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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벅지에 손을?”…린즈링 경호원 ‘신체접촉 논란’

    투철한 직업정신에서 비롯된 행동이었을까, 네티즌들의 지적처럼 부적절한 신체접촉이었을까. 타이완 최고 미녀로 손꼽히며 중화권 톱스타로 군림하는 린즈링(35)이 고용한 보디가드가 경호를 하는 과정에서 린즈링의 다리에 손을 댄 장면이 포착돼 논란이 됐다. 현지 언론매체에 따르면 린즈링은 지난 26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에 있는 한 백화점을 찾았다. 이날 그녀는 백화점에 입점한 한 업체의 브랜드 홍보 차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기 스타답게 백화점에는 린즈링을 보려는 사람들이 몰려들었고 취재 열기도 대단했다. 흰색 미니드레스를 입은 그녀는 매력적인 미소를 만연에 띠우며 사람들의 환호에 답했다. 문제는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발생했다. 린즈링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던 중 밀착해 경호하던 남성 보디가드 두 명이 그녀의 허벅지를 손을 대는 모습이 구경꾼들에게 목격된 것. 린즈링의 팬들은 불필요한 신체접촉을 한 도 넘은 경호였다고 지적했다. 짧은 치마를 입은 린즈링을 배려한 행동으로 보였다는 이들도 적지 않았으나 그녀의 팬들은 “허벅지에 손을 올릴 필요가 없었다. 여자 스태프가 있는데 굳이 왜 나서서 이런 행동을 하나.”고 비난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았다. 현지신문들은 이 내용을 보도하면서 “이 순간에도 린즈링의 얼굴에서 불편한 표정은 찾아볼 수 없었다.”고 전했다. 그녀의 팬들은 “역시 프로”라고 린즈링에 환호 했다. 한편 린즈링은 남성잡지 FHM 대만판인 ‘남인방’(男人幇)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00인’ 랭킹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타이완에서 인기가 높다. 최근 일본 톱스타 기무라 다쿠야와 후지TV 드라마 ‘달의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뒤 휴식을 취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리즈 위더스푼, 연인 짐토스와 재혼 임박

    리즈 위더스푼, 연인 짐토스와 재혼 임박

    할리우드 배우 리즈 위더스푼(34)의 재혼이 임박했다. 5일 미국 연예주간지 ‘인터치’에 따르면 5일 리즈 위더스푼과 그녀의 매니저이자 남자친구인 짐 토스가 현재 결혼 준비를 위한 전문가들의 상담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리즈 위더스푼의 측근은 “리즈와 짐은 서로에 대한 확신을 갖고 있다. 두 사람은 좋은 파트너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들은 교회에서 두 사람이 파트너로서 갖춰야 할 사랑과 배려심에 대해 집중적으로 교육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위더스푼은 1999년 톱스타 라이언 필립과 세기의 결혼식을 올렸으나, 2008년 공식적으로 이혼했다. 이어 2009년 11월 배우 제이크 질렌할과 3년간의 열애 끝에 결별했다. 이후 2개월 만에 현재 연인인 짐 토스와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사진 = 리즈 위더스푼 홈페이지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정용진, 한지희와 열애설 트위터 통해 심경고백 ▶ 티아라 지연 “무대에서 춤추다 바지 터져” 굴욕 ▶ 신동, 나경은 ‘뽀뽀뽀’ 웃음사건 공개... 유재석 "웃음 많아 헷갈려~" ▶ 쌈디 ‘충격 과거사진’ 공개...삭발, 퍼머 등 헤어 변천 눈길 ▶ 정애리, 딸 최초 공개...친구같은 모녀 일상 ‘눈길’
  • 이해우 “이민호 선배님처럼 되려면 열심히 해야죠”(인터뷰)

    이해우 “이민호 선배님처럼 되려면 열심히 해야죠”(인터뷰)

