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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들 ‘취업전략’ 총력전 기업체 사원채용 속속 확대

    개학을 앞두고 대학들이 취업 준비로 부산하다.경기가 회복되면서 기업체들이 신입사원 채용을 늘릴 계획을 하자 ‘기회를 놓칠 수 없다’며 교수들까지 재학생과 졸업생의 취업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 각 대학은 취업설명회 유치와 취업 및 면접 특강,취업수첩 제작,취업예정자 데이터베이스(DB)화 작업 등 취업전략을 세우느라 바쁘다.일부 대학은 외환위기에 따른 경기 침체 여파로 지난해에 원서접수조차 하지 못했던 ‘취업재수생’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연세대는 다음달 초 학생회관 2층에 취업 관련 임시상담소를 연다.각 기업체의 채용담당자들이 회사설명회와 원서교부 및 접수장소로 활용하게 된다. 또 우리나라에 진출해 있는 6,000여개의 외국기업에 학생들을 많이 입사할수 있게 하기 위해 외국기업에 대한 취업정보를 소개하고 면접 특강을 하고있다. 고려대는 오는 24일 기업체별 구인정보와 취업전략,인터넷주소 등을 담은취업수첩을 만들어 학생들에게 무료로 나눠준다.이와는 별개로 다음달 1일에는 졸업을 앞둔 4학년 학생들과 졸업생들의 신상과 학점,특기,토익(TOEIC)점수 등을 DB화해 활용할 계획이다. 성균관대는 학교 홈페이지에 자체 개발한 졸업생 ‘인재뱅크’ DB를 구축했다.인재뱅크에는 취업 희망자의 신상과 특기 등이 담겨 있다.여름방학을 이용,취업에 필요한 영어회화와 컴퓨터 특강도 하고 있다. 서강대는 다음달부터 취업전문기관인 ‘엘리트뱅크’와 함께 8∼16주 동안외국기업 취업요령과 면접설명회 등을 할 예정이다.졸업생 가운데 지난해에취직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매스컴과 컴퓨터 분야 및 경영실무 과정을 개설,무료로 가르치고 있다. 이화여대는 다음달부터 오는 11월까지 20여개 대기업 채용담당자를 초청해취업설명회를 하고,기업체의 면접위원을 모셔 모의면접도 할 계획이다.이에앞서 지난 4월에는 국제변호사 등 26개의 여성 유망 직종을 선정,최근 이 분야로 진출한 졸업생들을 불러 강연회를 가졌다. 경희대는 오는 2학기부터 ‘창업이론과 실무’라는 과목을 개설키로 하고수강신청을 받고 있다.동국대는 인턴제 및 300여개 업체의 취업정보를 담은책자를만들어 미취업 졸업생과 졸업예정자 집으로 보냈다. 단국대는 ‘교수 1인당 학생 1명 취업시키기 운동’을 펴고 있다.교수 100여명이 업체를 방문,단국대 출신들을 뽑아달라고 애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장택동 이창구 전영우기자 taecks@
  • 하나로통신-두루넷 초고속 인터넷 첨단 서비스 각축전

    ‘속도는 기본,멀티미디어로 승부를 가리자’ 국내 초고속인터넷의 양대산맥인 두루넷(케이블TV망)과 하나로통신(광전송가입자망)이 ‘멀티미디어 경쟁’에 나섰다.자신들이 제공하는 최고 8Mbps급초고속인터넷이 아니고서는 불가능한 첨단 서비스들을 잇따라 내놓으며 두회사는 국내 인터넷의 미래를 선도하고 있다. ?하나로통신 홈페이지 하나넷(home.hananet.com)을 통해 서비스되는 교육과오락 중심의 ‘테마파크’가 멀티미디어의 본산. 지난달 24일 미국 영화‘오스틴 파워’를 극장 개봉과 함께 인터넷으로 방영,극장-인터넷 동시개봉 시대를 열었다. 15인치 모니터에 꽉 들어차는 초당 25프레임의 깨끗한 영상을구현,인터넷 영화의 대중화 가능성을 한껏 높였다. 테마파크에서는 또 EBS교육방송과 토익·생활영어,AFKN학습을 할 수 있는‘에듀케이션’을 비롯,신인작가들의 단편만화를 감상할 수 있는 ‘인터넷만화방’,포트리스2 등 ‘게임’,동영상 영화·영화평론 등 ‘시네마’,동영상 뮤직비디오와 음악파일을 즐길수 있는 ‘뮤직’ 등 서비스를 만날 수있다.이와 함께 뉴스전문 케이블TV YTN에 이어 이달 초 서울방송과도 제휴,해피투게더·한밤의 TV연예·인기가요20 등 8개 인기프로그램을 VOD(주문형 비디오)형식으로 제공하고 있다.주소나 상호만 입력하면 최대 50분의 1크기의지도를 제공하는 ‘하나맵’도 유용한 정보다. ?두루넷 대부분 서비스가 홈페이지(home.thrunet.com)를 통해 ‘주문형’(온 디맨드·On Demand)으로 이뤄진다.다음달 말 본격 서비스를 시작하는 TOD(주문형 CD롬타이틀)는 어떤 사업자도 하지 못하는 서비스.수많은 CD롬타이틀을 자기 PC에서처럼 자유자재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수만∼수십만원대의 CD롬을 일일이 살 필요가 없다.지난해 말부터 시범서비스를 해왔다.VOD인‘영화매니아’에서는 최신 개봉영화와 신작 비디오의 예고편을 실시간으로감상할 수 있고, MOD(주문형 오디오)인 ‘파워뮤직’에서는 최신 가요와 뮤직비디오 등을 역시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특히 다음달부터는 국내 첫 재택(在宅) 유치원 교육인 ‘멀티 유치원’을선보인다.인터넷으로 교사들이 어린이들을 가르치고 집에 있는 부모와 직접화상으로 대화도 나눌수 있는 온라인 멀티미디어 교육이다.또 자기 음성이나각종 애니메이션,그래픽,음악 등을 띄울 수 있는 초고속 게시판, 유명스타와의 동화상 채팅,1,000여개의 게임을 지원하는 국내 최대 게임 서비스‘TNT’,주문형 만화영화·만화책 등도 두루넷만이 가진 강점이다. 김태균기자 windsea@
  • 방학 아르바이트’바늘구멍’ 대학생 용돈-학비벌이’탈선’

