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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도 모르게 정신과 다녔다”…산속으로 간 김창옥의 고백

    “아무도 모르게 정신과 다녔다”…산속으로 간 김창옥의 고백

    ‘소통 전문가’ 김창옥이 산속에서 진솔한 고백을 전했다. 김창옥은 지난 9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에 깜짝 출연해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 ‘나는 자연인이다’의 열혈 시청자로 알려진 김창옥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8~9년 전 너무 힘들었던 시절에 이 프로그램을 봤다. 그때 아무도 모르게 정신과를 다녔다”며 “몰래 혼자 ‘나는 자연인이다’를 보면서 말 없는 말로 위로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래서 나도 잠깐이라도 저런 생활을 해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날 김창옥은 방송인 이승윤과 함께 자연인 김인복씨를 만나기 위해 산으로 향했다. 운동화를 신은 김창옥은 “어릴 때 제주도 시골에서 자라면서 공부는 안 하고 이런 곳을 많이 다녔다. 그때가 가장 좋았던 것 같다”며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김창옥은 산딸기를 따 먹고, 계곡물이 흐르는 징검다리를 거침없이 건너는 등 자연에 녹아들며 로망을 실현했다. 한편 김창옥은 오는 9월 tvN에서 새 프로그램 ‘김창옥쇼 글로벌’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김창옥이 국경을 넘어 세계 각지를 찾아가 사람들과 소통하며 공감과 치유를 전하는 글로벌 토크 강연 프로그램이다.
  • 서울시, 북한이탈주민의 날 시민 공감 문화행사

    서울시는 제2회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맞이해 서울시청, 서울시립미술관 등에서 시민 공감 문화행사를 연다고 8일 밝혔다. 북한인권 서울포럼은 오는 15일 시청에서 열린다. ‘우리가 생각하는 통일 미래, 그리고 북한인권’을 주제로 반기문 제8대 유엔 사무총장과 국내외 북한인권 및 통일 관련 전문가가 의견을 나눈다. 남성욱 시 평화통일기반조성위원회 위원장을 좌장으로 게오르크 빌프리드 슈미트 주한독일대사, 이세키 요시야스 주한일본대사관 정무공사, 이일규 전 주쿠바북한대사관 정무참사 등이 참가한다. 북한인권 서울포럼은 지난해 서울시가 전국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연 북한인권 행사다. 탈북여성의 애환을 그린 뮤지컬 ‘엄마라고 부르고 여자라 쓴다’는 13일 시청에서 열린다. 16일에는 남북 합동 앙상블 클래식 콘서트와 연극 ‘꿈을 찍는 사진관’, 17일에는 남북 상호이해 토크콘서트도 준비돼 있다.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위로와 화합의 시간 ‘동행 한마당’이 열린다. 
  • 벤처 키우고 청년 일자리 만들고… “관악구청장은 일 잘하는 큰아들”[현장 행정]

    벤처 키우고 청년 일자리 만들고… “관악구청장은 일 잘하는 큰아들”[현장 행정]

    10대~80대 200명 참석 ‘소통의 장’일자리행복주식회사 정식 출범도박준희 구청장 “두 배로 더 열심히” “박준희 관악구청장이요? 관악의 큰아들, 일 잘하는 효자라고 부르죠.”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지난 1일 서울 관악구청에서 열린 토크쇼 ‘구민에게 듣습니다. 관악의 오늘, 그리고 내일’에서 사회자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구청장을 어떻게 평가하느냐’고 묻자 한 어르신은 “벤처를 키우고 청년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재래시장도 활성화해 좋다”며 이렇게 말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앞으로 두 배로 더 열심히 뛰겠다”며 환하게 웃었다. 이날 현장은 벤처창업, 지역상권, 청년, 청정, 문화, 교육, 안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관악의 변화를 함께 지켜본 구민 200여명으로 북적였다. ‘관악구의 주인은 구민’이라는 박 구청장의 평소 신념처럼 3주년 행사도 10대부터 80대까지 다채로운 연령대의 구민들이 직접 그동안의 소회와 의견을 밝히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연소 참가자이자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리틀강감찬’ 3기 단원 이루리군은 ‘꿈의 무용단’에서 갈고닦은 춤 솜씨로 흥을 돋웠다. 관악이 ‘청년이 머무르고 싶은 도시’가 될 방법을 고민하는 박희선 청년청장부터 체험학습이 안전하게 진행되도록 돕는 학부모 안전지원단원까지 박 구청장은 구민들의 이야기를 하나하나 경청하며 “지역사회에서 함께 구정을 만들어 온 구민들과 관악의 미래를 그리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참가자들의 정책 제안에도 진심을 담아 답했다. 신태안 관악구파크골프협회장은 “지역 숙원사업인 파크골프장이 난곡에 생겨 기쁘다”며 관악에서 구민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박 구청장은 “일상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동네 곳곳에 정원도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파크골프장 등 구민 삶의 질을 높이는 공간을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박 구청장은 그간 구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날 토크쇼뿐만 아니라 아침 등굣길 난우초 교통안전 캠페인을 시작으로 관악구 곳곳을 누볐다. 민선 8기 핵심 공약 중 하나인 ‘관악일자리행복주식회사’는 이날 정식 출범했고, 관악S밸리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관악중소벤처진흥원’도 문을 열었다. 동마다 생긴 ‘관악형 작은 1인 가구지원센터’는 1인 가구를 더 가까이에서 밀착 지원한다.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고객편의센터 운영비를 지원하는 업무협약식도 진행됐다. 토크쇼 마지막에는 참가자 전원이 관악구에 전하는 메시지를 종이에 적어 종이비행기를 접어 날렸다. 박 구청장은 “7년간 눈부시게 발전한 관악을 느꼈다”면서 “더 높은 관악의 대도약을 응원하는 주민들의 명령을 새겨듣고 계속 뛰겠다”고 강조했다.
  • 베르제아트갤러리, 베트남 신예 퀸안레 작가 개인전 개최

