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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강국이 전담부서 폐지… 답답”

    “아날로그가 디지털을 먹은 셈이다.” 16일 정보통신부의 폐지가 확정되자 한 통신업체 관계자는 “이해할 수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보기술(IT) 강국이라는 우리나라가 전담부서를 없애는 게 말이 되느냐.”고 반문했다. 관련 업체들은 정통부의 기능이 여러 부처로 분산됨에 따라 중복 규제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까 우려했다. 한 이동통신사 관계자는 “1개 부처가 담당하던 일을 여러 부처로 나눈 이상 효율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면서 “정통부가 보여줬던 통신서비스 등의 일관성을 어떻게 유지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다른 이통사 관계자도 “명확하게 업무 구분이 안 될 경우 업무 추진 주체가 모호해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통사들은 앞으로 미칠 파장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SK텔레콤은 당장 하나로텔레콤의 지분인수에 차질이 생기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SKT는 지난해 12월 하나로텔레콤 지분인가를 정통부에 신청했다. 관련법에는 60일이내에 인가여부를 결정하도록 되어 있다. 하지만 폐지가 확정된 정통부가 다음달 17일까지 결론낼 수 있을지에 대해 회의론이 나오고 있다.KTF는 일부에서 거론되고 있는 KT와의 합병 등 장기 과제에 어떤 영향을 줄지를 놓고 고심하고 있다.LG텔레콤의 경우 정통부가 폐지되면서 요금인가제가 조기에 폐지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하고 있다. 업계는 또 정통부가 추진했던 가상이동통신망사업(MVNO)이나 주파수 재분배 문제 등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 업체 관계자는 “답답한 상황”이라며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사업을 하겠다고 뛰어들 수도 없지 않으냐.”고 말했다. 인터넷TV(IPTV) 업계도 정통부 폐지에 우려감을 나타냈다. 업계 관계자는 “정통부 폐지로 방송업계의 주장이 더욱 강해져 IPTV를 주도해온 통신업계가 어려움에 빠질 수 있다.”고 걱정했다. 하지만 대통령직속으로 방송통신위원회가 생겨 방송·통신 관련 기능이 한곳에 모이는 것에 대해선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물론 크게 우려할 상황이 아니라는 반응도 있다. 한 통신업체 관계자는 “정부조직이 개편되더라도 이런 큰 흐름은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휴대전화요금 오른다

    요금을 내리는 게 아니라 사용을 억제해 부담을 덜어준다? 차기 정부가 추진해 온 이동통신 요금 경감대책이 당초 그림과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요금 인하’가 아니라 사용자들의 ‘과소비 억제’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오히려 지금보다도 나빠지는 것 아니냐는 소비자들의 우려가 나온다. ●통화 길수록 요금 비싸지는 ‘누진제´도 추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이용시간에 따라 통화료가 할증되는 ‘누진 요금제’와 전화를 건 사람뿐 아니라 받는 사람도 요금을 50% 분담하는 ‘쌍방향 요금제’의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16일 알려졌다. 불필요한 통신이용을 막아 결과적으로 가계 통신비 부담을 줄이겠다는 것이다. 가입비와 기본료 등을 줄여 20%의 인하 효과를 내겠다던 당초 입장에서 크게 선회했다. 지난 13일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불필요한 통신 과소비를 줄이는 것도 중요하다.”면서 통신이용 실태를 파악하라고 인수위에 지시한 게 결정적이다. 누진 요금제는 전기요금처럼 통화를 길게 할 수록 더 높은 요금이 적용되는 방식이다. 통화를 길게, 많이 해야 하는 사람들의 부담은 지금보다 커질 수 밖에 없다. 불필요한 통화가 아니라 생계를 위해 이동전화를 써야 하는 영업사원, 자영업자 등 서민들에게 큰 타격이 될 수 있다. 쌍방향 요금제는 전화를 받는 사람도 건 사람만큼 요금을 절반 부담하는 것으로 현재 미국·캐나다·중국에서 시행되고 있다. 발신전화의 상당수가 수신거부를 당하게 되고 업무상 필요 때문에 반드시 전화를 받아야 하는 사람들은 이전에 없던 부담을 새로 떠안게 된다. 이로 인해 일부 소비자들은 통신비 부담이 지금보다 더 늘어나고 일상적인 이용에도 적잖은 제약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인수위 “통신요금 인하방안 1월말 공식발표” 이동통신업계도 강한 거부감을 보였다. 요금인하보다 훨씬 심한 압박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통화량 급감과 이에 따른 매출 감소가 불가피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이동통신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가입자들의 통화량을 늘려서 매출을 높이려는 전략과도 상충된다는 입장이다. 한 통신업체 관계자는 “북미와 중국 등 일부 국가에서 소비자가 아닌 통신사업자의 필요에 따라 시행 중인 착신자 요금부담과 전세계 어느나라에도 없는 요금할증을 국내에 도입하는 것은 사업자는 물론이고 소비자의 권익에도 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 일각에서는 이번 인수위의 정책추진을 실현 가능성보다는 요금인하에 반발하는 통신업체들을 초강력 카드로 압박해 요금을 내리도록 유도하려는 우회전술로 해석하기도 한다. 이와 관련 인수위 관계자는 “통신요금 인하방안은 정보통신부로부터 보고를 받은 뒤 1월말 공식 발표할 것”이라며 “현재 인수위 주변에서 나도는 얘기는 공식 입장도 아닐 뿐만 아니라 실무차원의 아이디어일 뿐”이라고 밝혔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 휴대전화 수출·내수용이 다르다고?

    휴대전화 수출·내수용이 다르다고?

    삼성전자 휴대전화 ‘울트라에디션1’의 바(막대)형 모델(왼쪽 사진)은 수출용과 내수용 간에 차이가 있다. 국내판매 제품에는 수출용에는 있는 ‘블루투스(단거리무선통신)’ 기능이 없다. 그 대신 디지털 멀티미디어방송(DMB)을 시청할 수 있다. 울트라에디션1 폴더형의 경우는 위치안내(GPS)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이 내수용에만 들어 있다. 삼성전자 울트라에디션2 U100과 미니스커트폰은 폰카메라의 화소가 수출용이 320만인데 반해 내수용은 200만에 불과하다. UFO폰의 경우 수출용에는 외장 메모리를 장착할 수 있지만 내수용은 불가능하다. 그 대신 내장메모리의 크기가 내수용이 87MB로 수출용 20MB보다 몇 배 크다. 시장특성을 파악해 그에 걸맞은 전략을 짜는 것은 생산과 판매의 기본이다. 휴대전화의 경우도 국내 판매용과 해외 판매용 사이에 적잖은 차이가 난다. 기능 선호도, 원가, 통신사업자의 요구 등이 복합적으로 맞물린 결과다. 하지만 이런 차별화 전략은 특정기능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불만요인이 되기도 한다. LG전자의 500만 화소 카메라 ‘뷰티’(오른쪽)의 경우 최대 10명까지 얼굴을 자동으로 파악해 초점과 노출을 설정해주는 ‘얼굴인식’ 기능이 국내 판매용에만 들어 있다. 반면 수출용에는 ‘디빅스(DiVX)’라는 압축영상 기술이 내장돼 포터블미디어플레이어(PMP) 기능이 구현된다.FM 라디오 기능도 수출용에만 들어 있다.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내수용이 좋겠지만 휴대전화 화면을 통해 영화를 보고 라디오를 듣고 싶은 사람에게는 거꾸로 수출용이 ‘그림의 떡’인 셈이다. LG전자 관계자는 “국내보다는 해외용에 많이 장착되는 블루투스 기능처럼 소비자 취향을 두루 고려하지만 독자적으로 결정할 수 없는 대목도 많다.”고 했다. 유럽 등지와 달리 통신사업자가 주도하는 국내 휴대전화 시장의 특성상 통신사업자들의 요구에 따라 기능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 “가짜 가맹점 꼼짝마” 신용카드 포파라치 기승

    “가짜 가맹점 꼼짝마” 신용카드 포파라치 기승

    최근 서민 경제가 죽을 쑤면서 신용카드 업계에도 포상금을 노리는 ‘포파라치’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특정한 이동통신사 제품의 휴대전화를 샀다고 가정하자. 신용카드로 비용을 결제하면 카드 매출전표에는 이동통신사명이 아닌 ‘○○텔레콤’ 등으로 가맹점명이 찍힌다. 그러나 이런 사례를 탈세를 위해 자기 명의가 아닌 다른 카드가맹점 명의로 전표를 발행하는 위장가맹점으로 보고 여신금융협회에 신고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한 달에 무려 100여건에 이른다. 대부분 10만원의 포상금을 노리는 포파라치들의 소행이다. 11일 여신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위장가맹점으로 신고된 총건수는 895건. 이 가운데 위장가맹점으로 밝혀진 건수는 274건에 달했다. 신고 접수 건수는 2003년 1775건으로 정점을 이루다 꾸준히 하락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해 말에는 전년보다 130여건이나 늘었다. 반면 실제로 포상금이 지급된 비율은 지난해 45.4%에서 30.6%로 줄었다. 이는 실제 위장가맹점은 감소하고 있지만 포상금을 노린 ‘허위 신고’가 늘었기 때문. 대표적인 허위 신고 대상은 휴대전화 판매점이다.‘쇼’,‘T’ 등 3세대 이동통신 브랜드 단말기를 구입했지만 전표에 브랜드명 대신 매장명이 찍힌다는 걸 파고 들고 있다. 현역 사병들이 PX(군부대 매점)를 신고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접수된다. 체크카드로 PX에서 물건을 샀는데 전표 가맹점 명이 ‘○○상사’ 등으로 나온다는 것이다. 그러나 포파라치들의 노력은 ‘헛수고’로 끝나기 마련. 단지 간판 이름이 사업자 등록증 이름과 다를 뿐이기 때문이다. 여신협회 관계자는 “식당 등에서 불친절한 접대를 받은 고객들이 앙심을 품고 매출전표를 문제 삼아 신고하는 경우도 있다.”면서 “금전을 목적으로 하는 허위 신고자들은 ‘왜 포상금을 주지 않냐.’고 수시로 전화해 업무가 마비될 지경”이라고 하소연했다. 한 카드사 관계자는 “최근 서민 경기 악화로 인터넷상에 각종 포파라치 모임까지 성행하고 있다.”면서 “선의의 피해를 막기 위해 가맹점에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엄지족의 생활지혜 - 공짜 문자

