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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30] 우리들의 고민은…

    걱정거리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만 이 시대를 살아가는 20,30대의 고민에는 분명 공통분모가 존재한다. 각종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서 ‘맞아, 맞아. 이건 내 얘기야.’라고 말하는 2030들의 목소리를 직접 담아봤다. ●박의용(37·한컴 제작본부 부장) PD일을 12년째 하고 있다. 외환위기 이후 사회 전반에 찾아온 ‘조로현상’ 때문에 불안한 마음이 크다. 회사가 어려워졌다는 말을 들으면 구조조정이 먼저 떠오른다. 후배들은 ‘선배, 건강이 최고예요.’라는 말로 걱정해 주지만 외환위기를 혹독하게 겪은 터라 후유증이 아직도 남아있다. 전문직이라 사정이 다를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오히려 젊은 친구들이 치고 올라오는 데 위기감이 느껴질 때가 많다. 결혼을 하고 나니 생각이나 행동도 많이 달라졌다. 미혼일 때에는 혈기왕성하고 자신만만했는데 지금은 현실에 안주하려는 경향이 생겼다. 예전에는 꿈은 잊은 채 주위 눈치보며 사는 아저씨들이 참 한심해 보였는데 지금은 이해가 간다. 불의를 보고도 입바른 소리했다가 괜히 불이익 당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먼저 앞선다.20대에는 일이 중요했다. 열심히 했는데 인정받지 못할 때나 맘먹은 것처럼 되지 않을 때 속상해했다. 그런데 지금은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걱정이 크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조용석(20·고려대 경영학과 2학년) 대학에 들어온 이후 ‘취업이 어렵다.’는 얘기를 가장 많이 들은 것 같다. 예전에는 대학생들이 많이 놀았다고 하지만 요즘은 다르다. 다들 영어공부, 학점관리하느라 정신이 없다. 교환학생 준비에 졸업 필수요건인 토익과 한자능력시험 공부 등 할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학생이니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는 것이고, 미래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이런 생활에 큰 불만이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취업이 가장 큰 화두이다 보니 진정한 대학생활을 즐기기가 어렵다. 친구들을 보면 뭔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한다기보다는 이력서 몇줄 채울 ‘간판’만 따려는 것 같아 씁쓸하다. 물론 연애도 중요한 문제다. 군대 가는 친구들은 입대로 인한 이별 때문에 괴로워한다. 군대에 가지 않는 경우도 고민은 있다. 연애를 하다가 또래보다 일찍 결혼 고민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 한나라 직원모집에 ‘133대1’

    한나라당의 5급 사무처 직원 7명 모집에 929명이 지원해 133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같은 경쟁률은 취업난이 날로 심화하고 있는 데다 한나라당이 이번 공채부터 연령과 학력 제한을 철폐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김무성 사무총장은 23일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이같이 보고하고 “해외 유학파가 40명, 토익(TOEIC) 900점 이상자도 50명이 넘는다.”고 설명했다.당 사무처 관계자는 “지원자 중 박사학위자 5명을 비롯해 석사학위 이상 지원자가 100명을 훨씬 웃도는 등 고학력자가 대거 몰렸다.”고 귀띔했다. 당 사무처에 따르면 올해 20세인 1985년생부터 65세인 1938년생까지 지원자들이 다양한 연령분포를 보였으며 반백(半百)을 넘긴 50∼60대 지원자도 5∼6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신입사원’ 신드롬?

    ‘신입사원’ 신드롬?

    ‘학벌과 영어 능력, 자격증에만 기대는 수험생, 또 전공 능력만을 믿고 종합적 판단 능력을 갖추지 못한 수험생’. 이런 부류의 수험생은 올 하반기 취업시장에서 ‘재수’를 고려해야 할 전망이다. 기업환경이 최근 1∼2년 사이에 ‘컨버전스(융합)’로 바뀌면서 기업들의 채용 패러다임이 종합 실무능력과 다양한 경험 등 종합적 점검으로 변하고 있다. 깊이 없이 폭만 넓은 ‘나열식 지식형’ 인재가 설 자리는 점차 없어진다. 따라서 9∼11월 취업 시즌을 맞는 준비생들은 이같은 트렌드에 맞춰 입사 전략을 짜야 할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어학 성적과 학력을 배제하는 기업들이 많아져 서류심사와 면접시험의 비중이 높아진 게 큰 특징이다. ●취직하려면 “튀세요” GS칼텍스는 ‘특이 경력’을 가진 응시생들을 우대한다. 대학가요제 수상자나 슈퍼 모델, 오지탐험 여행을 했던 지원자 등은 서류심사에서 1차 면접으로 ‘직행’하는 혜택을 누린다. 면접에서도 유연한 사고를 지닌 사람을 눈여겨 본다.1차 면접은 ▲6명이 한 조로 약 50분간 토론하는 ‘집단토론’▲제시된 과제 중 하나를 골라 10∼15분 동안 발표하는 ‘개별 프레젠테이션’▲혼자 들어가서 20∼30분간 면접관의 질문을 받는 형식으로 이뤄진다.2차 면접은 ▲3∼5명이 함께 들어가서 부사장급 이상 고위 임원들로부터 질문을 받는다. CR기획팀 주창면 팀장은 “경력이 튀는 사람들이 확실히 적극적인 면이 있다.”며 이 점을 최대의 채점 포인트로 삼고 있다고 소개했다. SK㈜도 재치와 순발력이 뛰어난 응시생이 높은 점수를 받는다. 특히 케이스 면접에서는 ‘전 세계의 신용카드의 개수는?’,‘비행기안에 탁구공이 몇 개나 들어갈까?’와 같이 엉뚱한 내용을 지원자에게 물어 당황하게 한 뒤 반응을 본다. 천편일률적인 논리적 사고를 보이기보다 튀면서도 나름대로 근거 있는 답변을 제시하는 응시생이 유리하다. 삼성토탈은 영업부문의 경우 아르바이트나 과외 활동을 ‘찐하게’ 경험한 응시생들을 우대한다. 매너리즘에 빠지기 쉬운 영업 직무는 호기심이 많은 직원이 대체로 근무 평점이 좋기 때문에 발명대회 입상자나 다양한 사회 봉사활동을 이끈 리더십을 겸비한 인재들을 선호한다. ●면접 ‘길어지고 어려워지고’ 올 하반기 공채는 면접의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칠 것 같지 않다. 시간은 길어지며,2종류 이상의 면접 테스트를 보는 ‘복합면접’이 대세로 자리잡았다. 또 외국 기업 가운데 일부는 지원자와 면접관을 화상으로 연결시켜 테스트하는 국제 화상면접도 등장했다. 취업정보업체 잡링크에 따르면 대기업 319개사 가운데 48%(134개사)가 복합면접을 진행하며, 지원자 평균 면접시간은 43분으로 지난해 9월 조사(35분) 때보다 10분 가까이 늘었다. 또 열린 채용도 눈에 띈다. 학벌 등의 배경보다 실력, 보편 지식보다 실무 능력 등이 뛰어난 지원자를 찾기 위해 채용 방식의 파격도 적지 않다. 외환은행은 최근 은행업계 최초로 실시한 나이와 학력을 파괴한 ‘개방형’ 공채에서 전업주부와 군인 등 이색 경력자들을 뽑았다. 두산은 채용담당 임직원의 복장을 짙은 색깔 양복에 넥타이 차림의 ‘교복’에서 청바지 등의 캐주얼한 옷으로 바꿨다. 대기업 한 인사 담당자는 “입사 준비생이면 누구나 아는 기본지식을 테스트하는 기업은 이제 없다.”면서 “전공 분야와 연관된 전문지식, 충성도, 상황 판단 등을 골고루 확인하는 면접이 대세”라고 설명했다. ●‘페이퍼 영어’는 가라 어학 성적도 점차 ‘박물관’으로 직행하고 있다. 두산과 국민은행 등 일부 기업들은 지원자의 토익성적 기준을 대폭 낮췄지만, 상당수는 영어 성적 제출을 아예 폐지했다.GS리테일과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은행, 중소기업은행, 제일화재, 외환은행 등이 대표적이다. 또 영어 성적을 제출하는 곳도 영어 면접을 통해 확실히 우열을 나눈다. 토익 900점 이상만 입사 지원이 가능한 삼성물산은 ‘빅 마우스’가 유리하다. 문법이나 어법 등에 높은 점수를 지닌 응시생보다 온갖 수단을 동원해 상대방의 시선을 끄는 면접생이 높은 점수를 받는다. 어떤 해외 바이어라도 설득할 수 있는 활동적인 세일즈맨이 될 수 있는 자질을 지녔는지를 최우선 과제로 삼는다. 이종락기자 jrlee@seoul.co.kr
  • [EBS플러스2]

