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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서 만든 한국어·문화교육 프로그램 NHK 9일부터 日 전역 방영

    한글날인 9일부터 일본 공영방송인 NHK가 우리나라가 만든 한국어·한국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일본 전역에 정기적으로 방영한다. 주인공은 클레이(clay·점토) 애니메이션인 ‘아라리 쇼’. 교육방송(EBS)과 YBM시사닷컴, 에이치컬쳐 테크놀러지가 공동 제작했다. 현재 NHK가 한국어 강좌를 정기적으로 방영하고 있지만 우리가 만든 프로그램을 그대로 방영하기는 처음이다. 아라리 쇼는 사회자와 외국인들이 펼치는 토크쇼 형태의 교육용 애니메이션이다.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겪을 수 있는 문화 체험을 재미있는 상황별 일화로 구성, 우리 말과 문화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시간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30분부터 11시55분까지이며, 일요일 오전 6시에는 재방송한다. 아라리 쇼는 지난해 8월 EBS를 통해 한국어와 영어로 방영되면서 큰 인기를 모았고,‘2006년 대한민국 만화·애니메이션·캐릭터 대상’에서 애니메이션 특별상을 받기도 했다. 한국에 살고 있는 외국인 30명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제작돼 한국인의 정(情) 문화를 사실적으로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 윤손하와 日배우 우쓰미 “김치없인 못살아”

    윤손하와 日배우 우쓰미 “김치없인 못살아”

    한·일 양국에서 활약중인 탤런트 윤손하(32)의 ‘남편 사랑’ ‘김치 사랑’이 쏟아졌다. 윤손하는 6일 한국농수산물유통공사가 도쿄 신주쿠의 다카시마야 백화점에서 열고 있는 요리축제 ‘한국미식동원(美食同源) 페어’ 특설무대 토크쇼에 일본의 중견 탤런트 겸 작가 우쓰미 미도리(64)와 함께 출연했다. 결혼 1년째를 맞이하는 윤손하는 “일본에 오면 아침 전화로 시작해 대기실에서 메이크업할 때 등 하루에 몇 번이고 남편에게 전화해 ‘사랑한다’ ‘좋아한다’고 말한다”며 사랑의 열정에 푹 빠져 있다고 밝혔다. 윤손하가 “남편은 절대로 혼자서 밥을 먹으려 하지 않는다. 내가 옆에 있어서 지켜봐야 먹는 등 어리광을 부린다”고 공개하자 300여 명이 몰려 발디딜 틈이 없는 행사장 곳곳에서 부러움의 탄성이 터져나왔다. 또 그녀는 “일본 데뷔 2년째 피부 트러블이 생겼는데, 일본 요리는 야채가 부족한 것 같다”며, “아무리 바빠도 일본에서 하루 한 번씩 꼭 김치를 챙겨 먹는다. 물론 한국에서는 하루 세 끼 김치로 입에서 떼어놓을 수 없다”고 김치에 대한 사랑을 자랑했다. 올 4월부터 3개월간 서울 경희대학교에 한국어 유학을 다녀온 우쓰미 미도리도 “매일 4시간씩 학교 수업에다, 저녁에는 개인 교습까지 받고, 40~45쪽의 숙제를 하느라고 요리할 시간조차 없었다”면서 “백화점 식품 매장에 매일 들러 김치를 시식하는 게 일과였다. 나중에는 판매원과 친해져 김치는 공짜로 먹었다”고 털어놓았다. 최근 노화 방지법에 깊은 관심을 갖고 책까지 펴낸 우쓰미는 “김치는 영양분이 풍부하고, 피부에도 좋다. 젊어지는 비결은 뇌를 활성화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특히 늦은 나이에도 유학을 결심한 계기는 배용준 주연의 ‘겨울연가’이었음을 밝혔다. 비디오 대여점에서 한류 드라마를 빌려 한번 보기 시작하면 푹 빠져 멈출 수 없어 눈이 퉁퉁 붓도록 밤새 본 적이 있다고 공개했다. 배용준은 나이 많은 분들에게 양보했고 이병헌은 자신보다 나이 어린 사람들에게, 권상우는 젊은 여성팬들에게 기회를 줬지만 장동건만큼은 절대로 양보할 수 없다며 “언젠가 장동건과 한국말로 이야기하고 싶다”는 희망을 나타냈다. 한국 유학 때 “수업시간에 38살이라고 소개했지만, 무슨 띠, 몇 년생이라는 질문에 금방 답변하지 못했는데, 결국 42살로 통했다”며, 항상 몸에 좋은 음식과 뇌의 자극을 잊지 말라고 당부했다. 한편, 본고장 한국요리를 좀 더 많은 일본인이 맛볼 수 있도록 기획된 ‘한국 미식동원 페어’ 행사는 도쿄 다카시마야 백화점을 비롯해 다카사키, 요코하마, 다마가와 등 4곳에서도 동시에 개최되며, 한국요리 세미나, 요리교실, 퀴즈,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열린다. 연합뉴스@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리랑TV 토크쇼 ‘현정화편’

    아리랑TV 토크쇼 ‘Heart to Heart’는 5일 오후 10시30분 ‘탁구 국가대표감독 현정화’와 만난다. 한국 탁구계의 신화로 기억되고 있는 현정화 감독은 이 자리에서 현역시절과 지도자로 나선 이후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1994년 현역에서 은퇴해 2005년부터 탁구 국가대표팀 감독과 한국마사회 감독을 겸하고 있는 현정화. 감독을 맡고 나서 세 차례나 원형탈모를 겪을 만큼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렸다고 하는데, 어떤 고충을 어떻게 그것을 극복했는지 들어본다.
  • 누이 펩시 회장 가장 영향력있는 여성

    올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기업인에 인드라 누이(52) 펩시 회장이 뽑혔다.2년연속 올해의 여성 기업인으로 선정됐다. 미국의 경제전문지인 포천지는 1일 홈페이지를 통해 ‘2007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50명’을 발표하며 인드라 누이 회장을 1위로 꼽고 2위에는 앤 멀케이 제록스 회장,3위에는 맥 휘트먼 이베이 사장을 각각 선정했다. 이처럼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3위의 순위는 작년과 같았다.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는 8위, 캐나다 출신의 중국계인 앤드리아 정 AVP 회장은 9위를 차지했다.이춘규기자 taein@seoul.co.kr
  • SS501은 일본에서 ‘한글 선생님’

    SS501은 일본에서 ‘한글 선생님’

