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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 내한 톰 크루즈, 소녀시대 티파니 인증샷 공개 ‘대박’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 내한 톰 크루즈, 소녀시대 티파니 인증샷 공개 ‘대박’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 내한 톰 크루즈, 소녀시대 티파니 인증샷 공개 ‘대박’ ‘내한 톰 크루즈’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 7번째 내한한 톰 크루즈가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를 만났다.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영화 ‘미셤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의 홍보를 위해 내한한 가운데, 티파니는 KBS2 ‘연예가중계’의 톰 크루즈 스페셜 인터뷰어로 낙점됐다. 티파니는 그동안 톰 히들스턴, 브래드 피트 등 할리우드 스타들과의 인터뷰에서 능숙한 진행솜씨를 뽐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톰 크루즈 역시 티파니와의 인터뷰에 흔쾌히 응한 것으로 알려져 두 사람의 만남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한편 톰크루즈는 29일 전용기를 타고 한국에 도착했으며 30일 기자회견을 갖고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7번째 내한 톰 크루즈, 전용기 타고 도착 ‘아이컨텍+격한 포옹’

    7번째 내한 톰 크루즈, 전용기 타고 도착 ‘아이컨텍+격한 포옹’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영화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홍보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29일 자신의 전용기를 타고 한국에 도착한 톰 크루즈는 입국장에서 자신을 기다린 팬들에게 환한 미소로 반가움을 표시했다. 톰 크루즈는 긴 비행시간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팬들에게 사인은 물론 아이컨텍과 포옹을 해주는 팬서비스를 보였다. 앞서 톰쿠르즈는 2011년 영화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 2009년 ‘작전명 발키리’, 2001년 ‘바닐라 스카이’, 2000년 ‘미션 임파서블2’, 1994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를 홍보하기 위해 한국을 6번이나 방문한 바 있다. 톰 크루즈는 30일 영화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기자회견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팬들과 함께 하는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다. 이어 31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리는 GV행사를 통해 한국의 팬들과 직접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7번째 내한 톰 크루즈, ‘기자회견+레드카펫 행사’ 한국팬들과 직접 대화까지? 일정 보니

    7번째 내한 톰 크루즈, ‘기자회견+레드카펫 행사’ 한국팬들과 직접 대화까지? 일정 보니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영화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홍보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29일 자신의 전용기를 타고 한국에 도착한 톰 크루즈는 입국장에서 자신을 기다린 팬들에게 환한 미소로 반가움을 표시했다. 톰 크루즈는 긴 비행시간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팬들에게 사인은 물론 아이컨텍과 포옹을 해주는 팬서비스를 보였다. 톰 크루즈는 30일 영화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기자회견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팬들과 함께 하는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다. 이어 31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리는 GV행사를 통해 한국의 팬들과 직접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백화점도 영화관도 ‘메르스 쇼크’ 탈출

