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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예조 촬영거부… ’제빵왕’ ‘여친구’ ‘자이언트’ 결방 오나?

    한예조 촬영거부… ’제빵왕’ ‘여친구’ ‘자이언트’ 결방 오나?

    한국방송영화공연예술인노동조합(이하 한예조)이 방송사와 외주제작사 등의 출연료 미지급액 문제와 관련, 9월1일부터 전면 촬영 거부에 돌입하겠다는 뜻을 밝혀 현재 방영중인 방송3사 외주제작 드라마 가운데 일부 결방이 우려되고 있다. 한예조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긴급대의원대회에서 미지급 출연료를 해결, 앞으로 이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장치를 마련할 때까지 외주 드라마 전체에 대해 무기한 촬영을 거부하기로 결의했다”고 전했다. 이에 “9월1일부터 KBS MBC SBS 등 방송 3사가 현재 방송 중인 외주제작 드라마에 대해 촬영거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현재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중 외주 제작 드라마는 KBS ‘제빵왕 김탁구’ ‘성균관 스캔들’ MBC ‘글로리아’ ‘김수로’ ‘동이’ ‘장난스런 키스’ SBS ‘세자매’ ‘이웃집 웬수’ ‘자이언트’ ‘나는 전설이다’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인생은 아름다워’ 등이 있다. 드라마는 제작 특성상 촬영 여유분이 거의 없어 제작거부가 현실화되면 당장 결방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특히 현재 방영되는 외주제작 드라마 중에서는 ‘제빵왕 김탁구’와 같은 40%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인기 드라마도 다수 포함돼 있어 큰 파장이 예상된다. 한예조에 따르면 이미 종영된 드라마 중 에서는 KBS는 그들이 사는 세상(출연료 미지급 총액: 392,101,370), 공주가 돌아왔다(미지급액: 169,728,979), 국가가 부른다(미지급액: 492,344,780)가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 이어 SBS는 온에어(미지급액: 217,161,601), 녹색마차(미지급액: 20,000,000), 태양을 삼켜라(미지급액: 367,258,450), 커피하우스(미지급액: 550,000,000)가 있다. 마지막으로 MBC는 대한민국 변호사(미지급액: 398,088,446), 돌아온 일지매 (미지급액: 556,361,011), 2009외인구단 (미지급액: 535,755,310), 인연만들기(미지급액: 259,950,000), 파스타(미지급액: 338,791,710), 신이라 불리우는 사나이(미지급액: 76,258,705)가 출연료를 지급 받지 못했다. 한예조는 “자체 집계 결과 방송 3사의 미지급 누계 금액이 7월 말 현재 총 43억 6천800여 만원에 이른다”며 “지난 2년간 제작사와 방송사를 상대로 미지급 문제 해결을 촉구했지만, 오히려 미지급이 관행돼 스태프와 연기자들의 숨통을 죄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제작사와 상관없이 무조건 외주제작사는 촬영을 거부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또 “현재는 출연료 미지급이 발생하지 않은 작품이라도 향후 언제든지 미지급될 수 있다”며 “제작사와 방송사가 출연료를 제 때 지급할 수 있는 제도적인 안전장치를 마련하지 않는 한, 촬영거부는 계속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예조는 “방송산업을 균형있게 발전시키자는 좋은 취지에서 외주제작 시스템을 도입했으나 오히려 방송 3사가 이를 악용, 자신들의 배만 불리는 꼴이 됐다”고 주장했다. 한예조는 9월1일 기자회견을 열고 향후 촬영거부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소녀시대 제시카, 앙상한 몸매 1위’통시카 굴욕’ ▶ 신세경 앞머리, ‘있고 vs 없는’ 차이에 ‘들썩들썩’ ▶ 효민, 컬러풀 사복패션 “엉뚱 캐릭터답다” ▶ 김그림, 명문대 출신…이의제기 “분교도 쳐주나요?” ▶ ’신체비밀’ 유재석, 과거 노출영상 ‘저쪼아래’ 인증
  • ‘44억 미지급’ 한예조, 9월1일 전면 촬영거부 돌입

    ‘44억 미지급’ 한예조, 9월1일 전면 촬영거부 돌입

    한국방송영화공연예술인노동조합(이하 한예조)은 방송사와 외주제작사 등의 출연료 미지급액 문제와 관련해 9월1일부터 전면 촬영 거부에 돌입하겠다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한예조는 지난 29일 각 언론사에 보도자료를 배포하며 “긴급대의원대회에서 미지급 출연료를 해결, 앞으로 이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장치를 마련할 때까지 외주 드라마 전체에 대해 무기한 촬영을 거부하기로 결의했다”고 전했다. 한예조 소속 배우들은 9월 1일부터 KBS MBC SBS 등 방송 3사가 현재 방송 중인 외주제작 드라마 13편에 대해 촬영 거부한다. 한예조는 “자체 집계 결과 방송 3사의 미지급 누계 금액이 7월 말 현재 총 43억 6천800여 만원에 이른다”며 “지난 2년간 제작사와 방송사를 상대로 미지급 문제 해결을 촉구했지만, 오히려 미지급이 관행돼 스태프와 연기자들의 숨통을 죄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외주제작 시스템에서 방송 3사만 1천677억 원(방송통신위원회 발표자료 2009년 기준)에 달하는 막대한 이익을 취하고 있다는 인식이 저변에 깔려 있다”고 전했다. 한예조는 “방송산업을 균형있게 발전시키자는 좋은 취지에서 외주제작 시스템을 도입했으나 오히려 방송 3사가 이를 악용, 자신들의 배만 불리는 꼴이 됐다”고 주장했다. 한예조는 9월1일 기자회견을 열고 향후 촬영거부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 소녀시대 제시카, 앙상한 몸매 1위…’통시카 굴욕’▶ ’방가’ 김인권 "신예 신현빈, 첫만남부터 엉덩이 만져"▶ 태연 "소녀시대, ‘슈퍼배드’ 목소리연기 응원+관심"▶ 한예조 촬영거부…’제빵왕’ ‘여친구’ ‘자이언트’ 불방 오나?▶ 걸스데이 민아, 오리와 동일인물 루머 "신경 안 써"
  • 신혜성, 韓日팬들과 여름휴가 “손꼽힐 만한 추억”

