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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문화·한부모·조손 가정 등 취약계층 원격수업 지원 강화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은 14일 “다문화가족 등 가정에서 공부 도움을 받기 어려운 학생들은 다른 학생과 학습 격차가 벌어질 수 있어 세심한 돌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경기 시흥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찾아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강화를 당부했다. 다문화·한부모·맞벌이 가정 등 돌봄 취약계층 자녀들이 온라인 개학으로 원격수업을 따라가는 데 어려움이 크다는 우려를 반영한 조치다. 이 장관은 “여가부는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모든 곳에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여가부는 지난달 14일부터 전국 218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활용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방문교육지도사, 배움지도사, 센터 직원들이 초등학생을 둔 다문화·한부모·조손 가정 등을 직접 방문해 온라인 수업과 영상 시청, 과제 수행 중심 수업 등 원격학습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현재까지 연인원 2만 5800여명이 지원을 받았다. 또 결식아동 등을 위해 도시락 500세트와 일회용 마스크 100개 등을 지역 상인회와 연계해 전달했다. 여가부는 아울러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소속 다누리콜센터의 전문 상담 인력을 활용해 다문화가정 등에 코로나19 방역수칙 등 방역 정보를 12개 언어로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문화가족이 알기 쉽게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방법도 번역해 배포하는 한편 등교 수업에 대비해 등교 전 자가진단 안내문 등 다문화가정 안내, 학교생활 속 예방수칙 등을 교육부와 협력해 번역 지원하고 있다. 최광숙 선임기자 bori@seoul.co.kr
  • “안녕” “헬로” “곤니치와”… 자막의 힘, 구독자 120배

    “안녕” “헬로” “곤니치와”… 자막의 힘, 구독자 120배

    120만명이 넘는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음식 브이로그 ‘해그린달’의 구독자 수는 외국어 자막을 단 뒤 급상승했다. 자막을 단 지 석 달여 만에 구독자 수가 5000명에서 60만명으로 늘었는데 이 가운데 한국인은 25%였다. 베트남(30%), 러시아(16%) 등에서 유입된 숫자가 많았다. 해그린달의 자막은 유튜브 외국어·한국어 자막을 만드는 스타트업 ‘자메이크’와의 협력에서 비롯됐다. ‘자메이크’는 대학 시절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청각장애인에게 자막으로 강의를 전달하는 ‘보이스루’ 이상헌 대표와 동아리 활동을 통해 청각장애인에게 자막으로 뮤지컬 공연을 보여 주던 왕경업 영업팀장 등이 만든 서비스다.한국말을 하는 유명 인플루언서의 구독자 수는 몇십만~몇천만명인 데 비해 영어권·스페인어권의 인플루언서에겐 몇억~몇십억의 구독자 수 기회가 차별적으로 주어지는 현상을 보고, 언어로 인한 ‘유리장벽’을 깨야겠다는 사업 구상이 적중했다. 2018년 본격 창업 뒤 유튜브 바람과 함께 순풍을 탄 자메이크는 현재 크라우드소싱 방식으로 외국어 자막에 참여할 수 있는 통번역가 1500명을 보유했고, 일본에 작은 지사를 설립했으며, 최근 월매출 1억원 이상을 달성할 정도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아직 구글 AI도 자막의 벽을 넘지 못했다. 중첩된 대화 내용을 말하는 사람별로 분리하는 기술, 음절뿐 아니라 높낮이와 맥락에 따라 달라지는 말의 뉘앙스를 알아채는 판별력, 음절 하나로 말의 내용이 정반대로 바뀌는 통번역 특유의 특성까지 겹친 영역이기 때문이다. 자메이크는 이 한계를 인정, AI 엔진과 기존 통번역 작업을 결합시켰다. 대신 자메이크는 빠르고 값싸게 외국어 자막을 생성하는 데 역량을 집중했다. 자메이크의 AI 엔진이 동영상 스크립트를 한글로 생성하면 이를 사람이 검수한 뒤 통번역가가 해외 자막을 만들어 유튜버에게 제공한다. 당일 요청한 작업을 당일 24시간 이내 완료하고, 연중 무휴로 작업하며, 업계 최저가로 자막을 생성한다. 왕경업 팀장은 “초반에 유입된 해외 시청자가 많을수록 글로벌 노출 효과가 커지는 점을 감안하면 업로드 이후 24시간 이내 자막을 올리는 게 효과적”이라고 자메이크가 이 같은 정책을 세운 이유를 설명했다. 영상 시간에 관계없이 24시간 이내 자막 완료가 가능할 수 있었던 데에는 통번역사의 노동을 플랫폼화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자막 작업이 필요한 영상을 5분 단위로 쪼개 통번역사에게 제공하고 작업된 분량을 다시 모아 전체 맥락을 감수하는 식으로 한 편의 외국어 자막 작업이 이뤄진다. 이상헌 대표는 “외국 유학생 등 한국에서 해외 언어를 모국어로 쓰는 인구가 매우 많아진 환경, 프리랜서와 비슷해 자막 작업을 할 틈새 시간을 낼 수 있는 통번역사의 직업 특성 덕분에 가능했던 작업”이라고 말했다. 이미 형성된 시장인 문서·행사 번역 등의 업무에 절대 진출하지 않고 최근에 만들어지는 중인 유튜브·동영상 자막 번역에 자메이크 사업을 특화한 점 역시 통번역사 산업 생태계를 고려한 포석이다. 유튜브 외국어 자막 사업을 처음 시작한 것은 자메이크이지만, 유튜브의 성장세를 봤을 때 곧 비슷한 회사가 생길 전망이다. 그렇게 되면 자메이크는 어디에서 강점을 찾게 될까. 왕 팀장은 “자메이크가 사업을 시작할 때만 해도 ‘유튜브에 외국어 자막을 왜 달아야 하는지’ 설득해야 했다면, 18개월여가 지난 지금은 번역 자막을 달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누구나 공감할 정도로 동영상 자막에 대한 인식 전환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면서 “그렇다면 다음 경쟁은 번역 자막 시간을 줄이는 것,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자막을 입히는 것 등이 될 텐데 자메이크는 항상 변화의 제일 첫 지점을 직접 경험하고 있다”고 자신했다. 이 대표는 “그저 한국이라서 좋고, 한국이라서 더 알고 싶은 외국인들에게 한국 콘텐츠가 많이 수용되면 좋겠다”면서 “한국에서 콘텐츠를 만드는 즉시 글로벌화가 진행되는 효율적인 체계를 만들고 싶다”고 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인사] 제주일보, 경기도시공사, 한국외대, 한성대

