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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LTE 휴대폰·장비’ 美 메트로 PCS에 공급

    삼성전자, ‘LTE 휴대폰·장비’ 美 메트로 PCS에 공급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삼성전자는 지난 21일 미국 5대 이동통신사업자 메트로 PCS에 LTE 휴대폰(SCH-R900)과 시스템 등 ‘LTE 토탈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모바일 와이맥스 상용화를 통해 4세대 이동통신의 핵심인 OFDMA의 상용 기술력을 발전시키면서 LTE 시장도 선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왔다.또한 삼성전자의 LTE 시스템은 3GPP의 최신 표준인 3GPP LTE Release 9 규격을 모두 반영해 개발된 제품이다. LTE 휴대폰 ‘SCH-R900’은 슬라이드 방식의 쿼티자판을 탑재하고 LTE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일반폰으로 지난 8월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인증을 획득했다.이 폰은 320만 화소 카메라를 장착했고 데이터망은 LTE를 지원, 음성은 기존 통신 서비스인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망을 지원한다. 메트로 PCS는 라스베가스에서 미국 최초의 LTE 상용 서비스를 시작으로 서비스 지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갈 계획이다.현재 메트로 PCS는 뉴욕, LA, 샌프란시스코를 비롯한 미국 내 14개 도시에서 660만 가입자를 대상으로 CDMA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로저 린퀴스트(Roger D. Linquist) 메트로 PCS CEO는 “삼성전자가 모든 면에서 차세대 이동통신 시장을 선도하고 있기 때문에 단말에 이어 시스템까지 계약을 하게 됐다.”며 “LTE를 통한 차별화된 서비스로 미국 소비자들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오마르 칸(Omar Khan) 삼성전자 미국통신법인(STA) CSO(최고 전략 책임자)는 “4세대 이동통신의 속도가 결합된 휴대폰으로 미국 소비자에게 향상된 멀티미디어 기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KT 스마트폰, ‘아이폰’ 인기 있는 주요원인은?

    KT 스마트폰, ‘아이폰’ 인기 있는 주요원인은?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KT는 아이폰 국내 가입자가 지난 16일 100만을 돌파한 가운데 국내 스마트폰 열풍을 일으킨 아이폰의 인기 주요 원인을 분석했다.KT관계자는 “국내 아이폰의 인기요인은 경쟁력 있는 요금상품과 강력한 3W 네트워크, 30만개에 이르는 풍부한 애플리케이션 및 입소문으로 구매 고객의 만족도에 있다.”고 분석했다.◆ 요금 경쟁력과 3W 네트워크KT는 지난해 무선데이터 요금을 88% 인하했고 올해 데이터 이월서비스 및 데이터쉐어링(OPMD), 3G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 등을 도입했다.또한 단일사업자로 현재 35000곳 이상의 와이파이존을 구축하고 와이브로 커버리지를 지속 확대하는 등 3W 토털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해 나간다.최근 KT가 스마트폰 사용자 1000명을 조사한 온·오프라인 설문조사에 따르면 와이파이존을 얼마나 많이 제공하는지 여부가 통신사업자 선택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약 76%, 동서리서치 ’10.9.10)스마트폰·일반폰 사용자 1571명을 조사한 결과 ‘와이파이하면 떠올리는 회사’로는 소비자의 72%가 KT를 꼽았다. (한국리서치 ’10.9.3)◆ 애플리케이션 경쟁력KT는 리서치 회사의 설문조사를 집계로 한 애플 앱스토어 만족도가 약 77%로 모바일 앱 오픈마켓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2위는 A마켓 63%, 3위 B마켓 53%, 4위 C마켓 36% 순이다.또 방송통신위원회 ‘스마트폰 이용실태조사(’10.7.14)’ 결과에 따르면 아이폰 고객의 35.2%가 하루에 1번 이상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국내 타 스마트폰 고객(17.8%)의 다운로드 빈도보다 두 배가 많은 것.◆ 이용자 만족도KT는 올 초부터 8월까지 아이폰 가입자를 분석한 결과 타 통신사 번호이동(MNP) 가입자가 48%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아이폰 가입자의 만족도에서 아이폰 추천의향과 재구매의향은 각각 88.6%, 85.6%로 높게 나타났다. (마케팅인사이트, ’10.1.24)특히 방통위 ‘스마트폰 이용실태조사’에 따르면 아이폰 이용자의 69.0%가 전반적으로 만족하고 있는 반면 타 스마트폰 이용자는 27.9%로 나타났다.이러한 만족도는 입소문과 주변 추천으로 이어진다. KT ‘아이폰·IT서비스 이용행태 및 시사점’에 따르면 조사결과 기존 아이폰 이용자로 인해 가족이나 지인, 직장동료 4.1명이 구매의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무선데이터 이용량, 422MBKT는 아이폰 가입자 100만명의 무선데이터 사용량을 분석한 결과 1인당 월평균 데이터 이용량이 422MB로 일반폰 이용자(13MB)의 32배, 타 스마트폰 이용자(105MB)의 4배에 달했다고 밝혔다.올 8월 가입자당 월평균 데이터 이용량은 약 33MB로 4.4배 증가한 것. 아이폰 도입이 전체 무선데이터 이용 증가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KT 측은 설명했다.◆ 아이폰 사용층 분석KT는 9월 아이폰 사용층 분석에서 대학생과 직장인 등 20~30대가 76%로 지난해 12월말 대비 6%p 감소했으며 40~50대가 15%로 4%p 증가했고 10대가 4%로 1%p 증가했다.남성 사용자는 동일 기간 7%p 감소한 62%인 반면 여성 이용자는 7%p 증가한 35%였다. 서울 및 수도권 거주 사용자는 70%로 6%p 감소한 반면 비수도권 거주자는 그만큼 늘어났다.표현명 KT 개인고객부문 사장은 “아이폰 고객 100만명 돌파는 스마트폰 대중화의 상징”이라며 “우리 국민 누구나 아이폰과 무제한 와이파이, 무제한 3G를 통해 마음껏 무선데이터를 즐기는 모바일 원더랜드의 실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KT는 ‘시즌1’에 이어 ‘시즌2’까지 현재 35만 명이 넘는 예약 가입자를 접수 받았으며 ‘시즌 1’은 추석 이전 개통을 마무리하고 ‘시즌 2’ 예약자 개통을 9월 중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삼성 갤럭시탭 4분기 美상륙