    신혜성, 韓日팬들과 여름휴가 “손꼽힐 만한 추억”

    가수 신혜성이 팬들과 2박 3일간의 여름휴가를 다녀왔다. 신혜성은 지난 27일부터 29일 2박 3일간 경기도에 위치한 곤지암 리조트에서 한-일 팬 500여 명과 달콤한 여름휴가를 떠나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The Summer Holidays with S.H.S. in KOREA & JAPAN’이란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휴가에서 신혜성은 콘서트, 운동회, 팬 미팅 등 다채로운 내용을 준비해 팬들과 더욱 돈독해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먼저 신혜성은 운동회를 통해 직접 팬들과 한 팀을 이뤄 공굴리기,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등의 게임을 하며 팬들과 가까워졌다. 이어 콘서트에서는 신화의 히트곡들과 ‘여름이야기’, ‘여름 안에서’ 등 여름 노래들을 팬들과 한 목소리로 부르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신혜성은 팬들을 위한 자리인 만큼 5명의 팬들을 무대 위로 올려 깜짝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중 한 명의 팬에게는 신혜성이 직접 드라마 ‘파리의 연인’ 중 한 장면을 그대로 재연, ‘사랑해도 될까요’를 열창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한밤 중 팬들의 방을 깜짝 방문하며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 신혜성은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고 팬 분들과 훨씬 가까워진 느낌이 든다. 데뷔 이후 손에 꼽힐 정도로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된 것 같다. 이런 자리를 꼭 한번 다시 마련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일 팬들과 여름휴가를 가진 신혜성은 올 하반기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사진 = 더제이스토리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소녀시대 제시카, 앙상한 몸매 1위…’통시카 굴욕’▶ 신세경 앞머리, ‘있고 vs 없는’ 차이에 ‘들썩들썩’▶ 효민, 컬러풀 사복패션 "엉뚱 캐릭터답다"▶ 김그림, 명문대 출신…이의제기 "분교도 쳐주나요?"▶ ’신체비밀’ 유재석, 과거 노출영상 ‘저쪼아래’ 인증
  • 2010 광주 비엔날레 D-5 미리가보니…작품 90% 설치 ‘막바지 준비’

    2010 광주 비엔날레 D-5 미리가보니…작품 90% 설치 ‘막바지 준비’

    ‘수많은 사람과 사물의 이미지가 어떻게 생산·유통되고,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이런 주제를 천착하는 ‘2010 광주비엔날레’의 개막이 5일 앞으로 다가왔다. 29일 광주비엔날레에 따르면 전시 작품을 90%가량 설치하는 등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비엔날레의 주제는 고은 시인의 연작시집 제목에서 따온 ‘만인보-10000 LIVES’이다. 행사는 본전시와 특별 프로젝트,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으로 나뉜다. 본전시는 주로 이미지를 통한 ‘자아의 성찰’을 다루는 작품으로 이뤄졌다. 크로아티아 사냐 이베코비치가 행사 기간 내내 1980년 5·18민주화운동의 시위장면을 연출하는 퍼포먼스를 펼친다. 이데사 헨델스의 ‘테디베어 컬렉션’에는 무려 3000장이 넘는 테디베어 사진이 내걸리며, 1912년 타이타닉호 침몰 사고로 숨진 영국인 희생자 492명을 위로하기 위해 만든 테디베어 인형도 선보인다. 프랑스의 프랑코 바카리 작가는 포토박스를 마련하고 관객이 직접 초상화를 찍어 벽에 붙이는 방식으로 작품을 연출한다. 1987년 6월 항쟁 당시 연세대 시위 도중 최루탄에 맞아 사망한 이한열 열사의 영정 그림(최병수씨 그림)이 실물 크기로 트럭에 실려 전시된다. 20세기 초 중국 쓰촨성에서 일어난 농민저항운동을 다룬 집단 조각작품 ‘렌트야드컬렉션’과 1975~1979년 대학살이 진행된 캄보디아 투올슬렝 교도소에서 처형 직전 찍힌 사진 등도 선보인다. 시립미술관과 시립민속박물관에서는 각각 ‘자화상과 자기재현’ ‘역사와 기억’이란 소주제의 전시가 펼쳐진다. 양동시장프로젝트는 서구 양동 전통시장의 건물 옥상에 마련된 ‘어진관’이란 공간에서 이어진다. 이곳은 이미지의 벽, 이모티콘 맵, 양동시장 아카이브로 구성된다. 낙서판 등이 설치돼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 이벤트이다. 시민참여 프로그램인 ‘만인보+1’은 공모를 통해 선정한 25개 전시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 거리, 공원 등 시내 곳곳에서 아마추어 작가 등의 그림과 사진 등을 감상하거나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지오니 총감독은 “이미지 과잉시대에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불합리한 모습과 그것들이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폭넓은 탐구를 전시 개념으로 설정했다.”고 말했다. 광주비엔날레는 다음 달 3일 개막해 11월7일까지 31개국 134명의 작가가 참여해 이미지와 관련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가을 여는 三色 비엔날레