    09:00 중1 영어, 과학10:20 중2 기술·가정11:00 중2 영어, 과학12:20 중3 마스터 수학9-나13:00 중3 영어, 과학14:30 공인중개사 시험 강좌 문제풀이(재)15:30 세계의 미술관(재)16:00 목조건축(재)17:00 학습자료실-음악17:50 중1 영어, 과학(재)19:10 중2 기술·가정(재)19:50 중2 영어, 과학(재)21:10 중3 수학9-나(재)21:50 중3 영어, 과학(재)23:10 주니어 토익(재)24:30 교원임용고사대비강좌(재)
  • 응시자수 지역별 편차 크다

    응시자수 지역별 편차 크다

    올해 처음 실시된 지역인턴제는 평균 4대1의 경쟁률을 보였지만 지역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중앙인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치러진 지역인턴제 필기시험에 총 216명이 응시한 것으로 집계됐다. 행정직과 기술직 각 25명씩 50명을 선발할 이번 지역인턴제의 경쟁률은 평균 4.32대1인 셈이다. 하지만 서울 지역의 경쟁률만 놓고 보면 13대1을 육박하는 등 응시자 수가 지역별로 큰 차이를 보여 경쟁률의 지역편차가 상당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인턴제가 이처럼 지역별 경쟁률에서 큰 격차를 보이는 것은 지역인턴제의 당초 취지 때문이다. 인턴으로 뽑아 3년간 견습을 거친 후 6급으로 정식 채용하는 지역인턴제는 지역별 할당을 원칙으로 한다. 지역인재의 고른 등용을 목적으로 도입됐기 때문에 합격자는 16개 광역지자체별로 선발인원의 10%를 넘지 않는다는 상한선을 두고 있다. 즉, 총 50명 선발예정인 올해의 경우 지역별로 많아야 5명까지만 합격할 수 있다는 얘기다. 하지만 문제는 지역별로 지원자 수가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응시현황을 살펴보면, 서울의 경우 응시자가 66명으로 전체 216명의 30%를 차지한다. 또 경기 29명, 부산 19명, 경남 14명, 전북 11명 등으로 상위 5개 지역의 응시자 수는 전체 65%에 달한다. 반면, 제주·울산·인천 등의 응시자는 3∼4명에 불과하다. 이로 인해 서울·부산 등 응시자가 많은 지역의 지원자는 상대적으로 진입문이 좁은 반면, 제주·울산 등의 지원자는 합격이 용이한 상황이 됐다. 이에 대해 인사위 관계자는 “이번 시험은 토익 775점 이상, 상위 5%이내의 학과성적을 받고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을 대상으로 치러졌다.”면서 “요건을 갖춘 학생으로 지원자격을 제한하다 보니 대학여건이 취약한 광역시의 지원이 상대적으로 적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지원자가 적다고 해서 합격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합격자를 배출하지 못하는 지자체가 나올 수 있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인사위측은 “이번 필기시험의 합격자는 최종 선발예정 인원인 50명의 1.5배수를 뽑을 계획”이라며 “우선은 성적순으로 합격자를 가리고, 이후 지역할당제를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득점자순으로 선발하되, 지역할당제 상한선인 10%를 넘지 않도록 조정하겠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번 필기시험 합격자는 모두 75명으로, 지역별로 7명까지 합격권에 들 수 있게 된다. 인사위는 이번 필기시험 합격자를 오는 10월에 발표하고 11월23일부터 면접시험을 치러 최종 50명의 인턴을 선발할 예정이다. 강혜승기자 1fineday@seoul.co.kr
  • “다양한 경력의 힘 보여줄게요”

    “다양한 경력의 힘 보여줄게요”