    대학생들의 아르바이트가 탈선에 빠지고 있다.방학을 맞아서도 일자리를 구하기가 어려워지자 불·탈법 여부를 가리지 않고 돈벌이에 나서고 있다. 대학생들이 빠져드는 불·탈법 아르바이트는 컴퓨터·어학테이프 불법 복제판매, 암표상,학위 논문 대리작성 등이다.일부는 유흥업소에서 일하거나 음란비디오 판매와 밀수 등에 끼어드는 경우도 있다. S대 박모군(21)은 불법 복제한 영어회화·토익(TOEIC) 테이프를 판다.불법복사한 교재까지 합쳐 정품의 20%인 4만∼6만원 가량을 받는다.하루 판매량은 3∼4개.박군은 “극장에서 암표 장사를 하거나 값비싼 소프트웨어를 싼값에 복제해 주는 일을 하는 친구도 있다”면서 “마땅한 아르바이트가 없어불법인줄 알면서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K대 대학원생 박모씨(28)는 학교근처에 방을 얻어 야간 대학원생의 학위논문이나 리포트를 대신 작성해주고 대학 교재를 불법으로 복사해 팔아 돈을벌고 있다. 범죄 행위에 가까운 아르바이트를 하는 대학생들도 있다. H대 한모군(26)은 수입이 금지된 중국산 참깨와 고춧가루 등을 밀수입해 판매한다.현지에서 1㎏에 1,200원하는 참깨를 사서 배로 들여와 중간상에게 4,500원에 팔아 4배 가까운 수익을 올린다.세관에서 대학생이라고 하면 짐검사를 하지 않고 통과시켜주기 때문에 보통 80∼100㎏씩 몰래 들고 들어온다. 유흥업소 종업원이나 음란물 판매 같은 일도 대학생들을 유혹하고 있다.C대 한모씨(23)는 얼마 전 ‘O양 비디오’ 등 음란물을 트럭에 싣고 다니며 팔다가 경찰에 붙잡혔다.K대에 다니는 김모양(20)은 “친구에게서 방학 동안 1,000만원을 벌 수 있다는 말을 듣고 가보니 단란주점 접대부였다”고 털어놓았다. 그럴싸한 아르바이트 구하기 경쟁은 전쟁에 가깝다.대학마다 지원자는 쌓여 있지만 구인 건수는 하루 7∼8건에 불과하다.자리가 나더라도 보수가 적거나 힘든 일이 대부분이어서 대학생들이 기피하고 있는 실정이다. 중앙대 학생복지과 윤형원(尹亨遠·35)씨는 “불·탈법 아르바이트가 확산되는 것은 노력을 적게 하고도 수입을 많이 올릴 수 있기 때문”이라면서 “학비 걱정을 덜어주는 장학제도가 더욱 확충돼야 한다”고 말했다. 조현석기자 hyun68@
  • 공무원 영어시험 방식 바뀔까

    공무원 시험에서 ‘말썽많은’ 영어 시험방식이 바뀔까. 공무원 채용시험 가운데 경찰시험에서 사상 처음으로 영어능력검정시험이도입된다.공인회계사 시험에서 영어를 토익·토플 등의 검정시험으로 대체하자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 경찰청은 시험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2000년부터 경찰간부후보생 외사분야 영어주관식 시험을 TEPS로 바꾸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홍익태(洪益泰)고시계장은 “영어시험은 경찰들이 자체적으로 문제를 출제해 신뢰성과 공정성에 대한 시빗거리가 될 소지가 없지 않았다”며 “듣기와 생활영어 능력을파악하는데 한계를 안고 있어 시험방식을 개선키로 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토플,토익,텝스 등을 놓고 장단점을 검토한 결과 텝스로 정했다고밝혔다.이에따라 수험생들은 원서접수를 할때 영어검정시험 성적표를 내면된다.객관식인 필기 1차는 국사·영어·형법·국제법 등의 4과목이 그대로치러진다.최근 서울 신림동 고시촌에서도 대학원 진학 예정자를 중심으로 영어검정시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문창서적 주인 배경수(裵京洙)씨는“최근 텝스에 대한 관심이 신림동에서 높아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사법시험을 준비중인 한 수험생은 “난이도 조정 때문에 해마다 논란을 빚고 있는 영어시험을 필수로 바꾸고 검정시험으로 대체하면 논란이 상당히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장택동기자
  • 「考試플라자」회계사 시험제도 바뀐다

