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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세 상승률 1996년 이래 최고

     지난달 월세가격 상승률이 1996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전세가격도 2003년 이후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6월 전국의 평균 월세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2.8% 올라 지난 1996년 10월(2.9%)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월세 가격의 전년동월대비 상승률은 지난 1월 1.6%, 2월 1.9%, 3월 2.1%, 4월 2.3%, 5월 2.6%에 이어 6월 2.8%로, 올해 들어 매달 상승폭을 키워가고 있다. 분기별로도 올 2분기 월세는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2.6% 올라 1996년 3분기(2.8%) 이후 최고의 상승률을 보였다.  2분기 월세 상승률은 전국 16개 시·도 중에서 부산이 4.8%로 가장 높았고, 제주(3.7%), 서울(3.2%), 대전(3.1%) 등의 지역에서 월세가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의 2분기 월세상승률은 1993년 4분기(5.3%) 이후 최고치이고, 서울은 2008년 4분기(3.3%) 이후 월세가 가장 많이 올랐다.  전세 역시 높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월 전국의 전세가격 상승률 4.6%는 2003년 5월의 4.8% 이후 최고치다. 올 2분기 전세가격은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4.3%가 올랐는데 이는 2003년 2분기(4.7%) 이후 가장 큰 상승폭이다. 2분기에 전국 16개 시도 중에서 전세가 가장 많이 오른 곳은 대전으로 6.6%의 상승률을 보였다. 이어 경남 5.9%, 부산 5.5%, 서울 4.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전·월세 가격이 십수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폭을 보이며 가파르게 상승하는 것은 수요·공급간 불일치 때문이다. 부동산 거래 침체로 주택 가격이 약세를 지속하면서 주택 수요자들이 전·월세로 몰려 임대료가 치솟는 것이다.  여기에 입주물량 감소, 전세의 월세 전환 등으로 전세공급이 줄어 가격난이 확대되고 있으며, 전국의 입주예정 아파트가 지난해보다 크게 감소한 데다 재개발·재건축 사업으로 이주를 앞둔 사업장이 많아져 하반기에는 전·월세난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우려된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정부, 피서지 물가대책 곧 발표

     정부가 피서지 물가대책을 곧 마련할 방침이다. 휴가철에 숙박료나 교통비, 외식비 등이 오르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이미 물가가 높은 상황에서 피서지 물가가 지나치게 오르면 서민 부담이 가중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올해는 6개월 연속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를 넘어선 상태에서 피서지 ‘바가지요금’이 기승을 부릴 경우 가뜩이나 큰 물가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다. 숙박료의 경우 평상시에는 거의 변동이 없는 편이지만 휴가철인 7~8월이 되면 ‘반짝’ 급등하는 경향을 띤다.  지난해 휴가철 숙박료 상승률 역시 큰 폭으로 올랐다. 3일 한국은행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전(全) 도시의 숙박료 상승률은 전월 대비 3.0%에 달했다.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인 0.3%의 10배에 달하는 수치다. 숙박료 가운데 콘도미니엄 이용료는 전월보다 19.1% 올라 가장 큰 폭으로 올랐고 호텔은 7.9%, 여관은 1.0% 상승했다.  또한 숙박 비용을 줄이려는 알뜰 피서객이 주로 찾는 찜질방 이용료도 일부 지역에서 비교적 큰 폭의 오름세를 보였다. 7월 중 전 도시 평균 찜질방 이용료가 0.3% 오른 가운데 부산은 2.0%, 경북은 4.1% 상승했다.  이에 임종룡 기획재정부 1차관은 지난달 28일 열린 물가안정대책회의에서 “피서지에서의 바가지 요금을 막기 위해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7~8월 피서지 물가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 차관은 “지자체별로 여름철 물가대책 종합상황실과 합동지도점검 편성반을 운영해 숙박·요식업을 중심으로 과다인상, 가격미표시, 표시요금 초과징수 등 불공정 상행위 5개 분야 10개 행위를 중점 단속하겠다.”고 말했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물가, 브레이크가 없다

    올해 물가를 4%로 잡겠다는 정부 의지가 무색할 정도로 물가가 무섭게 오르고 있다. 1일 통계청에 따르면 6월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동기보다 4.4% 올랐다. 주춤하는 듯한 물가가 다시 오름세로 돌아선 데다, 근원물가가 계속 상승세에 있다. 하반기에는 공공요금 인상도 예정돼 있다. 물가는 6개월 연속 4%대의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상반기에 월 평균 4.3% 올랐다. 농산물과 석유류를 제외한 근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3.7% 올라 2009년 5월(3.9%) 이후 2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근원물가는 전달보다는 0.3% 올라 8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정부의 물가안정 대책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 심리에 기댄 업체들의 줄인상에 가공식품과 외식비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통계청 관계자는 “물가 상승을 주도하고 있는 것은 가공식품과 집세”라며 “예년에 2%대에 머물렀던 집세가 4.0% 올라 근원물가를 상당히 끌어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농축수산물은 9.3% 올랐다. 이 중 축산물이 13.8%로 상승세를 이끌었고, 수산물은 8.9%, 농산물은 7.4% 올랐다. 집세 상승률은 지난 2003년 4월 4.0%를 기록한 이래 가장 높은 수치다. 이는 6월 전세가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4.6% 올라 2003년 5월(4.8%)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영향이 컸다. 시장에서는 10㎏ 수박 한 통이 지난해보다 50%가량 오른 2만 5000원에 팔리고 있다. 10㎏ 한 상자에 3만 5000원이던 참외는 4만 5000원, 15㎏ 한 상자에 6만~7만원이던 배는 1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제조업 경기전망 18개월만에 최저

    제조업 경기전망 18개월만에 최저

    광공업 생산과 서비스업 생산이 호조를 보이면서 경기동행·선행지수가 4개월 만에 동반 반등했다. 하지만 제조업 경기 전망은 18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5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100.2로 전월(99.9)보다 0.3포인트 상승했다. 향후 경기 국면을 예고해주는 경기선행지수 전년동월비도 1.3%로 전월(1.1%)보다 0.2% 포인트 올랐다. 3개월 연속 동반 하락했던 두 지수가 오름세로 전환된 것이다. 5월 광공업 생산은 전월보다 1.7% 늘었고, 전년 동월 대비 8.3% 증가했다. 한국은행이 이날 내놓은 ‘6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에 따르면 제조업의 7월 업황전망 BSI는 전월보다 7포인트 떨어진 90으로 지난해 1월(90)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체감 경기도 악화했다. 제조업의 6월 업황 BSI는 91로 전월보다 3포인트 떨어져 지난 2월(88) 이후 가장 낮았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인사]