    ■ 제주일보 △ 논설위원 겸 선임기자 김태형 △ 편집국장 부남철 * 이상 2월 1일자 ■ 경기도시공사 ◇ 1급 승진 △ 미래전략처장 최성진 ◇ 1급 전보 △ 인재개발원TFT 원장 고필용 △ 택지사업처장 김종일 ◇ 2급 승진 △ 신사업기획처장 송동현 △ 경기도 주거복지센터장 직무대행 장명기 △ 재무관리처 유병린 △ 산업단지처 김형철 △ 고양사업단 서동학 ◇ 2급 전보 △ 경영혁신처장 박세원 △ 재정예산부장 홍선경 △ 대외협력처장 이병성 △ 주거복지처장 장성환 △ 주택관리처장 조영애 △ 도시재생처장 박성곤 △ 광교사업단장 정일현 △ 판교사업단장 김희준 △ 택지사업처 에콘힐 파견 홍철화 ■ 한국외대 ◇ 서울캠퍼스 △ 정치행정언론대학원장 김면회 △ TESOL대학원장 임현우 △ 국제지역대학장 장용규 △ 통번역대학장 이병도 △ 자연과학대학장 김연규 △미래위원회 위원장 유태영 △ 학생·인재개발처장(대학창조일자리본부장) 제성훈 △ 국제교류처장 이유나 △ 외국어연수평가원장 오은영 △ 진로취업지원센터장 김봉철 △ 지식출판콘텐츠원장 윤성우 ◇ 글로벌캠퍼스 △ 도서관장 최성은 △ 교무처장 김용애 △ 학생·인재개발처장(대학창조일자리본부장) 최호성 △ 행정지원처장 김상헌 △ 진로취업지원센터장 오세홍 ■ 한성대 △ 대학원장 박명환 △ 크리에이티브인문예술대학·상상력인재학부 학장 김동환 △ 미래융합사회과학대학장 주영혁 △ 디자인대학장 조자연 △ IT공과대학장 방갑산 △ 미래플러스대학장 지상현 △ 교무처장 조혜경 △ 기획처장·창의융합교육원장 노광현 △ 학생처장·IPP사업단장 최천근 △ 입학홍보처장 김진환 △ 총무처장 홍승린 △ 상상력교양교육원장 이태주 △ 교육혁신원장·교수학습센터장·교육인증센터장·미래플러스대학 평생교육연구지원센터장 장명희 △ 국제교류원장·언어교육센터장 우윤환 △ 디자인아트교육원장 한혜련 △상상력교양교육원 교학부장·인문과학연구원장 신영헌 △ 학술정보관장 김귀옥 △ 정보전산원장 이관우 △ 경영대학원장 주영혁 △ 행정대학원장 전주상 △ 예술대학원장 전종찬 △ 국방과학대학원장 고시성 △ 교육대학원장 김일민 △ 부동산대학원장 남두희 △창업지원단장 백성준 △ 산학협력단장 윤주일 △ 중소기업 산학협력센터장 유연우 △ 산학협력 부설 이민·다문화연구원장 오정은 △ 출판부장 안현주 △ 학생처 학생상담센터장 윤진아 △ 학생처 현장실습지원센터장 서화정 △ 대학원 교학부장 하성욱 △ 상상력인재학부 교학부장·한성프레스센터장 전신종 △ 교육혁신원 부원장·교육성과관리센터장 조문석 △ 산학협력단 부단장 박지영
  • 평생학습 강좌 114개 다양… 수강신청 골라 하세요

    평생학습 강좌 114개 다양… 수강신청 골라 하세요

    경기 시흥시는 2020년에도 다양한 평생학습 강좌를 개설해 총 114개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1월부터는 평생학습센터에서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오는 13일 9시부터 온라인(https://siheung.go.kr/edu/main.do)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시흥시민이나 시흥내 기업체 재직자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다. 분야별 강좌 접수 일정이 다르다. 평생학습센터 1기 과정은 인문학(글쓰기, 어학), 문화예술(공예, 연극, 웃음, 한국무용, 연극, SNPE, 기타), 자격증(드론지도사, 영어 통번역사, 보드게임) 강좌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더불어 신중년 참여과정(7개 강좌)을 신설하고, 직장인을 위한 퇴근길 과정(20개 강좌)을 확대 운영한다. 올해부터는 신설된 시흥시 통합예약포털 사이트에서 선착순으로 온라인 접수(PC, 모바일 가능)를 받는다. 강의 계획과 교육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기타 사항은 평생학습과 평생학습센터팀(031-310-2511~3)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부고]

    ●곽래영(전 삼흥산업 대표)씨 별세 곽보익(전 TBC 대구방송 이사)·우진·중철(한국외국어대 통번역대학원 명예교수)·동훈(전 쓰리엠 미국 본사 본부장)씨 부친상 남봉우(남외과의원 원장)씨 장인상 곽정렬(외교부 정책기획담당관실 서기관)·석렬(우아한형제들 변호사)·창렬(조선일보 사회정책부 기자)·준렬(포스코아메리카 과장)·정민(뱅크오브아메리카 서울지점 부부장)·예진(재미 약사)씨 조부상 31일 대구 모레아장례식장, 발인 3일 오전 8시 (053)801-9999
  • [부고]

    ●곽래영(전 삼흥산업 대표)씨 별세 곽보익(전 TBC 대구방송 이사)·우진·중철(한국외국어대 통번역대학원 명예교수)·동훈(전 쓰리엠 미국 본사 본부장)씨 부친상 남봉우(남외과의원 원장)씨 장인상 곽정렬(외교부 정책기획담당관실 서기관)·석렬(우아한형제들 변호사)·창렬(조선일보 사회정책부 기자)·준렬(포스코아메리카 과장)·정민(뱅크오브아메리카 서울지점 부부장)·예진(재미 약사)씨 조부상 31일 대구 모레아장례식장, 발인 3일 오전 8시 (053)801-9999
  • [정시 특집] 경희대학교, 수학, 인문 25%·사회 35% 반영 비율 고려