    백화점도 영화관도 ‘메르스 쇼크’ 탈출

    메르스가 사실상 종식되면서 위축됐던 내수경기가 살아나는 분위기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영화관은 손님들로 북적이고 외국인 관광객도 돌아오고 있다. 2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과 대형마트는 메르스 충격에서 확실히 벗어났다. 지난달 매출이 지난해 같은 달 대비 4.5%나 줄었던 롯데백화점은 이달 현재(1~26일) 3.7%의 매출 증가율을 보였다. 지난 23일부터 나흘간 진행된 할인 행사인 ‘블랙 슈퍼쇼’가 방문객 수 100만명, 매출 130억원을 기록하며 성공을 거둔 영향이 컸다. 신세계백화점 역시 여름 정기 세일과 해외명품대전 등에 힘입어 지난달 8.0% 떨어진 매출을 이달 들어 3.8% 증가세로 돌리는 데 성공했다. 지난달 매출이 무려 10.7%나 떨어졌던 이마트도 본격 휴가철을 맞아 품목별로 골고루 매출이 늘어 지난해 매출 수준을 회복했다. 여름 성수기에 돌입한 극장가도 몰려든 관객에 환호하고 있다. 지난 22일 개봉한 화제작 ‘암살’은 첫 주에만 관객 300만명을 동원했고 평일에도 40여만명을 동원해 이날 400만명을 돌파했다. 배급사인 쇼박스 관계자는 “지난해 여름 ‘군도-민란의 시대’가 개봉했을 때와 비슷한 수준이며 평일 스코어도 완전히 회복했다”고 말했다. 또한 외화 화제작인 ‘미션 임파서블5’의 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는 “30일 개봉을 앞두고 톰 크루즈 내한 행사 및 관객과의 대화 등 대규모 홍보를 정상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행업계도 회복 조짐이 뚜렷하다. 하나투어는 이달 초순까지 전혀 없었던 외래 관광객의 방한 예약이 하순 들어 하루 평균 500여명(8월 말~9월 방한 기준)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까지 올라왔다고 전했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유치한 중국 단체 관광객 3000여명 가운데 260명이 1차로 지난 27일 인천항을 통해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관광업 정상화를 위해 2300억원에 이르는 추가경정예산을 조기 투입한다. 한국관광공사는 외래 관광객 수를 지난해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오는 10월까지 중화권, 일본 여행사와 언론사 관계자를 초대하는 대규모 팸투어를 진행한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미션임파서블’ 명장면 소품들 경매 오른다

    ‘미션임파서블’ 명장면 소품들 경매 오른다

    후속작 개봉을 앞두고 있는 ‘미션임파서블’ 시리즈 1편의 명장면에 사용된 소품들이 경매에 나와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원래 TV시리즈였던 미션임파서블은 1996년 처음 톰 크루즈 주연의 극장판 영화로 개봉해 큰 인기를 끌었었다. 특히 이 작품에서 비밀 정보를 훔치기 위해 CIA 본부에 침투한 주인공 이단 헌트가 천장으로부터 매달려 내려와 컴퓨터를 해킹하는 장면은 이후로 수많은 패러디를 낳은 명장면. 이번에 경매에 올라온 소품들은 바로 이 장면에서 톰 크루즈가 착용했던 헤드셋, 안경, 장갑, 재킷, 티셔츠, 바지, 부츠 등 소품 일체다. 팬들은 경매 낙찰가를 7000파운드(약 1200만 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보다 오래된 전설적 영화 의상들의 낙찰가에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이다. 지난 4월에는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비비안 리가 착용했던 드레스가 13만 7000달러(약 1억5000만 원)에 낙찰되기도 했다. 같은 달 경매에 오른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속 일곱 아이들의 의상 예상 낙찰가는 80만 달러(약 8억 7000만 원)였다. 이번 경매는 글로벌 경매업체 크리스티가 매년 주최하는 ‘아웃 오브 디 오디너리’(Out Of The Ordinary) 경매 일정의 일부이기도 하다. 해당 소품들의 경매는 9월 10일 런던에서 진행된다. 사진=영화 '미션임파서블' 스냅샷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아바타’ 스타 샘 워싱턴, 1000만달러 소송 전말은?

    ‘아바타’ 스타 샘 워싱턴, 1000만달러 소송 전말은?