    가을 여는 三色 비엔날레

    2년마다 열리는 현대미술의 향연, 비엔날레의 계절이 돌아왔다. 광주비엔날레, 미디어시티 서울, 부산비엔날레가 9월 개막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광주비엔날레… 인물에 초점 맞춰 장르별 작품 망라 올해 8회째로 국내 비엔날레의 맏형 격인 광주비엔날레가 가장 먼저 문을 연다. 3일 개막해 11월7일까지 비엔날레전시관, 광주시립미술관 등지에서 31개국 작가 134명의 작품을 선보인다. 고은 시인의 연작시 ‘만인보’를 주제로 인물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망라했다. 이미지의 조작과 순환, 이미지에 대한 광적인 탐닉, 이미지로 얽혀진 사람들의 관계에 대한 탐구가 전시 키워드다. 자신의 모습을 찍는 사진작가로 유명한 신디 셔먼, 팝아트 거장 앤디 워홀, 제프 쿤스 등이 참여한다. 특히 테디베어 인형 이미지 3000여점으로 구성된 이데사 헨델스의 초대형 설치작품 ‘테디베어 프로젝트’는 하이라이트로 꼽힌다. 광주의 대표적 전통시장인 양동시장에서 열리는 이벤트를 비롯해 시민참여형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미디어 시티 서울… 미디어 출연 이후 현대사회 변화상 점검 미디어아트의 세계적 경향과 흐름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미디어시티 서울은 7일부터 서울시립미술관, 서울역사박물관, 이화여고 심슨기념관 등에서 진행된다. 전시 주제는 ‘신뢰(Trust)’. 미디어 확장으로 정보는 왜곡되고, 메시지의 불투명성은 갈수록 확대되는 현실에서 미디어가 개인적·사회적으로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를 짚어본다. 뉴미디어뿐 아니라 인쇄매체 등 올드 미디어까지 포괄해 미디어의 출연 이후 현대사회의 변화상을 되돌아보는 자리다. 올해 칸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태국 아피찻뽕 위라세타쿤 감독과 박찬경, 서도호, 조덕현 등 국내외 21개국 작가 46명이 참가한다. 영화감독 겸 미디어아트 작가인 위라세타쿤은 태국의 폭압적 현실을 다룬 ‘프리미티브 프로젝트’의 하나인 영상작품 ‘엉클 분미께 보내는 편지’를, 인도 작가 실파 굽타는 수천개의 마이크로 덮여 있는 설치작품 ‘노래하는 구름’을 출품한다. 조덕현은 20~80대 여성 12명의 육성 인터뷰로 구성한 ‘허스토리 뮤지엄’을 선보인다. 11월17일까지. ●부산 비엔날레… 23개국 161점 출품 규모 최대 부산비엔날레는 11일 시작된다. 23개국 작가 72명이 161점을 출품해 작품 규모로는 가장 크다. ‘진화 속의 삶’을 주제로 개인의 삶과 사회적 삶의 다양한 상호작용을 조명한다. 인물 사진 위에 오일 크레용으로 덧칠하는 작업으로 유명한 오스트리아 추상작가 아르눌프 라이너는 자신의 대표작 7점을 출품했다. 베트남 작가 딘 큐레는 전쟁에 쓰인 헬리콥터와 농업용으로 제작된 헬리콥터를 대비시켜 암울한 역사를 넘어 근대화된 베트남의 현재를 표현했다. 바다와 백사장을 무대로 한 작품도 눈길을 끈다. 태국 작가 타위싹 씨텅디는 흰색 페인트통 위에 앉아 한 곳을 응시하는 사람의 형상으로 제작된 6m 높이의 대형 조각 작품을 설치한다. 이와 더불어 한국과 중국, 일본의 젊은 작가 180명이 대표 작품을 전시하는 ‘아시아는 지금’전과 부산지역 화랑 26개가 참여하는 ‘갤러리 페스티벌’도 열린다. 11월20일까지.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신종 SSM’ 대책 3區3色

    성북·노원·관악구 등이 기업형 슈퍼마켓(SSM·Super Supermarket)의 확산을 막고 지역 영세상인과 재래시장 등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SSM은 대기업이 직접 운영하는 중소 규모의 기업형 슈퍼마켓으로, 이들이 주택가까지 진출해 동네 슈퍼들을 고사 위기로 몰아넣어 갈등의 대상이 되어 왔다. 특히 최근에는 SSM에 대한 규제를 피하고자 직접 운영이 아닌 가맹점 형태로 운영하는 ‘신종 SSM’이 출현해 동네 슈퍼와 재래시장 등과 갈등의 요소를 더욱 키우고 있다. 그러나 각 구청은 방법론에서 상생대화, 적극 규제, 재래시장 활성화 등으로 방향이 나뉘고 있다. 성북구는 26일 구청에서 GS슈퍼 가맹점과 롯데슈퍼 관계자, 대규모 마트 대표자, 전통시장 상인회장, 지역 중소상인 대표 등 총 20여명이 모여 상생의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연다. 성북구에는 지난해 이마트 에브리데이가 정릉동과 삼선동에 입점을 준비했다가 중소기업청에 사업조정을 신청하는 등 인근 지역 소규모 슈퍼들이 반발해 철회한 적이 있다. 하지만 같은 지역에 다음달 신종 SSM으로 부르는 체인 가맹점 형태의 대형마트가 개점할 예정이다. 지난 18일에는 길음동 뉴타운 지역 롯데슈퍼 1곳이 문을 열었고, 같은 지역에 GS슈퍼가 가맹점 형태로 개점할 예정이다. 기존 SSM에 신종SSM까지 추가돼 지역의 재래시장과 영세 상인들이 예민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구청이 나서서 자율적으로 조정할 방법을 찾아, 선례를 만들어 보자는 것이다. 노원구에는 현재 롯데슈퍼 5곳과 GS슈퍼마켓 3곳,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2곳 등 모두 10곳의 SSM이 입점해 있다. 지난해 8월부터는 롯데슈퍼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등이 입점을 철회했거나, 사전 자율조정 중이다. 노원구에서는 SSM의 확산을 막기 위해 공권력을 동원하고 있다. 구청은 SSM에서 판매하는 식품들의 원산지 표시가 명확한지, 위생상태가 좋은지, 유통기한을 제대로 지키고 있는지,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를 하지 않는지를 꼼꼼히 점검하고 있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이같은 규제와 단속을 통해 SSM의 확산을 막아보겠다는 의지를 내세웠다. 지난달 5일부터 관내 SSM 10곳에서 시작된 단속은 25일 현재 13회 이뤄졌고, 대부분의 SSM에서 위법 행위를 적발, 모두 수천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단속은 계속할 예정이다. GS슈퍼마켓과 NS홈쇼핑의 700마켓 등 6개의 SSM이 입주해 있는 관악구는 2014년까지 전통시장 활성화와 경쟁력 제고를 통해 SSM확산을 막을 계획이다. 신원시장, 인헌시장, 관악신사시장, 펭귄시장 등에 고객편의시설인 화장실과 주차장, 휴식공간을 마련하고, 공동배송센터를 현행 1개에서 4개로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이동카트와 자전거 보관대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 단골손님에게 상인회가 발행한 마일리지 쿠폰을 도입하고, 전통시장 상품권을 발행하고 있다. 점포 판매대의 재배치 사업을 위해 마켓론을 최고 1억 50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제시카, ‘마른몸’ 스타 1위…“살찌면 더 예쁠텐데”

