄 총기를 들고 탑승한 혐의다. 경찰은 “누군가 지하철에서 총을 들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30여분 후 신림역에서 붙잡았다. 발사 거리 등에 따라 인체에 해를 입힐 수 있는 비비탄은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제조·판매 또는 소지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 프로농구 첫 쌍둥이 감독 더비…동생이 먼저 웃었다

    프로농구 첫 쌍둥이 감독 더비…동생이 먼저 웃었다

    프로농구 사상 처음으로 펼쳐진 쌍둥이 시량탑 더비에서 동생이 웃었다. 조동현 감독이 이끄는 현대모비스는 7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4강전에서 게이지 프림(20점 17리바운드), 론 제이 아바리엔토스(17점·3점슛 4개), 함지훈(14점), 이우석(13점 5리바운드)이 고르게 활약하며 조상현 감독의 창원 LG를 82-78로 제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LG는 아셈 마레이가 20점 7리바운드, 서민수가 14점·3점슛 4개로 분전했으나 막판 뒷심이 부족했다. 현대모비스는 연이틀 경기의 불리한 상황에도 고양 캐롯을 88-83으로 물리친 수원 KT와 8일 우승컵을 놓고 격돌한다. 조동현, 조상현 감독은 농구대잔치 마지막 세대로, 스타 플레이어 출신 지도자다. 5분 차이로 세상에 먼저 나온 조상현 감독은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다가 지난 4월 LG 사령탑에 선임됐다. 조동현 감독은 현대모비스에서 수석코치로 유재학 감독을 보좌하다가 지난 6월 유 감독이 물러나면서 지휘봉을 물려 받았다. 조상현 감독은 프로 사령탑이 처음이지만, 조동현 감독은 2015∼2018년 KT 감독을 역임한 바 있다. 조상현 감독은 C조에서 2연승으로 손쉽게 4강에 오른 반면 조동현 감독은 D조에서 1승1패 끝에 골득실차로 4강 티켓을 따냈다. 1쿼터는 LG가 우위를 보였으나 2쿼터는 현대모비스가 치고 나가 41-34로 현대모비스가 앞선 채 전반이 마무리됐다. 하지만 3쿼터 들어 수비 집중력이 살아난 LG가 추격전을 펼친 끝에 다시 경기를 뒤집었다. 현대모비스는 57-59로 뒤진 채 돌입한 4쿼터에서 계속 끌려다니다 경기 종료 3분 여를 앞두고 아바리엔토스가 3점포를 포함해 5연속 득점을 올려 74-74로 균형을 맞췄다. 이후 시소게임이 벌어지다가 경기 막판 승리의 추가 현대모비스로 기울었다. 경기 종료 34초 전 저스틴 녹스(2점)의 귀중한 공격 리바운드에 이은 이우석의 골밑 슛으로 79-78로 역전한 현대모비스는 이후 아바리엔토스와 함지훈이 자유투로 3점을 보태며 경기를 마무리 했다.
  • 해냈다! 더블더블 콤비… 4강 막차 탄 KT의 ‘저력’

    해냈다! 더블더블 콤비… 4강 막차 탄 KT의 ‘저력’

