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통계청
    2026-03-13
    검색기록 지우기
  • 운전자
    2026-03-13
    검색기록 지우기
  • 패키지
    2026-03-13
    검색기록 지우기
  • 언론사
    2026-03-13
    검색기록 지우기
  • 생산 로봇
    2026-03-1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1,055
  • 카톡 하루 10만원 간편송금… 모바일 결제 시장 장악하나

    카톡 하루 10만원 간편송금… 모바일 결제 시장 장악하나

    “N빵(각자 내기)하기 딱인 앱이네요. 그동안 계좌로 소액을 주고받는 일이 꽤나 번거로웠는데 정말 편리한 앱 같아요. 직장 동료끼리 경조사비 보내기도 좋을 거 같아요. 은행이랑 같이 하니 믿음도 가고요.” 다음카카오가 금융결제원과 손잡고 11일 카카오톡 친구들끼리 하루 10만원까지 주고받을 수 있는 모바일지갑 ‘뱅크월렛카카오’를 선보였다. 공인인증서와 보안카드 없이 사전에 설정해 둔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카톡 친구들끼리 간편하게 돈을 주고받을 수 있다고 했다. 정말 간편할까. 그동안 모바일 결제 서비스는 설치 과정이 복잡하고 보안상의 우려가 커 잘 사용하지 않았다. 애플리케이션 장터에서 ‘뱅크월렛카카오’를 직접 내려받아 사용해 봤다. 쓰고 있는 카카오 계정과 연결해 내가 사용하는 은행, 이름, 주민번호, 인증번호 등을 입력했더니 공인인증서와 보안카드 대신 앞으로 사용하게 될 비밀번호를 두 가지 설정하라는 창이 떴다. 지갑(앱)을 열 때 필요한 비밀번호 6자리와 돈을 보내거나 결제할 때 사용하는 뱅크머니 PIN 비밀번호 4자리를 설정하고, 보안카드 숫자 몇 개를 입력했더니 가입 철자가 모두 끝났다. 모바일 지갑에 돈을 채우려면 금액과 실제 통장 출금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됐고, 친구에게 돈을 보내려면 카톡 친구 리스트를 불러 친구를 선택만 하면 됐다. 제조사, 통신사, 카드사의 모바일 지갑 경쟁에 다음카카오가 가세했다. 다음카카오는 일단 모바일 온라인 결제에 집중해 가맹점 수를 넓힌다는 전략을 세웠다. 이 서비스는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3700만명의 카카오톡 가입자가 뱅크월렛카카오에 그대로 흡수되면 다음카카오는 단숨에 모바일 결제 시장을 장악할 수 있다. 앞서 다양한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시도했던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사들도 이날 경쟁적으로 온·오프라인 모바일 결제 서비스 강화 정책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모바일 결제 시장 쟁탈전을 예고했다. 올해 상반기 6조 150억원(통계청 추산) 규모의 모바일 결제 시장은 아직까지 뚜렷한 선두 업체가 없는 상태다. 그동안 모바일 결제 서비스는 근거리무선통신(NFC) 기술을 이용한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가 주를 이뤘다. 최근 애플이 선보인 애플 페이도 NFC 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결제 서비스다. 스마트폰 등에 카드 정보를 넣어 카드가 아닌 스마트폰을 갖다 대면 결제가 되는 식이다. 하지만 NFC 기술 기반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는 NFC 리더기 보급이 더뎌 아직까지 큰 재미를 못 봤다. 플라스틱 카드나 일반 지갑을 대신하기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기까지 아직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는 얘기다. 한 업계 관계자는 “다음카카오가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전략 사업으로 밀고, 애플이 NFC 모바일 결제 시장에 뛰어든 배경에는 ‘모바일 퍼스트 시대’가 곧 ‘모바일 온니 시대’로 바뀔 것이라는 예측이 담겨 있다”면서 “어느 정도 시간은 걸리겠지만 스마트폰 결제가 곧 대세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1인 가구 증가로 소형아파트 선호, 대전 관저지구 아파트 분양 활황

    1인 가구 증가로 소형아파트 선호, 대전 관저지구 아파트 분양 활황

    통계청에 따르면 2000년 15.6% 수준이던 1인 가구 비율이 2010년 23.9%를 넘어 2035년에는 34.4%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이미 이웃 일본은 2010년부터 30%를 돌파하기도 했다. 이처럼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주거문화도 바뀌고 있다. 과거에는 조부모 세대까지 3대가 한집에 사는 경우가 많아 대형평형대의 주거지를 선호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소형 면적의 주거타입을 선호하고 있다. 실제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는 전체 물량의 30%를 28㎡의 초소형 면적으로 구성했다. 초소형 아파트와 오피스텔 수요 증가로 인해 대형아파트는 가격이 제자리인 반면, 중소형 아파트는 가격이 꾸준히 오르고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또한 전세가 지고 월세가 빠르게 성장하면서 아파트나 오피스텔의 시세 차익을 노리기보다는 월세로 안정적인 수입을 얻고자 하는 투자자도 늘고 있다. 주요 광역도시에서는 중소형 평형대를 중심으로 전세에서 월세전환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대전 아파트 분양 등 주요 광역도시에서 신규로 분양하는 중소형 면적 아파트는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 반기는 모습이다. 실거주용으로도 만족스럽지만 월세수익도 얻을 수 있어서 투자자들도 신규분양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11월 7일 분양을 시작하는 대전 관저동 아파트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도 전용면적 47 ㎡(공급면적 66㎡)의 중소형 단일면적이라는 장점으로 분양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중흥종합건설은 그동안 세종/원주/천안/창원/부산 등 사업지마다 혁신적인 설계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성공분양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대전 관저지구에서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했다. 신규 분양 단지 대전 관저동 아파트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은 지하2층 지상14~15층 4개 동의 규모에 전 세대 남향배치, 수준 높은 커뮤니티 시설도 우수하다. 또한 단지 주변에는 구봉산을 비롯해 테니스장, 축구장을 갖춘 관저체육공원, 하나로마트, 건양대병원, 관저문예회관 등 편의시설도 눈여겨 볼만 한다 도안신도시와 관저지구의 공동생활권에 위치한다. 인근에는 초등학교와 구봉고, 봉우중, 느리울중 등 15개 학교를 거느린 교육환경과 서대전 IC, 계백로, 도안대로 등 우수한 광역교통망을 갖췄다. 2019년에는 대전 지하철 2호선 관저역이 개통돼 대전 도심과의 접근성도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대전 서구 관저지구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관저동 1550-2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분양문의는 전화(1644-7228)로 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뉴스 분석] 고용보조지표 개발한다는데… 현실과 괴리 좁힐까

