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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윤 대통령, ‘득점왕’ 손흥민에 직접 청룡장 수여하기로

    [속보] 윤 대통령, ‘득점왕’ 손흥민에 직접 청룡장 수여하기로

    손, 亞최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尹 “아시아 축구계 모두가 축하할 경사” 축전윤석열 대통령이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30·토트넘 홋스퍼)에게 체육훈장 가운데 최고 등급인 청룡장을 직접 수여하기로 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30일 언론에 “지난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첫 국무회의에서 손흥민 선수에 대한 청룡장 상훈 결정이 났다”고 밝혔다. 그간 스포츠 선수의 경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청룡장을 대신 수여하는 게 일반적인 사례였지만, 이번에는 윤 대통령이 직접 손흥민에게 청룡장을 전달하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윤 대통령은 손흥민에게 축전을 보내 “득점왕은 손흥민 선수 개인의 영예일 뿐만 아니라 아시아 축구계 모두가 축하할 경사”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이 지난 10일 취임 이후 스포츠 선수에게 보낸 첫 축전이었다.손흥민, 英현지 평점 유일 10점 만점“손흥민, 최고의 시즌…놀라운 공헌” 손흥민은 영국 현지 매체의 시즌 평점에서 토트넘 선수 중 유일하게 ‘10점 만점’을 받았다. 영국 풋볼런던은 지난 26일(현지시간) 토트넘 선수단의 2021-2022시즌 평점을 매기며 손흥민에게 가장 높은 10점을 줬다. 풋볼런던은 “손흥민은 토트넘이 자신을 필요로 할 때 언제나 거기 있었다.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며 극찬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이 이번 시즌 리그 35경기에 출전해 23골을 터뜨려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와 공동 득점왕에 오르는 등 기록을 상세히 전했다. 그러면서 “손흥민은 이번 시즌 해리 케인과 리그 최다 합작골 기록을 갈아치움과 동시에 페널티킥 골 없이 득점 행진을 이어갔다”고 활약을 높이 평가했다. 또 “손흥민은 자신감이나 폼이 다소 떨어질 때조차도 팀에 기여했다. 12월 이후엔 골이나 도움이 없는 경기는 7경기에 불과했다”면서 “놀라운 공헌”이라고 강조했다.
  • 기다렸다 손흥민… 300여명 팬들 대표팀 몸짓 하나에 함박웃음

    기다렸다 손흥민… 300여명 팬들 대표팀 몸짓 하나에 함박웃음

    2년 반만에 일반 시민에게 오픈 된 파주 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가 팬들과 선수들의 웃음으로 가득 찼다. 특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손흥민(30·토트넘)은 팬들의 외침에 손을 흔들며 화답하는 등 팬 서비스에서도 ‘월드클래스’였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파주 NFC 소집 첫날인 30일 오후 팬들에게 훈련 모습을 공개하는 ‘오픈 트레이닝 데이’ 행사를 가졌다. 약 2년 반 만에 선수들의 모습을 직접 보게 된 팬들은 큰 목소리로 응원했다. 특히 팬들은 손흥민과 황의조(보르도) 등의 이름을 쉬지 않고 외쳤다. 손흥민은 중간중간 팬들을 바라보며 밝은 미소로 화답했고, 훈련이 끝나고도 마지막까지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대표팀의 오픈 트레이닝 데이 행사는 2019년 12월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축구대회) 연습 이후 코로나19로 중단됐다. 이날도 선수들의 사인을 받거나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선수단과의 직접적인 접촉은 금지됐다. 하지만 대표팀 선수들과 소통을 기다려온 팬들의 관심은 뜨거웠다. 대한축구협회는 28일 선착순으로 오픈 트레이닝 데이에 참가할 300명의 팬을 선착순 모집했는데, 신청 시작 후 1초 만에 마감됐다. 그만큼 대표팀 선수들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컸다는 뜻이다. 이날 흐린 날씨에도 훈련장 한 쪽에 자리한 300여 명의 팬들의 얼굴에는 설렘이 가득했다. 오후 5시 훈련이 시작되자 팬들은 대표팀의 모습을 카메라에 열심히 담았다. 팬들은 “사랑한다”, “손흥민 삼촌!” 등을 외쳤고 손흥민과 선수들은 미소와 웃음으로 화답했다.팬들의 응원을 받은 선수들은 즐겁게 훈련을 시작했다. 선수들은 가벼운 스트레칭 등으로 몸을 푼 뒤 패스 연습과 공 빼앗기 등을 진행했고, 팬들을 바라보며 웃음을 짓거나 손을 흔들었다. 1시간 30분 가량의 훈련이 끝나자 선수들은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손흥민은 마지막으로 팬들의 앞을 지나갔는데, 5분이 넘도록 팬들과 한 명 한 명 눈을 마주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손흥민은 방역 지침 때문에 팬들과 접촉을 할 수 없는 만큼 선물을 전달하려는 이들에게는 “정말 받고 싶은데, 못 받게 돼 있다. 죄송하다”며 연신 미안한 표정으로 양해를 구했다. 대신 시그니처인 ‘찰칵 세리머니’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대표팀은 6월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브라질과 평가전을 시작으로 칠레(6일 대전월드컵경기장), 파라과이(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이집트(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 등과 경기를 갖는다.
  • 손흥민 “득점왕이라고 달라진 거 없어요”