    프로농구 수원 KT가 컵대회 2연승을 달리며 4강에 진출했다. KT는 6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2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B조 2차전에서 김민욱(21점·3점슛 4개 12리바운드)과 이제이 아노시케(21점·3점슛 4개 11리바운드)가 더블더블을 합창하고 양홍석(17점·3점슛 3개)이 뒤를 받치며 전주 KCC를 94-77로 완파했다. 지난 4일 원주 DB를 88-84로 잡는 등 2승을 기록한 KT는 DB(1승1패), KCC(2패)를 제치고 조 1위에 올라 4강에 합류했다.KCC는 라건아가 19점 8리바운드, 정창영이 12점으로 분전했으나 나머지 선수들의 활약이 부족했다. 미국프로농구(NBA)에서 6시즌을 뛴 경력으로 기대를 모으는 KCC의 새 외국인 선수 론데 홀리스 제퍼슨은 11점 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자유계약선수(FA) 시장 최대어로 허웅과 함께 KCC에 합류한 이승현은 4점에 그쳤다. DB전에서 허리 근육을 다친 허웅은 엔트리에서 아예 빠졌다. KT는 7일 A조 1위인 신생팀 고양 캐롯과 결승행을 다툰다. 같은 날 C조 1위 창원 LG와 D조 1위 울산 현대모비스의 4강전이 프로농구 최초의 쌍둥이 감독 더비로 치러진다. 이날 KT는 높이(리바운드 43개)에서도, 외곽(3점슛 16개)에서도, 패스(어시스트 28개)에서도 KCC(29개, 9개, 18개)에 우위를 보이며 그리 어렵지 않게 경기를 풀어 갔다. 전반을 50-44로 앞섰던 KT는 3쿼터 중반 KCC 이근휘(9점)에게 3점포, 라건아에게 골밑슛, 서정현(6점)에게 미들슛을 거푸 얻어맞으며 60-58까지 쫓겼다. 그러나 김동욱(4점)과 김민욱, 아노시케가 KT의 장기인 3점포를 연속해 뿜어내며 추격을 뿌리쳤다. 아노시케는 4쿼터 종료를 8분쯤 남겨 놓고 점수를 18점 차로 벌리는 시원한 덩크를 림에 꽂아 KT의 승리를 굳혔다. KT의 새 외국인 선수인 아노시케는 DB전에서도 36점 14리바운드를 기록하는 등 2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몰아치며 올 시즌 활약을 예고했다.
  • [오늘의 경기]

    ●종합=제103회 전국체육대회(울산 일대) ●프로야구=kt-KIA(광주) LG-NC(창원) 삼성-두산(잠실·이상 오후 6시 30분) ●프로농구=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준결승(오후 2시·통영체) ●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오전 7시·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KLPGA 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오전 7시·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 ●테니스=광주오픈 국제남자챌린저(광주진월국제코트) ATF 안동국제주니어대회(안동시민운) ●스피드스케이팅=공인기록회(오후 5시·태릉국제스케이트장)
  • [포토] ‘혼신 연주’ 임윤찬, ‘만면 미소’ 정명훈

    [포토] ‘혼신 연주’ 임윤찬, ‘만면 미소’ 정명훈

    임윤찬의 정확하고도 우아한 ‘황제’ 연주가 끝나자 마에스트로 정명훈은 만면에 번져 나오는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임윤찬은 5일 저녁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정명훈이 지휘하는 원코리아오케스트라와 함께 베토벤 피아노협주곡 제5번 ‘황제’를 국내 팬들에게 선사했다. 임윤찬이 국내 무대에서 베토벤의 ‘황제’를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교하면서 기품이 넘치는 맑고 낭만적인 연주에 관객들은 홀린 듯 숨을 죽였다. 마지막 악장이 끝나자마자 롯데콘서트홀을 가득 메운 2천여 관객들은 힘찬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고, 정명훈은 흐뭇하다는 듯 얼굴 가득 미소를 머금은 채 임윤찬과 포옹을 나눴다. 임윤찬과 함께 긴밀한 앙상블로 섬세한 하모니를 들려준 원코리아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얼굴에도 웃음이 번졌다. 남북한 교류를 목적으로 2017년 만들어진 ‘원 코리아 오케스트라’는 국내 오케스트라 전·현직 단원과 해외에서 활동하는 한국 출신 연주자 등이 모인 프로젝트 성격의 악단으로 한국이 배출한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이 음악감독을 맡고 있다. 베토벤 피아노협주곡 5번 ‘황제’는 정명훈이 김선욱, 조성진 등 젊은 피아니스트들과 즐겨 연주하는 레퍼토리다. 한국이 배출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조성진도 정명훈이 이끄는 원코리아오케스트라와 함께 지난 2017년에도 롯데콘서트홀 개관 1주년 기념콘서트에서 이 ‘황제’를 들려줬다. 임윤찬은 ‘황제’ 연주를 마친 뒤에는 관객들의 거듭된 커튼콜에 페데리코 몸포우의 ‘정원의 소녀들’과 스크랴빈의 소곡과 시곡을 앙코르곡으로 선사했다. 임윤찬이 퇴장한 연주회 2부에서 정명훈과 원코리아오케스트라는 베토벤 교향곡 제5번 ‘운명’의 힘차고 웅장한 사운드도 들려줬다. 임윤찬은 6일과 8일에도 각각 전남대 민주마루와 통영국제음악당에서 홍석원이 지휘하는 광주시향과 함께 또다시 ‘황제’를 선보인다. 특히 오는 8일 통영 연주 실황은 유니버설뮤직이 내달 중 앨범으로 발매할 예정이다. 이 음반은 임윤찬이 올해 제16회 미국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한 뒤 처음으로 발매하는 라이브 앨범이다. 임윤찬은 지난 6월 미 텍사스주 포트워스에서 열린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이 대회 60년 역사상 최연소(만 18세)로 우승하며 세계 클래식계에 돌풍을 일으켰다. 반 클라이번 콩쿠르는 세계 3대 음악경연대회로 꼽히는 쇼팽 콩쿠르, 차이콥스키 콩쿠르,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 버금가는 권위를 인정받는 북미의 대표 피아노 콩쿠르다.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LG-KIA(광주) SSG-NC(창원) 삼성-두산(잠실) 키움-한화(대전·이상 오후 6시30분) ●프로농구=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kt-KCC(오후 2시·통영체) ●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오전 7시·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KLPGA 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오전 7시·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 ●테니스=광주오픈 국제남자챌린저(낮 12시·광주진월국제코트)
  • “희석아 프로는 이런 거야” 전희철 SK 감독, 초중고 후배 은희석 삼성 감독에 한수 지도