    삼성 갤럭시탭 4분기 美상륙

    삼성전자의 태블릿PC ‘갤럭시탭’이 올 4분기 안에 미국 시장을 공략한다. 삼성전자는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갤럭시탭’ 론칭 행사를 갖고 미국 4대 이동통신사를 통해 4분기부터 판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행사에는 AT&T, 버라이즌, 스프린트, T모바일 등 통신 사업자와 미국 현지 언론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갤럭시탭의 영상 콘텐츠 서비스인 ‘미디어 허브’의 서비스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 허브에서는 파라마운트, NBC, 유니버설 스튜디오 홈 엔터테인먼트, MTV 네트웍스 등이 제작한 다양한 영화와 TV 프로그램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미국 시장용 갤럭시탭은 7인치 LCD에 약 12㎜ 두께, 380g 무게로 휴대성이 좋고, 300만화소 카메라, 4000mAh 대용량 배터리, 와이파이, 블루투스 등 다양한 기능이 제공된다. 출고 가격은 확정되지 않았다. 구글 안드로이드 최신 플랫폼 2.2버전을 탑재해 구글 검색, 지도, G메일 등 구글의 모바일 서비스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 SKT 가족형 무료 결합상품 출시

    SKT 가족형 무료 결합상품 출시

    SK텔레콤이 16일 가족들의 휴대전화 회선 수에 따라 집 전화와 초고속인터넷 등을 무료로 제공해주는 결합상품 서비스를 시작했다. KT의 ‘올레퉁’, LG유플러스의 ‘온가족은 요’에 이어 SK텔레콤도 가족단위 결합상품을 출시하면서 통신사들의 결합상품 요금인하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SK텔레콤은 “신규 가족형 결합상품인 ‘TB끼리 온가족 무료’ 서비스가 지난 14일 방송통신위원회의 인가를 받아 16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TB끼리 온가족 무료 서비스는 SK텔레콤 휴대전화를 이용하는 가족들이 2회선일 경우 집 전화를, 3회선은 초고속인터넷을, 4회선은 집 전화와 초고속인터넷의 기본료를 100% 할인해 주는 결합상품이다. 유선상품을 무료로 제공할 경우 통신시장의 공정경쟁을 해친다는 논란이 일자 SK텔레콤은 형식적으로 유선과 무선을 같이 할인하는 방식으로 상품을 변경했다. 휴대전화 요금이 3만 2000원이고 집 전화 요금이 8000원이면 총할인액 8000원을 4대1로 배분해 휴대전화 할인은 6400원, 집 전화 할인은 1600원이 된다. 신청할 수 있는 가족 대상자는 본인, 배우자, 본인 및 배우자의 직계존비속 및 형제·자매이다. 기존 유선상품 가입자는 약정만료 이후에 신청 가능하다. SK텔레콤은 5회선일 경우 집 전화와 초고속인터넷에 인터넷TV(IPTV)까지 무료로 제공하는 상품도 발표했지만 방송시장 교란을 이유로 불허됐다. SK텔레콤 배준동 마케팅부문장은 “새 결합상품은 가계통신비 절감에 기여해 소비자들의 후생을 증진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 방통위, KMI 10월경 허가대상법인 선정

    방통위, KMI 10월경 허가대상법인 선정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기간통신사업 허가를 신청한 한국모바일인터넷(KMI) 와이브로 사업허가에서 재정능력과 자금조달계획 및 투자계획의 일관성 여부를 보고 심사한다고 17일 의결했다.방통위는 “주파수 할당공고 신청기간이 끝난 후에 허가심사와 주파수 할당심사를 병합해서 실시할 계획이었지만 허가신청 후 2개월 이내에 허가여부를 결정하도록 한 법령취지와 시장의 불확실성을 조기에 해소하기 위한 차원에서 허가심사를 10월 중에 실시할 계획”이라고 대변인을 통해 브리핑했다.이를 위해 방통위는 심사위원을 회계전문가로 구성한 4~5명 정도로 늘려 심사키로 한 것.이는 심사위원 평가를 통한 허가신청 적격여부를 심사에서 법률 및 회계전문가로 구성된 인원으로 이르면 9월이나 10월경 심사하고 그 후 사업계획서를 심사한다는 설명이다.방통위 관계자는 “10월경 한다는 것은 허가 여부 결정을 뜻하는 건 아니다.”며 “이는 허가대상법인을 선정한다는 것이다.”고 말했다.또 “허가대상법인 선정이 이루어지고 나면 종국적인 허가가 나가기 위해 최소한 2가지의 조건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자본금 납입과 주파수 할당 및 할당대가의 납부가 이뤄져야 10월 중 결정된다.”고 말했다.기술적 능력·재정적 능력·영업계획에 대해서는 “주파수 할당심사의 경우 기술적 능력이나 재정적 능력은 심사항목상 동일하다.”면서 “다만 주파수 활용계획이 내용에 들어있어 그 부분은 심사항목이 달라진다.”고 못 박았다.심사기준의 경우 영업계획의 타당성인 50점과 재정적 능력 25점, 기술적 능력 25점이다. 100점 만점인 심사항목별 기준에서 60점 이상을 받아야하고 총점인 70점 이상이면 허가대상 법인 결정이 내려진다.한편 한국모바일인터넷(KMI) 디브이에스코리아, 스템싸이언스, 자티전자, 씨모텍, C&S자산관리, 한국모바일콘텐츠 컨소시엄 등이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01X고객 스마트폰 이용하려면