    공인회계사(CPA) 시험제도가 바뀔 것같다. 관계당국은 회계사 시험제도를개선하기로 방침을 세우고 여러 방안을 검토중이다. 하지만 어느 정도의 폭으로 언제부터 바뀔지는 미정이다.최근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회계감사의 사회적 기능제고방안’이라는 제목의 세미나에서 인하대 장휘용(章輝瑢)교수 등이 시험제도 개선방안을 제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왜 바뀌나 오랫동안 변하지 않아 사회의 변화에 발맞춰 개선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돼 온데다,국제부흥개발은행(IBRD:세계은행)이 회계제도 전반을 개선하라고 요구해 온 것도 작용했다.그런 까닭에 관계당국간 시험제도를 개선한다는 공감대도 상당히 이뤄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개선 1안 장교수가 제시한 1·2안 가운데 미국처럼 응시 자격제한을 두자는 것이 1안의 주요 내용이다.2년제 이상의 대학을 마쳐야 하고,회계학 전공자로 제한하지는 않더라도 일정 학점을 얻어야 한다.회계학 18학점을 비롯,경제·경영분야 60학점,민법·상법 등의 법학분야 9학점 등에서 평균 B학점이상이어야 한다. 말썽많은 영어시험은 국제화시대를 맞아 토플(TOEFL)이나 토익(TOEIC) 점수로 대체하자는 것.과목도 크게 바꿔 5과목(세법·관리회계·회계감사·재무회계 I·II)을 한차례만 치른다는 방안이다.당장 시행하기는 어려운만큼 2년간의 유예기간을 둔다.장교수는 1안이 장기적으로 우수한 방안이라는 의견을내놓았다. ■개선 2안 현행 제도를 부분적으로 고치는 것이다.영어시험을 토플 등으로대체하고 수험생들이 1차시험준비 중심에서 벗어나도록 하기 위해 1차 시험합격률을 크게 높이자는 등의 방안이다. ■기타 개선점 회계사 숫자를 선진국 수준으로 맞추려면 선발인원을 현재의500명에서 1,000명으로 2배 늘려야 한다.단 합격자의 급작스런 증가에 따른문제점을 없애기 위해 3년간 30%씩 증가하는 것이 바람직스럽다.부분합격제도를 도입해 이미 충분한 지식을 얻은 과목의 중복시험을 피할 수 있도록 한다. 출제방식도 문제은행식으로 전환한다.시험일자도 법령에 정하고 응시자와 출제위원들의 일정을 감안해 7월이나 1월 하순 실시가 바람직스럽다. ■향후 일정과 전망 금융감독원측은 장교수의 개선안은 여러가지 대안 가운데 하나일 뿐이라고 밝히고 있다.어떻게 바뀔지 현재로서는 섣불리 예측하기어렵다는 것.당국은 8월쯤 회계사 시험제도 개선 공청회를 연다는 계획이다. 시험제도가 바뀌더라도 수험생들의 혼란을 감안하면 당장 시행에 들어가기어려울 것 같다.특히 1안에서의 응시자격제한은 다른 수험생들로부터 반발을 살 수 있다는 점이 우려되고 있다.문항당 1분의 시험시간은 내년부터 조정이 가능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박정현기자 jhpark@
  • 행자부 고시과 고민…국가시험 고사장 확보 힘들어요

    ‘고시과는 인내심을 길러주는 곳이죠’. 국가시험을 주관하고 있는 행정자치부 고시과 업무의 성격을 단적으로 드러내는 말이다.시험일정 공고에서부터 합격자 발표에 이르기까지 한 치의 오차도 있어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이들이 느끼는 애로 가운데 하나는 시험장소 확보문제. 전용 시험장이 없는 만큼 중·고등학교를 빌려야 하는데 임차료 등이 다른시험보다 낮은 데다 학교교사를 시험감독으로 위촉하지 않아 학교측에서 장소제공을 기피한다는 것이다. 때문에 ‘공략대상’은 주로 공립 중학교다.사립은 말도 꺼내기 어려운 실정이며 공립고교는 입시때문에 여의치 않다. 정부가 교실을 각종 국가고시 및 7·9급 시험장소로 빌리는 대가로 학교측에 주는 것은 1개 교실에 4,800원으로 책정된 임차료와 2만원씩인 청소료가전부다. 임차료는 국고로 고스란히 들어가고 청소비만 학교측에서 인부들에게 지급한다. 시험감독은 5∼7급 공무원들이 한다.근무수당은 오전만 시험보는 7·9급은1만5,000원.오전·오후에 걸쳐 보는 고시 및 사시는 2만원이다. 반면산업인력 관리공단에서 실시하는 각종 자격사 시험이나 민간에서 시행하는 토익·토플 시험의 경우,교사들을 고사장 감독으로 위촉하고 있다. 수당은 4만∼7만원 수준으로 비교적 높은 편이다.임차료는 비슷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관리공단측의 경우,감독수당으로 오전만 할 경우 4만원,종일은 7만원으로 책정,교사들이 시험 감독으로 나서기를 선호한다는 것이다. 민간도 이와 비슷한 수준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때문에 학교측으로서는 시험날짜가 겹치면 당연히 공단이나 민간이 주관하는 시험을 선호한다는 것이다. 고시과의 한 직원은 “중학교의 학급당 학생수가 30∼35명선이어서 40명 기준으로 된 한개 수험장을 마련하기 위해 다른 교실의 책·걸상을 가져와야하는데다 시험이 끝나고 나면 수험생들이 버린 담배꽁초나 신문지 등으로 화장실이 엉망이 되는 등 학교측이 꺼려하는 입장이 이해가 된다”고 말한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시험제도 개선 어떻게(上)