    손흥민 “득점왕이라고 달라진 거 없어요”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토트넘)이 2022 카타르월드컵을 대비해 열리는 다음달 4차례 평가전을 앞두고 “당장의 결과보다 월드컵 본선을 바라보며 완벽한 팀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손흥민은 30일 파주 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에서 공개 훈련을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세밀하고 약속된 플레이를 잘해서 좀 더 많은 득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은 다음달 2일 오후 8시 브라질을 시작으로 6일 칠레, 10일 파라과이, 14일 이집트와 평가전을 치른다. 상대팀은 다르지만 월드컵 본선과 비슷하게 A매치 일정이 잡힌 일종의 카타르월드컵 모의고사인 셈이다. 손흥민은 “소속팀에서 득점왕에 올랐을 뿐이지 대표팀을 위한 것은 아니었다”면서 “대표팀에서 내 역할을 다하면서 선수들 모두가 당장의 승리가 아니라 월드컵을 바라보며 완벽한 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국가대표로 뛰기 시작한 지 10년이 다 됐는데 6월에 A매치를 4번이나 치르는 건 처음같다”면서 “이번 기회에 평소 부족하다고 지적받았던 상대의 강한 수비를 뚫어내는 세밀하고 약속된 플레이로 많은 득점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브라질의 월드 스타인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와의 맞대결에 대해선 “브라질엔 네이마르 말고도 많은 스타들이 있고, 반면 나와 우리 대표팀은 그렇게 되고 싶어하고 하기에 열심히 해야 한다”면서 큰 의미를 두지 않았다.벤투 감독도 “모두 최선을 다해 이기려고 노력하겠지만, 상대는 세계 최고의 팀이다”면서 “좋은 선수들이 많이 있어서 우리에겐 어려운 경기, 도전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벤투 감독은 “브라질전은 우리 팀이 이전에 상대를 압도했던 경기들과는 달리 미드필드와 수비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낼 것”이라면서 “공격에 주로 가담했던 윙어(측면 공격수) 역시 다른 지역에서 수비해야 한다. 공격도 해야 하지만 수비적인 역할이 더 필요하다고 주문하겠다”고 말했다. EPL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에 대해서도 “공격 측면에서 자유롭게 해보라고 하기 어렵다는 걸 이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표팀 주전 중앙수비수인 김민재(페테르바체)가 부상으로 합류하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낸 벤투 감독은 “김민재는 수비 라인에서 가장 빠른 선수다”면서 “(소집된 선수들은) 상대가 좋은 팀이라는 걸 고려해 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 [서울포토] ‘대표팀 손흥민’, NFC 입소

    [서울포토] ‘대표팀 손흥민’, NFC 입소

    “저는 달라진 게 전혀 없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올랐지만, ‘대표팀 손흥민(30·토트넘)’은 달라진 게 없다고 했다. 손흥민은 6월 A매치 기간을 맞아 축구 대표팀에 30일 소집돼 파주 NFC(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첫 훈련을 소화했다. 훈련에 앞서 손흥민은 취재진 앞에 섰다.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EPL 득점 1위(23골)에 오르고 ‘금의환향’한 뒤 처음으로 국내 취재진과 만난 자리였다. 그를 만나기 위해 50여 명의 취재진이 몰려들었다. 손흥민은 EPL 득점왕으로 한국에 돌아온 소감을 묻는 말에 “대표팀에 들어오는 마음은 똑같다. 득점왕이 된 것은 대표팀을 위해서 한 것은 아니다. 좋을 일이지만, 대표팀에서는 내가 해야 할 다른 역할이 있다”고 강조했다. 득점왕 등극과 관련한 질문이 여러 번 나왔지만, 손흥민은 덤덤하게 웃으며 같은 취지의 말만 되풀이했다. 그는 득점왕이 되면서 달라진 게 무엇인지를 묻는 말에 “전혀 없다. 전혀 없다”고 재차 강조하면서 “득점왕이 된 것보다는 토트넘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무대에 나갈 수 있게 돼 기쁜 마음으로 귀국길에 올랐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이어 “대표팀 생활 10년 가까이 하면서 평가전을 4경기 연속으로 치르는 것은 처음”이라면서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까지 6개월이 남은 만큼, 팀을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갈 기회로 삼겠다”고 힘줘 말했다.
  • 손흥민, “10점 만점에 10점”

    손흥민, “10점 만점에 10점”

    아시아 선수 최초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손흥민이 영국 현지 매체의 시즌 평가에서 10점 만점에 10점을 받았다. 토트넘 홋스퍼 선수 중 유일한 만점자다. 영국 풋볼런던은 27일(한국시간) 토트넘 선수단의 2021~22시즌 평점을 매겼는데, 손흥민이 가장 높은 10점 만점을 받았다.풋볼런던은 “손흥민은 토트넘이 자신을 필요로 할 때 언제나 거기 있었다.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또 손흥민이 이번 시즌 리그 35경기에 출전해 23골을 터트린 기록을 상세히 전하면서 페널티킥 골 없이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와 공동 득점왕에 올랐음을 강조했다. 풋볼런던은 “손흥민은 이번 시즌 해리 케인과 리그 최다 합작골 기록을 갈아치움과 동시에 페널티킥 골 없이 득점 행진을 이어갔다”면서 “손흥민은 자신감이나 폼이 다소 떨어질 때도 팀에 기여했다. 12월 이후엔 골이나 도움이 없는 경기는 7경기에 불과했다”고 평가했다.시즌 중반에 합류한 데얀 쿨루세브스키가 9점으로 뒤를 이었고, 쿨루세브스키와 함께 입단한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탄쿠르도 9점을 받았다. 케인은 수비수 에릭 다이어와 크리스티안 로메로 등과 함께 8.5점을 기록했고, 골키퍼 위고 요리스, 미드필더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수비수 벤 데이비스는 8점이었다.풋볼런던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에게 9.5점을 매겼는데, 시즌 중 부진에 빠진 팀의 반등을 이끌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에 성공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 ‘내 거야 발 빼라’ 벤투호, 새달 14일 이집트와 A매치 … EPL 득점왕 손흥민·살라흐 제대로 다시 붙는다