    15일 방송통신위원회가 01X 이용자들도 한시적으로 3G 서비스에 가입해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도록 허용했지만, 현재 가입한 이동통신사의 3G 서비스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이동통신 3사의 2G망 종료 시점이 다르기 때문이다. 각 이동통신사 01X 이용자를 중심으로 정책 내용을 풀어본다. ●SK T 가입자는 3년 갤럭시 S 써야 SK텔레콤의 01X 가입자는 약 574만명이다. 내년 1월1일부터 ▲010 번호 변경에 동의한 뒤 01X 번호로 3년 동안 ‘갤럭시S’를 쓰거나 ▲010으로 바꾼 뒤 01X 번호표시 서비스를 3년 동안 이용해 갤럭시S를 쓸 수 있다. KT의 ‘아이폰4’나 LG유플러스의 ‘갤럭시U’로 옮기지 못한다. SK텔레콤의 01X 가입자는 SK텔레콤의 2G망 종료 시점인 2018년 이전에 혜택을 활용해야 한다. 2018년에 2G망이 철거되면 010으로 무조건 통합되기 때문이다. ●KT 가입자는 아이폰4 사용 현재 KT의 01X 가입자는 약 80만명이다. 이들이 스마트폰을 쓰려면 내년 1월1일부터 ▲010 번호 변경에 동의한 뒤 01X 번호로 3년 동안 ‘아이폰4’를 사용할 수 있고 ▲010으로 번호를 바꾼 뒤 01X 번호표시 서비스를 3년 동안 이용해 아이폰4를 쓸 수 있다. SK텔레콤의 ‘갤럭시S’나 LG유플러스의 ‘갤럭시U’를 쓰지는 못한다. KT의 01X 가입자들에 대한 기회는 2G망 철거 시점인 2011년 6월부터 3년 동안만 유효하다. 2014년 6월 이후에도 01X를 유지하려면 SK텔레콤이나 LG유플러스로 이동통신사를 옮겨야 한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U·옵티머스 약 165만명이 01X 번호를 쓰고 있다. 이들도 내년 1월1일부터 ▲010 번호 변경에 동의한 뒤 01X 번호로 3년 동안 ‘갤럭시U’나 ‘옵티머스’를 쓰거나 ▲010으로 바꾼 뒤 01X 번호표시 서비스를 3년 동안 이용해 ‘갤럭시U’나 ‘옵티머스’를 쓸 수 있다. KT의 ‘아이폰4’나 SK텔레콤의 ‘갤럭시S’는 쓸 수 없다. LG유플러스의 01X 가입자의 2G망 종료 시점은 2015년이다. LG유플러스의 01X가입자에게는 2017년까지 2년간 서비스를 더 이용할 수 있는 유예기간을 준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 010 번호통합·반응

    010 번호통합·반응

    15일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010 번호통합’ 정책의 핵심은 통합시점을 구체적으로 명기한 것과 기존 01X 이용자도 ‘한시적’으로 번호이동을 허용한 것이다. 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01X 이용자들의 불만도 최소화하고 이동통신시장의 과열 경쟁을 막기 위한 취지라는 것이 방통위의 입장이다. 하지만 2003년 이후 010 번호통합 정책은 여러 차례 요동을 쳤다. 010 번호에 가입한 사람이 80%를 넘으면 강제통합을 하겠다던 당초 입장과 달리 01X 이용자들의 선택권이 확대돼야 한다는 요구와 01X 이용자도 3G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게 하는 법안이 발의되면서 정책은 새 국면에 접어들었다. 이 과정에서 번호통합 정책이 각 이동통신 사업자들의 이해 관계에 치우쳐 정작 소비자들만 피해를 본다는 비판이 끊이지 않았다. 이미 010 번호로 바꾼 사람들에 대한 역피해 우려도 나오고 있다. ●01X 이용자는 경우의 수 3가지 01X 이용자가 2018년 강제통합 시점 이전까지 선택할 수 있는 경우의 수는 크게 세 가지다. 우선 01X 이용자는 내년 1월부터 최대 3년간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이후에는 010 번호로 변경하는 데 사전 동의해야 한다. 이동통신사 간 과열 마케팅을 막기 위해 기존 가입된 이동통신사 내에서만 가능하다. 즉 016 번호를 쓰는 KT의 2세대(G) 휴대전화 가입자도 3년 뒤 010 번호로 바꾸겠다고 약속하면 016 번호 그대로 ‘아이폰4’를 쓸 수 있는 것이다. ‘3G 서비스 한시적 허용’의 경우, 내년 6월 이후 2G망 철거를 앞두고 있는 KT에 유리하다. 자사의 80여만명 01X 가입자를 SK텔레콤이나 LG유플러스에 뺏기지 않도록 지원받은 셈이다. 그러나 ‘현재 속해 있는 이통사’로만 한정한 것은 01X 가입자가 가장 많은 SK텔레콤에 상대적으로 유리해진다. 다음으로 ‘01X 번호 표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번호를 010으로 변경하더라도 상대방 전화에서 확인할 수 있는 발신번호에는 기존의 01X 번호가 그대로 뜬다. 이는 3년간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사용하려면 일부 부가서비스를 010으로 이용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는다. 마지막으로 3G 서비스에 관심이 없는 2G 이용자는 2018년까지 이동통신사 전환을 통해 기존 번호를 유지하면서 2G 휴대전화를 사용하면 된다. 이와 함께 방통위는 통합시점을 명확히 해서 번호통합 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통합시점은 모든 이동통신사들이 2G 서비스를 종료하는 때로 잡았다. 2G 서비스 종료시점이 각각 KT 2011년, LG유플러스 2015년, SK텔레콤 2018년임을 감안하면 2018년부터 우리나라에는 모든 휴대전화 식별번호가 ‘010’이 되는 셈이다. 이때가 강제통합 시점이다. ●SKT “KT 유리… 소비자 혼란” 방통위 발표 후 이동통신 3사의 입장은 첨예하게 갈렸다. KT 관계자는 “이용자 편익과 통신산업 발전을 전제로 한 정책방향이지만 이용자의 사업자 선택권 제한 등은 소비자의 불편이 예상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KT의 2G 서비스 종료시점이 임박해진 때에 KT에 유리한 정책이 마련되면서 번호정책이 매우 복잡해져 소비자 혼란을 초래할 것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정책의 일관성과 이용자 편익 차원에서 원칙이 그대로 유지돼야 하는데도 정부가 01X 번호를 한시적으로 허용한 것은 유감”이라고 비판했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 눈에서 살아있는 ‘12cm 기생충’ 나와