    [뉴스 분석] 고용보조지표 개발한다는데… 현실과 괴리 좁힐까

    서울에 사는 강모(28)씨는 대학 졸업 뒤 2년이나 지났지만 평소 컴퓨터 게임에 파묻혀 사는 ‘백수’다. 그러나 그는 공식적인 ‘실업자’는 아니다. 적극적으로 구직 활동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한국의 지난 9월 실업률은 3.2%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최저 수준이다. 하지만 강씨 등과 같은 사례가 빠지면서 허수(虛數)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정부가 체감실업률을 파악할 수 있는 고용지표를 이달부터 내놓기로 한 이유다. 그러나 조사 방식 자체가 개선되지 않는 한 현실과의 괴리는 계속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제10차 국가통계위원회에서 “고용지표가 국민이 체감하는 것과 괴리가 크다는 지적을 받아온 것이 사실”이라면서 “이달 12일부터 실업률과 함께 노동 저활용 동향을 반영한 세 가지의 고용 보조지표를 함께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국제노동기구(ILO) 기준에 따라 발표되는 기존 실업률은 우리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많았다. 우리나라는 농림어업과 자영업 비중이 높고, 실업급여 수급 기간이 짧아 실업률이 3% 초반대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OECD 국가들의 8월 실업률(계절조정 기준)은 7.3%다. 같은 시기 우리나라 실업률인 3.5%의 두 배가 넘는다. 그러나 15~64세 인구 중 취업자 비율을 따지는 OECD 기준 9월 우리나라 고용률은 65.7%로 미국(68%)·일본(72%)·독일(73%) 등 선진국에 크게 못 미친다. 고용률은 실업률 통계에서 제외되는 비경제활동인구를 포함해 계산한다. 반면 실업률은 ‘실망실업자’ 등 스스로 취업을 포기한 사람을 비경제활동인구로 본다. 실제보다 실업률이 적게 나올 수 있다는 얘기다. 윤호중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실에 따르면 2011년 국세청에 신고된 소득신고자는 1950만명이다. 그러나 통계청이 발표한 취업자는 2424만명이다. 1주일에 1시간만 일해도 취업자에 포함시키는 등 취업자 기준 자체가 너무 낮기 때문이다. ‘10월 고용동향’부터 발표되는 고용 보조지표에는 ▲실제 취업시간이 35시간 이하이면서 추가 취업을 희망하고 가능성도 있는 시간 관련 불완전취업자 ▲비경제활동인구 중 취업 가능성이 없는 취업 불가능 구직자 ▲비경제활동인구 중 구직자나 구직을 하고 있지 않지만 취업을 희망하고 가능성도 있는 자 등이 포함된다. 현재 실업률 설문 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지금은 ‘지난 1주간 주로 한 일은 무엇인가’라고 묻는다. 그러나 ILO 방식대로 ‘지난주 1시간 이상 수입을 목적으로 일한 적이 있는가’라고 물어 노동력의 상태를 처음부터 판별하거나 취업 희망 여부 등을 먼저 파악해야 한다는 것이다. 황수경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은 “ILO 방식으로 서울지역 20대 청년들의 잠재실업률을 조사해 보니 21.2%로 현행 방식(4.8%)보다 4배 넘게 높았다”면서 “조사 방식의 개선 역시 장기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세종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 “獨 정치적 헤게모니 소극적… 경제적 리더십은 기대 부응”

    오는 9일 베를린 장벽 붕괴 25주년을 맞아 독일이 들썩대고 있다. 1989년 11월 9일 동·서 베를린을 가르던 장벽이 무너짐에 따라 동독정권이 붕괴하고 1990년 10월 3일 서독과 통일에 합의했다. 당시 동독 과도정부 대변인이 현 독일 총리인 앙겔라 메르켈이고 동독 비밀경찰 슈타지의 기록물 훼손을 막은 동독 민주화 운동 지도자가 지금 대통령인 요아힘 가우크다. 4일(현지시간) DPA통신 등 유럽 언론들은 독일에서 준비 중인 25주년 기념행사 내용을 자세히 소개했다. 우선 8~9일 베를린국립미술관과 베를린장벽기념관 등에서는 ‘장벽 없는 세계’를 주제로 각종 토론행사와 기념식 등이 열린다. 정계, 학계 인사들뿐 아니라 평범한 동독인이나 무너진 장벽에서 공연을 벌였던 데이비드 해설호프 같은 가수들까지 연사로 나선다. 축하행사의 핵심은 브란덴부르크문을 중심으로 열릴 시민 축제. 9일 저녁에는 베를린장벽 터를 따라 8000개의 풍선을 일제히 날려 보낸다. 이때 다니엘 바렌보임이 베를린필하모닉오케스트라를 지휘해 베토벤 교향곡 9번 ‘환희의 송가’를 연주한다. 장벽 붕괴 때 연주된 곡이기도 하다. 베를린장벽은 1961년 8월 13일 설치됐다. 동독 정권의 억압으로 서독으로 가는 도망자가 늘자 콘크리트 200만t, 강철 70만t을 들여 높이 3.6m, 길이 155㎞의 장벽을 만들었다. 틈새마다 지뢰를 심고 기관총을 놓고 2000여명의 군인을 주둔시켰다. 철옹성 같던 이 벽은 미하일 고르바초프 당시 소련 서기장의 개혁개방 정책으로 무너졌다. 동유럽 민주화 바람에도 당시 동독 서기장 에리히 호네커는 1989년 1월 19일 “베를린장벽은 100년도 더 유지될 것”이라고 호언장담했으나 고르바초프가 돌아서자 그대로 주저앉았다. 호네커의 강압적 통치 등 내치의 실패, 빌리 브란트 전 서독 총리가 주창한 동방정책의 지속적인 추진 등도 크게 작용했다. 붕괴 이후 25년간의 행보에 대한 외부 시선은 호평 일색이다. 마이클 바운 미국 밸도스타주립대 교수는 “1, 2차대전 때문에 여전히 강력한 정치적 헤게모니를 망설이는 경향이 있으나 경제 분야에서는 많은 국가의 기대에 부응하는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리처드 휘트먼 영국 켄트대 교수는 정치적 소극성에 대해서도 “메르켈 총리의 조심스러운 처신이 독일에 대한 정치적 믿음을 한껏 더 강하게 한다”면서 “이제 독일은 완전한 정상국가”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지역발전의 불균형은 여전히 문제다. 통일 직후 1991년부터 ‘연대세’를 도입해 2조 유로(약 2700조원)를 동독 지역 경제 발전에 쏟아부었음에도 격차는 여전하다. 지난해 독일 통계청 집계에 따르면 옛 동독 지역의 실업률은 10.3%, 서독 지역 실업률은 6%다. 최근 튀링겐 등 옛 동독 지역에서 동독공산당 계열의 좌파당이 세를 불리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중구는 종합범죄 노원구 절도청정