    구릿빛에 탄탄한 근육을 드러내는 짐승남이 유행인 요즘 순정만화의 주인공같이 눈에 띄는 하얀피부와 큰 눈을 가진 배우가 있다. 바로 ‘황금물고기’에서 문석진 역을 맡은 신인배우 이해우다.“점점 나아지는 연기자가 되고 싶어요”, “더 열심히 해야죠”신인배우 이해우(23)가 인터뷰 중 가장 많이 했던 말이다. 이해우는 MBC 일일드라마 ‘황금물고기’(극본 조은정 / 연출 오현창 주성우)에서 가업을 이어야 하는 후계자지만 연기에 대한 열정을 참지 못하고 배우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로 등장한다. 보다 나은 연기자가 되기 위해 목표를 향해 꾸준히 걸어가는 점에선 실제 그와 닮았다.인터뷰가 두 번째라는 이해우는 사진을 찍고 인터뷰를 하는 동안 어색하지만 신인만이 갖고 있는 풋풋함과 설레는 긴장감을 드러냈다. 이해우가 좋아하는 야구 이야기를 꺼내자 “바빠서 LG경기는 보지 못했지만 결과를 확인했는데 졌어요. 너무 아쉬워요”라며 이내 긴장한 표정을 풀었다. ‘꽃보다 남자’ 전갈남 이해우 그리고 이민호 이해우는 ‘황금물고기’ 출연 전 꽃미남 열풍을 일으켰던 KBS 2TV ‘꽃보다 남자’에 출연했다. 극중 구준표(이민호)의 여자친구 금잔디(구혜선)에게 약을 먹인 후 호텔로 데려가 궁지에 빠뜨리는 호스트Q 전갈남 역을 맡았다. 우유빛깔의 하얀 피부, 뚜렷한 이목구비를 지닌 외모가 시청자들에게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겨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이해우에게 ‘꽃보다 남자’로 톱스타 반열에 오른 동갑내기 배우 이민호의 위치가 부럽지 않냐고 질문했다. 들려준 대답은 기자가 예상했던 “부럽다”는 답변이 아니라 “열심히 해야 한다”는 겸손함이 느껴지는 말이었다.“제가 배우로 데뷔하기 전 드라마에서 이민호 선배님을 보고 연기를 잘하는 배우라고 생각했어요. 이민호 선배님이 5년 정도 무명 세월을 겪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부럽다기보다 저는 지금 아직 시작하는 단계니까 열심히 연기를 하다 보면 그 자리에 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황금물고기’ 오디션 합격, ‘할머니’ 덕분‘황금물고기’는 이해우가 배우로서 정식으로 데뷔한 드라마다. 그만큼 오디션에 합격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했을 터. 오디션 합격 비결을 묻자 같이 있던 매니저와 이해우가 웃기 시작했다.“할머니 덕분이예요. ‘할머니’라는 대사를 천 번 이상 연습한 것 같아요. ‘할머니’ 대사를 더 잘 표현하기 위해 연기학원까지 옮기기도 했어요. 할머니를 하도 많이 연습해 드라마 초반에는 ‘할머니’라는 대사가 지겨울 정도였지만 이제는 괜찮아요.”극중 어머니(김보연)가 출연하는 드라마를 몰래보다 할머니에게 들켜 뒤를 돌아보면서 ‘할머니’라고 대사하는 것이 오디션 과제였다. 이제는 편하게 웃을 수 있지만 당시 이 단 한마디를 위해 지겨워질 정도로 연습했단다. 이해우와 매니저가 웃음을 보인 이유를 짐작할 수 있었다.본격적으로 정극에 도전하는 이해우는 “정말 막상 닥치면 잘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처음에는 너무 어렵고 긴장도 많이 되고 해서 점점 자신감이 없어지고 힘들었어요”라고 당시의 어려움을 토로했다.“사실 ‘꽃보다 남자’ 때는 긴장이 안됐지만 지금은 제가 장기간 집중해야 하는 임무가 주어지고 저 하나로 드라마에 지장이 있을 수도 있어 책임감도 생기고 항상 부담돼요. 지금도 그렇지만 처음에는 혼도 많이 났어요.”연기에 대한 부담감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는 말. 지금은 어떠냐고 물었다. “촬영 때는 아무 생각이 들지 않고 연기에만 집중해요. 연기에 대해 자신감이 생겼다기보단 처음보다 긴장이 덜하고 촬영날이 기다려질 만큼 재미있다는 말입니다.”이해우는 이제 막 새로운 세계에 발을 들여 놓은 듯 설렘과 기쁨이 배어있는 미소를 지어보였다.‘황금물고기’ 연기의 어려움, “귀여운 아버지, 다정한 어머니 덕에 힘나”이해우가 말한 귀여운 아버지와 다정한 어머니는 극중 이혼한 부모로 출연하는 배우 박상원과 김보연이다. ‘황금물고기’에서 이해우는 아버지 박상원과 함께 살지만 어머니 김보연과는 남남처럼 살다 배우로 데뷔하는 드라마에서 엄마와 아들 역할로 우연찮게 만난다. 이후 이해우와 김보연은 둘도 없는 애틋한 모자지간의 정을 과시한다.그래서인지 누가 가장 잘 챙겨주는지에 대해 묻자 “어머니”라고 답했다. “어머니가 가장 많이 챙겨주세요. 극중 어머니인 김보연 선생님하고 개인적으로 만나 공연도 보러 다녀요. 사석에서도 어머니라고 부르고 핸드폰에도 어머니라고 저장돼 있죠.”친한 연기자로는 박상원을 꼽으며 “선생님은 촬영장에서 항상 유쾌하시고 분위기메이커시다. 정말 귀여우시다”고 말했다.이어 “선생님이 상황과 맥락적인 부분을 많이 설명해주세요. 대본이 나오면 아직 분석이 잘 안되는데 박상원 선생님과 대사를 맞추다 보면 ‘그게 아니다’고 하시면서 많이 가르쳐 주세요. 정말 감사하죠”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더불어 “김보연 선생님은 대사 위주로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가르쳐 주세요”라고 어머니와 아버지의 특별과외(?)를 자랑했다.이해우의 겸손한 포부, “점점 나아지는 연기자 되는 것”신인배우에게는 롤모델이 필요하다. 좋아하는 배우의 연기를 보고 배우며 자신만의 연기 색깔을 입혀가는 일이 중요하기 때문이다.이해우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하정우, 두 명배우를 롤모델로 꼽았다. 이들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좋다는 것. 귀공자풍의 외모와 달리 능청스러우면서 광기있는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연기에 대한 강한 욕구 역시 드러냈다.또, 자신이 원하는 캐릭터가 있지만 그보다 다양한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연기를 시작한지 얼마 안됐기 때문에 한 역할에 얽매이기보다 한 번씩은 다 해보고 싶어요.”롤모델과 함께 신인배우에게 어떤 연기자가 되고 싶냐는 질문은 필수이기에 이해우에게도 물어봤다.“사실 ‘황금물고기’를 하기 전까지 딱히 생각은 없었어요. 이번 역할을 맡아 연기를 하면서 한층 나아지는 연기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한 신, 한 신 나아지는 연기자, 이번 작품보다 다음 작품에서 나아지는 연기자가 되고 싶어요.” 이해우는 “포부까지는 아니고 이번에 처음으로 역할을 맡은 만큼 끝까지 점점 나아지는 연기자가 될 거예요”라고 또 한 번 연기에 대해 진지하면서도 당찬 포부를 드러내며 마지막으로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쑥스러운 듯 시청자들의 관심을 부탁했다.인터뷰 내내 ‘진지함’과 ‘겸손함’을 보였던 당찬 신인배우 이해우. 앞으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사뭇 기대되는 배우다.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사진 = 이대선 기자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신동, 나경은 ‘뽀뽀뽀’ 웃음사건 공개... 유재석 “웃음 많아 헷갈려~” ▶ 쌈디 ‘충격 과거사진’ 공개...삭발, 퍼머 등 헤어 변천 눈길 ▶ 정애리, 딸 최초 공개...친구같은 모녀 일상 ‘눈길’ ▶ 엠마 왓슨, 숏커트 파격 변신…록스타 연인 영향? ▶ ’우리 봉선이’는 사나운 개? 신봉선 검색굴욕 폭소
  • 수연은 이미지가 아닌 ‘김하늘’이었다 (인터뷰)

    수연은 이미지가 아닌 ‘김하늘’이었다 (인터뷰)

