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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형주 세상 속 수학] 수학도 흩어지고 모인다

    [박형주 세상 속 수학] 수학도 흩어지고 모인다

    고대에서 계몽시대까지도 수학은 철학과 동일시되며 지성사의 큰 부분을 담당했다. 특히 고대 아테네의 수학은 거의 기하학을 의미하는 것이어서 플라톤 철학에서는 피안의 세계를 들여다보는 창구로 간주했다. 수의 간단한 연산조차도 기하학적으로 이해했다. 예를 들면 1+1이라는 숫자는 1의 길이를 가진 두 개의 직선을 연결해서 생기는 직선의 길이로 간주했다.하지만 영원한 게 무엇이 있으랴. 러셀 같은 수학자는 수학을 논리학으로 보았는데, 논리학조차도 이제는 대학의 철학과에서 담당하거나 협동과정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다. 언어적 성격이 부각되던 논리학에서 모델 이론이 부상하며 새로운 수학적 발견을 이끄는 사례도 출현했다. 수학이 세분화와 전문화된 사례는 많다. 이론적 측면이 강한 확률론은 아직도 수학과에서 대부분 다루지만, 통계학은 데이터를 다루는 실험적 성격이 커지면서 독자성이 대세가 됐다. 최근 빅데이터 붐이 일자 데이터 사이언스라는 이름이 등장했다. 통계학의 다른 이름으로 보는 견해도 있지만, 전산학과 IT의 측면도 있고 위상수학 같은 순수수학 이론도 역할을 하면서 나름의 독자성을 갖는 새로운 융합 분야로 간주된다. 거대 분야였던 수학의 가지치기는 다발적으로 일어났다. 예전의 러시아 대학에는 대수학과 해석학과 기하학과 또는 유체역학과 같은 학과명이 있는 경우가 있었다. 수학과 물리학의 경계도 분명치 않아서 역학과나 수리물리학과에도 많은 수학자가 채용됐다. 지금도 이런 학과명이 일부 남아 있는데, 수학의 전통적인 분야인 대수학, 해석학, 통계학 등이 성장하고 규모가 커지면서 독자적인 분야로 간주할 정도가 됐다는 견해를 반영한다. 이런 세분화의 흐름이 모든 시기에 모든 곳에서 일어나는 것은 아니어서 국가 간, 지역 간의 문화적 차이가 상당히 있다. 일본의 경우는 수학과 또는 수리과학과라는 이름으로 대부분의 수학 분야를 커버하고 통계학과가 독립된 경우는 드물다. 반면에 경제학과나 경영대 등에 통계학이나 수학 분야의 교수가 채용되는 경우는 잦다. 러시아 정도의 세분화는 아니지만, 미국 대학에서는 수치 해석을 중심으로 하는 응용수학과가 따로 있는 경우가 흔하다. 캐나다의 워털루대학에는 최적화 이론을 중심으로 하는 최적화학과가 있는데, 150명 이상의 교수진을 보유한 거대 학과다. 미적분 이론과 조합론의 활용 분야인 최적화 이론은 전통적으로 물류 산업 등에서 중요 역할을 하면서 산업공학과의 가장 중요한 과목으로 자리 잡았었다. 최적화 이론의 중요성이나 활용이 경영학 등으로 확대되자 국내외 대학에서도 산업공학과를 경영학과나 수학과와 합치는 경우도 빈번하다. 최적화 이론은 빅데이터의 부상과 함께 그 근간 이론으로서의 중요성이 재발견되면서 이제는 데이터 사이언스 학과의 주요 과목이 됐다. 전통적으로 응용수학의 근간은 수치 해석이었지만, 디지털 시대가 도래하자 정수론이나 조합론 또는 위상수학 같은 순수수학 분야가 응용되는 사례가 급속히 늘었다. 그래서 수학과와 응용수학과의 분리가 타당한지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졌다. 국내에서도 카이스트의 수학과와 응용수학과가 통합돼 수리과학과가 된 지 꽤 됐다. 이렇게 수학의 역사에서는 세분화 뒤에 연결과 융합의 중요성이 등장하곤 했다. 그러니 수학의 가지치기는 세분화의 일방향성이 아니라 ‘모이고 흩어지기가 거듭되며 발전하는’ 이합집산에 가깝지 않을까.
  • ‘대선 개표 방송 전쟁’ 방송사들 “시청자 눈길 잡아라”

    ‘대선 개표 방송 전쟁’ 방송사들 “시청자 눈길 잡아라”