    “아이들에게 ‘당당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기뻐요.” 학력·연령파괴로 참신한 화제를 몰고온 외환은행 공채에 합격한 주부 양미경(39)씨는 16일 “두 아이의 엄마라는 점 때문에 사실 지원을 망설였다.”고 털어놨다. 실업고를 졸업한 뒤 백화점 경리사원으로 일하던 양씨는 결혼후인 1994년 치과의사인 남편과 함께 미국 하와이로 건너갔다. 지금 11살,5살인 두딸을 돌보느라 전업주부로만 지내던 그녀는 처음에는 영어가 서툴러 집안에만 틀어박혀 지냈다. “영어를 못 하니까 남편없이는 아무 것도 못 하겠더라고요. 이렇게 살아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뒤늦게 들었죠.”서른살이 넘어 하와이 브리검 영 대학에서 회계학을 공부했다. 그리고는 지난 2001년 6월 미국 오하이오주로 이주한 뒤 파트타이머로 일하며 평범한 주부로 살아 왔다. 그러다 최근 신문에서 공고를 보고 지난 2월 귀국, 외환은행 공채에 지원했다. 양씨는 이번 신입 여성행원 중 최고령. 그녀는 “50살 넘은 분과도 함께 공부했던 만큼 일하는데 나이는 걸림돌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함께 입행한 조기진(28)씨는 사병으로 입대해 지난 2월 대위로 전역한 직업군인 출신. 간부후보생 시험을 거쳐 장교가 된 뒤 강원도 화천, 양구 등에서 중대장으로 복무했다. 이공계 출신(서울 시립대 전자전기학)으로 110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은 김효영(29)씨는 테니스강사, 해충박멸 등의 파트타임 일을 하다 ‘뱅커’로의 변신에 성공했다. 여상과 전문대를 졸업한 고나영(25)씨는 3년반의 증권회사 생활을 접고 전직한 경우. 투자상담사와 세무회계관련 등 무려 6개의 자격증으로 취업의 벽을 뛰어 넘었다. 고씨는 “원래는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 항공사 승무원이 되고 싶었는데 그때 외환위기를 맞으면서 각 항공사에서 승무원을 뽑지 않아 꿈을 접었다.”면서 “이번에는 공채에다 학력을 보지 않는다고 해서 자격증만 믿고 과감하게 도전했다.”고 소개했다. 한편 외환은행 홍보모델로 얼굴을 먼저 알린 강민주(25)씨도 이번 공채를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안양 호계지점에서 기업예금업무를 맡고 있는 강씨는 “홍보모델의 경험을 살려 은행의 이미지를 높이는 데 동참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주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오은정(26)씨도 외환은행 구로지점에서 비정규직으로 2년반 동안 일하다 이번에 사표를 내고 신입직원공채를 통해 다시 입행했다. 토익 900점에 중국어에 능통하며, 금융관련 자격증을 3개나 갖고 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미 ETS와 교류협정 체결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정강정)은 미국 ETS(Education Testing Service)와 11일 미국 뉴저지에서 상호 교류협정을 체결한다.ETS는 미국 대학입학시험인 SAT와 토플, 토익 시험 등을 개발·시행하는 평가전문기관으로, 이번 교류협정을 통해 두 기관은 문제은행 개발과 평가기준, 평가기법, 자료분석 등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 변리사 시험 ‘대수술’ 눈앞

    변리사 시험 ‘대수술’ 눈앞

    2008년부터 2차 시험 선택과목이 대폭 축소되는 등 변리사시험 제도가 바뀐다.7일 특허청에 따르면 우수 이공계 인력의 사장과 시험관리의 비효율성 개선 및 변리업무의 세계화 추세 등을 고려한 변리사법시행령 개정안을 마련, 입법예고했다. 이에 따르면 우선 2008년부터 2차 시험 선택과목이 현행 31개에서 19개로 축소된다. 이는 매년 4∼5개 과목에 응시자가 없는 사태가 반복되는 등 수험 관리의 비효율성 문제가 제기되고 과목간 점수 편차를 줄이기 위해서다. 최근 3년간 평균 응시인원이 5명 미만인 과목이 폐지대상이다. 또 매년 1600여명의 고시 낙방생이 발생, 이공계 우수 인력의 사장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1차 합격자 수를 감축키로 했다. 따라서 현행 5배수인 1000여명을 선발하는 1차 시험 합격자를 내년에 4배수,2007년부터 3배수 선발할 계획이다. 국제출원업무의 증가에 따른 영어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토익과 토플 등 민간 영어능력 검정시험에 대한 기준 점수를 10% 상향조정,2008년부터 적용한다. 이와함께 외국에서 본 영어능력시험의 난이도 차이 등을 해소하기 위해 내년부터는 국내에서 실시한 검정시험에 한해 성적으로 인정키로 했다. 또한 경력 공무원에 대한 전문자격 자동부여제가 폐지됨에 따라 내년부터는 일반수험생과 별도로 합격인원을 선발하기로 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생각나눔] 공휴일 놔두고 평일에 보는 검정고시

    전기기술자 강진수(53·가명·서울 강서구 화곡동)씨에게 3일은 특별한 날이었다. 오전 6시 서울 신길동의 영원중학교에 도착한 그는 생애 처음인 시험의 긴장감에 한여름의 아침 공기마저 써늘하게 느껴졌을 터이다. 고입 검정고시를 치르러 입실시간보다 2시간 일찍 나타난 그는 시험 내내 분주했다. 머리를 싸매고 시험을 보랴, 휴식시간이면 하청받은 공사를 공중전화를 걸어 감독하랴, 정신을 차리기 힘들었다. 강씨는 “주위를 둘러봐도 수험생 대부분이 생계에 매달려 있을 법한 40∼50대인데 시험에 제대로 집중했는지 모르겠다.”고 전한다.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초등학교 3학년을 중퇴한 강씨는 중학교 졸업 자격을 따서 고졸 검정고시에 도전할 참이다. 지난 4월부터 공부를 시작한 그의 목표는 대학 입학이다. 첫 관문인 이번 시험에서 낙방하면 내년 4월까지 기다려야 한다. 지난 2월부터 서울 신당동의 한 야학 교실에서 검정고시를 준비해온 박영애(58·가명·서울 노원구 공릉동)씨. 하남의 어느 공장에서 일하는 그녀는 이날 시험을 위해 일을 쉬었다. 같은 반 동기로 함께 시험을 본 보험 아줌마도 월차휴가를 냈다. 한 직장인 수험생은 “검정고시를 본다고 휴가를 얻기가 쉽지 않다.”면서 “다른 자격시험에 비해 검정고시는 부끄럽다는 이유로 주변에 알리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말한다. 검정고시는 한해 두차례 있다.1차는 4월5일 식목일,2차는 8월 첫째주 평일로 못박혀 있다.2003년에는 5일, 지난해는 3일에 치러졌다. 그나마 내년부터 식목일마저 법정공휴일에서 제외되면, 두차례 모두 평일에 치러지게 돼 수험생들의 근심도 크다. 직장인과 영세민이 대부분인 응시생들에게 평일의 시험은 하루 일을 포기하라는 것과 마찬가지다.1994년까지 일요일에 봤던 검정고시가 느닷없이 평일로 바뀌었을까. 교육인적자원부 관계자는 “종교의 자유와 관련해 당시 집단민원이 청와대에 제기되면서 바뀌게 됐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매년 150만명 이상이 치르는 토익(TOEIC)시험일이 일요일인 것을 감안하면 바뀐 배경이 석연치 않다. 검정고시 응시자는 한해 6만명에 불과하다. 검정고시를 주관하는 전국 시·도교육청 협의회도 고심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수험생의 고충을 공감하고 있는 만큼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평일에 시험을 치르는 것만으로도 교육소외 계층에 검정고시는 또 하나의 장벽이다.65세의 한 수험생 할머니의 목소리가 힘차다.“가난한 형편에 3남4녀의 맏딸이라는 이유로 못 배운 게 평생 한이 됐제. 이제라도 공부해서 가슴에 맺힌 한을 풀고 싶소.” 안동환기자 sunstory@seoul.co.kr
  • 한동대, 전국토익게임대회 2연속 우승