    ‘내 거야 발 빼라’ 벤투호, 새달 14일 이집트와 A매치 … EPL 득점왕 손흥민·살라흐 제대로 다시 붙는다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에 이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나서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광란의 6월’ 매치업이 또 하나 성사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자리를 나눠 가진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와의 맞대결이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26일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의 다음달 A매치 4연전의 마지막 상대가 이집트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벤투호는 다음달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브라질전을 시작으로 6일 칠레(대전월드컵경기장), 10일 파라과이(수원월드컵경기장)를 상대한 뒤 14일 이집트와 격돌한다. 2005년 친선경기 이후 17년 만의 역대 18번째 대결 장소는 다시 상암벌이 될 것으로 보인다.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한국보다 3계단 낮은 32위의 이집트가 주목받는 이유는 살라흐 때문이다. 살라흐는 손흥민과 치열한 득점왕 경쟁을 벌인 끝에 23골로 공동 득점왕 타이틀을 나눠 가졌다. 손흥민은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는 네이마르에 이어 EPL 최고의 골잡이 살라흐 등 두 명의 30세 동갑내기와 ‘월드 클래스급’ 대결을 펼치게 된다. 지난 23일(한국시간) 공동 득점왕에 실망한 듯 트로피를 받고도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던 이집트 캡틴 살라흐는 손흥민과 ‘완장 대결’도 펼친다. 그는 수상 사흘 만인 이날 손흥민이 득점왕 트로피(골든부트)를 들고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영상을 리트윗하면서 ‘축하해 쏘니!’라고 적기도 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의 ‘노쇼’ 사건을 염두에 둔 듯 축구협회 고위 관계자는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A매치 조건에 살라흐(출전 여부)를 콕 찍을 수 없어 두루뭉술하게 EPL 소속 선수 2명을 포함하는 것으로 계약서를 작성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 3월 카타르월드컵 최종예선 명단 중 EPL 선수는 살라흐와 무함마드 엘네니(아스널) 둘뿐이었다. 다만 이집트전은 카타르월드컵 ‘모의고사’라는 이번 평가 4연전의 성격상 최고의 선택은 아니다. 이집트는 카타르행이 무산된 데다 아프리카 팀이지만 가나와는 결이 다르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 탓에 입장권 판매 수익에 큰 타격을 입은 축구협회로서는 손흥민과 살라흐의 득점왕 경쟁이 크게 관심을 끌면서 평가전의 ‘질’보다는 ‘흥행’을 고민했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손흥민은 이날 EPL 사무국이 공개한 2021~22시즌 ‘올해의 골’ 후보 10인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일 레스터 시티와의 35라운드 홈경기 후반 34분 터뜨린 골이 후보에 올랐다. 손흥민이 또 이 상을 받으면 2019~20시즌 번리전의 ‘70m 질주골’에 이어 통산 두 번째 수상이 된다.
  • ‘골든 부트’ 든 손흥민…손목에 ‘3억대’ 명품시계 뭐길래

    ‘골든 부트’ 든 손흥민…손목에 ‘3억대’ 명품시계 뭐길래

    2021~2022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30·토트넘)이 지난 24일 금의환향했다. 그의 귀국길은 여느 때보다 많은 관심을 받은 가운데, 손흥민이 입국하면서 착용한 ‘공항 패션’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손흥민은 수많은 팬과 취재진에게 허리 숙여 인사했다. 손흥민은 이후 득점왕 트로피인 ‘골든 부트’를 관계자로부터 넘겨 받은 후 팬들을 향해 들어보였다.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손흥민은 깔끔한 패션을 선보였다. 시선을 끈 것은 ‘NOS7’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티셔츠였다. 이는 손흥민의 영문명 ‘SON’을 거꾸로 한 ‘NOS’에 그의 등번호 ‘7’을 덧붙인 것으로, 정보넷 키프리스에 따르면 ‘NOS7’은 손흥민이 출원한 상표다. 바지는 미국의 청바지 브랜드 캘빈클라인 진 제품으로 가격은 10만원 후반대다. 흰색 스니커즈는 오트리의 메달리스트 모델로, 해당 제품의 가격은 20만원 중반대다. 대체로 소박한 제품들 가운데 단연 눈에 띈 것은 손흥민의 시계였다. 손흥민은 이날 파텍필립의 노틸러스 청판 문페이즈 모델을 착용했다. 온라인 중고 시장에서 3억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해 입국 당시에도 해당 시계를 착용했으며, 대한축구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이 제품을 낀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손흥민은 평소 명품 손목시계 마니아로 잘 알려져 있다. 각종 온라인 패션 카페에는 손흥민이 까르띠에, 롤렉스, 오데마피게 등의 제품을 착용한 모습이 다수 공유됐다.한편 지난 23일 영국 노리치의 캐로 로드에서 열린 노리치 시티와의 ‘2021~22시즌 EPL’ 최종 38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시즌 22, 23호골을 넣으며 리그 득점왕에 올랐다. 아시아 선수가 EPL 득점왕에 오른 것은 손흥민이 처음이다. 멀티골을 터뜨리며 득점왕으로 우뚝 선 손흥민은 “(득점왕은) 어릴 때부터 꿈꿔온 일인데 말 그대로 내 손 안에 있다. 믿을 수가 없다. 지금 정말 감격스럽다”라며 “동료들이 나를 정말 많이 도와줬다. 여러분도 그 모습을 봤을 것”이라고 고마워했다. 손흥민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팬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손흥민은 “이 기회를 빌어 한국 팬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6만명의 관중 속에서 유독 태극기와 한국분들의 얼굴은 참 잘 보입니다”라면서 “아마도 마음의 거리가 가까워서인지도 모르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표현할 수 없지만 매번 마음이 가득 찬 기분과 함께 큰 힘이 생기는 것이 참 신기하다고 생각한 적이 많았습니다”라면서 “이곳 런던까지 와주시는 팬분들, 또 시차를 넘어 새벽에 TV를 보며 응원해주시는 모든 팬분들께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 득점왕 수상 때 시무룩 살라흐, 사흘 만에 손흥민에 “축하해 쏘니!” 리트윗

