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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7분 활약 황희찬 울버햄프턴, 브라이턴에 0-6 참패

    황희찬이 뛰고 있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울버햄프턴이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에 기록적인 대패를 당했다. 황희찬은 29일(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턴의 팔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 EPL 34라운드 브라이턴과 원정 경기에서 0-4로 뒤진 후반 시작과 함께 그라운드를 밟아 경기가 끝날 때까지 47분을 뛰었다. 하지만 울버햄프턴은 2골을 더 내주며 0-6 대패했다. 울버햄프턴(10승 7무 17패·승점 37)은 13위에 머물렀다. 황희찬은 후반 세 차례 슈팅을 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 했다.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황희찬에게 팀 내 2번째로 높은 평점 6.34점을 매겼다. 반면 브라이턴은 15승 7무 9패가 되면서 승점 52를 기록, 8위가 됐다. 승점 52는 브라이턴이 2017~18시즌 2부에서 승격한 이후 구단 역사상 EPL에서 낸 최다 승점이다. 기존 기록은 9위로 마친 지난 시즌 쌓은 51이었다. 브라이턴은 다른 팀보다 2경기 적은 31경기만 치렀다. 때문에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손흥민이 뛰는 토트넘 홋스퍼(승점 54·33경기)의 5위를 넘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이 걸린 4위 경쟁에도 뛰어들 수 있는 상황이다. 브라이턴은 경기 시작 6분 만에 데니츠 운다프가 첫 골을 터뜨리며 대량 득점의 기반을 마련했다. 브라이턴은 7분 후 파스칼 그로스의 추가 득점으로 두 골 차로 달아났다. 그로스는 전반 26분에도 페널티아크 근처에서 훌리오 엔시소의 패스를 받아 기습적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멀티 골을 완성했다. 세 번째 골이 터진 뒤 13분이 지나서는 대니 웰벡도 골을 터뜨렸다. 페르비스 에스투피냔이 왼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리자 문전에 있던 웰벡이 껑충 뛰어 헤더로 마무리했다. 전반에만 4골을 넣은 브라이턴은 후반에도 공세를 멈추지 않았다. 후반 3분 웰벡이 페널티아크에서 찬 왼발 중거리 슛이 골대 구석으로 빨려들며 5-0까지 격차가 벌린 뒤 21분쯤 운다프가 칩슛으로 마무리해 6골 차 대승을 완성했다.
  • ‘9호골’ 손흥민, 토트넘 3연패 위기에서 건져내

    ‘9호골’ 손흥민, 토트넘 3연패 위기에서 건져내

    손흥민이 토트넘을 3연패 위기에서 건져냈다. 토트넘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위 경쟁의 실낱 희망을 이어갔다. 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EPL 33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1-2로 뒤진 후반 34분 동점골을 터뜨렸다. ‘단짝’ 해리 케인이 맨유의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뒤 페널티 지역을 향해 띄운 크로스를 받아 침착하게 오른발로 공을 골문으로 밀어 넣었다. 손흥민은 최근 EPL 5경기에서 3골을 뽑아내며 리그 9호골을 기록, 7시즌 연속 두자릿 수 득점을 눈앞에 뒀다. 또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144번째 골을 터뜨려 구단 통산 득점 순위에서 저메인 디포(143골)를 제치고 단독 6위에 올랐다. 이날 손흥민의 득점은 케인의 도움을 받은 통산 24번째 골이다. 축구 기록 전문 매체 옵타에 따르면 이는 첼시에서 디디에 드로그바의 득점을 24번 도운 프랭크 램퍼드의 EPL 기록과 동률이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동점골로 어렵게 승점 1점을 챙기며 5위로 복귀했다. 16승6무11패로 승점 54점을 쌓아 애스턴 빌라(16승6무11패)와 승점이 같아졌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5위를 차지했다. 만약 토트넘이 이날 패했더라면 전날 웨스트햄을 2-1로 잡은 리버풀(15승8무9패·53점)에 골득실에서 뒤져 7위까지 밀려날 뻔 했다. 4위 맨유(18승6무7패·60점)와 승점 6점 차를 유지한 토트넘은 4위 탈환의 희망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EPL에서는 4위까지 다음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본선 티켓이 주어진다. 토트넘은 시즌 종료까지 5경기, 맨유는 7경기를 남겨 놓고 있다. 맨유는 30일 애스턴 빌라와, 토트넘은 새달 1일 리버풀과 대결한다. 뉴캐슬과의 32라운드에서 익숙하지 않던 포백을 썼다가 1-6 참패를 당한 토트넘은 이날 다시 익숙한 스리백을 꺼내 들었다. 그러나 킥오프 7분 만에 선제골을 내주며 여전히 불안한 수비를 드러냈다. 마커스 래시퍼드의 패스를 받은 제이든 산초가 페널티지역 왼쪽 모서리 부근에서 에릭 로메로를 앞에 두고 오른발 슈팅으로 반대편 골대 하단을 정확히 찔렀다. 토트넘은 손흥민을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시켜 해리 케인, 히샤를리송과 스리톱을 구성했으나 중원 싸움에서 밀리며 어렵게 전반전을 풀어갔다. 전반 점유율(39%-61%), 슈팅 수(6-11), 유효슈팅 수(3-6) 등 각종 지표에서 모두 뒤졌다. 전반 43분 날카로운 역습을 선보였지만 맨유의 후방을 질주한 이반 페리시치가 함께 스프린트한 손흥민에게 패스하지 않고 직접 슈팅한 게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오히려 실점 위기가 됐다. 곧바로 공을 잡은 맨유의 브루누 페르난드스가 토트넘 진영으로 길게 롱패스를 넘겼고, 공을 잡고 페널티박스로 진입한 래시퍼드는 에릭 다이어를 앞에 두고 강력한 왼발 슈팅을 날려 두 골 차를 만들었다. 후반 들어 공세 수위를 끌어올린 토트넘은 후반 11분 만회골을 낚았다. 문전에서 케인의 슛이 수비에 막혀 흐르자 페드로 포로가 오른발로 다시 차 넣었다. 후반 들어 30분 만에 11개의 슈팅을 퍼붓던 토트넘은 손흥민의 득점으로 결국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뉴캐슬전 참패 뒤 곧바로 해임된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감독대행을 대신해 지휘봉을 잡은 라이언 메이슨 감독대행은 후반 42분 손흥민 대신 수비수 자펫 탕강가를 투입하며 막판 맨유의 공세를 막아냈다.
  • 3연패 꿈이 영글고 있다…맨시티, 선두 아스널 4-1 격파