    9일 실시되는 제19대 대통령선거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가운데 방송사들도 시청자의 선택을 받기 위한 소리 없는 개표 방송 전쟁을 벌인다. 한국 정치에 변화의 바람을 몰고 온 서울 광화문광장 생중계를 비롯해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최신 그래픽 기술, 스타 게스트 등으로 눈길 사로잡기에 나섰다.●KBS, 스파이더캠으로 차별화 영상 지상파 방송 3사는 공동 출구조사로 인해 초반에는 변별력이 크지 않은 대신 차별화된 분석에 승부를 걸고 있다. KBS는 박진감 넘치는 영상을 위해 광화문광장에 스파이더캠을 띄운다. 스파이더캠은 축구장 등에서 역동적인 영상을 전달하기 위해 주로 사용되는 장비다. KBS는 광화문광장의 실사 화면에 출구조사 결과와 ‘디시전K’(당선자 예측 시스템) 등 주요 선거정보 그래픽을 입혀 생생하게 전달하는 한편 청와대를 구현한 VR 스튜디오를 통해 마치 청와대 안에서 개표가 이뤄지는 것 같은 화면을 연출할 예정이다. 또한 출구조사와 실시간 개표 정보를 전달하는 인포그래픽을 ‘전국노래자랑’ 패러디 방식으로 전달한다. ‘국민 MC’ 송해도 출연한다.●SBS, 페북과 연령·지역·성별 등 분석 SBS는 보다 정교한 분석에 올인한다. 2012년 대선 때 개발한 그래픽 표출 시스템 ‘바이폰’에 국민투표단을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또 페이스북과의 제휴를 통해 페이스북 사용자들을 연령, 지역, 성별에 따라 분류하고 이들이 대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빅데이터화해 공개한다. 투표자 수와 실시간 개표 상황, 득표율 추이를 분석하는 시스템 ‘유·확·당’을 가동하고, 변종석 한신대 응용통계학과 교수가 패널로 참여해 시스템 분석을 돕는다. 광화문에 ‘투표로 광장’을 마련해 당일 오후 4시부터 ‘정봉주의 광장톡’ 토크쇼를 열고 7시 20분부터는 가수 양희은의 콘서트 ‘꽃길’ 등 장외 이벤트도 마련한다.●MBC, VR보다 현실감 높은 MR 도입 MBC는 혼합현실(MR)을 도입했다. MR은 스튜디오 안에서 이뤄진다는 점에서 별도 가상공간을 만드는 VR과 다르다. MBC는 “현실에 가상의 물건을 띄운다는 점에서는 증강현실(AR)과 비슷하지만 현실감이 훨씬 높다”면서 “앵커가 LED 화면 앞에 서서 후보들을 부르면 후보가 천천히 걸어 화면 밖으로까지 나와 앵커 옆에 나란히 서는 등 역동적인 화면이 연출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당일 오후 7시 40분부터 제2롯데워드 타워 벽에 실시간으로 선거 정보를 노출한다.●JTBC, 광화문광장서 뉴스룸 선거방송 JTBC는 광화문광장에 ‘열린 스튜디오’ 특설 무대를 마련하고 손석희 앵커가 오후 6시부터 밤 12시까지 6시간 동안 3부에 걸쳐 ‘특집 뉴스룸’으로 선거방송을 이끈다. 스튜디오는 사방이 유리로 만들어져 누구든 내부를 쉽게 들여다볼 수 있게 설계됐다. ‘까칠한 유권자’라는 콘셉트로 ‘썰전’의 유시민 작가와 ‘윤식당’의 배우 윤여정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이영조·최정우·홍윤표 교수 삼양그룹 26회 수당상 수상

    이영조·최정우·홍윤표 교수 삼양그룹 26회 수당상 수상

    삼양그룹의 재단법인 수당재단이 12일 제26회 수당상 수상자로 이영조(왼쪽·62) 서울대 통계학과 교수(기초과학 부문), 최정우(가운데·58) 서강대 화공생명공학과 교수(응용과학 부문), 홍윤표(오른쪽·75) 연세대 국어국문학과 퇴임교수(인문사회 부문) 등 3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영조 교수는 계층 일반화 선형모형과 계층 우도를 창시해 개인의 체질, 정신 등 관측이 어려운 변량을 과학이론으로 검증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정우 교수는 생명화학공학기술, 나노기술 및 전자공학기술의 융합을 바탕으로 나노바이오 전자소자 분야의 핵심 원천기술들을 개발했다. 홍윤표 교수는 근대국어 문헌자료 발굴, 남북한 언어 통일 사업 참여 등을 통해 국어의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상자 3명에게는 각각 1억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똑같은 앱, 고객별 다른 정보… AI 쇼핑시대

    똑같은 앱, 고객별 다른 정보… AI 쇼핑시대

    신세계, AI 고객분석 시스템 개발 빅데이터 활용 맞춤형 정보 제공 11번가 ‘챗봇’ 추천 서비스 론칭 롯데百도 12월 ‘추천봇’ 상용화유통 업계에도 인공지능(AI)이 들어오고 있다. 똑같은 애플리케이션(앱)인데 고객에 따라 뜨는 정보가 다르고 매장 직원이나 안내 사원을 대신해 고객의 질문에 대답하는 서비스가 도입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업계 최초로 AI를 활용한 마케팅 ‘S마인드’를 30일부터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지금까지 모든 고객에게 같은 내용의 쇼핑 정보를 전달하던 것에서 벗어나 고객 맞춤형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이를 위해 백화점 고객 500만명을 대상으로 최근 구매 기록과 성(性), 나이, 지역 등 100여개의 변수를 사용해 매일 5억건의 빅데이터를 만들어 낸다. 이를 바탕으로 선호하는 브랜드를 산출하고, 해당 브랜드에 대한 쇼핑 정보를 제공한다. 고객 분석 시스템 개발에 신세계백화점 내부 인력 30여명과 신세계아이앤씨, 통계학과 교수, 시스템 개발사 등 50여명이 4년간 매달렸다. 신세계는 이번 개인화 마케팅 시스템 개발을 통해 연간 1000억원의 매출이 늘어날 거라 보고 있다.롯데백화점은 올 12월 상용화를 목표로 AI에 기반한 ‘추천봇’을 개발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이 운영 중인 엘롯데 웹과 앱에 탑재될 추천봇은 백화점 직원처럼 음성이나 문자로 응대하면서 고객이 선호하는 최적의 상품을 추천한다. 추천봇은 개인의 구매정보 외에도 유행, 특정 연예인의 스타일 등의 정보까지 담을 예정이다. 롯데그룹은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한국 IBM과 업무협약을 맺고 IBM의 클라우드 인지 컴퓨팅 기술인 ‘왓슨 솔루션’을 도입하기로 했다. 추천봇이 도입되면 데이터 융합 등을 통해 마트, 슈퍼 등 그룹 내 다른 유통 계열사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명구 롯데백화점 옴니채널담당 상무는 “추천봇을 시작으로 차별화된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K플래닛의 온라인쇼핑사이트 11번가는 챗봇(대화형 로봇) 기능을 도입한 대화형 상품 추천 서비스 ‘디지털 컨시어지 챗봇 바로’를 선보였다. 제품이 다양해 구매 결정이 쉽지 않은 디지털·가전 상품군을 대상으로 챗봇이 1대1 모바일 채팅을 통해 고객이 찾는 상품을 추천하는 서비스다. 고객의 말에 담긴 의도를 파악할 수 있는 패턴을 학습하는 딥러닝 알고리즘을 적용해 고객이 입력한 내용에서 최적의 답변을 찾아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고객들이 입력한 검색어들의 표현이나 형태가 달라도 의미적으로 비슷한 패턴을 찾아 적절한 응답을 하는 ‘워드 임베딩’ 기술을 적용했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달콤한 사이언스] 2시간 시차에 폭투 늘고 장타 줄어