    영화 ‘아바타’로 국내에서도 이름을 알린 할리우드 배우 샘 워싱턴이 무려 1000만 달러(약 117억 원)짜리 소송에 휘말린 가운데, 폭행 장면을 담은 동영상의 불법배포를 금지해달라는 요청을 법원 측에 제시했다. 보도에 따르면 샘 워싱턴은 지난해 2월 미국 뉴욕의 길거리에서 파파라치와 몸싸움을 벌였다가 폭행 혐의로 체포된 바 있다. 당시 현지 언론은 샘 워싱턴이 모델 여자친구인 라라 빙글이 보는 앞에서 파파라치의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 때문에 샘 워싱턴은 현장에서 체포되기도 했다. 경찰 조사에서 그는 파파라치가 먼저 자신의 여자친구를 가격하고 두 사람을 스토킹했다고 진술했지만, 파파라치는 샘 워싱턴에게 일방적으로 맞았다고 반박해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샘 워싱턴은 체포 직후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지만, 당시 폭행시비가 붙었던 파파라치가 무려 1000만 달러에 달하는 손해배상금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하면서 법정싸움을 피할 수 없게 됐다. 해당 파파라치는 법원에 당시 상황을 담은 동영상을 제출했는데, 이 동영상에는 샘 워싱턴이 여자친구로 알려진 라라 빙글을 ‘아내’(와이프)라고 부르는 장면과 두 사람이 강제로 파파라치의 카메라를 빼앗으려는 모습 등을 담고 있다. 샘 워싱턴은 공개된 동영상이 자신에게 매우 불리한 쪽으로 편집됐다고 주장하며 해당 동영상이 대중에게 공개되는 것을 법적으로 금지시켜 달라고 법원 측에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파파라치가 당시 샘 워싱턴에게 공격받은 이후 부상 때문에 생계를 이어가지 못하고 있다는 주장에도 억지가 있다면서, 그는 여전히 파파라치로서 매우 잘 활동하고 있다는 내용의 문서를 법원 측에 전달했다. 해당 사건과 관련한 첫 재판은 오는 9월 열릴 예정이다. 할리우드 스타가 파파라치와의 싸움으로 곤욕을 겪은 일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13년, 영화 ‘아이언맨’으로 국내 관객에게도 익숙한 여배우 기네스 펠트로는 자신의 보디가드가 파파라치와 거친 몸싸움을 벌여 세간의 입방아에 오른 바 있다. 영화 ‘300’의 제라드 버틀러 역시 2009년 파파라치와 몸싸움을 벌인 죄로 기소되기도 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로 돌아오는 톰 크루즈의 딸 수리 크루즈는 평소 파파라치의 과도한 행동 때문에 길거리에서 눈물을 쏟는 등 노이로제에 시달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포토] ‘미션 임파서블’로 돌아온 톰 크루즈, 개봉 앞두고 ‘기대감 UP’

    [포토] ‘미션 임파서블’로 돌아온 톰 크루즈, 개봉 앞두고 ‘기대감 UP’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 더피 광장에서 열린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리 크루즈, 아기에서 소녀로 ‘이대로만 자라렴’

    수리 크루즈, 아기에서 소녀로 ‘이대로만 자라렴’

    할리우드 톱스타인 톰 크루즈의 딸 수리 크루즈(9)의 근황이 공개됐다.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에게 물려받은 우월한 유전자로 수려한 외모를 뽐내 ‘슈퍼베이비’로 불려왔던 수리 크루즈가 폭풍 성장으로 어느새 단아한 소녀가 된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크루즈와 홈즈가 이혼한 뒤 홈즈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수리 크루즈는 현지시간으로 27일 학교 친구와 함께 뉴욕 거리에 등장해 스타일리시한 옷차림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날 수리는 빨간색과 흰색이 섞인 사각 패턴이 들어간 선드레스(여름용 원피스)에 밝은 빨간색 신발, 머리에는 분홍색 핀을 꼽아 소녀 느낌을 강조했다. 어깨에는 은색 핸드백을 메고 있으며 다채로운 색상의 커다란 가방을 들고 있는데 슬립 오버(친구들과 한 집에 모이는 밤샘 파티)를 위한 물품이 들어있는 듯하다. 수리 크루즈는 파파라치의 카메라에 미소를 짓지 않았지만, 그녀의 모습에서는 케이티 홈즈의 젊은 시절을 떠올린다. 한편 수리 크루즈의 아빠 톰 크루즈(53)도 현재 뉴욕에 머물고 있다. 그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시사회에 참여하는 등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톰 크루즈는 최근 그의 비서 에밀리 토마스(22)와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톰 크루즈 측은 이를 전면 부인했다. 에밀리 토마스에게는 25세의 알렉스 로버트라는 이름의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그녀는 최근 톰 크루즈와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자신의 페이스북 소개 사진을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것으로 바꾸기도 했다. 한편 톰 크루즈는 미미 로저스, 니콜 키드먼, 케이티 홈즈와 세 번 결혼했다. 자녀로는 니콜 키드먼과의 결혼 생활 도중 입양한 코너 크루즈, 이사벨라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 수리 크루즈를 두고 있다. 사진=페임플라이넷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톰 크루즈, ‘미션임파서블:로그네이션’ 홍보 나들이...”슈트발...”