    [정시 특집] 경희대학교, 수학, 인문 25%·사회 35% 반영 비율 고려

    경희대는 서울캠퍼스 개설 학과에서 711명, 국제캠퍼스 개설 학과에서 748명 등 총 1459명을 정시로 선발한다. 인문·사회·자연계열 모든 학과에서 수능을 100% 반영한다. 지원자들은 자신의 성적뿐 아니라 계열별 반영비율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인문계열은 국어 35%, 수학 나형 25%를 반영하는 반면 사회계열은 국어 25%, 수학 나형 35%를 반영한다. 따라서 수학 성적에 따라 인문계열과 사회계열 중 유리한 계열을 선택해 지원하는 게 바람직하다. 자연계열은 수학 가형을 35% 반영한다. 한국사는 수능 등급별 환산점수를 활용한다. 인문·사회계열은 1~3등급까지 만점(200점)이고 4등급부터 5점씩 감점된다. 자연계열은 1~4등급까지 만점(200점)이며 5등급부터 6점씩 감점된다. 영어도 수능 등급별 환산점수를 활용하며 모든 계열에서 1등급까지 만점(200점)을 부여한 후 2등급부터 감점된다. 반영비율이 15%로 높은 편은 아니지만 1등급과 2등급 간의 차이가 8점으로 비교적 큰 편이다. 가군은 의예과를 포함해 언론정보학과, 한의예과(인문), 물리학과, 응용통번역, 수학 등 8개 학과 합격자 영어등급 평균이 1등급이었지만 나군은 소프트웨어융합공학, 디지털콘텐츠학과 2개 학과만 영어등급 평균이 1등급이었다. 2020년도부터는 나군의 예술·체육계열 일부 학과도 수능 100%를 반영한다. 원서 접수는 오는 27~31일까지다. 자세한 정보는 입학처 홈페이지(iphak.khu.ac.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전화는 (02)961-0114.
  • ‘타임스-ITT 통번역’ 강의, 직장인 영어직무 능력 프로그램으로 주목

    ‘타임스-ITT 통번역’ 강의, 직장인 영어직무 능력 프로그램으로 주목

    “취업이 끝이 아니었어요. 취업만 되면 다 잘 될 줄 알았는데 일을 할수록 직무 및 영어 능력에 대한 부족함이 보여 불안해요. 다음 주 해외 바이어와 중요한 미팅이 있는데 벌써부터 긴장이 돼요” “미국에서 대학 졸업 후, 마케팅 부서에서 일하고 있어요. 그러나 각종 영어보고서 번역 및 바이어 미팅 통역 업무로 주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그냥 일반적인 영어회화는 괜찮은데 중요한 회사 문서 번역 및 갑작스러운 통역은 해외파인 저에게도 쉽지 않아요. 그러나 부서 사람들은 해외파니까 당연히 잘하겠지, 너 아님 누가 하니 이렇게 생각해요. 전 단지 영어 사용이 일반 사람보다 편할 뿐이지 통번역사가 아닌데도 말이죠. 그래서 요즘은 영어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고 있어요” “토익 990점, 오픽 AL 영어 공인 성적은 높아요. 그런데 이번에 부장님과 함께 한 해외 출장에서 한마디도 제대로 못하고 왔어요. 이 대리 영어 잘하는 줄 알았는데, 나보다 더 못하는 거 같네…라는 부장님 말씀이 귓가에서 떠나지 않아요” 앞의 사례는 타임스-ITT통번역 과정에 문의한 수강생들의 이야기이다. 수강생들의 직무, 직급, 영어실력은 다 다르지만 영어에 대한 고민은 비슷하다. 해외파도, 공인성적 만점자도 실제 직무 현장에서 영어 능력에 대한 부족함을 느끼고 실무에서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영어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과정을 찾고 있다. 이에 비즈니스 실무 영어 능력 향상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는 타임스-ITT 비즈니스 통번역 과정의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처음에는 통번역 과정이란 말에 전문 통번역사 양성을 위한 과정으로만 생각해, 실제 업무에 정말 도움이 될지 고민이 많았다”라는 직장인들이 많았다. 그러나 타임스-ITT 비즈니스 통번역 과정을 수강하면서 “전반적인 영어 실력 향상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업무 상황에서 많이 사용하는 실무 용어 및 다양한 예문과 상황 공부를 통해 의사소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 상황에 대한 대처방안까지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어 현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어 좋았다”라며 대부분의 수강생들이 완벽한 비즈니스 영어 수업이라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 실제로 타임스-ITT 통번역 과정을 수료한 후, “영어 보고서 번역 시간이 줄어들어 업무효율성이 높아졌다”, “수업 시간에 다룬 비즈니스 용어 및 사례 덕분에 업무 이해도가 높아졌다”, “임원 수행통역을 잘 진행해 높은 고가점수를 받았다”, “외국계 회사 이직에 성공했다”라는 많은 수강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일반 어학원과는 다른 강도 높은 과제 수행과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비즈니스 상황 및 실제 통번역 상황에서 요구되는 실무 영어 스킬 역량이 비약적으로 상승하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타임스-ITT 통번역(비즈니스/전문)은 국제통번역협회(IITA)와 국내 최초로 MOU를 체결해 ITT통번역 자격증 발급 과정을 선보이며 ITT 통번역 교육과정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통번역대학원 압축 교육과정으로 현직 전문 통번역사의 크리틱과 1:1 첨삭 등 현장실무 중심의 수업으로 진행되어 통번역사 지망생이나 고급 비즈니스 영어를 익히고자 하는 직장인들을 위한 ITT 통번역 자격증 취득 과정이다. 커리큘럼은 ITT비즈니스 과정과 ITT 전문과정으로 나누어져 수강생의 현재 직무나 장래 희망직무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또 다른 강점은 ITT 통번역 과정을 수료하는 모든 수료생들에게 ITT주니어 영어 통번역 강의를 할 수 있어 요즘 학원 강사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 통번역지도사 자격증도 함께 취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취업, 승직, 이직이 어려운 현실에서 직무 능력 계발뿐만 아니라 통번역 프리랜서, 영어강사 등 투잡에도 도전할 수 있는 든든한 이력이 될 수 있다. 한편, 타임스-ITT 통번역교육원에서는오는 19일과 21일에 통번역 설명회를 실시한다. 통번역 설명회를 통해서 통번역 과정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으며 무료 입학전형시험(Level Test)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은 타임스-ITT 통번역 홈페이지 및 전화 문의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단독] 무슬림 종파 바뀌고… 목숨 건 세례 빼먹고… 난민심사 흔드는 ‘깡통 통역’

    [단독] 무슬림 종파 바뀌고… 목숨 건 세례 빼먹고… 난민심사 흔드는 ‘깡통 통역’