    3연패 꿈이 영글고 있다…맨시티, 선두 아스널 4-1 격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위 맨체스터 시티가 케빈 더브라위너와 엘링 홀란의 활약에 힘입어 선두 아스널을 완파하고 역전 우승과 EPL 3연패를 정조준했다. 맨시티는 27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EPL 33라운드 아스널과의 홈 경기에서 더브라위너가 2골1도움, 홀란이 1골2도움으로 활약해 4-1 대승을 거뒀다. 7연승 포함 최근 10경기 무패(8승2무) 행진을 이어간 맨시티는 23승4무4패로 승점 73점을 쌓아 최근 4경기 무승(3무1패)으로 부진한 아스널(23승6무4패)을 승점 2점 차로 턱밑 추격했다. 맨시티가 아스널보다 2경기를 덜 치른 상황이라 현재 분위기가 이어진다면 맨시티의 역전 우승 가능성이 매우 높다. 스포츠 통계 전문 업체 옵타는 맨시티의 우승 확률이 92.1%까지 올랐다고 전망했다. 19년 만의 아스널의 우승 확률은 7.9%로 쪼그라들었다. 맨시티가 역전 우승한다면 2020~21시즌부터 3시즌 연속 정상에 서게 된다. 1992년 출범한 EPL에서 3연패를 한 팀은 2차례(1999~2001, 2007~09) 3연패에 성공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밖에 없다. EPL 이전 풋볼리그 디비전1까지 따지면 허더즈필드 타운(1924~26), 아스널(1933~35), 리버풀(1982~84)에 이어 역대 6번째 3연패가 된다. 맨시티는 EPL에서 아스널을 상대로 12연승도 이어갔다. 12연승 동안 맨시티는 33골을 터트렸고, 실점은 5골에 그쳤다. 맨시티는 킥오프 7분 만에 더브라위너와 홀란의 합작으로 앞서나갔다. 역습 상황에서 홀란이 돌려놓은 패스를 받은 더브라위너는 하프라인부터 폭풍 드리블로 수비수 3명을 따돌린 뒤 페널티아크 오른쪽까지 치고 올라가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공을 깔아 차 아스널 골대 오른쪽 구석에 공을 꽂았다. 더브라위너와 홀란이 거듭해서 아스널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추가시간에는 더브라위너가 날카로운 프리킥으로 존 스톤스의 헤더 추가골을 거들며 맨시티가 2-0으로 달아났다. 처음에는 오프사이드 판정이 나왔다가 비디오 판독(VAR)을 통해 득점으로 인정됐다. 맨시티는 후반 9분 아스널의 패스를 끊어낸 더브라위너가 홀란에게 건넸다가 돌려받은 공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정교한 오른발 슛으로 마무리해 멀티골을 완성,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승리를 확신한 맨시티는 후반 35분 더브라위너를 벤치로 불러들였다. 아스널은 후반 41분 롭 홀딩이 만회골이 나왔지만 시간이 부족했다. 오히려 맨시티는 앞서 멀티 도움을 기록했던 홀란이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필 포든의 도움을 받아 왼발슛으로 쐐기골을 꽂았다. 후반 막판 머리끈을 풀고 금발 머리를 휘날리며 그라운드를 누빈 홀란의 정규리그 33호골. 득점 2위 해리 케인(토트넘·24골)과의 격차는 9골로 벌리며 EPL 입성 첫 시즌 득점왕을 굳혔다. 또 이날 득점으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를 넘어 ‘EPL 38경기 체제 단일 시즌 최다골’ 신기록을 세웠다. 42경기 체제 단일 시즌 최다골 기록은 앤디 콜(당시 뉴캐슬)과 앨런 시어러(당시 블랙번)가 각각 1993~94시즌, 1994~95시즌가 작성한 34골이다. 아직 7경기가 남아 있어 홀란은 무난히 이 기록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 “김민재 안정 되찾아… 6월 대표팀 소집도 기대”

    “김민재 안정 되찾아… 6월 대표팀 소집도 기대”

    “김민재는 지금 상당히 안정을 되찾았다. 다음(6월) 대표팀 소집도 기대하고 있다.” 위르겐 클린스만 축구 대표팀 감독은 해외파 점검을 위한 유럽 출장을 마치고 2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김민재와 만나 현재의 감정 등에 대해 많은 얘기를 나눴다”며 “지금 김민재는 육체적, 정신적으로 안정된 상태”라고 전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지난 14일 유럽으로 건너가 손흥민(토트넘)을 비롯해 오현규(셀틱), 김민재(나폴리), 이재성(마인츠), 정우영(프라이부르크) 등 유럽에서 뛰는 대표팀 자원들의 경기를 일일이 관전했다. 특히 지난 3월 A매치 2연전 직후 “너무 힘들다. 앞으로는 소속팀에만 집중하겠다”고 대표팀 은퇴를 시사하는 발언을 해 축구팬들의 뭇매를 맞은 김민재와의 만남이 관심을 끌었다. 그는 19일 AC밀란(이탈리아)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기에 대회 세 차례 경고 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한 김민재와 경기를 보고 식사도 하면서 이야기를 나눴다. 클린스만 감독은 “김민재가 경기에 나서지 못한 게 좋은 일은 아니지만 여유를 갖고 만날 수 있어 좋았다”면서 김민재의 상황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선수 시절 자신이 뛰었던 토트넘을 ‘국가대표팀 감독’ 자격으로 방문한 것도 그에겐 각별했다. 특히 손흥민은 15일 본머스전에서 클린스만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골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하지만 토트넘은 손흥민이 전반 14분에 넣은 선제골을 지키지 못한 채 2-3으로 역전패했다. 이강인(마요르카)에 대해 클린스만 감독은 “좋은 활약을 보니 감독으로서 뿌듯하다”며 “더 큰 구단에서 영입 제안이 온다면 당연히 기쁘겠지만 마요르카도 좋은 팀이다. 성장할 수 있는 환경에 있는 만큼 지금처럼 좋은 활약을 보여 주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이날 곧장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내려가 전북 현대-대전하나시티즌전 관전을 시작으로 국내파 점검에 나섰다. 그는 오는 29일 수원FC-FC서울전에 이어 30일에는 포항으로 내려가 포항 스틸러스와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해외파에 이어 숨 돌릴 틈 없이 국내파 점검에 나서는 건 이전 ‘벤투호’ 구성원 그대로 3월 A매치를 치른 클린스만 감독이 사실상의 ‘1기 클린스만호’ 구성을 위해 잰걸음을 하는 것이라는 게 주변의 시각이다. 그는 인천공항에서 6월 A매치와 관련한 질문에 “새로운 선수들도 소집될 수 있다. 좋은 활약을 보이는 선수들에게 대표팀의 문을 열어야 한다”며 “6월 명단 발표 전까지 최대한 많은 경기를 지켜보면서 선수들을 체크하겠다”고 예고했다. 다음달 열리는 20세 이하(U20) 월드컵에 출전하는 어린 선수들도 점검 대상에 포함될 것이라는 점 또한 분명히 밝혔다.
  • 클린스만 “김민재 육체적·정신적으로 안정…이젠 국내파 점검”