    톰 크루즈, ‘미션임파서블:로그네이션’ 홍보 나들이...”슈트발...”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53)이 2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마련한 영화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Mission Impossible: Rogue Nation)’ 시사회를 위해 런던에 도착, 레드 카펫에 섰다.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의 국내 개봉은 오는 30일이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톰 크루즈, ‘미션임파서블:로그네이션’ 런던 시사회에 참석...”여전히 청춘...”

    톰 크루즈, ‘미션임파서블:로그네이션’ 런던 시사회에 참석...”여전히 청춘...”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53)이 2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마련한 영화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Mission Impossible: Rogue Nation)’ 시사회를 위해 런던에 도착, 레드 카펫에 섰다.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의 국내 개봉은 오는 30일이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간 핫 영상] ‘미션 임파서블5’ 톰 크루즈 ‘비행기 액션’ 비하인드 영상

    [주간 핫 영상] ‘미션 임파서블5’ 톰 크루즈 ‘비행기 액션’ 비하인드 영상

    톰 크루즈 주연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이하 미션 임파서블5)의 비행기 액션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대역 없이 실제 이륙하는 비행기에 매달려 연기를 펼치는 톰 크루즈 모습이 담겨 있다. 톰 크루즈는 이번 작품에서 스턴트 대역을 최대한 지양하고, 대부분의 액션을 직접 소화하는 열정으로 시리즈 사상 최고의 명장면으로 손꼽히는 비행기 액션 장면을 완성했다. 비행기 공중 액션 촬영에 대해 톰 크루즈는 “촬영 전날 잠을 잘 수 없었다”며 부담감이 컸음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강한 바람의 힘이 느껴져서 실제로 정말 무서웠다”고 촬영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 이번 작품을 연출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톰 크루즈의 액션에 대해 “그는 액션에 대해 모든 것을 진지하게 받아들인다. 심지어 영상에서 그의 모습이 보이지 않을 때도, 그는 화면 밖에서 직접 자동차를 운전한다. 그는 정말 영화가 좋아서 작품을 하는 사람”이라고 밝혀 톰 크루즈의 열정과 에너지를 짐작게 했다. ‘미션임파서블5’는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 테러조직 ‘신디케이트’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다. 험난한 액션의 촬영 과정과 배우들의 투혼이 빛난 액션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하며 더욱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5’는 오는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15세 관람가. 사진 영상=롯데엔터테인먼트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미션 임파서블5’ 톰 크루즈 ‘비행기 액션’ 비하인드 영상