    “아니요. 가족들에게 연락할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제가 왜 구금됐는지도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제 생각엔 제가 무슬림 수니파여서 그런 것 같습니다.”(원문) “아니요, 전화 못 했습니다. 전화 가끔 되는 게 시아파 사람이라서 구금되는 것입니다.”(통역) 법무부 난민 심사 과정에 투입되는 한 아랍어 통역인은 지난 7월 시행된 난민 통역인 평가에서 수니파 무슬림을 시아파로 통역했다. 이라크의 소수세력인 수니파이기 때문에 박해를 받은 사실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 것이다. 이 통역인은 ‘가족들에게’라는 전화 대상도 누락하고, 두 번째 문장은 아예 통역하지 않았다. ‘개종’, ‘세례’, ‘동성애’ 등 난민 지위를 인정받기 위해 필요한 핵심 정보를 누락하는 통역인도 있었다. “세례 일주일 뒤 아버지가 이웃사람들에게서 소문을 듣고 제 개종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를 “이웃들로 나오는 소문 때문에 아버지가 알게 됐고”로 통역하는 식이다. 실제 심사 과정이었다면 난민 심사관의 판단에 악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크다. 2일 더불어민주당 금태섭 의원실을 통해 확보한 법무부의 ‘난민전문통역인 자격 검증 및 난민 통역 품질관리 방안 연구 결과’ 정책 연구 보고서에는 이런 문제점이 고스란히 담겼다. 보고서에 따르면 현직 난민 통역인 10명 중 7명은 난민 통역의 전문성을 갖추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국행을 택하는 난민이 늘어나는 가운데 난민 지위 인정 심사 과정에서 이들의 소통을 돕는 통역사들의 실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실제 통·번역 전문가들의 평가로도 확인된 것이다. 법무부 난민과에 통역인으로 등록된 235명 중 91명은 지난 7월 말과 8월 초 양일에 걸쳐 한국외대에서 난민통역인 실기 평가를 받았다. 시험 결과 난민전문통역인(80점 이상)은 29명(31.9%), 대화 통역은 가능하나 순차 통역과 시역을 하기는 어려운 난민 통역인(70점 이상 80점 미만)은 42명(46.1%), 대화 통역, 순차 통역, 시역 모두 문제가 있는 준난민통역인(70점 미만)은 18명(19.8%), 평가 불가(녹음 오류 등)는 2명(2.2%)이었다. 대화 통역과 순차 통역과 시역은 각각 짧은 문답, 말이 모두 끝난 후, 텍스트를 눈으로 읽어 가며 하는 통역을 의미한다. 보고서는 스웨덴, 영국, 네덜란드처럼 난민 통역 교육프로그램, 난민 통역 인증시험 및 자격증 제도를 갖춰 난민전문 통역사를 양성하고 교육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특히 소수 언어 등을 통역할 수 있는 인력 자체가 없기 때문에 부실한 통역이 나타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번 연구를 총괄한 정철자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 교수는 “이번 연구로 통역 품질을 확인하고, 선별적으로 통역사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 본다”면서 “인력이 확보될 때까지 통역사들을 교육해야 한다는 점을 강력하게 권고했다”고 말했다. 기민도 기자 key5088@seoul.co.kr
  • 해외영업 직무역량 개발의 키포인트 ‘연세대학교-ITT 통번역’ 개강

    해외영업 직무역량 개발의 키포인트 ‘연세대학교-ITT 통번역’ 개강

    “사실 직장 생활 연차가 쌓일수록 영어 실력에 대한 걱정이 늘어서 힘들었습니다” 얼마 전, 연세대학교-ITT 전문통번역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다. 그는 국내 00물산 해외영업 부문에 재직 중인 회사원으로, 직무 특성상 해외 출장이 잦고 영어 사용 빈도가 높아 영어 실력 향상에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특히 그는 “공인 어학성적 향상을 목표로 하기보다는 실무에 필요한 실용영어를 학습할 수 있는, 실질적인 자기계발 기회가 필요했다”라며 “직장 선배로부터 추천받은 ‘연세대학교-ITT 전문 통번역 과정’이 실무 위주의 수업이라는 점에서 큰 매력을 느꼈다”라고 했다. 실제로 해당 수강생은 연세대학교-ITT 전문통번역 과정 수강 만족도에 대해 ‘완벽하다’라고 표현했다. 그는 “처음에는 연세대학교-ITT 전문 통번역 과정을 통번역사 양성만을 위한 과정으로 생각해, 본인에게 정말 필요한 기회인지 고민이 많았다”라고 했다. 그러나 연세대학교-ITT 전문 통번역 과정을 먼저 수료한 직장 선배가 “비즈니스 업무 상황에서 쓰이는 실무 용어뿐만 아니라, 의사소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첨예한 문제 상황에 관한 대처 요령 및 전반적인 영어 스킬을 배우는 기회였다”라며 “이는 통번역사 양성에만 국한된 기회가 아니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특히 그는 “실제로 통번역 전문 강사님이 알려주시는 다양한 노하우를 현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어 좋았다”라며 이를 강조했다. 연세대학교-ITT 전문 통번역 과정은 국제통번역협회(IITA)에서 주관하는 ITT 시험을 준비하며 전문통번역사 자격증을 취득하게끔 구성되어 있다. 특히 연세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므로 공인어학성적 TOEIC, TOEFL과 달리 실무 역량을 갖춘 자격증으로 인정받고 있다. 취업, 승진, 이직이 어려운 요즘 현실에 든든한 이력사항이 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실제로 연세대학교-ITT 전문통번역 과정을 수료한 해당 수강생은 영어 실력에 대한 고민과 부담이 줄어들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상대적으로 강도 높은 과제 수행과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비즈니스 상황에서 요구되는 영어 스킬 역량이 비약적으로 상승했기 때문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이처럼 연세대학교-ITT 전문 통번역 과정은 영어 활용도가 높은 직무에서 역량 개발을 위한 키포인트로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오는 11월 연세대학교-ITT 전문 통번역 과정이 개강할 예정이며 수강신청 및 관련 문의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김현기씨 모친상, 박태준씨 조모상, 박진홍씨 부친상, 신학휴씨 부친상

    △장영옥씨 별세, 김현기(한국은행 금융시장국장)·김진아(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 교수)·김윤진(중국 천진외대 교수)씨 모친상, 이나영(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센터장)씨 시모상, 27일 오후 4시 30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1호실, 발인 29일 오전 10시. 02-2258-5940 △강옥섭 씨 별세, 박태준(전자신문 차장) 씨 조모상, 28일, 당진종합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30일 8시 30분. 041-358-4414 △박동섭씨 별세, 박진홍(한국철도공사 언론홍보처장)씨 부친상, 28일 오전 8시 19분, 경북 상주시 영남제일로 1953 상주장례식장(특1호실), 발인 30일 오전 7시. 054-531-4444 △신필구씨 별세, 신학휴(청주시 회계과장)씨 부친상·양계희(청주시 오송도서관 사서팀장)씨 시부상, 27일 0시 40분,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특3호, 발인 29일 오전 9시 30분. 043-269-6969
  • ‘송도 씨워크 인테라스 한라’ 모델하우스 ‘북새통’

