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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개시군 6백20㎢/토지거래허가구역 추가/28일부터

    ◎37개지역 3천30㎢는 재지정/주문진읍등 2백㎢는 해제 오는 28일부터 충남 공주시 금흥동등 5개 도의 13개 시·군 6백20.1㎦가 새로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다. 또 지난 89년 허가구역으로 지정됐던 3천3백30.5㎦중 부산등 3개 직할시의 8개구와 경기등 6개 도의 29개 시·군 3천30.3㎦가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재지정된다. 그러나 개발사업등이 완료돼 투기우려가 해소된 강원 명주군 주문진읍·옥계면등 2개도 2개 시·군 2백8.3㎦는 허가구역에서 해제,토지거래 신고구역으로 지정된다. 22일 건설부에 따르면 용도지역 변경,각종 개발사업 등으로 투기가 우려되는 4개 도 10개 시·군 5백72.4㎦와 건설부의 고속국도 노선지정에 따라 3개 도 4개 시·군 47.7㎦등 모두 6백20.1㎦를 오는 28일 국토이용계획심의회에서 앞으로 3년간 허가구역으로 새로 지정키로 했다. 또 지난 89년4월 신공항·평화시건설·동서고속전철및 금강산개발계획및 택지개발사업 등으로 지가가 급등,3년기한의 허가구역으로 지정됐던 3천3백30.5㎦중 허가구역 지정당시의 지정사유가 지속되고 있는 3천30.3㎦를 오는 95년4월까지 허가구역으로 재지정키로 했다. 그러나 옥계항및 한라시멘트공장 건설사업에 대비,허가구역으로 지정됐던 강원도 명주군 주문진읍·옥계면과 최근 땅값이 계속 내리고 있는 충북 충주시 금릉·칠금동등 2백8.3㎦는 허가구역에서 해제하는 대신 오는 97년4월까지 신고구역으로 지정했다. 이로써 토지거래 허가구역은 전국토의 43.6%인 4만3천2백32.1㎦에서 43.9%인 4만3천5백52㎦로 늘어나며 신고구역은 41.6%인 4만1천2백86.5㎦에서 41.2%인 4만8백74.8㎦로 줄어들게 된다.
  • 상용건물 용적률 1,500%로 확대/건설부 토지활용대책

    ◎건물 높이 전면도로 폭 3배까지/땅 용도외 사용땐 공공기관서 매입/아파트당첨권 전매 처벌강화/가구별 주택전산망 6월 완료 정부는 대도시 토지이용의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현재 용도에 따라 최고 7백∼1천3백%로 돼있는 도심지 상업용 건물의 용적률을 최고 1천5백%로 상향 조정키로 했다. 또 건물앞 도로폭의 1.5배를 넘지 못하도록 규정돼 있는 도로변 건축물의 고도제한도 최고 도로폭의 3배까지 허용하는 등 고도제한규정을 대폭 완화키로 했다. 정부는 이를위해 오는 6월말까지 건축법과 도시계획법을 개정,빠르면 올 하반기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도심지 건축물의 고도제한이 완화되면 대도시 35m 도로변에 들어설 수 있는 건축물의 높이는 현행 52.5m(17∼18층)에서 1백5m(35∼36층)로 훨씬 높아지게 된다. 22일 건설부가 마련한 토지활용및 부동산투기억제시책에 따르면 이밖에 토지거래허가구역내에서 거래된 토지가 당초 이용목적대로 활용되지 않을 경우 지방자치단체·한국토지개발공사·주공등 공공기관이 이를 우선적으로 매입,대리개발하는토지선매제를 도입키로 했다. 또 토지거래 허가구역내에서 허가를 받지 않고 토지를 거래했거나 법에 규정된 이용목적에 어긋났거나 활용기간에 앞서 전매했을 경우 현재 5백만원이하인 벌칙금을 거래된 토지 공시지가의 20%까지 부과할 수 있도록 국토이용관리법을 개정하는 한편 이들의 명단을 국세청에 통보,자금출처조사 등 세무조사도 병행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현행 주택건설촉진법에 규정된 사전분양행위에 대한 처벌규정도 강화,주택청약통장이나 민영아파트 당첨권,재개발지역의 입주권(딱지)등을 전매했을 경우 5백만원 이하의 벌금에서 2천만원이하로 대폭 강화키로 했다. 특히 올 6월말까지 가구별 주택전산망을 완료,지금까지 개인별로 정리돼 있는 주택소유현황을 가구별로 입력시켜 세대원간에 주택보유사실을 분산시키는 등 위장 무주택자여부를 철저히 가려낼 계획이다.
  • 「허가구역」내의 모든 토지거래/공시지가기준 세금부과