    “희석아 프로는 이런 거야” 전희철 SK 감독, 초중고 후배 은희석 삼성 감독에 한수 지도

    프로농구 사령탑 데뷔 시즌에 팀을 통합 챔피언으로 이끌었던 전희철(49) 서울 SK 감독이 초중고 후배로 새 시즌 새내기 사령탑인 은희석(45) 서울 삼성 감독에게 한 수 가르쳤다. SK는 5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2 MG 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A조 3차전 삼성과의 ‘S-더비’에서 김선형(26점 5어시스트)과 자밀 워니(25점 14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83-76으로 승리했다. 지난 3일 고양 캐롯에 64-100으로 대패한 SK는 이날 승리에도 4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각 조 1위가 4강에 오르는 이번 대회에서 캐롯이 지난 1일 삼성도 66-58로 꺾으며 2연승해 이미 A조 1위를 확정했기 때문이다. 삼성은 2연패. 4강 진출 여부와 상관 없는 이날 경기는 대방초·삼선중·경복고 선후배 사령탑 대결이라 관심을 끌었다. 대학은 고려대와 연세대로 엇갈렸지만 전 감독은 은 감독에게 우상이나 마찬가지라고 한다. 1쿼터는 SK가 삼성에 3점슛 5방을 얻어맞으며 17-26으로 끌려가 파란이 일어나는 듯 했다. 그러나 SK는 2쿼터 들어 속공으로만 15점을 뽑는 등 빠른 농구가 살아나며 42-39로 경기를 뒤집어 전반을 마쳤다. 김선형이 전반에만 혼자 19점을 몰아쳤다. 삼성도 그대로 주저 앉지는 않았다. 이적생 이정현(19점·3점슛 3개)과 이동엽(10점)의 속공 등으로 맞불을 놓으며 추격을 펼친 끝에 역전에 성공, 4쿼터 초반 64-61로 앞서기도 했다. 그러나 SK는 4쿼터 중반 김선형의 골밑 돌파 2개를 묶어 68-67로 재역전했고, 허일영(11점)과 최부경(7점), 워니가 연속 득점하며 차이를 벌렸다. 경기 종료 1분 30초 전에는 삼성 김시래(7점)의 턴오버가 워니의 속공 덩크로 이어지며 SK가 9점을 앞서가 사실상 승부가 갈렸다.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LG-KIA(광주) 롯데-NC(창원) SSG-두산(잠실) 삼성-kt(수원·이상 18시30분) ●축구=대한축구협회컵 4강 울산-전북(울산문수축구장) 대구-서울(DGB하나은행파크·이상 19시) ●프로농구=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삼성-SK(14시) 상무-KGC(16시·이상 통영체육관) ●테니스=광주오픈 국제남자챌린저대회(광주진월국제테니스코트) ●볼링=영월컵 프로대회(오전 8시·영월경기장)
  • DB 돌아온 두경민, 떠난 허웅보다 ‘한 수 위’

    DB 돌아온 두경민, 떠난 허웅보다 ‘한 수 위’