    제시카, ‘마른몸’ 스타 1위…“살찌면 더 예쁠텐데”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살찌면 더 예쁠 것 같은 스타’ 1위로 꼽혔다.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는 17일부터 24일까지 “‘내 살 좀 가져가’ 살찌면 더 예쁠 것 같은 여자 연예인”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총 1909명이 참여한 설문조사 결과, 제시카는 전체 19.8%인 378명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제시카는 소녀시대 멤버 중에서도 가장 날씬하고 가녀린 몸매를 가진 멤버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마른 몸 때문에 쓰레기통에 쏙 들어가 ‘통시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네티즌들이 제시카에게 투표한 이유로 “제시카는 몇 년 사이에 너무 말랐다. 살 쪄야 한다”, “제시카는 노래 ‘Gee’ 했을 때 몸매가 글래머러스하고 예쁘다”, “최근 너무 말라보여서 안쓰럽다” 등 이라고 글을 남겼다.제시카에 이어 2위에는 최근 노래 ‘미쳐가’로 컴백해 앙상한 다리와 팔을 드러냈던 가수 간미연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가수 보아와 소녀시대의 윤아, 걸그룹 카라의 ‘초딩몸매’로 화제를 모은 구하라가 그 뒤를 이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 디시인사이드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윤석민, 홍성흔 이어 조성환까지 ‘OUT’…‘뇌진탕 진단’▶ ‘출산 앞둔’ 고소영, 임신 후 몸매 변천사 ‘시선몰이’▶ 전현무 아나, ‘결혼’ 이지애 ‘청문회’ 공격…“어디가 좋아?”▶ ‘100평 거주’ 진운, 애프터스쿨-손담비와 인연은?▶ 김연아 “거짓말은 그만 B”…강경 입장표명
  • 새달 광주 양동시장서 다문화 음식 맛보세요

    앞으로 광주의 전통시장인 서구 양동시장에 가면 동남아 등 세계 여러 나라의 음식을 맛볼 수 있게 된다. 19일 광주시에 따르면 2억여원을 들여 양동시장 2층 상가의 빈 점포 5곳을 ‘다문화 행복장터’로 만들기로 했다. 이 사업은 추석 연휴를 앞둔 다음달 초까지 마무리된다. 행복장터에서는 국제결혼을 통해 한국에 거주하는 이주 여성들이 자국의 전통 음식 등을 만들어 판매한다. 중국, 베트남, 일본, 태국 등에서 이주한 여성 10여명이 참여해 자기 나라의 음식뿐만 아니라 전통 차, 각종 식자재, 기념품 등을 취급한다. ‘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경춘선이용 불편·백화점 교통대란 우려

    청량리가 민자역사 준공으로 총 58개 노선이 지나가는 버스 환승센터를 합치면 하루 대중교통이용객이 17만명에 이르는 동북권 교통의 중심지로 부상할 전망이다. 하지만 빛 뒤에는 그림자도 함께한다. 올 하반기 완공될 경춘선 복선전철의 시발점이 청량리가 아니라 중랑구에 있는 신상봉역이라는 점 때문이다. 청량리 역사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되는 대목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18일 “이제 와서 사업추진에 대해 왈가왈부할 순 없지만 시민들만 이중적인 고통을 끌어안게 됐다.”면서 “그나마 다행인 것은 2017년까지 경전철 면목선이 신설되는 것”이라며 위안했다. 민자역사 내 백화점 고객들로 인해 예상되는 교통대란도 해결해야 할 문제다. 현재 신축 역사 내에는 1600대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하지만 하루 최대 2000여대가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민자역사 시공사인 한화건설측은 역사 뒤편으로 교통량을 분산시킨다는 구상이지만 한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 구청장은 “망우리 쪽으로 나가는 동선만으로는 교통분산대책이 부족해 걱정”이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주변 재래시장 상인들도 바짝 긴장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상품 품질이나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강건너 불구경만 할 수 없는 구에서는 이 재래시장들의 경쟁력 강화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소매를 걷어붙였다. 화장실 환경개선 사업은 물론 전통시장 홈페이지 구축, 상인대학 운영, 특판 이벤트, 퇴직인력 활용 상인조직 육성 등 경영 현대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미 경동 광성시장, 청량리 전통시장, 전통 로터리시장 3곳에 아케이드를 설치하고 있으며 2011년까지 청량리 전통시장 공용부분에 대한 LED 조명 설치도 마무리한다. 유 구청장은 “대형마트 입점에 따른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 내 재래시장 현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 “경동시장 같은 경우는 우리 한방재료를 파는 특화시장으로 자리매김하는 등 각 시장마다 차별화를 꾀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동대문구는 10월 서울약령시 한방문화축제를 통해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 부산의 역사 사진으로