    엄지족의 생활지혜 - 공짜 문자

    지난해 12월31일 하루에 발송된 문자메시지(SMS)는 6억 2600만건. 휴대전화 가입자(전체 4350만명)당 평균 14건의 SMS를 보낸 셈이다. SMS를 많이 보내는 사람, 즉 엄지족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SMS는 우리 생활에 깊숙이 파고들었다. 전화 걸기엔 애매하고 인터넷 메신저를 사용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면 SMS가 딱이다. 하지만 문제는 요금. 건당 30원에서 20원으로 인하됐지만 이용자 입장에서는 여전히 부담스러운 게 사실이다. 이럴 때 공짜 SMS를 이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인터넷 메신저로 공짜 SMS를 대표적인 공짜 SMS 이용 방법은 인터넷 메신저다. 작은 휴대전화 숫자판을 눌러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것보다 컴퓨터 키보드를 이용하기 때문에 보다 빠르고 쉽게 보낼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SK텔레콤 가입자는 윈도라이브메신저, 네이트온, 다음메신저 터치, 버디버디 등 인터넷 메신저에서 매달 100건의 공짜 SMS를 보낼 수 있다. 인터넷 메신저에 상관없이 총건수로 100건이기 때문에 윈도라이브메신저에서 50건을 사용했다면 네이트온, 터치 등을 모두 합쳐 나머지 50건을 사용할 수 있다.SKT의 ‘T월드’ 홈페이지에서도 SMS를 보낼 수 있다. KTF 가입자도 매달 100건의 공짜 SMS를 보낼 수 있다. 네이트온에서 50건, 윈도라이브메신저와 매직N사이트 모두 합쳐 50건을 보낼 수 있다. 윈도라이브메신저에선 50건 중 최대 30건을 보낼 수 있다. 또 이 두 곳에선 한글 45자 이상인 장문 메시지(LMS) 20건도 보낼 수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LG텔레콤도 윈도라이브메신저에서 공짜 SMS 보내는 것을 협의 중이다. 이메일 청구서나 자동이체를 이용해도 공짜 혜택을 볼 수 있다.KTF의 경우 쇼홈페이지 가입정보에 ‘개인 이메일’을 등록하면 SMS 20건, 이메일 청구서를 등록하면 SMS 30건 등 매월 50건의 공짜 SMS를 사용할 수 있다.LGT도 요금청구서를 이메일이나 모바일 청구서로 받을 경우 매달 10건의 SMS를 제공한다.LGT는 또 자사 홈페이지에 회원가입만 해도 매달 SMS 50건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문자 쿠폰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SKT는 편의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는 메시지 쿠폰을 선보였다.1000원짜리 메시지 쿠폰으로 SMS 60건을 보낼 수 있다.SMS 사용량이 많은 청소년들에겐 선물용 등으로 유용하다. ●이통사, 문자정액 요금도 내려 이동통신사들은 올해부터 건당 SMS 요금을 30원에서 20원으로 내린 데 이어 문자정액제 요금도 내리고 있다.LGT는 8일부터 SMS 100건 등을 보낼 수 있는 ‘문자100플러스’ 요금을 2500원에서 1800원으로 내리는 등 SMS 월정액 요금을 내렸다.SKT는 월정액 2000원으로 80건의 SMS를 보낼 수 있던 ‘메시징 정액 20’을 ‘메시지 라이트’로 이름을 바꾸면서 SMS 무료제공 건수를 120건으로 늘렸다. 이통사들의 이같은 요금인하는 문자정액 요금의 기준이 되는 SMS 건당 요금이 인하됐기 때문이다. 기준요금이 내려간 만큼 정액요금이 인하되는 것은 당연하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中 3번째 유인우주선 10월 발사

    |베이징 이지운특파원|중국은 오는 10월쯤 세번째 유인우주선 선저우(神舟) 7호를 발사하고 올해 내로 로켓 15개와 위성 17기를 추가로 발사하는 내용의 우주·항공 사업 계획을 7일 발표했다.중국국방과학기술공업위원회는 이날 열린 업무회의에서 올해 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선저우 7호는 유영을 목표로 14명의 우주인단이 맹훈련 중이라고 밝혔다고 중국 반관영 통신사인 중국신문사가 보도했다. 중국의 올해 위성 발사 계획은 오는 8월 개막하는 베이징(北京) 올림픽 성화 봉송, 보안 시스템, 기상 서비스 등에 선보일 30여개 신기술과 관련이 있다고 관계자들이 말했다. 중국은 2003년과 2005년 두 차례에 걸쳐 유인 우주선을 지구궤도로 쏘아올린 데 이어 지난해 10월 달 탐사선을 달에 보냈었다.jj@seoul.co.kr
  • 통신·유류세 인하… 서민살리기 ‘구색’

    통신·유류세 인하… 서민살리기 ‘구색’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재정경제부 등 경제 부처에 대한 보고에서는 정부조직 개편까지 예고돼 각 부처는 ‘살생부’를 확인하는 자세로 임했다. 이명박 당선인의 경제공약이 참여정부의 기조와 대립각을 세웠기 때문이다. 일부 공약들은 ‘영점 조준’을 거치면서 실용주의에 근거, 궤도가 수정되기도 했으나 대부분은 새 정부의 청사진으로 연착륙했다. 하지만 새 정부가 친기업적인 정책에 무게를 두면서 소득불균형 해소 등 양극화와 서민경제에 대한 대안 마련에는 소홀하다는 지적도 적지 않다. 특히 현 부처가 새 정부의 코드에 맞춰 출자총액제와 금산분리 등에 대해서도 기존의 정책기조를 한순간에 변경하거나 뒤집는 사례도 적지 않아 정책의 일관성이 훼손된다는 얘기도 나온다. ●친기업정책 소득 양극화 우려 새 정부 출범과 함께 당장 시행될 1순위 공약은 서민생활비 30% 절감이다. 통신요금 20% 인하, 유류세 10% 인하, 신용불량자 720만명 구제 등이다. 하지만 이동통신사와 환경단체의 반발, 선심성 포퓰리즘이라는 역풍이 만만치 않다. 정치권에선 4월 총선을 겨냥한 ‘정치적 포석’이라고 공격한다. 때문에 인수위는 신불자 구제와 관련,“원금이나 이자를 탕감해주는 것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규제 완화는 벌써부더 속도를 내고 있다. 출자총액제한제도 폐지와 금산분리 완화 방침은 이미 확정됐다. 금융감독위원회와 공정거래위원회도 발빠르게 이를 수용했다. 출총제는 재계가 반발해 온 대표적인 규제이다. 시민단체들은 친재벌 정책이라며 출총제 대안을 요구하고 있지만 투자활성화에 ‘올인’하는 새 정부가 다른 규제를 내놓을 것 같지는 않다. 국내외 자본간 역차별 문제를 야기한 금산분리의 완화는 중소기업 지원뿐 아니라 공기업 민영화와도 무관치 않다. 은행업에 투자하고 싶은 재계의 요구를 들어주면서 산업은행 매각으로 공기업 개혁의 기치를 내걸 발판을 마련했다. 인수위는 산업은행을 대우증권과 묶어 2∼3년 이내에 49% 지분을 팔아 20조원 규모의 한국투자펀드(KIF)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매각이 성공하려면 연기금 이외에도 현실적으로 국내자본이 들어와야 하기 때문에 금산분리 완화를 서둘렀다는 것이다. 한반도 대운하 건설은 ‘여론수렴´이라는 절차가 남아 있지만 강행이 예상된다. 장석효 대운하TF 팀장이 5개 건설사 사장을 만나 협조를 구한 데 이어 “여객터미널은 10㎞마다, 화물터미널은 50㎞마다 설치한다.”는 밑그림까지 제시했다. 하지만 운하가 지나가는 터미널 예정지역의 땅값이 들썩여 자칫 참여정부의 혁신도시처럼 투기장화할 수 있다. 인수위는 3월 말 주변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겠다는 생각이지만 효과는 불투명하다. ●땅값급등 우려 부동산 세제 유보 부동산 세제개편은 정책순위에서 다소 밀렸다. 인수위는 땅값이 들썩일 조짐을 보이자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 등의 세율과 과표, 과세기준을 완화하겠다는 공약을 1년간 유보했다. 대신 총부채상환비율(DTI), 주택담보대출비율(LTV) 등 대출 규제로 투기 수요를 억제한다는 복안이다. 세제는 2차적인 보조 수단으로 활용한다는 입장도 천명했다. 수도권과 지방의 대규모 택지개발은 가급적 억제하되 수요가 부족한 지방의 투기과열지구 등은 과감히 해제하기로 했다. 용적률 상향조정도 점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류찬희 백문일기자 mip@seoul.co.kr
  • 휴대전화비 이달 20% 내린다

    이달 안으로 휴대전화비 인하 방안이 마련된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공약대로 휴대전화비가 20% 인하되면 가구당 매달 1만 6000원 안팎의 지출을 줄일 수 있을 전망이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6일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인 ‘통신요금 20% 인하’ 실행 방안을 이달 중 확정해 발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인수위는 “정보통신부에 1월 말까지 국민의 피부에 와닿는 이동통신 및 통신비 인하계획안을 마련해 보고할 것을 요구했으며, 정통부가 이를 수용했다.”고 밝혔다.인수위는 이동통신사간 경쟁 촉진과 규제 완화 등 시장친화적 방식을 통해 통신비 인하가 조기에 가시화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일정과 방안을 마련하라고 정통부에 지시했다. 인수위 핵심 관계자는 “인하 방안에는 현행 가입비와 기본료, 이용료 등으로 구분된 요금체계 변경은 물론 통신재판매제 도입, 요금인가제 완화, 인터넷전화 활성화, 휴대전화 범용가입자식별장치(USIM) 잠금 해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요금완화 등이 총망라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VoIP전화 품질보상제·집번호 그대로 사용 추진