    ■국무총리실 ◇부이사관 전보 △공공갈등관리지원관 정현용◇서기관 전보△공공갈등관리팀장 손선미△주한미군기지이전지원단 정책조정팀장 김민△조세심판원 조사관 현재빈 ■교육과학기술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국립과천과학관 전시연구단장 최은철△창원대 사무국장 김선옥△교과부 박필환△평생직업교육관 김영철△강원도 부교육감 박기용◇별정직 고위공무원△교원소청심사위원회 상임위원 김기남 ■행정안전부 ◇고위공무원 전보 △조직실장 김상인△경기도 행정1부지사 김성렬△제주도 행정부지사 김형선△감사관 유상수△재난안전실장실 재난안전관리관 송석두△정부청사관리소장 감종훈△중앙공무원교육원 기획부장 정윤기△강원도 기획관리실장 배진환 ■문화체육관광부 ◇부이사관 승진·전보 △2012핵안보정상회의준비기획단 파견 박용철◇과장급 전보△홍보지원국 홍보콘텐츠기획관실 정책광고과장 윤종석△관광산업국 관광레저기획관 녹색관광과장 이경직△2012핵안보정상회의준비기획단 파견 권수진 ■고용노동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안경덕◇별정직 고위공무원△전남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김양현◇국장급 직무대리△대변인 정지원◇과장급 전보△고용정책실 직업능력정책과장 김민석△감사관실 고객만족팀장 마성균△노동정책실 산재보상정책과장 김경윤△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남부지청장 김명철△중부지방고용노동청 강릉지청장 김수곤△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북부지청장 이원두△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고용센터소장 김영중 ■통계청 ◇국장급 △호남지방통계청장 신승우◇과장급 전보△통계대행과장 윤석은△경제통계기획과장 최성욱 ■병무청 ◇과장급 전보 △감사담당관 최성원△현역입영과장 임중혁△서울지방병무청 징병관 박정환△대전충남지방병무청 〃 최은순 ■농촌진흥청 <경남도 농업기술원>△원장 최복경△기술지원국장 강양수<경기도 농업기술원>△연구개발부장 임재욱△기술보급〃 이상필 ■산림청 ◇부이사관 승진 △기획재정담당관 오기표△산림정책과장 최병암◇과장급 전보△비서관 박은식<과장>△운영지원 이현복△산림자원 이상익△산림경영소득 김형완△산불방지 남송희△치산복원 이명수△산림병해충 윤병현<산림인력개발원>△재해방지교육과장 이중락<지방산림청장>△중부 홍명세△서부 윤정수 ■식품의약품안전청 ◇신규임용 △기획조정관실 비상계획담당관 김선태◇전보(7월 4일자)△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제품연구부 의료기기연구과장 오현주△부산지방청 시험분석센터 수입식품분석과장 김형수 ■기상청 ◇고위공무원 승진 △부산지방기상청장 남재철◇3급 승진△총괄예보관 양진관△기상기술과장 김성균△기후정책〃 윤원태◇과장급 전보△국제협력담당관 안명환△수치모델개발과장 박훈△예보기술팀장 이정환△기상산업정책과장 김백조△정보통신기술〃 이동일△부산지방기상청 기후과장 남효원△안동기상대장 안용모△창원〃 조진대△청주〃 최기상△수원〃 허형재△제주지방기상청 예보팀장 구대영△국가기상위성센터 위성기획팀장 윤성득◇서기관 승진△부산지방기상청 예보과장 조서환△목포기상대장 정병석△대전지방기상청 예보과장 하창환△강원지방기상청 예보과장 이선기△제주지방기상청 기후팀장 고정석△기상레이더센터 레이더분석팀장 허복행△항공기상청 정보지원과장 조기현△정책지원팀 유상진△운영지원과 김영동△총괄예보관실 신동현△슈퍼컴퓨터운영과 연혁진△기후예측과 김현경◇과장급 신규 채용△감사담당관 이효선 ■부산시 ◇3급 전보 △감사관(개방형 직위) 조성호△문화체육관광국장 이갑준△북구 부구청장 요원 이철형◇행정4급 전보△여성정책담당관 조숙희△시의회사무처 전문위원 김정호<부구청장 요원>△부산진구 허종성△사하구 전복덕△연제구 박종철<과장>△경제정책 정진학△기업지원 이규환△창조도시기획 권정오△총무 성덕주△체육진흥 정권영△관광진흥 강희천△환경정책 이완호△자원순환 서혜숙<인재개발원>△원장 김윤일△교육운영과장 김숙자△교육지원〃 정완식<파견>△미 볼링그린주립대 이범철◇기술4급 전보△건축정책관 김영기△보건환경연구원장 김기곤△강서구 부구청장 요원 이광욱△낙동강사업본부 사업부장 이근희△국제산업물류도시개발단장 임경모<과장>△기간산업 서만석△도시재생 임기규<담당관>△하천관리 김종경△도시정비 곽영식△건축주택 한성근<건설본부>△토목시설부장 김판섭△건축시설〃 강신윤<국장 요원>△서구 황용태△동래구 양상열 ■충북도 ◇3급 △행정국장 박성수△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조직위 파견 강호동△농정국장 박종섭△정책기획관 오진섭△자치연수원장 권영동◇4급△청원부군수 신찬인△보은〃 정한진△음성〃 송인헌△정책기획관실 박영선△법무통계담당관 박완수△자치연수원 교육운영과장 피의섭△북부출장소장 이용재△도로관리사업소장 신연식△산림환경연구〃 안광태△충주시 전원건△공보관 김진형△비서실장 이차영△의회사무처 정책복지전문위원 홍범회△〃 산업경제전문위원 송장섭△보건환경연구원장(개방형) 오용길<바이오밸리추진단>△단지개발과장 김용태△바이오산업〃 정인성<과장>△미래산업 김용국△여성정책 김영환△관광항공 정효진△치수방재 권봉억△자치행정 박은상△체육진흥 이성수△저출산고령화대책 정준영△식품의약품안전 권석규△일자리창출 김재영△농업정책 이진규△농산지원 김기원△문화예술 강성택△균형개발 이상헌△도로 정시영△보건정책 성국현 ■충남도 ◇2급 전보 △자치행정국 총무과(파견 대기) 박한규◇3급 전보△천안시 부시장 박윤근△의회사무처장 이성호△경제통상실장 남궁영△자치행정국장 권희태△문화체육관광〃 이성우△농수산〃 채호규◇4급 승진△지방공무원교육원 교수 강경원△백제문화단지관리사업소장 김순권△농업기술원 총무과장 이윤선△의회사무처 전문위원 신관수△아산시 오건환△경제통상실 기업지원과장 김정호◇4급 전보△홍보협력관 김돈곤△감사위원회 위원장 이완수△농수산국 농촌개발과장 염창선<직대>△지방공무원교육원장 조이현△서울사무소장 정동국△건설교통항만국 도로교통과장 조은하<부군수>△연기군 윤호익△서천군 김종화△태안군 이수연<경제통상실>△일자리경제정책과장 윤영우△전략산업〃 홍민표△국제통상〃 유병덕△투자입지〃 한치흠<의회사무처>△입법정책담당관 이두훈△전문위원 김주찬 최욱환<문화체육관광국>△문화예술과장 이상영△문화산업〃 황선만<자치행정국>△정보화지원과장 김기승△총무과 임헌용 황수철 한규성 황상용(이상 공로연수 파견) 박종구<지방공무원교육원>△총무과장 배동헌△교육운영〃 김세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서우성△보건환경연구부장 인치경△유갑봉 ■국민권익위원회 △상임위원 박성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미술관장 이한신△문화복지부장 강지훈△시각예술 책임심의위원 김찬동△다원예술·문화일반 〃 김윤희 ■한국전기안전공사 ◇본사 △경영지원처장 이기종△안전정책〃 박지현△전기안전기술교육원장 정기용△전기안전연구〃 김종훈△비서실장 한재진△예산〃 고성일△인력관리〃 한연수△성장동력본부장 임동훈◇사업소 <지역본부장>△서울 이상요△부산울산 송주용△대전충남 정재환△경기 변철균△충북 홍귀석△전북 김학용△경남 정찬호△제주 이은우<지사장>△서울동부 이상조△서울남부 이상목△부산동부 김기종△울산 박윤동△대구서부 김주철△구미칠곡 문이연△경주 박희만△천안아산 김정규△충남중부 최종수△보령청양 최덕기△전남남부 변석태△인천서부 유수현△경기중부 남정윤△경기서부 윤종식△이천여주 박영철△경기북동부 원대희△강원동부 김영선△충주음성 이경남△익산 정인덕△군산 이창환△경남북부 권기영△통영거제 장충섭△김해양산 이정규 ■예금보험공사 △보험정책부장 장건식△법무실장 이흥섭△정보시스템〃 서승성△재산조사〃 양태영△감사〃 김광의△특수자산TF팀장 정욱호△금융감독원 파견 김병만△홍보실장 정대영△대동은행·영남종금 파산재단 파견 전상오 ■서울도시철도공사 △고객서비스본부장 김성호 ■국민체육진흥공단 ◇실장급 전보 △감사실장 김윤수△기금관리〃 김광희△경주사업본부 고객만족실장 황용필△〃분당지점장 안경원△〃 경정훈련원장 이재효△체육과학연구원 정책개발연구실장 유지곤 ■국립공원관리공단 ◇전보 △운영처장 이영석△시설〃 김영래△감사실장 박영덕△비서〃 윤덕구△재난안전부장 이재원△전략기획TF팀장 김두한△국립공원연구원장 권혁균<사무소장>△속리산 백상흠△내장산 안시영△내장산백암 박갑동△덕유산 정석원△오대산 박문규△주왕산 황정걸△다도해해상서부 박용규△소백산 이용민△월출산 정장훈◇승진△탐방지원처장 이임희△재정운용부장 조승익△녹색탐방〃 송동주△환경디자인〃 이수형△변산반도사무소장 서윤석 ■공무원연금공단 ◇부장 승진 △전략기획실 경영평가부장 박인선◇전보△융자사업실장 이기만△ 부산지부장 하광빈△전북〃 심재월 ■정보통신정책연구원 △통신정책연구그룹장 나성현 ■중앙미디어네트워크 <중앙방송>△대표이사 김동섭<중앙일보> [중앙종합연구원 부소장]△경제연구소(논설위원 겸임) 김종수△중국연구소 한우덕△경영지원실장 제찬웅△중앙엠앤비부문 경영지원실장 박형우<중앙일보시사미디어>△경영지원실장 권능오 ■TV조선 △광고사업본부장(상무보급) 박혁규 ■스포츠월드 △생활경제부장(부국장 겸임) 배병만△연예문화〃 류근원 ■산은자산운용 ◇승진 △부사장 김영은
  • 맞벌이 가구 지출 ‘교육비’ 최다