    득점왕 수상 때 시무룩 살라흐, 사흘 만에 손흥민에 “축하해 쏘니!” 리트윗

    손흥민(토트넘)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공동 득점왕’을 허용한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가 사흘 만에 축하 인사를 했다.살라흐는 26일(이하 한국시간) 트위터에서 손흥민이 득점왕 트로피인 ‘골든 부트’를 들고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영상을 리트윗하면서 ‘축하해 쏘니!’라고 적었다. 살라흐는 수 년 동안 EPL 최고 골잡이로 군림했다. 2017~18시즌 EPL 역대 최다인 32골로 득점왕에 오르고, 다음 시즌에는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2019~20시즌에는 득점 랭킹 5위에 그치고 다음 시즌에 2위에 그쳤지만 2021~22시즌 폭발적인 득점력이 살아나 단독선두를 유지했다.. 그러나 후반기 다소 부진한 사이 ‘뒷심’을 낸 손흥민에게 따라잡혀 ‘단독’이 아닌 공동 득점왕에 만족해야 했다. 지난 주말 울버햄프턴을 상대로 한 리그 최종전을 마친 뒤 살라흐는 현장에서 ‘골든 부트’를 손에 들고도 시무룩한 표정을 한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자존심이 상한 듯 했던 살라흐는 결국 사흘 만에 트위터를 통해 손흥민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다음 시즌 리버풀을 떠나 다른 빅클럽으로 갈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했던 살라흐는 그러나 팀에 남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29일 열릴 레알 마드리드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에서 관련 질문이 나오자 “그것에 대해 말하고 싶지는 않다. 난 그저 ‘주장인 조던 헨더슨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모습을 보고 싶다”면서 “이 시점에 재계약에 집중하는 이기적인 사람이 되고 싶지 않다. 난 다음 시즌에도 확실하게 남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살라흐는 2017년부터 리버풀에서 뛰며 공식전 253경기에서 156골을 넣었다. 그의 득점포 덕에 리버풀은 2019~20시즌 EPL 우승, 2018~19시즌 UCL 우승, 2021~22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우승, 리그컵 우승 등을 일궜다.
  • 영혼까지 끌어모았나 손흥민의 토트넘, 이적시장 2400억 실탄 장전

    영혼까지 끌어모았나 손흥민의 토트넘, 이적시장 2400억 실탄 장전

    3년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 토트넘 홋스퍼가 여름 이적 시장을 위해 막대한 자금을 마련하겠다고 발표했다.토트넘은 24일(현지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 최대 주주인 ENIC 스포츠 그룹이 최대 1억5000만파운드(약 2400억원)의 자금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1년 ENIC가 토트넘을 인수한 뒤 펼친 행보와는 다른 움직임이다. 조 루이스 구단주가 지분을 보유한 ENIC는 그동안 구단에 많은 돈을 쓰지 않았다. 대신 다니엘 레비 회장의 빼어난 사업 수완을 통해 이적 자금을 마련했다. 레비 회장은 비싼 가격에 선수를 팔고, 싼 가격에 선수를 데려오는데 뛰어난 능력을 선보여 ‘협상의 귀재’로 불린다. 구단 자금이 넉넉하지 않은 토트넘은 다른 구단과의 영입 경쟁에서 밀려 정상급 선수들을 데려오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는 다른 모습을 기대해볼 만하다. 루이스 구단주는 지난해 11월부터 팀 지휘봉을 잡고 있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 체제에 기대를 걸고 거액 투자를 결심했다.콘테 감독 부임 당시 리그 10경기에서 5승(5패)에 그치며 9위에 머물고 있던 토트넘은 이후 28경기에서 17승(5무6패)을 기록, 4위를 마크했다. 더불어 지난 2018-19시즌 이후 3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진출이라는 결과도 얻었다. 레비 회장은 “토트넘은 ENIC의 자본으로 더 많은 투자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영국 현지에서는 이번 ENIC의 자금 대부분이 선수단 강화에 사용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막대한 자본을 확보한 토트넘은 시즌 내내 문제가 됐던 중앙 수비수와 측면 윙백, 그리고 중앙 미드필더에 걸쳐 대대적인 선수 영입을 펼칠 계획이다. 토트넘은 이번 콘테 감독의 불만까지 잠재울 전망이다. 콘테 감독은 2021-22시즌 후반부터 줄기차게 새 얼굴 영입의 필요성을 주장해 왔다. 
  • 첼시 새 주인은 LA다저스 구단주

    첼시 새 주인은 LA다저스 구단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의 새 주인이 미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LA다저스 구단주로 정해졌다. EPL 사무국은 25일(한국시간) “이사회는 토드 보얼리-클리어레이크 캐피털 컨소시엄의 첼시 인수를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미국 투자회사 엘드리지 인더스트리 회장이자 CEO인 토드 보얼리(49)는 LA다저스와 미국 남녀프로농구(NBA·WNBA) LA레이커스, LA스파크스 공동 구단주다. 보얼리는 2019년 손흥민(30)이 뛰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 인수를 시도하기도 했으나 무산됐다.사무국은 “컨소시엄이 소유주·이사진 테스트(Owner‘s and Director’s test)를 통과했다. 첼시는 인수 절차 완료에 필요한 라이선스를 얻기 위해 정부와 협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첼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매물로 나왔다. 영국 정부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측근인 첼시 구단주 로만 아브라모비치를 제재 명단에 올렸기 때문이다. 첼시는 이달 초 42억 5000만 파운드(약 6조 7000억원)에 보얼리가 주도하는 컨소시엄에 구단을 매각하기로 합의했다. 이 컨소시엄은 보얼리가 이끌고 클리어레이크 캐피털이 지원하는데, LA다저스를 공동 소유하고 있는 미국의 부호 마크 월터, 스위스의 한스요르그 위스도 투자자다. 첼시는 새 구단주가 결정된 뒤에도 확정 발표를 미뤘는데, 아브라모비치가 매각 대금을 챙기게 될 것을 우려한 영국 정부가 승인을 미뤄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국 BBC는 이날 라이선스 발급에도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 금신 환향…亞최초 EPL 득점왕 손흥민 귀국