    한동대가 전국 80개 대학 4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달 18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열린 ‘WCE 사이버 에듀 게임대회-제2회 토익넷 리그에서 2년 연속 우승했다고 1일 밝혔다. 한동대는 전교생의 85%인 약 2800여명이 참가해 인하대 충남대 영남대와 치열한 4강 다툼을 벌인 끝에 최종 우승을 차지해 문화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 해외 어학연수 이렇게 준비를

    해외 어학연수 이렇게 준비를

    해외어학연수가 필수처럼 인식되고 있다. 큰 돈을 들여서라도 누구나 한번쯤 어학연수를 가려고 한다. 그러나 철저하게 준비하지 않고 가면 기대한 만큼 효과를 볼 수도 없고 자칫 큰 피해를 볼 수도 있다. 미리 정보를 입수하고 따져서 자신에게 맞는 국가와 도시, 어학연수기관을 정해서 가야 투자하는 돈만큼 성과를 얻을 수 있다. 어학연수 장소와 기관, 묵을 곳을 선택할 때 유의해야 할 점들을 살펴본다. 어학연수를 떠나는 학생들은 외국인들 사이에 묻혀 영어를 배우고 그들의 문화를 체험하려고 간다. 하지만 연수 가는 대학이나 도시에 한국 사람들이 많으면 아무래도 영어를 배우려는 목적을 달성하기는 어렵다. ●한국 학생 수가 적은 소도시로 가라 따라서 연수를 가려면 한국인이 적은 소도시의 어학연수기관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전반적으로 주요 대도시에는 한국 학생이 많다. 미국의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애틀랜타, 버지니아주, 메릴랜드주의 경우 대학부설 어학기관이나 사설 학원에서 공부하는 학생들 가운데 한국 학생의 비율이 40∼60%나 된다. 로스앤젤레스에는 최대 70∼80%에 이르는 곳도 있다. 다만 같은 도시, 같은 주라도 학교마다 조금씩 다를 수는 있다. 캐나다의 밴쿠버와 토론토, 캘거리의 어학연수기관도 한국 학생 비율이 25∼30%에 이른다. 시내에서는 한국 학생들과 쉽게 마주친다. 영국의 런던과 브라이튼, 본머스와 오스트레일리아의 시드니와 브리즈번, 퍼스에도 한국인이 비교적 많은 편이다.20∼30% 수준이다. 하지만 미국 플로리다주의 소도시와 마이애미, 펜실베이니아주의 록헤븐, 위스콘신주의 매디슨, 뉴욕주 로체스터의 학교 등에는 한 반에 한국인이 2명 미만이다. 작은 도시지만 교육 수준이 대도시와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캐나다는 온타리오주의 오타와와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앨버타주의 소도시 어학연수기관의 경우 한국 학생의 비율이 10% 정도다. 영국 소도시와 아일랜드의 더블린은 5% 미만이다. ●대도시와 중소도시 장단점 주요 대도시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많은 어학연수기관이 있기 때문이다. 비즈니스 영어를 배우고 싶다면 그 분야에 특화된 사설학원을 찾으면 된다. 다양한 문화체험도 가능하다. 가령 미국 뉴욕이나 영국 런던에서는 ‘오페라의 유령’ 등 유명한 뮤지컬을 원어로 들으며 볼 수 있다. 물론 박물관 등 명소를 쉽게 찾아가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다. 대중교통수단이 편리하고 편의점 등 상권이 발달돼 필요한 물품을 쉽게 구입할 수도 있다. 그러나 앞서 살펴보았듯이 한국 학생들이 너무 많이 몰려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단점이다. 이에 비해 중소도시 어학연수기관의 경우 학생 수가 적어 강사가 세심하게 지도한다.‘인심 좋은’ 하숙집 주인을 만날 수 있다. 좋은 거주 환경은 영어를 배우는 데 많은 보탬이 된다. 그러나 교육 프로그램이 다양하지 않다. 상점이나 편의 시설이 멀리 떨어져 있고 교통이 불편한 단점도 있다. 유학원 관계자들은 장기 어학연수는 4∼6개월 동안 중소도시에서 영어를 익힌 뒤 대도시로 가면 좋다고 말한다. 중소도시의 하숙집 가족은 시간적 여유가 있어 대화할 시간이 많고 작은 도시엔 한국인이 별로 없어서 영어를 많이 쓸 수밖에 없다. 그 뒤 영어실력이 쌓이면 대도시에 가 한국인을 가능한한 피하고 현지인이나 유럽인과 가깝게 지내면 영어실력이 계속 향상된다. ●홈스테이와 기숙사 어학연수를 가기 전에 하는 고민 중의 하나가 ‘묵을 곳’이다. 숙박은 기숙사와 하숙(홈스테이), 아파트 입주 등이 있다. 하숙을 하면 하숙집 가족들과 같이 생활하면서 문화와 생활습관을 배우게 된다. 하지만 주인 가족과 마음이 맞지 않으면 힘들 수밖에 없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밤 늦게 귀가하거나 친구를 데려오는 것을 싫어해서 마찰을 빚는 경우가 없지 않다. 하숙집 음식이 입맛에 맞지 않으면 버티기 힘들다. 자유롭게 행동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기숙사가 적합하다. 기숙사 친구에게서 공부에 관한 여러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체육시설과 비디오실 등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하지만 한국 학생이 많이 입주해 있는 기숙사는 역시 회화를 배운다는 면에서는 피해야 한다. ●대학부설기관과 사설학원 특성 비교 분석 어학연수기관은 대학이 운영하는 부설기관과 사설학원으로 나뉜다. 사설학원은 장기간 등록하면 할인 혜택이 있다. 뉴욕 ELS는 6개월을 등록하면 15% 할인 혜택을 준다. 대학부설기관에는 할인 혜택이 없다. 대학부설기관의 경우 어학연수생도 대부분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그래서 현지 대학생을 친구로 사귀기가 쉽다. 대학부설기관의 어학연수는 대입 예비과정이다. 작문 비중은 높고 회화는 적다. 사설학원은 회화수업이 많다. 또한 토익·토플강좌 개설 등 학생의 요구를 반영해 준다. 반면 경험이 부족한 강사들이 종종 있다. 박지윤기자 jypark@seoul.co.kr ■이런것은 반드시 알고 가야 어학연수를 가면 처음엔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는다. 또한 어학연수 관련 피해사례도 적지 않으므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대화가 안 되고 현지 사정을 잘 모르는 한국인은 피해를 보기 쉽다. 따라서 친지나 유경험자를 통해 현지 정보를 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령 이민간 친척이나 유학간 형제의 도움을 받는다면 가장 안전하다. 만일 지인이 없다면 공신력 있는 기관을 통해야 한다. 