    ’꽃미남’ 그룹 SS501가 온라인과 오프라인 양쪽에서 한글 선생님으로 맹활약을 펼친다. ‘SS501와 함께 한글을 배우자!’를 내걸고 현재 전국 유통망 편의점 로손을 통해 예약 접수중인 ‘SS501 한글!한글!’ 교재가 10월에 선보인다. 교재는 한글을 쓰자, 인사와 기본용어, 숫자, 일상단어, 동사와 의문사, 형용사와 반대어, 한국요리를 먹으러 가자, 편지를 쓰자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DVD에는 ‘SS501에 질문하자!’ ‘한국식당에 가자!’ ‘한글 북 DVD메이킹 영상’ 등이 수록되어 있다. 12월에는 스포트뱅크 모바일을 통해 시판될 예정인 모바일 게임 ‘기프트, SS501과의 거리’에서도 한글을 가르쳐 준다. 이 게임은 넥슨의 모바일 게임 개발사인 넥슨모바일이 완성시켰다. 게이머는 SS501의 일본어 교사의 친구가 되어 SS501의 멤버와 데이트를 하고 멤버들과 대화하면서 거리를 좁혀 나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간단한 한국어를 배우거나 미니 게임도 즐길 수가 있다. SS501는 20일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고 있는 ‘도쿄게임쇼 2007’의 소프트뱅크 모바일 코너에서 열린 최신 모바일 게임 기자발표회에도 직접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게임과 관련해 멤버들은 우리말 사랑표현을 직접 몸으로 열연해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일본 여성의 매력을 묻자 리더 김현중은 “일본 여자들은 모두 친절하고 상냥하다. 난 일본 여자가 너무 좋다”고 밝히자 행사장을 가득 메운 팬들은 일제히 환성을 지르기도 했다. 한편 18~19일 도쿄 오다이바의 제프토쿄에서 첫 투어 콘서트의 대미를 멋지게 장식한 SS501는 두 번째 싱글 발매에 맞춰 20일과 22일에 도쿄와 오사카에서 각각 대규모 악수회를 개최해 인기몰이를 이어갔다. 또한 28일에는 한국관광공사 나고야지점이 시내에 오픈하는 한국 문화관광 홍보전시관 ‘코리아 프라자’ 기념식에도 참가해 토크쇼를 가질 예정이다. 연합뉴스@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5년간 세계 변화시킨 25인 빌게이츠 1위에 선정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회장이 미국 abc방송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위에 올랐다. abc방송이 지난 25년간 세계를 변화시킨 25명을 선정해 최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2위는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3위는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였다. 인간 게놈 지도를 작성한 프랜시스 콜린스와 크레이그 벤터가 각각 4·5위에 올랐으며,9·11테러를 주도한 알 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이 6위를 차지했다. 이어 영국의 천체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암을 이겨낸 사이클황제 랜스 암스트롱, 요한 바오로2세 전 교황, 에이즈 퇴치에 앞장선 록그룹 U2의 리드싱어 보노가 7∼10위에 올랐다.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얼쑤! 한가위 어디서 즐겨볼까