    [ 공무원과 자격시험 준비를 하는 수험생들의 불만은 폭발 직전이다. 정보공개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집단화된 것은 올해 들어 나타난 새로운 현상이다. 대한매일은 수험생들이 불만스러워 하는 내용과 제도의 개선점, 주관부서의입장 등을 두차례에 걸쳐 나눠 싣는다.] 본지 행정뉴스팀이 최근 수험생 10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문제와 정답을 공개하라는 요구가 절대적으로 많았다.그리고 선택과목의 난이도 조정,합격자 발표 기간의 단축,임용대기기간의 단축 등의 순으로 요구가 이어졌다. ?嵐?제 공개 수험생의 61.3%가 시험문제와 정답을 공개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사법시험 준비생들 가운데 73.9%가 문제공개의 필요성을 제기해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문제가 공개되지 않음으로써 합격자 발표의 투명성을 신뢰할 수 없다는 응답(63.1%)이 가장 많아 시험제도가 큰 불신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런 저런 방법으로 ‘복원’되는 문제를 믿을 수 없다는 응답이 29.2%,다음번 시험에 참고할 수 없다는 답변이 27.7%였다.특히 수험생들이직접적인 피해를 입기보다는 ‘관계당국의 무성의’가 문제라는 응답도 24.6%를 차지했다. ?欖궈챨倖? 난이도 조정 수험생들의 33%가 선택과목의 난이도 조정의 필요성을 지적했다.따라서 선택과목에 수능식 표준점수제를 도입해야 한다(37.1%)는 의견이 가장 많았으며 선택과목을 없애고 모든 과목을 필수로 하자는 주장과 선택과목의 배점을 더 낮추고 쉽제 출제해야 한다는 의견이 각각 20%로 나타났다.심지어 영어를 토플이나 토익으로 대체하자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欄邃? 불만 합격자 발표기간의 단축(28.3%),임용대기 기간단축(7.5%),시험공고기간의 단축(5.7%),컴퓨터 사인펜 사용 미숙 때문에 불합격 처리된 경우의 구제(3.8%) 순이었다.그리고 시험시간을 적절히 조정하고 규칙적으로 선발해 줄 것을 요구하는 주장도 있었다. 임용기간 단축에 대해서는 7·9급 공무원 시험준비자들의 23%가 응답했다. 수험생들은 합격자 발표가 늦은 까닭을 ‘한 행정부서에서 너무 많은 시험을 관리하기 때문’(36.7%),‘시험응시자에 비해 관리 공무원의 부족’(20%),‘낡은 컴퓨터 등 기술적인 문제’(16.7%) 등 때문인 것으로 추정했다.행정편의주의적인 행정기관의 태도 때문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사법시험 관리 주체를 바꾼다면 어느 부서가 타당할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법무부(47.8%),대법원(32.6%)순이었다.또 7·9급 공무원 수험생 가운데 최근 서울시 지방공무원 시험에 지역제한을 없앤 것은 불공정하다는 의견도 나왔다.다른 시도는 여전히 지역제한을 두고 있는데 서울만 재한을 없애면서울지역 수험생들은 상대적으로 불리하다는 얘기다. 이밖에 시험 인원을 반으로 나눠 한해에 두차례씩 시험을 실시하자는 의견에서부터 고시가 출세의 발판으로 인식돼서는 안되며 인성검사를 도입하자는 주장도 제기됐다.군 가산점과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도입에 대해서는 수험생들의 찬반이 엇갈렸다. ?襤떻濚疫? 5월26일부터 6월1일까지 PC통신의 유망고시 길라잡이,고시피아를 통해 일반 수험생들로부터 응답을 받았으며 서울 신림동의 춘추관법정연구회,한림법학원과 노량진의 7·9급 공무원 시험 준비학원인 서울고시학원 수강생들로부터 응답을 받았다. 응답자 가운데 사법시험 준비자는 46명,행정고시 등 고시 준비자 29명,7·9급 공무원 준비자 26명,회계사 등 자격증 준비자 5명 순이었다.설문은 중복응답이 가능했다. 장택동기자 taecks@- 고시출제 주관 행자부 입장은… 수험생들이 가장 많은 불만을 갖고 있는 문제 및 정답공개에 대해 행정자치부는 ‘불가(不可)’라는 입장이다.수능처럼 해마다 문제를 제출하는 방식이 아니라,누적된 문제로 은행식으로 출제하기 때문에 문제를 공개하면 재활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바꿔말하면 사법시험에 출제된 시험문제가 행정고시의 같은 과목에서 다시 출제될 수 있다는 얘기다. 주관식의 경우에도 단답형은 같은 방식이 있어 2차시험 문제 공개도 고려대상이 아니라고 관계자들은 설명한다.게다가 문제를 출제하는 대학교수들이“더 이상 출제할 문제가 없다”고 말할 정도로 문제출제는 한계점에 이르렀다고 한다. 시험에 관한 사항은 정보공개법의 비공개 대상이라는 게 행자부의 입장이다.정보공개법은‘공개될 경우 업무의 공정한 수행이나 연구·개발에 현저한지장을 초래한다고 인정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는 정보’에 대해서는 공개를 제한하고 있다.행정기관의 법령 유권해석을 맡고 있는 법제처의 한 관계자는 “문제공개는 행정기관의 현저한 업무의 지장을 초래한다고 해석될 수있다”는 비공식 의견을 밝혔다. 난이도 조정과 관련,수험생들이 주장하는 ‘표준점수제’의 경우에도 난색을 표시한다.사법시험의 영어·독일어 선택자는 7,000여명이나 되지만 러시아어는 고작 몇십명에 불과하기 때문에 표준점수제 도입이 어렵다는 것이다. 다만 이런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96년부터 배점을 80점으로 낮췄다.말썽많은 영어과목을 선택에서 필수로 바꾸는 방안도 필수가 너무 많다는 수험생들의 또다른 반발이 에상돼 쉽지 않다고 말한다. 수험생들의 15∼20%가 답안의 주민등록번호,수험번호를 잘못 기입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수작업으로 수정을 가하려면 합격자 발표도 더이상 앞당길 수없다고 주장한다.끊이지 않는 문제 출제 잘못 시비에 대해 행자부는 오히려불만스러워하고 있다. 한 전문가는 “요즘은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가 많아 보는 관점에 따라 정답이 달라질 수 있다”며 “가능성이 가장 많은 것이 정답”이라고 말한다. 법원이 수험생의 손을 들어주는 데 대해 출제 교수들도 불만스러워 한다는것이다. 행자부가 관리하는 시험은 사법시험,행정·외무·기술·지방고시,7·9급시험 등 모두 10여가지.여기다 1차부터 3차시험까지 치르려면 30여차례의 시험을 다뤄야 하기 때문에 관리만도 벅차다고 하소연한다.까닭에 현상태 유지가 불가피하다는 얘기다. 박정현기자
  • 考試플라자-어학 선택과목이 당락 갈랐다