    [달콤한 사이언스] 2시간 시차에 폭투 늘고 장타 줄어

    얼마 전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한 자신의 발언에 거듭 문제 제기를 하는 언론을 향해 “나쁜 놈들”이라고 말해 논란을 빚었다. 이에 반 전 총장은 곧바로 ‘시차 적응이 안 돼서’라고 해명하며 사과했으나 ‘시차 부적응’ 발언은 그의 귀국 후 행보를 공격하는 또 다른 소재로 재활용(?)되는 상황이다.●일시적 불면증·판단력 저하 등 유발 시차 부적응으로 인한 부작용, 즉 ‘시차 증후군’(Jet Lag)에는 일시적 불면증, 집중력, 판단력 저하, 두통 등이 있다. 현지시간과 신체가 인식하고 있는 시간 사이의 부조화로 인해 발생하는 생체시계 오류가 이 증세의 핵심이다. 생체시계 신경세포에 오류가 발생하면 체온, 심박, 호르몬 분비, 세포 전해질 농도 변화 등 생리적 무질서 현상이 나타난다. 이 시차 부적응은 사람들이 실제 체감하는 것보다 훨씬 심각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선수들의 경우 1~3시간의 짧은 시차도 경기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노스웨스턴대 신경생물학과와 통계학과 공동연구진이 1992년부터 2011년까지 20년 동안 열린 MLB 경기 4만 6535개 게임에 대한 각종 통계를 분석해 도출한 통계학적 연구 결과다. 이는 미국국립과학원에서 발행하는 국제학술지 ‘PNAS’ 23일자에 발표됐다. ●동쪽으로 이동할 때 팀 성적 더 낮아 미국에서 시간이 가장 빠른 동부와 가장 느린 서부의 시차는 3시간, 동부와 중부의 시차는 1시간 정도 난다. 연구진이 분석한 경기 가운데 홈팀과 원정팀의 관점에서 시차가 2시간 이상 나는 경기는 4919건으로, 이들 경기를 분석한 결과 시차가 다른 여러 지역을 오갔던 선수들의 성적은 눈에 띄게 나빴으며 방문경기를 마친 직후 홈구장으로 와서 경기를 할 경우엔 ‘홈 어드밴티지’도 거의 없다고 봐야 할 수준까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차는 선수들의 주루를 소극적으로 만들고 민첩성을 떨어뜨려 2루타나 3루타 같은 장타도 덜 나오게 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특히 타자보다는 투수들이 시차에 대한 영향을 더 크게 받아 장타를 맞거나 폭투율이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 경기를 위해 동쪽으로 이동하는 팀, 다시 말해 시간을 빠른 속도로 당기는 팀의 성적이 서쪽으로 여행하는 팀, 즉 시간을 지체시키는 팀의 성적보다 저조하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대학 정시 특집] 덕성여자대학교, 가군 241명·나군 352명… 수능 백분위 활용

    [대학 정시 특집] 덕성여자대학교, 가군 241명·나군 352명… 수능 백분위 활용

    가·나군 모두 대학수학능력시험 100% 전형과 예체능전형 두 가지로 선발한다. 올해 정시 모집 인원은 593명이다. 가군에서 수능 100% 전형으로 211명, 예체능전형으로 30명을 선발한다. 나군에서는 수능 100% 전형으로 287명, 예체능전형으로 65명을 선발한다. 수능 100% 전형은 인문과학대학, 사회과학대학, 정보미디어대학 모든 학과와 생활체육학과를 제외한 자연과학대학 5개 학과, 의상디자인학과에서 시행한다. 예체능전형은 생활체육학과, 동양화과, 서양화과, 실내디자인학과, 시각디자인학과, 텍스타일디자인학과에서 진행한다. 모든 전형에서 수능 성적은 백분위 점수를 활용해 반영한다. 인문과학대학, 사회과학대학, 예술대학은 필수 반영 영역으로 국어와 영어 영역을 각각 40%씩 따진다. 수학 가 또는 나형, 사회 또는 과학탐구(1과목) 중 20%를 반영한다. 자연과학대학(Pre-Pharm·Med학과, 생활체육학과 제외), 정보미디어대학은 수학 가 또는 나형과 영어를 각각 40%씩 반영한다. 국어 또는 사탐·과탐(1과목) 가운데 1개를 택해 20%를 반영한다. 이용수 입학처장은 “수학 가형 응시자의 경우 수학과·컴퓨터학과는 취득 점수의 15%, 정보통계학과·화학과·식품영양학과·디지털미디어학과는 취득 점수의 10%를 가산점으로 부여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입학처 홈페이지(enter.duksung.ac.kr).
  • [대학 정시 특집]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한국사 필수… 등급별 가산점도