    눈에서 살아있는 ‘12cm 기생충’ 나와

    80대 인도 남성의 눈에서 길이 12cm인 기생충이 산 채로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인도의 뉴스통신사 PTI는 최근 “82세 남성 환자가 티루바난타푸람에 있는 한 안과병원에서 안구에서 기생하던 사상충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 남성은 일주일 넘게 눈이 벌겋게 충혈 되고 시야가 흐려지는 증상을 겪자 병원을 찾았다. 의료진은 처음에는 단순한 노화현상으로 추측했으나 검사 과정에서 길이 12cm 두께 45mm의 거대한 기생충이 안구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최근 안구에서 기생충을 제거하는 수술을 성공리에 마친 담당 의사는 “이 기생충은 이로필라리아(Dirofilaria tenui)의 한 종류로, 감염된 모기에 물렸을 때 혈액을 통해 안구로 기생충이 번식한 것으로 보인다.”고 추측했다. 한편 영국에서 발간하는 의료학술지에 따르면 런던에 사는 21세 여성의 왼쪽 눈에서도 6년 전 나이지리아를 여행하다가 옮은 것으로 보이는 길이 2cm의 로아사상충(Ocular Loiasis)이 발견돼 최근 수술을 받았다. 사진=아노락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노인규 방통위 국장, “010 번호통합 2G종료 시점 결정”

    노인규 방통위 국장, “010 번호통합 2G종료 시점 결정”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15일 전체회의를 통해 ‘010 번호통합시점을 모든 이동통신사가 2G 서비스를 종료하는 때’로 의결했다고 밝혔다.이태희 대변인은 “01X(011, 016, 017, 018, 019) 번호 이용자들은 스마트폰 등 3G 서비스 이용할 수 있도록 3G로의 번호이동을 한시적으로 3년간 허용하기로 정했다.”고 브리핑했다.또 “이용자가 010으로 번호를 변경 후에도 이전의 010 번호를 표시해 주는 서비스도 3년간 허용키로 했다.”고 말했다.이번 조치는 번호통합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하면서도 01X 번호이용자들의 편익, 그리고 공정한 경쟁환경조성 및 주파수자원의 효율적인 사용 등 여러 가지 다양한 정책목표들을 고려한 것이라는 게 방통위 설명이다.노인규 통신정책국 국장은 “위원회는 010 번호통합시점을 모든 이동통신사가 2G 서비스를 종료하는 시점으로 결정했다.”며 “01X 이용자들도 스마트폰 등 3G 서비스를 허용할 수 있도록 3G로의 한시적인 번호이동과 01X 번호 표시서비스를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고 말했다.노 국장은 이어 “번호통합정책의 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819만 명의 01X 이용자들의 번호변경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번호통합시점을 모든 이동통신사가 2G 서비스를 종료하는 때이며 예상되는 시점은 2018년경”이라고 예상했다.3G로의 한시적 번호이동허용은 이용자가 기존에 사용하던 01X 번호로 3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이용자는 01X 번호를 3G에서 최대 3년간 한시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고 이 한시적 번호이동 기간이 종료되기 전에 01X 번호를 010으로 변경하는 것에 사전 동의해야 이용이 가능해진다.단, 이번 한시적 3G 번호이동은 사업자간 과도한 마케팅경쟁을 방지토록 하기 위해서 동일한 이동통신사 내에서만 가능하도록 제한했다.01X 번호 표시서비스는 01X 이용자가 010으로 번호를 변경해도 전화를 걸 때 기존 01X 번호를 상대방 전화기에 표시해주는 서비스로 01X 이용자가 3G로 전환한 시점부터 3년간 제공될 방침이다.이번 한시적 번호이동 허용과 01X 번호표시서비스는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것을 말한다.2개가 동시에 같이 갈 수 없는 이유에 대해서 노 국장은 “동 번호표시서비스는 일단 옛날 01X 번호가 010으로 바뀐 조건으로 해서 옛날번호를 표시하는 것”이라며 “01X 번호가 2G에서 3G로 가는 것은 법적인 번호 하나만 남기 때문에 번호표시가 필요 없다.”는 설명이다.이는 2G에서 01X를 쓰던 이용자들이 옛날 번호를 가지고 스마트폰을 쓰기 위해서는 한시적 번호이동을 택하던지 아니면 번호를 바꾸면서 옛날번호가 표시되도록 하는 번호표시서비스를 선택 하던지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체계를 말한다.이번 방통위 결정은 01X 번호이용자의 010으로의 번호변경부담이 완화되고 스마트폰 이용이 활성화된다는 주장이다. 또 통합도 더욱 촉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하며 번호통합시점이 정해졌기 때문에 이용자와 사업자 모두 번호통합에 대비할 수 있다는 골자다.노 국장은 특히 “한시적 번호이동허용은 강제통합과는 분명히 다르다.”며 “다른 이유는 이용자들이 한시적 번호이동을 택할 수도 있고 번호표시서비스를 택할 수도 있고 아니면 이용자가 2018년 최종 종료될 때까지 01X를 계속 쓰겠다고 하면 그 선택권도 있다.”고 위원회회의 결과를 내놨다.하지만 법적인 강제통합은 2018년이며 그때는 모든 2G망이 철거가 되기 때문에 국내 010번호밖에 안 남겠지만 지금 도입한 이 한시적 번호이동 허용은 대안이 남아있기 때문에 강제통합과는 차이가 있다는 것을 이해해달라고 노 국장은 밝혔다.특정사업자의 예를 둘 경우 SK 2G가입자가 2G 번호를 가지고 KT의 아이폰으로 이동할 수는 없다는 것이며 자사 내에서 한시적 번호이동을 해야 되고 KT의 2G 서비스의 이용자가 번호를 바꾸면서 갤럭시의 010으로 가면서 옛날 KT의 번호표시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걸 제한한다는 의미다.제한한 이유는 만약 이를 허용할 시 첫째는 가입자쏠림현상이 발생할 수가 있고 두 번째는 경쟁의 본질인 서비스나 요금과의 경쟁이 아닌, 번호로 인한 마케팅과열로 인해서 시장의 혼란이 예상되기 때문이라는 게 방통위 입장이다.또 사업자들과의 많은 의견수렴을 통해서 부분적으로 제약했지만 큰 틀에서 보면 지금까지 01X 이용자들이 010으로 의무적으로 바꾸지 않으면 3G로 갈 수 없었던 것이 한시적으로 갈 수 있고 아니면 번호표시도 할 수 있기 때문에 명확히 선택의 폭은 확대된 점이 있음을 이해해 달라고 노 국장은 설명했다.이를 두고 방통위의 입장은 1차적으로 한시적 번호이동 허용은 가능하며 010으로 번호통합을 유도하기 위한 정책이라는 것.한편 방통위의 이 같은 결정을 두고 이동통신업계와 01X 사용자들의 마찰이 예상돼 논란이 가중될 전망이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中 비키니 미녀 ‘목욕물 시음회’ 논란

