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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전국 땅값 2.25% 상승…강남·용산, 평균보다 2배 이상 올랐다

    지난해 전국 땅값 2.25% 상승…강남·용산, 평균보다 2배 이상 올랐다

    지난해 전국 지가(토지가격)가 2.2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과 경기권 상승폭이 전국 평균을 끌어올린 것으로, 나머지 지역은 평균을 한참 밑도는 수준이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은 26일 ‘2025년 연간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 발표’를 통해 이렇게 밝혔다. 연간 상승폭은 2024년(2.15%) 대비 0.10%포인트, 2023년(0.82%) 대비 1.43%포인트 확대됐다. 지난해 4분기 지가 변동률은 0.61%로 3분기(0.58%) 및 전년 동기(0.56%) 대비 각각 0.03%포인트, 0.01%포인 높아졌다. 전국 지가는 2023년 3월(0.008%) 상승 전환한 이후 34개월 연속 올랐고, 지난해 7월부터 5개월 연속 상승폭이 커졌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연간 3.08% 올라 직전 해(2.77%) 대비 높았다. 반면 지방권(0.82%)은 직전 해(1.10%)보다 상승률이 낮았다. 서울(4.02%)과 경기(2.32%) 2개 시도만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 자치구별로 보면 서울 강남구의 지가 상승폭이 6.18%로 가장 높았다. 이어 서울 용산구(6.15%), 서초구(5.19%)가 뒤를 이었다. 시군구 252곳 중 44곳이 전국 평균을 상회했는데, 주로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상승했다. 지가변동률과 토지거래량에 대한 상세 자료는 R-ONE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및 국토교통 통계누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임규호 서울시의원 “원활한 주택공급 위한 대승적 결단 필요 시점”

    임규호 서울시의원 “원활한 주택공급 위한 대승적 결단 필요 시점”

    임규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이 모아타운 등 서울시내 사업시행 인가된 정비지구 내 조합원 이주비용 대출한도 관련해서 “대승적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라 밝혔다. 현재 여러 난관에도 불구하고 주민 간 갈등 조정을 통해 동의율이 확보되어 지구지정 후 사업시행 인가가 확정된 사업장에서 약 2천3백여 조합원의 이주비 대출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다. 임 의원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부동산시장의 지나친 과열 우려가 예견됐음에도 무리하게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제)을 해제하며 가파르게 가격 상승이 이어졌다. 이후 더 광범위한 토허제 재지정을 했으나 아직도 시장은 안정세를 취하고 있지 못하다”고 강변하면서도 “원활한 주택공급을 위해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재정비지구의 경우엔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적용방법을 한정적으로 달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곳 재정비지구는 면목동 86-3번지 모아타운 시범단지를 포함해 중화동, 시흥동, 번동 등에서 주택공급 분양예정 세대수만 5000여세대에 이른다. 임 의원은 “이들 사업장만 조합원의 이주비 대출을 개인의 주택담보 형식이 아닌 전체 조합의 재정비를 위한 사업비용 대출로 분류해야 한다. 그러면 부동산시장 안정화와 함께 주택공급 프로세스를 충분히 융통성 있게 운용할 수 있을 것”이라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토교통부와 금융위원회의 대승적인 결단을 바란다”고 말했다.
  • “다주택자 급매물 내놓을 것” “시장 흐름 바꿀 정도는 아냐”

    “다주택자 급매물 내놓을 것” “시장 흐름 바꿀 정도는 아냐”

    서울 ‘갭투자’ 안 돼 거래 쉽지 않아5월 10일 이후 매물 잠길 가능성도“나이 드신 다주택자들 급매 움직임”문재인 정부 때처럼 버티기 우려도 이재명 대통령이 잇따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제도 부활을 예고하자 부동산 시장은 일단 긴장 속 관망에 들어간 분위기다. 다주택자들이 매물을 내놔 거래를 촉진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되나 실제 효과로 이어질지는 의견이 엇갈렸다. 정부가 2022년 5월부터 매년 유예됐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조치를 오는 5월 9일에 종료키로 한 것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집값 상승세의 심각성을 인식한 것으로 보인다. 세 부담을 피하려는 다주택자의 매물을 5월 이전에 최대한 시장에 유도하겠다는 취지인 셈이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는 조정대상지역에서 주택을 팔 때 기본 세율(6~45%)에 추가 세율을 매기는 제도다. 2주택자는 20%포인트, 3주택 이상은 30%포인트가 더해진다. 지방소득세(10%)를 포함하면 3주택 이상 다주택자는 시세차익의 최대 82.5%를 세금으로 내야 한다. 다만, 중과세 회피를 위한 급매물 증가가 거래 활성화로 이어지기는 제한적이란 전망이 나온다. 고준석 연세대 상남경영원 교수는 “5월 9일 전까지 반짝 매물이 나올 수 있지만 서울이 규제지역으로 묶여있어 전세를 끼고 팔 수도 없고 대출 규제 강화 등으로 거래가 쉽지는 않은 상황”이라며 “다주택자 매물을 무주택자가 가져가는 게 목표인데 거래 자체가 어렵고, 5월 10일 이후에는 매물 잠김으로 이어질 수 있어 눈에 띄는 효과를 보기는 어려운 상황 같다”고 전망했다. 이미 이재명 정부가 들어서면서 다주택자 중과세 유예 종료 등 규제 강화를 예상하고 ‘똘똘한 한 채’만 남기고 처분하거나 자녀에게 증여한 사례도 적지 않다.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의 집합건물(아파트·빌라) 증여 건수는 2024년 6549건에서 지난해 8491건으로 29.7% 늘었다. 서울과 수도권 대부분 지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돼 계약 허가부터 잔금까지 최소 2·3개월 이상 소요되는 현실적인 여건도 다주택자들의 움직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양도세 중과를 피하려면 가격을 낮출 수밖에 없는데 이러한 ‘급매’가 얼마나 될지도 관건이다. 서울 강남구의 한 공인중개사는 “연배가 좀 있으신 다주택자들은 5월 전에 집을 팔려고 시세보다 조금 싸게 내놓으려는 움직임이 있다”면서도 “급매가 늘거나 집값 하락 등 시장의 흐름과 대세를 좌우할 정도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과거 문재인 정부 때에도 양도세 중과를 시행했지만 다주택자들이 ‘버티기’로 대치하면서 오히려 집값이 올랐던 선례도 있다. 이에 대해 임재만 세종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과거에는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조치로 매물이 잠기는 문제로 이어졌는데, 지금은 여러 규제로 거래가 사실상 동결된 것처럼 위축된 상황이어서 과거와 단순 비교할 수 없다”며 시장을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 [사설] 다주택 양도세 중과… ‘매물 잠김’ 해결책도 함께 마련을