    클린스만 “김민재 육체적·정신적으로 안정…이젠 국내파 점검”

    “김민재는 지금 상당히 안정을 되찾았습니다. 다음(6월) 대표팀 소집도 기대하고 있습니다”.위르겐 클린스만 축구대표팀 감독은 해외파 점검을 위한 유럽 출장을 마치고 2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김민재와 만나 현재의 감정 등에 대한 많은 얘기를 나눴다”면서 “지금 김민재는 육체적, 정신적으로 상당히 안정됐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 14일 유럽으로 건너가 손흥민(토트넘)을 비롯해 오현규(셀틱), 김민재(나폴리), 이재성(마인츠), 정우영(프라이부르크) 등 유럽에서 뛰는 대표팀 자원들의 경기를 일일이 관전했다. 특히 지난 3월 A매치 2연전 직후 “너무 힘들다. 앞으로는 소속팀에만 집중하겠다”라며 은퇴를 시사한 발언으로 축구 팬들의 뭇매를 맞은 김민재와의 만남이 관심을 끌었다. 클린스만 감독은 지난 19일 AC밀란(이탈리아)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기에 대회 세 차례 경고 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한 김민재와 경기를 보고 식사도 하면서 이야기를 나눴다. 클린스만 감독은 “김민재가 경기에 나서지 못한 게 좋은 일은 아니지만, 여유를 갖고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라면서 “김민재는 상당히 안정됐고, 다음 대표팀 소집을 기대하고 있더라”라고 전했다. 선수 시절 자신이 뛰었던 토트넘을 ‘국가대표팀 감독’ 자격으로 방문한 것도 그에겐 각별했다. 특히 손흥민은 지난 15일 본머스전에서 클린스만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골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토트넘은 당시 손흥민이 전반 14분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2-3으로 역전패했다. 이강인(마요르카)에 대해 클린스만 감독은 “좋은 활약을 보니 감독으로서 뿌듯하다”며 “더 큰 구단에서 영입 제안이 온다면 당연히 기쁘겠지만, 마요르카도 좋은 팀이다. 성장할 수 있는 환경에 있는 만큼 지금처럼 좋은 활약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기대했다.클린스만 감독은 이날 곧장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내려가 전북 현대-대전하나 시티즌전 관전을 시작으로 국내파 점검에 나섰다. 그는 29일 수원FC-FC서울전에 이어 30일에는 포항으로 내려가 포항 스틸러스-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해외파에 이어 숨돌릴 틈 없이 국내파 점검에 나서는 건 이전 ‘벤투호’ 구성원 그대로 3월 A매치를 치른 클린스만 감독이 사실상의 ‘1기 클린스만호’ 구성을 서두르려는 잰걸음이라는 게 주변의 시각이다. 그는 인천공항에서 6월 A매치와 관련한 질문에 “새로운 선수들도 소집될 수 있다. 좋은 활약을 보이는 선수들에게 대표팀의 문을 열어야 한다”면서 “6월 명단 발표 전까지 최대한 많은 경기를 지켜보면서 선수들을 체크하겠다”라고 예고했다. 다음 달 열리는 20세 이하(U-20) 월드컵에 출전하는 어린 선수들도 점검 대상에 포함될 것이라는 점도 분명히 밝혔다.
  • ‘1-6 참패 원정 티켓 환불’ 토트넘, 5위도 내주고 6위로

    ‘1-6 참패 원정 티켓 환불’ 토트넘, 5위도 내주고 6위로

    1-6 참패의 파장이 계속되고 있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 등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선수들이 1-6으로 참패한 뉴캐슬 원정 경기에 응원을 왔던 팬들에게 티켓 값을 환불해주기로 했다. 토트넘은 또 10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벌인 애스턴 빌라에 밀려 6위로 내려앉았다. 토트넘 선수단은 26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서포터스에 대한 선수들의 메시지’를 올려 “팬 여러분의 좌절과 분노를 이해한다”며 “어떤 말로도 이미 벌어진 상황을 되돌릴 수는 없지만 뉴캐슬 원정 응원을 왔던 팬에게 입장권을 환불해드리겠다”고 밝혔다. 토트넘은 지난 23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에서 킥오프 21분 만에 다섯 골을 내주는 등 처참한 경기력을 보인 끝에 1-6으로 크게 졌다. 런던에서 약 400km 거리의 뉴캐슬어폰타임으로 원정 응원을 갔던 토트넘 팬들은 크게 실망해 일찌감치 자리를 뜨기도 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이날 토트넘 원정 팬들이 약 3000명 정도였던 것으로 추산했다. 이튿날 토트넘 구단은 이 경기를 지휘한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감독대행을 해임했다. 원정 응원갔던 토트넘 팬들은 24시간 이내 환불 신청을 하고, 신청을 마친 팬들에게는 1주일 안에 환불이 완료된다. 토트넘은 이날 타이런 밍스의 결승골을 앞세워 풀럼을 1-0으로 꺾은 애스턴 빌라에 밀려 5위에서 6위로 내려섰다. 토트넘은 승점 53점(16승5무11패), 토트넘보다 한 경기 덜 치른 애스턴 빌라는 54점(16승6무11패)이다. 시즌 초반 강등권이었던 애스턴 빌라는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부임한 이후 20경기에서 13승3무4패를 거두며 수직 상승했다. 특히 최근 10경기에서는 8승2무로 패배를 잊은 상태다. 흥미로운 점은 유로파 리그,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등으로 일정이 꼬인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59점·18승5무7패)가 28일 토트넘, 30일 애스턴 빌라와 차례차례 격돌한다는 점이다. 맨유는 토트넘보다 2경기, 애스턴 빌라보다 3경기 덜 치른 상황이다.
  • 대행의 대행 체제… ‘감독 무덤’ 토트넘