    [대학 정시 특집]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한국사 필수… 등급별 가산점도

    모두 2131명을 선발한다. 죽전캠퍼스는 874명, 천안캠퍼스는 1257명으로 천안캠퍼스가 383명 더 많다. 선발 인원은 지난해 2519명보다 388명 줄었다. 인문·자연·의학계열은 대학수학능력시험 100%, 예체능계열은 수능과 실기를 반영한다.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은 학생부 교과 100%를 반영한다. 수능 점수는 백분위로 계산한다. 다만 의학계열(의예과·치의예과)은 표준점수(탐구는 백분위)를 반영한다. 죽전캠퍼스는 수능 한국사를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등급별 가산점을 부여한다. 응용통계학과, 건축학과, 건축공학과, 화학공학과, 과학교육과, 체육교육과는 수학 가 또는 나형 응시자가 모두 지원 가능하지만, 수학 가형 응시자에게 15%를 가산점으로 부여한다. 천안캠퍼스는 의학계열을 제외한 학과에서 수능 성적 백분위를 활용한다. 탐구 영역은 상위 백분위 점수 1개 과목을 반영한다. 다만 외국어대학은 한문이나 제2외국어를 포함해 선발한다. 수능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단국인재장학생으로 선발해 입학금과 1개 학기 등록금 전액을 면제해 준다. 죽전캠퍼스와 천안캠퍼스 모두 200명을 선발한다. 이병인 입학처장은 “정시 지원을 고민하고 있는 수험생들을 위해 보다 편리하고 정확한 ‘원클릭 입학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입학처 홈페이지(ipsi.dankook.ac.kr).
  • 이찬의 삼천리 사장, 부회장 승진

    이찬의 삼천리 사장, 부회장 승진

    삼천리그룹은 7일 이찬의 삼천리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켰다. 삼천리 사업본부 대표인 강병일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시켜 삼천리ES 대표이사 사장으로 전보했다. 유재권 삼천리ES 대표이사 부사장은 삼천리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하찬호 삼천리 부사장은 안산도시개발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각각 전보했다. 이찬의 부회장은 연세대 응용통계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부터 삼천리그룹의 기획·전략부문을 맡았다. 에너지 시장의 열악한 환경 속에서 삼천리 도시가스 사업 대표이사를 맡아 그룹 성장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촛불 참가인원 4만 vs 20만… 누구의 말이 맞나

    ‘최순실 국정 개입 파문’으로 지난 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모이자! 분노하자! #내려와라 박근혜 2차 범국민행동’ 문화제 참석 인원에 대해 주최 측은 20만명, 경찰은 4만 5000명으로 추산했다. 양측의 수치가 4배나 차이를 보이는 것은 왜일까. 6일 경찰청 관계자는 “단위 면적(3.3㎡)당 10명이 있고 광화문광장 및 양쪽 차도가 인파로 가득 찼다고 상정했을 때 약 4만 5000명이 나온다”고 설명했다. 통상 단위면적에 성인 4~6명이 있다고 가정하는데, 2차 촛불문화제는 더 많은 10명으로 늘려 계산했다고 덧붙였다. 경찰이 특정 시점의 참여 인원을 계산하는 반면 주최 측은 행사에 참여한 모든 인원, 즉 연인원을 기준으로 봤다. 민중총궐기 투쟁본부 관계자는 “2차 촛불문화제의 공식행사는 오후 4시부터 6시간가량 진행됐는데 시민들이 가장 많았던 특정 시점에 15만명이 현장에 있었고, 잠시 참가했던 시민들까지 합하면 20만명 정도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이번 문화제는 추산이 어렵다”면서도 “참가인원이 절정이었을 때 광화문광장 및 양쪽 차도뿐 아니라 서울시청 인근까지 시민들로 들어찼기 때문에 경찰의 추산은 맞지 않다”고 주장했다. 집회 참가인원 집계 논란은 2008년 미국산 소고기 수입 반대 촛불집회 때부터 끊이지 않고 있지만 마땅한 해법은 나오지 않고 있다. 인원을 추산하는 양측의 목적이 다른 데다가 시민마다 체감도도 다르다. 경찰 관계자는 “경찰은 경비인력 배치를 위해 특정 시점의 참여인원이 중요하지만 집회 주최자는 전체 참여 인원이 중요하니까 양측의 계산 방식이 다를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집회에 참가한 홍모(34)씨는 “촛불행진을 할 때 중간에 모여든 시민들이 워낙 많아 체감으로 20만명도 넘는 것 같았다”고 말했지만 이모(45)씨는 “광화문에 모인 인원이 10만명 정도였다”고 전했다. 박성현 서울대 통계학과 명예교수는 “공간통계학에서는 공중에서 사진을 찍어 1㎡에 모여 있는 사람을 계산한 뒤 전체 면적을 곱하는 방식을 사용하는데, 경찰 계산 방식과 유사하다”면서도 “예전에 공간통계학 방식으로 계산해 보니 집회 참석자가 경찰 추산보다 20~30%는 많았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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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세대 경영학과보다 심리학과가 더 쎄네… 대입정보포털 ‘어디가’ 분석결과