    [사설] 다주택 양도세 중과… ‘매물 잠김’ 해결책도 함께 마련을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5월 9일 끝나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에 대해 “재연장을 하도록 법을 또 개정할 것이라 생각한다면 오산”이라고 못박았다. 이달 내 부동산 공급책 발표를 앞두고 세제 수단도 동원하겠다고 천명한 것이다. 이 대통령은 “‘잃어버린 30년’을 향해 치닫는 ‘부동산 불로소득 공화국’을 탈출하는 데 필요한 일이라면 피하지 말아야 한다”고도 했다. 비거주 1주택자의 장기보유특별공제를 “불공정 특혜”로 규정하고 혜택 축소도 시사했다. 지난 21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세제를 통해 부동산 정책을 하는 것은 깊이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했던 이 대통령은 지난 23일 SNS에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연장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그러고 이틀 만에 다주택 양도세 중과 의지에 다시금 쐐기를 박은 것이다. 정부의 잇따른 대책에도 계속 오르는 집값을 잡겠다는 이 대통령의 의지는 나무랄 것이 없다. 다만 다주택자를 겨냥해 집값을 잡으려다 결국 투기 수요는 잡지 못하고 시장 왜곡에 무너졌던 문재인 정부의 실패를 되풀이할까 걱정이 앞선다. 양도세 중과는 다주택자가 집을 팔 때 양도소득에 따라 6~45% 부과하는 기본세율에 2주택자 20% 포인트, 3주택 이상 30% 포인트의 가산세율을 붙이는 제도다. 문재인 정부에서 다시 도입됐다가 윤석열 정부에서 1년 단위로 유예돼 왔다. 이 대통령은 지금껏 세금으로 집값을 잡지는 않겠다고 여러 차례 공언했다. 그러나 세 부담으로 다주택자들의 표를 잃더라도 집값을 잡는 것이 6월 지방선거에서 유리하다는 판단을 했을 법하다. 판단의 근거가 무엇이었든 오르는 집값을 방관하고만 있어선 안 되는 것만은 분명한 사실이다. 문제는 실효성이다. 양도세 중과를 피하려는 급매물들이 쏟아져 나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 수 있다. 토지거래허가(토허)구역으로 묶인 데다 대출 규제 등으로 가뜩이나 거래가 급감한 상황에서 100일 만에 사정이 달라지기는 쉽지 않다. 다주택자들이 버티면서 심각해질 매물 잠김 현상은 무엇보다 큰 걱정이다. 절세를 위해 양도차익이 적은 주택부터 매각하면 지방 주택 시장이 유탄을 맞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시장에서는 보유세 카드도 나올 수 있다며 숨죽이는 분위기다. 투기용 다주택자를 막으려면 양도세 등 단기적 효과의 거래세보다 보유세 인상이 유효할 수 있다. 곧 나올 부동산 공급책은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수치가 반드시 제시돼야 한다. 집값 정책의 실패는 누구도 아닌 서민에게 직격탄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 매물 잠기면 與 역풍… 선거 변수 된 ‘양도세 중과’ 승부수

    매물 잠기면 與 역풍… 선거 변수 된 ‘양도세 중과’ 승부수

    다주택 ‘핀셋 규제’로 반발 최소화집값 안정되면 여당에 ‘호재’ 기대稅 부담 탓 거래 절벽 땐 선거 불똥‘토허제’ 서울·경기 12곳은 거래 난항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부동산 시장과 관련해 “정부 이기는 시장 없다”며 강력한 정책 의지를 드러내면서 정치권은 6·3 지방선거에 미칠 영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오는 5월 9일 이후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부활 등이 집값 안정세로 이어진다면 여당에 ‘호재’가 되는 반면, 매물 잠김 효과 등 부작용이 커지면 선거에까지 불똥이 튈 수 있는 탓이다. 더불어민주당 원내 핵심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일몰은 기존 우리 당의 입장이라 새로울 게 없다”며 “부동산 업계에서도 이번이 끝이라고 예상했던 내용”이라고 말했다. 여권 일각에선 실거주하지 않는 주택을 여러 채 보유한 다주택자만 콕 집어 ‘핀셋 규제’를 한 것은 시장 반발을 최소화하면서도 집값 안정을 노려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이 대통령이 승부수를 던진 것이란 해석도 나온다. 당정은 그간 지방선거 전에 부동산 관련 세제는 건들지 않는다는 입장이었다. 집값을 잡기 위해 세제를 손질하다 역효과가 날 경우 ‘문재인 정부 시즌2’라는 비판이 불 보듯 뻔한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정책의 ‘실기’를 반복하지 않으면서 실수요자는 보호하는 고차방정식을 풀어야 했다. 이 대통령은 그 답을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를 연장하지 않는 방식에서 찾은 셈이다. 서울에 지역구를 둔 민주당 의원은 “부동산 시장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되면 일몰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도 유예를 연장하면 선거가 있을 때마다 세제를 완화해줄 것이라는 잘못된 신호를 시장에 줄 수 있다는 점도 고려된 것으로 풀이된다. 집값 상승으로 서민들의 주거 불안이 심해지는 상황에서 정부가 시장에 끌려다니지 않는다는 걸 보여 주기 위해서라도 결단이 필요했다는 것이다. 반면 이 대통령이 부동산 시장에 맞서는 듯한 모양새가 연출된 상황에서 이 대통령의 강력한 메시지 효과가 크지 않을 경우 선거까지 이를 만회할 대책을 내놓기가 쉽지 않다는 지적도 있다. 이에 더해 유예 조치가 끝나는 시점이 지방선거까지 한 달도 안 남은 5월 9일이란 점도 서울시장 등 격전지 광역단체장 탈환을 목표로 하는 여권으로선 부담이다. 강력한 대출 규제에 서울 전역과 경기 12개 지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여 있어 거래가 쉬운 상황이 아닌 것도 ‘정책 효과’의 방해 요인으로 지목된다. 한 민주당 관계자는 “원칙대로 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라면서도 “선거에는 안 좋을 것 같다”고 했다.
  • “한두 달 내 환율 1400원 전후로”… 李 발언에 원화 강세 전환