    베르제아트갤러리, 베트남 신예 퀸안레 작가 개인전 개최

    Summer Folk Song, 느림의 미학을 담은 감성 여름 회화 전시 서울 연남동의 베르제아트갤러리(Verger Art Gallery)에서 베트남 신예 작가 퀸 안 레 (Quynh Anh Le)의 개인전 섬머 포크 송 ‘Summer Folk Song’이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고향 베트남 시골의 고요한 풍경과 서울이라는 대도시의 분주한 일상을 대비하며, 그 속에서 피어나는 내면의 정서와 시간을 추상화로 풀어낸 작업들로 구성된다. 전시 제목 ‘섬머 포크 송’은 빠르게 흘러가는 도시의 시간과, 천천히 스며드는 민요의 리듬을 은유하며, 관람객들에게 ‘느림’의 감각을 되돌려주는 경험을 제안한다. 작가 퀸안레는 1995년 베트남 하노이 출생으로, 베트남 국립예술대학교에서 학·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일본 The National Art Center Tokyo, Fukuoka Art Museum, Tokyo Metropolitan Art Museum과 영국 The Holy Art Gallery 등에서 전시를 진행한 바 있으며, 베트남뿐만 아니라 동아시아와 유럽 등지로 활동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전시의 대표작인 ‘Floating Clouds, Still Water’, ‘A Passing Thought’ 등은 생동감 있는 색채와 유화 특유의 깊은 질감을 통해 관람객을 고요한 사유의 흐름 속으로 이끈다. 퀸 안 레 작가는 “이번 저의 개인전에서 선보이는 작품들은 서울로 대변되는 도시의 속도와는 전혀 다른 차원의 시간, 그리고 감정을 마주하게 한다. 관람객들은 그 속에서 구름처럼 흘러가는 생각, 물처럼 잠잠히 가라앉는 감정들을 느끼며, 잠시나마 ‘느림’이라는 호흡 안에 머무르게 될 것이다. 올여름 베르제 갤러리에서 진행하는 이번 전시를 통해 자연과 마음의 리듬을 되찾고, 도시의 소음 바깥에서 자신만의 속도로 삶을 되짚어 보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시 오픈을 기념하여 베르제 갤러리는 지난 7월 5일 퀸 안 레 작가가 내한하여 관람객과 소통하는 아티스트 토크 행사도 진행했다. 이 행사에서는 작가가 프라이빗 도슨트를 통해 직접 전시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우진영 미술 칼럼니스트와 함께하는 대담에서는 작가의 작업 세계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통해 관객과의 교감을 도모하였다. 한편 올해 2월 개관한 ‘베르제 아트 갤러리’는 “누구나 예술을 즐길 수 있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글로벌 신진 작가들의 진정성 있는 작품을 조명하며, 예술을 단순히 감상하는 공간을 넘어 각종 아트 이벤트로 예술이 삶 속에 스며드는 경험의 장으로 확장시키고 있다.
  • 러시아 작곡가 집중탐구… 백윤학 “실험적이고 다채로운 만남”

    러시아 작곡가 집중탐구… 백윤학 “실험적이고 다채로운 만남”

    지휘자·일곱 악기·배우의 ‘음악극’요일마다 한 작곡가 작품 집중 연주31일 축제 마지막은 스트라빈스키지난 1일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 집 3층. 박창수 더하우스콘서트 예술감독은 ‘2025 줄라이 페스티벌’을 소개하면서 “한 달 내내 러시아 작곡가들을 만나면서 기존 하우스콘서트(하콘)와는 다른 영감을 얻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연극과 음악을 같이 한 건 처음”이라고 덧댔다. 그동안 하콘은 무대와 객석의 경계 없이 관객들이 손에 닿을 듯한 거리에서 연주자들을 만나 왔던 터라 격렬한 움직임을 보여 주기가 쉽지 않았다. 이날 1096번째 공연으로 펼친 ‘병사의 이야기’는 여러모로 이색적이었다. 샤를 페르디낭 라뮈의 대본에 이고르 스트라빈스키가 음악을 붙여 1918년 완성한 작품은 연주와 연기가 어우러지는 음악극이지만 대체로 기악곡으로만 무대에 올랐다. 이번엔 백윤학(영남대 교수) 지휘자와 7대의 악기, 한 명의 배우가 음악극을 만들어 냈다. 80분 가까이 극을 이끈 백윤학은 입으로 악기 소리를 따라 내고 손가락으로는 세세하게, 양팔과 다리로는 힘차게 음악을 리드했다. 음악만큼 인상적인 부분은 권형준의 연기였다. 병사와 악마, 공주, 해설자가 등장하는 극을 홀로 연기하면서 채워 갔다. 이야기가 절정에 다다를 땐 얼굴에서 땀이 튀는 모습이 여러 차례 보일 정도로 에너지를 쏟아 냈다. 코앞에서 연주와 연기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자리는 희소하기에 이날 공연은 더욱 특별했다. 2020년 루트비히 판 베토벤부터 매년 7월이면 한 명의 작곡가에 집중해 연주회를 여는 페스티벌은 요하네스 브람스(2021), 벨러 바르토크(2022), 프란츠 슈베르트(2023), 로베르트 슈만(2024)으로 이어졌다. 이번엔 ‘스트라빈스키와 20세기 러시아 작곡가들’이 주제다. 요일마다 한 작곡가에게 집중한다. 화요일과 일요일은 스트라빈스키, 수요일은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 목요일은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 식이다. 여기에 아람 하차투리안, 니콜라이 카를로비치 메트네르, 알프레드 슈니트케 등이 곁들여진다. 백윤학은 “스트라빈스키의 세계는 너무나 다양한데 ‘봄의 제전’이나 ‘불새’가 많이 연주되다 보니 잘 모른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면서 “이번 페스티벌엔 1~2분짜리 피아노곡을 빼고는 거의 모두 만나 볼 수 있다고 할 정도로 스트라빈스키의 작품이 많이 담겨 있다. 이런 접근 자체가 페스티벌의 실험”이라고 설명했다. ‘춤추는 지휘자’라는 별명으로도 잘 알려진 백윤학은 이날은 공주 역할의 등장과 함께 머리에 보석이 박힌 티아라를 쓰고 지휘하는 친근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음악이 있고 거기에 격렬하게 반응하니 춤이라고 느끼는 듯하다”면서 “대중에 가까이 할 수 있는 지휘자라는 의미라고 생각한다”고 풀이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전국 축제를 하나로 묶은 ‘아르코 썸 페스타’와도 연계한 줄라이 페스티벌은 오는 31일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 오케스트라 연주로 마무리된다.
  • 낯선 땅에서 길 잃은 러시아인…광주 고려인마을 도움으로 고향 품에…