    오승아가 걸어온다. 눈부신 외모, 도도하고 당찬 워킹, 화려한 패션에 시작부터 기가 죽는다. 마주 앉은 김하늘. “예쁘다”. 김하늘이 내뱉은 첫 마디다. 기자의 아이폰 케이스를 들고 영롱한 눈빛으로 만지작거리며 좋아한다. 3만원 주고 산 액세서리가 이렇게 고마울 때가. 오승아는 사라지고 ‘로망스’ 발랄선생 김채원이 등장했다. 어느 누가 감히 상상할 수 있을까. 10초마다 ‘빵’ 터지는 헤픈 웃음과 몰랐던 세상사에 호기심 가득한 표정, 여고생들과 겨뤄도 절대 꿀리지 않는 입담을 가진 김하늘, 완전히 반했다. 소중한 가족을 떠올릴 땐 수아가 됐고 사랑을 회상할 땐 미연이 됐다. 또 미치도록 아이를 좋아한다며 들떠 있을 땐 수연이 보였다. 문득 궁금해졌다. 데뷔 전부터 이처럼 다양한 감성을 품고 있었을까. 정답은 아니올시다. 학창시절에 내성적이었던 성격은 ‘연기’ 라는 도구를 통해 변질되기 시작했다. 연기력은 하늘이 김하늘에게 준 선물? 김하늘은 고개를 젓는다. 대본을 통해 처음 만난 낯선 인물이 되기 위해 모든 촬영을 마칠 때까지 머릿속에서 끊임없는 이미지를 그린단다. 13년 연기 생활로 노하우가 생기니 이젠 웃기도, 울기도, 화내기도 쉽다 했다. 2년 전 김하늘이 오승아로 등장했을 때 정점을 찔렀다는 평들이 많았다. 앞으로 올라갈 곳이 있을까. 김하늘은 말했다. “5년, 10년, 20년... 계속해 정점을 찍으면 되죠” 명배우 김하늘이 세상 밖으로 나와 감사하다. 70분 가량 가진 인터뷰 동안 영화 ‘아이덴티티’가 자꾸 떠올랐다. 앞에 앉은 여배우에게서 수많은 자아를 가진 다중인격자 말콤이 보였기 때문. 그랬다. 김하늘 안에는 승아와 채연을 비롯해 ‘피아노’ 수아, ‘90일, 사랑할 시간’ 미연, ‘로드 넘버원’ 수연이 존재했다. 분명히. 끝까지 믿어주길 바래 NTN 당신을 오랫동안 기다렸어요. 김하늘 안녕하세요? <로드 넘버 원> 김수연으로 돌아온 김하늘입니다. 하하. NTN 두 팔 벌리고 환영! 그런데 괜찮아요? 130억 대작드라마 <로드 넘버 원>, 기대와 달리 시청률이 굉장히 저조하잖아요. 김하늘 작품의 완성도를 시청률 탓으로 돌리는 건 옳지 않아요. <로드 넘버 원>은 100점짜리 드라마예요. 작품을 만드는 동안 모든 출연진과 제작진들이 완벽한 호흡으로 서로 의지하고 땀 흘려 촬영했기 때문이죠. NTN 끝까지 내 작품을 믿는 생각, 훌륭해요. 또 그런데! 시청률은 그렇다 쳐도 드라마 게시판에 혹평이 쏟아졌어요. 읽어보셨어요? 김하늘 시청자들이 어떤 눈으로 볼까 궁금해 봤죠. ‘과장된 시대극’, ‘영상미를 제외하곤 130억 사전제작 드라마라고 느낄 만한 요소가 없다’, ‘전쟁물VS휴먼멜로 경계의 모호함’ 등 실망하는 반응들이 많던데요. NTN 심경은? 김하늘 시청자들이 믿음을 갖고 끝까지 봐주길 바라고 있어요. 전 이 작품에 참여하는 것 자체가 영광스러웠어요. NTN <로드 넘버 원> 본방사수? 김하늘 매주 수, 목요일 10시면 엄마와 함께 TV 앞에 앉아요. 본방사수 뿐만아니라 재방도 챙겨보는걸요(웃음). NTN 동시간대 방송되는 ‘제빵왕 김탁구’나 ‘나쁜 남자’는 시청한 적 있어요? 김하늘 단 한 번도 없어요. ‘온에어’ 오승아가 그랬듯이 현실 속 김하늘도 자기 작품만 챙겨 봐요. 캐릭터에 묻어나는 배우가 될래 NTN 작품에 대한 애착이 대단하네요. 그래서 일까요? 김하늘이 만났던 인물들의 이름은 작품이 끝나도 머릿속에 감돌아요. 김하늘 ‘이 배역은 김하늘이 아니면 할 수 없다’는 말을 듣고 싶어요. 온전하게 그 캐릭터에 묻어나는 배우로 사는 점이 지향점이자 꿈이죠. 연기자로서 지녀야 할 가장 기본적인 마인드이자 중요한 부분 같아요. NTN 어떤 점이 작품을 고르는데 영향을 준 것 같아요? 김하늘 지금까지 트렌디드라마 (라이프 스타일 묘사에 비중을 두는 감각적 드라마)를 주로 맡아왔는데, 시대극은 이번이 처음이예요. 전쟁을 소재로 한 시대극에서 연기해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또 극중 인물 김수연이 절 이 작품으로 이끈 장본인이죠(웃음). NTN 수연이라는 캐릭터, 그 속에 어떻게 빠졌나요? 김하늘 지금까지 만나온 대부분의 캐릭터들은 제 머릿속으로 이미지화하면서 만들어냈어요. 하지만 수연은 달라요. 어떤 자기화 없이 그 안에 들어가고 싶을 정도로 정말 빠지고 싶었죠. 이처럼 캐릭터 자체에만 몰입한 건 처음이예요. 한국전쟁 당시 대표적 어머니상인 수연을 사랑했어요. 그래서 수연이 되고 싶었나 봐요. 세 번째 인연은 만들지 않을래 NTN 수연이라는 인물이 탐난다는 점에 굉장히 공감해요. 소지섭과 윤계상에게 열렬한 사랑을 받는 여성이니까요. 두 남자배우와의 호흡은 어떠셨어요? 김하늘 윤계상과는 영화 ‘6년째 연애 중’에서 함께 연기해 본 적이 있었기 때문에 훨씬 편했죠.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허물없이 친해서 감정몰입하기 힘들었어요. 파트너로 처음 만난 소지섭 역시 호흡이 척척 잘 맞았어요. 소지섭이 곧 장우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빠져들었던 거죠. NTN 윤계상 뿐만 아니라 ‘제2의 남자’들이 상당하잖아요. 김하늘 ‘바이준’ ‘동감’ 유지태, ‘해피투게더’ ‘투 헤븐(To Heaven) 뮤비’ 이병헌, ‘해피투게더’ ‘빙우’ 송승헌, ‘동갑내기 과외하기’ ‘청춘 만화’ 권상우, ‘90일, 사랑할 시간’ ‘7급 공무원’ 강지환, ‘6년째 연애 중’ ‘로드 넘버 원’ 윤계상 등 굉장히 많아요. 물론 제가 의도한 건 절대 아니예요(웃음). 연기생활을 워낙 오래 하다 보니 그런 거 아닐까요? NTN 30년 차 중년 배우들도 반복된 인연을 갖기 쉽지 않다고 하던데. 김하늘 제가 생각해도 참 신기해요. 다시 만나면 상대방의 연기성향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성격까지 파악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을 얻어요. 또 편하게 서로의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는 점도 좋아요. NTN 짓궂은 질문인데, 세 번째 인연을 만들고 싶은 배우가 있나요? 김하늘 절대. 두 번으로만 그치고 싶네요. 왜 자꾸 만나게 되는 건지. 농담이구요. 작품을 선택할 때 어떤 배우와 연기를 하는지 보단 얼마나 극중 캐릭터와 맞는 인물인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신인배우와도 호흡을 맞춘 적도 많아요. NTN 현장에서 두 남자와 겪었던 에피소드가 궁금하네요. 김하늘 드라마에선 미치도록 사랑을 주는 남자들이지만 현실에선 반대죠. 저 놀리는 재미에 푹 빠졌다니까요. 추운 겨울이었어요. 제 촬영은 없었지만 산 속에서 고생하는 배우들과 제작진을 위해 뜨거운 커피와 머핀을 두 손에 들고 찾아가 격려를 해줬어요. 그런데 돌아온 건 비난뿐! 한 방송 매체와 인터뷰한 적이 있는데 소지섭과 윤계상이 그 날일을 언급하며 “전쟁신을 찍어 숨 차 죽겠는데 뜨거운 커피만 주더라”, “고된 촬영으로 갈증이 났는데 머핀이 왠 말이냐”라고 핀잔 주더라구요. 섭섭했어요. 내일 하늘도 맑길 바래 NTN 차기작은? 김하늘 영화를 생각하고 있어요. 지금까지는 전작의 색깔이 다음 작품을 선택할 때 방향성을 제시했어요. 멜로를 하면 로맨틱 코미디가 그립고, 밝은 역할을 맡으면 슬픈 여성으로 돌아가고 싶었어요. 하지만 이번에는 그런 느낌과는 달라요. 김수연을 놓고 싶지 않아요. 조금 더 끌고 가고 싶어요. 깊이가 있고 감정적으로 폭이 넓을 수 있는 인물을 다시 만나고 싶어요. NTN 33살. 결혼을 생각해야 할 나이 같아요. 김하늘 글쎄요. 20대 초반에는 빨리 하고 싶었는데 지금은 한 발짝 물러나게 되네요. 배우 김하늘로 사는 현재가 너무 행복해요. 훗날 여행의 동반자 같은 사람과 함께 살고 싶어요. 그 사람과 우리 아이를 위해 사는 현모양처가 될래요(웃음). NTN 유쾌한 인터뷰였어요. 편견이 깨졌어요. 어제까지 김하늘은 까칠하고 도도한 배우였지만 이젠 발랄하고 내숭 없는 여자로 마음속에 들어왔네요. 김하늘 절 아는 분은 다 알아요. 친구들 앞에선 깨방정까지 떤다니까요(웃음). 세상이 절 냉정한 톱스타로만 본다고 해도 굳이 변명하고 싶지 않아요. 진심을 보여야 하는 내 사람들 챙기기에도 급급한걸요. 인터뷰가 끝난 후 “배고파 배고파” 뜨끈해진 보이스리코더를 끄자마자 김하늘은 배를 잡는다. 종일 진행됐던 인터뷰 탓에 허기를 꾹 참고 있던 터. 이 대목에서 김하늘이 출연했던 영화 ‘그녀를 믿지 마세요’ 타이틀이 ‘김하늘을 믿지 마세요’로 오버랩 되는 건 왜일까. 도도한 내숭녀. 대다수 팬들이 13년 베테랑 배우 김하늘에게서 느끼는 이미지다. 갑자기 콧방귀가 나온다. 때 묻지 않은 미소와 장난기 가득한 말투, 진짜 김하늘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쉽게 다가갈 수만은 없는 경계선도 있다. 진짜 배우가 해내야 할 고민과 꿈을 털어놓을 때면 방금 전까지 맴돌았던 웃음기가 사라진다. 확고한 목표와 신념은 대통령 저리 가라다. 갑자기 김하늘 닮은꼴 채원이 보고 싶다. 인터넷 파일 창구에 접속, ‘로망스’ 전회를 다운로드 후 방방 뛰는 하늘을 보고 박수 치며 빵 터진다. 내일도 하늘이 웃겠지.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 사진 = 현성준 기자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한지혜, 9월21일 결혼…예비신랑은 6세 연상 검사 ▶ 애프터스쿨, 문메이슨 최고의 누나 도전 ‘애정공세’ ▶ ’평균 14세’ 지피베이직…f(x)이어 최연소 걸그룹 탄생 ▶ ’제빵탁구’ 윤시윤-전광렬, 극적인 父子 상봉 ‘예고’ ▶ ’시크릿’ 전효성, 팜므파탈 재킷 ‘개미허리’ 공개
  • ‘푸딩복근’ 부장님, ‘초콜릿 복근남’ 되는 법은?