     올해 처음 개통한 대입정보포털을 분석한 결과 연세대 경영학과보다 심리학과 합격선이 더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은 31일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개통한 대입정보포털 ‘어디가’(adiga.kr)에 공개된 자료를 이용해 서울대를 제외한 서울 주요 대학 9곳의 ‘2016학년도 정시 일반전형’ 분석결과가 공개됐다.  분석에 따르면 연세대의 경우 인문계열에서 경영학과를 누르고 심리학과의 합격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자연계열에서는 거의 전 대학에서 의학계열이 합격선 1위를 싹쓸이했다.  고려대는 인문계열에서는 경영학과, 경제학과 등이 가장 높았다. 서강대는 문·이과 각각 커뮤니케이션학부와 기계공학전공이, 성균관대는 글로벌경영학과와 의예과가 각각 합격자 점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능 백분위 기준으로 합격자 상위 80%의 점수를 공개한 연세대를 보면 인문계열은 심리학과가 경영학과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경영학·실내건축학(인문)·응용통계학이 97.1점으로 공동 2위를 기록했다.  연세대 자연계열에서는 의예과(98.7점), 치의예과(97점), 전기전자공학과(94.8점) 순으로 나타났다.  수능 백분위 기준으로 합격자 평균점수를 공개한 고려대는 인문계열에서 경영학, 경제학, 식품자원경제학, 자유전공학이 공통으로 389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자연계열에서는 의학과 395점, 가정교육과·수학교육과 384점, 사이버국방학과·건축학과 등이 378.5점 순으로 나타났다.  합격자 상위 80%의 점수를 자체 환산한 총점으로 발표한 서강대는 인문계열에서 커뮤니케이션학부(528.31점)가 가장 높았고, 경제학부(528.19점), 경영학부(528.15점)가 뒤를 이었다. 자연계열에서는 기계공학전공이 507.28점으로 가장 높고, 컴퓨터공학전공, 화공생명공학전공 순이었다.  수능 등급 기준으로 합격자 상위 70%의 점수를 공개한 성균관대에서 인문계열은 글로벌경영, 글로벌리더, 사회과학계열, 경영학과가 1.5등급으로 가장 높았다. 자연계열은 의예과 1등급, 반도체시스템공학과 1.6등급 등의 순이었다.  중앙대 인문계열은 경영경제대학(1.2등급), 자연계는 의학부(1.0등급)이 가장 높았고, 이화여대는 인문계는 초등교육과(873점),자연계는 의예과(875점)가 가장 높았다.  경희대는 한의예과(인문)과 의예과(자연), 한국외국어대는 LD학부와 LT학부(Language&Trade)가,서울시립대는 세무학과(인문),통계학과(자연)의 합격자 점수가 가장 높았다.  이번 결과는 수험생들이 같은 대학 내 학과들의 대략적인 합격선의 수준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나 대학별로 발표 기준이 크게 다르고 입시 비중이 큰 수시모집 전형 결과가 포함되지 않아 대학 간 상대 비교는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자료를 분석한 종로학원하늘교육 관계자는 “주요 대학 분석 결과 인문계열은 주로 경영,세무회계,커뮤니케이션학과 등의 합격선이 높았고,자연계는 의예과가 대표적으로 높게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서울 주요 대학 가운데 서울대는 6월 13일 이후 입시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며,한양대는 이번에 내신 점수만 공개해 종로학원하늘교육의 분석 대상에서 제외됐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잠자기 전 스마트폰 성인병 부르는 습관

    많은 사람이 식사 중이거나 화장실에 있을 때, 다른 사람과 대화 중일 때, 심지어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스마트폰을 찾는 등 스마트폰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가 신체 대사에 영향을 미쳐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블루라이트는 모니터나 스마트폰, TV 등에서 나오는 파란색 계열의 광원을 말한다. 미국 노스웨스턴대 의대 신경과학과와 바이오 의학 통계학과, 케이스웨스턴리저브대 의대 공동연구진은 잠자기 직전과 아침에 일어난 직후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처럼 밝은 빛에 노출되면 혈당 수치가 높아지는 등 신체 대사 작용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를 미 공공과학도서관에서 발행하는 기초과학 및 의학 분야 국제학술지 ‘플로스 원’(PLOS One) 19일자에 발표했다. 자기 직전 스마트폰 사용이 숙면을 방해한다는 연구 결과는 있었지만 인체 대사 작용을 방해해 건강에 직접적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는 처음이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부고]

    ●김진훈(프로야구 케이티 위즈 단장)씨 모친상 29일 대구 모레아장례식장, 발인 5월 1일 오전 6시 (053)801-9999 ●황대규(전북경찰청 112종합상황실장)씨 모친상 28일 전주 온고을장례식장, 발인 5월 1일 오전 9시 (063)211-7675 ●노창현(뉴시스 뉴욕특파원)창우(전 다모 이사)씨 모친상 김동식(한신대 교수)씨 장모상 2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5월 1일 오전 6시 (02)3010-2235 ●허진(전 군산기계공고 교사)씨 모친상 지인(안산 한사랑치과 원장)승(한겨레신문 사회부 기자)씨 조모상 29일 김제장례식장, 발인 5월 1일 오전 8시 (063)548-4700 ●신영철(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전 아세아종금 대표이사)씨 별세 동완(엔큐브 대표이사)씨 부친상 29일 서울대병원, 발인 5월 1일 오전 10시 (02)2072-2022 ●박헌주(인하대 의학전문대학원장)헌진(인하대 통계학과 교수)씨 부친상 채승기(성균관대 산학협력단 교수)씨 장인상 29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5월 2일 오전 7시 30분 (02)2258-5940
  • 25일 서울대 미래위원회 주최 인지과학포럼