    ◎건설부 「사전가격심사」는 폐지키로 앞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내에서의 모든 토지거래는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세금이 부과된다. 17일 건설부는 토지거래허가구역내에서 토지를 거래할때 거래에 앞서 지방자치단체장으로부터 거래가격을 미리 심사받도록 규정돼 있는 국토이용관리법상의 사전 가격심사제를 폐지하는 대신 공시지가를 적용할 방침이다. 사전 가격심사제를 폐지하는 것은 거래자끼리의 담합으로 가격심사가 사실상 실효를 얻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건설부의 한 당국자는 『토지거래는 개인간의 거래이기 때문에 계약서상의 거래금액을 얼마든지 변조할 소지가 있다』고 지적하고 『따라서 계약서상의 금액으로 거래행위를 규제함으로써 도리어 음성적인 거래행위를 부추긴 측면이 없지 않다』고 말했다.
  • 거래허가때의 이용목적 어긴 토지/정부서 환매방안 검토

    ◎건설부/「거래허가제」 실효성 높이려/사후관리제 도입 추진 정부는 토지거래 허가구역내에서 이루어진 토지거래에 대한 사후관리제도를 도입,토지를 매입할 당시 매입자가 제시한 이용목적대로 활용되지 않는 토지를 정부가 환매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이는 지난 83년5월 부동산투기억제를 위해 토지거래허가제도가 실시된 이래 토지거래자들이 매입당시 제시한 이용목적대로 토지를 활용하지 않음으로써 허가제도의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건설부는 이에따라 31일 토지거래허가구역의 토지 가운데 거래가 이루어진지 2년이 넘은 토지가 당초 목적대로 활용되는지의 여부를 일제히 조사,실태를 파악토록 각 시도에 지시했다.
  • 나주·상주·창원·영일·함양지역/7천8백만평 「거래허가구역」 추가

    ◎녹지 8천5백㎢도 재지정 건설부는 나주 지방공단이 들어서는 전남 나주군 왕곡면등 공단조성·온천개발등으로 투기가 예상되는 6개 시·군의 2백58㎦(7천8백23만평)를 토지 허가구역으로 추가 지정했다. 또 6일로 허가구역 지정기간이 끝나는 서울등 6대도시의 녹지지역과 개발예정지 8천5백69㎦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다. 이와함께 토지거래허가구역중 지가가 안정되고 투기의 우려가 없다고 판단되거나 주거지역등으로 용도가 변경된 경북 상주군 화서면등 1백㎦를 토지거래신고구역으로 지정했다. 새로 지정되거나 재지정된 토지거래허가 지정기간은 7일부터 94년9월6일까지 3년이며 토지거래신고 지정기간은 7일부터 96년9월6일까지 5년이다. 이로써 토지거래허가구역은 전국토의 43·25%로 늘어났으며 신고구역은 41.89%가 됐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토지거래를 하려면 거래당사자들은 토지취득목적,실수요자여부,거래가격,국토이용계획과의 부합여부를 해당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신고,허가를 받아야 하며 토지거래신고구역에서는 허가사항중실수요자여부가 제외된다. 허가대상은 도시구역안에서는 ▲주거전용·중심상업·일반상업·근린상업및 생산녹지 지역이 1백평 ▲준공업지역이 1백82평 ▲일반·준주거지역이 82평 ▲전용·일반공업지역이 3백평 ▲보전·자연녹지지역이 2백평 이상이다. 또 도시계획구역 밖에서는 ▲농지 3백평 ▲임야 6백평 ▲농지·임야외 토지가 1백50평 이상일 경우 허가를 받아야한다. 새로 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은 다음과 같다. ▲전남 나주시 운곡·동수·오량·진포동,나주군 왕곡면(나주지방공단) ▲경북 영일군 동해면 녹지지역(토지구획정리사업) ▲경북 상주순 화북면,경남 창원군 진전면(온천개발지구) ▲경남 함양군 수동면(농공단지)
  • 토지거래허가구역 13곳 추가/대구 3곳등 3년간

    건설부는 6일 충남 공주군 계룡면·전남 승주군 해룡면 등 공업단지·종합유통단지건설 등으로 땅투기가 우려되는 전국 13개지역 4백87·86㎦(1억4천8백만평)를 새로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토지거래허가구역의 지정기간은 8일부터 94년 7월7일까지 3년간이다. 이로써 전국의 토지거래허가구역은 전국토의 42·56%에서 43·06%(1백29억4천5백만평)로 늘어나게 됐다. 새로 지정된 지역가운데 대구의 3개지역은 종합유통단지,충남 공주군및 논산군지역은 계룡시 개발계획,충남 당진군과 전북 정주시·승주군 등은 공단건설계획이 각각 예정된 곳이다. 이번에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은 다음과 같다. ◇대구=▲북구 산격동·검단동·복현동 ◇충남=▲공주군 계룡면 ▲논산군 상월면·연산면 ▲당진군 석문면 ◇전북=▲정주시 하북면 ▲정읍군 북면 ◇전남=▲승주군 해룡면 ◇경북=▲안동군 서후면 ▲선산군 산동면 ▲고령군 개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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