가령 해당 국가의 문화원이나 교육기관과 연계한 프로그램은 믿을 수 있다. 알선업체를 알아보려면 인터넷 홈페이지를 방문해 프로그램 운영 경험이 얼마나 되는지, 보험에는 가입했는지 등을 먼저 면밀히 살핀다. 정보가 상세한 곳일수록 믿을 수 있을 것이다. 실제 계약을 할 때는 계약 불이행이나 진행일정 지연 등에 따른 책임과 배상문제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물론 계약서와 유학원 등에서 내놓은 관련 자료를 보관해 두어야 문제가 발생할 경우 피해를 배상받기가 훨씬 쉽다. 수업료 등을 결제할 때는 신용카드를 이용하는 것이 더 낫다. 드물지만 업체가 파산하거나 혹은 약속한 것을 이행하지 않는 등 피해를 당할 경우 한번에 미리 돈을 지불했다면 한꺼번에 날리게 되지만 만일 신용카드 할부로 결제했다면 남은 기간에 해당하는 금액은 신용카드사로부터 되돌려 받는다. 비용은 국가보다는 도시를 중심으로 생각해야한다. 학비나 생활비는 국가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도시냐 중소도시냐에 따라 더 큰 차를 보인다. 무엇보다 자신에게 맞는 어학원과 교과과정을 고르는 것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강사진은 어떤지, 어떤 프로그램이 특성화돼 있는지, 선택수업이나 교과외 활동은 어떤지 미리 확인할 필요가 있다. 학교에 가서는 다른 나라 사람들과 친해지겠다는 적극성이 필요하다. 어색할 수 있지만 어차피 서로 말이 안 통하므로 자연스럽게 영어를 쓰게 된다. 한국인과 같은 방을 쓰는 것은 피해야 한다. 그 방이 한국인의 모임 장소가 될 수 있다. 대학부설기관에서 연수를 할 경우 입학허가서를 받는 데 시간이 제법 걸린다. 적어도 1∼3개월 전부터 준비해야 한다. 사설학원은 2∼4주 만에도 입학허가서가 나온다. 박지윤기자 jypark@seoul.co.kr ■발음·표현 정통영어와 다른게 흠 어학연수 비용이 부담된다면 돈이 비교적 적게 드는 영어 사용 국가인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필리핀으로 가는 것을 고려해볼 만하다. 하지만 발음과 표현이 정통 영어와 다르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필리핀의 생활비를 포함한 어학연수 비용은 미국과 캐나다 평균 비용의 3분의1 수준이다. 학비만 살펴보면 미국 대학부설기관 한달 수업료는 한화로 150만∼200만원, 사설학원은 70만∼100만원 수준이다. 하지만 싱가포르는 한달 30만∼55만원, 말레이시아와 필리핀은 각각 한달에 20만∼35만원,40만원 정도 소요된다. 항공요금도 적게 든다. 한국 항공사 왕복 기준으로 미국 뉴욕과 캐나다 밴쿠버는 210만원, 로스앤젤레스는 170만원 수준이지만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는 78만∼90만원, 필리핀은 60만∼75만원 정도 든다. 비용 외에도 이들 나라엔 몇 가지 장점이 더 있다. 싱가포르는 환경이 깨끗하고 치안 수준은 세계적으로 높다. 또한 한국인 비율이 한 반에 5∼15% 정도밖에 안 된다. 강사는 모두 원어민이다. 말레이시아는 대중교통수단이 잘 돼 있다. 한국인도 적어 5∼20% 수준이다. 강사는 원어민과 현지인이 각각 60%,40% 정도 된다. 필리핀은 1대1 수업방식이다. 따라서 단기간에 회화수준을 끌어올릴 수 있다. 만일 영어실력이 많이 부족하면 필리핀에서 일정 기간 익힌 뒤 미국 등지로 가는 것도 고려해 볼만하다. 최근 이 나라엔 한류 열풍으로 한국인의 인기가 좋다. 서양 국가와는 달리 인종차별을 느낄 수 없다. 하지만 발음과 표현이 사뭇 다르다. 싱가포르는 중국어식 발음이 강하다. 심지어 빨리 말하면 초보자한테는 중국말처럼 들리기도 한다. 말레이시아와 필리핀도 각각 말레이어, 타갈로그어식 발음이다. 필리핀은 어학연수를 받는 대다수가 한국인이란 점도 고려해야 한다. 서울대 영문학과 박용예 교수는 필리핀에서 어학연수를 받는 것에 대해 “영어를 사용할 기회가 많다는 점에서 초급자들이 회화 능력을 키우는 데는 도움이 되겠지만, 정교한 학습프로그램이 덜 갖춰져 고급 영어를 배우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박지윤기자 jypark@seoul.co.kr ■워킹홀리데이 경험 주윤미양 “땀 흘리면서 배우니까 실력이 배로 늘었습니다.” 1년 동안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워킹홀리데이를 마치고 지난 2월 돌아온 주윤미(25·중앙대 영문과 3학년)씨는 연수 비용을 마련하려고 워킹홀리데이를 택했다고 밝혔다.“1년 동안 학비와 생활비를 모두 합하면 2000만원 가량 소요되는데 부모님께 부담을 주는 것 같아서 직접 벌면서 배우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주씨는 먼저 인터넷을 통해 현지 정보를 얻었다.“‘파랑새의 꿈 호주유학카페’(http://cafe.daum.net/tommyhan)에서 환전을 싸게 하는 방법과 현지에서 숙박할 곳을 알아냈습니다. 은행에서 환전하면 비싼데 국내에 오스트레일리아 달러를 갖고 있는 분과 카페를 통해 직접 만나 교환했고 게시판을 통해 룸메이트를 구하는 글을 보고 연락했습니다.” 주씨는 처음 3개월 동안 부모님한테 받은 돈으로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기 위해 브리즈번의 한 사설 어학학원을 다닌 뒤 퀸즐랜드주 타운스빌의 한 농장에서 한 시간에 1만원씩 받고 일을 했다.“두달 가량 하루에 7시간씩 호박과 서양고추, 바나나를 따는 일을 했어요. 오후 4시쯤 일을 마치면 허리가 아파서 걸을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그는 농장에서 영어가 짧아 고생한 만큼 더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감독자의 말을 못 알아들으면 외국 친구한테 물어보는 방법밖엔 없더군요. 이해를 못 하면 창피해도 여러 차례 물었습니다.” 그는 다시 브리즈번으로 돌아와 농장에서 번 돈으로 한 달 동안 어학학원에 다녔지만 영어가 별로 느는 것 같지 않아 다시 호텔에 취직했다. 몸으로 부딪치면서 배우기 위해서다. 방을 정리하는 일을 맡았다. 하지만 농장에서 영어실력이 많이 늘어 어려움은 덜했다고 말했다. 그렇게 석달 동안 한 시간에 1만 5000원을 받으면서 일한 뒤 남은 두달 동안 여행을 했다. 이제 영어를 잘 한다고 자부하는 주씨는 자신의 선택이 옳았다고 말한다. 워킹홀리데이를 가기 전 한 외국어 학원에서 레벨테스트를 받고 최하위권 회화반에 속해 공부를 했었는데 지금은 최상위반에서 배우고 있다. 주씨는 “얼마 전 영문과 작문대회에서 3등을 해 스스로 놀랐다.”고 했다. 박지윤기자 jypark@seoul.co.kr
  • [20일 TV 하이라이트]