    중구는 종합범죄 노원구 절도청정

    지난해 서울에서는 모두 40만 136건의 각종 범죄가 일어났고,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은 범죄가 발생한 곳은 강남(3만 8408건)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이는 자치구별 거주 인구 비례와 관계없는 단순 집계로, 인구 10만명당 범죄 발생 빈도를 따지면 중구가 가장 높고 노원구가 가장 적었다. 특히 중구는 인구 10만명 기준으로 절도, 강도, 강간, 폭행 범죄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돼 치안 강화가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4일 대검찰청 ‘2014 범죄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중구에서는 모두 1만 5470건의 범죄가 발생했다. 인구 10만명당 범죄 발생 빈도를 따지면 1만 1858건이다. 대검은 지난해 전국 각급 수사기관(검찰·경찰·특별사법경찰)이 작성한 범죄통계원표를 토대로 범죄 현상을 분석했다. 자치구별 등록 인구는 2009년 통계청 인구를 적용했고 자치구별 인구가 13만~66만명까지 편차를 보임에 따라 10만명을 기준으로 환산한 통계도 함께 냈다. 이 중 서울신문이 25개 자치구의 절도·살인·강도·강간·폭행 등 주요 5대 범죄 발생 빈도를 다시 분석한 결과 지난해 중구에서는 인구 10만명당 절도 1990.6건, 강도 12.3건, 강간 324.5건, 폭행 1010.2건이 발생해 5대 범죄 중 4개 범죄에서 최고를 기록하는 불명예를 안았다. 다만 살인 사건은 전체 1건(10만명당 0.8건)으로 하위권이었다. 중구와 맞닿은 종로구가 10만명당 8476건의 범죄로 뒤를 이었다. 절도(1552.4건)·강간(198.0건)·폭행(790.9건) 범죄가 25개 자치구 중 두 번째로 많았다. 서대문구는 살인 1위(10만명당 5.1건)와 절도(1316.1건)·강도(8.3건)·강간(169.7건)·폭행(593.4건)에서 모두 3위에 오르는 등 5대 범죄 모두 상위권에 들었다. 살인은 영등포구 3.9건, 동대문구 2.7건 순으로 서대문구의 뒤를 이었다. 반면 범죄 발생 빈도가 가장 낮은 곳은 노원구(10만명당 2386건)로, 특히 절도(390.7건)는 최하위를 기록했다. 살인은 서초구(0.5건), 강도는 광진·동작구(각 2.2건), 강간과 폭행은 각각 도봉구(27.6건)와 송파구(218.7건)에서 가장 적게 발생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물가 1%대라는데… 왜 겨울외투·삼겹살은 비싸졌지

    물가 1%대라는데… 왜 겨울외투·삼겹살은 비싸졌지

    소비자물가가 발표될 때마다 국민들이 갖는 의구심이 있다. 디플레이션(물가 하락)을 걱정해야 할 정도로 물가가 이례적으로 낮다는데 왜 일상생활에서는 ‘낮은 물가’를 체감할 수 없는가다. 품목별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들여다보면 답이 어느 정도 나온다. 통계청이 4일 내놓은 ‘10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두 차례에 걸친 기준금리 인하 여파 등으로 전세의 월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전세 가격은 1년 새 3.0%나 뛰었다. 월세 오름세(0.7%)의 4배가 넘는다. 같은 기간 전체 소비자물가는 1.2% 상승에 그쳤다. 하수도료(11.8%), 도시가스요금(4.8%), 전기료(2.7%), 시내버스료(1.8%) 등 공공요금도 전체 물가 오름 폭을 웃돈다.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여자외투(8.9%)와 점퍼(7.9%) 값도 비싸졌다. 고교생 학원비(3.5%), 공동주택관리비(3.2%), 미용료(4.0%), 외래진료비(1.8%) 등도 줄줄이 올랐다. 장바구니에 담기는 삼겹살(13.4%), 돼지고기(8.8%), 소고기(국산, 6.7%), 고등어(12.9%), 갈치(12.1%) 등도 비싸졌다. 이렇듯 생활과 밀접한 전셋값, 공공요금, 삼겹살 값 등이 전체 물가보다 더 많이 오르다 보니 체감지수가 좀체 내려가지 않는 것이다. 물론 싸진 품목도 있다. 수박(-38.2%), 양파(-35.1%), 배(-24.2%), 배추(-20.4%), 사과(-11.3%) 등이 대표적이다. 올해 작황이 좋은 데다 추석 이후 수요가 줄어서다. 국제유가가 떨어지면서 휘발유(-6.1%), 경유(-7.0%), 자동차용 LPG(-6.5%) 값도 내렸다.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달(1.1%)과 비교해서는 0.1% 포인트 올랐다. 4개월 만에 반등했지만 한국은행의 물가안정목표(2.5∼3.5%)에는 여전히 크게 못 미친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담뱃값 인상 발표에… 출하량 8년 만에 최고

