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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W포토] 톰 크루즈 ‘환한 미소로 취재진에게 포즈’

    [NOW포토] 톰 크루즈 ‘환한 미소로 취재진에게 포즈’

    할리우드 톱스타 톰 크루주(47)가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영화 ‘작전명 발키리’(감독 브라이언 싱어)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톰 크루즈 ‘장소를 가리지 않는 사인’

    [NOW포토] 톰 크루즈 ‘장소를 가리지 않는 사인’

    영화 ‘작전명 발키리’ 홍보차 내한한 할리우드 영화배우 톰 크루즈가 18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프리미어 시사회 및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yj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톰 크루즈 ‘나이 불구 몸짱몸매’

    [NOW포토] 톰 크루즈 ‘나이 불구 몸짱몸매’

    할리우드 톱스타 톰 크루주(47)가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영화 ‘작전명 발키리’(감독 브라이언 싱어)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톰 크루즈 ‘취재진에게 인사하며 입장’

    [NOW포토] 톰 크루즈 ‘취재진에게 인사하며 입장’

    할리우드 톱스타 톰 크루주(47)가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영화 ‘작전명 발키리’(감독 브라이언 싱어)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친절한 톰 크루즈’와 찍는 사진 한장!

    [NOW포토] ‘친절한 톰 크루즈’와 찍는 사진 한장!

    영화 ‘작전명 발키리’ 홍보차 내한한 할리우드 영화배우 톰 크루즈가 18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프리미어 시사회 및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톰 크루즈·브라이언 싱어, ‘의자 튼튼할까?’

    [NOW포토] 톰 크루즈·브라이언 싱어, ‘의자 튼튼할까?’

    할리우드 톱스타 톰 크루주(47)가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영화 ‘작전명 발키리’(감독 브라이언 싱어)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톰 크루즈 ‘친절하게 V 사진 찍어요’

    [NOW포토] 톰 크루즈 ‘친절하게 V 사진 찍어요’

    영화 ‘작전명 발키리’ 홍보차 내한한 할리우드 영화배우 톰 크루즈가 18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프리미어 시사회 및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작전명 발키리’ 화이팅!

    [NOW포토] ‘작전명 발키리’ 화이팅!

    영화 ‘작전명 발키리’ 홍보차 내한한 할리우드 영화배우 톰 크루즈가 18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프리미어 시사회 및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yj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톰 크루즈 ‘옷에 뭐가 들어갔나?’

    [NOW포토] 톰 크루즈 ‘옷에 뭐가 들어갔나?’

    영화 ‘작전명 발키리’ 홍보차 내한한 할리우드 영화배우 톰 크루즈가 18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프리미어 시사회 및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톰 크루즈, 한국에서 하는 ‘마지막 행사’

    [NOW포토] 톰 크루즈, 한국에서 하는 ‘마지막 행사’

    영화 ‘작전명 발키리’ 홍보차 내한한 할리우드 영화배우 톰 크루즈가 18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프리미어 시사회 및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배우 톰 크루즈, 브라이언 싱어 감독, 크리스 토퍼 맥쿼리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침부터 기다린 이유… “친절한 톰 크루즈씨니까”

    아침부터 기다린 이유… “친절한 톰 크루즈씨니까”

    ”친절한 톰 크루즈씨니까” 100여명의 팬들이 이른 아침부터 그를 기다린 이유는 단 하나였다. 영화 ‘작전명 발키리’의 홍보차 한국을 방문한 톰 크루즈의 2박 3일의 일정 중 마지막 공식 행사인 ‘레드카펫 행사’가 열리는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는 이른 시간부터 수백여명의 팬들이 몰렸다. 지난 17일 서울 용산구 용산 CGV에서 열린 ‘핸드 프린팅’ 행사장에도 수백여명의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뤄 한국내에서의 그의 높은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지만 오늘 행사장에는 그야말로 발디딜틈 없을 정도로 팬들이 몰리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행사장에는 1층과 2층에 깔린 긴 레드카펫 주변으로 모든 팬들이 둘러싸여 이동이 불가능한 상태다. 톰 크루즈는 입국시부터 모든 행사때마다 팬들과 일일이 사진을 찍어주고 사인을 해주는 등 월드스타다운 매너로 ‘친절한 톰 크루즈씨’라는 닉네임까지 얻었다. 레드카펫 행사 직전 열린 내한 공식 기자간담회에서 그는 “ ‘친절한 톰 크루즈’라는 별명이 맘에 든다. 한국팬들의 따뜻한 마음을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긴 행렬의 맨 처음 자리를 차지했다는 한 팬은 “입국한 김포공항에서부터 오늘 마지막 행사까지 모든 일정을 따라다녔다. 그의 매너에 정말 감동받았다.”고 전했다. 다른 한 팬은 “뉴스를 통해 친절한 그의 모습을 보고 마지막 공식 행사에 꼭 참여하고 싶었다. 그래서 먼길을 마다않고 행사장을 찾았다.”고 말했다. 행사의 관계자는 “매 행사때마다 많은 팬들이 찾아왔는데, 오늘 행사는 마지막 행사여서 그런지 특별히 많은 사람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안전사고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6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 톰 크루즈는 이후 방한을 기념하는 비공개 칵테일 파티에 참석했다. 17일에는 서울 용산 CGV에서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했으며 오늘(18일)은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후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갖고 한국에서의 공식 일정을 마친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 사진=유혜정,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톰크루즈 “절대 저를 잊지마세요~”