    맞벌이 가구의 소비지출 중 교육비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여성 고용의 질적인 측면과 임금 수준은 여전히 남성과 격차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통계청이 여성주간을 맞아 발표한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에 따르면 2010년 맞벌이가구의 월 평균 소득은 425만 9000원으로 홑벌이가구(303만 4000원)보다 122만 5000원이 더 많았다. 맞벌이가구의 소비지출 중에서는 교육비가 15.0%로 가장 많았고, 월 평균 교육비의 경우 맞벌이가구가 39만원으로 홑벌이가구(24만원)보다 14만 8000원 더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맞벌이를 통해 벌어들인 소득을 사교육비에 쏟아부은 셈이다. 여성의 사회진출은 빠르게 늘고 있지만 지난해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은 49.4%로 여전히 절반에 못 미쳤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국장급 전보 △관광산업국 관광레저기획관 김철민△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자료운영부장 박위진△해외문화홍보원 해외문화홍보기획관 김성일◇과장급 전보△문화콘텐츠산업실 콘텐츠정책관실 문화산업정책과장 박태영△체육국 체육정책과장 양재완△〃 체육진흥〃 전병극 ■통계청 ◇국장급 전보 △통계정책국장 김광섭△조사관리〃 오병태△사회통계〃 정규남 ■식품의약품안전청 ◇신규 임용 △감사담당관 유국렬◇전보△기획조정관실 소비자담당관 이광순△경인지방청 수입관리과장 박종식△식품의약품안전청(치안정책과정 교육준비) 최성출 ■서울시교육청 ◇3급 승진 △교육연수원 총무부장 이덕희△마포평생학습관장 정임균◇3급 전보 △교육시설관리사업소장 정동식◇4급 승진 △총무과 이연주 △정책기획담당관실 김희선 △학교지원과 신재일 △교육연수원 행정지원과장 방두현 △어린이도서관장 이윤순 △서울특별시교육협력관 김종일 △서울특별시의회교육협력관 김치정◇4급 전보 △교육자치담당관 이규성 △평생교육과장 배만곤 △교육연수원교육행정연수부장 김연기 △학교보건진흥원장 주영수 △학생체육관장 안시용 △교육시설사업소 총무부장 안동호 △영등포평생학습관장 전우식 △종로도서관장 김동령 △서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임갑식 △남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이백렬 △북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김준희 △강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안성옥 △동작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김선정 ■한국철도시설공단 △품질안전단장 김영우△전기사업〃 류승균△KR연구원장 이시용△수도권본부장 김영국△호남〃 이동춘△충청〃 이양상 ■한국연구재단 ◇비상임이사△노명선(성균관대 법학과 교수) 민병주(한국원자력연구원 전문위원) 박영일(이화여대 대학원 교수) 이병택(전남대 신소재공학부 교수) 이희국(LG시트론 대표이사) 최창규(명지대 경제학과 교수) 한민구(서울대 전기공학부 교수) 홍기택(중앙대 경제학부 교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업무상임이사 박정연 ■삼성증권 ◇임원급 전보 <상무>△온라인자산관리 사업부장 류두규△감사실장 이기훈△동부지역사업부장 정영완
  • 전북은 장수 고장

