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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술집’ 진서연 “남편 3개월 만에 혼인신고..촉이 와서 짜증”

    ‘인생술집’ 진서연 “남편 3개월 만에 혼인신고..촉이 와서 짜증”

    배우 진서연이 남편과 만난 지 3개월 만에 부부가 됐다고 밝혔다. 진서연은 지난 21일 방송된 tvN 토크쇼 ‘인생술집‘에 오나라, 샤이니 키, 민호와함께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진서연은 “남편과 만난 지 3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말문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진서연은 ”너무 사랑해서 한 게 아니다. 결혼할 사람을 만나면 ‘저 사람이다’ 촉이 온다고 하지 않냐. 그 촉이 와서 너무 짜증이 났다. ‘얘야?’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진서연은 “그 분이 9살이 많은데 너무 감당이 안 됐다. 어차피 저 사람이면 정신 차리게 해야겠다 싶어서 혼인신고부터 했다”고 털어놨다. 진서연은 “남편이 개인주의 성향이 엄청난 사람”이라며 “나도 그렇다. 개인주의가 심해서 결혼 못할 줄 알았다. 그런 개인주의 둘이 딱 만나면 완벽하더라. 서로 이해가 된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20년째 열애중인 ‘오나라’... 남자 친구의 존재는?

    20년째 열애중인 ‘오나라’... 남자 친구의 존재는?

    21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배우 진서연과 오나라, 그룹 샤이니의 민호, 키가 출연했다. 오나라는 “남자친구와 20년째 연애 중이다. ‘어’ 하는 사이에 20년이 지나갔다”며 “비혼주의자는 아니다. 결혼은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은 타이밍이 있는 것 같다. 일 때문에 미루다보니 시간이 훌쩍 지났다”며 “만약에 결혼을 하게 되면 그분과 할 것이다. 전 의리를 지키는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헤어진 적 없었냐’는 질문에는 “헤어진 적 없었다. 권태기도 없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오나라는 지난해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남자친구 김도훈 씨의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김도훈 씨는 배우 출신 교수로 알려졌다. 현재 배우로 활동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한편 두 사람은 뮤지컬 ‘명성황후’를 통해 만나 인연을 맺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윤서인, 정우성 비방으로 포털 검색어 1위 하자 보인 반응

    윤서인, 정우성 비방으로 포털 검색어 1위 하자 보인 반응

    극우 성향의 웹툰작가 윤서인이 20일 난민에 대한 관심을 촉구한 배우 정우성을 비방하는 소셜미디어(SNS) 메시지로 온라인에서 큰 관심을 받게 되자 기자들의 전화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윤서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포털 네이버의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자신의 이름이 1위에 걸린 화면을 캡처한 뒤 “기자들 전화 무지하게 오네. 전번(전화번호)은 다들 어떻게 알아내는 건지...”라며 “한국만 오면 귀신 같이 또 이렇게 된다. 용한 점쟁이 만나서 사주팔자 상담 좀 받아보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윤서인은 또 종편 뉴스채널의 시사 토크쇼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다루는 패널의 화면을 캡처한 뒤 “테레비 보는데 웬 아재들이 내 얘기를 막 하심. 사람 없는데서 그렇게 남얘기 하고 그러는 거 아닌데..”라고 적었다. 앞서 윤서인은 “최소 몇명이라도 좀 데리고 살면서 이딴 소리를 하세요 우성씨. 이러면 난 또 개념 배우에게 시비 턴 무개념 만화가가 되겠지. 에휴”라며 정우성을 비방하는 페이스북 게시물을 올렸다.정우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세계 난민의 날입니다. 전 세계에서 6850만 명의 사람들이 집을 잃었다고 합니다. 이 중 1620만 명은 2017년 한 해 동안 집을 잃었습니다. 오늘 난민과 함께 해주세요. 이들에 대한 이해와 연대로 이들에게 희망이 되어주세요”라며 관심을 촉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기 많은 다국적 기업 멘토들, 영등포 취업 콘서트서 만난다

    영등포구가 다국적 기업 취업과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을 위해 다음달 6일 구청 광장에서 오후 5~9시 ‘글로벌 취업 멘토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글로벌 기업 전·현직 근무자의 경험담과 최근 동향 취업정보를 제공해 실질적인 취업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공연에 이어 취업 특강, 신입사원 토크쇼, 모의면접, 소그룹 멘토링 순으로 진행된다. IBM, 아모레 퍼시픽, 테슬라, 나이키, 아마존 등 7개 해외기업 전·현직 근무자 8명이 멘토로 나선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다음달 5일까지 전화(02-2670-1665) 또는 온라인(https://goo.gl/forms/CKiskWxggD9TtXIz1)으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받지 않는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비디오스타’ 남태현 “YG 나온 이후 빚 많아져..방송 간절하다”

    ‘비디오스타’ 남태현 “YG 나온 이후 빚 많아져..방송 간절하다”