    지난 23일 오후 5시40분 서울 신림동 고시촌.올해 사법시험 1차시험 합격자 명단이 나붙은 학원·서점 앞에는 수험생들이 ‘구름’처럼 모여들기 시작했다.합격자들은 카페에서 이야기 꽃을 피우면서 기쁨을 나눴고,가족들에게희소식을 알리려는 합격자들로 공중전화 앞은 북적댔다. 하지만 응시자 2만2,000여명 가운데 합격자 1,842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고개를 떨궜다.신림동 골목길 구석에서는 한 여학생이 눈물을 떨구는 모습도눈에 띄었다.고시촌에서 이번 시험은 ‘이변·당혹·경악·분노’ 같은 단어로 표현된다.당초 예상한 76∼77점대보다 무려 5점이나 높아진 합격선(81.75)은 ‘이변’으로 꼽힌다.학원 관계자들은 “합격선이 이렇게 높게 나올지몰랐다”고 말한다. 특정과목이 합격을 갈랐던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올해에는 영어와 스페인어 선택 합격자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는 게 공통된 분석이다.대신 독일어 선택자는 합격률이 높았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시 컨설턴트 오선희(吳善姬)씨는 “영어를 선택한 수험생은 거의 전멸한 것같다”고 말했다.특히 노장파들에게 불리했다는 얘기다. 토익 점수가 930점인 한 수험생은 영어과목에서 무려 16개나 틀렸다고 말했다.물론 그는 고배를 마셨다.한국법학원의 한 관계자는 “학원 모의고사에서 최상위권에 들었던 수험생 가운데 영어와 스페인어 선택자가 대거 낙방했다”고 말했다.영어를 선택한 수험생들의 불만은 폭발할 지경이다.고시촌에는영어 합격자가 ○○명이라며 구체적인 숫자까지 거론되는 소문이 꼬리를 물고 있지만 행정자치부는 선택과목별 합격자 숫자 공개를 거부하고 있다.따라서 선택과목의 난이도를 조정하는 등 보완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강하게 일고 있다.한양대 법대의 한 교수는 “영어가 그렇게 중요하다면 필수과목으로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난이도를 조정하지 않으면 특정과목 때문에 시험을 망쳤다는 시비는 계속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 외대-외국어 우수자 30% 특차/한양대-특차 777명 확대 모집

    한국외국어대(총장 曺圭哲)는 13일 서울캠퍼스 정시모집기간을 ‘다’군에서 ‘나’군으로 옮기고 특별전형 대상자 확대 및 논술 폐지를 골자로 하는2000학년도 입시요강을 확정,발표했다. 외대는 특별전형에 외국어대회 입상자 뿐만 아니라 수학·과학·컴퓨터·논술 경시대회 입상자를 포함시키고 토익·토플 등의 성적우수자도 정원의 5%(170명) 내에서 수시모집키로 했다.이와 함께 외국어전문 대학으로서의 특성화를 위해 외국어영역·언어영역 우수자에게 특차전형 지원기회를 확대해 정원의 30%(1,023명)를 특차전형으로 뽑기로 했다. 한양대(총장 金鍾亮)도 특별전형을 크게 늘리는 내용의 내년도 대입 전형요강을 발표했다. 특별전형 모집인원은 지난해 290명에서 777명으로 늘어나며,이 가운데 국가(독립)유공자 자녀(10명),3대 이상 가족동거자(10명),효행자(10명) 등이 포함돼 있다. 또 안산캠퍼스는 안산지역 고교졸업자 150명을 특별전형으로 선발키로 했다.
  • 컴퓨터 이용능력 大入 반영

    오는 2002학년도부터 컴퓨터 이용능력이 대학입시에 반영된다.토익(TOEIC)이나 토플(TOFLE)과 같은 형태의 정부 주관 컴퓨터이용종합능력 측정시험도생긴다. 정보화추진위원회는 31일 정보통신부가 제안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국민정보화교육종합계획’을 확정,발표했다. 이 계획은 앞으로 4년동안 정보인프라 구축 등에 모두 28조원을 투입해 118조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00만명의 새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국민정보화교육 종합계획에 따르면 학생들의 컴퓨터 이용능력을 강화하기위해 2002학년도 대학입시부터 컴퓨터이용 능력을 대입전형에 반영한다.
  • 국민정보화교육 종합계획

    31일 확정된 국민정보화교육 종합계획의 목표는 창조적 지식기반국가 건설을 위한 ‘사이버 코리아 21’의 핵심과제인 컴퓨터 교육의 저변 확대다. 정통부에 따르면 오는 2002년에 인구 100명당 PC보급대수는 선진국 수준인32대로 늘어나고 전자상거래 시장규모가 현재 550억원에서 3조8,000억원으로 늘어날 전망이다.그러나 현재 우리는 컴퓨터 사용의 저변확대가 되어 있지않다는 게 정부의 판단이다.현재 우리국민들의 컴퓨터 이용률은 41.7%로 선진국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PC통신이용률은 16.6% 인터넷 이용률은12.4%에불과하다. 필수 불가결한 저변 확대에 가장 효과적인 것은 대학입시와 취직시험 승진시험 등에 반영하는 방법. 이같은 판단에 따라 평가를 위한 제도개선에 특히 중점을 두었다.대표적인 것이 2002학년부터 대입전형 반영이다.대학들도 크게 반기고 있어 시행에 어려움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통부가 전국대학에 대해 컴퓨터능력 전형반영 여부를 물어본 결과 전국대학의 45%는 모든학과에 반영하겠다고 답했다.나머지 대학들도 컴퓨터능력이필요한 특정학과나 학부에는 반드시 반영하겠다고 응답했다. 정부가 계획중인 2002년까지의 컴퓨터 교육 대상인원은 모두 2,500만명.초중고학생 817만명 전업주부 254만명 자영업자 250만명 일반공무원 63만명 군인 60만명 등 국민모든 계층을 총망라하고 있다.정보화교육 파급효과가 큰학생 공무원 군인등에 대해 중점적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토익,토플처럼 정보능력종합시험 제도를 만들려는 것도 이들에 대한 교육의 결과를 평가하겠다는 데서 출발했다.그러면 자연히 정보능력종합시험이 보편화되고 취업 등의 평가에도 자연스레 활용될 것으로 정부는 보고 있다.국민 정보화교육에 필요한 전문가들도 대거 양성한다는 계획을 세워 놓은 상태다.매년 초·중·고 전체교사의 25%인 8만명을 집중 교육,컴퓨터 과목 전담교사로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金柄憲
  • [세계로 나가자] 해외취업 지름길 인턴십에 도전/해외취업 안내서