    지난 9월 담배 출하량이 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달에 정부의 담뱃값 인상안이 발표된 여파다. 2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9월 담배 제조업의 내수 출하지수는 138.6으로 지난해 9월(110.7)보다 27.9포인트 올랐다. 2006년 9월(155.8) 이후 최고치다. 지수가 높다는 것은 그만큼 담배를 많이 만들어 냈다는 의미다. 담배 출하가 급증한 것은 올해 중순부터 담뱃값 인상에 무게가 실리면서 수요가 꾸준히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KT&G 측은 “정부의 사재기 단속 방침 등이 나오면서 판매량은 반짝 급증 뒤 제자리를 찾았다”고 전했다.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 월급쟁이 ‘미생’ 절반 200만원도 못 받는다

    월급쟁이 ‘미생’ 절반 200만원도 못 받는다

    임금근로자 중 절반은 월급을 채 200만원도 못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어업 근로자 2명 중 1명은 월급이 100만원 미만인 반면,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 종사자는 10명 중 3명꼴로 400만원 이상의 월급을 받아 업종별 임금 격차가 컸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2014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중 ‘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 자료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전체 취업자 수는 2568만 4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늘었다. 취업자 중 임금근로자는 같은 기간 1814만 5000명에서 1873만 4000명으로 3.2% 증가했다. 올해 1~3월 평균 월급을 기준으로 임금근로자의 월급 수준을 보면 100만원 미만이 12.4%, 100만~200만원 미만이 37.3%, 200만~300만원 미만이 24.8%, 300만~400만원 미만이 13.1%, 400만원 이상이 12.4%였다. 한 달에 200만원을 못 받는 근로자가 전체의 49.7%에 달한다. 월급을 400만원 이상 받는 근로자의 비율은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 분야가 31.1%로 가장 높았고 금융 및 보험업(29.6%), 출판·영상·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24.4%), 공공행정·국방 및 사회보장 행정(20.5%) 등의 순이었다. 월급 100만원 미만 근로자 비율은 농림어업 분야(55.3%)가 제일 많았고 숙박 및 음식점업(30.6%), 예술·스포츠 및 여가 관련 서비스업(23.2%) 등이 뒤를 이었다. 직업별로 보면 관리자의 69.9%는 400만원 이상의 월급을 받아 임금 수준이 가장 높았다. 단순노무 종사자의 경우 월급이 100만원 미만인 비율이 37.2%, 100만~200만원 미만이 51.8%로 10명 중 9명가량은 월 200만원도 못 받았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美 저금리 명시 불구 내년 인상 관측… 초이노믹스 ‘금리 딜레마’

    美 저금리 명시 불구 내년 인상 관측… 초이노믹스 ‘금리 딜레마’

    ‘외국인의 자금 이탈이 빨라질까, 올해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 가능성은 사라진 것일까….’ 29일(현지시간) 미국의 양적완화(QE·돈 풀기) 프로그램이 종료되면서 한국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된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상당 기간 초저금리 유지’ 문구를 포함한 데다 양적완화 종료가 이미 예고된 재료라는 점에서 당장 실물경제에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의견이 우세하다. 다만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졌다는 점 자체가 한국 경제에 부정적 시그널이 될 수 있다. 특히 출구 전략의 후속 조치들이 ‘긴축 재료’인 만큼 약발이 떨어진 ‘초이노믹스’에 우호적이지는 않을 전망이다. 가장 관심이 가는 분야는 금리다. 양적완화 종료는 사실상 금리 인상의 전주곡으로 해석된다. 글로벌 투자은행(IB)과 경제 전문가들은 미국의 금리 인상 시기를 빠르면 내년 2~3분기, 늦어도 2016년 1~2분기로 예측하고 있다. 아직 시간적 여유가 있지만 미국의 금리 인상 예고는 곧 한국은행이 더 이상 금리 인하를 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뜻한다. 양국의 금리 격차가 좁혀질수록 외국인의 자금 이탈이 가속화될 수 있어 한국도 시차에 차이가 있을 뿐 미국의 움직임에 맞춰 금리 인상을 고민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 그러나 침체된 실물경기와 1040조원을 돌파한 가계부채를 고려하면 한은의 금리 인상은 ‘약’이 아닌 ‘독’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금리 인상은 가뜩이나 어려운 서민들에게 ‘이자 폭탄’의 시작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한국 경제가 내년에 ‘금리 딜레마’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30일 “내년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와 한은의 금리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진짜 위기는 내년 중순 이후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오문석 LG경제연구원 상무는 “미국의 상황만을 놓고 보면 우리도 금리 상승 압력을 받겠지만 디플레이션(물가 하락과 경제 침체)이 우려되는 한국의 경제 상황에서는 ‘다른 선택’을 할 수도 있다”면서 “결국 어느 쪽에 무게를 두느냐에 따라 금리 인상의 시기가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획재정부 고위 관계자는 “양적완화 종료 자체는 (우리 경제에) 별 영향이 없고, 더 들여다보면 ‘매파’(강경파)의 의견이 좀 더 반영된 거 같다”면서 “관건은 금리 인상의 시기인데 그것을 보고 우리도 대응 조치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적완화의 종료로 금융시장의 변동성과 불확실성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핵심 경제지표가 발표될 때마다 국내 금융시장의 출렁거림이 반복될 가능성이 높다. 지난해 5월 벤 버냉키 당시 미국 연준 의장이 양적완화 종료를 처음 시사한 이후 한 달간 우리나라 주가는 8.6% 하락했다. 박정우 삼성증권 연구위원은 “이번에는 국내 외환·주식·채권시장 가운데 외환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보는데, 문제는 변동성 그 자체가 아니라 속도”라면서 “당국이 속도 관리에 보다 큰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제 체력이 탄탄하면 외부 요인에 덜 휘둘릴 수 있다. 그러나 지금은 반대 상황이다. 최근 실물 경제가 두 달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초이 노믹스’가 반짝 효과에 그칠 여지가 높아지는 형국이다. 통계청이 이날 발표한 ‘9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전체 산업생산은 전달보다 0.9% 감소했다. 8월(-0.7%)에 이어 두 달 연속 줄었다. 오정근 아시아금융학회장은 “최근 확대 재정정책은 성장 동력의 확충 효과가 큰 투자보다는 복지나 민생 안정 등 소비 분야에 주로 재원을 투입하고 있어 일회성 효과로 그치고 빚만 늘 우려가 크다”고 말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8.2원 오른 1055.5원으로 거래를 마쳤고, 코스피는 전날보다 2.24포인트(0.11%) 내린 1958.93으로 장을 끝냈다. 서울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세종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 짙어지는 ‘悲’…非정규직 600만명 돌파