    ‘푸딩복근’ 부장님, ‘초콜릿 복근남’ 되는 법은?

    TV속에서는 아이돌부터 톱스타까지 초콜릿 복근을 자랑하는 남자 스타들이 늘어만 가는데 ‘배 나온 아저씨’들의 시름은 깊어만 간다. 자칫 잘못하다가는 ‘배 나온 부장님’으로 찍히기 십상이기 때문이다.특히 얼마 전 MBC ‘무한도전’에서 다이어트 프로젝트가 방송되며 남자 스타들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자기 관리를 통해 완벽한 근육남으로 변신하고 있어 몸매 관리를 하지 않은 남성들의 설 자리는 더욱 줄어들고 있다. 하지만 이미 여름은 절정이고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는 법. 아침마다 옷을 입으며 나온 배를 타박만 하지 말고 패션 스타일링으로 변화를 꾀해보자.불룩한 배를 풍선 바람 빼듯 홀쭉하게 만들 수는 없겠지만 착시 현상을 통해 ‘더’ 나와 보이는 것을 막고 ‘덜’ 나와 보일 수 있다. 배가 나왔다고 패션에 무신경한 아저씨 패션으로 일관하기 보다는 약간의 센스를 발휘하면 체형 커버는 물론이고 감각적이고 오빠 같은 부장님이 될 수 있다.◆푸딩처럼 나온 볼록배 감추는 Styling tip1. 배 바지는 금물! 업무부터 회식까지 스트레스가 많은 직장 남성이라면 자연스레 배가 나오기 마련. 이럴 때 대부분 나온 배를 가려보고자 명치 아래까지 바지를 치켜 올려 입는 일명 ‘배 바지’를 입는 남성들이 많다. 하지만 배 바지는 나온 배를 더욱 부각시켜주므로 절대 하면 안 된다.바지 벨트라인의 위치는 배가 가장 많이 나온 부분에서 3cm정도 밑에 오게 하는 것이 가장 적당하다. 또한 푸딩 복근남들은 바지 벨트 라인이 적당히 위치 할 수 있도록 밑 위 길이에 신경을 써 바지를 선택해야 한다. 배 바지를 피한다고 밑 위 길이가 너무 짧은 것을 선택하면 벨트 위에 배가 걸쳐지는 듯해 보기 좋지 않다.LG패션 닥스 골프의 이은영 디자인 실장은 “투턱보다는 원턱으로 된 면 팬츠가 배 부분을 타이트하게 감싸줘 중년 남성들에게 적당하다.”며 “바지의 밑 위 길이는 25~27cm정도가 가장 적당하며 트렌드라고 밑 위 길이가 너무 짧은 것을 고르면 나이에 맞지 않게 가벼워 보일 수 있으니 삼가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했다.2. 톤온톤 컬러 매치로 길고 날씬하게!배가 나왔을 때 상하의의 컬러가 너무 대비되도록 매치하면 더 뚱뚱해 보일 뿐 아니라 키도 작아 보인다. 보통 다크한 컬러로 매치하는 것이 가장 날씬해 보이지만 여름에 블랙이나 네이비로 상하의를 모두 매치하게 되면 입는 사람도 보는 사람도 더워 보이니 이는 피하는 것이 좋다.베이지, 웜 그레이처럼 라이트한 컬러로 명암에만 차이를 둬 톤온톤 컬러 매치를 하면 키도 커 보이면서 날씬해 보이고 뜨거운 태양에 대한 부담감도 줄어든다. 이때 원색컬러나 화려한 장식의 벨트는 시선을 배로 집중시키기 때문에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심플한 버클의 벨트를 선택하고 셔츠의 단추 단과 일직선으로 맞춰 아랫배 부분을 정갈하게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3. 패턴 셔츠로 착시효과를 누려라!상의는 단색 셔츠보다 패턴 셔츠나 나염이 있는 셔츠를 선택하는 것이 시선을 분산시켜 나온 배를 감추는데 효과적이다. 특히 사선으로 체크 패턴이 이루어진 셔츠와 최근 유행하는 그라데이션 나염이 되어있는 셔츠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셔츠의 위부터 아래로 갈수록 컬러가 옅어지는 것을 선택하면 시선을 위쪽으로 모아 나온 배를 감추기에 좋다. 또한 배가 나왔다고 큰 사이즈의 셔츠를 선택하기 보다는 자신의 체형에 딱 맞는 것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닥스 골프의 이은영 디자인 실장은 “복부 비만이 많은 중년 남성들에게 사선 체크와 그라데이션 나염의 상의는 올 여름 추천 아이템”이라며 “이런 아이템들은 착시 효과로 슬림해 보이고 스타일감각까지 챙길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 = LG패션 닥스 골프, MBC 무한도전 방송캡쳐, 박재범 미니홈피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마천동 다세대주택 지하방서 40대여성 백골 시신 발견 ▶ 비, 이정진 키 차이 인증샷 공개...”내가 크잖아!” 깜찍 해명 ▶ ”다리 벌려 무효”? 네티즌, 비 해명 불구 재인증 요청 ▶ ”넉넉하게 입지 그랬어” 유이, 뱃살굴욕 어게인 ▶ ’자이언트’ 송경철 건설귀신 관심집중…”죽어? 안 죽어?” ▶ 이완, 중대장 완장 사진 공개…김태희 사인의 위력?
  • 졸리, 우울증 극심…사생활 공개가 주된 이유