    대행의 대행 체제… ‘감독 무덤’ 토트넘

    EPL 뉴캐슬전 1-6 참패의 여파메이슨 코치 두 번째 대행 맡아‘UCL 한계선’ 4위 전망 어두워 손흥민이 뛰고 있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1-6으로 참패한 이튿날 크리스티안 스텔리니(이탈리아) 감독대행을 해임했다. 토트넘은 25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 등을 통해 “뉴캐슬과의 경기 결과는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스텔리니 감독대행은 다른 코치진과 함께 현재 맡은 역할에서 물러난다”고 발표했다. 토트넘은 전날 열린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뉴캐슬 원정경기에서 1-6으로 크게 졌다. 킥오프 21분 만에 다섯 골이나 내주며 끌려가는 등 역사에 남을 만한 졸전을 펼쳤다. 앞서 토트넘은 안토니오 콘테(이탈리아) 감독이 2021년 11월부터 팀을 이끌다가 구단 수뇌부, 선수단과의 불화로 지난달 말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후 토트넘은 스텔리니 수석 코치를 감독대행에 앉히고 경기를 치러 왔으나 한 달 만에 스텔리니 감독대행도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다. 스텔리니 감독대행은 한 달간 1승1무2패를 기록했다. 최근 두 경기에서 거푸 졌다. 토트넘은 라이언 메이슨(잉글랜드) 코치가 다시 감독대행을 맡아 잔여 시즌을 치를 예정이다. 메이슨 코치는 2021년 4월 조제 모리뉴(포르투갈) 감독이 경질됐을 때도 감독대행을 맡아 2020~21시즌을 마무리한 바 있다. 토트넘은 2014년부터 5년간 팀을 이끌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아르헨티나) 감독이 2019년 물러난 뒤 사령탑이 계속 바뀌고 있다. 2019년 모리뉴, 2021년 누누 이스피리투 산투(포르투갈)와 콘테 감독까지 두 시즌을 채운 감독이 없다. 감독대행까지 포함하면 포체티노 이후 여섯 번째 사령탑 교체다. 토트넘은 2022~23시즌 EPL에서 16승5무11패(승점 53점)로 5위에 자리하고 있다. 2경기를 덜 치른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18승5무7패)에 승점 6점 뒤져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마지노선인 4위를 따라잡기가 사실상 쉽지 않다. 토트넘은 오는 28일 맨유와 맞대결을 펼친다.
  • ‘1-6은 심하잖아’ 사령탑 무덤 토트넘, 한 달 만에 스텔리니 감독대행 해임

    ‘1-6은 심하잖아’ 사령탑 무덤 토트넘, 한 달 만에 스텔리니 감독대행 해임

    손흥민이 뛰고 있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1-6으로 참패한 이튿날 크리스티안 스텔리니(이탈리아) 감독대행을 해임했다. 토트넘은 25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 등을 통해 “뉴캐슬과의 경기 결과는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스텔리니 감독대행은 다른 코칭스태프들과 함께 현재 맡은 역할에서 물러난다”고 발표했다. 토트넘은 전날 열린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뉴캐슬 원정 경기에서 1-6으로 크게 졌다. 킥오프 21분 만에 다섯 골이나 내주며 끌려가는 등 역사에 남을 만한 졸전을 펼쳤다. 앞서 토트넘은 안토니오 콘테(이탈리아) 감독이 2021년 11월부터 팀을 이끌다가 구단 수뇌부, 선수단과의 불화로 지난달 말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후 토트넘은 스텔리니 수석 코치를 감독대행에 앉혀 경기를 치러왔으나 한 달 만에 스텔리니 감독대행도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다. 스텔리니 감독대행은 한 달간 1승1무2패를 기록했다. 최근 두 경기에서 거푸 졌다. 토트넘은 라이언 메이슨(잉글랜드) 코치가 다시 감독대행을 맡아 잔여 시즌을 치를 예정이다. 메이슨 코치는 2021년 4월 조제 모리뉴(포르투갈) 감독이 경질됐을 때도 감독대행을 맡아 2020~21시즌을 마무리한 바 있다. 토트넘은 2014년부터 5년 간 팀을 이끌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아르헨티나) 감독이 2019년 물러난 뒤 사령탑이 계속 바뀌고 있다. 2019년 모리뉴, 2021년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포르투갈)과 콘테 감독까지 두 시즌을 채운 감독이 없다. 감독대행까지 포함하면 포체티노 이후 6번째 사령탑 교체다. 토트넘은 2022~23시즌 EPL에서 16승5무11패(승점 53점)로 5위에 자리하고 있다. 2경기 덜치른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18승5무7패)에 승점 6점 뒤져 있다.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마지노선인 4위를 따라잡기가 사실상 쉽지 않다. 토트넘은 28일 맨유와 맞대결을 펼친다.
  • ‘콘테가 봤을까?’ 토트넘, 안쓰던 포백했다가 21분 만에 5골 폭망

    ‘콘테가 봤을까?’ 토트넘, 안쓰던 포백했다가 21분 만에 5골 폭망

    토트넘이 잘 안쓰던 포백을 사용했다가 킥오프 21분 만에 5골을 내주며 참패,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4위 경쟁에서 사실상 멀어졌다. 토트넘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2~23 EPL 32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1-6으로 치욕적인 패배를 당했다. 2연패한 5위 토트넘은 16승5무11패를 기록하며 승점 53점에서 제자리 걸음했다.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티켓의 마지노선인 4위 경쟁은 접어야 할 처지다. 2경기 덜 치른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18승5무7패)에 승점 6점 차로 뒤져 있다. 토트넘보다 1경기를 덜 치른 뉴캐슬은 16승11무4패로 맨유와 승점이 같아졌으나 골득실에서 크게 앞서 3위로 뛰어올랐다. 토트넘은 오히려 6위 애스턴 빌라(15승6무11패)에 2점 차로 바짝 쫓기며 5위 자리를 걱정하게 됐다.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감독 대행은 파페 사르를 수비형 미드필더로 내세우며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에릭 다이어를 센터백, 페드로 포로와 이반 페리시치를 풀백으로 배치했다. 클레망 랑글레와 벤 데이비스 등의 부상으로 안토니오 콘테 감독 시절 줄곧 쓰던 스리백 대신 포백을 사용한 것인 데 참패의 빌미가 됐다. 사르는 수비진과 미드필더 사이 공간을 상대에게 자주 내줬고, 포로와 페리시치, 다이어는 우왕좌왕하며 토트넘 골문은 자동문이 됐다. 콘테 감독은 지난 1월 언론 인터뷰에서 스리백에서 포백 전환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는 “토트넘 선수들 능력은 포백에 적합하지 않다”며 “미래에는 시도해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냉정하게 평가한 바 있는 데 이러한 평가가 현실이 된 것이다. 킥오프 2분도 되지 않아 뉴캐슬 제이컵 머피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페널티 박스 왼쪽 모서리에서 공을 잡은 조엘린통이 3명을 제친 뒤 찬 오른발 슈팅을 위고 요리스가 쳐냈지만 머피가 달려들어 마무리했다. 조엘린통은 4분 뒤 후방에서 수비 뒷공간으로 길게 넘겨준 장거리 패스를 잡아 요리스마저 제친 뒤 골문을 열어젖혔다. 전반 9분 머피가 원더골로 멀티골을 완성했다. 하프라인 밑에서 다이어의 전진 패스를 받던 손흥민이 상대 선수와 강하게 충돌하며 공을 잃었다. 이를 탈취한 머피가 기습적으로 중거리 슛을 날렸는데 골대 구석에 빨랫줄처럼 날아가 꽃혔다. 요리스는 꼼짝하지도 못했고, 머피는 스스로 놀란 표정을 지었다. 알렉산데르 이사크가 전반 19분과 21분 거푸 골을 터뜨리며 뉴캐슬은 5-0으로 달아났다. 결국 토트넘은 경기 시작 23분 만에 사르를 불러들이고 최근 부진한 다빈손 산체스를 투입하며 스리백으로 전환했다. 축구 기록 전문 매체 옵타에 따르면 토트넘은 EPL 사상 2번째로 이른 시간에 0-5로 끌려간 팀이 됐다. 2019년 9월 맨체스터 시티와 맞붙은 왓퍼드가 킥오프 18분 만에 다섯 골을 내준 바 있다. 당시 왓퍼드는 0-8로 졌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이 후반 4분 한 골을 만회하며 영패를 간신히 모면했다. 뉴캐슬은 후반 21분 이사크 대신 투입된 캘럼 윌슨이 한 골을 보태 6-1 대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이날 선발 출장한 손흥민은 세 차례 슈팅을 날렸지만 소득은 없었고, 후반 38분 히샤를리송과 교체됐다.
  • 홀란, 한국 온다! 맨시티+A마드리드, 7월 한국서 친선경기