    금신 환향…亞최초 EPL 득점왕 손흥민 귀국

    ‘득점왕 쏘니’가 돌아왔다.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30·토트넘)이 2021~22시즌을 마치고 금의환향했다. ‘숨 막히는 활약’으로 쟁취한 득점왕의 상징 ‘골든부트’와 함께 영국 미디어가 수여한 값진 타이틀도 덤으로 들고 왔다. 손흥민은 영국 런던에서 출발한 대한항공 908편으로 24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흰 티와 청바지의 편안한 차림으로 나온 손흥민은 긴 비행을 마친 뒤였지만 웃음을 잃지 않았다. 팬들이 이름을 연호하자 밝은 미소를 지으며 손을 흔들어 주기도 했다. 손흥민의 국내 에이전트는 “휴식을 위해 별도의 행사는 준비하지 않는 것으로 대한축구협회와 조율을 마쳤고 미디어에도 사전에 양해를 구했다”면서 “닷새 정도 휴식을 취한 뒤 오는 30일 ‘6월 A매치’를 위해 소집되는 파주트레이닝센터(NFC)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한다”고 설명했다. 손흥민이 들고 온 것은 아시아 최초의 EPL 득점왕 타이틀만이 아니었다. 그는 이날 영국 매체들이 선정한 시즌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영국 스카이스포츠가 집계한 2021~22시즌 누적 파워랭킹에서 8만 1031점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EPL 파워랭킹은 한 시즌 선수 개인의 활약도를 평가한 지표다. 득점과 도움, 슈팅, 유효슈팅, 패스, 크로스 등 선수의 포지션을 고려해 점수로 환산한 뒤 순위를 매긴다. 리그 전체에서 얼마나 영향력이 있었는지를 알려 주는 파워랭킹은 곧 ‘선수의 가치’와도 통한다. 손흥민은 공동 득점왕에 오른 리버풀의 무함마드 살라흐와 맨체스터 시티를 리그 2연패로 이끈 케빈 더브라위너를 각각 2위(7만 4336점)와 3위(7만 1973점)로 밀어냈다. 스카이스포츠는 “살라흐가 시즌 동안 줄곧 1위에 있었지만 막판 손흥민과 더브라위너가 가세해 3파전 양상이 됐다”면서 “결국 손흥민이 리그 최종전 두 골을 보태며 파워랭킹 챔피언이 됐다. 그는 페널티킥 없이 리그 최다인 23골을 넣는 숨 막히는 활약을 펼쳤다”고 설명했다. 손흥민의 이름은 EPL 시즌 ‘베스트11’에도 빠지지 않았다. 스카이스포츠가 4-3-3 포메이션을 토대로 한 ‘팀 오브 더 시즌’을 발표했는데, 손흥민은 해리 케인, 살라흐와 함께 전방 스리톱으로 이름을 올렸다. 영국 BBC도 EPL 올해의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 손흥민을 포함했다. BBC는 “케인이 맨체스터 시티 이적이 불발돼 토라진 동안 팀을 지킨 이가 손흥민이었다”며 “그는 시즌 내내 탁월한 모습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데일리메일 역시 손흥민을 ‘팀 오브 더 시즌’ 왼쪽 날개에 배치하며 “손흥민은 월드클래스 역량을 갖춘 선수”라고 극찬했다.
  • 금신 환향… 亞최초 EPL 득점왕 손흥민 귀국

    금신 환향… 亞최초 EPL 득점왕 손흥민 귀국

    ‘득점왕 쏘니’가 돌아왔다.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30·토트넘)이 2021~22시즌을 마치고 금의환향했다. ‘숨 막히는 활약’으로 쟁취한 득점왕의 상징 ‘골든부트’와 함께 영국 미디어가 수여한 값진 타이틀도 덤으로 들고 왔다. 손흥민은 영국 런던에서 출발한 대한항공 908편으로 24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흰 티와 청바지의 편안한 차림으로 나온 손흥민은 긴 비행을 마친 뒤였지만 웃음을 잃지 않았다. 팬들이 이름을 연호하자 밝은 미소를 지으며 손을 흔들어 주기도 했다. 손흥민의 국내 에이전트는 “휴식을 위해 별도의 행사는 준비하지 않는 것으로 대한축구협회와 조율을 마쳤고 미디어에도 사전에 양해를 구했다”면서 “닷새 정도 휴식을 취한 뒤 오는 30일 ‘6월 A매치’를 위해 소집되는 파주트레이닝센터(NFC)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한다”고 설명했다. 손흥민이 들고 온 것은 아시아 최초의 EPL 득점왕 타이틀만이 아니었다. 그는 이날 영국 매체들이 선정한 시즌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영국 스카이스포츠가 집계한 2021~22시즌 누적 파워랭킹에서 8만 1031점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EPL 파워랭킹은 한 시즌 선수 개인의 활약도를 평가한 지표다. 득점과 도움, 슈팅, 유효슈팅, 패스, 크로스 등 선수의 포지션을 고려해 점수로 환산한 뒤 순위를 매긴다. 리그 전체에서 얼마나 영향력이 있었는지를 알려 주는 파워랭킹은 곧 ‘선수의 가치’와도 통한다. 손흥민은 공동 득점왕에 오른 리버풀의 무함마드 살라흐와 맨체스터 시티를 리그 2연패로 이끈 케빈 더브라위너를 각각 2위(7만 4336점)와 3위(7만 1973점)로 밀어냈다. 스카이스포츠는 “살라흐가 시즌 동안 줄곧 1위에 있었지만 막판 손흥민과 더브라위너가 가세해 3파전 양상이 됐다”면서 “결국 손흥민이 리그 최종전 두 골을 보태며 파워랭킹 챔피언이 됐다. 그는 페널티킥 없이 리그 최다인 23골을 넣는 숨 막히는 활약을 펼쳤다”고 설명했다. 손흥민의 이름은 EPL 시즌 ‘베스트11’에도 빠지지 않았다. 스카이스포츠가 4-3-3 포메이션을 토대로 한 ‘팀 오브 더 시즌’을 발표했는데, 손흥민은 해리 케인, 살라흐와 함께 전방 스리톱으로 이름을 올렸다. 영국 BBC도 EPL 올해의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 손흥민을 포함했다. BBC는 “케인이 맨체스터 시티 이적이 불발돼 토라진 동안 팀을 지킨 이가 손흥민이었다”며 “그는 시즌 내내 탁월한 모습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데일리메일 역시 손흥민을 ‘팀 오브 더 시즌’ 왼쪽 날개에 배치하며 “손흥민은 월드클래스 역량을 갖춘 선수”라고 극찬했다.
  • 손흥민, ‘공항패션’ 영문 티셔츠 어디꺼?

    손흥민, ‘공항패션’ 영문 티셔츠 어디꺼?