    낯선 땅에서 길 잃은 러시아인…광주 고려인마을 도움으로 고향 품에…

    광주 고려인마을이 삶의 끝자락에서 고향으로 돌아갈 길조차 잃었던 한 러시아인을 위해 귀국 여비를 지원하며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7일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이번에 도움을 받은 이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고려인 이웃들과 함께 살아온 평범한 러시아 남성이다. 그는 과거 이웃이던 고려인들로부터 “한국 광주에 터를 잡고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는 마을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새로운 삶을 꿈꾸며 광주로 건너왔다. 그러나 그를 기다린 건 막막한 현실이었다. 건강이 좋지 않았던 그는 한여름 폭염 속 농촌 일터를 견디지 못했고, 전전한 일자리에서도 번번이 쫓겨났다. 결국 거처마저 잃고, 고려인마을 인근 공원 정자에서 노숙하며 하루하루를 연명하게 됐다. 이 안타까운 사정을 가장 먼저 알아차린 것은 고려인마을 주민들이었다. 정동수 고려인력개발 대표를 비롯한 마을 지도자들이 그의 이야기를 접하고 앞장섰다. 주민들 또한 사연을 듣고 정성을 보탰고, 십시일반 모인 성금은 그의 귀국 항공권을 마련하는 데 쓰였다. 정동수 대표는 “누구나 살다 보면 길을 잃을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사람이 버려져서는 안 된다”며 “고려인마을은 언제나 마지막 쉼터이자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희망의 공간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신조야 고려인마을 대표도 “고려인마을은 단순한 거주지가 아니라, 서로의 삶을 기대며 살아가는 공동체이자 또 하나의 고향 같은 곳”이라며 “낯선 땅에서 길을 잃은 이가 다시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는 마지막 관문이 될 수 있어 다행스럽다”고 말했다. 광주 고려인마을은 일제강점기 스탈린에 의해 중앙아시아로 강제이주 당한 고려인의 아픈 역사를 바탕으로 조성된 공동체다. 오늘날 이곳은 아픔을 나누고, 상처를 보듬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네는 ‘작은 연대의 마을’로 거듭나고 있다.
  • 전대 앞둔 박찬대·정청래… ‘텃밭’ 호남 당심 쟁탈전

    전대 앞둔 박찬대·정청래… ‘텃밭’ 호남 당심 쟁탈전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 선거에 도전장을 낸 박찬대·정청래 의원이 6일 나란히 민주당 ‘텃밭’인 호남권 당심 잡기에 나섰다. 이번 전당대회는 권리당원 반영 비율이 절반을 넘길 정도로 당심이 승패를 좌우하는 만큼 두 후보는 각 지지층 결집에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 박 의원은 이날 오후 전남 여수시민회관에서 ‘전남 동부권 당원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그는 이 자리에서 “호남은 민주당의 뿌리”라며 “호남의 힘으로 어렵게 만든 이재명 정부,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제가 이재명 대통령과 확실하게 원팀을 이뤄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이끌고 지방선거의 확실한 승리를 이뤄 내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각종 여론조사 지지율 조사에서 정 의원에 뒤처지는 것으로 나타난 박 의원은 전날부터 일주일간 ‘호남살이’를 시작했다. 민주당 최대 지지층이 모인 호남을 돌며 바닥 민심 다지기에 나섰다는 평가다. 그는 전날 열린 전북 당원 콘서트에선 “내년도 예산 편성과 정책 추진에서 전북을 중심에 두고 실질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의원은 이날 오전 전남 장성군 임권택 시네마테크에서 여성위원회 워크숍을 시작으로 영광·장성·담양·함평 핵심 당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정 의원은 오후 광주에서는 북콘서트를 진행했다. 그는 “5·18 광주 영령들이 아니었다면 오늘의 우리가 없었을지 모른다”며 “위대한 민주화운동 정신에 빛나는 우리 호남 국민들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경남 창원에서 주재한 핵심 당원 조찬 간담회에선 “개혁 입법을 하루속히 통과시키고 이재명 정부가 도로를 쌩쌩 달릴 수 있도록 이번 전당대회에서 뜻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은 오는 19일 충청권을 시작으로 20일 영남권, 26일 호남권, 27일 수도권 합동연설회를 갖는다. 이후 다음달 2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당대표 선출을 한다. 올해 전당대회의 선거인단 반영 비율은 대의원단 15%, 권리당원 55%, 일반 국민 30%다.
  • 일주일간 ‘호남살이’ 들어간 박찬대…“李대통령과 원팀” 강조