    ‘비디오스타’ 남태현이 방송 출연이 간절하다고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강주은, 정동하, 남태현, 오스틴 강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태현은 데뷔 처음으로 토크쇼에 출연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남태현은 “전에는 ‘밴드인데 무슨 예능이야’라는 생각을 했다. 머리에 똥만 찼었다”며 “이제는 어디만 불러주시면 가겠다”고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남태현은 “방송이 간절해졌다. (전 소속사인 YG를 나와) 홀로서기를 하니까 뭐든지 어려워지더라. 음반제작부터 코디까지 제가 다 한다. 음원 성적도 너무 안 좋다”며 “예전에 회사에 있을 때는 음원 제작비가 지원됐는데 이제는 제 사비로 한다. 빚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오프라 윈프리, 토크쇼로 세계 500대 부자 명단에 이름 올려

    미국의 유명 방송인인 오프라 윈프리(64)가 블룸버그 집계 세계 500대 부자에 올랐다. 자신의 이름을 걸고 25년 진행했던 토크쇼인 ‘오프라 윈프리 쇼’가 40억 달러(약 4조 4000억원) 자산의 원천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통신은 18일(현지시간) 윈프리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500명을 모아놓은 ‘블룸버그 부자(빌리어네어) 지수’에 올라간 첫 흑인 여성 사업가가 됐다고 전했다. 윈프리의 자산은 40억 달러(약 4조4천억원)로, 500명 중 494위를 차지했다. 윈프리의 자산은 대부분 그가 1986년부터 25년간 이끌었던 토크쇼 ‘오프라 윈프리 쇼’에서 비롯됐다. 그는 윈프리 쇼의 제작사 하포 스튜디오와 자체 케이블 네트워크인 오프라윈프리네트워크(OWN) 등을 보유·경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애플과 프로그램·콘텐츠 제작 파트너십을 발표하기도 했다. 블룸버그 세계 500대 부자 명단에 오른 인물 중 여성은 65명이며, 그 중에서 상속을 받은 것이 아니라 자수성가한 여성사업가는 윈프리를 포함해 모두 6명이다. 세계 최고 부자는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1427억달러·약 142조 7000억원)가 자치했다. 2위는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931억달러·약 102조 8000억원), 3위는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823억달러·약 90조 94000억원), 4위는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802억달러·약 88조 6200억원), 5위는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회장(775억달러·약 85조 6300억원)이 이름을 올렸다. 워싱턴 한준규 특파원 hihi@seoul.co.kr
  • 남태현, 열애설 해명 “정려원-손담비 관계는..” 전화 연결

    남태현, 열애설 해명 “정려원-손담비 관계는..” 전화 연결

    유니크한 8자 눈썹과 투명한 미성으로 팬들의 마음을 조련하는 밴드 사우스크럽의 리더 남태현이 ‘비디오스타’를 찾았다. 토크쇼에 최초 출연했다고 밝힌 남태현은 방송을 멀리하던 밴드 초반에 “머리에 똥만 찼었다”고 밝히며 지금은 어디든 불러주면 가겠다는 달라진 각오와 모습을 드러냈다. 디제이로도 활동 중인 남태현은 MC 박나래의 디제잉을 “헌팅포차 스타일”이라고 평가해 박나래를 분노케 했다. 뜨거운 신경전 끝에 두 사람은 즉석에서 모션을 취하며 자신만의 디제잉 스타일을 뽐냈고, 이 과정에서 남태현은 물병을 이용,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디제잉을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남태현과 박나래의 극과 극 디제잉 모션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남태현은 조련의 신 특집답게 남다른 팬 조련 스킬을 공개했다. 남태현은 아이돌 시절과는 팬 서비스가 달라졌다고 밝히며, 직접 MC들에게 아이돌 팬 서비스와 밴드 팬 서비스를 재연, MC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또한 무대에서 팬들과 리얼 스킨십을 한 적이 있다는 사실을 고백하기도 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유럽투어 중 관객과 있었던 진한 스킨십 일화를 공개한 것. 그 날의 자세한 사건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날 남태현은 자신을 둘러싼 스캔들에 대해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태현은 연애설이 났던 정려원, 손담비와의 관계를 밝히며, 그중 한 사람에게 즉석 통화 연결을 시도해 관심을 모았다. 또한 박나래와 함께 더빙 어플에 도전,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커플 더빙 영상을 찍었다는 후문. 남태현의 좌충우돌 열애설 해명은 6월 19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비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방탄소년단 ‘제임스 코든쇼’ 재출연..‘FAKE LOVE’ 라이브 공연