    ‘송도 씨워크 인테라스 한라’ 모델하우스 ‘북새통’

    SD파트너스(시행)이 지난 20일 개관한 ‘송도 씨워크 인테라스 한라’의 모델하우스에 많은 인파가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방문객들은 송도에서 최초로 들어서는 도시형 생활 오피스라는 점과 합리적인 분양가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보였다. ‘송도 씨워크 인테라스 한라’는 소규모 벤처창업자들이 최적화된 비즈니즈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된다.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국제업무단지 C6-1블록)에 들어서는 ‘송도 씨워크 인테라스 한라’는 지하 4층~지상 25층, 2개동, 연면적 9만3,383㎡ 규모다. 전용면적 21~42㎡ 도시형 생활오피스 1,242실과 상업시설 271실로 구성된다. 지상 1~4층은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3층은 문화 및 집회시설 4층은 글로벌 스마트 메디컬센터가 조성된다 특히, 지상 5층에는 업무지원 공유시설인 야외 스카이 테라스, 접견실, 중·소회의실, OA실, 프라이빗부스 및 릴렉스룸 등 소형 오피스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한 편의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또한 기업 운영에 도움을 주는 카셰어링, 세무 및 회계∙법무∙금융 컨설팅, 통번역 서비스 등 업무지원, 제휴 서비스가 지원될 계획이다. 또한, ‘송도 씨워크 인테라스 한라’는 초소형의 오피스로 구성돼 기업의 필요에 맞게 사무실 규모를 자유롭게 변경 가능하다. 일부 입주 오피스에 발코니가 무상으로 제공되며, 여기에 전용면적 21㎡ 기준 9000만원대의 합리적 분양가로 높은 임대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상품적인 요소 외에 입지적인 요소도 잘 갖춰졌다. 먼저, 인천 지하철 1호선 인천국제업무지구역을 도보 3분에 이용할 수 있고 제2경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를 통해 서울과 수도권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사업지 인근으로 송도내부순환노선 트램 1단계가 2026년 개통될 예정이다. 송도 트램 1단계는 인천글로벌캠퍼스~송도랜드마크시티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교통 환경은 더욱 좋아진다. 이 밖에 송도국제도시 핵심입지에 위치한 만큼 달빛축제공원,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신세계몰, 롯데몰, NC몰, 세브란스 병원, 아트센터인천 등 편의시설 및 문화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송도 씨워크 인테라스 한라’는 계약금 10%, 중도금 60%가 무이자 대출로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 마련돼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인영 “게임 이미 종료” 나경원 “증인 나오면 청문회 가능”

    이인영 “게임 이미 종료” 나경원 “증인 나오면 청문회 가능”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3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개최를 놓고 방송에서 격돌했다. 이 원내대표와 나 원내대표는 이날 jtbc 뉴스룸 토론에서 서로 상대당 책임을 거론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 원내대표는 “애초 2, 3일에 청문회를 여는 것은 합의했던 것이고 지켜야 할 약속”이라며 “지금은 저희 의지와 무관하게 청문회 자체가 약속된 날짜대로 지켜지지 않았기 때문에 한국당이 어떤 선택을 하느냐가 궁금하다”라고 포문을 열었다. 이에 나 원내대표는 “제대로 된 청문회를 하려면 증인이 나와야 하는데 그 부분에서 민주당 입장을 더 봐야겠다”며 “(조 후보자의 부인 등) 핵심증인이 출석한다면 (청문회 개최가) 아주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다”라고 맞받았다. 그는 “대통령께서 (증인 출석 요구를 위해 청문보고서 재송부 기한을) 5일 주시면 법에 맞는 청문회를 한다고 했는데 3일을 주셔서 임명강행 의지를 강하게 표시했다고 본다”고 비판했다. 그러나 이 원내대표는 “법대로 진행하자는 정신은 좋은데, 원래 법대로 하려면 8월 30일까지 청문회가 완료됐어야 한다”며 “그런 측면에서 엄격히 하려면 게임시간은 이미 종료됐다고 해석하는 게 맞다”고 반박했다. 또 “청문회 날짜를 확정하니 증인 문제로 옮겨가 조건이 달라지고, 가족 증인은 응할 수 없다고 하니 (한국당이) 양보했다가 청문 날짜가 부족하다고 한다. 가족 증인이 나와야 한다면 상황에 따라 조건이 달라지는 것이기 때문에 곤란하다”며 한국당 요구에 대한 거부 의사를 분명히 했다. 이에 나 원내대표는 “딸의 특혜 문제, 웅동학원 문제, 사모펀드 문제 모두 조 후보자의 어제 기자간담회 답변은 본인은 모른다며 배우자가 한 것이라는 식이었다. 후보자는 무조건 배우자 핑계를 대기 때문에 같이 부르자는 것”이라고 지적했고 이 원내대표는 “그건 너무 지나친 예상”이라고 반박했다. 조 후보자의 자녀 장학금 특혜 의혹과 관련해 나 원내대표는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서 다른 학생들은 한 학기씩 장학금을 받는데 조 후보자 딸은 6학기 연속 받았고 장학금을 준 분이 부산의료원장이 되고 그분이 추천한 분은 대통령 주치의가 됐다”며 “이 정권 검찰이 인정해온 것에 비춰보면 ‘포괄적 뇌물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 원내대표는 “대통령 주치의가 선정된 과정과 부산대 의전원장과의 관계는 과도하다”며 “조 후보자의 딸에게 장학금을 주기 위해 선정 절차를 거친 2015년에는 박근혜 정부 극성기로, ‘딱 찍혀있던’ 조 후보자의 딸에게 특혜를 주면 뒷감당을 어떻게 했겠느냐”고 반문했다. 나 원내대표는 “영어를 잘해 딸이 제1저자가 됐다는데 그렇다면 영어 통번역시는 분들은 이미 논문 여러 개의 저자가 됐을 것이다. 합당치 않다”며 “아버지의 영향력이 끼쳤다고 볼 수 밖에 없다”고 주 후보자 딸 논문 의혹도 거론했다. 이 원내대표는 “딸은 논문을 번역한 것이 아니라 영어로 논문을 함께 쓴 것이라 들었다. 그런 정도로 영어실력이 출중했다”며 “토익점수가 990점인데 이것과 영어 실력이 별개라고 말하는 것은 무례한 이야기라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나 원내대표는 “사모펀드는 부인이 가입했다고 하는데 펀드 투자회사가 ‘조국 펀드; 투자 이후 관급 공사 177개를 수주했고 매출이 2배로 올랐다”며 “블라인드 펀드라서 어디에 투자했는지 모른다고 하는데 정관을 보면 반기별, 분기별로 어디에 투자해 운영했는지 보고하도록 돼 있다. 이해할 수 없는 변명”이라고 지적했다. 반면 이 원내대표는 “조 후보자도 펀드에 대해 잘 알지 못했을 뿐 아니라 배우자도 잘 알지 못한다고 답변한 것으로 기억한다”며 “수익 등 자세한 내용은 조 후보자가 알면서 진행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펀드와 관련된 조 후보자의 5촌 조카가 출국한 것에 대해 나 원내대표는 “조 후보자가 (해명) 말씀을 하려고 했으면 아예 출국시키지 말았어야 한다”고 지적했고, 이 원내대표는 “마치 조 후보자가 출국시킨 것처럼 말하면 곤란하다”고 비판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런 수많은 의혹도 청문회장에서 진실을 놓고 겨뤘어야 한다. 그걸 외면한 한국당의 청문회 무산 과정을 돌이켜보라”고 비난했다. 이에 나 원내대표는 “시간이 남았는데 청문회 무산을 서둘러 선언하고 조 후보자가 혼자 연극을 한건 왜인가. 임명을 강행하겠다는 뜻”이라고 강조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데스크 시각] 주 52시간 돌려막기는 성공할 것인가/안동환 체육부장