    졸리, 우울증 극심…사생활 공개가 주된 이유

    할리우드 톱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우울증으로 생사를 오갔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2일, 미국의 한 연예매체에 따르면 “졸리가 지난해 극심한 우울증으로 인해 병원에까지 입원, 생사를 오갔다”며 “우울증의 이유는 이언 할퍼린 작가가 낸 그동안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의 사생활이 담긴 책 ‘브란젤리나’ 발간이 컸다”고 보도했다. 졸리의 우울증은 최근 영화 ‘솔트’ 홍보차 내한할 당시 모습이 잘 보여준다. 이전보다 몸매는 마르고, 얼굴은 수척해져 섹시한 기존 이미지가 옅어졌다는 게 취재를 담당했던 기자들의 말이다. 최근 기사로 보도된 내용 역시, 졸리의 우울증을 입증한다. 미국 연예전문지 ‘스타’ 8월호 기사에 따르면 안젤리나의 비공식 일대기 ‘안젤리나, 허락받지 않은 그녀의 이야기(Angelina: An Unauthorized Biography)’ 저술한 작가 앤드루 모튼은 “안젤리나가 숨기고 싶어하는 과거를 사진이 대신 말해주고 있다. 안젤리나는 이런 과거를 연인 브래드 피트와 여섯 자녀들에게도 비밀로 지키고 싶어했다”고 전하고 있다. 사생활에 민감한 졸리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더욱이 포르노에 가까운 8장의 과거 누드 사진까지 공개돼 졸 리가 머리 아픈 날들이 많았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여배우 일자리 기근

    여배우 일자리 기근

    묘한 직업 정신이 발동했다. 올 들어 만난 여자배우들마다 ‘취업난’을 얘기했다. 영화판에서 여배우들의 설 자리가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는 하소연이었다. 처음에는 무심코 들어 넘겼지만 공감 가는 대목이 있었기에 갈수록 ‘높아지는’ 탄식 수위에 ‘정말 그럴까. 사실이라면 얼마나 심각한 것일까.’라는 의문이 들었다. ●상반기 여초영화 6편에 불과 그래서 따져봤다.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가운데 주연급과 조연급 배우의 남녀 비율을. 관객이 1만명 이상 든 35편 가운데 배우들이 무더기로 출연한 옴니버스 영화나 다큐멘터리를 제외한 29편을 분석대상으로 삼았다. 주·조연의 구분은 영화사에서 제공하는 배우 크레딧 기준이다. 간극은 짐작보다 컸다. 주연과 조연을 합한 남자 배역은 총 196개인 반면 여자 주·조연급은 103개에 그쳤다. 거의 갑절 차이다. 여자 배역수가 남배우를 초과하는 ‘여초’ 영화는 6편에 불과했다. 그나마 주연급은 남자 45개, 여자 35개로 여배우들이 나름대로 선전했다. 여배우를 전면에 내세운 ‘하모니’, ‘육혈포 강도단’, ‘하녀’ 등이 체면을 살려준 결과다. 조연급만 따로 떼내면 남자가 여자의 3배로 간격이 다시 벌어졌다. 평균 배역수로 따지면 주연급의 경우 남자 1.56개, 여자 1.21개, 조연급은 남자 5.21개, 여자 2.34개였다. 여배우 취업난이 엄살이 아님을 확인시켜 주는 대목이다. ●30·40대 여배우들 배역 기근 여배우 중에서도 30~40대가 특히 심각했다. 미국 할리우드 스타 김윤진(37·‘하모니’ 주연)조차 최근 인터뷰에서 “그나마 20대 여배우들은 남자배우들의 로맨스 상대역이라도 들어오지만, 톱스타가 아닌 이상 30~40대 여배우들은 배역 기근에 시달린다. 한창 연기가 무르익을 때인데 정말 안타깝다. 그러다 50대가 돼야 엄마나 이모 역할이 간신히 들어온다. 한마디로 설 자리가 없다.”고 탄식했다. 여기에는 연기력보다 외모를 중시하는 여배우 캐스팅 풍토가 근본 원인으로 자리하지만 영화 흐름의 변화도 한 원인으로 지적된다. 심영섭 영화평론가는 “예전에는 멜로나 코미디물이 많았지만 지금은 블록버스터나 스릴러가 대세”라며 “그러다 보니 기획 단계부터 남성 중심적 영화를 만들게 돼 여자 배역이 확실히 급감하는 추세”라고 분석했다. ‘여배우 원탑(단독주연) 영화는 흥행이 안 된다.’는 속설마저 공공연히 나도는 실정이다. 연기경력 20년차의 K씨는 “이창동 감독의 ‘시’도 결과적으로 그런 속설에서 자유롭지 못했지만, 그래도 많은 여배우들이 ‘시’ 주인공 윤정희씨를 무척이나 부러워한다. 최근 들어 여배우가 주도권을 가진 영화가 몇 편이나 되는지 헤아려 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반론도 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영화감독은 “심은하를 봐라. 절정기에 결혼 등의 이유로 은퇴해 버리지 않는가.”라며 상대적으로 빈곤한 ‘여배우 인력 풀’을 원인으로 꼽았다. 심 평론가는 “이유가 어디 있든 남배우 독식현상은 영화의 다양성 측면에서 바람직하지 않다.”며 “감성적 멜로물로 분류되는 ‘하모니’의 성공은 관객의 다양한 갈증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상기시켰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섹스스캔들’ 장백지, 두 아들 공개...결혼생활 이상무

    ‘섹스스캔들’ 장백지, 두 아들 공개...결혼생활 이상무

    2008년 청관시와의 섹스스캔들로 결혼생활 위기설까지 나왔던 중국어권 톱스타 장백지가 ‘훈남’ 두 아들을 공개해 화제다. 장백지는 지난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루카스의 3번째 생일’이라는 제목으로 두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 9장을 게재하며 최근 근황을 알렸다. 장백지가 직접 아들의 사진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장백지는 첫째 아들 루카스와 지난 4월 낳은 둘째 아들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3번째 생일을 맞은 첫째 아들 루카스는 훈남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루카스는 최근 인터넷에 마이클잭슨의 ‘비트 잇’(Beat it)에 맞춰 춤을 추는 동영상이 공개돼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던 바 있다. 루카스는 연예기획사들로 러브콜을 받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장백지는 지난 2006년 9월 중국어권 톱스타 셰팅펑과 결혼했다. 그녀는 2008년 청관시(陳冠希·29)와의 섹스 스캔들이 터지면서 남편과의 갈등이 불거지기도 했다. 사진 = 장백지 페이스북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NTN 주요 뉴스 ▶ 탕웨이, 왕지안 신작 거절...극중 베드신이 이유 ▶ 박수진, 김희철 때문에 눈물 펑펑 쏟은 사연 ▶ 리지, 노출사고? 벌칙 수행중 수영복 벗겨져 ‘아찔’ ▶ 박상민, 데뷔 22년 만에 50만평 정원 집 최초공개 ▶ 설경구-송윤아 부부, 오늘 득남...’엄마, 아이 모두 건강’
  • 보아·전지현·송혜교…한국 女스타들 “세계로, 무비무비!”

    보아·전지현·송혜교…한국 女스타들 “세계로, 무비무비!”