    “한두 달 내 환율 1400원 전후로”… 李 발언에 원화 강세 전환

    ‘구두 개입’에 환율 장중 1460원대 부동산 수요 억제 기조 유지 방침‘현실적 수치 제시’ 공급 대책 예고용산업무지구·태릉골프장 재부상 “한두 달 정도 지나면 (원달러 환율이) 1400원 전후로 떨어질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21일 장중 1480원대를 돌파한 원달러 환율이 1460대 후반까지 떨어졌다. 대통령이 외환당국의 환율 하락 전망과 시장 안정 의지를 밝히는 동시에 전망되는 환율 숫자를 콕 집어 언급하며 ‘구두 개입 효과’를 낸 건 이례적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지속적으로 가능한 수단을 발굴하고 환율이 안정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다만 “일부에서는 (고환율을) ‘뉴노멀’이라고도 한다. 대한민국만의 독특한 현상은 아니어서 우리의 정책만으로 쉽게 원상으로 되돌리긴 어려운 상황”이라는 전제를 달았다. 이 대통령은 “원화 환율은 엔화 환율에 연동돼 평가 절하가 덜 된 편이다. 일본 기준에 맞추면 아마 1600원 정도 돼야 하는데, 엔화의 달러 연동에 비하면 좀 견디고 있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전 1481.3원까지 오른 원달러 환율은 이 대통령 발언 직후 낮 12시 37분쯤 12.6원 내린 1468.7원까지 급락했다. 이후 다시 반등했고 오후 3시 30분 전 거래일보다 6.8원 내린 1471.3원에 거래를 마쳤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의 “원화 가치 하락 과도하다”는 언급으로 환율이 1469.7원까지 내렸던 15일 이후 4거래일 만의 최저치다. 이날 시장은 대통령의 발언 중 ‘1400원’보다 ‘한두 달’에 더 집중했다. 국민연금기금의 국내외 투자 비중 조정과 4월 예정된 한국의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등과 관련한 당국의 물밑 움직임을 예측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다. 이 대통령은 부동산 세제 개편 가능성에 대해 “세금은 국가재정 확보를 위해 국민에 부담을 지우는 것인데, 다른 정책 목표를 위해 전용하면 부작용이 발생한다”며 “마지막 수단”이라고 선을 그었다. 다만 부동산 수요 억제 기조는 이어갈 방침이다. 이 대통령은 “집은 필수 공공재에 가까운데 투기적 수단으로 만드는 게 바람직하지 않다. 그러면 규제해야 한다. 토지거래허가제라든지 여러 방법이 시행되고 있고 앞으로 필요하면 얼마든지 추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공급 대책에 대해 “추상적 수치보다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수치를 제시하려 한다. 계획 수준이 아니라 인허가, 착공을 기준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만호 공급 계획만 밝히고 정작 실행에 옮겨지지 않았던 전례를 반복하지 않겠단 것이다. 이 대통령의 이런 발언에 부동산 시장의 시선은 용산국제업무지구와 노원구 태릉골프장 부지로 쏠렸다. 서울시는 용산업무지구 공급량을 6000가구에서 8000가구로 확대했다. 정부는 충분한 물량을 공급하려면 최소 1만~2만가구 수준이 돼야 한다고 보고 있다. 문재인 정부가 추진했던 노원구 태릉골프장 개발 방안도 재부상했다. 당시 1만 가구를 목표로 했지만 극심한 교통 혼잡과 환경 훼손 우려로 반발을 샀던 곳이다.
  • 李 “부동산 세금 규제, 지금은 깊이 고려 안해…마지막 수단으로”

    李 “부동산 세금 규제, 지금은 깊이 고려 안해…마지막 수단으로”

    이재명 대통령은 부동산 가격 안정을 위한 세금 규제 도입에 대해 될 수 있으면 최후의 수단으로 남겨 놓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세금은 국가재정 확보를 위해 국민에 부담을 지우는 것인데, 다른 정책 목표를 위해 전용하면 부작용이 발생한다”면서 부동산 세금 규제 도입에 대해 “가급적 안 하는 게 바람직하다. 마지막 수단으로 하는 게 제일 좋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으로선 세제를 통해 부동산 정책을 하는 것은 깊이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다만 “꼭 필요하고 유효한 상황인데 바람직하지 않다고 안 쓸 이유도 없다”면서 “가급적 그런 상황이 오지 않길 바라지만, 선을 벗어나 사회적 문제가 되는 상황이면 당연히 세제 수단을 동원해야 한다”고도 언급했다. 다른 수요 억제책에 대해선 “집은 필수 공공재에 가까운데 투기적 수단으로 만드는 게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그러면 규제해야 한다. 토지거래허가제라든지 여러 방법이 시행되고 있고, 앞으로 필요하면 얼마든지 추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공급 대책과 관련해 “곧 국토교통부에서 현실적인 공급 확대 방안을 발표할 것”이라며 “추상적 수치보다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수치를 제시하려 한다. 계획 수준이 아니라 인허가, 착공 기준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서울, 부동산 실거래·토허제 통계 매달 공개한다

    서울시는 10·15 대책 이후 발생한 부동산 정보 공백을 줄이기 위해 이달부터 실거래 기반의 주택시장 정보를 매달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토지거래허가 등으로 실거래 신고까지 최대 50일이 소요돼 거래량이나 가격 추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혼란을 줄이겠다는 취지에서다. 시는 앞으로 매달 ▲서울시 토지거래허가 신청 현황 ▲한국부동산원의 실거래가격 지수 ▲실거래가 기반 시장 분석 자료를 공개한다. 기존에는 매매계약 최대 30일 후 실거래 가격이나 거래량을 알 수 있었지만, 10·15 대책으로 매매계약 전 구청의 거래 허가 절차가 늘어나면서 길게는 두달 뒤 확인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시에 따르면, 토지거래허가제가 서울 전역으로 확대된 지난해 10월 20일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접수된 서울의 아파트 토지허래거가 신청 건수는 총 9935건(취하·철회·지분거래 등 제외)이다. 이 중 78.3%인 7777건이 처리됐다. 월별로는 지난해 11월 3981건, 같은 해 12월 4888건으로 늘었다. 
  • 토허제 후 ‘깜깜이’ 막는다…서울시, 매달 부동산 정보 공개