    서울대 미래연구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후원하는 ‘인지과학포럼’이 25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다. ‘미래의 큰 그림을 위한 인지융합’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포럼에는 권준수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서울대 장병탁(컴퓨터공학과)·이상훈(뇌인지과학과)·김용대(통계학과)·김기현(철학과) 교수, 이진규 미래창조과학부 기초원천연구정책관, 송상현 네이버 CTO 등 교육·연구·산업·행정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연구자는 누구나 사전등록 없이 무료로 참석가능하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단독] 이사회 비판 성명 냈다고… 원로 교수 해임한 건국대

    [단독] 이사회 비판 성명 냈다고… 원로 교수 해임한 건국대

    정년 4년 남기고 보복 인사 논란 횡령 재판 증언한 교직원도 해임 학교 측 “비판 주도해 명예 실추” 교수들 반발… 학생들 ‘복직 운동’ 강의평가에서 우수 교수에 선정되는 등 존경받는 원로 교수가 학교법인 이사회를 비판하는 성명서를 냈다는 이유로 해임됐다. 이 학교에서는 비리 혐의로 기소된 이사장의 재판 과정에서 혐의를 뒷받침하는 증언을 했다는 이유로 교직원이 해임되는 등 보복 인사가 계속되고 있다. 건국대 응용통계학과 안모(61) 교수는 20일 “지난 8일 열린 징계위원회에서 해임됐다는 통보를 들었다”며 “거의 2년이 다 된 성명서를 근거로 ‘교원 품위 손상 및 학교 명예 실추’로 해임한 것은 이해가 안 된다”고 밝혔다. 그는 “조만간 교육부의 교원소청심사위원회를 상대로 부당 해임 소청 심사를 청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안 교수의 정년은 4년 정도 남았다. 앞서 건국대는 지난 8일 안 교수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어 해임을 결정했다. 학교가 문제 삼은 성명서는 2014년 6월 건국대 원로교수모임 65명이 낸 것으로 김경희 이사장의 비리를 비판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당시 장영백 전 교수협의회장과 김진석 동문교수협의회장은 김 이사장의 비리에 대해 교육부에 특별감사를 요청했다가 같은 해 2월 해임됐는데 원로 교수들은 이들의 복직을 요구했다. 또 논문 표절 논란이 있었던 송희영 건국대 총장의 사퇴를 주장했다. 안 교수의 해임 조치에 대해 학내에서는 보복 인사라는 비판이 많다. 그간 학교 이사회가 반대 목소리를 내는 교직원에 대한 징계를 남발했다는 것이다. 건국대는 지난 11일에도 직원징계위원회를 열고 교직원 이모(47) 차장의 해임을 의결했다. 횡령·배임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김 이사장의 재판 과정에서 이 차장이 증인으로 나와 김 이사장의 혐의를 뒷받침하는 진술을 했다는 것이다. 김 이사장은 지난해 12월 법인 자금 1억 3000여만원을 빼돌려 개인 여행 비용과 가족의 대출금 상환에 쓴 혐의로 기소돼 서울동부지법으로부터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현재는 항소심이 진행 중이다. 교직원 및 학생들의 반발도 커지고 있다. 지난달 2일 안 교수가 속한 상경대학 교수 전원은 “안 교수에 대한 징계 절차를 철회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며 성명을 냈다. 3일 뒤에는 원로교수모임 67명이, 지난 4일에는 건국대 총동문회가 안 교수의 해임을 비판하는 성명서를 냈다. 응용통계학과 학생들은 안 교수의 복직을 요구하는 서명을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했다. 현재까지 880여명이 참여했다. 한 학생은 “안 교수는 응용통계학과에 30년 이상 재직하면서 베스트 티처상을 받았을 정도로 존경받는 분”이라며 “대학 전체에서 추가 서명을 받은 후 학교 측에 이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건국대 관계자는 “안 교수는 허위 주장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하고자 교수들에게 메일을 보내는 등 학교 운영을 방해했다”며 “학내 질서를 문란케 하는 등 교원의 본분을 벗어나는 행위가 확인돼 엄중 징계가 불가피했다”고 말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단독] 이사회 비판 성명냈다고… 원로 교수 해임한 건국대