    [데스크 시각] 주 52시간 돌려막기는 성공할 것인가/안동환 체육부장

    “종목별 오전 예선이 끝나면 한국인 심판과 운영 요원들에게 집으로 가라고 할 참입니다. 핵심 운영 인력도 저녁 6시 이후 경기장을 떠나 전화 업무를 하는 방법을 검토 중입니다.” 스포츠 기자들이 편의상 ‘광수대’로 줄여 부르는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운영 주체인 조직위원회가 고심하는 ‘주 52시간 근로제’ 우회법이다. 개막일(12일)이 코앞이지만 주 52시간제는 조직위에 ‘미지의 영역’인 듯 보인다. 지난해 7월 1일 개정된 근로기준법의 핵심 변화인 주 52시간제가 시행된 후 국내에서 열리는 첫 대규모 국제대회이지만 대처에 실기했다. 내년 도쿄올림픽 출전 티켓의 43%가 걸린 이번 대회는 4일 등록 마감 결과 194개국 선수 2639명과 각국 임원·외신 기자단을 포함해 7500여명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앞뒤 정황을 따져 보면 조직위의 불찰이 크다. 지난 5월 30일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감독관과 소속 노무사는 조직위를 방문해 주 52시간 위반시 조직위원장(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형사처벌될 수 있다고 안내했다. 해당 감독관은 필자와의 통화에서 “대회 기간 중 민간 근무자들의 노동시간이 초과될 우려가 커 사전 지도를 위해 방문했지만 조직위가 관련 내용을 전혀 모르고 있어 당혹스러웠다”고 말했다. 조직위 실무자들이 당일 다급히 조영택 사무총장에게 보고한 정황을 보면 오랜 기간 대회를 준비해 온 광주시와 조직위가 대회 운영과 직결된 중대한 변화를 간과한 게 분명해 보인다. 주 52시간 대상자는 조직위가 직접 채용한 민간 종사자들이다. 민간 고위직인 대변인을 포함한 대회 운영인력(심판 포함), 미디어 방송 요원, 통번역 전문가, 선수촌 관리요원 등의 전문 인력과 한시적으로 고용된 단기 인력까지 대상자가 300명이 넘는다. 선수권은 76개 세부 종목으로 나뉘어 남부대시립국제수영장, 남부대종합운동장, 염주종합체육관, 조선대축구장, 여수엑스포해양공원 등 5개 경기장에서 매일(주말 포함) 오전 8시 30분(수구 예선)부터 밤 10시 30분(경영 결선)까지 시간대별로 예·결선이 숨 가쁘게 치러진다. 수구 심판의 경우 나흘이면 52시간을 넘고, 대부분 운영인력도 최대치가 닷새다. 돌발 상황에 따른 경기 일정의 순연 가능성을 배제한 계산법이다. 물론 운영 인력을 더 많이 뽑아 근무 시간을 쪼개면 된다. 하지만 조직위 관계자는 “지난 4월 대회 예산이 확정된 이후 사업비가 추가 증액된 시점이 지난달 초여서 주 52시간 변수를 전혀 반영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예산 편성이 끝나 추가 인력을 채용할 여력이 충분치 않다는 의미다. 조직위가 떠올린 해법은 심판 등 경기 운영요원들을 ‘집으로’ 퇴근시켰다가 다시 출근시키고, 인력 부족 시 공무원들이 땜방하는 식의 돌려막기다. 이 해법조차 ‘대기 시간’ 논란이나 통계에 안 잡히는 연장근로의 발생 소지가 있다. 전 세계 20억명에게 7000시간 넘게 중계될 광주 대회의 성공을 기원하지만 실정법을 피해 갈 예외 규정은 마땅치 않다. 현 근로기준법의 ‘특별연장근로 예외’는 지진·산불 등 재해재난 관련 업종만 허용된다. 다양한 직군의 업무와 노동이 집중적이고 동시다발적으로 소비되는 국제 스포츠대회 같은 업종(業種)은 기존 잣대로 노동시간을 따지기 어렵다. 탄력적이고 유연한 보완책이 마련돼야 할 이유다. 최근 프로 스포츠 구단과 근로시간 컨설팅을 진행 중인 한 노무법인 대표는 “주 52시간 시행 후 노무사들도 예상하지 못한 상황들이 속출하고 있다”고 했다. 다양한 노동 현실과 호환되지 못하는 경직된 제도의 허점을 따져 봐야 할 때다. ipsofacto@seoul.co.kr
  • 안현모, 라이머에 “나 닮은 애 낳으려는 건 이기적인 생각”

    안현모, 라이머에 “나 닮은 애 낳으려는 건 이기적인 생각”