    전북은 장수 고장

    ‘전북에 100세 이상 무병장수하는 노인들이 많이 사는 까닭은 뭘까.’ 산 좋고 물 맑은 곳에서 다양한 먹을거리를 즐기며 여유 있게 일하는 것이 노인들의 장수비결로 보인다. 전북도는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고령자 조사 결과’에 따라 지역의 100세 이상 고령자가 총 14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경기 360명, 서울 270명, 전남 163명에 이어 네 번째지만 전북의 전체 인구가 186만 9000여명으로 다른 시·도보다 훨씬 적은 점을 감안하면 고령자 비율이 전국 최고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전북의 동부 산간지역은 고령자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장수촌이다. 예부터 산세가 수려하고 물맛이 좋은 곳으로 알려진 장수군은 인구 1만 9293명 가운데 100세 이상이 7명으로 조사됐다. 이는 인구 10만명으로 환산할 때 고령자가 36명에 이르는 것이어서 전국 228개 시·군·구 가운데 단연 1위이다. 그러니 장수(長水)군의 한자 지명을 ‘장수’(長壽)로 바꿔야 한다는 우스갯소리도 나오고 있다. 장수군과 인접한 임실군도 100세 이상 고령자 비중이 29.6명으로 집계되면서 전국 2위의 영예를 안았다. 조선시대 기록에도 장수촌으로 전해지는 순창군은 100세 이상 고령자 비중이 15명에 이른다. 순창은 노인들이 오래 살면서도 건강한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순창군 구림면에 사는 박금순(101세) 할머니는 아직도 들에 나가 밭일을 할 정도로 건강을 자랑하고 있다. 장수군은 100세 이상 노인들에게 생일잔치를 성대하게 열어 주고, 노인을 건강하게 모신 자녀들의 금전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올해부터 장제비(100세 이상 200만원 등)도 지원하고 있다. 전북 동부 산간지역에 고령자가 많은 것은 주거 환경이 오염되지 않은 청정지역이 많고 공기와 물 등 환경적 요인이 좋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장수군은 대부분 해발 400m 이상인 고랭지로 일교차가 크고 청정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이들 지역의 주민들은 음식을 소박하게 차려 적게 먹고 활동을 많이 한다. 고추장으로 유명한 순창군의 주민들은 발효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것을 장수의 비결로 꼽는다. 이와 함께 100세 이상 고령자가 많은 시·군도 제주시 58명, 고양시 38명에 이어 전주시가 37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전북은 농촌뿐만 아니라 도시지역도 장수하는 고장인 셈이다. 장수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씨줄날줄] 상수(上壽)/박홍기 논설위원

    중국 후한 때 명장 마원이 반란군 진압을 위해 출정할 뜻을 밝히자 광무제가 말렸다. “나이가 너무 들었다.”며 주저하자 마원은 “비록 예순둘이지만 갑옷을 입고 말을 탈 수 있으니 어찌 늙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라며 훌쩍 말에 뛰어올랐다. 광무제는 “확삭(矍鑠·늙은 이가 기력이 정정하고 몸이 잼)하도다.”라며 허락했다. 마원은 평소 말해온 “노당익장(老當益壯)”을 실천해 보인 것이다. 후한서 마원전에 나오는 ‘나이가 들수록 기력과 의욕이 왕성해야 한다.’는 노익장의 유래다. 평균 수명이 길어져 요즘엔 70세 고희(古稀)쯤 돼야 노인 축에 낄 정도다. 세계보건기구(WHO)의 ‘2011 세계보건통계 보고서’는 우리나라 국민의 평균 기대수명을 80세로 잡고 있다. 남성은 76세, 여성은 83세다. 때문에 77세 희수(喜壽), 88세 미수(米壽), 91세 망백(望百) 등 나이를 헤아리는 한자어도 어렵지 않게 보고 들을 수 있다. 특히 나이를 상중하로 나눌 때 최상이라는 상수(上壽), ‘그 나이가 되기를 바란다’는 기원지수(期願之壽)를 일컫는 100세도 낯설지 않다. 그만큼 오래 사는 데다 젊은이들 못지않게 노익장을 과시하는 늙은이들이 세계적으로 적잖다. 나치 점령 때 레지스탕스 운동에 가담했던 프랑스인 스테판 에셀은 93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세계를 향해 “무관심이야말로 최악의 태도”라며 ‘분노’를 외치고 있다. 그의 35쪽짜리 작은 책 ‘분노하라’는 프랑스에서 200만부나 팔렸다. 우리나라에서도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사흘 뒤면 만 100세가 되는 일본인 시바타 도요가 지난해 3월 발간한 첫 시집 ‘약해지지 마’는 올 1월 100만부 판매를 기록했다. 104세의 현직 판사도 있다. 1962년 미국 존 F 케네디 대통령 시절 종신직인 캔자스주 연방지법 판사로 지명된 웨슬리 브라운은 휠체어에 의지하지만 지금도 법정에 나와 재판하는 등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통계청이 그제 발표한 ‘100세 이상 고령자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일 현재 100세 이상 노인은 1836명이다. 5년 전에 비해 무려 91%나 늘었다. 절제된 식생활과 낙천적인 성격, 규칙적인 생활 등이 비결이라고 한다. 의료시설 및 의술 등 사회 환경 개선도 한몫 하고 있다. 고령화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는 상황에서 노인 복지에 한층 신경써야 할 때다. 노인들의 삶이 즐겁고 따뜻한 사회는 모두가 꿈꾸는 세상 아니겠는가. 시바타가 ‘…난괴로운일도/있었지만/살아 있어서 좋았어/너도 약해지지 마’라고 읊조렸듯 긍정의 힘이 넘치는 그런 세상. 박홍기 논설위원 hkpark@seoul.co.kr
  • 100세이상 5년새 91%↑ 장수비결은 절제된 식습관