    얼쑤! 한가위 어디서 즐겨볼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처럼만 놀자!” 5일간의 연휴. 가족과 함께라면 무엇을 해도 즐겁지만(단, 고스톱은 제외!), 여기에 민속놀이 등 오락프로그램이 곁들여진다면 금상에 꽃을 얹는 격이다. 각 놀이공원과 리조트, 호텔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한가위 연휴를 맞은 가족들을 유혹하고 있다. 자, 추석상에 꽃을 얹으러 가볼까. #놀이공원 에버랜드(www.everland.com)는 22∼30일 한가위 민속한마당을 준비했다.40명의 연기자가 출연하는 남사당놀이가 22∼24일 오후 3시,5시 하루 두 차례 신명을 풀어 놓는다.25,26일에는 궁중음악과 라틴음악 등이 어우러진 퓨전 타악그룹 ‘카타’의 공연이 뒤를 잇는다. 한가위 민속놀이를 체험해 볼 수 있는 테마 공간은 기본. 행사기간 동안 55세 이상 어르신은 무료 입장이고,22∼26일 입장하는 외국인은 30% 이상 할인해준다.10월1일 국군의 날을 기념해 군 장병은 22일∼10월7일 50% 할인.031)320-5000. 롯데월드(www.lotteworld.com)는 23∼26일 한가위 큰잔치를 벌인다. 매일 여성 농악 25인조가 길놀이를 선보이고,25,26일 인기 연예인과 김중자 민속예술단의 화려한 부채춤 공연, 줄타기 명인 권원태의 외줄타기 묘기 등이 관람객들을 즐겁게 한다.25일 한복을 입은 고객은 롯데월드 민속박물관 입장이 무료. 민속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는 우리나라 고인돌의 다양한 모습을 사진에 담은 ‘고인돌 대 탐험전’ 행사가 열린다. 무료.02)411-2000. 서울랜드(www.seoulland.co.kr)도 24∼26일 한가위 특집행사를 연다. 국내 테마공원 최초로 우수 농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우리 농산물 기 살리기 한마당’을 매일 오전 11시∼오후 7시 삼천리동산과 세계의 광장에서 진행한다.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가족 대항 3종경기’에서는 농산물을 경품으로 준다. 응모권 추첨을 통해 노트북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02)509-6000. 63시티(www.63.co.kr)가 준비한 행사는 22∼30일 한가위 가족사랑 대축제. 가족 사진을 제시하면 63뷔페 파빌리온과 일식당 와꼬 10% 할인권,63스퀘어 포토존에서 가족 사진을 찍으면 추첨을 통해 황금 10돈, 무료 건강 검진권 등을 제공한다. 국악과 전통악기를 배우고, 한지로 한복을 만드는 이색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전망대에서는 보름달 음악회가 열린다.02)789-5663. 코엑스 아쿠아리움(www.coexaqua.com)은 ‘다이버와 함께 한가위 수중토크쇼’를 준비했다. 한복입은 다이버들이 널뛰기 등 물속 묘기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이 궁금해 하는 수중생물들에 대한 궁금증도 풀어줄 예정이다. 토크쇼에 참여한 관람객에게는 상어이빨목걸이를 선물로 준다.22일∼26일. 오후 12시,2시30분,3시30분,4시30. 신분증을 지참한 외국인들은 21∼30일 입장료를 30% 할인해준다.02)6002-6200. #리조트 한화리조트(www.hanwharesort.co.kr)는 전국 12개 체인 리조트 별로 놀이도우미 PO들이 함께 하는 다양한 한가위 특집행사를 벌인다. 부대 사업장 등과 연계한 저렴한 가격의 한가위 패키지 상품도 마련했다.1588-2299. 대명리조트(www.daemyungresort.com)도 홍천 비발디파크와 양양 솔비치 등 전국의 사업장별로 팀 대항 윷놀이 대회 등 다양한 한가위 행사를 마련했다.1588-4888. #호텔 서울웨스틴조선호텔은 명절과 결혼 스트레스에 시달릴 미혼 여성들을 위한 패키지를 마련했다. 비즈니스 디럭스룸 1박,‘빛의 화가 모네’ 전시회 관람권, 스타벅스 로고 앞치마와 음료 쿠폰, 갭(GAP) 로고 토드백을 증정하고 갓 뽑은 커피를 객실로 서비스한다.1인 기준 16만원(세금·봉사료 별도)이며,4만원 추가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아침 식사와 저녁 칵테일 등을 즐길 수 있다.21일부터 26일까지.02)317-0404. 서울프라자호텔은 21일부터 새달 3일까지 영화, 한가위 선물, 난타 공연, 저녁 식사(중식당 도원) 등 취향대로 고를 수 있는 추석 패키지 4종류를 진행한다. 디럭스룸 또는 컴포트룸에서의 1박과 영화 관람권 2장, 난타 관람권 2장, 햄퍼 세트가 제공되거나 중식당 도원에서 여유로운 저녁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10만∼19만 9000원에 판매한다. 세금·봉사료는 별도. 피트니스 클럽 이용이 포함돼 있고 체크아웃 시간을 오후 2시까지 연장했다.02)310-7710. 호텔 리츠칼튼 서울은 추석 패키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2박을 묵을 시 무료로 1박을 더 묵을 수 있는 ‘2+1’ 이벤트를 진행한다.21일부터 30일까지 마련하는 보름달 패키지는 딜럭스룸에서 1박을 묵으며, 조식과 야식 중 투숙객이 한가지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아침식사는 야외 정원인 더 가든에서 뷔페로 즐길 수 있고, 야식은 피자 한판과 맥주 2병이 룸서비스로 제공된다. 가격은 15만원으로, 세금·봉사료는 별도다.02)3451-8114.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회원으로 인천 무의도나 실미도로의 바다여행, 호룡곡산으로의 가을산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하얏트 리젠시 인천을 이용할 만하다.20∼30일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호텔을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를 진행한다. 기존 숙박 때보다 5000마일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월∼금요일 1만 5000마일(기존 2만마일) 공제, 토·일요일은 1만 8000마일(기존 2만 3000마일)이 공제된다.032)745-1234.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23일부터 새달 2일까지 추석패키지를 진행한다. 디럭스룸 1박, 해운대 아쿠아리움·크루즈 할인권 제공되며,2박 이상 투숙하면 환영 과일, 와인과 쿠키도 서비스한다.2인기준 1박 13만원. 조식을 포함하면 16만원이다. 세금·봉사료 별도.051)749-2111∼3. #한국관광공사 (www.knto.or.kr)는 청계천 사옥 지하 1층 관광안내전시관에서 한가위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연다. 윷, 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마당은 21∼28일, 무료로 한복을 빌려주는 ‘한복입기 정기체험’행사는 26일까지 운영된다.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외국어가 가능한 통역원이 행사 참여를 도와준다. 민속놀이 참가 기념품으로 복주머니도 나눠준다.02)7299-497∼9. 손원천·박상숙기자 angler@seoul.co.kr
  • 역사적 25대 뉴스 1위, 공산권 붕괴

    역사적 25대 뉴스 1위, 공산권 붕괴

    1989년에 일어난 ‘공산권 붕괴’가 지난 25년간 세계를 뒤흔든 최대의 뉴스로 꼽혔다. 미국 USA투데이 인터넷판이 창간 25주년을 맞아 12일 발표한 ‘역사를 만든 25대 뉴스’에서다.2위는 9·11테러,3위는 이라크전 등이다. 한편 ‘가장 기억할 만한 인용구 25개’에는 2001년 9·11 테러당시 UA 93편 탑승객으로 테러범들과 맞서 싸웠던 토드 비머가 조종실에 들어가기 직전 남겼던 “자, 나아가자(Let´s roll)”가 첫번째로 꼽혔다. 또 ‘지난 25년간 바뀐 여행습관 25개’중에는 1위가 온라인 예약이었다.9·11이후 강화된 공항검색, 비행기 e티켓이 각각 2,3위였다.‘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25인’을 뽑는 항목에는 1위에 빌게이츠 2위에 레이건 전 대통령 3위에 토크쇼 사회자 오프라 윈프리가 올랐다. 테러리스트 오사마 빈 라덴이 6위였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말실수로 이미지 망친 할리우드 스타 누가 있나?

    말실수로 이미지 망친 할리우드 스타 누가 있나?