    손흥민(29·토트넘)이 ‘금의환향’했다. 2021-2022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골든 부트(득점왕 트로피)의 주인공인 손흥민이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손에 든 득점왕 트로피 ‘골든부트’와 함께 손흥민의 깔끔한 공항패션도 화제가 됐다. 흰색 티셔츠와 청바지를 코디했는데, 이후 온라인에서는 그가 입은 티셔츠에 대해 궁금해하는 네티즌이 많았다. ‘NOS′’ 로고…거꾸로 읽으면 손흥민의 손(SON) NOS′가 쓰인 티셔츠는 손흥민이 론칭하는 의류 브랜드의 제품으로 보인다. NOS′라는 로고가 선명히 박힌 흰색 티셔츠는 거꾸로 읽으면 손흥민의 손(SON)을 의미한다. 손흥민은 지난 1월 5일 특허청에 ‘NOS7(엔오에스세븐)’이라는 상표명을 15건 등록 신청한 바 있다. 분류번호 25(의류), 32(음료 산업), 09(광학·통신 기기), 20(가구) 등 총 15건이다.의류뿐 아니라 식음료·가구·통신 기기 등 다양한 제품군을 손흥민의 이름으로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해당 브랜드는 지난 5월 10일 출원공고결정서가 발송처리 완료됐다. 브랜드 NOS7의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보면, ‘Nothing, Ordinary Sunday(아무것도, 평범한 일요일)’이라는 설명과 함께, ‘엔오에스세븐’이라는 한글 브랜드명이 적혀있다. 정식 론칭 일은 오는 6월 17일이다.스타 브랜드 평판 1위에 ‘손흥민’…글로벌 브랜드 러브콜 손흥민의 주가가 높아지면서 글로벌 브랜드에서의 러브콜도 이어지고 있다. 올해 초 손흥민은 하이네켄코리아가 판매하는 글로벌 브랜드 ‘타이거 맥주’의 광고모델이 됐다. 타이거 맥주의 글로벌 브랜드 디렉터 션 오도넬은 “브랜드 설립 90주년을 맞아 2022년 호랑이의 해에 어울리는 손흥민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2년 3월 기준 스타 브랜드 평판 1위에 손흥민을 올리기도 했다. 손흥민의 광고 모델 효과는 이미 증명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9년 빙그레가 손흥민을 모델로 발탁하면서 아이스크림 콘 ‘슈퍼콘’의 매출이 전년 대비 80% 신장하는 등 손흥민 효과를 톡톡히 봤다. 손흥민을 2018년부터 광고 모델로 발탁해 금융권에서 유일하게 후원하고 있는 하나금융그룹도 손흥민을 통한 스포츠마케팅 효과를 누리고 있다. 손흥민의 광고 모델로서의 가치는 앞으로 더 오를 것으로 본다.한편 손흥민은 23일 노리치시티와의 2021∼2022시즌 EPL 최종 38라운드 경기에서 22, 23호 골을 터뜨리며 팀의 5-0 승리를 이끌고 살라흐와 공동 득점왕이 됐다. 경기 후 골든부트를 받아든 손흥민은 “정말 무겁다. 엄청난 하루였다”고 말했다. 손흥민의 득점왕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뿐만 아니라 유럽 5대 ‘빅리그’로 범위를 넓혀도 아시아 선수 최초다. 프리메라리가(스페인)와 세리에A(이탈리아), 분데스리가(독일), 리그1(프랑스)에서도 지금까지 아시아 선수의 득점왕 사례는 없다. 손흥민의 득점왕 등극이 그만큼 독보적이라는 의미다. 윤석열 대통령은 손흥민에게 축전을 보내 “아시아 선수 최초 득점왕은 개인의 영예일 뿐 아니라 아시아 축구계 모두가 축하할 경사”라며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었던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라고 전했다.
  • EPL 득점왕 쏘니가 돌아왔다, 파워랭킹 1위 타이틀까지 들고

    EPL 득점왕 쏘니가 돌아왔다, 파워랭킹 1위 타이틀까지 들고

    ‘득점왕 쏘니’가 돌아왔다.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30·토트넘)이 2021~22시즌을 마치고 금의환향했다. ‘숨 막히는 활약’으로 쟁취한 득점왕의 상징 ‘골든부트’와 함께 영국 미디어가 수여한 값진 타이틀도 덤으로 들고 왔다.손흥민은 영국 런던에서 출발한 대한항공 908편으로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흰 티와 청바지의 편안한 차림으로 나온 손흥민은 긴 비행을 마친 뒤였지만 웃음을 잃지 않았다. 팬들이 이름을 연호하자 밝은 미소를 지으며 손을 흔들어 주기도 했다. 손흥민의 국내 에이전트는 “휴식을 위해 별도의 행사는 준비하지 않는 것으로 대한축구협회와 조율을 마쳤고 미디어에도 사전에 양해를 구했다”면서 “닷새 정도 휴식을 취한 뒤 오는 30일 ‘6월 A매치’를 위해 소집되는 파주트레이닝센터(NFC)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한다”고 설명했다. 손흥민이 들고 온 것은 아시아 최초의 EPL 득점왕 타이틀만이 아니었다. 그는 이날 영국 매체들이 선정한 시즌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영국 스카이스포츠가 집계한 2021~22시즌 누적 파워랭킹에서 8만 1031점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EPL 파워랭킹은 한 시즌 선수 개인의 활약도를 평가한 지표다. 득점과 도움, 슈팅, 유효슈팅, 패스, 크로스 등 선수의 포지션을 고려해 점수로 환산한 뒤 순위를 매긴다. 리그 전체에서 얼마나 영향력이 있었는지를 알려 주는 파워랭킹은 곧 ‘선수의 가치’와도 통한다. 손흥민은 공동 득점왕에 오른 리버풀의 무함마드 살라흐와 맨체스터 시티를 리그 2연패로 이끈 케빈 더브라위너를 각각 2위(7만 4336점)와 3위(7만 1973점)로 밀어냈다. 스카이스포츠는 “살라흐가 시즌 동안 줄곧 1위에 있었지만 막판 손흥민과 더브라위너가 가세해 3 파전 양상이 됐다”면서 “결국 손흥민이 리그 최종전 두 골을 보태며 파워랭킹 챔피언이 됐다. 그는 페널티킥 없이 리그 최다인 23골을 넣는 숨 막히는 활약을 펼쳤다”고 설명했다.손흥민의 이름은 EPL 시즌 ‘베스트11’에도 빠지지 않았다. 스카이스포츠가 4-3-3 포메이션을 토대로 한 ‘팀 오브 더 시즌’을 발표했는데, 손흥민은 해리 케인, 살라흐와 함께 전방 스리톱으로 이름을 올렸다. 영국 BBC도 EPL 올해의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 손흥민을 포함했다. BBC는 “케인이 맨체스터 시티 이적이 불발돼 토라진 동안 팀을 지킨 이가 손흥민이었다”며 “그는 시즌 내내 탁월한 모습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데일리메일 역시 손흥민을 ‘팀 오브 더 시즌’ 왼쪽 날개에 배치하며 “손흥민은 월드클래스 역량을 갖춘 선수”라고 극찬했다.
  • ‘EPL 득점왕’ 손흥민, 골든부트 들고 금의환향