    방탄소년단 ‘제임스 코든쇼’ 재출연..‘FAKE LOVE’ 라이브 공연

    그룹 방탄소년단이 ‘제임스 코든쇼’에 재출연했다. 방탄소년단은 12일(미국 현지시각) 방송된 미국 인기 심야 토크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 이하 ‘제임스 코든쇼’)’에 출연했다. 지난해 12월 첫 출연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제임스 코든쇼’는 유명 방송인이자 코미디언인 ‘제임스 코든’이 진행하는 미국 CBS 방송 심야 토크쇼로, 미국 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날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제임스 코든은 “타임지가 ‘인터넷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25인’ 중 한명으로 뽑은 멀티 플래티넘 셀링 한국 보이밴드가 이 자리에 와 있다”며 대기실에서 무대를 준비 중인 방탄소년단과 인사를 나눴다. 이어 방탄소년단을 “전 세계에서 가장 핫한 보이밴드”라고 소개했다. 제임스 코든은 방탄소년단 무대 직전 등장해 직접 나서 정규 3집 LOVE YOURSELF 轉 ‘Tear’과 타이틀곡 ‘FAKE LOVE’를 소개, 방탄소년단의 무대 시작을 알렸다. 방탄소년단은 방청객으로 모인 수많은 팬들 앞에서 타이틀곡 ‘FAKE LOVE’로 라이브 공연을 펼쳤다. 방청객들은 노래를 따라 부르며 열렬한 환호로 방탄소년단을 응원했다. 제임스 코든은 무대를 마친 방탄소년단과 포옹을 나누며 토크쇼를 마무리했다.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임너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안녕하세요’ 낚시 중독 아내 “손맛 알고 나서 재앙이 시작됐다”

    ‘안녕하세요’ 낚시 중독 아내 “손맛 알고 나서 재앙이 시작됐다”

    ‘안녕하세요’에 낚시 중독 아내가 등장해 화제다. 1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낙씨 중독 아니 때문에 고민인 30대 남편이 사연자로 등장했다. 이날 사연 주인공은 “원래 아내가 십자수를 하고 가정적인 사람이었다. 미안한 마음에 바람도 쐴 겸 루어 낚시를 데리고 갔다”고 운을 뗐다. 이어 “루어 낚시 이후 손맛을 알고 나서 재앙이 시작됐다. 아내가 365일 중 300일을 낚시에 간다. 새벽 4~5시에 일어나서 혼자 낚시를 간다”며 “해가 뜨거우면 집에 왔다가 다시 낚시를 가서 밤에 들어온다”고 설명했다. 또 사연 주인공은 “집에 와서 밥을 먹으면서도 낚시 용품을 정리하고 낚시 프로그램을 본다”며 “전국 방방곡곡에서 카약 낚시, 선상 낚시 등을 즐긴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특히 “낚시를 떠나는 아내로 인해 초등학생 두 자녀는 주말에 두 사람만 집에 남는다”고 덧붙였다. 이에 아내는 “저는 고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낚시터에 가면 기분이 너무 좋다. 머릿속이 하얘지고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또 아내는 “고기를 잡을 때 느낌이 있다. 심장이 쫄깃쫄깃 해진다”며 “첫 고기를 낚던 순간을 잊을 수 없다”고 낚시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시론] 방탄소년단, 한류를 다시 주목하게 하다/이종임 한국외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외래교수

    [시론] 방탄소년단, 한류를 다시 주목하게 하다/이종임 한국외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외래교수

    문화의 예측 불가능성은 방탄소년단의 세계 팬덤 형성을 통해 다시 한번 확인되고 있다. 매일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는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활약을 전 세계에서 주목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3년 데뷔 이후 최근 몇 년 동안 방탄소년단은 꾸준히 이슈를 몰고 다녔다. 뮤직비디오 영상이 유튜브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뮤직비디오를 보고 즐거워하는 해외 팬들의 리액션 영상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17년에는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수상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이러한 현상이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을지 의문이 들었던 것도 사실이다. 적지 않은 케이팝 가수들이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를 넘어 서구 사회 진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지만, 그에 부합하는 성과를 얻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방탄소년단은 보란 듯이 올해에도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고, 빌보드 200 차트 1위, 그리고 월드 투어 전석 매진 등 예상을 뛰어넘는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아시아 내에서의 드라마, 케이팝 등의 인기를 예측하지 못했듯이 방탄소년단이 불러일으킨 신드롬 역시 예상치 못했던 대중문화 현상이다. 그리고 지금의 방탄소년단의 인기는 그동안 케이팝 가수들이 보여 준 국내외를 아우른 꾸준한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논의하지 않을 수 없다. 국내 대형 기획사를 중심으로 미국 진출을 위한 콘서트와 다양한 프로모션, 가수 싸이의 미국 내에서의 열광적인 반응, 그리고 유튜브와 같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한 뮤직 비디오와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일상적 소비가 가능한 미디어 환경이 구축됐기 때문이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영어가 아니어도 한국어로 된 케이팝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뛰어난 집단군무 실력과 다양한 퍼포먼스를 즐기려는 팬들이 꾸준히 증가했다. 또한 가수 싸이가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과 함께 음악을 듣고 퍼포먼스의 즐거움을 함께했다는 경험은 케이팝과 아이돌 가수의 음악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궁금한 점은 수많은 케이팝 가수들 중 방탄소년단이 이렇게까지 열광적인 반응을 얻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다. 데뷔 이후 지금까지 방탄소년단만의 음악과 퍼포먼스, 그리고 완성도 높은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왔고, 이러한 노력에 팬들이 반응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를 증명하듯이 유튜브를 통해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팬들의 리액션 영상에서는 뮤직비디오의 완성도에 감탄하는 팬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아울러 방탄소년단은 자신들의 음악 작업에 꾸준히 참여해 왔는데 특히 가사 내용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영어가 아닌 한국어로 작업을 해 왔기 때문에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생각과 감성을 그대로 반영해 작업할 수 있고, 따라서 팬들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영어 가사보다 한국어 가사로 작업하는 것을 지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미국의 유명 토크쇼에 출연해서도 팬클럽인 ‘아미’(ARMY)를 언급하고 꾸준히 감사함을 표하고 있다. 미국으로 힙합을 배우러 떠났던 풋풋했던 예능 프로그램 속 신인 아이돌 가수에서 이제는 미국 유명 토크쇼의 몰래카메라 주인공이 됐고, 월드 투어를 통해 글로벌 스타로의 발돋움을 준비하고 있다. 1990년대 드라마 ‘겨울연가’를 통해 아시아에서 시작됐던 한류는 2000년대에는 케이팝으로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았고, 현재는 빌보드 무대에서 수상하는 케이팝 가수가 탄생했다. 이러한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언론에서는 경제적 가치를 따지곤 한다. 하지만 경제적 수치로 아이돌 가수가 만들어 내는 대중문화의 힘을 평가하는 시기는 지난 것 같다. 한류 문화의 경쟁력은 팬들과 소통할 에너지와 이야기가 얼마나 지속되는가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방탄소년단이 스스로 콘텐츠를 만들고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지금의 행보는 이후 새로운 케이팝 가수의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중요한 밑거름으로 작용하게 될 것이다.
  • [서울포토] ing 토크쇼하는 박원순 후보