    저렴한 이용료를 ‘기본’으로 하고 번호이동제와 통화품질 보상제 등으로 ‘보강’된 ‘인터넷전화(VoIP)’가 올해 통신시장의 주요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인터넷전화는 기존의 통신선이 아니라 인터넷망(網)을 통해 통화를 하기 때문에 저렴한 이용료가 최대의 장점으로 꼽힌다.‘다이얼패드’로 알려진 인터넷전화가 한때 인기를 끌었지만 그동안 인터넷전화는 컴퓨터를 이용해야 한다는 점이 불편했다. 전화를 걸 때나 받을 때나 컴퓨터를 켜야 통화가 가능했다. 통화품질도 기존의 유선전화보다 떨어졌다. 그러나 최근 인터넷전화가 달라지고 있다. 최근엔 컴퓨터를 이용하는 ‘소프트폰’이 아니라 기존의 무선집전화 모양으로 된 ‘하드폰’이 나왔다. 유선인터넷만이 아니라 무선인터넷을 이용한 와이파이(Wi-Fi)폰도 나왔다. 무선인터넷이 가능한 곳에선 어디서나 인터넷전화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긴급통화 서비스 제공 등 활성화 대책 마련 또 올해 상반기엔 인터넷전화도 기존의 집번호를 그대로 쓸 수 있는 번호이동제가 시행된다. 그동안 인터넷전화는 ‘070’국번을 사용해야 했다. 한 통신업체 관계자는 1일 “070이 스팸전화가 주로 걸려오는 060·080과 비슷해 전화를 걸기도, 또 전화를 받기도 거북스러웠다는 이용자들의 불만이 적지 않았다.”고 말했다. 정보통신부도 최근 품질보상제와 긴급통화서비스가 포함된 인터넷전화 활성화 대책을 마련, 올해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시행에 들어간다. 인터넷전화의 품질보장 기준을 약관에 명시하고 기준에 미달하면 정해진 보상금액을 요금에서 깎아주는 게 품질보장제다. 인터넷전화로 긴급통화(119·112등)를 걸면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소방서나 경찰서로 연결되는 게 긴급통화서비스다. 지금까지는 인터넷전화의 경우 발신자의 위치가 확인되지 않아 이같은 서비스가 되지 않았다. 품질보상제와 긴급통화서비스는 현재 시범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KT도 사업 진출… 인터넷전화 시장 더 커질듯 인터넷전화 시장이 커질 가능성이 높자 통신 사업자들도 속속 인터넷전화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우선 유선통신의 최대강자인 KT가 뛰어들었다.KT는 올해 인터넷전화 가입자 100만명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KT는 그동안 유선전화의 매출감소를 우려, 인터넷전화 시장에 소극적이었지만 시대변화에 따라 전략을 수정했다. 지난해 6월 ‘MyLG070’으로 기간통신사업자로는 처음으로 가정용 인터넷전화 시장에 뛰어든 LG데이콤은 같은 계열사인 LG텔레콤·LG파워콤 등 통신, 초고속인터넷, 방송과 합친 결합상품으로 시장공략을 하고 있다. 또 케이블TV 사업자들로 구성된 한국케이블텔레콤(KCT)등도 인터넷전화와 방송, 초고속인터넷 등을 묶은 결합상품 시장에 뛰어들었다. 인터넷전화는 시내·외 전화의 구분은 물론 국제전화의 구분도 거의 없다.KT유선 집전화로 시외통화를 하면 통화료가 3분에 261원이지만 인터넷전화의 경우 38∼39원이다. 미국으로 국제전화를 걸 경우도 유선전화의 경우 사업자에 따라 다르지만 1분당 290원대의 통화료가 나오지만 인터넷전화는 50∼90원대면 가능하다. 인터넷업체 관계자는 “인터넷전화 가입자끼리 공짜통화를 주는 곳도 많아 통신비 부담은 더 줄어든다.”고 말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휴대전화 번호 바꿀때 위약금?

    회사원 A씨는 최근 다른 이동통신사로 휴대전화 번호를 바꿨다. 그랬더니 다음달 이전 통신사가 통장에서 위약금 5만 7000원을 인출했다. 약정 할인기간에 번호를 바꾸면 위약금을 자동인출한다는 사실을 그제서야 알았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해 1월부터 12월 20일까지 휴대전화 번호이동과 관련한 피해 상담이 2602건에 이른다고 31일 밝혔다.2006년 3693건보다 줄었지만 2004년 667건,2005년 2719건 등 소비자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다. 소비자원은 “할인 약정이나 월 정액요금제 등의 기간에 다른 통신사로 번호를 바꾸면 위약금을 내야 하는데도 안내가 제대로 안 돼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약정할인제란 18개월이나 24개월간 서비스 계약을 하고 매월 요금을 할인받는 제도이다. 번호 이동 때 단말기를 공짜로 주겠다고 해놓고 다달이 할부금을 받는 경우도 적지 않다. 소비자원은 단말기 지원금 약속은 서면으로 받아둬야 하며, 특히 표준계약서를 확인해 사본을 보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번호이동 이전에 사용하던 위성 DMB나 게임 월정액 등의 서비스는 본인이 직접 해지하지 않으면 계속 요금이 청구된다.휴대전화 서비스와 별도로 체결된 계약이므로 번호를 바꾼 뒤에는 고객이 직접 해지 여부를 알려줘야 한다.백문일기자 mip@seoul.co.kr
  • “요금 20% 깎으라니…” 속타는 이통사

    “뭐라 말할 상황이 아니다.”“당선자측의 의중을 좀 더 파악해 봐야겠다.” 이명박 당선자측의 이동통신요금 20% 인하 방침에 이동통신사들의 속이 바짝바짝 타들어가고 있다.3사(社) 3색(色)이다.‘진의 파악이 우선’‘어쩔 수 없지 않으냐.’‘인위적 시장 개입’이라는 등 신중론과 걱정이 교차하고 있다. 31일 SK텔레콤측은 “얼마전부터 망(網)내 할인이나 결합상품 출시 등으로 요금 인하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당장 어떻게 하겠다고 말하기는 어렵다.”며 “정보통신부와 협의할 사항이 있으면 협의하겠다.”고 밝혔다.KTF 관계자는 “어떤 식으로든 검토는 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LG텔레콤측은 “인수위의 요금 인하 압박이 거세지면 올해 매출도 재조정해야 한다.”면서 “요금 인하 여지가 더 있는지 꼼꼼히 따져 보겠지만 솔직히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라고 털어놨다. 이통사들의 이같은 반응은 최근 통신요금 인하 발표에 이어 인수위의 방침이 나왔기 때문이다. 이통사들은 불과 두달전인 지난해 10월 망내할인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SMS)요금인하, 사회적 약자에 대한 요금인하 등 요금인하 방안을 발표했다.SMS 요금은 1일부터 건당 30원에서 20원으로 내린다. 업계 한 관계자는 “당선자의 이동통신 요금 인하공약을 자율경쟁이나 제도개선을 통한 요금인하 유도 정도로 파악했다.”면서 “정확한 진위를 파악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세율 등을 조정하면 되는 유류세와는 달리 이동통신요금은 민간기업의 서비스 요금”이라면서 “별도의 논의가 없었던 상황에서 인수위의 (일방적인)발표는 성급한 면이 없지 않다.”고 우려했다. 하지만 통신요금 인하가 새 정부의 핵심공약인 만큼 요금인하 압력은 계속될 것으로 보고 내부 검토작업에 착수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새해 달라지는 것들