    비키니를 입은 미녀를 내세워서 검증도 되지 않은 일명 ‘목욕물 시음회’를 연 중국의 한 정수기 개발업체가 여론의 도마에 올랐다. 중국 국영 통신사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이 업체는 지난 12일(현지시간) 푸저우 국제 컨벤션 전시관에서 열린 가전제품 박람회에서 목욕물을 정수해 시민들에게 건넨 행사를 개최해 물의를 일으켰다. 사업체 수십 곳이 참여한 이 행사에서 문제의 업체는 비키니를 입은 모델 2명을 해당 부스에 배치했다. 부모 손을 잡고 온 어린이 관람객이 상당수 있었지만 욕조에서 목욕을 하는 선정적인 퍼포먼스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하지만 이 업체의 목욕 퍼포먼스는 시작에 불과했다. 정수기의 성능을 과시한다는 명목으로 모델들의 목욕물을 정수기에 한번 돌린 뒤 시민들에게 건넨 것. 대다수는 위생정도를 알 수 없다며 손사레를 쳤지만 아이들을 포함한 10여 명이 이 물을 마셨다. 이 업체의 사장으로 알려진 천 씨는 “정수기의 성능이 탁월해 목욕물을 다시 정수해 마실 수 있을 정도”라고 자랑하며 직접 시음을 해보였으나 관람객들은 정수된 목욕물에 대한 의구심을 떨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아이들과 함께 이곳을 찾았다는 왕 씨는 “보는 것만으로도 메스꺼움을 일으키는 퍼포먼스였다.”면서 “물에 얼마나 많은 미세 박테리아가 있을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물을 마시라고 시민들에게 건네나.”라고 항의했다. 이 행사에 대한 논란은 인터넷으로도 번졌다. 중국 네티즌 상당수는 “시민들의 건강을 담보로 벌인 지저분한 저질 마케팅 쇼”라고 업체 측을 비난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이통사들 ‘추석 대전’ “와이파이를 잡아라”

    이통사들 ‘추석 대전’ “와이파이를 잡아라”

    ‘이번 추석 스마트폰 대전(大戰)의 첨병은 와이파이’. 이동통신사들이 와이파이망을 구축하기 위해 분주하게 뛰고 있다. 올 추석만큼 스마트폰을 화제거리로 삼기 좋은 때가 없고 이는 하반기 스마트폰 선택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KT 고속도휴게소 156곳 설치 KT의 ‘아이폰4’와 SK텔레콤의 ‘갤럭시S’ 등 양대 라이벌은 추석 연휴를 초반 승부의 분수령으로 삼고 있다. KT는 연말까지 ‘아이폰3GS’를 포함해 아이폰 판매 목표치를 최대 200만대까지 잡고 있다. SK텔레콤도 국내에 출시된 스마트폰 가운데 첫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갤럭시S의 판매 목표를 200만대로 상향 조정했다. 두 회사는 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와 주요 KTX역사, 공항 등에 와이파이망 설치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예년보다 긴 연휴(9일)라 무선데이터 사용량이 늘 것이라는 관측에 맞춰 귀성·귀경객들을 확보하기 위한 대응책이다. KT는 전국 176개 고속도로 휴게소 가운데 156개 지점에 와이파이 설치를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귀성·귀경객들은 우선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무선인터넷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KT 관계자는 “지난 3월부터 전국 지점의 관련 실무팀을 가동해 고속도로 휴게소에 대한 와이파이 구축에 나섰다.”면서 “남은 20여개 지점도 사전 작업이 모두 완료된 만큼 조만간 무선인터넷이 개통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KT 측은 휴게소 규모에 따라 와이파이 접속장치인 AP를 1∼7개 설치했다. KT는 현재 서울 및 수도권에 구축된 와이브로망을 다음달까지 5대 광역시와 경부·중부·호남·영동고속도로로 확대하고, 내년 3월 전국 84개 시 등에 추가로 구축할 예정이다. 이용자는 휴게소뿐만 아니라 달리는 차 안에서도 무선인터넷을 편하게 사용하게 되는 것이다. ●SKT “연휴전까지 주요역 구축” SK텔레콤도 추석 연휴 기간에 귀성·귀경객들이 무선데이터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국 주요 도시의 기차역, 버스터미널 및 공항 등에 ‘T와이파이존’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연휴 전까지 서울역, 용산역 등 귀성·귀경객들이 밀집하는 전국 주요 교통시설에 와이파이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미 부산역, 대전역, 동대구역, 광주역 등 주요 KTX 기차역 및 김포공항과 김해공항 등에 T와이파이존을 구축했다. SK텔레콤은 이달 말까지 전국 주요 외식·카페 매장과 극장, 헤어숍, 대형쇼핑몰, 지하철, 은행, 병원 등에 T와이파이존 1만여개를 구축하는 등 연말까지 모두 1만 5000여개의 T와이파이존을 만들고 있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 KT 환급금 조회 서비스 서버다운…10월까지 지속