    홀란, 한국 온다! 맨시티+A마드리드, 7월 한국서 친선경기

    유럽 축구 명문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가 7월 한국에서 친선 경기를 갖는다. 쿠팡플레이는 20일 “올해 쿠팡플레이 시리즈 초청팀으로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선정했다”며 “두 팀은 오는 7월 방한 경기를 치른다”고 밝혔다. 쿠팡플레이는 “대한축구협회의 승인 절차를 밟고 있다”며 경기 장소와 일정은 공개하지 않았으나 맨체스터 시티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7월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를 갖는다고 공지했다. 김성한 쿠팡플레이 총괄은 “지난해 토트넘과 손흥민 선수의 방한으로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며 “올해 역시 최고의 팀을 초청해 다시 한번 큰 감동을 선사할 기회가 주어져 기대가 크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쿠팡플레이는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이 한국 말로 간단한 소감을 밝힌 영상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이 지휘하는 맨시티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 선두 엘링 홀란을 비롯해 케빈 더브라위너, 잭 그릴리시, 베르나르두 실바, 알카이 귄도안, 후벵 디아스 등 스타들이 대거 포진한 팀이다. EPL 우승은 통산 8회인데 최근 12년 사이 2연패 2회 포함해 무려 6회 우승하며 최강 팀으로 군림하고 있다. 이번 시즌엔 3연패에 도전 중이다. 맨체스터 시티의 방한은 1976년 이후 무려 47년 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스페인 라리가에서 11차례 우승한 팀으로 앙투안 그리즈만, 멤피스 데파이가 간판이다. 손흥민과 함께 토트넘에서 뛰었던 세르히오 레길론도 현재 소속되어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903년 창단 후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다.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쿠팡플레이가 직접 주최하는 스포츠 이벤트로 지난해에는 토트넘(잉글랜드)과 세비야FC(스페인), 팀 K리그가 국내에서 경기를 치렀다. 입장권 예매 일정 등은 앞으로 쿠팡플레이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 ‘벽’ 없던 나폴리, 밀란 벽에 막혔다

    8강 2차전 김민재 경고 누적 결장PK 놓쳐 무승부… 1무1패로 좌절레알 마드리드, 첼시 꺾고 4강행 ‘괴물 수비수’ 김민재(나폴리)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첫 경험은 8강까지였다. 나폴리는 1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의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UCL 8강 2차전 홈경기에서 AC밀란과 1-1로 비겼다. 원정 1차전에서 0-1로 진 나폴리는 1, 2차전 합계 1-2로 뒤져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올 시즌 세리에A에서 압도적인 1위를 질주하고 있는 나폴리는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UCL 8강까지 올랐지만 AC밀란에 덜미를 잡혀 아쉬움을 남겼다. 특히 김민재는 1차전에서 심판 판정에 과하게 항의하다가 대회 세 번째 옐로카드를 받고 경고 누적으로 2차전에 나서지 못해 아쉬움이 더욱 진했다. 김민재는 유럽파 점검차 현지를 방문 중인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과 함께 경기를 관전했다. AC밀란은 2006~07시즌 우승 이후 16년 만에 대회 4강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또 나폴리에 앞서 16강에서 손흥민의 토트넘을 탈락시키는 등 한국 축구팬들에게 악역 노릇을 톡톡히 했다. 4강에선 인터 밀란(이탈리아)-벤피카(포르투갈) 경기의 승자와 격돌한다. 나폴리는 이날 김민재 외에도 미드필더 앙드레프랑크 잠보 앙귀사가 1차전 퇴장으로 결장했다. 반면 부상으로 이탈했던 세리에A 득점 1위 빅터 오시멘이 복귀했다. 오시멘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출전했다가 부상을 입어 AC밀란과의 두 차례 대결에 나서지 못했다. 나폴리는 전반 22분 골키퍼 알렉스 메레트가 올리비에 지루의 페널티킥을 막아 내며 분위기를 띄웠다. 하지만 선제골은 AC밀란의 몫이었다. 나폴리는 전반 43분 탕기 은돔벨레가 실수로 패스를 놓쳤고 공을 차지한 하파엘 레앙이 골라인 근처까지 치고 들어가 컷백을 돌렸다. 페널티킥을 놓쳤던 지루가 마무리했다. 나폴리는 후반 36분 상대 핸드볼 파울로 페널티킥을 얻었지만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마이크 메냥의 선방에 막혔다. 추가시간 4분이 주어진 가운데 나폴리는 후반 48분 자코모 라스파도리의 크로스에 이은 오시멘의 헤더로 동점을 만들었으나 거기까지였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는 이날 영국 런던 원정에서 호드리구의 멀티골에 힘입어 첼시(잉글랜드)를 2-0으로 꺾고 1, 2차전 합계 4-0으로 앞서 4강에 진출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UCL 통산 15번째 우승이자 2연패에 도전 중이다. 4강에선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바이에른 뮌헨(독일) 경기의 승자와 만난다.
  • “여자친구가 임신했습니다”…네이마르 깜짝 발표