    짙어지는 ‘悲’…非정규직 600만명 돌파

    비정규직 근로자가 처음으로 600만명을 돌파했다. 사상 최대 규모다. 그러나 비정규직과 정규직 간 임금 격차는 갈수록 벌어지고 있다. 노동시장의 양극화가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심화되고 있다는 뜻이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비정규직 근로자는 607만 7000명으로 1년 전보다 13만 1000명(2.2%)이 늘었다. 비정규직 근로자가 600만명을 넘어선 것은 2002년 조사 시작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비정규직 유형별로는 ‘시간제 근로자’가 203만 2000명으로 지난해 8월보다 14만 8000명(7.9%)이나 늘었다. 시간제는 일주일에 36시간 미만 일하는 근로자를 뜻한다. 기간제 등 ‘한시적 근로자’ 역시 350만 8000명으로 1년 전보다 7만 6000명(2.2%) 증가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최근 정부가 추진 중인 시간선택제 확대 정책 역시 비정규직 증가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임금 등 비정규직의 상대적 처우도 악화 추세다. 올해 6~8월 평균 정규직 월급은 260만 4000원을 기록한 반면, 비정규직은 145만 3000원으로 둘 사이의 격차가 115만 1000원에 이르렀다. 이는 지난해 8월 격차(111만 8000원)보다 3만원 넘게 늘어난 것으로, 지난해보다 정규직 월급은 2.3% 늘었지만 비정규직은 1.8% 증가하는 데 그쳤기 때문이다. 이근태 LG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최근 경기 침체로 정규직의 높은 임금을 감당하지 못하는 사업장들이 비정규직을 늘리는 추세”라며 “정규직의 노동 유연성을 높이는 동시에 비정규직 보호를 확대해 둘 사이의 균형을 맞춰야 한다”고 조언했다. 세종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백내장수술, 언제·어떤 방식이 효과적일까?

    백내장수술, 언제·어떤 방식이 효과적일까?

    통계청에 따르면 2014년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전체 인구의 12.7%인 638만 6천명으로, 2026년에는 그 비중이 20%에 접어들어 인구 5명 중 1명이 고령자인 시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노년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노인성 질병에 관한 관심들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노인성 질환 중 특히 백내장은 노년층 인구 10명 중 7~8명이 겪을 만큼 흔한 안질환이다. 60대에서는 50%, 70대에서는 70% 이상의 발병률을 보이며 65세 이상 입원률 1위 질환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노년의 경제 및 사회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백내장이나 노안 등으로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백내장의 대표적인 증상은 사물이 뿌옇게 보이는 것으로 이 외에도 눈부심이 심해 밝은 곳에서 잘 보이지 않거나 흰색이 누렇게 변색돼 보이고, 한쪽 눈으로 볼 때 사물이 겹쳐 보이기도 한다. 초기 증상이 노인성 안질환의 증상과 혼동되는 경우도 있다. 백내장을 근본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하는 백내장 수술을 고려해볼 수 있다. 일반적인 백내장 수술은 수정체를 제거하고 단초점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방식이다. 단초점 인공수정체는 말 그대로 하나의 초점만 맞출 수 있어 원거리 또는 근거리 중 하나를 선택하여 교정할 수 있다. 따라서 수술 후 백내장 증상은 사라지지만, 초점 조절이 잘 되지 않으므로 근거리 작업을 위해서는 안경이나 돋보기가 필요할 수 있다. 이러한 초점 조절의 단점을 보완한 백내장 수술방법으로는 백내장과 노안, 근거리 시력까지 함께 교정할 수 있는 다초점 인공수정체 삽입술이 있다. 다초점 인공수정체는 복합적인 시력의 문제를 해결하여 시력의 질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고 반영구적인 교정으로 돋보기 및 다초점 안경이 필요 없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회복이 빨라 수술 다음날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검사와 수술을 하루 안에 하는 ‘원데이 수술’도 가능하다. 이종호 서울밝은세상안과 대표원장은 “백내장수술은 환자의 직업이나 연령 등을 고려하여 불편한 정도에 따라 수술시기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며 “치료나 수술시기가 늦어질 경우에는 수술방법이 오히려 복잡해지고 치료기간이 길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이종호 원장은 “백내장수술은 의사의 숙련도와 노하우에 따라 만족도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수술 성공률 더욱 높이기 위해서는 검사장비의 수준이나 검증된 다양한 수술법을 진행하는지를 눈 여겨 보는 것도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다초점 인공수정체의 종류로는 아크리리사 트리, 렌티스 MPLUS, 레스토 렌즈삽입술, 테크니스 멀티포컬 등이 있으며 각 렌즈마다 장점과 고유한 특징이 있으므로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와의 사전 상담이 충분히 이뤄져야 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혼집 별따기?… 8월 결혼건수 10년 만에 최저