    ●책, 내게로 오다(EBS 오후 10시50분) 초록정치연대 정책실장 우석훈 저자와 함께 ‘음식국부론’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본다. 사람이 안전하 먹을 수 있어야 한다는게 음식의 가장 중요한 덕목. 이 기본 가치가 무너지고 있는 시대를 살면서 무엇이 문제인지를 사회와 국가적 차원에서 살피고 대안을 찾아 본다.   ●박주현의 시사 업 클로스(YTN 오후 3시5분) 방학을 맞는 학생들은 해외 연수와 국내 영어마을로 몰리고, 대학생들은 토플과 토익, 직장인들은 비즈니스 영어에 매달리고 있지만 영어 수준은 여전히 국제 기준에 크게 못미치고 있다. 바람직한 영어교육과 국어와의 관계를 어떻게 정립해야 할 것인지를 집중적으로 다뤄본다.   ●내이름은 김삼순(MBC 오후 9시55분) 진헌이 희진과 함께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 삼순은 당혹스럽다. 오해를 풀어주려는 진헌을 밀쳐내며 삼순은 “마치 셋이 연애를 하는 기분”이라고 쏘아붙인다. 한편, 삼순은 아프다는 희진의 집으로 찾아가고, 희진은 자기네 집으로 죽까지 싸들고 온 삼순의 행동에 어이없어 한다.   ●해결! 돈이 보인다(SBS 오후 7시5분) 지난 10년간 자신의 소머리국밥집을 최고의 맛집으로 만드는데 피땀 어린 노력을 해온 코미디언 배연정 사장. 성공으로 가는 길이 얼마나 험난한지 잘 알고 있는 그녀이기에 의뢰인 최은주씨 모녀에게도 혹독하게 교육을 시킨다. 은주씨 모녀의 희망찬 새 출발을 따라가 본다.   ●환경 스페셜-철새의 땅, 을숙도 기로에 서다.(KBS1 오후 10시) 지난 1987년 낙동강 하구둑 건설로 크게 훼손되었던 을숙도가 또 다시 최대 위기에 놓였다.10여년의 논란 끝에 지난 6월8일 명지대교 건설이 시작된 것이다. 개발로 멍든 을숙도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점검하고, 개발이 을숙도 주변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짚어 본다.   ●부활(KBS2 오후 10시) 신혁이 살해당한 날 강릉 호텔에 묵었던 사실을 알게 된 강주는 하은을 찾아가 왜 말 하지 않았냐고 묻고, 하은은 강주에게 이 일에서 손을 떼라고 권한다. 한편 태준과 상국은 신혁이 강혁의 죽음을 알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품고 초조해한다. 인철 역시 신혁의 변화를 의심스러워한다.
  • 토익 듣기·읽기 지문 길어진다

    토익 듣기·읽기 지문 길어진다

    내년 5월부터 영어능력평가시험인 토익(TOEIC)의 문제유형이 크게 바뀐다. 영국식 발음이 추가되고, 듣기와 읽기 문제 지문은 길어진다. 미국 교육평가원(ETS)은 13일 이처럼 일부 개정된 형태의 토익을 내년 5월 정기시험부터 한국과 일본에서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업체나 학교의 요청에 따라 수시로 시행되는 특별시험은 2007년부터 전세계적으로 실시된다. 이에 따르면 듣기 영역의 경우 대화문의 수는 줄고 길이는 늘어난다.1영역의 사진묘사 문제는 현재 20문항에서 10문항으로 줄어든다.3영역의 짧은 대화 문제는 30문항에서 10문항으로 줄어드는 대신 지문당 문항 수가 한 문제에서 3문제로 늘어난다.4영역의 설명문은 20문항에서 30문항으로 늘어난다. 특히 다양한 표준영어를 반영하고 실생활에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영국와 캐나다, 호주 등에서 쓰는 영국식 영어 억양과 발음도 포함한다. 읽기 영역에서 가장 큰 변화는 6영역의 틀린 문장 고치기 문제가 없어진다는 점이다. 대신 긴 문장에 빈 칸을 채우는 유형의 12문항이 새로 선보인다.7영역의 독해 지문의 길이도 길어진다. 지금은 독해 40문항 모두 하나의 지문만 나왔지만 앞으로는 하나의 지문(28문항)은 물론 2개의 서로 연관된 지문을 읽고 해결해야 하는 새로운 형태의 문제도 20문항 출제된다. 시험 시간과 점수체계는 120분,200문항(990점 만점)으로 지금과 같다. ETS 크리스타 매튜스 국제부팀장은 “토익의 수요자가 많은 한국과 일본부터 실시한 뒤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새 형태의 시험은 최근 언어능력 이론들을 반영해 실제 상황에 더욱 맞춘 것으로 응시자들에게 더 심화된 영어능력 진단정보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토익은 국제업무 환경에서 필요로 하는 의사소통 능력을 평가하는 세계적 표준시험이다. 영어권 나라의 대학이나 대학원에 입학할 때 모국어가 영어가 아닌 학생에게 영어로 수업을 받을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토플(TOEFL)과는 다르다. 토익과 토플 모두 미국에 본사가 있는 비영리 교육연구기관인 ETS에서 개발, 시행하고 있다.1979년 처음 시행된 토익은 지난해 전 세계 60개국에서 400만명 이상이 응시했으며, 한국에서만 약 183만명이 응시했다. 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 [고시플러스] 환경관리공단 사원 모집