    [서울포토] ing 토크쇼하는 박원순 후보

    더불어 민주당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자가 5일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문화예술인들과 ing 토크쇼를 하고 있다. 2018.6.5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 ‘안녕하세요’ 스킨십 아빠, 악플러 고소 “웃자고 하는 예능에..”

    ‘안녕하세요’ 스킨십 아빠, 악플러 고소 “웃자고 하는 예능에..”

    ‘안녕하세요’ 스킨십 아빠 최태건 씨가 악플러들을 상대로 고소했다.5일 최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악플러들을 고소한 고소장 사진을 공개했다. 최씨는 “웃자고 하는 예능 방송에서 제발 그냥들 웃읍시다. 죄목이 네 가지나 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고소장’, ‘명예훼손’, ‘업무방해’, ‘허위사실유포’ 등 해시태그를 달았다. 앞서 최씨는 최근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했다. 최씨의 딸이 “아빠의 스킨십이 너무 심하다”고 사연을 보내 방송에 출연했던 것.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최씨의 행동이 과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후 가족들을 향한 악플이 심해지면서 최씨가 고소장까지 낸 것으로 보인다. 최씨와 가족들은 지난 4일 KBS2 ‘안녕하세요’에 재출연했다. 당시 최씨의 딸은 “진짜 화목한 가족인데 가끔 인터넷 댓글을 보면 조금 억울하고 슬프다”고 언급했다. 사진=KBS2 ‘안녕하세요’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청년이 살고 싶은 산촌은?

    산림청이 산촌 활성화 정책 마련을 위해 청년들에게 직접 의견을 듣는다. 고령화·공동화로 소멸 위기에 처한 산촌에 청년을 유입해 차세대 리더로 양성하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1일 산림청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산촌 인구는 144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2.8% 수준이며, 40대 이하 비중은 2000년 37.5%에서 지난해 16.7%로 반토막났다. 이에 1∼2일 이틀간 서울 은평 서울혁신파크에서 청년 40명을 초청해 산촌정책에 대한 의견과 정책제언을 듣는 열린 토론회 ‘산림청 1번� ?� 개최한다. 참석자는 온라인과 전화 접수를 통해 선정했다. 토론회는 ‘산촌정책 진심 토크’와 청년 참여 프로그램인 소그룹 팀 활동, 산촌에 거주하는 청년들이 멘토로 참여해 조언과 이야기를 들려주는 방식이다. 진심 토크는 산촌정책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 제고 및 양 방향 소통을 위해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한다. 소그룹 활동은 다양한 청년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산촌에서 생활하고 있는 청년’, ‘귀산촌 희망 청년’, ‘임업전공 청년’ 등이 고루 팀을 구성해 의견을 나눈다. 각 팀에서 창출한 산촌 활성화 정책 아이디어는 현장투표로 선정되는데 제안팀에는 현장견학 기회가 제공되고 산촌거점 권역 육성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최병암 산림복지국장은 “산림을 자원으로만 보던 관점에서 사람을 위한 공간으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청년들의 산촌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기회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오나라 “20년째 열애 중” 연인 김도훈 누구? 이영자 “나한테 넘겨”

    오나라 “20년째 열애 중” 연인 김도훈 누구? 이영자 “나한테 넘겨”