    [단독] 이사회 비판 성명냈다고… 원로 교수 해임한 건국대

    횡령 재판 증언한 교직원도 해임 학교 측 “비판 주도해 명예 실추” 학생·교수·교직원 ‘복직 운동’  강의평가에서 우수 교수에 선정되는 등 존경받는 원로 교수가 학교법인 이사회를 비판하는 성명서를 냈다는 이유로 해임됐다. 이 학교에서는 비리 혐의로 기소된 이사장의 재판 과정에서 혐의를 뒷받침하는 증언을 했다는 이유로 교직원이 해임되는 등 보복 인사가 계속되고 있다.  건국대 응용통계학과 안모(61) 교수는 20일 “지난 8일 열린 징계위원회에서 해임됐다는 통보를 들었다”며 “거의 2년이 다 된 성명서를 근거로 ‘교원 품위 손상 및 학교 명예 실추’로 해임한 것은 이해가 안 된다”고 밝혔다. 그는 “조만간 교육부의 교원소청심사위원회를 상대로 부당 해임 소청 심사를 청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안 교수의 정년은 4년 정도 남았다. 앞서 건국대는 지난 8일 안 교수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어 해임을 결정했다.  학교가 문제 삼은 성명서는 2014년 6월 건국대 원로교수모임 65명이 낸 것으로 김경희 이사장의 비리를 비판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당시 장영백 전 교수협의회장과 김진석 동문교수협의회장은 김 이사장의 비리에 대해 교육부에 특별감사를 요청했다가 같은 해 2월 해임됐는데 원로 교수들은 이들의 복직을 요구했다. 또 논문 표절 논란이 있었던 송희영 건국대 총장의 사퇴를 주장했다.  안 교수의 해임 조치에 대해 학내에서는 보복 인사라는 비판이 많다. 그간 학교 이사회가 반대 목소리를 내는 교직원에 대한 징계를 남발했다는 것이다. 건국대는 지난 11일에도 직원징계위원회를 열고 교직원 이모(47) 차장의 해임을 의결했다.  횡령·배임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김 이사장의 재판 과정에서 이 차장이 증인으로 나와 김 이사장의 혐의를 뒷받침하는 진술을 했다는 것이다. 김 이사장은 지난해 12월 법인 자금 1억 3000여만원을 빼돌려 개인 여행 비용과 가족의 대출금 상환에 쓴 혐의로 기소돼 서울동부지법으로부터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현재는 항소심이 진행 중이다.  이 대학의 한 교수는 “학교 법인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자 ‘조용히 하라’는 뜻에서 경고성 징계를 남발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교직원 및 학생들의 반발도 커지고 있다. 지난달 2일 안 교수가 속한 상경대학 교수 전원은 “안 교수에 대한 징계 절차를 철회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며 성명을 냈다. 3일 뒤에는 원로교수모임 67명이, 지난 4일에는 건국대 총동문회가 안 교수의 해임을 비판하는 성명서를 냈다.  응용통계학과 학생들은 안 교수의 복직을 요구하는 서명을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했다. 현재까지 880여명이 참여했다. 한 학생은 “안 교수는 응용통계학과에 30년 이상 재직하면서 베스트 티처상을 받았을 정도로 존경받는 분”이라며 “대학 전체에서 추가 서명을 받은 후 학교 측에 이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건국대 관계자는 “안 교수는 허위 주장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하고자 교수들에게 메일을 보내는 등 학교 운영을 방해했다”며 “학내 질서를 문란케 하는 등 교원의 본분을 벗어나는 행위가 확인돼 엄중 징계가 불가피했다”고 말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경상대 10대 총장 임용후보자 선정

    경상대 10대 총장 임용후보자 선정

    경남 진주 경상대학교 총장임용추천위원회는 24일 제10대 총장 임용후보자로 권순기(57) 공과대학 나노·신소재공학부 교수와 이상경((60) 자연과학대 화학과 교수를 1·2순위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상대 총장임용추천위 산하 총장후보공모위원회는 총장 후보 등록을 한 5명을 대상으로 최근 정책토론회 및 정책발표회 열어 평가해 앞서 총장을 지낸 권 교수를 1순위 후보로 뽑았다. 권 교수는 2011~2015년 제9대 총장을 지냈다. 경상대는 총장선출 제도와 관련해 교수회에서 직선제를 요구하는 지난 1년 동안 갈등을 겪다 직선제 대신 참여형 간선제로 총장 후보를 뽑기로 했다. 참여형 간선제는 교수·직원·학생 등으로 구성된 정책 및 현장 평가단이 후보자들의 정책을 평가하고 추천위에서 이 평가결과와 함께 후보자 경력·업적·대학발전계획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2순위 두명의 후보를 뽑는 방식이다. 공모위는 두 후보에 대해 연구·윤리 검증을 한 뒤 다음 달 초 교육부 장관에게 총장임용후보자 추천을 할 예정이다. 교육부 장관이 대통령에게 임용 제청을 하면 대통령이 임용한다. 안성진(정보통계학과 교수) 추천위 위원장은 “대학 구성원의 정책 평가를 반영한 추천위의 판단을 교육부와 대통령이 존중해 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진주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에 강면욱 前 메리츠운용 대표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에 강면욱 前 메리츠운용 대표

    국민연금공단은 15일 신임 기금운용본부장에 강면욱(57) 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강 신임 본부장은 성균관대 통계학과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1985년 국민투자신탁에 입사해 국제영업, 국제운용 등의 업무를 담당했다. 이후 슈로더, ABN암로 등 외국계 금융사에서 일했고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마케팅본부장과 메리츠자산운용의 대표로도 활동했다.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의 대구 계성고, 성균관대 1년 후배이기도 하다. 강 신임 본부장은 글로벌 자산운용 전문가로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에서 해외 상품인 ‘봉쥬르차이나 펀드’를 개발, 판매해 주목받은 바 있다. 또 메리츠자산운용에서는 수탁고 7조원의 성과와 함께 대체투자(AI)본부를 신설해 다양한 투자 솔루션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2016 대입 정시 특집] 동국대학교, 가·나군 일반전형 수능 성적만으로 선발

    [2016 대입 정시 특집] 동국대학교, 가·나군 일반전형 수능 성적만으로 선발

    동국대 서울캠퍼스는 올해 정시모집에서 가군 659명, 나군 640명 등 모두 1299명을 뽑는다. 가·나군 일반전형은 수능만으로 선발한다. 다만 연극학부(실기), 체육교육과, 미술학부는 제외다. 수능 성적은 인문계열은 국어 B형 30%, 수학 A형 20%, 영어 30%, 사회탐구 또는 과학탐구 영역 20%를 반영한다. 자연계열 모집단위는 국어 A형 20%, 수학 B형 30%, 영어 30%, 과학탐구 20%를 반영한다. 올해는 철학과, 수학과, 화학과, 통계학과, 물리·반도체과학과가 가군에서 나군으로 변경됐다. 식품산업관리학과, 기계로봇에너지공학과, 가정교육과가 나군에서 가군으로 이동했다. 농어촌 전형 지원자격이 중학교 2학년부터 연속 5년이었던 거주·재학 기준을 중학교 입학일부터 연속 6년으로 연장됐다. 학과별 모집인원을 중심으로 합격 가능성 위주의 전략을 수립하는 게 좋다. 대규모 인원을 선발하는 모집단위를 중심으로 지원전략을 수립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인문계 중 법학과 가군(54명), 경제학과 나군(49명), 경영학부 가군(50명)·나군(49명)으로 모집한다. 자연계는 물리·반도체과학부 나군(42명), 전자전기공학부 가군(85명), 컴퓨터공학전공 가군(46명), 정보통신공학전공 나군(54명), 산업시스템공학과 나군(45명)으로 모집한다. 이과대학과 사범대학(가정교육과 제외)은 모든 모집단위를 나군에서만 선발한다. 정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28일부터 30일까지다.
  • [공기업 사람들 (8)한국가스공사] 전국 LNG 공급 ‘현장통’·자원 개발 전문 ‘해외통’ 주축