    ‘웅변은 은이요. 침묵은 금이다’라는 말이 있다. 말은 잘하기도 어렵지만 잘하더라도 침묵만 못한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팝가수 에이브릴 라빈이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은 모두 패배자”라는 망언을 해 구설에 올랐고 패리스 힐턴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임신부”라며 그동안 비밀에 부쳐졌던 아길레라의 임신 사실을 누설하기도 했다. 한편 조선 제10대 왕 연산군은 말조심하라는 경고로 ‘구시화문’(입은 화를 초래하는 문이오) ‘설시참신도’(혀는 몸을 베는 칼이다)라는 글을 목패에 새겨 신하들에게 목에 걸고 궁중 출입을 하도록 엄명하기도 했다. 할리우드에도 이처럼 목패를 목에 걸어야 하는 스타들이 있다. 말실수 한번으로 큰 대가를 치룬 할리우드 스타들을 살펴봤다. ◇에미넴 “브리트니·머라이어와 잤다” 국내라면 상상도 못하는 망언이 할리우드에서는 종종 일어난다. ‘할리우드의 악동’ 에미넴은 라디오에 출연해 여성 스타와의 은밀한 성관계를 폭로해 논란을 빚었다. 에미넴은 지난 5월 미국 라디오 프로그램 ‘Shade 45’에서 “브리트니 스피어스. 머라이어 캐리. 타라 레이드 등과 잠자리를 가졌다”며 충격적인 발언을 했다. 아무리 자유로운 할리우드지만 에미넴의 발언이 너무 충격적이어서 할리우드가 발칵 뒤집어졌다. 결국 에미넴은 언론과 팬들의 집중적인 질타를 받고 “자신의 발언에 문제가 있었다”며 사과했다. ◇케빈 페더라인 “제시카 알바와 쓰리섬 하고 싶다”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결혼과 이혼으로 유명세를 탄 케빈 페더라인. 지난해 스피어스와 이혼한 그는 지난 4월 미국의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배우 제시카 알바와 쓰리섬(threesome : 3명이 참여하는 집단 성관계)하고 싶다”는 지나치게 솔직한 발언으로 화제가 됐다. 게다가 “침대에서 전처인 샤 잭슨보다 스피어스가 더 낫다”며 자신의 예전 아내인 둘을 비교하기도 했다. 페더라인의 이같은 망언에 스피어스와 잭슨은 분노를 터트렸고. 팬들은 페더라인에게 ‘세상에서 가장 한심한 남자’라는 타이틀을 붙여줬다. 입조심을 못한 페더라인은 결국 스피어스에게 두아이의 양육권을 넘겨줬다. ◇멜 깁슨 “모든 전쟁의 책임은 유태인들에게 있다” 할리우드에서 배우와 감독으로 성공적인 커리어를 가진 멜 깁슨은 한번의 말실수로 자신의 경력을 모두 날릴 뻔했다. 음주 상태로 운전을 하던 그는 음주운전을 단속하는 경찰관에게 “모든 전쟁의 책임은 유태인들에게 있다”고 말해 큰 파문을 일으켰다. 이후 정신을 차린 멜 깁슨은 수차례 사과성명을 발표하며 용서를 구했지만 세계적인 비난여론에 휩싸이며 자신이 출연하는 영화의 투자가 중단되는 등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았다. ◇맥라이언 “한국 샴푸의 이름이 엉망이다” 귀여운 여인의 대명사 맥라이언은 90년대 한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었다. 특히 그가 출연한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와 ‘프렌치 키스’등이 큰 인기를 얻으며 맥라이언은 한국의 샴푸 광고에 출연하기도 했다. 그러나 맥라이언은 미국의 한 토크쇼에서 한국에서 광고에 출연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동양의 한 나라(이름이 기억나지 않은)에서 광고를 찍었다”며 “선전한 샴푸의 영어 이름이 어법에 맞지 않는다”고 말해 그를 사랑하는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결국 그의 이같은 발언에 많은 팬들이 등을 돌렸고 이후 맥라이언이 출연한 영화는 크게 흥행하지 못하고 있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 이상주기자
  • [씨줄날줄] 윈프리 효과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토크쇼인 ‘오프라윈프리 쇼’를 진행하는 유명 연예인이자 잡지, 케이블TV, 인터넷까지 거느린 하포(Harpo)사의 회장으로 성공한 비즈니스 우먼 오프라 윈프리(53). 그녀의 성공은 불우한 과거 때문에 더욱 가치를 발한다. 미시시피강 근처의 가난한 흑인 마을에서 미혼모의 딸로 태어난 윈프리는 9살때 사촌에게 강간 당하고,14살때 미혼모가 된다.20대에 마약에 손을 댔다가 감옥에 드나들었고 그러는 사이 몸은 100㎏으로 불어나 있었다. 한가지만 닥쳐도 감당하기 힘든 고통들을 한꺼번에 경험해야 했던 윈프리는 자신을 응원하는 아버지의 따뜻한 조언과 격려 속에 흐트러진 인생을 정리하고 새롭게 태어난다. 솔직함과 따뜻함을 무기로 ‘토크쇼의 여왕’이 된 그녀는 현재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여성으로 꼽힌다. 그녀의 영향력은 최근 그녀가 펼치고 있는 독서운동에서 여실히 드러났다.“미국을 또 다시 책읽는 나라로 만들겠다.”고 선언한 그녀는 방송에서 ‘오프라의 북클럽’을 진행하면서 좋은 책을 추천하고 있다. 자칫하면 인생의 낙오자가 될 뻔한 그녀를 위기에서 구한 것은 책읽기였다고 한다.“독서가 내 인생을 바꿨다.”는 말에 수백만명이 독서에 관심을 갖게 됐고 그녀가 좋다고 추천한 책들은 순식간에 베스트셀러가 된다. 이른바 ‘윈프리 효과’다. 갖다 대기만 하면 황금으로 변하는 마법의 손길이 이번에는 민주당의 유력후보 버락 오바마에게로 다가갔다. 두 사람은 흑인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윈프리는 매주 그녀의 쇼를 지켜보는 시청자만 840만명, 웹사이트 접속자 230만명,200만부씩 발행되는 윈프리의 잡지,42만명에게 발송되는 뉴스레터 등의 막대한 자산을 갖고 있다. 윈프리의 팬들은 단순한 팬의 수준을 넘어 추종자에 가깝기 때문에 오바마가 흑인이라는 핸디캡을 가볍게 뛰어 넘을 가능성도 점쳐진다. 지난 2002년 미국 대선에서 조지 W 부시 공화당 후보가 오프라 윈프리 쇼에 출연한 덕분에 민주당 앨 고어 후보를 추월한 바 있다. 이번 대선에서 `윈프리 효과´가 과연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궁금하다.함혜리 논설위원 lotus@seoul.co.kr
  • 안방 ‘리얼리티TV’ 덫에 걸리다