    국제기구 취업 등 해외취업의 지름길이 되고 있는 국제 인턴십의 문이 활짝 열려 있다.대학이나 고등학교를 졸업후 마땅한 일자릴 찾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나 취업을 미리 준비하려는 대학 재학생 혹은 일찍 명퇴당한 젊은 실업자들은 재충전을 위해서라도 한번쯤 도전할만 하다. 미국 최대 자연보호단체인 SCA(Student Conservation Association)가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SCA는 미국 주정부와 연방정부 산하 국립공원 자연보호 관리협회의 후원을받는 비영리 단체로 매년 4,500명의 인턴사원을 선발한다. 지원자들은 오는 8월 미국내 국립공원 등에서 생태조사 및 연구,관광객이나 청소년 대상의 교육 및 안내활동,지질조사와 연구,기술·전산업무,야생동물 보호,공원관리,게크레이션 강사활동 등으로 6개월간 일하게 된다. 국내 선발인원은 80∼100명으로 35세 미만의 대학 재학생 및 졸업자로 기본적인 영어회화 능력을 갖춰야 한다.지원자들은 매달 300달러의 생활비와 왕복항공권,숙식,출퇴근용 교통수단을 제공받는다. SCA 국내 대행업체인 국제인턴십센터 관계자는 “인턴십 과정을 통해 해외취업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고 나름대로 어학연수를 할 수 있는 기회”라고말하고 있다.(02)3443-5061∼2 또 미국 영국 오스트리아 등에서 실시되는 ‘CEP(Career Extension Program)인턴십’프로그램에 참가할 1,150명을 모집한다.이 가운데 미국 인턴십은 500명으로 전공 관련회사에서 근무하게 되며 3개월,6개월,18개월의 3개 코스가 있다.배치는 6월말,9월말,11월말에 한다. 영국 인턴십은 500명으로 3개월과 6개월 두 코스가 있다.오스트리아 인턴십은 150명으로 3-18개월 코스,배치는 9월말과 11월말 이다. 모집분야는 비지니스 인턴십,컴퓨터 인턴십,디자인 인턴십,엔터테인먼트 분야 등 다양하게 나눠져 있사.CEP인턴십 국내 대행사인 PCII코리아는 오는 4월10일 이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회를 갖는다.(02)591-9130 인턴십 전문 송출업체인 (주)원우는 올 여름 미국의 테마파크에서 일할 인턴십 220명을 모집한다.월평균 1,100달러정도의 급료가 지급된다.자격은 대학재학생으로 토익 550점 이상이다.이 업체는 또 고등학교 졸업자들을 위한인턴십 프로그램을 새로 소개하고 있다. 분야는 여행경영,의료보조,컴퓨터등으로 1년동안 기술과 영어를 익힐 수 있다.(02)736-4741- “국제자격증을 따라” 국제취업에 있어 또하나의 중요한 무기는 자격증이다.국제 일자리의 지름길로 역할을 하는 해외 자격증에 관해 살펴본다. 미 생산재고 관리사(CPIM)는 통합적인 자원관리 재고관리 등을 담당하는 전문인으로 시험은 인터넷으로 실시되며 각대학과 여러 기업체에서 양성하고있다. 미 재무분석가(CFA)는 금융과 투자분석 전문가로 매년 순차적으로 통과해야 하는 시험을 3차에 걸쳐 보는 등 까다로운 자격증인데 최근 전문학원이 여럿 생겨났다. 공인회계사(AICPA)는 많은 국내인들이 도전하고 있는 미국의 회계 및 증권투자 관련 자격증.우리나라 회계사 시험에 비해 과목 수도 적고 쉬운 편이라고 한다.시험은 미국에서 매년 두 차례 실시된다. 선물거래 중개사(AP) 시험은 매년 6번 미국에서 실시되며 취득이 그다지 어렵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 취업의인기 직종인 컴퓨터 분야에서는 마이크로 소프트(MS)와 IBM이자사의 제품과 기술에 관한 역량을 대내외적으로 증명해주기 위해 각각 공인 기술전문가 자격증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전산관련 종사자들은 몇 개월 만에 취득이 가능하다. 한편 미국 병원 취업을 원하는 사람은 우선 미국 간호사 국가시험(NCLEX-RN)에 합격해야 한다.다행히 가까운 미국령인 괌에서도 시험을 실시한다.많은사설학원들이 이 시험을 위한 6개월 코스 강의를 실시하고 있으며 최근 국립의료원 간호대학(02-2260-7438)도 특별과정을 개설했다.교육부도 전국 전문대에서 실시하는 미취업자 대상 무료교육에 이달부터 미 간호사 면허시험과정을 포함시켰다(www.moe.go.kr). 金在暎 - 해외취업 안내서 해외 인턴십을 찾는 사람들에게 자세한 길잡이 역할을 하게될 전문서적인‘국제 인턴십 사전 Ⅰ’이 발간됐다. 세계 2,000여 기업에서 개설하고 있는 인턴십 과정들을 모집인원,모집분야,보수 등으로 나누어 소개,자신의 관심과 능력에 따라 다양한 선택을 가능케해준다. 매스미디어 분야를 필두로 예술 비지니스,교육·레크리에이션,전기·전자·컴퓨터,경제·경영,정치·법률·행정,연구 단체,서비스·제조 등 업체별로나누어 싣고 있다. 매스미디어 분야에는 세계 각국에서 지원자를 받는 CNN 등 세계 유수의 방송사,광고회사들의 인턴십을 개하고 있다. 전자·컴퓨터 분야는 소니, 포드, 제너럴 모터스, 도요타, 맥도널드 더글러스 등이 매우 상세히 소개되고 있다. 이밖에 ‘인턴십 지원서류 작성요령’‘인턴십에 꼭 필요한 상식’‘무보수 인턴십 100배 활용하기’‘성공적인 인턴십을 위한 노하우’‘인터넷으로찾을 수 있는 인턴십’ 등을 싣고 있다. 김민상 저 굿인포메이션 간 1만2,000원.
  • LG 新인사고과 ‘지식마일리지’ 도입