    토허제 후 ‘깜깜이’ 막는다…서울시, 매달 부동산 정보 공개

    서울시는 10·15 대책 이후 발생한 부동산 정보 공백을 줄이기 위해 이달부터 실거래 기반의 주택시장 정보를 매달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토지거래허가 등으로 실거래 신고까지 최대 50일이 소요돼 거래량이나 가격 추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혼란을 줄이겠다는 취지에서다. 시는 앞으로 매달 ▲서울시 토지거래허가 신청 현황 ▲한국부동산원의 실거래가격 지수 ▲실거래가 기반 시장 분석 자료를 공개한다. 기존에는 매매계약 최대 30일 후 실거래 가격이나 거래량을 알 수 있었지만, 10·15 대책으로 매매계약 전 구청의 거래 허가 절차가 늘어나면서 길게는 두달 뒤 확인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시에 따르면, 토지거래허가제가 서울 전역으로 확대된 지난해 10월 20일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접수된 서울의 아파트 토지허래거가 신청 건수는 총 9935건(취하·철회·지분거래 등 제외)이다. 이 중 78.3%인 7777건이 처리됐다. 월별로는 지난해 11월 3981건, 같은 해 12월 4888건으로 늘었다. 지난해 10월 20일부터 11월까지 신청 가격은 10월 대비 1.49% 상승했다. 12월 신청분도 전월 대비 1.58% 올랐다. 시는 또한 한국부동산원의 ‘공동주택 실거래가격지수’ 중 서울시 아파트 관련 가격 동향을 정리해 매달 발표하기로 했다. 이달 공개된 지난해 11월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는 전월 대비 1.28% 상승했고, 전년 동월 대비 12.95% 뛰었다. 이에 2021년 10월 고점 대비 1.3% 높아졌다. 생활권역별로는 도심권(3.46%), 동남권(1.82%), 서남권(0.35%)이 전월 대비 매매 가격이 올랐다. 전세 실거래가는 서남권(1.09%) 등 5개 생활권이 오르며 서울은 0.94%가 상승했다.
  • 정원오 “오세훈, 여전히 前시장 탓… 선거 위해 집값 자극하는 정치 멈춰야”

    정원오 “오세훈, 여전히 前시장 탓… 선거 위해 집값 자극하는 정치 멈춰야”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6일 오세훈 서울시장의 서울신문 인터뷰 기사를 인용하며 “정치인으로서의 자리보전을 위해 시민의 삶을 흔드는 일, 선거를 의식해 집값을 자극하는 방식의 정치는 이제 멈춰야 한다”고 비판했다. 정 구청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제는 과거가 아니라 현재의 책임을 말씀해 주십시오’란 제목의 글을 통해 “2021년 재보궐선거 이후 지금까지 ‘과거 탓 정치’가 반복됐다”며 “미래를 말하면서 과거만 호출하는 태도는 비전이 아니라 책임을 회피하는 방식으로 읽힐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오 시장은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서울 집값 상승의 근본 원인을 “누가 뭐래도 전임 (박원순) 시장 10년의 암흑기 탓”이라고 진단했고, 신속통합기획 지연에 대한 민주당의 비판에 대해서는 “몰염치하고 뻔뻔하다”고 맞받아쳤다. “뉴타운 출구전략의 첫 실행자는 오세훈 시장”정 구청장은 “취임 6년 차를 맞이하신 시장님께서 여전히 ‘전임 시장’ 탓에 머물러 계시는 것이 한편 안타깝다”며 “사실관계 또한 정확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이어 “몇 번이고 말씀드렸지만 주택 정책 책임자가 해야 할 일은 공급과 수요를 균형 있게 관리하는 일”이라며 “서울 주택시장의 최고 책임자인 시장 역시, 공급은 예측할 수 있게 관리하고, 수요는 시장에 과도한 신호를 주지 않도록 안정시켜야 하는데 지금까지 오 시장께서는 정반대의 선택을 반복했다”고 말했다. 그는 “2008년 뉴타운 위원회를 구성하고 이후 뉴타운을 가장 먼저 해제하신 건 바로 오 시장”이라며 “무상급식 주민투표로 4개월 후 사퇴하지 않았다면, 직접 세운 계획에 따라 뉴타운 지정구역을 더 해제했을 것이고, 퇴임 직전인 2011년 5월 공고를 보면, 총 31곳, 49만 7000㎡를 해제 예정 구역(주민 공람)으로 발표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뉴타운 해제의 설계자이자 출구전략의 첫 실행자는 오세훈 시장 본인”이라며 “모든 책임을 ‘전임 시장 10년’으로 돌리는 태도는 설득력을 갖기 어렵다”고 했다. “공급뿐만 아니라, 수요 관리도 문제”주택 수요 관리에 대해서도 ‘35일 만의 토지거래허가제(토허제) 번복’을 언급하며 지적했다. 정 구청장은 “지난해 2월 강남 지역 주요 단지에 대한 토허제를 전면 해제했다가, 3월 다시 강남 3구와 용산구 전체까지 더해 토허제를 확대 지정했다”며 “일련의 결정으로 서울 집값은 크게 출렁였고, 시장에 미친 충격 역시 적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 판단이 정책적 숙고의 결과였는지, 아니면 정치적 계산이 개입된 결정이었는지에 대해 저뿐만이 아니라 많은 서울 시민께서 의문을 품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며 “적어도, 시민의 삶을 자신의 ‘대권 욕심’이라는 정치적 목적으로 실험대에 올려놓은 결정은 아니었기를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서울시 집값이 안정적으로 관리될 것이라는 믿음을 주는 것이 부동산 시장 안정화엔 중요하다”며 “우리나라 주택정책의 최고 책임자인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주택정책의 최고 책임자인 시가 한 방향의 ‘신호’를 내야 한다”고 했다. “하나는 예측 가능한 공급 대책”이며 “다른 하나는 토허제와 같은 민감한 정책에 대해 공동의 입장을 분명히 하며 일관된 목소리를 내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 8억짜리 아파트 13억에… 규제가 부른 경매 열풍