    [공기업 사람들 (8)한국가스공사] 전국 LNG 공급 ‘현장통’·자원 개발 전문 ‘해외통’ 주축

    액화천연가스(LNG)를 국내에 수입하고 공급하는 한국가스공사(이하 가스공사)는 총 2개 부문과 7개 본부, 24개 처·실, 13개 사업소(기지본부·지역본부)로 구성돼 있다. 이 중 임원이 7명이고 1급 직원이 47명이다. 2급과 3급이 각각 199명, 602명이고 4~7급이 2294명으로 가장 많다. 연구직 123명과 별정직 245명을 합해 총 3517명(2015년 3월 기준)이 근무 중이다. LNG의 국내 공급이 주 업무인 만큼 현장 인력이 상대적으로 많지만 해외 자원개발을 위한 전문인력도 상당수 차지한다. 가스공사는 지난 7월 1일 이승훈(70) 사장 취임과 함께 기존 6본부 1원 24처에서 7본부 24처로 조직개편을 실시하면서 본부장 7명도 새롭게 임명했다. 해외자원 개발사업 부문을 효율화하고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새로 임명된 본부장은 지원본부장, 기획본부장, 영업본부장, 해외사업본부장, 생산본부장, 공급본부장, 기술본부장 등이다. 가스공사의 관리 부문과 기술 부문을 담당하고 있는 이종호(57) 부사장은 가스공사 내부 인사 출신이다. 서울 경희고등학교와 한양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한 공학도로 나이지리아 가스개발사업추진단장, 자원개발처장, 신규사업처장, 자원개발본부장 등을 거쳤다. 지난 1월 전 장석효 가스공사 사장이 비리 혐의로 물러나고 이 사장이 취임한 지난 7월까지 사장 직무 대행을 맡기도 했다. 김점수(54) 기획본부장은 대구 성광고와 대구대에서 행정학을 전공한 뒤 서울과학기술대에서 에너지정책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가스공사에서 법무실장과 경영전략실장 등을 거치며 가스공사 경영 전반에 대한 경험을 쌓았다. 지난 7월부터 기획본부장을 맡아 가스공사의 해외 투자와 수주, 기술 수출 사업 등을 기획, 총괄하고 있다. 제충호(57) 지원본부장은 광주 고려고와 인하대 회계학과를 졸업했다. 한국외국어대 국제금융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가스공사에서 기획본부장과 기획 홍보실장을 맡았다. 제 본부장은 호주지역 총괄법인장으로 있다가 지난 7월 이 사장 취임 직후 가장 먼저 임원인사를 통해 지원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겨 가스공사의 인사 등을 담당하고 있다. 박인환(55) 영업본부장은 서울 영등포고와 동국대 통계학과를 졸업했다. 숭실대 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박 본부장은 가스공사에서 영업처장과 도시가스영업팀장을 맡으며 주로 현장 영업 업무를 도맡았다. 박 본부장은 LNG벙커링협의체와 한국천연가스차량협의회 등의 회장도 맡고 있다. 임종국(54) 해외사업본부장은 서울 양정고, 서울시립대 도시행정학과를 졸업했고 연세대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기획홍보실장과 호주법인장을 거쳐 2013년 LNG사업처장 등으로 재직했다. 호주 법인장 재임 당시 호주 동부 퀸즐랜드주 내륙의 석탄층 가스전을 개발해 LNG로 만든 글래드스톤액화천연가스(GLNG) 사업, 호주 북서부 해상 가스전에서 생산한 천연가스를 해상 부유식 액화플랜트(FLNG)에서 LNG로 전환해 수출하는 프렐류드 프로젝트 등과 같은 대형 가스 개발 사업에 기여했다. 해외자원개발 부문에서 적지 않은 경험을 쌓은 만큼 앞으로 가스공사의 해외 자원개발 사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가 높다. 고수석(56) 생산본부장은 광주 숭일고, 전남대 화학공학과와 대학원을 나왔다. 기지운영팀장과 평택기지본부장을 거친 현장통이다. 장진석(57) 공급본부장은 대성고와 중앙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했다. 부산경남지역본부장과 해외배관사업단장 등을 거쳤다. 본부 중에서 가장 많은 2개 처와 9개 지역본부를 관리하는 만큼 지역별 현황을 잘 꿰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양영명(56) 기술본부장은 마산고와 부산대 기계공학과를 나왔다. 엔지니어 출신으로 탱크·화물창 연구개발 책임과 연구개발원장 등을 거쳤다. 가스공사 감사위원을 맡고 있는 김흥기(56)씨는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의 보좌관 출신이다. 지난해 11월 선임됐다. 김 감사위원은 국회 보좌관 이전에 삼성화재에서 근무하다 무풍상사 대표이사를 지내기도 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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