    100세이상 5년새 91%↑ 장수비결은 절제된 식습관

    우리나라의 100세 이상 고령자가 1836명으로 5년 만에 9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장수의 비결로 절제된 식생활·낙천적 성격·규칙적 생활 등을 꼽았다. 술과 담배를 멀리했으며 좋아하는 음식은 채소류가 월등히 많았다. 통계청이 21일 발표한 ‘100세 이상’ 고령자조사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현재 우리나라의 100세 이상 고령자는 1836명으로 2005년의 961명보다 875명(91%)이 증가했다. 성별로는 여자 1580명, 남자 256명으로 2005년에 비해 각각 84.4%, 146.2% 증가했다. 인구 10만명당 100세 이상 인구는 2005년 2.0명에서 지난해 3.8명으로 늘었으며 시·군·구별로 전북 장수군이 36명으로 가장 많았다. 전북 임실군(29.6명), 전남 곡성군(29.3명), 전남 강진군(26.3명) 등이 뒤를 이었다. 이들의 장수 비결은 식생활 습관으로 나타났다. 장수 사유를 묻는 질문(복수응답)에 절제된 식생활이라고 응답한 사람이 54.4%로 가장 많았고, 낙천적인 성격(31.0%), 규칙적인 생활(30.9%) 등이 뒤를 이었다. 100세 이상 고령자의 69.8%는 일생동안 술을 전혀 마시지 않았고 71.1%는 담배를 전혀 피운 적이 없다고 응답했다. 음주와 흡연을 동시에 전혀 하지 않은 경우는 57.9%였다. 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 [인사]

    ■통계청 ◇과장급 전보 △대변인 김현애△경인지방통계청 조사지원과장 박영주◇과장급 승진△성과관리팀장 김대호
  • “학비 부담돼 일했다” 80%

    “학비 부담돼 일했다” 80%

    ‘반값 등록금’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재학 시절 일자리를 경험한 대졸자 10명 중 8명이 학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학비·생활비·용돈 등을 벌려고 일을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휴학을 경험한 대졸자 10명 중 2명이 학비 마련 등 경제적 이유로 휴학을 했다. 하지만 10명 중 6명이 졸업 후 자신이 목표한 직장에 취업하지 못했다. 이마저도 직장의 근로조건은 전공 계열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났다. 학비의 덫을 벗어나기에는 안정적인 직장의 문이 너무 좁았다. 16일 고용노동부 산하 고용정보원이 2008년에 2~4년제 및 교육대학을 졸업한 1만 8066명을 20개월 후 추적조사한 결과 대학시절에 일자리(아르바이트 포함)를 경험한 비율은 71.6%로 2005년 졸업자의 63.1%보다 8.5% 포인트 증가했다. 일자리 경험자들은 대학 시절 평균 2.6개의 일자리를 가졌다. 이들은 등록금 부담이 급증하면서 학비나 생활비를 벌거나 용돈이라도 스스로 조달해 부모의 학비 부담을 줄이려 노력했다. 학비나 생활비를 벌기 위해 일자리를 가진 경우가 10명 중 3명꼴(30.8%)이었고, 용돈을 벌기 위한 경우가 절반(52.4%)을 넘었다. ●대학 학비 지출액 5년 새 1.8배↑ 통계청에 따르면 50~59세 가구주의 월평균 대학·대학원 학비 지출액은 2005년 8만 4001원에서 2010년 14만 8522원으로 5년 새 1.8배로 불어났다. 반면, 취업 경험을 위해 일자리를 가진 이들은 11.5%에 불과했다. 이에 따라 재학 시절 일자리가 취업에 도움이 되었다는 이들은 34.1%로 도움이 안 됐다는 이들(45.6%)에 훨씬 못 미쳤다. 이들 중 62.1%가 재학 시절 휴학을 경험했다. 입대로 인한 휴학을 제외하고 10명 중 2명(18.6%)은 학비 마련 등 경제상 이유 때문에 휴학을 해야 했다. 또 10명 중 2명(20%)은 취업준비를 위해 휴학을 했다. 이들의 입학 당시 11.5%는 아버지가 은퇴 또는 사망 상태였고, 어머니의 50.9%가 주부·은퇴·사망 상태로 부모의 특별한 수입이 없는 경우도 상당수였다. ●11%가 졸업후 취업 1년이상 걸려 취업 후 졸업식을 맞은 이들은 46.7%로 절반에 못 미쳤다. 졸업 후 취업까지 1년 이상 걸린 경우도 11.7%였다. 의약계열은 취업까지 1년 이상 걸린 경우가 7.6%에 불과했지만, 교육계열은 18.9%에 달했다. 본인이 목표로 한 직장에 취업한 이들도 소수였다. 10명 중 6명(60.6%)이 원하는 직장에 가지 못했다. 그 이유로 본인의 준비 부족 때문(24.6%)이라고 답한 이들이 가장 많았지만 일자리 부족(12.8%) 및 경제적 여유 부족(5.9%) 등 사회·가정 여건을 이유로 든 이들도 상당수였다. 이들의 평균 월급은 184만 5000원, 평균 고용률은 78.7%, 주당 평균 근로시간은 47.1시간이었다. 하지만 전공계열별로 차이가 컸다. ●인문·예체능계 고용 률 저조 의약계열 졸업자는 고용률이 88.8%에 달했고 202만원의 월급을 받았다. 공학계열이 80.2%의 고용률과 199만원의 평균 월급으로 뒤를 이었다. 의약·공학계열은 임금이 많은 만큼 주당 근로시간도 각각 50.7시간, 49.7시간으로 가장 길었다. 반면 자연계열은 74.0%로 고용률이 가장 낮고, 평균임금은 174만원으로 하위였지만 근로시간은 47.7시간으로 길었다. 의·약대로 진로를 많이 변경하는 이유인 셈이다. 이외 예체능계열(145만원)과 교육계열(165만원)의 월급이 낮은 편이었고, 인문계열(76.4%)과 예체능 계열(77.4%)의 고용률이 저조했다. 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 통계로 ‘허’ 찌르는 朴