    “여자친구가 임신했습니다”…네이마르 깜짝 발표

    네이마르가 아빠가된다. 여자친구인 모델 브루나 비안카르디가 임신했다. 영국 언론들은 19일 ‘네이마르가 여자친구가 첫 아이 임신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무릎 부상 수술후 회복중에 있는 네이마르와 모델 와그는 첫 아이에 대한 소식을 전하면서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서 네이마르는 행복한 표정을 지으면서 여자친구의 임신한 배에 입을 맞추는 장면의 사진도 있다. 올해 28살인 바인카르디는 5개의 달콤한 스냅 사진과 함께 포르투갈어로 “우리는 당신의 삶을 꿈꾸고, 당신의 도착을 계획하고, 당신이 우리의 사랑을 완성하기 위해 여기 있다는 것을 알고 우리의 날을 훨씬 더 행복하게 만든다”면서 임신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살짝 배가 나온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녀는 “네이마르 당신은 이미 당신을 매우 사랑하는 형제, 조부모, 삼촌, 숙모와 함께 아름다운 가정에 도착하게 될 것이다”며 “어서 오세요 아들딸, 우리는 아이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장래에 태어날 아이에 대해 벌써부터 격한 사랑을 표현했다. 축하 인사도 쏟아졌다. 네이마르의 예전 팀 동료와 현재 팀 동료들이 댓글을 달아 축하했다. 토트넘 스트라이커이면서 브라질국대 동료인 히샬리송을 비롯해서 PSG 미드필더 마르코 베라티 등이 축하를 보냈다. 네이마르는 브루나와의 사이에서는 첫 번째 아이이다. 이미 네이마르는 20살 때 첫 아들을 얻었다. 현재 11살인데 당시 19세의 여자친구사이에서 데비 루카라는 아들을 얻었다. 브루나는 현재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의류 브랜드를 갖고 있다. 두 사람은 2021년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 리버풀, 5경기 만에 승전고…유로파리그 출전 희망가까지

    리버풀, 5경기 만에 승전고…유로파리그 출전 희망가까지

    리버풀이 5경기 만에 승전고를 울리며 상위권 진입의 불씨를 살렸다.리버풀은 18일(한국시간) 영국 리즈의 엘런드 로드에서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원정에서 무함마드 살라흐와 디오구 조타의 ‘동반 멀티골’에다 코디 학포와 다르윈 누녜스가 1골씩을 보태 무려 6-1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리버풀은 지난달 6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6라운드 7-0 대승 이후 5경기 만에 승전가를 불렀다. 리버풀은 맨유전 이후 본머스전(0-1패), 맨체스터 시티전(1-4패), 첼시전(0-0무), 아스널전(2-2무)까지 4경기 연속 무승(2무2패)에 빠졌다. 리그 순위도 8위로 뚝 떨어졌다. 이날 승리로 순위에 변화는 없었지만 리버풀(승점 47)은 5위 토트넘(승점 53)과 격차를 6점으로 줄였고, 6위 애스턴 빌라(승점 50)도 승점 3차로 추격하며 상위권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다. 5위에 오르면 리버풀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리그 진출권을 따낼 수 있다.전반 35분 중원에서 볼을 빼앗은 트렌트 알렉산더-아널드가 살라흐와 패스를 주고받은 뒤 페널티지역 오른쪽으로 파고들어 땅볼 크로스를 내줬고, 반대편에서 쇄도한 학포가 텅 빈 골대에 선제골을 꽂았다. 전반 39분에는 살라흐의 왼발 추가골로 리버풀은 전반을 2-0으로 마쳤다. 반격에 나선 리즈는 후반 2분 루이스 시니스테라가 리버풀의 수비수 이브라히마 코나테를 압박해 볼을 뺏은 뒤 만회골을 터트렸다. 하지만 추격은 거기까지였다. 리버풀은 후반 7분 조타의 쐐기골을 신호탄으로 후반 19분 살라흐가 멀티골을 완성하고, 조타도 후반 28분 2골째를 신고한 뒤 후반 45분 누녜스의 마무리 골로 골 잔치를 마쳤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여러 가지 측면에서 오늘이 이번 시즌 리버풀의 최고 경기였다”라며 “멋진 득점과 압박까지 최고였다”고 흡족해 했다.
  • 손흥민, 일주일에 21만 파운드(3억 4000만원) 받는다

    손흥민, 일주일에 21만 파운드(3억 4000만원) 받는다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에서 매주 3억 4000만원 남짓을 받는다는 보도가 나왔다.영국 신문 데일리 메일은 지난 16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개 구단별로 주급 상위 3명을 발표했는데, 토트넘에서는 손흥민이 주급 21만파운드(약 3억 4000만원)를 받아 해리 케인(30만파운드)의 뒤를 이었다. 이반 페리시치는 18만파운드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맨체스터시티(맨시티)의 ‘괴물 골잡이’ 엘링 홀란은 주급 86만 5000파운드(약 14억원)를 받아 EPL 전체 1위를 차지했다. 홀란의 수령액은 리그 전체 2위이자 팀 동료인 케빈 더브라위너,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의 주급 38만 5000파운드보다 2배 이상 많은 것이다. 전체 3위는 37만 5000파운드를 받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카세미루와 다비드 데헤아가 차지했다. 첼시의 주급 상위 3명은 라힘 스털링, 은골로 캉테, 로멜로 루카쿠다. 이들은 각각 35만파운드, 34만파운드, 32만 5000파운드를 받는다.맨시티 잭 그릴리시와 리버풀 버질 판데이크는 30만파운드, 티아고 알칸타라는 21만파운드의 주급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널에서 주급 1위 가브리엘 제주스는 매주 27만파운드를 받는다. 그 뒤로는 주급 22만파운드의 토마스 파티와 20만파운드의 올렉산드르 진첸코 순이다. 맨유 마커스 래시퍼드와 안토니, 제이든 산초는 매주 25만파운드를 챙긴다.
  • “손흥민 결혼 하나”…김동완 “표정 밝아진 이유 있다”

    “손흥민 결혼 하나”…김동완 “표정 밝아진 이유 있다”

    축구 에이전트이자 SBS Sports 소속 축구 해설위원 김동완이 축구선수 손흥민 (토트넘 홋스퍼 FC)의 근황을 전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달수네라이브’의 ‘나폴리 김민재 주말 로테이션될까?/쪼호형 이강인 맨시티 갑니까?’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김동완은 손흥민의 연애에 대해 언급했다. 김동완은 “손흥민의 서너 경기를 쭉 비교해봤을 때 지난 경기에서 얼굴이 제일 밝았다. 뭔가 있다는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축구 기자 출신 축구해설가 박문성이 입고 있는 옷에 적혀있는 ‘LOVE’를 보면서 “저기(옷)에 써 있네”라고 웃었다. 이어 그는 “뭐라고는 말씀 못 드리지만 뭔가가 손흥민을 리프레시 해줄 수 있는 따뜻함이 하나가 얼굴에 보인다. 진짜다. 내 눈에 보인다는 거다. 손흥민의 안색이 좋아졌다. 밝아졌다. 이유가 있는 거다. 하루아침에 밝아지는 거 겠나. 안토니오 콘테 전 토트넘 감독이 토트넘에서 나갔다고 밝아졌겠나. 아닐 거다. 개인적으로 뭔가 밝아질 게 있다는 거다. 제 추측이다”라고 전했다. 김동완의 폭탄 발언에 채팅창의 분위기는 뜨거워졌다. 하지만 김동완은 확실한 대답은 피한 채 “개인적으로 손흥민 표정이 밝아져서 너무 좋다”라고 전하고 자리를 떠났다.
  • 손흥민·황희찬, 클린스만 EPL 방문에 나란히 득점포