    ‘미션 임파서블5’ 톰 크루즈 ‘비행기 액션’ 비하인드 영상

    톰 크루즈 주연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이하 미션 임파서블5)의 비행기 액션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대역 없이 실제 이륙하는 비행기에 매달려 연기를 펼치는 톰 크루즈 모습이 담겨 있다. 톰 크루즈는 이번 작품에서 스턴트 대역을 최대한 지양하고, 대부분의 액션을 직접 소화하는 열정으로 시리즈 사상 최고의 명장면으로 손꼽히는 비행기 액션 장면을 완성했다. 비행기 공중 액션 촬영에 대해 톰 크루즈는 “촬영 전날 잠을 잘 수 없었다”며 부담감이 컸음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강한 바람의 힘이 느껴져서 실제로 정말 무서웠다”고 촬영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 이번 작품을 연출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톰 크루즈의 액션에 대해 “그는 액션에 대해 모든 것을 진지하게 받아들인다. 심지어 영상에서 그의 모습이 보이지 않을 때도, 그는 화면 밖에서 직접 자동차를 운전한다. 그는 정말 영화가 좋아서 작품을 하는 사람”이라고 밝혀 톰 크루즈의 열정과 에너지를 짐작게 했다. ‘미션임파서블5’는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 테러조직 ‘신디케이트’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다. 험난한 액션의 촬영 과정과 배우들의 투혼이 빛난 액션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하며 더욱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5’는 오는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15세 관람가. 사진 영상=롯데엔터테인먼트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미션 임파서블5’ 톰 크루즈 ‘액션 영상’ 공개

    ‘미션 임파서블5’ 톰 크루즈 ‘액션 영상’ 공개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이하 ‘미션 임파서블5’)의 액션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미션임파서블5’는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 테러조직 ‘신디케이트’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작품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다섯 번째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오토바이 액션을 통해 작품의 속도감은 물론 미션을 수행하던 ‘에단 헌트’가 수중에서 소용돌이에 휩쓸리는 등 고난도 액션들이 펼쳐진다. 특히 앞서 예고편과 스틸 컷을 통해 선보였던 톰 크루즈의 비행기 액션은 단연 눈길을 끈다. 이륙하는 비행기 문에 매달린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이 장면은 톰 크루즈가 대역 없이 직접 촬영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촬영을 마친 톰 크루즈는 “이제껏 다른 영화들에서 경험한 모든 액션 중 의심할 여지없이 가장 위험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처럼 모든 시리즈를 뛰어넘어 다채로운 액션을 예고하는 ‘미션임파서블5’는 오는 30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톰크루즈는 ‘미션임파서블5’의 개봉을 기념해 오는 30일 내한한다. 그는 이날 오전 기자간담회를 통해 영화 전반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전할 계획이다. 또 같은 날 저녁에는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국내 팬들과 만남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사진 영상=롯데엔터테인먼트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톰 크루즈 사이언톨로지 포기, ‘기부금액만 3600억’ 열혈신도였는데 왜? 이유는 딸 수리 때문

    톰 크루즈 사이언톨로지 포기, 이유는 딸 수리 때문? “딸과 가깝게 지내는 것 금지” 충격 ‘톰 크루즈 사이언톨로지 포기’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자신의 종교인 ‘사이언톨로지’를 포기했다. 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배우 톰 크루즈가 자신의 딸 수리 크루즈를 위해 사이언톨로지를 포기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최근 수리 크루즈와 전화 통화를 하며 사이언톨로지 포기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톰 크루즈의 한 측근은 매체를 통해 “최근 전화 통화에서 수리 크루즈는 현재 배우고 있는 발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를 아빠한테 이야기한 것으로 안다. 톰 크루즈는 자신이 수리 크루즈의 발레 공연을 볼 수 없다는 사실에 매우 힘들어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사이언톨로지는 톰 크루즈가 수리 크루즈와 전 부인 케이티 홈즈와 가깝게 지내는 것을 금지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딸을 직접 보고 키울 수 있는 아빠로서의 삶을 위해, 그리고 딸을 위해 사이언톨로지 포기를 결심한 것으로 안다”고 톰 크루즈의 사이언톨로지 포기 이유를 전했다. 또 “톰 크루즈는 수리 크루즈의 생일, 학교 행사 등 수리 크루즈가 자라면서 겪는 모든 일들에 관심이 매우 많다. 전화 통화를 하면서 점점 멀어져 가는 사이를 느꼈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톰 크루즈는 사이언톨로지의 열혈 신도로 잘 알려져있다. 그는 지난 2005년 약 3600억원을 사이언톨로지에 기부했고, 매년 10억원 이상씩을 기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사이언톨로지는 미국의 공상과학소설가 로널드 허바드가 1954년 창시한 신흥 종교다. 인간의 정신과 영혼을 과학기술로 치료할 수 있다고 믿는 종파로 전 세계 약 800만 명의 신도가 있다. 사진=AFPBBNews=News1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톰 크루즈 사이언톨로지 포기, “딸 수리와 멀어지는 것 느껴” 결국 종교 포기 ‘딸바보 등극’