    KT 환급금 조회 서비스가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서버가 다운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에 KT 측은 오는 10월까지 서비스를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10일부터 KT는 자사의 공식홈페이지 ‘쿡 사이트’에서 미환급금을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가동했다. 이 사실을 접한 고객들의 사이트 방문은 폭주했고, 결국 서버가 다운되는 현상까지 빚어졌다. KT 측은 10월까지 이 서비스를 유지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환급금을 추석 전에 받지 못하면 영원히 받을 수 없다”는 소문이 나돌아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KT 환급금이란 고객의 허락을 받지 않고 시내전화 정액요금제에 무단으로 가입시켜 다시 되돌려줘야 하는 금액으로 그 규모는 현재 수백억대로 추산되고 있다. 한편 SK와 LG U플러스 미환급금 역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가운데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등을 통해 조회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성인용 기저귀카페 폐쇄...착용샷에 사용기까지 ‘엽기’ ▶ ’천국에서 온 편지’ 가고 ‘첫사랑 추적사이트’ 인기폭발 ▶ ’동이’ 티벳궁녀, 이번엔 ‘황금물고기’ 발레리나 깜짝 변신 ▶ ’열애’ 황동일-조윤주, 뮤지컬 시사회서 닭살애정 과시 ▶ ’스타킹’ 출연 남현봉 사연 감동...꽃게잡이 폴포츠 탄생 ▶ 최연소 현승희, 선곡 불리-무대울렁증…’슈퍼스타K2’ 안타까운 탈락
  • 갤럭시탭·아이패드 가격경쟁력은?

    ‘태블릿PC’의 양대 산맥 삼성전자 ‘갤럭시탭’과 애플 ‘아이패드’는 여러 면에서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격 정책이 핵심 사안이다. 아이패드는 와이파이와 3G 겸용모델이 629달러(73만원대) 정도다. 통신료가 필요없는 아이패드(와이파이 모델)는 499달러(58만원대) 수준이다. 외신에 따르면 갤럭시탭은 출고가 기준으로 유럽에서 16GB 모델이 699유로(106만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패드보다 비싼 가격이다. 갤럭시탭의 가격에 대해 삼성전자 측은 “통신사와의 협의 결과에 따라 출고가가 달라질 수 있다.”는 입장이고 SK텔레콤 측은 “출고가 결정이 나기도 전에 가격정책을 정하기 어렵다.”며 복잡한 속내를 내비쳤다. 그간 삼성전자 측이 공식 석상에서 밝힌 내용을 종합하면 출고가는 ‘갤럭시S’(출고가 90만원대)보다 다소 높지만 통신사가 지급하는 보조금은 더 높을 것이라는 예상치가 나온다. 하지만 갤럭시탭을 출시할 SK텔레콤의 입장은 간단치 않다. 보조금 지급 여부와 범위 등을 선뜻 결론짓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단말기 보조금은 방송통신위원회의 마케팅비 가이드라인(연간 매출액 22% 이내)과 직결된다. SK텔레콤 관계자는 “현재로선 신규 요금제보다 기존 T로그인이나 올인원 요금제에 약정 기간을 걸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만 단정할 순 없다. 일단 제품이 출시돼야 모든 것이 결정난다.”고 말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보조금이 지급될 경우 갤럭시탭의 단말기 가격이 갤럭시S(올인원45, 24개월 약정 기준 29만원대)와 비슷하거나 다소 낮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하지만 갤럭시탭의 크기가 아이패드보다 작은 점을 감안하면 소비자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 스마트폰 전쟁 2라운드 본격화

    스마트폰 전쟁 2라운드 본격화

    애플의 ‘아이폰4’가 10일 국내 시장 전입 신고식을 치렀다. 아이폰4 출시를 계기로 삼성전자 ‘갤럭시S’와의 한판 승부는 물론 이동통신사들이 일제히 시행계획을 밝힌 ‘무제한 데이터 서비스’까지 더해져 ‘스마트폰 대전’ 2라운드가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KT는 서울 세종로 광화문사옥 1층 ‘올레스퀘어’에서 아이폰4 출시 행사를 열고 전국 2900여개 공식 대리점과 지사에서 개통을 시작했다. 표현명 KT 개인고객부문 사장은 “한층 새로워진 아이폰4가 KT의 강력한 네트워크와 만나 또 한번 혁신적인 변화를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기대했다. 지난달 18일부터 진행된 ‘시즌1’ 예약자 22만 7000여명은 오는 25일까지, ‘시즌2’ 예약자 4만 3000여명은 30일까지 제품을 받을 수 있다. 아이폰4의 가격은 4만 5000원 요금제 24개월 약정을 기준으로 16GB는 26만 4000원, 32GB는 39만 6000원이다. 아이폰3GS와 동일한 가격이다. 아이폰3GS에 비해 4배 정도 향상된 기능으로 화면 표시가 뚜렷하다. 와이파이로 무료 영상통화를 할 수 있는 ‘페이스타임’ 기능을 갖췄다. 이는 아이폰4끼리만 지원된다. 앞뒤에 카메라 2대가 달려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사진을 찍을 수 있고 화면을 보면서 뒤쪽 카메라로 배경장소를 상대방에게 보여줄 수도 있다. 명암 조절 기능이 있어 조명이 어두운 곳에서도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논란이 됐던 좌측 하단 안테나 수신문제, 이른바 ‘데스그립’ 현상은 국내 통신환경을 고려할 때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KT는 자신했다. 특히 스마트폰 보험상품이 신설돼 해외출장 중 분실했을 때도 사고증명서만 내면 보상받을 수 있다. 애프터서비스(AS) 정책도 바꿨다. 기존에는 KT가 전국 90여곳에서 AS를 대행했지만 앞으로는 애플코리아가 직접 맡게 된다. 한편 출시 행사는 1차 예약가입자 1만명 가운데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을 초청해 진행됐다. KT는 참석자들에게 아이폰4를 개통해 주고 거치대인 ‘유니버설독’을 기념품으로 제공했다. 이날부터 외국인 고객전용 상담 트위터 계정(@ollehkt_expats)도 열었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 SKT 갤럭시탭 요금제 고심