    새해 달라지는 것들

    새해 1월1일부터 수도권 투기과열지구에서 공급되는 주택을 지역우선공급으로 분양받으려면 해당 지역에 1년이상 거주해야 한다. 또 종합소득세를 매기는 데 기준이 되는 과세표준 구간이 상향조정돼 근로자와 자영업자들의 세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서민층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3월까지 3개월간 난방용 유류제품에 30% 탄력세율도 적용된다. 새해부터 달라지는 각종 제도를 알아본다. ■ 세제 ▲소득세 과표구간이 1200만원 이하 8%,1200만원 초과∼4600만원 이하 17%,4600만원 초과∼8800만원 이하 26%,8800만원 초과 35% 등으로 상향 조정된다. ▲교육비 소득공제가 방과후 학교 수업료, 급식비, 교과서 구입비 등으로 확대된다. ▲저출산대책의 일환으로 자녀를 출산·입양한 당해 연도에 출산·입양 자녀 1인당 200만원을 추가공제해 준다. ▲자영업자 과표양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성실 사업자에 대해 의료비와 교육비 공제가 허용된다. ▲현재 5000원 이상 거래시에만 현금영수증을 발급해주고 있지만 7월부터는 기준 금액이 폐지된다. ▲개인의 지정기부금 공제한도가 현행 소득금액의 10%에서 20%로 확대되고, 기부금 공제대상 인적범위에 거주자의 배우자 및 직계비속이 지출한 금액도 포함된다. ▲현재 주택 보유기간이 3∼5년이면 양도차익의 10%,5∼10년이면 30%,15년 이상이면 45%를 과표에서 제외해주는 양도소득세 장기보유특별공제 제도가 각각 10%,45%인 최저·최고 공제한도를 유지하는 대신 3년 보유자에게 10%를 공제해주는 것을 시작으로 보유 기간이 1년 늘 때마다 3% 포인트씩 공제율이 높아지는 방식으로 바뀐다. ▲중소기업 가업상속 공제한도가 현행 1억원에서 내년부터는 최대 30억원으로 크게 늘어난다. ▲신용카드 소득공제 제도가 총 급여액의 20%를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 20%를 공제해주는 방식으로 바뀌고 일몰이 2009년까지 연장된다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등유와 액화석유가스(LPG) 프로판 및 가정용 LPG, 취사·난방용 액화천연가스(LNG) 등 난방용 유류 제품에 30% 탄력세율이 적용돼 가격이 인하된다. ■ 금융 ▲내년 4월부터 인터넷뱅킹 및 텔레뱅킹 등 전자금융거래 때 1∼3등급 보안 등급에 따라 이체한도를 차등화한다. ▲콜금리 목표제가 폐지돼 3월부터 7일물 환매조건부채권(RP)금리를 기준으로 한 한은 기준금리제가 도입된다. ▲3월부터 콜시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아 금리가 급등 또는 급락할 때 한국은행이 채권 등을 담보로 잡고 시중은행에 단기 자금을 빌려주거나 잉여자금을 받아주는 제도가 시행된다. ▲4월부터 은행 창구에서 자동차보험과 생명보험 등 보장성 보험 상품을 팔 수 있게 된다. 국회에서 시행시기 등을 논의할 예정이어서 유동적이다. ▲1월부터 이륜차 무사고 운전자도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8월부터 생명보험 또는 손해보험사에 보험설계사가 다른 업권의 상품을 팔 수 있게 된다. ▲1월부터 은행의 자본 적정성을 평가하는 국제적 기준인 BIS제도를 새롭게 개편해 은행에 내재해 있는 각종 리스크를 보다 정밀하게 평가·관리하게 된다. ▲금융회사 및 전자금융보조업자(VAN사업자) 등이 자동화기기의 설치 및 운영시 준수해야 할 안전성 기준을 4월부터 전자금융감독규정에 명시할 예정이다. ▲상장법인의 재무건전성 및 투명성 제고 등으로 직접규제를 폐지하고 시장규율로 전환하게 된다. ▲기업의 해외거래소 선택권은 자율에 맡기되 복수상장을 이용한 불공정거래행위·부실공시 등에 대해서는 엄중제재한다. ▲2월부터 전자금융거래 약관 변경 때 전국 일간신문에 공고하는 의무를 없애고 금융회사와 전자금융업자가 약관변경에 대해 통지를 했다는 점을 입증하도록 한다. ▲증권회사와 채권매매전문중개회사는 장외 거래되는 모든 채권거래에 대한 호가정보를 협회에 실시간으로 보고하고, 협회는 실시간으로 공시한다. ■ 부동산 ▲수도권 투기과열지구에서 분양되는 주택을 지역우선공급으로 분양받기 위해서는 해당지역에 1년 이상 거주해야 한다. ▲앞으로 사업승인을 받는 공동주택은 사업계획 승인 단계뿐 아니라 사용검사 단계에서도 건설교통부장관이 고시하는 기준에 적합하도록 소음 측정을 실시해야 한다. 지금까지는 6층 이상에서는 실내 소음도를 측정하지 않았지만 앞으로는 6층 이상에서도 실내 소음을 측정해 45㏈ 미만이 돼야 승인을 받을 수 있다. ▲재건축·재개발 조합 설립을 위한 주민의 동의 요건이 5분의4(80%) 이상에서 4분의3(75%) 이상으로 완화된다. ▲4월부터 150가구 이상인 주상복합아파트도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가진 사람을 고용해 관리를 맡겨야 한다. 입주자 대표회의도 구성해야 하며 관리규약 마련, 관리현황 공개, 장기 수선 계획 수립, 장기 수선 충당금 적립 등도 해야 한다. ▲30여년간 유지돼 온 일반건설업체와 전문건설업체의 업무영역 구분이 사라진다. 이에 따라 일반건설업체가 전문건설업을, 전문건설업체가 일반건설업을 할 수 있게 된다. 또 건설업체가 아닌 작업반장 등이 하도급 업체로부터 공사 일부를 도급받는 시공참여자 제도가 폐지돼 불법 다단계, 임금 체불문제 등이 사라질 전망이다. ■ 교통 ▲하이패스 이용차량의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제가 내년 말까지 1년 연장된다. 할인율은 5%이다. ▲1000㏄ 미만의 자동차도 고속도로 통행료를 50% 할인받을 수 있게 된다. 그동안 800㏄ 미만에만 할인 혜택이 주어졌다. ■ 교육 ▲5월부터 교육관련 기관의 각종 정보를 공개하는 정보공시제가 전면 시행된다. 초·중·고교는 학교규정, 교육과정 운영, 학생변동 사항 등을, 대학은 신입생 충원율, 취업률, 교수 1인당 논문수, 대입전형계획,1인당 장학금 등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해야 한다. ▲새해부터 학교 밖에서도 학교기업을 설립할 수 있고 사업종목도 대폭 확대된다. 금지업종도 현재 102개 업종에서 담배소매업, 유흥주점업, 여관업 등 19개로 줄어든다. ▲하반기 실시되는 초·중등 교원 임용시험부터 전형절차가 3단계로 강화되고 논술과 면접 비중이 높아진다. 중등 영어교사 임용시험은 필기시험에 영어 듣기평가를 포함하며 중등 외국어교사 응시자들은 논술·면접, 수업능력 평가를 해당 외국어로 치러야 한다. ■ 노동 ▲차별시정제도가 7월부터 상시 100인 이상∼300인 미만 사업장으로 확대 적용된다. ▲7월부터 주5일 근무제가 20인 이상으로 사업장으로 확대된다. ▲철도·항공·전기·병원 등 국민생활과 직결된 필수공익사업은 직권중재제도가 폐지되는 대신 파업 중 핵심업무에는 정상가동이 가능한 필수인력을 남겨둬야 한다. 아울러 파업시 파업참가자의 50% 범위내에서 대체근로가 가능해진다. ■ 환경 ▲1월부터 인원수 100인(연면적 430㎡) 이상의 국공립 보육시설과 인원수 200인(연면적 860㎡) 이상의 민간 보육시설이 실내공기질 관리 대상에 포함된다. ▲체력단련장업, 체육도장, 무도학원업, 무도장업, 음악교습학원, 음악교습소, 유흥주점, 단란주점, 노래연습장 등 9개 업종의 신규사업장이 ‘소음·진동규제법’의 적용 대상에 포함된다. 이들 사업장 영업자는 오전 5∼7시·오후 7∼10시 45㏈ 이상, 오전 7시∼오후 6시 50㏈ 이상, 오후 10시∼오전 5시 40㏈ 이상이면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1월부터 알칼리망간전지, 망간전지, 니켈수소전지 등 가정에서 흔히 사용하는 건전지도 생산자책임 재활용(EPR) 의무대상 품목에 포함된다. 생산자는 해당 제품에 대해 출고량 대비 일정 비율을 재활용할 의무가 생긴다. ■ 법무 ▲20세 이상 국민은 각 법원 재판부에서 무작위로 배심원으로 선정할 경우 형사재판 배심원으로 선정돼 재판에 참여해 유·무죄, 형량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다. 정당한 사유 없이 불응하면 200만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받는다. ▲호주제 폐지에 따라 호적부 대신 ‘국적 및 가족관계 등록부’를 1월부터 사용한다. 본적 대신 ‘국적 및 가족관계 등록준거지’를 도입해 준거지 변경이 자유로워지며 기존 호적등본과 달리 목적별로 다양해진 증명서를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상반기 중 질서위반행위 규제법안이 시행되면서 고액·상습 체납자는 관허사업을 제한받고 금융기관에 신용정보가 제공돼 금융거래상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체납이 심하면 30일 이내 범위에서 감치(監置)될 수 있다. ▲미성년 자녀 양육 문제를 합의하지 않으면 협의이혼이 불가능해진다. 자녀 면접교섭권이 신설돼 자녀가 스스로 이혼한 부모를 만나겠다고 요구할 수 있고 배우자 한쪽이 이혼하면서 재산을 나눠주지 않으려 빼돌리거나 처분하면 상대방이 취소할 수 있다. ▲1월부터 사건 관계인이 아닌 일반인도 권리구제와 학술연구, 공익목적 등을 위해 확정된 재판의 소송기록을 열람할 수 있다. 사생활 보호가 필요한 가사소송 사건은 ‘이해관계’를 소명한 제3자만이 기록 열람을 할 수 있다. ▲7월쯤부터 소년법 적용 연령을 ‘12세 이상 20세 미만’에서 ‘10세 이상 19세 미만’으로 조정하고 보호처분 내용도 사회봉사명령·수강명령 확대,1개월 이내 소년원 송치(쇼크구금), 보호자 교육 등으로 다양화한다. ▲2월부터 청소년 대상 성범죄로 유죄판결을 받은 자는 10년간 사진, 상세주소 등 신상정보가 등록된다. 형 집행 종료 후 청소년의 법정대리인, 청소년관련교육기관 등의 장은 5년간 자료를 열람할 수 있게 된다. ▲10월28일부터 성폭력 재범 방지를 위해 위치추적제도가 시행돼 해당 사범은 전자팔찌를 착용하고 휴대용 위치추적장치를 휴대하는 등 24시간 위치를 추적당하게 된다. ▲어음·수표의 실물을 제시하는 것 외에 어음·수표의 추심을 위임받은 은행과 교환소 간 기재사항에 대한 전자정보를 송수신하는 것도 동일한 효력을 갖게 된다. ▲1월과 8월부터 상업등기법 및 비송사건절차법 개정안이 시행돼 국민 편의를 위해 등기 열람 및 교부 청구, 등기 신청 등 상업등기 업무를 전산 처리하게 된다. 회사 이전 때도 관할 등기소간 전산정보 송부·통지로 등기 절차를 간소화한다. ▲1월부터 비전문취업 등 단순노무 외국인력으로 5년 이상 취업한 외국인 근로자 중 일정 기술·기능자격을 보유하거나 일정 수준 이상의 임금소득을 받고 있는 외국인에게 거주자격을 부여한다. ■보건복지 ▲국민연금 보험료 부과기준으로 쓰이던 표준소득월액 등급체계(45등급)가 폐지되고 가입자의 실제소득에 따라 연금보험료가 부과, 징수된다. ▲출산·군복무 등 사회적으로 가치있는 행위에 대해 국민연금 가입기간이 추가 인정된다. 가입자가 입양을 포함해 둘째 자녀 출산시 12개월을, 셋째 이상이면 18개월을 인정받는다. 현역병·공익근무요원은 군복무기간 중 6개월을 인정받는다. ▲국민연금 수급자에게 지급된 급여 중 120만원 이하의 경우 압류하지 못하도록 하는 규정이 신설된다. ▲평균적인 소득이 있는 사람이 40년 동안 가입할 경우 국민연금 급여율이 현재 평균소득액의 60%에서 50%로 인하된다. ▲입원환자 식대의 본인부담률이 현행 20%에서 50%로 높아진다. 본인부담금을 내지 않던 6세 미만 입원아동도 신생아를 제외하고 본인부담금 10%를 내야 한다. ▲건강보험 가입자나 피부양자 사망시 장제비로 25만원을 지급하던 제도가 폐지된다. ▲자유업이던 결혼중개업이 6월부터 국내 결혼중개업은 신고제로, 국제결혼중개업은 등록제로 전환된다. ▲고용·교육·사법·행정절차·참정권·복지시설·건강권 등 모든 생활영역에서 장애를 이유로 차별을 금지하는 제도가 4월11일부터 시행된다. ▲65세 이상 전체 노인의 60%(약 301만명)를 대상으로 국민연금 가입자 전체 평균소득월액의 최대 5%(2008년 최대 8만 4000원)를 매달 지급하는 기초노령연금 제도가 시행된다. ▲4월부터 요양기관이 직접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환자의 의료비를 청구하게 된다. ▲사회복지사1급국가시험 관리기관이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 변경되고 시험일자도 3월에서 2월로 앞당겨진다. ▲건강보험료가 6.4% 인상된다. ■통신 ▲1월1일부터 휴대전화 문자메시지(SMS)요금이 한건당 30원에서 20원으로 내려간다. 또 3월27일부터는 휴대전화 단말기 보조금 규제가 풀린다. 그동안 금지됐던 18개월 미만 가입자에게도 이동통신사업자가 단말기 보조금을 줄 수 있다. ▲상반기부터 기존에 사용하던 시내전화번호를 그대로 인터넷전화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인터넷전화를 사용하려면 070으로 시작하는 인터넷전화용 전화번호를 따로 부여 받아 사용해야 했다. ■경찰 ▲전의경 제도 폐지 방침에 따라 전의경을 대체할 경찰관 부대가 7월부터 순차적으로 창설된다. 새해 배치되는 전의경 대체 인원은 1407명이다. ▲충남 천안동부경찰서, 경남 김해서부경찰서, 경기 화성서부경찰서 등 경찰서 3개가 신설되면서 전국 경찰서 수가 241개로 늘어나게 된다. ■지방 ▲거제도와 부속섬인 가조도를 연결하는 가조연륙교가 연말에 완공될 예정이다. ▲6월부터 국내 최초로 통영 앞바다에서 참다랑어 시험양식을 시작한다. 참다랑어 양식기술은 현재 일본, 호주 등 극소수 국가만 갖고 있다. ▲1월 전주와 완주군 경계 일대 1014만 9000㎡ 부지에서 혁신도시 공사가 시작된다.2012년 완공되면 한국토지공사 등 13개 중앙공공기관과 한국농촌진흥청이 이전한다. ▲경기도와 서울을 오가는 일반버스와 지하철에만 적용됐던 ‘수도권 통합요금제’가 좌석(광역)버스까지 확대시행된다. ▲부산 영도다리 확장·복원 공사가 7월부터 시작되며 2010년 말 준공 예정이다. ■국방·병무·보훈 ▲현역병과 공익근무요원 중 행정관서요원의 복무기간이 1월부터 8년 5개월에 걸쳐 점진적으로 단축돼 최종적으로 각각 6개월,4개월씩 줄어든다. ▲유급지원병제가 2000명을 대상으로 시범운영된다. 의무복무기간을 마친 뒤 6∼18개월 연장복무하는 유형과 입대하면서부터 3년간 복무하는 유형 등 2가지 유형이다. 이후 해마다 2000∼3000명씩 점차 늘려 2020년 이후에는 4만명(전투·기술분야 1만명, 첨단장비 운용 전문병 3만명) 선을 유지할 계획이다. ▲권역별로 지정된 10개 전문계 고등학교에서 항공기와 궤도차량, 유도무기 등 군 관련 특수학과를 운용, 군과 산업체에 필요한 기술인력 500명을 시범 양성한다. ▲군 내부에서 발생하는 법정 전염병에 대한 신고업무가 10월부터 전산화된다. ▲수의사관 후보생 선발시 신체등위(50%)와 수의과대학 예과 1·2학년 성적(50%)만 반영하고 대학수학능력시험 점수는 반영하지 않는다. ▲국방대는 박사과정을 신설하고 대위 이상 군인 및 5급 이상 공무원과 국방분야 관련 기관 직원 등을 대상으로 군사전략학, 운영분석학, 전산정보학, 무기체계학, 국방관리 등 5개 전공을 운영한다. ▲특정직 공무원인 군인의 연가가 일반직 공무원과 마찬가지로 1년에 21일 시행되고 반일 단위로 연가를 낼 수 있으며 연가일수는 실제 복무한 개월수에 비례해 허가된다. ▲현역병 입영대상자 중 자녀를 둔 기혼자는 본인이 희망하면 집에서 출·퇴근하는 상근예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칠 수 있다. ▲매월 지급되는 국가유공자 보상금이 월 27만 5000∼367만 7000원으로 5∼7% 인상되고, 고엽제 후유증 수당도 월 29만 1000∼60만원으로 5% 오른다.6·25 전몰군경 자녀수당은 월 51만 8000∼58만 6000원으로, 참전명예수당도 월 7만원에서 8만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과학기술 ▲오프라인으로 신청했던 핵물질 및 원자력전용 품목에 대한 수출입 허가 등을 온라인(www.NEPS.go.kr)으로 신청받아 처리결과를 통보해준다. ▲4월부터 미래유망 융합기술 연구자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연구비 5000만∼7000만원을 지원한다. 또 융합기술 분야에서 신진연구원 50% 이상이 참여하도록 의무화한다. ■문화 ▲단순 저작권 침해자가 과도한 고소·고발로 피해를 보지 않게 일정한 저작권 교육을 받으면 기소를 미뤄주는 제도가 시범실시된다. ▲대학로 등에 밀집한 공연장들이 공동 마케팅을 할 수 있도록 온라인 발권시스템 등을 구축·확대할 예정이다. ▲옛 명동 국립극장을 리모델링한 가칭 명동 예술극장이 10월 개관한다. 