    신혼집 별따기?… 8월 결혼건수 10년 만에 최저

    지난 8월 국내 결혼이 2만 2300건에 그쳐 1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불경기와 함께 이달 말에는 윤달까지 끼어 있어 올해 연간 기준으로 결혼이 30만건에 못 미칠 수도 있다. 결혼이 20만건대로 내려앉는다면 1977년(30만 3156건) 이후 37년 만의 일이다. 유소년 인구와 생산가능인구의 급격한 감소가 동시에 나타나는 ‘인구절벽’의 공포가 가시화되는 셈이다. 더구나 결혼이 줄면서 저출산 기조가 더욱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진다. 27일 통계청이 발표한 ‘8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이달 결혼 건수는 2만 2300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12.9%(3300건)가 줄었다. 2만 979건을 기록한 2004년 8월 이후 1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1~8월 누적 기준으로는 20만 1200건으로 지난해보다 4.6% 줄었다. 8월까지의 수치 역시 19만 8949건이었던 2005년 이후 9년 만에 최저치다. 신혼부부가 줄고 있는 것은 20~30대 결혼 적령인구 자체가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20~30대 인구는 2005년 1645만명에서 2012년 1480만명까지 줄었다. 최근 만혼(晩婚) 추세로 결혼을 미루는 사례가 많은 데다 불법 다문화 결혼을 근절하려는 정책이 강화된 것도 혼인 감소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통계청 관계자는 “결혼 건수는 경기를 후행적으로 반영하는 만큼, 지난해부터 계속된 경기 침체와 전셋값 고공행진 등이 결혼 감소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결혼이 줄면 2년 정도 뒤 출산율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우려했다. 2005년 이후 8월 기준으로 올해와 근접한 결혼 건수를 기록한 해는 2009년(2만 3188건)이다. 그해 결혼 건수는 30만 9759건으로 30만건에 겨우 턱걸이했다. 올해는 이달 24일부터 11월 21일까지가 윤달 기간이다. 윤달에는 일반적으로 결혼을 기피한다. 때문에 내년으로 결혼을 미룬 사례도 많을 것으로 통계청은 분석하고 있다. 8월까지의 추세가 연말까지 계속된다면 연간 결혼 건수는 30만 1800건이 되지만, 20만건대에 그칠 가능성도 제기된다. 고승연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국내총생산(GDP) 대비 1% 내외에 그치는 저출산 관련 재정 투자를 늘리는 동시에 신혼부부들이 안심하고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고신뢰사회’ 구축을 병행하는 등 중장기적 저출산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세종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 [독자의 소리] 장례문화 바뀌어야 한다/명정식 농협안성교육원 교수

    통계청에 따르면 2013년 말 사망인구는 26만 6500명으로 하루 평균 730명이 사망한 셈이다. 화장률이 74%이니까 나머지 인원이 매장된다면 적어도 8만구에 이른다. 묘지면적 1인당 10㎡ 이내로 계산하면 축구장 125개 면적에 해당된다. 고령화가 심한 농촌 지자체의 경우 매장률이 60%대여서 국토 잠식은 더해갈 전망이다. 장사문제는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데 장례식장, 화장터와 묘지 등 장사시설을 혐오시설로 보는 인식은 여전하다. 일본은 주택가에 화장터가 있고 프랑스 파리의 페르 라세즈는 매일 수천명의 관광객이 찾는 세계적인 공원묘지다. 장지와 묘지관리는 국토를 관리하는 일이다. 묘지는 신고제이고 최고 60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산 사람도 땅 한 평 없이 왔다 가는 사람이 많은데 죽은 사람이 경제적인 땅을 장기간 차지하고 있다면 국토 효율화 차원에서도 적절치 않다고 본다. 신도시 건설 시 지자체별로 장사 관련시설과 장지를 확보하도록 법제화하면 갈등도 줄이고 지역이기주의도 완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공원묘지를 애초에 문화시설로 꾸며 생활공간으로 활용할 방안을 강구하자. 농촌지역의 묘지도 면적을 대폭 축소하고 일정구역을 지정하여 허가제로 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타당하다고 본다. 각계 지도자들의 솔선수범과 다양한 홍보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우선이다. 명정식 농협안성교육원 교수
  • 여가부 청소년가족정책실장 손애리

    여가부 청소년가족정책실장 손애리

    정부는 23일 여성가족부 청소년가족정책실장(고위공무원 가급)에 손애리(54) 청소년정책관을 임명했다. 손 신임 실장은 부산 중앙여고와 부산대 사회학과를 나온 뒤 미국 유타주립대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학 강사를 하다가 박사 5급 특채로 1997년 통계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여가부로 옮겨 가족정책과장, 국제협력담당관을 거쳤고 대변인을 과장급, 국장급 때 2차례나 지냈다.
  • 더 얇아진 경제허리… 중산층 4년 새 6.1%P 줄었다

    더 얇아진 경제허리… 중산층 4년 새 6.1%P 줄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우리나라 전체 가구 중 중산층 비율이 6% 포인트 넘게 줄었다. 더구나 중산층에 계속 머물 확률도 3% 포인트 정도 감소하는 등 ‘중산층의 붕괴’ 현상이 빨라지고 있다. 전병목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22일 ‘소득이동 현황과 결정요인 분석’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재정연구원의 자체 재정패널 조사 자료를 기초로 작성됐다. 통계청 조사 결과와는 계층별 비율 등에서 어느 정도 차이를 보인다. 2009년 총소득을 기준으로 한 중위소득(소득 순으로 나열했을 때 정 가운데에 해당하는 소득) 50% 미만인 저소득층과 50~150%인 중산층, 150%를 초과하는 고소득층의 비율은 각각 24.5%, 47.4%, 28.1%였다. 2012년에는 각각 26.1%, 41.3%, 32.6%로 변화했다. 중산층 규모가 4년 만에 6.1% 포인트(47.4%→41.3%) 감소했다. 2009년에는 10명 중 5명 정도가 중산층이었지만 2012년에는 4명 남짓으로 줄었다는 뜻이다. 저소득층과 고소득층은 같은 기간 각각 1.6% 포인트, 4.5% 포인트 증가했다. 이들 중 대부분은 중산층에서 이동한 것으로 보인다. 국민 경제의 허리 격인 중산층 비중이 줄어들면서 계층 구조가 중간 부분이 두꺼운 ‘마름모형’에서 ‘원통형’으로 악화되고 있는 셈이다. 중산층의 연도별 계층 이동률은 2009년 기준으로 ▲저소득층으로 하락 5.9% ▲중산층 잔류 34.6% ▲고소득층으로 상승 6.9% 등이었다. 하지만 2011년 중산층에 잔류한 비율은 31.2%로 3.4% 포인트 하락했다. 같은 기간 저소득층과 고소득층이 잔류한 비율은 각각 1.9% 포인트, 2.7% 포인트 상승했다. 전 위원은 “중산층 자체는 축소되는 반면 저소득층과 고소득층의 경우 계급 잔류 비율이 높아지는 양상”이라면서 “빈곤의 고착화와 소득격차 확대가 함께 나타나고 있다”고 우려했다. 급속한 고령화는 소득분배 악화를 부추기고 있는 요인이다. 2008~2012년 동안 60세 이하 근로가능가구 중 계층이 상승한 비율은 19.5%였다. 반면 60세 이상 노년층을 포함하면 계층 상승률은 17.4%로 2% 포인트 넘게 줄었다. 노년층일수록 저소득층에서 중산층 등으로 올라갈 수 있는 가능성이 줄어든다는 얘기다. 특히 근로가능가구에서 저소득층 비중은 2008년 14.1%에서 2012년 11.9%로 줄었다. 그러나 노년층을 포함한 저소득층 비중은 같은 기간 24.7%에서 26.0%로 되레 높아졌다. 전 위원은 “급여 수준과 질이 낮은 일자리에서 주로 일하는 노년층이 전체 저소득층 비중을 끌어올리고 있다”면서 “60세 이하의 경우 중산층 복원과 저소득층의 소득 지원에 집중하고, 60세 이상은 노후소득 보장에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세종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 [부고]