    안방 ‘리얼리티TV’ 덫에 걸리다

    ‘리얼리티 TV’가 브레이크 없는 질주를 계속하고 있다. 케이블 TV는 물론, 지상파 방송에서도 날로 파급력이 커지고 있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선정성과 거짓말·조작 논란에 휩싸이는 등 시청자를 우롱하고 있는 것.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일반인과 연예인의 일상을 날것 그대로 보여주는 것을 기본 개념으로 삼는다. 그러나 실제로는 다큐멘터리적인 요소에 드라마적 요소를 가미해 시청자의 이목을 끄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크게 다섯 가지로 나뉜다. 리얼리티 게임쇼, 서바이벌 리얼리티쇼, 짝짓기 리얼리티쇼가 있고 최근에는 리얼리티 토크쇼, 다큐멘터리성 리얼리티쇼 등도 새롭게 등장하고 있다. 먼저 지적할 것은 이들 프로그램이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내용을 앞다퉈 선보인다는 점이다. 한 예로 tvN ‘티비엔젤스’의 ‘쓰리 벌떡’ 코너에서는 스트립쇼를 방불케하는 유혹의 몸짓을 통해 남성의 심장 박동수가 올라가는 시험을 하기도 했다. 또 다른 문제점은 이들이 실상은 페이크(fake, 가짜) 다큐멘터리이면서 마치 리얼리티쇼인 것처럼 가장한다는 사실이다. 미국의 ‘현장고발 치터스’와 ‘제리 스프링거쇼’의 형태를 그대로 베낀 듯한 tvN ‘독고영재의 현장르포 스캔들’과 코미디TV ‘조민기의 데미지’는 모두 ‘재연’프로그램이지만 이를 알리는 자막을 제대로 내보내지 않아 시청자로서는 실제상황인 것처럼 오해하기 십상이다. 리얼리티 다큐를 표방한 프로그램들은 보다 자극적인 장면을 만들어내기 위해 쉽사리 거짓말과 조작의 유혹에 빠진다. 이는 얼마 전 발생한 Mnet ‘스쿨 오브 락’의 거짓말 방송 파문이나 tvN ‘리얼스토리 묘’의 지하철 성추행 조작 방송만 봐도 알 수 있다. 이같은 천박함과 저속함, 조작 위험성은 방송윤리의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근본적으로 해결되기 어렵다.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틀에 박힌 표본을 제시하면서 동시에 ‘다른 것’을 배척하도록 하는 가치관을 유포한다는 것도 문제다. 보여주고 싶은 부분만 부각시키거나 불필요한 부분을 과감히 삭제함으로써 관객은 표본과 자신을 동일시하고 결국 리얼리티 TV에 길들여지게 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이뤄지는 세계는 ‘다른 것’이 철저하게 배척당하는 세계라는 점에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이와 관련, 문화평론가 이명석씨는 “우리나라 리얼리티 프로그램들은 외국 리얼리티쇼의 외형을 빌려왔을 뿐 리얼리티쇼의 진정한 장점이랄 수 있는 복잡한 인간관계·도전정신·인간적 면모 등을 보여주는 데는 미비한 점이 많다.”고 평가한다. 외국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이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고, 일반인들에게도 도전하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재연 프로그램들은 유사 시트콤으로 흐르는 경향이 짙다. 뿐만 아니라 흥미 위주·가십성으로 흐르는 측면이 적지 않아 아쉬움을 남긴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커피프린스 1호점·하얀거탑 등 시청자들 종영 후유증

    커피프린스 1호점·하얀거탑 등 시청자들 종영 후유증

    지난 두달간 숱한 화제를 모은 MBC 월화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이 지난달 27일 막을 내리자 드라마 종영 후유증을 호소하는 시청자들이 잇따르고 있다. 시청자들은 원래 16부작으로 기획됐던 이 드라마가 높은 인기에 힘입어 1회 연장에 이어 스페셜편까지 방영됐음에도 “너무 짧다. 시즌2를 제작하라.”“이제 무슨 재미로 사나? 우울하다.”며 연일 ‘엄살 아닌 엄살’을 드라마 홈페이지 시청자게시판에 남기고 있다. 일명 ‘커프폐인’을 자처하는 이들은 MBC 드라마넷이 지난 1,2일 17시간에 걸쳐 ‘커피프린스 1호점’만 방영한 ‘커프데이’를 사수하는가 하면, 홈페이지에 뒤늦게 올라온 촬영현장 영상스케치, 종방파티 사진모음 등을 감상하면서 허전함을 달래고 있다. 또 연출을 담당한 이윤정 PD의 팬카페를 개설·가입하고, 뒤늦게 이선미 작가의 원작소설을 구해 읽기도 한다. 출연진들이 나오는 토크쇼·라디오 프로그램 정보를 나누며 시청하는 것은 기본. 이처럼 드라마 종영 후 시청자들이 갑작스러운 우울증과 무력감 등 후유증을 앓는 현상은 비단 ‘커피프린스 1호점’에만 국한되는 이야기가 아니다. 지난 상반기 인기를 끌었던 ‘주몽’‘하얀 거탑’‘내 남자의 여자’‘메리대구공방전’‘거침없이 하이킥’‘경성스캔들’등도 드라마가 끝나자 시청자들은 일시적 패닉 증상을 호소하며, 갖가지 형태로 후유증을 극복하느라 분주한 모습이었다. 지난 3월 종영한 ‘주몽’의 경우, 드라마가 끝나자 ‘주몽’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글이 한동안 시청자게시판에 끊이질 안았다. 이들은 ‘주몽’의 빈자리를 애니메이션 ‘한자왕 주몽’이나 ‘주몽’ 모바일게임을 즐기는 것으로 채우는가 하면, 함께 주몽 촬영지를 답사하고 포스터를 구입하기도 했다. 또 출연배우 팬미팅에 참석하거나 드라마 관련 이벤트에 참가하며 아쉬움을 달래기도 했다. 한편 ‘하얀 거탑’은 종영 전부터 스페셜편 추가 편성을 요구하는 여론이 들불처럼 타올랐고,‘경성스캔들’이 끝날 즈음에는 감독판 DVD발매를 요구하는 인터넷 청원이 포털 다음에 떴다. 또 ‘메리대구공방전’과 ‘히트’,‘거침없이 하이킥’ 등도 방영이 끝난 뒤 시청자 게시판에 시즌2 제작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이 일었다. 이처럼 드라마가 끝난 뒤 후유증에 시달리는 현상에 대해 연세대 심리학과 황상민 교수는 “실연을 했을 때 느끼는 감정과 같다.”면서 “자신이 애착을 가졌던 대상이 사라졌을 때 상실감을 느끼는 것처럼, 좋아하는 드라마가 끝나면 허전함을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심리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문화평론가 김종휘씨는 “팬·마니아·드라마 폐인들의 기본 욕구는 ‘소유’”라면서 드라마 DVD를 소장하거나 패러디를 즐기는 것도 이런 소유욕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종영 후유증은 내면이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만큼 시청자들이 이 시간들을 의미있게 누렸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후지TV “태왕사신기, 日서도 최고 기대작”

    후지TV “태왕사신기, 日서도 최고 기대작”