    환경관리공단(www.emc.or.kr)이 정규직과 계약직 사원을 모집한다.사무·토목·상하수도·지질 부문의 과장급, 환경·토목 부문의 계장급, 사무·환경·기계·전기·토목·전산·지질·화공 부문의 정규직 사원을 뽑는다. 또 기계·전기·토목·건축 부문의 계약직 사원도 함께 채용한다.사무직 과장급은 공인회계사 자격 또는 변호사 자격이 있어야 하며, 그 외 공학계열 과장급은 해당분야 박사학위자 또는 경력 5년 이상의 석사학위자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 계장급은 석사학위 취득 후 2년 이상의 경력이 필요하며, 사원급은 토익점수 730점(공학계열은 650점) 이상이어야 지원할 수 있다.단, 사원급은 학력과 전공제한이 없다. 지원서는 오는 17일까지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서류합격자에 한해 영어와 인·적성검사 필기시험을 실시하게 된다.(032) 560-2114.
  • 대기업 45.3% 영어 면접 본다

    대기업 10곳 중 8곳 이상이 신입사원 채용시 영어 능력을 평가하고 있다. 입사지원이 가능한 토익점수 하한 기준은 평균 676점이었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가 대기업 139개사를 설문 조사해 11일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대상 기업의 86.3%가 신입사원 채용시 영어 평가를 하고 있다.‘일정 점수 이상의 공인 어학점수 제출’을 요구하는 곳이 56.8%로 가장 많았다.‘영어 면접’을 실시하는 기업도 45.3%나 됐으며 ‘자체 영어 필기시험’을 보는 곳은 12.2%였다.2가지 이상의 영어 능력 평가 방식을 병행하는 기업도 30.2%나 됐다. 실례로 LG전자는 토익 점수를 반영하면서 실제 영어 활용능력의 검증을 위해 영어프리젠테이션 및 영어토론 면접을 실시하고 있다. 입사지원이 가능한 토익 점수 하한 기준은 평균 676점으로 집계됐다. 사무직이 692점으로 기술직(643점)보다 높았다. 점수대별로는 700∼799점(35.5%),600∼699점(28.9%)순이었다. 일정 점수 이상의 공인 어학점수 제출을 요구하는 기업 가운데 36.7%는 어학 성적표를 공인기관에 의뢰, 신뢰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기업들이 채용시 어학점수를 요구하는 곳이 많지만 토익점수가 취업을 보장하지는 않으므로 실제 영어 활용능력을 키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교수님이 모아준 돈으로 연수가요”

    “교수님이 모아준 돈으로 연수가요”

    “교수님들이 해외연수 보내줬어요.” 한남대 경영정보학과 2∼3학년생 10명이 최근 필리핀 레이테 사범대학으로 어학연수를 떠났다. 한남대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있는 대학으로 학생들은 16일까지 이곳에서 연수를 받는다. 연수비는 학과 교수들이 댔다. 이 학과 교수 6명은 3년 전부터 매달 월급에서 일정액을 떼 모두 3000여만원을 모았다. 이 가운데 1000만원을 이번에 첫 학생연수비로 제공했다. 학과장 박광일 교수는 “비록 어학연수 기간이 짧지만 제자들의 취업에 도움이 되는 어학실력을 높여주려고 이런 계획을 세우게 됐다.”고 말했다. 이 학과는 5년 전부터 자체 졸업인증제를 실시, 토익 700점을 넘지 못하면 졸업을 유보시킬 정도로 어학능력을 강조해왔다. 컴퓨터 프로그램 자격증 등 각종 자격증도 따야 졸업한다. 이 학과 학생들의 취업률이 다른 학과나 대학에 비해 높은 매년 70%를 넘는 것도 교수들의 지원 덕이다. 연수에 참가한 학생들은 레이테 사범대 기숙사에서 생활하면서 아침 8시부터 저녁 7시까지 꽉 짜인 프로그램을 소화중이라고 학교 관계자는 전했다. 이 학과 송희석 교수는 “이번 연수효과가 좋으면 내년부터는 더 많은 학생을 보낼 계획”이라면서 “더 열심히 돈을 모아야겠다.”고 웃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신입사원 영어보다 국어가 문제”

    “신입사원 영어보다 국어가 문제”

    ‘외국어보다 국어 사용 능력이 더 문제다.’ 대기업 인사담당자 10명 가운데 4명은 신입사원 입사시험에 국어능력 평가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5일 온라인 리크루팅업체 잡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기업 인사담당자 72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43.8%가 신입사원을 채용할 때 토익이나 토플 등 영어능력 평가처럼 한국어 능력시험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반면 ‘필요없다.’는 의견은 23.4%에 불과했다. 또 신입 사원에게 가장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업무 능력과 관련,‘국어 관련 능력’을 꼽은 응답자(5.6%)가 ‘외국어 능력’을 꼽은 응답자(5.1%)보다 많았다. 특히 ‘국어 관련 능력’은 ‘업무의 전문성’(48.2%),‘대인관계 능력’(31.9%)에 이어 세번째로 신입 사원들의 가장 부족한 업무능력으로 꼽혔다. 신입사원들의 국어능력 만족도에 대해서는 ‘그저 그렇다.’는 응답이 65.4%로 절반을 훌쩍 넘겼고,‘불만족’이라는 의견도 23.1%나 됐다. 반면 ‘만족한다.’는 답은 11.5%에 그쳤다. 국어능력 중 가장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으로는 쓰기나 말하기 등 표현능력을 지적한 응답이 39.7%로 가장 많았다. 창의적 언어능력(20.6%), 논리력(17.7%), 문법능력(13.0%), 이해능력(6.6%), 국어 관련 교양지식(1.9%) 등 순으로 나타났다. 또 국어와 관련된 업무능력 중 가장 부족한 부분은 53.2%가 기획안 및 보고서 작성능력을 꼽았다. 대화 능력(31.6%), 프리젠테이션 능력(12.8%),e메일 작성 능력(1.6%)도 문제로 지적됐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클릭 이슈] 조종사노조 쟁의행위 논란