    ●이종은(한양대 국문과 명예교수)씨 별세 영원(HMC투자증권 이사)씨 부친상 2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02)3010-2295 ●남극우(전 코리아CC 대표이사)씨 별세 동윤(KFG 부장)씨 부친상 오훈(사업)씨 장인상 2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3일 오전 6시 30분 (02)3410-6915 ●나현수(경기도 교통연수원 교수팀장)현문(엘아이엔지 대표이사)숙희(JW생명과학 경영기획실장)씨 부친상 손기홍(충북 괴산군청 주민복지과 근무)씨 장인상 21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23일 오전 7시 (031)787-1508 ●남용우(자영업)성학(자영업)씨 부친상 21일 서울 하월곡동 뉴타운장례식장, 발인 23일 오전 9시 (02)909-4444 ●정규남(통계청 차장)씨 장인상 21일 순천향대 서울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50분 (02)797-4444 ●박태수(파주시 부시장)씨 장모상 21일 천안의료원, 발인 23일 오전 9시 (041)570-7279 ●안차수(경남대 신문방송학과 교수)씨 모친상 21일 마산연세병원, 발인 23일 오전 6시 30분 (055)223-1059 ●김현준(충북도체육회 상임부회장)씨 부친상 21일 청주 참사랑병원, 발인 23일 오전 7시 30분 (043)298-9200
  • 인구 증가지역… 집값 껑충, 분양권엔 웃돈

    인구 증가지역… 집값 껑충, 분양권엔 웃돈

    인구가 늘어나는 지역의 신규 분양단지들이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인구가 늘어난다는 말은 주택 수요가 증가하고 그만큼 주택가격 상승 가능성도 높아진다는 말이다. 특히 산업단지나 대규모 개발계획이 진행되는 곳이 인구 유입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므로 자연스레 주택 수요가 늘면서 집값 상승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최근 인구증가세를 보인 지역을 분석해보면 집값이 상승하거나 분양권에 프리미엄이 붙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통계청이 조사한 연도별 인구수를 분석하면 경기도와 인천이 각각 44만 8008명, 12만 1486명으로 집계되며 1,2위를 기록했지만 서울은 감소세를 보였다. 또 경남지역이 김해와 양산 등의 대거 입주시작으로 4만 3284명 늘었고 충청북도는 기업도시와 산업단지가 있는 충주시와 청주시의 대단위 주거단지가 들어서면서 2만 3204명으로 증가했다. 대전시 역시 세종시 효과로 기반시설이 미미한 세종시 대신 출퇴근 가능한 근거리에 있는 대전으로 이주수요가 늘어난데다 신규택지개발 사업이 활발히 이뤄지며 2만 9147명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렇게 인구가 늘어난 지역을 중심으로 집값도 상승한 것을 볼 수 있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올 상반기 집값 상승지역 10곳을 살펴보면 대구 달서구가 5.30%로 가장 높았고 경북 경산시 4.37%, 대구 동구 4.17%순으로 나타났다. 대구 달서구의 경우 대구국가산업단지를 위치해 있고 경북 경산시는 경산산업단지 등 산업단지나 혁신도시가 형성되는 지역으로 자연스레 주택수요가 늘기 때문에 실거주는 물론 투자수요까지 몰려 집값 상승의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이다. 매매가 상승뿐 아니라 이들 지역의 분양권도 프리미엄이 붙은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 114의 자료에 따르면 경북 경산시 입량면에 위치한 경산코아루 110.26㎡는 2000만원이 웃돈이 붙어 거래되고 있고 올 12월 입주예정인 경산시 펜타힐즈 1st 서한이다음 전용 84㎡도 6~7000만원이나 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인구증가세를 보인 지역은 산업단지나 혁신도시 등 기업이주수요가 풍부한 지역이 주로 분포되어 있어 지속적인 이주수요와 거래시장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가운데 상반기 매매가 상승률이 높았던 경북 경산시에서 포스코건설이 ‘펜타힐즈 더샵’을 분양중이다. 이 같은 성공요인에는 지역적으로도 분양열기가 뜨거웠고, 인근 수성구와 비교해 저렴한 분양가, 브랜드 대단지에 아파트에 지역 최초로 알파룸을 제공하는 등 내부 평면 설계가 좋다는 입소문 퍼지면서 수요자들이 몰린것으로 풀이 풀이된다. 펜타힐즈 더샵이 위치하는 ‘펜타힐즈’는 70~80년대는 제일합섬, 90년대는 ㈜새한 공장부지로 사용했던 명당터이자 개발호재가 많은 대구•경북권역의 핵심 요지로 평가 받는 곳이다. 행정구역상 경산시이지만 그 중에서도 대구의 강남이라고 불리우는 수성구와 맞닿아 있어 실제적인 수성구 생활권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35층 아파트 9개동, 전용면적 63~113㎡, 총 1696가구 대단지로 이뤄졌다. 현재 지구 내에 이마트가 입점해 있으며, 단지 인근에 자연 호수인 중산호수가 있어 자연을 누리는 에코라이프가 가능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대구도시철도 2호선 사월역과 월드컵대로 및 달구벌대로•수성IC,범안로 등이 인근에 있어 대구 시내•외로 어디든지 쉽게 이동할 수 있는 편리한 광역교통망도 갖췄다 계약은 20~2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여기에 계약금 15%,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 등 금융혜택도 제공돼 수요자들의 부담을 대폭 낮췄다. 또 발코니 확장 가격이 분양가에 포함돼 있어 따로 발코니 확장비를 내지 않아도 된다. 견본주택은 중산지구 펜타힐즈 현장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인사]