    ‘EPL 득점왕’ 손흥민, 골든부트 들고 금의환향

    2021-2022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골든 부트(득점왕 트로피)의 주인공 손흥민(29·토트넘)이 ‘금의환향’했다. 눈부신 한 시즌을 보낸 손흥민은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하얀 반소매 티셔츠와 청바지 차림에 안경을 쓴 손흥민은 양손에 득점왕 트로피인 ‘골든 부트’를 받쳐 들고 입국장을 나섰다. 이어 현장에 모인 팬들과 취재진을 향해 여러 번 허리를 숙이며 환호에 답했다. 양손을 흔들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한 손흥민은 별도 인터뷰 없이 조용히 공항을 빠져나갔다. 정규리그 35경기에서 23골을 작성한 손흥민은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23골)와 함께 정규리그 득점 공동 1위에 올랐다. 아시아 출신 선수가 EPL에서 ‘골든 부트’를 손에 쥔 건 손흥민이 처음이다.
  • 수원에서 EPL, 라리가 4위 맞대결

    수원에서 EPL, 라리가 4위 맞대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손흥민이 K리그 올스타에 이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세비야를 상대한다. 24일 토트넘 구단과 쿠팡플레이는 토트넘이 7월 16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세비야와 친선 경기를 한다고 밝혔다. 7월 한국으로 프리시즌 투어를 오는 토트넘은 13일 K리그 올스타 ‘팀 K리그’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를 치른 사흘 뒤 세비야와 맞붙게 됐다. 세비야는 2021~22시즌 라리가를 레알 마드리드(승점 86), FC바르셀로나(승점 73),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승점 71)에 이어 승점 70을 쌓아 4위로 마쳤다. 세비야는 EPL에서 4위를 차지한 토트넘과 함께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확보했다. 또 2019~20시즌 등 UEFA 유로파리그에서 6차례 우승을 차지,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한 팀이기도 하다. 이반 라키티치(크로아티아), 헤수스 나바스, 수소(이상 스페인), 루카스 오캄포스(아르헨티나) 등이 뛰고 있다. 토트넘은 방한 기간 2차례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경기를 치르는 것 외에 사회공헌 활동, 한국문화 체험, 축구 트레이닝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계획이다. 토트넘이 치르는 두 경기는 쿠팡플레이로 생중계된다.
  • ‘손흥민·네이마르 보러 가자’ 브라질전 25일 오후 5시부터 예매

    ‘손흥민·네이마르 보러 가자’ 브라질전 25일 오후 5시부터 예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손흥민(토트넘)과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의 맞대결이 펼쳐질 한국과 브라질의 평가전 티켓 예매가 25일 오후 5시에 시작된다. 24일 대한축구협회는 6월 A매치 기간 열리는 평가전 3경기 입장권을 축구협회 온라인 판매 사이트 플레이KFA를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새달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브라질전은 25일 오후 5시부터 판매하고, 입장권 가격은 3만원부터 35만원으로 책정됐다. 6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질 칠레전은 27일 오후 5시부터,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파라과이전은 30일 오후 5시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등급별 좌석 위치와 가격 등 자세한 티켓 정보는 플레이KFA와 축구협회 홈페이지, SNS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입장권 일부 수량은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도 살 수 있다.
  • [여기는 중국] “손흥민은 이 시대 최고 선수”..中서도 ‘손’ 향한 찬사 뜨거워

    [여기는 중국] “손흥민은 이 시대 최고 선수”..中서도 ‘손’ 향한 찬사 뜨거워

    “어떤 논쟁도 필요없다. 손흥민, 그가 바로 아시아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다” 중국 유력매체 펑파이신원이 축구선수 손흥민(30, 토트넘)의 득점왕 타이틀에 대해 뜨거운 찬사를 보냈다.  토트넘 홋스퍼 소속 손흥민이 아시아 최초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을 차지했다는 소식에 중국 대륙이 들썩인 것.  23일 중국 최대 규모의 포털사이트 바이두(百度)와 소셜미디어 웨이보 등에서는 손흥민의 득점왕 등극 소식이 스포츠 메인 뉴스로 등장했다.  특히 손흥민이 페널티킥 득점도 없이 최고 득점왕에 오른 것에 중국 누리꾼들은 축하와 찬사의 댓글을 연이어 게재하는 등 열광적인 반응을 이어가고 있는 분위기다.  이날 손흥민은 노리치시티와의 EPL 시즌 마지막 경기에 선발 출전해 멀티골을 터트리면서 팀의 5-0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시즌 23골을 기록해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공동 득점왕에 올랐으나, 손흥민은 이번 시즌에서 페널티킥골 없이 순수 필드골로만 23골을 넣었다.  이 사실에 감격한 듯한 중국 누리꾼들은 손흥민이 과거 EPL 이적 초반 당시 갖은 부침을 겪는 상황에서도 득점왕 자리에 오른 것을 언급하며 “손흥민이 새로운 아시아 축구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고 찬사를 보냈다.  한 누리꾼은 “손흔밍은 득점왕이라는 타이틀을 손에 거머쥔 것으로 아시아 축구 역사상 가장 눈부신 존재가 됐다”면서 “손흥민 이전에도 한국인 축구선수로 유럽리그에서 뛰었던 차범근 감독과 박지성 선수 등이 대표적인 한국 선수였지만, 그들 모두에게 다소 아쉬움이 남았던 것은 사실이었다. 하지만 손(흥민)의 활약으로 한국인들은 아시아 축구 새 역사 앞에 자부심을 가지고 설 수 있게 됐다”고 칭찬 일색의 반응을 이어갔다.  또 다른 누리꾼들 역시 “손(흥민)이 아시아 축구에 대해 유럽인들이 가진 차별과 편견에 맞서 싸워 놀라운 성과를 얻어냈다”면서 “나는 중국인이지만 손흥민이 이룬 결실에는 그가 분명히 보이지 않는 순간 그가 끊임없이 노력했던 인내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손흥민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솔직히 그의 승리에 함께 할 수 있는 한국인들이 조금 부럽다”, “아시아에 우뚝 선 손흥민은 이미 한국인이라는 경계를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축구선수다. 우리 다 함께 기뻐해도 된다”고 적었다.  한편, 아시아인이 유럽 5대 빅리그에서 득점왕에 오른 것은 사상 처음이다. 특히 전 세계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프로축구 리그로 꼽히는 EPL에서 아시아인이 득점왕에 오른 것은 사실상 전무후무한 기록이라는 평가다.
  • “亞최고라니? 세계 최고지!” 中·日도 ‘흥민 홀릭’