    톰 크루즈 사이언톨로지 포기, “딸 수리와 멀어지는 것 느껴” 결국 종교 포기 ‘딸바보 등극’ ‘톰 크루즈 사이언톨로지 포기’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자신의 종교인 ‘사이언톨로지’를 포기했다. 이유는 딸 수리 크루즈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배우 톰 크루즈가 자신의 딸 수리 크루즈를 위해 사이언톨로지를 포기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최근 수리 크루즈와 전화 통화를 하며 사이언톨로지 포기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톰 크루즈의 한 측근은 매체를 통해 “최근 전화 통화에서 수리 크루즈는 현재 배우고 있는 발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를 아빠한테 이야기한 것으로 안다. 톰 크루즈는 자신이 수리 크루즈의 발레 공연을 볼 수 없다는 사실에 매우 힘들어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사이언톨로지는 톰 크루즈가 수리 크루즈와 전 부인 케이티 홈즈와 가깝게 지내는 것을 금지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딸을 직접 보고 키울 수 있는 아빠로서의 삶을 위해, 그리고 딸을 위해 사이언톨로지 포기를 결심한 것으로 안다”고 톰 크루즈의 사이언톨로지 포기 이유를 전했다. 또 “톰 크루즈는 수리 크루즈의 생일, 학교 행사 등 수리 크루즈가 자라면서 겪는 모든 일들에 관심이 매우 많다. 전화 통화를 하면서 점점 멀어져 가는 사이를 느꼈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톰 크루즈는 사이언톨로지의 열혈 신도로 잘 알려져있다. 그는 지난 2005년 약 3600억원을 사이언톨로지에 기부했고, 매년 10억원 이상씩을 기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사이언톨로지는 미국의 공상과학소설가 로널드 허바드가 1954년 창시한 신흥 종교다. 인간의 정신과 영혼을 과학기술로 치료할 수 있다고 믿는 종파로 전 세계 약 800만 명의 신도가 있다. 현재 할리우드 스타 중 윌 스미스, 존 트라볼타, 실베시터 스텔론 등이 이 종교의 신자로 알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톰 크루즈 사이언톨로지 포기, “딸과 가깝게 지내는 것 막아..” 사이언톨로지 뭐길래? 알고보니

    톰 크루즈 사이언톨로지 포기, “딸 수리와 가깝게 지내는 것 막아..” 사이언톨로지 뭐길래? ‘톰 크루즈 사이언톨로지 포기’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딸 수리를 위해 자신의 종교인 ‘사이언톨로지’를 포기했다. 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배우 톰 크루즈가 자신의 딸 수리 크루즈를 위해 사이언톨로지를 포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최근 수리 크루즈와 전화 통화를 하며 사이언톨로지 포기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톰 크루즈의 한 측근은 매체를 통해 “최근 전화 통화에서 수리 크루즈는 현재 배우고 있는 발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를 아빠한테 이야기한 것으로 안다. 톰 크루즈는 자신이 수리 크루즈의 발레 공연을 볼 수 없다는 사실에 매우 힘들어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사이언톨로지는 톰 크루즈가 수리 크루즈와 전 부인 케이티 홈즈와 가깝게 지내는 것을 금지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딸을 직접 보고 키울 수 있는 아빠로서의 삶을 위해, 그리고 딸을 위해 사이언톨로지 포기를 결심한 것으로 안다”고 톰 크루즈의 사이언톨로지 포기 이유를 설명했다. 또 “톰 크루즈는 수리 크루즈의 생일, 학교 행사 등 수리 크루즈가 자라면서 겪는 모든 일들에 관심이 매우 많다. 전화 통화를 하면서 점점 멀어져 가는 사이를 느꼈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톰 크루즈는 사이언톨로지의 열혈 신도로 잘 알려져있다. 그는 지난 2005년 약 3600억원을 사이언톨로지에 기부했고, 매년 10억원 이상씩을 종교에 기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사이언톨로지는 미국의 공상과학소설가 로널드 허바드가 1954년 창시한 신흥 종교다. 인간의 정신과 영혼을 과학기술로 치료할 수 있다고 믿는 종파로 전 세계 약 800만 명의 신도가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톰 크루즈, 이혼 불사하며 지킨 종교 딸 위해 버렸다