    일주일간 ‘호남살이’ 들어간 박찬대…“李대통령과 원팀” 강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에 도전장을 낸 박찬대 의원이 전남 서부와 동부, 전북 지역에서 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당원 토크 콘서트를 연이어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민주당 최대 지지기반인 호남 지역 민심 다지기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박 의원은 이날 전남 여수시민회관에서 열린 당원 토크콘서트에서 “호남은 민주당의 뿌리”라며 “민주당의 일꾼이 되겠다고 하면 가장 먼저 찾는 곳이 바로 이곳”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이 후보 유세를 위해 호남을 찾았을 때 호남 시민 여러분들이 ‘확실하게 밀어줄 테니 여기 말고 험지에 가서 한 표라도 더 가져와 이겨야 된다’고 말씀하셨다”며 “덕분에 험지로 유세를 다니며 대선 승리를 이뤄낼 수 있었다”고 했다. 그는 자신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할 적임자라는 점을 강조했다. 박 의원은 “이재명 대선 후보일 때 수석 대변인으로, 계양 출마할 때 비서실장으로, 1기 당대표 때는 최고위원으로, 2기 당대표 때는 원내대표로, 다시 대선 후보 때는 상임총괄선대위원장으로 함께 길을 헤쳐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이 대통령과 확실하게 원팀을 이뤄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이끌고 지방선거의 확실한 승리를 이뤄내겠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전날부터 일주일간 ‘호남살이’에 들어갔다. 마을회관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지역민과의 소통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박 의원은 검찰 인사 우려에 대해 “이 대통령이 검찰 탄압을 가장 많이 받았던 만큼 검찰 개혁의 장애가 될 인사는 하지 않을 것으로 믿는다”며 신뢰를 드러냈다. 또 ‘명심’(이 대통령의 의중)에 관한 질의에 대해선 “명심은 특정 개인이 아닌 국민에게 있다”며 “개혁을 누가 끝까지 책임지고 완수하느냐가 중요할 뿐 명심이 어디에 있는지가 본질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회계사 출신이라는 이력을 내세운 박 의원은 실물 경제와 민생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집권 여당 대표는 개혁뿐 아니라 경제도 챙겨야 한다”며 “민생경제와 개혁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준비된 후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 경콘진, 출판·서점계 ‘서울국제도서전’ 지원···수출 상담 4억 원

    경콘진, 출판·서점계 ‘서울국제도서전’ 지원···수출 상담 4억 원

    경기콘텐츠진흥원(경콘진)은 지난 6월 18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도서전’에서 경기도서 부스를 운영해, 도내 출판사 및 서점의 국내외 홍보와 콘텐츠 판로 확대를 지원했다. 경콘진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도내 13개 출판사와 7개 지역 서점 등 총 20개 사의 공동 부스 임차와 공간 구축, 디자인, 홍보, 비즈미팅 위한 통역 인력 등을 지원했다. 현장에서 북토크, 낭독회, 책갈피 만들기 등 총 23건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다양한 관람객과 소통한 결과 23,056명의 참관객을 유치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316%의 늘어난 숫자다. 또한 총 5개국을 대상으로 13건의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약 29만 2천 달러(한화 약 4억)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지원했다. 경콘진 탁용석 원장은 “경기도서 부스는 단순 전시를 넘어 실질적인 거래와 교류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출판 콘텐츠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외 시장 진출 기회를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콘진은 도서전 참가 지원 외에도 신진작가 발굴, 크라우드 펀딩 지원, 서점 문화 활동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출판 지원 사업을 펴고 있다.
  • 푸틴이 직접 승진시킨 ‘영웅’, 우크라 미사일 맞고 사망…“보안 뚫린 듯”

    푸틴이 직접 승진시킨 ‘영웅’, 우크라 미사일 맞고 사망…“보안 뚫린 듯”

    러시아군 핵심 수뇌부 중 한명이자 해군 2인자로 꼽히는 최고위급 인사가 쿠르스크 전선 인근에서 우크라이나의 미사일 공습으로 사망했다. 키이우포스트 등 우크라이나 현지 언론은 3일(현지시간) “러시아 해군 부사령관인 미하일 구드코프 근위 소장이 전날 쿠르스크 전선에 설치된 야전 본부에서 우크라이나의 미사일 공격을 받아 사망했다”고 전했다. 러시아 국방부 역시 구드코프 소장이 쿠르스크 국경 지역에서 ‘전투 작전 도중’ 사살됐다고 확인했다. 사망한 구드코프 소장은 러시아 해군 2인자이자 러시아군 최정예 부대 중 하나로 꼽히는 제155해병여단을 지휘했다. 지난 3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그의 공을 인정하고 직접 해군 부사령관으로 승진을 명했다. 영국 가디언 등 외신은 “이번에 우크라이나 미사일 공습으로 사망한 구드코프 소장은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된 이후 우크라이나군이 제거한 러시아군 최고위급 장성 중 한 명”이라고 전했다. “보안 허술해 위치 노출된 듯”구드코프 소장이 쿠르스크 전선에 설치된 야전 본부에서 사망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러시아군 보안에 구멍이 생긴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러시아의 한 텔레그램 채널은 ‘비공식 정보’를 인용해 공격당한 본부의 위치가 내부 첩자에 의해 유출됐거나, 블라디보스토크 출신 부대원 일부가 지역 공휴일을 기념해 고향의 가족이나 친구들과 통화를 한 것을 우크라이나 정보 당국이 포착했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공습 당시 최소 미사일 4발이 구드코프 소장이 있던 본부를 정확히 타격했다. 같은 날 쿠르스크 전선 인근에서 이뤄진 별개의 공격에서도 러시아군 고위 장교 다수가 숨졌다. 현지의 한 러시아군 관련 단체는 SNS에 “구드코프 소장과 함께 155여단의 신임 지휘관을 포함해 10명 이상이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다만 이러한 주장에 대해 러시아 국방부는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 [포착] “러軍 보안 뻥 뚫렸다”…푸틴이 직접 승진시킨 ‘영웅’, 우크라 미사일 맞고 사망