    부산의 역사 사진으로

    1876년 부산항 개항 이래 성장해 온 부산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은 ‘부산도시기록’ 화보와 웹사이트가 18일 공개됐다. 이번 화보 및 웹사이트는 부산의 과거와 현재를 충실하게 기록하고, 미래의 변화를 한발 앞서 담아내자는 취지로 부산시와 부산국제건축문화제조직위원회가 2008년 7월부터 2년 동안 일궈 낸 성과다. 화보에는 부산시 소장 사진과 함께 ‘옛 사진 찾기 공모전’을 통해 수집한 600여점의 사진이 수록됐다. 약 300쪽 분량인 이 화보에는 ▲옛 사진들로 이뤄진 부산의 기억 ▲부산의 자연경관, 건축경관, 인공경관을 닮은 부산의 구조 ▲부산사람의 생생한 삶과 일상을 담은 부산의 삶 ▲부산의 풍경과 교통시설을 담은 부산 데자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와 부산 7대 프로젝트를 담은 부산의 꿈으로 구성됐다. 웹사이트(http://abcd.busan.go.kr)는 부산의 변화를 대표하는 도심 500여곳의 사진 1600여점과 옛 사진 200여점 등을 담았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경기 지자체 조직개편 잰걸음

    경기도 지자체들이 단체장 공약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예산절감 등을 위해 조직개편을 서두르고 있다. 17일 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달 북부지역의 낙후된 사회기반시설 개발을 위해 교통건설국을 경기도 2청 행정2부지사 소관으로 조정했다. 현장행정 강화를 위해 민원실을 ‘언제나 민원실’과 ‘찾아가는 민원실’로 확대 개편하고, 다문화가정을 위한 다문화가족과도 신설했다. 종교업무를 담당하는 종무과를 신설하고, 야당이 다수 석을 차지한 도의회 및 야당 단체장이 많이 취임한 일선 시·군과 소통 강화를 위해 대외협력담당관실도 두었다. 김문수 지사는 6·2지방선거 운동 기간 줄곧 서민에게 다가가는 현장행정을 강조하고 불교계의 세계화를 위한 템플스테이 지원 등 종교 관련 지원 확대를 공약했었다. 안양시도 도시교통과를 신설해 기존 교통행정과와 교통시설과를 흡수 통합하고, 비전기획단과 교육협력과, 기업지원과 등을 신설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안을 입법예고했다. 김윤식 시장 취임 이후 대기업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는 시흥시도 투자유치담당관 신설 등을 골자로 조직개편안을 최근 마련했다. 시는 또 팀제 도입, 5급 이상 직위 공모제 등을 통해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안산시 역시 지난달 1일 ‘대기업 유치단’을 출범시켰다. 의정부시는 지난 12일 교육과와 경전철과를 신설하는 내용이 포함된 조직개편안을 마련했다. 기획총무국, 재정환경국, 생활복지국, 도시관리국, 건설교통국 등 5국 체제는 유지되지만 기획총무국의 회계과와 재정환경국의 민원지적과가 소속 국이 맞바뀐다. 반환공여지와 경전철을 담당한 공영개발과가 폐지되는 대신 경전철 사업을 전담할 과가 신설되며 반환공여지 개발 업무는 도시과로 이관된다. 화성시는 재정자립도 향상을 위해 산하 기관 8곳 중 시설관리공단과 도시공사를 올해 안에 통폐합시킬 계획이다. 이재율 도 기획조정실장은 “새로운 행정수요가 발생하면 행정조직 개편은 뒤따를 수밖에 없다. 특히 단체장이 바뀐 시·군에서는 단체장의 공약과 소신에 따라 더 많은 조직 개편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지자체 빈 곳간을 채워라] 예산 군살 빼자