    배우 오나라가 20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혀 화제가 되며 남자친구인 김도훈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오나라는 지난 2017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남자친구 김도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오나라는 “한 사람과 18년 만났다”며 “사람들을 만나면 ‘아직도 만나냐’ ‘왜 결혼 안 하냐’고 물어본다. 무슨 사연이 있어서 결혼을 안 한 건 아니고 서로 너무 바빴다. 결혼식을 준비할 시간이 없었다”고 밝혔다. 남자친구 김도훈의 사진을 확인한 MC 이영자는 훈훈한 외모에 감탄하며 “그렇게 18년을 만났는데도 확신이 없으면 나한테 넘겨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나라는 “처음 만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너무 사이가 좋다”며 “남자친구가 배우 출신이다. 뮤지컬 ‘명성황후’에서 처음 만났는데 너무 재밌고 센스 있고 다정다감해서 빠져들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오나라 남자친구 김도훈은 현재 YG케이플러스 아카데미 연기반 강사로 소속 배우들의 연기를 지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나라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정희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글로벌 팬덤·SNS 소통…‘방탄의 DNA’ 美 틴팝 홀리다

    글로벌 팬덤·SNS 소통…‘방탄의 DNA’ 美 틴팝 홀리다

    케이팝을 부르는 7명의 소년이 세계 음악시장 정상에 우뚝 섰다.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27일(현지시간) 빌보드 차트 1위는 한국 대중음악계가 실현 불가능한 것으로 여겼던 꿈을 현실로 만든 것으로 평가된다.한국 대중음악은 1990년대 후반 아이돌 붐과 함께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등에서 ‘한류’를 일으켰다. 2000년대 들어서는 미국, 유럽, 남미 등지로 뻗어 나가며 세계화의 기틀을 다졌다. ●‘빌보드 핫100’ 28위까지 올라 한국 음악이 빌보드 차트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것은 2009년이다. 그해 3월 보아가 영어 앨범 ‘BoA’로 ‘빌보드200’ 127위에 진입했다. ‘빌보드200’은 앨범 차트다. 음반 판매량을 중심으로 스트리밍, 다운로드 횟수 등을 합산해 집계한다. 같은 해 10월에는 원더걸스가 ‘노바디’로 ‘핫100’ 76위에 올랐다. ‘핫100’은 싱글(노래 한 곡)에 대한 인터넷 음원 다운로드 횟수, 미국 내 라디오 방송 청취자 수, 유튜브 조회수 등을 반영해 집계하는 차트다. ‘빌보드200’과 함께 양대 메인차트로 불린다. 이후 빅뱅, 지드래곤, 태양, 씨엘, 엑소 등이 ‘빌보드200’의 문을 두드렸지만 1위에 오르지는 못했다. 2012년엔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핫100에서 7주간 2위를 기록하며 ‘월드스타’ 반열에 올랐지만 이후 신드롬을 이어 가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방탄소년단이 이들과 다른 점은 세계시장에서 탄탄한 팬덤을 확보하며 꾸준히 인지도를 쌓았다는 것이다. 2015년 ‘쩔어’로 해외에서 인기를 얻기 시작한 방탄소년단은 2015년 ‘화양연화 pt.2’로 ‘빌보드200’ 171위에 처음 올랐다. 지난해 발표한 ‘DNA’로 ‘핫100’에 첫 등장했고 같은 해 12월에 낸 싱글 ‘마이크 드롭’ 리믹스는 10주간 머물며 28위까지 올랐다. ●‘빌보드 뮤직 어워즈’ 2년 연속 수상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인기에 해외 러브콜도 쏟아졌다. 지난해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빌보드 뮤직 어워즈는 이들에게 ‘톱 소셜 아티스트’상을 주며 시상식에 초청했다. 방탄소년단은 올해도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 등 쟁쟁한 톱스타들을 제치고 이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와 미국 유명 토크쇼 ‘엘런 디제너러스 쇼’에서도 출연 요청이 이어졌다. 방탄소년단의 인기는 한국적인 팬덤 문화가 미국 등 해외로 뻗어 나갔다는 의미도 갖는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가수와 팬, 팬과 팬이 자발적으로 소통하며 아이돌을 열성적으로 응원하는 문화는 방탄소년단이 미국의 주류 틴팝 시장을 사로잡는 동력이 됐다. 강태규 대중음악 평론가는 “케이팝을 좋아하는 해외 팬들이 케이팝 이면의 팬덤 문화를 흡수해 자생적으로 교류하고 소통하고 있다”며 “이런 팬덤 문화가 방탄소년단을 계기로 폭발적으로 확산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박은석 평론가는 “케이팝이 해외에서 인기 있다는 얘기가 공식적으로 기록되게 됐다”며 “향후 해외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모두에게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방탄소년단이 지난 18일 발표한 새 앨범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는 국내에서만 첫 주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했다. 영국의 ‘오피셜 앨범차트 톱100’에서는 8위에 올라 한국 가수 최고 기록을 썼다. 타이틀곡 ‘페이크 러브’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8일 9시간 만에 유튜브 1억뷰를 돌파했다. 세계 정상을 향한 꿈을 하나씩 이뤄 온 방탄소년단의 다음 목표는 ‘핫100’ 1위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4일 국내 취재진과의 기자간담회에서 “빌보드 ‘핫100’ 1위, ‘빌보드200’ 1위를 하고 싶다. 그래미 어워즈도 가 보고,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유재석 “‘무도’ 멤버 중 시장감으로 추천? 그럴 인물이 없다”