    가수 보아가 할리우드 영화를 통해 데뷔 11년 만에 처음으로 여배우로의 변신을 감행한다. 보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3일 오전 “보아가 영화 ‘스텝업’의 각본을 쓴 듀안 애들러의 신작 댄스영화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특히 보아는 듀안 애들러가 영화 기획 단계부터 ‘히로인’으로 염두하고 시나리오를 쓴 것으로 알려졌다. 댄스영화 장르에 한 획은 그었다고 평가받는 듀안 애들러는 최근 보아의 일본 공연을 직접 관람하고 호평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로써 보아는 영화를 통해 전 세계 관객들과 조우하게 될 전망이다. 박중훈을 시작으로 할리우드와 세계 영화 시장 진출을 시도한 스타들은 국내를 넘어 월드스타의 반열에 새롭게 올라서고 있다. 지난해에는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의 이병헌과 ‘닌자 어쌔신’의 단독 주연으로 나선 비 등 남자배우들이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올 하반기와 내년에는 여자 스타들이 해외 진출의 반가운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이날 캐스팅 소식을 알린 보아를 비롯, 전지현과 송혜교, 강정화, 배슬기 등이 영화로 세계 관객들과 만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지난해 ‘블러드’로 할리우드 등 세계 영화 시장의 문을 두드린 전지현은 흥행 면에서는 성공을 거두지 못했지만, 월드스타로서의 가능성을 보였다. 차기작을 웨인 왕 감독의 ‘설화와 비밀의 부채’로 선택한 전지현은 ‘중국 4대 천후’로 불리는 톱스타 리빙빙,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 등과 함께 다시 한 번 세계로 발걸음을 옮긴다. 송혜교는 홍콩의 유명 감독 왕가위의 신작 ‘일대종사’에 출연하기 위해 광둥어와 무술을 연마했다. 이소룡의 스승인 엽문의 일대기를 그린 ‘일대종사’는 송혜교를 비롯, 양조위와 장쯔이, 장첸 등 중화권 톱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영화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정화는 한미 합작 영화 ‘댄싱닌자’(Dancing Ninja)에서 닌자걸로 분해 할리우드 진출을 시도했다. 1997년 미국 흥행작 ‘비버리힐스 닌자’의 속편인 ‘춤추는 닌자’는 지난 5월 제63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바 있다. 또한 배슬기는 할리우드에서 제작, 투자하고 독일의 감독과 배우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영화 ‘파이널’에서 마피아 보스의 딸이자 킬러인 시연 역에 캐스팅됐다. 이외에도 한채영, 이다해 등이 할리우드 진출을 선언하고 경로를 모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DB, 영화 ‘댄싱닌자’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NTN 주요 뉴스 ▶ 탕웨이, 왕지안 신작 거절...극중 베드신이 이유 ▶ 박수진, 김희철 때문에 눈물 펑펑 쏟은 사연 ▶ 리지, 노출사고? 벌칙 수행중 수영복 벗겨져 ‘아찔’ ▶ 박상민, 데뷔 22년 만에 50만평 정원 집 최초공개 ▶ 설경구-송윤아 부부, 오늘 득남...’엄마, 아이 모두 건강’
  • 댄스 영화 출연 보아-재범, 연기대결 관심집중

    댄스 영화 출연 보아-재범, 연기대결 관심집중

    국내 컴백을 앞둔 보아는 할리우드 댄스영화 출연을 결정하며 최근 한미합작 댄스영화 ‘하이프네이션’ 촬영차 입국한 박재범과 댄스연기대결을 벌이게 됐다.보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보아가 뉴욕을 배경으로 한 댄스 영화 여주인공에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보아가 할리우드 댄스영화 출연을 결정함에 따라 한미합작 댄스영화 ‘하이프네이션’ 촬영중인 재범과의 연기대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특히 ‘하이프네이션’은 지난해 보아의 출연설이 불거졌던 작품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당시 SM 측은 “미팅 요청이 들어와 관계자들과 한번 만난 적이 있다. 그 후로 진전 상황이 없고 고려도 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이후 보아가 출연을 결정한 작품은 ‘스텝업’, ‘세이브 더 라스트 댄스’ 등으로 할리우드 댄스 영화부문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듀안 에들러(Duane Adler)가 시나리오 및 감독까지 맡은 기대작. 보아는 내년 초부터 촬영이 시작될 이 영화에서 파워풀한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남자 주인공과의 러브 스토리도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이 영화는 할리우드 유명 프로듀서인 로버트 코트(Robert Cort)와 최고의 댄스 영화 스태프들이 참여할 예정이라 ‘스텝업’ 시리즈를 능가할 최고의 댄스 영화가 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보아 외의 출연자들은 캐스팅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재범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하이프네이션’은 동서양 비보이들의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재범은 비보이팀 갬블러의 리더 역을 맡았다. 이 영화에는 재범 외에도 미국의 인기 힙합 가수 B2K, 국내서 활동하다 미국에 진출한 배우 데니스오, 국내 신인걸그룹 라니아의 티애 리코 등이 출연한다.‘하이프네이션’은 스태프들의 인지도 면에서 보아의 출연작에 비해 뒤진다. 하지만 지난해 그룹 2PM을 탈퇴한 뒤 국내에 입국하기까지 숱한 화제를 모았던 재범의 복귀작으로 큰 홍보효과를 거뒀다는 점이 강점이다.‘하이프네이션’은 내년 개봉을 목표로 8월 말까지 국내촬영을 이어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보아의 출연작은 내년 초 촬영을 시작된다. 시기의 차이는 있지만 두 톱스타가 댄스영화로 미국에서 성공적인 연기데뷔를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사진 = 서울신문NTN DB, SM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NTN 주요 뉴스 ▶ 탕웨이, 왕지안 신작 거절...극중 베드신이 이유 ▶ 정대세 “축구팀 문책설 슬픈일…방북때 환영못받아” ▶ 리지, 노출사고? 벌칙 수행중 수영복 벗겨져 ‘아찔’ ▶ 박상민, 데뷔 22년 만에 50만평 정원 집 최초공개 ▶ 설경구-송윤아 부부, 오늘 득남...’엄마, 아이 모두 건강’
  • 황정음, ‘마녀와 성녀 사이’…고혹적 미모 ‘눈길’

    황정음, ‘마녀와 성녀 사이’…고혹적 미모 ‘눈길’

    배우 황정음이 ‘마녀와 성녀’를 오가며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황정음은 최근 케이블채널 온스타일과 패션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가 공동 제작, 방송하는 ‘Style meets 5 Beauties’의 뷰티 화보를 촬영했다. ‘Style meets 5 Beauties’는 국내 뷰티 아티스트들이 톱스타와 함께 ‘더블유 코리아’의 뷰티 화보를 완성하는 전 과정은 담은 스페셜 프로그램이다. 황정음은 유명 뷰티 아티스트 박태윤과 함께 ‘A Prayer’를 콘셉트로 뷰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그동안 소녀처럼 발랄하고 귀여운 모습을 선보여온 황정음은 이번 화보 촬영을 통해 고혹적인 마녀와 우아한 성녀의 분위기를 동시에 자아낼 전망이라 기대를 더한다. 특히 황정음은 블랙 컬러의 망토와 검은 자수가 놓인 베일, 십자가 등 간단한 소품을 활용해 풍부한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현장 관계자는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모습부터 청초하고 순수한 매력까지 다양한 연기를 소화해낸 황정음은 촬영 스태프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고 전했다. 황정음의 색다른 화보 촬영 현장을 만날 수 있는 ‘Style meets 5 Beauties: 황정음·박태윤의 A Prayer’는 2일 오후 11시 30분 온스타일에서 방송된다. 사진 = 온스타일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지아 뮤비 제작비 1억 5천...신하균 출연 대작