    [포착] “러軍 보안 뻥 뚫렸다”…푸틴이 직접 승진시킨 ‘영웅’, 우크라 미사일 맞고 사망

    러시아군 핵심 수뇌부 중 한명이자 해군 2인자로 꼽히는 최고위급 인사가 쿠르스크 전선 인근에서 우크라이나의 미사일 공습으로 사망했다. 키이우포스트 등 우크라이나 현지 언론은 3일(현지시간) “러시아 해군 부사령관인 미하일 구드코프 근위 소장이 전날 쿠르스크 전선에 설치된 야전 본부에서 우크라이나의 미사일 공격을 받아 사망했다”고 전했다. 러시아 국방부 역시 구드코프 소장이 쿠르스크 국경 지역에서 ‘전투 작전 도중’ 사살됐다고 확인했다. 사망한 구드코프 소장은 러시아 해군 2인자이자 러시아군 최정예 부대 중 하나로 꼽히는 제155해병여단을 지휘했다. 지난 3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그의 공을 인정하고 직접 해군 부사령관으로 승진을 명했다. 영국 가디언 등 외신은 “이번에 우크라이나 미사일 공습으로 사망한 구드코프 소장은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된 이후 우크라이나군이 제거한 러시아군 최고위급 장성 중 한 명”이라고 전했다. “보안 허술해 위치 노출된 듯”구드코프 소장이 쿠르스크 전선에 설치된 야전 본부에서 사망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러시아군 보안에 구멍이 생긴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러시아의 한 텔레그램 채널은 ‘비공식 정보’를 인용해 공격당한 본부의 위치가 내부 첩자에 의해 유출됐거나, 블라디보스토크 출신 부대원 일부가 지역 공휴일을 기념해 고향의 가족이나 친구들과 통화를 한 것을 우크라이나 정보 당국이 포착했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공습 당시 최소 미사일 4발이 구드코프 소장이 있던 본부를 정확히 타격했다. 같은 날 쿠르스크 전선 인근에서 이뤄진 별개의 공격에서도 러시아군 고위 장교 다수가 숨졌다. 현지의 한 러시아군 관련 단체는 SNS에 “구드코프 소장과 함께 155여단의 신임 지휘관을 포함해 10명 이상이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다만 이러한 주장에 대해 러시아 국방부는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 경제단체도 ‘인구 감소’ 고민 시작…한경협 ‘지금 우리가 준비해야 할 미래’ 북토크

    경제단체도 ‘인구 감소’ 고민 시작…한경협 ‘지금 우리가 준비해야 할 미래’ 북토크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이 9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지금, 우리가 준비해야 할 미래’ 북토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지금, 우리가 준비해야 할 미래’는 한경협이 11일 세계 인구의 날을 기념해 발간한 단행본으로, 인구가 감소하며 우리 사회와 경제 전반에 활력이 감소하는 ‘축소 경제’를 주목하는 내용이다. 북토크의 주제 강연은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에서 인구클러스터장을 역임 중인 이철희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가 맡는다. 정철 한경협 원장과 한재필 충남대 경제학과 교수, 유민희 한경연 연구위원이 참여해 결혼과 출산, 양육 문제와 결부된 일자리 문제 등 인구 감소의 현상과 사회적 배경에 대한 개인적·경제적 차원의 해법을 모색한다. 특별 패널로는 아이돌그룹 원더걸스 출신이자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두 아들의 육아 모습을 보여주는 배우 우혜림과 K리그 축구심판이자 세 아들을 키우는 정동식 심판이 참석한다. 북토크 참석 희망자는 한경협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 ‘세대공감으로 여는 군포의 내일’···군포시, MZ 직원과 소통 간담회

    ‘세대공감으로 여는 군포의 내일’···군포시, MZ 직원과 소통 간담회

    경기 군포시는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3주년을 기념하여 ‘저연차 직원과의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MZ세대와 라테 시장님이 함께 만드는 조직문화, 세대공감으로 여는 군포의 내일’을 주제로 열린 간담회는 2022년 이후 임용된 저연차 직원 70명과 하은호 군포시장이 함께했다. 행사 프로그램은 MBTI를 활용한 세대 간 소통 교육, MZ세대 퀴즈와 밸런스 게임을 통한 공감 토크, 직원 대상 사전 설문 결과 공유 및 자유 질의응답, 시장과의 비전 공유 등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MBTI를 활용한 세대 간 소통’을 주제로 특강을 한 김민주 강사는 “세대 간 차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서로를 이해하려는 노력과 소통 방식의 변화가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열쇠”라고 강조했다. 하은호 시장은 “젊은 세대의 생각과 감성을 듣고 공감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수직적 소통이 아닌 수평적 협업으로 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이 군포의 미래’라며, MZ세대 직원들이 시정의 중심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김용일 서울시의원, ‘버스킹인서울’ 출연