재개관되는 옛 명동 국립극장은 극예술 중심으로 운용될 예정이다. ▲이르면 5월부터 서울과 백두산간 직항로를 이용한 백두산 관광이 시작된다. ▲문화재청이 주관하던 문화재수리기술자·기능자자격시험이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 이관되며 시험은 하반기 중 치러질 예정이다. ■여성 ▲6월부터 가족친화인증제가 도입돼 모범적인 제도를 도입·시행한 기업 등에 3년간 인증마크를 부여하고 우수기업 포상이나 재정지원에서 우대한다. ▲급히 아이를 맡길 곳이 없을 때 정부가 양성한 돌보미가 집으로 찾아가 아이를 돌봐주는 사업이 38개 지역에서 65개 지역으로 확대된다. ▲만 12세 이하 자녀를 키우는 결혼이민자에게 도우미가 주2회 찾아가 자녀 학습지도 방법 등을 알려주는‘아동양육 지원 서비스’와 ‘한글 교육 서비스’ 등이 확대 실시된다. ■농림 ▲농지, 축산 현황 등 농가들의 경영자료가 데이터베이스화된다. ▲시장, 군수는 개에 대한 등록제를 시행할 수 있다. 동물학대 행위에 대한 벌금 상한도 2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크게 높아진다. ▲쇠고기이력추적제가 12월부터 전국 모든 한우와 육우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소비자들은 구입 시점에 쇠고기의 지난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인삼류도 제품의 용기나 포장에 원산지를 반드시 표시해야 한다. 원산지표시 규정을 위반하거나 연근(年根)을 속이면 영업정지, 벌금 등의 벌칙이 부과된다. 또 쌀 포장용기에 등급 대신 ‘품위’와 단백질 함량, 품종 순도 등 외관상 구분이 어려운 ‘품질’ 정보를 표시하도록 권장한다. ▲8월3일부터 농업유전자원을 분양하거나 국외로 반출할 경우 반드시 농업유전자원연구소 등에 승인 또는 신고해야 한다. ■해양 ▲2월부터 2670여개에 이르는 무인도서가 절대보전, 준(準)보전, 이용가능, 개발가능 등 4가지 유형으로 구분, 관리된다. ▲2월부터 해양심층수의 개발과 관리에 관한 법률이 시행돼 해양심층수 개발과 제조에 대한 인허가, 수질관리 등이 시작된다. ▲6월부터 10만㎡이상의 공유수면을 매립할 경우 해양부 장관의 면허를 받아야 하는 등 공유수면 매립에 대한 관리가 강화된다. 또 공유수면을 불법매립할 경우 처벌기준이 1년 이하 징역,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서 3년 이하 징역,3000만원 이하 벌금으로 강화된다. ▲해양경찰청장은 해양오염의 사전예방 또는 방제에 관한 국가 긴급 방제계획을 수립·시행해야 한다. ▲1개의 선박투자회사가 여러 척의 선박을 확보할 수 있고, 최소 존립기간도 3년으로 단축돼 탄력적 투자가 가능해진다. ▲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자는 시정명령을 받은 사실을 공표해야 한다. ■서울시 ▲시립미술관·역사박물관의 무료관람 대상이 현재 12세 이하에서 19세 이하로 확대되며 ‘다둥이 행복카드’ 소지자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설과 추석, 매월 넷째주 일요일, 하이서울페스티벌 기간에도 무료관람할 수 있다. ▲4월부터 여권발급 업무가 25개 전 구청으로 확대한다. ▲3월3일부터 여성일자리 창출과 보육서비스 향상을 위해 30∼50대 여성 유휴인력을 활용하는 공공보육시설 보육도우미제가 도입된다. ▲지역특성에 맞춘 노점관리를 위해 자치구마다 한 곳씩 노점시범거리를 조성하며 도시미관과 품격 등에 따라 노점규격과 영업시간 등을 정한다. ■행정 ▲분실 등의 사유로 주민등록증 재발급을 신청할 경우 가까운 읍·면·동 어디서나 가능하며 수령지를 민원인이 선택할 수 있다. ▲공공기관이 폐쇄회로(CC)TV를 설치할 때 이해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안내판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며 카메라의 임의 조작 및 녹음기능 사용이 금지된다.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인터넷 공간 등에 올라 있는 개인정보에 대한 삭제청구권이 신설되고 개인정보침해사실 신고제도 도입된다. ▲광고주의 책임 강화를 위해 허가 및 신고 대상 옥외광고물의 허가번호, 제작자명 등을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하며 불법 광고물 철거명령을 이행하지 않을 때 해당기관에서 허가를 취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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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헌법재판소 ◇승진 (이사관)△행정관리국장 신판식△심판사무〃 박부용(부이사관)△총무과장 김정성△심판사무1〃 권오섭(과장)△심판사무2〃 황병일△자료편찬〃 심온섭(서기관)△재정기획과 김기호△인사관리과 김희◇겸임△헌법연구관 겸 공보관 김복기◇전보 (이사관)△심판자료국장 김광수(부이사관)△재정기획과장 주범종(과장)△정보화기획과장 김성수△인사관리〃 이규현△법무감사〃 김정희△심판행정〃 양철수△정보관리〃 남궁황(서기관)△공보관실 김병운△총무과 정원국△심판행정과 장유식◇과장급 파견△국방대 김영우△통일교육원 전득환 ◇임용△헌법연구관보 최희수■ 행정자치부 ◇전보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李相福△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장 林相景△〃 대통령기록관 정책협력부장 朴龍天◇부이사관 승진△대통령비서실 전출 郭任根△UN거버넌스센터 파견 韓唱燮 ◇팀장급 전보△상훈팀장 裵允晧△정부혁신본부 조직혁신단 조직제도〃 鄭善溶△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 정책협력부 정책운영〃 朴鎭佑△이북5도위원회 함경북도 사무국장 安榮煥△UN거버넌스센터 파견 張金龍△대전시 지방공무원 전출 姜哲植〃전라남도 〃 〃 朴基烈 林根琪■ 건설교통부 ◇팀장급 전보△철도안전팀장 李濟學△철도산업팀장 方胤錫△국토정보기획팀장 韓昌燮△건설환경팀장 金珍淑△김포항공관리사무소장 曺鍾培△제주〃 康榮瑞△대전국토청 논산국도소장 任秉玉△부산국토청 도로시설국장 權五成◇서기관 전보△도시정책팀 朴鍾哲 金福煥△환경부 金永佑△통일부 柳世馨■ 문화관광부 ◇팀장급 전보 및 파견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 파견 朴周煥△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 李漢照 金熙周△체육국 스포츠산업팀장 金現模△국립중앙박물관 국제교류홍보〃 宋哲炫△국립민속박물관 섭외교육과장 孫進鎬◇부이사관 승진△정책홍보관리실 혁신인사기획팀장 吳永雨△문화산업본부 문화산업진흥단 영상산업〃 崔秉九■ 병무청 ◇전보 △인천경기지방병무청장 김노운△정책홍보본부 행정법무팀장 김태화△선병자원본부 선병자원〃 임재하△서울지방병무청 징병관 정이식△제주지방병무청장 정석진△강원지방병무청 강원영동병무지청장 김영철△운영지원팀장 박희관△정책홍보본부 혁신성과〃 남재우△정책홍보본부 정책홍보〃 홍승미△선병자원본부 징병검사〃 황평연△동원소집본부 공개심사〃 신현삼△부산지방병무청 징병관 김수익△인천경기지방병무청 〃 김지환△대전충남지방병무청 〃 김철수■ 농촌진흥청 △한국농업대학장 정명채△정책홍보관리관 나승렬△연구개발국장 강상조△농업공학연구소장 윤진하△원예〃 서효덕△난지농업〃 오대근△공공기관지방이전지원단장 조은기△경상남도농업기술원장 송근우△교육훈련 파견 나승용◇과장△축산과학원 행정과장 김진국△청장비서관 황정환△정책홍보관리관실 혁신인사기획관 신태철△작물과학원 행정과장 김주원△농업공학연구소 〃 원종석△원예연구소 〃 정상옥△농촌지원국 농촌자원과장 김은미△교육훈련 파견 이영진 김영수■ 산림청 △산림이용본부장 南成鉉△북부지방산림청장 具吉本△동부지방〃 金鉉植△중앙공무원교육원(파견) 金龍河△산림재해상황팀장 黃義植■ 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본부 식품평가부 식품미생물팀장 黃仁均■ 코레일 △서울정보통신사무소장 洪成伯△수도권북부지사 전기팀장 呂德九△경북북부지사 〃 李永炯△철도인재개발원 인재개발팀장 金亨植■ 한국농촌공사 △농촌활력사업본부장 金容文△농어촌연구원장 林鍾完◇부서장△경영관리실장 朴正煥△정보관리〃 金柱寅△전원마을사업처장 姜尙基△용지보상팀장 趙南七△해외사업처장 朴光洙△농지은행사업〃 李揆福△기금관리〃 柳明澈△인력개발〃 裵溥△경영지원〃 徐三石◇팀장△전략기획 李鍾玉△예산 金性洙△법무 咸興洙△성과관리 李銀洙△마을사업 沈左根△경관사업 宋基龍△사업개발 崔在喆△김포사업 韓吳鉉△미래농촌 李廷洙△농촌정보서비스 柳大熙△사업기획 鄭洛敎△조사계획 尹洪一△사업관리 朴鍾大△대단위 盧石煥△특수사업 남규진△친환경에너지 朱潤泰△이전건설 文濟筵△농지규모화 張城源△조사분석 李承哉△기금조성 洪榮基△농지관리지원 李在鵬△인사 金曠泳△재무 金泰煥△감사총괄 李康煥△경영감사 李德範△정책조정 金鍾弼△사업총괄 文相玉△역량강화 金相淳◇지역본부△제주지역본부장 梁圻△경북지역본부 관리실장 芮秉勳◇부설부서△농어촌연구원 농촌지역사회연구소장 金容億△〃 농촌자연환경〃 曺國鉉△〃 생산자원〃 安榮泰△농촌인재개발원 연수기획팀장 張英禹△〃 운영〃 崔龍奎◇사업단△화안사업단장 李澈五△ 새만금사업단 사업관리실장 朴完鎭△〃 환경관리〃 金相武△〃 유지관리팀장 金昌鎬△〃 공무〃 沈鉉燮△〃 지역사회지원〃 鄭東換△영산강사업단 경영지원〃 金外出△천수만사업단 유지관리〃 崔範壽■ 한국수력원자력 ◇전보 △원자력정책처장 노명섭△안전기술〃 이태호△원자력발전기술원장 이주상△관리처 재무실장 우중본△〃 노무〃 최승경△발전처 정보통신팀장 이복규△〃 발전운영실장 하태근△정비기획처 엔지니어링〃 장응수△사업처 신월성1,2사업관리〃 이순형△〃 신울진1,2사업관리〃 이영일△사업기술처 입지관리〃 유춘기△〃 설계기술〃 조태형△해외사업처 사업전략팀장 이종호△방폐물운영처 방폐물전략실장 구권회△고리원자력본부 부처장 강봉기 이광우 허열△월성원자력본부 〃 김영호 진형주 고대학 강윤기 이승호 김기연△영광원자력본부 〃 오상권 김경구△울진원자력본부 〃 소성수 이희용 하수영 구양서 김광수△방폐장건설처 〃 정형종 정명섭△원자력발전기술원 〃 황규헌 김종민 김세태 최영부△한강수력발전처 〃 송병진△원자력교육원 교육요원 설동욱 김재혁 최선봉■ 언론중재위원회 ◇승진 △민간언론피해상담센터 제도연구팀 차장 김문성◇전보△운영본부 기획혁신팀 차장 손정배△경남사무소장 조준원△부산〃 직무대리 이재범■ 한나라당 ◇승진 (1급) △대표최고위원실 보좌역 김외철△정책위의장실 보좌역 이민수△여성국장 강월구△원내기획국 국장 고제영△민원국 〃 김희태△정책위 농해수위 수석전문위원 이동주△경남도당 사무처장 김호열(2급)△원내대표실 팀장 이재성△사무총장실 〃 황우진△조직국 조직팀 국장 유재현△〃 청년팀장 이준우△여성국 여성1팀 부국장 김영미△홍보국 홍보팀장 김영중△〃 미디어〃 임한규△디지털팀 부국장 박종철△대변인행정실 운영팀장 김영인△원내행정국 의사팀 부국장 이승진△정책국 정책행정팀장 정익훈△정책위 과기정위 전문위원 채성령△정책위 보복위 〃 이상로△여의도연구소 여론조사팀장 권택용△〃 여론조사팀 부국장 김철희△경기도당 사무부처장 겸 조직팀장 김홍선△강원도당 〃 노용호△경남도당 〃 차주목△경남도당 여성팀장 김정자(3급)△대표최고위원실 부장 이호근△사무총장실 〃 허성철△당무조정국 심사팀 〃 조창수△총무국 총무팀 〃 이활△조직국 조직팀 〃 김민△〃 중앙위팀 〃 조용철△전략기획국 정세분석팀 〃 서지영△홍보국 미디어팀 〃 강지연 박준구△디지털팀 〃 권영희△대변인행정실 운영팀 〃 홍창훈△원내기획국 기획팀 〃 고연림△부산시당 조직팀장 김호현△국회부의장실 파견 김일호■ 성신여대 △금융정보대학원장 겸 인력대학원장 겸 사회대학장 신철호△인문과학대학장 유병례△자연과학〃 우종정△미술〃 김정희■ 신한금융지주△리스크관리팀장 민정기△재무〃 전영교△홍보〃 양광우△전략기획〃 박용식■ 신한은행 ◇개인고객그룹 영업본부장△고종철△김덕기△김형정△박대득△박두학△심용하△안양정△윤용진△이상복△한종헌△홍만기△홍일표△서승교△김갑회△오세일△이동대△임행열 ◇본점 본부장△멀티채널본부장 조현태△가치혁신〃 송병국 ◇부서장 승진△대구소호금융센터 개설준비위원장 박창우△강서소호금융센터 〃 길양배△서초소호금융센터 〃 위성근△충청소호금융센터 〃 이상봉△강북소호금융센터 〃 이광일△호남소호금융센터 〃 정만근△검사부 검사역 곽호영△고객지원부장 권오균△프로젝트투자〃 오창수△자금〃 박희성△IT개발〃 서춘석△기업영업〃 김혜민△여신심사부 선임심사역 전해동△글로벌사업부 조사역 박요섭△안양비산동지점장 안재성△동인천역〃 김민영△매탄동〃 한재봉△모란역〃 김기호△침산동〃 구태본△포항남〃 김국환△덕계〃 정용기△덕소〃 정흥교△도농〃 유성철△수지성복〃 김완수△신갈〃 윤창길△호성동〃 이상준△홍천〃 권봉창△마포〃 고윤주△원주중앙〃 이한우△백궁중앙〃 남석희△북수원〃 허윤영△익산중앙〃 성백선△장산역〃 장용운△장전동〃 이상목△전주남〃 김맹연△산곡동〃 원구희△서현동〃 이상용△송도신도시〃 박종득△증평〃 배지수△지산동〃 이상우△진영〃 이상철△천안불당〃 김윤해△한티역〃 손연환△행당동〃 맹성준△홍제동〃 이수원△흑석동〃 이상화△부산중앙〃 김태곤△부전동〃 이동원△분평동〃 김제헌△비산동〃 임연택△송탄〃 김정실△송현동〃 조성규△수원중앙〃 이달성△수지〃 한영옥△풍납동〃 강형석△서산〃 이범재△서산중앙〃 신영신△속초설악〃 경기정△순천〃 배상덕△가좌동〃 임영하△강화〃 신재준△검단〃 윤완중△과천〃 이원호△관양동〃 김근호△금왕〃 권무상△후쿠오카〃 김재우△화명동〃 한인현△부천중동〃 장길현△산곡중앙〃 최미중△당진〃 김혁중△대곡〃 신성화△분당서울대병원〃 윤미경△고양법원〃 김현대△인천남구청〃 박문진△김해공항〃 김문광△남부법원〃 김영희△김포공항〃 임영석△익산〃 최두열△반월〃 염창학△풍무동〃 박영식△대전롯데〃 연경환△울산SK〃 최상열△강동타운〃 조덕현△의정부서〃 이용범△이태원〃 최주환△인천서구청〃 서용근△대전법원〃 김태형△사북〃 김원일△울산남〃 차동근△부산법조타운〃 오기영△의정부법원〃 노성우△태릉역〃 김대영△목동11단지〃 박수용△상암동월드컵파크〃 임숙영△돈암동〃 나훈진△둔촌동〃 정상혁△둔촌주공아파트〃 양순철△삼양동〃 정진철△상도동〃 이희성△상도역〃 김형수△등촌서〃 박광현△뚝섬역〃 박충호△호치민〃 박인호△보라매〃 장연순△구로중앙〃 허흥진△금호역〃 김기춘△낙성대역〃 엄진섭△난곡〃 김태준△난곡입구〃 배을용△남가좌동〃 이문재△남대문〃 박동옥△당산동〃 김영수△대방역〃 예정호△응암동〃 안계원△이대역〃 조원면△이촌동〃 최종원△잠실남〃 김광조△잠실롯데캐슬〃 박광옥△장위동〃 김영근△장한평역〃 이강덕△정릉〃 김광소△종로3가〃 허일곤△종로5가〃 지준호△종로6가〃 최성훈△종로광장시장〃 최의범△중계본동〃 정운진△창동〃 정용욱△창동아이파크〃 김승홍△롯데월드〃 박성용△영통대로〃 이준구△목동현대백화점〃 백필조△반포터미널〃 노수현△방배중앙〃 한상민 △동광양〃 정광균△동래〃 이공환△마산역〃 윤기달△반월당〃 장필규△봉명동〃 이영근△중화역〃 이준권△테크노마트〃 한호성△역곡〃 이홍병△원주남〃 김화균△용인〃 박성현△용인구갈〃 강성문△원당〃 정창해△의왕〃 최두연△이천〃 박호광△인계동〃 임행환△호평〃 류성현△제주〃 김창열△성산동〃 왕미화△수유동〃 최성호△시흥남〃 최태석△신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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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섭△개봉동〃 지승창△개포남〃 오인택△광장동〃 박우혁△구로역〃 고승환△강남역〃 윤병인△K.B.S〃 박우균△한남동〃 박존하△성동〃 송태식△구리〃 이창희△미아동〃 이영기△서울대학교〃 함영훈△인천국제공항〃 이효선△군산〃 임홍섭△장승배기역〃 한민희△동부법원〃 박숭걸△인천남동〃 신인재△오류동〃 김성은△양재역〃 정찬일△도봉동〃 이병희△도봉로〃 이춘환△독산남〃 박병철△독산동〃 이종선△동여의도〃 임대연△등촌동〃 장춘호△상계북〃 이상진△마포중앙〃 김한진△서대문역〃 김희석△구산역〃 곽노찬△구의동〃 장희석△길음동〃 문상흠△당산역〃 박하룡△대림동〃 박한호△대치동센트레빌〃 이민호△원효4가〃 조영환△응암중앙〃 최진우△일원역〃 장민석△자양동〃 박희용△전농동〃 김동현△제기동〃 이상헌△청담역〃 최태영△청량리〃 이용성△마들역〃 박상호△서교동〃 이환익△만리동〃 이철재△명일역〃 이재영△목동중앙〃 박경식△반포남〃 문만호△방산시장〃 김근배△방학동〃 최종호△대신동〃 이승오△대전역〃 강희태△둔산〃 김연태△범어동〃 김춘환△복대동〃 이동섭△충북영업부〃 송재혁△서여의도〃 박창화△서초중앙〃 이상재△석촌역〃 정혜경△연수동〃 박용길△영화동〃 이형훈△의정부〃 김수진△강북〃 김형진△성수동지점 〃 이호봉△송파〃 박기준△송파남〃 김기성△수색〃 주이규△수송동〃 박인우△숭실대역〃 신진우△시흥동〃 현호△인덕원〃 신동각△압구정역〃 최성호△양재동〃 이성철△송파남〃 김기성△수색〃 주이규△수송동〃 박인우△숭실대역〃 신진우△시흥동〃 현호△인덕원〃 신동각△압구정역〃 최성호△양재동〃 이성철△정자역〃 전재원△파주〃 임성기△팔달문〃 손주경△평내〃 김영우△신설동〃 김천식△압구정동〃 이광직△하안동〃 양철수△화정〃 김춘수△역삼역〃 이승일△연신내〃 이영국△영동〃 오기석△강원영업부〃 임영표△용산〃 온준호△구리중앙〃 송학진△일산강촌마을〃 전병석△원주 기업금융〃 최병옥△분당 기업금융〃 한광열△전주 기업금융〃 문광석△창원 기업금융〃 강우구△학동 기업금융〃 조석환△한남동 기업금융〃 박문근△충북 기업영업부〃 김종필△테헤란로중앙 기업금융〃 이익수△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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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키스탄 경찰 첫 발포