    [지자체 빈 곳간을 채워라] 예산 군살 빼자

    지자체마다 곳간 지키기에 비상이 걸렸다. 부자 동네인 서울 지자체들마저 사업을 축소하거나 취소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전국 지자체가 한 푼이라도 아끼기 위해 쥐어짜기 경영에 나서는가 하면 불요불급한 행사나 축제를 모두 접고 있다. 자체사업을 정리하는 대신 정부 예산 따내기에는 혈안이다. 지방채 발행을 자제하고 예산 범위에서 사업을 추진하는 등 곳간을 지키기 위해 몸부림치는 지자체들의 움직임을 5회에 걸쳐 게재한다. 대전 동구는 월평균 8000원에 불과한 전기료를 아끼기 위해 구청 안 자동판매기를 밤에는 가동하지 않는다. 동구는 가오동에 707억원짜리 신청사를 짓다가 자금난에 부딪혀 지난 6월 공사를 중단한 지자체다. 오는 12월 공무원들에게 줄 월급 27억원을 아직까지 확보하지 못해 ‘자린고비 경영’에 나선 것이다. 구 관계자는 “재정 파탄으로 국·시비 보조사업도 제대로 못하고 있다.”면서 “재정 지출을 최소화하고, 겨울에는 난방비까지 줄일 수밖에 없는 실정”이라고 털어놓았다. ●부산동구 공무원 정원 21명 감축 검토 부산 동구는 3개 과를 없애고 공무원 정원 21명을 줄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다음 달 8일 열리는 구의회에서 관련 조례가 통과되면 10월부터 조직·인력 감축안을 시행할 계획이다. 박한재 구청장은 “이번 조치로 30억~50억원의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부산 16개 구·군 중 재정이 가장 열악한 만큼 앞으로도 불필요한 인력과 조직을 과감히 통폐합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인천시는 그동안 무분별한 공사채 발행으로 재무구조가 악화된 인천도시개발공사에 대한 군살빼기에 돌입했다. 인천도개공이 민간기업과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추진 중인 사업이 15개에 이를 만큼 문어발식으로 사업을 벌여 시 재정에도 악영향을 줬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시 관계자는 “공사의 주된 사업인 도시개발과 직접 관련이 없는 사업에도 손을 대고 있다.”면서 “사업 분석을 통해 정리할 부분은 과감히 정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시도 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구조조정에 착수했다. 올해 이들 기관에서 발생할 재정 적자 규모만 21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시 재정을 압박하는 주범으로 꼽히고 있다. 경기 화성시 역시 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을 통폐합해 연간 60억∼70억원의 예산을 절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조직 개편을 통해 재정자립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경상비 부담도 줄일 수 있다.”면서 “통폐합으로 남는 인력은 신규 시설에 재배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 보도블록 정비 전면 중단 서울시는 지난 16일 한강지천 뱃길조성 등 신규 사업을 연기 또는 보류하고, 보도블록 정비를 전면 중단하는 등의 ‘재정건정성 강화대책’을 발표했다. 지난 7월12일 모라토리엄(지불유예)을 선언했던 경기 성남시는 빚 갚을 돈을 마련하기 위해 사업비 5000만원 이상 사업 중 아직 착수하지 않은 총 1675억원 규모 94개 사업에 대해 취소 또는 연기, 축소하기로 했다. 경기 용인시는 경전철 준공을 늦추고 있다. 개통을 앞당겨 달라는 공사업체 요구에도 꿈쩍 않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용인원이 수요예측치에 못 미칠 경우 운영수익을 보전해 줘야 한다.”면서 “최악의 경우 향후 30년간 5000억원 이상을 보전할 수도 있는 만큼 개통시기는 늦추고 이용객을 늘릴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은 예산을 아끼기 위해 그동안 ‘눈먼 돈’ 취급을 받기 십상이던 각종 민간단체 지원·보조금 관련 예산을 철저히 분석하고, ‘사업 원가 심사제’를 시·군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울산시는 예산 낭비요인을 사전차단하는 ‘설계 경제성 검토제’를 도입해 톡톡한 효과를 봤다. 지난해 10월부터 6개월간 총 1229억원 규모 4개 사업을 대상으로 적용해 66억원을 절감했다. 장욱 경북 군위군수는 스스로 자린고비를 자처하고 나섰다. 연간 300만원의 운영비가 드는 관사를 자진 반납하고, 군수실 물품비와 전화요금 등도 부담하기로 했다. 장 군수는 “재정자립도가 14%로 전국 최하위권인 데다, 부채는 230억원에 달해 한 푼이라도 아끼자는 취지”라고 강조했다. ●경상비 ‘줄여야 산다’ 서울 강남구는 민간에 운영을 맡긴 ‘아웃소싱 사업’에 대한 사업 폐지나 인력 감축 등 구조조정을 전제로 일제 점검에 착수했다. 현재 아웃소싱 사업 규모는 822억원으로 구 전체 예산의 15%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충북은 지출을 줄이기 위한 총력전에 돌입했다. 이시종 지사는 최근 “2011년 예산을 편성할 때 경상비는 30% 절감하고, 기존 추진 사업도 제로 베이스에서 재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앞서 대구시도 인쇄비와 연구비 등 경상비 714억원 중 42억원을 줄였으며, 각종 지원금 600억원을 절감했다. 재정 압박으로 생활요금 인상이나 주민편익 축소 등 주민 불편도 우려된다. 올해 필요한 인건비 376억원 중 20.5%인 77억원을 확보하지 못한 광주 동구도 예산 부족을 이유로 도로 보수나 상·하수도 정비와 같은 각종 생활민원을 처리하지 못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자체 사업을 대폭 축소하거나 아예 취소하는 방안도 검토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털어놓았다. 전국종합·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네이버, ‘생필품 판매점별 가격정보’ 검색 오픈

    네이버, ‘생필품 판매점별 가격정보’ 검색 오픈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네이버는 각종 판매점의 생필품 가격 정보를 한 번의 검색으로 확인할 수 있는 ‘생필품 판매점별 가격정보’ 콘텐츠 검색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생필품 판매점별 가격정보’는 네이버 검색을 통해 유입되는 ‘가격’에 대한 검색패턴을 분석해 내놓은 서비스로 네이버는 한국소비자원과 제휴를 맺어 ‘T-price’의 생필품 각격정보 DB를 제공받았다.검색을 통해 일반인들이 자주 구매하는 1만 5000여 개 생필품의 가격을 확인할 수 있으며 대형마트가격, 편의점가격, 전통시장가격 등으로 검색하면 각 판매점의 품목과 브랜드의 가격을 알아볼 수 있다. 이마트가격, 롯데백화점가격 등 특정 판매점 별 개별 품목의 가격 확인도 가능하다.생수 슈퍼가격, 생선 백화점가격 등 품목별 가격 정보와 현미녹차 마트가격, 신라면 이마트 분당점 가격 등 특정 브랜드의 가격정보도 판매점별로 조회할 수 있으며 주간 단위로 브랜드별 최저·최고가 요약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네이버는 향후 이용자의 활용 패턴을 분석한 다양한 분야의 생활밀착정보를 추가해 나갈 계획이다.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
  • 손담비, 베트남 ‘아오자이’로 섹시+청순…“역시 퀸!”

    손담비, 베트남 ‘아오자이’로 섹시+청순…“역시 퀸!”