    통계로 ‘허’ 찌르는 朴

    #1 “전체 사업체의 83%가 근로자 5인 미만의 영세사업장입니다. 영세사업장에 종사하는 근로자의 몇%나 사회보험의 적용을 받고 있는지 알고 있습니까.”(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 “사업장별로는 정확하게 통계를 갖고 있지 않은데요.”(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25% 정도만 적용받고 있습니다. 5~9인의 영세사업장도 종사자의 50%가 사회보험 적용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박 전 대표) #2 “소득통계자료를 만들 때 설문조사만을 기반으로 하는 것보다 국세청의 과세자료를 활용하면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종합소득세 자료를 갖고 있습니까.”(박 전 대표) “국세청과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이인실 통계청장) #3 “가계부채가 800조원을 넘어섰습니다. 가계부채 비율은 국내총생산(GDP) 대비 80.6%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인 69%보다 훨씬 높고, 가처분소득 대비로는 155%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습니다. 한국은행이 선제적 대응을 못한 것 아닌가요?”(박 전 대표) 박 전 대표(얼굴)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수치를 들이대며 장관 등을 상대로 질의했다. 유난히 통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모습이었다. 대선 주자로서 경제적 식견을 갖췄다는 점을 부각시키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박 전 대표의 ‘경제 가정교사’로 불리는 이한구 의원은 “경제 전문가에게도 밀리지 않을 정도가 됐다.”고 말했다. 기재위에서 함께 활동하는 ‘경제통’ 김성식 의원도 “경제·복지 정책에 대한 이해도가 뛰어나다.”고 말했다. 후한 점수를 주지 않는 이들도 있다. 기재위 소속 한 의원은 “준비해 온 질의서만 읽는 느낌”이라면서 “정책을 ‘체화’시켰다고 볼 수 없다.”고 평가절하했다. 친박계의 한 의원도 “저축은행 부실감독 등 뜨거운 현안을 파헤치거나 큰 틀의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게 더 호소력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경제 브리핑]

    제조업체 6만곳 하도급 서면조사 공정거래위원회는 15일부터 제조업 분야 6만개 업체를 대상으로 하도급거래 서면실태 조사를 실시한다. 지난 1999년부터 불공정 하도급거래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돼왔던 조사이나 이번부터는 업종별 심층조사를 위해 제조업과 건설·용역업을 분리, 격년제로 실시된다. 청년실업률 7.3%… 작년比 0.9%P↑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 수는 2466만 1000명으로 지난해 5월보다 35만 5000명 늘었다. 실업률도 3.2%로 지난해 5월과 같은 수준에 머물러 고용사정이 나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15~29세 청년층 실업률은 7.3%로 지난해 5월보다 0.9% 포인트 높아져 청년층의 구직난은 여전했다. 연령별 취업자를 봐도 20대와 30대가 각각 9만 8000명, 1만 5000명이 감소했고, 그 외 연령층에서는 모두 증가했다. 정부는 경기회복에 따라 구직활동이 증가하고 지난해 6월 실시됐던 지방공무원 채용 필기시험이 올해는 5월에 진행돼 청년 실업률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했다. 중장년층 절반이상 “70세 넘어야 노인” 중장년층 세대는 70세는 넘어야 노인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교보생명에 따르면 시니어사업 컨설팅업체인 시니어파트너즈와 40~69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중 54.4%가 70~74세는 돼야 노인 세대로 진입한 것이라고 응답했다. 75세는 넘어야 한다는 답변이 14.4%였고, 65~69세라는 의견이 26.5%, 60~64세라는 답은 4.7%였다. 한국형 헤지펀드 최소 가입액 5억원 금융위원회는 15일 한국형 헤지펀드의 개인 투자자 최소 가입액을 5억원으로 하는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 17일 입법 예고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애초 헤지펀드 도입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인 투자자의 최소 가입 금액을 10억원으로 정할 방침이었으나 업계의 반발을 수용해 한도를 낮췄다. 헤지펀드 차입한도는 종전 순자산의 300%에서 400%로 상향 조정됐다.
  • “친환경급식 전국 표준모델 만들 것”

    “친환경급식 전국 표준모델 만들 것”

    “친환경 급식의 표준 모델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시농수산물공사 김주수 사장은 15일 “공사 산하 친환경유통센터가 성공적인 급식 기준을 만들어 지방에도 파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친환경 급식에 대한 사회적 관심은 높지만 공기관에서 유통 전반에 걸쳐 프로세스를 가지고 시스템으로 정착시킨 곳은 서울시농수산물공사가 유일하다. 농림부 차관 출신인 김 사장은 28년 농림관료로 잔뼈가 굵은 전문가답게 친환경 농산물의 유통과 급식에 대한 남다른 혜안과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인정받아 2009년 연임에 성공했다. 그는 “친환경 농산물은 인증확인을 거치고, 특히 일반 농산물의 경우 전량 안정성 검사를 시행한다. 우리가 시스템을 통해 안정성을 확인하기 때문에 더욱 믿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이어 “서울형 학교급식 모델을 만들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6·2 지방선거에서 무상급식, 친환경 급식 등 정치권의 폭발적인 논쟁이 있기 전부터 서울시는 친환경 급식에 대한 고민과 준비를 해 왔다. 친환경 농산물 소비 증진과 유통과정의 거품빼기, 학교급식의 표준모델 확립 등을 위해서다. 2009년 1학기 25개 학교부터 친환경 급식을 공급한 데 이어 2010년에는 270개 학교에 공급했고, 올해 현재까지 초·중·고와 특수학교를 포함해 서울 소재 514개 학교의 47만 8518명 학생들에게 친환경 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47만여명의 매일 먹을거리를 걱정하기 때문에 긴장을 늦출 수 없다고 했다. 사업 초기에 가격이 비싸다는 지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농산물 공급가격도 학부모와 교장, 비정부기구(NGO), 산지 업체 등으로 구성된 급식가격산정위원회에서 합리적으로 정한다. 김 사장은 “일반 농산물은 한국은행이나 통계청에서 도매가격, 소매가격이 정해진다. 하지만 친환경 농산물에는 그런 기준이 없다.”며 농업 관련 연구소에 개발을 의뢰해 가격 모델을 만든다는 복안을 털어놨다. 그는 “오세훈 서울시장도 이익을 내리고 한 사업이 아니니까 수익은 신경쓰지 말고 소신껏 일하라고 격려했다.”고 전했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문화 오아시스’ 3청사 아카데미 공연·저명인사 강의 등 인기