    ‘동상이몽2’ 안현모 라이머 부부가 2세를 두고 의견 대립에 부딪혔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오랜만에 방문한 조카들을 돌보게된 안현모와 라이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두 사람은 조카들과 함께 식당으로 향했다. 라이머가 “나중에 우리도 아이 생기면 걔도 이런 것 같이 먹을 거다”고 말하자 조카들은 “왜 아이를 낳지 않는 것이냐”고 물었다. 당황한 두 사람은 “바빠서 못 낳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집으로 돌아온 두 사람은 2세를 두고 솔직한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 라이머는 “휴일엔 아이들과 놀 수 있지만 평일에는 조금 힘들 것 같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안현모는 라이머에 “특별한 날에만 놀아주는 건 의미가 없다. 일상 속에서 꾸준히 아이를 보고 살림도 하고 그래야한다. 그게 개인시간이 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안현모는 “요즘 딩크족이 많다. 저녁에 평온한 시간들을 보내면서 살면 좋지 않냐. 아이를 왜 낳으려는 것이냐”고 물었다. 라이머는 “나를 닮은 아이가 있다면 귀찮게 굴어도 함께 있고 싶을 것 같다”며 “보통의 아빠처럼 누군가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다. 아이가 생기면 잘 할거다. 나는 책임감이 있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아이를 원하지 않는 안현모를 지켜보던 MC들이 이와 관련해 묻자 안현모는 “내가 육아를 위해 일을 놓을 수는 있다. 그치만 요즘 세상이 너무 흉흉하다. 나 닮은 애 보고 싶어서 아이를 낳는다는 건 너무 이기적인 생각이다”고 밝혔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육아 선배 소이현은 안현모의 말에 공감하며 육아 이후 경력 단절로 인한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했다. 다만 “그럼에도 환산할 수 없는 양육의 행복이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안현모는 대원외고,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거쳐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통역 석사 과정을 밟은 재원이다. SBS CNBC와 SBS에서 기자 및 앵커로 활약하다가 2016년 말 퇴사한 후 프리랜서 및 통역사 겸 MC로 활동 중이다. 2017년 9월 가수 겸 음악 프로듀서 라이머와 결혼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폭력피해 입은 이주여성 정부가 ‘모국어’로 상담해준다

    폭력피해 입은 이주여성 정부가 ‘모국어’로 상담해준다

    여성가족부가 가정폭력, 성폭력 등 폭력피해를 입은 이주여성들에게 ‘모국어’로 상담을 해주고 임시보호, 의료지원, 법률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이주여성들을 위한 이같은 서비스는 이번에 선정한 세 곳의 폭력피해이주여성상담소를 통해 이뤄진다. 여가부는 이날 폭력피해 이주여성들의 한국사회 정착 및 인권보호를 위해 ‘폭력피해이주여성상담소 운영기관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상담소 세 곳(대구이주여성인권센터, 인천여성의전화, 충북이주여성인권센터)을 선정했다. 이주여성 상담소는 이주여성들의 다양한 언어적 특성과 법률·의료적 수요를 감안, 통역·번역이 가능한 이주여성 및 내국인으로 구성된 ‘통번역 지원단’, 변호사 등 법률전문가로 구성된 ‘법률지원단’, 의사 등 의료전문가로 구성된 ‘의료지원단’ 등을 운영하여 폭력피해 이주여성의 언어소통, 법률적, 의료적 어려움을 도울 계획이다. 이주여성 상담소는 폭력피해 이주여성에 대한 상담을 강화하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제3차 다문화가족정책 기본계획과 가정폭력 방지대책의 후속조치에 따라 설치된다. 그동안 다누리콜센터, 가정폭력상담소, 폭력피해 이주여성 보호시설 등에서 폭력피해 이주여성에게 초기상담 및 정보제공 서비스를 지원하였으나, 이주여성 전문 상담인력의 부족으로 어려움이 있었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구글 인재 영입 나서자… 네이버 ‘1500억 스톡옵션’ 꺼냈다

    구글 인재 영입 나서자… 네이버 ‘1500억 스톡옵션’ 꺼냈다

    IoT 등 경력직 개발자가 주요 타깃 국내 IT기업들 인력 유출 전전긍긍 네이버, 개발자 퇴사 잇따르자 비상 창사 이래 최대 규모 스톡옵션 결정 “정부, 4차 산업혁명 인재 양성해야”구글발(發) 채용 태풍에 국내 정보기술(IT) 업계에 위기감이 감돌고 있다. 국내 4차 산업혁명 ‘인재난’이 심각한 가운데 최근 구글코리아가 대규모 채용에 나서면서 국내 토종 IT 기업들의 인력 유출에 빨간불이 켜진 것이다. 13일 IT 업계에 따르면 구글코리아는 최근 신입·경력·인턴 등 46개 부문의 채용 공고를 냈고, 이 중 경력직 개발자가 주요 채용 대상으로 알려졌다. 지난 7일 클라우드, 사물인터넷, 머신러닝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과 관련한 경력직 개발자를 채용하기 위한 대규모 리크루팅 행사를 열었고 200여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백명에 달할 것으로 관측되는 구글의 대규모 채용에 국내 토종 IT 회사들은 그동안 양성해 온 ‘인재 지키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현재 국내 개발자 수는 최대 9만명 정도인데 이들은 거의 완전 고용된 상태로 경쟁사에서 스카우트를 해야 하는 ‘인력 쟁탈전’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지난해 구글, 페이스북 등은 5만명의 개발자를 확보하겠다고 밝혔고, 네이버와 카카오도 글로벌 진출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인재 유출을 막는 것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네이버는 임직원에게 5년간 1500억원의 대규모 스톡옵션을 지급하기로 했다. I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임원 및 주요 인재 637명에게 현재 주가의 1.5배를 달성할 때 행사할 수 있는 스톡옵션 총 83만 7000주(발행 주식의 0.3%)를 주기로 최근 결정했다. 나머지 2833명에게도 총 42만 6000주(0.3%)의 스톡옵션을 부여할 방침이다. 이러한 주식 보상 제도에 들어가는 비용 총액은 향후 5년간 15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이 같은 대규모 스톡옵션 계획은 네이버 20년 역사상 유례가 없는 일로 잇따른 인재 유출을 막기 위한 대책으로 보인다. 최근 네이버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맡았던 송창현 네이버랩스 대표가 가전 전시회 ‘CES 2019’ 첫 참가 직전에 사의를 표했고, 인공지능(AI) 통번역 서비스 ‘파파고’ 개발을 이끈 김준석 리더도 최근 현대자동차로 자리를 옮겼다. 이 같은 ‘인재 쟁탈전’은 AI·블록체인 등 국내 4차 산업혁명 개발 인력이 현저히 부족한 실정에서 벌어진 일이라는 지적도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지속적으로 ‘인재난’을 호소해 왔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지난 연말 한 행사에서 “글로벌 진출 목표에 현실적인 가장 큰 어려움은 개발자를 구하는 것”이라면서 “정부 차원에서 개발자 양성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이 필요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소프트웨어 업계 관계자는 “2022년까지 AI, 클라우드, 빅데이터, 증강·가상현실 등 4차 산업혁명 유망 분야에서 신규 소프트웨어 기술 인력 3만여명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인재 돌려막기를 피하려면 정부가 장기적인 관점에서 일관성을 가지고 IT 인재 개발 정책을 실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인사] 한국외국어대