    프로농구 원주 DB로 돌아온 두경민과 DB를 떠나간 허웅의 대결에서 두경민이 웃었다. DB는 4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2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B조 2차전에서 두경민(19점·3점슛 3개), 드완 에르난데스(19점·7리바운드), 김종규(15점), 이선 알바노(12점·8어시스트)의 고른 활약을 묶어 전주 KCC를 97-77로 완파했다. 지난 2일 수원 kt에 패했던 DB는 1승1패로 조별리그를 마쳤다. 6일 kt와 KCC의 경기 결과에 따라 B조의 4강 진출 팀이 정해진다. KCC는 론데 홀리스 제퍼슨(19점·10리바운드)과 라건아(13점·11리바운드)가 분전했으나 ‘이적 듀오’ 허웅(11점)과 이승현(8점)의 활약이 2% 부족했다.이날 두경민과 허웅의 대결에 관심이 쏠렸다. 2013~14시즌 DB 유니폼을 입고 프로 데뷔한 두경민은 지난 시즌 대구 한국가스공사로 트레이드됐다가 한 시즌 만에 친정에 복귀했다. 역시 DB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허웅이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을 통해 KCC로 이적한 여파였다. 2014~15시즌 프로 데뷔 뒤 줄곧 DB에서만 뛰던 허웅은 계약 기간 5년·보수 7억 5000만원에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무릎 수술 뒤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는 두경민은 DB 복귀전이던 kt와의 경기에서 14분을 뛰며 6점, 6어시스트를 기록했으나 이날은 19분을 소화하며 고비마다 3점슛 3방을 꽂았고,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했다. 이날이 KCC 데뷔전이었던 허웅은 새 유니폼이 아직 어색한 모습이었다. 특히 허웅은 4쿼터 중반 리버스 레이업 슛을 성공시킨 뒤 착지하다 허리를 다치며 벤치로 물러나 전창진 KCC 감독의 걱정을 키웠다. 한편 두 팀이 두 차례 대결한 D조에선 조동현 감독의 울산 현대모비스가 한국가스공사를 92-83으로 물리치며 프로농구 사상 최초의 ‘쌍둥이 감독’ 맞대결이 성사됐다. 1차전을 졌지만 골득실에서 2점 앞서 4강에 오른 현대모비스는 쌍둥이 형 조상현 감독이 지휘하는 C조 1위 창원 LG와 7일 격돌한다.
  • 日 무라카미 ‘홈런 드라마’… 58년 만에 왕정치 넘다

    日 무라카미 ‘홈런 드라마’… 58년 만에 왕정치 넘다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의 무라카미 무네타카(22)가 일본 야구의 전설 오 사다하루를 넘어 일본인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새로 썼다. 무라카미는 지난 3일 일본 도쿄 메이지진구구장에서 열린 2022시즌 최종전인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의 홈경기에 3루수 4번 타자로 출전해 7회 솔로포를 날렸다. 무라카미는 올 시즌 56호포로 오 사다하루 소프트뱅크 호크스 구단 회장이 1964년 요미우리 자이언츠 소속으로 뛸 때 작성했던 일본인 단일 시즌 최다 홈런 기록(55개)을 58년 만에 갈아 치웠다. 우리나라에는 한자 이름의 한국식 독음인 왕정치(王貞治)로 더 많이 알려진 오 사다하루 회장은 대만 국적을 가지고 있지만 일본에서 나고 자랐다. 지난달 13일 요미우리와의 경기에서 홈런 2방을 날렸던 무라카미는 20일 만에 대포를 재가동해 일본인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의 새 주인공이 됐다. 올 시즌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야쿠르트의 정규리그 1위를 이끈 무라카미는 타격(타율 0.318)과 타점(134개) 부문에서도 1위를 확정하며 역대 일본 야구 최연소 타격 트리플 크라운(3관왕)에 등극했다. 직전 최연소 타격 3관왕 기록은 오치아이 히로미쓰 전 주니치 드래건스 감독이 가지고 있던 29세였다. 무라카미가 비록 2013년 블라디미르 발렌틴(야쿠르트)의 일본 야구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60개)을 깨지는 못했지만, 22세의 젊은 선수가 일본인 역대 최다 홈런 기록을 깨는 동시에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자 일본 언론과 팬들은 한껏 고무됐다.   ●프로야구=LG-KIA(광주) 롯데-NC(창원) SSG-두산(잠실) 삼성-kt(수원·이상 18시30분) ●축구=대한축구협회컵 4강 울산-전북(울산문수축구장) 대구-서울(DGB하나은행파크·이상 19시) ●프로농구=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삼성-SK(14시) 상무-KGC(16시·이상 통영체육관) ●테니스=광주오픈 국제남자챌린저대회(광주진월국제테니스코트) ●볼링=영월컵 프로대회(오전 8시·영월경기장)
  • DB 돌아온 두경민, DB 떠난 허웅 앞에서 웃다