    토익점수,졸업장 등 학력과 학벌에 바탕을 둔 평가 잣대에 좌지우지돼 온종래의 인사고과제를 포함,구성원의 지식공유에 대한 고정관념을 완전히 뒤바꾸는 새로운 개념의 지식관련 인사제도가 선보인다. 정보처리시스템 개발업체인 LG-EDS시스템이 마련 중인 ‘지식마일리지’제도가 그것.이 제도가 시행되면 구성원의 회사에 대한 공헌도를 아이디어제공,기술개발 등 지식의 제공여부로 따진 뒤 이를 마일리지 개념으로 환산해 연봉책정때 반영하게 된다. 예를 들어 총무부에서 일하는 직원에게 불필요한 영어회화실력을 요구하기보다는 부서특성에 맞는 회계지식을 주문,이에 따른 공헌도로 채점을 한다. 마케팅부서 근무자도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을 때 가장 후한 점수를 받게 된다. 현재 소속원의 다양하고 개성있는 노하우를 항목별로 체계화한 뒤 전 사원이 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화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다. 학력과는 무관한 지식의 가치를 점수화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지식평가제도를 만드는 작업이다.무엇보다 업무의 특성이 각기 다른 개별기업의 기업문화를 하나의 틀에 어떻게 녹여내느냐가 관건이다. 기본적인 시스템을 구축,LG그룹에 제공하면 각사가 ‘지식마일리지’의 기본이념에 맞도록 운영하는 형식이다. 이 회사는 87년 설립됐으며 직원수는 1,700명.지난해 4,000억원의 매출을올렸다.국세청,특허청,대법원 등 공공기관이나 기업의 전산망구축업무를 맡아왔다.
  • 수원시 직원 교육비 지원

    경기도 수원시(시장 沈載德)가 직원들의 외국어 및 컴퓨터 실력을 높이기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시는 이달에 영어와 일어,정보처리 과정의 강의를 듣는 직원 283명에게 2만∼6만원씩의 수강료 보조비를 지급했다.시는 직원들에게 초급,중급,고급 과정별로 처음 수강할 때 수강료 전액,두번째는 2분의1,세번이상은 3분의 1을보조하고 있다. 지난 97년 沈시장이 외국어와 컴퓨터 관련 성적을 인사에 반영하겠다며 학원에 다니는 직원들에게 수강료 보조비를 주면서 처음에는 50여명에 불과했던 수강생들이 점차 늘어 이달에는 외국어 과정에만 직원 300여명이 수강료보조를 신청했지만 예산사정으로 213명으로 끊어야 했다. 시의 배려에 보답이라도 하듯 직원들의 외국어 실력도 향상되고 있다. 지난 97년과 98년 2차례 치른 토익시험 결과 응시직원 90명 가운데 800점이상 3명,700∼799점 8명,600∼699점 10명,500∼599점 10명 등 500점 이상이 31명이나 됐다. 시는 올해 직원들의 수강료 보조비로 6,780만원의 예산을 책정했다.
  • 정부·공기업 새 인사제도 ‘봇물’

    정부부처와 투자기관 등에 새로운 인사제도가 잇따라 도입되고 있다.투명한 심사를 위해 승진내정자를 사전에 예고하고,부서장의 추천이나 본인의 희망을 적극 반영한다.또 정부 투자기관은 인턴사원을 채용해 실업난 해소에 나서기도 한다. ◆정부투자기관 한국수자원공사는 대졸 및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인턴사원60여명을 채용키로 하고 오는 24일까지 대학별로 응시자 추천을 받는다.토익(TOEIC)과 대학 전학년 성적을 토대로 1차 서류전형을 실시하며 2차로 논술과 면접시험을 치른다. 인턴사원으로 선발되면 오는 4월부터 10개월간 월 70만원의 급여를 받는다. 문의는 전화 (042)629-1551,인터넷 홈페이지 www.kowaco.or.kr. 한국토지공사도 오는 6월쯤 인턴사원 40명을 채용할 계획.채용 절차는 학교추천,서류전형,논술시험,면접 등의 순서로 수자원공사와 비슷하다. 이에 앞서 한국도로공사는 지난달 11일 인턴사원 39명을 채용했다. ◆서울시는 승진내정자를 사전에 발표하고 있다.지난 20일 일반직 1,092명,기능직 1,739명 등 2,831명의 7급 이하 승진대상자 명단을 발표한 바 있다. 이는 서울시가 인사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승진내정자 사전예고제를 실시하고 청렴도를 승진심사에 반영하기로 한 방침에 따른 것이다. 명단에 올랐다고 해서 모두 승진되는 것은 아니며 다음달 6일까지 부서장책임 아래 승진 내정자에 대한 여론수렴 등 청렴성 검증 절차가 이뤄진다.이 절차를 통과하지 못하면 승진대상에서 자동 탈락한다. 이와 관련,시는 향응 및 금품 수수,복잡한 이성관계 등 사생활,도박행위,지나친 부채 등 결격사유가 발견되면 정식 임용에서 제외하겠다고 밝혔다. ◆서울경찰청은 22일 경정·경감 437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실시하면서 개인의 희망을 듣고 부서장의 추천을 받는 새로운 인사제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인사 희망제’에서는 직원들이 희망하는 보직이나 생활설계 등을 부서장에게 알려 인사에 반영하도록 하고,‘부서장 추천제’에서는 부서장이 함께일할 직원을 천거하도록 했다. 한편 서울경찰청은 민생치안 수요에 따라 일선 경찰서 외근 직원을 신축적으로 조정하고 파출소 근무인원을 대폭 늘린다고 밝혔다. 치안수요가 많은 강남경찰서는 외근직원 59명을 증원하고 마포경찰서와 중부경찰서는 각각 57명,35명을 감축키로 했다.파출소 직원 수도 면적,인구,범죄발생 건수 등을 기준으로 87곳은 25명,174곳은 22명,255곳은 19명으로 정원을 조정했다. 朴建昇 金宰淳 金美京ksp@
  • 1명 뽑는 공채시험 41명이 만점(조약돌)