    ‘문화 오아시스’ 3청사 아카데미 공연·저명인사 강의 등 인기

    정부 대전청사 7개 기관이 직원 정서 함양을 위해 함께 운영 중인 ‘3청사 아카데미’가 공무원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하는 오아시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강좌도 주입식 강의에서 탈피해 보고 듣고 즐기는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다. 15일 오후 대전청사에서 열린 16회 아카데미에서는 발레 공연이 있었다. 국립발레단 50여명이 백조의 호수 하이라이트를 공연했다. 발레는 어렵고 지루하다는 선입견을 탈피하기 위해 솔리스트의 해설도 곁들여졌다. 이번 아카데미를 주관한 특허청 행정관리담당관실 정임숙 사무관은 “새롭고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 싶어 발레를 선정했다.”면서 “지역 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청사 주변에 현수막을 설치하고 주변에 홍보도 부탁했다.”고 말했다. 3청사 아카데미는 2009년 8월 조달·산림·특허·중소기업·통계청 등 5개 기관으로 출발한 뒤 그해 10월 병무·문화재청이 합류했다. 사회, 경제, 리더십, 자기 계발 등 각 분야의 명사들을 초청해 시대 변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있다. 홍수환 전 WBA 세계 챔피언, 시골 의사 박경철 원장, 세계적인 암 전문가인 이진수 국립암센터 원장, 마라토너 황영조씨 등이 초청됐다. 2009년 8월 6일 첫 강좌에서는 산악인 엄홍길씨가 ‘거침없는 도전, 열정과 꿈’을 주제로 특강했다. 지난해 9월 10일 오지 전문 탐험가 한비야씨 출연 때는 900석의 좌석도 모자라 바닥과 통로까지 관객들로 가득 찼다. 또 올 1월 27일에는 당시 병무청 홍보대사였던 조인성씨와 공군 군악대가 참가했는데 조씨의 팬들과 주변 아줌마 부대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 3청사 아카데미는 각 기관이 1년에 1회씩 주관한다. 주제 및 강사 선정은 주관 기관이 맡고 기관 협의회가 초청 비용을 일부 지원한다. 청사 주변 지역 주민들도 참여할 수 있다. 각 기관들은 3청사 아카데미 참여를 교육 시간으로 인정해 많은 공무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김영란(46·여)씨는 “공무원 행사라 생각했는데 한비야씨 강의 때 와 보고 생각이 달라졌다.”면서 “강연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게시판 등이 설치됐으면 한다.”고 제안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경제활동의 중추 25~49세 첫 감소

    경제활동의 중추 25~49세 첫 감소

    경제활동의 중심인 핵심생산 가능인구(핵심 생산층)가 지난해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섰다. 핵심생산층의 감소는 노동 투입량이 줄어드는 것뿐만 아니라 생산성을 낮춰 우리 경제의 잠재성장률을 떨어뜨릴 수 있다. 또 소비심리 위축으로 내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고령화에 따른 정부 복지지출 증가로 재정건전성을 위협할 수 있다. 저출산의 여파로 인한 노동력의 고령화를 반영하는 것으로, 생산성과 출산율 제고 등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14일 통계청의 2010년 인구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일 현재 내국인 기준 핵심생산층은 1953만 8000명으로 5년 전 조사 때인 2005년(1990만 5000명)에 비해 36만 7000명 줄었다. 핵심생산층은 생산가능인구(15~64세) 중 경제활동이 가장 왕성한 시기인 25~49세를 뜻한다. 이 연령층 인구가 줄어든다는 것은 그만큼 경제활력이 떨어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핵심생산층이 줄어든 것은 1949년 인구총조사를 실시한 이래 처음이다. 핵심생산층은 1949년 562만 5000명에서 1960년 710만 7000명으로 늘어났다. 1975년 1012만명으로 1000만명 선을 넘어선 뒤 2005년 조사 때 1990만 5000명으로 2000만명에 육박했다. 총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949년 27.9%에서 1980년 31.4%로 30% 선을 넘어섰다. 2005년 42.3%로 정점에 달했으나 지난해 40.7%로 낮아졌다. 성별로는 남자 핵심생산층이 2005년 1002만 8000명으로 처음으로 1000만명을 넘었지만 5년 만인 작년에는 984만 6000명으로 다시 1000만명 아래로 내려갔다. 여자 핵심생산층도 2005년 987만 7000명으로 정점을 기록했지만 작년에는 969만 3000명으로 감소세로 반전됐다. 반면 총인구는 2005년 4704만명에서 지난해 4799만명으로 늘어났다. 인구가 늘어났는데도 핵심생산층이 줄어든 것은 저출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한 여성이 가임기간에 낳는 평균 출생아 수)은 통계청이 첫 수치를 갖고 있는 1970년 4.53명에서 지난해 1.22명으로 떨어진 상태다. 통계청 관계자는 “1955~1963년 전후 베이비붐 세대들이 핵심생산층에서 빠져나가는 데 비해 새로 핵심생산층에 들어오는 인구가 이를 채우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핵심생산층이 줄어드는 현상은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한국조세연구원은 현재의 출산율이 지속된다면 우리나라 잠재성장률이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취업자 수 감소로 2009년 4% 중반에서 2020년 3%, 2030년 2%로 , 2050년 0.5%로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한 바 있다. 손민중 삼성경제연구소 연구위원은 “핵심생산층 감소를 해결하려면 생산성 제고, 출산율 높이기, 외국인 노동력 활용 등 종합 대책이 필요하다.”며 “교육수준이나 삶의 질, 고령층 노동수요 등 달라진 부분도 있는 만큼 면밀한 검토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 [NATE 검색어로 본 e세상 톡톡] 반값등록금 동맹휴업 불끈 저축銀 뱅크런 소식에 아찔