    DB 돌아온 두경민, DB 떠난 허웅 앞에서 웃다

    프로농구 원주 DB로 돌아온 두경민과 DB를 떠나간 허웅의 대결에서 두경민이 웃었다. DB는 4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2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B조 2차전에서 두경민(19점·3점슛 3개), 드완 에르난데스(19점·7리바운드), 김종규(15점), 이선 알바노(12점·8어시스트)의 고른 활약을 묶어 전주 KCC를 97-77로 완파했다. 지난 2일 수원 kt에 패했던 DB는 1승1패로 조별리그를 마쳤다. KCC는 론데 홀리스 제퍼슨(19점·10리바운드)과 라건아(13점·11리바운드)가 분전했으나 ‘이적 듀오’ 허웅(11점)과 이승현(8점)의 활약이 2% 부족했다. B조에서는 6일 kt와 KCC의 경기 결과에 따라 4강 진출 1개 팀이 정해진다. 이날 김종규와 함께 DB에서 트로이카를 이뤘던 두경민과 허웅의 대결에 관심이 쏠렸다. 2013~14시즌 DB 유니폼을 입고 프로 데뷔한 두경민은 지난 시즌 대구 한국가스공사로 트레이드됐다가 한 시즌 만에 친정에 복귀했다. 역시 DB의 프랜차이즈 스타인 허웅이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을 통해 KCC로 이적한 여파였다. 2014~15시즌 프로 데뷔 뒤 줄곧 DB에서만 뛰던 허웅은 계약 기간 5년·보수 7억 5000만원에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무릎 수술 뒤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는 두경민은 DB 복귀전이었던 kt와의 경기에서 14분을 뛰며 6점, 6어시스트를 기록했으나 이날은 19분을 소화하며 고비마다 3점슛 3방을 꽂았고,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했다. 이날이 KCC 데뷔전이었던 허웅은 새 유니폼이 아직은 어색한 모습이었다. 특히 허웅은 4쿼터 중반 리버스 레이업 슛을 성공시킨 뒤 착지하다 허리를 다치며 벤치로 물러나 전창진 KCC 감독의 걱정을 키웠다. 이날 경기는 2쿼터 중반까지는 시소게임이 벌어지다 이후 3쿼터까지 DB가 달아나면 KCC가 추격하는 양상을 보였다. DB는 70-65로 앞선 채 시작한 4쿼터에 KCC의 세 배에 달하는 리바운드(18개)를 따내며 점수를 쌓아 낙승을 거뒀다.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삼성-kt(수원) KIA-LG(잠실·이상 오후 6시 30분) ●프로농구=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KCC-DB(오후 2시) 한국가스공사-현대모비스(오후 4시·이상 통영체) ●테니스=광주오픈 국제남자 챌린저(광주진월국제코트) ●볼링=영월컵 프로대회(오전 8시·영월경기장)
  • 국대 감독·코치 사제 대결...조상현, 김상식 KBL 복귀전에 고춧가루