    삼성전자의 태블릿PC ‘갤럭시탭’이 이르면 이달 말 국내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SK텔레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갤럭시탭의 요금제 때문이다. 특히 보조금 지급 여부가 관건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10일 “(갤럭시탭이) 회사 매출에 기여하면서 가입자들에겐 가격 만족도를 높여 주는 방안을 찾고 있다.”고 말하면서 요금제에 대한 고심을 털어놨다. 애플의 아이패드가 판매량 400만대를 돌파한 상황에서 이에 대적하려면 보조금을 지급하는 파격적인 요금 정책을 써야 하지만 가입자들의 통신요금 부담이 가중된다. 반면 갤럭시탭을 오로지 데이터용으로만 쓸 경우 가입자는 통신요금을 줄일 수 있지만 통신사는 추가 수익이 없기 때문에 단말기 보조금을 지급하기 어렵다. 갤럭시탭은 와이파이(무선랜)만 쓸 수 있는 태블릿PC와 달리 3세대(3G) 네트워크를 통해 전화, 인터넷 등을 사용할 수 있어 스마트폰처럼 전화번호도 부여된다. 현재 SK텔레콤 측은 갤럭시탭의 사용 방식에 따라 세 가지 경우의 수를 상정해 두고 있다. 우선 ▲데이터와 음성을 모두 사용하면서 보조금 지원을 받는 경우다. 기존 올인원 요금제 등 음성과 데이터를 모두 제공하는 요금제에 가입하면 된다. 요금에 비례하는 보조금 지원으로 구매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또 ▲데이터 전용으로 사용하면서 보조금 지원을 받는 경우다. ‘T로그인 요금제’에 가입하면 일부 보조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데이터 전용으로 사용하면서 보조금 혜택이 없는 경우다. 월 3000원의 부가서비스 요금을 납부하고 하나의 상품으로 여러 대의 기기를 쓸 수 있는 ‘OPMD 요금제’인 ‘T데이터 셰어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보조금 혜택은 없다. 한편 SK텔레콤 측은 “삼성전자가 출고가를 밝히지 않은 상황에서 (이동통신사가) 출고 전 요금 정책을 단정 짓긴 어렵다.”며 협상이 녹록지 않음을 시사했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 고속도 교통 상황·차례 지내는 법 한눈에

    고속도 교통 상황·차례 지내는 법 한눈에

    예년보다 긴 이번 추석연휴는 스마트폰이 여러 고민을 덜어 준다. 귀성길 교통정보를 이용하면 막히는 교통상황을 해결할 수 있다. 차 안에서 가족들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각종 놀이도 즐비하다. 까다로운 제사음식 차리기도 스마트폰 하나면 해결된다. 긴 명절 동안 해외로 떠나는 가입자들을 위한 다양한 로밍제도 알아두면 편리하다. 주요 이동통신사의 ‘추석맞이 유용한 앱’을 모았다. KT의 ‘쇼 폐쇄회로(CC)TV 교통 서비스’는 한국도로공사와 서울시설관리공단에서 제공하는 250여개의 실시간 교통영상을 통해 전국 고속도로 및 서울 시내 주요 고속화도로의 교통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전국 실시간 유가비교 서비스에 들어가면 최저가 주유소 메뉴도 있다. ●교통사고시 보험사 연락처 제공 LG유플러스는 모바일인터넷 ‘오즈 라이트’로 휴가길 전국 주요 도로의 실시간 상황을 알 수 있는 서비스를 지원한다. 인터넷 포털 다음과 제휴해 ▲서울과 부산, 인천, 광주, 대전 4개 광역시내 및 분당, 일산 등 주요 도로 ▲경부, 중부, 영동, 서해안 등 9개 고속도로와 4개 국도 ▲17개 한강 교량의 실시간 교통 상황이 제공된다. 긴급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현장처리부터 사고처리까지 해결책을 제시해 주는 기능도 활용해 보자. SK텔레콤이 제공하는 안드로이드 응용프로그램(생활/위치>뉴스/정보)은 보험사 연락처 리스트를 제공해 자신이 가입한 보험사의 연락처를 빠르게 찾고 바로 전화연결까지 해준다. 일반 교통사고와 사망도주 특례법상 11개항 위반사고의 구분에 따라 경찰서 사고 처리 절차도 안내해 준다. KT의 ‘모바일 가정의례’는 차례, 기제사, 제사용어, 제사 음식 등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항목별 정의, 순서, 상차리기, 한복입기 등의 정보를 알려 준다. SK텔레콤의 ‘생활정보’ 앱에서 ‘제사상 차리기’ 가이드를 찾으면 제사상 차리기 방법과 지방쓰기 정보가 제공된다. 제사상 차리기 실습도 해볼 수 있다. 귀향길에도 이메일 서비스를 이용하면 미리 등록된 웹메일을 첨부 파일까지 주고받을 수 있다. 모바일뱅킹 서비스로 급히 해결해야 할 금융업무도 이용가능하다. ●해외여행객 로밍쿠폰 증정도 이번 연휴는 샌드위치 휴일까지 치면 9일이나 되는 ‘황금 연휴’이다. 그만큼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많아질 전망이다. SK텔레콤은 지난 6개월간 해외로밍 이력이 전혀 없는 가입자에게 로밍쿠폰(3000원권)을 100%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별다른 가입절차 없이 해외에서 휴대전화를 켜면 자동으로 음성통화 및 단문메시지(SMS) 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해외 자동 로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 KT 미환급, 무선통신 ‘14억7867만원’에 달해…서버 다운

    KT 미환급, 무선통신 ‘14억7867만원’에 달해…서버 다운

    KT의 자사 사이트 쿡(www.qook.co.kr) 서버가 마비되는 현상이 10일 발생했다.이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KT 환급금’이 1위를 차지하면서 이를 조회하려는 사용자들이 한꺼번에 몰렸기 때문이다.KT환급금은 KT가 지난 2002년 이전 집전화를 설치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본인 허락 없이 시내전화 정액요금에 가입시켜 그동안 벌어들인 수익을 되돌려주는 것이다. 이에 10일부터 현금으로 환급 하라는 행정지도를 방송통신위원회가 내린 바 있다.이날 KT를 비롯해 한국통신사업자 연합회 등 미환급금 조회 관련 홈페이지가 다운됐으며 KT는 이날 아이폰4를 출시하고도 아이폰4의 아성이 환급금에게 자리를 내주는 꼴이 됐다.황영철 한나라당 의원은 지난 7월 국내 통신사들의 미환급금은 이동통신과 유선통신을 합쳐 13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제시된 근거를 공개했었다.무선통신은 SKT가 64억6193만원이며 LG U+ 22억9118만원, KT 14억7867만원을 미환급했고 유선통신의 경우 KT 24억8937만원, SK브로드밴드 10억1437만원, LG U+ 1억8638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KT 환급금 조회 폭주로 서버 먹통…아이폰4 출시 빛바래