    톰 크루즈, 이혼 불사하며 지킨 종교 딸 위해 버렸다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52)가 이혼도 불사하면서 지켜낸 종교 사이언톨로지를 포기하기로 했다. 전 부인 케이티 홈스가 양육하는 딸 수리(9)의 성장 과정을 지켜보기 위해서다. 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타매거진은 크루즈가 최근 딸과 전화통화를 하면서 딸 곁에 있을 수 없다는 점을 괴로워하다 종교를 버리기로 했다고 전했다. 크루즈의 한 측근은 “아빠와 통화하면서 수리가 발레수업이 얼마나 좋은지 계속 얘기했고 톰은 자신이 딸의 발레를 한 번도 본 적이 없다는 걸 깨닫고 눈물을 흘렸다”고 말했다. 사이언톨로지는 간판 격인 크루즈가 딸이 신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만나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크루즈 측근은 “교단이 수리를 ‘교회의 적’으로 규정한다면 크루즈와 수리의 관계는 더 어려워지는 상황이었다”며 “교회와 딸 중 하나를 버려야 하는 갈등 속에 크루즈는 딸의 곁으로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톰 크루즈 “딸 위해 사이언톨로지 포기” 사이언톨로지는 무슨 종교?

    톰 크루즈, 사이언톨로지 톰 크루즈 “딸 위해 사이언톨로지 포기” 사이언톨로지는 무슨 종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자신의 종교 ‘사이언톨로지’를 포기한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배우 톰 크루즈가 자신의 딸 수리 크루즈를 위해 사이언톨로지를 포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최근 수리 크루즈와 전화 통화를 하며 사이언톨로지 포기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톰 크루즈의 한 측근은 “최근 전화 통화에서 수리 크루즈는 현재 배우고 있는 발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를 아빠한테 이야기한 것으로 안다. 톰 크루즈는 자신이 수리 크루즈의 발레 공연을 볼 수 없다는 사실에 매우 힘들어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사이언톨로지는 톰 크루즈가 수리 크루즈와 전 부인 케이티 홈즈와 가깝게 지내는 것을 금지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딸을 직접 보고 키울 수 있는 아빠로서의 삶을 위해, 그리고 딸을 위해 사이언톨로지 포기를 결심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또 “톰 크루즈는 수리 크루즈의 생일, 학교 행사 등 수리 크루즈가 자라면서 겪는 모든 일들에 관심이 매우 많다. 전화 통화를 하면서 점점 멀어져 가는 사이를 느꼈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톰 크루즈가 믿었던 사이언톨로지는 미국의 공상과학소설가 로널드 허바드가 1954년 창시한 신흥 종교다. 인간의 정신과 영혼을 과학기술로 치료할 수 있다고 믿는 종파로 전 세계 약 800만 명의 신도가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톰 크루즈 사이언톨로지 포기 “3600억원 기부하기도” 딸바보의 결정 계기는?