    베나지르 부토 전 총리의 암살을 규탄하는 소요사태가 이틀째 계속되면서 파키스탄 정국이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시계 제로’의 상태로 빠져들었다. 특히 남부 신드주(州) 당국이 28일(이하 현지시간) 보안군에 발포권을 부여한 가운데 신드주 하이데라바드에서 경찰이 시위대를 향해 처음으로 발포해 5명이 다쳤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게다가 정부가 카라치, 하이데라바드 등 남부 수개 도시에 시위진압을 위해 군병력을 투입해 최악의 유혈사태마저 우려된다. 신드주와 페샤와르 등 전국 곳곳에서 격렬한 항의시위와 여당 당사 방화, 무기상 약탈 등 소요사태가 이날도 계속됐다. 28일까지 소요사태로 최소 32명이 죽고 수십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신드주는 성난 시민들의 시위로 사실상 무정부상태가 됐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전문가들은 29∼30일이 이번 사태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나와즈 샤리프 전 총리는 내년 1월8일로 예정된 총선 불참을 선언하고 페르베즈 무샤라프 대통령의 퇴진과 전국적인 총파업을 촉구했다. 이런 가운데 파키스탄 정부가 28일 “총선은 예정대로 치른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군소 야당연합체인 전파키스탄민주연합에 이어 최대 보수야당인 파키스탄무슬림리그마저 불참을 결정함으로써 총선이 파행으로 치달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부토 암살 배후에 대한 여러 가지 설이 난무한 가운데 알 카에다 대변인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고 이탈리아 통신사인 AKI가 27일 전했다. 파키스탄 내무장관도 28일 부토 암살 배후로 알 카에다와 탈레반을 지목했다고 AP통신이 전했다 소요사태가 악화되자 무샤라프 대통령은 이날 사흘간의 애도기간을 선포했다. 또한 파키스탄 보안군에 ‘적색 경보’를 발령하고 정부기관 주요 청사에 무장 병력을 배치했다. 한편 부토의 시신은 고향인 신드주의 나우데로로 운구돼 28일 장례를 치르고 가족묘에 안장됐다. 최종찬기자 siinjc@seoul.co.kr
  • 퀄컴이야기/박정태 옮김