    김용일 서울시의원, ‘버스킹인서울’ 출연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2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DDP 쇼룸에서 열린 지역방송 HCN의 ‘버스킹인서울’ 음악 토크 콘서트에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의원 자격으로 출연했다고 밝혔다. ‘버스킹인 서울’은 서울시의회와 시민이 음악과 토크를 통해 소통하는 공개 콘서트 형식의 방송 프로그램으로, 시민의 삶과 밀접한 정책들을 쉽고 친근하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MC 김일중 아나운서의 진행 아래 이민옥 부위원장, 홍국표, 소영철 의원 등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함께했다. 블루진 밴드와 가수 현서가 멋진 공연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분위기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서 코로나19 이후 소상공인 지원 정책에 대한 질문에 김 의원은 서울시가 소상공인 경영위기 극복 및 역량 강화 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고, 중소기업육성기금을 통한 직접 융자, 시중은행 협력자금 이자차액 보전, 마이너스 통장 방식의 안심통장 등 다양한 자금 공급 형태와 창업, 성장, 재도전 등 소상공인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종합 지원 정책을 소개했다. 또한 서부선 경전철 추진 방안에 관한 질문에는 국비, 시비, 민자 투자가 함께 이뤄지는 BTO-rs(위험분담형)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밝히고 “2025년 중 출자자 변경 및 실시협약 체결이 완료되면 사업은 더욱 속도를 내어 2031년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궤도에 오를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행사 막바지에 김 의원은 신촌블루스의 명곡 ‘골목길‘을 열창하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했다. 이날 녹화된 ‘버스킹인서울’은 상임위별 촬영 후 서울 전 권역 케이블 방송을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 문형근 경기도의원, 경기도 이민사회 통합지원센터 개소식 참석

    문형근 경기도의원, 경기도 이민사회 통합지원센터 개소식 참석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문형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3)은 7월 2일(수), 의정부시에 새롭게 문을 연 ‘경기도 이민사회 통합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외국인 주민과 이주민을 위한 통합적 지원체계의 출발을 축하하고, 도의회의 적극적인 정책적 뒷받침 의지를 밝혔다.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신설한 이민사회국의 정책 연계 사업 중 하나로 출범한 이번 센터는, 기존의 외국인인권지원센터 기능을 확대해 보다 종합적이고 실효적인 이민사회 지원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개소식은 김대순 경기도행정2부지사를 비롯해 이자스민 전 국회의원, 법무부 국적통합정책단, 이민정책연구원, 외국인주민 명예대사단, 사회복지법인 강물 등 관계기관과 현장 활동가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과 시설 투어, 축사, 공감 캠페인, 문화공연, 공감토크 등의 순서로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문형근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경기도는 81만여 명에 달하는 외국인 주민이 거주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다문화지역으로, 이들의 삶의 질과 지역공동체 통합은 경기도 전체의 미래와 직결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늘 개소한 이민사회 통합지원센터는 단순한 서비스 창구가 아니라, 외국인 주민이 자긍심을 갖고 살 수 있는 포용적 공동체의 거점이자, 다문화 사회로의 전환을 준비하는 정책 허브로서의 상징적 의미를 가진다”고 평가했다. 이어 문 위원장은 “오늘 연찬회를 통해 보육현장의 애로를 함께 나누고, 쉼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라며, 특히, 이날 연찬회에서 표창을 받은 보육 유공자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사랑과 책임으로 아이들을 돌보아 온 여러분의 열정이 경기도 보육의 성장과 품질 향상에 밑거름이 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는 결코 작지 않다”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끝으로 문형근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의 이 자리가 경기도가 지향하는 다양성과 포용, 연대의 정신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도의회가 외국인 주민과 지역 공동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제도적 환경을 만들기 위해 책임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번에 개소한 경기도 이민사회 통합지원센터는 사회복지법인 강물이 민간위탁 운영을 맡아 운영되며, 다국어 상담전화 등을 통해 10개국 이상 언어 지원, 권리구제, 실태조사, 정책포럼, 유관기관 연계 등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 이효리, 11년 제주살이 이유 따로 있었다…“주변에서 말 많아”

    이효리, 11년 제주살이 이유 따로 있었다…“주변에서 말 많아”

    가수 이효리(46)가 약 11년간의 제주살이에 관한 속내를 밝혔다. 이효리는 지난 2일 방송된 tvN 토크쇼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300회 특집에 출연해 진행자 유재석, 조세호와 대화를 나눴다. 이날 유재석은 “‘슈퍼스타’ 이효리 씨가 결혼과 함께 제주도로 떠났다”며 지인의 시선으로 바라봤을 땐 굉장히 의외였다고 돌이켰다. 그는 그러면서 이효리가 “인생의 행보를 종잡을 수 없는 사람”이라며 “자기도 자신을 잘 모르는 듯한 행보였다”고 평했다. 그러자 이효리는 “스스로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할지 잘 아시냐”고 반문하며 “나도 내 자신을 모르겠다”고 했다. 이효리는 자신의 성격을 두고 “나쁘게 말하면 ‘변덕이 심하다’, 좋게 말하면 ‘그때그때 솔직하다’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대화에서는 이효리의 배우자 이상순(50)에 관한 이야기도 나왔다. 이효리는 2013년 그룹 롤러코스터 출신 기타리스트 겸 가수 이상순과 결혼한 뒤 곧바로 제주로 낙향했다. 이효리는 결혼 전 연애사를 언급하며 “그간 연애할 때 2~3년 주기로 마음이 식더라. 결혼을 앞두고도 ‘마음이 식으면 어쩌지’, ‘다른 남자가 좋아지면 어쩌지’라는 불안감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실제로 (이상순과) 연애하고 결혼할 때 주변에서 너무 말이 많았다”며 그 탓에 “우리는 서로 사랑하는데 ‘주변의 흔듦으로 잘못되지는 않을까’라는 불안감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효리는 이같은 생각이 제주행의 계기로 작용했다면서 “그때는 쉬고 싶어서 (제주도로) 내려갔다고 생각했는데, 아마 서로 사랑을 지키고 싶어서 내려가지 않았나 싶다”고 회상했다. 서울을 미워해서 낙향한 건 아니냐는 질문에는 “서울 자체보다는 그 안에서의 시달림과 번잡함이 싫었다”고 말했다. 이효리는 “그게 외부에서 비롯된 거라고 생각했는데 돌이켜보니 내 안의 번잡함이었다. 그러다 보니 일도, 서울도 다 싫게 느껴졌다. 지친 상태였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서울을 미련없이 떠났는데, 떠나서 오히려 더 잘된 것 같다”며 “제주로 떠나지 않고 (서울에서) 계속 아등바등했다면, 오히려 지금보다 사랑을 덜 받았을 것”이라고 봤다. 1998년 그룹 핑클의 리더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효리는 그룹과 솔로 활동에서 모두 성공한 가수로 평가받는다. 2013년 이상순과 결혼해 약 11년간 제주에서 살다가 최근 다시 서울로 이사했다.
  • “北, 러에 최대 3만명 추가 파병할 것”…위성사진에 준비활동도