    [클릭 이슈] 조종사노조 쟁의행위 논란

    ‘귀족노조의 이기주의인가, 안전운항을 위한 최소한의 요구인가.’ 4일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가 ‘준법투쟁’에 나선 것을 시작으로 아시아나항공 등 양대 항공사의 조종사 노조가 본격적인 실력 행사에 들어간다. 고객을 볼모로 ‘밥그릇’을 너무 챙긴다는 지적과 고객안전을 위해 이 정도의 요구는 정당하다는 의견이 맞선다. 조종사의 처우는 어느 정도이며, 이들의 요구 조건은 타당한지를 짚어본다. ●30대 후반에 억대 연봉 ‘노동자’ 항공 조종사의 평균 연봉은 1억원 이상으로, 국내 샐러리맨 가운데 최상위권에 속한다. 대한항공의 기장은 평균 연봉이 1억 2000만원선(9900만∼1억 7000만원)이며, 부기장은 평균 8800만원(7500만∼1억 1000만원)이다. 아시아나항공도 비슷하다. 기장은 1억 2000만원, 부기장은 8800만원 수준이다. 반면 비행 시간은 양사 월 평균 66∼70시간 정도. 인천∼미국 LA 노선을 월 3회 왕복하면 채울 수 있다. 특히 대한항공은 비행기 조종을 위한 이동 시간(데드헤딩)도 비행 시간에 포함돼 실질적인 비행 시간은 더욱 줄어든다. 복지혜택도 알차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양사 모두 질병으로 인해 조종사들이 조종석에 앉지 못해도 2년간 급여와 상여, 비행수당을 전액 보장해 준다. 대한항공은 조종사뿐 아니라 배우자의 진료비도 연간 500만원을 지원한다. 또 2년에 한번씩 부부동반 항공권(기장 퍼스트클래스·부기장 비즈니스클래스)과 호텔 숙박권(4박), 체류비 200달러를 제공한다. 특히 여성 조종사의 경우 출산휴가를 다녀온 뒤에도 본인이 ‘질병휴(休)’를 원할 경우 2년간 임금 전액을 보장해 준다. 아시아나항공의 복지 수준도 이에 못지않다. 해외 체류기간 지급하는 출장비가 연간 1인당 700만원 수준이며,1년에 한번씩 비즈니스클래스 항공권 2장을 무료로 준다. 여행경비도 500달러를 주며, 자녀가 해외 유학할 경우 자녀 방문을 위한 일반석 항공권을 연간 8장(4인가족 기준)까지 준다. 그렇다면 조종사들의 평균 연령은 어느 수준일까. 대한항공의 경우 공군 출신을 뺀 제주비행훈련원 출신(조종사 노조원 1297명 가운데 810명) 기장의 평균 연령은 40.6세, 부기장은 평균 34.3세이다. 기장 승격시 평균 나이는 37.9세로 30대 후반이면 억대 연봉에 진입하는 셈이다. 아시아나항공 조종사 노조 관계자는 “조종사 연봉이 억대 수준이라서 근로조건 개선이나 고용 안정을 요구할 수 없느냐고 반문하고 싶다.”면서 “합법적인 틀에서 노동자의 권리를 행사하는 것은 전혀 문제가 없는 것 아니냐.”고 밝혔다. ●집단이기주의 VS 안전 항공 대란이 우려되는 가운데 조종사 노조와 사측간의 줄다리기는 한층 가열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조종사 노조는 ▲여성조종사의 임신·출산시에 상여 및 비행수당 100% 지급▲조종사 정년 55세에서 57세로 연장▲조종사 개인적 여행에도 조종석 무료탑승 권한 허용▲조종사 승격 시험시 토익시험(630점) 폐지 등을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당초 ‘자녀유학 등 해외 별거 가족에게 비즈니스 및 이코노미 왕복항공권을 매년 14장씩 제공’,‘해외 숙박호텔에 4세트 이상 골프세트 비치’ 등을 요구했다가 비난 여론이 쏟아지자 철회 의사를 밝혔다.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도 ▲정년(55세) 59세로 연장▲시뮬레이터(가상훈련) 심사 연간 2회에서 1회 축소▲사고 조종사에 대한 회사징계 금지▲외국 운항시 해외 현지에서 30시간 이상의 휴식 제공 등을 요구하고 있다. 대한항공측은 “안전을 위한 훈련 원칙과 기준은 협상 대상이 아니다.”고 밝혔다. 특히 “회사가 막대한 투자를 해서 조종사 훈련을 시키고 있는데도 훈련 심사 완화를 요구하는 것은 안전 운항을 부르짖는 노조의 말과 정면으로 배치된다.”고 반박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도 “노조의 일부 요구사항들은 명백한 경영권 침해일 뿐 아니라 근로기준법과 항공법등 관계 법령조차 무시하는 것”이라며 “사회적 정서, 타직원과의 형평성, 회사의 경영 상황과 지원 여력 등을 전혀 고려치 않은 연봉 1억원 이상 고소득 직종의 집단 이기주의 행태”라고 꼬집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경제플러스] 개방형 공채경쟁 140대1

    외환은행이 은행권 최초로 실시한 개방형 신입직원 공개채용 경쟁률이 140대1을 기록했다. 외환은행은 80명의 신입행원을 뽑기 위해 원서를 받은 결과 1만 1000여명이 몰렸다고 3일 밝혔다. 학력에 상관없이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도록 한 이번 공개채용에는 국내외 석박사 출신 635명이 포함돼 있었으며 고졸자도 1400여명이 지원했다. 특히 지원자중에는 국제재무분석사, 공인회계사, 미국공인회계사, 세무사 등의 전문자격 소지자가 100여명에 이르고 토익(TOEIC) 900점 이상 고득점자도 1200여명이나 됐다.외환은행은 8일쯤 1차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하고 외부전문기관에 의한 적성검사와 은행 실무진, 임원 등의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고교 영어경시·교사 국어연수·여름영어 참가자 모집

    성결대가 1일부터 ‘제3회 전국 고교 영어경시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토익(TOEIC)과 영어 글쓰기로 치러지며 오는 10월 1일 대회가 열린다. 상금은 대상과 금상, 은상 각 200만원,100만원,50만원 등이며, 동상 이상 수상자는 본교에 입학할 때 장학금 혜택을 준다. 고교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1년 이상 해외에 머무른 장기체류자나 각종 대회 수상자들은 별도로 경쟁한다. 접수료는 5000원. 자세한 내용은 8월 초 인터넷(www.writetime.co.kr)을 통해 게시된다. 성결대는 이와 함께 전국 초·중·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국어 연수’ 참가자를 모집한다. 마감은 오는 22일까지, 선착순 40명이다. 연수 기간은 8월1∼12일이며, 문학평론과 세계문학, 논리학, 국문법, 화법, 화용론, 초등글쓰기, 중·고등 글쓰기 실제 등이다. 연수 우수자 3∼4명은 중국이나 일본 지역에 일주일 이내의 해외연수비용을 지원한다. 접수는 인터넷과 우편 및 방문(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8동 산 147의 2),e메일(sli8242@sungkyul.edu), 팩스(031-467-8242)로 받는다. 학교장 추천서를 내야 한다.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2005 여름영어 프로그램’ 참가자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오는 27일부터 8월27일까지 본교 중생관에서 실시된다. 한 반당 정원이 10명 이내로 초급반과 중급반, 회화반 등 3개 반으로 편성된다. 비용은 각 20만원,18만원,16만원이다. 초·중급반은 월·수·금요일에 오전 3시간씩, 회화반은 화·목요일에 6시간씩 수업이 진행된다. 원어민 교사를 중심으로 게임과 노래, 영화, 작문 등을 배운다. 인터넷과 e메일,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031)467-8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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