    가수 손담비가 베트남의 전통의상 아오자이를 입고 섹시미와 청순함을 동시에 드러냈다. 손담비는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단비’의 촬영을 위해 방송인 마르코 등과 함께 베트남으로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그는 베트남 시내에 걸린 자신의 대형 광고 사진을 통해 베트남에서 손담비의 인기를 증명했다. 또한 손담비는 베트남 덤산마을 주민들에게 대접할 음식재료를 사기 위해 방문한 전통시장에서 새하얀 아오자이를 입은 모습을 공개하며 특유의 섹시함과 청순미를 과시했다. 아오자이를 입은 손담비는 과거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마르코는 물론, 시장에 있던 베트남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아오자이를 입은 손담비의 우아하고 아찔한 매력은 오는 15일 오후 6시 40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농심 새우깡, 쥐머리에 이어 ‘쌀벌레’ 가득 충격▶ 이시영, 시크함의 절정에 이른 공항패션 선보여▶ 앙드레김 300억원대 재산 상속자 중도씨… 네티즌 관심 집중▶ 설리-크리스탈, ‘불량태도’ 목격담 추가공개…논란 재점화▶ 오나미, 신민아 뺨치는 ‘뒤태 미인’ 인증
  • 광주 공영주차장 5곳 확충

    광주시가 도심 상가와 주택가 등지의 주차난을 줄이기 위해 5곳에 공영 주차장을 건립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동구 금남로 4가 일대 등 주차난을 겪는 5개 지역에 내년부터 58억원을 들여 모두 462면의 공영 주차장을 확충할 계획이다. 해당 지역은 ▲동구 금남로 4가역 인근(50면) ▲서구 금호동 마재근린공원 인근(150면) ▲남구 주월동 국제호텔 건너편 먹자골목 인근(82면) ▲북구 우산동 말바우시장 인근(90면) ▲광산구 운남동 마재초등학교 인근(90면) 등 아파트와 상가가 밀집한 곳이다. 시는 각 자치구에서 주차장 부지를 확보한 뒤 도시계획 시설결정을 마치는 대로 건립 예산을 지원한다. 광주에는 현재 612곳(2만 4021면)의 공영주차장이 조성돼 있다. 시 관계자는 “옛 도심 상가 밀집지역과 전통시장 주변 등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이 같은 계획을 세웠다.”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전통시장 어른들 어려움 이해돼요”

    “전통시장 어른들 어려움 이해돼요”

    전통시장에서 이색 문화캠프가 열려 화제가 되고 있다. 11일 강북구에 따르면 수유동 수유마을시장이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판으로 변신했다. ‘문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시범사업’(문전성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어린이 시장 여름캠프’가 열리고 있는 것. 이달 한달 동안 2박3일(매주 금~일요일) 일정으로 모두 네 차례 열리는 캠프는 ▲시장탐방 ‘시장의 발견’ ▲생활탐방 ‘신나는 밥상’ ▲동네탐방 ‘산따라 아침여행’ 등 세 가지 테마로 이뤄졌다.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 10명씩 총 40명이 참가한다. 숙식은 모두 시장내 문화쉼터인 ‘다락방’에서 해결한다. 시장탐방은 시장 보물찾기나 장보기 미션과 같은 놀이를 통해 전통시장을 배우는 시간이다. 생활탐방 시간에는 요리교실과 옥상파티 등 흥겨운 밥상잔치를 벌이고, 동네탐방 시간에는 도시락을 직접 싸들고 삼각산 둘레길 산책도 떠난다. 김예준(수유초 5년)양은 “전통시장 홍보광고 만들기 시간이 있었는데 장사하는 어른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게 됐다.”면서 “백화점이나 할인마트보다 우리 장터를 더 많이 이용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문전성시 프로젝트 운영을 맡고 있는 홍예원씨는 “이번 캠프를 통해 어린이들이 전통시장의 소중한 가치를 재발견하는 보람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전성시 프로젝트는 전통시장에 문화의 숨결을 불어넣고 서민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2008년 시작됐다. 현재 수유마을시장 외에 중랑구 우림시장 등 전국 14개 시장에서 실시되고 있다. 글 사진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 삼성미소금융 기금 600억으로

    삼성이 저소득층 자활을 지원하는 미소금융사업의 올해 기금 규모를 300억원에서 600억원으로 대폭 늘린다. 삼성미소금융재단은 지난해 12월 재단 설립 후 까다로운 대출 조건 탓에 총 대출금이 7월 말 기준 17억원(179건)에 불과한 점을 감안해 출연금과 지점망을 확대하겠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내년도 출연 예정금 300억원을 올해 미리 출연해 화물지입차주 지원 대출 등의 재원으로 쓸 방침이다. 이에 따라 올해 출연금은 총 600억원으로 불어나는 셈이다. 이순동 재단 이사장은 “미소금융이라는 좋은 제도가 초기에 엄격하게 운영되면서 대출실적이 부진한 게 사실이었다.”면서 “지입차주·전통상인 대상 대출 등 고객수요에 맞는 신규 상품을 많이 마련한 만큼 대출 실적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재단은 화물지입차주들의 95% 이상이 미소금융 대출 자격을 갖추고 있어 한도 5000만원 이내의 대출상품이 매월 40억∼60억원가량 나갈 것으로 예상했다. 재단은 수원 팔달문시장 고객지원센터에 운영 중인 수원지점처럼 서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전통시장의 주민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지점을 추가 개설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기존 7개 지점 외에 서울 구로와 부산 금정, 인천 계양, 대구 수성, 원주, 이천 등 6개 지역에 추가 지점이 생기면서 총 지점 수는 13개로 늘어난다. 재단은 또 매월 한 차례씩 이동식 점포를 운영해 미소금융 지점이 없는 전통시장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삼성생명과 삼성카드, 삼성화재, 삼성증권 등 금융계열사들은 각 창구에서 미소금융 상품을 안내하는 등 홍보활동에 동참할 계획이다. 삼성은 현재 미소금융 지점 인근 지역에 근무하는 삼성 임직원들로 구성된 ‘삼성미소금융 서포터스’를 활용해 전 지점에서 대출자들에게 경영 컨설팅을 해 주기로 했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민주당 “금강하굿둑 철거”… 전북 반발