    유재석 “‘무도’ 멤버 중 시장감으로 추천? 그럴 인물이 없다”

    “‘무한도전’ 멤버들 중에 시장감이요? 그럴만한 인물이 없어요.”배려의 아이콘이자 바른 이미지로 많은 사랑받고 있는 개그맨 유재석이 ‘무한도전’ 멤버들 중에는 투표하고 싶은 인물이 없다고 고백했다. 유재석은 최근 서울 강남구 김영준스튜디오에서 진행된 ‘613 투표하고웃자’ 캠페인에 참여해 ‘내가 시장에 당선된다면’, ‘웃기지마세요’, ‘내가 바라는 사회는’이란 주제로 유쾌하지만 철학있는 언변을 펼쳤다. ‘613 투표하고웃자’는 고소영 노희경 작가 류준열 박근형 박서준 배성우 이병헌 이준익 감독 정우성 한지민(가나다 순) 등 총 30여명의 배우와 작가, 감독들이 참여, 조회수 500만건을 기록하며 지난해 대통령 선거 당시 가장 큰 화제를 낳은 ‘0509 장미프로젝트’를 이어받은 최대 투표 프로젝트. 이번에는 최고의 예능인들이 뭉쳤다. 강호동, 김구라, 김국진, 김준현, 김태호PD, 남희석, 박경림, 박나래, 박수홍, 박휘순, 신동엽, 양세형, 유세윤, 유재석, 이수근, 이휘재, 임하룡, 장도연, 정준하 등(가나다 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능인과 예능 PD가 ‘613 투표하고웃자’ 라는 프로젝트명 아래 투표 참여의 순수한 뜻을 담아 전원 노개런티로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613 지방선거를 맞아 일상의 삶을 바꾸는‘동네 민주주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뜻맞는 스타들과 기획자, 에디터, 포토그래퍼 등 다양한 이들이 특정 단체 없이 모여 민간 차원에서 진행,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후원했다. YTN스타가 영상촬영과 편집을 맡고 김영준 스튜디오에서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많은 예능인들은 ‘주변 지인 중에 시장감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유재석을 추천 했다. 이에 그는 “지금까지도 그래왔고 앞으로도 제가 하는 일을 열심히 하면서 최선을 다해서 많은 분들에게 웃음을 줄 있도록 하겠다”라고 예능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반대로 ‘시장으로 추천할 만한 주변 인물’을 묻자 유재석은 “제 주변에는 없는 것 같다”며 선뜻 답하지 못했다. ‘무한도전’ 멤버들과 김태호 PD가 후보군으로 언급됐지만 그는 “멤버들 중에는 그럴만한 인물이 없다”며 “또 김태호 PD는 ‘무한도전 시즌2’를 해야해서 안 될 것 같다”고 재치있는 답변을 내 놨다. ‘대중들에 웃음을 주는데 스스로도 많이 웃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동료들 때문에도 웃고, 집에 가서는 아내 나경은 씨나 아이들 때문에도 웃고, 많이 웃고 사는 거 같다”고 털어놨다.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기도 했던 유재석은 “아이를 키우고 있는 아빠의 입장에서 늘상 교육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다”며 자주 바뀌지 않고 일관된 교육 정책에 대한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데뷔 이후 오랜 무명기를 겪었던 유재석은 “모든 분들이 공평하게 기회를 얻고, 그 기회를 통해서 본인이 실현하고 싶은 목표를 위해 갈 수 있는, 일한 만큼의 공정한 댓가를 받는 그런 세상이 됐으면 한다”고 투표를 통해 실현하고 싶은 사회상을 밝혔다. 또 “과거에는 누가 꿈을 물어보면 ‘내 이름을 단 토크쇼를 하고 싶다’고 했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너무 창피하다. 지금은 제작진이 이름을 단다고 해도 하지 말라고 할 것”이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어 “제가 앞으로 이 일을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하는 날까지 아쉬움 없이 최선을 다하고 소임을 다 마치는 게 제 목표”라고 새로운 포부도 밝혔다. 촬영을 마친 유재석은 “제가 웃음을 드리는 일을 하고 있지만, 세상이 행복해지고 즐거워져야 웃을 일이 많아진다. 그래서 투표를 해야되고, 그래야 세상이 바뀌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밝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투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사진 촬영에서 유재석은 익살스러움과 진지함을 오가며 다양한 표정을 보여줬다. 사진 촬영은 ‘소통’을 주제로 종이컵 실 전화기로 출연자들이 대화하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국내 최고의 예능인들이 참여한 ‘613 투표하고웃자’ 의 사진과 영상은 오는 6월 1일부터 TV 방송을 비롯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SNS 및 언론사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김영준 스튜디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안녕하세요’ 고등학생 딸 “아빠가 얼굴 혀로 핥고 엉덩이 만져 고민”

    ‘안녕하세요’ 고등학생 딸 “아빠가 얼굴 혀로 핥고 엉덩이 만져 고민”