    8억짜리 아파트 13억에… 규제가 부른 경매 열풍

    지난해 서울 아파트의 경매 낙찰가율이 2021년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 서울 전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이고 전세를 낀 갭투자가 어려워지자 투자 수요가 경매로 몰린 탓으로 보인다. 4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아파트의 감정가 대비 낙찰가율은 평균 97.3%로 2021년(112.9%) 이후 4년 만에 가장 높았다.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은 2023년에 평균 82.5%까지 떨어졌지만 2024년 92%로 오른 뒤 연이어 상승했다. 시중에 유동성이 넘치면서 정부의 강력한 대출 규제에도 집값 상승세가 이어지자 경매 시장도 함께 달아오른 것이다. 특히 10·15 대책 이후 갭투자가 가능하고 실거주 의무가 없는 경매 투자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낙찰가율도 오름세다. 지난해 8월 96.2%, 9월 99.5%였던 낙찰가율은 10월 102.3%, 11월 101.4%, 12월 102.9%로 석 달 연속 100%를 넘겼다. 특히 12월 낙찰가율은 2022년 6월(110%) 이후 3년여 만에 가장 높았다. 경매 시장에서도 강남권과 ‘한강벨트’ 아파트로의 쏠림 현상이 뚜렷했다. 지난해 서울 25개 구 가운데 낙찰가율이 100 %를 넘은 곳은 9개로 성동구(110.5%), 강남구(104.8%), 광진구·송파구(각 102.9 %), 영등포구(101.9%), 동작구(101.6%) 등이었다. 지난해 11월 경매에 나온 서울 성동구 금호동3가 두산아파트 전용면적 60㎡는 40명이 입찰에 참여해 감정가(8억 3500만원)의 160.2%인 13억 3750만원에 낙찰됐다. 지난달 1일 입찰한 성동구 성수동2가 청구강변아파트 전용 60㎡도 감정가(18억 2900만원)보다 150.6% 높은 27억 5500만원에 낙찰됐다.
  • 홍국표 서울시의원 “토허제의 역설, 집값 잡기는커녕 실수요자만 옥죄고 있어”

    홍국표 서울시의원 “토허제의 역설, 집값 잡기는커녕 실수요자만 옥죄고 있어”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도봉2, 국민의힘)은 지난 12월 31일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으로 시행된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제) 지정이 오히려 시장을 왜곡시키고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기회만 박탈하고 있다며, 도봉구를 비롯한 강북지역의 토허제 즉각 해제와 핀셋규제 전환을 촉구했다. 토허제 시행 이후 도봉구, 노원구, 강북구 등 서울 강북지역의 부동산 시장은 사실상 거래절벽 상황에 빠졌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분석 결과 토허제 지정 후 노원구·강북구의 신고가 거래는 0건을 기록했으나, 강남 3구의 신고가 거래 비중은 60%에 달하는 등 지역 간 격차가 심화되고 있다. 토허제가 집값 안정화를 목표로 도입됐으나, 실제 효과는 정반대로 나타나고 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10·15 대책 시행 이후 한 달간 강남3구와 용산구의 평균 매매가는 2.5% 상승했으며,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분석 결과 서울 전체 신고가 거래의 87%인 309건이 이 지역에서 발생했다. 특히 15억원 초과 아파트가 시장을 주도하며 실거래가 평균을 끌어올리는 현상이 발생했다. 토허제의 또 다른 부작용은 비규제지역으로의 풍선효과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10·15 대책 발표 전후 3주를 비교한 결과 구리시는 178건에서 475건으로 2배 이상, 화성시는 723건에서 1498건으로 2배 증가했다. 부동산R114 분석에 따르면 이들 지역의 집값도 같은 기간 구리시 1.73%, 화성시 1.82% 상승하며 경기도 평균(1.42%)을 웃돌았다. 홍 의원은 “평균 집값이 강남의 5분의 1 수준인 도봉구(5억원)를 29억원대의 강남과 똑같이 규제하는 것은 명백한 과잉 규제이자 ‘부동산 연좌제’”라며 “정부가 풍선효과 차단을 명분으로 내세웠지만, 실제로는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기회만 박탈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토지거래허가제와 대출 규제가 동시에 적용되면서 동북권의 5억원대 아파트를 사려는 실수요자는 2억원만 대출받을 수 있어 사실상 집을 살 수 없는 상황”이라며 “도봉구를 포함한 지역은 2022년 말부터 2025년 9월까지 약 2년 9개월간 5.33% 하락했음에도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것은 부당하다”고 지적했다. 홍 의원은 “토허제가 집값을 잡는 것이 아니라 거래를 위축시키고 고가주택 위주 거래로 실거래가 평균만 올리는 효과만 내고 있다”며 “결국 수요만 비규제지역으로 이동시켜 수도권 전체의 주택시장이 교란되고 있는 셈”이라고 비판했다. 끝으로 홍 의원은 “정부는 도봉구, 노원구, 강북구 등 집값 하락 지역의 토허제를 즉각 해제하고, 서울 전역 일괄 규제를 폐기해 실제 투기 우려 지역에만 적용하는 핀셋형·차등형 규제로 전환해야 한다”며 “실수요자 보호를 위한 대출한도 정상화와 규제 완화 로드맵 마련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 서울 아파트 거래 60% 급감… 강남 3구, 연일 신고가 행진