    민주당이 4대강 사업 대안으로 금강하굿둑을 터 해수를 유통시키는 방안을 제시해 전북도가 반발하고 나섰다. 민주당의 이 같은 안은 전북의 농·공업용수 활용과 새만금개발에 직격탄이 되고 인접지역인 충남과 물분쟁을 촉발시킬 가능성이 높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민주당 4대강사업저지특별위원회는 지난 4일 대정부 권고용으로 발표한 ‘4대강사업 금강권 대안 보고서’를 통해 금강하구둑을 터 바닷물을 유통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금강지류에 대규모 보를 건설하고 준설하는 현재의 4대강 정비사업으로는 생태계 복원이나 수질을 담보할 수 없다는 지적이다. 민주당은 금강하굿둑 전체를 허물어 전면적으로 바닷물을 유통시키거나 폭 600m(20개)인 배수갑문을 960m(32개)로 늘려 부분적으로 유통시키자고 제시했다. 민주당은 또 금강호물을 새만금 담수호 수질개선용 희석수로 활용하는 방안도 새만금 상류인 만경강·동진강 수질개선을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는 이유를 들어 반대했다. 이에 대해 전북도는 민주당의 금강권 대안대로 바닷물이 유통될 경우 군산, 익산, 정읍 등 서남부권 농·공업시설과 새만금사업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며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도 관계자는 “금강호 수자원의 65%를 전북권 농·공업용수로 사용하고 있는데 바닷물이 유통될 경우 소금물을 공급할 수 없어 취수원을 전면 재편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새만금개발사업도 타격을 받게 된다. 도내 지자체들은 금강호와 만경강을 잇는 14㎞의 물길을 만들어 새만금 담수호의 수질개선 희석수로 활용할 것을 요구했으나 민주당은 이를 정면으로 반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민주당의 이번 대안은 그동안 충남도가 꾸준히 요구해온 안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지난해 2월 일단락된 전북과 충남 간 물분쟁을 다시 촉발시킬 우려도 안고 있다. 충남은 그동안 ▲금강호 수질악화 ▲군장항 퇴적 현상 해소 ▲생태환경 복원을 위해 금강하구둑 전면 철거나 배수갑문 대폭 확대, 바닷물 유통을 주장해 왔다. 한편 전북도의 항의를 받은 민주당은 “이번 안은 당론이 아닌 4대강 저지특위의 의견이고 전북권 공업용수는 계속 사용한다는 게 전제 조건이다.”며 “해당 지자체들의 의견을 수렴해 대안을 확정할 방침”이라고 해명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양재 파이시티 개발 파산신청… 법원 관리로 재추진

    8700억원 규모의 서울 양재동 복합터미널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사업이 결국 사업 시행자의 파산 신청으로 귀착됐다. 이에 따라 이 사업은 법원 관리 아래 재추진 수순을 밟게 됐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 등 채권단은 지난 6일 양재 파이시티 개발사업의 공동시행사인 ㈜파이시티와 ㈜파이랜드에 대해 서울중앙지법에 파산을 신청했다. 양재동 PF 사업은 9만 6000㎡ 부지에 화물터미널과 물류창고 외에도 백화점·오피스·할인점·쇼핑몰 등을 갖춘 연 면적 75만 8606㎡의 복합유통시설을 건립하는 대규모 PF 사업이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건축 인허가가 나기까지 6년이 걸린 데다 부동산 경기침체까지 겹치면서 공사를 시작도 하지 못하고 사업 추진이 중단됐다. 이 과정에서 기존 시공사인 대우자동차판매와 성우종합건설은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에 들어가게 됐다. 채권단 관계자는 “대주단의 대출만기가 오는 12일 도래하지만 현재 시공사 및 시행사로는 사업을 계속 끌고 갈 수 없다고 판단해 시행사를 바꾸려고 대주단 전원 합의로 파산신청을 했다.”고 설명했다. 대주단은 법원의 파산선고 결정이 내려지면 파산 관재인과 협의해 새로운 시공사를 선정, 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대출채권을 회수할 계획이다. 채권단은 현재 대형 시공사 한 곳과 협의 중이며 1~2개월 내 토목공사를 시작한다는 구상이다. 문제는 이번 파이시티 파산을 계기로 아파트·상가 등 민간 PF는 물론 전국 40여개, 120조원에 이르는 대규모 공모형 PF 사업이 줄줄이 좌초될 수 있다는 점이다. 한편 양재동 PF 사업에 투자했던 공모형 부동산펀드 ‘하나UBS클래스원특별자산3C1’의 수익자들은 펀드 만기 재연장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12일 수익자 총회를 연다. 이 펀드는 그동안 두 차례 이미 펀드 만기를 연장했다. 채권단 관계자는 “사업이 중단되면 수익자들이 손해가 난다는 점을 설명하고 다시 한번 원금 회수를 늦추도록 수익자들의 동의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주저앉은소 검사 않고 도축·유통시키면 위법”

    대법원 2부(주심 김지형 대법관)는 브루셀라병 검사를 하지 않은 이른바 ‘주저앉는 소’를 가짜 검사증명서를 이용해 도축·유통한 혐의(축산물가공처리법위반·공문서부정행사)로 기소된 축산업자 임모(48)씨 등 3명과 도축장 운영업체에 일부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수원지법 합의부로 돌려보냈다고 8일 밝혔다. 재판부는 “기립불능 젖소는 그 자체로 질병 감염 가능성이 있는 데다 가축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검사조차 거치지 않고 처리한 것은 브루셀라균이나 그 밖의 병원성 미생물에 의한 오염을 의심할 만한 사정이 있는 축산물을 처리한 경우”라며 “축산물가공처리법 위반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것은 위법하다.”고 판시했다. 김승훈기자 hunna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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