    지아 뮤비 제작비 1억 5천...신하균 출연 대작

    애절한 보이스로 가요팬들의 심금을 울린 가수 지아의 신곡 뮤직비디오 제작비가 1억 5천이라고 알려져 화제다.지아의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지아의 이번 뮤직비디오에 제작비만 1억 5천만원 정도 투입됐다”며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촬영하는 등 뮤직비디오 제작에 많은 공을 들였다”고 밝혔다.이번 새 미니앨범 ‘디퍼런스’(DIFFERENCE)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신하균이 출연했다. 영화 ‘페스티벌’ 개봉을 앞두고 있는 신하균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지아를 위해 흔쾌히 시간을 내 뮤직비디오 촬영에 임해 연기파 배우다운 멋진 연기를 선보였다고 전해졌다.앞서 지아는 2008년 배우 신현준과 이하늬가 출연한 정규 1집 ‘로드뮤비’ 뮤직비디오 제작비로 10억이 들어 화제가 된 바 있으며 배우 김옥빈 김승우 이민정 남상미 등의 톱스타들도 지아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지아는 2009년 방송프로그램을 마친 후 귀가하던 중 이마 일부분이 함몰될 정도로 교통사고를 크게 당한 후 1년 2개월 만에 컴백을 앞두고 있다. 지아는 앨범뿐만 아니라 재킷, 뮤직비디오 등 앨범과 관련된 모든 분야에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전해진다.소속사 관계자는 “지아의 이번 뮤직비디오는 모두의 기대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작품으로 완성됐다”며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완성도 있는 뮤직비디오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지아의 뮤직비디오는 풀버전 공개에 앞서 오는 3일 티저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사진 = 로엔엔터테인먼트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천녀유혼’ 서극 감독, 유덕화·리빙빙과 ‘적인걸’로 귀환

    ‘천녀유혼’ 서극 감독, 유덕화·리빙빙과 ‘적인걸’로 귀환

    영화 ‘천녀유혼’, ‘영웅본색’ 등 흥행작들을 탄생시킨 거장 감독 서극이 배우 유덕화, 리빙빙 등과 함께 신작 ‘적인걸: 측천무후의 비밀’(이하 ‘적인걸’)을 선보인다. ‘동양의 스필버그’로 불리는 서극 감독은 2005년 영화 ‘칠검’ 이후 5년 만에 다시 ‘적인걸’의 메가폰을 잡았다. 중국 역사 속의 인물인 적인걸을 소재로 한 이 영화는 인체자연발화라는 미스터리한 사건과 그 배후에 숨겨진 황실의 음모 등 영화적 상상력을 더해 새로운 스타일의 무협영화로 거듭날 예정이다. 또한 서극 감독은 ‘적인걸’을 위해 중화권 톱스타들을 대거 캐스팅했다. 타이틀롤 적인걸 역에는 월드스타 유덕화, 중국 최초의 여황제 측천무후 역에는 양조위의 연인인 유가령이 출연한다. 또한 중국 4대 천후 중 한 명으로 불리는 여배우 리빙빙도 등장한다. 한편 ‘적인걸’은 서기 690년 여황제 측천무후의 즉위 직전 벌어진 의문의 연쇄살인사건을 소재로 했다. 오는 10월 국내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 = 영화 ‘적인걸: 측천무후의 비밀’ 포스터 및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솔트’, 개봉 첫날 흥행 1위…‘졸리 내한효과’ 봤다

    ‘솔트’, 개봉 첫날 흥행 1위…‘졸리 내한효과’ 봤다

    할리우드 톱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액션영화 ‘솔트’가 개봉 첫날부터 16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30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솔트’는 지난 29일 개봉과 함께 16만 3390명의 전국 관객을 스크린 앞으로 끌어들였다. 이에 28일까지 1·2위에 머물렀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인셉션’과 28일 개봉한 공포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은 각각 일일 박스오피스 2위와 3위로 주저앉았다. 개봉 첫날부터 나타난 ‘솔트’의 폭발적 흥행은 주연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내한 효과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당초 7월 22일 국내 개봉 예정이었던 ‘솔트’는 안젤리나 졸리의 내한에 맞춰 개봉일을 29일로 변경했다. 특히 지난 27일 4명의 자녀들과 함께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 안젤리나 졸리는 23시간의 짧은 방한 기간 동안 톱스타다운 매너와 유쾌한 태도로 국내 팬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한편 ‘솔트’는 미국 CIA 요원인 에블린 솔트(안젤리나 졸리 분)가 러시아의 이중 첩자로 의심받게 되면서 명예와 조국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그렸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난 故마이클잭슨 친딸” 유산분배요구 소송女 등장

    “난 故마이클잭슨 친딸” 유산분배요구 소송女 등장

    고 마이클 잭슨의 사생아라고 주장하는 여성이 친자확인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29일 연예전문 사이트 TMZ 닷컴 등 외신에 따르면 모시엔페티잭슨이라는 여성이 자신의 어머니인 왕년의 톱스타 다이애나로스의 언니 바버러로스와 17살의 마이클잭슨이 1975년 서로 사랑을 나눠 태어났다고 주장했다. 이 여성은 친자 여부를 가리기 위해 유전자(DNA)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소장을 냈다. 소장에 따르면 마이클잭슨의 할머니인 캐서린잭슨은 아들의 출세를 가로막을 수도 있는 모시엔페티잭슨이 9살 되자 유괴해 비밀리에 유럽 벨기에로 보냈다. 마이클잭슨처럼 난치성 피부질환인 백반증을 앓고 있다는 의사의 진단서도 함께 제출한 그녀는 소장에서 마이클 잭슨의 유산 분배를 정식으로 청구했다. 뿐만 아니라 배다른 동생들인 프린스, 패리스, 블랭킷의 정상적인 생활을 이유로 이들의 친권까지 요구했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고등법원의 판사는 현재 모시엔페티잭슨의 DNA 검사를 실시할지를 심리 중이다. 하지만 모시엔 페티 잭슨이 실제로 바버러로스가 낳은 딸인지에 대해 의심하는 분위기가 대체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소녀시대, 탄원서로 나체 합성사진 유포 92명 ‘용서’

    소녀시대, 탄원서로 나체 합성사진 유포 92명 ‘용서’

    걸그룹 소녀시대가 톱스타 다운 대인배의 면모를 보였다. 그들의 합성 나체사진을 인터넷에 유포한 92명의 네티즌들을 위해 탄원서를 제출한 것. 수원지검 형사3부(방봉혁 부장검사)는 29일 소녀시대 멤버들의 얼굴과 다른 여성들의 나체 사진을 합성해 인터넷에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A(18)군 등 92명에 대해 ‘공소권 없음’을 판결했다. 이는 유리 태연 티파니 등 피해를 입은 소녀시대 멤버들이 선처를 부탁하는 탄원서를 제출했기 때문. 이에 따라 검찰은 붙잡힌 92명의 네티즌 가운데 75명이 미성년자인 점과 나머지 사람들도 초범인 점 등까지 감안해 모두가 처벌을 받지 않게 됐다. 앞서 지난 5월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멤버들의 합성 사진이 돌고 있다’며 경기도 용인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소녀시대, 합성사진 유포자 선처 탄원서 ‘대인배’

    소녀시대, 합성사진 유포자 선처 탄원서 ‘대인배’