    퀄컴(Qualcomm)은 낯설지 않지만, 막상 어떤 기업이냐고 물으면 대답은 궁색해진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가 국내에서도 위인전에 오르고 있는 마당에 쌍벽을 이루는 퀄컴의 창업자가 누구인지를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하지만 퀄컴이 우리나라 휴대전화에 쓰여지는 CDMA(코드분할다중접속)의 원천기술을 갖고 있어서 거액의 로열티를 챙겨가는 ‘얄미운 기업’이라는 사실 정도는 알려져 있다. ●한국서 CDMA 로열티 연 1조원 이상 챙겨 퀄컴의 발전에는 한국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도 사실이다. 퀄컴이 미국에서조차 CDMA를 표준화하는 데 실패하여 맞은 도산 위기를 한국시장이 구해냈기 때문이다. 한국은 1992년 이동통신 표준기술을 CDMA 방식으로 표준화하겠다고 결정했고, 1996년 SK텔레콤(SKT)이 세계 최초로 CDMA 이동통신을 상용화했다. 이후 한국의 CDMA 기술은 최고 수준을 인정받아 경쟁국을 압도했고, 퀄컴은 한국시장의 성공을 발판으로 세계시장을 석권할 수 있었다. 그럼에도 퀄컴이 로열티로 한국에서만 연간 1조원 이상을 챙겨간다는 사실은 곧 한국의 이동통신 기술이 퀄컴에 종속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퀄컴은 1985년 MIT 출신으로 NASA(미 항공우주국) 연구원과 UCSD(캘리포니아주립대학 샌디에이고 캠퍼스) 교수 출신의 어윈 제이콥스가 1968년 설립한 통신기술 컨설팅회사 링카비트 출신의 동료 6명과 1985년 창업한 무명의 벤처기업이었다. 이들이 불과 10년만에 전세계 휴대전화 시장을 선도하는 핵심 기업으로,20년만에 연매출이 60억달러, 영업이익률이 60%가 넘는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한 비결은 무엇일까. 미국의 무선통신 엔지니어이자 컨설턴트인 데이브 목이 쓴 ‘퀄컴이야기’(박정태 옮김, 굿모닝북스 펴냄)는 퀄컴의 성공스토리가 우연이 아니라 땀과 열정에서 비롯됐다고 강조한다. 지은이가 진단한 퀄컴의 성공요인은 크게 세 가지.▲첨단 지식으로 무장한 전문가 집단이 ▲지적재산권 비즈니스라는 독특한 사업모델을 만들어냈으며 ▲기존 업계의 질서를 허물어뜨리는 와해성 혁신전략을 추진했다는 점이다. 제이콥스는 창업 당시를 두고 “우리가 그 때 마음 속에 그려둔 제품은 아무 것도 없었다.”고 회상한다. 하지만 퀄컴은 곧 세계 무선통신사업에서 비교의 대상을 찾을 수 없을 정도의 엄청난 파급효과를 미친 기술을 상용화하는데, 그것이 바로 CDMA이다. CDMA는 퀄컴이 휴대전화 시장에 도입하기 이전에 이미 군사적 목적으로 개발되어 기밀에 부쳐졌던 개념이라고 한다. 퀄컴이 CDMA를 ‘발명’한 것은 아니라는 뜻이다. 따라서 퀄컴은 보도자료에도 CDMA 기술의 ‘개척’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다. 퀄컴이 CDMA와 관련한 수천 건의 특허권을 갖고 있지만,‘CDMA 기술의 발명’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기술 혁신으로 새로운 성장 패러다임 제시 지은이는 이것이 어쩌면 사소한 차이처럼 보이지만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설명한다. 발명가가 엄청난 부를 함께 누리는 사례는 극히 드문데, 퀄컴처럼 진짜로 영리한 발명가는 자신의 발명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정확히 알고, 뭔가 획기적인 개념에 그것을 응용하여 큰 돈을 번다는 것이다. 이 책이 단순히 한 기업의 성장과정을 기록한 것이라면 그다지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퀄컴의 사례는 혁신적인 기술개발로 어떻게 새로운 성장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는지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보통신부 장관을 역임한 이상철 광운대 총장도 추천사에서 퀄컴의 성공 방정식을 기술개발로 성장을 이끌어내야 하는 우리 기업에 교훈으로 삼을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1만 4800원. 서동철 문화전문기자 dcsuh@seoul.co.kr
  • 휴대전화 사려면 이 때를 노려라

    휴대전화를 바꾸려 한다면 지금이 적기(適期)다.SK텔레콤,KTF,LG텔레콤 등 이동통신사들이 기선 제압을 위해 돈을 마구 뿌려대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이통사들은 한해 농사(장사)의 승부를 언제 걸까. 이통사 관계자는 “상반기, 특히 1·4분기”라고 27일 밝혔다.“전력투구하는 3개월”이라고 덧붙였다. 왜 그럴까. 첫째는 연말연초, 졸업·입학시즌이라는 ‘특수’ 때문이다. 이통3사 연 매출의 30∼40%가 이 기간에 나온다. 둘째는 기선 제압을 위해서다. 이때의 성적이 연중 매출로 이어진다. 때문에 이통사들은 자사 직영 대리점과 판매점에 소위 ‘리베이트(장려금)’를 집중 투입한다. 리베이트가 휴대전화 단말기에 적용돼 가격은 싸진다. 이 관계자는 “지상파 TV를 시청할 수 있는 DMB폰 등 보통 40만∼50만원 하는 단말기를 10만∼20만원이면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프라다폰, 뷰티폰 등 70만원대의 고가폰은 예외다.“이른바 ‘명품족’들은 가격을 따지지 않는다.”고 이 관계자는 설명했다. 회사별로 10%쯤 된다. 주로 20∼30대 직장 여성들이라고 귀띔했다. 가입기간이 18개월이 채 안된 가입자는 현행법상 보조금을 받을 수 없다. 하지만 이 때를 노리면 큰 돈 들이지 않고 좋은 폰을 장만할 수 있다. 합법 보조금 액수가 적은 사람도 마찬가지다. 올해는 ‘교체 타이밍’을 잡는 데 변수가 하나 더 생겼다. 보조금 일몰이다. 내년 3월27일부터는 보조금 규제가 풀린다. 보조금이 전면 허용되는 것이다. 한 관계자는 “사업자들이 열심히 주판알을 튕기고 있다.”며 “3월 이후로 미뤄보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말했다.최용규기자 ykchoi@seoul.co.kr
  • [2007 부처별 정책평가] 정보통신부·과학기술부