    서울 아파트 거래 60% 급감… 강남 3구, 연일 신고가 행진

    서울 전역과 경기 12곳을 ‘삼중 규제’(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토지거래허가구역)로 묶은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서울의 주택 거래가 ‘반토막’났다. 하지만 서울의 아파트 가격은 연일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다. 거래가 줄었는데 가격이 오르는 이상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국토교통부가 31일 발표한 11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전국 주택 매매 거래량(신고일 기준)은 6만 1407건으로 전월 6만 9718건에서 11.9% 줄었다. 10·15대책 발표 이후 매수 심리가 위축된 영향이다. 수도권은 2만 7697건으로 전월 3만 9644건 대비 30.1%, 서울은 7570건으로 전월 1만 5531건 대비 51.3% 감소했다. 특히 서울의 아파트 거래 신고 건수는 4395건으로 전월 1만 1041건에서 60.2% 급감했다. 반면 지방 주택 거래는 3만 3710건 신고되며 전월 대비 12.1% 증가했다. 서울과 수도권 지역 규제 여파로 비수도권 지역에 ‘풍선효과’가 나타난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부동산 시장에서 거래량이 줄면 가격이 하락하는 것이 통념이다. ‘수요·공급의 법칙’에 비춰봐도 수요가 줄면 가격이 내려가는 게 일반적인 상식이다. 하지만 지금 한국 부동산 시장에서는 거래량이 줄었는데도 가격은 오르고 있다. 서울 강남 3구에선 매매 건마다 신고가를 기록 중이다. KB부동산에 따르면 11월 서울 아파트 ㎡당 매매 평균 가격은 1770만원으로 올해 1월보다 16.8% 상승했다. 지금처럼 거래가 감소하는데 가격이 치솟는 상황은 ‘공급 절벽’과 무관하지 않다. 지난달 서울 주택 분양 물량은 0호다. 지난해 11월에는 5506호가 분양됐다. 올해 1~11월 누적 서울 분양 물량도 1만 2219호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만 6084호)보다 53.2% 줄어들었다. 또 ‘똘똘한 한 채 보유’라는 트렌드 속에 서울 강남 3구·한강벨트 지역에 수요가 몰리는 현상도 원인으로 꼽힌다. 일각에서는 정부의 확장재정 기조로 인해 유동성이 풍부해져 집값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임대차 시장에서는 ‘전세의 월세화’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 11월 월세 거래량은 13만 2381건으로 지난달 대비 4.4% 증가했다. 지난해 11월보다는 19.0% 늘어난 것이다. 1~11월 누적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 비중은 62.7%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3% 올랐다. 한편 정부는 경기 의왕·군포·안산·화성과 인천 남동구에 7만 8000가구 규모 공공주택지구 계획을 승인하고, 경기 구리·오산에 5만 5000가구 지구지정 절차를 완료하며 총 13만 3000가구 공급 계획을 구체화했다.
  • 서울 아파트 거래 60% 급감…강남 3구 연일 신고가 행진

    서울 아파트 거래 60% 급감…강남 3구 연일 신고가 행진

    서울 전역과 경기 12곳을 ‘삼중 규제’(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토지거래허가구역)로 묶은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서울의 주택 거래가 ‘반토막’났다. 하지만 서울의 아파트 가격은 연일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다. 거래가 줄었는데 가격이 오르는 이상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국토교통부가 31일 발표한 11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전국 주택 매매 거래량(신고일 기준)은 6만 1407건으로 전월 6만 9718건에서 11.9% 줄었다. 10·15대책 발표 이후 매수 심리가 위축된 영향이다. 수도권은 2만 7697건으로 전월 3만 9644건 대비 30.1%, 서울은 7570건으로 전월 1만 5531건 대비 51.3% 감소했다. 특히 서울의 아파트 거래 신고 건수는 4395건으로 전월 1만 1041건에서 60.2% 급감했다. 반면 지방 주택 거래는 3만 3710건 신고되며 전월 대비 12.1% 증가했다. 서울과 수도권 지역 규제 여파로 비수도권 지역에 ‘풍선효과’가 나타난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부동산 시장에서 거래량이 줄면 가격이 하락하는 것이 통념이다. 경제 기본 이론인 ‘수요·공급의 법칙’에 비춰봐도 수요가 줄면 가격이 내려가는 게 일반적인 상식이다. 하지만 지금 한국 부동산 시장에서는 거래량이 줄었는데도 가격은 오르고 있다. 서울 강남 3구에선 매매 건마다 신고가를 기록 중이다. KB부동산에 따르면 11월 서울 아파트 ㎡당 매매 평균 가격은 1770만원으로 올해 1월보다 16.8% 상승했다. 지금처럼 거래가 감소하는데 가격이 치솟는 상황은 ‘공급 절벽’과 무관하지 않다. 지난달 서울 주택 분양 물량은 0호다. 지난해 11월에는 5506호가 분양됐다. 올해 1~11월 누적 서울 분양 물량도 1만 2219호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만 6084호)보다 53.2% 줄어들었다. 또 ‘똘똘한 한 채 보유’라는 트렌드 속에 서울 강남 3구·한강벨트 지역에 수요가 몰리는 현상도 원인으로 꼽힌다. 매도자는 앞으로 부동산 가격이 계속 인상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매물을 쉽게 내놓지 않아 수요와 공급간 ‘미스매치’가 발생하게 되고, 결국 부동산 가격은 계속 오르는 ‘악순환’이 이어지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정부의 확장재정 기조로 인해 유동성이 풍부해져 집값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임대차 시장에서는 ‘전세의 월세화’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 11월 월세 거래량은 13만 2381건으로 지난달 대비 4.4% 증가했다. 지난해 11월보다는 19.0% 늘어난 것이다. 1~11월 누적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 비중은 62.7%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3% 올랐다. 한편 정부는 경기 의왕·군포·안산·화성과 인천 남동구에 7만 8000가구 규모 공공주택지구 계획을 승인하고, 경기 구리·오산에 5만 5000가구 지구지정 절차를 완료하며 총 13만 3000가구 공급 계획을 구체화했다.
  • 김동연, “이재명 공약 ‘잠재성장률 3%’ 중 경기도가 2% 책임지겠다”