    “아시아 최고 선수가 아니다. (그는) 세계 최고 선수다.” 손흥민(30·토트넘 홋스퍼)이 한국을 넘어 아시아인 최초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골든부트)을 차지했다는 소식은 중국과 일본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과 일본 축구팬들은 열광했고, 두 나라 현지 언론도 손흥민의 역사적인 성과에 주목했다. 일본 포털사이트 야후 재팬에서는 손흥민의 득점왕 등극 사실과 토트넘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소식을 전한 뉴스가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일본 닛칸스포츠와 스포니치 아넥스는 23일 손흥민이 영국 노리치 캐로 로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EPL 최종 38라운드 원정에서 노리치 시티를 상대로 리그 22, 23호골을 터트리며 팀의 5-0 승리를 이끌고 득점왕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일본 네티즌들은 관련 기사에 “아시아 축구에 대한 편견을 손흥민이 득점왕이라는 성과로 엎어 버렸다. 솔직히 축하한다”, “박지성도 대단하지만 손흥민은 아시아인의 한계를 뛰어넘은 느낌이다. 손흥민은 월드클래스 공격수” 등의 댓글을 게시했다. 또 손흥민과 함께 EPL 정규리그 득점 공동 1위를 차지한 무함마드 살라흐(30·리버풀)를 ‘이집트의 왕’, 손흥민을 ‘아시아의 왕’으로 표현해 “이집트 왕과 아시아 왕이 EPL을 정복했다. 아쉽게도 아시아 왕의 국적은 한국”이라며 손흥민의 활약이 부럽다는 취지의 반응도 있었다. 중국 매체 시나스포츠도 손흥민의 EPL 득점 1위 소식을 전하며 “손흥민의 아버지도 이제 아들이 월드클래스임을 인정해야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중국 네티즌들은 “손흥민은 페널티킥 하나 없이 득점왕을 기록한 반면 살라흐는 (23골 중) 5골을 페널티킥으로 넣었다”, “위대한 순간이다. 아시아인이 세계 1위 리그의 득점왕을 차지할 줄 누가 알았겠느냐”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손흥민은 아시아 최고의 선수가 아니다. 골든부트를 수상한 세계 최고의 선수”라고 극찬했다.
  • EPL 득점왕 캡틴의 투혼… 마지막 경기 경련에 “난 괜찮아야 해”

    EPL 득점왕 캡틴의 투혼… 마지막 경기 경련에 “난 괜찮아야 해”

    손흥민은 ‘당연직’… 최정예 소집“빨리 한국서 뛰고 싶다” 의지 다져벤투 “손 성과, 韓축구 중요 사건”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30·토트넘)이 그 위용을 국내 그라운드에서 펼친다.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파울루 벤투 감독은 다음달 A매치 4연전에 대비한 28명의 대표팀 명단을 23일 발표했다. 황의조(보르도), 황희찬(울버햄프턴)을 비롯한 최정예 해외파를 불러들인 이날 명단에 손흥민의 이름 석 자도 ‘당연직’으로 포함됐다. 김민재(페네르바체), 이재성(마인츠) 등 일부가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태극전사들은 오는 30일 파주트레이닝센터(NFC)에 소집될 예정이다. 벤투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이 EPL 득점왕에 오른 것은 자랑스러운 성과다.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며 “선수 자신에게는 물론 토트넘과 한국 축구에도 중요한 사건이다. (대표팀 코치진) 모두 손흥민의 득점왕 등극 덕분에 행복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오는 11월 열리는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우루과이, 포르투갈, 가나와 함께 H조에 속한 한국은 6월 평가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월드컵 모드’에 돌입한다. 벤투호는 다음달 2일 브라질(서울), 6일 칠레(대전), 10일 파라과이(수원)와 맞붙어 전력을 평가한다. 4차전 상대는 정해지지 않았다. 이날 노리치 시티전 막판 부상이 섬했지만 손흥민은 씩씩하게 대표팀에서의 활약을 다짐했다. 그는 경기 후 부상 여부를 묻는 말에 “시즌 마지막 경기였고 모든 것을 다 쏟아부었기 때문에 경련이 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난 괜찮아야 한다”면서 “빨리 한국에서 뛰고 싶다”고 의지를 다졌다. 24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인 손흥민의 다음달 4연전의 최고 화두는 ‘특급 스타’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와의 맞대결이다. 벤투호는 다음달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 브라질과 맞붙는데, 이제 유럽 최고 골잡이에 이름을 올린 손흥민과 네이마르의 ‘매치업’이 벌써 축구팬들의 눈과 귀를 끌어당긴다. 브라질축구협회는 일찌감치 아시아 원정 명단에 네이마르의 이름을 올린 터라 ‘손흥민 vs 네이마르’라는 최고의 흥행카드는 변함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손흥민과 네이마르는 9년 전인 2013년 같은 장소 상암벌에서 한 차례 맞대결한 적이 있다. 당시 이미 월드 스타였던 네이마르와 달리 손흥민은 한국 축구대표팀의 막내로 이름을 올렸지만 후보 선수에 불과했다. 네이마르는 전반 43분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선제 결승골을 터뜨려 브라질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이젠 ‘빅리그 득점왕’으로 부쩍 큰 손흥민이 이에 화답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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