    [2007 부처별 정책평가] 정보통신부·과학기술부

    ■ 정보통신부 올해 정보통신부는 ‘통신시장 로드맵’을 통해 소매규제에서 도매규제로의 전환이라는 큰 변화를 이끌어냈다. 정통부가 지난 3월 밝힌 ‘통신시장 로드맵’은 시장에 큰 영향을 줬다. 그동안 통신요금을 일일이 규제하던 소매규제를,3년 뒤 요금을 자율화하는 도매규제로 전환하겠다는 것이다. 이동통신사의 망(網)을 빌려 사업하는 가상망 이동통신사업자(MVNO)와 통신상품의 결합 서비스 도입 등을 내용으로 하는 이 로드맵은 가격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는 것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다. 당장 통신사업자들의 결합상품 출시 경쟁이 벌어졌다. 여러 통신상품을 묶어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결합상품은 통신비용 절감에도 도움을 줬다. 각 통신사들은 초고속인터넷과 인터넷전화 등 다양한 결합상품을 출시했다. 또 이통사들은 가입자간 통화요금을 할인해주는 ‘망내할인 상품’을 경쟁적으로 내놓았다. 요금인하 경쟁이 촉발된 것이다. 자연스럽게 전체 통화료는 떨어졌다. 내년부터는 1건에 30원이던 문자메시지(SMS) 요금도 20원으로 내린다. 또 방송과 통신의 극심한 이해충돌로 수년간 미뤄져오던 인터넷TV(IPTV) 법안인 ‘인터넷 멀티미디어방송사업법’은 지난 11월 말 국회 방송통신특별위원회를 통과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의 통과가 남았지만 차세대 미디어의 탄생이 멀지 않은 셈이다. 아울러 우리나라의 토종기술인 무선인터넷(와이브로)과 지상파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은 세계표준 채택이라는 날개를 달았다. 지난해 6월 세계 최초로 상용서비스를 시작한 와이브로는 지난 10월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파통신 총회에서 3세대(3G) 이동통신 국제표준으로 채택됐다.11월엔 와이브로 주파수대가 4세대(G) 세계 공통주파수에 선정됐다. 또 지난 15일엔 지상파 DMB도 ITU에서 국제표준으로 선정됐다. 우리 기술이 세계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청신호가 켜졌다. 하지만 이런 결과들은 ‘절반의 성과’에 불과하다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통신요금 수준은 국민들의 요구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또 통신사들의 결합상품은 생색내기용에 그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망내할인 상품도 가격하락을 통한 요금경쟁보다는 기존 가입자들을 고착화시키는 결과가 나오고 있다.IPTV 법안도 정작 정부의 조직개편안은 마무리되지 못했다. 조직개편 논란에 휩싸인다면 4년여를 끌어온 IPTV 법제화는 또다시 미뤄질 가능성도 있다. 국제표준이 됐지만 와이브로와 지상파 DMB의 국내 실적은 초라하다. 와이브로는 상용화 1년 반이 넘었지만 가입자는 걸음마 수준이다. 유영환 정통부 장관조차 “와이브로 사업권을 3세대 이동통신사업권을 가진 기존 사업자에 준 것은 문제였다.”고 시인할 정도다. 이와는 반대로 지상파 DMB 단말기는 800만대 이상 보급됐지만 DMB 사업자들은 대부분 적자에 시달리고 있다. 일부는 자본잠식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다. 무료 방송인 지상파 DMB의 핵심 매출원인 광고수익이 월 1억원에도 못 미치는데다 방송법 등의 규제로 새로운 사업모델 발굴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정통부가 올 한해 통신정책과 산업부흥·육성이라는 적지 않은 공헌을 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이같은 정책이 국민에게 얼마나 큰 효과를 줬는지는 곰곰이 따져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과학기술부 올해 과학기술부는 중장기적인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각종 로드맵을 완성하는 데 전력투구했다. 또 국가 연구개발(R&D) 투자 배분에 있어서 부처별 입장을 고려해 균형 잡힌 조율을 이뤄낸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내년 국가 R&D 예산이 10조원을 넘어서는 등 참여정부 출범 이전에 비해 두 배가 넘는 예산 증가를 이끌어냈다. 과기부가 올해 완성한 로드맵으로는 ‘지식재산 전략체계 구축계획’,‘이공계인력 육성 및 지원 기본계획’,‘여성과기인 육성 및 지원 시행계획’,‘국가R&D사업 중점투자방향’,‘미래 원자력 종합로드맵’ 등을 꼽을 수 있다. 이 중 올해 초 공청회를 시작으로 1년에 걸쳐 완성된 원자력 로드맵은 ‘파이로핵연료’,‘중소형 원전’ 등 원자력 업계에서 가능성만 제기되던 기술을 대거 포함시켜 눈길을 끌었다. ‘받는 사람만 있고 감독하는 사람은 없다.’는 비판을 받았던 국가 R&D 사업의 평가와 관련된 체계도 확립됐다. 특정평가와 자체평가로 구분되는 평가 체계는 사업별 사전분석을 강화해 문제 소지를 원천적으로 없애는 데 중점을 뒀으며, 결과의 객관화 및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외부 평가제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각 사업단 중 최우수 2개 분야에는 내년 5% 예산이 증액되며,6개 분야는 동결, 미흡한 2개 분야는 최대 20% 감액이 이뤄졌다. 올해 과학 기술 분야의 주목할만한 성과로 ‘핵융합 실험로 KSTAR 본격 가동’을 빼놓을 수 없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올해 국내 최고의 과학뉴스로 이를 꼽았다.‘KSTAR 본격 가동’은 과총이 과학기술인과 네티즌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투표 등에서 전체의 77%의 표를 얻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핵융합 연구장치 개발·제작의 핵심기술을 획득했음은 물론 핵융합 에너지 시대의 연구 기반을 마련했다. 이공계 기피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지원대책도 대거 마련됐다. 지난해 진행된 ‘이공계 인력 육성, 활용과 처우 등에 관한 실태조사’를 근거로 2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성했으며 연구원 복지지원 및 퇴직시 특별 공로금을 지급하도록 했다. 응용연구에 비해 미흡하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던 기초연구 분야의 예산을 25% 수준으로 끌어올렸고, 황우석 사태 이후 침체기를 겪었던 생명공학 분야에서는 ‘생명윤리법’ 개정을 마무리지으며 연구윤리와 연구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과학기술문화의 대중화를 위한 시도도 눈에 띈다. 스타 과학자를 선정해 각종 강연회를 개최했고, 국민과학지식 데이터베이스와 홍보영상 콘텐츠도 다양하게 제작했다. 사이언스TV 개국과 대한민국과학축전 등 민간단체의 과학문화활동에도 과감히 지원했다. 반면 대덕연구단지의 편향성 논란을 비롯한 지역 균형 발전과 국가 R&D 성과의 확산 및 활용 문제는 당초 계획에 비해 미흡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 고리방사능방재센터 부지 확보가 해결되지 않아 원자력 방호체계 구축이 지연되고 있고, 우주기초원천기술개발 예산이 60억원 규모에서 37억원으로 축소된 점도 아쉬움을 사고 있다. 이 밖에 원자력연구소의 관리부실로 인한 우라늄 유출 사건과 일부 산하기관의 국정감사 의원 접대 관행은 올해 과학기술부의 오점으로 남게 됐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주택시장 활성화로 일자리 늘릴것”

    “주택시장 활성화로 일자리 늘릴것”

    23일 서울신문과의 전화인터뷰에서 “부동산 시장 활성화가 아닌 주택거래, 주택시장을 정상화시켜 서민들에게 많은 일자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관광산업 진흥, 소상공인 지원 등을 통해서도 지속적이면서도 좋은 일거리(일감)를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행시 7회로 옛 재무부 이재국(현 금융정책국) 출신이며 대우그룹 경제연구소장을 맡기도 했다.2000년 정계에 입문했으며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정책공약위 부위원장을 맡았다. ▶서민경제 살리기에 재원이 부족할 것이라는 지적이 많다. -충분히 이해한다. 하지만 8년간 예산심의를 하면서 정부 예산을 연간 30조원은 줄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산을 둘러싼 이해관계가 있어 정치적으로 못한 것뿐이다. 공기업에 지원되는 예산도 연간 30조원이다. 공기업을 민영화하면 매각을 통한 세수확보 외에도 지원되는 예산을 아끼는 효과가 있다. 연 7%대 성장만 이뤄진다면 여기서도 자연히 세금이 더 걷혀 재원을 일부 조달할 것이다. 최대한 소요재원을 산출해냈다. 지방공약 관련 부분은 계산을 못했고 대운하 관련 재원은 다소 유동적이다. ▶서민을 위한 일거리가 계속 만들어질 수 있겠는가. -지금은 양도소득세가 무서워서 이사를 못간다. 이 규제만 풀어도 이삿짐센터, 부동산중개업소, 도배인 등 다양한 일거리가 생긴다. 소상공인들이 그동안 지나치게 많이 낸 사회보험료와 신용카드 수수료 등을 깎아주면 이익이 커지면서 직원을 고용할 여력도 생긴다.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를 신용카드사가 받아들이겠는가. -신용카드 수수료에 대한 접근법 자체가 잘못돼 있다. 신용카드 사용자가 어떤 상점에 가느냐가 아니라 사용자의 신용등급에 따라 수수료가 달라져야 한다. 가맹점 규모나 업종에 따라 차등화할 근거가 없다. ▶통신사가 마케팅을 위한 사업비를 원가계산에 넣고 있는데. -이는 분명 잘못됐다. 계산 방식에 있어서 이같은 몇가지 문제점이 있다. 이를 시정하고 경쟁을 촉진하면 20∼30%는 낮출 수 있다. ▶신용불량 기록 말소 등 신용불량자 지원책이 도덕적 해이를 불러올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 -오해다.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소득과 직업에 대한 기준이 있다. 엄격한 절차를 거치게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재원을 조달할 방법이 없다. ▶선심성 공약이 많다는 지적도 있는데 -일부 수정될 수 있지만 기본 공약은 지킬 것이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술자리 대신 기름제거”

    SK C&C 임·직원들이 뜻깊은 송년회를 갖는다. 진한 술자리 대신 충남 태안에서 기름제거작업에 나서기로 했다. 태안 어민들의 눈물을 닦아줄 이색 송년회에는 통신사업본부장인 이수영 상무 등 95명이 참여한다.시스템사업팀,CS사업팀,MSSS사업팀, 플랫폼 솔루션사업팀 직원들이 중심이다.이들은 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태안 모항리 바다 해변에서 바위와 자갈에 묻은 기름을 제거하는 활동을 펼친다. 소식을 접한 윤석경 사장은 “뜻깊은 자원봉사 송년회를 만들어 고맙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참여 임·직원을 격려했다.최용규기자 ykchoi@seoul.co.kr
  • 국방부 청사 취재 제한

    신관 기자실 폐쇄 사흘째인 17일 국방부 출입기자 10여명은 김장수 국방장관과 면담을 갖고 기자실 원상복구와 청사 출입제한 철회를 요구했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기자들의 입장은 충분히 들어 알고 있다.”면서 “기자실을 없애는 게 아니라 국방부 경내의 통합브리핑룸으로 옮기는 것인 만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이날 통합브리핑룸 이전을 거부하고 신관 기자실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는 기자들에게 “정중한 요청을 거부하고 점거를 지속한다면 대화로는 문제 해결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겠다.”며 사실상의 ‘최후통첩’을 했다. 현재 출입기자들의 영내 출입은 자유롭지만 출입장소는 구관 별관에 마련된 통합브리핑룸으로 제한된 상태다. 통합브리핑룸은 기자실 상주 규정을 채우지 못했다는 이유로 신관 기자실을 이용하지 못했던 민영 통신사와 인터넷매체 기자들이 이용하고 있다.이세영기자 sy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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