    ‘안녕하세요’ 아빠의 과도한 스킨십을 고민으로 털어놓은 고등학생 딸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21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는 아빠의 과도한 스킨십이 고민인 여고생이 출연했다. 이날 딸은 아빠가 혀로 핥거나 엉덩이를 만지는 등 과한 스킨십을 한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딸은 “아빠가 눈만 마주치면 뽀뽀를 한다. 얼굴로 혀를 핥는다. 정말 싫다”고 말했다. 이어 “영화라도 볼 때면 꼭 껴안거나 배를 만지고, 바람을 분다. 설거지를 할 때는 엉덩이를 만지기도 한다”고 전했다. 딸은 또 “아빠가 친구들 앞에서 ‘보여주기식’ 뽀뽀를 한다”며 “아빠가 등,하교를 시켜주는데 교문 앞에서 뽀뽀를 한다. 선생님이 오해해 교장실까지 끌려가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출한 적도 있다. 남들이 이상한 시선으로 쳐다보는 게 힘들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이 같은 고민에도 아빠는 ‘내 새끼니까 내 몸’이라는 식으로 아랑곳하지 않는다는 것. 이날 스튜디오 함께 출연한 아빠는 “제작진이 ‘안녕하세요’에 출연해달라고 했을 때, 딸이 심심해서 그러는 줄 알았다”며 사태의 심각성을 알지 못했다. 아빠는 21살 군에 있을 때 첫 딸을 낳았다며 과거에 못다 준 애정을 준다고 항변했다. 그는 “당시 자주 못 봐서 애정을 못 줬다. 그걸 한 번에 몰아 주다보니 그렇게 된 것”이라며 “예전에는 딸이 더 스킨십을 많이 했는데 변했다”고 말했다. 이에 출연자들은 “딸 입장을 생각해야 한다. 남 시선을 의식하지 말라”, “스킨십만이 애정표현은 아니다”라며 지적했다. 아빠는 결국 “좀 더 성숙한 부모가 되겠다”며 “앞으로 뽀뽀하고 껴안는 것은 해도 엉덩이를 만지는 건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진=KBS2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경남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과 지방공기업 24일 합동채용설명회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진주 경상대학교는 24일 경상대학교에서 ‘2018년 경남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는 합동채용설명회에는 진주혁신도시로 이전한 10개 공공기관과 경남도내 9개 지방공기업, 경남지역 20개 대학,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진주지청 등이 참여한다. 참여 공공기관은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남동발전㈜, 국방기술품질원, 주택관리공단,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저작권위원회 등이다. 이전공공기관과 지방공기업, 부산고용노동청 진주지청은 채용상담과 면접 컨설팅, 직업심리검사 등을 진행해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대학생 등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채용정보를 제공한다. 각 공공기관은 채용상담 부스를 설치하고 기관별로 채용 담당자가 취업준비생들과 일대일로 상세하게 취업상담을 한다. 오전 10시 50분 부터 한시간 동안 지역인재 취업성공사례 토크쇼가 진행되는 가운데 전문면접관이 취업 준비생들에게 공공기관 취업 때 부닥치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 설명을 해 준다. 오후 2시 공식 개회식에 이어 ‘혁신도시 시즌2’ 동영상 상영, 이전공공기관 오픈 캠퍼스 사례 소개, 기관소개 및 채용요강 발표, 질의응답, 모의면접 시연, 등이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공공기관에 취업한 지역인재들의 취업 준비과정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기반 소개, 블라인드 채용 방법 소개 등을 통해 취업 준비 대학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알려준다.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신입사원 채용요강을 상세히 발표하는 합동 설명회를 한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앞서 올해 3월 부터 강원, 광주·전남, 대구·경북, 부산, 울산 등에서 상반기 이전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를 진행했다. 하반기에는 충북(9월 4일), 전북(9월 12일)에서 이전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를 할 예정이다. 이승철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기획단장은 “이전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지역 청년들의 취업문을 더 활짝 여는 등 지역 청년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주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김윤하의 라이너노트] 세계를 홀렸다… 기·승·전·BTS