    손흥민·황희찬, 클린스만 EPL 방문에 나란히 득점포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울버햄프턴)이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방문에 나란히 득점포를 가동하며 환영 인사를 보냈다. 손흥민은 1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끝난 본머스와의 2022~23시즌 EPL 홈 경기에서 전반 14분 선제골을 넣었다. 역습 상황에서 클레망 랑글레가 하프라인 뒤에서 상대 박스 왼쪽 공간으로 한 번에 길게 넘겨준 공을 이반 페리시치가 잡아 컷백을 돌렸고, 손흥민이 왼발로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슈팅이 수비에 맞고 굴절되어 골키퍼가 손을 쓸 틈이 없었다. 지난 8일 브라이턴전에서 아시아 선수로는 사상 처음 EPL 통산 100호 골을 넣은 손흥민은 올시즌 처음 2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리그 8호 골을 기록했다. 또 EPL 7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까지 2골을 남겼다. 컵 대회와 유럽 챔피언스리그까지 포함하면 시즌 12골(4도움)이다. 유럽파 점검의 첫 일정으로 영국을 방문한 클린스만 감독이 현장에서 손흥민의 득점 장면을 지켜봤다. 클린스만 감독은 1990년대 중후반 토트넘에서 활약한 팀 선배이기도 하다. 손흥민이 이날 더욱 자신감 넘치는 돌파, 드리블에 슈팅 4차례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해리 케인에게 킬 패스를 배달하는 등 동료들에게 자주 기회를 만들어줬다. 그러나 토트넘은 수비 불안 때문에 2-3으로 역전패했다. 전반 35분 센터백 랑글레가 부상 이탈한 게 결정적이었다. 이후 오른쪽 풀백 페드로 포로의 실수가 이어졌다. 토트넘은 1-2로 뒤진 상황에서 공격진 숫자를 무려 5명까지 늘린 끝에 후반 43분 아르나우트 단주마의 중거리골로 겨우 균형을 맞췄으나 후반 50분 당고 와타라에게 극장골을 얻어맞아 끝내 무릎을 꿇었다. 토트넘은 16승5무10패(승점 53점)를 기록하며 5위를 달렸다. 한 경기 덜 치른 3위 뉴캐슬 유나이티드, 두 경기를 덜 치른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상 56점)와 3점 차다. 부상으로 클린스만 호의 출항을 함께하지 못한 황희찬은 부상 복귀 2경기 만에 리그 2호 골을 터뜨렸다. 황희찬은 이날 브렌트퍼드와의 홈 경기에서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19분 교체 투입되어 5분 만에 쐐기골을 넣었다. 마테우스 누느스가 상대 오른쪽 측면을 휘저으며 박스까지 침투해 깔아찬 크로스를 상대 수비가 제대로 걷어내지 못했는데 황희찬은 마치 이를 예상했다는 듯 쇄도하며 밀어 넣었다. 지난 3월 뉴캐슬 전 득점 이후 약 한 달 만에 터진 리그 2호골이자 공식전 3호골이다. 전반 27분 디에고 코스타의 선제골을 묶어 2-0으로 이겨 2연승한 울버햄프턴은 9승7무15패(34점)를 기록하며 13위에 자리했다.
  • ‘LOVE’ 손흥민 결혼설 확산…웨딩링 ‘포착’

    ‘LOVE’ 손흥민 결혼설 확산…웨딩링 ‘포착’

    손흥민이 곧 결혼한다는 말이 돌고 있다. 축구 기자 출신 축구해설가인 박문성이 진행하는 유튜브에서 이 같은 말이 흘러나왔다. 축구 에이전트이자 SBS Sports 소속 축구 해설위원인 김동완은 14일 박문성의 유튜브 ‘달수네라이브’에서 “지난번 경기부터 손흥민의 표정이 밝아졌다. 뭔가 있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동완은 박문성이 입은 옷에 적힌 영문 ‘LOVE’를 보며 “저기(옷)에 써 있네”라고 웃으며 말했다. 손흥민이 여자친구가 있다고 사실상 대놓고 알린 것. 김동완은 “뭐라고는 말을 못해드리겠지만 뭔가가 있다. 손흥민을 리프레시해줄 수 있는 아주 따뜻한 게 보인다”라면서 “(손흥민의 표정이) 안토니오 콘테(전 토트넘 감독)가 (토트넘에서) 나갔다고 밝아졌겠나. 개인적으로 뭔가 밝아질 게 있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동완은 “개인적으로 손흥민 선수 얼굴이 밝아져서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박문성이 “뭐가 있다는 것이냐”라고 묻자 김동완은 “개인적인 이유로 밝아졌다. 난 아무 것도 모른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채팅창에 난리가 났다. “결혼하는 것이냐” “열애하는 것이냐” 등의 팬 반응이 쏟아졌다. 팬들은 손흥민이 지난해부터 왼손 가운뎃손가락에 부쉐론의 콰트로 웨딩링을 착용한 것이 결혼설이나 열애설과 관련이 있는지 궁금해하고 있다. 해당 링은 부쉐론의 대표적인 웨딩반지로 알려졌다. 열애설보다는 결혼설이 급속하게 퍼지는 이유다.
  • 김건희 “본분” 민주당 “발의”… 개 식용, 정치권서 ‘종식’ 움직임