    KT 환급금 조회 폭주로 서버 먹통…아이폰4 출시 빛바래

    ’KT 환급금’을 조회하려는 사람들이 폭주하면서 KT의 자사 사이트 쿡(www.qook.co.kr) 서버가 마비되는 현상이 10일 발생했다.이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KT 환급금’이 1위를 차지하면서 이를 확인해 돌려받으려는 사용자들이 한꺼번에 몰렸기 때문이다.KT환급금은 KT가 지난 2002년 이전 집전화를 설치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본인 허락 없이 시내전화 정액요금에 가입시켜 그동안 벌어들인 수익을 되돌려주는 것이다. 이에 10일부터 현금으로 환급 하라는 행정지도를 방송통신위원회가 내린 바 있다.이날 KT를 비롯해 한국통신사업자 연합회 등 미환급금 조회 관련 홈페이지가 다운됐으며 KT는 이날 아이폰4를 출시하고도 아이폰4의 아성이 환급금에게 자리를 내주는 꼴이 됐다.황영철 한나라당 의원은 지난 7월 국내 통신사들의 미환급금은 이동통신과 유선통신을 합쳐 13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제시된 근거를 공개했었다.무선통신은 SKT가 64억6193만원이며 LG U+ 22억9118만원, KT 14억7867만원을 미환급했고 유선통신의 경우 KT 24억8937만원, SK브로드밴드 10억1437만원, LG U+ 1억8638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이채영, 파격드레스로 대담한 가슴골 노출▶ 원더걸스, 공연중 실신한 팬 방문 ‘개념돌’..팬 ‘눈물’ ▶ 조윤주 열애상대, 10살 연하 프로배구 황동일 ▶ ‘비밀결혼’ 김병현 아내 한경민 “내게 와서 고마워” ▶ [NTN포토] 깜찍한 일본 걸그룹 SKE48▶ [NTN포토] 유리 ‘남성모델 속옷 몸매에 흠뻑 취해~’
  • 갤럭시S 중국서도 인기 예감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S’가 세계 휴대전화 시장 중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대륙에 진출했다. 삼성전자는 8일 중국 베이징 국제무역센터 전시관에서 신제품 출시 행사를 열고 차이나텔레콤, 차이나모바일, 차이나유니콤 등 중국 3대 통신사업자를 통해 갤럭시S를 내놓았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삼성전자 중국본사의 박근희 사장과 무선사업부장 신종균 사장을 비롯해 글로벌 미디어, 협력사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중국에서는 이례적으로 3대 주요 통신사업자를 통해 모두 출시,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갤럭시S에 대한 높은 관심과 위상을 입증했다. 차이나텔레콤은 CDMA2000, 차이나모바일은 TD-SCDMA, 차이나유니콤은 WCDMA 방식으로 출시했다. 단일 모델이 주요 3개 사업자를 통해 3G 방식으로 동시에 나온 것은 갤럭시S가 처음이다. 박홍환기자 stinger@seoul.co.kr
  • 민·관 합동 ‘인터넷상생협의체’ 출범

    민·관 합동 ‘인터넷상생협의체’ 출범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인터넷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 증진을 위해 ‘인터넷상생협의체’를 공식 발족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발족한 ‘인터넷상생협의체’는 포털사(NHN, 다음, SK컴즈, KTH, Yahoo코리아), 통신사(KT, SKT, LG U+), 제조사(삼성전자, LG전자), 협회(한국인터넷기업협회,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 한국인터넷마케팅협회, 한국인터넷콘텐츠협회), 전문기관(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정보화진흥원) 등으로 구성됐다. 협의체 발족은 지난해 방통위와 주요 인터넷 기업 및 관련 협회가 함께한 ‘상생협력선언’의 후속조치다. 방통위는 “개방과 상생을 기반으로 선 순환적인 인터넷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자는 차원에서 구체적인 상생협력 액션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체계적·지속적으로 상생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동 협의체가 발족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터넷상생협의체’ 참여기관들은 협의체를 중심으로 인터넷비즈니스 지원센터 구축, 기술공유, 전문인력 양성 등의 분야에서 ‘공동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협의체는 ▲인터넷 비즈니스 지원체계 구축(유무선 중소기업 IR 지원, 인터넷 비즈니스 지원센터 구축, 개인 및 중소벤처 창업지원, 스마트 모바일 오피스 시범사업 등) ▲기술공유 및 개발지원 프로그램 제공(주요 기업의 서비스 플랫폼 공개 통한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 공공정보기반 무선인터넷 서비스 개발 지원 등) ▲ 전문인력 양성·교육(신규 응용서비스 발굴 위한 매쉬업 경진대회 등 기술공유 행사 개최, 산학협력 활성화 등) 등을 우선 과제로 삼았다. 또 각 기업 차원에서도 상생협력을 지원하기 위한 액션플랜을 구체화 했다. ▲포털사의 중소기업 지원 펀드(약 310억원) 조성·운영, 중소기업과 기술공유, 영세 중소상인들에 무료 온라인 홍보 기회 제공 등 ▲ 통신사의 중소기업 대출지원(4,300억원) 및 중소벤처 기업 투자를 위한 펀드(2,700억원) 조성·운영, 중소기업 기술·특허 이전, 교육센터 운영 통한 전문 인력 양성, 구매제도 지원 ▲제조사의 중소 협력사 자금지원, 구매제도 지원 등이 주요 내용이다. 한편 방통위 측은 이번 상생협의체의 발족과 상생협력 공동프로그램 추진을 통해 국내 인터넷 비즈니스 분문에 상생협력 생태계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새롭게 열리는 인터넷 시장에서 국내 인터넷 산업이 글로벌 기업과의 경쟁에서 뒤지지 않기 위해서는 대·중소 기업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자생적인 개방과 상생 생태계를 조성해야한다.”며 지속적인 협력증진을 위해 기업들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상생협력 성공사례 발굴과 공유 및 확산 등에 필요한 정책적 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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