    [김윤하의 라이너노트] 세계를 홀렸다… 기·승·전·BTS

    빌보드 뮤직 어워즈 2년째 수상 亞가수 최초 컴백 무대 선보여 3집 수십 개국 차트 1위 점령 ‘BTS 맞춤형’ 앨범에 팬들 열광‘방탄소년단이 새 앨범을 냈다.’ 이 문장은 현재 한국 대중음악계에 있어 단순히 ‘하나의 앨범이 나온다’는 사실 서술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이는 해당 주간에 다른 아이돌 그룹의 앨범 발매가 거의 없으리란 뜻이며 갖은 언론사들의 대중문화 지면 헤드라인을 방탄소년단이 뒤덮을 것이란 일종의 주의경보다. 동시에 그룹과 이름 앞에 마치 키보드 자동완성기능처럼 1위, 수천만, 수억 등의 숫자가 빼곡히 달릴 것이며 최초나 최대라는 수식어 역시 빠지지 않을 것이라는 예언 아닌 예언이기도 하다. 그리 머지않아 예언은 현실이 됐다. 지난 18일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세 번째 정규 앨범 ‘러브 유어셀프 전-티어’(LOVE YOURSELF 轉 ‘Tear’)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단일 대중가수가 불러올 수 있는 화제성의 최대치를 매일같이 경신하고 있다. 선주문만 144만장을 넘겼다는 앨범 판매량에 발매와 동시에 멜론, 벅스, 지니 등 국내 8개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는 사실 정도는 이제 기본 중의 기본이다. 신곡 ‘페이크 러브’(Fake Love)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5시간도 되지 않아 유튜브 조회수 1000만을 넘겼고 동아시아는 물론 북남미와 유럽을 아우르는 수십 개국의 아이튠스 ‘톱 송’, ‘톱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이 발매되자마자 세계 유명 음악 블로거부터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까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및 각종 창구를 통해 “BTS”를 연호한 호들갑도, ‘앨런 드제너러스 쇼’ 같은 미국의 대표적인 토크쇼 출연도 이젠 익숙한 풍경이다. 2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8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신곡 ‘페이크 러브’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2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받았다는 정도가 그나마 색다르게 느껴지는 ‘사건’이었다. 아시아 가수가 이곳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인 것은 처음이었다. 수상자로 이들이 호명되자 히트곡 ‘DNA’가 흘러나왔으며, 한글로 ‘방탄’이라 쓴 손팻말을 든 객석의 팬들이 포착되기도 했다.방탄소년단은 이제 의심 없이 세계를 대상으로 활약하는 그룹이 됐다. 이 같은 이들의 외양적 성장은 음악적 내실을 착실히 다져왔기 때문에 가능했다. 그 성장을 가장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증거는 역시 앨범이다. 새 앨범 ‘러브 유어셀프 전-티어’는 인트로와 아웃트로를 포함한 총 11곡의 노래를 탄탄히 그리고 요령 있게 채워 꽤 높은 완성도를 과시했다. 열 곡은커녕 네다섯 곡을 실은 미니앨범마저 소화하기 어려워진 한국 대중음악 시장에서 최근 좀처럼 보기 어려운 볼륨과 밀도다. 앨범은 기발표곡이나 곡 사이 짧게 들어가는 스킷(Skit), 리패키지로 추가된 트랙 없이 앨범의 테마인 사랑의 기승전결 가운데 이별을 뜻하는 ‘전’(轉) 단계를 깊이 있게 그려내는 데 온 힘을 쏟는다. 이별을 테마로 삼은 만큼 ‘러브 유어셀프 전-티어’는 청춘이나 사랑을 주제로 삼았던 전작들에 비해 명도와 채도가 한 단계 낮다. 덕분에 수록곡 대부분이 강렬한 힙합이나 댄스 팝보다는 네오솔이나 어번 R&B, 트랩을 베이스로 삼고 있고 이는 전에 없이 높은 집중력으로 멤버들의 개성과 목소리를 고르게 담아 낸다. 특히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있게 한 ‘화양연화’ 시리즈를 기점으로 부쩍 풍부해진 보컬 라인의 표현력과 단지 분출하는 것 외의 희로애락을 담아 낼 수 있게 된 랩 스타일의 변화는 이들의 음악적 변화를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게 만든 일등공신이다.더불어 이번 앨범이 가진 또 하나의 장점은 앨범을 듣는 동안 참여 스태프의 면면이 굳이 궁금하지 않다는 점이다. 세계적인 DJ로 명성 높은 스티브 아오키에서 카밀라 카베요의 ‘하바나’(Havana)를 탄생시킨 작곡가 알리 탐포시까지 쟁쟁한 정상급 작곡가, 프로듀서들이 참여했지만 이들이 만든 건 그저 방탄소년단의 세계관에 어울리는 한 곡의 수록곡일 뿐이다. 이들은 방탄소년단을 위한 맞춤곡으로 앨범의 완성도를 높여 팬들을 즐겁게 했다. 지난해에 이어 다시 찾은 빌보드 뮤직 어워즈 무대에서, 가수 캘리 클락슨은 방탄소년단을 이렇게 소개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보이 밴드”. 그렇다. 이들은 자신들의 인기를 납득 가능하게 만드는 앨범을 만드는, 지금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팝 아이콘이다. 이보다 더 강렬한 ‘지금’이 또 있을까. 대중음악평론가
  • 윤태영 누구?…유산 450억 추정·윤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 아들

    윤태영 누구?…유산 450억 추정·윤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 아들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배우 윤태영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다.윤태영은 지난 13일 오후 8시쯤 서울 강남 논현동 인근을 운전하다 차량 접촉사고를 내고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경찰은 위드마크 공식(경과한 시간으로 사고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를 계산하는 공식)을 적용해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를 면허취소수준인 0.140%로 추정했다. 1974년생인 윤태영은 1996년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왕초’, ‘태왕사신기’, ‘심야병원’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07년에는 드라마 ‘저 푸른 초원 위에’에서 남매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동료배우 임유진과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윤태영은 윤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의 아들로도 유명하다. 윤태영은 아버지에게 상속받을 유산만 450억 원대로 추정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이에 대해 윤태영은 과거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450억 유산설은 나도 모르는 일이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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