    ’욘사마’ 배용준이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MBC ‘태왕사신기’(극본 송지나·연출 김종학)가 일본에서도 최고의 기대작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23일 방송된 후지TV의 정보토크쇼 ‘토크다네’는 태왕사신기의 제작 과정과 몇 차례나 방영이 지연된 이유에 대해 상세히 분석했다. 방송은 “52억엔(한화 약 430억원)이라는 막대한 제작비가 투자된 이 드라마는 벌써부터 화젯거리”라며 “‘겨울연가’이후 5년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하는 배용준의 연기가 주목된다.”고 소개했다. 이어 “지난 3월 19일 집계된 DVD 총판매 순위에서 ‘태왕사신기 프리뷰 DVD’가 일주일만에 5만장이 팔리며 1·2위를 차지했다 .” 며 “드라마에 대한 지대한 관심이 프리뷰 DVD의 높은 판매를 가져왔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드라마 방영이 지연된 것에 대해 이 프로그램은 스타급 연기자들의 캐스팅 문제와 한국의 독특한 드라마 제작 과정을 이유로 들었다. 드라마 제작 과정 중에 스타들의 출연료 협상과 컴퓨터 그래픽 작업이 만만치 않았다는 것. 또 “일본의 드라마 제작 시스템은 방송국이 제작사에 발주를 하는데 반해 한국의 경우는 그 반대라 방송국의 사정에 맞춰 드라마가 제때에 방영되기 힘든 시스템”이라고 지적했다. 배용준, 문소리, 최민수, 박상원 등 스타급 배우들이 출연하는 태왕사신기는 오는 9월 19일 밤10시에 첫 방송되며 10일에는 배우들의 인터뷰와 제작 과정 등을 담은 스페셜 방송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사진=’토크다네’ 방송 캡처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지성 “내년 1월쯤 복귀할 수 있을 것”

    “재활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내년 1월 쯤 (팀에) 복귀할 수 있을 것 같다.” ‘파워 엔진’ 박지성(26·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은 17일 서울 명동 나이키 맨유 스토어에서 팬들과 직접 만나 이같이 밝혔다.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방한 기념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간단한 토크쇼와 풋프린팅, 맨유-FC서울전 티켓과 사인볼 증정 등이 곁들여졌다. 행사 시작 3시간 전인 오전 9시부터 모여든 팬들은 정오쯤 박지성이 모습을 드러내자 환호성을 질렀다. 나들이 나온 시민들도 박지성을 보기 위해 발걸음을 멈췄다.1000여명의 팬들이 몰리는 바람에 좁은 명동 길이 30분 동안 걸어다니지 못할 정도로 북새통이 됐다. 박지성이 무대로 올라온 팬들과 포옹을 할 때마다 탄성이 쏟아졌다. 박지성은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하는데 이렇게 팬들을 만나니까 너무 기쁘다.”고 활짝 웃었다. 박지성은 아시안컵 조별리그 탈락 위기에 몰린 한국 축구대표팀과 관련해 “대표팀 동료들이 물러설 수 없는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다.”면서 “이럴 때일수록 정신력이 중요하다. 홈팀 텃세를 극복해야 한다.”고 당부했다.또 “경험 많은 선배들이 있고 후배들을 잘 이끌어 준다면 힘들지만 8강도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일 맨유-FC서울 경기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맨유가 이길 것 같지만 휴가를 마치고 돌아온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상태라 쉽진 않을 것”이라면서도 “맨유는 맨유다운 경기를 할 것”이라고 했다.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도 전날 맨유 아시아 투어 첫 번째 방문국인 일본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박지성 공백에 대한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퍼거슨 감독은 “박지성은 12월이나 1월까지 복귀하지 못한다.”면서 “매우 유감스러운 소식이다. 하지만 이번 시즌 우리는 부상자들의 공백을 메울 수 있는 멤버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열린세상] 정치의 요체는 정책이다/강지원 변호사

    [열린세상] 정치의 요체는 정책이다/강지원 변호사

    전문 방송인도 아닌 사람이 매일 같이 라디오와 TV를 오가며 방송을 진행하고 다닌다. 이런 사람도 거의 없을 것이다. 매일 아침 7시부터는 원음방송 WBS R에서 생방송 시사프로그램 ‘좋은 세상 만들기, 강지원입니다’를 진행한다. 오후에는 한국정책방송 KTV에서 ‘강지원의 정책데이트’를 녹화방송한다. 내가 생각해도 웃기는 것은, 매일 아침 라디오 스튜디오에 앉아 7시 시보와 함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하고 방송을 시작하는데, 그 시각에 KTV에서는 ‘강지원의 정책데이트’를 재방송한다. 그래서 한편으로 라디오 생방송을 진행하면서 한편으론 스튜디오 안에 있는 TV를 통해 TV방송을 모니터하는 것이다. 짝퉁 방송인치고는 진짜 웃기는 짝퉁이다. 라디오 시사프로그램은 2003년부터 2004년까지 KBS1라디오에서 ‘안녕하십니까, 강지원입니다’를 진행해 본 경험이 있다. 그때도 EBS TV에서 ‘선택 화제의 인물’이라는 토크쇼를 동시에 진행했었다. 이 때는 짝퉁 방송인이 제법 익숙해질 때쯤 되었는데 아내가 느닷없이 대법관이 되는 바람에 얼른 그만둬 버렸다. 아내가 한 나라의 정치적 중립성의 상징적 존재라고 할 수 있는 직책을 맡았는데, 그 남편이란 사람이 매일 같이 정치 이야기를 해대는 것은 자칫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이라고 보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2006년 봄쯤에 KTV의 PD와 작가들 여럿이 찾아와 정책관련 방송을 하자고 요청했다. 물론 처음엔 위와 같은 이유로 망설였다. 그러나 이것은 ‘정치’시사방송이 아니라 ‘정책’ 방송이다, 그렇다면 국민을 위해 좋은 방송이 되지 않을까 싶어 시작했다. 그러다 연말쯤에는 WBS R의 PD도 찾아왔다. 아침시사 프로그램의 정치성을 잘 알고 있는 터이라 물론 사양했다. 그러나 그는 우리 사회에서 가장 중립적인 인사 중의 한 사람이라며 거듭 요청했다. 내가 중립적인 사람이라고? 물론 그동안 정치에는 기겁을 하고 발을 들여놓지 않았고 정치적 발언은 단 한번도 안 해 왔기에 그렇게 볼 수도 있겠다 싶었다. 그래서 생활정책 이야기, 사람 사는 이야기들을 강화하기로 하고 시작했다. 이렇게 두 방송을 오가며 생각되는 것은 내가 아무리 본의 아니게 중립적인 인물로 비쳐진다 해도 나에게 나라를 걱정하는 생각까지 없을 수 있겠느냐는 것이다. 특히 정책에 대한 생각은 각별하다. 정책이란 사회공동체 모두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그것이 보수적인지, 진보적인지에 따라, 그리고 그 시대가 어떤 것을 요구하는지에 따라, 또 그 판단을 시의적절하게 했는지에 따라 나라의 운명까지 바뀔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공직자 뽑는 일에 매니페스토 정책선거를 하자고 열심히 뛰어 다니는 것도 그런 까닭이다. 정치인들뿐 아니라 우리 국민들도 이젠 더이상 지역감정이나, 이미지나, 선전선동에 휘말릴게 아니라 수준높은 정책적 마인드를 갖춰 나가야겠다고 보는 것이다. 언론도 선정적인 정치기사보다 정책적 접근에 나서 주어야 한다고 본다.TV도, 적어도 케이블 TV정도에는 정책만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채널이 필요하다고 본다. 그 점에서 KTV의 존재가치를 인정한다. 그러나 KTV에는 아쉬움도 많다.‘정책데이트’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그 많은 장관들 중에는 꽤 열린 장관들도 있었다. 그러나 많은 장관들은 아래에서 듣기 좋은 말만 하는 패널들을 골랐다는 사실도 모르는 사람이 많은 듯했다. 오히려 목에 힘이나 주고 그것을 즐기는 자들도 있었다. 정책적 마인드의 개발을 위해서는 각 부처 홍보 담당관들 사고부터 고쳐야 한다. 반대의견을 듣고 이에 대해 충분히 설명하려 하지 않고 반대패널들의 출연자체를 원칙적으로 봉쇄하는 것이다. 홍보가 아니라 소통이 필요하다. 소통의 기본은 경청이다.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정책적 마인드를 개발해야 할 때다. 강지원 변호사
  • [동영상] 가수 이안, TV토론 실언에 네티즌 “버럭!”