    김동연, “이재명 공약 ‘잠재성장률 3%’ 중 경기도가 2% 책임지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대선 후보 당시 공약으로 내걸었던 “한국의 잠재성장률 3% 회복 중 2%를 경기도가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30일 오후 주진우 기자가 진행하는 ‘뉴스공장 주기자 라이브’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경기도는 지금 3대 성장 프로젝트로 반도체, AI, 기후테크 등에 역점을 두고 있어 잠재성장률 3% 달성하는 데 있어서 저희(경기도)가 2% 정도는 달성하겠다는 각오로 열심히 뛰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이재명 대표가 제시한 경제 정책 방향에 좋은 전기가 마련돼 아주 기쁘다”며 “이제까지 진보 정부에서는 성장이라는 말을 사실상 약간 금기시해 왔는데, 이재명 대표는 성장을 내세우는 (진보 진영으론) 아주 독특하고 올바른 경제 정책의 방향이다”고 평가했다. 최근 치솟은 환율과 관련해 김 지사는 “지금 국민의힘에서 ‘환율 위기론’으로 IMF 위기나 국제금융위기까지 들먹이면서 공포 마케팅을 하는 것은 매우 잘못된 것”이라며 “지금 환율이 올라가는 것은 미국 달러에 대한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기 때문이며, 결국 달러당 1450원대 밑에서 안정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지명에 대해선 “고양이가 하얗든 까맣든(흑묘백묘론) 쥐를 잡는 게 중요하기에 실용 인사라고 생각한다”며 “다만, 탄핵 반대 등에 대해서는 대통령이 말씀하신 것처럼 한두 번이 아니라 여러 번이라도 진정성 있는 본인의 입장과 사과를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한 평가를 묻자 김 지사는 “종묘 스카이라인을 망가뜨리겠다고 했고, 땅에서는 토지거래허가제 취소했다가 살리면서 오히려 확대해 부동산 가격을 올리지 않았나. 강에서는 한강 버스를 통해서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켰고, 최근에는 광화문 광장인가? 완전히 토건주의적인 그런 것을 통해서 하늘과 땅과 광화문과 한강까지 여러 가지 실망스러운 행보를 많이 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의 체납 세금과 관련해서 김 지사는 “끝까지 파헤쳐 반드시 징수해 조세 정의를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 매매·전세도 꽁꽁… 이사업체 “IMF보다 힘들어”

    매매·전세도 꽁꽁… 이사업체 “IMF보다 힘들어”

    서울에서 1988년부터 이사업체를 운영해 온 이범호(66)씨는 요즘 사무실에 앉아 애꿎은 휴대전화만 만지작거린다. 불과 석 달 전까지만 해도 하루에도 몇 차례 울리던 문의 전화가 10월 중순부터 뚝 끊겼다. 이씨는 29일 “예전엔 한 달에 이사 10건 넘는 게 기본이었는데 요즘은 전화 자체가 없다”면서 “체감상 물량이 30% 이상 빠졌다.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때보다 지금이 더 힘들다”고 말했다. ‘10·15 부동산 대책’ 시행 이후 아파트 거래가 급감하며 이사 업체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 서울 전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이면서 매매 문턱이 높아졌고, 대출 규제까지 겹치며 전세 시장도 얼어붙었다. 세입자들이 이사 대신 계약 연장을 택하는 경우가 늘면서 이사 수요는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달 1~28일 계약된 서울 아파트 전월세 거래 1만 4377건 가운데 신규 계약은 49.0%(7049건)에 그쳤다. 지난해 같은 기간(64.4%·1만 3410건)보다 15.4% 포인트 감소한 수치다. 반면 재계약 비중은 48.9%(7033건)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3% 포인트 급증했다. 현장에서 체감하는 분위기는 더 냉랭하다. 또 다른 이사업체에서 일하는 박모(65)씨는 “보통 이맘때면 연말·연초 이사를 앞두고 문의가 조금씩 살아나지만 올해는 조용하다 못해 적막하다. 내년 초까지 손가락만 빨아야 할 처지”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인테리어, 도배 업체들도 이사 수요가 몰리는 11월 성수기를 사실상 허탕쳤다. 서울 중구에서 도배·장판 시공업체를 운영하는 변모(46)씨는 “보통 봄·가을 성수기엔 일정이 꽉 차 한 달에 60~70건씩 작업한다”면서 “하지만 이번 11월은 문의 자체가 줄어 도배 출장을 50건 정도밖에 나가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대출 규제와 공급 위축이 맞물리면서 ‘지금은 움직일 때가 아니다’라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다”면서 “이사업체를 비롯한 소상공인들의 타격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 국민의힘, ‘10·15 대책’ 취소 소송 “재산권, 거주 이전 자유 침해받아”

    국민의힘, ‘10·15 대책’ 취소 소송 “재산권, 거주 이전 자유 침해받아”

    국민의힘이 26일 서울행정법원에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에 대한 행정처분 취소 소송과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이번 소송에는 10·15 대책으로 인해 토지거래허가구역, 투기과열지구 등으로 지정된 서울·경기 10곳의 지역 주민 374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은혜 원내정책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서울 금천·도봉·은평구, 경기 성남 중원·수정구 당협위원장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위법한 정부의 조처에 맞서 행정처분 취소 소송에 들어가고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원내정책수석은 “주택법 시행령은 규제지역 지정 시 ‘지정 직전 3개월의 통계’를 사용하도록 명확히 규정하고 있지만 정부는 지난 9월 통계를 의도적으로 배제하고 8월까지 통계를 사용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9월 통계를 적용할 경우, 서울 도봉·강북·은평·중랑·금천구와 경기 성남, 수원, 의왕 등 소송에 참여한 지역은 규제를 받지 않아도 됐다”고 했다. 또한 “국토교통부는 주거정책심의위원회에 최신 통계를 제공하지 않은 채 안건을 상정했고, 그 결과 심의는 사실상 요식행위에 그쳤다”며 “법이 요구하는 실질적 심의 원칙을 훼손하고 행정 절차의 기본 원칙을 무너뜨렸다”고 지적했다. 김 원내정책수석은 “이재명 정부의 10·15 대책 시행 후 두 달이 지난 지금 주민들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다”며 “대출 규제, 2년 실거주 의무, 취득세·양도세 중과 등으로 해당 지역 주민들은 중대한 재산권 제한과 거주 이전의 자유의 침해를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 기본권을 제한하는 행정 처분일수록 법의 적용 기준과 절차는 엄격하게 지켜져야 하지만 이 정부는 그 실체와 절차를 명백히 어긴 행정 조치를 내렸다”고 주장했다. 김 원내정책수석은 기자들과 만나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라며 “행정력을 가지고 있는 정부가 지금 해야할 것은 대형 로펌을 써서 국민을 이기려 하는게 아니라 철회하는 것”이라고 했다. 앞서 개혁신당은 지난달 “10·15 부동산 대책은 ‘9월 통계’를 배제하고 조정대상지역을 정해 위법하다”며 서울행정법원에 규제 지역 주민을 원고로 하는 취소 청구 소송과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바 있다.
  • 송재혁 서울시의원, 4년 연속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선정