    “北, 러에 최대 3만명 추가 파병할 것”…위성사진에 준비활동도

    북한이 우크라이나와 싸우는 러시아에 병력 최대 3만명을 추가 파병할 예정이라고 우크라이나 정보 당국이 경고했다. CNN 방송은 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정보 당국의 정보판단서를 입수해 북한군 병력 2만5000~3만명이 몇 달 내로 러시아에 도착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북한이 지난해 10월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 1차로 보낸 병력 약 1만1000명의 두 배가 넘는 규모다. 러시아 국방부는 북한이 보내는 군인들이 러시아 부대에 통합될 수 있도록 필요한 장비와 무기, 탄약을 제공할 채비를 갖췄다. 우크라이나 정보 당국은 북한군이 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이나 영토에서 전투에 나서서 러시아군을 보강하고 대규모 공세 작전에 참여하리라 예상했다. 정보 당국은 러시아가 병력을 수송할 수 있도록 군용기를 재정비하고 있다고 파악했다. CNN이 확보한 위성사진에는 지난해 북한군을 실어 나른 선박과 같은 유형의 수송선이 지난 5월 18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인근 두나이 군항에 도착했다. 또 일류신(IL)-76일 가능성이 있는 수송기들이 지난달 4일 북한 평양 순안국제공항에서 포착되기도 했다. 이밖에도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 포스토얄리예 드보리에 있는 러시아·북한군 야전 캠프가 이미 확장돼 있다는 사실이 지난 4월 15일 위성 사진으로 확인됐다고 분석가들은 말한다. 이를 두고 CNN은 북한군을 추가로 파병하기 위한 준비 작업일 수 있으며 이미 일부 병력이 이동 중일 수 있다고 관측했다. 일부 전문가는 우크라이나가 예상한 북한군 2만5000∼3만명이라는 숫자가 너무 많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스팀슨센터의 제니 타운 선임연구원은 “북한은 분명 그만큼을 제공할 능력은 되나 정예 병력은 아닐 것이다. 김정은이 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으니 러시아가 무엇을 요청했느냐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타운 선임연구원은 “1만∼2만명이 더 현실적이겠다”면서 “러시아 장성들이 이미 북한에서 병력을 훈련해왔다는 소문들이 있다”고 전했다. 앞서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는 지난달 17일 북한 평양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난 뒤 북한이 러시아 쿠르스크 복구를 위해 공병 1000명과 군사 건설 인력 5000명 등 총 6000명을 파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가정보원은 북한군의 러시아 추가 파병은 이르면 7∼8월에 이뤄질 수 있다고 예상한 바 있다.
  • “北, 러에 최대 3만명 추가 파병할 것”…위성사진에 준비활동도 [핫이슈]

    “北, 러에 최대 3만명 추가 파병할 것”…위성사진에 준비활동도 [핫이슈]

    북한이 우크라이나와 싸우는 러시아에 병력 최대 3만명을 추가 파병할 예정이라고 우크라이나 정보 당국이 경고했다. CNN 방송은 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정보 당국의 정보판단서를 입수해 북한군 병력 2만5000~3만명이 몇 달 내로 러시아에 도착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북한이 지난해 10월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 1차로 보낸 병력 약 1만1000명의 두 배가 넘는 규모다. 러시아 국방부는 북한이 보내는 군인들이 러시아 부대에 통합될 수 있도록 필요한 장비와 무기, 탄약을 제공할 채비를 갖췄다. 우크라이나 정보 당국은 북한군이 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이나 영토에서 전투에 나서서 러시아군을 보강하고 대규모 공세 작전에 참여하리라 예상했다. 정보 당국은 러시아가 병력을 수송할 수 있도록 군용기를 재정비하고 있다고 파악했다. CNN이 확보한 위성사진에는 지난해 북한군을 실어 나른 선박과 같은 유형의 수송선이 지난 5월 18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인근 두나이 군항에 도착했다. 또 일류신(IL)-76일 가능성이 있는 수송기들이 지난달 4일 북한 평양 순안국제공항에서 포착되기도 했다. 이밖에도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 포스토얄리예 드보리에 있는 러시아·북한군 야전 캠프가 이미 확장돼 있다는 사실이 지난 4월 15일 위성 사진으로 확인됐다고 분석가들은 말한다. 이를 두고 CNN은 북한군을 추가로 파병하기 위한 준비 작업일 수 있으며 이미 일부 병력이 이동 중일 수 있다고 관측했다. 일부 전문가는 우크라이나가 예상한 북한군 2만5000∼3만명이라는 숫자가 너무 많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스팀슨센터의 제니 타운 선임연구원은 “북한은 분명 그만큼을 제공할 능력은 되나 정예 병력은 아닐 것이다. 김정은이 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으니 러시아가 무엇을 요청했느냐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타운 선임연구원은 “1만∼2만명이 더 현실적이겠다”면서 “러시아 장성들이 이미 북한에서 병력을 훈련해왔다는 소문들이 있다”고 전했다. 앞서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는 지난달 17일 북한 평양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난 뒤 북한이 러시아 쿠르스크 복구를 위해 공병 1000명과 군사 건설 인력 5000명 등 총 6000명을 파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가정보원은 북한군의 러시아 추가 파병은 이르면 7∼8월에 이뤄질 수 있다고 예상한 바 있다.
  • ‘K-팝에서 K-뷰티까지’…세이마이네임과 함께 오사카에서 즐기는 특별한 이틀