    [NATE 검색어로 본 e세상 톡톡] 반값등록금 동맹휴업 불끈 저축銀 뱅크런 소식에 아찔

    6월 둘째주 네티즌들의 관심은 사회적인 이슈에 집중됐다. 등록금 인하를 요구하는 대학생들의 촛불 집회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검색어 1위는 ‘반값 등록금 동맹 휴업’이 차지했다. 고려대·서강대·이화여대·숙명여대 등 서울 지역 4개 대학 총학생회는 지난 7일 반값 등록금 실현을 위한 동맹휴업 선포식을 가졌다. 같은 날 열린 가나와의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 대표팀 친선경기’에서 헤딩 선제골을 넣은 지동원(오른쪽)과 결승골을 넣은 구자철(왼쪽)이 2위에 올랐다. 그 뒤는 프라임저축은행 관련 ‘뱅크런’(예금 인출 사태) 소식이 이었다. 불법 대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프라임저축은행은 서울 5개 지점에서만 300억원이 넘는 예금이 빠져나간 것으로 집계됐다. 4위는 남녀성비 불균형이 차지했다. 지난 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0 인구주택 총조사’에 따르면 남자가 여자보다 47만 60 00명 많은 것으로 나타나 사상 최악의 성비 불균형 우려를 낳았다. MBC ‘무한도전’의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는 5위를 차지했다. 가요제가 행남도 휴게소에서 열린다는 사실이 스포일러(정보 유출꾼)를 통해 새나가자 담당 피디는 장소를 바꿀 수도 있다고 밝혔다. 서울 자전거버스 관련 소식은 6위에 올랐다. 서울시는 지난 8일 그룹형 자전거 출근제인 서울 자전거버스를 매월 22일 시범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범운행 코스는 아차산역에서 시청. 자전거버스 한 대당 참여인원은 10~15명 안팎으로 알려졌다. 방송인 김제동이 반값 등록금 집회 햄버거 논란에 대해 사과한 소식은 7위를 차지했다. 지난 8일 반값 등록금 집회를 가진 대학생들이 김제동이 기부한 돈으로 햄버거를 사서 경찰에게 전달하려고 했으나 일각에서 경찰에게 모욕감을 줄 수도 있는 행동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대해 김제동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영국 프로축구 선수 라이언 긱스의 불륜 소식도 인터넷을 달궜다. 8위. 긱스는 친동생의 아내와 8년 동안 불륜 행각을 저지른 데 이어 ‘제수씨’ 어머니에게도 추파를 던진 사실이 밝혀져 거센 비난을 샀다. 서울대학교 법인화에 반대하는 학생들이 만든 패러디 뮤직비디오 ‘총장실 프리덤’은 9위에 올랐다. 그룹 UV의 ‘이태원 프리덤’을 재치있게 개사했다. 10위는 ‘이명박 탄핵’이 차지했다. 오마이뉴스가 ‘이명박 탄핵은 왜 10000등도 못 되나’라는 제목의 기사를 내보내면서 네이버의 검색어 조작 논란을 제기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인사]

    ■통계청 ◇과장급 전보 △감사담당관 고행준△통계협력과장 윤명준△품질관리〃 안정임△행정통계〃 강창익△산업동향〃 전백근◇과장급 승진△인구총조사과장 김형석△등록센서스〃 하봉채△동북지방통계청 조사지원〃 송재원◇서기관 승진△운영지원과 김대호△기획재정담당관실 임병권△표본과 김진△통계대행과 박상영△고용통계과 빈현준△인구동향과 이지연△교육운영과 김정란 ■소방방재청 ◇소방고위직공무원 전보 △방호과장 이강일△강원도 소방본부장 오대희 ■IGM세계경영연구원 ◇직급 변경 △대표이사 회장 전성철◇승진△원장 서영길△IGM 협상스쿨 원장(부원장 겸임) 최철규△부원장 신철균 ■국민은행 ◇지점개설준비위원장 승진 △김해율하 백충렬△디큐브시티 김장수△도안신도시 허상철△익산모현 박정현◇지점장 전보△수내역 김종란 ■한국씨티은행 ◇지점장 전보 △대치 황유식△불광동 윤경상△신천 류영란 ■동양그룹 ◇상무보 승진 △전략기획본부 정재훈△동양종합금융증권 황국현
  • “자살 유가족과 고통·희망 함께 합니다”

    서울시가 자살 유족들의 정신적, 심리적 고통을 덜어주기 위한 활동과 참여를 유도하는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자살 유족은 자살 고위험군으로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가족의 자살을 경험한 유족들은 일반인보다 행동증후군이 8배, 기분장애가 6배, 기질성 정신장애가 5.7배 증가하는 등 생리적 장애 및 신체적 요인과 관련된 증상이 나타날 확률이 더 높다. 부정, 우울, 무력감, 수치심, 죄책감 등의 애도반응을 경험하게 되는데, 이는 정상적인 감정으로써 충분히 표현되어야 한다. 누나인 배우 최진실의 죽음으로 자살 유가족이 된 배우 최진영 역시 누나의 죽음으로 말미암은 고통을 참지 못하고, 몇 년 후 자살한 사례를 보아도 자살 유가족 관리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시는 이들 가족에 대한 정기모임을 강화하기로 한 것이다. ‘자작나무’로 불리는 이 모임은 ‘자살유족의 작은 희망 나눔으로 무르익다’의 앞글자를 따서 만들었다. 2009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다. 세계 주요도시 인구 10만명당 자살사망률은 뉴욕 5.5명, 런던 9명, 홍콩 15.2명, 도쿄 23명이고, 서울은 26.1명이다. 국외 연구에서 1명이 자살을 하면 최소한 혈연관계에 있는 6명의 유족이 생긴다고 하는데, 이에 따라 한국에는 9만 2478명의 자살 유족이 있고 서울시에는 1만 5972명의 유족이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서울시 자살예방센터는 2008년부터 시작한 자살유족 모임인 ‘자작나무’ 서비스를 매월 둘째 주 목요일 오후 7시 진행한다. 서울시 이정관 복지건강본부장은 “아직 자살유족에 대한 서비스는 다소 미비한 편이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자살유족에 대한 서비스 제공이 사후관리뿐 아니라 자살예방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3707-9140, 1577-0199.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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