    톰 크루즈 사이언톨로지 톰 크루즈 사이언톨로지 포기 “3600억원 기부하기도” 딸바보의 결정 계기는?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자신의 종교 ‘사이언톨로지’를 포기한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배우 톰 크루즈가 자신의 딸 수리 크루즈를 위해 사이언톨로지를 포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최근 수리 크루즈와 전화 통화를 하며 사이언톨로지 포기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톰 크루즈의 한 측근은 “최근 전화 통화에서 수리 크루즈는 현재 배우고 있는 발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를 아빠한테 이야기한 것으로 안다. 톰 크루즈는 자신이 수리 크루즈의 발레 공연을 볼 수 없다는 사실에 매우 힘들어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사이언톨로지는 톰 크루즈가 수리 크루즈와 전 부인 케이티 홈즈와 가깝게 지내는 것을 금지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딸을 직접 보고 키울 수 있는 아빠로서의 삶을 위해, 그리고 딸을 위해 사이언톨로지 포기를 결심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또 “톰 크루즈는 수리 크루즈의 생일, 학교 행사 등 수리 크루즈가 자라면서 겪는 모든 일들에 관심이 매우 많다. 전화 통화를 하면서 점점 멀어져 가는 사이를 느꼈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톰 크루즈는 이 종교의 열혈 신도로 알려져 있다. 2005년에 약 3600억원을 기부했고, 매년 10억원 이상씩을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존 트래볼타는 가족이 모두 사이언톨로지를 믿는다. 인터넷 백과사전 위키피디아에 올라온 할리우드 유명 신도의 명단만 현재 60명이 넘는다. 한편, 톰 크루즈가 믿었던 사이언톨로지는 미국의 공상과학소설가 로널드 허바드가 1954년 창시한 신흥 종교다. 인간의 정신과 영혼을 과학기술로 치료할 수 있다고 믿는 종파로 전 세계 약 800만 명의 신도가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톰 크루즈 사이언톨로지 포기 “수리 크루즈를 위해 살겠다” 결정하게 된 계기는?

    톰 크루즈 사이언톨로지 톰 크루즈 사이언톨로지 포기 “수리 크루즈를 위해 살겠다” 결정하게 된 계기는?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자신의 종교 ‘사이언톨로지’를 포기한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배우 톰 크루즈가 자신의 딸 수리 크루즈를 위해 사이언톨로지를 포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최근 수리 크루즈와 전화 통화를 하며 사이언톨로지 포기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톰 크루즈의 한 측근은 “최근 전화 통화에서 수리 크루즈는 현재 배우고 있는 발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를 아빠한테 이야기한 것으로 안다. 톰 크루즈는 자신이 수리 크루즈의 발레 공연을 볼 수 없다는 사실에 매우 힘들어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사이언톨로지는 톰 크루즈가 수리 크루즈와 전 부인 케이티 홈즈와 가깝게 지내는 것을 금지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딸을 직접 보고 키울 수 있는 아빠로서의 삶을 위해, 그리고 딸을 위해 사이언톨로지 포기를 결심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또 “톰 크루즈는 수리 크루즈의 생일, 학교 행사 등 수리 크루즈가 자라면서 겪는 모든 일들에 관심이 매우 많다. 전화 통화를 하면서 점점 멀어져 가는 사이를 느꼈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톰 크루즈는 이 종교의 열혈 신도로 알려져 있다. 2005년에 약 3600억원을 기부했고, 매년 10억원 이상씩을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존 트래볼타는 가족이 모두 사이언톨로지를 믿는다. 인터넷 백과사전 위키피디아에 올라온 할리우드 유명 신도의 명단만 현재 60명이 넘는다. 한편, 톰 크루즈가 믿었던 사이언톨로지는 미국의 공상과학소설가 로널드 허바드가 1954년 창시한 신흥 종교다. 인간의 정신과 영혼을 과학기술로 치료할 수 있다고 믿는 종파로 전 세계 약 800만 명의 신도가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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