    ‘K-팝에서 K-뷰티까지’…세이마이네임과 함께 오사카에서 즐기는 특별한 이틀

    주오사카한국문화원(원장 김혜수)은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해 오는 26일과 27일 이틀간 오사카에서 K-팝과 K-뷰티를 알리는 특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일본, 태국 출신 멤버로 구성된 글로벌 케이팝 걸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과 함께 한다. 한국과 일본에서 활동한 경력을 지닌 ‘히토미’가 리더로 소속된 세이마이네임은 지난해 10월 한국 데뷔에 이어 지난 4월 일본에서도 활동곡 ‘ShaLala’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세이마이네임은 이틀간의 행사에서 일본 현지 시민들에게 케이팝과 케이뷰티를 알리는 메신저로 활약할 예정이다. 26일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재팬’ 개최오는 26일에는 일본 현지 대표 케이팝 대회로 자리매김한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재팬’이 오사카 중심부에 위치한 쿨재팬파크오사카 WW홀에서 개최된다. 문화원이 서울신문과 공동 주최하는 이 대회에서는 일본 전역에서 모인 커버댄스 실력자들이 일본 최고의 팀을 가리기 위해 열띤 경연을 펼친다. 지난 4월부터 응모자를 모집한 1차 영상 심사에는 작년보다 23개 팀이 늘어난 113개 팀이 신청했다. 이 중에서 뽑힌 15개 팀이 26일 열리는 일본 결선에 진출한다. 세이마이네임은 본선의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케이팝 아티스트로서 축하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대회 최종 우승팀에게는 서울에서 가을에 개최되는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월드파이널’에 일본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2024년 월드파이널에서는 일본 출전팀이 최종 TOP3 위너에 선발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27일 세이마이네임과 함께 하는 K-메이크업27일에는 문화원 누리홀에서 케이뷰티와 한국의 라이프 스타일을 주제로 한 체험형 토크 프로그램 ‘K-뷰티 위드 세이마이네임’을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에스파 등 유수의 한국 아이돌 그룹의 메이크업을 담당해 온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서원 씨가 메이크업을 시연하며 한국의 최신 메이크업 트렌드를 소개한다. 시연 후에는 이씨가 현재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는 세이마이네임이 등장해 아이돌 메이크업의 특징, 멤버 개개인의 메이크업 요령, 자기 관리를 위한 생활 습관 등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주오사카한국문화원 김혜수 원장은 “전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케이컬처인 K-팝과 K-뷰티를 세이마이네임과 함께 일본에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청년 세대가 가장 관심이 많은 소재를 통해 한국 문화에 대한 친근감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7월 15일까지, 케이뷰티 위드 세이마이네임은 7월 17일까지 주오사카한국문화원 홈페이지에서 관람 신청이 가능하다.
  • 유건 쓰고 도포입고 “에헴~”… 전국 선비 체험 붐

    유건 쓰고 도포입고 “에헴~”… 전국 선비 체험 붐

    조선시대 선비의 삶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인기 속에 전국 각지에서 운영되고 있다. 경북 영주문화관광재단은 이달부터 10월까지 영주시 순흥면 선비촌에서 ‘2025 안빈낙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선비의 삶과 문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영주 선비촌에서 만나는 리얼선비 풍류’를 주제로 ▲안빈낙도 새로보기 ▲안빈낙도 유람하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안빈낙도 새로보기는 참가자들이 당일 및 1박 2일 동안 선비촌에 머물며 선비복을 입고 사진을 찍고, 전통 민속놀이도 즐기며 선비의 풍류를 알아가게 된다. 안빈낙도 유람하기는 선비의 삶에서 얻는 쉼과 자연, 치유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다. 경남도 지정 전문예술법인인 ‘경남국악관현악단 휴’는 11월까지 창원향교에서 선비들의 삶을 재조명해 보는 ‘선비문화피움’ 행사를 마련한다. 이달에는 선조들의 풍자와 해학을 풀어보는 마당극 ‘맹인잔치길 구경났네’가, 9월에는 창원향교를 주제로 한 창작뮤지컬 ‘꽃물 들다’가 펼쳐진다. 광주 광산구는 월봉서원 등에서 12월까지 ‘달의 정원-월봉서원’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월봉서원에서 선비의 하루를 체험하고, 달빛 아래 LP에서 흘러나오는 음악과 참가자들의 사연을 함께 들으며 힐링하는 음악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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