    [동영상] 가수 이안, TV토론 실언에 네티즌 “버럭!”

    가수 이안이 12일 밤 방송된 EBS ‘토론카페’(진행 김주환·연출 엄한숙)에서 전원책 변호사와의 논쟁 중의 말 실수로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알파걸, 남성을 넘어서는 여성인가’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토론 도중 “여자들은 6시가 땡치면 칼퇴근 한다는 발언”에 “꼭 남아서 일을 해야하나요?”라고 말하며 전원책 변호사에게 개인 가족 구성을 물었다. 이에 전원책 변호사가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아직 자식이 없다.”라고 밝히자 손바닥을 치며 “진짜요? 그러니까 그러시는 구나.”라고 다소 비아냥대는 듯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전 변호사는 “정말 옳지 못한 토론 태도”라며 불쾌한 심정을 드러냈다. 이같은 방송내용을 지켜본 네티즌들은 EBS시청자 게시판에 가수 이안과 프로그램을 비난하고 나섰다. 아이디 ‘mytearz’는 “토론 중 여러 문제점이 많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이안이라는 출연자”라고 밝혔으며 offspring21는 “이 프로그램은 연예인들 나와서 잡담하는 토크쇼냐?”고 비난했다. 또 mooning7는 “패널들끼리 인신공격하는데 아무 제재도 못한 사회자를 교체하라.”고 적었으며 marima86는 “프로그램 당장 폐쇄하고 전 변호사님한테 공개사과 하라.”고 밝혔다. 그러나 cjttmxk는 “이안을 옹호하고자 하는 마음은 없으나 자기 주장만 하는 전 변호사의 태도도 좋지않다.”는 의견도 있었다. 한편 전 변호사는 “이안씨가 순간적인 실언을 한것 뿐 이런 일로 가수가 매장 되어서는 안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나우뉴스팀@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남성들의 솔직한 연애토크

    케이블TV 라이프스타일 채널 올리브는 20∼30대 남성 출연자들의 솔직한 고백을 담은 연애 특강 토크쇼 ‘늑대들의 본능 토크, 그녀를 원해요’를 12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영화배우 정경순의 진행으로 운동 트레이너, 의사, 모델, 스타일리스트 등 다양한 직업의 남성이 출연한다. 차트, 실험카메라, 난상토론 등을 동원해 여자들이 궁금해하는 남자들의 심리를 속시원히 알아본다. 정경순씨는 “연애와 사랑은 사람마다 제각각이지만 오해를 풀고 크고 작은 문제를 해결하는 데 다른 사람의 경험도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 [열린세상] 역사는 운명론을 가르치지 않는다/차동엽 신부·천주교 인천교구 미래사목연구소장