    <서울캠퍼스> ▲재무·대외부총장 김학태 ▲도서관장 표상용 ▲교무처장 나민구 ▲행정지원처장 곽선주 ▲대외협력처장 이재원 ▲연구산학협력단장 박영철 ▲사업지원처장 박중찬 ▲학교법인 동원육영회 법인사무처장 장지호 ▲홍보실장 나송주 ▲중국어대학장 김태성 ▲일본어대학장 이상훈 ▲상경대학장 정인석 ▲경영대학장 겸 경영대학원장 권석균 ▲사범대학장 김태영 ▲교육대학원장 이준 ▲통번역대학원장 한원덕 ▲국제지역대학원장 김원호 <글로벌캠퍼스>  ▲인문대학장 박치완 ▲자연과학대학장 장태용  
  • 이주여성, 울산 수출 핵심요원 되다

    이주여성, 울산 수출 핵심요원 되다

    통번역·현지 바이어 발굴 등 맹활약 지난해 200억원 이상 수출상담 실적 기업 만족도 95점… 정직원 채용도해외 현지 바이어 발굴, 24시간 상담, 통·번역…. 결혼 이주여성이 울산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와 울산시는 지난해 ‘다문화가족 수출 도우미 지원사업’을 통해 1900만 달러(약 212억 1920만원) 수출상담 실적과 339만 달러 계약추진 실적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중국, 일본, 베트남, 러시아 등 4개 나라 출신 다문화 요원 10명을 10개 회사에 파견, 9개월간 진행한 결과다. 이 사업은 2013년 6명으로 시작해 올해로 9년째다. 이들은 양 국가 간 문화 차이를 이해하고 원활한 의사소통과 업무처리로 중소기업의 수출을 돕는다. 이들은 바이어 발굴, 통·번역, 상담 등에서 큰 도움을 준 것으로 평가됐다. 기업 만족도가 평균 100점 만점에 95점이나 된다. ‘케이팜영농조합법인’은 지난해 버섯, 딸기, 배, 감 등 250만 달러 규모의 농산물을 베트남에 수출했다. 다문화 요원 지원을 받은 후 현지 바이어와 영어로 하던 업무 협의를 베트남어로 소통하면서 효율성을 높였다. 여기에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전화 등으로 실시간 업무처리해 전년 대비 수출이 60%(100만 달러)가량 늘었다. 이미경 케이팜 이사는 “다문화 요원은 한국어와 베트남어뿐 아니라 무역용어도 능통해 수출상담에 도움이 크다”며 “기존에는 해외에서 밤늦은 시간에 전화나 카톡이 오면 처리할 수 없었는데, 다문화 요원을 고용한 이후에는 24시간 가능해 어려움이 없다”고 말했다. 또 B업체는 다문화 요원 지원을 받아 중국 유통전문업체를 발굴, 7만 달러 상당의 물량 직수출에 성공했다. 이 업체는 지속적인 업무 대응이 필요해 담당 다문화 요원을 주 20시간 근무하는 정직원으로 채용했다. 베트남 출신 황지혜(34·여)씨는 “2006년 8월 결혼해서 한국에 왔고, 2016년부터 한국무역협회 소속의 수출 도우미로 활동하고 있다”며 “주로 하는 일은 방청제와 제습제를 베트남에 수출하기 위한 사전 시장조사, 바이어 찾기, 현지 회사와의 통역, 메일 번역 등을 한다”고 말했다. 그는 “아무래도 베트남 사람이라 현지 사정을 잘 알고, 말이 통해서 제품을 소개하는 데 장점이 있다”며 “가정에 보탬이 되는 고정 수익이 있는 것도 좋지만, 새로운 것도 많이 배운다”고 했다. 중국 지린성 출신의 한단(36·여)씨는 “올해로 결혼 이주 8년째이고, 수출 도우미 활동도 3년째다”며 “처음 한국에 왔을 때는 종일 근무하는 회사 생활을 했지만, 지금은 두 살, 여섯 살 두 아이를 키우느라 주 20시간 근무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 상하이, 베이징 등 대도시에 의료기를 수출하는 업체를 돕고 있다”며 “한국 업체의 기술력이 좋아 수출 상담을 하다 보면 현지 업체들의 반응이 좋다”고 덧붙였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안현모♥라이머 ‘동상이몽2’ 합류 “기자-래퍼, 어떻게 사랑에 빠졌나”

    안현모♥라이머 ‘동상이몽2’ 합류 “기자-래퍼, 어떻게 사랑에 빠졌나”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라이머·안현모 부부가 합류한다.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라이머·안현모 부부가 새로운 ‘운명커플’로 합류한다. 두 사람은 6살 차이로, 6개월 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9월 웨딩마치를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결혼 16개월 차’ 라이머·안현모의 신혼 생활은 14일 방송되는 ‘너는 내 운명’ 78회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안현모는 서울대와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한 재원으로, SBS 보도국 기자를 거쳐 현재 프리랜서 통역가 및 MC로 활동 중이다. 뛰어난 스펙은 물론 배우를 능가하는 미모를 갖춰 방송 기자로 활동할 때부터 ‘엄친딸’, ‘뇌섹녀’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유명세를 탔던 인물. 최근에는 북미 정상회담 동시통역과 2018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 ‘2018 BBMA’의 통역을 담당해 화제를 모았다. 남편 라이머는 이현도, 이효리 등 스타들의 객원 래퍼로 활동했던 힙합 뮤지션이다. 2011년, 힙합 레이블 ‘브랜뉴뮤직’을 설립한 뒤 대표로 있으며 버벌진트, 블락비, 애즈원, 범키, 스윙스의 앨범 제작에 나서는 등 사업가이자 프로듀서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너는 내 운명’을 연출하는 김동욱 PD는 “두 분은 만난 지 6개월 만에 결혼한 ‘운명커플’”이라며 “’기자 출신의 동시통역가 아내’와 ‘힙합 뮤지션 남편’이라는, 어쩌면 정말 다른 분야에 있는 두 사람이 어떻게 사랑에 빠졌고, 또 어떻게 살아가는지 호기심이 생겨 섭외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김동욱 PD는 “촬영을 하며 본 두 사람의 모습은 ‘너무나 다르다’는 것”이라며 “다른 점이 많은 두 남녀가 서로에게 맞춰가며 살아가는 모습이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다”고 밝혀 ‘너는 내 운명’에서 보여질 부부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남자의 시선으로 본 여자, 여자의 시선으로 본 남자 SBS ‘너는 내 운명’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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