    ◎관광公 영어부문 1,389명 응시 1명을 뽑는 한국관광공사 사원공채 영어부문 1차 합격자 사정결과 41명이 만점을 받아 당초 10명 1차 합격 계획을 변경,이들을 모두 1차 합격시킨 것으로 밝혀졌다. 15일 관광공사에 따르면 토익으로 1차 합격자를 사정한 결과 지원자 1,389명 중 41명이 모두 만점인 990점을 받았다는 것. 관광공사의 이번 사원공채 원서접수에는 3개부문 모두 1,810명이 지원했다.
  • 관광공사 신입사원 공채 4명 모집에 1,810명 지원

    4명을 선발하는 한국관광공사 내년도 신입사원 공채시험에 1,810명이 지원,최근의 극심한 취업난을 실감케 했다. 부문별로는 1명 모집인 영어에 1,389명이 지원,무려 1,389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역시 1명을 뽑는 중국어에는 230명이 응시했다.2명을 선발하는 일본어에는 191명이 원서를 냈다. 오는 15일 토익 등 언어권별 어학시험 결과를 토대로 10배수 범위에서 1차합격자를 추려낸 뒤 20일 상식 및 논술시험과 21일 면접을 거쳐 30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관광공사 洪宙閔 인사부장은 “지원자 중에는 토익시험 만점자를 포함 900점 이상자가 수두룩하며 석사학위 소지자는 물론 외국에서 대학을 마친 학생도 많다”며 “우수한 자원이 많은데도 구조조정의 범위에서 사원을 선발할 수 밖에 없어 안타깝다”고 말했다.
  • LG 올 하반기 신입사원 1,000명 채용

    LG그룹은 30일 올 하반기에 1,000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키로 했다. 이로써 LG는 지난 상반기에 800명의 대졸 정규사원을 채용한데 이어 한해 동안 모두 2,050명을 신규채용하는 것이다. 그룹은 “어려울 때일수록 우수인재 확보에 힘써야 하며,우수자원에 대해서는 최대한 취업의 기회를 부여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具本茂 회장의 의지를 적극 반영해 당초 계획인 800명보다 200명을 늘려 채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LG는 지난 10월 한달간 LG홈페이지를 통해 원서를 접수한 결과 토익 평균점수가 850점을 넘는 2만여명의 우수인력이 대거 지원함에 따라 이들을 대상으로 계열사별로 전형을 실시해 내달중 채용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23개 계열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250명의 인턴사원들에 대해서도 인턴기간이 끝난 후 근무성적 평가에 따라 상당수를 정규사원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LG관계자는 “정규직 신입사원을 당초 예정보다 대폭 늘린 것은 인턴사원의 경우 기간이 끝난 뒤 정식채용여부 등의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어 인턴사원보다는 정규사원 채용에 주력키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해외취업도 ‘그림의 떡’

    ◎외국어 구사능력·경력 등 조건 너무 까다로워/희망자 많지만 자격갖춘 구직자는 20%도 안돼/美·日 등서 250명 모집… 취업 단순직 포함 40명뿐 해외취업이 부진하다. 희망자는 많지만 외국어 구사능력과 경력 등 채용요건을 충족시키는 사람은 드물기 때문이다.사정이 이렇다보니 외국업체에서 요구하는 구인 숫자도 제대로 채우지 못하는 실정이다. 7일 노동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전산·의료 등 전문직종 해외취업자는 1,700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오히려 10% 이상 줄었다.단순노무직은 지난해보다 무려 40%나 감소했다.노무직의 해외진출이 감소한 이유는 해외건설 수주가 부진한데다 국내 근로자들이 3D업종을 기피하고 고임금을 요구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현재 한국산업인력공단 해외취업센터에 접수된 구인 신청은 미국 일본 캐나다 중국 등 7개국 15개 회사의 250여명이다.구인 직종은 대부분 전문직이다.구직 등록인원은 3,000여명이나 구인 업체들이 요구하는 자격을 갖춘 사람은 20%도 안된다.지금까지 노무직 등 단순직을 포함,40여명만이 취업했을 뿐이다. 대학을 갓 졸업한 미취업자들은 외국어 구사능력은 있어도 경력이 없어 해외취업은 ‘그림의 떡’이다.경력이 있는 실업자들은 대부분 언어 구사능력이 떨어진다. 최근 싱가포르의 한 컴퓨터프로그램 업체는 월 3,000달러의 자격조건으로 2년 이상의 경력을 요구했다.취업희망자 가운데 대다수는 경력은 채웠으나 영어 실력이 모자라 탈락했다.명문대 전산학과를 졸업한 李모씨(30·여)는 경력이 7년이나 되지만 영어 인터뷰에 떨어졌다.李씨는 “상당한 수준의 영어 구사능력을 요구했다”고 말했다.캐나다 구인대행업체 직원인 裵珍我씨(34)는 “프로젝트 매니저 등 전문 업무직은 사실상 완벽한 영어 구사능력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반면 외국업체들은 좋은 자원을 구하기가 어렵다고 하소연한다.미국 간호사 자격증 소지자를 찾는 괌 메모리얼 병원은 30명을 채용할 예정이나 경쟁률은 2대1을 조금 넘었을 뿐이다.외국업체 관계자는 “이력서나 토익점수만 따진다면 최상의 인력이나 막상 인터뷰를 하면 영어실력에서 실망감을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해외취업센터 관계자는 “인도에서는 미국 캐나다 등으로 수만명이 진출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전문직의 경우 구인 정원도 채우지 못하는 실정”이라면서 “해외취업에 대한 막연한 환상을 버리고 먼저 실력부터 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해외취업을 활성화시키려면 6개월∼1년 과정의 외국어 연수기관을 집중,육성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를 위해 외국어 연수기관도 고용보험 지원대상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 안기부 7급 공채 경쟁률 226대 1 사상 최고 기록

    국가안전기획부는 24일 대졸 일반직 7급 직원 공채원서를 접수한 결과 226대 1의 사상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원자 가운데는 토익 880점 이상,토플 585점 이상의 어학능력 보유자가 11.5%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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