    걸그룹 소녀시대가 자신들의 사진을 나체사진으로 합성해 유포한 네티즌을 용서하며 톱스타 다운 대인배의 면모를 보였다. 수원지검 형사3부(방봉혁 부장검사)는 29일 소녀시대 멤버들의 얼굴과 다른 여성들의 나체 사진을 합성해 인터넷에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A(18)군 등 92명에 대해 ‘공소권 없음’을 판결했다. 이 같은 판결은 소녀시대가 그들의 합성 나체사진을 인터넷에 유포한 92명의 네티즌들을 위해 선처를 부탁하는 탄원서를 제출했기에 가능했다. 이에 따라 검찰에 붙잡힌 92명의 네티즌 가운데 75명이 미성년자인 점과 나머지 사람들도 초범인 점 등까지 감안해 모두가 처벌을 받지 않게 됐다. 앞서 지난 5월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멤버들의 합성 사진이 돌고 있다’며 경기도 용인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안젤리나졸리, 유엔만남-영화행사..24시간 만에 출국

    안젤리나졸리, 유엔만남-영화행사..24시간 만에 출국

    할리우드 톱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27일 자정 가까운 시각 입국해 28일 늦은 오후 출국하기까지 빠듯한 1박2일 방한 일정을 마쳤다.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27일 오후 11시50분 네 아이들과 함께 인천공항 입국하며 숨가쁜 일정을 시작했다. 커다란 선글라스에 헐렁한 셔츠와 바지 등 편안한 차림으로 모습을 드러낸 안젤리나졸리는 곧바로 숙소인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로 향했다. 이어 졸리는 28일 오전 자신이 친선대사로 활동중인 유엔난민기구 관계자들과 만남을 가졌다. 졸리는 이후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유엔난민기구 측과 만남을 가졌다며 한국 측의 지속적인 지원에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다음은 첫 공식행사인 영화 ‘솔트’ 기자회견이었다. 졸리는 28일 오후 2시30분 서울 신라호텔 다이내스티홀에서 ‘솔트’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이 마무리된 뒤에도 졸리는 지상파 연예정보프로그램 등 4군데의 동영상 인터뷰에 나섰다. 영화 기자회견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CGV에서 열린 ‘솔트’ 프리미어 레드카펫 및 무대인사에 참석하는 것으로 이어졌다. 마지막 공식일정인 레드카펫 행사에서 졸리는 검정색 드레스를 차려입고 팬들과 일일이 악수 및 사인을 해주는 등 월드스타다운 여유를 보였다. "다음에는 온 가족과 함께 1년 안에 한국을 찾겠다"고 약속한 졸리는 오후 10시 30분 자신의 전용기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했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 “여자·어머니·배우로서 균형 맞추려 노력”

    “여자·어머니·배우로서 균형 맞추려 노력”

    “브래드가 저를 원할 때 저는 가장 섹시해집니다.” 미국 할리우드 톱스타 앤젤리나 졸리(35)가 처음 한국을 찾았다. 주연을 맡은 액션 블록버스터 ‘솔트’를 홍보하기 위해서다. 졸리는 2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한국 팬들과 작품을 통해 의사소통하고 진정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그럴 때 한국과 연대감이 생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브래드가 나를 원할 때 가장 섹시해져” ‘솔트’는 러시아의 이중 첩자로 몰리게 된 미 중앙정보국(CIA) 요원이 자신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는 내용으로 29일 국내 개봉한다. 북한이 배경으로 나오는 장면도 관심사 중 하나다. 졸리는 전날 자정 즈음 전세기 편으로 여섯 자녀 중 매덕스(9), 팍스(7), 자하라(5), 샤일로(4)를 데리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남편인 브래드 피트는 일정상 함께하지 못했다. 2008년 출산한 쌍둥이 녹스와 비비안은 피트와 함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명배우 존 보이트의 딸로 연기력도 인정받는 졸리에게 던져진 첫 질문은 섹시함이었다. 졸리는 “섹시하다는 평가에 감사드린다. 매우 솔직하고 적극적인 삶을 살고 있기 때문에 그런 이야기를 듣는 것 같다.”면서 “내가 내 자신일 수 있을 때 섹시하다.”고 말했다. ‘툼레이더’(2001), ‘툼레이더2’(2003), ‘미스터&미세스 스미스’(2005), ‘원티드’(2008)로 여전사 이미지를 쌓은 졸리는 새 작품과 전작의 차이점에 대해 “이번에 선보인 액션은 상상력에 의한 게 아니라 현실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찍기도 힘들었고, 관객들이 더 터프하다고 느끼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솔트’가 현실적이고 깊이가 있는 캐릭터라 마음에 들었는데 쌍둥이를 낳은 뒤 말랑말랑해질 수 있는 몸을 영화를 준비하며 단련할 수 있어서 더 매력적이었다고. 남자 배우들과의 격투 장면이 많아 피트가 싫어하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액션 영화를 찍다가 만났기 때문에 싫어하지 않는다.”면서 “다만 내가 남자를 때리고 공격할 때 매우 좋아하고, 내가 맞을 때는 매우 싫어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자 배우로서 역할이 제한적이지 않으냐는 질문에는 동의하지 않았다. 그는 “여배우의 한계에 대해 염두에 두지 않는다. 솔트를 연기할 때도 여자라는 점에 초점을 두지 않았다. 주인공이 얼마나 능력이 있는지 보여 주려고 했다.”고 강조했다. 졸리는 여자로서, 어머니로서 균형을 맞추며 일에서도 성취를 얻으려고 노력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기본적으로 새로움을 기준으로 작품을 고른다는 그는 ‘쿵푸 팬더2’는 입양을 소재로 하고 있어 목소리 연기를 다시 맡게 됐고, 가족이 함께 이사를 해야 하기 때문에 장기간 촬영해야 하는 작품은 아무래도 자제하게 된다며 진한 가족 사랑을 드러냈다. ●“아이들이 한국 가수 비 좋아해요” 이어 “아이들이 한국 가수 비를 좋아하고, 나도 쿨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하게 해서 다른 직업을 택하게 하고 싶지만 배우가 된다고 해도 말리지는 않겠다.”고 덧붙였다.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이기도 한 졸리는 “(기자회견 전에) 유엔난민기구 한국 대표들을 만났는데 그동안 남북 긴장 관계만 부각되고 인도적 지원은 널리 알려지지 않은 것 같다. 지속적인 지원이 있었다는 점에 감동받았다. 북한 난민에게 시민권을 제공하는 것도 대단한 일”이라며 관심을 드러냈다. 졸리는 이날 저녁 서울 영등포 CGV에서 레드카펫 행사와 간단한 사인회 등을 가졌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김영아, 일본서 최지우와 CF 조우’차세대 한류스타’

    김영아, 일본서 최지우와 CF 조우’차세대 한류스타’

    배우 겸 모델 영아(본명 김영아)가 일본에서 최지우를 이을 한류스타로 꼽히고 있어 화제다. 일본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인 영아는 최근 최지우와 함께 일본 톱스타들이 독점해 온 롯데의 건강보조음료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CF를 통해 영아는 최지우와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피부미인으로, 건강음료 덕에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다는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 6월부터 일본 전역에서 대대적으로 전파를 타고 있는 이 광고로 영아는 모델계를 넘어 방송, CF계까지 두루 섭렵한 한류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다. 1985년생인 영아는 한국서 배우로 데뷔한 뒤 2004년부터 일본에서 ‘영아’라는 이름으로 모델 활동을 시작, 외국인 최초로 유명 패션잡지 오찌(Oggi) 전속모델로 활약했다. 또 2009년부터는 NHK의 한국어 강좌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한국관광 명예 홍보대사로 선정돼 활동해왔다. 한편 영아는 현재 일본 TBS 인기 예능 프로그램 ‘혣스케 사장님의 프로듀스 대작전’에 고정 패널로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블룸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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