    [열린세상] 역사는 운명론을 가르치지 않는다/차동엽 신부·천주교 인천교구 미래사목연구소장

    요즘 필자는 KBS1TV ‘여성공감’에 출연하여 ‘무지개 원리 특강’을 하고 있다. 이 방송에서 지난주 강의는 ‘팔자, 내가 만든다.’, 즉 팔자는 없다는 주제였다. 말 그대로 팔자는 없다는 것을 확신한다. 필자는 각자의 운명은 스스로 개척할 수 있는 것이라 굳게 믿고 있다. 그런데 재미난 에피소드가 하나 생겼다. 한 역술인이 방송을 보고 시청자게시판에 다음과 같은 시청소감을 남긴 것이다.“사람은 누구나 태어나면 운명(살아가는 각본, 과정)이 80% 정해진다. 차 신부도 팔자에 종교지도자로 태어났기에 신부를 하는 것이다. 차 신부가 본 학문과 미래 팔자에 대하여 알고 싶다면 본 연구원을 방문하길 바란다. 운명은 누구에게나 가장 중요한 과학이기 때문이다.” 과연 그의 말이 맞을까? 아니다. 물론 논리적으로 어떤 사람의 인생여정을 놓고 ‘그게 네 팔자다. 너의 운명에 그런 팔자가 있는 것이다.’라고 갖다 붙인다면,‘그러한 팔자’는 있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것은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식의 논리다. 만약 정말 팔자가 있다면 ‘법칙성’을 이야기해야 한다. 프랑스 정치가 샤를 드골은 이렇게 말했다.“역사는 운명론을 가르치지 않는다. 역사는 자유인들의 의지가 결정론을 무너뜨리고 새로운 길을 여는 순간들이다.” 이 말은 무엇을 뜻하는가? 인류 역사를 더듬어보면 전혀 예상치 못한 환경에서, 전혀 기대치 않은 미래를 향하여, 모든 노력을 경주해서 위대한 업적을 남긴 사례가 수없이 많다는 이야기다. 이것은 개인이든, 집단이든 가리지 않는다. 운명론을 극복한 위대한 이야기들은 수없이 많다. 그리고 이들이 모여 지금의 세상을 만들었다. 한여인이 있었다. 그녀는 인종차별주의가 극심한 미시시피주의 가난한 흑인 출신으로 사생아였다.6살 때까지 외가에서 자랐으며,13살 때까지는 파출부로 일하는 어머니 밑에서,19살 때까지는 다른 여자와 함께 사는 아버지 집에서 자랐다. 이러한 환경에서 그녀는 꿈을 품기는커녕 마약을 하고, 강간당하기도 하고, 미혼모가 되기도 하며, 감호원에도 출입했다. 그러나 차츰 그녀의 가슴 속에는 ‘언젠가 사람들에게 내가 무엇인가를 해낼 수 있다는 것을 꼭 보여주고 말겠다.’는 강력한 소망과 뜨거운 열정이 생기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굳은 결심과 의지는 그녀를 최고의 토크쇼 진행자로 만들어 주었다. 아직도 그녀를 비판하는 사람들이 과거를 들먹일 때마다 전세계 1억 4000만 시청자들은 말한다.“그래서, 그게 뭐 어쨌는데? 그러니까 오프라 윈프리 아니야?”라고 말이다. 그렇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바로 오프라 윈프리다. 누가 그녀의 과거에서 미래를 예측할 수 있었겠는가? 현재 ‘오프라 윈프리 쇼’로 세계 1억 4000만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 우리 시대에 가장 영향력 있는 방송인으로 말이다. 인간을 구성하는 유전자 정보의 지도인 DNA, 그런데 알려진 바로는 인간과 침팬지의 DNA 구조는 98.7%가 동일하다고 한다. 숫자상의 차이는 1.3%뿐인 것이다. 이 차이의 상징적 의미는 무엇인가? 그것은 결국 1.3% 능력 안에 ‘팔자극복 능력’이 있다고 필자는 보는 것이다. 침팬지는 주어진 환경에서 자신의 최대치를 발휘해 생활한다. 그러나 인간은 환경을 넘어서, 환경을 극복하여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창출할 줄 아는 것이다. 요즘 대선정국에 또다시 점집들이 성행한다고 한다. 누구에게 줄서야 하는지, 누구를 밀 것인지를 특정인에게 대놓고 매달리는 것이다. 이것은 나라 망조의 지름길일 뿐이다. 아직도 한 국가의 미래를 점집에 맡기는 사회가 되어야 하는가? 진취적 기상으로 미래를 기약하는 후보를 뽑는 지혜가 필요한 시기다. 서울신문 칼럼을 쓴 이후, 필자의 이름이 알려지면서 ‘KBS1TV ‘여성공감-금요 스페셜’에 초대받아 특강을 하고 있다. 프로그램 시청에 애독자 모두를 환영한다. 차동엽 신부·천주교 인천교구 미래사목연구소장
  • 정다연 ‘몸짱 다이어트’ 日베스트셀러 1위

    정다연 ‘몸짱 다이어트’ 日베스트셀러 1위

    정다연씨의 ‘몸짱 다이어트’(일본제목: モムチャンダイエット)가 일본 최대 온라인 서적사이트인 ‘아마존재팬(www.amazon.co.jp)에서 전체 판매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국인이 쓴 책이 일본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것은 처음으로 일본의 유명 심리학자인 이시이 히로유키가 쓴 ‘꿈과 목표를 실현하는 7가지 심리테라피’, 타나카 유쿠코가 저술한 ‘경락마사지’와 같은 실용서적들을 밀어냈다. 이 책을 출간한 일본최대의 출판사인 고단샤(講談社) 서적판매부 오노(大野)씨는 “현재까지 총 7쇄까지 발행됐으며 이달안으로 5만부 이상 판매될 것”이라며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이같은 인기 요인에 대해 오노씨는 “간단한 운동만으로도 살을 뺄수 있다는 정다연씨의 비법이 일본인에게 어필한 것 같다.” 며 “입소문을 통해 퍼지다 방송출연으로 더욱 유명세를 타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 “정다연씨의 서적은 일본 내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다. 앞으로 더욱 많이 팔릴것”이라고 단언했다. 한편 정씨는 지난 8일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도쿄국제북페어’(Tokyo International Book Fair)에 참석해 ‘몸짱 다이어트’ 토크쇼를 여는 등 인기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 나우뉴스 주미옥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中미녀배우 판빙빙, ‘짝퉁 판빙빙’ 보고 ‘화들짝’

    中미녀배우 판빙빙, ‘짝퉁 판빙빙’ 보고 ‘화들짝’

    중국 미녀배우 판빙빙(범빙빙)이 자신과 닮은 ‘짝퉁 판빙빙’을 만나 화들짝 놀랐다. 판빙빙은 3일 중국 후난(호남)TV의 인기 토크쇼에 출연했다가 갑자기 등장한 ‘짝퉁 판빙빙’ 바오메이메이(包美美·포미미)를 보고 깜짝 놀라 어쩔줄 몰라했다. 하지만 그는 곧 안정을 찾고 “예쁘게 낳아주신 부모님께 감사한다”고 운을 뗐다. 자신을 둘러싼 전신성형설에 대해서는 “성형은 하지 않았다. 병원의 검사 결과가 이를 증명해줄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짝퉁 판빙빙’ 바오메이메이는 성형을 통해 얼굴을 완전히 판빙빙처럼 뜯어고쳐 화제가 됐다. 중국 절강성 출신인 바오메이메이는 지난해 미스 아시아 지역예선에서 2위에 올라 한 기획사와 계약을 맺었다. 이후 그와 기획사는 ‘인조 판빙빙’이라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됐다. 바오메이메이는 판빙빙이 지방흡입을 받았다고 알려진 성형외과를 찾아 자그만치 100만위안(약 1억 2000만원)을 들여 수술을 감행했다. 그는 이 프로그램에서 판빙빙과 만나 “외모 뿐만 아니라 그의 성격도 닮고 싶다”고 판빙빙 예찬론을 폈다. 또 이같이 수술을 하게된 계기에 대해서는 “지난해에는 여배우 리샹(李湘·이상)의 얼굴과 똑같이 성형한 ‘짝퉁 리샹’ 리야오가 화제가 됐었다. 하지만 나는 리샹보다 판빙빙이 더 인기가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판빙빙은 중국 최고의 섹시미녀 배우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타. 전신성형설로 인해 곤욕을 치루기도 했지만 최근 ‘합약정인’, ‘화피’, ‘엄마말들어’등 영화 3편과 연달아 출연계약을 맺으며 식지 않은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 고재완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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