    국대 감독·코치 사제 대결...조상현, 김상식 KBL 복귀전에 고춧가루

    프로농구 초보 사령탑 조상현 창원 LG 감독이 국가대표팀에서 코치와 감독으로 사제 인연을 맺었던 김상식 안양 KGC 감독의 KBL 복귀전에 고춧가루를 뿌렸다. LG는 3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2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C조 2차전에서 아셈 마레이(19점 18리바운드), 이재도(13점·3점슛 3개), 서민수(11점·3점슛 3개), 단테 커닝햄(10점) 등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KGC를 89-69로 제압하고 2연승을 달렸다. 조 감독의 프로 사령탑 데뷔전이었던 지난 1일 상무와 1차전에서도 106-79로 완승했던 LG는 조 1위로 4강에 선착했다. 조 감독과 김 감독은 2018년부터 지난해 초까지 한국 남자농구대표팀 코칭 스태프로 한솥밥을 먹은 사이라 이날 대결은 더욱 관심을 끌었다. 김 감독의 뒤를 이어 대표팀 지휘봉을 잡기도 했던 조 감독은 지난 4월 LG에 합류하며 커리어 첫 KBL 사령탑이 됐다. 대표팀을 떠난 뒤 한동안 야인으로 지내던 김 감독은 지난 6월 KGC 지휘봉을 잡았다. 안양 KT&G, 대구 오리온스에서 감독 대행, 감독을 거쳤던 김 감독으로서는 2014년 서울 삼성 감독 대행 이후 8년 만의 KBL 복귀였다. 선수 시절 3점 슈터로 유명했던 감독들의 대결이라 외곽 대결이 특히 눈길을 끌었다. LG는 29개를 던져 11개(38%), KGC는 26개를 던져 8개(31%)를 림에 꽂는 등 엇비슷한 모습을 보였는데 파괴력에서는 LG가 단연 돋보였다. 경기 시작부터 리드를 잡던 LG는 2쿼터 중반 오마리 스펠맨(12점 10리바운드), 한승희(8점), 양희종(7점)에게 3점슛 4방을 연속해서 얻어맞으며 31-32로 역전당했으나 윤원상(8점)의 3점포로 리드를 되찾았고, 이후 커닝햄과 한상혁(5점), 김준일(9점) 등의 연속 득점으로 다시 달아났다. 4쿼터에는 단연 LG의 외곽포가 빛났다. KGC가 외곽슛 6개를 던져 모두 실패한 반면, LG는 9개 중 4개를 꽂으며 상대를 주저 앉혔다. KGC로서는 스펠맨과 오세근(10점 8리바운드)이 분전했으나 김승기 감독을 따라 신생팀 고양 캐롯으로 이적한 3점 슈터 전성현의 빈자리가 아쉬웠다.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KIA-LG(잠실) NC-kt(수원) 두산-롯데(부산) SSG-한화(대전·이상 오후 2시) ●프로축구=성남-수원(오후 2시·탄천종합운) ●프로농구=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인삼공사-LG(오후 2시) SK-캐롯(오후 4시·이상 통영체) ●테니스=광주오픈 국제남자 챌린저(광주진월국제코트) ●볼링=영월컵 프로대회(오전 8시·영월경기장)
  • 프로농구 쌍둥이 감독 희비…동생은 울고, 형은 웃고

    프로농구 쌍둥이 감독 희비…동생은 울고, 형은 웃고

    ‘동생은 울고 형은 웃고’쌍둥이 농구 스타 출신이자 농구대잔치 마지막 세대로 유명한 조동현 신임 울산 현대모비스 감독, 조상현 신임 창원 LG 감독이 공식전 신고식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쌍둥이 동생 조동현 감독이 이끄는 현대모비스는 2일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2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D조 첫 경기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에 80-87로 무릎을 꿇었다. 새 시즌 정규리그의 전초전 격인 컵대회는 프로 10개 구단과 상무까지 11개 팀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위가 4강에 올라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정한다. 과거 부산 KT(현 수원 kt)에서 두 시즌 사령탑을 경험한 조동현 감독은 이날이 프로농구 사령탑 공식 복귀전이었다. 그는 현대모비스 코치를 맡아오다 지난 6월 유재학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자 뒤를 이었다.조동현 감독으로서는 가스공사에 새로 합류한 국가대표 가드 이대성을 막지 못한 게 패인이었다. 이대성(27점 4어시스트 4리바운드)은 2쿼터, 3쿼터에만 18점을 몰아치며 경기를 뒤흔들었다. 조동현 감독으로서는 아시아쿼터 제도로 KBL에 입성한 필리핀 포인트가드 론 제이 아바리엔토스가 17점 10어시스트로 팀 내 최고 활약을 펼친 게 위안거리였다. 쌍둥이 형 조상현 LG 감독은 전날 상무와 C조 첫 경기에서 106-79로 대승을 거뒀다.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을 지휘하다 지난 4월 LG에 합류한 그는 프로농구 사령탑 공식 경기 데뷔에서 승리를 따내는 기쁨을 누렸다. LG는 지난 시즌 ‘리바운드 왕’ 아셈 마레이(19점 10리바운드)와 미프로농구(NBA) 출신 단테 커닝햄(12점)을 비롯해 이재도(19점·3점슛 5개), 이승우(14점), 이관희(11점·3점슛 3개), 한상혁(10점) 등 국내 선수까지 고르게 활약했다. 외국인 선수가 없는 상무는 허훈(22점)과 김낙현(12점) 등이 분전했으나 높이의 열세를 곱씹어야 했다. 김승기 감독이 이끄는 신생팀 고양 캐롯도 전날 A조 경기에서 서울 삼성을 66-58로 누르고 공식전 첫 승을 신고했다.
  • 尹 “AI 세계 3위로… 반도체 등 6대 분야 초격차 확보”