    [NOW포토] 톰크루즈 “절대 저를 잊지마세요~”

    영화 ‘작전명 발키리’ 홍보차 내한한 할리우드 영화배우 톰 크루즈가 18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프리미어 시사회 및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톰 크루즈 보고 눈물 쏟는 아가씨!

    [NOW포토] 톰 크루즈 보고 눈물 쏟는 아가씨!

    영화 ‘작전명 발키리’ 홍보차 내한한 할리우드 영화배우 톰 크루즈가 18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프리미어 시사회 및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톰 크루즈 “한국인들의 따뜻함, 평생 잊지 못할 것”

    톰 크루즈 “한국인들의 따뜻함, 평생 잊지 못할 것”

    영화 ‘작전명 발키리’의 홍보차 한국을 방문한 할리우드 톱스타 톰 크루즈(47)가 “한국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동을 받았다.”고 감격스러움을 전했다. 18일 오후 1시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영화 ‘작전명 발키리’의 내한 공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톰 크루즈를 비롯해 브라이언 싱어 감독과 크리스토퍼 맥쿼리 작가가 참석했다. 영화의 출연 배경과 영화의 매력에 대해 설명한 톰 크루즈에게 “한국에서 ‘친절한 톰 크루즈’ 라고 불리는 데 어떻게 생각하냐”라는 질문이 이어졌다. 그는 환하게 웃으며 “정말 감사하다. 한국인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며 “팬들이 보여주신 뜨거운 호응은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고 감사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40대 같지 않은 외모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서는 수줍은 듯 “일을 너무 열심히 해서 잠잘 시간도 없다. 그래서 나이 먹을 시간도 없는 것 같다.”고 재치있는 답변으로 회견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작전명 발키리’는 2차 세계 대전 중 아돌프 히틀러를 암살하기 위한 독일 장교들의 영웅적이었으나 알려지지 않았던 실제 사실을 토대로 만들어진 영화다. 그는 영화 속에서 독일 장교 ‘슈타펜버그 대령’ 역할을 맡아 유대인 학살을 서슴지 않는 히틀러의 만행에 반기를 들고 히틀러를 암살하려는 비밀작전을 주도했던 실존 인물을 연기했다. 관객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리라고 확신한다는 그는 “촬영 전부터 감독, 작가, 그리고 저까지 모여 그 시대를 공부했었다. 그 시대 사람들이 겪었던 현장감이나 서스펜스 등을 전달하는 것이 목적이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16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 톰 크루즈는 이후 방한을 기념하는 칵테일 파티에 참석했다. 비공개로 이뤄진 이날 자리에는 김수로, 한예슬, 하정우, 장혁 등 배우와 류승완 감독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에는 서울 용산 CGV에서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했으며 오늘은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후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통해 한국관객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톰 크루즈 ‘독일장교 이미지 딱이죠?’

    [NOW포토] 톰 크루즈 ‘독일장교 이미지 딱이죠?’