    송재혁 서울시의원, 4년 연속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선정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송재혁 의원(민주당, 노원6)이 지난 23일 4년 연속 시민의정감시단이 뽑은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시민 중심 책임 의정상’을 받았다. 시민의정감시단이 제 11대 서울시의회 4년의 의정 활동을 종합 평가하는 의미에서 111명의 서울시의원 중 유일하게 4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은 송재혁의원과 3회 우수 등급을 받은 박수빈 의원(강북4)등 4명에게만 수여했다. 시민의정감시단은 경실련, 서울환경연합, 함께하는 시민행동, 문화연대 등의 네트워크 조직인 서울WATCH와 서울풀뿌리시민사회네트워크가 공동으로 공개 모집한 시민 150명이 약 2개월에 걸쳐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주민 대표성, 합법성, 전문성, 효율성 등 4개 측정 지표를 기준으로 의원 활동을 직접 모니터링 했다. 송재혁 의원은 서울시가 지난 2월,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한 지 불과 35일 만에 확대 지정하는 정책 혼선으로 주택 가격과 부동산시장을 걷잡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해, 국토교통부가 직접 나서는 상황을 초래한 점을 구조적으로 분석하고 정확하게 지적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창동·상계 동서 간 연결 교량 건설사업의 준공이 세 차례 연기되며 창동교 인근 주민들이 18년째 공사 현장에서 교통체증에 시달리고 있다는 지적은 주민 고통을 잘 대변한 사례이며 그 밖에 과밀부담금 징수 예측 실패를 구체적 수치로 지적하며 행정 비효율을 꼬집은 점과 남산 곤돌라 소송과 관련해서 재판 결과만 기다리지 말고 무료 셔틀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촉구한 점도 인상적이었다는 시민의정감시단의 평가가 나왔다. 송 의원은 “선거를 통해 선출된 의원들이 의정활동을 얼마나 열심히 성실하게 하느냐는 선출직 의원들의 개개인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유권자의 역할도 중요하다”며 “의정 대상도 받고 사회복지 대상도 받았지만 시민의정감시단이 직접 모니터링하여 분석하고 평가한 결과여서 상의 의미가 더욱 크다”고 전제하고 평가단에 참여한 시민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서울 ‘신통기획’ 후보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서울시가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8개 구역(총 0.44㎢)을 신규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투기성 토지거래를 원천 차단하고 정비사업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서울시는 24일 열린 14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6차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신통기획 주택재개발 후보지에 대해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의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 주거지역은 6㎡(약 1.8평), 상업지역은 15㎡(약 4.5평)를 초과하는 토지 지분에 대한 소유권이나 지상권 이전·설정 계약을 체결하기 전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필수로 받아야 한다. 신규 지정 대상은 성동·성북·강북·은평·마포·영등포구 각 1곳, 금천구 2곳 등 총 8개 구역이다. 성동구 행당동 300-1 일대를 포함한 8곳의 면적은 총 43만 5846㎡(약 13만 1843평)이다. 지정 기간은 다음달 7일부터 2027년 1월 28일까지다. 만료 기간은 효율적 구역 관리를 위해 기존 신통기획 주택재개발 선정 구역과 같게 설정했다. 기존 신통기획 주택재개발 선정지 1곳(구로구 개봉동 120-1)과 공공재개발 선정지 1곳(오류동 4)은 사업구역 변경 경계에 맞춰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조정했다. 허가 면적과 지정 기간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또 지정사유가 소멸된 구로구 구로동 252 일대 공공재개발사업 후보지 1곳은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한다. 효력은 공고일인 다음달 2일에 발생한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최근 주택시장의 불안정한 흐름 속 개발에 대한 기대가 과도한 투기 수요로 이어질 가능성이 여전히 존재한다”며 “실수요자를 보호하고 투기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시장 모니터링과 선제 대응 조치를 지속해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 ‘신통기획’ 후보지 8곳 토지거래허가구역 신규 지정

    서울시, ‘신통기획’ 후보지 8곳 토지거래허가구역 신규 지정

    서울시가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8개 구역(총 0.44㎢)을 신규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투기성 토지거래를 원천 차단하고 정비사업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서울시는 24일 열린 14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6차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신통기획 주택재개발 후보지에 대해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의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 주거지역은 6㎡(약 1.8평), 상업지역은 15㎡(약 4.5평)를 초과하는 토지 지분에 대한 소유권이나 지상권 이전·설정 계약을 체결하기 전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필수로 받아야 한다. 신규 지정 대상은 성동·성북·강북·은평·마포·영등포구 각 1곳, 금천구 2곳 등 총 8개 구역이다. 성동구 행당동 300-1 일대를 포함한 8곳의 면적은 총 43만 5846㎡(약 13만 1843평)이다. 지정 기간은 다음 달 7일부터 2027년 1월 28일까지다. 만료 기간은 효율적 구역 관리를 위해 기존 신통기획 주택재개발 선정 구역과 같게 설정했다. 기존 신통기획 주택재개발 선정지 1곳(구로구 개봉동 120-1)과 공공재개발 선정지 1곳(오류동 4)은 사업구역 변경 경계에 맞춰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조정했다. 허가 면적과 지정 기간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또 지정 사유가 소멸된 구로구 구로동 252 일대 공공재개발사업 후보지 1곳은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한다. 효력은 공고일인 다음 달 2일에 발생한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최근 주택시장의 불안정한 흐름 속 개발에 대한 기대가 과도한 투기 수요로 이어질 가능성이 여전히 존재한다”며 “실수요자를 보호하고 투기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시장 모니터링과 선제 대응 조치를 지속해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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