    尹 “AI 세계 3위로… 반도체 등 6대 분야 초격차 확보”

    윤석열(얼굴) 대통령이 28일 “글로벌 인공지능(AI) 경쟁력을 세계 3위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데이터 시장 규모를 지금의 2배인 50조원 이상으로 키우겠다”며 지난주 미국 뉴욕에서 발표한 디지털 전략을 구체화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8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열고 “반도체, 양자 컴퓨팅, 메타버스와 같은 다양한 전략 분야에 집중 투자해서 초일류·초격차 기술을 확보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는 윤 대통령의 이른바 ‘뉴욕 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후속 조치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우리나라를 디지털 강국으로 도약시킬 체계적인 준비를 하겠다”며 “돌봄 로봇과 AI 의료기술을 활용해서 국민들의 건강을 든든히 지키고, 전국 상권을 빅데이터로 정밀 분석해 소상공인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AI, AI반도체, 5·6세대 이동통신, 양자, 메타버스, 사이버보안 등 6대 디지털 혁신기술 분야에서 초격차 기술력 확보 방안 등을 담은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이 발표됐다. 앞서 지난 21일(현지시간) 윤 대통령은 뉴욕대에서 열린 디지털 비전 포럼에 참석해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지키기 위해 새로운 차원의 디지털 질서가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울산 울주군 온산읍·두서면, 경남 통영시 욕지면·한산면, 경남 거제시 일운면·남부면 등 3곳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 [속보] 尹, ‘힌남노’ 피해 울산 울주·통영·거제 특별재난지역 선포

    [속보] 尹, ‘힌남노’ 피해 울산 울주·통영·거제 특별재난지역 선포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울산 울주군, 경남 통영시, 거제시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로 선포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부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지난 6일 남부 지역을 강타한 ‘힌남노’로 인해 수해를 입은 울산 울주군 온산읍·두서면, 경남 통영시 욕지면·한산면, 경남 거제시 일운면·남부면 등이 추가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다고 알렸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7일 경북 포항시와 경주시 등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었다. 윤 대통령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태풍 피해 지역에 같은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항구적으로 철저히 복구하고, 소상공인 등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 지원이 이뤄지도록 지속해서 챙길 것을 거듭 지시했다고 이재명 부대변인은 덧붙였다.
  • 한국가스공사, LNG 신사업으로 경쟁력 키운다

    한국가스공사, LNG 신사업으로 경쟁력 키운다

    천연가스 중심 도매사업을 맡아 온 한국가스공사가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 가속화, 국내 경쟁 심화에 대응해 액화천연가스(LNG) 기반 신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가스공사는 특히 해상 대기질 개선을 위해 LNG벙커링 사업에 역량을 집중했다. LNG벙커링은 주유소에서 자동차에 연료를 넣는 것과 같이 경유 등을 사용하는 선박에 친환경 연료인 LNG를 연료로 공급하는 것을 뜻한다. LNG는 기존 선박용 연료 대비 황산화물(SOx)과 분진 배출은 100%, 이산화탄소 배출은 20%, 미세먼지는 99%까지 줄일 수 있어 친환경 연료로 꼽힌다. LNG벙커링 사업은 LNG벙커링선을 이용해 LNG 추진선박이 육상에 접안하지 않고 해상에서 LNG를 공급하는 STS(Ship to Ship)를 주요 방식으로 한다. 가스공사는 세계 최대 규모의 LNG 저장설비를 보유하고 통영 LNG 기지에 국내 유일 LNG 선적 전용설비 4기를 이미 구축해 사업의 적임자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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