    ■농식품부 △소비과학정책관 민연태 ■통계청 ◇승진 <부이사관>△산업동향과장 전백근<기술서기관>△통계정책과 박진우 ■중소기업청 ◇부이사관 승진△공공구매판로과장 이병권 ■대전시 ◇3급 승진△보건복지여성국장(직대) 강철구◇4급 전보△경제정책과장 한필중△신성장산업과장 이용구△과학특구과장 손철웅△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파견 송철운△도시재생과장(직대) 백명흠 ■전북도 △자치안전국장 이기선△기획관 이기배△문화체육관광국장 이지성△환경녹지국장 한준수△복지여성국장 김용만△건설교통국장 고재찬△경제산업국장 이성수△새만금지원단장 오택림△공무원교육원장 박철웅△군산시 부시장 김양원△김제시 부시장 권태연△진안군 부군수 강건순 ■이투데이 △미래설계연구원장 임철순 ■아시아투데이 △부사장 서오석
  • 영화 볼 때·해외여행 갈 때… 국민이 내는 부담금 올해 18조

    국민들에게는 세금과 다를 게 없는 부담금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영화를 볼 때, 해외여행을 갈 때 등 자신도 모르게 내는 부담금이 올해에만 모두 18조원에 육박한다. 1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현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기획재정부의 ‘2015년 부담금운용종합계획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국민들이 낼 부담금은 17조 9624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정부가 걷는 부담금은 매년 늘어나고 있다. 연도별 부담금 징수액은 2010년 14조 4671억원, 2011년 14조 8101억원, 2012년 15조 6690억원, 2013년 16조 3934억원 등으로 올해까지 5년 새 24.2%나 급증했다. 기재부는 내년도 부담금 징수 계획으로 18조 7262억원을 잡았다. 통계청의 2015년 추계 인구 5060만명으로 나누면 내년에 국민 1인당 37만원씩 부담금을 내는 셈이다. 한편 96개의 부담금 중 30개는 법에 부과기준, 부과율 등이 명확히 규정되지 않았다. 정부의 결정에 따라 자의적으로 부과된 부담금 규모만 지난해에 3조 1108억원에 달했다. 김 의원은 “19조원에 달할 부담금 제도가 정부 입맛대로 시행되서는 안 된다”면서 “조세법률주의 원칙에 따라 구체적인 부과기준과 세율을 법에 명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한국인 사망원인 1위, 폐암’제4의 치료법’ 한방암치료 병행사례 급증

    한국인 사망원인 1위, 폐암’제4의 치료법’ 한방암치료 병행사례 급증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로 알려진 암 가운데, 사망률이 가장 높은 암은 남녀 모두 폐암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2012년 전체 암 사망 환자의 22.2%가 폐암환자며, 그 수는 무려 1만5000명이 넘었다. 남성은 폐암, 간암, 위암 순이었으며 여성은 폐암, 위암, 대장암 순으로 사망률이 높았다. 이렇게 폐암은 발생률과 사망률 모두 상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초기에는 환자가 자각할 수 있는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 진단이 매우 어렵다. 때문에 폐암 환자들은 암이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 별다른 증상을 느끼지 못하고 발견이 늦어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폐암이 발견되면 병원에서는 방사선 치료, 항암 화학 요법, 표적치료제, 수술 등 암의 진행 정도와 환자의 전반적인 체력이나 기력 등을 반영해 다양한 방면으로 치료를 실시한다. 폐암의 특성상 주변 장기로 전이가 잘 이뤄지는 문제점이 있기 때문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제4의 암치료법'으로 불리는 한방암치료 역시 폐암의 치료율을 높이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주목 받고 있다. 인체의 면역력과 독성 배출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항암 및 방사선 치료로 인한 부작용을 줄이고자 하는 환자나 수술이 불가능할 정도로 기력이 저하된 폐암 환자들에게 한방암치료가 하나의 대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전 세계적으로 이와 같은 한방암치료의 유효성을 입증하는 논문들이 많이 나오고 있으며, 항암 화학요법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이뤄지고 있다. 국내 의료진의 병행치료 논문이 국제학술지에 게재되기도 했다. 이미 중국, 미국, 독일 등 선진국에서는 온열치료나 침, 약 등을 이용한 한방암치료를 항암치료와 병행하고 있다. 미국 엠디앤더슨, 하버드 다나파버암센터 등 세계 유수의 의료기관에서 통합의학 센터를 구축해 녹용, 산삼약침 등 한방암치료를 실시 중이다. 소람한방병원 성신 병원장은 "암 발병 요인을 살펴보면 모두 면역력과 관련이 깊다. 흡연이나 음주는 면역세포를 노화시켜 면역력을 저하시키며, 열악한 근무 환경이나 편향된 식습관, 과도한 스트레스도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작용한다"며 "특히 흡연은 단순한 습관이 아니라 만성질환이기 때문에 금연을 하는 과정에서 음주와 비만 등 다른 암의 원인이 되는 생활습관을 교정하는 것도 필요하다. 전반적인 면역력 회복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성 원장은 이어 "한의학에서는 암 치료와 관련해 면역력이 중요하다고 본다"며 "항암치료가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데에 초점을 둔다면, 한방암치료는 면역 세포를 활성화 시키며 항암 화학요법으로 인한 부작용을 완화하는 데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항암?방사선의 부작용으로 더 이상 치료가 불가능하다면 내성?전이?재발을 막는 한방암치료가 최선책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소람한방병원 성신 병원장은 '폐암, 속도전이 답이다' 등의 다수의 저서 및 논문을 발표하며 폐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수많은 임상 성공사례를 만들어낸 한의학계의 폐암전문가다. SBS '생활경제-암을 극복하는 면역요법', MBC '프라임-인류 최후의 백신 면역', KBS '특집다큐 의학, 제3의 물결' 등에도 출연하며 한방암치료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