    김건희 “본분” 민주당 “발의”… 개 식용, 정치권서 ‘종식’ 움직임

    최근 정치권 일각에서 국내 개 식용 문화를 종식하려는 움직임이 이어지면서 1988년 서울올림픽 즈음부터 30여년간 이어져 온 개 식용 논란이 끝을 맺을지 주목된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정부 임기 내에 개 식용을 종식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재차 강조했고, 더불어민주당은 ‘개 식용 방지법’ 추진에 나섰다. 13일 김민석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개 불법 사육, 도축, 식용을 금지하고 관련 상인의 안정적인 전업을 지원하는 특별법을 발의하고 통과시키겠다”고 말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해당 법안을 ‘손흥민 차별 예방법’으로 지칭했다. 그는 “더 이상의 개 식용 논란은 끝내야 한다”면서 “반려동물·한류 시대이고 부산 엑스포 추진 및 각종 대형 국제행사가 줄을 잇는 상황에 손흥민 선수에 대한 차별과 야유의 소재가 되었던 (개 식용) 빌미도 근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활동하는 축구선수 손흥민이 일부 영국 축구 팬들로부터 ‘개고기나 먹으라’는 등 인종차별적 발언을 듣곤 하는 일을 언급한 것이다. 김 정책위의장은 또 “아이와 찍은 사진보다 반려동물과 찍은 사진을 소셜미디어(SNS)에 더 많이 올리는 시대에 개 식용 논란은 끝내야 한다”며 “국격을 높이기 위한 사회적 합의를 만들어 가는데 정부여당, 특히 대통령실도 적극 협조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전날엔 김 여사가 청와대에서 동물보호단체 관계자들과 만나 개 식용 종식을 위한 노력을 거듭 강조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뉴스1에 따르면 김 여사는 최근 청와대 상춘재에서 동물자유연대, 카라 등 동물권단체 관계자들과 비공개로 초청 오찬을 가진 자리에서 “개 식용을 정부 임기 내에 종식하도록 노력하겠다. 그것이 저의 본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TV 프로그램) ‘동물농장’에서 학대 장면을 보면 3박 4일 잠을 못 잔다”고 언급하는 등 반려동물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김 여사는 지난해 6월 13일 서울신문 인터뷰에서 “(개 식용은) 한국에 대한 반 정서를 가지게 할 수 있기 때문에, 보편적인 문화는 선진국과 공유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개 식용 논란에 다시금 불을 지핀 바 있다. 개 식용을 금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점차 커지는 것은 국내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크게 늘어난 것과 연관 지을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1년 기준 국내 반려가구 수는 600만을, 반려인구 수는 1000만명을 넘어섰다고 추산했다. 여론은 분분하다. 한편 문재인 정부 때 개 식용 논란이 불거졌던 2021년 9월 여론조사기관 알앤써치 조사에서 개 식용 전면금지에 ‘찬성한다’는 의견이 36.3%, ‘반대한다’는 의견이 27,5%, ‘잘 모르겠다’가 36,1%로 나온 바 있다.
  • 봄 밤의 5골 폭풍, 잠비아 또 잠재웠다

    봄 밤의 5골 폭풍, 잠비아 또 잠재웠다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7월 열리는 호주·뉴질랜드 월드컵에 대비한 잠비아와의 친선경기에서 2연승을 거뒀다. 특히 베테랑 공격수 박은선은 멀티골을 터뜨리며 자신의 귀환을 제대로 각인시켰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FIFA 랭킹 17위)은 11일 경기 용인의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잠비아(FIFA 랭킹 77위)와의 두 번째 친선경기에서 이금민(브라이턴)의 해트트릭과 박은선(서울시청)의 멀티골에 힘입어 5-0으로 대승을 거뒀다. 대표팀은 앞서 지난 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잠비아와의 1차전도 5-2로 이겼다. 2경기에서 10골을 몰아치며 연승을 수확한 대표팀은 지난해 11월 뉴질랜드와의 원정 평가전(1-0) 이후 6경기 만에 무실점 경기도 기록했다. 이날 대표팀은 1차전에서 9년 만에 A매치 득점포를 가동했던 장신 공격수 박은선과 손화연(현대제철)을 공격으로 내세우고, 조소현(토트넘)과 이금민, 배예빈(위덕대)을 미드필더로 세웠다. 추효주(수원FC)와 장슬기(현대제철)가 양쪽 윙백을 맡았고, 김혜리와 홍혜지(이상 현대제철), 김윤지(수원FC)가 스리백을 섰다. 골문은 윤영글(BK헤켄)이 맡았다. 발목이 좋지 않은 에이스 지소연은 1차전에 이어 명단에서 빠졌다. 시작부터 잠비아를 거세게 압박하던 대표팀은 전반 30분 득점에 성공했다. 김윤지의 패스를 받아 왼쪽 측면을 돌파한 장슬기가 바브라 반다에게 밀려 넘어져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키커로 나선 이금민이 오른발로 침착하게 성공했다. 이어 전반 34분엔 후방에서 김혜리가 길게 올린 공을 받은 박은선이 페널티 지역 안으로 파고들어 골키퍼를 제치고 골로 만들었다. 후반에는 골을 넣는 속도가 더 빨라졌다. 후반 8분 홍혜지가 하프라인 부근에서 길게 올린 공을 박은선이 머리로 떨궜고, 이금민이 페널티 아크 오른쪽에서 오른발로 마무리해 세 번째 골을 만들었다. 또 후반 32분에는 손화연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이금민이 침착하게 넣어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그리고 후반 44분 코너킥 상황에서 박은선은 헤더로 자신의 A매치 20번째 골을 만들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 이금민·박은선 폭격, 여자축구 잠비아에 5-0 대승

    이금민·박은선 폭격, 여자축구 잠비아에 5-0 대승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7월 열리는 호주·뉴질랜드 월드컵에 대비한 잠비아와의 친선경기에서 2연승을 거뒀다. 특히 베테랑 공격수 박은선은 멀티골을 터뜨리며 자신의 귀환을 제대로 각인시켰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FIFA 랭킹 17위)은 11일 경기도 용인의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잠비아(FIFA 랭킹 77위)와의 두 번째 친선경기에서 이금민(브라이턴)의 헤트트릭과 박은선(서울시청)의 멀티골에 힘입어 5-0으로 대승을 거뒀다. 대표팀은 앞서 지난 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잠비아와의 1차전도 5-2로 이겼다. 2경기에서 10골을 몰아치며 연승을 수확한 대표팀은 지난해 11월 뉴질랜드와의 원정 평가전(1-0) 이후 6경기 만에 무실점 경기도 기록했다. 이날 대표팀은 1차전에서 9년 만에 A매치 득점포를 가동했던 장신 공격수 박은선과 손화연(현대제철)를 공격으로 내세우고, 조소현(토트넘)과 이금민, 배예빈(위덕대)을 미드필더로 세웠다. 추효주(수원FC)와 장슬기(현대제철)가 양쪽 윙백을 맡았고, 김혜리와 홍혜지(이상 현대제철), 김윤지(수원FC)가 스리백을 섰다. 골문은 윤영글(BK헤켄)이 맡았다. 발목이 좋지 않은 ‘에이스’ 지소연은 1차전에 이어 명단에 빠졌다. 시작부터 잠비아를 거세게 압박하던 대표팀은 전반 30분 득점에 성공했다. 김윤지의 패스를 받아 왼쪽 측면을 돌파한 장슬기가 바브라 반다에게 밀려 넘어져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키커로 나선 이금민이 오른발로 침착하게 성공했다. 이어 전반 34분엔 후방에서 김혜리가 길게 올린 공을 받은 박은선이 페널티 지역 안으로 파고들어 골키퍼를 제치고 골로 만들었다. 후반에는 골을 넣는 속도가 더 빨라졌다. 후반 8분 홍혜지가 하프라인 부근에서 길게 올린 공을 박은선이 머리로 떨궜고, 이금민이 페널티 아크 오른쪽에서 오른발로 마무리해 세번째 골을 만들었다. 또 후반 32분에는 손화연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이금민이 침착하게 넣어 헤트트릭을 작성했다. 그리고 후반 44분 코너킥 상황에서 박은선의 높은 타점의 헤더로 자신의 A매치 20번째 골을 만들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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