    할리우드 톱스타 톰 크루주(47)가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영화 ‘작전명 발키리’(감독 브라이언 싱어)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톰 크루즈, ‘조각중년’ 편안한 손인사

    [NOW포토] 톰 크루즈, ‘조각중년’ 편안한 손인사

    할리우드 톱스타 톰 크루주(47)가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영화 ‘작전명 발키리’(감독 브라이언 싱어)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톰크루즈 ‘화 내는거 아니에요~’

    [NOW포토] 톰크루즈 ‘화 내는거 아니에요~’

    영화 ‘작전명 발키리’ 홍보차 내한한 할리우드 영화배우 톰 크루즈가 18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프리미어 시사회 및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톰 크루즈, ‘조각중년’의 환한 미소

    [NOW포토] 톰 크루즈, ‘조각중년’의 환한 미소

    영화 ‘작전명 발키리’ 홍보차 내한한 할리우드 영화배우 톰 크루즈가 18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프리미어 시사회 및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yj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톰 크루즈 ‘살인미소 작렬’

    [NOW포토]톰 크루즈 ‘살인미소 작렬’

    영화 ‘작전명 발키리’ 홍보차 내한한 할리우드 영화배우 톰 크루즈가 18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프리미어 시사회 및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yj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톰 크루즈, 한국 일정 의상코드는 ‘깔끔한 블랙’

    톰 크루즈, 한국 일정 의상코드는 ‘깔끔한 블랙’

    영화 ‘작전명 발키리’의 개봉을 앞두고 한국을 방문한 톰 크루즈가 18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로 일정을 마무리 했다. 지난 16일 오후 전용기를 통해 김포공항에 도착한 그는 첫날 보여준 화끈한 팬 서비스를 시작으로 가는 곳마다 최고의 매너를 선보여 ‘친절한 크루즈 씨’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틀간 인터넷을 통해 한국 팬에 대한 깊은 애정이 공개된 톰 크루즈는 마지막 날 마지막 행사 때까지 지치지 않고 한 명이라도 더 인사하고 사진을 찍어주는 등 변치 않은 모습으로 팬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줬다. 이번 한국 방문에서 친절한 매너만큼이나 돋보인 것은 톰 크루즈의 패션이다. #심플하고 모던한 컬러가 좋아 40대 중반을 훌쩍 넘긴 나이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몸매와 더불어 분위기에 딱 떨어지는 블랙 컬러로 의상을 코디한 그의 모습은 젊고 화려한 할리우드 스타들보다 한 수 위였다. 행사장의 분위기에 따라 코트, 슈트, 편안한 티셔츠 등으로 의상을 선택해 적절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첫날(16일) 김포공항에 입국한 그의 의상은 검은색 코트와 회색 정장 바지로 추운 한국 겨울 날씨를 염두에 두고 두툼한 코트를 선택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25여 분간 공항에서 팬들과 함께 할 수 있었던 이유는 톰 크루즈 본연의 친절한 마음씨와 따뜻한 코트 덕에 가능했을 터. 물론 그의 매너가 돋보였지만 작은 것까지 신경 쓰는 섬세함도 높이 살만하다. 둘째 날(17일) 서울시 용산구 용산 CGV에서 열린 핸드프린팅 행사에서는 공식 일정을 처음 시작하는 만큼 진회색 상의 슈트를 입었다. 슈트 속은 흰색 와이셔츠와 검은 색 목폴라를 입어 블랙&화이트로 모던하게 매치시켰다. 여기에 청바지로 코디를 마무리해 자칫 딱딱해질 수 있는 분위기를 산뜻하게 연출했다. #블랙 티셔츠 한 장 입었을 뿐인데... 셋째 날(18일) 서울 한남동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장에서는 편안한 티셔츠 차림으로 등장했다. 색상은 톰 크루즈가 좋아하고 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블랙으로 선택한 것. 검은색 정장 바지에 검은색 티셔츠 한 장 입었을 뿐인데 기자 회견장에 입장한 그의 모습은 말 그대로 ‘광채’가 났다. 온도가 높은 호텔 회견장에 맞게 편안하고 간편한 의상으로 자리를 빛낸 ‘수리 아빠’의 의상코드는 센스 만점이었다.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 몸에 딱 달라붙는 검음색 반팔 티셔츠 한 장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던 것처럼 톰 크루즈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색은 ‘블랙’이었다. 몇 시간 뒤 열린 레드카펫 행사장 역시 의상코드를 블랙으로 선택, 검은색 스트라이프 슈트 안에 검은색 목폴라를 입고 등장했다. 모든 의상의 색상이 블랙이라 칙칙할 수도 있었겠지만 색의 강도를 조절해 감각있는 코디를 연출했다. 한편 개봉을 앞두고 있는 ‘작전명 발키리’에서 톰 크루즈는 독일 장교로 분해 히틀러에 저항하는 발키리 작전을 진두지휘하며 강한 카리스마를 발휘한다. 서울신문NTN 이현경 기자 steady101@seoulntn.co.kr /사진=한윤종, 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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